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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2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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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 박준서 대표, 캐나다서 글로벌 제작 리더들과 인사이트 공유

박준서 SLL 대표가 캐나다의 권위 있는 영상 산업 컨퍼런스 '프라임 타임 2026'에 연사로 참여해 무대에 올랐다. 박준서 대표는 지난 29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프라임 타임 2026의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 세션에 참가해 글로벌 공동제작 트렌드와 SLL이 시도하고 있는 공동제작 방식을 소개했다. 이 세션에는 ▲독일 체데에프 스튜디오의 로버트 프랑케 드라마 부문 부사장 ▲미국 NBC 유니버설의 배리 켈리 글로벌 포맷 제작 및 개발 부사장 ▲미국 라이프타임 텔레비전의 엘리자베스 와이즈 라이얼 스크립티드 콘텐트 편성 및 개발 수석 부사장 등 세계적인 미디어 거물들이 박 대표와 함께 패널로 나섰다. 앤드류 반슬리 캐나다 프로젝트 10프로덕션 대표 사회로 진행된 세션에서, 박 대표는 콘텐츠 편성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글로벌 요인으로 ▲시청자 소비 트렌드 변화 ▲플랫폼 배급 형태 다각화 ▲시장의 글로벌화 ▲제작비 증가 등을 제시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SLL은 글로벌 제작사와의 현지 공동제작을 시도 중이며, 한국-일본 간 공동제작 등 다수의 성공 사례를 공유해 큰 주목을 받았다. 캐나다 미디어제작자협회(CMPA)가 주최하는 프라임 타임은 캐나다 스크린 산업에 종사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컨퍼런스로, 매년 전세계 1천 명 이상의 영상 산업 종사자들이 방문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해왔다. 프라임 타임 2026은 올해 31회차를 맞이했으며, 지난 1월28일부터 사흘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참석해 캐나다 콘텐츠 산업과 콘텐츠 소프트 파워에 대해 언급했다.

2026.02.03 11:18박수형 기자

삼성·LG TV 사업, 올해 '삼중고'…中 추격·수익성 부진 압박

세계 가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도 TV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시장 수요가 정체된 상황에서 제조비용 상승,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 심화로 수익성 하락 압박을 받고 있어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의 올해 TV 사업은 수요 부진 및 경쟁 심화, 반도체 수급난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TV 사업이 포함된 VD부문 매출액 8조 8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으로, 프리미엄 제품인 QLED 및 OLED TV 판매량이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라 증가한 덕분이다. 다만 해당분기 VD 및 가전의 영업손익은 6000억원의 적자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 전분기 대비로는 적자폭이 확대됐다. 중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중국 TV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업계가 추산하는 삼성전자의 올해 VD 및 가전 사업의 연간 영업이익도 1조원 미만으로, 큰 반등세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TV 시장의 정체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전 세계 TV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 0.3%에서 최근 0.6%로 하향 조정한 1억 9481만대로 예상했다. TV에 탑재되는 메모리반도체 역시 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LG전자 TV 사업을 담당하는 MS사업본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조 4301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성 효과로 전분기 대비로는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3.3%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적자 2615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MS사업본부는 연간 750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LG전자 역시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올해 TV 사업 수익성이 저조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년 대비 적자폭은 개선되겠으나, 흑자 전환은 어렵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IBK증권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MS부문 연간 영업손실은 997억원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원가 경쟁력 구조적 개선, 운영 효율화 등으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만 지정학 리스크와 반도체 가격 상승, 경쟁 심화가 지속돼 연내 흑자 전환 여부를 확정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전자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LG전자 대비 TV 사업 수익성이 좋기는 하지만, 올해 전반적으로 큰 폭의 회복은 없을 전망"이라며 "OLED 외에 중저가 분야로도 제품을 지속 확장하고는 있으나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킬만한 해법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달 일본 소니가 중국 TCL과 TV 사업과 관련한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점도 변수다. TCL 51%, 소니 49%의 지분으로 구성된 합작법인은 소니의 TV·오디오 사업이 포함된 홈 엔터테인먼트를 승계하는 것을 주 골자로 한다. 사업 개시 목표 시점은 2027년 4월이다. 이로써 TCL은 소니가 보유한 브랜드 가치 및 기술력을 토대로, 기존 중저가 중심의 TV 사업에서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프리미엄 TV를 주력 사업으로 삼아 온 삼성전자·LG전자와의 경쟁 심화가 불가피하다. 중국 시장조사업체 시그마인텔은 "합작법인이 2027년 정상 운영될 경우 TCL과 소니의 합산 TV 시장 점유율은 16.7%로 삼성전자의 예상 점유율인 16.2%를 상회할 것"이라며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글로벌 TV 브랜드 경쟁 구도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사건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6.02.03 11:16장경윤 기자

