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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6년 한국정보보호학회 신년회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가 개최한 '2026년 신년인사회'가 16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학회 회원과 관계기관 종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창훈 학회 총무 부회장(서울과기대) 사회로 ▲역대 회장 및 내빈 소개 ▲박영호 30대 회장 이임사 및 감사패 수여 ▲31대 신임 김호원 회장 취임사 및 임명장 수여 ▲주요 임원 소개 및 임명장 수여 ▲만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정보보호학회는 1990년 12월 설립했다. 가입회원은 8200여명이고 이중 정회원은 4300여명이다. 33개 지부(충청, 영남, 호남)가 있다 학회 꽃인 전문연구회는 36개, 논문지편집 등 8개 위원회와 2개 자문단을 뒀다. 이날 행사를 이모저모의 여러 사진으로 정리했다. (사진=김기찬 지디넷코리아 기자)

2026.01.17 08:02김기찬 기자

[행사] "한국정보보호학회, 산학연관군 연결 플랫폼 역할 할 것"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정교해지고 있고, 대규모 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안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우리 한국정보보호학회 역할도 더 막중해졌습니다. 산학연관군이 학회를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을 하도록, 학회가 여러 기관들을 연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면 좋겠습니다." 김호원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 회장(31대)은 16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각 기관들간 실질적인 협력으로 국가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원과 관계기관 종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훈 학회 총무 부회장(서울과기대) 사회로 열렸다. ▲역대 회장 및 내빈 소개 ▲박영호 30대 회장 이임사 및 감사패 수여 ▲31대 신임 김호원 회장 취임사 및 임명장 수여 ▲주요 임원 소개 및 임명장 수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정보보호학회는 1990년 12월 설립했다. 가입회원은 8200여명이고 이중 정회원은 4300여명이다. 33개 지부(충청, 영남, 호남)가 있다 학회 꽃인 전문연구회는 36개, 논문지편집 등 8개 위원회와 2개 자문단을 뒀다. 김 회장 "학문 성과 공공히 하고 산학협력·인재양성 등 성장과 내실 다질 것"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해 시작부터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 자체가 우리 한국정보학회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면서 "로봇, 자율주행차 등 기술과 서비스가 긴밀히 연결이 되고 있고, 심지어 물리적인 세계까지 확장, 정보보호가 국가 안보의 핵심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문적인 성과를 공공히 하는 한편 산학협력과 인재 양성 등 성장과 내실을 다지겠다"면서 "여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과 신뢰가 있는 한국정보보호학회가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께서 변함없는 조언과 적극적인 참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전임 회장인 박영호 세종대 교수는 이임사에서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30대 회장으로 학회의 학술적 위상을 높이고, 정보보호 생태계 외연을 확장하며, 신진 연구자의 활동과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들이었다"면서"김호원 회장과 이정현 수석부회장 두 분의 역량과 열정이라면 우리 앞에 있는 붉은 말의 해처럼 더욱 힘차게 더욱 높이 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어제의 태양보다 오늘의 태양이 더욱 찬란히 빛날 것이다. 저는 이제 한 명의 회원으로 돌아가 묵묵히 응원하고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31대 임원진...학술 부회장 한동국 국민대 교수 등 부회장 5명 31대 한국정보보호학회 임원진은 김호원 회장(부산대 교수)과 이정현 수석부회장(숭실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외에 ▲학술부회장 한동국 교수(국민대) ▲협력부회장 서정택 교수(가천대) ▲교육부회장 이만희(한남대) ▲국제부회장 곽진 교수(아주대) 등 5명의 부회장으로 구성했다. 감사는 여상수 교수(목원대)와 문종철(국보연) 2인이, 대외 홍보는 고려대 김승주 교수가 각각 맡았다. 특히 이번 31대 임원진은 기존과 달리 협력과 국제 부문에 변화를 줬다. 협력 부문은 지역과 신진연구를 강화했고, 국제 부문은 국제정책규제(최두호 고려대 교수)와 국제회원(김영식 DGIST 교수) 확보에 보다 힘을 기울인다. 국제 학술은 숭실대 조해현 교수가, 국제교류는 유일선 국민대 교수가, 국제행사는 권태경 연세대 교수가 각각 맡았다. 중점 사업 11개...신진연구자 참여 확대하고 WISA 글로벌 학회 자리매김 김 회장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학회가 올해 추진할 11대 중점 사업을 발표했다. 즉, ▲신진연구자 참여 확대 ▲연구회와 학회의 협력 및 소통 강화 ▲WISA(Workshop on Information Security applications)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국제학술대회 자리매김 ▲산업 및 정책 트렌드를 고려한 단기 강좌 강화 ▲글로벌 협력 강화 ▲산업 및 융합 협력 강화 ▲충청, 영남, 호남 등 3개 지부 활성화 ▲암호포럼 등을 통한 인턴제도 지원 등 학부생 취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 ▲논문 투고 시스템 개선 추진 ▲홈페이지 개선 추진 ▲학회 및 연구회 각종 규정 개정 추진 등을 시행한다. 한편 학회의 꽃인 연구회는 올해 총 36개를 운영한다. 작년과 달리 올해 바이오인증연구회가 해체됐고, 4개 연구회는 위원장을 바꿨다. 올해 총 17개 행사...첫 메이저 행사는 4월 열리는 '32회 넷섹' 학회는 이날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12월 11일 열리는 2026년 송년회까지 올 한해 총 17건의 행사를 치룬다. 17건 중 6개 메이저 행사는 ▲32회 넷섹(NetSec, 4월 16~17일, 코엑스) ▲하계 학술대회(5월 7~8일, 부산벡스코)▲ 27회 WISA(8월 26~28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동계 학술대회(10월 28~30일, 여수 베네치아) ▲29회 국제정보보호 및 암호학술대회(11월 18~20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37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12월 11일, 롯데호텔월드) 등이다.

