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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96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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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 CNS "삼송 DC 코로케이션, 창립 이래 최대 규모"

LG CNS가 삼송 데이터센터에서만 약 1조원 이상의 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1위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자 입지를 재확인했다. 김태훈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은 30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사업은 당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사업으로, 향후 대규모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에 중요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콜로케이션 가동률도 예상을 웃돌고 있다. 김 부사장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고객들의 실제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초기 예상 대비 램프업 속도와 사용률 모두 예측치를 유의미하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오픈AI, 팔란티어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다. LG CNS는 지난 2월부터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을 시작해 이미 약 10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팔란티어와는 양사의 FDE(Forward Deployed Engineering) 전담 조직이 협업해 고부가가치 AI전환(AX) 과제를 공동 발굴·수행하고 있다. 향후 전략으로는 엔드투엔드 AI 플랫폼 '에이전틱 웍스' 기반의 기업용 AX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김 부사장은 "에이전틱 웍스는 에이전트의 개발·운영뿐만 아니라 보안과 데이터 영역을 포함해 AI 서비스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AI·클라우드 사업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0억원 증가한 765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했다. AI·데이터 플랫폼 및 에이전트 개발 사업이 지속 확대됐고,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와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김 부사장은 "AI 클라우드 인프라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더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30 11:44이나연 기자

"제주도, AI로 돼지 키운다"…ETRI 스마트 실증 돈사 국내 첫 구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제주에 인공지능(AI)로 돈사를 제어하는 실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탄소중립형 축산 모델 개발을 본격화한다. ETRI 제주AX융합연구실은 30일 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 제주형 양돈 AX 스마트팜(이하 테스트베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테스트베드는 제주대학교 실험 부지에 역 8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 돈사 내·외부 환경을 실시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요 시설로 ▲온도·습도, 이산화탄소, 암모니아(NH3) 농도 등을 상시 측정하는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 ▲현장에서 데이터를 즉시 처리하는 엣지 운영 기반 환경 제어 시스템 ▲CCTV 영상 기반 가축 이상행동 감지 시스템 ▲AI 기반 탄소 저감 운영 알고리즘 및 지능형 의사결정 시스템 ▲탄소 배출량 통합 관리 플랫폼 등을 갖췄다. 연구팀은 돈사 곳곳에 설치된 센서와 CCTV에서 수집되는 복합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특히 엣지 기술로 데이터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 돈사 내부 환경 변화나 응급 상황에 지연 없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AI는 가축 성장 상태와 에너지 소비량을 스스로 판단해 환기, 온도, 사료 공급 등 축사 운영 전반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축적된 데이터는 통합관리 플랫폼을 통해 농가에 제공된다. 이와함께 ETRI는 제주 지역 수요에 맞춰 유해가스를 흡착·제거하는 '스크러버' 설비도 도입했다. 암모니아 등 악취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다. 연구팀은 CCTV 기반 영상 분석으로 가축 이상행동을 조기에 감지하는 연구도 함께 수행한다. 가축 행동 패턴을 살피고 누적된 데이터를 통해 감지 정밀도를 점차 높여갈 예정이다. 김규형 ETRI 제주AX융합연구실장은 “AI가 돈사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을 통해 실제 탄소 저감 효과를 명확히 실증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농가의 데이터 기반 운영을 지원하고, 나아가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표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30 11:37박희범 기자

