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핫존🔓 hotzone园hotzone⇔1∇믿을 수 있는⩏사이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7440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아이폰17·아이폰17 에어,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탑재설

애플이 내년 출시하는 아이폰17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DSCC의 로스 영 최고경영자(CEO)를 인용해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17, 아이폰17 에어 모델에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그 동안 프로 모델에만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왔다.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 더 부드러운 스크롤과 함께 최대 120Hz 까지 화면 주사율을 높일 수 있다. 올해 출시된 아이폰 16, 아이폰16 플러스에는 6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는 수행하는 작업에 따라 화면 주사율이 증가되거나 감소되는 적응형 시스템이다. 아이폰13 프로는 10Hz까지 화면 주사율을 낮출 수 있고 아이폰14 프로~아이폰16 프로 모델은 1Hz까지 낮출 수 있어, 기기가 잠겨 있을 때에도 다양한 잠금화면 요소를 표시하는 올웨이즈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17, 아이폰17 에어가 어느 수준까지 주사율을 낮출 수 있는 지는 불분명하다. 로스 영은 애플 제품에 대한 디스플레이 정보를 정확히 예측해 온 분석가로, 올해 출시된 아이폰16 프로와 아이폰16 프로 맥스에 6.3인치, 6.9인치 디스플레이 탑재를 처음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2024.09.21 15:14이정현

"더 커진 갤럭시링 나온다"

삼성전자가 더 큰 사이즈의 갤럭시링을 내놓을 것이라고 나인투파이브구글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갤럭시링은 현재 5호부터 13호까지 총 9종의 사이즈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실제 반지 사이즈 측정 기준과 유사하다. 정확한 착용감을 위해 사이즈 키트를 받아 자신에 맞는 사이즈를 고를 수 있다. 다만 일부 손가락이 굵은 남성들이 13호 사이즈도 착용이 쉽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외신은 삼성전자가 14호와 15호 사이즈의 갤럭시링을 수주 내에 추가 출시할 것으로 점쳤다. 삼성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2024.09.21 14:46박수형

中 ZTE "남아공 해상에 5G 커버리지 구축”

남아프리카공화국 통신사인 MTN이 울트라레인지 해상 5G 커버리지를 개시했다고 ZTE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해안에서 22km 거리에서도 초당 210메가비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이 ZTE 발표의 주요 내용이다. ZTE는 “해상 통신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어업과 해양 연구와 같은 산업의 효욜성을 높이고 해상 구조 작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격 선박 추정, 해상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해상 5G 커버리지 서비스의 기대효과로 꼽았다. MTN은 “네트워크의 도달 범위를 확장해 경제 성장을 일으키고 관광객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ZTE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통신사인 텔콤셀(Telkomsel)과 어부를 대상으로 일기 예보, 최적의 조업 위치 파악, GPS 추적 등을 가능케 하는 마린보마일 솔루션을 내놓기도 했다.

2024.09.21 14:25박수형

통신사 깃발 꽂는 '테이블오더' 시장…배민·야놀자도 참전

통신사가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테이블오더 시장에 침투하고 있는 가운데, 배달의민족(배민)과 야놀자도 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각 사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 1위인 티오더는 LG유플러스와 협업해 마케팅을 진행하며 선두 자리 굳히기에 나섰고, KT는 소상공인 전용 결합상품을 통해 하이오더 확대에 한창이다. 후발주자인 배민은 자사 앱을 사용하는 점주 대상으로 '배민오더'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고, 야놀자 또한 자사 줄서기·적립 서비스를 이용하는 점주를 공략해 '야오더' 영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배민과 야놀자가 테이블오더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면서 블루오션이었던 해당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테이블오더는 매장 방문자가 종업원을 별도로 부르지 않아도 자리에 설치된 태블릿PC나 QR코드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재 외식업 전체 시장에서 테이블오더를 도입한 곳이 3~4%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이후에 비대면 주문이 활성화되면서 해당 시장이 커지는 중이고, 인건비 절약 측면과 테이블 회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통신사가 눈독 들이는 테이블오더 시장 테이블오더 시장 1위 회사인 티오더는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태블릿PC 기반으로 주문과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며, 점주들에게 월 사용료를 받는다. LG유플러스와 함께 마케팅 협업도 진행 중이다. 8월 기준으로 20만대 이상의 누적 설치 대 수를 기록했고, 월 평균 2천8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에 캐나다 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미국·싱가포르 진출도 본격화했다. 티오더는 규모가 있는 프랜차이즈와의 계약으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했다. 국내 대부분의 포스사와 자동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은 장점으로 꼽힌다. 또 매장 환경에 맞춰 결제 유형을 선택하거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 등을 제공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월 사용료 외에 결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것과 위약금이 없다는 것도 점주들에겐 이점으로 작용된다. KT는 인터넷과 와이파이 서비스를 테이블오더인 '하이오더'와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연결을 내세우고 있으며, 서빙로봇과 연동, 외국어메뉴판 등도 장점이다. 특히 소상공인 결합 상품으로 인터넷과 TV, 서빙로봇, 포스, 테이블오더 등 매장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점유율을 확대 중이다. 배민·야놀자, 자사 앱·서비스 사용하는 점주들 공략 이 가운데 배민과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테이블오더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먼저 배민이 25일부터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배민오더'를 정식 출시한다. 입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배민오더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배민은 배민 앱과 배민오더를 연동시켜 배민상품권 사용과 배민포인트 적립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배민오더는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이 협소한 경우 QR 오더를 병행할 수 있게 한다. 점주들에게는 월 사용료를 받으며, 서비스 외에도 고객관리기능(CRM) 기능을 제공해 첫방문자나 단골 방문자를 대상으로 쿠폰을 제공하는 등 사업 확장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민 서빙로봇인 '배민로봇'과 연동하는 상품이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배민 관계자는 "배민오더와 배민앱이 연동된다면 온오프라인에서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배민 앱에서 쌓아온 여러 유의미한 데이터들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점주와 방문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줄서기 서비스인 나우웨이팅과 포인트 적립 서비스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또한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점주들을 대상으로 '야오더' 도입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야오더는 태블릿PC 기반이 아닌 QR코드 방식을 택했다. QR코드를 통해 카카오톡에서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 결제까지 가능하다. 방문자가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채널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다만 매니저앱이 설치된 태블릿은 별도로 필요하다. 야오더는 인쇄된 스티커만 테이블에 부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도입 비용의 부담을 줄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지보수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수수료는 매출의 5.9%며, PG사 결제 수수료는 별도로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 야오더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기술 고도화를 통해 테이블오더 서비스 기능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스마트폰에서 결제가 바로 되기 때문에 결제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추후 다양한 주문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점주가 맞춤형 운영 전략을 세우는 데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테이블오더, 성장 가능성 큰 블루오션…포스 연동 여부 중요할 듯 업계에서는 아직 블루오션인 테이블오더 시장에 여러 사업자들이 뛰어들고 있지만, 결국 얼마나 많은 포스와 쉽게 연동이 가능한지가 중요할 것으로 본다. 점주가 사용하고 있는 포스와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연동시키려고 할 때 어떠한 제약이나 변동이 있으면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어서다. 때문에 신생 기업들은 당장 여러 포스와의 연동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자들이 테이블오더 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점주들이 사업장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확대 차원에서 봤을 때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각 회사마다 어떠한 전략으로 얼마나 많은 사업장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서비스를 유지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면서 "통신사의 경우 결합상품으로 점주들을 록인(묶어두다) 할 수 있어 해당 시장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09.21 12:35안희정

