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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2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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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크래프톤, 피지컬 AI JV 추진…"한국판 안두릴 목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펍지: 배틀그라운드' 제작사인 크래프톤과 '피지컬 AI' 공동 개발에 나선다. 방산·제조 인프라와 게임업계 인공지능(AI) 기술력을 결합해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차세대 방산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크래프톤과 'AI 기술 공동 개발과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 공동 연구개발 ▲실증 및 적용 시나리오 검토 ▲기술 및 운영 체계 구축 등의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향후 JV 설립을 통해 공동 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고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방산·제조 인프라, 무인 시스템 기술에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결합해 추진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무기 체계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단계적인 실증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두 회사는 장기적으로는 우주∙항공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한화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에도 투자자로 참여한다. 해당 펀드는 AI, 로보틱스, 방위산업 분야에 중점 투자하며, 목표 결성 규모는 10억 달러다. 유망 기술 및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또한 펀드를 기반으로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파트너를 발굴하고, 공동 개발 및 사업화로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의 AI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운영 역량을 한화의 현장 기반 역량에 결합해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겠다”며, “향후 한화와 JV를 설립해 공동 개발 성과를 사업화까지 연결하고 JV를 안두릴과 같은 글로벌 방산 기술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AI 기술이 산업을 넘어 방산 분야에서 활용되는 '피지컬 AI'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크래프톤과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와 미래 방산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9:36류은주 기자

케이카, 카리나 광고 열흘만에 2천만뷰…6개월 보증 혜택

케이카가 브랜드 모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차가 먼저인 사람들'이 지난 1일 온에어 이후 유튜브 약 2000만회, 인스타그램 약 60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카는 소비자 호응에 대한 감사 의미로 중고차 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카워런티(KW) 6개월 보증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케이카가 지난 26년간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일궈온 '신뢰'라는 키워드를 '차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는 전문적인 직원,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플랫폼'이라는 메시지에 담아냈다. 대한민국의 대표 아이돌이자 케이카의 모델인 카리나를 통해 그 전달력을 극대화화며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케이카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직영 중고차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KW6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부 차량은 할인 등 혜택으로 대체 및 제외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케이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케이카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180일 동안 최대 천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전국 400여 곳의 애니카랜드 및 협력 정비 업체에서 받을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국내 최고의 모델 카리나와 국내 중고차 1위 기업 케이카의 만남에 호응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의 케이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09:26김재성 기자

포스코퓨처엠, 美 실라와 맞손…中 독점 음극재 판 흔든다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배터리 소재 기업 실라와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이 주도하는 음극재 시장에서 차세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를 앞세워 기술 주도권 확보에 시동을 건다. 13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양사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연구소장과 글렙 유신 실라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배터리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회사의 양·음극재 기술에 실라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결합해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에너지 저장용량이 최대 10배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를 크게 증가시키고 충전시간은 대폭 줄일 수 있다. 양사는 탄소나노소재 기술을 활용해 실리콘 음극재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충·방전 시 배터리의 부피 팽창을 억제하고, 구조 변형을 막아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가인 실리콘 음극재의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포스코퓨처엠의 탄소 소재기술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양사는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 개발을 위해 각사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 기술 리더십을 결합하기로 했다”며 “기술개발은 물론 공급망 차원으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완성차 업체 및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 속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워싱턴주 모지스레이크에 실리콘 음극재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11일 개막한 인터배터리 전시관의 오픈 이노베이션존에 실라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기술 협력사인 팩토리얼 등 협력 중인 기업들의 연구개발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2026.03.13 09:25류은주 기자

"1100여 개 리빙용품 특판"…컬리, '3월 라이프 특가' 기획전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주방용품부터 생필품까지 1100여 개 리빙 아이템을 최대 76% 할인하는 '3월 라이프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새로운 봄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부터 대청소에 활용할 세제 등 ▲생활용품,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커튼, ▲침구도 소개한다. 연마제 제거가 필요 없는 '바겐슈타이거'의 프리미엄 밧드·트레이 세트를 7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건강까지 고려한 '라엘'의 순면커버 생리대도 30% 할인한다. 차별화된 큐레이션 역량으로 선정한 리빙 브랜드는 '컬리픽'으로 소개한다. 이달에는 컬리픽 리빙 브랜드 13곳을 선정했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세제 브랜드 ▲'프로쉬'를 포함해 겨울용 옷과 이불을 정리할 수 있는 ▲'브랜든' 압축 파우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폐용기 브랜드 ▲'WECK' 등을 대표 브랜드로 꼽았다. 추가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마이컬리 쿠폰 탭에서 '3월라이프특가' 키워드 등록 시 최대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기획전 상품 1개 이상 주문 시, ID당 1회 사용 가능하며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컬리는 집안 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전용품 기획전 '테크히어로'도 함께 진행한다. 청소 부담감을 줄인 ▲무선청소기부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전용품 100여개를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2026.03.13 09:24박서린 기자

