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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2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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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호주 최대 희토류 기업과 탈중국 공급망 동맹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전 세계 희토류 원료 공급 2위 기업인 호주 라이너스와 희토류 공급망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LS에코에너지와 라이너스는 26일 각각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교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본과 기술이 결합된 전략적 동맹을 구축하고, 중장기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의미다. 희토류 밸류체인에서 가장 확보가 어려운 단계는 채굴과 정제를 거친 '원료' 부문이다. 중국이 세계 수요 대부분을 공급하며 공급망의 병목을 형성해 왔다. LS에코에너지는 라이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원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LS에코에너지에 따르면 라이너스는 비중국권에서 희토류 원료를 공급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희토류는 방산, 로봇, 전기차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전략 자원이다. 광산 채굴부터 산화물, 금속 가공, 영구자석으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통해 최종 제품에 적용되며, 특정 국가 중심 생산 구조로 인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라이너스의 원료 공급 역량과 LS에코에너지의 금속 생산 기술이 결합된 구조다. 양사는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투자를 넘어선 전략적 결속”이라며, “LS와 라이너스의 결합은 글로벌 기업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09:14류은주 기자

쿠콘, 배당 확대·신사업 확대…정기 주총서 7개 안건 모두 통과

쿠콘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 확대와 신사업 추진을 확정하며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기조를 동시에 강화했다. 쿠콘은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부터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까지 총 7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일괄 처리됐다. 모든 의안이 별다른 이견 없이 통과되며 경영 방향에 대한 주주들의 신뢰를 확인했다. 쿠콘은 사업 목적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섰다.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개인정보 관리 및 분석업, 의료정보 관리 및 분석업을 정관에 추가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와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상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의결권 대리행사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이사의 책임과 구성 기준을 손봤다. 이를 통해 주주권 보호를 강화하고 책임경영 체계를 한층 정교화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쿠콘은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3년 연속 배당 증가를 이어갔다. 2023년 100원, 2024년 150원에 이어 단계적으로 배당을 높여왔다. 총 배당금은 약 30억원 규모이며, 지급은 주총 결의 후 1개월 내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실적 성장과 연계한 배당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다. 자본준비금 감소 등을 통해 배당 여력을 확보하고 재무 안정성 개선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내부통제와 지배구조 개선 노력도 지속한다. 경영진과 독립된 전문 인사 중심의 운영 원칙을 유지하고, 투명경영위원회와 준법감시위원회를 중심으로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외부 감사도 병행하며 경영 투명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김종현 대표는 "2026년은 주주가치 극대화와 글로벌 성장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시장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으로서 산업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6.03.26 09:14남혁우 기자

에이블런, 실무형 '생성형 AI 활용 역량 테스트' 공개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지난해 5월 선보인 'AI 리터러시 역량 평가도구'에 이어, 실무형 '생성형 AI 활용 역량 레벨 테스트'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생성형 AI 실무 활용 수준만 별도로 진단받고 싶다는 수요를 반영 결과다. 이로써 에이블런은 진단부터 교육 설계, AX 전환까지 기업 맞춤형으로 일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생성형 AI 활용 역량 레벨 테스트는 기초·범용 진단인 'AI 리터러시 역량 평가도구'와 달리 실제 업무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얼마나 실전적으로 다룰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에이블런은 조직 내 AI 활용 성숙도를 ▲입문자 ▲실무 활용자 ▲결과 통제자 ▲기준 설계자 등 4단계로 정의, 교육 효율성과 업무 적용도를 동시에 높이는 진단 체계를 수립했다. 해당 4단계 기준은 유네스코 AI 역량 프레임워크와 글로벌 연구를 토대로 설계됐으며, 기업별 현장 데이터를 반영해 조직 상황에 최적화해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위 등급(3~4단계 후보)에 대해서는 해석·메시지 판단, AI 의사결정 과정에서 인간 판단이 개입되는 지점에 대한 인식, 자동화 설계 역량 등 핵심 역량 항목별 충족 여부를 별도로 검증하는 '2차 게이트 분류' 시스템을 도입해 진단 신뢰도를 높였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AI 전환 교육은 감각이 아니라 측정 가능한 성과로 증명돼야 한다"며 "구성원 역량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설계할 때 비로소 실질적인 조직 내 AI 전환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5월 7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5는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바로가기) 중이며, 오프라인·온라인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3.26 09:05백봉삼 기자