애플, 10월에 내놓을 제품은…애플 인텔리전스·M4 맥북프로 유력

애플은 이번 달 아이폰16, 애플워치10, 에어팟4 등 신제품과 iOS 18, 맥OS 세콰이어, 비전OS 2 등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10월에도 애플은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오는 10월 애플이 준비 중인 신규 서비스와 제품을 종합해 보도했다. ■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 19일(현지시간) 출시된 iOS 18.1 퍼블릭 베타 버전에 애플 인텔리전스의 일부 기능이 탑재됐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오는 10월 출시되는 iOS 18.1, 아이패드OS 18.1, 맥OS 세콰이어 15.1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10월 업데이트 때 제공되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 더 똑똑하게 개선된 시리 ▲ AI 요약 기능을 제공하는 알림 ▲ 사진에서 원치 않는 요소를 제거하는 '클린 업' 기능 ▲ 메일 앱의 우선 순위 메시지 및 요약 기능 ▲ 글쓰기 향상 도구 ▲ 중요하지 않은 알림은 걸러내고 중요한 알림을 표시해주는 기능 ▲ 사파리 웹 페이지 요약 등이다. ■ M4 맥북 프로 애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 제품 중 하나인 맥북 프로가 다음 달 M4 칩으로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 M4 ▲ M4 프로 ▲ M4 맥스 칩 기반의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맥북 프로 업데이트는 칩 개선 외에 디자인 상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 M4 맥 미니·아이맥 올해 출시되는 맥 미니는 크기가 확 작아져 애플TV 셋톱 박스 크기에 가까울 것이라고 알려졌다. 디자인 변화 외에도 맥 미니에는 M4와 M4 프로 칩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인데 M4 프로 칩 기반 맥 미니는 M4 칩 모델보다 출시일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M4 아이맥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칩 업그레이드 외에 다른 디자인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M1 모델 출시 후 색상이 바뀐 적이 없기 때문에 신규 색상 모델 출시도 기대된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 아이패드 미니 7 아이패드 미니7이 10월에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1년 9월 이후 진행되는 3년 만에 업데이트다. 아이패드 미니7에는 ▲ 젤리 스크롤 문제 해결을 위해 디스플레이 조정 ▲ A18 칩 또는 M1 칩과 같은 애플 인텔리전스 호환 칩 탑재 ▲ 애플 펜슬 프로 지원 ▲ 기본 스토리지 용량 증가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 10.9인치 아이패드 11세대? 아주 최근까지만 해도 애플이 올해 전체 아이패드 라인업을 업데이트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아이패드 11세대도 오는 10월 공개가 예상됐었다. 하지만, 19일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이 “새 아이패드용 패널 출하가 10월까지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며, 2025년 초에 제품 출시를 예상해, 아이패드 11이 올해 출시될 지 내년이 될 지 불확실해 진 상황이다.

2024.09.21 12:12이정현

코카콜라, 나이지리아 사업에 10억 달러 투자 발표

코카콜라가 나이지리아 사업에 향후 5년간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코카콜라의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존 머피와 코카콜라 유럽·아프리카 판매법인(HBC) 조란 보그다노빅(Zoran Bogdanovic) 최고경영자(CEO) 등을 만나 이같은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조란 보그다노빅 CEO는 나이지리아 대통령실에 전한 성명을 통해 “코카콜라는 2013년 이후 나이지리아에 15억 달러를 투자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공급망 개선과 교육 및 개발을 강화했다”며 “예측 가능하고 활성화 가능한 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추가로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구 2억명이 넘는 나이지리아는 많은 글로벌 브랜드의 잠재 시장으로 여겨지지만 외환문제, 복잡한 규제, 정책의 일관성 부족 등으로 일부 투자자들은 투자를 꺼리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반면 지난 4월 코카콜라 HBC는 이집트와 나이지리아에서의 높은 원가 등으로 가격이 인상됐지만 커피, 에너지 음료, 탄산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09.21 12:09김민아