유니레버, CEO 연봉체계 손질…미국서 인재 찾는다

도브와 벤앤제리스 등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가 최고경영자(CEO) 보수 체계를 손질해 성과 보상을 강화하고, 미국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유니레버는 페르난도 페르난데스 CEO의 보수 패키지를 바꿔 단기 보수는 줄이고 장기 인센티브 지급 가능성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성과를 크게 내면 보수를 더 많이 주는 구조로 바꾸겠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2026년 페르난데스 CEO가 최고 성과 기준을 달성하면 보수는 1800만 유로(약 308억 7126만원)를 넘길 수 있다. 여기에 유니레버 주가가 50% 오르면 총보수는 2300만 유로(약 394억 4661만원)를 웃돌게 된다. 외신은 지난해 페르난데스 CEO가 총 560만 유로(약 96억 439만원)를 받았으며, 지난해 일부 기간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였고 3월에 CEO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유니레버는 연차보고서에서 이런 보수 개편이 성장을 이끌 최고 수준의 인재를 확보하는 데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에선 경쟁이 치열하고 후보군이 제한적이어서 경영진 영입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수전 킬스비 회사 보상위원회 의장은 현재 최고경영진에 미국 기반 인사가 한 명도 없고, 그 아래 리더십 층에서도 미국 기반 인력 비중은 7%에 그친다고 말했다. 그는 유니레버가 면접한 미국 후보자 2명의 보수가 CEO 보수에 근접하거나 이를 웃도는 수준이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주거·교육 지원 같은 추가 혜택도 받고 있었고, 보너스 지급 유예 의무 같은 제약도 더 적었다고 했다. 외신에 따르면 유니레버는 미국과 인도를 핵심 시장으로 꼽아왔다. 특히 미국은 현재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성장 시장이다. 회사는 뷰티와 웰빙 부문을 중심으로 상위 3개 경영진 계층에서 20~3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글로벌 소비재 업계가 미국 시장 공략과 수익성 개선에 더 집중하는 흐름과도 맞물린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원가 부담과 소비 둔화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네슬레 같은 경쟁사들도 성과 중심의 경영과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니레버는 이번 보수 개편을 위해 예정보다 1년 앞당겨 3년 보수 정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관련 안건은 정기 주주총회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며, 보수 정책에 대한 주주 표결은 구속력을 갖는다. 회사 측은 기초 매출 성장률, 투자자본수익률 등 성과 지표 자체는 바꾸지 않고, 보수와 성과의 연계를 더 강화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2026.03.13 09:24류승현 기자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정식 출시 트레일러 공개

펄어비스는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정식 출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게임의 배경인 파이웰 대륙에서 전개되는 스토리와 거대 보스와의 전투, 각 캐릭터의 고유 액션, 용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 등이 담겼다. 펄어비스는 현재 붉은사막이 글로벌 주요 플랫폼 합산 위시리스트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펄어비스는 글로벌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초반 4시간 분량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자체 개발 엔진으로 구현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상호작용이 강조된 오픈월드 환경 등을 선보였다. 붉은사막의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18일 오전 7시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엑스박스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스팀에서 진행된다. 정식 서비스는 한국 시간 기준 20일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ROG 엑스박스 얼라이 플랫폼을 통해 시작된다.

