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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아이폰16 사전예약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32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애플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폰16 시리즈는 6.1인치형 기본 모델, 6.7인치형 플러스, 6.3인치형 프로, 6.9인치형 프로맥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기본 모델 125만원, 플러스 135만원, 프로 170만원, 프로맥스 190만원부터 시작한다. 기본 모델과 플러스는 울트라마린, 틸, 핑크, 화이트, 블랙 5가지 색상, 128GB, 256GB, 512GB 저장 용량으로 제공한다. 프로와 프로맥스는 블랙 티타늄, 내추럴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데저트 티타늄 등 4가지 색상이다. 프로는 128GB, 256GB, 512GB, 1TB, 프로맥스는 256GB, 512GB, 1TB 저장 용량으로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아이폰16 시리즈 자급제와 통신향 모델 구매 시 애플케어플러스 최대 30% 할인, 아이폰 케이스 30% 할인을 제공한다. 아이폰16 시리즈와 애플케어플러스를 동시 구매하면 애플케어플러스 최대 30% 할인이 가능하다. 아이폰16 시리즈 구매 시 아이폰 정품 케이스도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자급제 모델 구매 시에는 롯데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기기를 반납하면, 반납기기 기종 상관없이 추가 7만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아이폰16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시에는 애플케어플러스 50% 할인, 아이폰 케이스 50% 할인을 제공한다. 아이폰16 시리즈와 에플케어플러스를 동시 구매 시, 애플케어플러스를 50% 할인 판매한다. 아이폰16 시리즈 구매 시 선착순 500대 한정으로 아이폰 케이스를 50% 할인한다. 또한 롯데카드와 삼성카드 등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기기 반납 시 10만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은 애플케어플러스 할인, 장기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24.09.13 21:00신영빈

OPEC 기금, 약12억 달러 규모의 신규 개발 자금 승인

비엔나, 2024년 9월 13일 /PRNewswire/ -- OPEC 국제개발기금(OPEC 기금)이 지난 6월 이후 약 12억 달러의 신규 자금을 통해 개발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오늘 189회 세션에서 모인 운영위원회가 승인한 최근의 프로젝트들은 영세한 농부와 기업들을 지원하고, 회복력 높은 인프라 건설을 촉진하며, 깨끗한 물과 위생 솔루션들을 공급하고, 기후 복원력을 높인다. 파트너 국가들의 개혁 프로그램은 OPEC 기금 전용 대출의 혜택을 받게 된다. OPEC Fund Building Inside 압둘하미드 알칼리파(Abdulhamid Alkhalifa) OPEC 기금 총재는 "OPEC 기금은 혁신적인 개발 사업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조하는 중요한 신규 자금 조달 승인을 통해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우리 파트너 국가들에 대한 이러한 투자는 인프라를 강화하고 회복력을 구축함으로써 우리가 봉사하는 사람들과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OPEC 기금의 운영위원회는 2024년 6월 마지막 회의 이후 오늘의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신규 프로젝트들을 승인했다. 공공 분야 사업(영문 알파벳 순): 아르메니아: 5천만 유로의 정책 기반 대출은 기후 변화 완화 및 적응 촉진, 환경 관리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인적 자본 개발 촉진 및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정부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세계은행과의 공동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한다. 베냉: 2,600만 달러의 대출은 국제농업개발기금과 협력하여 원예 개발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농업 투자 확대를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16,000가구에 달하는 약 10만 명의 영세 원예 농부와 가족 구성원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예정인데 그 중 절반 가까이가 여성과 청년들이다. 콜롬비아: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정책 기반 대출은 정부의 지방 육성 정책 및 생물 다양성 지원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고 시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대출 자금은 제도를 강화하고 환경 거버넌스를 개선하며 생물 다양성 보호를 강화하여 토지 개발을 촉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약 1,650만 명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코트디부아르: 경제 혁신 및 포용적 거버넌스 프로그램(PATGEI)을 위한 6천만 유로의 정책 기반 대출 - 1단계에서는 공공 재정 관리의 포용성과 거버넌스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개선하며 운송 및 에너지 부문의 녹색 전환을 촉진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개발은행과 공동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3천만 달러의 대출을 통해 우방이 강 유역, 특히 그바돌리테의 북 우방이 주와 전국 평균(18 퍼센트)보다 식수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8 퍼센트) 모바이-음봉고 농촌 지역의 인프라 개발을 통해 식수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다. 온두라스: 1,500만 달러의 대출은 온두라스 중북부에서 회복력 높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촉진하여 식량 안보를 강화한다. 이 프로젝트는 여성과 청소년들을 우선으로 약 14만 명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것이다. 요르단: 1억 달러 규모의 정책 기반 대출의 목표는 교육, 보건 및 사회적 보조의 거버넌스와 효과를 개선하는 것으로서 인적 자본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은행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대출을 통해 기온 상승의 부작용으로부터 가정들을 보호하는 등 기후 회복력을 증진할 것이다. 오만: 최대 3억 9,2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한도 대출로, 두 개의 트랑쉬(1억 8,000만 달러, 2억 1,200만 달러)로 구성되어 총 72km에 달하는 전략 투자 사업인 디바-리마-카사브 도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이 도로는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안전을 개선하며 관광 분야를 활성화할 것이다. 타지키스탄: 4개의 트랑쉬(각각 2,500만 달러)로 구성된 최대 1억 달러의 한도 대출로서 현재 바흐쉬 강에 건설 중인 로군 수력 발전소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이 발전소는 3,780MW의 설치 용량을 보유함으로써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중앙아시아 지역 전체에 청정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 민간 분야와 무역 금융 운영(알파벳 순): 아르메니아: 현지 은행에 1,000만 달러를 대출하여 중소기업(SME)에 대한 온렌딩을 지원하고 친환경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보츠와나: 현지 개발 조직에 4천만 달러를 대출하여 다이아몬드 업계를 넘어 경제 다각화를 촉진하고 농업, 보건, 교육, ICT, 금융 및 에너지와 같은 비광업 부문을 지원한다. 도미니카공화국: 현지 은행에 1,750만 달러를 대출하여 여성이 경영하는 기업들을 포함한 중소기업들에 대한 온렌딩을 촉진한다. 아프리카 지역: 지역 개발 은행에 4천만 달러를 대출하여 4개국에 걸친 사회 경제 개발을 지원한다. OPEC 기금은 또한 모리타니(5천만 달러), 세네갈(4천700만 달러), 이집트(3천500만 달러), 파키스탄(2천500만 달러)의 4개 무역 금융 프로젝트에 개발을 위한 전략 상품 수입을 지원하도록 승인했다. OPEC 기금 OPEC 국제개발기금(OPEC 기금)은 회원국들이 비회원국들에게만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한 전세계에서 유일한 개발 기구이다. 이 기구는 전세계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들의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파트너 및 국제 개발 커뮤니티와 협력하고 있다. OPEC 기금은 개발을 견인하고 지역 사회를 강화하며 사람들을 지원한다는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1976년에 설립되었다. 우리의 업무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식량, 에너지, 인프라, 고용(특히 MSME와 관련된), 깨끗한 물과 위생, 의료 및 교육과 같은 필수적인 니즈를 충족시키는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OPEC 기금은 현재까지 총 사업비가 2,0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125 개국 이상의 개발 프로젝트에 약 270억 달러의 지원을 공약했다. OPEC 기금은 피치로부터 AA+/안정 전망, S&P로부터 AA+, 안정 전망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의 비전은 지속가능한 개발이 모두에게 현실이 되는 세상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04021/OPEC_Fund_1.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04022/OPEC_Fund_2.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99865/4908351/OPEC_Fund_Logo.jpg?p=medium600 OPEC Fund President Dr Abdulhamid Alkhalifa

