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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97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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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성우진 대거 개발 참여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주요 성우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붉은사막 주인공인 클리프(Kliff)의 성우는 알렉 뉴먼(Alec Newman)이 맡았다. 알렉 뉴먼은 '사이버펑크 2077', '다잉 라이트 2', '엘든링' 등 유수의 게임의 성우로, '2025 영국아카데미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BAFTA)'의 게임 어워즈에서 주연 연기상을 수상했다. 냉정하고 과묵한 성격의 클리프가 회색갈기 동료들을 만나며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목소리에 녹였다. 클리프의 동료 '웅카(Oongka)' 역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파이널 판타지 16' 등에 참여한 스튜어트 스커다모어(Stewart Scudamore)가 담당했다. 오크족의 야성적인 특징과 웅카만의 철학적인 모습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여성 캐릭터 '데미안(Damian)'의 성우는 레베카 한센(Rebecca Hanssen)이 맡았다. '발더스 게이트 3', '스텔라 블레이드', 위쳐 IP 기반 드라마 '더 위쳐' 등 작품에서 활약한 인물이다. 영상에는 성우진들이 등장해 각자 붉은사막의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설명했다. 플레이어는 클리프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직접 조작이 가능한 웅카와 데미안을 만나게 된다. 주요 성우진의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해석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붉은사막'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주요 성우 영상도 공개했다. 202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기성우상' 초대 수상자이자 주인공 클리프 역을 맡은 이현을 비롯해 웅카 역 한복현, 데미안 역 이다슬, 얀 역에 정의한이 출연했다. 이현은 클리프가 지닌 묵직한 카리스마와 중후한 음색을 바탕으로, 동료들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존재감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한복현, 이다슬, 정의한 역시 각 캐릭터의 개성과 서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스토리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붉은사막은 다음달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2.26 10:50이도원 기자

HD현대일렉트릭,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한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으로 2023년 처음 시행됐다. 대기업과 협력사, 지역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지원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시상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사업 시행 첫해인 2023년에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전국 223개 사업장 가운데 32개 사업장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에서는 12개 사업장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전력기기 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HD현대일렉트릭이 유일하다. HD현대일렉트릭은 사외협력사 대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한 종합 지도·점검, 위험성평가 기법 등 안전보건 컨설팅을 제공해 각 기업이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상생협력위원회, 근로자 참여형 VOC 청취 플랫폼 등도 마련했다. 사내협력사 임직원의 안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포인트 기반 보상시스템 'HD안전페이'를 도입하기도 했다. 그 결과 참여 기업들의 총 재해 건수는 사업 시행 3년간 이전 3개년 대비 약 60% 감소했다. 전 사내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문화 평가' 결과 2025년 상생협력사업 참여업체 3개사 평균 점수는 전년 대비 약 15% 상승해 전체 협력사 평균 상승 폭을 상회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협력회사 및 지역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0:40김윤희 기자

한국레노버, 최신 프로세서 탑재 요가 AI PC 신제품 4종 출시

한국레노버가 26일 요가 브랜드 데스크톱 PC와 노트북, 일체형 PC 등 신제품 4종을 국내 출시했다.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과 요가 프로 7i 아우라 에디션은 성능과 휴대성, 폼팩터와 배터리 지속시간 향상을 위해 인텔과 공동 개발했다. 1월 정식 출시된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프로세서 기반으로 CPU와 GPU 성능을 향상했다.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은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소재로 무게를 975g으로 줄였다. 코어 울트라 X9 프로세서와 LPDDR5X 9600MHz 메모리로 고부하 작업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내장 배터리 용량은 75Whr로 늘렸다. 14인치, 2.8K 퓨어사이트 프로 POLED 디스플레이와 썬더볼트4 단자 3개를 탑재했고 콘텐츠 제작 지원 AI 소프트웨어 '플릭리프트(FlickLift)'와 멀티 터치 기능을 지원한다. 요가 프로 7i 아우라 에디션은 인텔 코어 울트라9 386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GPU, 15.3인치 2.5K 퓨어사이트 프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게임과 콘텐츠 제작 성능을 강화했다. 스마트 센서 기반 차세대 터치패드와 와콤 기술을 적용한 요가 펜 2세대를 이용해 스케치부터 디자인, 아이디어 구현까지 크리에이티브 작업 전반을 지원한다. 요가 7a 투인원은 AMD 라이젠 AI 400 프로세서와 360도 회전하는 14인치 2.8K 퓨어사이트 프로 O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용도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텐트, 디스플레이, 캔버스 모드를 오간다. 요가 AIO i 아우라 에디션은 31.5인치 OLED 디스플레이 기반 일체형 PC로 화면 테두리를 최소한으로 줄여 몰입감을 높였다. 최대 화면주사율은 165Hz이며 주변 환경에 맞춰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라이팅 기능을 내장했다. 노트북 제품은 이용자 과실로 인한 파손에도 무상 수리를 지원하는 '우발적 손상 보장(ADP)' 서비스, 24시간 상시 대기하는 전문 엔지니어와 전화, 이메일, 채팅 등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2년간 지원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지마켓에서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 예약판매 참여시 카드 할인, 최대 24개월 무이자 결제가 가능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USB-C 허브를 추가 제공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모든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배송서비스 '발렉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제품을 전달하는 예약 배송도 적용된다.

