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344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월간 수출 사상 첫 1천억 달러 돌파…독일·중국·미국이어 세계 4번째

6월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독일·중국·미국에 이어 세계 네 번째로 월 수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반도체 수출도 월 기준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초과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 수입은 30.1% 증가한 661억 달러, 무역수지는 361억 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체 수출은 199.5%, 반도체 외 품목은 28%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은 59.5% 증가한 45억 4000만 달러로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6월에는 20대 주력 수출품목 가운데 18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은 199.5% 늘어난 448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메모리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고정가격 상승세가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사상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메모리 고정가격은 DDR516Gb 기준 3월 31달러에서 4월 35.5달러, 5월 37.5달러, 6월 40달러로 상승했다. NAND128Gb 기준으로는 3월 17.7달러에서 4월 24.2달러, 5월 26.5달러, 6월 28.8달러로 올랐다. 컴퓨터 수출은 빅테크 기업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SSD 수요 증가로 308.8% 증가한 5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선통신기기 수출 역시 신제품 판매 호조세 등으로 휴대폰 완제품 중심의 증가세를 보이며 51.9% 증가한 15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출은 5.8% 증가한 67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부품 공급 안정화와 생산물량 증가 등으로 증가했다. 반면에 자동차부품은 2.4% 감소한 17억 4000만 달러에 그쳤다. 현지화 확대와 글로벌 신차 수요 회복 지연 등으로 분석됐다. 선박 수출은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출 증가에 힘입어 12.9% 증가한 28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석유제품 수출은 물량이 7%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출단가 영향으로 49.8% 증가한 55억 9000만 달러를 마크했다. 수출통제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휘발유·경유·등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 물량이 각각 16.0%, 6.9%, 99.7% 가량 감소했다. 석유화학 수출액 역시 내수 공급을 우선함에 따라 물량은 14.6% 감소했으나 제품가격이 상대적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18.8% 증가한 4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철강 수출은 데이터센터 건설이 증가에 따른 철근 등 건설용 자재 수출 증가에 힘입어 9.6% 증가한 21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이후 1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바이오헬스 수출은 바이오시밀러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점유율 확대와 위탁생산(CMO) 수주 확대 등으로 14.1% 증가한 19억 2000만 달러를 기록, 역대 6월 중 최대 실적을 뽐냈다. 화장품 수출은 K-뷰티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과 해외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42.5% 증가한 13억 4000만 달러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라면·조미김 등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요 확대 영향으로 16.8% 증가한 11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9대 주요 수출지역 가운데 7개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중국·미국·아세안·EU·중남미·일본·인도가 증가한 반면에 중동·CIS에서 감소했다. 중국 수출(92.1% 증가, 200억 3000만 달러)은 최대 품목인 반도체가 3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석유화학·일반기계·무선통신기기 등 주력 품목이 고르게 호조세를 보이면서 8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미국 수출(78.6% 증가, 200억 2000만 달러)은 AI 서버 투자 확대 영향으로 반도체·컴퓨터·전기기기 등이, 한류 확산으로 화장품·농수산식품 등 소비재가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아세안 수출(86.6% 증가, 83억 달러)은 반도체·석유제품·디스플레이 등 주력 품목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5개월 연속 월 기준 전 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EU 수출(31.8% 증가, 76억 2000만 달러)은 선박·반도체·자동차·바이오헬스 등 품목이 고르게 증가하면서 역대 6월 중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중동 수출(8.4% 감소, 18억 달러)은 자동차·석유화학 등 품목은 회복세를 보였으나, 일반기계·자동차부품·철강 등 품목은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체 수출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6월 수입은 30.1% 증가한 661억 달러로, 에너지 수입(125억 1천만 달러)이 45.1% 증가했고, 에너지 외 수입(535억 9천만 달러)은 27% 증가했다. 원유 수입 물량은 10% 감소했으나 전월대비로는 증가했다. 수입단가 상승으로 수입 금액은 50.4% 증가한 86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에너지는 비철금속(59.9% 증가, 28억 9000만 달러), 반도체장비(41.3% 증가, 27억 1000만 달러) 등의 수입이 증가했다. 6월 무역수지는 전년대비 271억 4000만 달러 증가한 361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는 미국의 관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전쟁에 따른 물류·에너지 불안,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증가 등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시기였지만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조와 선박·석유제품·무선통신기기 등 기존 주력 품목과 화장품·농수산식품 등 유망소비재 품목의 고른 선전으로 상반기 중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이어 “하반기에도 미 관세조치·유가 변동성·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주요국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우리 기업이 직면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우호적 수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8.4% 증가한 4967억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 역대 최대 실적이다. 반도체 수출은 163% 증가했고, 반도체 외 품목 수출도 16%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은 46.2% 증가한 37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3584억 달러로 16.6%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383억 달러 흑자로 지난해보다 1109억 달러 개선됐다.