비에스지파트너스, 국내 파트너 최초 'SAP 올해의 파트너상' 2년 연속 수상

2027년 ERP 전환 수요 정점 앞두고 시스템 전환 및 클라우드 데이터 역량 입증 비에스지파트너스(대표 박철욱, 이하 BSG)가 국내 SAP 파트너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하며 전사적자원관리(ERP) 전환과 인공지능(AI) 확산 흐름 속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BSG는 'SAP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미팅 2026'에서 4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SAP 올해의 파트너상'를 국내 최초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매년 한 기업에만 주어지는 상으로 매출과 프로젝트 성공률, 고객 만족도, 신규 솔루션 확산 기여도, 기술 인증 수준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회사는 대형 SI 기업들과 경쟁 속에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ERP 시장 변화와 맞물려 의미를 더한다. SAP는 기존 ERP(ECC) 지원을 2027년 말 종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수천 개 기업이 S/4HANA 기반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환 과정은 핵심 시스템을 교체하는 고난도 프로젝트로, 파트너 역량이 성패를 좌우한다. 비에스지파트너스는 전환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SAP 무브 챔피언'과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역량을 인정하는 'SAP BDC 챔피언'을 함께 수상했다. 여기에 SAP 전 솔루션 구축 역량을 평가하는 'SAP 비즈니스 스위트 챔피언'까지 확보하며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 SAP는 AI 어시스턴트 '쥴'을 중심으로 ERP 전반을 AI 기반으로 재편하고 있다. 구매, 생산, 재무, 인사 등 핵심 업무에 AI를 적용해 자동화와 실시간 의사결정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단순 시스템 전환을 넘어 AI 활용 전략 수립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비에스지파트너스는 AI와 데이터 역량을 결합한 ERP 전환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SAP BDC 챔피언' 수상은 데이터를 AI와 연결해 실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구현하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는 SAP 기술에 AWS 클라우드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AI 기반 ERP 전환을 전 과정에서 지원하고 있다. 현재 100여 개 기업의 시스템 구축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검증된 적용 사례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비에스지파트너스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글로벌 지사를 중심으로 동일한 수준의 컨설팅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철욱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기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품질과 고객 성공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SAP AI 기반 혁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09:04남혁우 기자

모니터랩,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B2B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ECaaS) 전문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모니터랩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를 적용하려는 수요기업(중소·벤처·중견기업 등)이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모니터랩은 지난 2년간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 맞춤형 AI 보안 서비스를 제공, 웹 공격 분석과 피싱 URL 탐지·분류 등 보안 데이터 기반 기술의 적용 경험과 역량을 축적했다. 이번 사업에서 모니터랩은 ▲악성 웹 공격 예측 솔루션 'WTD(Web Threat Defender)' ▲피싱 URL 예측 솔루션 'PTD(Phishing Threat Defender)' ▲URL 카테고리 자동 분류 솔루션 'UCC-ML(URL Category Classification-Machine Learning)' ▲악성 PDF 문서 탐지 예측 솔루션 'MAD-PDF(Malicious All-file Detection – PDF)' 등 AI 기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WTD는 HTTP 요청 구문을 분석해 웹 공격을 탐지·분류하고, PTD는 URL 분석을 통해 피싱 여부를 판별한다. UCC-ML은 웹 콘텐츠 기반으로 URL 카테고리를 자동 분류하며, MAD-PDF는 PDF 파일 내 숨겨진 악성코드를 탐지·분석해 파일의 악성 여부를 판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AI 모델 고도화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보안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AI 기반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모니터랩은 이와 함께 AI 기반 분석 플랫폼인 AILabs를 통해 위협 데이터를 분석·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산업 환경으로 AI 보안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04방은주 기자

LS일렉트릭, 친환경 전력 기술력으로 'GEAN 어워드' 수상

LS일렉트릭이 스마트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산업과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세계e모빌리티협의회(이하 GEAN) 어워드'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2026 GEAN 어워드' 기업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GEAN 어워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 도시, 협회를 각각 1곳씩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LS일렉트릭은 총 9개 후보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아 기업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도시 부문은 중국 광저우 난사구청, 협회 부문은 말레이시아전기차협회가 각각 수상했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전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전 및 송·변전 시스템 구축,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를 연계한 제조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 지원, 에너지효율화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전기화 흐름에 발맞춰 직류(DC)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에너지 운영 최적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솔루션을 확대, 산업 현장 에너지 사용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장철 LS일렉트릭 상무는 “전력산업의 디지털화, 탈탄소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중단없이 추진해온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라며 “친환경 전력·에너지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탄소 중립과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발전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03류은주 기자

사람인, 초개인화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출시

구직자들도 나만의 AI 에이전트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시대가 열렸다. 구직자가 AI와 대화하며 최적의 일자리를 만나고, 합격 전략과 필요한 정보를 얻는 방식으로 구직 활동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은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구직자가 자연어 검색 기반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초개인화 커리어 비서' 서비스다. 구직자가 일일이 필터를 설정하거나 여러 번 검색할 필요 없이, 궁금한 점을 대화하듯 질문하면 AI가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공고 추천 및 후속 질문 제시 사람인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구직자의 이력서와 행동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최적의 공고를 매칭한다. “내가 갈 수 있는 공고를 찾아줘”와 같이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공고 탐색이 가능하다. 질문을 받은 AI는 구직자의 직무 역량과 경력, 선호조건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공고들을 즉시 제시한다. 특히, 대화의 맥락을 이해해 "서울 강남구 지역으로 찾아줘" 혹은 "추천해준 공고들을 내 이력서와 비교 분석해줘”와 같은 후속 질문도 먼저 제안해 구직자가 놓칠 수 있는 정보까지 꼼꼼하게 챙겨준다. 직무 매칭률부터 강·약점 분석까지 단순 공고 추천을 넘어 합격 확률을 높이는 구체적인 전략도 제공한다. AI가 추천된 공고의 요건과 구직자의 이력서를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해 ▲직무 매칭률 ▲자격 요건 충족 여부 ▲우대 사항 부합도를 평가해준다. 또 공고 지원 시 예상되는 본인의 강점과 약점은 물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합격 전략까지 가이드해줘 구직자의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공고를 추천한 근거도 제시해 구직자가 공고와의 적합성을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지원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커리어 성장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AI 에이전트 지원 기업에 대한 정보도 AI와의 대화로 해결 가능하다. 추천 공고 기업의 재무 상태, 복리후생, 근무 환경 등을 물어보면 즉각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구직자가 커리어 관련 고민을 물어볼 경우에는 현재 상황에 가장 필요한 취업 준비 서비스도 추천해준다. 사람인 관계자는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서비스는 사람인이 보유한 방대한 이력서 및 공고, 매칭 데이터와 독보적인 AI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물로, 구직자들이 꼭 맞는 기회와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찾으면서 취업을 준비하도록 돕는다”며 “취업 준비 과정을 한 차원 높게 혁신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를 통해 구직자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켜 나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일과 사람이 고민인 HR담당자·경영가들을 위한 자리 5월 7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5는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바로가기) 중이며, 오프라인·온라인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3.26 08:56백봉삼 기자

