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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AI 무기체계 평가 기술, 씽크포비엘이 '선도'

씽크포비엘이 고품질 인공지능(AI) 무기체계를 획득하고 국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 수준 평가 방안을 제시하며 그 역량을 입증했다. 씽크포비엘은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에서 AI 무기체계의 시스템 수준 평가 방안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무기체계의 신뢰성과 성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전 세계의 군, 정부 관계자, 관련 전문가들에게 해당 방안을 공유하며 관심을 끌었다. 씽크포비엘은 AI 무기체계의 성능을 평가할 때 '견고성', '설명가능성', '의도부합성'을 세가지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회사에 따르면 이러한 기준들은 AI 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가 실제 전투 상황에서도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국방기술품질원과 협력해 AI 무기체계의 시스템 수준 평가 방안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는 AI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기존 무기체계 품질 관리 방안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를 통해 도출된 평가 방안이 적용되면 군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AI 무기체계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씽크포비엘 관계자는 "AI 적용 무기체계 시스템 평가기법이 고도화하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AI 무기체계 획득이 가능해진다"며 "기술 격변기인 지금 관련 투자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정부 차원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24.09.10 16:33조이환

[ZD SW 투데이]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드라이버 어워드' 진행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드라이버 어워드' 진행 스노우플레이크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데이터 드라이버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올해의 데이터 드라이버 ▲데이터 포 굿 ▲컬래버레이션 ▲올해의 데이터 이그제큐티브 ▲올해의 데이터 히어로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의 데이터 드라이버 부문에는 '넥슨'이 선정됐으며 컬래버레이션 부문에는 '교보문고'가 꼽혔다. 데이터 포 굿 부문은 CJ프레시웨이가 수상했다. ◆한솔PNS, ERP 서비스 다각화 한솔PNS가 한솔제지의 전사적 자원 관리(ERP) 서비스 다각화로 생산 현장 자동화와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에 나선다. 한솔PNS는 한솔그룹사 및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ERP 시스템을 제공 중이며 자체 ERP 솔루션을 개발해 한솔그룹 계열사와 외부 유통업체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나IDT, '2024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아시아나IDT가 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산업안전 보건 플랫폼 '플랜투두'를 선보인다. 플랜투두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이행하기 위해 아시아나IDT에서 개발한 산업안전보건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전관리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기능들을 소개하고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코난테크놀로지, 해병대사령부 'AI 기반 공중 무인체계 기술' 계약 체결 코난테크놀로지가 해병대사령부 'AI 기반 공중 무인체계 영상 통합분석 기술 실증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0개월이며 사업 금액은 12억원으로 알려졌다. 실증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육군 항공사령부 등 국방 분야에 적용된 코난 와처 솔루션이 사용될 예정이다. ◆포자랩스, 롯데월드 공연 AI 음원 제작 포자랩스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 인 더 나이트' 야간 공연 음원을 제작했다. AI 기술로 제작된 이번 음원들은 신비로운 느낌을 최대한 담아내고자 음원 샘플 데이터를 구축, AI 모델에 학습시켜 나온 결과물이다. '매직 인 더 나이트'는 지난 6월에 이어 롯데월드와 포자랩스가 함께한 2번째 프로젝트다.

2024.09.10 16:32양정민

개보위 "중소기업과 투자자 간 만남의 장 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소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홍보하고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강남 코엑스에서 '2024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우수기업 만남의 장'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8개 중소·새싹기업이 투자자, 산업 관계자들에게 회사들의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만남의 장' 행사에서는 기술 경진대회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에 선정된 6개 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발표한다. 또 상위 2개 기업에게는 최우수 및 우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기술 홍보뿐 아니라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기업별 1:1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와의 상담 및 컨설팅이 지원된다. 참가 기업들은 홍보 부스를 통해 직접 기술 시연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수요처와의 소통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의 사업화와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우수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0 16:23조이환

트릴리온랩스, 프리시드 57억 유치···"LLM 파운데이션 모델 연내 발표"

한국어 기반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트릴리온랩스(Trillion Labs)가 420만 달러(약 57억 원) 규모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트롱벤처스 리드로 카카오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더벤처스, 미국 소재 굿워터캐피탈(Goodwater Capital) 및 뱀 벤처스(BAM Ventures)가 참여했다. 트릴리온랩스는 한국에 특화된 LLM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대규모 한국어 데이터에 기반해 사전 훈련한 (Pre-trained) 모델로 한국 문화와 관습을 정확히 이해하는 생성 AI를 만들 계획이다. 영미권 LLM을 기반으로 만든 제품에서 일어날 수 있는 편향성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에 특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개발한다. 세계적으로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소버린 AI(Sovereign AI) 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디지털 시대 AI 주권을 확보하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회사는 "AI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영어권 LLM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비영어권 역시 자국 언어를 기반으로 한 AI모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영어를 기반으로 한 AI를 활용할 경우 성능을 100% 활용하기 어렵고, 자국 문화와 정서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 LLM에 종속 시 향후 AI 기반 산업에서 힘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트릴리온랩스는 한국이 특히 강점을 갖는 콘텐츠, 첨단 제조업 등 핵심 산업군이 한국형 LLM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릴리온랩스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버X 개발 핵심 연구원으로 참여한 신재민 대표를 주축으로 국내와 해외 대학에서 LLM 모델을 설계하고 연구를 이어온 인재들로 꾸려진 팀이다. 신 대표는 2017년부터 자연어 처리 및 LLM 관련 연구를 지속했다. 세계 권위의 자연어 처리 학회인 ACL(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EMNLP(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와 세계적 AI학회 ICLR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등에 다년간 논문을 발표했다. 회사는 "최근 신 대표가 발표한 합성 데이터 관련 논문은 학계 주목을 받으며 국내에서 손꼽히는 LLM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트릴리온랩스는 양질의 언어 데이터를 공격적으로 확보하고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한국어를 가장 정확히 이해하고 답하는 LLM 파운데이션 모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언어 배열에서 유사성을 갖는 일본, 동남아 등으로 보폭을 넓히고 아시아 특화 AI 전진기지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이끈 신득환 스트롱벤처스 책임 심사역은 "트릴리온랩스는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LLM을 통해 소버린 AI를 구현할 수 있는 팀”이라며 "장기적으로 한국의 AI 산업뿐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모든 영역에서 이질감 없는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무 카카오벤처스 심사역은 "이전엔 누구도 쉽게 도전할 수 없었던 사전 훈련부터 다시 개발해 완전히 독자적인 한국어 기반 LLM을 만들겠다는 트릴리온랩스의 공격적인 비전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트릴리온랩스가 만들어 낼 한국어 기반 LLM이 AI 주도권 확보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AI주권을 확보하지 못하면 타 국가 대비 부족한 AI 성능만 활용해 AI 시대를 맞이해야 할 것이라며 “트릴리온랩스가 만들 한국형 LLM을 통해 AI 선진국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생성형AI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언어권인 동북아시아도 시장 선두를 이끌 수 있다는 걸 보여주도록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0 16:19방은주