상급종합병원 16곳서 진료기록 조회 시스템 구축된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건강정보 고속도로에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는 상급종합병원 16개소를 순회하며 개통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본 가동 이후 상급종합병원 10개소, 종합병원 12개소, 병의원 838개소 등 총 860개 의료기관이 의료데이터 제공에 참여했다. 1차 확산 사업을 통해 16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144개 의료기관이 추가 참여했다. 복지부와 정보원은 1차 확산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한 16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순차적으로 건강정보 고속도로 개통식을 연다고 밝혔다. 첫 개통식은 19일 분당서울대병원 드림라운지에서 열렸다. 염민섭 정보원장은 송정한 병원장에게 건강정보 고속도로 의료데이터 제공기관 참여를 기념하는 현판을 증정했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의료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여러 기관이 보유한 환자의 진료·처방이력 등 개인의 건강정보를 표준화된 형식으로 저장하고 모바일로 쉽게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활용하면 환자는 이전 병원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다. 검사 결과 등 개인의 건강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고, 새로운 병원 의료진에게도 웹뷰어를 활용해 전달 가능하다. 환자의 건강정보를 전달받은 의료진은 이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다.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작년 9월부터 의료기관들이 의료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거점저장소를 구축했다. 의료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기술은 '차세대 의료정보 상호운용성 기술표준(FHIR)'이다. 이는 이전에는 의료기관 간 호환되지 않았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해 저장하는 거점 허브를 마련한 것. 컨소시엄에 참여한 의료기관들이 거점 허브를 통해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이로써 의료진은 새로운 다른 병원의 의료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이후 본 사업에 참여하는 새로운 의료기관의 의료데이터도 쉽게 호환되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완수한 사업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든 환자는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진료이력 ▲건강검진기록 ▲예방접종기록 ▲처방받은 약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본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환자라면 별도의 의무기록지 없이 ▲진단 및 약물처방 내역 ▲진단⦁영상⦁병리 검사결과 ▲수술 및 처치 내역도 볼 수 있다. 본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본 환자가 새로운 병원에서 진료를 볼 경우, 앱 화면, PDF, 웹뷰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건강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새로운 병원이 해당 사업에 참여한 병원이라면, EMR웹뷰어 화면에서도 진료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지속적인 확산을 통해 내년에는 전국의 모든 상급종합병원에 있는 본인 의료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국민 개개인이 예방적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정한 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환자들이 개인 의료기록을 더 쉽게 조회하고 활용함으로써 편리성 및 진료 연속성을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편리성과 의료진의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영 분당서울대병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장은 “의료데이터 거점허브를 구축할 때 각 병원이 환자들의 건강정보를 표준화된 형식으로 저장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병원이 참여한다면 환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본인의 건강기록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9.21 10:38김양균

WSJ "퀄컴, 인텔 인수 시도... 성사 여부 불투명"

퀄컴이 실적 악화와 주가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인텔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가 20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퀄컴의 인텔 인수 관련 소식은 이번에 처음 나온 것은 아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달 초 퀄컴이 인텔의 PC 사업 부문 등을 포함해 일부 사업 부문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한 발 더 나아가 퀄컴이 인텔 전체를 인수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퀄컴의 인텔 인수는 미국의 첨단 반도체 산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거래 규모가 커서 각국 경쟁당국의 반독점 심사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퀄컴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인텔 사업 부문이나 자산을 다른 업체에 매각할 수 있다"며 "해당 인수 절차 성사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CNBC 역시 익명을 요구한 정보원을 인용해 "인텔이 퀄컴의 제안에 응했는지, 혹은 인수 조건이 무엇이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퀄컴의 인텔 인수는 중국 경쟁 당국의 심사에 가로막힐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인텔은 2022년 2월부터 이스라엘 반도체 회사인 타워 세미컨덕터 인수를 진행했지만 중국 경쟁당국의 불허로 실패했다. 퀄컴 역시 NXP세미컨덕터 인수 과정에서 중국 경쟁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해 이를 포기했다. 2018년 7월 퀄컴은 NXP세미컨덕터에 인수 불발 위약금으로 20억 달러(약 2조 6천720억원)를 지불했다.

2024.09.21 10:38권봉석

"갤럭시S24 FE·갤럭시탭S 10, 26일 출시"

삼성전자가 다음 주 경 차세대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FE'와 태블릿 '갤럭시탭S 10'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샘모바일은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베트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도하며 이와 같이 보도했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갤럭시 AI'가 탑재되는 제품 이미지 일부가 보인다. 영상 설명에서 삼성은 “갤럭시 AI는 9월 26일 22시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샘모바일은 영상 속 금속 프레임, 둥근 모서리, 후면 카메라 3개가 달린 스마트폰이 보인다며, 이를 갤럭시S24 FE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제품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사전 예약한 사람은 최대 200만 동(VND, 약 10만 8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베트남에서 갤럭시S24 FE와 함께 태블릿 제품인 갤럭시탭S10 플러스와 갤럭시탭S10 울트라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미 인도에서 갤럭시탭S10 시리즈의 사전 등록을 시작한 상태다. 때문에 삼성이 오늘부터 여러 국가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하고 다음 주 경 제품 배송을 시작해 오는 26일 고객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4 FE의 경우, 엑시노스 2400 칩, 6.7인치 120Hz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또, 4천500mAh 배터리, 25W 고속충전 지원된다. 갤럭시탭S 10 플러스, 갤럭시탭S10 울트라의 경우, 최초로 대만 미디어텍의 다이멘시티 9300+ 칩이 탑재되며 이전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탭S 10 플러스는 12.4인치 OLED 화면, 갤럭시탭S10 울트라는 14.6인치 OLED 화면을 갖추고 두 제품 모두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패널, HDR10+, 쿼드 스피커, 45W 고속 충전이 지원될 예정이다.

2024.09.21 09:53이정현

BMW, 몰라보게 달라진 '뉴 X3' 실물 공개…7년만 완전 변경

[뮌헨(독일)=김재성 기자] BMW가 7년 만에 새로운 모습을 갖춘 X3와 1시리즈를 독일에서 전격 공개했다. X3는 글로벌에서 꾸준히 베스트 셀링 모델로 자리 잡아온 간판 모델이다. 1시리즈는 독일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BMW는 2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본사에서 글로벌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이곳에서 X3의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모든 모델을 전시했다. BMW가 전 세계 미디어를 상대로 뉴 X3와 뉴 1시리즈의 실물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 X3는 2017년 3세대 출시 후 7년 만에 세대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이다. X3는 2003년 1세대 모델을 최초로 출시하면서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시작을 열었다. X3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지난해 X3는 글로벌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는 수입차 단일 모델 9위에 올랐다. X3 한국 판매량은 지난해 기준 전세계에서도 6번째다. 뉴 X3는 BMX X시리즈 모델 특유의 비율을 유지했다. 외관은 필수적인 요소만 남겨 간결하면서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BMW의 헤리티지 중 하나인 '키드니 그릴'은 살짝 더 커졌고 가로형으로 변했다. 전체적인 크기는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전장은 34㎜ 길어진 4천755㎜, 전폭은 29㎜ 늘어난 1천920㎜다. 휠베이스는 2천865㎜로 이전 모델보다 더 길다. 더 크고 높고 길어졌다. 뉴 X3는 기본 사양인 X3 20 xDrive와 최상위 사양인 X3 M50 xDrive 두 개 모델로 구성됐다. M50 xDrive는 트윈타워 터보 3.0L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393마력이다. 제로 상태서 시속 100㎞에 달하는 데 걸리는 제로백은 4.6초다. 20 xDrive는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최고 출력 208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7.8초이다. 뉴 X3는 올해 연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뉴 1시리즈는 4세대 모델로 20년간 이어온 BMW 엔트리 프리미엄 라인 모델이다. BMW 특유의 비율을 갖춘 역동적 디자인에 고효율 엔진을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직선과 대각선이 조화를 이룬 점이 눈에 띈다. 해치백 타입이지만 스포츠카의 형상을 강조하기 위해 전면은 길어지고 루프라인은 낮아졌다. 뉴 1시리즈도 전세대 대비 살짝 커졌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42㎜ 길어진 4천361mm, 전고는 25㎜ 높아진 1천459mm다.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1천800㎜, 2천670㎜다. 뉴 1시리즈 모델 중 M135 xDrive는 라인업 내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최고 출력 300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스포츠 스티어링을 포함한 어댑티브 M 새시와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4.9초만에 도달한다. 뉴 1시리즈에 탑재된 최신 버전의 BMW iDrive는 '퀵셀렉트'(QuickSelect)도 지원한다. 퀵셀렉트는 하위 메뉴로 들어가지 않아도 원하는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게 해 직관적인 차량 제어를 지원한다. 뉴 1시리즈는 내년 1분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테판 플록 BMW 컴팩트 클래스 수석 부사장은 "1시리즈는 BMW 엔트리급 모델로 젊은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2004년부 이후 3만대 이상 판매한 성공담을 4세대에도 이어져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1 08:29김재성