2024.09.13 20:10글로벌뉴스

국내 심장전문 연구진, 부정맥 치료 위한 국산 의료기기 임상시험 진행

서울, 한국 2024년 9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신호가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장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현상을 말한다. 부정맥은 심장의 구조적 이상,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흡연, 음주, 약물,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호흡 곤란, 흉통, 실신, 피로감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부정맥으로 인한 입원율이 4.2배 증가하였으며, 치료 비용도 약 5.7배 증가하였으며, 2013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성인에서 부정맥의 유병률은 1.1%에서 2.2%로 두 배 증가하였다. 또한 부정맥의 한 종류인 심방세동은 2017년 전세계적으로 3천7백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부정맥 치료를 위한 국내 임상시험을 부천세종병원(연구책임자 박상원 부장), 고대안암병원(연구책임자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연구책임자 심장내과 엄재선 교수)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다기관 전향적 무작위배정 확증임상을 진행중이다. 본 임상시험은 부정맥 및 승모판 협착 치료를 위한 좌심방 진입 목적의 심방중격천자술 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그림 왼쪽부터 부천세종병원 박상원 부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엄재선 교수 본 임상시험의 총괄책임자인 부천세종병원(국내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 박상원 부장은 "이번 임상연구는 유증상 부정맥 및 승모판 협착 치료를 위한 개선된 심방중격천자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여, 향후 부정맥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방법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시험의 경우 사용되는 의료기기 제품인 TS-RF는 국내 고주파 의료기기 제조기업인 (주)스타메드(신경훈 대표)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스타메드는 고주파를 이용한 다양한 전문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간암 및 갑상선암 등 종양치료의 최소침습 의료기기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었다. 본 제품은 현재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향후 국내 식약처 인허가와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를 준비 중이다.

