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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7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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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트리플라 '고양이 오피스', APAC 지역 최고의 타이쿤 게임으로 선정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자회사 트리플라(대표 허산)가 개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고양이 오피스'가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가 선정하는 APAC Awards 2024에서 최고의 타이쿤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 APAC 지역 최고의 타이쿤 게임으로 선정된 고양이 오피스는 2024년 5월 글로벌 출시됐다. 여러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효과적인 관리와 전략으로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방치형 생산 방식을 가미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 때도 수익이 발생하며, 이를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직관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대부분의 연령층이 어려움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 누적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론칭 6개월 기준 최고 일일활성이용자수(DAU) 30만명, 평균 일일활성이용자수 25만명 전후의 수치를 보였다. 매출 기준 미국(35%), 한국(20%), 일본(14%) 3개국 비중이 70%에 육박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게임 중 한국에서 1위, 일본 2위, 미국에서는 4위에 오른 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 기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20개 국가에서 인기게임 순위 10 안에 랭크되기도 했다. 트리플라 허산 대표는 “고양이 오피스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15:26강한결 기자

폴라리스오피스-솔트룩스, AI 기술협력 맞손

폴라리스오피스가 솔트룩스와 함께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사용자 경험 개선에 나선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솔트룩스와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각의 핵심 기술을 상호 제공하며, 폴라리스오피스의 자사 설루션과 솔트룩스의 '구버(Goover)'의 기능을 고도화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자사앱에 솔트룩스의 초거대 AI 검색 기반 API '구버(Goover) 엔터프라이즈'를 탑재하여 정보 탐색과 문서 작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서비스 내에 '구버'를 연동하여 기존 오픈AI 등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 AI 기능 외에도 검색에 최적화된 정보 제공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리서치가 가능해져 문서 작성의 생산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솔트룩스는 자체 LLM부터 AI 에이전트 서비스까지 다양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AI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구버'에 폴라리스오피스의 문서 엔진 소프트웨어개발킷(SDK)를 활용해 '구버'에서 문서 편집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 지준경 대표는 "이번 협력은 AI 기술을 문서 편집과 결합하여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솔트룩스 등 다양한 협력사들과 함께 개인 사용자 및 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여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5.02.18 15:21남혁우 기자

[바이오] 이엔셀, AAV 플랫폼 기술 특허 출원 완료 外

▷이엔셀, AAV 플랫폼 기술 특허 출원 완료= 이엔셀 연구진은 안구 내 광수용체 세포 내에 특이하게 전달이 가능한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벡터 후보군을 확보해 이번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 회사는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분야를 육성해 신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범용적인 근육 관련 AAV 플랫폼 원천 기술 개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전성망막변성(IRD)이란, 안구 내 광수용체 사멸로 인하여 시세포 및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점점 파괴되는 유전성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2천500명~3천 명 중 1명 빈도로 발견된다. 국내 환자는 약 2만 명으로 추정된다. ▷SML바이오팜, mRNA 기반 항체 치료제 연구 공개= 회사는 지난 1월 28일~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4th mRNA-Based Therapeutics Summit Europe'에서 초청 연자로 초대받았다. 안영찬 박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항체 치료제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mRNA-LNP 기술이 항체 및 이중항체 치료제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남재환 대표는 “독자 개발한 mRNA 및 LNP 기술과 이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 연구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라며 “세계적인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애니젠, 난임·전립선암 치료제 '류프로렐린' 美 수출= 류프로렐린은 사춘기 증상의 초기에 나타나는 성조숙이나 특정 부인과적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치료제다. 고환에서 테스토스테론을, 난소에서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회사 관계자는 “류프로렐린 수주는 해외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계약 상대방을 통해 추후 류프로렐린의 수출물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류프로렐린과 가니렐릭스 이외의 추가 품목허가를 위한 개발도 진행 중이다”라고 부연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KEY DATA 2025 발간= 지난 2023년 우리나라 전체 의약품 시장 31조4천513억 원 중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4조8천억 원(15.1%)의 비중이었다. 바이오의약품 제제별 시장 점유율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4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백신 20% ▲혈액제제 10% ▲독소·항독소 8.7% ▲혈장분획제제 8.5% 등 순이었다. 이정석 회장은 “글로벌 CDMO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비만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제제, 세포‧유전자치료제, 생균치료제 등 새로운 모달리티의 확산 등으로 여러 분야에서 고른 성장률을 보인다”라며 “협회에서도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산업동향보고서, 브리프, 국내외 허가 품목 동향 등의 자료를 지속 발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5.02.18 15:19김양균 기자

