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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95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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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이노, 헝가리서 수산화리튬 1만2000톤 완성차에 공급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기차 약 20만대 분량의 수산화리튬을 공급한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터리 셀 업체에 이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판매처가 확대하며 최근 광물 가격 상승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적 개선세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4년간 1만2000톤의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2024년과 2025년 각각 삼성SDI, SK온과 수산화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자동차 OEM으로 공급처를 확대하며 판매처 다각화에 성공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구축한 헝가리 데브레첸 현지 생산 기지와 배터리 소재 순환 공급망 '클로즈드 루프'를 기반으로 한 규제 대응 능력 등이 수주에 긍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헝가리 현지에서 리튬을 직접 가공하고 공급할 수 있어 유럽 역내 규제(CRMA) 대응이 용이하다. 클로즈드 루프로 리튬을 재활용해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배터리여권제 본격 시행 등을 앞두고 탄소발자국 규제에 대응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실적 회복세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4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에도 9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등 실적 개선세가 계속되고 있다. 광물 가격 상승세에 이번 수주 물량 성과가 더해지며 실적 개선이 가속화할 것으로도 봤다.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이달 20일 수산화리튬 가격은 kg당 21.9달러로 지난 2025년 최저점(6월) 대비 2.8배 수준으로 반등해 장기 하락 국면을 벗어나고 있다. 업계에선 올해를 기점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과 함께 리튬 시황이 선순환 구조에 들어설 것으로 점친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보통 셀 업체나 양극재 업체에서 직접 수산화리튬을 조달해 왔지만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당사의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 글로벌 규제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해 직접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교두보 삼아 헝가리 현지 생산 기지 등을 활용해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신규 고객사 발굴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2 09:15김윤희 기자

中 판매 부진 테슬라, FSD로 반격…데이터 규제는 과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완전자율주행(FSD) 감독형 기능을 공식 제공하기 시작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테슬라가 FSD를 앞세워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현지시간) CnEVPost에 따르면 테슬라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FSD 감독형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첨단 운전자보조 기능인 FSD 출시를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SD 감독형 기능은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 네덜란드 등에서도 제공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이 이뤄진 지 일주일 만에 나왔다. 지난주 방중 일정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기업인 대표단 일원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했다. 앞서 이번 주 테슬라 중국법인은 자율주행 테스트와 관련한 긴급 채용 공고를 다수 게시했다. 오토파일럿 테스트 엔지니어와 데이터 라벨러 등이 포함되면서 업계에서는 중국 내 FSD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확산됐다.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샤오미와 화웨이 등 현지 업체들의 거센 공세에 직면해 있다. 이들 업체는 도심 주행 보조 등 고도화된 스마트 주행 기능을 주요 차량에 탑재하며 테슬라의 기술 우위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테슬라가 FSD 도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다시 부각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테슬라는 중국 내 FSD 출시를 위해 현지 규제 대응 작업을 이어왔다. 중국은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 국외 반출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어, 테슬라는 앞서 상하이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바이두와 지도 서비스 협력 관계를 맺었다. 다만 중국 현지화 과정에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다. 머스크 CEO는 2025년 2월 테슬라가 인터넷에 공개된 중국 도로와 표지판 영상을 활용해 FSD를 학습시켰다고 언급한 바 있다. 중국 내 실제 주행 데이터를 미국 본사로 자유롭게 이전하기 어려운 만큼, 현지 데이터 확보와 학습 체계 구축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여기에 미국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도 테슬라가 중국에 대규모 컴퓨팅센터를 구축하는 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테슬라가 데이터 규제와 컴퓨팅 인프라 제약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향후 FSD 안착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지난해 초부터 중국 내 경쟁 심화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테슬라 중국 소매 판매량은 62만 5698대로 전년 대비 4.78% 줄었다. 올해 1~4월 판매량도 13만 875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05% 감소했다.

2026.05.22 09:10류은주 기자

헥토월렛원, 와이즈케어에 스테이블코인 월렛 구축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전문 기업 헥토월렛원과 핀테크 기업 와이즈케어가 병·의원 대상 스테이블코인 월렛 인프라 및 디지털 결제 서비스 개발에 힘을 모은다. 헥토월렛원은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와이즈케어와 '병·의원 대상 스테이블코인 지갑 인프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와이즈케어는 병·의원 및 다양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자지불결제 서비스와 정산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즈케어는 헥토월렛원의 인앱 지갑 '오하이(O-HI)월렛'을 자사 앱에 도입하고 글로벌 이용자 결제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 오하이월렛은 고객사의 기존 앱, 서비스 내에 웹뷰 형태로 구현된다. 가상자산 라이선스(VASP)를 보유한 헥토월렛원이 규정에 따른 관리 감독을 수행하는 만큼 와이즈케어는 이용자 지갑 주소, 자산 정보, 입출금 데이터 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양사는 헥토월렛원의 월렛 인프라 역량과 와이즈케어의 병·의원 결제 서비스 운영 경험을 결합해, 의료기관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결제 및 지갑 연계 모델 사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헥토월렛원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은 향후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결제와 정산의 새로운 인프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와이즈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병·의원 환경에 적합한 지갑, 결제 연계 모델을 사업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09:04홍하나 기자

설악산 등 한반도 고산지대 식물 기록·보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설악산·지리산·한라산 등 한반도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식물 목록을 체계화하고 생태적 특징을 정리해 국내 첫 '한반도 고산대 식물 생태도감'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산대에 분포하는 식물은 교목한계선 상부에 서식하는 고산식물과 삼림한계선과 교목한계선 사이에 주로 분포하는 아고산대 식물로 나눌 수 있다. 설악산을 기준으로 고산대는 홍월귤이 분포하는 대청봉 일원(1600m 이상), 아고산대는 분비나무가 숲을 이루는 해발고도 1000m 이상을 의미한다. 국립공원공단은 2022년부터 한국식물분류학회 전문가들과 협업해 한반도 고산대(고산·아고산) 식물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진은 설악산·지리산·한라산 등 주봉의 높이가 해발 1000m 이상인 산악형국립공원 8곳과 백두산에 서식하는 고산대 식물을 총 195종(고산식물 68종, 아고산식물 127종)으로 목록화하고 생태적 특징을 파악해 이번 고산대 식물 생태도감을 제작했다. 이 가운데 좀다람쥐꼬리·매화바람꽃·홍월귤 등 식물 151종은 사진과 형태적 특징, 생태 정보, 분포 현황 등을 수록했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홍월귤은 설악산·백두산 등의 고산대에 서식하며, 설악산의 경우 이 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분포의 남방한계선(위도 38도, 고도 1600m)이다. 이번 생태도감은 연구자뿐 아니라 국립공원 탐방객과 국민도 우리나라 고산식물의 생태적 가치와 기후변화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립공원연구원 누리집에서 22일부터 공개한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고산대 식물은 기후변화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생태계의 지표종”이라며 “이번 생태도감 발간을 계기로 고산대 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강화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고산 생태계 보전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2 08:41주문정 기자