"머릿수 채우는 채용 말고, 생산성 높이는 채용해야"

"조직 생산성을 높이려면 전략적 채용이 필요한데, 이때 '왜' 채용하는지, '왜 굳이 지금' 채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채용을 잘 한다는 것은 성과 드리븐(주도) 채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재호 리멤버 대표는 1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HR 리더스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며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채용 접근법에 관해 설명했다. 먼저 최 대표는 채용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회사 운영을 위해 채용하는 것이 아닌, 전략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직원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최 대표는 "성과 드리븐 채용을 한다는 것은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으로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며 "성과를 생각하게 되면 아웃풋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게 되고, 채용을 통한 기대 성과를 명확히 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채용할 때 기대할 수 있는 성과를 중심으로 논의한다면, 뽑아야 하는 사람의 역량 또한 명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인풋 또한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다. 최 대표는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전략적 채용에 있어서 고려해야 하는 5가지 포인트를 나열했다. ▲채용 후 성과에 집중된 채용 진행 ▲JD(잡 디스크립션, 직무설명) 작성 시 테스크 나열보다 R&R(역할과 책임) 정의에 집중 ▲1인분 프레임 말고, 명확한 '기대 역량 수준 정의'가 중요 ▲그냥 열심히 말고, '계산된 실행 전략' 하에서 ▲머릿수 채우기 전에 '조직 로드랩' 고민이 먼저 등이다. 최 대표는 "단순히 직원이 부족해 '다음 달까지 2명을 뽑아야 한다'라는 생각 보다는 '4분기부터는 신규 사업 개발의 추진이 시작돼야 하니 2명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업 부서의 목표나 전략, 사업계획들과 훨씬 더 단단하게 얼라인 된 채용이라고 할 수 있다"며 "채용 후 성과에 중심을 두고 채용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직무 기술서를 쓸 때 단순히 테스크 나열을 하는 것보다는 R&R 정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최 대표는 "회사에 오면 이 일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보다는, 이 역할과 책임을 맡게 된다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채용하기 전에 조직 로드맵을 잘 살펴보고 고민해 보는 것이 먼저라는 의견도 나왔다. 최 대표는 "필요한 실무자들을 채워넣기 전에 회사 성장 단계에 걸맞은 조직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더 확장될 조직 구조하에서 각 역영을 맡는 리더십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러한 채용 과정을 돕기 위해서 채용 담당자들은 적재적소에 맞는 채용 솔루션을 활용해야 한다"며 리멤버가 운영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리멤버는 ▲임원 포지션, 팀장 포지션 등 채용에 필수적인 헤드헌팅 솔루션 ▲핵심 인재에게 먼저 다가가서 채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소싱 솔루션 ▲연봉 5천만원 이상의 상위 30% 포지션들을 커버하는 프리미엄 공고 ▲역량 있는 취준생들 모여 있는 신입 채용 플랫폼 자소설 닷컴 등을 운영 중이다. 최 대표는 "리멤버는 최대 규모, 최고 규모 수준의 헤드헌팅 회사이면서 DB와 AI 기술력, 플랫폼 등 헤드헌팅 시장을 디지털로 혁신하고 재편하고자 한다"며 "채용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러한 솔루션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0 15:59안희정

원자력연, 우라늄 90% 고순도 추출 성공…"농축과는 달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고효율 우라늄 추출 기술을 개발했다. 원자폭탄을 만드는 우라늄 235 농축 기술과는 다른 개념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다양한 금속이 녹아 있는 용액에서 침전반응을 통해 90% 이상의 고순도 우라늄을 선택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특허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특정 질소화합물을 이용해 우라늄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조건을 도출했다. 이 조건을 바탕으로 우라늄 용액에 과산화수소와 함께 질소화합물을 첨가해 우라늄을 효율적으로 침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용액 속에 이온상으로 존재하는 우라늄을 침전, 여과하는 과정을 거치면 고순도 산화물 형태로 회수할 수 있다. 우라늄 추출 후 사용했던 첨가제는 물과 질소로 분리, 처리한다. 연구팀은 "최대 95%의 고순도 우라늄을 추출할 수 있다"며 "기존의 다단계 복합공정으로 추출한 우라늄 순도(75~85%)보다 월등히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첨가제 주입과 교반(혼합을 통한 균일화)으로 공정을 단순화했다"며 "pH(산도) 모니터링을 통한 제어가 가능해 산업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였다"고 부연 설명했다. 연구팀은 향후 해외 시장 진출 및 기술 선점을 위해 세계 우라늄 주요 생산국 등에 해외 특허도 출원할 계획이다. 김택진 방사성폐기물관리센터장은 “우라늄 정련 분야에 혁신적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세계 우라늄 시장에 진입, 국내 우라늄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라늄 광석은 원자번호 235가 0.7%, 238이 99.3% 차지한다. 235를 5%정도 농축하면 원전 핵연료, 90%이상 농축하면 원자폭탄이 된다. 따라서 혼합된 상태의 광물에서 우라늄을 추출하고, 정제하는 것과 농축은 다른 개념이다.