식약처, 의약품 소량포장 공급 대상 1만8600개 품목 공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수입자가 소량포장 공급 대상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2026년도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의무 공급 대상 1만 8,600개 품목을 2월3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소량포장 단위는 ▲낱알모음포장 100정·캡슐 이하 ▲병포장 30정·캡슐 이하 ▲시럽제(건조시럽제 제외) 500mL이하 등이다. 의약품 소량포장 공급 제도는 소비자의 의약품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대량 포장에 따른 재고 폐기 등 자원 낭비 절감을 위한 목적으로, 정제·캡슐제·시럽제 제조·수입자가 수출용, 희귀, 퇴장방지의약품 등을 제외한 연간 의약품 제조·수입량의 10%를 소량포장단위로 공급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올해 공고된 소량포장 공급 대상 의약품은 정제 1만 5799개 품목, 캡슐제 2602개 품목, 시럽제 199개 품목이다. 공고된 품목 중 소량포장단위에 대한 수요가 적은 품목(전년도 소량포장단위 출고 비율 10% 이하이며 재고량 3% 초과 품목 등)은 공급 기준을 10% 이하로 차등 적용할 수 있으며, 업체는 오는 2월 9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품목별로 차등적용을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는 편리하게 사용하고 업계는 폐기 등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3 11:14조민규 기자

한병도 "대미투자법 조속 처리...5.18 수록 원포인트 개헌"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의 심도 있는 심사와 조속한 처리를 야당 의원들에게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관세가 재인상된다면 자동차 업계는 연간 4조 원이 넘는 추가 부담을 떠안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미투자특별법을 재차 강조하면서 “기업의 손익 문제에 그치는 게 아니라 차량 가격 상승과 투자 축소로 이어져 국내 소비자 부담 증가와 일자리를 압박하는 구조적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 자명하다”면서 “아까운 시간을 더는 허비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면서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는 미룰 이유가 없다”며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원식 국회의장께서 제안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빠른 시일 안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국민투표법 개정안은 총 7건으로 핵심 내용은 재외국민의 국민투표권 보장이다.

2026.02.03 11:08박수형 기자

[인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설기관(전보) ▲공간정보연구원장 이명식 ◇부설기관(전보) ▲제주지역본부장 김희범

2026.02.03 11:00주문정 기자

[유미's 픽] '다음' 카드 쥔 업스테이지, 독파모 2차 경쟁서 유리해질까

업스테이지의 다음 인수 추진이 정부가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독파모 사업이 2차 단계에서 모델 성능뿐 아니라 실제 서비스 적용성과 확산 가능성을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규모 이용자 접점을 확보한 업스테이지가 경쟁에서 새로운 변수를 만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독파모 프로젝트는 1차 평가를 마치고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을 비롯해 LG AI연구원, SK텔레콤 등 3곳이 선정된 상태다. 2차 경쟁부터는 '얼마나 똑똑한 모델인가'를 넘어 '얼마나 유용한 서비스로 연결되는가'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2차 평가는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와 영상을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역량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업계에선 다음이 보유한 뉴스·콘텐츠 자산을 앞세운 업스테이지가 LG AI연구원, SK텔레콤 등 대기업 컨소시엄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모델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지 지켜보는 분위기다. 업스테이지가 단순 연구개발을 넘어 대규모 이용자 기반에서 AI 서비스를 시험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무대를 갖추게 된다는 점도 독파모 경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독파모를 통해 '전국민 AI 확산'을 강조해온 만큼,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실증은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동시에 경쟁 기업들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역시 산업·통신 기반 확산 전략을 갖추고 있지만, 업스테이지가 포털을 통해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영역에서 빠르게 실증 데이터를 축적할 경우 경쟁 구도의 무게중심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선 데이터의 양 자체보다 이용자 반응이 축적되는 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검색 과정에서 이용자의 클릭과 만족도가 반복적으로 쌓이며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가 AI 플랫폼 경쟁의 핵심이라고 봐서다. 다만 플랫폼 기반 실증이 곧바로 독파모 경쟁력으로 직결될지는 미지수다. 데이터 활용 과정에서 개인정보·저작권 문제와 이용자 동의 절차가 현실적 장벽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데이터가 많다고 해서 성능 고도화로 직결되느냐는 물음표가 있다"며 "좋은 데이터를 쓰려면 결국 동의를 받아야 하고 약관을 바꾸는 과정에서 창작자 저항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난제를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향후 구상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제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AIX전략실장은 "소기의 목적(독파모 선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말을 잘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결국 실제 서비스에서 얼마나 유용한지가 독파모 경쟁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3 10:55장유미 기자