[카드뉴스] 삼성전자 파업, 극적 타결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삼성 파업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재계와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는데요, 4월 집회부터 시작된 드라마 같은 협상이 5월 합의로 마무리되기까지 3단계에 걸친 줄다리기가 있었어요. 파업 철회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하루 만에 눈에 띄게 반등했고, 시장은 환호로 화답했답니다. 이번 합의에서 노조가 챙긴 내용도 꽤 알차요. 연봉은 무려 6.2% 인상됐고, 자사주 600만 원 지급에 출산 지원금 500만 원, 무주택자 대상 주택 대출 지원까지 포함됐거든요. 단기적으로는 분명 긍정적인 신호지만, 전문가 7명의 판단은 조금 달랐어요. 단기 긍정 요인은 35%에 그친 반면, 장기 리스크는 65%로 더 높게 평가됐는데요. 매년 반복될 수 있는 임금 협상 부담과 늘어나는 복지 비용이 기업 경쟁력에 누적적인 압박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에요. 파업은 일단 막았지만, 진짜 숙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에요.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이번 합의, AMEET이 그 이면까지 꼼꼼하게 읽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8f39ccdb.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5.22 07:14AMEET

"사이버보안서 AI 활용때 오버피팅 허용 불가피"

"당연하지만,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공격자들은 누구도 악성코드를 만들 때 '이 코드가 악성코드입니다'하고 공개하지 않습니다. 탐지 우회를 위해 정상 코드로 위장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한 보안을 구현할 때 오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우회할 수 없는 흑적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성균 메타포렌식 대표는 21일 한국정보보호학회 랜섬웨어대응연구회가 개최한 워크숍에서 'AI 기반 랜섬웨어 대응 기술 소개'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 대표는 "AI 모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살펴 보면, 가용할 수 있는 데이터 내에서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가 될 수밖에 없다"라며 "모든 전체 데이터에서 오류를 0에 수렴하게 만드는 것이 굉장히 이상적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은 노이즈가 섞여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는 이런 오류가 허용될 수 없다"면서 "왜냐면 공격은 정상 코드로 위장해 침투를 시도하는데 이를 단순 노이즈로 판단해 이상 행위로 탐지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 대표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때 '오버피팅' 현상을 허용할 수밖에 없다고 봤다. 오버피팅 현상은 AI나 모신러닝 모델이 학습 데이터에 지나치게 맞춰져, 실제 테스트 환경이나 새로운 데이터에서는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그는 "정해진 행위나 프로세스를 의심하겠다고 AI 모델에 학습해 놓았다면, AI 모델은 정상 행위로 위장한 공격에 동작조차 하지 못하고 쉽게 우회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에 정답은 없지만, 공격 목적 달성에 필요한 행위를 검사해야 우회 전략과 경쟁할 수 있음은 분명하다"고 역설했다. 정 대표는 "정상적인 행위로 위장해 AI 모델의 판단이 모호한 단계에서는 확정 판정이 아닌, 모니터링 트리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IRP(입출력 요청 패킷) 로그에서의 평문 읽기, 원본 파괴 등 우회할 수 없는 흔적을 결정론적으로 확인해 오탐 범위를 좁히는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잠그고 데이터도 암호화…"모바일 대상 랜섬웨어 일상화, 시간문제" 이날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을 막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유동훈 아이넷캅 대표는 이날 '모바일 랜섬웨어 대상 AI 기술 활용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 대표 발표에 따르면 랜섬웨어는 기업 서버, 네트워크, PC 등을 타깃으로만 삼지 않는다. 개인의 모바일 기기까지 표적이 되기도 한다. 모바일 대상 랜섬웨어는 지난 2013년 최초로 등장했다. 유 대표는 "과거 모바일 랜섬웨어는 파일 암호화 대신 화면 잠금으로 기기 접근을 차단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이었다"라며 "최근에는 파일 암호화는 물론 화면 잠금을 같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공격자가 랜섬웨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비용이 너무 비싸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AI를 활용해 랜섬웨어 기능 추가도 한층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국내 피해 사례를 보면, 피싱 사이트·악성 앱 유포 사이트를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모바일 기기에 악성코드·악성앱을 설치한 이후 권한 상승, 도청, 화면 미러링 등을 통해 정보를 탈취한다. 이 과정에서 인증 정보를 원격으로 취득한다"며 "약 1달간 모바일 기기 내에 숨어 있다가 공격할 포인트를 찾아내면 사회공학 기법을 활용해 랜섬웨어 공격을 시도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피싱 사이트를 통한 랜섬웨어 공격은 통신3사, 경찰청 등이 스팸으로 분류하는 탐지 시스템도 우회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대표는 "통신3사 및 경찰청에서 배포하는 악성앱 도메인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적용해 1차 대응을 했음에도 살아남은 악성 앱은 283건으로 확인됐다. 다운로드된 백신 프로그램까지도 우회한 경우는 145건으로 집계됐다"고 경고했다. 현행 모바일 대상 랜섬웨어의 대응은 인터넷 주소(URL), 안드로이드 압축 실행 파일(APK) 등을 자동으로 크롤링해 악성인지 아닌지 판정한다. 그러나 공격자들은 AI 기술을 악용해 이같은 크롤링 작업을 우회하기 위해 식별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싱 사이트가 크롤링되지 않도록 안티크롤링까지도 적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기존에 배포된 보호기술을 우회하기 위해 악성 앱 배포 시 코드 난독화, 역공학 방해 등을 적용해서 악성코드를 뿌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AI 기술을 악용해 악성 앱 유포 사이트를 손쉽게 찍어내고, 분석 방해 기술로 기기 내에서 오래 살아남는 악성 앱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 대표는 "기기 잠금 및 파일 암호화, 수사기관을 사칭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금전 등을 갈취하려는 시도가 있는 만큼 유포 채널을 감시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AI 기술과 결합돼 모바일 대상 랜섬웨어 공격의 일상화는 시간 문제"라고 강조했다.

2026.05.21 23:39김기찬 기자

어피닛, 글로벌 사업 확장 이끌 최규성 CIBO 영입

AI 금융 기업 어피닛(구 밸런스히어로, 대표 이철원)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규성 Chief International Business Officer(CIBO)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CIBO는 과거 어피닛의 인도 사업 초기 기반을 구축한 인물로, 인도에서 검증된 사업 모델을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역할을 맡는다. 최 CIBO는 어피닛 재직 당시 2019년부터 약 3년간 인도 법인 대표를 맡아 인도 사업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현지 조직과 본사 간 체계 강화 및 재임 기간 중 월 매출 기준 100배 이상의 성장을 이끌었다. 또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며 지속 가능한 흑자 구조를 확립, 인도 사업의 질적 성장을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어피닛을 떠났던 최 CIBO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려는 회사의 비전에 뜻을 같이하기 위해 다시 합류했다. 어피닛은 최 CIBO의 복귀를 기점으로 인도에서의 성공 방정식을 글로벌 전역으로 확산시켜 '제2의 성장축'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최 CIBO는 인도를 비롯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등 4개국에서의 주재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부대표로 재직한 다비오에서도 인도네시아 법인을 직접 설립하고, 위성영상·AI 기반 솔루션의 글로벌 상용화를 주도한 바 있다. 그는 다양한 대륙을 아우르는 현장 경험과 인도네시아에서의 초기 사업 기반 구축 및 수익화 성공 노하우를 어피닛의 차기 해외 시장을 공략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어피닛은 최 CIBO 영입을 통해 신규 시장 진입 전략 수립부터 조직 구축, 비즈니스 확장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글로벌 사업 체제를 완비했다. 어피닛은 최 CIBO를 중심으로 인도에서 검증된 AI 금융 플랫폼 모델을 현지화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철원 어피닛 대표는 "최규성 CIBO는 어피닛의 인도 사업 기반을 직접 닦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숫자로 증명해낸 리더"라며 "인도에서의 성공 경험에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폭넓은 글로벌 시장 전문성까지 더해진 만큼, 어피닛의 두 번째 성장 엔진을 가동할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6.05.21 22:04백봉삼 기자