MS, AI 전환 속도전…다양성 책임자 퇴사로 조직 재편 가속

마이크로소프트 최고다양성책임자(CDO)가 이달 말 회사를 떠난다. 인공지능(AI) 중심 조직 개편 흐름 속에서 주요 임원 이탈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6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린지 레이 맥킨타이어 CDO는 이달 말 퇴사해 다음 달 다른 기업 최고인사책임자(CPO)로 자리를 옮긴다. 해당 내용은 에이미 콜먼 최고인사책임자(CHRO)가 사내 메모를 통해 직원에게 전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AI 기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콜먼 부사장은 메모에서 조직과 인사 기능 전반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주요 임원들의 이동이 잇따르고 있다. 게임 사업을 이끌던 필 스펜서, 생산성 소프트웨어 부문 수장 라제시 자 등 핵심 인사가 회사를 떠났다. 보안 책임자 찰리 벨 역시 지난 2월 개별 기여자 역할로 전환됐다. 이 같은 변화는 AI 경쟁 심화와 맞물려 있다. 생성형 AI 기반 제품 경쟁이 격화되면서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이 압박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도 올해 들어 약 23% 하락했다. 이에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와 자체 AI 모델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투자 성과 입증도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지난 1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유료 좌석이 15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체 기업용 마이크로소프트365의 약 3% 수준이다. 조직 개편과 함께 인재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콜먼 부사장은 "인재 전략이 곧 경쟁 전략"이라며 "최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지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조직 구조도 일부 개편된다. 엔지니어링 인사 조직은 멜 심슨 부사장 산하로 통합된다. 인재 채용 총괄 책임자도 신규 선임해 콜먼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맥킨타이어의 공백은 기존 조직이 일부 분담한다. 문화 및 포용성 부문은 디아나 나바스-로제트 총괄이 맡는다. 해당 조직은 레슬리 로슨 심스가 이끄는 신규 '피플 앤 컬처' 조직 아래로 편입된다. 또한 피플 애널리틱스 조직은 나탈리 데르스 부사장이 이끄는 직원 경험 조직으로 통합된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이 조직 간 협업 강화와 의사결정 속도 향상, 운영 단순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오늘 발표된 조직 개편은 회사의 비즈니스 우선순위와 긴밀하게 일치하며, 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빠르게 움직이며, 직원과 고객을 지원하는 운영 방식을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26 08:50남혁우 기자

AI 시대, HR부서의 '진짜 일'

"AI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반복 업무의 축소 등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로 인한 업무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다.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도입 계획은 점점 구체화된다. 겉으로 보면 조직은 잘 준비되고 있다. 하지만 이 준비는 대부분 '기술' 에 집중돼 있다. 일전에 AI 활용 교육 자리에서 한 인원이 조심스럽게 손을 들었다. "그럼… AI가 제 일을 대신하면, 저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짧은 질문이었지만, 그 안에는 기대와 호기심, 그리고 분명한 불안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그 질문은 깊게 이어지지 않았다. 다음 슬라이드가 넘어갔고, 강사는 다시 기능 설명으로 돌아갔다. 그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 걸까. 바뀌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의 역할이다 AI는 분명 효율을 높인다. 반복 업무를 줄이고, 속도를 개선하며, 더 정교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기술이 바꾸는 것은 '일의 방식' 만이 아니라 '일의 의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보고서를 작성하던 사람은 방향을 고민하는 역할로 이동할 수도 있고, 데이터를 정리하던 사람은 해석과 판단을 더 많이 요구 받게 될 수도 있다. 문제는 이 변화가 설명 없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성과 기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앞으로 어떤 역량이 더 중요해지는지, 내가 이 변화 안에서 어디쯤 서 있는지. 조직이 말해주지 않으면 구성원은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돼야 하지?" 이 질문이 구성원의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다면, 그 조직은 기술 도입에는 집중했어도 사람에 대한 준비는 아직 시작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 HR부서는 무엇을 설계해야 할까 과거의 HR부서는 사람을 선발하고, 평가하고, 유지하는 역할에 가까웠다. 하지만 AI 환경에서는 그 역할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듯하다. AI를 도입한 조직이 아니라, AI 환경에서 사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한 조직이 더 안정적으로 보인다. 이 변화는 위기라기보다, HR부서에게 또 다른 기회일 수 있다. 반복 업무가 줄어드는 만큼, 사람이 더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고, 성과를 바라보는 기준도 다시 정의해볼 수 있다. 또 지속적으로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일도 중요해진다. 그래서 지금 HR부서에게 필요한 것은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것보다,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질문을 만드는 일 일 수도 있다. “우리는 어떤 역량을 더 중요하게 보게 될 것인가?” “구성원이 이 변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는 조직은 쉽게 지칠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그 변화 속에서 사람이 어떤 역할로 존재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2026.03.26 08:00양은제 컬럼니스트