풍선 우주여행, 얼마 남지 않았다…시험 운행 '성공적' [우주로 간다]

거대 풍선을 띄워 성층권 우주여행을 준비 중인 미국 우주탐사 스타트업 '스페이스퍼스펙티브'가 시험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스페이스퍼스펙티브는 향후 우주관광객을 우주로 데려다 줄 우주선의 완전 작동 테스트차량 '넵튠-엑셀시어'(Neptune-Excelsior)를 무인 상태로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했다. 이번 비행에서 넵튠 캡슐은 약 3만m 고도까지 차기 유인 시험 비행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를 달성했다. 해당 고도는 지구의 곡률을 볼 수 있을 만큼 높고 상업용 제트기보다 2배 가량 높지만, 우주가 시작되는 경계로 알려진 카르만 라인의 고도 100km보다는 낮다. 이전 테스트 비행에서도 넵튠 우주선은 성층권에 도달했으나 훨씬 더 가벼운 모형 우주선을 사용해 이뤄졌다. 제인 포인터(Jane Poynter) 스페이스퍼스펙티브 창업자는 "이번 비행은 완만한 상승, 하강, 착수 등 우주선 넵튠의 우주 비행 경험의 탁월한 접근성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이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주를 개방하는 데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거대 풍선을 이용한 성층권 우주여행에 뛰어들고 있다. 작년 2월 일본 업체 이야와 기켄(Iwaya Giken)은 상업용 우주 여객 풍선 차량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야와 기켄의 우주 풍선 여행의 가장 큰 단점은 몇 시간 동안의 우주 여행을 통해 18만 달러(약 2억 4천만 원)라는 비싼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과 비좁은 객실이었다. 이와 비교하면 스페이스퍼스펙티브의 풍선 여행은 12만 5천 달러(약 1억 6천600만원)로 더 저렴하며, 탁 트인 창문, 세련된 내부 디자인, 온도 조절이 가능한 객실, 아름답게 디자인된 화장실을 자랑한다고 기즈모도는 전했다. 당초 회사 측은 올해 첫 유인 비행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첫 유인 시험 비행은 2025년로 계획되어 있으며 2026년에는 상업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해당 우주여행 티켓은 약 1천800장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9.21 08:26이정현

삼성·SK '반도체 겨울' 보고서 논란…마이크론 실적 발표 주목

미국 마이크론이 곧 진행할 분기 실적발표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건스탠리가 최근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주요 메모리 제조 기업의 목표주가를 크게 하향조정하면서, 반도체 업계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모건스탠리가 내세운 주요 근거는 크게 범용 D램의 가격 하락세, 내년도 HBM 시장의 공급 과잉 등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모건스탠리의 주장이 과장됐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마이크론 역시 최근 실적발표에서 내년도 HBM 물량의 안정적인 공급 등을 강조한 바 있어, 이번 실적발표에서 어떠한 발언을 꺼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마이크론은 25일(현지시간) 2024 회계연도 4분기(6~8월)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론은 D램에서 3위, 낸드에서 4~5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 주요 메모리 제조업체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과 더불어 최선단 HBM(고대역폭메모리)를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는 국내 메모리 업계의 동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돼 왔다. 특히 범용 메모리 및 HBM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지금, 마이크론의 매출 및 전망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용 IT 기기 수요 부진, 중국 후발 주자업체들의 진입 등으로 범용 D램 및 낸드에 대한 과잉 공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마이크론이 보수적인 설비투자 전략, HBM 시장 전망 등을 미리 언급한다면 업계의 불안도 상당 부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2024년 3분기(2024년 3~5월) 68억1천만 달러의 매출로 시장의 예상치 (66억7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당시 마이크론은 "당사의 HBM은 2024년 및 2025년까지 이미 매진됐다", "2024년 산업의 D램과 낸드 공급은 모두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 "DDR5 대비 웨이퍼를 3배나 소비하는 HBM의 생산량 증가가 D램 증가를 제한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향후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 모건스탠리 '반도체 겨울'說 논란…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목 집중 특히 모건스탠리는 지난 주 '겨울이 다가온다(Winter Looms)' 리포트를 발간하면서 메모리 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국내 SK하이닉스의 경우 투자 의견을 비율 확대(overweight)에서 비율 축소(underweight)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목표 주가는 26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54% 낮췄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10만5천 원에서 7만6천 원으로 27.6% 하향조정했다. 주요 근거는 ▲D램 가격의 내년 하락세 전환 전망 ▲내년 HBM 시장의 공급 과잉 우려다. 모건스탠리는 "AI향을 제외한 IT 수요 부진으로 D램 평균판매가격(ASP)이 올 4분기 고점을 찍고 내년 1분기부터 하락할 것"이라며 "HBM 시장도 내년 공급량이 250억Gb(기가비트)인 데 반해, 수요는 150Gb 수준으로 계약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모건스탠리의 주장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일 리포트를 통해 "HBM3E 8단뿐 아니라 12단도 25년도 계약 물량에 대한 협의가 대부분 이뤄졌기 때문에 회사의 HBM 분야 영업이익은 올해 5조9천억원, 내년 10조7천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설령 겨울이 오더라도 가장 돋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D램 가격이 최근 약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전반적인 평균판매가격은 내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HBM 비중의 확대도 D램 시장을 안정화하는 데 일조하면서 내년 전망은 덜 비관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론도 최근 BNP파리바, 모건스탠리 등으로부터 목표 주가 하향 의견을 받고 있으나, HBM 공급 과잉 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며 "가장 먼저 공식 발표를 앞둔 마이크론이 적극적인 대응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09.21 08:00장경윤

