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CES2026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479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구직자, 희망연봉 눈높이 낮췄다

진학사 캐치 조사 결과, 취준생들의 대기업·고연봉 선호는 여전한 한편, 길어지는 취업난 속 연봉 눈높이를 낮추고 보다 현실적인 취업 전략을 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1천204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가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가 '대기업'을 입사 목표로 꼽았다. 이어 ▲공기업·공공기관(12%) ▲중견기업(12%) ▲외국계기업(6%) ▲중소기업(5%)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으로는 '연봉이 높은 기업'이 53%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워라밸(16%) ▲복지(12%) ▲성장(8%) ▲동료(6%) ▲근무환경(4%) ▲위치(1%)순으로 조사됐다. 보상 수준이 여전히 기업 선택의 핵심 기준이었다. 다만, 길어지는 취업난 속에서 취준생들의 희망 연봉은 하향 조정된 모습이었다. 2026년 희망 초봉 평균은 약 4천300만원으로, 지난해 조사(약 4천700만원) 대비 400만원가량 낮아졌다. 특히 실제로 입사를 고려할 수 있는 최소 연봉 기준은 평균 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희망 초봉보다는 낮지만, 취준생들이 중견기업 초봉 수준을 현실적인 기준선으로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인식 변화는 실제 기업 선택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동일한 보수 수준일 경우,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우선 취업하겠다'는 응답이 64%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겠다(36%)'보다 높게 나타났다. 목표 기업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기보다, 먼저 취업해 경력을 쌓는 전략이 주류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취준생들은 여전히 대기업과 고연봉을 원하지만,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연봉에 대한 눈높이를 조정하는 모습”이라며 “첫 직장을 평생직장으로 여기기보다, 어디서든 빠르게 첫 단추를 끼우고 경력을 쌓아 몸값을 높이려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09 08:53백봉삼

AMD "데스크톱용 라이젠 AI 400, AI PC 저변 넓힐 것"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AMD가 5일(이하 현지시간) CES 2026 기조연설에서 공개한 AI PC용 새 프로세서, 라이젠 AI 400 시리즈(고르곤 포인트)는 단순한 세대 교체가 아니라 모바일과 데스크톱을 아우르는 하나의 통합 AI 플랫폼이다." 7일 오전,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엑스포 내 미팅룸에서 기자단과 마주한 마이클 노드퀴스트 AMD 클라이언트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라이제 AI 400 시리즈 출시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마이클 노드퀴스트 부사장은 이날 "불과 2~3년 전만 해도 클라우드에서만 쓸 수 있었던 AI 워크로드를 이제 PC에서 실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AMD의 목표는 AI를 비싼 PC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보편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켓 AM5 기반 라이젠 AI 400 시리즈, 2분기 출시" 라이젠 AI 400 시리즈는 기존 제품(라이젠 AI 300) 아키텍처 기반으로 메모리 속도와 작동 클록, 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전반적인 성능을 개선했다. 마이클 노드퀴스트 부사장은 "라이젠 AI 400 시리즈는 노트북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용 소켓 AM5 제품도 올 2분기부터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메인보드 호환성과 관련해 "소켓 규격은 같을 수 있지만 전력 공급이나 메인보드 제조사 정책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질 것이다. 또 개인 소비자를 위한 박스 제품이 아니라 PC 제조사에 주로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용 라이젠 AI 400 프로, 성능·관리 편의성에 강점" AMD는 기업 시장을 겨냥해 관리 기능을 추가하고 보안을 강화한 프로세서인 '라이젠 AI 400 프로'도 PC 제조사에 공급 예정이다. 마이클 노드퀴스트 부사장은 "기업 고객이 가장 먼저 묻는 것은 여전히 성능"이라며 "라이젠 AI 400 프로는 SMT를 활용한 높은 멀티스레드 성능, 배터리 작동시 일정하게 유지되는 성능,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등 보안 기능을 강점으로 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 시장 최대 경쟁사인 인텔을 겨냥해 "경쟁사는 세대별로 서로 다른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하지만 AMD는 라이젠 AI 200·300·400을 관통하는 일관된 구조로 기업 내 IT 관리자의 부담을 던다"고 말했다. "ROCm, 더 이상 서버 전유물 아냐" AMD는 4일 기조연설에서 AMD 인스팅트와 라데온 GPU, 라이젠 CPU를 활용해 AI 관련 처리를 수행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프레임워크 'ROCm' 새 버전(7.2)을 이달 중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클 노드퀴스트 부사장은 "ROCm은 이제 더 이상 서버나 고성능 GPU 가속기만 지원하지 않는다. 동일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서버와 데스크톱, 노트북(모바일)에 제공해 기업과 개발자 모두의 관리와 배포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아드레날린 소프트웨어에는 ROCm과 이미지 생성 프레임워크 '컴피UI'(ComfyUI)를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다. 복잡한 설치 과정을 단순화해 개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고 덧붙였다. "라이젠 AI 400·9000 X3D로 다양한 소비자 품는다" 마이클 노드퀴스트 부사장은 "라이젠 AI 400 시리즈는 저전력·고효율과 만족할 만한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라이젠 9000/9000X3D 시리즈는 고성능을 원하는 게이머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AMD가 AI에 치중하며 데스크톱 PC와 게이밍 시장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는 의견에 그는 "데스크톱 PC와 게이밍은 AMD의 핵심이며 3D V캐시를 내장한 고성능 데스크톱 프로세서 출시는 계속될 것"이라고 답했다.

2026.01.09 08:49권봉석

리튬황배터리 수명·효율 떨어뜨리는 현상 'DAC'로 해결…"리튬이온 대체 기대"

리튬황 배터리가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저장 능력이 더 뛰어나고, 제조원가도 훨씬 싸다. 하지만, 수명과 효율은 리튬이온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셔틀현상 때문이다. 국내 연구진이 '이 원자 촉매(DAC) 기술로 배터리 수명과 효율 문제를 해결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화학공학과·배터리공학과 김원배 교수, 배터리공학과 원상연 석사과정생, 화학공학과 지준혁 석박 통합과정생 연구팀이 망간(Mn)과 철(Fe) 두 금속 원자가 결합된 '이원자 촉매'를 설계해 반응 속도를 높이면서도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는 에너지와 재료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에너지 화학 저널(Journal of Energy Chemistry)'에 게재됐다. 리튬황 배터리는 이론상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를 많이 담을 수 있고, 값싸고 가벼운 황을 사용해 드론이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같은 경량 고에너지 배터리가 필요한 분야에 제격이다. 그럼에도 충·방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리튬 황화물(LiPSs)이 배터리 속을 돌아다니며 에너지를 빼앗는 '셔틀 현상' 때문에 배터리 수명과 효율이 떨어졌다. 배터리 속 에너지를 담은 작은 공이 제자리에서 뛰쳐나가 돌아다니며 효율을 떨어뜨린다. 연구팀은 이를 이원자 촉매(DAC)로 해결했다. 두 금속 원자가 가까이 붙어 서로 영향을 주면서, 배터리 내부에서 황을 잡아두고 반응을 빨리 진행하도록 만드는 원리를 적용했다. 연구팀은 망간과 철로 구성된 DAC를 합성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두 금속이 결합할 때 전자 구조가 선택적으로 변화함을 확인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리튬 황화물을 단단히 잡으면서도 빠르게 반응시킬 수 있어, 배터리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중간 생성물 손실이 줄어드는 효과를 냈다. 또한, 리튬 금속 음극의 안정성에도 주목했다. 기존에는 충전 과정에서 리튬이 고르게 쌓이지 않아 표면이 거칠어지고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DAC를 적용하자 리튬이 균일하게 석출되며 안정적인 금속 표면이 형성되었고, 실제 실험에서도 초기 용량을 유지하면서 수백 회 충·방전 후에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POSTECH 김원배 교수는 “원자 단위에서 금속 간 전자 구조 변화를 밝혀, 배터리 속도를 높이면서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원리를 보여줬다”며, “이러한 DAC 설계 전략이 차세대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개발의 새로운 길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ERC),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사업,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 배터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6.01.09 08:49박희범