"이론 넘어 실전"… M&A 전 과정 체험 '넥스트 라운드 클래스' 2기 개강

법무법인 디엘지(DLG Law Corporation, 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는 벤처스퀘어, 팩트시트와 함께 M&A 전 과정을 실제처럼 경험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라운드 클래스(Next Round Class)' 2기를 개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인수자 관점의 핵심 판단 기준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법률 실사와 재무 검토 협상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며, 마지막에는 실제 M&A 딜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워크숍을 통해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체득할 수 있다. 매수자와 매도자, 중개자를 아우르는 전문가 네트워크 속에서 각 이해관계자의 시각을 함께 익히는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단순히 강의를 넘어 실제 거래 환경을 재현한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강사진은 국내 M&A 시장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법무법인 디엘지 안희철 대표변호사와 전 GS차지비 신임철 대표를 비롯해 전 옐로우버스 한효승 대표, KPMG 삼정회계법인 이재한 상무, Woo & Partners 우준호 대표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밀착 코칭을 제공한다. 교육은 5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4주간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마이워크스페이스 타워에서 열린다. 하루 5시간 집중 과정으로 설계, 단기간에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게 구성했다. 법무법인 디엘지 안희철 대표변호사는 “많은 실무자들이 M&A를 이론으로만 접하고 실제 협상과 실행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딜을 경험하듯 배우는 구조로 설계한 만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ext Round Class'는 기업의 다음 성장 라운드를 준비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향후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법무법인 디엘지는 스타트업과 기술벤처, M&A에 특화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CT, 인공지능, 블록체인과 웹3.0, 콘텐츠와 미디어, 헬스케어, 핀테크 분야 등 디지털과 4차 산업혁명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가 있다. 해외사무소와 현지 데스크로 미국 실리콘밸리, 캐나다 밴쿠버,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국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미얀마 양곤, 캄보디아 프놈펜, 태국 방콕, 몽골 울란바토르를 운영하고 있다. 법무법인 디엘지의 모든 구성원은 공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추구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공익사업을 위해 지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와 환경, 난민 및 이주민, 여성, 아동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6.04.30 11:31방은주 기자

KB금융, '돌봄 기술' 기업으로 거듭난다

국내 금융권 최초로 KB금융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공개한다. 30일 KB금융그룹은 오는 5월 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 활용 돌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선 시니어와의 대화·감정 교류를 통한 정서 케어, 복약·일정 안내 등 일상 돌봄 관리, 주기적 건강 체크·모니터링과 같은 건강 관리 등 대화형 상호작용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의 정밀 매니퓰레이터(손)을 활용한 복용약 전달, 환자 재활 보조와 같은 물리적 상호작용 시나리오가 시연된다. KB금융은 피지컬AI와 결합한 돌봄 서비스를 위해 생성형 AI 기업 제논과 함께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KB금융은 '에이지테크 랩'을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 만들고 시니어를 대상으로 최신 기기·서비스 도입을 위한 기술 접목과 실증을 지원 중이다. 에이지테크는 고령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모두 의미한다. 또 KB금융은 혁신 기술 기업과 협업을 강화해 요양서도 피지컬AI를 상용화, 실증 데이터를 쌓을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피지컬 AI의 돌봄 현장 적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와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30 11:30손희연 기자