2026.02.26 10:32권봉석 기자

리얼월드, 390억원 시드2 투자 유치…"전략적 투자 연합 확대"

피지컬 AI 기업 리얼월드는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협업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약 390억원 규모 시드2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앞서 시드1에서 약 210억을 유치한 데 이어, 이번 라운드에서는 약 390억원를 추가로 확보했다. 누적 시드 투자 규모는 약 600억원에 이른다. 리얼월드는 시드1 이후 기술 검증과 초기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공동 프로젝트와 중장기 협업 요청이 늘어나면서 추가 투자 라운드를 추진했다. 산업 현장을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SI)들과 연합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드 2에는 CJ대한통운과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미래에셋 이마트 신성장투자조합1호 등 전략적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글로벌 벤처캐피털 헤드라인 아시아를 비롯해, 야후 재팬과 라인의 통합법인 제트홀딩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제트벤처스, 한화자산운용 등 재무적 투자자도 포함됐다. 헤드라인 아시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북미 등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산업 생태계 연결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제트벤처캐피탈 역시 통신·유통·서비스 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 실증과 상용화 논의를 돕는다. 한국과 일본 다수의 투자자와 이미 개념검증(PoC) 또는 로봇 전환(RX)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협업 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CJ대한통운, 롯데 등을 포함한 국내 주요 기업들과 물류·유통·서비스 현장을 기반으로 한 협업이 진행 중이다. 일부 프로젝트는 MOU 체결 이후 공동 실증 단계에 진입했다. 아키오 다나카 헤드라인 아시아 창립 파트너는 "노동력 부족이 커지는 동아시아에서 리얼월드가 주요 산업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업하며 현장 데이터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종훈 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CFO)은 "리얼월드와의 협업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물류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동으로 고도화하고, 물류센터의 AI 기반 자율운영 전환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중희 리얼월드 대표는 "시드 2는 함께 산업 전환을 만들어갈 동맹을 넓히기 위한 선택이었다"며 "피지컬 AI는 현장에서 검증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올해 모델 공개를 시작으로 전략적 파트너들과 글로벌 RX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월드는 올해 상반기 중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식 공개한다.

2026.02.26 10:30신영빈 기자

엔비디아 "AI 인프라 투자, 일시적 사이클 아니다"

엔비디아가 25일(현지시간) 2026 회계연도 4분기(11~1월)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단기 사이클이 아니라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에이전틱 AI의 전환점이 이미 찾아왔고 기업 전반에서 이를 처리하기 위한 연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토큰을 생성하려면 연산 능력이 요구되며 토큰 없이는 매출이 없다. '연산 능력이 곧 매출'인 시대"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주요 클라우드 고객들의 현금흐름 역시 AI 수요 확대에 따라 성장할 것이다. 이제 데이터센터는 AI 공장이며, 기업들은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연산 능력 증대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베라 CPU, 데이터 후처리 등 작업에 큰 역할 할 것 엔비디아는 올 초 CES 2026에서 베라(Vera) CPU와 루빈(Rubin) GPU를 공개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젠슨 황 CEO는 "베라 CPU는 데이터 중심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됐다. 데이터 전처리부터 학습 이후 단계까지 CPU 활용이 늘고 있으며, 베라는 이러한 후처리와 데이터 작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콜렛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루빈 아키텍처는 전력 효율과 성능 개선 측면에서 기존 세대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 목표이며 성능 대비 전력과 가격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급망 전반 협력으로 생산 능력 확보에 집중"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로 지난 해 말부터 D램과 낸드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AI 서버 확산 과정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핵심 부품의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업계 공통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도 공급망과 수급 문제가 주요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대해 콜렛 크레스 CFO는 "현재 공급망 전반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통해 필요한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200 수출 승인에도 실제 실적은 '제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올 초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H200 GPU의 중국 수출을 비 군사적 목적으로, 미국 내 고객사에 판매하는 물량 중 50%만 허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현재는 중국 정부가 H200 GPU 수입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다. 콜렛 크레스 CFO는 "미국 정부의 H200 수출 승인은 있었지만 아직 매출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중국 내 수입이 언제 허용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중국 내 경쟁사가 기업공개(IPO)로 자본력을 강화하고 기술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다. 미국이 AI 분야에서 리더십을 유지하려면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개발자와 기업을 플랫폼 생태계 안으로 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2.26 10:24권봉석 기자