작년 세계 랜섬웨어 공격 3년래 최대 8159건

지난해 전 세계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 건수가 8000건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 기업·기관도 지난해 37곳이 피해를 입었다. 7일 랜섬웨어 추적 사이트 '랜섬웨어닷라이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8천15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 중 역대 최대치다. 2023년 5천336건, 2024년 6천129건 등에 비해 2천건 이상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했다. 랜섬웨어는 공격 대상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공격 수법이자 악성 프로그램을 말한다. 최근에는 이중·삼중으로 피해 기업을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악질 범죄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국가는 미국이다. 지난해 랜섬웨어 피해를 입은 미국의 기관 및 기업은 총 3220곳으로 집계됐다. 이어 캐나다(349건), 독일(322건), 영국(247건) 등 순으로 피해가 많았다. 해당 수치는 주요 랜섬웨어 그룹이 다크웹 DLS(데이터 유출 전용 사이트)에 피해자를 등록한 것을 기준으로 추적해 집계한다. 이에 실제 피해가 없는데도 랜섬웨어 그룹이 일방적으로 공격 성공을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실제 피해 건수와는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랜섬웨어 그룹별로 보면 '킬린(Qilin)'이 지난해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가장 많은 1489건의 공격건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어 아키라(Akira), 클롭(Cl0p) 등 랜섬웨어 그룹이 공격 건수 톱3에 들었다. 작년 한국도 랜섬웨어에 무너졌다…대학·금융·제조·IT '탈탈' 지난해 한국도 랜섬웨어로 골머리를 앓았다. 대학서부터 제조업, 금융사, 정보통신회사 등 분야를 막론하고 랜섬웨어 그룹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지난해 한국 기업 및 기관이 주요 랜섬웨어 그룹의 피해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경우는 총 37건으로 집계됐다. 실제 피해가 없거나 해외 공장·오피스 일부가 공격받은 사례도 적지 않지만, 랜섬웨어 그룹이 샘플 파일로 내부 정보를 DLS에 직접 공개하면서 피해가 현실화된 기업도 적지 않다. SGI서울보증을 비롯해 30여곳의 자산관리사, 유신·화천기계·SFA·신성델타테크·KT알티미디어 등 기업, 선문대·인하대 등 교육기관까지 랜섬웨어 공격으로 실제 피해를 입었다. 아직 공격그룹이 특정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된 예스24까지 포함하면 적지 않은 기업·기관이 랜섬웨어 앞에 무너졌다. 금융보안원의 도움으로 랜섬웨어 사태를 일단락 지은 SGI서울보증을 제외하면 이들 기업의 데이터는 여전히 다크웹상에 공개돼 있는 상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공격이 본격화되고, 최대 랜섬웨어 그룹인 '록빗(LockBit)'이 복귀하는 등 공격이 양적·질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더 많은 기업이나 기관들이 올해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있다. 랜섬웨어 공격에 당해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백업 주기를 빠르게 가져가고, 오프라인 저장 공간에도 이중으로 백업해놓는 등 랜섬웨어 복원력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다. 대부분의 사이버보안 기업들도 올해 사이버위협 전망으로 고도화되는 랜섬웨어 위협을 빼놓지 않고 지목하고 있다.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지난해 유난히 정보유출 사고가 많았던 한 해였다"며 "올해는 무엇보다 기업과 조직에 큰 피해를 주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는 지난해 상반기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8대 보안 수칙을 공개한 바 있다. 양 기관은 효과적인 랜섬웨어 공격 대응을 위해서는 ▲오프사이트(클라우드, 외부 저장소) 백업 운영 ▲'3-2-1' 보관 전략 활용 ▲접근 통제·권한 관리 ▲백업 서버 모니터링 ▲정기적 복구 훈련 수행 ▲최신 보안패치 적용 ▲백업 전 무결성 검증 ▲주기적 자동 백업체계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6.01.09 08:32김기찬

에버엑스, CES 2026서 'CTA Pitch Competition' 최종 수상

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버엑스(EverEx 대표 윤찬)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6'에서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주최한 'Foundation Pitch Competition'에서 최종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CTA Foundation Pitch Competition'은 CES 주관사인 CTA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 프로그램으로, 세계 유망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높은 경쟁률의 글로벌 피치 무대다. 기술 혁신성 뿐 아니라 사업 확장성, 사회적 임팩트, 접근성, 실제 시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수의 기업만을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한다. 에버엑스는 AI 기반 맞춤형 디지털 재활 솔루션과 보험 청구가 가능한 원격치료 모니터링(RTM)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단순 기술시연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검증 가능한 디지털 헬스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버엑스는 이번 'CES 2026'에서 미국 은퇴자연합(AARP)의 AgeTech Collaborative(ATC) 파트너 기업 자격으로 공식 부스를 운영, 고령층 및 만성 근골격계 질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미국 및 글로벌 의료기관, 헬스케어 기업,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협력 논의 및 파트너십 성과를 도출하며 사업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버엑스는 이번 'CES 2026'에서 모라케어 (MORA Care) 제품으로 CES Innovation Awards Digital Health 부문에도 선정,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기술 혁신성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적용 가능성을 추가로 입증했다. 또 에버엑스는 CES 현장에서 'IP R&D 성과 글로벌 확산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이 에버엑스 부스를 직접 방문해 상을 수여한 것으로, AI 동작분석 및 데이터 기반 재활 기술을 중심으로 한 지식재산(IP) 전략과 글로벌 사업 확장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에버엑스 윤찬 대표는 “CES 주관사 CTA가 직접 주최한 Pitch Competition 수상은 글로벌 무대에서 에버엑스의 기술력과 사업성이 함께 검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제 의료 현장에서 가치를 만드는 디지털 재활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버엑스는 근골격계 질환 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DTx) 및 AI 재활 솔루션을 개발하는 헬스테크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MORA Care' 시리즈(PFP, LBP, RCR)를 중심으로 임상 및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1.09 08:26방은주