2024.09.13 19:10글로벌뉴스

디토, 5G SA 코어 네트워크 구축 경험과 미래 전략 공유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9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필리핀 통신사 디토 텔레커뮤니티(DITO Telecommunity, 이하 '디토')가 두바이에서 열리는 '5G 코어 서밋(Core Summit)'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5G SA 코어 네트워크 구축 경험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기술 혁신과 미래 지향적 전략을 촉매제 삼아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디토는 '5G 코어 서밋'에서 5G 코어 구축 아이디어와 실행에 기여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로부터 '최우수 네트워크 5G SA 코어 네트워크 구축상(Best Network 5G SA Core Network Construction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DITO was awarded the Best Network 5G SA Core Network Construction Award 디토는 2019년 필리핀에서 세 번째로 설립된 통신사다. 2021년 상용 서비스 개시 이후 필리핀 통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금까지 9000개의 4G 및 5G 기지국을 구축하여 인구의 86%를 커버하고 125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디토는 시장 진출 이후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 개발 분야에서 장족의 발전을 거두면서 급성장하며 필리핀의 주요 통신사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이 과정에서 현지 모바일 네트워크의 품질을 대폭 개선하고, 국민에게 고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리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DITO was awarded the Best Network 5G SA Core Network Construction Award 디토가 이처럼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명확한 네트워크 구축 전략과 훌륭한 네트워크 계획,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내심을 갖고 효율적이고 질서 있게 프로젝트를 전개한 덕분이다. 필리핀 시장의 신규 사업자로서 디토는 새롭게 이끌어 갈 네 가지 핵심 기술 분야를 현명하게 선택했다. 첫 번째는 첫날부터 첨단 5G SA 도입으로 NSA(Non Stand-alone) 방식에서 SA(Stand-alone)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없게 만든 것이다. 그다음은 첫날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를 통해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간소화하고, 전송 시간을 단축하고, 리소스를 절약한 것이다. 컨버지드(converged) 4G와 5G 코어, 컨버지드 고정 및 모바일 IMS(IP Multimedia Subsystem) 코어, 컨버지드 ToC(Top of Consumer), ToH(Top of Household), ToB(Top of Business) 코어를 통해 리소스를 절약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또 2개의 데이터 센터와 10개의 엣지 클라우드로 구성된 분산 아키텍처로 백본 전송 리소스를 40% 절약하고 지연 시간도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디토는 5G SA 네트워크의 낮은 활용도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전략도 가지고 있다. ToC 측면에서 디토는 고부가가치 영역과 사용자에 집중하고, 5G 호환 사용자의 5G 서비스 이용을 장려해 가입자 1인당 평균 매출(ARPU)의 가치를 높이고, 게임과 라이브 스트리밍 같은 고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을 만족시키기 위한 경험 기반 패키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ToH 측면에서 디토는 5g 네트워크의 경량화된 버전(5G RedCap(Reduced Capability))처럼 보다 저렴한 5G 고정 무선 접속(FWA) 제품을 출시해 보다 많은 필리핀 가정이 5G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2B 측면에서는 일부 중소기업과 공항을 커버하기 위해 5G FWA를 사용하고, 일부 공원과 은행을 커버하기 위해선 5G 전용선을 사용하며, 대기업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5G 전용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등 현재 탐사 및 기술 예약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디토는 네트워크 기능의 노출 가능성도 모색하고자 한다. 디토의 성공은 통신사를 성장시키려면 미래 계획, 기술 혁신, 시장 통찰력이 중요하다는 걸 잘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5G SA 기술의 탐색과 적용은 필리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통신사가 미래 서비스 모델을 모색하는 데도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3 18:10글로벌뉴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추석연휴 대비 일산병원 비상대응 현장 점검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3일 오후 추석연휴 대비 비상응급진료체계 점검을 위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국가적으로 추석 연휴 대비 비상응급 대응주간(9월 11일~9월 25일, 2주간)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건보공단 병원인 일산병원의 비상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응급환자의 진료에 총력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정기석 이사장은 일산병원 응급의료센터 비상대응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일산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하여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응급집중치료실(EICU), 소아청소년과 외래 등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산병원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원활한 응급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권역응급의료센터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질환별 중증 응급비상진료 운영 및 협진체계 상시 유지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일산병원은 경기 서북부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연결하여 응급환자 협진의뢰 및 전원을 손쉽게 시행할 수 있는 AI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 시스템과 자체 제작 적용한 이동식 에크모 장비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응급환자 발생 시 빠른 전원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정기석 이사장은 “일산병원이 가동 중인 AI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 시스템이 이번 연휴에 응급환자 치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하게 준비한 만큼 추석 연휴기간 원활한 응급의료시스템을 운영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는 물론,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17:59조민규

희귀의약품 '헴제닉스주' 허가…B형 혈우병 환자 치료 기회 확대

혈우병 유전자치료제가 국내 최초로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씨에스엘베링코리아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헴제닉스주'(에트라나코진데자파르보벡)를 1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B형 혈우병은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인자 중 혈액응고 제9인자의 일부 또는 전체 결핍으로 출혈 가능성이 증가하는 선천성 유전질환이다. 헴제닉스주는 혈액응고 제9인자를 암호화하는 DNA 서열을 간세포에 도입해 간세포에서 혈액응고 제9인자를 생산하도록 하는 작용하며, 혈액응고 제9인자에 대한 억제인자(FIX Inhibitor)가 없는 성인의 중증에 가까운 중등증 및 중증 B형 혈우병(선천성 혈액응고 제9인자 결핍) 치료에 허가됐다. 기존 치료제와 달리 장기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단회 투여하여 B형 혈우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헴제닉스주'의 품질, 안전성·효과성,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등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심사·평가하면서, 신속처리 대상으로 지정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헴제닉스주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제30조에 따른 '장기추적조사' 대상 의약품으로 제약사가 투여일로부터 15년간 이상사례 발생 현황을 추적조사하는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9.13 17:50조민규

동방메디컬,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목표

동방메디컬은 13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340만1029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원~1만5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357억원(공모가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오는 10월16일부터 22일까지 5영업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8일과 29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11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은 한방침과 부항컵 등의 한방 의료기기 제품군과 필러, 흡수성 봉합사, 각종 특수침 등의 미용 의료기기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특허 79건을 포함해 총 276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회사는 핵심 기술인 바늘 가공 기술을 고도화했으며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필러를 주입할 때 사용되는 캐뉼러 등 각종 특수침 제조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2000년에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해해 한방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한 생산 및 판매 법인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 전역과 대만 등에 한방과 미용 의료기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용 의료기기 분야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판매 법인을 설립했고,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비중이 제일 높은 필러 제품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근식 동방메디컬 대표는 “동방메디컬은 40여년의 한방 의료기기 분야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한방 시장을 선도할 뿐 아니라 한방침 등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을 생산시설 확충, 해외법인 확대 등에 투입해 한방과 양방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의료기기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3 17:38조민규