한·체코 산업‧통상‧에너지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계기로 체코 산업통상부와 무역‧투자, 첨단산업, 무탄소에너지 등 다방면에서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부와 체코 산업통상부는 2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체코 페트르 피알라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공급망에너지대화(SCED) ▲블타바(Vltava) 첨단산업 협력비전 ▲배터리 협력 MOU 등 총 4건의 정부 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한-체코 TIPF는 우리가 체결한 25번째 TIPF(EU 회원국 중 5번째)로 양국간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목표를 명문화한 합의 문서다. 산업부는 양국 업계 간 공동 프로젝트 지원, 업계·기관 간 협력 촉진과 전문가 교류 활성화 등을 기대했다. 한-체코 SCED는 공급망과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장관급 대화채널로 ▲무역·투자·공급망 ▲첨단제조 ▲무탄소에너지 ▲원자력에너지 ▲공동행동(제3국 시장진출 등)을 포함해 총 5개 분야에서 국장급 회의체가 운영된다. SCED는 앞으로 TIPF 이행 차원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블타바 첨단산업 협력비전에는 로봇·미래차·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공동연구·인력교류·기술실증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 반영됐다. 블타바는 프라하를 가로지르는 체코의 강 이름으로 한국이 한강의 기적과 같이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것처럼 체코도 한국과 협력해 첨단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과 체코 모두 제조업 비중이 높고 첨단산업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 협력 MOU는 시장 정보 교환, 공급망 대응 모범사례 공유, 기술개발 협력 등 배터리 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해 체결했다. 체코에는 현대차 등 완성차 기업이, 동유럽 인근 폴란드(LG에너지솔루션)‧헝가리(삼성SDI·SK온)에도 국내 배터리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만큼 MOU를 바탕으로 한국과 체코 간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협력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또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한-체코 산업‧에너지 테크포럼' 등을 계기로 한국과 체코의 연구기관 및 업계 간에도 배터리‧로봇‧미래차 분야에서 인력양성,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MOU 교환 행사가 이어졌다. 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전자기술연구원이 체코배터리클러스터·브르노 공대 등과 배터리 산업협력센터 구축 MOU를, 산업기술기획평가원·자동차연구원·현대차 등이 체코 오스트라바 공대와 미래차 산업협력센터 구축 MOU를, 산업기술기획평가원·로봇산업진흥원·전자기술연구원이 체코 프라하 공대와 첨단로봇 협력센터 구축 MOU를 교환했다. 산업부는 양국 정부 간 MOU와 함께 연구기관·업계 간 산업협력도 더욱 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4.09.21 06:33주문정

대학 첨단 공학 전공과목에 표준 융합강좌 개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첨단산업분야 공과대학 전공과목에 표준을 더한 융합강좌를 개설할 4개 대학을 선정하고 20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표원은 지난 5월 발표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 추진 전략 가운데 하나인 미래 표준화 전문인력양성 일환으로 대학 공학교육과정에 표준을 연계할 수 있도록 선정대학에 강의 설계와 교재개발 등의 커리큘럼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년도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가천대·국립공주대·국민대·세종대 등 4개 대학은 내년부터 반도체·배터리·태양광 등 첨단산업분야 필수 전공과목에 표준을 융합한 과목을 개설한다. 또 융합강좌를 수강한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화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학생에 포상과 해외 표준화 관련 기관 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간담회에서는 대학별로 개설할 표준융합강좌의 교육 방향을 발표하고 학부 수준에서의 표준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광해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우리나라가 첨단산업분야 표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우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국내외 표준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9.21 06:16주문정

브레쉬, 캐롤 스트리트 캐피탈과 협력하여 세계적인 브랜드 라이브 행사 플랫폼인 브레쉬 글로벌 설립

뉴욕과 마이애미,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2024년 9월 21일 /PRNewswire/ -- 브레쉬(Bresh)는 캐롤 스트리트 캐피탈(Carroll Street Capital)과 협력하여 국제 미디어 및 브랜드 라이브 이벤트 플랫폼인 브레쉬 글로벌(Bresh Global)을 설립했다. 브레쉬 글로벌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브레쉬의 성장을 가속하여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동사의 입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잊을 수 없는 라이브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Bresh has partnered with Carroll Street Capital to launch Bresh Global, an international media and branded live events platform. 브레쉬 글로벌은 마이애미에 본사를 설립하고 로스앤젤레스와 마드리드에 추가 사무소를 열어 미국,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상당한 성장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브레쉬 설립자 제이미 제임스(Jaime James)는 "우리 브레쉬 글로벌의 사명은 엔터테인먼트와 집단 경험을 통해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면서 "디지털 상호 작용이 점점 더 지배하는 세상에서 라이브 행사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문화를 초월하는 독특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이번 확장을 통해 전 세계의 새로운 오디언스들에게 기쁨의 순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캐롤 스트리트 캐피탈 공동 설립자 겸 매니징파트너이자 브레쉬 글로벌 회장인 에두아르도 가르시아 페르난데스(Eduardo García Fernández)는 "브레쉬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면서 "브레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을 가속하고 전 세계에 새로운 버티컬과 포맷을 도입할 수 있는 자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브레쉬 글로벌은 새로운 자본과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을 통해 확장과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준비가 되어 있다. 미디어 문의 연락처:Jose Zamora, jzamora@carrollstreet.com 브레쉬와 브레쉬 글로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티인 브레쉬는 라틴 문화에 깊은 뿌리를 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공동으로 행복을 추구한다. 브레쉬는 2016년 설립 이래 전 세계 젊은 팬들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하나의 현상으로 성장했다.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에서 사랑받는 브레쉬는 100개 이상의 도시와 20개국에서 열리는 500개 이상의 연례 행사(코첼라, 롤라팔루자, 투모로우랜드 등 전설적인 페스티벌 출연 포함)에 수백만 명의 팬을 끌어들이고 있다. 브레쉬 글로벌은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버티컬, 포맷, 시장으로 진출하여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캐롤 스트리트 캐피탈 캐롤 스트리트 캐피탈은 뉴욕에 본사를 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전문 투자 회사이다. 캐롤 스트리트 캐피탈은 폭넓은 업계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운영자 및 경영진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동사가 갖고 있는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업계 관계를 활용하여 성장을 견인하고 가치를 창출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10053/Carroll_Street_Capital.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10051/Carroll_Street_Blue_Logo.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10052/BRESH_Classic_Rosa_Logo.jpg?p=medium600