"AI가 답하는 시대, 인간은 질문 주도권 회복해야"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질문의 주도권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익숙하지 못한 AI 사용이 질문이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막고 AI 활용에 따른 성과를 곱절로 만들려면 AI가 할 수 없는 조직 지식 생성 과정에 AI 활용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한국초지능협회(KASIA)는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AI가 답하는 시대, 인간은 무엇을 질문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KASIA가 주최하고 한국HR포럼·에릭스토리 출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AI 시대의 질문의 중요성을 탐색하고 사람·조직·AI가 함께 진화하는 초지능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경모 미라위즈 대표는 서투른 AI 사용이 오히려 질문을 사라지게 한다며 경영환경에서 AI 활용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송 대표는 AI가 순식간에 생성한 결과물을 정답으로 확정하고 싶은 인간의 욕구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계속해서 AI를 사용하면 어느 순간 질문이 사라지고 명령하는 모습만 남게 된다며 질문 없는 AI 의존은 경영 지식의 전체성과 생동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AI 활용이 조직의 지식이 생성되는 시스템 사고, 개인적 숙련, 정신 모델, 공유 비전 구축, 팀 학습과 같이 AI가 절대 해줄 수 없는 역량과 병행돼야 그 성과가 배가 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반복적 질문을 통한 수정과 사용자 자신의 이해, 선별이 병행돼야 참된 지식이 될 수 있다”며 “질문 없는 과도한 AI 의존은 스스로 지식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질문의 중요성에 대한 전문가 각각의 통찰이 제시됐다. 김영헌 KASIA 회장은 질문의 중요성에 대한 해답을 상대방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환기성에서 찾았다. 김 회장은 시간이 필요한 질문, 내면의 성찰을 가져올 수 있는 질문이 강력한 질문이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AI 시대에 질문이 보다 어려워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송 대표는 “질문은 원래 어렵다”며 “원래 어려운 게 질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은 하던대로 하고 싶고, 편안하게 가려는 본성이 있는데 AI가 이를 가속화시켰다며 이 때문에 질문하기가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행위 자체도 점점 줄어든다고 진단했다. 송 대표는 질문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AI 활용과 병행해 AI 밖의 체험을 병행하는 시간을 늘릴 것을 제안했다.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 노트에다 빽빽하게 연필로 써가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오픈AI 설립자 샘 올트만도 사례를 예시로 들었다. 이같은 중요성을 지닌 질문이 조직에서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이를 반복해서 하는 행동(루틴)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조원규 KASIA 부회장은 “조직 문화는 사실 루틴을 만드는 것”이라며 “구성원 각자가 다르게 학습시킨 AI에 같은 질문을 하면 답변은 다르게 나온다. AI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면 AI를 활용하는 루틴을 만들어 조직을 활동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AI의 발달로 중간 관리자가 사라질 것이라는 서양의 시각과 오히려 중간 관리자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보는 동양의 관측 중 후자에 무게를 실었다. 유 대표는 “(AI의 발달로)이제는 지식의 시대에서 지혜의 시대로 바뀐다”며 “여기서 지혜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말한다. MBTI처럼 잘 설명해주고 연결을 잘해주는 역할이 중간 관리자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05.21 21:59박서린 기자

조지용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원장, '2026 리더십 대상' 수상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은 조지용 원장이 대한리더십학회 주관 2026년 춘계학술대회에서 '2026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리더십학회는 조 원장이 국내 리더십 발전과 더불어 공정하고 바른채용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번 대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조 원장은 '채용전문면접관 자격인증제도'를 도입해 4000여 명의 자격자를 배출하는 등 민간 및 공공부문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또 '외부 채용감사인 제도'와 'ISO기반 바른채용경영시스템 인증 제도'를 수립·확산시킴으로써, 정부의 공정채용 가이드라인 정책이 산업계 전반에 실질적으로 뿌리내리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한 재능 나눔 활동과 상생 실천에 앞장서는 등 실천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조지용 원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가 견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1 21:51백봉삼 기자

