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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70% AI 교육 시행…내년엔 더 늘려"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이미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시행 중인 가운데, AI가 전 직무의 필수 역량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국내 371개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에 실시한 '기업 AI 활용·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 기준 AI 교육을 진행한 기업은 '전 직원 대상 교육'(22.1%)과 '일부 부서·인력 대상 선택 교육'(49.3%)을 합쳐 71.4%로 나타났다. '진행하지 않음'은 28.6%였다. 내년 AI 교육 계획에 대해서는 '전년 대비 확대'(53.9%)가 가장 많았다. 이어 '전년 수준 유지'(25.1%)가 뒤를 이었으며, 응답 기업의 다수가 AI 교육을 유지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해, 향후 AI 교육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계획 없음'은 19.4%, '전년 대비 축소'는 1.6%였다. AI 교육이 필요한 직무(복수 응답)에 대해서는 '모든 직무'(71.7%)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경영·기획'(14.8%), 'IT·데이터'(13.5%), '마케팅·홍보'(11.6%), 'HR·HRD'(10.0%), '재무·회계'(7.8%), 'R&D'(7.5%), '영업·고객관리'(6.7%), '서비스·운영'(5.9%), '생산·제조·품질'(5.9%) 순으로 집계됐다. AI가 특정 직무가 아닌 전 직무의 공통 역량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들은 직원들의 AI 활용도를 평균 3.0점(5점 만점), 기업의 AI 도입 수준을 평균 2.7점(5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직원 개인 차원의 활용 인식이 조직 차원의 도입 수준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기업이 AI를 도입·확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복수 응답)으로는 'IT 인프라 및 시스템 한계'(43.1%), '직원들 간 활용 수준 격차'(42.6%)가 가장 많았다. 이어 '예산 부족'(36.1%), '내부 규정·보안·컴플라이언스 제약'(33.2%), '다른 과제에 밀려 우선순위가 낮음'(22.4%), '경영진의 낮은 관심'(18.6%), 'AI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3.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결과는 휴넷이 앞서 실시한 '2026 기업교육 전망' 설문 결과와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해당 조사에서 2025년 기업의 최다 투자 교육 분야는 'AI 교육'이었으며, 2026년 계획에서는 전년 대비 비중이 확대되며 1위를 기록했다. 휴넷 관계자는 “연이은 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AI는 모든 직무에 필요한 기본 역량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구성원의 AI 업무 활용을 넘어 조직 문화까지 아우를 수 있는 통합형 AI 교육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12.16 18:59방은주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 2025년 성과 발표...평균 133.78% 초과 달성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진흥원 측은 새로운 경영전략에 따른 성과지표 전반에서 목표 대비 평균 133.78%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2024년의 성과지표 기준으로는 308% 초과 달성한 결과다. 2005년 출범 이후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기관명 변경과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에 맞춰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며 충남 콘텐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2025년 성과지표 133.78% 초과 달성...해외 수출계약 4억7천만 달러 달성 2025년 한 해 동안 진흥원은 산업 전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주요 실적으로는 ▲디지털 융합 콘텐츠 IP 211건 발굴·육성(목표 대비 211%) ▲일자리 283명 창출(목표 대비 217.69%) ▲투자유치 165.6억원(목표 대비 165.6%) ▲지원기업 매출 367.09억원(목표 대비 122.36%) ▲전문인력 1천290명 양성 등이 있으며, 전체 성과지표 평균 달성률은 133.78%에 달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뉴욕 타임스퀘어 글로벌 AI 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멕시코 공영방송 CANAL 22 MOU를 통한 충남 콘텐츠 192회 방영 예정,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및 사우디 BIBAN 2025 참가 등을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총 수출협약 2억2천537만 달러(약 3천326억원), 수출계약 4억7천만 달러(약6천935억원)를 달성하며 충남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연차평가 최우수 등급, 인센티브 3억2천만원 추가 확보 대외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실시한 연차 평가에서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전국 1위(우수)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2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 ▲충남음악창작소 우수 등급 등을 획득하며, 3억2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스포츠·미디어 인프라 구축...대통령상·CES 최고혁신상 등 국내외 수상 콘텐츠 산업 기반 확충에도 성과를 냈다. 전국 최초 공공주도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60%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홍성 LED DOME 구축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등 차별화된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진흥원은 2026년 ▲문체부 콘텐츠산업 국가전략산업화에 맞춘 K-콘텐츠 산업 정책 강화 ▲충남 문화·관광·역사 자원을 활용한 로컬IP 발굴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AI 등 신기술 기반 창작·제작 환경 조성을 통한 콘텐츠 확산 ▲도내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 체계 구축으로 글로벌 진출 강화 ▲민선8기 공약인 이스포츠 메카 조성을 위한 안정적 경기장 건립 및 대회 개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지원 기업 및 창작자들은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콘텐츠코리아랩 지원 기업 '클라우디오'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과 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담가라'는 CES 2026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또한 태안군과 충남콘텐츠진흥원은 WSCE 어워즈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2억8천500만원의 예산 대비 11억400만원의 지역 소비 효과를 창출하여 경제효과 38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지원센터는 도쿄 XR페어에서 14억원의 실적을 달성했고, 글로벌게임센터는 신규 창업 10개사를 배출하는 등 영화, 게임,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김곡미 원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2025년, 진흥원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며 충남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지난 20년의 경험과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20년은 충남을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성장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K-콘텐츠가 전 세계적 주목을 받는 지금이야말로 충남 콘텐츠가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최적의 시기"라며 "2026년에는 충남 콘텐츠산업 혁신기관으로서 지역 기업과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6 18:54이도원 기자