2026.01.16 23:22방은주 기자

글로벌 기업, 올해 AI 투자 더 늘린다…"단기 성과 없어도 돼"

올해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보스턴컨설팅그룹(BCG)가 발표한 '2026 AI 레이더'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이 단기 성과 없이도 AI 투자를 지속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응답에 답한 기업이 전체 95%에 달했다. 보고서는 AI가 더 이상 IT 부서의 실험적 기술이 아니라 중장기 기업 성장 전략을 좌우하는 필수 투자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AI 활용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AI는 최고경영자(CEO)의 직접적인 의사결정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CEO 중 72%는 자신을 AI의 주요 의사결정자라고 답했으며, 절반은 AI 전략 성과가 직무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전환을 주도하는 CEO들은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주당 8시간 이상을 AI 학습과 전략 수립에 투자하며, 실행 과정까지 직접 챙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CG는 기업 간 AI 성과 격차가 단순한 기술 도입 여부가 아니라 조직, 인재, AI 에이전트 전략에서 갈리고 있다고 짚었다. 선도 기업들은 AI 예산의 60%를 기존 인력 업스킬링과 재교육에 배분하며, 후발 기업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AI 에이전트 투자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선도 기업들은 2026년 AI 예산의 절반 이상을 에이전트형 AI에 배정하고 있으며, CEO의 약 90%는 AI 에이전트가 2026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뱅 뒤랑통 BCG X 글로벌 리더는 "진정한 경쟁 우위는 개별 기능 개선이 아니라 엔드투엔드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서 나온다"며 "CEO 10명 중 9명은 2028년에는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업이 성공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장진석 BCG 코리아 매니징 디렉터 파트너는 "한국은 AI 학습과 활용 속도가 매우 빠르고, 대규모 제조·산업재 기업이 밀집한 국가"라며 "지금은 AI를 기술 실험이 아니라 구조적 경쟁력으로 전환해야 하는 속도의 임계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2026.01.16 18:44김미정 기자

삼성금융, 두나무 주요 주주로?…카카오인베스트먼트 지분 매수 검토

삼성금융 계열사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소유의 두나무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계열사는 최근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두나무 구주 거래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10.58% 가운데 약 8% 안팎을 인수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인수 가격은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 주식 교환을 추진하면서 제시한 주식매수청구권 기준가인 주당 43만9천252원 수준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거래 규모는 1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두나무 측은 “주주 간 구주 거래 사안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으며, 삼성생명 측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지분 매각 검토가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간 합병 추진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삼성금융 입장에서는 네이버·두나무 진영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자산 신사업 확장을 모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금융과 플랫폼, 가상자산을 아우르는 전략적 연대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01.16 17:35홍하나 기자

삼성중공업, ENI 발주 FLNG '코랄 노르트' 진수

삼성중공업이 초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코랄 노르트'를 진수하며 해양 가스설비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에서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ENI가 발주한 FLNG 코랄 노르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진수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를 비롯해 에스테바오 팔레 모잠비크 광물자원 및 에너지부 장관, 귀도 브루스코 ENI COO, 야마다 쇼지 JGC 대표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코랄 노르트는 앞서 삼성중공업이 2017년 ENI로부터 수주해 2021년 인도한 아프리카 최초의 극심해 FLNG '코랄 술'에 이어 건조하는 2번째 초대형 FLNG이다. 코랄 노르트는 선체 길이 432m, 너비 66m 크기로 축구장 4개를 직렬로 배열할 수 있는 규모이며 진수 중량만 12만3천톤에 달한다. 삼성중공업과 ENI는 지난해 7월 8천694억원 규모 본 공사 예비 작업 협약을 체결하고 공정을 진행해왔으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FLNG를 기반으로 해양사업 강자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신규 건조 FLNG 10기 중 6기를 수주했으며, 세계 최대 FLNG인 쉘의 '프렐류드'를 비롯해 총 4기를 인도하고 현재 거제조선소에서 코랄 노르트 외에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의 3번째 FLNG 등 2기를 건조 중이다. 한편 미국의 델핀 미드스트림은 최근 삼성중공업과 체결한 미국 멕시코만 해역에 투입될 FLNG 건조 관련 수주의향서(LOA) 계약 연장과 함께 최종투자결정(FID)이 임박했음을 밝힘.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는 "글로벌 LNG 수요의 증가로 주요 해양 가스생산 설비에 대한 승인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회사의 건조 역량을 고려해 매년 FLNG 1~2기씩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16 17:00류은주 기자