2026.07.01 10:20주문정 기자

칼로리 25% 줄였다…하이트진로, '진로 라이트' 출시

하이트진로가 여름시즌을 겨냥해 '라이트 소주'를 처음 선보인다. 제로슈거 콘셉트를 적용하고 알코올 도수도 낮췄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진로 대비 칼로리를 25% 낮춘 '진로 라이트(Light)'를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진로 라이트'는 깔끔한 목넘김과 시원한 음용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제로슈거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11.7도다. 360㎖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패키지 전면에 훌라후프를 돌리는 날씬한 두꺼비 캐릭터를 삽입했고 훌라후프의 핑크 색상을 반영한 투톤 컬러의 병뚜껑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라이트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가벼운 칼로리 소주'를 알리고, 훌라후프 키링, 키캡 키링 등 굿즈를 활용해 상권에서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진로 라이트는 일반 음식점 및 주점,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고자 진로 라이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 없는 칼로리와 초깔끔한 목넘김으로 여름 시즌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1 10:18김민아 기자

최주선 삼성SDI,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예고…"재도약 발판 다져"

최주선 삼성SDI 대표가 사업 내실을 꾸준히 다져온 성과로, 올해 실적 반등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I는 1일 경기도 용인 기흥 본사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주선 대표는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비관적 낙관주의'의 자세로 지난 1년간 묵묵히 내실을 다지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올초 약속드린 대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 사장은 각 사업부의 성과를 일일이 열거하면서 임직원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잇단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수주 및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과의 공급 계약, 원통형 배터리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위한 노력, 첨단 패키징 반도체 소재 및 고화질·고효율 디스플레이 소재 등 고부가 신산업 분야에서의 선제적 대응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그는 다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이런 성과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 사장은 최근 사실상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의 화두가 되고 있는 AI를 업무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이미 AI는 우리의 일상 곳곳에 들어와 있다"면서 "우리 회사가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지배하기 위해서는 명실상부한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완벽하게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에이전틱 AI'는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면서 "이 변화의 파고에 과감히 올라타서 다시한번 세계 1등 기술력의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최주선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사업부별 우수한 성과를 낸 'SDI인상' 수상자 및 장기근속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2026.07.01 10:03김윤희 기자

'창립 40주년' 한국머크 안산사이트, 미래 반도체 산업 비전 공유

한국머크가 안산사이트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순도 반도체 소재·가스 공급 등 미래 반도체 산업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머크는 지난달 30일 안산사이트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사이트는 1986년 한양기공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 에어프로덕트와 버슘으로 합병을 거쳐 2019년 머크에 인수됐다. 한양기공때부터 쌓아온 가스와 화학물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장비, 딜리버리 시스템·서비스(DS&S) 부문 경험과 지식에, 머크의 글로벌 공급능력과 기술력이 추가됐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머크는 지난 40년간 선도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도체 제조시설과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로 산업에 기여하는 동시에, 봉사활동으로 안산시에 공헌했다"며 "올해는 안산시가 시(市)로 승격한지 40주년이 된 해이기도 하다. 머크 같은 글로벌 소부장 기업이 안산시에서 많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머크는 반도체 고순도 첨단 소재의 통합형 공정 솔루션과 고순도 소재 및 가스 배송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외에도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반도체 제조공정 워크플로의 필수 파트너로서 선도적 입지를 유지하고 기술 혁신을 리드하며 국내외 고객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 롭 모르텐슨 머크 일렉트로닉스 글로벌 장비 클러스터 부문 총괄 등이 참석했다. 안산사이트는 지난 2023년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경기도, 안산시 등으로부터 정부포상을 받았다. 안산 다문화지역아동센터 기부금 전달, 소외이웃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 아름다운 가게 기부 캠페인 등도 펼쳐왔다.