비다, 페이워드 xStocks에 토큰화 주식(VIDAx) 상장 발표

오스틴, 텍사스, 2026년 5월 21일 /PRNewswire/ -- 기업용 AI 에이전트 운영체제 기업 비다 글로벌(Vida Global, Inc.)(NYSE American: VIDA, NYSE Texas: VIDA, 이하 '비다' 또는 '회사')이 페이워드(Payward)가 개발한 업계 선도 토큰화 주식 프레임워크 xStocks에 자사 토큰화 주식을 상장했다고 5월 21일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전 세계 110여개국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Vida VIDAx 토큰화 자산 상장은 비다가 최근 NYSE 아메리칸(NYSE American LLC)과 NYSE 텍사스(NYSE Texas, Inc.)에 기업공개를 완료하며 미국 공개 자본시장에 진입한 데 이은 것이다. 비다의 토큰화 주식이 페이워드의 xStocks 제품군에 추가되면서, 미국 외 지역의 적격 투자자들도 디지털 자산을 통해 비다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됐다. 라일 프랫(Lyle Pratt) 비다 창립자 겸 CEO는 "비다는 전 세계 투자자에게 투자의 문호를 개방해 자본시장 혁신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며 "크라켄(Kraken)을 통한 xStocks 플랫폼 상장은 디지털 자산을 통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제 투자자들과 연결되는 의미 있는 새 채널이 됐다. 비다의 토큰화 주식은 NYSE 아메리칸, NYSE 텍사스 상장과 연계돼 접근성이 높아졌고 이제 진정한 글로벌 투자자 기반 구축의 강력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xStocks는 전 세계 누적 거래 규모 미화 300억 달러 이상, 12만 5000여 고유 보유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최대 토큰화 주식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100여 가지 토큰화 주식 및 ETF를 지원하며, 멀티체인 및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설계돼 자산이 지갑, 프로토콜, 거래 플랫폼 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IDAx는 토큰화 자산으로 xStocks 생태계 전반에 매끄럽게 통합돼 단순한 익스포저를 넘어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크라켄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다. 비다 소개 비다는 기업들이 비즈니스 운영 및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구축, 배포, 관리 및 수익화하도록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운영체제다. 이 플랫폼은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구조로, 비다의 독자 기술과 OpenClaw 등 주요 대규모 언어모델(LLM) 및 AI 시스템을 통합 조율해 산업 전반에서 지능형 풀스택(full-stack)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비다는 직접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 리셀러, 에이전시 및 파트너 네트워크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vida.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워드 소개 페이워드는 통합 금융 인프라 플랫폼으로 다양한 제품의 기반 기술로서 개방형 글로벌 금융 시스템 발전을 지원한다. 단일 공유 아키텍처 기반으로 고객은 여기서 어느 자산에 대해서든 보유, 거래, 수익 창출, 결제 및 투자를 마찰이나 분절 없이 마칠 수 있다. 페이워드의 핵심은 크라켄과 NinjaTrader, Breakout, xStocks, CF Benchmarks 등 성장 중인 특화 제품에 인프라 역할을 한다. 페이워드는 인프라와 제품 표현(product expression)을 분리 운영한다. 각 제품은 특정 고객군, 규제 체계 및 활용 목적에 맞춰 설계되며, 같은 글로벌 기반에서 운영된다. 단일 글로벌 유동성 풀 단일 통합 리스크/마진 엔진 단일 담보/결제 시스템 단일 컴플라이언스/라이선스 체제 페이워드는 이 공유 아키텍처를 통해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낮은 한계 비용으로 신규 제품을 출시할 수 있으며, 일관성 있는 리스크 관리와 규제 준수, 운영 복원력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다. 페이워드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www.payw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XSTOCKS 소개 xStocks는 100% 담보부 1대1 연동 토큰을 통해 미국 상장 주식 및 ETF를 온체인으로 구현하는 업계 표준 토큰화 주식 플랫폼이다. 페이워드의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 주식을 블록체인 인프라 위에 배치, 거래 가능 시간 확대, 글로벌 접근성 및 디지털 네이티브 결제 환경 조성을 통해 미국 자본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xStocks는 상호운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돼 중앙화 거래소, 셀프 커스터디 지갑 및 온체인 애플리케이션 간 이동이 원활하고 거래, 담보화, 탈중앙화 금융(DeFi) 전반에서 활용성이 비할 데 없이 높다. xStocks는 2025년 6월 출시 이후 여러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로 거래를 처리하고 있으며, 급팽창 중인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추로서 토큰화 시장의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xstocks.fi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비다 증권의 매도 제안이나 매수 권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각 주 또는 관할 지역의 증권법에 따른 등록 또는 자격 요건 충족 전에는 불법이 되는 곳에서는 비다 증권이 판매되지 않는다. xStocks와 같은 토큰화 주식은 새로운 금융 상품으로, 이에 대한 선례가 법률, 규제, 사법, 운영, 시장 측면에서 소수에 불과하다. 또한 xStocks와 같은 토큰화 주식 보유는 토큰화로 인해 비다 클래스 A 보통주의 유동성이나 거래 활동, 투자자 관심이 위축될 위험, 개인 키 및 지갑 접근 권한 상실 위험, 토큰화 주식의 규제 처리와 관련된 위험 등 각종 위험과 불확실성이 수반될 수도 있다. xStocks는 백트 에셋(Backed Assets (JE) Limited)(저지 소재 비상장 유한회사)가 발행하며, 버뮤다 통화청(Bermuda Monetary Authority)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사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페이워드 디지털 솔루션즈(Payward Digital Solutions Ltd., 이하 'PDSL')를 통해 적격 크라켄 고객에게 제공된다. xStocks는 그 어떤 현지 증권 규제기관에도 등록되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등록되지 않을 예정이다. PDSL(크라켄)은 투자 자문 또는 추천을 제공하지 않으며, 크라켄 앱이나 웹사이트 또는 기타 수단을 통한 통신은 그 어느 것도 여기에 해당한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개인 투자자는 자신의 상황이나 필요에 비추어 특정 투자의 적합성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세금 처리 가능성을 포함해 스스로 판단하거나 독립적인 전문 자문을 받아야 한다. xStocks 투자에는 위험 요소가 수반된다. 투자 가치는 하락하거나 상승할 수 있으며, 과거 성과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미국 및 미국인에게는 제공되지 않으며, 지역 제한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kraken.com/legal/xstocks의 xStocks 위험 공시와 https://assets.backed.fi/legal documentation의 기본 투자설명서(Base Prospectus) 및 관련 최종 조건(Final Ter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진술은 역사적 사실을 제외하고 모두 1995년 미국 민간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상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일반적으로 '예상한다(anticipate)', '믿는다(believe)', '추정한다(estimate)', '기대한다(expect)', '의도한다(intend)', '수도 있다(may)', '계획이다(plan)', '추측한다(project)', '것이다(will)'와 같은 표현이나 유사한 표현을 빌린다. 이러한 진술은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실제 결과가 미래예측진술에서 명시되거나 암시된 미래 결과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위험 및 기타 요인에는 2026년 5월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비다의 IPO 투자설명서 내 '위험 요인(Risk Factors)' 항목과 비다가 수시로 SEC에 제출하는 기타 보고서에 설명된 내용이 포함된다. 법률상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비다는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으며, 이를 수행할 의도도 없다. 언론 문의처 ICR for Vidavida@icrinc.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52404/Logo_Transparent_Logo_VIDA_Global_Inc.jpg?p=medium600