에스지헬스케어, 하나금융22호스팩과 합병 증권신고서 제출

에스지헬스케어는 하나금융22호스팩(418170)과의 합병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지헬스케어는 지난달 22일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 하나금융22호스팩의 1주당 합병가액은 각각 6310원과 2000원으로, 양사 간 합병비율은 1 대 0.3169572이며, 합병 후 총 발행 주식수는 1100만4912주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0월 29일에 진행되며, 12월 3일 합병기일을 거쳐 1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09년에 설립된 에스지헬스케어는 ▲X-Ray를 디지털로 시각화가 가능한 '디지털 X-Ray' ▲방사선을 연속으로 투시해 연속된 영상 촬영이 가능한 FPD C-Arm ▲여러 각도에서 방사선을 투과해 단면에 대한 흡수치를 재구성해 영상화 하는 CT ▲고주파로 신체 내부 수소 원자핵의 공명 신호를 영상화하는 MRI ▲초음파로 영상을 구성하는 초음파기기 등 의료영상 진단기기 전문 제조업체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97개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진료소를 비롯한 국립병원 등 다양한 규모의 병원에 제조 제품들을 수출 및 판매하고 있다. 에스지헬스케어는 자회사 민트랩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모든 의료기기 라인업에 디노이징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기존 MRI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장시간 촬영을 보완한 MRI 디노이징 AI 제품의 경우 이미 상용화에 성공해 국내외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CT 스캐너의 고질적인 문제인 방사능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연구도 진행중이다. 김정수 에스지헬스케어 대표는 “창립 이후 의료영상 진단기기를 주력사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왔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생산시설 증설 및 신제품 출시 등 기존 주력사업 확대와 더불어 고부가가치 기술 기반의 제품개발, 신사업 분야 도전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3 17:29조민규

TJ노래방, 커버곡 제작 공간으로 관심↑

노래방이 단순 놀이 공간에서 콘텐츠 제작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노래방기기 업체 TJ미디어는 TJ노래방의 반주곡을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려는 음원 사용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과거에는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소속사나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쳐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탑현', '제이플라(J.Fla)', '버블디아'와 같이 커버곡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가수로 데뷔하거나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유튜브와 SNS가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면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적은 비용으로 간편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노래방이 주목받는 것이다. TJ노래방은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린 음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TJ미디어에 따르면 TJ 반주기에 탑재되는 음원은 100% 직접 제작한다. 원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체 스튜디오에서 국내 최정상급 섹션들의 실연을 녹음해 제작된다. 또한 국내 최다 7만여 곡을 지원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TJ미디어 관계자는 "노래방을 활용한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며 "노래방은 일상을 유지하며 가수 데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입문 코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9.13 16:53신영빈

스트림뮤직 "기술로 영세한 국내 음악 퍼블리싱 시장 혁신"