M83, 日 VFX 제작사 더세븐과 MOU…해외 시장 진출 추진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M83은 일본 하이엔드 콘텐츠·VFX 제작사 더세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일 양국 VFX 스튜디오의 제작 역량을 결합해 아시아발 하이엔드 영상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콘텐츠 기획부터 최종 합성까지 전 제작 공정에서 협력하며 기술 및 워크플로우 공동 연구개발(R&D),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제작과 해외 시장 진출을 함께 추진한다. 더세븐은 일본 5대 지상파 방송사 그룹 TBS홀딩스가 2022년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넷플릭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리스 인 보더랜드', '유유백서' 등 글로벌 히트작을 제작했다. '유유백서'는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2024) 시각효과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듄', '고질라 VS. 콩', '마인크래프트' 등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 레전더리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M83은 '빈센조', '승리호', '노량: 죽음의 바다', '스위트홈2·3', '폭싹 속았수다', '대홍수' 등 다수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M83의 한국·중국 거점과 더세븐의 일본·북미 거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글로벌 제작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M83은 올해 1월 중국 베이징 퉁저우구에 현지 지사를 설립했으며 더세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더세븐 US를 통해 할리우드 제작 시스템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세토구치 카츠아키 더세븐 대표는 "M83의 VFX 기술과 더세븐의 스토리텔링 및 프로듀싱 역량 융합은 국경을 초월한 하이엔드 콘텐츠 재능의 결합"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아카하네 토모후미 더세븐 시각특수효과 총괄책임자(CVO)는 "수많은 하이엔드 작품에 참여하며 M83이 만든 높은 크리에이티브 완성도와 새로운 기술을 향한 끝없는 탐구에 경의를 품었다"며 "VFX는 이제 제작의 '마무리'가 아니라 기획의 근간을 지탱하는 '토대'인만큼 M83과 기술과 연출을 밀접하게 연계함으로써 효율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영상 표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성진 M83 대표는 "더세븐은 일본 콘텐츠 산업의 강점을 가장 정교하고 혁신적으로 구현해 온 파트너"라며 "협력을 계기로 한·일의 제작 철학과 기술을 결합한 하이엔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저력을 결과물로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03 10:51정진성 기자

콘진원, 도쿄 현지 호응 속 '2026 K-웹툰 전시'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주일한국문화원과 함께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세로로 읽는 이야기: 2026 K-웹툰 전시'를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며, 개막 행사와 함께 '월드 웹툰 어워즈 2025' 수상작 11편을 포함해 총 20여 편의 주요 작품을 소개했다. 개막 첫날부터 현지 관람객과 콘텐츠산업 관계자의 관심이 이어지며 전시는 순조롭게 출발했다. 전시 개막 이후 일본 현지 독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옥', '유미의 세포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등 K-웹툰 대표작 전시가 주목을 받았다. 웹툰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의 한 일본인 관람객은 어머니와 함께 전시장을 찾았다. 이 관람객은 '포털을 통해 작품을 처음 접했고 웹소설을 먼저 읽은 뒤 웹툰 팬이 됐다'며 '직접 가져온 굿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즐거웠고 이번 전시를 계기로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웹툰 '지옥'과 '유미의 세포들' 전시 구역에서도 관람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영상으로 먼저 접했던 작품을 웹툰 전시로 보니 새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시 개막일인 지난 1월 30일에는 웹툰 작가 최규석과의 토크쇼를 포함한 개막 행사가 열려 일본 독자와 콘텐츠 업계 관계자가 함께했다. 최규석 작가는 작품 제작 과정과 창작 철학을 소개하며 한국과 일본 만화·웹툰의 특징을 설명했다. 최 작가는 '일본 만화를 보고 배우며 자란 세대로서 도쿄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돼 뜻깊다'며 웹툰 '지옥'에 대해 '현대인이 초월적 존재를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상상하며 그려간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 독자들이 만화·웹툰이라는 장르에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2월 말까지 이어지며, 2월 21일에는 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와의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동건 작가는 '유미의 세포들', '조조코믹스' 등을 통해 일상의 감정과 인간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폭넓은 공감을 얻은 작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작품 창작 과정과 캐릭터 구상 등을 중심으로 일본 독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콘진원 도쿄비즈니스센터 이혜은 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한국 웹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K-웹툰의 일본 내 인지도 제고와 지속적인 교류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0:41김한준 기자