"중동 방산 시장 공략"…한컴라이프케어, IDEX 2025 공동 참가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대표 김선영)가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 'IDEX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IDEX 2025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전 세계 방위산업 의사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UAE 아부다비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65개국 1천35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 명 이상의 국방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UAE 방산 기업인 엣지(EDGE) 그룹과 공동으로 전시회에 참가한다. 엣지 그룹은 UAE 내 국영 및 민간 방산 회사를 통합해 구성된 기업으로 무인 시스템, 사이버 방어, 전자전 기술,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 매출 49억 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컴라이프케어는 ▲K3 ▲K10 ▲K11 군·경 방독면 ▲SCA123SC 일반 방독면 ▲SCA123ND 화생방 겸용 화재 대피 마스크 등을 선보인다. K3와 K10은 UAE 군을 주요 타깃으로 홍보하며, K11 방독면은 시위 진압 및 공공질서 유지 용도로 경찰과 법집행 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반 방독면과 화생방 겸용 화재 대피 마스크는 최근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전쟁으로 인해 공공 안전 시스템 내 도입 가능성이 높아진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단순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엣지 그룹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협력을 공식화하며 UAE 및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근래 들어 중동 지역의 방위산업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글로벌 사업 확장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총기 제조사 베레타(Beret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졌으며, 미국 개인 안전 장비 전문 업체와 K3·K11 방독면 독점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또한 필리핀 육군과 100억 원 규모의 군복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실적 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1천47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00% 넘게 급증하며 경영 효율화의 성과를 입증했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엣지 그룹과의 협력은 당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UAE 방산 및 보안 시장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국제 전시를 통해 한컴라이프케어의 기술 우수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창출해 중동에서 장기적인 시장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2.18 15:08남혁우 기자

유럽 최대 반도체연구소 회장 "이재용 만날 것…삼성·SK 협력 강화"

유럽 최대 반도체 연구소인 아이멕(imec)이 국내 반도체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기업들을 만나는 한편, 나노종합기술원과 함께 국내 반도체 인재 양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루크 반 덴 호브 아이멕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IMEC 테크놀로지 포럼(ITF) 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반도체 생태계와의 협업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아이멕은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 반도체 연구소다. 첨단 반도체 기술과 실리콘 포토닉스, 인공지능, 5G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과도 활발히 협력 중이다. 이날 반 덴 호브 아이멕 회장은 "반도체 산업의 혁신적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협업과 상호 교류가 핵심"이라며 "한국 파트너들과 함께 미래를 논의하고 혁신을 이끌어갈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멕은 최첨단 반도체 노광기술인 EUV(극자외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멕은 EU 반도체법의 지원 하에 6천 평방미터 이상의 클린룸과 ASML의 차세대 EXE:5200 High-NA EUV 장비를 포함한 첨단 설비에 투자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과도 첨단 반도체 기술과 관련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 덴 호브 회장은 "2년 전 이재용 회장을 만난 후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이 회장과 이번에도 만날 예정이고,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 주요 기업들과 향후 5~10년 뒤 상용화할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며 "차세대 소자 및 트랜지스터, CFET 등이 주요 협력 분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멕은 국내 나노인프라 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과도 협력각서(MOC)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반도체 생태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 원장은 “아이멕과 협력각서 체결로 지난해 시작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식화하고 뛰어난 국내 인재들이 아이멕 본사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국제 협력이 차세대 반도체 전문가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2025.02.18 15:06장경윤 기자