2026.05.21 21:10글로벌뉴스

프루트 어트랙션 2026, 전시 공간 90% 이상 예약 완료로 순항

제18회 국제 과일 및 채소 무역 박람회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마드리드 이페마 무역 박람회 센터(IFEMA Trade Fair Centre)에서 개최된다. 마드리드, 2026년 5월 21일 /PRNewswire/ --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프루트 어트랙션(Fruit Attraction)이 다시 한번 마드리드를 과일 및 채소 부문의 세계 최고 만남의 장소로 만들 예정이다. 이페마 마드리드와 스페인 청과•화훼•생화 생산자•수출자 협회 연합(Spanish Federation of Producers and Exporters of Fruits, Vegetables, Flowers and Live Plants, FEPEX)이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개막 전에 이미 90% 이상 예약이 완료됐다. 이 정보는 프루트 어트랙션의 마리아 호세 산체스(María José Sánchez) 디렉터가 제18회 에디션 발표 행사에서 공유했으며, 이 행사에는 FEPEX의 세실리오 페레그린(Cecilio Peregrín) 회장과 이그나시오 안테케라(Ignacio Antequera) 디렉터, 그리고 스페인 대외무역투자청(Spanish Institute for Foreign Trade, ICEX) 식품 산업 디렉터 마리아 나란호(María Naranjo)가 참석했다. Fruit Attraction ambient 현재까지 배정된 순 전시장 면적은 7만 2000제곱미터로, 올해 전체 점유율까지 2000제곱미터밖에 남지 않았으며, 63개국의 기업이 이미 확정됐다. 종합적으로 다음 에디션에 대한 전망은 매우 낙관적으로, 2500개 이상의 기업 참가, 8만 제곱미터의 신선 과일 및 채소 제품 전시, 150개국에서 온 12만 1000명 이상의 전문가 참관이 예상된다. 프루트 어트랙션 2026은 업계 전문가들의 방문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난해의 배치와 섹터화를 유지하며 16만 2000제곱미터 이상의 10개 홀을 활용할 예정이다. 3, 5, 7, 9의 홀수 홀들은 이노바앤테크(Innova&Tech)와 함께 국내 전시를 담당한다. 4, 6, 8, 10, 12, 14의 짝수 홀들은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을 포함한 국제 전시를 담당하며, 홀 4에는 신선 식품 물류 구역도 포함된다. 또한 전시 제품 외에도 대부분의 홀에는 보조 산업 구역이 마련되어 부문 전체 가치 사슬의 대표성을 보장한다. 감자는 식품 안보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전략적 부문으로서의 위상을 반영하며 올해의 특색 있는 제품이 된다. 이 무역 박람회는 유기농 인증 제품을 홍보하는 기업들에게 더 큰 가시성을 부여하기 위해 프루트 어트랙션 내 특별 표시된 경로인 오가닉 투어(Organic Tour)를 다시 한번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프루트 어트랙션은 농수산식품부(Ministry of Agriculture, Fisheries and Food), ICEX, FEPEX와의 협력으로 50개국 이상에서 700명의 주요 바이어, 소매 구매 관리자, 수입업자, 도매업자를 행사에 초청하는 '국제 바이어 프로그램(International Buyers Programme)'으로 국제 홍보 및 확장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를 특집으로 다룰 '게스트 수입국 프로그램(Guest Importing Countries)'도 이러한 맥락에서 주목할 만하다. 3년 연속으로 프루트 어트랙션은 WAH 쇼(WAH Show)가 후원하는 베스트 스탠드 어워드(Best Stand Awards)를 시상할 예정이다. 이 상은 가장 독창적인 스탠드(Most Original Stand), 최우수 스탠드 디자인(Best Stand Design), 가장 지속 가능한 스탠드(Most Sustainable Stand), 방문객 선호 스탠드(Visitors' Favorite Stand)의 4개 부문에 걸쳐 창의성, 디자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스탠드를 인정한다. 프루트 어트랙션은 다시 한번 이노베이션 허브 어워드(Innovation Hubs Awards)를 출시해 혁신, 지속가능성, 응용 기술 및 지식의 기준을 항상 평가하며 업계를 위한 최고의 프로젝트, 제품 또는 서비스를 시상할 예정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모든 출품작은 박람회 3일간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구역에 전시될 예정이다. 프루트 어트랙션은 다시 한번 다양한 포럼 전반에 걸쳐 지식의 중심점이 될 것이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수준 높은 연사와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포괄적인 기술 세미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아보카도 콩그레스(Avocado Congress)와 바이오프루트 콩그레스(Biofruit Congress) 등이 포함된다. 이페마 마드리드와 FEPEX가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10월 6일 화요일부터 8일 목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 무역 박람회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디어 문의처:루카스 파리올리(Lucas Farioli): lfarioli@ifema.es 엘레나 발레라(Helena Valera): evalera@ifema.es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83118/Fruit_Attraction.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78519/5977523/Fruit_Attraction_Logo.jpg?p=medium600

2026.05.21 19:10글로벌뉴스

한화큐셀, 남동발전 태양광 400MW 사업에 셀·모듈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한국남동발전의 국내 단일 사업장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400MW 태양광 발전 사업에 고효율 태양광 셀, 모듈(국내 제조)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일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다. 2028년 6월까지 약 140만평(4.79km²)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할 설계·조달·시공(EPC)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EPC업체는 한화큐셀이 국내에서 생산한 셀을 적용한 태양광 모듈 약 64만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9일 '제 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공개하며, 2030년까지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로 확대하기 위한 초대형 태양광 발전단지 10곳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공기업 중 선도적으로 초대형 재생에너지 단지 개발에 나서며 국내 에너지 전환을 이끌고 있으며, 해남군은 재생에너지 거점 지역으로서 국가 에너지 정책의 핵심 실행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업계에서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태양광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국산 제품 활용 장려 정책은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복원에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 공급되는 태양광 셀 및 모듈은 한화큐셀 충북 진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한국산 고효율 태양광 셀과 모듈을 대형 프로젝트에 공급하면서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함께 국내 생산 제품 활용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경우,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복원 및 관련 투자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장은 이어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그간 침체돼 있던 태양광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기업들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돼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1 19:01김윤희 기자

세이프틱스 '세이프티 기버', 첫 현장 적용

로봇 안전 솔루션 기업 세이프틱스의 솔루션 '세이프티 기버'(Safety Giver)가 첫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세이프티 기버는 로봇과 연결돼 안전성을 실시간 분석하고 행동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다. 김휘연 세이프틱스 사업이사는 21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피지컬 AI 프론티어: 리스크, 규제, 그리고 2027 제조업 생존전략' 세미나에서 기자와 만나 "최근 한 기업 고객이 세이프틱스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세이프티 기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해당 기업 로봇 티칭 프로그램에 세이프티 기버 소프트웨어가 들어갔기 때문에 따로 안전 설계할 필요가 없어 로봇을 학습시킨 뒤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틱스 제품은 크게 세이프티 기버와 세이프티 디자이너(Safety Designer)로 나뉜다. 세이프티 디자이너는 협동로봇을 설치하기 전에 충돌 안전성을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분석·설계하는 소프트웨어다. 세이프티 디자이너가 설치 전을 담당하고, 세이프티 기버는 설치 후 정상 작동 여부를 맡는다. 김 이사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세이프티 기버의 개념증명(PoC)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버는 고객사 하드웨어 안에 소프트웨어가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협력에 시간이 걸려 도입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버의 기본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고객사가 부가 기능을 사용할 때 매출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이사는 세미나에서 안전 솔루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에서 로봇 관련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29명"이라며 "이제 완전 자율화되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조업은 다크팩토리 기반 완전 무인화와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쉐어드 스페이스(Shared Space) 환경으로 동시에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쉽게 정형화가 가능한 업무는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문에서는 로봇과 사람이 공존할 것"이라며 "로봇을 가둔 울타리를 없애고 인간과 로봇이 안전하게 함께 있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김 이사는 "사람이 로봇 곁에 가까이 있어도 멈추지 않고 안전하게 같이 일할 수 있다면 로봇 업무 시간이 늘어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자산"이라고 말했다. 현재 로봇은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면 움직임이 멈추도록 설계돼 있어, 로봇이 사람 행동을 인지해 사람과 충돌을 피할 수 있다면 작업을 멈추지 않아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다.