두산·현대도 K-AI 반도체 '주목'…팹리스 유망주들과 협력 모색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전 세계 혁신 기업들의 축제인 'CES 2026'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CES의 최대 화두는 단연 스마트팩토리와 AI홈·로봇 등에 적용되는 엣지AI, 그리고 피지컬AI였다. 국내 엣지AI 반도체 스타트업들도 이번 CES에서 잠재 고객사와의 협의를 진행하느라 분주한 모양새다. 모빌린트, 딥엑스 등이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들이 개발 중인 NPU는 저전력·고효율 특성으로 기존 서버 중심의 AI 반도체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두산밥캣 수장, 모빌린트 방문…AI반도체에 깊은 관심 특히 국내 AI 반도체 기업은 이번 CES에서 두산, 현대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성철(스캇 박) 두산밥캣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7일 모빌린트 전시관을 찾았다. 전시관에서 박 부회장 일행을 맞이한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가 직접 설명을 담당했다. 약 10분 넘게 이어진 투어에서 박 부회장은 모빌린트의 AI반도체 제품을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건설장비 전문기업인 두산밥캣은 현재 AI 및 자동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이번 CES에서 소형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AI 기반의 음성 제어 기술인 '밥캣 잡사이트 컴패니언'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솔루션이 적용된 장비는 작업자의 음성 명령에 따라 자동으로 장비 설정을 변경하고, 고장 코드 및 운용 관련 질문에 즉각 답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엔진 회전수, 유압 모드, 조명 등 50개 이상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밥캣 잡사이트 컴패니언은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장비 내부에서 직접 구동되기 때문에, 에지 및 온디바이스 AI 적용이 필수적이다. 박 부회장도 이 같은 관점에서 모빌린트 NPU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본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모빌린트는 1세대 칩 '에리스(ARIES)'와 2세대 칩 '레귤러(REGULUS)'를 상용화한 상태다. 딥엑스, 현대와 깊어지는 협력…로보틱스 시장서 내년 성과 기대 딥엑스는 이번 CES에서 2나노 공정 기반의 차세대 AI 반도체 'DX-M2'의 개발 현황과 핵심 성능 목표를 공개하는 한편, 글로벌 빅테크들과 'CES 파운드리' 행사를 열었다. 해당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 바이두, 윈드리버, 울트라라이틱스, 엣지 AI 파운데이션 등 각 산업 글로벌 리더들이 패널로 총출동해 피지컬 AI 상용화의 기술적 난제 해결과 생태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현동진 현대차 로보틱스랩 상무는 “로보틱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은 피지컬 AI로,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현장에서도 스스로 판단하는 온디바이스 AI가 필수적"이라며 "딥엑스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는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로봇용 온디바이스 AI를 확보했고, 내년부터 이를 차세대 로봇과 보안 솔루션에 본격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 로보틱스랩은 지난 2023년 자사 로봇 플랫폼에 딥엑스의 AI 반도체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양사는 지난해 딥엑스 1세대 칩인 'DX-M1' 기반 제어기에 광각·협각 듀얼 ISP 카메라, 현대차 로보틱스랩의 비전AI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제어기를 개발해냈다. 또한 현대차 로보틱스랩의 안면 인식 시스템 '페이시(Facey)'와 DX-M1을 기반으로 배송로봇 'DAL-e 딜리버리'에 대한 기능 실증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동진 상무는 “로보틱스는 이제 사회와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바로 피지컬 AI이고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현장에서도 스스로 판단하는 온디바이스 AI가 필수적"이라며 "딥엑스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는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로봇용 온디바이스 AI를 확보했고, 2026년부터 이를 차세대 로봇과 보안 솔루션에 본격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09 08:00장경윤

상용 QKD 안전성 검증 기술 '국가표준' 제정…양자 산업 활성화 '청신호'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상용 QKD(양자암호키분배) 장비에 대한 안전성 시험 및 검증 방법이 방송통신 국가표준으로 제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표준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지난 2024년 6월 발간된 표준들에 기초한 것으로 QKD 장비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보안 요구사항과 이에 따른 핵심 지침들이다. QKD 장비의 보안 기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 절차와 기준을 정의하는 'KS X 3300 양자 키 분배 시험 요구사항'과 QKD 시스템 전반의 보안 설계와 운영에 필요한 보안 기준을 제시한 'KS X 3301 양자 키 분배 보안 요구사항'을 담았다. 이들 표준은 국가정보원 주도로 2023년 4월 3일부터 세계 최초로 시행 중인 상용 QKD 장비에 대한 안전성 검증 제도(보안적합성 검증, 보안기능 시험 내)를 확실히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됐다. 산업계에서는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이 공식적인 국가표준으로 제정됨에 따라 QKD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기대했다. 국보연 지세완 암호5실장은 "산·학·연이 일관된 기준에서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함에 따라 국내 양자암호통신 관련 산업 성장을 촉진할 정부 '양자종합계획'에 따른 이행방안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 실장은 또 “이번 국가표준 제정으로 상용 QKD 장비 안전성 검증 제도 운영 기준이 한층 체계화될 것"이라며 "향후 무선 QKD 등 미래 양자암호통신에 대한 안전성 시험 및 검증 기술 개발에 매진, 글로벌 선도 위치를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09 07:00박희범