화이자, 한국백신과 소아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20 공동판매 계약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1월 한국백신판매와 소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회사는 프리베나13의 공동판매를 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두 회사의 시너지를 통해 폐렴구균 백신의 가치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는 협력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성배 한국백신판매 대표도 “공동판매 계약으로 영유아들에게 프리베나20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협약이 두 회사의 파트너십과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약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02.18 14:44김양균 기자

반도체 힘주는 삼성전자...이사회에 '기술통' 3인 합류

삼성전자가 반도체 전문가 3명을 이사진으로 임명한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내달 19일 오전 경기 수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이사선임 등 의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전영현 DS부문장 겸 메모리사업부장과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구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전 부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DS부문장을 맡아왔다.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메모리사업부장과 미래 혁신 기술을 연구하는 삼성미래기술연구원(SAIT) 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송재혁 사장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 전문가다. 지난 2022년부터 DS부문 CTO 겸 반도체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노태문 MX사업부장은 재선임됐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까지다. 사외이사에는 이혁재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새롭게 선임된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가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반도체 대학원 사업단장,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한국공학한림원 반도체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신제윤 사외이사(전 금융위원회 위원장)는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된다. 김준성·허은녕·유명희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법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이사회 복귀가 또다시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2025.02.18 14:39신영빈 기자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제타큐브, 공동 사업 MOU 체결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과 초소형 탈중앙화 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업 제타큐브가 AI와 메타버스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연구와 'EarthCam.kr'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DePIN을 활용해 메타버스와 AI 기술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다. 또 EarthCam.kr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뛰어난 경관이나 랜드마크 등을 개인 맞춤형 콘텐츠로 제공해 이를 DePIN 네트워크에 분산저장시켜 수익 창출하는 새로운 4차산업기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DePIN은 기존의 중앙화 된 데이터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GPU와 스토리지와 같은 고가의 물리적 인프라 자원을 분산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기술이다. 또 DePIN 네트워크를 통해 물리 인프라를 제공하는 공급자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디지털 공유경제 구조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AI와 메타버스 개발에 필수적인 고성능 하드웨어를 보다 저렴하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서강대와 제타큐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DePIN 기술의 개발, 표준화, 대중화를 목표로 하며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상용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서강대와 제타큐브는 DePIN 기술을 활용해 EarthCam.kr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 등 보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arthCam.kr은 대한민국 곳곳의 아름다운 경관과 랜드마크,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장소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단순히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새로운 형태의 여행·교육·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 이를 탈중앙화 스토리지DePIN 네트워크인 파일코인에 4K 고화질의 디지털데이터 형태로 저장해 AI 훈련과 디지털 트윈등에 사용한다. 아울러 관광산업, 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활용된다. EarthCam.kr에 참여하는 사업자나 개인 인프라 제공자는 플랫폼에서 공급하는 전용 장비를 자신이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하는 장소에 설치하고 인터넷 회선을 연결해 DePIN네트워크에 연결만 하면 지속적으로 기본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EarthCam.kr을 통해 접속한 사용자들에게 제공된 데이터의 볼륨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을 얻게 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arthCam.kr 플랫폼 운영은 IT 전문 미디어인 메타엑스가 담당한다. 메타엑스는 EarthCam.kr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나아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사업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EarthCam.kr은 DePIN 기술의 실질적 응용 사례다.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뒷받침하는 경제적이고 혁신적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디지털 경험을 통해 지역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과 제타큐브, 그리고 EarthCam.kr을 운영 담당하는 메타엑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과 학문,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전망이다.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은 "EarthCam.kr 플랫폼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메타버스 환경과의 연계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며 "DePIN 기술을 통해 플랫폼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산하에 DePIN 연구센터를 설립해 관련 기술을 발전시키고, 차세대 디지털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8 14:36백봉삼 기자