[종합] LG CNS, AX 타고 1Q 실적 '훨훨'…로봇·데이터센터로 새판 짠다

LG CNS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AI 전환(AX)과 금융·공공 시스템 구축(DBS) 사업이 실적을 받친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로봇 사업까지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LG CNS는 30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천150억원, 영업이익 9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9.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09억원으로 41.2% 늘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 CNS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조3천23억원, 영업이익 914억원이었다. 실제 실적은 매출이 127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가량 전망치를 상회했다. 영업이익률도 7.2%로 전망치 7.02%를 웃돌았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LG CNS의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13.8%로 전년 동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했고, 영업이익률도 7.2%로 같은 기간 0.7%포인트 올랐다. 매출 증가와 함께 이익 체력도 강화된 셈이다. 실적을 이끈 것은 AI·클라우드 사업이다. 해당 부문 매출은 7천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8%에 달했다. AI 데이터 플랫폼과 에이전트 개발 사업 확대,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수요 증가, MSP 사업 확대, 데이터센터 DBO 사업 등이 반영됐다. 다만 시장에서는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률 둔화 흐름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대형 AX 프로젝트가 아직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단기 성장 속도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 분위기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지만 AX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 있다"며 "이미 확보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만으로도 전년 수준의 매출은 유지 가능하지만 하반기 추가 수주 여부에 따라 성장 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질적인 실적 기여도 측면에서는 금융·공공 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DBS) 부문이 두드러졌다. 기존 수주 프로젝트가 매출로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LG CNS는 금융 영역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며 "올해 국내 주요 금융권 고객사들의 차세대 사업 발주가 예상돼 DBS 부문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방산·조선·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계열 수주가 확대되며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룹사 의존도를 낮추고 외부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남 연구원은 "스마트엔지니어링은 그룹사 물량이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있다"며 "조선·방산·유통 등 비그룹사 수주 물량도 빠르게 올라오며 부문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LG CNS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맞춰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사업과 코로케이션 사업이 확대되며 인프라 경쟁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선 클라우드 둔화를 보완하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재무 안정성도 양호하다. LG CNS는 1분기 말 기준 순차입금 마이너스 구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향후 AI 인프라와 신사업 투자 확대를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꼽힌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LG CNS의 인수합병(M&A)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LG CNS는 기업공개(IPO) 당시 스마트엔지니어링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해 수천억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지만, 아직 본격적인 집행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업계에선 투자 방향이 로봇과 피지컬 AI 분야로 향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LG CNS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과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등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기업 인수를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 LG CNS는 로봇 사업 기반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이곳은 최근 고객 맞춤형 로봇 도입 컨설팅 조직인 'RX 이노베이션 랩'을 출범시키고 RFM·하드웨어·플랫폼을 결합한 '풀스택 RX'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또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스킬드 AI·컨피그 등과 협업하며 로봇 기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LG CNS는 향후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을 공개하고 산업별 특화 RFM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제조·물류 현장을 중심으로 로봇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상용화를 위한 레퍼런스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그룹 차원의 AI 전략과 맞물려 로봇 사업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는 흐름이다.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AI 및 자동화 로봇 도입을 통한 생산 효율성 향상이 더욱 필요해지는 시점"이라며 "그룹 차원에서도 AI 도입을 강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선 LG CNS가 기존 시스템통합(SI) 중심 기업에서 AX 실행 사업자로 체질을 바꾸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DBS가 실적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AI·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로봇이 성장성을 만들어내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는 "LG CNS는 DBS로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하면서 AX와 인프라, 로봇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AI 전환 수요 확대 속에서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사업이 향후 성장성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30 11:28장유미 기자

[컨콜] LG CNS "불확실성 속 대외사업 확대로 호실적"

LG CNS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 사업 부문 대외 사업 확장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송광윤 LG CN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는 미국·이란 간 지정학적 리스크, 에너지 가격 변동성, 금리와 환율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실물 경제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흐름을 보였다"면서도 "내실 있는 기술력과 실행력을 기반으로 대외 사업을 확대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G CNS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한 1조 3150억원, 영업이익은 19.4% 증가한 94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7%포인트 개선된 7.2%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 등이 반영되며 전년 대비 41.2% 증가한 809억원을 기록했다. 재무 안정성도 개선됐다.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62.5%로 전년 말 대비 낮아졌으며, 현금성 자산은 1조 82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송 CFO는 "향후 대형 사업 수행과 신규 투자를 위한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CFO는 "오픈AI, 팔란티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축으로 클라우드·데이터 플랫폼·생성형 AI를 결합한 고부가 AI 전환(AX)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산·조선 등 제조 부문에서 AX 수요가 빠르게 확대 중"이라며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피지컬 AI 영역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실증을 더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30 11:27이나연 기자

[컨콜] LG CNS "북미 물류 사업 착수…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공략"

LG CNS가 북미를 중심으로 물류·스마트시티 사업을 확대하고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은 30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파트너로서 전년도 수주한 중국 자싱 식품 공장 자동화 프로젝트를 현재 이행 중"이라며 "올해는 미국 텍사스 식품 공장 자동화 사업을 수주해 2분기 착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룹 이차전지 제조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셔틀 솔루션 적용과 공정 설치 사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북미 중심 해외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체 모바일 셔틀 솔루션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수요를 반영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해외로 진출한 한국 기업과 한국계 기업을 중심으로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현지 법인과의 영업, 파트너사 협력을 통해 현지 고객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해외 인력 채용과 함께 본사 전문 인력을 파견해 현지 인력을 육성하고 있으며 북미와 중국 설비 공급업체 및 SI 업체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 중"이라며 "국내에서 축적한 사업 노하우와 현지 특화 솔루션, 영업·이행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1:24한정호 기자