2026.05.21 18:20진운용 기자

[AI는 지금] 美 정부, 프론티어 AI 통제 시동…오픈AI·앤트로픽 모델 출시 전 검토 추진

미국 백악관이 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을 기업이 공개 출시하기 전 정부가 사전에 검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AI 모델 성능 경쟁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사이버 안보 위험이 커지자 미국 정부가 프론티어 AI에 대한 개입 수위를 높이는 모양새다. 21일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사이버국장실(ONCD)은 최근 오픈AI, 앤트로픽, 리플렉션AI 등 주요 AI 기업을 대상으로 비공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 초안을 설명했다. 해당 행정명령에는 미국 정보기관 등 정부 조직이 고성능 AI 모델을 일반에 공개하기 전 보안 위험을 검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이 사이버 공격, 취약점 탐색, 악성 코드 작성 등에 악용될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논의는 최근 차세대 AI 모델의 사이버 역량을 둘러싼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앤트로픽의 차세대 모델이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과 공격 경로 탐색에서 높은 성능을 보인 것으로 전해지며, 백악관 안보 라인에서는 첨단 AI 모델을 기존 소프트웨어 제품처럼 출시 후 대응하는 방식으로는 통제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이미 일부 AI 기업과 출시 전 모델 평가 협력을 진행해 왔다. 이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xAI 등은 미국 상무부 산하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AI 표준·혁신센터(CAISI)에 모델 사전 접근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오픈AI와 앤트로픽도 백악관의 관련 논의에 참여하는 등 정부와 AI 안전성·보안 평가를 둘러싼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정명령 논의는 단순한 자율 협력보다 한 단계 강한 제도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기업과 정부 간 사전 평가는 자발적 협력 성격이 강했지만, 행정명령이 마련될 경우 정부가 안보 관점에서 출시 전 모델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근거가 생길 수 있다. 사전 심사 체계가 현실화되면 AI 기업들의 출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프런티어 모델 경쟁은 출시 시점과 성능 공개가 시장 주도권을 좌우하는 만큼, 정부 검토 절차가 길어질 경우 신제품 공개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정부가 이런 부담에도 사전 검토 카드를 꺼낸 것은 고성능 AI 모델의 악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AI가 사이버 공격 자동화, 생물·화학 정보 악용, 허위정보 확산 등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안보 차원의 검증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안은 트럼프 행정부의 AI 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AI 규제 완화와 미국 기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해 왔다. 하지만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프런티어 모델에 대해서는 별도 통제 장치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관할권을 둘러싼 미국 정부 내부 논의도 변수다. AI 모델 평가 체계를 상무부 산하 조직 중심으로 가져갈지, 정보기관과 안보 조직이 더 큰 권한을 갖는 방식으로 설계할지를 두고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무부 중심 체계는 기업과의 협력과 산업 경쟁력에 방점을 찍는 반면, 정보기관 중심 체계는 사이버 위협과 국가안보 대응에 무게를 두고 있다. AI 업계의 경쟁 구도도 달라질 수 있다. 그동안 빅테크와 AI 스타트업은 더 빠르고 강력한 모델을 먼저 내놓는 데 집중해 왔다. 백악관의 사전 심사 체계가 현실화되면 앞으로는 모델 성능뿐 아니라 정부 검증을 통과할 수 있는 안전성, 보안 설계, 위험 완화 체계가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첨단 AI 모델은 이제 단순한 소프트웨어 제품이 아니라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전략 기술로 취급되기 시작했다"며 "미국 정부의 사전 심사 체계가 현실화되면 기업들의 모델 출시 전략과 글로벌 AI 규제 논의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1 18:12장유미 기자

싱가포르, 글로벌 협력자들과 AI 생태계 심화하여 실세계 배포 가속화

싱가포르, 2026년 5월 21일 /PRNewswire/ --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 IMDA)이 주최한 ATx서밋 2026(ATxSummit 2026)에서 디지털개발정보부(Ministry of Digital Development and Information)의 조세핀 테오(Josephine Teo) 장관이 싱가포르의 선도적인 AI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과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들은 AI 도구 탐색에서 실제 영향을 제공하는 실세계 AI 시스템의 구축, 배포, 거버넌스로의 전환을 나타낸다. 최근 경제전략검토(Economic Strategic Review) 위원회가 강조한 바와 같이, 싱가포르는 실세계 문제를 대규모로 해결하는 AI 솔루션을 개발, 테스트 및 배포하는 신뢰받는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ingapore Minister for Digital Development and Information Mrs Josephine Teo delivering the opening keynote at ATxSummit 2026 싱가포르 정부와 8개 업계 리더들, 풍골 디지털 디스트릭트에서 물리적 AI 연구, 테스트, 배포 IMDA, JTC, 싱가포르 기술대학교(Singapore Institute of Technology, SIT)가 8개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풍골 디지털 디스트릭트(Punggol Digital District, PDD)에서 물리적 AI를 현실 세계로 가져오고 있다. 2026년 말 출시될 이 테스트베드는 다중 사용 사례 및 다중 운영자 물리적 AI 배포를 위한 싱가포르 최초의 대규모 혼합 용도 공공 공간이 될 것이다. 써티스(Certis), DHL, 그랩(Grab), 퀵봇(QuikBot)은 인간 운영을 보완하기 위한 음식 및 소포 배달, 청소, 보안 순찰을 포함한 상업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로봇 서비스를 공동 설계, 배포, 테스트, 검증하는 첫 번째 참여자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해당 테스트베드는 액티브 모빌리티법(Active Mobility Act)에 따른 구역 수준 면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 LTA)과 함께 운영된다. 싱가포르의 임베디드 AI(Embodied AI, E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IMDA와 국가 로보틱스 프로그램(National Robotics Programme, NRP)은 슬램텍(Slamtec), 유니트리(Unitree), 퀵봇과 같은 기업들과 함께 필드AI(FieldAI) 및 쏘트웍스(Thoughtworks)와 협력하여 PDD에 있는 SIT의 새로운 지능형 로보틱스 센터(Centre for Intelligent Robotics)를 통해 EAI 사용 사례를 개발하고 시험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의 AI 연구 프런티어 강화 싱가포르의 제조업 경쟁 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는 싱가포르 AI 연구소를 론칭하고 있으며, 이는 대학 연구자, 업계 파트너 및 정부와 함께 임베디드 AI 및 효율적인 AI에 집중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두 번째 연구 거점이다. 이 연구소는 지능형 시스템이 물리적 세계에서 인식하고, 추론하며,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임베디드 AI, 그리고 컴퓨팅 비용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확장 가능한 AI 배포를 지원하기 위해 모델과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효율적인 AI 컴퓨팅이라는 제조업 잠재력을 가진 두 가지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AI 가속화: 새로운 업계 파트너십 디지털개발정보부(Ministry of Digital Development and Information, MDDI)와 구글(Google)은 싱가포르 정부와의 협력을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 AI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런티어 AI를 활용하고, 싱가포르에서 AI 준비된 인력을 육성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DDI와 오픈AI(OpenAI)는 싱가포르를 응용 AI 혁신의 허브로 강화하기 위한 '오픈AI 포 싱가포르(OpenAI for Singapore)' 이니셔티브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당 MOU는 응용 AI 혁신 발전, AI 인재 양성, 시민, 기업, 공공 부문에 대한 AI 접근성 제고를 다루며, 싱가포르 AI 생태계에 대한 오픈AI의 싱가포르 달러 3억 달러 이상의 약속으로 뒷받침된다.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한 AI 배포의 기반 구축 싱가포르는 신뢰성, 거버넌스 및 안전이 중요한 금융 및 공공 부문과 같이 신뢰도가 높은 부문에서의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생태계 전반의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테마섹(Temasek)이 설립한 AI 및 디지털 전환 기업 테무스(Temus)는 기업들이 AI 솔루션을 확장하고 인재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도록 돕기 위한 AI 파운드리(AI Foundry)를 론칭할 예정이다. 디지털 인더스트리 싱가포르(Digital Industry Singapore, DISG)의 지원을 받는 파운드리는 50명의 전문가를 채용하여 금융 서비스와 정밀 의료를 포함한 기업 프로젝트에 배치할 예정이다. 에이스타 정보통신연구소(ASTAR Institute for Infocomm Research, A*STAR I2R)는 역량을 발전시키고, 실세계 사용 사례를 추진하며, 도입을 확장하기 위해 메라리온(Multimodal Empathetic Reasoning and Learning in One Network, MERaLiON) AI 모델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업데이트된 메라리온 오디오LLM v3(MERaLiON AudioLLM v3)는 동남아시아 언어 전반에 걸쳐 준언어적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라리온은 맥(Mac) 및 아이패드(iPad)와 같은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 기기를 포함하여 클라우드 호스팅, API 접근, 엣지 컴퓨팅을 통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AI와 보조를 맞추는 거버넌스 싱가포르는 계속해서 실용적이고 위험 기반의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두 가지 이니셔티브가 이러한 접근법을 반영했다: 에이전트형 AI를 위한 모델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Model AI Governance Framework for Agentic AI, MGF) 업데이트: 2026년 1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처음 출시된 에이전트형 AI를 위한 모델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가 50개 이상의 조직이 기여한 실세계 사례 연구와 새로운 모범 사례로 업데이트되었다. AI 에이전트에 관한 구글 백서(Google Whitepaper on AI Agents): 구글이 사이버보안청(CSA), 거브텍 싱가포르(GovTech Singapore), IMDA와 협력하여 AI 에이전트가 실세계에서 어떻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탐구했다. 그 결과물인 백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려는 정부들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싱가포르가 AI 생태계를 성장시킴에 따라 이러한 이니셔티브들은 혁신을 실제 세계의 영향력으로 전환하여 기업, 연구자, 정부가 AI 솔루션을 규모 있게 개발,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는 신뢰받는 글로벌 AI 허브로서 싱가포르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디지털개발정보부의 조세핀 테오 장관은 5월 20일, ATx서밋 부대 행사로 열린 아세안-미국 AI 장관급 라운드테이블(ASEAN-US AI Ministerial Roundtable)에 참석했다. 아세안 디지털 장관들, 아세안 사무국, 미국 정부, 아마존(Amazon)과 구글의 업계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 라운드테이블은 아세안-미국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ASEAN-US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하에 '아세안-미국 관계 50년을 향한 길(The Road to 50 Years of ASEAN-US Relations)'의 출범을 기념했다. 논의는 지역 전반의 포용적 AI 도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ATxSG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siatechxsg.com을 방문하십시오. 미디어: atxsg.imda@archetype.co