에스넷시스템, '사회보장정보 통합플랫폼 전산자원 유지관리' 사업 실시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한상욱)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추진하는 2025년 사회보장정보 통합플랫폼 전산자원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말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건강보험, 연금, 고용 등 각종 사회보장급여 및 사회서비스 제공 관련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는 통합플랫폼 전산자원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이다. 에스넷시스템은 지난 17일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해당 서약식을 통해 협력업체 간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부패 없는 사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본 사업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인 '행복e음', '범정부' ▲복지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등 대형시스템이 통합된 플랫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225식의 전산지원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핵심이다. 에스넷시스템은 해당 사업을 통해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을 위한 전문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및 장애 예방 ▲시스템 성능 최적화 지원 ▲신속한 장애 대응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장애 발생시 신속한 조치와 개선, 장애 이력 관리를 통해 시스템의 안전성을 높이고, 정보시스템 안정적인 운영 관련 솔루션 기술 교육을 통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자체적인 운영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지관리 서비스 품질 보장을 위해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체결하였다. 에스넷시스템은 통합플랫폼 전산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운영 지원 등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춘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한상욱 에스넷시스템 대표는 “사회보장정보 통합 플랫폼 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에스넷시스템은 축적된 기술력과 공공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나아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8 14:34남혁우 기자

AI·클라우드·공급망 등…삼성SDS, 2025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제시

삼성SDS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사이버 보안 이슈를 분석해 2025년 주의해야 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을 18일 발표했다. 2025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에는 ▲AI 악용 피싱에 대비해야… 'AI 보안 위협'▲장기 방치 자격 증명 '클라우드 보안 위협' ▲이중갈취전략으로 진화 중인 '랜섬웨어 공격' ▲오픈소스 악성코드 유입 'SW 공급망 보안 위협' ▲초연결사회의 독, OT/IoT 보안 위협이 선정됐다. 삼성SDS는 글로벌 보안 관제 센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제조·금융·물류 분야 기업 및 공공·국방 부문의 보안 전문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보안 위협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제안했다. 올해는 생성형 AI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기업 내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 AI를 악용한 피싱 공격이나 악성코드 피해에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의 위협 탐지 및 분석, 보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기업도 AI 발전 속도에 맞춰 보안 위협에 '지능형 보안 관제 시스템'으로 선제 대응하는 등의 지속적 진화가 요구된다. 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등 새로운 기반 기술과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점점 더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는 추세다. 하지만 잘못된 클라우드 구성 변경, 장기 방치한 '자격 증명' 노출, 기존 시스템 버전의 보안 설정 등은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보안 플랫폼'을 도입해 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자격 증명은 ID와 암호, 인증서 등 자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제출하는 정보나 증명서를 의미한다. 랜섬웨어는 최근 데이터 암호화와 함께 정보 탈취 후 공개 협박을 병행하는 이중 갈취 전략으로 진화해 그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중요 데이터와 민감 정보 등을 겨냥해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등을 통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금전적 손실과 기업 이미지 하락이 우려된다. 기업은 외부 접속 및 계정 관리 강화, 주기적 데이터 보호와 관리를 통해 랜섬웨어의 위험을 예방해야 한다. RaaS는 프로그래밍 전문지식 없이 비용만 지급하면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랜섬웨어다. 최근 기업들은 내부자원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등 외부 자원을 활용해 SW개발과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 악성코드 유입이 쉬워져 보안 위협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 SW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악성코드가 유입될 수 있다. 기업은 SW 및 IT 환경 전반에 대한 감사와 S-BOM 준비, 위험 관리 체계에 대한 능동적 대응 계획을 세워야 한다. S-BOM은 SW에 어떤 요소가 포함되었고 누가 만들었는 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는 구성 요소 목록과 상호 의존도 등 세부 정보를 포함하는 명세서다. 인터넷에 연결된 생산 시설과 관련 시스템(OT), 컴퓨팅 장치와 기기, 사물 및 웨어러블 기기간 상호 연결 환경(IoT)에 대한 보안 위협도 커지고 있다. 특히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OT/IoT 장치는 해커의 손쉬운 공격 목표가 되며, 연결된 네트워크 전체를 대상으로 한 침해 사고로 확대될 수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강력한 인증 절차와 정기적 보안 업데이트 등의 기본적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삼성SDS 장용민 보안사업담당(상무)은 “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위협은 이미 지능적이고 교묘해지고 있으며 전사적 관점의 위기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AI 기반 지능형 보안 솔루션 도입 ▲자체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플랫폼 설정 ▲기업 정보 시스템 접근 강화 ▲파트너 IT 및 보안 체계 관리 ▲강력한 인증 및 정기적 보안 업데이트 등 조직 차원의 대응부터 파트너 대상의 IT 환경 및 보안 체계 관리까지 총괄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2.18 14:25남혁우 기자