품고, 물류·마케팅으로 만드는 브랜드 스케일업 전략 풀었다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지난 28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물류와 마케팅으로 만드는 브랜드 스케일업'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품고와 샐러드랩이 공동 주최했으며 투슬래시포, 에이피크 등 주요 이커머스 브랜드 40여 곳이 참여했다. 이커머스 기업들의 브랜드 성장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물류와 마케팅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효율적인 물류 운영 방안부터 고객 리텐션 확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이르기까지 현업의 페인포인트를 관통하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카페24, 품고, 샐러드랩, 비엠스마일 등 이커머스 생태계를 선도하는 각 분야 대표 기업들이 연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물류 세션에서 카페24는 '매일배송'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사몰 성장을 위한 주말 배송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품고는 자사몰 경쟁력 제고를 위한 물류 효율화 및 리소스 최적화를 위한 풀필먼트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마케팅 세션에서는 마케팅 솔루션 기업 샐러드랩(알파앱스)이 '배송완료' 시점을 활용한 브랜드 성장 법칙 세 가지를 소개했다. 마지막 순서인 비엠스마일과의 특별 대담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 스타트업이 브랜드 차별성을 구축하고 고객 리텐션을 확보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품고의 원다솜 이사는 “치열한 시장 경쟁 상황에서 물류는 단순한 배송 수단을 넘어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품고는 차별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가 리텐션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30 11:20백봉삼 기자

[컨콜] LG CNS "금융 차세대 수요 확대…AI 기반 프로젝트로 시장 선도"

LG CNS가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수요 확대에 대응해 인공지능(AI) 기반 프로젝트 역량을 앞세워 시장 선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은 30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현재 금융 IT서비스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며 "주요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신용카드사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가장 많이 수행해 왔고 보험과 증권 등 금융 산업 전 영역에서 대형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초대형 사업인 NH농협은행 차세대 프로젝트를 착수해 2년 이상 수행할 예정이며 SC제일은행, 한국은행, 신한카드, KB국민카드, KB손해보험 등의 운영 아웃소싱 사업자로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수 금융기관들이 10년 이상 사용한 기존 시스템 노후화와 기술 부채 누적으로 디지털 전환 대응에 한계를 겪고 있다"며 "이에 코어 시스템 재구축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고 은행·보험·증권 전반에서 차세대 프로젝트 사이클이 재개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금융 고객사들은 대형 프로젝트에서 AI 기술 적용을 필수 전략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가 축적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도메인 전문성에 더해 글로벌 선진사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솔루션을 프로젝트 전 공정에 적용해 생산성과 업무 방식을 혁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코볼(COBOL)이나 C와 같은 레거시 프로그래밍 언어를 자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우리 솔루션 '데브온 AIND'와 같은 AI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형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IT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1:19한정호 기자

구윤철 "금융권 위기대응 여력 충분…정유·석유화학 등 정책 지원 확대"

2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서 금리(3.50~3.75%)를 동결한 가운데 우리나라 정부 및 관계당국이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중앙은행·금융당국 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1분기 성장세는 지속되고 코스피는 전쟁 전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나 국고채 금리와 환율 등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은 지속되는 모습"이라면서 "금융업권에서 실시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유가·환율 등 주요 번수에 대한 위기 상황 발생 시에도 대응 여력은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정부 정책 확대도 약속했다. 구 부총리는 "정유·석유화학·건설업 등 중동전쟁에 민감한 업종들의 경우 원자재 수급 불안 등에 따른 수익성 영향 등을 지속 면밀히 점검하며 금융정책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앞으로 정부·중앙은행·금융당국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거시건전성·금융 현안을 논의하는 다양한 소통·협의 채널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FOMC 회의에 대한 시장상황점검은 한국은행에서도 이뤄졌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FOMC 회의에서 연준 내부의 의견이 상당폭 나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강조되면서 차기 연준의장 취임 이후 미국 통화정책 경로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유 부총재는 "중동전쟁도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난항 등으로 장기화 우려가 커진 만큼 경계감을 가지고 대내외 리스크 요인의 전개양상과 이에 따른 금융·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적기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1:02손희연 기자