알티베이스, 신경영 4년...성과로 성장 DNA입증

국내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알티베이스(ALTIBASE, 대표 박혜례나)가 2022년 신경영 체제 출범 이후 지난 4년간 주목할만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거뒀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두드러진 결실을 거뒀다. 차세대 데이터 강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5일 알티베이스는 신경영 체제 이후 단기 성과에 의존하지 않고, 기술 경쟁력 강화·고객 구조 안정화·재무 체질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4년간 매출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와 영업이익의 구조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이 2020년부터 가파르게 증가했다. 실제, 알티베이스는 신경영 체제 출범 이후 매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했고, 누적 기준으로 의미 있는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금융·공공·통신 등 미션 크리티컬 산업을 중심으로 장기 고객 기반을 확고히 다지며 수익의 질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비용 구조 효율화와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병행, 영업이익이 단기 반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구조로 전환됐고, 이는 향후 대규모 기술 투자와 글로벌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재무적 토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를 두고 “국내 DBMS 기업 가운데 드물게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낸 사례”라고 진단했다. ■ 2025년, 4년 성과가 집약된 '완성형 해' 2025년은 알티베이스에게 있어 신경영 4년의 성과가 가시적인 결과로 집약된 해로 평가된다.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동시에 추진, 기업 체질과 시장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인메모리 DBMS 기술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전략은, 실시간·AI·대규모 분산 환경이라는 시장 변화에 부합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 "기술은 방향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 알티베이스는 기술 경쟁력이 단순히 로드맵이 아닌 실제 운영 환경과 고객 레퍼런스임을 2025년 한 해 동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확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 환경에서 신뢰 가능한 차세대 DB라는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어지는 성과 신경영 체제 이후 축적한 실적과 기술 신뢰도를 바탕으로 알티베이스는 미국, 캐나다, 중국, 트루키에 진출한데 이어 작년에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한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국내에서 검증한 DB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 “4년의 성과, 이제 도약의 출발점” 회사는 "신경영 4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을 통해 성장 전략의 유효성을 이미 증명했다”며“2025년은 그 성과가 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으로 확장된 상징적인 해였다"고 말했다. 알티베이스의 이 같은 성과 뒤에는 신경영 체제 출범 이후 4년간 일관되게 추진된 박혜례나 대표의 전략적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 대표는 취임 이후 단기 실적에 흔들리지 않고, 기술 경쟁력 회복과 수익 구조 개선, 글로벌 확장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경영 방향을 명확히 설정, 이끌어왔다. 특히 연구개발과 핵심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선택과 집중을 통한 비용 구조 혁신, 그리고 고객 신뢰를 최우선에 둔 경영 철학은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신경영 4년의 성과를 상징하는 결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박혜례나 대표는 "지난 4년은 알티베이스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시간이었다”며 “2025년 성과는 끝이 아니고 지난 4년간 축적한 실적과 신뢰는 앞으로의 성장을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기술로 신뢰를 쌓고, 실적으로 전략을 증명하는 것이 알티베이스 신경영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데이터 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데이터 플랫폼 리더 알티베이스는 신경영 4년 성과와 2025년의 눈부신 결과를 발판으로 AI·실시간·확장성을 핵심으로 한 차세대 데이터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라는 실적으로 '실력'을 이미 검증한 만큼, 향후 데이터 산업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장기적으로 선택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알티베이스는 가능성을 말하는 기업이 아니라 실적으로 성장 전략을 증명한 기업"이라며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리더로 또 한번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티베이스는 199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바다' 연구 프로젝트 기술 이전을 통해 설립한 이후, 순수 국산 기술로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베이스 개발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인메모리 DBMS와 온디스크 DBMS를 하나의 엔진에 통합한 하이브리드 DBMS를 상용화하며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다.