홈플러스 일반노조 "李대통령, 연쇄 경영위기 막아달라"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이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박상진 산업은행장을 수신자로 홈플러스의 회생과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정부의 신속한 개입과 산업은행을 통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촉구하는 청원을 진행한다. 3일 일반노조는 “홈플러스의 회생은 단순히 어느 한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수많은 직원들의 생계는 물론 협력업체의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물품 대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으며, 공과금마저 체납돼 정상적인 영업 활동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면서 “급여 지급이 지연되면서 직원들이 생계를 위해 스스로 일터를 떠나는 경우마저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적극 개입해 미지급 임금을 즉시 지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에게도 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 연쇄적인 경영위기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반노조는 “운영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은행이 신속하게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해야 한다”며 “이는 기업회생절차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운영자금이 지원된다면 일반노조와 직원들은 회생과정에 협력할 것”이라면서 “홈플러스가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와 산업은행이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2.03 10:40김민아 기자

스노우플레이크-오픈AI, 2억 달러 규모 'AI 동맹'…기업 에이전트 시장 정조준

스노우플레이크가 오픈AI(OpenAI)와 손잡고 기업용 AI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오픈AI와 2억 달러(약 2천700억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 핵심은 기업들이 민감한 내부 데이터를 안전한 환경에서 활용해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양사는 공동 기술 개발과 시장 진출(GTM) 전략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파트너십에 따라 스노우플레이크의 완전 관리형 AI 서비스인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에 오픈AI 최신 모델이 직접 통합된다. 차세대 모델인 GPT-5.2를 포함한 주요 모델을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등 고객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환경과 관계없이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만2천600여 개 스노우플레이크 고객사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자사 데이터에 고도화된 생성형 AI를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 이동이나 외부 반출 없이 분석과 추론이 가능해 보안과 성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모델 제공을 넘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AI 도입을 위한 공동 엔지니어링에도 나선다.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 통합과 공동 워크플로우 개발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스노우플레이크 호라이즌을 기반으로 데이터 보안과 거버넌스, 책임 있는 AI 통제 환경을 제공한다. SQL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환경도 지원한다. 슈리다 라마스워미 스노우플레이크 최고경영자(CEO)는 “기업들은 가장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보안이 보장된 플랫폼 위에서 AI와 결합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가 함께 제시하는 새로운 AI 표준이 기업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들의 실제 도입 사례도 늘고 있다. 캔바, 훕 등은 스노우플레이크 환경에서 오픈AI 모델을 활용해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중이다. 헬렌 크로슬리 캔바 데이터사이언스 총괄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고도화된 AI 모델과 직접 연결해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도구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양사 협력은 기존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오픈AI는 실험 추적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스노우플레이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사내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전사적으로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2026.02.03 10:31남혁우 기자

테슬라, 3세대 휴머노이드 공개 예고…"연 100만대 생산"

테슬라가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조만간 공개한다. 테슬라는 이번 모델이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의 첫 양산형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3일(현지시간)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계획을 공개했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테슬라에 따르면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은 완전히 새로운 설계 원칙(퍼스트 프린서플)에 따라 처음부터 재설계했다. 테슬라는 이 로봇이 인간의 행동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 계획도 대규모다.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연간 생산량을 10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테슬라는 앞서 지난달 28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 중 '옵티머스 V3'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당시 옵티머스 생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모델S 세단과 모델X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또 1월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옵티머스가 2027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머스크 CEO는 현재 수만 달러에 달하는 로봇 제조 원가를 대량 양산을 통해 장기적으로 로봇 1대당 생산 비용을 2만~3만 달러(약 4,000만원) 수준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테슬라는 현재 공장 내 일부 단순 작업에 로봇을 투입하고 있으며, 머스크는 올해 연말까지 옵티머스가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키친타올을 뜯거나 요리를 하거나 쓰레받기로 청소를 하는 등 섬세한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머스크는 중국 기업들이 테슬라의 최대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은 AI와 제조 모두에 강하며,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6.02.03 10:26류은주 기자