머니투데이그룹 계열사로 국내 최대 ICT 온라인 매체인 지디넷코리아는 서울공대의 공학컨설팅센터와 함께 '제 3기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에 선정된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기획기사를 게재합니다.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는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만들어진 투자유치 전문 프로그램입니다.(편집자 주) -스트림뮤직은 어떤 회사인가요 "스트림뮤직은 2023년 1월부터 예비 창업 단계를 거쳐 2023년 6월 30일에 설립한 음악 퍼블리싱 스타트업입니다. 스트림뮤직은 데모곡 수요자인 음악기획사와 공급자인 작곡가 사이에서 데모곡을 중개합니다. 음악 퍼블리싱 회사는 음악기획사 대신 데모곡을 소싱해 주고, 작곡가가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창작이외 업무를 대신합니다. 작곡가의 창작이외 업무라고 하면, 음악기획사에서 발매 앨범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어 와 작곡가에게 전달하고, 우리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작곡가가 창작한 데모곡을 음악기획사에 전달하고, 저작권과 저작권료 징수 및 정산을 중개하는 일을 말합니다. 스트림뮤직은 '스트로베리필즈'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 플랫폼을 통해 많은 수의 작곡가를 모집하고 이들의 데모곡을 관리 및 중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설립 배경이 궁긍합니다 "작사가가 되는 방법을 알아 보다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아카데미에 수백만 원의 돈을 내고 반년 이상 수업을 등록해야 비로소 내가 쓴 가사를 전달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람이 기회를 판매한다는 인상을 받았고, 네트워크가 없는 음악하시는 분들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장에 대해 더 공부했고, 음악 퍼블리싱 시장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음악 업계의 부조리한 문제를 파헤치는 TV 프로그램도 방영됐습니다. 음악 퍼블리싱 시장에 만연한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판단,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내고 몇 가지 가설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2022년 12월이었습니다. 바로 간단한 사이트를 만들어 직접 퍼블리싱 업무에 뛰어 들었고, 동시에 작곡가와 음악기획사 직원들을 인터뷰하며 시장을 조사하고 가설을 검증했습니다. 이후 사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고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주력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말해주세요 "저희는 '스트로베리필즈'라는 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트로베리필즈는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데모곡을 수급하고, 기획사와 작가를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작곡가 고객이 느끼는 특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작곡가는 여러 기획사로부터 리드(앨범 기획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수의 곡을 빠르고 간편하게 업로드할 수 있고,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데모곡의 가사와 크레딧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 원하는 리드를 선택해 간편히 데모곡을 피칭할 수 있고, 데모곡에 대한 피드백을 줍니다. 데모곡 피칭(중개) 결과를 지체없이 알려주고, 작곡가의 소중한 데모곡을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음악기획사 고객이 느끼는 특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큰 표본에서 선별한 데모곡을 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로베리필즈'를 SaaS(인터넷으로 제공하는 SW)처럼 이용할 수 있고, 데모곡을 간편하게 수급하고 감상, 평가, 기록, 관리 등 관련 업무를 하나의 서비스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 워크스페이스와 팀 워크스페이스 구분을 통해, 팀원들이 함께 또 따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전환된 웹 플랫폼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채널 역할을 수행합니다. 저희 스트림뮤직은 스트로베리필즈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AI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트로베리필즈'같은 서비스의 국내 시장 환경은 어떤가요? "K팝의 국내외 저작권료는 연간 2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현재 국내에 음악 퍼블리싱 회사는 약 400개 정도 있는데, 모두 영세한 수준입니다. 음악 퍼블리싱 사업의 본질이 음악기획사와 작곡가를 연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개인 네트워크가 경쟁력인 환경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시장을 기술로 혁신하고자 합니다. 웹 서비스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대규모 고객 네트워크와 방대한 데모곡 풀(pool)을 구축하고, AI기술을 도입해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을 연결하고 데모곡을 매칭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AI기술은 고객에게 직접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AI기술을 활용해 가이드 보컬 기능이나 마스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등 작곡가의 창작을 돕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환경에서 스트림뮤직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나요? "저희는 음악 퍼블리싱 시장에서 가장 기술친화적인 기업입니다. 고객 문제를 기술로 해결할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덧붙여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는 음악 퍼블리싱 회사라고 자부합니다. 실제로 저희는 데모곡을 관리하는 데 드는 한계 비용이 매우 낮습니다. 덕분에 시장의 다른 경쟁자들과 달리 대규모 네트워크를 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고객 중심적인 기업입니다. 음악기획사에는 좋은 음악을, 작곡가에게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업력이 길지 않아 발매 이력은 화려하지 않지만, 몇 년 내로 (성과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의 측면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는 음악 퍼블리싱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술이나 서비스 경쟁력에 대해 말해주세요 "올해 상반기까지는 음악 퍼블리싱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중점을 두고 플랫폼 개발을 했습니다 .저희는 '스트로베리필즈'를 통해 수급한 데모곡을 데이터베이스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160여 개의 태그 및 평가 점수로 분류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AI 데모곡 선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 목적은 저희가 관리하는 방대한 데모곡 풀에서 음악기획사 니즈에 맞는 곡들을 필터링하기 위해서입입니다. 이 기술을 개발 완료하면 사람이 일일이 노래를 듣고 판단해야 했던 기존 퍼블리싱 업무의 노동집약성를 해소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리드(앨범 기획안)에 맞는 곡들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취향, 편견, 매너리즘 등 휴먼 에러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궁극적으로 AI 데모곡 선별 시스템은 작곡가에게는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창작 이외 업무를 대신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음악기획사에게는 가장 넓은 데모곡 풀에서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선별해 주는 데모곡 수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회사 맨파워는 어떤가요?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각자대표이자 공동창업자는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티맥스데이터에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7년 차 개발자입니다. 덕분에 모든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둘은 이전에 스타트업을 함께 창업하며 처음 만나게 됐고, 개발 관련 B2B 솔루션으로 창업 일 년 만에 오억 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과정에서 저희의 공통점인 음악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공동창업자는 어릴 때부터 라디오헤드에 심취해 있던 팬이었고, 저는 스포티파이 상위 0.1%에 달하는 헤비 리스너였습니다. 다만, 음악 업계에 몸을 담았던 이력이 없었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작곡과 출신의 프로듀서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인맥 없이 음악 업계에서 어떻게 살아 남겠느냐고 말하는데, 저희는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악 퍼블리싱 시장에 뛰어든 것이기 때문에 소위 '대가리를 박는다'라는 도전정신으로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3000명의 작곡가와 30곳의 음악기획사를 고객으로 모집했고, 330곡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성장 중입니다." -투자 유치 현황과 계획에 대해 말해주세요 "지금까지는 투자 유치없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비즈니스 모델인 저작권료는 발생부터 정산까지 길게는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자금 조달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회사를 더 성장시킨 후에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 받고 싶습니다. 현재 투자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2년 정도 운영 자금을 조달한 상황이고, 내년에 사업을 확장할 시점에서 투자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매출과 이익은요? "우리가 중개한 첫 곡이 올해 1월 말에 발매가 됐습니다. 첫 곡에 대한 저작권료 일부를 이제 정산 받기 시작한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말씀드릴 만한 특별한 이익은 없습니다. 저작권료는 발생부터 정산까지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내년 봄부터 매출과 이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 같습니다." -수출 현황이나 계획에 대해 말해주세요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특별히 '수출'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현재에도 국외에서 발생한 저작권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 작곡가의 곡을 국내 음악기획사에 중개하거나, 한국 작곡가의 곡을 외국 음악기획사에 중개하기도 했습니다. K팝에서 국경이 허물어진 역사는 오래되었기 때문에, 저희도 마찬가지로 해외 고객을 확보하는 일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국어 서비스 지원을 시작으로 해외 지사를 설립하는 등 여러 계획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어떤 회사가 되고 싶은가요? "유니버셜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소니 뮤직(Sony Music), 워너 뮤직 그룹(Warner Music Group)은 최고의 음악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음악 퍼블리싱 시장에서 나아가 언젠가는 그런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2024.09.13 16:39방은주