2024.09.10 15:57박희범

"아이폰16, 어디서 살까"…통신사, 사전 마케팅 벌써 후끈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이 아이폰16 시리즈를 발표한 10일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 동안 예약판매 시작 당일에서야 사전 구매자 대상 추가 사은품을 공개했던 통신사들은 한국이 처음으로 1차 출시국가에 포함되면서 조기에 마케팅 경쟁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신 3사는 1호 개통자를 가리며 새벽부터 줄 서기 문화를 만들었던 오프라인 개통행사도 다시 진행한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중단됐던 개통 행사를 되살려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우선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16 시리즈 사전 예약 페이지를 선보이며 사전 예약 알림 이벤트를 시작했다. 9월12일까지 사전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중 2천명을 추첨해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16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SK텔레콤은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T다이렉트샵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를 신청하면 선착순 1만명 대상으로 개통 첫날 바로 도착하는 모닝퀵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 1차 예약자 전원 당일 택배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이용자 중 넷플릭스 요금제 또는 'T 우주패스 넷플릭스' 상품 가입자 2천명을 추첨해 한정판 '넷플릭스 워치 키트'를 증정한다. 다이렉트 76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는 스마트기기 할인팩을 적용받아 '애플워치 SE'를 100% 받을 수 있다. 아이폰16 사전 예약 구매자에 중고폰 10만 원 바로보상도 제공된다. KT는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아이폰16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KT닷컴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선착순 1천500명에게 출시일 오전 8시부터 '굿모닝 퀵배송'을 통해 빠르게 아이폰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퀵배송을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도 선착순으로 출시일 당일 택배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KT닷컴에서 단독으로 5G 요금제 7% 할인, 최대 5만원 멤버십 포인트 할인, 카드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단말 할부금의 7% 캐시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중고폰 보상서비스를 통해 시세보다 최대 20만원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 아이폰을 4회 이상 KT에서 개통한 '아이폰 매니아'에게는 선착순 500명에게 애플 정품 듀오 충전기를 제공하며, 만 34세 이하 Y 이용자에게는 선착순 2천명에게 로우로우 나노트렁크를 증정한다. 아이폰16과 함께 애플워치10·울트라2를 사전 예약한 이용자 선착순 300명에는 애플워치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된다. KT닷컴에서 인터넷과 TV를 동시에 개통한 이용자에게는 네이버페이 2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역시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아이폰을 사전 예약하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아침배송'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첫날 13일 오후 9시에는 레오제이와 함께하는 사전 예약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 또 유병재, 서울리안, 나현영 등 MZ에게 사랑받는 셀럽들과 함께 하는 라이브 방송과 숏폼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 소통하며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폰을 사전 예약한 이용자 1만6천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쓰던 폰 반납 시 시세보다 20만원을 추가 보상하고 휴대폰 할인이 가능한 4만원 즉시 할인쿠폰, 현대카드 최대 18개월 무이자를 지원하며 M포인트 최대 10만원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20대 이용자는 LG유플러스의 '유쓰(Uth)' 전용 사전 예약 프로모션으로 맥세이프 카드케이스, 태그홀더, 손거울, 카드스티커, 보이스 포토카드 2종 등으로 구성된 '차은우 한정판 굿즈'를 2천개를 준비했다. 유플닷컴 또는 전국 매장에서 사전 예약 후 유쓰 웹사이트에서 굿즈 응모, 개통까지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밖에 LG유플러스 이용자는 월 11만5천원 이상 요금제(5G 프리미어 슈퍼, 5G 시그니처) 또는 온라인 전용 5G 다이렉트65 요금제에 가입하면 아이패드 10세대 64GB 와이파이 모델의 36개월 할부금을 전액 할인 제공키로 했다. 이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시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이동통신 3사는 개통 시작일 20일에 오프라인 행사도 개최한다. SK텔레콤은 T팩토리에 사전 예약자 100명을 초대해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선수들과 만나는 '얼리픽 파티'를 예고했다. KT는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사전 예약 구매자 200명에게 아이폰 신제품과 애플 맥세이프, 필름,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다즈 숙박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LG유플러스는 개통 시작일인 20일 오전 8시부터 강남 MZ 핫플레이스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인플루언서 초청 개통 행사를 진행한다.