크래프톤 '하이파이 러시', 콘솔 실물 에디션 3종 사전 예약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시 콘솔 실물 에디션 판매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미국 게임 패키지 전문 유통사 리미티드 런 게임즈와 협력해 진행된다. 하이파이 러시는 비트에 맞춰 전투를 펼치는 형태의 액션 게임이다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도 최고 오디오 디자인상을 '제20회 BAFTA 게임 어워즈'에서는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입증했다.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리듬 에디션, 스미지 에디션, 프로젝트 암스트롱 에디션 등 3종으로 나뉜다. 리듬 에디션은 실물 게임 디스크와 케이스, 북클릿, DLC 코스튬 팩 3종이 포함된다. 스미지 에디션은 리듬 에디션에 더해 개발자 노트가 포함된 사운드 트랙 CD 3장과 게임 캐릭터인 스미지를 테마로 한 수납 박스가 제공된다. 프로젝트 암스트롱 에디션은 스미지 에디션에 주인공 차이 미니어처 기타 레플리카, 마스코트 캐릭터인 808 로봇 8인치 봉제 인형, 90페이지 분량 하드커버 아트북 등이 추가되며 소장 가치를 높여줄 고유 번호가 기재된 인증서가 동봉된다. 출시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다. 사전 예약은 다음날부터 3월 2일까지 리미티드 런 게임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2026.01.16 16:36진성우 기자

에브리봇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 '에브리고' 신제품 출시

에브리봇모빌리티는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 '에브리고' 전동스쿠터 S300과 S350을 선보이며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에브리고 S300과 S350은 일상 이동 환경에 최적화된 전동스쿠터 라인업이다.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S300은 초슬림 설계를 기반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를 높인 전동스쿠터다. 510mm 컴팩트한 차체를 적용해 골목길, 엘리베이터 등 공간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사로에서도 미끄러짐 없이 정지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도난 방지를 위한 디지털 키 시스템과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는 4중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또 300W 고출력 모터를 적용해 오르막길이나 거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17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성비 경쟁력을 갖췄다. S350은 초경량 설계와 원터치 폴딩 기능을 적용한 도심형 전동스쿠터다. 일상 이동 환경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이크로 모빌리티 모델이다. 버튼 한 번으로 접을 수 있는 오토 폴딩 기능을 적용했다. 약 22.8kg 초경량 프레임과 탈부착형 배터리를 적용해 휴대성과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기능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5'를 수상,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에브리봇모빌리티 관계자는 "신제품은 퍼스널모빌리티 시장에서 기술력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략 제품"이라며 "AI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이동 제약을 줄이고 일상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브리봇은 계열사를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을 자율주행 기반 이동 솔루션으로 확장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AI 로봇 모빌리티 전문기업 인수와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관련 기술과 사업 경험을 축적하는 중이다.

2026.01.16 16:20신영빈 기자

롯데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전방위 확산

롯데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축으로 한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략을 그룹 전반으로 확산시키며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보기술(IT) 계열사부터 물류, 호텔 서비스까지 실증과 사업화를 병행하며 휴머노이드를 차세대 현장 자동화 핵심 수단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롯데그룹 휴머노이드 전략 중심에는 롯데이노베이트가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소프트웨어(SW) 기반 AI 사업을 넘어 물리적 로봇과 결합된 피지컬 AI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범용 휴머노이드 기반 서비스형 로봇(RaaS)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피지컬 AI 및 로봇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하드웨어는 유니트리 소형 휴머노이드 'G1'을 활용하고 소프트웨어에는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를 탑재했다. 아이멤버는 온디바이스 기반 음성 인식(STT), 음성 합성(TTS), 거대언어모델(LLM), 비전 AI 등 핵심 엔진을 내재화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구조를 통해, 다양한 휴머노이드와 로봇 기기로 아이멤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물류 부문에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휴머노이드 실증을 주도하고 있다. 회사는 로봇 전문기업 로브로스와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지원 사업' 국책과제에 참여해, 업계 최초로 이족 보행 AI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연구를 진행 중이다. 실증에는 로브로스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이그리스-C'가 활용된다. 이 로봇은 좁고 복잡한 물류센터 환경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며, 사람 손과 유사한 로봇 핸드를 통해 피킹·포장 등 정밀 작업 수행을 목표로 한다. 광운대, 경희대, 서강대 등 참여 대학들은 이족 보행 안정성, 원격 작업, 로봇 핸드 정밀 조작 등 분야별 기술 검증을 맡고 있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내부 물류 시스템과 연동해 실제 운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향후 진천 풀필먼트센터를 시작으로 현장 적용을 확대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확산은 서비스 산업으로도 이어진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호텔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로봇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해 호텔 환경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실증에 나선다. 위로보틱스 '알렉스' 하드웨어를 활용하며, 피지컬 인공지능(AI) 등을 개발하는 리얼월드와 협력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정부·학계·기업이 참여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 일원으로, 객실 정비와 비품 운반 등에서 요구되는 섬세한 손동작 구현을 위한 5핑거 조작 기술과,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한다. 롯데호텔 서울을 시범 운영지로 지정해 직무 분석과 개념검증(PoC)을 진행한다. 초기에는 후방 업무 중심으로 로봇을 도입한 뒤 컨시어지, 체크인 등 고객 접점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단계적 전략을 세웠다. 2030년까지 전 지점 상용화 모델 확산이 목표다. 롯데그룹 휴머노이드 전략은 ▲현장 실증 ▲운영 데이터 축적 ▲AI 고도화 ▲상용화 확산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지향한다. 유통·제조·물류·호텔 등 서로 다른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활용 범위를 넓히고, 그룹 내부를 넘어 기업간거래(B2B) 로봇 솔루션으로 확장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2026.01.16 16:14신영빈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성과급 연봉의 47%...모바일은 50%