더파운더즈, 지난해 매출 7천억원...전년비 68%↑

글로벌 브랜드 빌더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177억 원, 영업이익 129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 기준 전년 대비 약 68% 증가했으며, 북미에서는 2022년 진출 이후 매년 3배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주력 브랜드 '아누아'가 이끌었다. 국내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는 '어성초 토너'가 토너/미스트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으며 'PDRN 세럼(MD'S PICK)', 'TXA 세럼(글로벌 트렌드)' 등 주요 제품이 수상 명단에 오르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도 한층 강화됐다. 아누아는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재팬(Qoo10 Japan)'의 대표 쇼핑 행사 '메가와리'에서 지난해 4개 분기 연속 누적 판매 1위를 달성했다. '2025 큐텐 메가 뷰티 어워드'에서는 '레티놀 0.3 나이아신 리뉴잉 세럼'이 종합 대상을 수상했으며,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어성초 트라이얼 키트'도 카테고리별 1위에 올랐다. 라이브 쇼핑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현지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시장에서 검증한 성공 방식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이어졌다. 아누아는 축적된 제품 및 마케팅 노하우를 유럽 등 신규 시장에 적용하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가 '화해 뷰티 어워드' 1위를 차지하고,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로젝트 21'이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멀티 브랜드의 약진은 사업 영역의 확장을 넘어, 인재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인재를 성장의 핵심 자산으로 규정하는 경영 전략이 있다. 더파운더즈는 마케팅, 영업, 제품 기획뿐 아니라 SCM, 재무 등 사업 전 영역에 걸쳐 인턴부터 실무 경력직, 리더급 인재를 적극 영입하며 조직 역량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2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 데 이어, 현재도 글로벌 전 법인에 걸쳐 160여 개 포지션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더파운더즈 공식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2025년은 제품 경쟁력과 선제적 인재 투자를 통해 기업의 구조적 성장을 증명한 한 해"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30 11:02안희정 기자

[인사]한국재료연구원

◇본부장 ▲재료데이터·분석연구본부장 송 경 ▲정책기획본부장 나종주 ◇단장/센터장/실장 ▲제2캠퍼스추진단장 유봉선 ▲재료분석센터장 송 경(겸임) ▲연구기획실장 나종주겸임) ▲소재혁신선도본부장 김동호

2026.04.30 10:46박희범 기자

정부,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총 1만3400호 분양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분양 공고하는 수도권 공공주택(아파트) 3100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 총 1만3400호를 분양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기 신도시 2300호 등 3100호분을 30일 입주자 모집공고하면서 수도권 공공주택 분양을 본격화한다. 3100호는 인천계양 317호(LH), 고양창릉 494호(LH), 남양주왕숙2 1498호(LH), 시흥하중 400호(LH), 안양 관양고 404호(GH)이며 사전청약 1896호가 포함됐다. 올해 들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마곡17단지(2월 27일 공고), 인천가정2(4월 15일 공고), 평택고덕(4월 17일 공고) 등 1300호 분양공고를 마쳤다. 30일부터 공고하는 3100호를 포함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분양한 9400호 보다 43% 많은 1만3400호를 분양한다. 6월까지 고양창릉 3900호 등 3기 신도시에서만 5700호를 분양하고, 화성동탄2, 성남낙생 등 주요 택지에서도 7700호를 분양한다. 국토부는 30일부터 분양 공고하는 3100호는 교통·교육·단지시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계양 신혼희망타운 A-9블록은 인근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A-9블록이 위치한 인천계양 지구는 여의도 공원 4배 규모 녹지공간이 지구를 관통해 도심 어디서나 넓고 푸른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고양창릉 S-1블록은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된 '초품아' 단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정역(3호선)·평택파주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다. 남양주왕숙2 A-1·A-3블록은 남양주왕숙2 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다. 9호선 연장선(강동~하남~남양주선)이 개통되면 신설될 일패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공원이 조성되고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남양주왕숙2 지구는 이미 조성된 다산신도시·양정역세권지구와 인접해 있어 기존 도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중소택지인 시흥하중 A-1 블록은 시흥국민체육센터와 물왕호수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관양고 A-1·A-2 블록은 반경 500m 내 관양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의 90% 내외다. 정확한 분양가는 분양 공고 시 공개된다. 30일 분양 공고 이후 5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청약 접수가 시작되며, 5월부터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국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수도권에 많은 분양이 예정돼 있는 만큼 국민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주택공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0:46주문정 기자