2026.03.26 08:00방은주 기자

이마트, 두 줄 김밥 39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가 고물가 속 외식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반전가격 3980원 두 줄 김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기준 김밥 한 줄 가격은 3800원이다. 이번 신상품은 '매콤 어묵김밥'과 '원조김밥'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매콤 어묵김밥은 매콤달콤한 양념장에 촉촉함을 더한 어묵볶음이 메인인 김밥으로, 어묵볶음을 김밥 전체 중량의 18%가량 할애했다. 단무지와 당근채를 활용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원조 김밥은 스모크햄, 계란지단, 당근채, 시금치무침, 우엉조림 등 기본 김밥의 재료들을 넣었다. 이마트는 반값김밥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31일까지 '봄동 겉절이 비빔밥(238g)' 키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7980원에서 2000원 할인한다. '프리미엄 모둠초밥(18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만 3980원에서 4000원 할인하고 '생생치킨(10호)'은 26일 하루만 2600원 할인한다. '소이소스 윙봉(팩)'은 3000원 할인한다. 이슬 이마트 키친델리 바이어는 “높아진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초저가 상품은 통상 가장 기본형 메뉴로만 구성한다는 한계를 넘어, 알찬 상품성은 물론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반전김밥 상품을 기획했다”며 “가격 부담은 덜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반값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06:00김민아 기자

GMI Cloud, 위스트론과 협력해 120억 달러•1GW 규모 일본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

가고시마에 AI 팩토리 설립… 한•미•일 협력으로 Physical AI 발전 추진 2026년 3월 25일, 도쿄 /PRNewswire/ -- 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s-a-Service) 기업 GMI Cloud는 위스트론(Wistron)과 협력해 일본 가고시마의 인프라 개발 단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Kai Shin Digital Infrastructure(KSDI)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GMI Cloud는 총 120억 달러를 투자해 Physical AI 중심의 AI 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Kagoshima 본 프로젝트는 CDIB Capital Group(중화개발자본)과 Shinetsu Science Industry(신에츠 과학산업)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가고시마현과 사쓰마센다이시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2026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며, 향후 최대 1GW 규모의 연산 인프라로 확장될 예정이다. 소버린 AI, 국가 경쟁력 핵심으로 부상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소버린 AI(Sovereign AI)'에 대한 각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AI 연산 역량이 향후 국가 안보와 경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는 외부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데이터 주권, 규제 대응, 공급망 리스크 등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고 있다.GMI Cloud는 AI 인프라 설계, 구축, 확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국이 자율적인 AI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GMI Cloud CEO 알렉스 예(Alex Yeh)는"일본은 세계적인 제조•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 단계는 이를 신뢰할 수 있고 통제 가능한 AI로 구동하는 것"이라며"이번 프로젝트는 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Physical AI 지원하는 차세대 AI 팩토리 구축 가고시마 AI 팩토리는 차세대 AI 하드웨어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습과 추론 효율을 향상시키고,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 산업 시스템 등 Physical AI 분야를 지원한다. 특히 일본 최초로 Physical AI에 특화된 AI 팩토리로, 제조•물류•인프라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연산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친환경 설계로 지속가능성 강조 GMI Cloud는 해당 AI 팩토리에 친환경 및 지속가능 설계를 적용해 AI 확산에 따른 에너지 및 환경 문제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대규모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의 기준 모델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트너 협력 기반 인프라 구축 위스트론 CTO 데이비드 션(David Shen)은"이러한 규모의 소버린 AI 팩토리는 검증된 파트너 협력이 필수적"이라며"GMI Cloud는 첨단 하드웨어 도입과 AI 인프라 구축 경험을 갖춘 최적의 파트너이며, 위스트론은 제조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VAST Data 공동 창업자 제프 덴워스(Jeff Denworth)는"GMI Cloud는 가고시마 AI 팩토리를 통해 소버린 AI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VAST의 AI 운영체제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 메모리, 데이터 거버넌스, 대규모 데이터 처리 역량을 제공해 Physical AI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GMI Cloud 소개 GMI Cloud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추론 중심의 풀스택 AI 인프라를 제공한다. 정부, 기업, 연구기관이 외부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AI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https://gmicloud.ai