삼성전자 DS부문(반도체)이 올해 성과급으로 연봉의 47%를 받게 됐다. 범용 D램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작년의 14%에서 대폭 늘어났다. 갤럭시 S25와 폴드7 시리즈 등의 판매 호조로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한 모바일경험(MX) 사업부는 50%의 지급률이 책정됐다. 삼성전자는 16일 오후 사내에 사업부별 2025년도분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을 확정해 공지했다. 지급일은 오는 30일이다. 매년 한 차례 지급되는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경우,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된다. DS부문의 경우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등 사업부 공통으로 OPI 지급률을 연봉의 47%로 확정했다. 앞서 DS부문의 2024년도분 OPI는 14%였다. 올해는 범용 D램 가격의 상승과 본격적인 HBM3E(5세대) 공급 등이 맞물리면서 지급률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파운드리 사업부도 지난해 테슬라와 22조8천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공급 계약을 맺었고, 시스템LSI사업부는 애플에 차세대 아이폰용 이미지센서를 납품하기로 하는 등 성과를 냈다. 지난 8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공개된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은 20조원으로, 이 가운데 약 80%(16조∼17조원)를 DS부문이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 내에서는 지난해 갤럭시 S25·폴드 7 시리즈 흥행에 힘입어 50%의 OPI 지급률이 결정됐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네트워크·의료기기 사업부는 모두 12%의 OPI를 받는다. 아울러 경영지원과 전장·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은 39%의 OPI가 책정됐다.

2026.01.16 16:11전화평 기자

8나노 몰리고, 4나노 안정…탄력받는 삼성 파운드리

“최근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4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과 8나노 공정은 주문량이 밀리는 상황입니다.” 16일 익명을 요청한 한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주 상황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4나노 이하 핀펫(FinFET) 공정들은 안정기에 들어섰다”며 “최근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4나노와 8나노 공정을 찾는 고객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성능을 중시하는 고객은 4나노를, 가격 경쟁력을 우선하는 고객은 8나노를 선택해 칩을 양산한다. 특히 가성비가 뛰어나 '스윗 스팟(Sweet Spot)'으로 분류되는 8나노 공정은 주문량이 많아 추가 주문을 미리 받는 상황이다. 다른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8나노는 인기가 특히 많다”며 “이미 주문이 밀려 있어 추가 주문을 받기 쉽지 않다. 삼성전자도 추가 주문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알려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수요 증가로 올해 삼성전자 8나노 MPW(멀티 프로젝트 웨이퍼) 진행 횟수도 줄었다. MPW는 하나의 웨이퍼에 여러 종류의 칩 설계를 함께 집적해 시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고객사가 시제품을 제작할 때 활용한다. 주문 물량이 많아지면서 시제품 생산 여력까지 제한받는 셈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8나노 MPW는 올해 3회 열린다. 그간 삼성전자는 8나노 MPW를 분기별로 최소 1회 이상 진행해 왔다. 삼성전자 8나노 공정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층이 폭넓다. 지난해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2에 탑재되는 칩셋과 인텔의 PCH(플랫폼 컨트롤러 허브) 등이 삼성 파운드리 8나노 공정을 통해 양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역시 자체 개발을 추진 중인 자율주행용 칩셋을 8나노 공정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국내외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삼성 파운드리 8나노를 활용해 칩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4나노 공정은 공정 안정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원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수율이 개선됐고, 성능 역시 고객 요구에 맞춰 안정적으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AI 반도체 기업인 리벨리온과 하이퍼엑셀 등이 삼성전자 4나노 공정의 대표적인 고객사로 알려졌다.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고객사들의 4나노 공정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확실히 탄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2026.01.16 16:05전화평 기자

슈퍼플래닛 '비공정기사단·탭드래곤', 앱인토스 매출 상위권 석권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기업 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대표 타이틀 '비공정 기사단'과 '탭드래곤'을 토스 플랫폼 '앱 인 토스' 출시한 후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퍼플래닛은 지난해부터 별도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HTML5(H5) 기반 '앱인앱' 시장에 뛰어들었다. 작년 8월 '비공정 기사단'을 시작으로 12월 '탭드래곤'을 토스 플랫폼에 차례로 선보였으며, 두 게임 모두 출시 직후 매출 상위권에 안착하며 새로운 흥행 공식을 만들고 있다. 특히 비공정 기사단은 토스 게임 카테고리 내 매출 3위를 달성했고, 뒤이어 출시된 '탭드래곤' 역시 매출 5위에 진입했다. 기존 모바일 앱 버전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슈퍼앱 사용자 접근성을 극대화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국내 최대 금융 슈퍼앱인 토스와 협업을 통해 게임 설치라는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며 "기존 모바일 앱 이용자뿐만 아니라 슈퍼앱을 이용하는 잠재적 이용자까지 아우르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슈퍼플래닛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국내외 슈퍼앱 공략을 더욱 가속한다. 현재 토스 외에도 '당근' 등 국내외 대형 이용자 베이스를 보유한 슈퍼앱 플랫폼에 자사 지식재산(IP) 기반 H5 게임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슈퍼플래닛는 각 슈퍼앱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콘텐츠 업데이트와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통해 H5 게임 생태계 선점에 나선다.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도 더욱 공고히 한다.