엑셈, 리벨리온과 손잡고 NPU 기반 AX 사업 확대

AI 기반 IT 통합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29일 리벨리온과 NPU(신경망 처리 장치) 기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 교환을 계기로 양사는 리벨리온의 고성능 NPU 기술과 엑셈의 AI 솔루션 및 인프라 구축 역량을 결합, 국산 AI 반도체 기반의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 선도에 나선다. 국내 NPU 시장은 AI 기술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큰 성장기를 맞고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과 비용 절감이 핵심인 에지(Edge) AI 및 AI 에이전트 시장 확대로 NPU가 기존 GPU 대안으로 부상했다. 이에, 정부도 국산 NPU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이어 공공·지자체 수요 기반으로 K-NPU 공공 선도 7대 과제를 추진하는 등 국산 NPU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런 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엑셈은 최근 리벨리온 NPU 성능 관리 솔루션을 개발, 출시했다. 양사는 엑셈의 공공 영업력을 십분 활용해 리벨리온의 NPU 및 엑셈의 NPU 성능 관리 솔루션 공공 부문 판로 개척에 힘쓴다. 특히 정부부처, 광역지자체, 대형 공공기관 등 공공 핵심 고객 대상으로 공동 영업을 추진한다. 또한 양사는 리벨리온의 차세대 NPU 출시 일정에 맞춰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검색 증강 생성(RAG)과 거대 언어모델운영(LLMOps) 등 최신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기술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회의를 정례화한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국내 IT 성능 관리 분야 1위 기업인 엑셈의 IT 인프라 성능 관리 솔루션은 NPU 기반 AI 데이터센터에도 필수”라며 “엑셈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리벨리온의 NPU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세계 'AI 3강' 목표 달성에 리벨리온의 NPU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리벨리온과 함께 국산 AI 반도체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0:35방은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광고 컨퍼런스 개최…'통합 광고 플랫폼' 전환 제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카카오모빌리티가 광고 사업 확장을 위한 컨퍼런스를 열고 통합 광고 플랫폼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30일 광고 파트너 대상 행사 '2026 MEDIA DAY: SHIFT - Now Platfor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광고주와 대행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환(Shift)'을 주제로, 기존 단일 매체 중심 광고에서 벗어나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의 전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사는 이용자의 이동 과정 전반을 하나의 광고 접점으로 통합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앱 이용, 이동 수단, 교통 거점, 도착지 등 다양한 접점을 연결해 광고 노출을 확대하고, 도시 공간 전반을 활용하는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에서는 실제 캠페인 사례도 소개됐다. 온유와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참여한 협업 사례를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들은 플랫폼을 통해 이동 과정 전반에서 팬과의 접점을 넓힌 경험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뷰티·금융 등 다양한 업종 브랜드와의 광고 사례도 발표됐다. 회사 측은 이동 맥락을 반영한 광고 설계를 통해 단순 노출을 넘어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모빌리티 기반 광고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30 10:34류승현 기자

CPU 시대 다시 온다...인텔 주가, 100달러 눈앞 '최고가 경신'