비피엠지, 케이뱅크·태국 카시콘뱅크와 블록체인 해외송금 협력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태국 카시콘뱅크, 오빅스테크놀로지와 해외송금 및 결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태국 간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솔루션 활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국 방콕의 아테네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창균 비피엠지 부대표와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 관계자와 태국중앙은행 담당자 등 양국 정부 관계자들도 배석해 양국 간 블록체인 금융 솔루션 협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카시콘뱅크는 태국 내 최대 상업은행으로 소매 금융과 디지털 뱅킹 분야를 선도하며 현지에서 디지털 전환에 가장 적극적인 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빅스테크놀로지는 카시콘뱅크 금융그룹의 산하 기업으로, 태국 내 블록체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 인프라인 '쿼릭스'의 개발사다. 4개 기업은 향후 블록체인 기반 송금·결제 관련 서비스와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 취업비자를 취득한 태국인 근로자를 위한 계좌발급과 블록체인 기반의 송금 서비스 마련에 집중한다. 아울러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을 위한 환전 및 결제 서비스와 같이 구체적인 실제 서비스 사례를 구축할 방침이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서 스테이블 코인을 적용한 금융 서비스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국가 간 이동이 잦고 송금 수요가 많은 태국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글로벌 송금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인프라를 통해 한국과 태국 고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피엠지와 케이뱅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6년부터 은행계좌와 연동하여 블록체인 기반 송금서비스를 구축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피엠지는 태국내 블록체인 사업을 위해 2025년 7월 현지에 조인트벤처인 베리핀랩스를 설립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6.02.03 10:24정진성 기자

퀄컴,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 2026' 참가 스타트업 모집

퀄컴이 한국과 싱가포르, 일본 등 아태지역 AI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퀄컴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QAIPI) 2026 - APAC'을 출범하고 참가 희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퀄컴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은 지난 해 처음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일본·싱가포르에서 선발된 15개 스타트업 대상으로 6개월간 퀄컴 엔지니어 기술 지원과 하드웨어 개발 키트, 제품 구현을 위한 비즈니스 워크숍 등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모바일 기기용 스냅드래곤 플랫폼, 사물인터넷용 드래곤윙 플랫폼에 이어 이탈리아 스타트업 '아두이노' IP 기반 '아두이노 우노 Q' 개발보드를 활용해 엣지 AI 기반 지능형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오는 5월 1일까지 신청한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 설립 및 등록된 스타트업 중 혁신성, 기술적 실현 가능성, 잠재적 사회적 영향력 및 상업적 연관성을 기준으로 참가 기업을 선발한다. 멘토링 멘토링 단계에서는 1:1 기술 가이드, 온라인 교육, 기술 지원과 함께 퀄컴 기술 기반 하드웨어 플랫폼 및 개발 키트가 제공된다. 제품 개발을 위한 최대 1만 달러(약 1천447만원)의 지원금, 특허 출원 인센티브 5천 달러(약 723만원)도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선발된 스타트업은 올 하반기 진행되는 데모 데이에 참석해 아태지역의 기술 혁신을 이끄는 업계 리더, 투자자, 잠재적 협력사에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수 있다. 권오형 퀄컴 APAC 대표는 "QAIPI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하이브리드 및 엣지 AI를 활용해 저전력, 고효율, 강화된 프라이버시를 갖춘 지능형 제품 개발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딥토 로이 퀄컴 엔지니어링 부사장 겸 글로벌 생태계 개발 프로그램 리드는 "작년 처음 진행된 QAIPI를 통해 AI가 다양한 분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올해 참가한 스타트업들이 실제 환경에서의 기술 및 제품 도입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03 10:14권봉석 기자

10개월 째 멈춰선 KAIST 총장 선발..."이달엔 정리될까"

KAIST 임시이사회가 오는 26일 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임 총장 선발 여부가 과학기술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KAIST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김재철 AI대학원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논의할 안건은 비공개로 파악됐다. 이광형 현 총장 임기 만료일은 2025년 2월 22일이다. 쟁점은 지난해 3월 결정한 3배수에서 총장 후보를 최종 선발할 것인지, 아니면 3배수 자체를 취소한뒤 재공모 절차에 들어갈 지 여부다. 3배수 후보는 KAIST 교수협의회와 총장후보발굴위원회에서 추천한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총장후보발굴위원회가 추천한 이광형 현 총장 및 이용훈 전 UNIST 총장이다. 이들은 지난 2024년 12월 27일 자천 및 교협추천과 2025년 1월 17일 총장후보발굴위원회 추천을 거쳐 2025년 2월 10일 대면회의, 2월 13일 서면회의, 3월 총장후보선임위원회 면접 등을 치르고 같은 달 19일 최종 3배수로 확정됐다. KAIST 관계자는 "3배수 추천이후 총장후보 선발 프로세스가 10개월 째 멈춰있다"며 "이로인해 조직 운영이 느슨해지는 등 레임덕 현상도 나타난다"고 말했다. KAIST 이사진 일부 임기 만료도 쟁점으로 부상했다. 차기 총장 후보를 선출할 이사 15명 가운데 오는 26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가 5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오는 5월 8일에는 이사장과 이사 1인이 추가로 임기가 만료된다. 이름 밝히기를 꺼린 과학기술계 한 관계자는 "재공모를 해도 문제다. 딜레마에 빠진 것"이라며 "재공모에 들어갈 경우 3~6개월 정도 소요되는데다, KAIST 교수 협의회 회원 700명이 총의를 모아 추천한 1인을 무위로 돌리고, 이 과정을 다시 진행하라고 하는 것도 과기정통부 입장에서는 큰 부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부가 AI와 제조 AX 등에 올인하고 있고, 4대 과기원 인력 양성이 현안으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마치 정치적 영향을 받는 것처럼 기관장 선발을 장기간 미루는 모양새도 결코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사회가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방향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이사 임기는 한 번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현재 이같은 경우의 수를 포함해 선임작업도 같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AIST 총장 선임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교육부 장관 동의를 얻어 총장으로 승인, 임명한다.