콘엑스, AI-RWA 연계 '콘엑스 아레나' 오픈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CONX(콘엑스, 구 XPLA)가 AI와 RWA를 연계한 'CONX 아레나'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CONX 아레나는 원작 IP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2차 창작물을 제작하는 공모전 형태의 프로젝트다. IP 기반 RWA(실물자산)와 AI를 결합해 창작, 소유, 수익 분배 구조를 재정의하는 실험 무대로서, 전 과정을 온체인으로 진행해 2차 창작 생태계의 근본적 혁신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놈 아레나(Nom Arena)'로, CONX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 '컴투스홀딩스'가 함께한다.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놈' IP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 참가자들은 '놈' IP를 활용한 독창적인 게임 개발 기획안과 데모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보다 창의적인 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바일, PC, 웹, 미니앱 등 모든 플랫폼 형태의 제작을 허용하며, 참가자의 AI 활용을 적극 권장한다. 접수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CONX 아레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놈 아레나'는 총 상금 1만 달러 규모로 열린다. 최종 선정된 '아레나 챔피언' 1팀에게는 1천 달러 상당의 CONX 토큰이 지급되며, 정식 출시 여부에 따라 최종 상금은 총 8천 달러로 증액된다. 또한 정식 출시 이후 게임 운영 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익은 투명한 분배 시스템을 통해 IP 원작자, AI 모델 개발자, 2차 창작자에게 지급된다. 특히, 신뢰 기반의 수익 분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컴투스홀딩스는 새로운 자동 정산 규격인 'ODL(On-chain Distribution License)'을 선보인다. ODL은 웹3 환경에서 다자간 수익 분배 계약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구현한 규격으로, 계약 주체는 수익증명권을 토큰형태로 보유하게 된다. 수익이 발생하면 사전에 계약된 비율에 따라 정산이 이뤄지고, 각 참여자의 CONX 지갑으로 즉시 송금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정산 절차 없이 빠르고 투명한 수익 분배가 가능해진다.

2025.12.16 16:53김한준 기자

인터파크커머스도 결국 파산...회생신청 1년 4개월만

기업회생 절차가 중단된 인터파크커머스가 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았다. 채권자들은 내년 2월 20일까지 채권을 신고해야 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법원장 정준영)는 이날 인터파크커머스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채권 신고는 내년 2월 20일까지 서울회생법원 종합민원실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권자집회와 채권조사 기일은 내년 3월 17일 오전 10시 서울회생법원 제3별관 제1호 법정에서 함께 진행된다. 채권자집회에서는 영업 중단 여부를 비롯해 고가 자산의 보관·처리 방식 등에 대한 논의와 결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법원은 지난 1일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큐텐그룹 계열사 인터파크커머스에 대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계속기업으로 유지할 경우보다 청산 시 가치가 더 크다는 점이 분명하다”며 “법원이 정한 기한인 지난 11월 13일까지 회생계획안이 제출되지 않았다”고 판단 이유를 밝혔다. 인터파크쇼핑과 AK몰을 운영해온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해 8월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와 자율 구조조정 프로그램(ARS)을 신청했고, 같은 해 11월 회생절차에 들어갔으나 인수자를 확보하지 못했다. 결국 회생절차는 중단됐고, 파산으로 이어졌다.