ZEP, AI 컨퍼런스 'ZEN AI 2024' 마무리

젭(ZEP)이 12~13일 양일간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서 진행한 AI 컨퍼런스 'ZEN AI 2024'가 마무리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실리콘밸리 및 국내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 동향과 다양한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텐센트 클라우드, 미드저니, 링글, 채널톡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AI 기술에 대한 각자의 인사이트를 나눴다. 첫번째 세션 연사를 맡은 이성파 링글 공동대표는 '사람보다 정확하게 AI로 영어 진단, AI를 활용한 영어학습'을 주제로 제품 개발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링글은 튜터와 학습자에게 집중적이고 상호작용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1대1 화상 영어교육 솔루션"이라며, "AI를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 효과적인 교육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습자는 AI 스피킹 파트너, AI 분석 리포트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학습을 추천받고 부족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다"며 "AI 분석 리포트는 AI 스피킹 파트너나 튜터와 나눈 대화를 분석해 정확성, 유창성, 발음 등에 대한 점수를 매기고 구체적인 진단을 통해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알려준다"고 덧붙였다. 또 "AI 진단 기능을 활용한 B2B 영역 사업 확장도 진행 중"이라며 "AI 기반의 '링글 스피킹 테스트' 와 오픽 모의고사 응시 및 개인 맞춤형 답안 연습을 통해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는 '링글 AI프렙 OPIc' 등의 AI 기반 제품 개발로 본격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고 전하며 AI를 기반으로 직접 제품을 개발해 매출까지 연결하는 관점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첫날 오후 연사로 이름을 올린 임석영 텐센트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는 '생성형 AI의 도입과 영감'을 주제로, 텐센트 클라우드의 AI 기술이 산업 시나리오를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생성형 AI가 기존의 텍스트 기반 생성형 AI를 넘어, 멀티모달 생성형 AI의 단계로 진화하고 있는 현상에 주목했다. 또한 "멀티모달 생성형 AI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업뿐 아니라, 공공 및 방송 분야에서도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다만 많은 기업들이 각각 처한 환경과 비즈니스 모델, 요구되는 기준을 고려하지 못한 채 AI 모델을 도입해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모델 최적화 훈련, 엔지니어링 리소스 관리 등 여러가지 허들로 인해 AI 기술 도입이 어려운 한계점을 짚으며 "AI 기술을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활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둘째날 첫번째 세션 연사를 맡은 김도균 달파 대표는 '국내 100여 개 기업의 AI 도입 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달파는 사람이 아닌 AI를 채용한다는 콘셉트로, 모든 기업이 사람의 업무를 AI로 절반 이상 대체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기업들의 AI 도입이 빅테크 위주로 진행되는 극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좋은 AI 사용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AI에 대한 재창출이 이뤄지며, 이후 넥스트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달파는 기업의 AI 니즈가 매우 구체적이고 다각화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며 "도입 목적에 있어서는 기업별로 차이가 크지 않지만,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술에 대한 니즈는 기업마다 세분화 되어 있어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달파가 말하는 AI 커스터마이징은 구체적인 과제를 정확하게 해결하는 AI 제작과 쉽고 편리하게 도입 및 사용하는 활용 편의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이러한 AI 커스터마이징을 토대로 달파는 기업들이 AI 기술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AI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실제로 달파의 AI 솔루션을 활용해 상품 카테고리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AI로 신제품 디자인을 생성해 매출 증대, 비용 감축에 성공한 AI 실무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정준영 리서치 미드저니 사이언티스트의 'AI를 통한 새로운 창작 인터랙션', 문희철 채널코퍼레이션 사업개발의 '글로벌 17만 고객에게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방식' 등 양일간 총 32명의 연사가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 모여 AI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2024.09.13 16:38김한준

래브라도랩스, 美서 SW공급망 자동관리플랫폼으로 주목 받아

래브라도랩스(대표 김진석 이희조)가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호청(CISA)이 주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행사 'SBOM-a-Rama'에서 'SW 공급망 자동관리플랫폼'을 소개했다. CISA는 국토안보부에 소속돼 미국 사이버 보안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해 SBOM-a-Rama 행사를 개최했다. CISA는 올해 처음 소프트웨어구성명세서(SBOM) 관련 전시회도 함께 열었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문 기업 래브라도랩스는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이 행사에서 발표와 전시에 참여했다. CISA는 9월 11일부터 12일(현지시각)까지 이틀간 콜로라도주 덴버 애슬래틱 클럽(Denver Athletic Club)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첫째 날에는 전 세계 소프트웨어 커뮤니티에서 SBOM 관련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SBOM 솔루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래브라도랩스는 SBOM 생성은 물론이고 검증, 교환까지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을 손쉽게 관리하는 플랫폼 '래브라도 SCM'과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CA)' 솔루션을 전시, 발표했다. 래브라도 SCM은 SW 공급망에 관여하는 모든 기업의 SBOM 생성, 보내기, 받기, 상호 확인, 수정 보완 등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한 솔루션이다. 래브라도 SCM은 SW 유통 과정에서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한 SW로 보완하는 것은 물론이고 SBOM 수작업 생성 및 교환에 따른 업무 비효율성 개선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다. 이미 글로벌 제조 대기업과 의료기기 기업 등이 '래브라도 SCM'을 도입,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규제 대응을 시작했다. 래브라도랩스는 협력사를 위한 오픈소스 취약점 및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위험 제거 도구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CA)' 솔루션도 선보였다. 래브라도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라멘토에 사무실을 열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진석 래브라도랩스 대표는 “기업들은 SBOM 생성 후에 나타나는 소프트웨어 취약점 등을 처리하기 어려운데 래브라도랩스의 코드레벨 3레이어 분석 등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SBOM 공급망 생태계를 구성하는 제품으로 주목받았다"고 말했다.