2024.09.21 04:10글로벌뉴스

Xinhua Silk Road: 외신 기자단, 중국 바이주의 매력에 '흠뻑' 빠져

-- 10여개 국가 외신 경영진과 기자들, 산시성 시펑 그룹서 바이주 제조 과정 견학 베이징 2024년 9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스페인, 루마니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10여 개 국가 외신 경영진과 기자들이 9월 11일 중국 북서부 산시성 바오지시에 소재한 중국 전통술 바이주(白酒•Baijiu) 제조업체인 시펑 그룹을 견학했다. 외신 기자단은 시펑 그룹의 생산 공장에서 중국 전통 바이주인 시펑주(西凤酒•Xifeng Liquor)의 독특한 양조 과정 관람을 시작으로 견학을 시작했다. 야시루 반다라 라나라자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스리랑카의 설립자 겸 이사는 "작업자들이 산업용 로봇과 힘을 합쳐 술을 생산하는 지능형 및 반지능 작업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로봇이 병입 시간을 40분에서 25분으로 줄여 술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여주는 게 생산 라인이 연간 10만 톤의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외신 기자단은 증류주 효모를 발효하는 종합 건물을 방문해서는 전통 수제 증류주 제조 현장을 둘러봤다. 기자단은 또 시펑 그룹의 문화관을 방문해 기원전 약 1600년경에서 기원전 1046년까지 존재한 중국의 첫 번째 역사적인 왕조로 여겨지는 상왕조(Shang Dynasty) 시대부터 내려오는 중국 4대 명주 중 하나인 시펑주의 역사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시펑주로 대표되는 중국 바이주 문화가 주는 독특한 매력을 체험한 외신 기자들은 시펑주가 앞으로도 중국과 세계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계속하기를 희망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2199.html

2024.09.21 00:10글로벌뉴스

DJI, '오즈모 액션 5 프로' 출시…50.9만원

중국 드론기업 DJI는 저조도 성능을 강화한 액션 카메라 '오즈모 액션 5 프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차세대 12mm 센서와 2.4마이크로미터 픽셀 크기 및 최대 13.5스톱 다이내믹 레인지를 갖춰 전문가용 카메라에 견줄만한 사양을 갖췄다. 10-비트 D-Log M 촬영과 하이브리드 로그 감마(HLG) 고휘도 디스플레이도 지원한다. 4K 해상도에 60fps 속도로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저조도 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 복잡한 섀도우 디테일을 섬세하게 포착하면서도 하이라이트를 과다 노출 없이 표현해 전반적인 이미지 화질을 높여준다. 인공지능(AI)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이 적용된 '슈퍼나이트' 모드는 극도의 저조도 환경에서도 어두움을 극복해 더욱 선명한 영상을 담는다. 배터리 하나로 최대 4시간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 이전 모델 대비 50% 길어졌다. 저전력 4나노미터 칩과 용량이 더욱 커진 1천950mAh 배터리 및 DJI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액션 카메라로는 처음으로 피사체 중앙 유지·추적 기능을 탑재해 짐벌 없이도 촬영할 수 있다. 피사체의 위치를 감지하고 모든 프레임에서 피사체를 중앙에 유지하도록 구도를 다이내믹하게 조정하는 기능도 갖췄다. 별도 케이스 없이도 최대 수심 2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내장된 색온도 센서로 수중 활동을 사실적인 색감으로 표현해 준다. 내장 압력계를 채택해 수중 수심과 활동 시간 및 고도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다. EN13319 다이버 장비 표준규격을 만족했다. OLED 고휘도 디스플레이에 더욱 커진 전면·후면 강화 유리 터치스크린을 채택했다. 최대 1천cd/㎡의 피크 밝기로 낮 시간대 촬영이 더욱 용이해졌다. 블루투스를 사용해 DJI 마이크 2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내장 마이크 오디오 백업 기능을 활성화하면 주변 음향을 녹음해 더욱 풍부한 레이어를 추가할 수 있다. 오즈모 액션 5 프로는 이날부터 DJI 스토어와 하이마트,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스탠더드 콤보 구성 기준 50만9천원이다. 폴 팬 DJI 수석 제품 라인 매니저는 "창작자들이 담아내고 싶은 이야기와 촬영하는 순간들이 더욱 세련되고 정교해지고 있다"며 "단순한 기능 향상에 머무르지 않고 액션 카메라 카테고리 전반의 혁신을 가져오고 크리에이터의 진화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9.20 23:11신영빈

더 엠파이어의 'EA' 루프탑에서 노부 방콕의 공식 개장, 노부 레지던스 방콕의 발표, 플라자 아테네 노부 호텔 & 스파 방콕의 기공식이 특별 사케 세리머니와 함께 열렸다