2026.03.25 23:10글로벌뉴스

[현장] AI시대, 보안 담당자들 5년후에도 생존?...50여명 모여 토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작년에 발간한 '2024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정보보안 기업은 814개, 정보보안 인력은 2만 3947명이다. 인공지능(AI)가 모든 것을 삼키는 시대, 보안(정보보안) 분야도 이 파고에 휩쓰리는 건 예외가 아니다. 보안담당자들은 5년후 현 직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 자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열렸다. 포티넷코리아가 IT 커뮤니티 '전산실 사람들'과 공동으로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행사인 '보안잡담'이 이날 서울 강남 구스아일랜드에서 보안 현장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보안잡담'은 작년 12월 처음 열렸고 이날 두번째로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보안 담당자 5년후,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였다. 주제 발표에서 천성현 SAMG엔터테인먼트 IT파트장은 "보안은 기술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운용체계"라면서 "공격자(해커)는 더 이상 해킹하지 않는다. 그들은 (탈취 계정을 악용해) 로그인한다. 아이덴티키가 보안 방어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공급망 가용성 위협이 더 넓고, 더 빠르고, 더 끈질기다"고 우려하며 경계를 촉구하는 한편 프롬프트 주입 등 생성형AI 보안 리스크 톱5도 소개했다. 천 IT파트장이 일하고 있는 SAMG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키즈)과 패밀리 대상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성장한 콘텐츠기업이다. 또 기업 내부 IT 운영 담당자(전산실, 시스템관리자, 인프라 담당자, 보안 담당자 등)를 중심으로 한 실무형 커뮤니티인 '전산실 사람들' 운영자이자 에이치엘 남훈식 대표는 발표에서 "IT실무자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이 5년후에도 우리가 회사를 잘 다닐까? 또 나는 이런 공부를 하는데, 다른 회사 사람들은 무슨 공부를 하지? 이런 것에 관심이 많다"면서 "전산실 IT인력이 공부하는 분야를 보면 AI가 50%로 가장 높고 보안이 30% 정도"라고 소개했다. 이어 "10년전에는 클라우드를 놓고 지금의 AI와 같은 질문을 던졌다"면서 "키워드만 바뀌었을 뿐이다. 지금하고 있는 공부를 꾸준히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두 사람 발표에 이어 포티넷코리아 김영표 이사가 사회를 본 가운데 행사 주제인 '보안 담당자 5년후,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놓고 패널 토의가 열렸다. 패널로는 주제 발표를 한 천성현 SAMG엔터테인먼트 IT파트장과 남훈식 에이치엘 대표, 대형 플랫폼 기업 담당자 등 3인이 참석했다. 김영표 이사는 “보안 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얼마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보안 체계를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다. 이번 행사는 보안 담당자들이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행사 마련 이유를 밝혔다. 이어 패널들에게 "AI 전과 후로 업무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또 AI를 잘 쓰는 사람과 못쓰는 사람간 차이와 AI시대 보안은 무엇인지 한 문장으로 말해달라"를 질문으로 제시했다. 이에, 패널들은 저마다 AI를 사용해 업무 시간을 크게 줄인 경험을 들려주며 "AI는 뗄수없는 동반자"라고 저마다 강조했다. 한 패널은 "AI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들려줬다. 특히 대형 플랫폼 기업 담당자는 본인 회사에서 AI 때문에 이전처럼 그룹웨어에 로그인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그는 "가능한 많은 AI를 자주 사용해야 한다"면서 본인 회사에서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개인에게 맡긴다고 들려줘 시선을 모았다.

2026.03.25 22:48방은주 기자

아트코리아랩, '2026 AI+기술융합 오픈이노베이션' 공모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6 AI+기술융합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예술기업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융합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예술기업이 선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예술기업의 고유 지식재산과 창작 역량을 인공지능과 신기술에 접목한 기술융합형 협업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개인화, 실시간 반응형 시스템 등 예술 콘텐츠, 공간, 교육, 체험, 유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핵심 요소로 반영했다. 올해는 CJ ENM(CJ온스타일), 삼성물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앤드 서비스드 레지던스, 하이네켄코리아, 현대백화점 등 5개 기업이 선도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들과 협업할 예술기업은 약 6개월 동안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예술 분야에 적용한 개념검증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협업 주제는 참여 기업별 특성을 반영해 구성했다. CJ ENM은 영상 커머스 유통 환경 적용과 실증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아트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삼성물산은 인공지능 기반 예술·기술 융합을 통한 몰입형 웰니스 솔루션 경험 공간 구축과 인공지능 및 바이오데이터 기반 인터랙티브 웰니스 예술 콘텐츠 개발 과제를 제시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앤드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고객의 체류 전 과정을 예술과 기술로 재해석하는 인공지능 활용 팝업 콘텐츠 개발과 프랑스 문화와 한국 문화의 융합을 인공지능 기반 예술 체험 콘텐츠로 구현하는 과제를 추진한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인공지능 기반 예술 창작 캐릭터 개발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확장 적용을 협업 주제로 제시했다. 현대백화점은 인공지능 기반 가족 단위 고객 체험형 인터랙티브 아트 전시 콘텐츠 개발과 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형 인터랙티브 아트 도슨트 및 큐레이션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아트코리아랩은 선정된 예술기업에 과제 수행 지원금과 선도기업 현업 부서와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컨설팅과 퍼실리테이팅도 지원한다. 또한 선도기업과 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 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업 종료 후에는 우수 과제를 선정해 포상하며, 협업 성과에 따라 후속 계약과 투자 연계 가능성도 검토한다. 공모 접수는 4월 15일 16시까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아트코리아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2026 AI+기술융합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예술기업의 창의성과 산업 현장의 인프라를 연결해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해 예술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과 기술이 융합하는 생태계 확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22:09김한준 기자

"행복경영 CEO 양성"...'행복한경영대학' 19기 입학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사장 이의근)은 24일 서울 서초구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행복한경영대학' 1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조영탁 휴넷 대표, 김지훈 총동문회장, 이의근 이사장을 비롯해 CEO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한경영대학'은 휴넷이 '행복경영' 확산을 위해 설립한 CEO 대상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행복경영'은 기업의 목적을 이익 극대화가 아닌 직원·고객·사회·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 극대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영철학이다. 2016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1120여 개 기업의 CEO가 이 과정을 수료했다. 수료 기업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지속가능 경영 실천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CEO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화제를 이끌며, 대표적인 중소·중견기업 CEO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육은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주요 교수진으로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김진형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여한다. 입학식에 참여한 19기 플라토 김성찬 대표는 “다양한 CEO 과정을 경험했지만 '행복경영'을 주제로 하는 과정은 처음이다. 뜻을 함께 하는 동료 대표들을 만나고, CEO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경영'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 조영탁 휴넷 대표는 “행복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와 대중으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왜 사업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기업 경영을 펼치자”고 강조했다. 한편 행복한경영대학은 수료 이후에도 매월 조찬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업종별·지역별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행복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2026.03.25 21:37방은주 기자