도시광산 시동…KOMIR, '핵심광물 재자원화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2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산업통상부와 공동으로 '2026년도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육성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MIR은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재자원화 산업 육성에 나선다. 산업 육성을 통해 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 재자원화율을 20%로 확대한다는 정부 목표 달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10대 전략 핵심광물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흑연과 희토류인 네오디뮴, 디스프로슘, 터븀, 세륨, 란탄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핵심광물 재자원화 정책동향, 핵심광물 재자원화 실적 및 추진계획, 신설 국고보조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재자원화는 폐배터리, 폐PCB 등에서 금속, 산화물을 회수해 산업원료로 이용하는 활동이다. 핵심광물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KOMIR은 올해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따라 신설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지원사업'에 예산 40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국내 기업의 재자원화 설비 도입 자금 지원, 원료 확보 및 규제 합리화를 위한 국내외 거버넌스 운영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권순진 KOMIR 광물자원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재자원화 산업이 수입 대체를 넘어 자원 순환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도록 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0:22김윤희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KAIST 명예박사 학위 받아

신동빈 롯데 회장이 과학기술 기반 산업 발전 혁신과 지속가능한 사회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카이스트(KAIST)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는 전날 대전 본원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신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이스트는 “신 회장은 기업의 성과가 사회와 분리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ESG를 그룹 경영의 핵심 축으로 삼아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해 왔다”며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제도와 실행으로 구체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제도와 실행으로 정착시켜온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라는 점도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카이스트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연구 인프라 조성과 융합 연구 기반 구축에 기여해 왔다. 롯데그룹은 지난 2022년 카이스트에 140억원 규모의 발전기금을 출연해 '롯데-카이스트 R&D센터'와 '롯데-카이스트 디자인센터'를 조성 중이다. 각각 오는 5월과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롯데-카이스트 R&D센터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산·학 초(超)경계 연구 클러스터다. 바이오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소재 및 에너지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전공자들이 협력하는 다학제 융합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카이스트 디자인센터에서는 사회공헌 디자인, AI 및 데이터 기반 디자인, 사용자 기반 디자인 등 디자인 관련 포괄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롯데와 카이스트의 협력은 연구 인프라 구축과 중장기 공동 연구 의제 설정, 연구 성과의 확산을 연계하는 실행형 산학협력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카이스트의 연구 경쟁력 강화와 연구 성과의 사회적 가치로의 확산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회장은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과 경영의 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 되었다”며, “롯데와 카이스트는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혁신 파트너로서 우리의 동행이 세상을 이롭게 바꾸는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신 회장은 과학기술과 산업,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해 온 인물”이라며 “카이스트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 인프라 확충과 융합 연구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학위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2026.02.26 10:21김민아 기자

갤럭시S26 지원금 과장 광고?..."소비자가 직접 신고"