2026.03.13 09:22정진성 기자

위로보틱스, AWS·엔비디아 지원 '피지컬 AI 펠로우십' 선정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스타트업스와 엔비디아 인셉션이 지원하고 매스로보틱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프로그램 '피지컬 AI 펠로십' 2기 참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잠재력이 높은 로보틱스 스타트업이 피지컬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제 환경에서 확장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농업, 건설 및 재생에너지, 산업 자동화, 리테일·물류, 로보틱스 데이터 인프라, 원격조작(텔레오퍼레이션),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9개 피지컬 AI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위로보틱스는 이 가운데 유일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업들은 AWS 생성형 AI 혁신 센터의 과학자와 전문가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으며 20만 달러 규모의 AWS 크레딧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및 AI 기술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피지컬 AI 스택과 엔비디아 아이작 프레임워크, 엔비디아 코스모스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등 다양한 개발 환경도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매스로보틱스의 시설과 글로벌 로보틱스 커뮤니티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으며 테스트베드 환경을 활용해 실제 환경에서 로봇 기술을 검증할 수 있다. 위로보틱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도 조작 능력과 AI 기반 물리적 상호작용 기술을 결합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산업·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시스템을 적용하고 성능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재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선정 기업 가운데 유일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으로 참여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물리적 상호작용 기술과 AI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펠로십 프로그램은 AWS 리인벤트 2026을 포함한 AWS·엔비디아·매스로보틱스 주요 행사 쇼케이스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6.03.13 09:15신영빈 기자

골프존카운티, '라운G 메인' 모바일 플랫폼 리뉴얼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는 모바일 플랫폼 리뉴얼 시범 운영에 이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골퍼들이 라운드 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모바일에서 쉽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구조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운드 당일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라운G 메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라운드 당일 카트 번호, 락커 위치 등 라운드에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 장소에 카트가 도착하면 카트 위치 안내 기능으로 보다 편리한 라운드를 지원한다. 또한 모바일 코스 가이드 서비스인 '라운G 야디지'와 연동해 골퍼의 위치를 기준으로 홀까지의 거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코스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운드 중 현재 위치와 카트 위치가 함께 표시돼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돕는다. 라운드 관련 안내 메시지를 채팅 형태로 제공하는 '라운챗' 기능도 새롭게 리뉴얼됐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동반자 등록 안내, 라운드 안내 메시지, 스코어카드 등 라운드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의 라운드 기록과 골프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마이존' 서비스는 누적 라운드 수, 베스트 스코어, 평균 스코어 등 주요 라운드 기록과 공인 스코어 기준의 GC HandiCap(핸디캡)을 제공해 골프 실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골프존카운티는 공식 홈페이지도 전면 리뉴얼해 골프장 정보 확인과 티 예약 기능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이번 모바일 앱 리뉴얼은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재구성해 라운드 당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라운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과 골프장 M&A, 개발, 부킹 등 골프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에어모션 스윙영상 촬영, 셀프체크인 등 골프존카운티만의 새로운 골프장 문화 구축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현재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7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2026.03.13 09:15이도원 기자

티빙, 14일 한국·도미니카 WBC 8강전 생중계

천신만고 끝에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8강에 진출한 한국 야구팀의 경기를 티빙이 생중계한다. 티빙은 1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열리는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 간의 WBC 8강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17년 만에 8강 무대를 밟은 한국의 상대는 4전 전승으로 D조 1위를 차지한 도미니카공화국이다. 후안 소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등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도미니카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팀이다. 8강전에선 개그맨 신규진과 '야구여신' 김선신 아나운서, 전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 3인이 호스트로 참여하는 '팬덤중계'를 진행한다. 시청 편의를 위한 특화 기능도 제공한다. 티빙은 중계진 해설 없이 타구음과 관중석의 함성만을 담아내는 '현장음 중계' 모드를 지원한다. 티빙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2026 KBO 리그 시범경기도 생중계한다.

2026.03.13 09:14홍지후 기자

'언틸 던 리메이크' 개발사 발리스틱 문, 경영난에 폐쇄

'언틸 던' 리메이크작을 선보였던 영국 게임 개발사 발리스틱 문이 공식적으로 문을 닫았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영국 기업등록소에 해당 스튜디오의 법인 말소를 요구하는 신청서가 접수됐다. 이후 지난달 3일 스튜디오 폐쇄를 최종 확인하는 공지가 발표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해 3월경 발리스틱 문이 사실상 폐쇄 수순을 밟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는 스튜디오가 미래 생존을 위해 규모를 대폭 축소했던 지난 2024년 9월 구조조정에 이은 조치로 풀이된다. 당시 인력 감축 과정에서 총 40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 매체는 지난해 20여 명의 개발자가 추가로 조용히 해고 통보를 받았으며, 결국 창립자들을 포함한 극소수의 인원만 남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발리스틱 문은 슈퍼매시브 게임즈 출신인 던컨 커쇼 프로덕션 디렉터, 닐 맥이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램 기술 디렉터가 뜻을 모아 지난 2020년 공동 설립한 개발사다.