클리노바, 에어플로텍 및 TES-클린 에어 시스템 전략적 인수로 여과 산업 포트폴리오 강화 및 초청정 통제 환경 시장 진출

채터누가, 테네시, 2026년 1월 8일 /PRNewswire/ -- 1월 8일 첨단 산업용 여과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제조기업 클리노바(Cleanova)가 미국 소재 기업인 에어플로텍(Airflotek)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TES-Clean Air Systems)을 전략적으로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1982년 설립된 에어플로텍은 반도체, 제약, 바이오 등 대기질 요건이 까다로운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전 세계 최첨단 클린룸 환경에 사용되는 맞춤형 공기 여과 및 통제 환경 시스템을 설계•제작하고 있다. 1986년 설립된 TES-클린 에어 시스템은 에어플로텍 제품의 독점 유통사로서 수십 년간 축적해 온 클린룸 및 반도체 애플리케이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한다. Cleanova, a leading global manufacturer of advanced industrial filtration solutions based in Chattanooga, TN, U.S 이번 인수로 클리노바는 신뢰성, 성능, 오염 제어가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요소인 초청정 통제 환경 분야에 즉시 진입하게 됐다. 이 분야는 AI 기반 반도체 제조, 데이터 센터 및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의 신속한 구축, 무균 제약 및 바이오 생산에 필수적이다.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은 미션 크리티컬 클린룸 및 초청정 공기 여과 솔루션 분야에서 심도 있는 전문성과 업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첨단 클린룸 환경에 사용되는 에어플로텍의 맞춤형 팬 필터 유닛(Fan Filter Units, 'FFU')은 고효율 헤파(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HEPA') 및 울파(Ultra-Low Particulate Air, 'ULPA') 필터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민감한 공정 보호에 필요한 엄격한 입자 제어를 보장함으로써 까다로운 규제 표준을 충족하고 오염 관련 위험을 감소시킨다. 에어플로텍의 맞춤형 설계는 시설별 고유한 레이아웃과 청정도 등급에 맞춰 공기 흐름의 균일성, 에너지 효율성, 전반적인 성능을 최적화한다. 또한 기타 클린룸 인프라 솔루션도 포괄적으로 갖추고 있다. 2023년부터 여러 기업을 인수한 클리노바는 2025년 마이크로닉스 엔지니어드 필트레이션 그룹(Micronics Engineered Filtration Group)도 전략적으로 합병했으며 이번 인수는 그룹의 5번째 및 6번째 인수 사례다. 거래 조건에 따라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은 클리노바 내 단일 사업부로 통합된다. 클리노바는 런던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운용사 PX3의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클리노바의 크리스 커민스(Chris Cummins) 최고경영자(CEO)는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은 클리노바에 전략적으로 꼭 필요한 최적의 파트너다. 맞춤형 FFU, HEPA/ULPA 공기 여과 및 통제 환경 솔루션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클리노바는 초청정 공기질이 필수인 반도체, 제약, 바이오 및 기타 규제 산업으로 역량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우리는 세계를 선도하는 독립 산업용 여과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광범위한 고성능 미션 크리티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어플로텍의 앨런 슐레진저(Alan Schlesinger) 사장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 짐 해리스(Jim Harris) 창립자는 "기술적 우수성, 고객 파트너십, 미션 크리티컬 여과 성능에 대한 헌신을 공유하는 클리노바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 팀은 클리노바의 성장 여정에 힘을 보태고, 고객이 그동안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에 기대해 온 높은 수준의 대응력, 신뢰성, 전문성으로 계속해서 고객을 지원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PX3 경영 파트너들은 "클리노바 경영진이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인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이 클린테크(clean-tech) 기업은 초청정 공기 여과 및 통제 환경 분야에서 클리노바의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반도체 제조, 제약, 바이오 등 고성장이 기대되는 매력적인 부문으로 진출할 길을 열어준다. 이번 투자는 세계 최고의 독립 산업용 여과 플랫폼을 구축하고 클리노바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클리노바는 회계 및 세무 자문에 알바레즈 앤 마살(Alvarez & Marsal), 복리후생•보험•연금 자문에 에이온(Aon), 세무 구조화 자문에 데비보이스 앤 플림턴(Debevoise & Plimpton), 법률 자문에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IT 자문에 피닉스 어드밴티지(Phoenix Advantage)의 조력을 받았다. 클리노바 소개 2023년 10월 설립된 클리노바는 범유럽 사모펀드 운용사 PX3 파트너스(PX3 Partners)가 소유하고 있다. 새로운 사고와 검증된 여과 기술을 접목해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여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리노바는 여과재, 여과 시스템, 서비스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비용 측면에서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클리노바는 액션(Action), 에어로펄스(AeroPulse), AFT, 에어펠(Airpel), 얼라이드 필터(Allied Filter), CPE, 돌린저(Dollinger), 필터팹(Filterfab), 마이크로닉스(Micronics), 미드웨스코(Midwesco), NFM, 플렌티(Plenty), 룸(Roome), SFM, 숀드라(Shawndra), 시드코(Sidco), 솔라프트(SOLAFT), UPC, 보크스(Vokes) 등 19개 유력 산업용 여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 인수로 클리노바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영국, 아일랜드, 인도, 중국, 브라질, 호주, 중동 등지에서 약 1600명의 임직원과 함께하게 됐다. www.cleanova.com PX3 파트너스 소개 PX3는 목적, 열정, 성과를 기치로 내건 범유럽 사모펀드 운용사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페터 존슨(Petter Johnsson), 지안피에로 렌자(Gianpiero Lenza), 세바스티앙 마젤라 디 보스코(Sébastien Mazella di Bosco)가 공동 설립했다. PX3는 변화를 주도하는 테마에 투자하며, 비즈니스 서비스, 소비재 및 레저, 산업재 등 선별된 부문 내 펀더멘털이 탄탄한 기업을 타깃으로 한다. 야망 있는 기업가와 경영진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 성장과 운영 개선을 통해 위대한 기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PX3는 창립 파트너들이 20년 이상 호흡을 맞추며 다듬어 온 투자 전략과 관계 중심의 독창적인 가치 창출 모델을 계승•통합한 회사다. www.px3partners.com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56539/Cleanova.jpg?p=medium600 문의:마케팅 담당:프란신 S. 버니츠(Francine S. Bernitz)클리노바 마케팅 디렉터+1 781-789-3178 francine.bernitz@micronicsinc.com 미디어 담당:캐서린 루미스(Kathryn Lummis)퍼블리텍(Publitek) 어카운트 디렉터+44 (0)7739 954 455kathryn.lummis@publitek.com

2026.01.09 01:10글로벌뉴스

아이엔지로보틱스, 삼성전자에 물류 AMR 공급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아이엔지로보틱스는 삼성전자에 물류 자율주행로봇(AMR)을 납품했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인 납품 수량과 적용처는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이번 납품을 계기로 삼성전자 협력업체까지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로봇 컨트롤 시스템(RCS)을 통해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제어·운영할 수 있는 멀티로봇 관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 제조·물류·유통 분야 10여개 주요 고객사와 물류 AMR 공급을 위한 협의 및 현장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물류 전문기업 파스토 물류공장 내 로봇 도입을 목표로 실증 및 적용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EMS 기업인 드림텍을 주요 생산 거점으로 삼아 드림텍 협력사 및 관계사까지 로봇 납품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명일 아이엔지로보틱스 대표는 "삼성전자 납품은 기술력과 현장 적용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향후 대기업 및 물류 전문기업과 협업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만드는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엔지로보틱스는 국내외 제조·물류·서비스 시장을 중심으로 로봇 도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파트너사 협력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2026.01.08 23:49신영빈

솔루엠, ISO 37001 인증 획득

글로벌 전자부품 및 솔루션 선도기업 솔루엠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 37001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예방·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됐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솔루엠은 이번 심사에서 부패방지 방침 수립부터 임직원 윤리 교육,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우수한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간 솔루엠은 전사적 부패방지 체계 강화를 위해 ▲부패방지 준수 책임자 선임 △정기적인 전 임직원 윤리경영 교육 ▲부패 리스크 식별 및 통제 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안착시켜 왔다. 특히 이번 인증은 솔루엠이 주력하는 글로벌 수주 사업에 강력한 추진력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서 ESG 경영 및 윤리적 가이드라인 준수가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으면서, ISO 37001 인증은 파트너십 체결의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 솔루엠은 전 세계 1위 점유율을 목표로 하는 전자식 가격표(ESL) 사업과 급성장 중인 전기차(EV) 충전 모듈 및 전장 부품 사업에서 이번 인증을 적극 활용해 해외 고객사 및 투자자와의 신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실제로 글로벌 ESL 시장은 2024년 약 22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29년까지 연평균 14.5%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솔루엠 관계자는 "솔루엠의 모든 경영 활동이 투명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내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선진적인 거버넌스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솔루엠은 최근 '2025 K-ESG 경영대상' 종합 대상 수상과 더불어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경영(ISO 45001) 인증을 유지했다. 향후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까지 추진한다.