2026.05.21 18:10글로벌뉴스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6 플레이엑스포' 킨텍스서 개막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인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1일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년 대비 참가 업체 수가 늘어나며 다채로운 전시 구성을 선보인다.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B2B(기업 간 거래) 부스는 22일까지 운영된다. 행사 첫날 이른 아침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게임 팬들이 몰려 전시장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은 전 세계 4위 규모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창의성으로 전 세계 이용자를 사로잡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다음 세대 글로벌 히트작이 탄생하길 기대하며, 경기도가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주요 게임 협단체장 및 기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도쿄게임쇼, 타이베이 게임쇼 등 아시아권 주요 게임쇼 주최 측 관계자들도 대거 참관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자사의 대표작과 신작을 앞세워 관람객을 맞이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를 테마로 부스를 꾸리고, 오는 6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제국기사'와 '여인파이터(인파이터)'를 오프라인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운드트랙 공연과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라인게임즈는 자체 개발작 '엠버 앤 블레이드', 'QUIET'와 퍼블리싱 예정작 '컴 투 마이 파티', '코드 엑시트' 등 PC 신작 4종의 데모 버전 시연대를 마련했다. 그라비티는 '라이트 오디세이' 등 14종의 PC 및 콘솔 타이틀을 출품했으며, 컴투스홀딩스는 인디오락실 부스에 신작 '론 셰프'와 '스페이스 리볼버'를 선보였다. 글로벌 게임사 및 플랫폼 업체들의 참여도 돋보였다. 사이게임즈는 오는 7월 9일 출시 예정인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의 전 세계 최초 오프라인 시연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대원미디어 등에서 굿즈샵 및 부스를 꾸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의 'K-아케이드게임 파빌리온'과 인디 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전시장 내 특설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게임 대회가 펼쳐지며,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SOOP ASL 시즌21'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6.05.21 18:07정진성 기자

문체부, 한글문화상품 개발 공모…최대 1200만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한글을 활용한 문화상품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2026 한글문화상품 개발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6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문체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공모전은 가갸날 제정 100주년,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청구영언 반포 5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훈민정음과 청구영언을 주제로 창의적인 문화상품과 콘텐츠를 발굴하고, 한글을 활용한 시장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대상은 일반기업과 예비창업자다. 공모 분야는 한글을 소재로 한 디자인 상품, 문화콘텐츠, 브랜드 상품 등이다. 실용성과 시장성을 갖춘 아이디어라면 분야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다. 심사는 단순 기념품 성격의 상품보다는 지속적인 유통과 판매가 가능한 상품 개발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공고 기간은 6월 21일까지이며, 서류 접수는 6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상품 개발과 고도화를 위한 상품개발지원금이 제공된다. 전문가 자문, 홍보, 유통 연계 등도 함께 지원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8건 안팎의 기업을 선정하고, 건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한글을 단순한 문자의 영역에서 나아가 문화산업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공모전 외에도 한글문화콘텐츠 개발, 산업전 개최 등 한글문화 산업 확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국립한글박물관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 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2026.05.21 18:05김한준 기자