2025.12.16 16:07안희정 기자

국내 ESS 설치 급증 전망…배터리 업계, 생산·투자 세제 지원 요청

재생에너지 발전량 확대 등 국내 전력망이 고도화되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배터리 업계의 국내 생산과 투자 촉진 차원에서 세액공제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타났다. 16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하고 국회 이차전지 포럼이 주최한 'ESS 수요 시장 활성화와 배터리 산업 성장 전략' 토론회에선 이같은 목소리가 나왔다. 이번 토론회는 새정부 출범 이후 국회 차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ESS 정책 토론회다. 새 정부의 기후 대응 및 탈탄소 전환 정책으로 중요성이 커진 ESS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선 ▲국내외 ESS 시장 동향 ▲국내 ESS 경쟁력 평가 ▲국내 ESS 활성화 정책 과제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 협력강화 방안 등 정부·산업계·학계 전문가들이 논의에 참여했다. 첫 발제를 맡은 강봉석 한국에너지공단 팀장은 “분산에너지 중심 전력 분야 패러다임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발전량이 가변적인 신재생에너지의 국내 비중이 약 10%에 육박하는 등 전력계통 운영이 더욱 어렵고, 복잡해지고 있어 ESS는 계통 안정화를 위한 필수 자원이라고도 강조했다. 강 팀장은 지난 8월 출범한 '차세대 전력망 추진단'을 중심으로 ▲AI 기반 대규모 ESS 구축 지원 ▲AI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원 ▲AI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등 세부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조세철 전력거래소 팀장은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을 위해서는 ESS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 배터리 업계는 취약한 국내 ESS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국내 생산촉진 세액공제 제도의 조속한 입법 추진을 요청했다. 최근 리튬인산철(LFP) ESS 공급망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데, 국내 생산세액공제 제도가 도입된다면, 관련 투자를 가속화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에너지 안보 대응 역량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해외 대규모 ESS 프로젝트는 선투자·장기 회수 구조의 특성 상 민간 단독 부담에는 한계가 있어 정부 차원의 정책금융 패키지, 수출금융, 보증 등 PF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해외 ESS 수주 확대를 위한 '팀코리아' 구성 및 운영 필요성도 설명했다. 박태성 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아직까지 새정부의 ESS 발전 종합대책이 없는 점을 지적하면서 ESS를 새로운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새정부의 재생에너지 목표의 상향 조정과 분산에너지 ESS 활성화 정책에 따라 ESS 설치 목표도 상향 조정해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달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ESS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장주기 ESS, 화재 안전, 나트륨이온 등 차세대 배터리 셀·소재·부품 및 AI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기술개발 등 차세대 ESS R&D 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려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성민 대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ESS는 전력 분야뿐 아니라 제조업, 데이터 산업, 디지털 전환을 아우르는 새로운 성장 플랫폼”이라며 “규제는 줄이고 시장은 키우며, 안전과 경쟁력은 함께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건설적인 의견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ESS와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입법,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영대 대표 의원은 “국내 ESS 생태계는 침체기를 겪고 있으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비상할 골든타임”이라며, “불합리한 규제 정비를 통한 신뢰도 제고, ESS 중앙계약시장 등 혁신적 전력시장 제도의 정착,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장 환경 마련 등 정책적 뒷밤침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휘 연구책임위원은 “정책·제도적 여건을 함께 정비하는 종합적 접근 국회 이차전지 포럼을 통해 제시된 의견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6 16:00김윤희 기자

중부발전, 보령시 하수처리수 연간 365만톤 발전용수로 재이용

한국중부발전(대표 이영조)은 16일 충남 보령시청에서 보령시와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급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과 보령시는 지난 2017년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하수처리수 재이용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동안 버려지던 지자체 하수처리수를 발전사 최초로 재처리해 발전용수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재이용수 공급설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날 본 협약을 체결, 연간 365만톤의 하수처리수를 발전용수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핵심 식수원인 보령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보령댐은 충남 서부권 8개 시·군 약 48만명의 식수원으로, 매년 반복되는 가뭄으로 인해 저수율 관리가 시급하다. 중부발전이 하수처리수를 발전용수로 대체 사용함으로써, 기존에 사용하던 보령댐 용수를 절감해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용수 확보와 가뭄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발전은 그동안 빗물과 폐수 회수 등을 통해 연간 약 200만톤의 물을 자체적으로 재이용해왔다. 이번 하수처리수 365만톤이 더해지면 연간 약 500만톤 이상의 수자원을 재활용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이는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독자적 물 경영전략 'ReWater 70(전체 용수의 70%를 재이용수로 충당)' 달성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지역 가뭄과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과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하수·폐수 재이용 등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5:55주문정 기자