2026.01.08 23:43신영빈

한국정보과학회,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정보과학회(KIISE) 2026년도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포시즌즈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수복 41대 한국정보과학회장(KAIST 전산학부 교수) 인사말과 김형철 SW정책연구소장 덕담, 41대 학회 임원진 소개, 전임 신병석 회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시간 쪼개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신년회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애써 우리 학회를 운영해 준 전임 회장단과 2026년 새로운 일을 맡아서 시작하는 새 회장단과의 만남의 자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신년인사회는 여느때 학회 신년인사회와 달리 전직과 현직 임원들이 함께 참석, 학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한편 2026년 한 해 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애쓸 KIISE 41대 회장단은 문 회장 외에 수석부회장 1명(이병정 서울시립대 교수)과 부회장 17명으로 구성됐다. 부회장 17명은 ▲법제포상 강경란 교수(아주대) ▲KCC 행사 권영진 교수(KAIST), 김기웅 교수(KAIST) ▲KSC 행사 김경백 교수(전남대) ▲미디어홍보 김유성 교수(성대) ▲뉴스레터 김철연 교수(숙대) ▲학회지 문양세 교수(강원대) ▲SWCS 행사 안정호 교수(서울대) ▲회원개발 이강 교수(한동대) ▲지부 및 분과 발전 이상환 교수(국민대) ▲학술&연구윤리 이상원 교수(서울대) ▲영문지발전 이상환 교수(국민대) ▲총무&재무 이정륜 교수(중앙대) ▲여성 조은선 교수(충남대) ▲교육 조정원 교수(제주대) ▲학술평가 탁병철 교수(경북대) ▲iTIP 행사 황원주 교수(부산대) 등이다. 한편 한국정보과학회는 정보과학 기술을 발전, 보급시키고 학문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73년 3월 3일 설립됐다. 올해 학회를 이끌 문수복 KAIST 교수는 53년 역사의 한국정보과학회 사상 첫 여성 학회장이다.

2026.01.08 23:41방은주

로보락,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시리즈' 공개

글로벌 스마트 홈 브랜드 로보락은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쇼 'CES 2026'에서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S10 맥스V' 시리즈는 전작 대비 흡입력과 물걸레 시스템을 강화하고 섀시 리프트 기능 및 도크 기능 등을 강화했다. 'S10 맥스V 울트라'와 'S10 맥스V 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2종 모두 3만5천000Pa 하이퍼포스 흡입력을 제공한다. 듀오 디바이드 메인 브러시와 플렉시암 사이드 브러시가 좁은 공간도 세밀하게 닦아낸다. 어댑트리프트 섀시 3.0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적용해 최대 3cm 두께의 카펫도 청소할 수 있는 다이내믹 청소 모드를 지원하며, 약 8.5cm 문턱(이중 문턱 기준)을 넘을 수 있어 어떤 공간이든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크는 100°C 온수에서 물걸레를 세척해 기름기를 녹이고 박테리아를 99.9% 제거하는 등 위생을 극대화했다. S10 맥스V 울트라는 분당 4천 회 진동하며 모서리 끝까지 확장하는 비브라라이즈 5.0 확장형 음파 물걸레 시스템을 탑재해 정밀한 청소를 구현한다. 리트랙트센스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7.98cm의 초슬림 본체의 장점을 부각했다. 로봇청소기가 낮은 가구 밑으로 들어갈 때 메인 라이다 센서가 자동으로 본체 안으로 들어가 센서가 가려질 때도 100도의 후방 시야를 유지해 체계적인 매핑과 청소가 가능하다. S10 맥스V 슬림은 스타사이트 자율 주행 시스템 2.0을 갖춰 200개 이상의 사물을 인식하고 더욱 정교하게 장애물을 피하도록 진화했다. 분당 최대 200회 회전하는 듀얼 회전 물걸레를 갖췄으며, AI 클리닝 기능이 액체나 오염을 감지 시 자동으로 물걸레 전용 모드로 전환해 바닥을 말끔하게 닦아낸다. 로보락 관계자는 "S10 맥스V 시리즈는 업그레이드된 로보락의 혁신 기술력과 소비자 중심의 편의 기능을 탑재해 최적의 청소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스마트 홈 가전 기업으로 제품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8 23:26신영빈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경기지역 AI·빅데이터 발전 협력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회장 양승현)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RISE사업단이 주최한 'AI·빅데이터 경희 GAIA-LINK 얼라이언스' 발대식에 참여, 경기지역 AI·빅데이터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미래 리더십 강화를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AI·빅데이터 경희 GAIA-LINK 얼라이언스'는 지·산·학·연·관·민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기반 사회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은 지역 내 혁신 역량을 결집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경희대학교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과 함께 경기도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 및 추진한다. 또 AI·빅데이터 산업 혁신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 지역 기반의 기술 생태계 확장과 동반 성장을 위해 유기적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AI·빅데이터 혁신 거점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계와 학계, 공공이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8 22:44방은주