뉴욕, 2024년 9월 20일 /PRNewswire/ -- 노부 방콕(Nobu Bangkok)은 태국 최고의 복합 라이프스타일 부동산 그룹인 에셋 월드 코퍼레이션(Asset World Corporation(AWC))과 함께 행운과 이 흥미진진한 새 챕터의 시작을 상징하는 사케 세리머니로 그랜드 오프닝을 축하했다. 방콕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더 엠파이어 57층과 58층 그리고 옥상에 위치한 노부 방콕은 태국과 일본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미학을 결합한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웰 그룹(Rockwell Group)이 컨셉을 잡은 이 레스토랑의 디자인은 태국 사원에서 영감을 받은 복잡한 조각과 황금빛 색조를 일본 디자인의 미니멀한 우아함과 결합하여 진정으로 독특한 요리 환경을 조성한다 Nobu Bangkok Sake Ceremony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부 호스피탤리티는 에셋 월드 코퍼레이션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태국에서 첫 번째 서비스 레지던스 방콕 프로젝트인 노부 레지던스 방콕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흥미로운 발전은 노부 호텔 방콕과 더 플라자 아테네 노부 호텔 & 스파 방콕의 발표와 더 엠파이어의 노부 방콕 공식 개장에 이은 것이다. 이 벤처들은 함께 이 도시 내 노부의 입지 확대를 강화한다. 노부 레지던스 방콕은 개별 분양이 아닌 호텔 객실의 일부로 제공되는 60개의 전용 유닛으로 이루어진다. 차오프라야 강 근처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노부 레지던스 방콕은 방콕이 제공해야만 하는 최고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접근성을 제공한다. 단기 및 장기 체재 모두 가능한 노부 레지던스는 연중무휴 컨시어지 서비스를 포함한 세계 최고 수준의 어메니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노부 레스토랑, 방콕 스카이라인의 전경을 자랑하는 루프탑 바 라운지, 최첨단 피트니스 센터, 입주민 전용 라운지 등 호텔의 프리미엄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레지던스는 노부 특유의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어 목적에 맞는 디자인과 상류 생활이 조화를 이룬다. 이날의 의미를 더해 플라자 아테네 노부 호텔 & 스파 방콕의 기공식이 향후 위치인 동아시아 유산 사이트에서 열렸다. 이 아이코닉한 개발 사업은 방콕 차오프라야 강 유역에 위치한 유서 깊은 동아시아 기업(EAC) 빌딩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18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빌딩은 덴마크 항해사이자 기업가인 한스 닐스 안데르센(Hans Niels Andersen) 선장이 세운 건물이다. 플라자 아테네 노부 호텔 & 스파 방콕은 현재 145개의 객실로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인 플라자 아테네 노부 호텔 & 스파 뉴욕과 쌍둥이 건물로 지어진다.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의 64번가와 파크 애비뉴에 위치한 이 지역은 센트럴 파크, 박물관, 영사관, 최고급 상점가와 가까운 곳으로 유명하다. 에셋 월드 코퍼레이션(AWC)의 CEO 겸 사장인 왈라파 트라이소랏(Wallapa Traisorat)은 "노부 패밀리와 AWC가 맺은 우정과 파트너십에 정말 감사한다. 태국의 새로운 랜드마크 여행지인 더 엠파이어의 'EA' 루프탑에서 열린 노부 방콕의 그랜드 오프닝 축하 행사는 방콕의 숨막히는 전경이 있는 옥상을 포함해 3층 규모의 멋진 공간에서 전설적인 셰프 노부가 만드는 일본의 현대 요리를 즐길 수 있어 태국과 해외 게스트들 모두에게 큰 행복을 선사한다. 이는 방콕을 세계 최고 수준의 식음료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여행지로 만들겠다는 우리의 다짐을 강화한다"면서 또한, AWC는 태국 최초의 주거용 컨셉인 노부 호텔 방콕을 론칭함으로써 노부 호스피탤리티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심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차오프라야 강 근처에 위치한 이 개발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자랑하는 최고의 럭셔리를 게스트들에게 제공한다. 유서 깊은 동아시아 기업 빌딩에서 열린 더 플라자 아테네 노부 호텔 & 스파 방콕 기공식은 럭셔리 라이프를 재정의하고 전 세계 최고의 목적지인 방콕의 명성을 높이는 아이코닉한 시설을 만들기 위한 우리 공동 여정의 중요한 행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노부 호스피탤리티의 CEO 트레버 호웰(Trevor Horwell)은 "에셋 월드 코퍼레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방콕에 노부 레지던스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차오프라야 강 근처에 위치한 이 개발 사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에서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이 활기찬 시장에서 레지던스, 호텔, 레스토랑 등 노부 브랜드의 모든 요소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Groundbreaking ceremony for Plaza Athenee Nobu Hotel and Spa Bangkok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09889/NOBU_BANGKOK_SAKE_CEREMONY.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09890/GROUNDBREAKING_BANGKOK.jpg?p=medium600

2024.09.20 21:10글로벌뉴스

"필요 없는데 당근할까?"...추석 선물, 중고로 판다

최근 회사원 윤모(56)씨는 직장에서 추석 선물로 받은 로션 세트를 당근마켓에 판매 상품으로 등록했다. 평소에 윤씨가 잘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 상품이었기 때문에, 차라리 중고로 판매하고 소액이라도 얻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윤씨는 "명절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선물로 많이 들어오는데, 집에 쌓아두는 것보다 팔고 돈을 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부터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명절 선물 세트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주로 치약, 바디워시 등 생필품과 참치, 식용유, 과일 등 식료품이 판매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중고 거래가 허용되면서 홍삼,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도 거래된다. 판매자는 필요 없는 물품을 팔아 현금을 얻을 수 있고, 구매자는 원하는 상품을 정가보다 저렴한 값에 구매할 수 있다. 번개장터에 따르면 실제로 이달 13일~19일 '추석' 키워드 일평균 검색량은 지난달 일평균 검색량 대비 266% 증가했다. 추석 연휴 전후로 명절 선물 세트를 판매하고자 하는 중고거래 앱 사용자들이 시세를 알기 위해 키워드 검색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명절 선물 세트의 중고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중고거래 앱 설치자 및 사용자 수 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 주요 중고거래 앱 설치자 수는 3천378만명, 사용자 수는 2천264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근(2천125만명), 번개장터(468만명), 중고나라(168만명) 모두 각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대 사용자 수를 달성했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는 "중고 거래 플랫폼 활성화로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는 물건의 종류가 점점 확대되는 추세"라며 "추석 선물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플랫폼을 통해 많이 주고 받고, 이것을 다시 중고 플랫폼에 판매하는 등 플랫폼 사용이 일상화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원하는 것을 편리하게 플랫폼으로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의 중고 거래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9.20 18:22조수민