미국 종합반도체기업(IDM) 인텔 주가가 과거 닷컴 버블 시기(2000년 7월) 기록한 73.19달러를 넘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시가총액 역시 4762억 달러(약 707조 2239억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이르면 이번 주 중 100달러 돌파 가능성도 제기된다. 인텔 주가는 29일(현지시간) 전날 대비 12.06% 오른 94.75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한 데 이어,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5% 가까이 상승하며 98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인텔 주가 상승의 주된 이유 중 하나로 AI 서버 수요 확대에 따른 CPU 판매 증가가 꼽힌다. 실제로 인텔은 지난주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텔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136억 달러(약 20조 1280억원)로 전년 동기(127억 달러) 대비 약 7% 증가했다. 특히 서버용 제온6 프로세서를 공급하는 데이터센터 및 AI(DCAI) 그룹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51억 달러(약 7조 5480억원)를 기록했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지난주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AI 워크로드가 학습 중심에서 추론 및 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면서 CPU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GPU 8개당 CPU 1개 수준이던 비율이 최근 4대 1 수준까지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인텔 주가는 23일 실적 발표 이전 66.78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20% 가까이 급등한 80달러까지 상승했다. 인텔이 2021년 이후 매 분기 수십억 달러 규모 투자를 이어온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추가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9일 대만 공상시보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맥북 에어·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등에 쓰이는 M시리즈 실리콘 생산을 인텔 1.8나노급 18A-P 공정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글 역시 차세대 TPU 반도체 생산에 인텔 패키징 기술 중 하나인 'EMIB'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30 10:26권봉석 기자

이그니스, 독일서 엑솔루션 통합 센터 구축...친환경 패키징 사업 더 키운다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독일 바이에른주 다하우에 생산 및 연구개발(R&D) 통합 센터를 착공하며 글로벌 친환경 패키징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그니스는 독일 자회사 엑솔루션(Xolution)이 지난 23일 뮌헨 인근 다하우 'NU 파크 다하우(NU Park Dachau)'에서 생산·R&D 통합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엑솔루션 대표이사, 다하우 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 센터 프로젝트는 유럽 내 엑솔루션의 제품 생산 및 기술 거점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 약 8000㎡(2420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 시설은 기존 독일 브레멘과 체코에 분산돼 있던 생산 설비를 단계적으로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통합 센터는 경영·관리, 연구·개발, 생산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엑솔루션은 연간 6억 개의 'XO 리드(XO Lid)'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이는 기존 대비 6배 이상 확대된 수준이다. 향후 시장 수요에 맞춰 선제적 설비 투자를 통해 동일 부지에서 최대 10억 개까지 생산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 엑솔루션은 음료 캔을 다시 밀봉할 수 있는 개폐형 캔 마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그니스는 친환경 패키징 기술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2022년 엑솔루션을 인수한 이후 기술 고도화와 생산 인프라 확충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식음료 제조사들의 'XO 리드' 채택이 가파르게 확산되면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대량 생산 체계 구축이 이그니스의 핵심 성장 과제로 떠올랐다. 개폐형 캔 마개 'XO 리드'는 캔의 재밀폐 한계를 보완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밀폐력 강화를 통해 내용물의 품질 유지 측면에서도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 음료 캔 생산 라인에 별도 설비 전환 없이 적용할 수 있어 제조업체의 도입 부담이 낮은 점도 강점이다. 특히 'XO 리드'는 페트(PET) 용기 사용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재활용 효율이 높은 캔 사용을 늘릴 수 있어 친환경 패키징 수요에 부합하는 새로운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연합(EU)에서 올해 8월 시행을 앞둔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을 이미 충족한 데 이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30% 절감한 차세대 제품 'XO 2.5'를 통해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엑솔루션의 생산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전략적 기반”이라며 “엑솔루션을 중심으로 친환경 패키징 밸류체인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한층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로리안 하르트만 다하우 시장은 “이번 착공식은 엑솔루션은 물론 다하우에도 뜻깊은 이정표”라며 “지역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4.30 10:12안희정 기자

'페이데이' 개발사 스타브리즈, 로블록스서 두 번째 신작 낸다

'페이데이' 시리즈 개발사 스타브리즈가 로블록스 플랫폼에 두 번째 신작 게임을 출시한다. 29일(현지시간) 게임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스타브리즈는 Z세대와 알파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몰입형 게임 미디어 기업 게임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작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작 '노토리어티'의 로블록스 내 흥행이 이번 신작 출시로 이어졌다. 노토리어티는 문스톤게임즈가 '페이데이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첫 로블록스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현재 누적 방문 횟수 4억회를 돌파했고, 92%의 이용자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두 번째 로블록스 게임은 기존 팬층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에게도 페이데이 세계관에 진입할 수 있는 독특한 창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맷 딕슨 스타브리즈 최고성장책임자(CGO)는 "로블록스 내 충성도가 높은 페이데이 커뮤니티는 프랜차이즈 미래에 있어 중요한 존재다"라며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로블록스는 이달 초 5~8세를 위한 '로블록스 키즈'와 9~15세를 위한 '로블록스 셀렉트' 등 연령별 계정 유형을 도입했다. 아울러 새로운 자녀 보호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2026.04.30 10:10진성우 기자