갤럭시S26을 판매하는 매장에서 허위 과장 지원금을 안내하고 계약서에 기재하지 않은 경우 소비자가 직접 신고할 수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단말기 지원금 안내 허위 과장광고과 계약서에 명시해야 하는 사항 미준수 등의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용자 참여 신고제'를 오는 3월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신규 단말기 갤럭시S26 출시에 맞춰 시행되는 이 제도는 일부 이동통신사와 유통점의 지원금 안내 미일치, 계약서 미기재로 인한 피해 등에 대해 이용자가 직접 신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광고 내용과 다르게 지급하는 등 지원금 안내 미일치 ▲계약서 미교부 ▲단말기 지원금 및 지원금 지급조건 계약서 미기재 ▲고가요금제 가입 유도 및 부가서비스 부당 가입 ▲방문 및 개통 유통점 정보 불일치 등 이용자 피해 사례가 대상이다. 특히 신규 단말기 출시마다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반복됨에 따라 방미통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KCUP) 등 유관기관과 유통점 현장 점검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일부 한계가 있어 실제 휴대폰을 개통하는 이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자 했다. 신고는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의 이용자참여신고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업자 및 유통점의 관련 법 위반행위 확인 시 신고자에 연간 20만원 이내, 1인당 최대 4건의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시장 경쟁 안정화 자율사업으로 '단말기 지원금 과다 지급 신고포상제'를 운영했으나 유통점 간 과도한 신고 경쟁과 포상금 편취 등의 부작용이 있어 2022년 중단했다. '이용자 참여 신고제'는 단통법 폐지에 따라 단말기 지원금 과다 지급이 아닌 허위 과장 광고 개선과 계약서에 명시해야 하는 사항 준수에 초점을 맞춰 실시한다. 방미통위는 현재의 시장 점검만으로는 방대한 유통시장을 모두 파악하기 한계가 있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자율적 건전한 단말기 유통시장 형성과 이용자 신뢰도 제고 필요에 따라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사업자 자율제도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단말기 시장에서 음성적으로 발생하는 불‧편법 행위를 신속히 포착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제도가 판매자의 불완전판매 행위 개선 등 건전한 유통환경 기반 마련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0:18박수형 기자

리멤버, 직장인 위한 단행본 '업' 출간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는 커리어 방향성을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첫 번째 단행본 '업'을 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책은 리멤버가 '커리어 생애주기 파트너'로서의 기업 철학을 담아 발간했다. 책의 제목인 '업'은 산업이나 직업을 나타내는 의미로 주로 쓰이는 '업'이란 단어를, 개인의 삶과 일의 가치를 모두 담은 단어로 재해석했다. 첫 단행본에는 리멤버가 앱 내 콘텐츠 서비스로 연재해 온 인터뷰 시리즈 '프롤로그'를 통해 만난 15인의 커리어 성장 서사를 담았다. ▲이상현 구글 글로벌 정책 디렉터 ▲강혜원 보틀벙커 기획자(롯데쇼핑 마트사업부 상무) ▲신재평 뮤지션(페퍼톤스) ▲이진우 경제 해설가('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프로페셔널들을 조명했다. 총 6개 챕터로 구성된 책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무기를 발견하고, 본질에 집중해 난제를 풀어나간 '과정의 기록'을 담아냈다. 독자들이 각자의 커리어 고민에 직접 대입해 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함께 더했다. 리멤버는 이들의 공통점으로 각자 자신만의 '관점' 그 자체가 강력한 성공의 무기였다는 점을 꼽았다. 최재호 리멤버 총괄대표는 "이 책은 커리어 갈림길에서 일의 방향과 기준을 다시 세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리멤버가 커리어 여정을 돕는 파트너로서 전하는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주는 플랫폼이자 이들의 모든 커리어 성장 여정을 함께 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0:14박서린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국내 휴머노이드 기업 투자 ETF 상장

NH아문디자산운용은 국내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ETF는 국내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 19일 기준 구성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17.9%) △에스피지(14.8%) △현대오토에버(11.9%) △로보티즈(11.2%) △두산로보틱스(9.6%) △원익홀딩스(9.5%) △삼현(7.3%) △하이젠알앤엠(6.7%) △HL만도(5.9%) △클로봇(5.3%)이다. 기초지수는 'iSelect K휴머노이드테마TOP10'이다. 휴머노이드 관련성 높은 기업을 선별한 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조사분석에 기반한 정성적 평가를 걸쳐 최종 10종목으로 구성했다. 리서치 분석 결과 10종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2개 기업에는 15% 비중을 실어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기업은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비중을 조절할 계획이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서 한국은 미·중 피지컬인공지능(AI) 전쟁 시대에 서방 제조업의 첨병으로 더욱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ETF는 핵심 종목 10종목만으로 구성된 차세대 로봇 산업 투자의 핵심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0:06홍하나 기자

BNK부산은행, 'BNK가치성장 정기예금' 특별판매 실시

BNK부산은행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지역 상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BNK가치성장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생산적 금융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정기예금 상품이다. 총 5000억원 한도로 8월 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이율 2.20%에 가치성장 참여 우대이율 0.40%p를 더해 연 2.60% 금리를 적용한다. 가입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 이상 최대 10억원까지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향후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판매 한도의 0.2%에 해당하는 10억원을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해 지역 기업에 총 1000억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준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은 예금 가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담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0:00홍하나 기자