2026.01.16 15:56진성우 기자

그래픽카드도 메모리 쇼크...16GB 줄고 8GB 모델 늘어난다

글로벌 빅테크가 서버와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투자에 경쟁적으로 나서며 메모리 반도체 관련 수급난과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PC용 그래픽카드도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의 여파를 피해갈 수 없게 됐다. 그래픽카드 원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GDDR6·GDDR7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사들은 제품 구성과 출하 전략 조정에 나서고 있다. 엔비디아가 지포스 RTX 50 GPU 중 16GB 모델 수량을 조절한데 이어 AMD도 이르면 이달부터 공급가를 올릴 전망이다. 고해상도 게임이나 대용량 AI 모델을 실행하려는 일반 소비자들은 당분간 8GB 내장 그래픽카드를 써야 할 형편이다. 트렌드포스 "엔비디아, 16GB 메모리 GPU 출하량 조정"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공급망 관계자를 인용해 "엔비디아가 16GB 메모리를 적용한 지포스 RTX 5060 Ti와 RTX 5070 Ti 출하량을 줄이고 메모리를 8GB로 줄인 지포스 RTX 5060/5060 Ti 출하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렌드포스는 "엔비디아는 2월부터 16GB 이상 GPU 출하량을 조정하고 AMD도 1월부터 일부 제품군의 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서 지포스 RTX 5060 Ti/5070 Ti와 RTX 5080 탑재 그래픽카드 가격도 오르기 시작했다. RTX 5070 Ti 16GB 모델, RTX 5080 모두 지난 해 말 대비 적게는 15만원, 크게는 20만원까지 상승했다. 작년 10월 대비 GDDR6/7 원가 3배 상승 엔비디아와 AMD가 공급하는 AI GPU 가속기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메모리를 주로 적용했다. 그러나 HBM 가격이 비싸지자 추론 등에 중점을 둔 일부 제품에는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GDDR6/7 등 메모리가 쓰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그래픽카드 구성을 위해 주로 쓰이는 GDDR6 모듈 가격은 지난 해 10월 대비 3배 이상 올랐다. GDDR6 8Gb(1GB) 모듈의 평균 거래가는 지난 해 10월 하순 2.80달러였지만 현재는 8.40달러까지 상승했다. 8GB를 구성하기 위한 원가는 22.4달러에서 67.2달러까지 상승했다. 8GB GPU 메모리는 현 시점에 다소 부족 그래픽카드 메모리는 게임 그래픽 품질과 거대언어모델(LLM) 로딩 가능 용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용량이 클 수록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고 더 큰 용량의 LLM을 그래픽카드에 올릴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을 QHD(2560×1440) 해상도로 실행하면 그래픽카드에 탑재된 메모리를 10GB에서 14GB 가량 쓴다. 메모리가 모자라면 PC 메모리를 끌어다 쓰며 이 과정에서 성능이 하락한다. 2K 이상 고해상도로 게임 실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8GB 메모리는 극히 부족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래픽카드로 LLM을 구동하려는 개발자는 AI 모델 용량을 낮춰야 한다. AMD "그래픽카드 가격 적정 수준 유지 위해 노력" 엔비디아와 AMD 등 GPU 제조사가 8GB 메모리를 주력 모델로 추진하면 8GB 이상 메모리를 탑재한 그래픽카드 중 가장 저렴한 그래픽카드로는 인텔 아크 B570/B580만 남게 된다. 15일(미국 현지시간) 데이비드 맥아피 AMD 클라이언트 비즈니스 그룹 부문 제품 관리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AMD는 모든 D램 제조사와 다년간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그래픽 사업에서 필요한 물량과 가격대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AMD는 주요 그래픽카드 제조사와 실제 가격을 AMD 권장가에 유사하게 유지하도록 협업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상황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2026.01.16 15:55권봉석 기자