2026.03.13 09:13정진성 기자

HD건설기계, 국내 최초 전동화 건설장비 자격증 발급

HD건설기계가 정부 인증인 전동화 장비의 고전압 취급 및 안전 관리 자격증을 발급한다. HD건설기계는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자격 정부 인정제는 기업별 특화 직무에 정부가 공신력을 부여하는 실무형 자격 인증 체계다. HD건설기계는 이번 선정으로 전기 굴착기·전동 지게차 등 전동화 건설장비를 다루는 '건설기계 고전압 취급 및 안전관리(LV.1·LV.2)' 기업자격 검정을 실시하게 된다. 건설기계 시장의 전동화 추세 속 전동화 건설장비 관련 자격증 도입은 국내 최초다. 자격 인증은 HD건설기계 음성 글로벌교육센터의 '교육-평가-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실무 중심 커리큘럼 이수 후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이 발급된다. HD건설기계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함께 2024년부터 해당 자격 종목을 공동 개발해 왔다. 기존의 단순 교육 방식을 넘어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거치는 정부 공인 검정 시스템을 구축했다. LV.2 등급의 경우 국가 공인 기능사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한다. 자격 취득 시 독자적인 정비는 물론, '활전' 상태에서 안전 관리 역량까지 갖추게 된다. HD건설기계는 해당 종목을 기능장 수준의 LV.4 과정까지 추가 개발하고, 자격 인정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자격 검정 도입으로 기술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09:10류은주 기자

'트럼프' 가상자산 기업 WLFI, AI 간 결제에 USD1 띄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주도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자체 발행 스테이블코인 USD1을 활용한 기계 간(M2M) 결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잭 포크만 WLFI 공동 창업자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결제 시스템과 관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AI 에이전트의 자율 결제 방식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꿀 흥미로운 업데이트가 곧 공개될 것”이라고 말하며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향후 AI 간 거래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주요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USD1을 M2M 결제 생태계의 핵심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잡게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포착된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AI 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인 'x402' 표준을 개발, 확산하고 있다.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용 블록체인 '템포(Tempo)'를 개발 중이며,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캐시백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3.13 09:04홍하나 기자

KZ정밀 배당 증액 요구에 영풍 "주식 배당 합산 1685원" 반박

12일 영풍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5원을 결정했다. 영풍의 배당 정책을 비롯해 주주가치 제고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온 영풍 주주 KZ정밀은 앞서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영풍이 금전과 주식뿐 아니라 '기타의 재산'으로도 배당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변경안을 제안한 상황이다. 이에 영풍은 주총 안건으로 상정된 주식배당안이 통과될 경우, 실제 주주환원 수준은 지난해보다도 높다고 해명했다. 지난 11일 영풍은 ▲주식배당 ▲보유 자기주식 103만500주 소각 ▲향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약 30% 주주환원 등 계획을 발표했다. 발행주식의 약 3% 규모 주식배당을 실시해 주주들의 보유 주식 수가 늘어나게 되며, 주식 배당이 확정된 지난해 12월 17일 종가 5만6000원 기준 주식 배당 가치는 주당 약 1680원 수준이라는 것이다. 현금배당까지 포함한 배당 규모는 총 301억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이재명 정부가 주주환원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주당 5원 수준의 배당은 시장 눈높이나 정부의 기조에 역행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자사 주주에 대한 환원 정책에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다른 기업에 배당 확대를 요구하는 모습은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영풍 관계자는 “주식배당을 포함한 이번 주주환원은 2024년 3월 결산배당(액면분할 후 기준 주당 1000원)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라며 “영풍은 주식배당, 현금배당, 자사주 소각 등 다양한 방식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과 주주환원 원칙을 일관되게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2026.03.13 08:59김윤희 기자