LG디스플레이 OLED, 업계 최초 '휘도 유지율 100%' 검증

육안으로 볼 때 OLED가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유독 밝고 선명해 보이는 이유를 LG디스플레이가 객관적으로 검증해냈다. 자체발광하는 OLED의 픽셀 디밍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명확히 설명할 수 있게 됐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인증전문기업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TV와 모니터를 포함한 대형 OLED 패널 전 제품의 휘도(화면 밝기) 유지율이 100% 라는 성능 우수성 검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휘도 유지율이란,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바탕으로 콘텐츠 재현력이 얼만큼 우수한지를 백분율로 평가하는 측정법이다. 화면 정중앙 중심으로 테스트 기준 면적을 전체 화면의 ▲10%(1/10) ▲1.1%(11/1000) ▲0.5%(5/1000) ▲0.2%(2/1000)까지 4단계로 설정하고 이들 면적의 휘도를 측정해 각 휘도값이 변화하지 않고 유지하는지를 백분율로 표현한다. 예를 들어 55인치 TV의 경우, 테스트 기준 면적을 17인치 노트북 화면(38x22cm), 스마트폰(13x7cm), 명함(8x4cm), 엄지손가락 두 마디(5x3cm) 크기로 줄여 나가며 측정한다. 테스트 결과 화면 밝기를 측정한 최댓값과 최솟값이 변화 없이 똑같이 유지되면 휘도 유지율이 100%가 되는 셈이다. 반대로 값이 낮아질수록 한 화면에서도 위치에 따라서 빛의 세기가 달라진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같은 색이라도 광원 위치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테스트 기준 면적이 줄어들어도 밝기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며 휘도 유지율 100%를 달성했다. 반면 LCD 계열의 패널들은 테스트 기준 면적이 줄어들수록 어두워지며 최대 83%에서 최저 43%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발광 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OLED 패널은 약 0.10mm2에 불과한 픽셀 단위로 빛을 내기 때문에 테스트 기준 면적을 줄여도 밝기를 유지하면서 자연의 색을 구현하며 색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한다. 원작자의 의도를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LCD 계열 중 가장 최근 출시한 RGB mini LED 패널은 OLED 패널의 픽셀보다 16만~83만 배 큰 백라이트 블록에 의존해 자연의 색을 구현하는데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광원이 되는 백라이트 블록의 가장자리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속성 때문에 색 경계를 뚜렷하게 구별해주지 못해 색 표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헤일로 현상(Halo effect)도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검은 하늘의 밝은 별이 백라이트 블록 면적보다 작은 경우, 별빛과 검은 하늘의 경계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흐리게 보일 수 있게 된다. 디스플레이에서 헤일로 현상(Halo effect)은 명암 대비가 큰 이미지에서 어두운 경계가 하얗게 번져 보이는 '후광 효과' 또는 '빛 번짐'을 말한다. 주로 로컬디밍하는LCD에서 백라이트가 구역별로만 조절되다 빛이 새는 '빛샘 현상'으로 나타난다. 한편 AI(인공지능) 시대에 인간과 AI를 잇는 소통의 창으로서 OLED가 최적의 디스플레이임을 더욱 강조할 수 있게 됐다. AI 시대에는 더 밝고 선명해 정확한 색을 표현하는 고휘도·고해상도·고색재현율 성능이 필수적이다. 휘도 유지율 100%를 달성한 OLED는 AI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시각 정보를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같은 세계 최고의 OLED 기술력을 토대로 대형 OLED 리더십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TV 패널 신제품은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각각 독립된 층으로 쌓아 빛을 내는 독자 기술 '프라이머리 RGB 탠덤 2.0'을 적용했다. 최대 휘도 4500니트(nit, 촛불 하나의 밝기)를 구현하면서 빛을 반사하지 않고 흡수·분산시켜주는 기술도 탑재해 현존 디스플레이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반사율(0.3%)을 달성했다. 이현우 LG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장은 “OLED가 더 밝고 선명하게 보이는 이유를 객관적으로 밝혀냈다”며 “휘도 유지율 100%를 유지하는 OLED의 픽셀 디밍 기술이 AI 시대 최고의 선택이라는 것을 고객들에게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보다 명확히 설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6.02.26 10:00장경윤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 '포스아트' 활용 촉각 전시물 기증