2026.07.01 10:01장경윤 기자

에이비일팔공, 214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AI 마케팅 고도화 속도

AI 기반 마케팅 테크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214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AI 마케팅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받은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과 해외 시장 확대에 투입하며 AI 네이티브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에이비일팔공은 최근 총 214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제트벤처캐피탈(ZVC),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딜라이트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사인 스톰벤처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에이비일팔공은 지난 2023년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투자까지 포함해 누적 약 413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2015년 설립된 에이비일팔공은 모바일 광고 성과 측정(MMP)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를 비롯해 앰플리튜드, 브레이즈, 레비뉴캣 등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384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한국과 베트남, 터키 등 30여 개국에서 800개 이상의 고객사와 1천여 개 앱을 지원하고 있다. 월간 약 2억 대의 모바일 기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데이터 처리 역량도 갖췄다. 특히 자체 솔루션인 에어브릿지는 아시아 기반의 유일한 MMP 사업자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광고 성과 분석을 넘어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에어브릿지 GO'는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분석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 광고 소재 제작, 캠페인 운영, 성과 최적화까지 마케팅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AI와 빅데이터 기술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 확대, 엔터프라이즈 고객 영업 강화, 고객 지원 체계 고도화 등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공개(IPO)와 전략적 인수합병(M&A)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마케팅 기술(MarTech) 시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광고 기획과 집행, 성과 분석을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기존 MMP 기업들도 AI 에이전트를 접목해 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추세다. 김동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수석은 "광고 성과 측정과 최적화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어브릿지는 글로벌 광고 플랫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단순 측정을 넘어 고객사의 실제 마케팅 실행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남성필 에이비일팔공 대표는 "이번 투자는 AI 중심으로 변화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술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1 09:58안희정 기자

동성케미컬 백정호 회장, 한·오스트리아 교류 가교 맡는다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이 주부산 오스트리아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동성케미컬은 백 회장이 주부산 오스트리아 명예영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명예영사관은 부산에 위치한 동성케미컬 본사에 마련됐으며, 지난달 15일 공식 개관했다. 백 회장은 앞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경제·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는 주부산 오스트리아 명예영사관 개관을 기념하는 리셉션도 열렸다. 행사에는 에바 마리 루세크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와 조동성 주한명예영사단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 회장은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우호 관계를 이어온 만큼 명예영사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사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1 09:58류은주 기자

트럼프, 지난해 가상자산으로 1조 9000억원 벌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가상자산 사업으로만 약 12억 1500만 달러(약 1조 8845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윤리청은 2025년 기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연례 재산공개 보고서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보고서는 총 927쪽 분량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의 가상자산 수입은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 토큰 판매 수익 약 5억 1500만 달러(약 7986억원)와 지주사 지분 매각 수익 6500만 달러(약 1008억원)다. WLF는 트럼프 일가가 설립한 가상자산 기업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셀레브레이션 코인스(Celebration Coins)' 사업을 통해 6억 3500만 달러(약 9849억원) 로열티를 받았다고 신고했다. 다만 해당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수익이 트럼프 밈코인 사업 운영과 관련된 것으로 보도했다. 이밖에 골프장과 회원제 클럽에서도 2억 9000만 달러(약 4498억원) 이상 벌어들였다. 수입은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 트럼프 내셔널 도럴, 뉴저지 베드민스터 클럽, 주피터 골프클럽, 트럼프 내셔널 워싱턴 D.C. 등에서 발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주식을 대거 매수했다. 각 거래 규모는 500만~2500만 달러(약 78억~388억원)다. 미국 공직자 재산공개는 정확한 금액 대신 일정 금액 구간으로 자산 규모를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해 9월에는 아마존 주식도 50만~100만 달러(약 8억~16억원) 규모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7.01 09:49홍하나 기자