만드로 '로봇 손', 인텔 키노트서 휴머노이드 탑재 시연

의수 기술에서 출발한 로봇 손이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되며 산업용 로봇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국내 로봇 손 전문 기업 만드로는 최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 중인 '임베디드 월드 2026' 행사 중 인텔 기조연설에서 이탈리아 휴머노이드 로봇에 자사 로봇 손 '마크 7'을 탑재해 시연했다. 이번 키노트에서는 이탈리아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오버소닉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로비'가 무대에 등장했다. 파올로 덴티 오버소닉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로봇을 소개하며 실시간 시연을 진행했다. 로비는 산업 현장과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람과 협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인지형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로비는 사람과 유사한 제스처와 팔·손 동작을 선보이며 실제 작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특히 이번 시연에서 만드로 로봇 손 '마크 7'을 장착했다. 해당 로봇 손은 오버소닉 측 요청에 맞춰 2자유도 엄지손가락 구조를 포함하도록 맞춤 제작된 버전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물체 조작 능력과 인간과 유사한 손동작 구현을 위해 설계됐다. 이상호 만드로 대표는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오버소닉 본사를 방문해 기술 협력을 진행했다. 오버소닉 휴머노이드와 마크 7 로봇 손 결합 및 연동 테스트를 완료했다. 오버소닉은 이번 발표에서 로비가 산업 현장과 병원 환경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올해 3분기부터 상용 배치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 협력은 지난해 프랑스 기술 전시회 '비바 테크'에서 첫 만남을 계기로 시작됐다. 올해 초 CES 2026에서 로봇 손 개발 및 공급을 위한 협력 논의로 이어졌다. 로비 휴머노이드 로봇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생산 현장에 수백 대 단위 투입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 첨단 산업 생산 환경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만드로 마크 7 로봇 손은 원래 상지 절단 장애인을 위한 전동 의수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사람 손과 유사한 크기를 유지하면서 약 500g 미만 경량 구조를 구현했다. 손가락 내부에 초소형 액추에이터를 집적해 높은 파지력과 정밀 제어 성능을 보여준다. 만드로는 지난 10여 년간 로봇 의수 개발을 통해 축적한 초소형 구동 기술과 손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 손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이번 협력은 의수 기술이 휴머노이드 로봇 등 산업용 로봇 분야로 확장되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 대표는 "의수 기술로 개발된 로봇 손이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에 적용되며 기술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로봇 산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드로는 올해부터 로봇 손 제품의 첫 양산과 해외 수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의수 기술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용 로봇 플랫폼, 협동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6.03.13 08:56신영빈 기자

Z세대는 '한화·HD현대·포스코'에 어떤 이미지 떠올릴까

Z세대 1만 명이 본 한화·HD현대·포스코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설문 결과 응답자들은 세 기업에 대해 기술주도 이미지를 1순위로 꼽았다. 진학사 캐치는 대학생·취준생·직장인 1만98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위 그룹사 이미지 및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화, HD현대, 포스코에 대해 구직자들이 선택한 이미지 키워드를 AI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해 시각화한 것이다. 먼저, 구직자가 인식하는 한화의 이미지 키워드는 '기술주도(45%)', '글로벌(34%)', '업무강도 높음(32%)'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방산 사업을 중심으로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기술 기업' 이미지가 강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이어 HD현대의 경우 '기술주도(43%)' 키워드에 이어 '현장근무 중심(39%)', '글로벌(34%)'이 상위로 꼽혔다. 조선·중공업 중심 산업 구조 특성상 대형 생산 현장 중심의 기업 이미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친환경 선박과 자율운항 등 첨단 기술 개발을 강조하면서 기술주도 이미지도 함께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마지막으로 포스코는 '기술주도(44%)', '현장근무 중심(43%)', '업무강도 높음(32%)' 키워드가 상위로 나타났다. 제철소 중심의 대형 생산 공정 구조로 현장 이미지가 강하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자동차 강판과 2차전지 소재 등 고부가 철강 기술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기술 기반 제조기업이라는 인식도 함께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AI 시각화에서도 이런 차이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화는 VR 기기를 활용해 기술을 다루는 정장 차림의 미래 산업 전문가 이미지로 표현됐다. HD현대는 조선소 현장에서 태블릿으로 작업을 관리하는 모습으로, 포스코는 용광로 앞에서 쇳물을 다루는 숙련된 기술자 이미지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가 지난달 20일 발표한 '국내 그룹사 입사 선호도' 조사에서는 한화(5위), HD현대(8위), 포스코(9위)로 세 그룹사가 모두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또 세 그룹사는 상반기 채용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화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주요 계열사가 신입 채용 예정이며, HD현대 역시 3월 초부터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도 생산직을 비롯해 신규 채용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Z세대는 전통 제조 기업에 대해 단순한 산업 이미지보다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적 가치를 함께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며 “기업에서도 현장의 전문성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브랜딩하는 것이 향후 우수 인재 확보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3.13 08:45백봉삼 기자