2024.09.13 16:30김인순

테솔로, 인천스타트업위크서 창업기업 부문 '시장상'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인천스타트업위크(ISW SURF 2024)'에서 인천시 창업기업 부문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스타트업위크 2024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21개 인천지역 창업지원 기관과 관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130여 개사가 참여했다. 송도 컨벤시아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전시·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전시 현장에 로봇, 인공지능, 드론, 확장현실(XR) 등 산업 분야에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김영진 테솔로 대표는 "국내외 고객사 네트워킹, 협력사 발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테솔로의 델토 그리퍼 시리즈가 더욱 다양한 공정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16:17신영빈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상황에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시기상조라며 불참 입장을 밝혔다.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대한의학회‧대한개원의협의회‧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경기도의사회 제외)‧대한의사협회대의원회‧대한의사협회(이하 의료계)는 13일 긴급연석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의료계는 “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응급의료체계점검 당정협의회 발언에서 '지금 누가 옳으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얘기해야 할 때고 여야의정 협의체가 그 통로가 될 것이다'라고 한 것에 대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요지부동이다”라며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이번 의료공백 사태와 관련해 '가장 큰 책임이 정부에 있는 것 아니냐'는 야당 국회의원의 질문에 동의할 수 없다며 전공의에게 '첫 번째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국민들이 죽어나가지 않나'는 야당 측 비판에 '가짜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국무총리가 지금도 전공의들에게 함부로 말하고 현실을 완전히 왜곡하는 태도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의료계는 “지금 의사들은 아무도 파업하고 있지 않다. 정부의 폭압적인 의대증원에 좌절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수련과 학업을 포기하면서 잘못된 정책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경찰은 전공의 소환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행하고 있다. 정부는 협의하자면서 아무 죄 없는 전공의들을 경찰서로 불러 전 국민 앞에 망신을 주고 겁박하면서 협의체로 들어오라고 한다. 이는 대화 제의가 아니고 의료계에 대한 우롱이다. 의료계와 대화하길 바란다면 정부는 즉각 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를 중단해 달라”고 주장했다. 또 “정부의 무리한 의대 증원 논란으로 수험생들이 겪어야 할 혼란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프지만 2025년 증원을 정부의 계획대로 진행하면 의대생들은 학교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내년에 3천여명을 가르치던 환경에서 아무 준비 없이 7500여명의 학생들을 교육해야 하는데 이는 불가능하고 향후 30년간 혼란은 지속된다”며 “의대정원 문제는 지금과 같은 의료대란을 일으키며 무리하게 강행하지 말고 교육이 가능한 증원 규모와 의료비 증가 등 의사 수 증가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인정하지 않으면 이 사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추석을 앞두고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응급실, 이어서 닥쳐올 중환자실 위기를 비롯해 각 진료과 문제 등 우리가 의료현장에서 매일 겪고 있는 의료시스템의 붕괴는 실로 심각하며 우리는 이 사태가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료계는 “그동안 국민이 누려 온 우리나라 의료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 개선할 방법을 우리는 안다. 그러나 지난 24년 동안 의료계가 정부와 한 합의는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고 기피과 문제, 지역의료 문제 등 다방면으로 의료 개선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우리는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현시점에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 생각한다. 정치권 여야는 물론 국민도 이미 전향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이제 남은 것은 정부의 태도 변화뿐이다. 부디 국민께서 정부에 '무리한 정책들을 당장 멈추고 의사들과 대화하라'고 외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9.13 16:05조민규

한국필립모리스, 채용전환형 인턴십 모집

한국필립모리스가 '2024 인콤파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한국필립모리스 채용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영업, 대외협력, 인사 부문에서 인턴을 선발한다. 인턴십 기간은 내달 말부터 총 8주다. 인콤파스는 필립모리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들을 선발하기 위한 인재 채용 프로그램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12년부터 인턴십을 진행해왔다. 2014년부터 글로벌 인턴십인 인콤파스 제도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인콤파스는 별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 없이 기본 인적 사항을 기입하여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제출 후 온라인 영상면접, 온라인 인적성 시험을 거쳐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모집 분야와 지원자 특성에 따라 다양한 수행 과제가 주어진다. 짧은 시간에 당락이 결정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발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인콤파스에 합격한 인턴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10월 말부터 8주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글로벌 조직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임원진들 앞에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시간도 갖는다. 추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채용 전환 기회도 주어진다.

2024.09.13 16:01신영빈

엑셈, 국내 대형 카드사에 '엑셈원'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IT 통합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국내 대형 카드사에 IT 시스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의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엑셈원' 출시 후 최대 계약 규모다. 고객사 니즈에 따른 완전한 통합 솔루션을 위해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쿠버네티스, 서버, 네트워크 등 엑셈원이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 엑셈원 전체 라인업을 도입하는 대형 사업이다. 추후 이 고객사의 더 많은 IT 시스템에 엑셈원을 추가로 납품할 가능성도 커 더욱 의미가 있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엑셈에 따르면, 이 대형 카드사는 온프레미스(직접 구축형 시스템)와 클라우드를 함께 활용하는 대규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관리가 어려워 고민하던 중 IT 시스템의 모든 구성 요소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손쉽게 관찰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엑셈원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출시 후 빠른 속도로 완성도를 높여 온 '엑셈원'이 클라우드가 아닌 온프레미스에 설치된 '맥스게이지' 및 '인터맥스'와 차별화한 연결 기능을 제공하고, 통합 관제를 위해 필요한 외부 정보와의 연계도 강화했다는 점도 이 고객이 엑셈원을 선택한 중요한 이유라고 엑셈은 덧붙였다. 클라우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이후에도 클라우드 도입을 주저하며 온프레미스 중심의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해 온 금융사들이 최근 2~3년 사이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 당국이 클라우드 관련 규제 벽을 낮추고 있고, 망 분리 규제도 완화돼 금융권의 핵심 업무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 최근 금융권의 화두인 '슈퍼앱(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통합하여 제공)'을 뒷받침하는 IT 인프라에 '엑셈원'이 도입된 만큼 향후 금융사 고객들의 유사한 대규모 사업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엑셈은 기대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이제 금융권에서도 클라우드 도입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므로 '엑셈원'을 금융사의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와 IT 운영 비용 효율화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포지셔닝하겠다”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에 대한 심화 연구를 바탕으로 '엑셈원'의 모니터링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금융권의 신속한 클라우드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3 15:58방은주