2024.09.10 15:52최지연

국정원, 글로벌 방위산업 발전·혁신 논의

정부가 글로벌 방위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국가정보원은 10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4 방산안보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방위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K-방산이 처한 여건을 진단하고, 우방국과의 방산 협력 강화 및 기술유출 침해 시도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은 환영사에서 "방위산업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우방국과의 협력 확대를 위한 중심"이라며 "첨단 방산기술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도 하는 창과 방패의 임무를 동시에 수행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K-방산이 글로벌 4대 강국으로 퀀텀점프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든든한 도우미이자 방산안보를 수호하는 지킴이로서 임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지금 국제정세는 우크라이나 전쟁, 북한의 핵 위협 고도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해 방산 생태계 재편이 이뤄졌다"며 "어느 때보다 우방국 간 방산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방산업계 대표로 축사를 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는 "K-방산은 정부와 군·방산업체가 원팀으로 노력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세계 4대 방산수출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핵심기술 보호와 정보유출 방지에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를 비롯한 산업부, 기재부, 방사청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주한 영국, 호주, 폴란드 대사관 관계자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금융계, 현대로템,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 LIG넥스원 등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로벌 방산 생태계의 재편과 우방국간 방산 협력을 모색했다. 방산안보 침해 예방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도 논의했다. 특히 한 세션에서는 미국 '사이버보안 인증제도' 심사기관인 더 사이버 AB의 매튜 트래비스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내년 시행을 앞둔 인증제도의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해당 제도는 미국 정부에 무기수출 및 공동개발을 수행하는 방산업체 대상 사이버보안 성숙도 수준을 구분해 인증하는 제도다.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관문이다. 이에 행사전부터 국내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국정원 "방위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경제안보 정보 지원 노력과 함께 가치 공유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0 15:39김미정

LGU+,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 대금 336억원 조기지급

LG유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1천3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 대금 336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의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될 예정이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까지 조기 집행한 납품 대금 누적액은 약 4천600억원이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 담당은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가 유동성을 확보하고 어려운 경영 상황을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0 15:37최지연

가트너 "생성AI, 환멸 골짜기 단계···몇년간 기능 빠르게 발전"

컴퓨팅 분야 세계적 리서치기관인 미국 가트너(Gartner)가 10일 '2024 생성형 AI 하이프 사이클(2024 Gartner Hype Cycle for Generative AI) 보고서'를 발표, 주목해야 할 최신 AI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가트너는 향후 5년 내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칠 잠재력이 있는 기술로 '멀티모달(Multimodal) 생성형 AI'와 '오픈소스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꼽았고, 향후 10년 내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한 잠재력이 가장 높은 기술로 '도메인 특화 생성형 AI 모델'과 '자율 에이전트'를 꼽았다. 에릭 브레테누(Erick Brethenoux) 가트너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생성형 AI가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뜻하는 모달리티를 학습하도록 진화함에 따라 다양한 데이터 스트림 간 관계를 포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모든 데이터 유형과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형 AI 이점을 확대할 잠재력을 갖게 됐다”며 “이러한 생성형 AI 모델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사용자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아룬 찬드라세카란(Arun Chandrasekaran) 가트너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기술 및 공급 생태계의 혼란스럽고 빠른 변화로 기업에게 생성형 AI는 계속해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그는 “생성형AI는 현재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을 지나 기대감과 관심이 급격히 줄어드는 환멸의 골짜기 단계에 있다. 과대광고가 가라앉으면 실질적인 이점이 나타날 것이며, 향후 몇 년 동안 기능이 빠르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멀티모달 생성형 AI 멀티모달 생성형 AI는 기존 모델에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기능과 특징을 추가함으로써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트너는 예측했다. 이는 특정 산업이나 사용 사례에 국한하지 않고, AI와 인간이 상호작용하는 모든 곳에서 적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많은 멀티모달 모델은 두 세 가지 모달리티에 제한되어 있지만, 향후 몇 년 안에 더 많은 모달리티를 포함하도록 확대할 전망이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에는 생성형 AI 솔루션의 1%만이 멀티모달 방식이었으나, 2027년까지는 40%로 증가할 전망이다. 개별 모델에서 멀티모달 모델로 점차 전환하면서 인간과 AI간 상호 작용은 강화하고 생성형 AI 활용 제품 및 서비스에 차별화를 부여할 전망이다. 브레테누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현실 세계에서 사람들은 청각, 시각 등 다양한 모달리티 조합을 통해 정보를 접하고 이해한다”며 “멀티모달 생성형 AI가 중요한 이유는 데이터가 일반적으로 멀티모달이기 때문이다. 단일 모달리티 모델을 결합하거나 조합해 멀티모달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면 종종 지연이 발생하고 결과의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낮은 경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픈소스 LLM 오픈소스 LLM은 상업적 접근을 민주화하고, 개발자가 특정 작업과 사용 사례에 맞게 모델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기업 가치를 가속화하는 딥러닝 기반 모델이다. 또 기업, 학계, 기타 연구 분야가 개발자 커뮤니티에 접근, 공통 목표를 향해 모델을 개선하고 가치를 향상하는 데 기여한다. 찬드라세카란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오픈소스 LLM은 맞춤화 과정을 통해 혁신 잠재력을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 대한 더 나은 통제, 모델 투명성, 협력적 개발 활용, 공급업체 종속성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에게 더 작고 훈련이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모델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한다"고 짚었다. ■도메인 특화 생성형 AI 모델 도메인 특화 생성형 AI 모델은 특정 산업, 비즈니스 기능 또는 업무 요구에 맞게 최적화한 모델이다. 이는 기업 내에서 사용 사례를 개선하며, 향상된 정확성,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더욱 정확한 맥락 파악에 기반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 범용 모델 대비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필요성을 줄이고, 목표 지향적인 훈련을 통해 환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찬드라세카란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도메인 특화 모델은 산업별 업무를 위한 더 발전된 출발점을 제공함으로써 AI 프로젝트의 가치 실현 시간 단축, 성능 개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직은 범용 모델이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용 사례에도 이 모델을 적용할 수 있기에 생성형 AI의 광범위한 채택이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 에이전트 자율 에이전트는 인간의 개입 없이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는 결합 시스템이다. 이는 다양한 AI 기술을 사용해 환경 패턴 식별, 의사결정, 행동 실행, 결과 생성 등 일련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환경으로부터 학습하고 시간을 거치면서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브레테누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자율 에이전트는 AI 역량에서 큰 변화를 의미한다"며 “독립적인 운영 및 의사결정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을 개선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며,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조직 내 인력의 역할을 단순 업무 수행에서 감독 역할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2024.09.10 15:33방은주