사람인, 공채 시즌 구직자 취업 준비 지원한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3월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6 공채 합격까지 하이패스! 합격 부스터 선발전'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주요 기업들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취업 준비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사람인은 공채 준비 초기 단계에서 느끼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이 자신의 전형 단계에 맞는 준비 방법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인적성검사, AI 자소서 코칭, AI 모의면접, 스토어 셀러 상품 등 4개의 '합격 부스터' 후보 가운데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취업 준비 상품에 투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는 4월12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1회씩 매일 참여할 수 있다. 투표 후에는 선택한 상품의 상세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며, 첫 투표 참여자에게는 사람인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이 즉시 지급돼 필요한 취업 준비 솔루션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합격 부스터'가 1위를 차지하며, 해당 상품에 투표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13(1명)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2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권(10명) ▲배달의민족 상품권 3만원권(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2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23일 사람인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공채 시즌 초반에는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몰라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합격 부스터 선발전을 통해 자신의 취업 준비 단계에 맞는 솔루션을 확인하고 사람인스토어의 다양한 취업 준비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혜택으로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형 단계별 준비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해 구직자들의 합격 여정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람인은 구직자들이 사람인 서비스에 빠르게 온보딩해 효과적인 구직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 회원가입 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입사지원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입력해 이력서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찾고 있는 일을 입력하면 적합한 직무를 추천하는 'AI 직무 탐색' 기능을 도입해, 직무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던 신입 구직자들도 보다 쉽게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맞는 채용 공고를 선별해 추천함으로써, 이력서 작성부터 직무 탐색, 맞춤 공고 확인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직 경험을 제공한다.

2026.03.13 08:35백봉삼 기자

"무거운 4K영상도 척척"...방송계 클라우다이크 협업툴 도입 증가

영상 콘텐츠가 4K·8K로 고화질화하고 숏폼 등 미디어 포맷이 다양해지면서, 방송 및 미디어 업계 데이터 관리 방식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났다. 특히 방송 제작 환경은 누가 먼저 콘텐츠를 공개하느냐에 따라 수익에 영향을 미치다보니 촌각을 다투는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세태의 변화를 기존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방송 및 미디어 업계는 여전히 사내 서버를 이용하거나 조직 내 복잡한 데이터 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장 실무 담당자에 따르면 신속을 요하는 대용량 콘텐츠 처리와 협업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 때문에 최근들어 대체 시장이 급격히 커지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선웅 클라우다이크 대표는 “방송 제작 현장에서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주고 받는 일이 이젠 흔하다”며 “이로인해 B2B 클라우드 스토리지이자 대용량 파일 협업 도구인 '클라우다이크(Cloudike)'의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CJ ENM, tvN, JTBC, MBC 등 국내 주요 미디어 기업 일선 제작진들이 외주 제작사 및 프리랜서 편집자와의 원활한 대용량 파일 공유를 위해 '클라우다이크'를 개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파일 공유 속도와 보안 문제 때문에 실무자 선에서 직접 솔루션을 찾아 나서는 등 이른바 '바텀업(Bottom-up)'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 방송 제작 환경에서는 촬영 원본 영상이 수십 기가바이트에서 많게는 수백 기가바이트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대용량 파일을 외부 제작사, 편집 스튜디오, 프리랜서 편집자 등과 빠르게 공유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클라 우드 기반 파일 공유 도구 활용이 늘고 있다. JTBC의 모 PD는 “클라우다이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제작진이 동시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과 대용량 영상 파일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방송 제작 환경에서는 외주 제작사와 협업이 많아 이러한 기능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모 PD는 또 “예전에는 USB나 외장하드를 퀵서비스로 보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이런 과정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다이크는 이러한 제작 환경을 고려해 대용량 파일 전송에 최적화된 B2B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클라우다이크'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 및 조직 단위 권한 관리, 보안 링크 기반 파일 공유, 대용량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지원 등의 기능을 통해 방송 제작 현장에서 필요한 데이터 협업 환경을 서비스한다. 특히 별도 저장장치를 전달하지 않고도 링크 방식으로 대용량 영상 파일을 외부 협업 파트너와 공유할 수 있어 제작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클라우다이크는 최근 AI 영상 분석 서비스 'Vpick(브이픽)'과 AI 기반 미디어 데이터 관리 브랜드 'Yettey(예티)' 라인업을 준비하며 미디어 데이터 관리 및 협업 영역으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선웅 대표는 "최근 미디어 업계의 클라우다이크 도입 증가 추세가 현장 실무진들이 얼마나 대용량 데이터 협업에 목말라 있었는지를 방증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하게 현장 제작진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차세대 AI 영상 분석 및 숏폼 생성 서비스인 '브이픽(Vpick)' 등과 결합해 미디어 워크플로우를 혁신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3 08:00박희범 기자