미래혁신기술박람회 내달 23일 개막…대구시 개최 총력전

대구광역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의 전시 콘텐츠와 컨퍼런스 구성 등 막바지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는 그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신산업분야의 전문 전시회들을 FIX로 통합해 대형화를 통한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분주하게 준비해 왔다. 전시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 최첨단 신기술과 산업의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차·기아, 테슬라, ABB코리아, 로멜라연구소, KT, SK C&C 등 글로벌 혁신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각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수준급 컨퍼런스를 비롯해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이노베이션 어워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전시는 지난달 30일 기준 451개 업체에서 2천 부스 참가신청을 받았다. 국내 최대 신산업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등 4개의 전문 전시회와 ▲혁신기술 분야별 컨퍼런스 ▲구매·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시민 체험존으로 조성된다. 엑스코 동관에서는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린다. UAM, 자율주행, 2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 기술혁신 트렌드를 확인할 현대차, 기아, GM, 테슬라 등 완성차 기업과 삼성SDI 등 2차전지·부품사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CES에서 선보인 '모비온'을 시연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CT. 메타버스 기술이 전시될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는 SK C&C, KT 등이 참가해 디지털전환의 시대를 이끌 ICT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스트소프트가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을, 스코넥엔터테인먼트에서는 VR기반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열세 번째 열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스위스 ABB코리아, 미국 로멜라연구소, 베어로보틱스 등이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 부품·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 신제품을 최초 공개한다. 아울러 스타트업 아레나를 새롭게 개최해 삼성 C랩, 플러그앤플레이 등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들과 80여 개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선한다. '플러그 앤 플레이 코리아 엑스포 2024',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가이아-엑스(E.U 데이터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등 스타트업 관련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같은 기간 엑스코와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FIX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혁신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4개 분야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모빌리티 분야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이상엽 부사장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는 LG전자VS연구소장 이상용 전무가 기조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ABB,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서는 네이버 하정우 센터장이,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UCLA 데니스 홍 교수가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 앤 플레이의 조조 플로어스 공동창업자 등 국내외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3일간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개국에서 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다.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벤처캐피털, 수출에이전트 등 바이어 60여 개 사가 참석하는 구매상담회에서는 1대1 구매상담을 진행한다. 실리콘밸리 혁신 미디어 더밀크가 주관하는 '트랜드쇼 2025 인 대구 & CES 2025 프리뷰'에서는 CES 2025에서 주목받는 기술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강연 세션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신기술발표회', '인베스트 인 대구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마련하고, 참관객을 위해서는 대구미술관을 비롯해 지난 3일 개관한 대구 간송미술관 관람 및 대구시티투어 이용 할인 혜택 등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 중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FIX 2024는 글로벌 혁신기술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박람회다. 대구가 대한민국의 산업구조를 혁신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혁신기술 전시와 미래산업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는 FIX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15:57신영빈

밀가루, '가루쌀'로 대체할 수 있을까

정부가 쌀 수급안정 대책으로 가루쌀을 활용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미 관련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을지 식품업계와 정부의 말을 들어봤다. 식품업계는 최근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가루쌀은 농촌진흥청이 수입 밀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품종으로, 전분 구조가 밀가루와 비슷해 빵이나 떡 등을 만드는 데 유리하다. 밀가루와 유사한 식감이지만 글루텐이 없어 소화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림은 작년 8월 가루쌀로 만든 '맑은 닭육수 쌀라면'과 '얼큰 닭육수 쌀라면'을 출시했다. 스타벅스도 '스타벅스 라이스칩'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농심과 삼양식품도 관련 제품을 출시했거나 출시를 준비하는 등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그럼에도 식품업계는 가루쌀의 시장 경쟁력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는 평가다. 가장 큰 걸림돌은 가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직 대량생산이 되지 않아 가격이 밀에 비해 비싼 편이다”며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가격인데, 밀가루 제품에 비해 큰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밀가루와 다른 식감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낮은 것도 단점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가루쌀이 밀가루와 식감이 비슷하다고 소개하지만 확연히 다르다”며 “소비자가 가루쌀 제품을 선호하는 양상도 특별히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4월 가루쌀 가격을 kg당 1천590원에서 1천원 수준으로 낮췄다”며 “수입 밀가루보다 저렴하게는 어렵더라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식감에 대해서는 “튀김가루나 부침가루 등 제품의 경우 오히려 가루쌀 특유의 식감이 호평받는 경우도 있다”며 “가루쌀이 강점을 보일 수 있는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9.13 15:46류승현

메타큐, 포털 리뉴얼과 함께 간편 접속 게임 20여 종 출시…글로벌 공략 박차

메타큐가 신작 게임 20여 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은 다운로드 없이 구글 로그인만으로 간편하게 접속하여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준비됐다. 이번 출시 게임에는 타임어택 당구 게임 '스피드9'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스피드9'은 제한된 시간 내에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는 독특한 게임 방식으로, 빠른 속도와 정확한 판단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기존 당구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며,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메타큐는 디스코드와 텔레그램 등 주요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소통을 강화하고,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등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메타큐는 연내 추가로 여러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도 앞두고 있다. 메타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시스템 준비가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며 "이번 대규모 게임 출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현지화 작업 및 서버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09.13 15:43김한준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테이스트 500 무선주전자 출시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정밀한 온도 조절 시스템을 갖춘 무선 주전자 '얼티밋테이스트 5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얼티밋테이스트 500 무선주전자는 40℃부터 100℃까지 버튼 하나로 5℃ 단위 1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손잡이 상단에는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주전자 내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1.7L의 대용량으로 한 번에 최대 12잔까지 가열할 수 있다. 물 한 잔 용량인 200ml는 터보 버튼 하나로 45초 만에 가열할 수 있다. 뚜껑에는 원터치 버튼을 갖췄다. 제품 측면 수위표시창이 있어 필요한 양만큼 조절이 간편하다. 안정성도 강화했다. 영국 STRIX 컨트롤러를 주요 가열 부품으로 사용해 내구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무선 주전자 내부온도가 2℃ 떨어질 때마다 보온기능이 작동해 원하는 온도를 최대 40분 동안 유지할 수 있다. 제품 소재는 몸통과 평판 바닥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했다. 물 속 불순물을 걸러내는 필터는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무선주전자 분리 받침대에는 전원 코드를 넣을 수 있는 코드 보관함을 마련했다.

2024.09.13 15:19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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