팍시니, 체화형 AI를 위한 '촉각 인프라' 공개

- CES 2026에서 풀스택 제품 매트릭스 재정의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8일 /PRNewswire/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노스 홀의 엔터프라이즈 AI 존에서는 실시간 로봇 촉각 상호작용 시연이 펼쳐져 업계 전문가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Paxini presents its latest embodied AI innovations at CES 2026 in Las Vegas 이번 시연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TORA-ONE은 레버 조작, 재료 처리, 컵 전달 등 아이스크림 제조 과정 전반을 수행하며 자율적인 작업 실행 능력을 입증했다. 고정밀 촉각 인지 기술과 풀스택 체화형 AI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팍시니(PaXini)는 CES 2026에서 자사의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전시장에는 전신 6축 힘•토크(F/T) 센싱 생태계, 다차원 촉각 기반 정밀 손, 휴머노이드 로봇, 그리고 옴니모달 데이터 수집 시스템이 전시됐다. 손끝에서 전신까지: 로봇에 촉각 인지 부여 로봇의 정밀한 조작 능력은 전신 6축 F/T 센싱 생태계에 기반한 정밀 인지 능력에서 나온다. PX-6AX-GEN3 다차원 촉각 센서는 로봇 손의 촉각 인지 능력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센서는 3가지 제품 시리즈와 12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측정 범위에서 0.5%FS 미만의 반복 정밀도를 달성하고, 6축 힘, 재료 질감, 탄성 반응 등 15가지 감지 차원을 동시에 측정한다. 손끝의 총체적인 촉각 감지도 중요하지만, 손목과 관절 부위에 가해지는 힘 제어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팍시니는 체화형 AI를 위해 설계된 세계 최초의 상용 홀 이펙트(Hall-effect) 기반 6D F/T 센서인 PX6D/PXTS를 선보였다. 초경량 설계와 센서 내장형(on-sensor) 첨단 지능, 선도적인 측정 성능과 동적 응답성을 갖춘 이 제품은 정밀한 전신 힘 감지와 안정적인 힘 제어를 획기적인 가성비로 구현한다. 감지에서 체화형 AI 실행까지: 다차원 촉각 기반의 정밀 손 DexH13 다차원 촉각 기반 정밀 손은 감지된 정보로 정밀한 동작을 구현한다. 1140개의 ITPU 다차원 촉각 처리 장치를 탑재한 DexH13은 인간의 다양한 손 동작을 정확히 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험관부터 큐브에 이르는 불규칙한 물체를 안정적으로 파지하고, 손잡이를 돌리는 등의 정교한 작업 수행 능력을 보여줬다. 궁극의 체화형 AI 플랫폼: 다차원 촉각 휴머노이드 로봇 감지와 실행 능력이 정점에 도달한 팍시니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우수한 일반화 능력과 실용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산업 응용 분야에서 기술 서비스의 진가를 발휘한다. 이러한 유연한 상호작용의 핵심은 촉각 피드백을 모션 제어에 깊이 통합한 데 있다. TORA-ONE은 컵 수령, 분배, 웨이퍼 픽앤플레이스(pick-and-place) 등 사람과 같은 조작 능력을 선보였으며, TORA-DOUBLE ONE은 복잡한 장애물 통과 작업을 완수하고 방문객과 악수하며 소통하는 등 첨단 모션 제어와 상호작용 역량을 시연했다. 체화형 AI를 위한 연료: 세계 최초의 옴니모달 체화형 AI 데이터 수집 시스템 CES 행사장에서 팍시니의 옴니모달 체화형 AI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가 주목을 받았다. 팍시니는 물리적 접촉 모달리티 데이터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텔레오퍼레이션 대비 데이터 수집 효율을 크게 개선하고 인간의 신체 구조를 기반으로 높은 데이터 재사용성과 장기적 가치를 제공하는 선구적인 '인간 중심' 옴니모달 데이터 수집 솔루션을 공개했다. 팍시니는 연간 약 2억 건에 달하는 옴니모달 데이터 엔트리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했으며, 향후 클라우드 스토어를 통해 이 자원을 전 세계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로써 데이터 인프라를 통해 업계의 '데이터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생태계 전략: 글로벌 체화형 AI 발전 촉진 팍시니는 '촉각 센서 - 로봇 플랫폼 - 체화형 데이터 - 시나리오 적용'으로 이어지는 폐쇄형 루프를 통해 CES 2026에서 개별 기술 시연을 넘어 완전한 체화형 AI 인프라를 제시했다. 팍시니는 AI가 물리적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지능형 터치를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26.01.08 22:10글로벌뉴스

하이센스, CES 2026에서 116UXS와 XR10 공개

- RGB MiniLED의 새 시대 열어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8일 /PRNewswire/ -- 소비자 가전제품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가 CES 2026에서 116UXS RGB MiniLED TV와 Laser Projector XR10을 공개하며 디스플레이 혁신을 글로벌 쇼케이스의 중심에 두고 인간 중심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신 혁신 결과물을 집중 조명했다. RGB MiniLED의 원조인 하이센스는 RGB MiniLED evo를 선보였다. 기존 파라미터 중심의 업그레이드를 넘어 시스템 차원에서 백라이트 아키텍처를 근본적으로 혁신한 제품이다. 기존 빨강, 녹색, 파랑 백라이트 구조를 더욱 발전시켜 업계 최초로 MiniLED 백라이트 시스템에 스카이 블루-사이언 네 번째 LED를 도입, 자연광 스펙트럼에서 가장 흔히 누락되는 부분을 완성했다. RGB MiniLED evo는 고급 134비트 색상 제어와 BT.2020의 110%를 초과하는 색상 커버리지로 하늘, 물, 사이언-녹색 톤을 더욱 충실하게 재현할 수 있으며, 시스템 차원의 색상 보정을 강화해 ΔE<1.0이라는 전문가급 색 정확도를 보장한다. 또 최적화된 광원 설계로 유해한 청색광을 80%까지 줄여 초대형 화면에서도 편안하게 장시간 동안 시청할 수 있다. 116UXS은 RGB MiniLED evo가 탑재된 첫 제품으로, 색 충실도와 시각적 편안함, 실제 시청 경험을 차세대 대형 스크린 TV 디자인의 중심에 두는 구조 중심의 디스플레이 혁신이 진행되고 있음을 상징한다.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오래 시청해도 눈이 편안하다. UR8과 UR9는 하이센스 RGB MiniLED TV 라인업의 핵심으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사이즈 범위도 가장 넓어 더 많은 소비자가 RGB MiniLED의 성능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이센스는 이 같은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것을 넘어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UR8과 UR9는 주력 제품 다운 화질 기본 요소, 즉 진정한 RGB MiniLED와 AI 기반의 색상 및 장면 최적화를 갖췄으며 55인치에서 100인치까지 화면 크기도 다양해, 가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RGB MiniLED라고 할 만한 제품이다. 초대형 스크린 홈 시네마 시장에서는 TriChroma 레이저 기술을 통해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CES 2026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 XR10은 선명한 밝기와 풍부한 색감, 안정적인 성능으로 영화관에 버금가는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최대 300인치로 몰입도 높은 홈 씨어터 프로젝션 구현이 가능하다. 초대형 TV용 RGB MiniLED와 홈 시네마 프로젝션용 TriChroma Laser는 거실에서 프리미엄 시청 환경과 영화관급 몰입도를 구현하는 하이센스의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 전략을 상징하는 제품들이다. 116UXS와 XR10의 데뷔로 상징되는 이 전략은 일상에서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유의미하도록 고안된 디스플레이 혁신을 통해 CES 2026의 주제인 '일상을 밝히는 혁신'(Innovating a Brighter Life)을 실현하고 있다. 하이센스 소개 하이센스는 1969년에 설립되어 16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소비자 가전제품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 제품, 지능형 IT 솔루션을 전문으로 취급한다. 옴디아에 따르면 100인치 이상 TV 부문(2023년 3분기~2025년 3분기)에서 전 세계 1위에 올라 있다. RGB MiniLED의 원조 기업으로 차세대 RGB MiniLED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FIFA 월드컵 2026TM 공식 스폰서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도 소통하고 있다.