누리플렉스 베트남, 나이키 공급사 창신과 지붕형 태양광 시범사업 계약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 누리플렉스(대표 한정훈)는 베트남 법인이 글로벌 신발 제조사 창신과 지붕형 태양광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베트남 동나이 지역에 위치한 창신 공장 1곳을 대상으로 최대 발전능력 1.25MW 규모 태양광 발전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창신 베트남 전체 공장을 대상으로 최대 발전능력 30MW 규모까지 설비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플렉스는 나이키 주요 공급사인 창신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산업용 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누리플렉스 베트남은 2017년 법인 설립 이후 지붕형 태양광 운영·유지보수(O&M)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현재 베트남 내 45개 공장, 최대 발전능력 100MW 규모 태양광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누리플렉스 베트남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데이터 수집·예측·분석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과 스마트 그리드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설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기반 유지관리 기술을 통해 산업용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플렉스 베트남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베트남 산업단지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에너지관리 시스템(FEMS) 도입을 확대하고, 다수 공장에서 축적되는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한정훈 누리플렉스 사장은 “이번 창신과의 협력은 글로벌 제조 현장에서 에너지 효율화와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에너지 플랫폼 모델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산업용 에너지 관리와 분산 에너지 기반 플랫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3 03:10주문정 기자

동서발전, 장수군·군의회와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 업무협약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는 12일 장수군·장수군의회와 '장수 양수발전소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규 양수발전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와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건설사업 관리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을 담당하고, 장수군과 장수군의회는 저수지 재개발 관련 대관업무 등 행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동서발전과 장수군은 발전소 유치에 그치지 않고 상·하부 저수지 활용 에너지공원 조성·기업 유치 등 경제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인구 유입을 확대하는 등 장수군 지역 발전을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물과 에너지가 하나의 순환 체계로 작동하는 '물-에너지 융합' 관점에서 기존 저수지를 활용한 양수발전은 경제성이 높은 '물 배터리' 역할을 한다”며 “장수군에 위치한 용림저수지와 동화저수지를 활용하는 이번 사업 모델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획기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이어 “재생에너지 증가로 양수발전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장수군의 행정적 지원이 더해진다면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기술적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장수군에 최적의 개발 방안을 도출하고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김봉빈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 이상돈 에너지사업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지역 상생발전과 국가 에너지 전환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2026.03.13 02:54주문정 기자

남부발전, 퓨리오사AI와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조성 협력

남부발전이 인공지능(AI) 대전환 가속화 흐름에 발맞춰 국산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퓨리오사AI와 '에너지 효율 중심의 국산 AI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외산 고가 그래픽처리장치(GPU) 의존도를 낮추고, 전력 효율이 뛰어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남부발전은 발전설비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퓨리오사AI는 국산 AI 반도체의 실제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확보해 기술 자립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두 회사는 국산 기술 기반 저전력·고성능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NPU 기반 AI 서버 도입·실증 ▲국산 AI 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성능 개선 ▲GPU와 NPU 간 분산 처리를 위한 하이브리드 운영 방안 모색 ▲최신 AI 기술 관련 교류 및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력에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인 '레니게이드(RNGD)'가 활용된다. 이 모델은 높은 전력 효율성이 검증된 만큼,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핵심 AI 기술의 성능을 검증하고 대상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차세대 AI 반도체 기술력 선점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산 기술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AI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국산 AI 반도체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향후 다른 공공기관과 산업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13 02:00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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