"K배터리, 시장 낙관할 때 아냐…투자 조정해야"

최근 세계 전기차·배터리 시장 성장 둔화와 중국의 부상을 고려할 때 국내 배터리 업계가 그간 낙관적 전망에 따라 추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산업연구원(KIET)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주요 이슈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과 탄소 중립 문제 등으로 전기차 판매가 빠르게 성장해왔고, 그 동안 낙관적 전망이 우세해 오는 2030년 배터리 전기차만 전체 자동차 판매의 35% 수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하면 45%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맞춰 배터리 수요도 2030년까지 연 평균 30% 내외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환경 규제 등이 완화되고, 화재 등 안전 문제가 비용으로 작용하고 있어 수요가 기존 전망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 전기차가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점도 짚었다. 자국 시장뿐 아니라 유럽 시장은 올해 상반기 순수전기차 기준 중국산 비중이 18% 증가했고, 후발국 시장에선 중국산 전기차가 압도적인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일례로 태국은 작년 전체 전기차 판매의 84.2%가 중국 브랜드이고, 나머지도 거의 중국산이었다. 이에 따라 내연기관차와 달리 중국 브랜드들이 세계 전기차 판매 순위에서 다수 상위에 포진해있고, 중국 BYD는 테슬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산 및 중국 브랜드 전기차가 빠르게 부상한 데는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세계적으로는 전기차 평균 가격이 내연기관차에 비해 비싸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2018년 이미 전기차가 더 싸져 중국산과 여타국 생산 차량의 가격 차이가 매우 크다.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JATO에 따르면 주요국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평균 가격이 여타 브랜드의 절반 수준이었다. 부품 공급망 경쟁력이 전기차 가격 경쟁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보고서는 전세계 배터리 생산 능력의 70% 이상이 중국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가격에서 절대적 우위를 보이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중국 업체들만 생산하고 있고 최근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국내 배터리, 전기차 업계는 큰 폭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전기차가 중국 전기차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 방식 혁신, 공급망 효율화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미국 및 유럽 시장이 관세 장벽 등을 통해 중국 전기차를 방어해 주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 시장이나 후발국 시장 등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크게 밀리고 있다는 것이다. 자율주행, 스마트화,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의 차별화도 필요하다고 봤다. 배터리 업계도 중국 가격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LFP 배터리 생산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성능과 가격의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고자 하는 세계적 흐름을 기회로 삼아 우리 기업 주도의 새로운 공급망 형성도 구상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09.10 15:24김윤희

체이널리시스 "가상자산 범죄, 10년 사이 다양한 형태로 변모"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한국지사장 백용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가상자산 시장 전망,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 혁신, 블록체인 인텔리전스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1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마이클 그로너거 체이널리시스 CEO 겸 공동창업자와 백용기 체이널리시스 코리아 지사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마이클 그로너거 CEO는 체이널리시스의 가상자산 생태계의 진화와 성숙에 대해 "가상자산이 처음 등장했을 때, 기존 금융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비트코인 등 스테이블 코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상자산은 또 하나의 자산군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상자산과 관련된 범죄를 인식하는 방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에는 가상자산 범죄가 가상자산을 악용한 일부 범죄로 한정했으나 가상자산이 기존 자산군에 편입되면서 마약, 사기 등 다양한 형태의 범죄로 변모했다고 이야기도 덧붙였다. 러시아 주도로 사이버 인프라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 랜섬웨어 위협과 공격이 이어지고 있으며 북한 해킹그룹을 선두로 금액탈취 규모도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의 경우 가상자산 규제가 있지만 이 부분을 눈감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마이클 그로너거 CEO는 "사이버 해킹 수법은 진화하고 있으며 그들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중앙화 거래소에 침투해 사회공학 기법을 악용한 오프체인을 통한 가상자산 해킹을 자행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체이널리시스는 민관공조를 통해 이런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마이클 그로너거 CEO는 체이널리시스가 주도한 글로벌 민관협력 스캠 예방 프로젝트 '스핀캐스터 작전'을 소개했다. 이 작전은 미국, 영국, 캐나다, 스페인, 네덜란드, 호주 등 6개국에서 진행됐으며 약 2천240억 원 상당의 피해액과 관련된 7천 개 이상의 단서를 발견했다. 또한 피해 계정 동결, 자금 압수, 추후 스캠 방지를 위한 정보 개발 등에 기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체이널리시스는 법 집행 기관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 역량과 민관협력 파트너쉽을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마이클 그로너거 CEO는 "체이널리시스는 지난 10년간 블록체인 생태계에 신뢰를 쌓아왔다"며, "특히 한국은 민관 부문에 더 큰 투명성을 제공하고 이용자를 위한 규제를 시행하면서 체이널리시스의 핵심 시장으로 자리잡았다. 복합이 지속되는 사이버 위협에 민관이 협력해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국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용기 체이널리시스 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 혁신' 강연을 진행하고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크립토 스프링이 돌아왔음을 언급했다. 작년 국가별 가상자산 예상 수익률을 살펴보면 한국 가상자산 투자자는 약 1조 3천923억 원의 수익을 실현해 글로벌 순위 8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4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 지수에서도 한국은 지난해보다 8계단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백 지사장은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로 지난 7월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꼽았다. 또한 해당 법안이 가상자산 시장을 더욱 합법화해 규정을 준수하는 서비스의 유입을 늘리고 불법 활동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서 백 지사장은 최근 체이널리시스 포렌식 도구가 범죄 수사에 사용된 사례로 경찰청이 체이널리시스 포렌식 도구를 사용해 50억 원 상당의 마약을 해외에서 국내로 유통한 조직을 검거했던 예시를 들었다. 백 지사장은 "최근 사례에서 보듯이 가상자산 범죄는 더 이상 가상자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유형의 범죄와 연관된다"며 "앞으로도 경찰청 같은 법 집행 기관은 물론 주요 거래소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가상자산 생태계에 신뢰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0 15:11김한준