2026.02.03 10:13박희범 기자

주총 시즌...디엘지, 바뀌는 임원 보수 승인 등 설명 무료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디엘지(DLG Law Corporation, 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는 오는 9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글로벌 거버넌스 및 IR 자문사 얼라이언스 어드바이저(Alliance Advisor)와 공동으로 '상법 개정과 주주총회 실무 대응방안'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2026년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이 개정 상법 이슈와 날로 강화하는 주주행동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적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디엘지 강송욱 파트너 변호사가 주주총회 소집 전 단계부터 현장 운영, 재무제표 및 임원 보수 승인 등 결의 안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 실무진들이 주총 개최 및 운영의 적법성을 확보하고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게 돕는다. 두 번째 세션은 법무법인 디엘지 조원희 대표변호사가 '상법 개정에 따른 주주총회 진행 시 유의사항'을 발표한다. 개정 상법이 주주총회에 미치는 변수를 집중 점검하고 이사의 주주충실의무 확대, 감사위원 분리선출 및 3%룰 적용 등 주요 쟁점을 다루며, 이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과 정관 변경 등 내부 규정 정비의 필요성을 살핀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자본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주주행동주의'에 대한 대응책을 주제로 법무법인 디엘지 심건욱 변호사의 발표가 이어진다. 행동주의 펀드나 사모펀드(PEF)의 공격적인 주주제안과 적대적 M&A 시도에 맞서 기업이 취할 수 있는 방어 전략을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 간의 사례 등을 통해 실전에서 사용되는 경영권 분쟁 공격 및 방어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은 '지배구조 관련 환경변화에 따른 최근 동향 및 글로벌 기관투자자 대응 유의사항'을 주제로 얼라이언스어드바이저스 박성환 전무가 발표한다. 거버넌스 변화에 따른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대응 전략과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의 정책 가이드라인 변화에 따른 시사점을 공유한다. 법무법인 디엘지 조원희, 안희철 대표변호사는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 의사록 등 주주총회 진행 과정에 필수적인 일체의 문서 서식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며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미나는 9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하며, 기업 법무·IR 담당자 및 경영진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6.02.03 10:11방은주 기자

딥엘, 실시간 음성 인식•번역 API 출시…기업용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구현