외국인환자, 한국서 1인 평균 399만원 지출

진흥원, '2024 신용카드 데이터로 본 외국인환자 소비패턴 분석 보고서' 발간 의료업종 소비액 1인 평균 153만원, 총 1조4053억원 외국인 환자가 국내에서 1인 평균 399만원 이상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소비 금액은 3조6647억원에 달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외국인환자의 신용카드 이용 데이터(의료기관에서 한번이라도 카드를 사용한 환자)를 기반으로 한 '2024 신용카드 데이터로 본 외국인환자 소비패턴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신용카드로 의료소비를 한 외국인환자는 약 92만명(중국 유니온페이, 알리페이 등 사용자 일부 제외)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이 국내에서 사용한 전체 카드 소비 금액은 3조 6647억원이었다. 이 중 의료업종 소비는 1조 4053억원으로 전체의 38.3%를 차지했다. 외국인환자 1인당 카드 사용액은 전체업종 기준 약 399만원, 의료업종만 볼 때 약 153만원 수준으로 나타나, 외국인환자의 의료 이용이 단일 진료행위에 그치지 않고 국내 소비 전반으로 확장되는 경향을 보였다. 업종별 소비 구조를 살펴보면, 전체 소비 1위 피부과(5천855억원, 16%)와 2위 성형외과(3천594억원, 9.8%)의 소비 금액 합계는 9449억원으로 전체 소비의 25.8%를 차지했다. 이는 ▲백화점(2천788억원, 7.6%) ▲일반음식점(1천884억원. 5.1%) ▲면세점(1천833억원, 5.0%) ▲특급호텔(1천490억원, 4.1%) 등 주요 관광 소비업종의 합계 소비액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의료소비가 외국인환자 지출의 중심축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별 소비패턴에서는 외국인환자 수 기준으로 일본, 미국, 대만, 중국 순이었으며, 의료업종 소비금액 기준으로는 미국(3071억원), 일본(2796억원), 대만(1284억원), 중국(107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대만·중국·태국은 의료 소비의 75% 이상이 피부·성형 분야에 집중된 '미용·시술 중심 국가'로 분류된 반면, 카자흐스탄·몽골 등은 종합병원·내과 중심의 '치료형 고액 소비 국가'로 나타나 국가별 의료 수요 구조의 차이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미국은 의료와 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소비 국가'로 의료업종 이용 비중도 높지만 동시에 백화점·호텔·항공 등 관광 소비의 비중도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소비 분석 결과, 외국인환자 전체 소비의 93.1%가 서울·경기·인천·부산 등 수도권과 주요 거점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서울은 전체 의료 소비의 87.6%를 차지했다. 서울은 피부과·성형외과와 함께 백화점 소비 비중이 높아 '의료와 쇼핑이 결합된 소비 구조'가 두드러졌으며, 경기도는 종합병원·검진 중심 소비가 많아 치료 목적 의료관광 지역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보고서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유치사업자의 실적 보고를 토대로 집계되는 기존 유치실적 통계와 달리, 의료 이용뿐만 아니라 비의료서비스 업종을 포함한 외국인환자의 실제 소비 규모와 업종별·국가별·지역별 소비 구조를 통합적으로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진흥원 한동우 국제의료본부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성과를 단순 '환자 수'가 아닌 의료를 중심으로 한 '연관산업에서의 외국인환자 소비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한 첫 사례로 정책적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 “외국인환자 의료 소비는 피부·성형 중심의 단기 진료부터 검진·치료 중심의 중장기 체류형 소비까지 다층적인 구조를 보인다”며 “본 분석 결과는 지역별 국가·업종별 소비패턴을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 의료관광 모델 개발과 함께, 지자체 및 관련 산업계에서 정책·사업 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피부‧미용에 적용되던 부과세 환급이 올해 종료되면서 내년 해외환자 유치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 홍승욱 국제의료본부 외국인환자유치단 단장은 “2016년부터 피부‧미용에 부가세 10% 환급이 진행됐는데 올해 종료된다. 내년 환급 없어진다면 일부 국가의 경우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환자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동우 본부장도 “부과세 환급을 보면 일본과 중국이 전체의 70%를 넘을 정도록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일본의 경우 보톡스, 필러 등을 위해 많이 방문하는데 부가세 10%의 이점이 없으면 자국에서와 큰 차이가 없다”라며 “내년 1~2월경 부가세 영향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5.12.16 15:35조민규 기자

서부발전, 실천 중심 ESG 경영 강화

한국서부발전(대표 이정복)은 지난 1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5년도 제8차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주요 ESG 추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및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ESG위원회는 ▲청년자립 플러스 추진현황 ▲기업문화 전략수립 및 개선활동 이행결과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안건별 추진 실적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청년자립 플러스'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경제적·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부발전 사회(S) 분야 대표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성과와 함께 향후 사업 확대 방안이 공유됐다. '기업문화 전략 및 개선활동'과 관련해서는 기업문화 개선 진단 도구 개발, 전사적 변화관리 프로그램 확대 등 올해 추진된 주요 실행 성과가 보고됐다. 회의에 이어 실무협의체인 ESG워킹그룹과 위원회 간 간담회가 이어졌다. ESG 분과별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며 분과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부발전은 '우리의 에너지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세상을 열다'를 ESG 비전으로 삼고 ▲환경과의 공존 ▲사회에 대한 존중 ▲지배구조를 통한 공감을 지향점으로 3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지역사회 공공성 강화 등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ESG위원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실천 중심의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6 15:27주문정 기자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LPDDR6-PIM 표준 거의 완성"