고유가 부담 나누는 SK지오센트릭…중소 고객사 납품가 인하

SK지오센트릭이 중소 제조 고객사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요 폴리머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SK지오센트릭은 중소기업 고객사에 공급하는 PE와 PP 등 폴리머 제품 공급가를 톤당 최대 20만원 낮춘다고 1일 밝혔다. 인하된 가격은 6월 출하 물량부터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대외 불확실성으로 부담이 커진 중소 제조업체의 경영 여건을 고려해 마련됐다. 석유화학 제품을 원료로 사용하는 고객사들이 생산비 부담을 일부 덜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가격 인하는 정부의 나프타 수급 안정화 정책과도 맞물려 있다. 정부는 석유화학 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계약 물량에 대해 전쟁 이전 가격 대비 상승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이번 공급가 조정을 통해 정부 지원 효과가 중소 수요 기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사와 부담을 나누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상생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6.07.01 09:46류은주 기자

단열재 핵심 원료 MDI 판 커진다…코베스트로, 中·중동 증설 시동

독일계 첨단 소재 기업 코베스트로가 글로벌 MDI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MDI는 폴리우레탄 경질폼의 핵심 원료로 건축 단열재와 가전·자동차·식품 보존 등에 활용된다. 코베스트로는 중국 상하이 통합 생산단지에 연산 66만톤 규모 신규 MDI 생산 설비를 건설하는 투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설비는 2030년대 말 가동을 목표로 한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MDI 설비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MDI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별 생산 거점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코베스트로는 향후 MDI 수요 증가 속도가 공급 확대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규모 생산능력 확보에 나섰다. 상하이 신규 설비에는 MDI 주 생산 공정뿐 아니라 주요 중간체를 생산하는 상류 공정과 관련 인프라도 포함된다. 회사는 자체 기술인 AdiP 공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스코프1·2 기준 넷제로 운영을 목표로 설비를 설계할 계획이다. UAE 프로젝트는 알 루와이스 산업단지 내 화학 산업 기반을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코베스트로는 타지즈, 퍼티글로브와의 협력 가능성, 재생에너지 접근성, 염소·암모니아 등 핵심 원료 공급 여건, 통합 화학 생산 플랫폼 활용 가능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 코베스트로는 이번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아시아, 북미에 이어 중동까지 생산 네트워크를 넓히고, 지역별 공급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미국 베이타운 생산 거점 등과 함께 글로벌 고객 대응 체계도 보완할 방침이다.

2026.07.01 09:38류은주 기자

AWS, 고객사에 AI 엔지니어 직접 보낸다…10억 달러 들여 'FDE' 신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기업 고객의 인공지능(AI) 도입을 직접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고객사 현장에 AI 엔지니어를 상주시켜 구축·운영을 함께 수행하는 방식으로 AI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AWS는 10억 달러(약 1조 5000억원)를 투자해 '포워드 디플로이드 엔지니어링(FDE)' 조직을 출범한다. 이 조직은 고객사 AI 시스템 구축·배포를 지원하기 위해 엔지니어를 현장에 직접 투입하는 역할을 맡는다. FDE는 고객 조직 내부에서 함께 일하며 기술 전환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를 의미한다. 미국 방산 AI 기업 팔란티어가 처음 개념을 정립한 이후 최근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소프트웨어(SW) 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AI 모델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이 복잡해지면서 고객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 AWS는 이 조직에 수천 명 규모 FDE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고객사마다 5~6명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담팀을 투입해 AI 에이전트와 함께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시스템 연동과 최적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와 엔지니어링, 보안 담당자들과 협업해 수주 내 자체 운영이 가능한 조직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FDE 운영 원칙으로 '45·45·45' 모델도 제시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45분, 기술 검증에 45시간, 실제 업무 환경 배포까지 45일을 목표로 삼아 AI 전환 기간을 대폭 단축하겠다는 구상이다. AWS는 기존 수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며칠 단위로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AI 모델 기업들도 비슷한 전략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앤트로픽은 지난 5월 블랙스톤·헬먼앤드프리드먼·골드만삭스와 함께 기업용 AI 서비스 회사를 설립했다. 오픈AI도 TPG와 베인캐피털 등과 '오픈AI 디플로이먼트 컴퍼니'를 출범시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FDE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AWS는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대규모 FDE 조직을 공식 출범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는 앤트로픽과 오픈AI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지만 기업 AI 구축 서비스에선 직접 경쟁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향후 양사 FDE 조직과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두고 파트너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AWS FDE 조직은 앨런AI연구소(AI2),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풋볼(NFL), 리코 등과 협력 중이다. 향후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고 규제가 많은 산업군을 중심으로도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프란세스카 바스케스 AWS 프런티어 AI 엔지니어링 서비스 부사장은 "고객들이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속도"라며 "우리 FDE는 AI 성과를 빠르게 얻으려는 기업들을 위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1 09:31한정호 기자