레거시 딜레마에 빠진 완성차 업계…"SDV 전환이 생존 가른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레거시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전동화 전환이 둔화되고 수익성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중심차(SDV)로의 전환 속도가 향후 완성차 업체들의 생존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양진수 HMG경영연구원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상무)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16일 서울 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개최한 신년 세미나에서 '2026 글로벌 자동차시장 전망'을 주제로 "자동차 시장이 전동화, SDV 그리고 AI까지 대전환의 이슈에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결합되면서 격변기에 있다"고 분석했다. 양 실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저성장과 전동화 전환 지연이라는 이중고 속에 접어들었으며,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단기 수익성 방어와 장기 미래 투자 사이에서 전략적 딜레마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자동차 시장은 미국과 서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회복세가 둔화됐지만, 중국의 '이구환신' 소비촉진 정책과 인도의 소비여건 개선으로 글로벌 전체 자동차 시장은 8천776만대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올해는 인도·서유럽 등 일부 지역의 성장에도 불구,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 시장의 둔화로 전년 대비 0.2% 증가에 그친 8천793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HMG경영연구원은 주요 지역별로는 ▲미국 1천593만대(전년 대비 -2.3%) ▲서유럽 1천514만대(+1.5%) ▲중국 2천447만대(+0.5%) ▲인도 482만대(+5.6%) ▲아세안 319만대(+3.8%) ▲국내 164만대(-0.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전망 속에서 가장 큰 불안 요소로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양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성장 둔화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 수요 확대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미국은 점진적 금리 인하, 자동차 대출이자 세액 공제 등 구매력을 키울 요소 기대되지만 품목 관세 부과에 따른 차량가격과 보험료 동반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해 2023년 이후 3년 만에 자동차 시장 규모가 1천500만대 수준으로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또한 소비 진작 정책이 올해도 지속되겠지만, 높은 청년 실업률 등 고용 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 신에너지차(NEV) 취득세 감면 혜택 축소 등으로 시장 규모는 소폭 상승 수준으로 내다봤다. 양 실장은 "2024년 이후로는 공급의 정상화와 수요 정상화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정체되는 국면으로 가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은 저금리 기조에 힘입어 저가 소형전기차 중심 판매 확대가 이뤄지고 인도는 5% 이상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세안 시장 또한 2022년 이후 4년만에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국내 시장은 국산 완성차의 수출 우선 전략과 수입차 판매 둔화로 소폭 감소가 예상된다. 전동화 시장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관측된다. 양 실장은 지난해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장이 서유럽·인도·아세안 시장의 호조로 전년 대비 24.0% 증가한 2천143만대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미국과 중국의 성장 동력 약화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한 2천359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실장은 "하이브리드는 지금 국면에서는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야 될 것"이라며 "과거에는 하이브리드에 관심이 없던 업체들조차도 이제 하이브리드 기술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하이브리드 경쟁도 올해는 좀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핵심 이슈는 레거시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적 딜레마로 꼽힌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적 딜레마를 촉발하는 요인으로는 ▲수익성 악화 심화 ▲중국 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HEV 시장 재조명에 따른 경쟁 심화 ▲로보택시 상업화 가속화 ▲스마트카 기술 확산 등이 언급됐다. 구조적인 수익성 악화는 최근 미국의 관세 부과와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비용 확대 등 시장 외부적 요인이 더해질 것으로 봤다. 또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대안으로 급부상한 하이브리드 시장 경쟁 심화도 기술 우위에 있던 일본 등 격차가 늘어날 것이라는 평가다. 레거시 업체들은 단기적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는 동시에 미래 시장을 위한 투자 확대의 압박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미국 빅테크 업체를 중심으로 로보택시 시장이 기술 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업화 국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부담도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빅테크 기업들과의 기술 격차로 로보택시 시장의 진입 장벽이 높아질 뿐 아니라 기존 차량의 판매 자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SDV 전환 속도가 이러한 기술 격차를 좌우할 변수라는 분석이다. 양 실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저성장과 전동화 전환 지연이라는 이중고 속에 들어가 있고,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단기 수익성과 미래 투자를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몇 년간은 레거시 완성차 업체들의 생존 전략이 계속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로봇 택시 사업들이 미국 테크 기업들 중심으로 기술 개발 단계를 넘어 상업화 국면으로 가고 있으며 이런 부분들이 레거시 OEM들한테는 위험 요인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런 격변기 속에서 레거시 OEM들이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가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26.01.16 15:40김재성 기자

[부음] 박정수 한미마이크로닉스 사장 모친상

▲성성례 씨 별세(향년 83세), 박정수 한미마이크로닉스 사장 모친상=16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5호, 발인 18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2262-4800

2026.01.16 15:15권봉석 기자

GS네오텍, AI 전문 인재 확보 나선다…상반기 공채 실시

GS네오텍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분야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전문 인재 확보에 나선다. GS네오텍은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클라우드 기반 AI 사용량 급증에 따른 인프라 운영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들의 AI 컨택센터(AICC) 전환을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경력은 총 14개 직무에서 모집한다. 클라우드 부문은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 AI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인프라를 분석하고 운영할 엔지니어를 중점 채용한다. 컨택센터 부문은 AICC로의 전환 트렌드에 따라 수준 높은 기술 컨설팅과 기술 지원을 담당할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아울러 전략기획 부문은 AI 사업 강화를 위한 상품과 사업 전략을 수립할 인재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CDN 엔지니어 및 클라우드·CDN·컨택센터 전 사업 부문 기술영업직을 선발한다. 신입 사원은 AI 컨택센터, 클라우드, CDN, IT 전략 및 기술기획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로, 전공 역량과 IT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DX 시대 차세대 기술 리더로 성장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채용할 예정이다. GS네오텍은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본인 의료비 전액 지원을 비롯해 배우자 포함 종합검진 및 각종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또 자녀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며 임직원의 가족 복지까지 돕고 있다. 특히 연차휴가 사용 시 발생하는 실제 비용을 지원하는 휴가비 지원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 외에도 각종 경조비와 휴가비를 지원하며 하기휴가와 경조휴가 등 유급휴가를 별도로 부여한다. 이번 지원서 접수는 이달 28일까지 GS네오텍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남기정 GS네오텍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AI를 필두로 한 IT 산업의 지형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결국 혁신의 핵심은 사람에 있다"며 "우리 기술 리더십을 함께 공고히 하고 창의 도전적인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과 환경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16 14:18한정호 기자