삼성전자가 엣지 AI 영역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내 'LPDDR6-PIM' 표준을 제정해, 제품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6일 손교민 삼성전자 마스터는 서울대학교 AI 반도체 포럼에서 차세대 PIM(프로세싱-인-메모리) 개발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PIM은 메모리 반도체에서 자체적으로 데이터 연산 기능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반도체다. 삼성전자의 경우, 범용 D램에서부터 HBM(고대역폭메모리)까지 전반적으로 PIM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저전력 D램인 LPDDR 분야에서 PIM 적용이 활발한 추세다. LPDDR은 1-2-3-4-4X-5-5X 순으로 개발돼 왔으며, 7세대인 LPDDR5X까지 상용화가 완료됐다. 삼성전자는 LPDDR5X와 PIM을 결합한 LPDDR5X-PIM을 개발 중에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LPDDR5X 대비 대역폭이 8배 큰 614GB/s를 구현했으며, FP16/FP8 및 INT/4/8/16 등 다양한 연산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손 마스터는 "LPDDR-PIM은 HBM 활용이 어려운 모바일, 엣지 AI 연산이 필요한 산업에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메모리 기업만의 생각이 아닌 SoC(시스템온칩) 및 시스템 기업들도 PIM 활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세대인 LPDDR6-PIM 개발을 위한 준비도 연내 마무리짓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JEDEC(국제반도체표준협의회)에서 표준 제정을 진행 중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손 마스터는 "삼성전자의 기본 목표는 올해 말까지 LPDDR6-PIM의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의 표준을 완성하는 것"이라며 "표준화가 거의 다 됐고, 몇 가지 점에 대해 회사 간의 조율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5.12.16 15:27장경윤 기자

토요타, 슈퍼카 'GR GT·GT3' 도쿄 오토살롱서 공개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은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마쿠하리 멧세(일본 치바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2026 도쿄 오토살롱(Tokyo Auto Salon 2026)'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TGR 부스에서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GR GT'와 'GR GT3'를 비롯해 다양한 차량 및 파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다이하츠 공업 주식회사, 토요타자동직기와 함께 북홀에 공동으로 참가한다. 1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프레스 콘퍼런스에는 '마스터 드라이버 모리조'로 알려진 토요다 아키오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중계도 진행된다. 이번 도쿄 오토살롱에서는 지난 5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GR GT'와 'GR GT3'을 일반 고객에게 최초로 실차를 공개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인 1월 10일에는 두 모델의 세계 최초 데모런도 예정돼 있다. GR GT와 GR GT3는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올 알루미늄 바디 프레임과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외에도 토요타는 특별 굿즈와 GT 전용 앱, GR 헤리티지 파츠을 전시해 일반 고객들이 TGR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025.12.16 15:26김재성 기자

KT CEO 찾기 최종 면접...오후 5시 넘어 발표

KT 차기 대표이사(CEO) 최종 후보자를 선임하기 위한 심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3명의 후보 대상으로 1시간 30분간 개별 면접을 연이어 진행한 뒤 최종 선임을 위한 논의를 하게 된다. KT 이사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박윤영 전 KT 사장, 주형철 전 국정기획위원,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대상으로 직무수행계획서 발표를 듣고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반부터 홍원표 전 대표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주형철 전 국정기획위원, 박윤영 전 사장 순서로 면접이 이뤄졌다. 각 후보들은 심사의 공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기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아꼈다. 오후 4시께 면접이 종료되면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면접 결과를 두고 논의를 거쳐 오후 5시를 넘어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CEO 후보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 3월 말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거치게 된다.