쾰른, 독일, 2026년 2월 3일 /PRNewswire/ -- 글로벌 AI 제품 및 연구 기업 딥엘(DeepL)이 음성 번역 솔루션 딥엘 보이스(DeepL Voice) API를 정식 출시했다. 신규 제품은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상에 실시간 음성 인식 및 번역 기능을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의 다국어 역량을 강화한다. 딥엘 보이스 API를 통해 기업은 오디오를 스트리밍하고 출발 언어의 음성 인식 결과를 제공받으며, 최대 5개 도착 언어로 실시간 번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은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하고 언어 장벽으로 인한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딥엘 보이스 API는 고객센터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등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핵심 비즈니스 요소인 산업을 시작으로 폭넓게 도입될 전망이다. 다국어 지원 혁신 딥엘 보이스 API는 많은 고객센터가 겪어온 언어 관련 인력 문제를 기존 시스템과 자연스럽게 연동되는 직관적인 솔루션으로 해결한다. 기존 업무 방식에 실시간 음성 인식 및 번역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이슈를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담당자들은 다국어 고객 응대 시 별도의 이관이나 서면 커뮤니케이션 전환 없이 즉각 소통할 수 있다. 운영 측면에서도 보이스 API는 명확한 음성 인식과 번역을 제공해 고객 서비스 팀의 품질 관리와 훈련을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검토 시간을 단축하고, 지역 간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며, 상담원의 성과와 지식 격차를 명확히 파악한 뒤 체계적인 피드백이 제공되도록 돕는다. 또한 통화 시간 증가, 반복 문의, 오해로 인한 비용 발생 등 언어 장벽으로 발생하는 비효율 문제를 줄이고, 엔드 유저의 경험 전반을 향상시킨다. 곤살로 가이올라스(Gonçalo Gaiolas) 딥엘 최고 제품 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는 "고객 서비스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대개 엔드 유저 입장에서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는 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언어 장벽이 곧바로 부정적인 경험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어떤 언어로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비용 발생 부서'로만 인식되던 고객지원팀을 고객 만족을 통한 '수익 창출 부서'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스 API는 담당 이관 혹은 우회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을 줄여 상담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딥엘 보이스 API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전문성 기준의 인력 채용: 고객센터는 실제 구사 가능한 언어에 관계 없이 고객의 문제와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하는 상담원을 배치할 수 있다. 인재 풀 확장과 비용 최적화: 언어별 인력 배치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지원을 더 유연하게 중앙 집중화하거나 분산할 수 있으며,운영 비용을 낮추고 지원 범위 계획을 개선할 수 있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실시간 번역은 야간, 주말, 공휴일 등 전문 언어 담당자가 적은 시간대에도 해당 팀이 서비스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텍스트 이상의 양방향 이해: 상담원은 화면상의 음성 인식 및 자막 번역과 함께 실시간 통역 오디오를 기반으로 대화를 따라갈 수 있어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응답할 수 있다. 비즈니스 가치와 운영 탄력성 업계 리더들이 바라는 다양한 비즈니스 가치 역시 실현된다. 기업은 채용 모델을 전면 개편하지 않고도 언어 지원 범위를 확장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지역에 빠르게 진출하고 기존의 핵심 팀으로 더 많은 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운영 규모가 커질수록 고객 경험•컴플라이언스•비용에 대한 통제력은 더욱 중요하다. 이번 출시에는 2월 중순부터 6주간 진행되는 '보이스 투 보이스(Voice-to-Voice)' 통역 기능에 대한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로써 상담원은 고객이 선호하는 언어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하는 동시에 오디오 통역을 듣고 고객 경험을 간소화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범위 딥엘 보이스 API는 금일부터 모든 딥엘 API 프로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관련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딥엘 API 문서를 참조하거나 영업팀 문의를 통해 접근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다. 지원 언어를 포함한 딥엘 보이스 API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딥엘 웹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다. DeepL 회사정보 DeepL은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위한 안전하고 지능적인 솔루션 구축에 주력하는 글로벌 AI 제품 및 연구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228개 시장에서 20만 개 이상의 기업 고객과 수백만 명의 개인 사용자가 자연스러운 번역, 정교한 글쓰기, 실시간 음성 번역을 위해 DeepL의 언어 AI 플랫폼을 이용 중이다. 혁신, 품질, 보안의 역사를 바탕으로 DeepL은 언어 영역을 넘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DeepL Agent는 기업과 지식 근로자의 업무 방식을 혁신하도록 설계된 자율형 AI 어시스턴트다. 2017년, CEO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가 창업했으며 현재 1,000명 이상의 열정적인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Benchmark, IVP, Index Ventures 등 세계적인 투자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deepl.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2447716/DeepL_Logo.jpg?p=medium600

2026.02.03 10:10글로벌뉴스

홈쇼핑에서 지역 특산품 판매...도약마켓 두달 만에 매출 8억

지역 특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해 8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이목을 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1월말까지 두달여 간 TV홈쇼핑에서 '지역 중소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도약마켓'을 운영한 결과, 21개 참여기업이 총 8억4천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약마켓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전라남도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지역 우수상품에 대해 기획 및 마케팅 등부터 TV홈쇼핑 판매, 우체국 소포를 통한 배송까지 전 과정을 연계·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과, 전복, 약과 등 경북과 전남지역 특산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을 GS샵,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쇼핑 등 7개 홈쇼핑 회사가 순차적으로 방송했다. 전복, 간고등어 등 일부 상품은 방송 중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고 온라인 쇼핑몰 입점까지 연계되며 참여기업 중 일부는 최대 1억3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 성과는 단순한 일회성 판매를 넘어 지역 우수상품이 전국 단위의 소비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약마켓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TV홈쇼핑 채널을 활용해 상품 인지도 제고 및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강도성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도약마켓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이 전국 소비자에게 실제 매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상품 기획과 마케팅, 후속 판로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고도화해 보다 실질적인 판로 확대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03 10:08박수형 기자