韓美, 의약품 파트너십 기대감 솔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 약가 인하 및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향후 의약품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이자, 글로벌 2번째 의약품 수출국가다. UN 무역통계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은 의약품 943억 달러를 수출하고 2천126억 달러를 수입해 1천180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봤다. 이는 전년도 875억 달러 적자보다 늘어난 수치다. 작년 미국의 주요 의약품 수출국 및 수출액은 ▲중국 94억9천만 달러 ▲네덜란드 87억 달러 ▲일본 84억1천만 달러 ▲독일 76억7천만 달러 ▲캐나다 68억 달러 순이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미국 의약품은 17억 8천만 달러 규모다. 미국이 의약품을 수입하는 국가 및 수입액은 ▲아일랜드 503억2천만 달러 ▲스위스 190억 달러 ▲독일 172억1천만 달러 ▲싱가포르 152억6천만 달러 ▲인도 127억2천만 달러 순이다. 특히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의약품은 78억4천만 달러 규모인데, 이는 미국이 수입하는 의약품의 3.68%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로부터 수입되는 의약품 규모는 39억7천만 달러(1.87%)다. 작년 미국의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21억9천만 달러의 적자를 보인다. 작년 기준 미국이 한국에서 수입하는 의약품은 39억8천만 달러로 전년도 26억2천만 달러 대비 13억 6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작년 미국으로 수입되는 한국산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HS 3002)이 37억4천만 달러로 94.2%를 차지하고 있다. EU는 미국 입장에서 의약품 분야 최대 수입국이자 최대 무역수지 적자국이다. EU 통계청에 따르면, EU의 최대 의약품 수출국은 미국으로 2002년에서 2023년 사이 연평균 8.8%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EU의 대미 무역수지는 2022년 540억 유로, 2023년 450억 유로의 흑자를 보인다. 중국은 미국 입장에서 의약품 분야 수출국 1위이자 금액 면에서 무역수지 흑자국이며 수입량 측면에서 수입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의약품 공급망 측면에서 중요한 국가다. 작년 기준 미국의 대중국 의약품 수입은 78억 4천만 달러, 수출 94억9천만 달러로 16억5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다. 수입량 기준으로는 2021년 기준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의약품이 전체 수입 의약품의 23.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는 미국 입장에서 의약품 분야 무역수지 적자가 큰 나라이지만 공급망 측면에서 유의미한 국가다. 작년 기준 미국의 인도 의약품 수입은 127억2천만 달러, 수출은 6억3천만 달러로 120억9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다. 수입량 기준으로는 2021년 기준 미국이 인도에서 수입하는 의약품은 전체 수입 의약품의 14.5%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 입장에서 의약품 분야 무역수지 적자를 보고 있는 국가나 의약품 수입국 16위, 수출국 17위를 차지해 아직 상위권 교역 국가에는 이르지는 못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고가의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에 비해 저렴한 바이오시밀러와 미국 제약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물량 등 바이오의약품의 미국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에서 추진하는 약가 인하 및 공급망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파트너국가라고 밝혔다.