2025.12.16 15:05박수형 기자

남부발전, 협력사 품질경쟁력 제고에 나서…동반성장 견인

남부발전은 16일 부산 본사에서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 협력사 8개사와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발전설비 고도화 흐름 속에서 협력사 품질경영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발전설비 운영 신뢰도를 한층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품질협회, 참여 협력사들은 협약에 따라 ▲표준화된 품질수준진단 체계 수립 ▲정비품질 정량 분석 ▲협력사별 맞춤형 품질개선 컨설팅 ▲품질혁신 기반 구축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표준협회는 다수 산업군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 현장 품질관리 체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협력사별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이러한 활동이 단기적인 개선에 그치지 않고, 협력사가 자체적인 '지속가능한 품질경영 생태계'를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 효율·안정성을 높이고, 고장 예방·관리비 절감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정비품질은 발전산업의 안전·신뢰성·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협력사가 강해야 발전산업이 강해지기에, 이번 협약이 현장에 품질 혁신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16 15:00주문정 기자

위메이드 '미르M', 내년 1월 중국 정식 출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MMORPG '미르M'을 내년 1월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후속작이다. 중국 현지 서비스명은 '미르M: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확정됐다. 원작 '미르의 전설2'는 지난 2004년 중국 PC 온라인 게임 시장 점유율 65%를 기록하고, 2005년에는 동시접속자 80만 명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현지에서 국민 게임급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 같은 IP 영향력을 바탕으로 '미르M'의 중국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수차례의 사전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과 현지 트렌드를 반영했다. 원작의 핵심인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 방식은 유지하되, 전투 시스템과 장비 성장 구조, UI·UX(사용자 환경) 등은 중국 이용자 성향에 맞춰 전면 재정비했다. 또한 현지 전용 시네마틱 영상을 추가해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4일 중국에서 '미르M'의 선행서버(얼리 액세스)를 오픈했다. 해당 서버의 플레이 데이터는 정식 서비스 전환 이후에도 초기화되지 않고 유지된다. 위메이드는 이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게임 완성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2025.12.16 14:46정진성 기자

에누리 가격비교, 크리스마스 선물 특수...완구 매출액 111%↑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에누리 가격비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유아·완구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 대비 매출액이 111%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누리 자료에 따르면 캐릭터, 역할놀이, 학습 중심 제품들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세부 카테고리별로는 역할놀이가 같은 기간 대비 366% 급증했으며 인형/피규어/공룡은 217%, 자연/과학완구는 72% 증가했다. 역할놀이 카테고리에서는 주방, 병원, 미용 놀이 등 여러 품목에서 고른 판매가 일어난 반면 인형/피규어/공룡의 경우 최근 몇 년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 티니핑' 제품 강세가 돋보였다. 특히 지난 10월 첫 방영을 시작한 시즌6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의 다이아나핑 피규어 매출은 235% 상승하며 같은 기간 에누리의 유아·완구 카테고리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코딩로봇, 조립블록 등 단순한 놀이 형식을 넘어 교육적 가치를 더한 자연/과학연구 카테고리 제품도 주목받았다. 주요 품목으로는 ▲마우스로 클릭 뽀로로 코딩컴퓨터, ▲산리오캐릭터즈 노트북, ▲라이티드 세트 등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주문량 또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에누리닷컴 관계자는 “일부 인기 제품의 경우 품절 우려로 미리 선물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집중되면서 12월 초부터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자녀가 좋아하는 캐릭터 완구와 함께 놀면서 학습과 창의력을 동시에 자극하는 제품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2.16 14:16안희정 기자