케이사인, 파트너 대상 '실무형 암호화 기술 웨비나' 개최

정보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대표 구자동·최현철)은 '2026 케이사인 파트너 테크 담당자 대상 암호화 솔루션 2차 웨비나'를 25일 오후 2시~5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앞서 진행한 암호화 및 키 관리 기반 교육 연장선에서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구축과 개발, 운영 단계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특히 파트너사 테크 담당자들이 고객 환경에 맞는 암호화 체계를 직접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단순 솔루션 이해를 넘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요구하는 기술 대응 능력까지 확보하게 돕는다는 설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업 적용성을 강화한 기술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소개 △암호화 솔루션 UDF 및 API 개발자 가이드 △솔루션 업그레이드 절차 및 운영 프로세스 △데이터 보안 관련 Q&A 세션 등이다. 테크 담당자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기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케이사인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파트너사들이 암호화 솔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고객 요구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을 담당하는 케이사인 컨설팅팀 조현삼 부장은 “보안 환경이 고도화하면서 단순히 제품 이해를 넘어 실제 적용과 운영까지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는 파트너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기술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2026.03.25 21:29방은주 기자

ENNOVI, 배터리 셀 컨택팅 시스템용 무접착 라미네이션 기술 독일 특허 승인 획득

신중한 배터리 엔지니어들에게 불확실성을 줄여주는 검증된 새 CCS 설계 경로 제시 네카르줄름, 독일, 2026년 3월 25일 /PRNewswire/ -- 글로벌 e-모빌리티 인터커넥트를 선도하는 기업이자 자동차 산업의 엔지니어링 파트너 ENNOVI(에노비)가 혁신적인 배터리 셀 컨택팅 시스템(cell contacting system, CCS)용 무접착 라미네이션 기술에 대해 독일 특허를 취득했다고 3월 25일 발표했다. 레이저 라미네이션 기술은 기존의 열간 및 냉간 라미네이션 공정 시 접착제가 필요 없어 배터리 설계자들은 지속 가능성이 좋은 CCS를 더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다. Adhesive-Free Lamination in Battery Cell Contacting Systems by ENNOVI 랜디 탄(Randy Tan) ENNOVI 에너지 시스템 제품 포트폴리오 디렉터는 "이번 특허 지식재산(IP)은 배터리 CCS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투자하겠다는 에노비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자동차 OEM과 배터리 제조업체는 검증되지 않은 기술을 새로 개발하기보다 이미 검증된 기술을 이용해 엔지니어링 리스크를 줄이고 접착제가 필요 없는 적층 방식의 독특한 기능을 설계에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노비는 이 같은 혁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OEM이 글로벌 경쟁에 따른 경제적•기술적 압박을 극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허 기술은 고성능 자동차 솔루션을 안전하고 신속하며 비용 대비 높은 효율로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OEM은 사전 검증을 통한 리스크 감소, 총비용 절감, 개발 일정 단축이라는 편익을 누릴 수 있다. 에노비는 공동 개발과 맞춤형 엔지니어링 지원을 포함한 유연한 협업 모델을 지원해 파트너가 제품 로드맵과 기술적 의사결정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번 특허는 복잡한 솔루션에서 높은 부가가치와 전문성을 제공하겠다는 에노비의 전략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 성과다. 에노비의 CCS 설계 포트폴리오는 열간 및 냉간 라미네이션은 물론 무접착 라미네이션까지 포괄하고 있어 엔지니어들은 원통형, 각형, 소프트 파우치형 등 어떤 배터리 아키텍처를 선택하든 그것에 맞는 '선택 메뉴'를 가질 수 있다. 에노비의 첨단 솔루션 엔지니어링 센터(Advanced Solutions Engineering Center )는 네카르줄름에 프로토타이핑 및 시험 역량과 R&D 연구소를 갖추고 제품 개발 가속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지역적 근접성과 ISO 9001:2015 및 TISAX 인증이 합쳐져 엔지니어들은 긴밀히 협업할 수 있고 엄격한 품질 기준과 자동차 공급망의 데이터 보호 요건을 준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확인: https://ennovi.com/capabilities/adhesive-free-lamination-technology/ 에노비 소개 에노비는 전기 배터리 플랫폼 개발, 전력 부품, 신호 인터커넥트 설계 솔루션용 제품과 솔루션을 설계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전기기계 엔지니어링과 초정밀 제조 분야에서 축적한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OEM 및 공급업체와 협력해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 준다. 인터커넥트 솔루션 파트너로서 연구개발, 설계, 툴링에서 생산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 통합 제조 역량을 제공해 고객의 개발 기간을 단축해 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enno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전시 문의처:PRETZL에린 맥마혼(Erin McMahon)erin.mcmahon@pretzl.com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941628/ENNOVI.jpg