아르헨 축구협, 엑스트렌드와 축구 대표팀 유럽 스폰서 계약 갱신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4년 9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르헨티나 축구협회(AFA)가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유럽 지역 스폰서로 엑스트렌드(XTrend)와 파트너십 계약을 갱신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지난해 시작된 양측의 성공적인 협업이 더욱 강화되면서 국제 금융 시장에서 엑스트렌드의 브랜드 입지 역시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인 엑스트렌드는 이번 파트너십 재계약으로 글로벌 금융 환경 내에서 영향력과 도달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엑스트렌드는 열정, 재능, 성공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글로벌 매력을 활용하여 유럽 전역의 스포츠 팬 및 잠재 고객과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클 레자이 엑스트렌드 CEO는 "엑스트렌드가 최근 '코파 아메리카 2024'에서 놀라운 기량과 지배력을 보여준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공식 지역 스폰서 파트너십을 갱신하게 됐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대표팀은 뛰어난 활약으로 세계 최고의 축구팀 중 하나로서 위상을 재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축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줬다"며 이렇게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스폰서십을 뛰어넘는, 열정, 결단력, 우수성 추구라는 공통의 가치에 대한 강력한 공감대가 빚어낸 결과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국가 대표팀들을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분야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그러한 스포츠 파트너십이 이 지역에서 어떻게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금융 부문에서 엑스트렌드 브랜드를 지원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파트너십이 가져올 다양한 기회에 대한 기대가 크며, 우리는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향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클라우디오 파비안 타피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회장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계속해서 성장하며 많은 훌륭한 팀과 협회가 활동하는 유럽까지 진출하고 있다"면서 "엑스트렌드가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지역 스폰서가 되어 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이번 계약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열리게 됐다"면서 "그 결과 우리의 파트너십은 세계 축구계의 확실한 본보기가 될 것이란 점에서 유럽 지역 스폰서로 엑스트렌드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국제 금융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엑스트렌드의 이번 스폰서십 갱신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하여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전 세계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소통하려는 전략이 낳은 결과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 갱신은 스포츠 이벤트가 경제 활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부각시키면서 스포츠와 금융의 연계성을 잘 보여준다. AFA와 엑스트렌드의 협력은 혁신과 창의성을 지속적으로 촉진하여 금융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엑스트렌드 소개 엑스트렌드는 최첨단 기술로 다양한 금융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선도적인 온라인 거래 플랫폼으로, 사용자 경험과 혁신을 중시하면서 트레이더들에게 오늘날의 역동적인 금융 환경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리소스를 제공한다.