포스코1%나눔재단이 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관람을 돕는 포스아트 기반 '촉각 전시물'을 제작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아트는 특수 철강재 위에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포스코그룹의 프리미엄 컬러강판으로, 잉크를 층층이 쌓아 올리는 3D 적층 기술을 적용해 기존 컬러 강판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아트 기술을 예술작품에 적용하면 섬세한 입체 질감 표현이 가능한 점을 착안했다.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손으로 예술작품의 질감을 느낄수 있게 하는 효과를 거두고, 시설물 제작을 포스코그룹의 사회적 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가 전담해 철강기술에 예술을 접목시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포스아트를 활용해 제작 및 기증한 시설물은 ▲서화실 입구 대형 연출벽(가로 9000mm x 세로 3885mm) ▲대표 서화를 손끝으로 감상하는 촉각테이블 ▲유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4개의 쇼케이스 등 총 3종류다. '옛 비석의 벽'으로 조성된 대형 연출벽은 옛 비석의 글씨를 포스아트로 재현해 우리 서예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웅장한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테이블에는 점자를 포함한 작품 설명을 장애인 눈높이에 맞춰 배치했으며, 3D 적층 공법을 적용한 유물 촉각 패널을 통해 거장들의 필치와 붓의 미세한 흐름을 손끝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일반 관람객 또한 평면 작품의 미학적 가치를 촉각으로 확장하는 다감각 체험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재개관한 서화실은 우리의 옛 글씨와 그림의 독자적인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서화 전용 전시 공간으로,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추사 김정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서화실은 26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며, 향후 10년간 상설 운영되어 우리나라 고유의 서화 감상 기회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12월에도 한지 건조 공정에서의 난제를 해결하고자 내식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포스코 스테인리스 강재를 활용해 '맞춤형 한지 건조기'를 제작해 한지 장인에게 기부한 바 있다. 재단은 이처럼 포스코그룹의 기술력을 나눔 문화와 결합시켜 사회적 약자의 예술복지 분야에서도 '세상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그룹 브랜드 슬로건을 실천하는 등 차가운 철에 따뜻한 기술을 담아 누구나 예술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배리어프리 환경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6.02.26 09:57김윤희 기자

"AI가 HR 소프트웨어 대체하나"…워크데이, AI 우려에 5년 만에 주가 최저치

워크데이 주가가 인공지능(AI) 시대 경쟁력 약화 우려와 부진한 매출 전망이 겹치며 5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40%가량 하락했다. 25일 워크데이 주가는 133.16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서만 누적 하락률이 약 40%에 달했다. 특히 전날 실적 발표 직후 실망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장중 한때 118달러 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실적 부진 배경에는 AI 위협론이 자리하고 있다. 앤트로픽, 오픈AI 등이 선보이는 고도화된 AI 도구가 기존 기업용 소프트웨어 수요를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다. 전통적인 인적자원(HR), 전사적자원관리(ERP) 애플리케이션이 구조적으로 도전을 받고 있다는 시각이 확산됐다. 단순한 SW 대체를 넘어 AI 도입이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도 변수로 지목된다. 기업 채용 축소와 구조조정이 확대될 경우 HR 솔루션 수요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날 호주 소프트웨어 기업 와이즈테크 글로벌은 향후 2년간 글로벌 인력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천명 감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부진한 실적 전망이 겹쳤다. 워크데이는 정부, 헬스케어 부문을 중심으로 대형 계약 체결이 예년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 기대를 밑도는 연간 구독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투자심리도 빠르게 위축됐다. 월가도 즉각 반응했다. 워크데이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 가운데 절반이 넘는 26명이 목표주가를 낮췄다. 파이퍼 샌들러 측은 "AI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든 지표에 대한 검증이 한층 엄격해졌다"며 "이번 가이던스는 앱 계층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를 해소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최고경영자(CEO)는 콘퍼런스콜에서 AI 우려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시장의 경계심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이달 단독 CEO로 복귀한 그는 "앤트로픽, 구글, 오픈AI 모두 우리 워크데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며 "어떤 혁신적인 AI 코딩 기술로도 복잡한 HR이나 ERP 시스템을 쉽게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2026.02.26 09:56남혁우 기자

