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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브리핑] 푸른 용의 새해, 경제계 신년 메시지 '주목'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 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경제계, 2일 5대그룹 총수 참석 신년인사회 개최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연 데 이어 올해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더 화합해 위기를 돌파하자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6단체장들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자리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새해 2일 세종청사에서 정부 시무식에 이어 3일 대통령이 참석하는 정부 신년 인사회가 청와대서 열릴 예정입니다. 또 5일 여의도 콘래드포텔에서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국회 포럼이 열려 SMR 사업화 추진방안이 논의됩니다. 삼성전자-LG전자, 신형 노트북 공식 판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해벽두부터 AI 기능을 탑재한 신형 노트북 공식 판매를 시작합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북4 신제품 3종(갤럭시북4 울트라, 갤럭시북4 프로 360, 갤럭시북4 프로)이 오는 2일 출시됩니다. LG전자도 같은 날 2024년형 LG 그램 프로·그램 일반 모델 예약판매를 진행합니다. 양사의 신형 노트북은 인텔의 코어 울트라(개발명 '메테오레이크') 프로세서를 적용해 AI 처리 성능과 그래픽 성능, 전력 효율성을 강화했습니다. 의대정원 확대 논란의 중심은 복지부...교육부 절차는 언제 새해에도 의대정원 확대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 수요조사에서 각 대학들은 증원 희망수를 제출했고,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교육이 가능한지 각 대학에 대해 현지실사에 들어가 연말까지 정원 확대안을 마련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사가 늦어지며 아직까지 정원 확대 규모를 정하지 못해 교육부가 정원 배분 업무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최근 레지던트 모집마감 결과 소아청소년과가 크게 미달하며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계획도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면 의대정원 확대를 반대하고 있는 의료계는 이번 레지던트 모집에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계획에도 불구하고 필수과들이 미달됐다며 내부의 강경대응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의사회는 보건복지부 차관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하는 등 개별적으로 압박에 나서고도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4일 의료계 주요인사들이 모이는 신년하례회에서 현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투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모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파트너 된다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자 수가 증가한 앱에 꼽힌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에서의 사업 보폭을 다방면으로 넓힐 전망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4일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 2층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파트너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알리익스프레스는 올림픽 파트너십 및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뭉초(Moongcho)' 라이선스 상품이 판매될 온라인 스토어에 대해 소개할 계획입니다. 뭉초는 강원 2024의 공식 마스코트로,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수호랑과 반다비가 눈싸움을 하며 갖고 놀던 눈뭉치가 2024년이 다가오면서 뭉초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설정입니다. 국내 유통 업계를 긴장시킨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파트너십 등으로 한국 시장에서 어디까지 사업과 협력을 확대할지 이목이 쏠릴 전망입니다. 신작 게임 '롬'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원신' 청년도약 공모전 전시회 마련 새해 첫 주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와 원신 공모전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레드랩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한국·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는 4일에 개최합니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PD를 맡고 있는 신현근 대표가 직접 주요 게임 특징과 향후 서비스 방향, 주요 일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쇼케이스 내용은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되는 생중계합니다. 호요버스는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2023 청년도약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2023 청년도약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청년들의 성장 과정 표현을 주제로 영상과 이미지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습니다. 공모전에서는 영상으로 제작된 '현생레벨업'이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 특별상 10팀 등 총 19개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우수작 전시회는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 마련합니다. 수상작을 포함해 감동을 담은 우수 전시작 50여종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금융감독원, AI 기반 불법금융 광고 감시 나서 금융감독원이 오는 5일 불법 사금융 노출경로 차단을 위해 인공지능(AI)기반 불법금융광고 감시시스템을 본격 가동합니다. 불법 사금융은 카카오톡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더욱 악랄하고 잔인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정부가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금감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도 연계해 불법 사금융을 뿌리뽑겠다는 계획입니다.

2024.01.01 10:50이도원

"지방은행 필요…생존위해 지원있어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은행이 필요하지만 지역경제 침체와 디지털 금융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국금융연구원 이병윤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은행은 필요한가?'라는 보고서를 내고 지방은행이 지방균형발전이라는 본연의 사회적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방은행은 2010년대 중반 이후인 2015~2016년을 기점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등이 시중은행보다 나빠졌고 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디지털 금융확산,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복합적 요소가 작용한 탓이다. 여기에 지방은행이 경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수도권 및 해외진출을 확대함녀서 지역 중소기업 및 지역민들에 대한 은행 서비스 제공도 제대로 못하면서 정체성까지 모호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은행 대출증가율은 그 지방은행이 주요 영업 근거지로 삼는 광역자치단체의 지역 내 총생산 실질성장률에 대해 대체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방은행이 수도권 진출을 느린 시기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사라졌다. 지방은행의 대출 증가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를 하지만, 지역을 벗어날 경우 지방은행의 역할이 유의미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그렇다고 지방은행은 생존을 위해 타 지역권의 영업을 포기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수익을 내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내 기업 대출 등을 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병윤 선임연구위원은 "지역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지방은행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미 수도권 진출을 확대하면서 대형화하고 있는 지방은행에 대해서는 시중은행 전환 지원도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2024.01.01 09:04손희연

이필수 의사협회장 "정부, 의대정원 증원 철회안하면 투쟁 강도 세질 것”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대정원 확대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연초는 우리가 정부의 무분별한 의대정원 확대를 반드시 막아내,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저지하는데 앞장서야만 하는 시기”라며 “정부는 의료계의 동의 없이 여론몰이용 졸속 의대정원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대정원 증원의 뜻을 쉽사리 꺾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으며, 의대정원이 정말로 필요한 문제인지 납득이 가능한 합리적인 데이터를 제시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라며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과학적·객관적 근거에 기반을 둔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으면,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매우 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우리는 매우 강력히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정부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결코 녹록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무분별한 의대정원 증원을 막고,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그리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며, 의사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는 안타깝게도 투쟁 강도를 높여나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의대정원 증원 문제에 대한 우리 의협의 정책 기조는 정부가 무분별한 의대정원 증원 계획을 철회하지 않는 이상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분쟁특례법 제정과 관련해 이 회장은 “의료과실로 인한 의료분쟁이 발생한 경우 의료인에 대한 형사처벌 등의 특례를 정하고, 의료분쟁 피해의 신속한 해결을 촉진하는 것은, 안정적인 진료환경 보장을 통해 의사 회원과 국민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제도”라며 “의료분쟁 제도개선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데, 속도감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는 보건의료전문가단체로서의 전문성 있는 의견을 제시해나가며,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제도 선진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4.01.01 00:02김양균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2024년은 지역복지 실현 원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24년을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지역복지 실현'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도협의회를 씨줄로, 직능단체를 날줄로 엮어 민간사회복지망을 형성하겠다”라며 “전 계층과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각지대 없는 지역복지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핵심 복지정책인 촘촘하고 두터운 취약계층 보호에 발맞추겠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힘듦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켜낼 수 있도록 파수꾼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의 기본적인 생활안정을 위한 제도적 틀도 필요하지만 감동과 사랑이 스며있는 따뜻한 서비스도 중요하다”라며 “국민이 사회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가 보장된 사회가 복지사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228곳에 사회복지협의회가 의무적으로 설치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광역사회복지협의회-기초사회복지협의회로 이어지는 민간복지 전달체계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중심으로 지역 민간 복지조직과 단체 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주민이 쉽게 복지정보에 접근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복지정보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4.01.01 00:02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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