2024.09.10 15:10글로벌뉴스

하이센스, IFA 2024에서 스마트 리빙의 미래 제시

칭다오, 중국 2024년 9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가전기기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하이센스가 IFA 2024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스마트 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시나리오 기반 기술의 미래(The Scenario-driven Future of Tech),"를 주제로 이날 하이센스가 선보인 제품은 가전기기와 실제 상황을 완벽히 연결해 사용자가 가정에서 기기를 다루는 방법을 재정의하도록 설계된 최신 스마트 가전기기와 ConnectLife 앱이다. Hisense showcases smart living scenarios at IFA 2024 사용자 경험 개선에 중점을 두고 IFA 2024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하이센스 부스에는 보다 직관적이고 접근 가능한 스마트 리빙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설계된 세 가지 스마트 시나리오와 제품이 전시됐는데, 바로 Smart Laundry, Smart Kitchen, Smart Air Care다. 각각의 경험은 실제 사용자의 요구를 우선순위로 하는 하이센스의 시나리오 기반 연구 개발 방식을 통해 구현된다. Smart Laundry는 자동 조정과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의류 세탁을 간소화한다. Smart Kitchen은 식사 준비를 맞춤화하는 커넥티드 기기로 조리 과정을 간소화한다. Smart Air Care는 공기질을 지능적으로 조절하여 주거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하이센스는 스마트 리빙 시나리오를 구현하기 위해 ConnectLife app과 완벽히 통합되는 혁신적인 제품군을 출시했다. Hisense Refrigerator PureFlat Smart Series exemplifies the premium smart kitchen experience enabled by ConnectLife 하이센스 냉장고 PureFlat 스마트 시리즈는 ConnectLife로 구현된 프리미엄 스마트 키친 경험의 전형이다. 21인치 TFT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이 냉장고에는 다양한 기능이 들어 있는데 AI Recipe는 식품 저장 추적 기능을 이용해 사용 가능한 재료와 유통기한을 토대로 맞춤형 레시피를 제안한다. 가전기기 제어 센터 역할을 하는 ConnectLife Hub는 ConnectLife 앱을 통해 온도 설정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냉장고다. 또한 AI Eco 기능을 이용하면 장치의 에너지 절약 모드를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듀얼 테크 냉각 시스템인 My Fresh Choice칸과 아이스 메이커 및 정수기가 도어에 장착된 이 냉장고는 효율적인 온도 제어와 유연한 보관 옵션이 특징이며 냉음료를 편리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Hisense Series 7i washing machines offer a superior laundry experience with a suite of smart features 하이센스 시리즈 7i 세탁기는 스마트 기능 세트로 우수한 세탁 경험을 제공한다. iPlay™ Intelligent Display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있고 iJet™ 3채널 스프레이 시스템이 완벽한 세탁력을 보장한다. 컴팩트 iFit™ 기능은 캐비닛에 손쉽게 통합되어 공간을 최적화한다. 세탁물의 하중, 옷감 소재, 수위, 경도, 혼탁도를 토대로 세탁 매개변수를 지능적으로 조정하는 AI Super Wash 기능을 탑재,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i 시리즈 드럼 건조기에 탑재된 AI Super Dry 프로그램은 습도를 정확히 탐지하는 3D Humidity Sensor를 통해 세탁물을 세밀하게 건조한다. Hisense Hi9 Series Oven offers advanced features for intelligent baking 하이센스의 Hi8 시리즈 오븐은 에어프라잉, 고속 예열, 피자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넓은 공간에 쿨 터치 도어로 설계되어 조리가 간편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VisonPlus Screen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요리 프로그램과 설정을 탐색할 수 있으며, Steam Clean Pro(스팀 클린 프로), Pyrolytic Self Clean(열분해 자체 세척), Removable Door&Glass(탈착형 도어 앤 글라스) 등의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하이센스 Hi 9 시리즈 오븐은 AI 기반의 InCamera 지능형 베이킹 기술, Auto Door Opening & Auto Lock(자동 도어 열림 및 자동 잠금) 등의 첨단 기능이 내장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대형 TFT 스크린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140개 이상의 사전 프로그래밍된 레시피와 조리 설정을 탐색할 수 있다. ConnectLife와 통합되는 Hi 9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조리 경험을 선사한다. Hisense Energy Pro X air conditioners offer efficient cooling and heating with advanced, energy-saving features 하이센스 에너지 Pro X 에어컨은 첨단 에너지 절약 기능이 내장되어 냉난방 효율이 우수하다. AI Smart Airflow가 사용자의 위치와 요구에 맞게 공기 흐름을 조절하여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HI-NANO 기술이 고농도 이온을 방출해 신종 인플루엔자A(H1N1) 92.6%, 대장균 88.54%, PM2.5 60.07%를 두 시간만에 제거하여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한다. TMS 제어 시스템이 실내의 다양한 상태를 분석해 온도와 습도를 지능적으로 조절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가정용 에어컨 외에 Hisense Hi-Therma ATW 히트 펌프도 유명한데, 특히 유럽 지역에서 실내 난방 장치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수한 성능과 환경 친화적인 기능으로 유명한 Hisense Hi-Therma II R290 ATW는 A+++의 에너지 효율 등급과 -25°C에서도 안정적인 작동, 65°C의 최대 물 배출 온도, 최대 7개의 방 온도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1세대 Hi-Therma Split(R32)은 독일 VDE의 엄격한 윈터 테스트를 통과하고 중국 혹한 지역인 모허에서 No. 001 인증을 획득했다. 하이센스 소개 하이센스는 세계 최고의 가전 브랜드이자 UEFA EURO 2024™의 공식 파트너다. 옴디아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2023년, 2024년 1분기에 TV 출하량 세계2위, 100인치 TV 1위를 기록했다. 빠른 사업 확장으로 16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정보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2024.09.10 15:10글로벌뉴스

와이즈스톤, 비정형 데이터 분야 국내 첫 품질 인증

와이즈스톤은 에이아이매틱스에 비정형 데이터 품질인증 제1호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아이매틱스는 '글로벌 실 도로 주행 영상 데이터'로 비정형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10일 와이즈스톤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이훈 에이아이매틱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이아이매틱스는 글로벌 안전운전 관제 AI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수집한 '실 도로 주행 영상 및 이미지 데이터'를 인증 대상으로 제출해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데이터 품질인증(DQ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 공인 인증기관에서 데이터의 신뢰성과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로, 비정형 데이터 대상으로는 에이아이매틱스가 국내 최초 인증이다. A등급 인증은 데이터 품질 진단과 수준 평가를 통해 부여하며, 이는 필수 심사 항목과 3개 이상 선택 심사 항목에서 개별 최소 점수 0.95 이상, 평균 점수 0.99 이상을 기록해야 받을 수 있는 상위 유형 데이터 중 최고 등급이다. 에이아이매틱스가 인증을 받은 '글로벌 실 도로 주행 영상 데이터'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수집한 방대한 양의 영상과 이미지를 포함한다. 이 데이터는 AI 시스템 학습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특히 자율주행 및 안전 운전 관제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2019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내 최초로 데이터 품질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ISO/IEC 25024)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이번 비정형 데이터 품질인증 제1호 수여는 AI 분야에서 데이터 품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품질인증을 활성화해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훈 에이아이매틱스 대표는 "이번 비정형 데이터 품질인증 획득은 우리의 AI 기술력과 데이터 관리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한 AI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14:58방은주

모노커뮤니케이션즈, '텔톡' 상표권 등록 완료

모노커뮤니케이션즈가 차별화된 메시징 서비스를 위한 기반 확보에 나선다.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특허청을 통해 메시징 플랫폼 서비스 '텔톡'의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표권 등록을 통해 문자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권리를 강화하고, 향후 메시징 플랫폼 서비스 확장에 대한 법적 기반을 다지다는 계획이다. 텔톡은 기업 메시징 전문 기업인 모노커뮤니케이션즈가 20년 이상의 문자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 일반 전화번호 문자수신 서비스를 출시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고객과 신뢰를 쌓고 있다. 지난 8월 대규모 개편을 통해 발신 전용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단순한 문자 수신 서비스에서 나아가, 메시징 플랫폼 서비스로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마케팅 캠페인, 고객 관리, 공지사항 전달 등 다양한 비즈니스 용도로 텔톡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량 문자 발송 서비스 기능도 강화했다. 문자 발송 후 답장을 받을 수 있는 문자수신 기능도 선보인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상표권 등록을 통해 메시징 플랫폼 서비스 '텔톡'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텔톡은 빠르게 변화하는 메시징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폭넓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0 14:54남혁우