아이톡시, 3자 배정 유증 139억 조달 예정...최대주주 변동 가능성

아이톡시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3건을 통해 총 139억원 자금을 조달한다. 발행 신주 규모는 기존 주식 총수 대비 약 88.8%에 육박한다. 이에 최대주주 및 경영권이 변동될 전망이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아이톡시는 오는 30일까지 유상증자 3건에 대한 대금 139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증자 대상자는 오메르에쿼티투자조합, 김승식, 홍서연이다. 아이톡시는 공시를 통해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신규 사업 운영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하는 신주는 총 1천293만136주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인 1천456만8천774주와 비교하면 88.8%에 달한다. 이에 따라 증자 완료 시 최대주주 지위가 이전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이톡시 최대주주는 지분 21.2%를 확보한 전봉규 대표다. 전 대표는 개인 주식 38만7천500주를 보유 중이며, 269만9천999주를 보유한 '케어마일' 최대주주다. 다만 유상증자 완료 시 전 대표 지분율은 11.2%까지 희석된다. 이번 증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오메르에쿼티투자조합은 오는 30일 100억원을 납입해 신주 856만1천643주를 확보한다. 납입 완료 시 지분율은 약 31%를 기록하며 단숨에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게 된다. 앞서 아이톡시는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은 수차례 연기한 바 있다. 실제 대금 납입 여부에 따라 최대주주 지위를 비롯해 경영권 향방이 가려질 전망이다. 아울러 회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한다. 이때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3건과 사업 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 1건을 다룬다.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영화음원 개발, 제작 및 공급업 ▲음악관련 저작권 관리업 ▲연예정보 제공업 ▲채팅, 미팅, 커뮤니티 서비스업 ▲아바타, 캐릭터 제작 및 서비스업 ▲멀티미디어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업 ▲웹에이전시 서비스업 ▲화장품 개발 연구업 ▲화장품 테스트업 ▲화장품 연구개발 대행업 ▲빅데이터 분석 및 정보 제공업 등 신규 사업목적이 추가된다. 특히 3년 임기 사내이사 후보 김승식 씨는 현재 태원엔터테인먼트 사장이다. 1995년 설립한 태원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영화·드라마 제작사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 '맨발의 기봉이', '포화 속으로', '아이리스' 등 다수 흥행 작품을 제작했다.

2026.01.16 13:58진성우 기자

"조선·플랜트 용접 자동화 가속"…제이씨티, 협동로봇 '제품화' 승부수

[함안(경남)=신영빈 기자] 조선업 인력난이 구조화되면서 용접 공정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 제이씨티(JCT)는 이 흐름의 중심에서 협동로봇 용접 시스템을 '제품화' 전략으로 키우며 조선소와 플랜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송종찬 제이씨티 대표는 최근 함안 제이씨티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협동로봇 용접은 이제 막 시장의 문이 열린 단계"라며 "로봇 기체만으로는 현장에 안착하기 어렵고, 용접기·제어반·소프트웨어·품질까지 통합해 '생산에 바로 쓰이게' 만드는 시스템 역량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조선·플랜트 현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 용접 시스템 공급을 확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대형 조선사와 건설·플랜트 기업에 협동로봇 기반 용접 솔루션을 잇달아 공급했다. 단순 로봇 납품이 아닌 시스템 단위 구축 경험을 강점으로 시장 입지를 넓히고 있다. 23년 업력, 현장과 기술을 잇는 '분기점' 제이씨티는 2003년 설립 이후 23년간 자동화·로봇 엔지니어링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사명 JCT는 '분기점(Junction)'을 의미한다. 서로 다른 장비와 공정, 설계와 생산을 연결하는 분기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이다. 송 대표는 "소프트웨어와 자동화 시스템의 본질은 인터페이스와 연동"이라며 "현장과 기술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분기점 같은 회사가 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경쟁력은 자동차·중공업 분야에서 축적한 용접 자동화 경험을 협동로봇 기반으로 재구성한 데 있다. 송 대표는 "용접은 로봇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보다, 공정 조건에 맞춰 안정적으로 길게(후판·장거리) 용접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 영역이 많다"며 "조선·중장비·전력기기 같은 산업에서 협동로봇 기반 솔루션의 시장성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봇은 20%, 나머지 80%가 생산 가능케해" 송 대표는 협동로봇 용접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로봇 팔만 납품해서는 현장에서 제대로 쓰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시스템 전체에서 로봇 기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가 채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며 "제어반, 용접기, 케이블·피더, 지그, 안전장치, 사용자가 쉽게 쓸 수 있게 만드는 전용 소프트웨어까지 포함돼야 실제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제이씨티는 작업 난도를 낮추기 위해 기능별 전용 애플리케이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송 대표는 "절단이면 절단 앱, 용접이면 용접 앱처럼 작업자가 필요한 기능만 쓰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현장은 결국 '쉽게 돌아가는가'를 본다"고 했다. 또한 비전 카메라 의존도를 낮추고, 조선소 환경에 적합한 센싱 방식으로 고장·오염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도 병행하고 있다. "조선소 대형 수주, 플랜트까지 확장" 사업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제이씨티는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 기반 협동로봇 용접 시스템을 HD현대중공업 중형선사업본부(전 HD현대미포)에 총 35세트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협동로봇 용접 시스템 27세트, 스페어 로봇 3대, 추가 용접 시스템 8세트로 구성된다. 발주처는 설계-생산 일관화를 위한 공통 운영 소프트웨어를 협동로봇 시스템에 적용해, 도면 정보와 로봇 작업을 직접 연동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정 단순화와 수작업 감소 효과를 노린다. 송 대표는 "조선소 환경에 최적화된 현장 노하우와 협동로봇 기체, 그리고 이를 묶는 시스템 역량이 최종 선택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조선업을 넘어 플랜트 분야로의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제이씨티는 S사에 유니버설로봇(UR) 기반 협동로봇 용접 솔루션을 공급해 해외 설치를 마무리했다. 용접절차사양서(WPS)와 용접절차검증기록(PQR) 인증까지 수행해 생산 적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송 대표는 "현장은 '장비를 샀다'가 아니라 '생산이 된다'가 기준"이라며 "품질 체계까지 포함해 제공해야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표준형 라인업' 전략…8개 시리즈로 확장 제이씨티의 또 다른 전략은 협동로봇 용접 솔루션을 라인업 형태로 표준화한 것이다. 회사는 포터블형, 스탠드얼론형, 정반 일체형, 갠트리형, 호이스트형, 로테이터형(파이프 전용), 모바일형 등 총 8개 시리즈를 카탈로그화해 운용하고 있다. 송 대표는 "과거에는 주문형(커스터마이징) 비중이 컸지만, 지금은 고객이 공정 요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화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며 “협동로봇 용접 시장이 커지려면 결국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년 매출 170%↑…투자·협력 열어둬" 협동로봇 용접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회사 매출도 빠르게 성장세에 올랐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70% 이상 증가했다. 인력은 18명 규모다. 소수 정예 인력이 납품과 개발을 동시에 수행하는 구조다. 현재 제이씨티는 산업통상부 과제 등을 통해 블록 내부 자율이동형 용접 로봇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용접 이후 단계인 검사(비파괴 검사 기반 데이터화·자동 판독) 자동화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송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용접부터 검사까지'가 하나의 생산 흐름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향후 성장 전략으로 투자 유치와 파트너십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확장과 인재 영입을 위해서는 자본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로봇 제조사가 아니라 현장에 쓰이게 만드는 시스템 회사로서 경쟁력을 더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플랜트 현장의 자동화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제이씨티가 '협동로봇 용접의 표준화'를 통해 어떤 레퍼런스를 추가로 쌓아갈지 주목된다.