2026.01.08 22:10글로벌뉴스

오라이트, CES 2026에서 ArkPro 시리즈 공개 - 가정 안전 대비의 새로운 기준 제시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8일 /PRNewswire/ -- 혁신적인 휴대용 조명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오라이트(Olight)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가정 안전 대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ArkPro 시리즈를 선보였다. 정전, 야간 수리,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일상화된 가운데, ArkPro 시리즈는 가정에서 가족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ArkPro는 신뢰할 수 있는 올인원 조명을 하나의 콤팩트한 도구로 제공한다. Pure Flood, 스포트라이트, UV, 그린 레이저 기능을 하나의 최신식 장치에 통합하여 가정의 안전 대비를 단순화하고, 여러 도구를 대체하는 동시에 일상적인 집안일부터 중요한 순간까지 가정에서 보다 자신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Olight CES Booth EIP-1 LED와 OAL 설계: 가정 안전 대비를 위한 기술 ArkPro Ultra는 CES에서 오라이트의 EIP-1 LED와 OAL 광학 아키텍처를 선보이며, 가정용 조명에 새로운 차원의 선명도와 편안함 및 신뢰성을 제공한다. Pure Flood 조명 시스템은 핫스팟과 날카로운 빔 경계를 없애고 넓고 자연스러운 광역을 생성하여 눈에 부담이 적고 실내 사용에 더 안전하다. 134lm/W의 효율과 모든 밝기 수준에서 초저 Duv 편차를 자랑하는 ArkPro Ultra는 전문가급 색상 정확도를 유지하며 시각적 피로를 줄여주어 가사일, 수리,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장시간 사용을 돕는다. ArkPro Ultra는 ArkPro의 다중 광원 아키텍처와 결합되어 단일 콤팩트 도구로 장거리 신호 전달, 근거리 검사, 일상적 대비를 가능하게 한다. 가족의 안전과 일상적 신뢰를 위한 설계 ArkPro 시리즈는 슬림한 플랫 보디 알루미늄 구조를 채용해 그립 안정성을 높였으며, 조도가 낮은 어두운 곳이나 긴박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다. 투톤 마감의 촉감형 컨트롤 휠 구조가 직관적인 모드 전환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빔 유형을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다. 이는 촉각을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 ArkPro는 차량 안, 침대 옆 서랍, 작업실 캐비닛 등 어디에 보관하든,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즉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마음에 평안을 선사한다. 오라이트는 기기 자체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더 넓은 가정 안전 생태계의 일환으로 만든 Ostation 2 Pro도 선보였다. 가정 대비 영역의 확장: Ostation 2 Pro와 지능형 전원 관리 Ostation 2 Pro는 전혀 다른 해답을 제시한다. 흩어진 배터리로 가득 찬 어수선한 서랍, 스파게티처럼 엉킨 충전기 케이블들, 그리고 이를 잘못 다룰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 이제 모든 배터리가 제자리를 찾고, 안전하게 충전되며,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스테이션을 상상해 보자. 사용자 커뮤니티는 2025년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200만 달러 이상을 후원하며 이 비전을 입증했다. 이는 사용자들이 단순한 충전기가 아니라 지능적이고 체계적인 전원 관리 솔루션을 갈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신호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kPro: ArkPro Flat Flashlight: 1700lm, UV, Laser & Dual Beam - 오라이트Ostation 2 Pro: Amazon.com 오라이트 소개 2007년 설립된 오라이트는 휴대용 조명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일상 휴대용부터 아웃도어, 전술 및 전문가용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200개 이상의 특허와 다수의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Red Dot)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오라이트 제품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pr@olight.com

2026.01.08 22:10글로벌뉴스

아이디어에서 인쇄까지: 크리얼리티 SPARKX i7, CES 2026에서 일반 크리에이터에 첫 공개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8일 /PRNewswire/ -- 글로벌 3D 프린팅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크리얼리티(Creality)가 CES 2026 개막일에 자사 부스(베네치안 54359)에서 종합 쇼케이스를 열고 대화형 설치물, 주요 모델 디스플레이와 함께 새 데스크톱 창작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크리얼리티의 지능형 AI 기반 제작 기술의 최신 현황을 집중 소개하는 한편, 첨단 3D 창작 기술이 어떻게 더욱 대중화되고 직관적으로 변하고 있는지, 또 일상적인 창작 사용처와 어떻게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는지를 시연하였다. Creality's Booth 54359 in Venetian at CES2026 SPARKX i7 이번 CES에서 공식 데뷔한 SPARKX i7은 깔끔하고 세련된 조명 장치로 따뜻하고 현대적인 데스크톱 프린터의 미학을 제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i7을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공식 출시로, 일반 크리에이터가 간단히 이용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능을 선보였다. SPARKX i7은 유지관리가 간편한 퀵 스왑 핫엔드(quick-swap hotend), 새롭게 디자인된 색상 변경 메커니즘, 재료 낭비를 크게 줄여 주는 4색 필라멘트 시스템 등 여러 가지 핵심 기능을 갖췄다. AI 기반 기능도 적용돼, 지능형 모델 생성, 보조 인쇄, 실시간 모바일 작업 등 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CES 공개 이후 북미 지역에서 i7의 예약 주문이 시작되었으며, 조만간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크리얼리티는 SPARKX i7과 함께 3D 프린팅, 레이저 조각, 3D 스캐닝, AI 기반 제작 도구 등 데스크톱 제작 에코시스템에 속하는 다른 핵심 제품들도 선보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크리얼리티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차세대 버전인 Ender-3 V4 3D Printer, 세계 최초의 파이브인원(5-in-1) 레이저 시스템인 Falcon T1 Laser Engraver, 블루 레이저의 정밀성과 Wi-Fi 7의 연결성을 결합한 Sermoon P1 3D Scanner, 사진 한 장으로 몇 분 만에 맞춤형 3D 모델을 만들어내는 Creality Cloud의 새 AI 기능 CubeMe가 있다. 크리얼리티의 CES 부스는 대규모의 대화형 설치물과 현지화된 모델 쇼케이스를 결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거대한 캡슐 자판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3D 프린팅 경품도 받아갈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미국 메이커 문화에 착안한 특별 모델과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조명 간판이 설치돼 색상과 재료, 이펙트를 망라한 데스크톱 3D 프린팅의 창의적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베테치안의 크리얼리티 부스 54359는 CES 기간 내내 열려 있어 방문객들은 크리얼리티의 최신 제품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크리얼리티는 CES 쇼케이스를 통해 보다 광범위한 소비자 전자제품 영역에서 일반 크리에이터들이 3D 프린팅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2026.01.08 22:10글로벌뉴스

민주당, MBK 김병주·김광일 구속 촉구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MBK)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사회, 노동계에서 일제히 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MBK 경영진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약탈적 경영에 경종을 울리는 당연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MBK는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820억원대 채권을 발행했으며, 이는 망하기 직전의 '시한폭탄'을 투자자에게 팔아넘긴 것"이라며 "MBK측은 여전히 뻔뻔한 태도로 '회사를 살리려 했다'며 부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 역시 정책조정회의 발언을 통해 "MBK 회장 및 임원진은 사기 및 자본시장법 혐의로 법의 심판대 앞으로 가고 있다"며 "반드시 법의 준엄한 심판으로 이러한 무모한 행위에 대한 단호한 판정이 내려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판사 출신인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막대한 자금력과 로펌을 앞세운 그들이 증거를 인멸하고 책임을 회피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라고 지적하며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구속을 넘어 엄정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참여연대 등 30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연금행동)은 성명서를 내고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을 홈플러스 사태 주범으로 지목하며 즉각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금융당국이 제재심의위원회를 다시 열어 응당 징계하고, 악질 투기자본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도 "피의자들은 감사보고서 조작 혐의를 받는 등 불법 은폐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을 증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기적 수법으로 기업을 유린하고 노동자의 삶을 파괴한 이들의 죄질은 어떤 경제 범죄보다 무겁고 엄중하다"며 시민들의 구속 탄원 동참을 호소했다.