2026.03.25 21:10글로벌뉴스

인텔리빅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24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상장은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했다. ■ '기술특례' 아닌 '일반상장' 선택… 수익성으로 증명 AI 기술력 인텔리빅스의 이번 행보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상장 방식이다. 대다수의 AI 기업이 수익 모델 부재로 인해 '기술특례상장'을 선택하는 것과 달리, 인텔리빅스는 13년 연속 흑자를 바탕으로 '일반상장'을 추진한다. "기술력은 물론 시장성까지 검증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2025년 기준 매출액 466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 당기순이익 54억 원을 기록했다. 164억 원 이상을 확보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 올해는 매출 700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 '지켜보는 AI'에서 '행동하는 AI'로… 안전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인텔리빅스 성장은 '행동하는 안전 AI(AI in Action)'에 기반한다. 단순히 영상 감시를 넘어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물리적 대응까지 수행하는 자율형 안전 운영체제(Safety OS)를 구축했다. 여기에 독자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안전관제 플랫폼 'Gen AMS'와 AI 에이전트 'VIXA(빅사)'는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음성 방송, 상황보고서 자동 생성, 물리적 차단 제어 등을 수행하며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특히 악천후 속에도 200m 거리 객체를 탐지하는 '빅스올캠(VIXallcam)'과 자율주행 순찰 로봇 '아르고스(ARGOS)'를 보유하고 있는데, 'CES 2026'에서 혁신상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방산혁신 AI 기업(방위사업청), 중견 도약(Jump-Up) 기업(중기부)에 선정됐다. ■ 68.5%의 높은 시장 점유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안전 파수꾼' 인텔리빅스는 "국내 지자체 지능형 영상분석 시장에서 68.5%라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공공 안전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와 국가적 재난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텔리빅스 기술은 산업 현장과 도시 안전, 국방안전을 지키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익 창출을 넘어 'AI로 가장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는 경영 철학 아래, 재난재해 예방, 산업 현장 안전 관리, 교통 및 국방 안전 등 사회적 난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ESG 경영을 중시하는 최근 투자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 상장 통해 K-AI 영토 확장…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도약 인텔리빅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생성형 비전 AI 고도화, 글로벌 인재 영입,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 수출을 필두로 호주, 대만, 동남아시아 7개국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 “기술력을 과시하는 단계의 AI를 넘어, 실생활에서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실질적으로 지켜주는 '실행력 있는 AI'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AI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혁신적인 안전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5 19:44방은주 기자

사람인, 황현순 대표 재선임…포트폴리오 다각화 주효

사람인이 황현순 대표를 재선임했다. 채용 플랫폼으로서 회사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전 생애주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성과가 재선임 배경으로 꼽힌다. 사람인은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황현순 대표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했다. 황 대표는 2024년 대표 자리에 오른 뒤, 현재까지 사람인을 이끌고 있으며 재선임에 따른 임기는 2년이다. 황 대표 외에도 김기남 사람인 경영지원본부장이 사내이사로, 김영상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부교수가 사외이사로, 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이사가 감사로 신규선임됐다. 김 사내이사와 김 사외이사의 임기는 각각 2년이며, 박 감사는 3년이다. 이와 관련해 사람인은 “(황 대표는) 지난 2년간 대표로서 채용 시장 위축이라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종합 라이프 플랫폼으로의 체질 개선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며 “시니어, 외국인,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전 생애주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간 거래(B2B) 솔루션 및 개인 간 거래(C2C) 마켓 확장을 통해 수익 모델을 다변화하며 플랫폼의 실질적 가치를 제고했다”면서 “검증된 신사업 실행력과 변화 대응 역량이 향후 수익성 회복 및 기업 가치 극대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제21기 재무제표 승인, 배당 결의 등의 사안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1주당 배당금은 700원으로 확정됐으며 배당금총액은 73억4911만1700원이다.

2026.03.25 18:45박서린 기자

AI 스타트업 마누스, '탈중국' 전략 실패하나..."임원 출국 제한"

중국 당국이 메타에 인수된 중국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누스 경영진 출국을 제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샤오훙 마누스 최고경영자(CEO)와 지이차오 최고과학책임자(CSO)가 이달 베이징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한 뒤 출국 금지 통보를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들은 현재 중국 내 이동은 가능하지만 해외 출국은 제한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당국이 마누스 중국 법인 관련해 외국인직접투자(FDI) 규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FT에 귀띔했다. 다만 정식 수사가 시작되거나 구체적인 혐의가 확정된 단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마누스는 해당 사안 대응을 위해 로펌과 컨설팅 업체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도 중국 정부가 마누스 경영진 해외 이동을 제약하는 등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마누스는 인간 개입 없이 스스로 계획하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술로 주목받으며 '제2의 딥시크'로 평가받은 기업이다. 중국에서 출발했지만 미중 갈등과 투자 유치 어려움, 컴퓨팅 자원 부족 등의 이유로 지난해 7월 싱가포르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후 메타가 지난해 12월 마누스 인수를 발표하면서, 탈중국 기업이 미국 빅테크에 편입된 드문 사례로 관심을 모았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약 20억 달러(약 3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FT는 이번 사안이 중국 기업 해외 이전·구조 변경이 규제를 회피하는 선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 있다고 봤다. 특히 당국은 지배구조 변경 후 필요한 보고 절차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중국 규제당국이 해당 거래에 개입할 여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극단적으로는 인수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FT에 전했다.

2026.03.25 18:37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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