[기고] EU 디지털 간소화 방안과 한국 AI 기본법 과제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과 신기술,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해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의 권리와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 지에 대한 논의가 최근 활발해진 분위기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AI와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우리 사회가 취해야 할 균형 잡힌 자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법무법인 태평양 AI팀에서 [AI 컨택]을 통해 2주 마다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 수용과 활용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다. 오픈AI는 한국의 챗GPT 유료 구독자 수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런 기술 도입 속도에 비해 AI 규제와 제도적 틀 마련은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됐다. 한국은 AI 관련 제도 정비 과정에서 유럽의 강력한 AI 법안(EU AI Act)과 미국의 규제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며 영향 받았다. 한국의 AI 관련 법령은 개인정보, AI, 플랫폼 규제 등에서 EU 모델을 상당 부분 참조하면서도, 산업 진흥 필요성과의 균형을 추구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제정돼 내년 1월 시행을 앞뒀다. 현재 시행령과 고시, 가이드라인 등 하위법령 마련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월 8일 하위법령 제정방향을 공개하고 대국민 의견을 수렴한 후, 지난달 12일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규제보다는 진흥에 무게를 두고 최소한의 규제체계를 도입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국내 하위법령 정비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난달 19일 EU 집행위원회가 '디지털 간소화 방안(Digital Package)'을 공식 발표했다. 이 방안은 최근 몇 년간 EU AI 법안, 데이터법, 디지털서비스법(DSA), 디지털시장법(DMA) 등 여러 규제를 연속적으로 도입하면서 발생한 복잡성과 중복규제 문제를 해결하고자 디지털 규제환경을 포괄적으로 개편하는 것이다. 기업의 부담과 법적 불확실성을 줄이고 시장 혁신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데이터, 사이버보안, AI 규제를 단순화하는 '디지털 옴니버스 규정(Digital Omnibus Regulation)'을 포함한다. 특히 AI 규제 간소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다. EU AI 법안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고위험 AI 규제 적용 시점을 최대 16개월 연기하는 조치가 포함됐다. 예컨대 고용·법 집행 등 민감 분야의 고위험 AI 규정 시행은 2026년 8월에서 2027년 12월로 연기된다. 기술문서 작성 의무 완화 등 기존 중소기업에만 적용되던 완화 조치는 종업원 750명 미만의 중견기업(SMC)까지 확대 적용된다. 기업 내부에서 제한적 용도로 사용하는 AI에 대해서는 EU 데이터베이스 등록 의무를 면제했다. 데이터 측면에서 GDPR 개정을 통해 AI 개발·운영을 위한 개인정보 처리가 '정당한 이익'에 해당한다는 근거를 명시함으로써 AI 모델 학습·운용에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했다. EU의 디지털 간소화 방안은 아직 최종 통과나 확정까지 회원국 간 논의와 유럽의회 승인 절차가 남아있으며, 디지털 기본권 후퇴 가능성이나 빅테크 편향성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EU의 규제 정비 방향성은 국내 AI 정책과 하위법령 정비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가 AI전환(AX)을 통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고, 하위법령 정비 방향도 규제보다는 진흥에 무게중심을 둔 상황에서, EU 역시 규제를 간소화하고 산업 진흥과 기본권 보호의 조화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무게추를 옮긴 만큼 이런 방향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U AI 법안이 고위험 AI 규정의 적용 시점을 차등 연기한 것은 국내 규제 적용의 범위와 속도를 조절하는 데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규제의 통합절차 간소화 등 '규제효율'을 도모하는 설계원리를 반영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논의가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규제 강도와 기본권 보호에 대한 강조 측면에서 EU AI 법안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요구사항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규범과의 호환성을 확보하되 국내 산업 여건과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정교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5.12.16 10:30노은영 컬럼니스트

넷이즈게임즈 '연운', 글로벌 월간 이용자 1천500만명 돌파

넷이즈게임즈는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무협 오픈월드 RPG '연운'이 모바일 버전 출시 후 글로벌 월간 이용자 수(MAU) 1천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모바일 버전을 정식 출시한 '연운'은 출시 직후 전 세계 60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게임 시장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넷이즈게임즈는 이러한 글로벌 확장에 발맞춰 현지화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게임의 핵심 요소인 내러티브를 전 세계 이용자들이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언어 지원을 확대하고 커뮤니티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기존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8개 언어에 이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지원을 추가했다. 아울러 신년 맞이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게임 내에서 불꽃놀이 이벤트가 열리며, 이용자들은 각 지역 시간대의 새해 카운트다운에 맞춰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연운 개발진은 "전 세계 유저들이 무협으로 화합하고 단결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2.16 10:30정진성 기자

설탭, 겨울방학 대비 '윈터스쿨 과외' 오픈

중고등학생을 위한 SKY 온라인 과외 플랫폼 설탭(운영사 오누이, 대표 고예진)이 내년 1월 5일 겨울방학 학습을 위한 '윈터스쿨 과외'를 공식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 기간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새 학기 내신 대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탭 윈터스쿨 과외는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겨울방학 맞춤 프로그램'을 취지로 편성됐다. 학생별 성향·수준·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모든 학습 단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기존 윈터스쿨 방식과 차별점을 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강 학생들은 짧은 겨울방학 기간 필요한 영역에만 집중하며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과외로 시간·장소 제약이 없어 방학 이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학습 루틴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이번 윈터스쿨 과외의 가장 큰 특징은 '1학기 내신 완성 프로그램'과 '혼공 프로그램'이다. 1학기 내신완성 프로그램은 내년 1학기 내신 전 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어·영어·수학 과목의 기초 개념을 쌓으며 새 학기 수업을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혼공 프로그램은 설탭 감독 선생님이 실시간 학습 모니터링하는 '줌 스터디'를 제공한다. 줌 스터디는 다른 학생들과 학습 시간을 경쟁하며 동기부여를 얻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전과목 질문이 가능한 AI 튜터가 단계별 힌트를 제공해, 학생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학습 경험을 돕는다. 겨울방학 기간에만 제공되는 한정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방학 이후까지 학습 루틴을 유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기 등록 시 무료 수업을 대폭 추가 지원한다. ▲3개월 등록 시 2회 무료 수업 ▲6개월 등록 시 4회 무료 수업 ▲12개월 등록 시 8회 무료 수업을 추가 제공한다. 여러 과목을 동시에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패키지 할인도 눈에 띈다. 선택 과목 수와 이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총 할인 폭이 커지며, 월 1과목당 2만 원씩 할인되는 구성으로 수업료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설탭은 이번 윈터스쿨 과외를 통해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학습 체력을 기르고, 학부모들의 새 학기 대비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기간의 성적 향상뿐 아니라 방학 기간 형성한 공부 습관과 학습 루틴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새 학기 초 내신 준비를 보다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새 학년 수업에서도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며 학습 진도를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을 전망이다. 설탭 관계자는 “이번 설탭 윈터스쿨 과외를 통해 학생들의 방학 학습 공백 불안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함께 줄이고자 한다”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 만든 학습 루틴을 기반으로 내년 1학기 내신에서 수월하게 성적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10:16백봉삼 기자