S2W, 랜섬웨어 대응 기술로 글로벌 무대 선다

S2W가 랜섬웨어 대응 및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컨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됐다. S2W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컨퍼런스'에 양희성 선임이 연사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며 랜섬웨어 피해 복구와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국내 유일의 랜섬웨어 전문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 연방수사국(FBI)과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등의 글로벌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국내외 사례를 아우르며 랜섬웨어 수사 및 복구 대응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S2W는 '락빗(Lockbit)' 랜섬웨어 그룹의 공격 전략을 분석한 내용을 발표한다. 양희성 선임은 S2W 위협 인텔리전스 센터 '탈론'에서 다수의 랜섬웨어를 분석해 온 전문가로, 이번 발표를 통해 범죄 추적 및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S2W는 인터폴,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과의 협력을 통해 랜섬웨어 대응에 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탈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이버보안 분석 그룹으로, 랜섬웨어 분석 및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 '탈론'은 올해 상반기의 랜섬웨어에 대한 심층 분석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보고서는 랜섬웨어 그룹들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덕 S2W 대표는 "랜섬웨어로 인한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AI와 보안 기술을 결합해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0 14:53조이환

1인 노인 가구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사업에 5개 기관 협력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사회서비스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광역자활센터 등 5개 기관은 '1인 노인 가구 대상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에서 1인 노인가구를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방문건강 관리사업, 방문요양서비스에 더해 맞춤형 주택개조 서비스 추가 제공으로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국민 체감도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60세 이상 1인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 35.3%보다 8.7%p 높은 강원지역에 각 기관이 분절적으로 제공해 왔던 서비스 연계 추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방문요양서비스 수혜자 중 맞춤형 주택 개조 서비스 희망자 발굴(대상자 발굴) ▲안전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맞춤형 주택개조 서비스 제공)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사회적 책임 실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게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에 도움을 드리는 등 보건·복지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협업을 통해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협약기관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이 계기가 되어 주거복지 서비스 등 그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활기업이 취약계층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협업사례를 만들고 확산하길 바란다.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 개발과 확대를 위해 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사업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국민들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연결의 힘을 통한 '혁신'으로 사회서비스가 국민 가까이에 더 다가가고 복지국가의 백년지계를 이루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고 전했다. 이은영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장은 “「농촌지역 고위험군 대상 맞춤돌봄」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1인 노인가구 지원사업으로 확대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중심 사회서비스 혁신기반 마련을 위해 앞장서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경희 강원광역자활센터장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예산 지원으로 '1인 노인가구 지원사업'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됨에 있어 기관별 성공적인 협업사례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가능한 협업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서 이들 기관들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낮은 사회서비스 접근성,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로 돌봄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1인 노인 가구 대상으로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할 수 있는 기관간의 상호협력이 강화되어 돌봄 공백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9.10 14:49조민규

디엘지-PWS그룹 협력···"중화권 진출 기업·기관 지원"

법무법인 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 조원희)와 피더블유에스그룹(PWSGROUP, 대표 박지민)은 한중 간 글로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법무법인 디엘지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 박지민 피더블유에스그룹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법무법인 디엘지는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던 박재영 변호사를 지난 5월 영입해 '차이나 데스크(China Desk)'를 운영하며 중국 업무를 확장중이고, 피더블유에스그룹은 콘텐츠 기반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간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과 기관 등에 한·중 글로벌 사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중국 간 글로벌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공유 ▲국내 기업, 기관, 대학과 협회의 중화권 진출 지원 ▲양국 간 생태계 구축을 통한 양방향 사업 추진 등의 협력을 진행한다. 박지민 피더블유에스그룹 대표는 “중국 내수 시장에는 Microsoft for Startups, 36kr(36氪), 칭화대 기술지주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포춘/포브스 500대 기업들과 활발하게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고, 중국의 공신부(한국 중기부에 해당)와 과기부는 '출해(出海)' 전략을 통해 자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 및 기관들은 모두 피더블유에스그룹의 중국 파트너사로 향후 피더블유에스그룹과 법무법인 디엘지가 한국과 중국 간 인-아웃바운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데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중국은 여러 외교적, 정치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출규모 1위의 시장이며 한국 기업이 여전히 도전해야 할 시장"이라며 "양국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시장 진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디엘지의 국내 네트워크와 한·중 진출 컨설팅 기업인 피더블유에스그룹의 중국 네트워크를 결합해 양국 기업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10 14:45방은주

이마트, 中 수입 '스마트미 선풍기' 2종 리콜

이마트가 중국에서 수입·판매한 '스마트미 스탠드 무선 선풍기' 2종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 상품은 제조사가 'Beijing Smartmi Electronics Technology'인 ▲스마트미 스탠드 선풍기 2S(무선) ▲스마트미 스탠드 선풍기 3(무선) 두 가지다. 하단에 부착된 라벨에 '수입/판매원: 이마트'가 표기돼 있어야 한다. 해당 상품은 KC(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을 받는 등 정식 수입 절차를 거쳐 2020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트레이더스와 SSG닷컴,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됐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해당 상품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배터리 과열 현상이 발생, 고객 안전 확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구매 장소와 상관없이 가까운 이마트·트레이더스 고객만족센터로 리콜 대상 상품 실물을 가지고 오면, 2S모델은 개당 11만원, 3모델은 개당 13만원을 즉시 환불받을 수 있다. 다만 이마트 부천점과 안양점에서는 환불을 진행하지 않는다.

2024.09.10 14:44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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