"편하고 쉽게 일하자"…AI 업무 도구 내놓은 美 빅테크, 이유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일상 적용 시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와 세일즈포스가 AI를 활용한 업무 협업 기능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된다. 두 업체들은 신무기를 앞세워 기업용 AI 시장을 공략한다는 각오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세일즈포스는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제2의 물결'과 '드림포스 2024' 행사를 열고 제품 업데이트 및 향후 전략을 제시했다. 양사 모두 생성형AI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를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을 넘어 조직 간 협업을 강조했다. 반면 세일즈포스는 AI 에이전트 '에이전트포스'는 AI의 정확성에 집중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의 서비스의 환각 현상을 비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람 지시 없이 스스로 업무…24시간 일하는 자율형AI '에이전트포스' 세일즈포스는 드림포스2024에서 자율형 AI '에이전트포스'를 공개했다. 에이전트포스는 각 기업 환경에 맞춰 전문 AI 서비스인 '에이전트'를 맞춤 설정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영업, 서비스, 마케팅, 커머스 등 각 조직 부서나 업무 환경에 따라 담당자가 간단하게 AI를 설정할 수 있도록 로우코드 기반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이전트포스를 통해 개발한 에이전트는 사용자 지시 없이 알아서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하거나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반복 작업으로 인한 업무 부하를 최소화하고 사람의 간섭으로 인한 업무 중 오류를 없애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라 샤이 세일즈포스AI CEO는 "우리는 콘텐츠 생성과 분석에서 작업 자동화로 포지션을 전환하고 있다"며 "AI 에이전트는 상위 순위 질문을 받고 일련의 단계로 나눈 후 각 단계대로 업무를 실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이전트포스 에이전트의 속성은 역할, 데이터, 액션, 가드레일, 채널 총 5가지"라고 덧붙였다. 세일즈포스는 에이전트포스가 영업직·마케터·콜센터 상담원 등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비스 에이전트 역할을 맡겨 채팅봇을 대체하거나 영업 개발 담당자 역할을 시키면 잠재 고객과 24시간 연중무휴 소통할 수 있어 사람의 업무강도를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에이전트의 역할을 영업사원, 켐페인 옵티마이저, 세일즈 코치 등 기업이 필요한대로 설정하면 요구한 역할대로 AI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요청사항과 관련 있는 데이터를 검색해 고객과 약속을 잡거나 실행 계획을 수립·진행하는 것이다. AI 업계의 화두인 '환각' 이슈에 있어서도 세일즈포스는 자신감을 보였다. 과거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대표는 오픈AI 모델이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고객 서비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베니오프 대표는 "에이전트포스는 AI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AI"라며 "메타데이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보안 모델 등 25년간 누적된 데이터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운영해 환각을 최소화하고 더 정확한 AI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MS, '딸깍' 한 번에 문서 작업 완료 마이크로소프트 행사에선 AI 협업 툴 코파일럿 '페이지'와 오피스365의 코파일럿 기능 업데이트가 발표됐다. 페이지는 팀 동료들과 함께 모든 코파일럿과 상호작용하며 작업 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이다. 팀즈가 일상적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라면, 페이지는 AI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동적인 작업을 위한 도구라고 할 수 있다. 페이지는 경영, 영업, 개발, 홍보 등 여러 부서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편집하고 협업할 수 있다. 또 여러 부서가 AI의 도움을 받아 업무를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한다. 자레드 스파타로 MS AI 기업 부사장은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작업 패턴"이라며 "사람과 AI가 상호 협력하는 협업툴"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에서 지원하는 코파일럿 성능도 업데이트 됐다. 엑셀은 코파일럿을 이용해 자연어 만으로 파이썬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데이터 시각화 등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아웃룩은 AI를 활용해 중요한 메일을 빠르게 찾도록 우선 순위를 지정하며 파워포인트에선 원하는 내용을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코파일럿을 통해 간단하게 초안을 생성할 수 있다. 웨비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소속 직원은 워드 코파일럿으로 문서 작업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몇 시간에 달하는 제안서 문서 작업을 수십 초만에 작성해주고 표를 만들거나 미세 조정도 프롬프트를 통해 가능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코파일럿 사용자 수는 4억 명을 돌파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AI 기능 코파일럿 페이지와 개선된 AI 기능을 더해 모든 환경에서 업무를 혁신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추후 전략을 밝혔다. 세일즈포스-마이크로소프트, 기업용 AI 주도권 두고 경쟁 두 기업이 이처럼 나선 것은 새로운 먹거리가 된 기업용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다. 시장 성장세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기업들에겐 매출 확대의 기회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실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AI 마켓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30억5천만 달러 규모인 기업용 AI 시장은 오는 2028년 601억3천만 달러, 2030년 1천236억8천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용 AI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코파일럿 외에 애저 오픈AI 서비스로도 대규모 AI 모델을 제공 중이다. 챗GPT와 GPT-4o 등 생성형 AI 모델을 애저 플랫폼에 통합해 기업들이 AI 기능을 다양한 비즈니스 앱에 적용하도록 돕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엔비디아와의 협업으로 엔비디아 네모(NeMo)·NIM 마이크로서비스 등 데이터 활용 도구를 제공한다. 날씨에 따른 물류 흐름, 실시간 고객 지원 등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기업용 AI 시장에서 앞서나가겠다는 각오다. 두 기업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다른 가격 전략을 취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의 가격으로 월 30달러, 코파일럿 프로는 월 20달러를 제시했다. 기업용으로 쓰이는 일반 코파일럿에 비해 코파일럿 프로의 가격을 저렴하게 함으로써 장벽 허들을 낮춘 것이다. 반면 세일즈포스는 에이전트포스의 이용료로 대화당 2달러를 내걸었다. 미국 한 리서치 분석가는 2.70달러에서 최대 5.60달러에 달하는 콜센터 1회 상담 가격에 비해 에이전트포스의 가격이 합리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IDC 김범석 책임연구원은 "수 년간 팬데믹과 공급망 쇼크, 국가 분쟁, 전 세계 인플레이션 등 글로벌 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AI와 자동화 이니셔티브를 통해 비즈니스 생존력을 확보하려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며 "AI 기술은 단순히 엔터프라이즈나 소프트웨어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에서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0 18:15양정민

  Prev 1711 1712 1713 1714 1715 1716 1717 1718 1719 17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TSMC, 美 첨단 패키징 선점 속도…삼성전자는 투자 부담 '신중'

[타보고서] 주행거리부터 성능까지…완벽에 가까워진 '더 뉴 아이오닉6'

[SW키트] "오류 0% 시대 목표"…美 빅테크, AI 신뢰성 업그레이드

국방부, 456억 패소 불복…KCC정보통신 상대로 대법원 최종심 간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