삼성전자 등 국내 12개사 달러기반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합류

글로벌 기업용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오픈 스탠다드'에 삼성전자 등을 포함한 국내 12개사 기업이 합류했다. 30일(현지시간) 오픈 스탠다드는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오픈 유에스디(USD)'를 제한없이 발행하고 상환하며, 수수료 부담을 줄인 스테이블코인 연합체에 14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해당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블랙록·구글·아이비엠(IBM)·웨스턴유니온·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IT·금융사는 물론이고 국내는 삼성전자·삼성카드·두나무·신한금융그룹·케이뱅크·카카오뱅크·KB국민카드·현대카드·하나카드·우리카드·한화생명 등 12개사가 오픈USD의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잭 에이브럼스 오픈 스탠다드 창립 최고경영자(CEO)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상환 수수료는 거래량이 많아질수록 부담이 커진다"며 "기업은 기초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항상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제3자 발행기관의 로드맵이 개발자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마땅한 대안이 없다"며 연합체를 만들게 된 배경을 밝혔다. 오픈USD는 무료로 발행하고 상환할 수 있으며 오픈USD 기초자산에 관한 수익도 운영 수수료를 제외하고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오픈 스탠다드 측 설명이다. 오픈USD는 오픈 스탠다드에서 관리하게 되며, 오픈 스탠다드는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 만큼 의견을 독자적으로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6.07.01 09:31손희연 기자

엑스박스, 5개 스튜디오 폐쇄 검토...게임업계 "인재 줄이면 비전 잃는다"

엑스박스가 최소 5개 스튜디오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업계에서는 반복되는 대규모 감원이 장기적으로 회사 경쟁력을 더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IT 매체 Wccf테크는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소 5개 스튜디오 폐쇄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폐쇄가 검토 중인 스튜디오에는 '마블 블레이드'를 개발 중인 아케인 리옹을 포함해 더블파인, 컴펄전게임즈, 닌자시어리 등이 언급됐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검토 중인 선택지는 단순 폐쇄만이 아니다. 아케인 리옹의 경우 폐쇄와 함께 매각 가능성도 함께 거론됐다. 다만 실제로 독립이나 매각이 성사되려면 자체 자금으로 독립할 수 있거나 외부 인수자가 나타나야 하는데, 이런 사례는 드물다고 Wccf테크는 전했다. 미국 게임 업계에서 인력감축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러함 흐름이 게임업계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시장조사 업체 슈퍼데이터 리서치 창업자로 알려진 게임산업 분석가 요스트 반 드루넨은 게임업계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기술이 아니라 인재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기술업계 전반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메모리 가격 상승과 기술 제품 비용 인상으로 이어졌고, 이런 환경이 게임업계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반복되는 감원은 장기 창작에 필요한 인프라와 조직 안정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봤다. 요스트 반 드루넨은 “결국 이런 감원은 뼈를 깎는 수준에 이른다”며 “장기적인 창작 작업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하기보다, 재무 주기와 더 강한 기술 권력에 대한 충성이 인재를 주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을 만드는 일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며 시간이 걸린다. 인재에 투자하고 그들이 훌륭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키우지 않는다면, 과연 게임 회사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무료플레이, 앱스토어, 크리에이터 플랫폼 같은 변화도 결국 재정 압박을 받던 창작자들이 사업 모델을 다시 설계하면서 나온 결과물이었다며 지금 인재를 줄이는 기업들은 결국 인력도 부족하고 시야도 짧은 상태로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1 09:27김한준 기자