문체부, '2026 문화다양성 주간' 운영...토크콘서트·기획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2026 문화다양성 주간'을 운영한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21일부터 27일까지 '2026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다양성 주간의 표어는 '내 안의 문화가 빛날 때'다. 국적, 인종, 지역, 세대를 넘어 개인이 지닌 경험과 가치관, 감수성을 문화다양성의 원천으로 보고, 서로 다른 '나'의 문화가 존중받을 때 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주요 행사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문화다양성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5월 23일 오후 1시 30분에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문화다양성, 흐르는 문화가 강물을 키운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음악감독 윤상, 시인 박준 등 문화다양성 분야별 스페셜 큐레이터가 참여해 문화다양성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5월 24일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 웹툰 작가 고사리박사, 소설가 손원평, 자작가수 단편선이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문화다양성 기획전시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고사리박사, 단편선, 박준, 손원평, 윤상, 이기훈, 이옥섭, 이이남, 추다혜, 카이 등 스페셜 큐레이터 11명이 추천한 영화, 도서, 음악 등 문화다양성 관련 콘텐츠를 소개한다. 도서 기획전은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리고, 온라인 큐레이션전은 5월 4일부터 31일까지 교보문고, 왓챠, 지니뮤직에서 진행된다. 부산, 충북, 전남, 안산 등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4곳에서도 지역 행사가 열린다. 부산문화재단은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사이를 열다, 문화를 나누다'를 주제로 문화다양성 큐레이션전과 공연,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해양도시 부산의 개방성과 교류 역사를 문화다양성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충북문화재단은 5월 27일 원탁회의와 정책 포럼을 열고 문화다양성을 지역사회 공동 과제로 논의한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의 실천 사례와 방향성도 공유한다. 전남문화재단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남악 김대중광장에서 '섬의 박자, 손의 지도: 다른 삶의 리듬으로 서로를 잇다'를 주제로 행사를 연다. 섬의 소리와 동작을 예술적으로 재구성한 관객 참여형 공연, 전시, 문화·생태 다양성 예술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안산문화재단은 5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같지 아니하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공동체'를 주제로 북콘서트 '보통의 다양성'을 개최한다.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과 도서 필사, 문화다양성 지수 진단 등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2026 문화다양성 주간' 프로그램 정보와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문화다양성은 서로의 다름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힘이자 서로를 포용하고 연대하게 만드는 소중한 가치”라며 “'2026 문화다양성 주간'을 통해 '나'로 시작해 '우리'로 이어지는 특별한 여정에서 다양성이 빚어내는 풍성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6.05.21 18:00김한준 기자

문체부, 공연 1만원 할인권 24만장 배포...비수도권 문예회관 현장할인도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공연예술 관람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연 1만원 할인권 24만 장을 1차 배포한다.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온라인 예매처와 비수도권 문예회관을 통해 공연 1만원 할인권 24만 장을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권 배포는 국민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 41억원을 확보해 공연 할인권 40만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1차 배포에 이어 나머지 예산은 9월 2차 할인권 배포에 활용한다. 할인권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예약, 놀유니버스, 예스이십사,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5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발급된다. 예매처별로 1인 2매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1차 배포기간은 22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이 기간에 발급받은 할인권은 공연일이 9월 3일까지인 공연에 사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연극, 뮤지컬, 서양음악, 한국음악, 무용, 복합 분야 공연이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된다. 할인권 발행은 1주일 단위로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주 목요일 밤 자정까지 각 예매처에서 할인권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자동 소멸된다. 할인권은 1매당 1만원이다. 결제 1건당 할인권 1매가 적용되며, 예매처별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개별 관람권 가격이 1만원 미만인 공연도 최종 결제금액이 1만5천원 이상이면 할인권을 적용할 수 있다. 예매처의 기존 할인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지역 공연 활성화를 위한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도 별도로 발급된다. 네이버예약,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3개 온라인 예매처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1인 2매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유선 안내 창구도 운영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전화 상담을 통해 상시 문의에 대응하고, 온라인 예매처에서는 전화 안내 창구를 통해 할인권 발급을 지원한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할인도 실시한다. 대상은 고령층,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이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중 관람료가 1만원을 초과하는 공연관람권을 현장에서 발권할 때 관람권 1매당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장할인 참여 문예회관과 공연 목록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더욱 가깝게 즐기고 공연예술계가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5.21 17:54김한준 기자

유진테크 "코쿠사이 ALD 특허 무효" vs. 코쿠사이 "선행발명과 차이 뚜렷"

일본 코쿠사이와 특허분쟁 중인 유진테크가 코쿠사이 특허는 무효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코쿠사이는 유진테크가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해 왔다. 코쿠사이는 삼성전자의 특정 공정용 원자층증착(ALD) 장비를 독점 공급해왔는데, 유진테크가 이 시장에 진입하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21일 특허법원에서 열린 심결취소소송 2건 변론기일에서 유진테크와 코쿠사이는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쟁점 특허는 코쿠사이의 '반도체 장치의 제조 방법, 기판 처리 장치 및 프로그램'(등록번호 2472052)이다. 해당 특허는 티타늄 원료가스(TiCl4)와 실리콘 원료가스(SiH4)를 기판에 동시에 분사하고, 특정 온도 조건에서 두 가스가 웨이퍼 표면에서 흡착해 직접 화학반응하는 원리를 설명한다. 티타늄 가스의 염소(Cl)와 실리콘 가스의 수소(H)가 서로 결합해 염산(HCl) 가스 형태로 배출되면서 막 내부에 불순물이 쌓이지 않는다. 이때 염산(HCl) 가스를 빨리 배출해야 이후 질소 원료가스(NH3)를 공급할 때 박막 형성을 방해하는 염화암모늄(NH4Cl)이 생성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불순물과 염화암모늄 생성이 차단된 상태에서 질소 원료가스(NH3)로 초기층을 질화(개질)한다. 확산 방지를 맡는 티타늄실리콘질화막(TiSiN) 배리어막이 충분한 두께로 쌓일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유진테크는 해당 특허에 대해 지난 2024년 특허심판원에 무효심판을 청구했는데 기각되자 이에 불복하고 특허법원에 심결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코쿠사이는 같은 특허에 대해 2025년 특허심판원에 정정심판을 청구했는데 기각되자, 심결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정정심판은 일반적으로 특허가 무효가 될 가능성이 있을 때 특허 권리범위를 좁히기 위해 사용한다. 이날 변론기일에서 유진테크는 "해당 코쿠사이 특허는 명세서에서 제시한 온도조건을 충족하면 화학 법칙상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기재한 것에 불과해 특허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코쿠사이는 "특허 무효화 근거로 제시한 선행발명에는 관련 공정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았고, 두 원료가스 유량비를 제어해 이후 질화 공정에서 박막 형성을 방해하는 염화암모늄(NH4Cl) 생성을 막는 것이 특허의 콘셉트"라고 맞섰다. 코쿠사이는 해당 특허 무효분쟁과 관련한 법원 최종 판결이 나오기 전에, 정정분쟁과 관련한 법원 선고가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허 유무효 판단이 먼저 끝날 경우, 실무상 특허 정정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날로 두 업체의 심결취소소송 2건 변론은 끝났다. 특허법원은 7월 선고할 예정이다. 유진테크는 코쿠사이의 나머지 특허 3건에 대해서도 2024년 특허심판원에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2건에 대해선 특허심판원에서 일부 청구만 받아들여졌다. 해당 2건 모두 양측이 불복했고, 특허법원에 올라갔다. 나머지 1건에 대한 특허심판원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두 업체 특허분쟁은 유진테크의 배치 타입 ALD 시스템 '해리어'(Harrier) 시리즈와 관련돼 있다. 코쿠사이는 삼성전자 특정 공정에 관련 ALD 장비를 독점 공급해왔는데 유진테크가 이원화 납품하자, 지난 2024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일본 코쿠사이 엘렉트릭과 한국 자회사 국제엘렉트릭코리아다.

2026.05.21 17:54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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