2026.01.08 21:10김윤희

순혈주의는 옛말…완성차, 빅테크와 AI 동맹으로 승부수

현대차그룹·메르세데스-벤츠·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CES 2026을 계기로 구글, 엔비디아, 아마존 등 빅테크와의 인공지능(AI) 동맹을 잇달아 공개하며 'AI 합종연횡'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은 소프트웨어·데이터 기반 경쟁이 곧 제품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국면에서 'AI 두뇌'를 외부에서 신속히 확보하려 하고, 빅테크는 대규모 이용자 데이터와 검증된 AI를 양산 차량에 얹어 확산시킬 창구를 얻기 위해 협력 전선을 넓히는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구글 딥마인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딥마인드의 로보틱스 기반 모델을 접목해 아틀라스의 지능·행동 역량을 강화하는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 영역에서 기술·생태계를 선점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엔비디아는 CES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 AI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하고,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해 신형 CLA에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차량용 AI 모델·시뮬레이션·개발 도구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시하며 'AI로 정의되는 차량'을 전면에 내세웠고, 벤츠는 이를 기반으로 단계적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CES 2026에서는 이 같은 '빅테크-완성차' 결합이 특정 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변화되는 흐름도 확인된다. 엔비디아는 현대자동차와도 자율주행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약 30분 동안 황 CEO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으며,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협업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철완 서정대학교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현대차그룹은 포티두닷 대신 엔비디아 솔루션을 통해 자율주행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는 방향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1~2년 사이에 자율주행 향방이 크게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자율주행 외 영역에도 기술 협력 발표가 이어졌다. BMW는 아마존의 차세대 음성 비서인 알렉사+ 기술을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에 확대 적용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음성 기반 차량 제어와 개인화 기능을 강화해 인간-차량 인터랙션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중국 완성차 립모터 퀄컴과 협업해 콕핏·주행 플랫폼을 결합한 중앙집중형 컴퓨팅 구성을 양산 모델에 적용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차량 내 여러 도메인을 통합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AI 기능 확장 등을 용이하게 하려는 접근이다. 토요타는 CES 2026에 참가하진 않았지만, 전시 기간에 퀄컴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콕핏 기능을 공개하며 AI 기반 사용자 경험 강화를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이런 기술 협력 확대 배경으로 양산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가 커진 점을 꼽는다. 완성차는 자율주행·콕핏·로봇 등으로 AI 적용 범위가 넓어지는 상황에서 모델 학습과 검증에 필요한 데이터·컴퓨팅·개발 생태계를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대로 빅테크는 고도화된 AI를 보유하더라도 이를 대규모로 탑재·운영할 물리적 플랫폼이 제한적인 만큼, 글로벌 판매망을 가진 완성차와의 연합이 확산의 지름길이 된다는 분석이다. 결국 AI 두뇌와 양산 플랫폼·데이터 상호 보완 관계가 맞물리며, 완성차-빅테크 간 협업 발표는 이후 더 잦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자율주행을 넘어 차량 내 개인화 서비스, 구독형 기능(FOD), 로봇·물류 등으로 AI 활용 영역이 확장될수록 동맹의 형태도 칩–소프트웨어–서비스를 아우르는 '연합 생태계'로 진화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완성차의 '순혈주의'가 강했지만, 기술의 총합인 미래 모빌리티는 한 기업이 모든 것을 다 잘하기 어렵다”며 “잘하는 기업들끼리 협력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내놓는 것이 시장 선점의 기본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 선두권(T1)에 진입하기 위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는 흐름”이라면서도 “다만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정의차(SDV) 역량이 약하면 주도권을 잃을 수 있어, 협력과 내재화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2026.01.08 19:15류은주

디디에이치, 미국 AI 치과 진단 시장 진출 본격화

디디에이치(DDH)는 미국 FDA 전문가그룹 제이앤피메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AI 치과 진단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디디에이치는 파노라마 엑스레이 기반의 구강질환 자동 진단 솔루션 '파노'(PANO)를 비롯해 교정진단지원 솔루션 '셉프로'(Ceppro) 등을 독자 기술로 개발한 AI 기반 치과 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파노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교수진과 공동 연구한 고도화된 AI 학습 모델을 통해 주요 대학병원들의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심사를 거쳐 구축된 빅데이터를 학습, 치아우식(충치)와 치근단염(치아 뿌리에 생기는 염증) 등 다빈도 구강질환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계획 수립 및 상담 과정에서 치과의사의 진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2024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앞서 디디에이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국 산동성 제남국제의학센터(JMC)의 지원으로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NMPA) 인허가 패스트트랙 추진 ▲산동제일의과대학 구강병원 구매의향서 확보 ▲전문영업망 등 인프라를 다져가며 중국 진출 절차가 막바지 단계로 진입한 상황이다. 이에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해 제이앤피메디를 선정, 본격적인 FDA 인허가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디디에이치와 제이앤피메디의 파트너십 체결은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단순한 클라이언트와 컨설턴트 관계를 넘어 상호 평가와 선택에 이은 투자와 동반 성장이라는 이상적 협업 구조의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제이앤피메디는 글로벌 CRO 네트워크와 FDA 승인 경험을 보유한 전문 인력풀, AI 기반 임상데이터 플랫폼을 바탕으로 임상 전략 수립부터 규제 대응, 데이터 표준화까지 전 과정을 인하우스 중심으로 수행하며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임상 서비스 제공자를 넘어, 자회사인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를 통해 전략적 투자자(SI)로서 디디에이치에 선제적 투자를 진행하고, 글로벌 임상 전략을 반영한 밸류업을 통해 후속 투자까지 리드할 계획을 세웠다.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이재현 부사장은 “임상과 규제, 그리고 글로벌 사업성을 함께 검토해온 치과의사 출신 투자자로서, 디디에이치의 기술 및 경쟁력은 FDA 진입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오버젯(Overjet), 펄(Pearl) 등 미국 내 동종 기업은 경쟁사들이 쉽게 개발할 수 있는 '바이트윙' 영상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한 반면, 디디에이치는 개발 난이도가 높은 '파노라마' 영상 기반으로 사업화에 진입했으며, '바이트윙' 모듈의 개발이 완료되는 2026년에는 더욱 강력한 AI 치과 진단 플랫폼이 완성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허수복 디디에이치 대표는 “FDA 인허가에 대한 제이앤피메디의 검증된 전문성과 함께, 치과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의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SI 참여는 디디에이치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연내 미국 현지 교육세미나 그룹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실증과 사전 홍보를 겸한 교육버전의 배포를 통해 유저 저변을 미리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는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와 AI 의료기기 실증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와 맞물려 AI 전환을 위한 지자체와 국공립치과병원들의 문의가 가시적으로 증가하는 등 2026년 치과 진단 AI 솔루션의 수요 증가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2026.01.08 18:56조민규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LG전자, 역대 최대 매출에도 일회성 비용에 실적 '뒷걸음'

새해벽두 CES 강타한 AI 휴머노이드...미래 산업 전면에

"긴가민가 내 피부타입 ‘올리브영’이 잘 알려준대서..."

두산·현대도 K-AI 반도체 '주목'…팹리스 유망주들과 협력 모색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