美 "신원 도용 기록 제공 미흡"…아마존, 35억원 지급

아마존이 신원 도용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관련 기록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는 미국 정부의 주장과 관련해 225만 달러(약 35억원)를 지급하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신용정보보호법에 따라 회사가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타인 명의의 부정 구매 관련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조사한 데 따른 것이다. FTC는 해당 사건을 미국 법무부에 넘겼으며, 법무부는 지난 5월 아마존과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에 따라 아마존은 신원 도용 피해자가 요청할 경우 30일 이내에 관련 거래 기록을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 크리스토퍼 무파리지 FTC 소비자보호국장은 “아마존은 피해자들에게 법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기록을 공개하기 전 자신의 정보를 훔친 범인이 누구인지 특정하라고 요구하는 등 신원 도용 피해자들을 부조리한 상황에 몰아넣었다”며 “이 기록은 피해자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부정행위로부터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이 신원 도용 피해자를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법적 의무를 무시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마존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안을 FTC와 원만히 해결했으며, 신원 도용 피해가 의심되는 고객들을 위한 절차도 개선했다”고 말했다.

2026.07.01 09:27박서린 기자

영국 정부, 파라마운트·WBD 합병 반독점 검토

영국 정부가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의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 인수합병에 대한 검토에 나선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리사 낸디 영국 문화부 장관은 합병이 영국 내 뉴스, 어린이 프로그램, 스트리밍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낸디 장관은 "신속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련 기업에 오는 6일까지 우려 사항에 대한 답변을 제출하도록 기한을 줬다고 설명했다. 낸디 장관의 발언으로 WBD와 파라마운트 합병이 지연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파라마운트는 영국 무료 방송 채널인 채널5를, WBD는 CNN인터내셔널을 소유하고 있다. 낸디는 파라마운트가 영국 내 WBD TV 채널과 스트리밍 서비스에 큰 변화를 줄 계획은 없다고 했지만 합병으로 영국 채널이 "이미 제한적인 어린이 TV 콘텐츠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잃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두 회사의 답변이 접수되면, 낸디 위원장은 공식적인 공익 개입 통지서를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하고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오프컴과 경쟁시장청(CMA)의 조사가 시작될 것이다. CMA는 이미 인수를 검토 중이며, 오는 8월7일까지 심층 조사에 착수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파라마운트는 거래가 미디어 다양성에 어떠한 문제도 제기하지 않을 것이며,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01 09:20홍지후 기자

이재정 의원, 22대 국회 후반기 문체위원장 선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재정 의원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해 2003년 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5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으며, 21대 총선에서는 안양 동안을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22대 총선에서도 안양 동안에 재도전해 3선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또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처장을 맡았고,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대변인,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재심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이재정 의원은 지난달 30일 문체위윈장 선출 직후 "문화는 국민의 일상이자, 대한민국의 외교·산업·경제 자산이다. 문화예술, K-콘텐츠, 관광산업에 힘을 싣겠다"라며 "체육계의 불공정과 낡은 관행에는 분명한 원칙을 세우겠다. 산자위와 외통위에서 쌓은 경험, 3선의 역량으로 K-컬처를 국익으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논의에 머물지 않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책임있게 이끌어가겠다"라며 선출 소감을 덧붙였다. ▲1974년생 ▲대구 성화여고 ▲대구 경북대 사법학과 학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당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위원장 ▲21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22대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2026.07.01 09:18이도원 기자