2026.01.16 13:52신영빈 기자

쿠팡플레이, '호주 U23 아시안컵 8강전' 생중계

쿠팡플레이는 이달 18일 오전 1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 호주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경기 킥오프 10분 전부터 상대팀에 대한 분석과 예상 전술 등을 전하는 '프리뷰쇼'를 진행할 계획다. 경기 중계엔 이근호, 황덕연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이근호 해설위원은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멘탈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서, 경기장에서 좋은 과정과 태도를 보여주어야만 팬들의 마음을 움직여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은 앞선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C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020년 이후 6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상대로 결정된 호주는 피지컬과 체력이 강점인 팀으로 꼽힌다. 지난 14일 열린 이라크와의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선 후반 추가 시간에 2골을 몰아쳤다. 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4강에 올라가면 일본 대 요르단전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2026.01.16 13:46홍지후 기자

"무라티 행보 균열?"…싱킹머신스랩 창립 멤버, 오픈AI 복귀

미라 무라티와 오픈AI를 떠나 싱킹머신스랩을 공동창업한 운영진들이 오픈AI로 복귀한다. 15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바렛 조프 싱킹머신스랩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루크 메츠 공동창업자, 샘 쇼엔홀츠가 오픈AI로 돌아갔다. 미라 무라티는 2024년 8월까지 오픈AI에서 CTO로 근무했다. 무라티 CTO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조프 CTO가 퇴사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후임 CTO로 내부 직원 수미트 친탈라를 선임했다는 내용도 공유했다. 친탈라 신임 CTO는 10년 넘게 AI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싱킹머신스랩 창립 멤버다. 무라티 CTO 발표 직후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고경영자(CEO)도 해당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해당 인사 이동이 몇 주 전부터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조프와 메츠는 모두 과거 오픈AI 기술 부서에서 근무한 바 있다. 쇼엔홀츠도 오픈AI 출신이다. 쇼엔홀츠 링크드인 프로필에는 여전히 싱킹머신스 소속으로 표기돼 있다. 특히 조프는 오픈AI에서 연구 부문 부사장을 지냈으며, 구글에서 6년간 연구 과학자로도 일했다. 무라티는 2024년 9월까지 오픈AI CTO를 맡은 뒤 회사를 떠나 조프, 메츠와 싱킹머신스랩을 공동 창업했다. 싱킹머신스랩은 지난해 7월 20억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2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해당 투자에는 앤드리슨호로위츠, 액셀, 엔비디아, AMD, 제인스트리트 등이 참여했다.

2026.01.16 13:44김미정 기자

롯데마트, '흑백2 우승' 최강록 셰프 협업 선물세트 판매

롯데마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 협업해 출시한 선물세트 2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강록의 나야 LA갈비 세트(2kg)'와 '최강록의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MBS 8+등급)'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10만 9천원, 14만 9천원에 판매한다. '최강록의 나야 LA갈비 세트'는 최강록 셰프가 직접 고안한 특제 소스를 동봉했다. '최강록의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는 와규 본갈비살, 치마살, 부채살, 살치살 등으로 구성했으며, 최강록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이·와인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 롯데마트는 구이용 상품 5종(토시살·살치살·부채살·꽃갈비살·대패삼겹살)으로 구성된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를 판매 중이다.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는 최강록 셰프가 직접 제안한 '아늑한 심야 식당' 콘셉트를 적용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구워 먹는 방식이 아닌, 한 점씩 천천히 구워 가장 맛있는 순간에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최강록의 나야' 구이용 시리즈 5종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개당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품목 간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최강록 셰프 외에도 ▲요리하다X정지선 목화솜탕수육(500g) ▲요리하다X정지선 깐쇼칠리새우(350g) ▲요리하다X정호영 키츠네 우동(2인) ▲최현석 셰프의 함박스테이크 세트 ▲최현석 셰프의 집에서 즐기는 온가족 파인다이닝 세트 등도 할인한다.

2026.01.16 10:56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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