"2028년, AI가 일자리 대체"…중소 리서치사 전망에 월가 출렁

월스트리트가 한 중소 투자 조사 기관의 '인공지능(AI) 종말론'에 흔들리며 불안한 투자 심리를 노출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 조사 기관 시트리니 리서치가 '2028년 글로벌 지능 위기'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한 후 우버, 도어대시, 마스터카드, 비자 등 주요 기업 주가가 하락했다. 해당 글은 2년 뒤 고도화된 AI 에이전트가 화이트칼라 직무를 대거 대체해 소비 지출이 급감하고 글로벌 경제가 디플레이션(경기 둔화 속 물가 하락)에 진입한다는 전망을 담았다. 블룸버그는 이번 사태가 AI 미래를 향한 월스트리트의 혼란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AI의 막대한 개발 비용 대비 수익성에 의구심을 가졌다. 최근엔 AI 확산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경우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과 서비스 산업 전반에 구조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 지난 몇 주 사이 소규모 기업의 AI 세무 도구 출시나 앤트로픽 행사 중 특정 기업 이름이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주가가 요동치는 현상이 반복됐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5년 내 화이트칼라 일자리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고하는 등 실리콘밸리발 전망이 투자자 공포를 부채질하고 있다. 다만 시장 반응이 과도하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직무대행 의장은 해당 보고서를 '공상 과학'이라고 일축했다. 코딩 분야의 AI 성공 사례를 다른 산업군에 무리하게 대입해 공포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여러 연구에선 AI가 저품질 결과물을 대량 생성하는 '워크슬롭'을 양산해 오히려 업무 효율을 떨어뜨린다는 결과가 나왔다. 히스 테리 씨티그룹 글로벌 기술 연구 책임자는 "강력한 확신이 없는 환경에서 누군가 종말론적 시나리오만 내놓아도 사람들이 보유 주식을 처분할 만큼 투자 심리가 취약한 상태"라고 말했다.

2026.02.26 09:54이나연 기자

에이피엠 멤버스, 센트비와 전자상품권 공급 계약

에이피엠 멤버스가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와 'apM 전자상품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피엠 멤버스는 국내 의류 도매 쇼핑몰인 에이피엠(apM), 에이피엠 플레이스, 에이피엠 럭스를 운영하는 에이피엠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11만명 이상의 기업간기업(B2B) 도매 사업자에게 전자상품권, 멤버십,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트비는 싱가포르에서 전세계 법정화폐 지급이 가능한 싱가포르 주요결제기관(MPI) 라이선스를 보유한 글로벌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이다.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을 전세계 법정화폐로 지급하는 오프램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센트비는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apM 전자상품권을 재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처리 시간과 수수료를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1분기 내 실증 테스트를 완료한 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6 09:54홍하나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뮤지컬 전국 20개 도시 투어 진행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베베핀' 기반 오리지널 뮤지컬 '베베핀 뮤지컬: 두근두근 새 친구(이하 '두근두근 새 친구')'의 서울 초연 흥행을 발판으로 전국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베베핀'은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을 포함한 넷플릭스 키즈 부문 11개국 1위, 25개국 Top10에 오르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차세대 메가 IP(지식재산권)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두근두근 새 친구'는 키즈 콘텐츠 전문기업 애드칸과 제작한 베베핀의 두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총 32회에 걸쳐 서울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IP 공연 경쟁력을 확인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오는 6월까지 전국 20개 도시 순회 투어를 전개한다. 대구와 부산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영남·호남·충청 등 주요 권역을 아우르며 공연을 이어가고, 주말 양일간 1일 3회 중심의 다회차 편성으로 지역 관객의 관람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투어를 통해 영상 콘텐츠 IP의 오프라인 확장을 본격화하고, 라이브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두근두근 새 친구'는 일상의 공간이 상상 속 세계로 확장되는 '판타지 체험형 키즈 뮤지컬'이다. 3m 버스 크기의 초대형 에어벌룬과 솜사탕 머신 등 오브제를 활용한 무대 연출에 미디어 아트와 고밀도 조명을 결합해 몰입형 시각 경험을 구현했다. 또한 관객의 노래와 움직임에 따라 무대 효과가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구조를 도입해 관람 중심에서 체험 중심으로 확장된 키즈 공연 경험을 제시한다. 특히 유튜브 공개 3주 만에 3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베베핀의 신규 캐릭터 '민지'가 오프라인 무대에 처음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베핀 가족이 사는 마을에 새 이웃 '민지'가 이사 오며 펼쳐지는 환영 파티 이야기를 중심으로, 처음 만나는 친구와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겪는 감정과 성장의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전국 투어와 함께 오프라인 팬 경험 확장을 위한 MD 팝업과 제휴 이벤트도 운영된다. 공연장에서는 브로디·보라·베베핀 유니콘 인형 등 공연장 한정 MD 3종을 포함해 총 22종의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용인, 의정부, 수원 공연 관객을 대상으로 과천 원더파크와 연계한 선물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과천 원더파크 초대권과 베베핀 유니콘 인형 등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서울 초연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베베핀의 두 번째 뮤지컬로 전국 도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베베핀 IP의 오프라인 확장을 가속화하고, 향후 해외 투어 등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로도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26 09:50안희정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연 2.50%