그린루프,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창업경연대회 '최우수상' 영예

전세계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이 같은 문제를 대응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이 자사만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뽐냈다. 특히 의류로 인한 환경 파괴 문제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그린루프가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그린루프는 서울시 주최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창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투자기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기술 전시와 전문가 강연, 기업 간 밋업, 창업경연대회 등이 진행됐다. 이번 창업경연대회는 서울 기후테크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 대응 기술과 사업성을 갖춘 팀들이 결선에서 경쟁을 펼쳤다. 그린루프는 사물인터넷(IoT) 의류수거함과 리워드 플랫폼 '페이옷'을 기반으로 의류 배출부터 수거, 분류, 재사용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스마트 의류 자원순환 플랫폼을 선보였다. 특히 수거 데이터를 활용한 운영 최적화와 탄소저감 효과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제시하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린루프는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SK텔레콤 등과 오픈이노베이션 및 실증사업을 추진했다. 또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실증사업과 TIPS 선정 등을 통해 기술력을 고도화해왔다. 한강진 그린루프 대표는 "이번 최우수상은 의류 자원순환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리하는 그린루프의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의류 수거 인프라를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자원순환 플랫폼을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1 09:11백봉삼 기자

한국쓰리엠, 국제안전보건전시회 KISS 2026에서 현장 맞춤형 개인안전솔루션 공개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지원 사업(떨어짐)' 추락 방지 용품 배치 및 데모 차량 시연 올여름 온열질환 대비를 위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온열질환 특화 Zone' 운영 방진•방독마스크부터 보안경까지 개인안전보호구 토탈 라인업 전시 대한민국 서울, 2026년 7월 1일 /PRNewswire/ -- 글로벌 과학기업 3M(이하 한국쓰리엠)은 7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에 참가해, 추락 방지 시스템부터 여름철 근로자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솔루션까지 다양한 개인 안전 솔루션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쓰리엠은 2026년 시행된 정부 지원사업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지원 사업(떨어짐)'을 통해 구매 지원이 가능한 안전대 부착설비(앵커리지) 제품군을 집중 소개하며 건설 및 제조 현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스 내 실제 H빔에 제품을 부착해 시연하는 것은 물론, 부스 공간에 추락 방지 데모 차량(Boom Demo)을 비치하여 생생한 직관적 경험을 제공한다. 2025년 3M 부스 - 고객 상담존 아울러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근로자의 쾌적하고 안전한 호흡을 뒷받침할 '온열질환 특화 Zone'도 마련된다. 해당 존에서는 온열 질환 예방 효과가 뛰어난 송기식 호흡보호구와 전동식 호흡보호구(PAPR) 제품군이 대거 비치된다. 관람객들이 직접 송기식 호흡보호구를 착용하고 내부에 순환되는 시원한 바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감형 체험 공간을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쓰리엠 부스에서는 3M™ 쿨플로우™ 밸브가 부착된 안면부 여과식 방진마스크 '8955K', 밀착도 자가점검 버튼과 음성전달판을 갖춘 직결식 호흡보호구 '시큐어클릭(Secure Click™)' 시리즈, 신제품 보안경 'GG3000'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3M 전문가로부터 상세한 기능과 제품별 특장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1:1 맞춤형 구매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3M 부스 - 주출입구 전시 참가와 함께 한국쓰리엠은 학술 세션을 통한 전문 지식 공유에도 적극 나선다. 개막 첫날인 7월 6일(월), 사단법인 한국호흡보호구학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세미나가 전시장 402호에서 진행된다. 한국쓰리엠은 이 세션에서 '용접 흄 노출기준 강화에 따른 호흡보호구 선정 패러다임의 변화와 최신 방호 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쓰리엠 산업안전사업팀 김태섭 팀장은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이 3M 안전 기술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직관적 전시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산업계의 안전 기준을 제고하고 소규모 사업장까지 아우르는 든든한 안전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2026년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는 오는 7월 6일(월)부터 7월 9일(목)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쓰리엠의 산업안전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부스 번호는 8B101이다. 3M 소개 3M(NYSE: MMM)은 과학을 기반으로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한 3M의 팀은 테크놀로지 플랫폼, 차별화된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뛰어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M이 만들어가는 미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News.3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01 09:10글로벌뉴스

KTis, 창사 첫 ESG 리포트 발간..."지속가능성장 활동 공개"