니더, '본죽' 본아이에프 전국 매장에 채용 서비스 제공

실시간 단기 일자리 매칭 서비스 기업 니더(대표 신현식)가 본죽&비빔밥 등을 운영하는 한식 전문 본아이에프와 채용 관련 서비스 제공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본아이에프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급구'를 활용해 매장 구인구직을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본죽, 본죽&비빔밥을 포함한 본도시락, 본우리반상, 본가네국밥 등 본아이에프의 전 매장이 급구 플랫폼 내 전용 브랜드관 '본아이에프 브랜드관'을 통해 채용 공고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고, 지원자는 매장별 근무 공고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니더는 급구 프랜차이즈 제휴 영역의 다양화 및 확장을 이루게 됐다. 앞서 편의점 업계 주요 브랜드(CU, GS25, 세븐일레븐)와의 협업을 통해 리테일 산업 내 단기 채용 솔루션을 고도화해온 니더는, 이번 본아이에프 제휴를 계기로 외식 산업 전반으로 인력 매칭 인프라를 확장했다. 니더는 제휴를 기념해 지난 한 달간 본아아이에프 가맹점 대상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이후 상반기에 가맹점주 혜택 증대를 위해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니더 신현식 대표는 “본아이에프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단위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손쉽게 인력을 구하고, 지원자는 즉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단기 근로 인프라를 확장하며, 사람의 시간과 노동이 효율적으로 연결되는 HR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0:04안희정 기자

밥상 물가, 짜고 친 고스톱?...CJ·삼양·대한제분 등 가격담합 기소

설탕·밀가루 가격을 맞춰 담합해온 혐의로 제분업체 6곳과 제당업체 2곳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가격 인상·인하 시점과 폭을 사전에 조율해 시장 경쟁을 제한했다고 보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국민 생활필수품으로 분류되는 설탕·밀가루 가격 담합 사건을 집중 수사해 총 52명(법인 16곳·개인 36명)을 기소했다. 이 가운데 6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밀가루 가격의 변동 여부, 인상·인하 폭과 시기 등을 맞춰 경쟁을 제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삼화제분·한탑 등 제분사 6곳과 개인 14명을 불구속 기소했고, 공정위에는 두 차례 고발요청권을 행사했다. 설탕 담합 사건에서는 국내 설탕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당 3사가 약 4년간 설탕 가격을 사실상 함께 운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국내 1·2위 제당업체 대표급 임원으로 지목된 김모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과 최모 삼양사 대표이사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부사장·전무급 임원과 실무자 등 9명, 제당업체 2개 법인은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원당 가격이 오를 때는 설탕 가격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원당 가격이 내릴 때는 인하 폭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경쟁을 제한했다고 보고 있다. 범행 기간 설탕 가격은 최고 66.7%까지 오른 뒤, 원당가 하락 요인이 있었는데도 인하 폭이 제한돼 담합 이전보다 높은 수준이 이어졌다는 취지다. 밀가루도 담합 국면에서 최고 42.4%까지 인상된 뒤, 이후에도 담합 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대한제분은 "조사 과정에서부터 성실히 협조해 왔으며, 향후 진행될 사법 절차에도 겸허한 자세로 임해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는 관련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26.02.03 10:03류승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 기부금만 200억원 넘어..."사회공헌 실천 계속”

KMI한국의학연구소의 누적 기부금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까지의 기부금은 누적 사회공헌사업 135억2,800만 원에, 연구지원사업 72억3,100만 원 등 207억5,900만 원에 달한다. 이러한 기부가 가능한 이유는 사회공헌 및 연구지원 전담 조직인 ESG위원회와 KMI 연구원의 역할 덕분이다. 이를 통해 KMI는 ▲건강생활지원사업 ▲사회복지사업 ▲인재발굴지원사업 ▲환경보호사업 ▲연구지원사업 등을 펴왔다. 세부적으로 보면, KMI는 ▲순직 소방공무원·경찰공무원 유가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 등을 펴왔다. 또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도 실시해 오고 있다. 연탄 기부 및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보건의료 인력 장학사업과 자원봉사자 지원, 식재 봉사활동과 환경 실천 캠페인 등도 기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례로 KMI는 지난해에만 총 18억5,600만 원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집행했다. 특히 몽골 이마트와 협력해 몽골 울란바토르 테를지 국립공원 내 조성 중인 '내일의 숲'에 비술나무 600그루를 심는 등 해외 환경 보호 활동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국내 연구진 연구비 지원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도 눈에 띈다. KMI는 국내 연구진을 대상으로 한 연구비 지원과 함께, 미래 의료와 환자 경험, 병원 혁신 등 핵심 이슈를 다룬 '희귀난치 희망총서'와 '헬스케어 총서' 발간을 지원하며 예방의학과 공공의료 분야의 연구 성과 확산 및 학술 기반 강화에 힘썼다. 이를 위해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총 13억1,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광배 이사장은 “KMI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연구·인재 양성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라며 “건강을 지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각오로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03 10:01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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