ST, 돌입전류 자동 조정 지능형 전원 스위치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유연한 과전류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IPS1050LQ 로우사이드 스위치 IC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정형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전류 제한 기능을 갖춘 정적 모드와 높은 돌입전류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동적 모드를 제공한다. 이 IC는 최대 65V의 출력단 정격 전압을 지원하며,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공장 자동화, CNC 머신과 같은 장비에 활용할 수 있다. 이 IC는 정적 모드 또는 동적 모드 선택과 동작 전류 한계를 설정하는 3개의 핀을 갖춰, 총 8개의 허용 전류 값을 선택할 수 있다. 정적 모드에서는 외부 저항을 이용하거나 마이크로컨트롤러 또는 ASIC의 GPIO 포트에서 핀을 구동하면서 활성화 레벨과 임계값을 설정할 수 있다. 한 개 이상의 핀에 커패시터를 연결하면 동적 모드가 선택되며, 이 경우 돌입전류를 처리하기 위해 최대 25A까지 초기 한계가 설정된다. 이러한 한계치는 단계적으로 자동 감소해 원하는 동작 전류 한계에 도달하게 되며, 각 단계의 지속시간은 커패시턴스 값에 따라 결정된다. ST의 검증된 M0T5 VIPower 기술에 기반한 IPS1050LQ는 RDS(on)은 25mΩ에 불과하며 IEC 60947-5-1에 따른 DC-13 부하를 비롯해 저항성 또는 정전 용량성, 유도성 부하에 대해 에너지 효율적인 스위칭을 보장한다. 액티브 클램핑(Active Clamping) 기능은 턴오프 시 유도성 부하의 빠른 자기 소거를 구현하며, 내장된 안전 기능으로 저전압, 과전압, 과부하, 단락, 접지 분리, Vcc 분리, 그리고 전용 과온 지시 핀이 있는 열 보호 기능이 있다. STM32 누클레오(Nucleo) 개발 보드용 X-NUCLEO-DOL10A1 확장 카드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IPS1050LQ의 진단 및 구동 기능을 탐색할 수 있으며, 여러 카드를 적층해 다중 채널 모듈에 대한 평가도 수행할 수 있다. IPS1050LQ는 현재 6mm×6mm QFN32L 패키지로 생산 중이다.

2025.12.16 10:07장경윤 기자

전방 카메라로 주행 안정성 향상…현대차, '2026 포터 II' 출시

현대자동차가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 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를 모두 기본으로 포함시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026 포터 II의 판매 가격은 LPG 모델 ▲스마트 2천152만원 ▲모던 2천257만원 ▲프리미엄 2천380만원이다. 일렉트릭 모델은 ▲스타일 스페셜 4천350만원 ▲스마트 스페셜 4천48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천645만원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기본 트림은 2천만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 출시를 기념해 SK 가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LPG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SK LPG 충전소 이용 시 충전 금액의 일부를 OK 캐시백으로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충전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2026 포터 II는 승용차 수준의 높은 성능을 갖춘 전방 카메라를 적용해 주행 안전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 탑재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며 "한층 경쟁력을 키운 2026 포터 II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2025.12.16 09:49김재성 기자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종묘' 동측 담장 80m 보수 완료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지난 8일 세계유산 종묘의 외곽을 이루는 동측 담장 약 80m 구간에 대한 보수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종묘 담장은 제례 공간을 구획하는 핵심 구조물이지만, 지속적인 풍화와 배수 문제로 인해 균열과 변형이 발생하는 등 보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종묘관리소는 정밀 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지난 2013부터 단계적으로 담장 보수를 진행해 왔다. 이번 공사에서는 동측 담장 약 80m 구간을 대상으로 보강, 균열 정비, 탈락부 수리, 배수 개선 등을 실시했으며, 전통 보수기법을 적용해 원형 훼손을 최소화했다. 종묘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보수를 통해 세계유산 종묘의 역사적 경관과 구조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6 09:49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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