KTis가 창사 후 처음으로 지난해 ESG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담은 'ESG 리포트 2026'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인 'GRI 스탠다드 2021'을 준수해 작성됐으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10대 원칙도 함께 반영해 대외적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중대성 평가를 거쳐 도출한 ▲고객 및 임직원 정보보호 ▲정보보안체계 강화 ▲서비스책임 ▲고용 안정 및 공정한 처우 확립 ▲일과 삶의 균형 ▲전사적 리스크 관리 고도화 ▲안전보건 및 안전경영의 7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구체적 관리체계와 추진 성과를 수록했다. 사회(S) 분야에서는 AI 기반 고객상담(AICC)과 디지털 고객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경험 향상에 주력했으며, 임직원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를 추진했다. 또한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과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등 환경(E) 분야 성과도 이어갔다. 이와 함께 ESG 전담조직 운영과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 배당 절차 개선 등을 추진하며 지배구조(G) 분야의 책임경영 기반도 강화했다. KTis는 ESG 경영 체계 고도화와 함께 사업 성과와 재무건전성도 개선했다. 지난해 매출 5888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각각 4.7%, 11.4%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ESG 보고서 발간을 기점으로 비재무 성과와 ESG 전략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주 및 고객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SG 보고서를 단순한 기업 이미지 개선 활동이 아닌 다양한 고객의 ESG 경영 요구를 충족하고, 강화되고 있는 관련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수단으로 기업가치제고의 실질적인 전략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영균 KTis 경영기획총괄 전무는 “회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해 온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며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1 09:04박수형 기자

LG이노텍 대학생 숏폼 공모전서 박성현씨 대상

LG이노텍은 '2026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에서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박성현씨(시네마르코팀)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인지도 제고와 미래 인재와 소통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LG이노텍 미래 사업인 피지컬 인공지능(AI)이었다. 대상을 받은 박성현씨의 'LG이노텍 피지컬 AI 랩'은 로봇이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하며 움직이는 과정을 짧은 실험 기록 형식으로 담았다. LG이노텍은 "일상에서 피지컬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연결하며 미래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유머러스하면서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박성현씨는 "피지컬 AI란 용어를 쉽게 이해하도록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공모전에서 미래 산업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경험을 했고, 진로 고민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공모전에 총 43개 작품이 접수됐다. LG이노텍 임직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 6편을 결정했다. 상금은 대상(1팀) 300만원, 최우수상(1팀) 200만원, 우수상(4팀) 각 100만원 등이다. 수상작과 참가자 인터뷰 영상은 LG이노텍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2026.07.01 09:02이기종 기자

SKT, 첫 정보보호백서 발간...신뢰회복 활동 정리

SK텔레콤이 처음으로 정보보호백서를 발간하고, 고객 신뢰를 지키기 위한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백서는 지난해부터 SK텔레콤이 정보보호 체계를 전사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와 신뢰 회복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정리한 첫 공식 보고서다. '정보보호백서 2025'는 총 3개 파트로 구성된다. ▲정보보호 거버넌스 ▲정보보호 아키텍처 및 기술 ▲개인정보보호를 아우르며 정보보호 프라이버시 전 영역의 운영 방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보보호를 개별 기술 과제가 아닌 '전사 실행체계'로 연결해 설명하고 AI, 클라우드, 공급망 환경의 변화로 보안 책임과 범위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기업이 어떤 기준과 체계로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점을 담았다. SK텔레콤은 백서 발간을 계기로 정보보호 활동을 이해관계자와 더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선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CISO)은 “정보보호는 변화하는 위협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해야 한다”며 “책임 있고 투명한 실행을 통해 고객과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호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1 08:59박수형 기자

  Prev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美 나스닥 데뷔하는 SK하이닉스…다음 투자 행보는

현대차, 분기 매출 50조 눈앞…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어 세 번째 되나

"팔아줄 사람 잡아라"…쿠팡·네이버, 크리에이터 커머스 격돌

삼성 갤럭시S27 DDI 공급망 이원화 가능성...시스템LSI 독점 깨지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