한국은행이 26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 동결했다. 2025년 7월부터 금통위는 6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열린 금통위서는 높은 원·달러 환율이 통화정책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초중반에서 움직이고 있어 환율 부담은 덜어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금통위가 주목한 것으로 관측된다. 올 1월 가계부채 동향에 따르면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은 1조 4000억원 증가하면서 감소했던 2025년 12월과 대조적인 양상을 띄고 있다. 주택담보대출도 3조원 증가해 12월 2조3천억원 증가 대비 그 규모가 확대됐다.

2026.02.26 09:50손희연 기자

구글 제미나이, 안드로이드서 AI 자동화 베타…한국·갤럭시S26 1차 적용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활용해 다단계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선보인다. 사용자가 직접 여러 앱을 오가며 수행해야 했던 일상 업무를 AI에 맡기는 방식으로,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베타 형태로 먼저 제공된다. 2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적용되는 제미나이 기능을 대거 업데이트하면서 우버 호출이나 음식 배달 주문과 같은 다양한 작업을 AI가 대신 수행하는 자동화 기능을 공개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제미나이 앱에 명령을 내리면 AI가 필요한 앱을 실행해 일련의 과정을 대신 처리하는 방식이다. 구글은 해당 기능이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며 초기에는 음식·식료품·차량공유 부문 일부 앱에 한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지원 기기는 제미나이 앱이 탑재된 픽셀10, 픽셀10 프로, 삼성전자 갤럭시S26 시리즈 등이다. 서비스는 우선 한국과 미국에서 시작된다. 사용자는 휴대폰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제미나이를 호출한 뒤 "집까지 차량을 예약해줘", "배달 앱에서 지난번 주문을 다시 시켜줘"와 같이 요청할 수 있다. 제미나이는 백그라운드에서 작업을 수행하며 사용자는 그동안 휴대폰의 다른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AI 기반 자동화 기능의 오작동 가능성을 고려해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사용자의 요청이 있을 때만 작업이 시작되며 진행되는 동안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과정을 확인하고 중단할 수 있다. 또 제미나이는 스마트폰 내 보안이 적용된 가상 창에서 필요한 앱만 제한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기기 내 다른 데이터에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자동화 기능 외에도 통화 및 문자 사기 탐지 기능 확대, '서클 투 서치' 검색 기능 고도화 등이 포함됐다.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차세대 갤럭시S26 시리즈와의 연계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AI 에이전트 기능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이 1차 출시 국가에 포함된 점도 주목된다. 그간 구글이 미국 중심으로 신기능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한국을 초기 베타 국가에 포함시킨 것은 안드로이드 및 삼성 스마트폰의 높은 점유율과 AI 기능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온디바이스 AI가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개인 일상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상용 환경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동할지, 지원 앱과 기기 범위를 얼마나 빠르게 확대할지가 향후 경쟁력을 좌우할 전망이다. 구글은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제미나이가 시작되고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보안이 적용된 가상 환경에서 제한된 앱만 접근하도록 해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2026.02.26 09:49한정호 기자

효성티앤씨, 이창황·유영환 각자 대표이사 내정

효성티앤씨는 이창황 스판덱스PU장(부사장), 유영환 무역PG장(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창황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2003년 스판덱스PU 상무, 2005년 스판덱스PU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0년 중국 스판덱스 총괄, 2019년 전략본부장, 2023년 중국 스판덱스법인 동사장 및 가흥화공 동사장을 맡으며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효성티앤씨는 이창황 내정자가 섬유 사업 전반에 대한 깊은 안목과 고도의 전문지식 등 검증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환 대표이사 내정자는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효성 철강 팀장으로 입사해 1995년 전략본부 LA 지사장, 2011년 전략본부 경영전략 및 해외지법인 담당, 2018년 경영진단실장을 맡은 후 2023년부터 지원본부장으로서 회사의 경영을 뒷받침하는 제반 업무를 이끌었다. 풍부한 해외 근무 이력과 전략·지원 업무 추진 경험을 통해 경영 환경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무역 부문의 전문성과 사업 운영 역량도 갖춘 유영환 내정자가 향후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효성티앤씨는 기대하고 있다.

2026.02.26 09:48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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