베미스 어소시에이츠, 신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에 크리스티나 첸

셜리, 매사추세츠, 2026년 4월 30일 /PRNewswire/ -- 글로벌 접착 소재 혁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베미스 어소시에이츠(Bemis Associates, Inc., 이하 '베미스')가 크리스티나 첸(Christina Chen)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고 4월 28일 발표했다. Bemis Associates, Inc., a global leader in bonding and material innovation,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Christina Chen as President and Chief Operating Officer. 첸 사장은 마이클 요한센(Michael Johansen)의 후임이며, 요한센은 최고경영자로 계속 재직하면서 베미스가 가속 성장기의 다음 단계에 진입하는 상황에서 첸 사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기업 전략, 혁신, 글로벌 파트너십 및 장기 성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요한센 CEO는 "첸 사장과 베미스 조직의 이번 인사는 베미스가 성장과 성공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첸 사장은 제 경력 내내 함께 한 리더이자 비즈니스 전문가 중에서 손에 꼽힐 만큼 뛰어난 인물이다. 우리는 20년 가까이 함께 일하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첸 사장은 베미스를 새 차원으로 끌어올릴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첸 사장은 반도체 제조, IT 하드웨어, 상업 시험 및 인증 서비스, 리테일 브랜딩 솔루션, 테이프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25년 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베미스에 합류한 이후 경영진의 핵심 구성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앞서 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부사장을 역임한 뒤 최근에는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을 맡았다. 재임 기간에는 베미스의 글로벌 운영 거점 확대, 공급망 지역화, 아시아태평양 리더십 강화, 주요 공급망 및 무역 과제 대응을 주도했다. 첸 사장은 COO를 겸임하며 경영진을 이끌고 전 세계 성장 가속화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CEO 리더십 팀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전사적 정렬과 전략 실행도 책임질 예정이다. 첸 사장은 "베미스에서 사장 겸 COO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저는 사람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든다는 베미스의 목적과 가치에 깊이 공감한다. 또한 지난 115년 동안 회사가 구축해 온 글로벌 유산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다. APAC COO 겸 사장으로서 전 세계 베미스 팀들과 함께 일하고 팀이 창출할 수 있는 놀라운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 베미스는 회사가 처한 이 중차대한 전환점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가속 성장기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이 때 저는 이 훌륭한 글로벌 팀을 이끌어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 팀원,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가치와 영향력을 한층 높여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베미스 어소시에이츠 소개 베미스 어소시에이츠는 글로벌 접착제 및 접착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요 의류, 소비자 전자제품 및 산업 브랜드와 협력해 제품 성능과 미적 완성도를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 1910년에 설립돼 기술 전문성, 글로벌 규모, 가치 중심 문화를 결합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Sewfree® 접착제, 장식재, 심 테이프, 심 보강 테이프 및 부가가치 접착 솔루션의 개발과 제조가 주업이다. 전 세계에 사무소, 제조 시설, 코랩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bemisworldw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68127/Bemis_Associates_Christina_Chen.jpg?p=medium600

2026.04.30 10:10글로벌뉴스

팔도비빔면 야구 한정판 나온다…팔도, KBO와 스폰서십 체결

팔도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하고 연계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팔도는 먼저 KBO 리그 10개 구단의 특징을 반영한 팔도비빔면 한정판을 선보인다. 각 구단의 개성을 담은 패키지로 팬들의 관심을 높인다. 제품에는 선수 프로필 카드를 동봉한다. KBO 리그는 관중과 시청자 규모가 크고 시즌이 길어 브랜드를 반복적으로 노출하기에 적합하다. 구단별 팬 충성도도 높아 제품과 연계한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다. 이수향 팔도 마케팅1팀장은 “KBO 리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콘텐츠이자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며 “야구 팬들이 팔도비빔면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연계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0:08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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