2025.02.18 14:23김양균 기자

테무 "한국 판매자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입점 초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가 한국 판매자들을 자사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 초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테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지역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한국 판매자들에게 수백만 명의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판로를 열었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에 등록된 판매자 중 현지 재고를 보유하고 자체 주문 처리 및 배송이 가능한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모델을 통해 국내 물류창고에서 더욱 신속한 배송이 가능해지며, 부피가 큰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테무 플랫폼에서 판매될 수 있다. 입점을 원하는 판매자는 구글에서 'Temu Seller Center'로 검색, 한국 테무 판매자 센터 페이지를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테무 관계자는 "테무는 국내 판매자들에게 수백만 명의 신규 고객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국내 판매자의 플랫폼 입점으로, 소비자들은 테무에서 선호하는 현지 브랜드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무의 로컬 투 로컬(L2L) 모델은 또한 미국, 멕시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벨기에, 오스트리아,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스웨덴, 일본 등 여러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테무에 입점한 신규 판매자의 절반 이상이 입점 후 20일 이내에 첫 판매를 달성하고 있으며, 테무의 로컬 투 로컬(L2L) 모델을 통해 판매자들은 새로운 기회를 빠르게 활용하고 소비자들과 연결될 수 있다. 테무는 2022년 9월 미국에서 첫 선보인 이래로, 현재 북미·유럽·중동·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전 세계 90개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또 한국 시장에는 2023년 7월 진출하여 가성비 높은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 중이다.

2025.02.18 14:22백봉삼 기자

머스크, '그록3' 마침내 공개…GPT-4o 제치고 챗봇 성능 1위

수학·과학·코딩 테스트에서도 강력한 성능 입증 xAI가 새롭게 출시한 인공지능 챗봇 '그록3'가 AI 성능 평가 플랫폼 Chatbot Arena에서 최상위 점수를 기록하며 경쟁 모델들을 압도했다. 18일(한국 시간) 오후 1시 xAI 공식 X에서 진행된 '그록3 출시' 라이브에 따르면, '그록3'는 OpenAI의 GPT-4o, Google DeepMind의 Gemini-2 Pro, Anthropic의 Claude 3.5 Sonnet 등을 제치고 챗봇 성능 순위 1위에 올랐다. (☞ 발표 바로가기) 그록3, AI 챗봇 성능 평가 1위 차지 최근 공개된 Chatbot Arena의 성능 비교 차트에 따르면, '그록3'는 경쟁 모델을 상대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LMSYS의 순위 평가에서 '그록3'는 독보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으며, 신뢰 구간(오차 범위) 역시 경쟁 모델들보다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LMSYS의 Chatbot Arena는 익명의 AI 모델을 사용자가 직접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AI 챗봇 간의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순위를 산정한다. 이번 결과는 '그록3'가 실사용 환경에서 GPT-4o나 Gemini-2 Pro보다 더 나은 성능을 발휘했음을 시사한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두각 또한 Benchmarks테스트에서도 '그록3'는 수학(AIME 2024), 과학(GPQA), 코딩(LCB Oct-Feb) 항목에서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수학(AIME 2024):52점(그록3) vs. 40점(GPT-4o), 39점(Claude 3.5 Sonnet) 과학(GPQA):75점(그록3) vs. 65점(Gemini-2 Pro, GPT-4o), 50점(Claude 3.5 Sonnet) 코딩(LCB Oct-Feb):57점(그록3) vs. 41점(GPT-4o), 40점(Gemini-2 Pro) 이는 AI 모델의 논리적 추론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그록3'가 특정 영역에서 기존 모델들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xAI, 그록3로 AI 경쟁에서 우위 점할까? xAI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AI 연구 기업으로, 경쟁사 대비 보다 자유로운 답변을 생성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록3'는 이전 모델보다 자연어 이해와 생성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복잡한 문제 해결과 프로그래밍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그록3'의 성능 결과는 AI 시장에서 OpenAI, Google DeepMind, Anthropic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GPT-4o와 Gemini-2 Pro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그록3'가 실제 제품화 과정에서 어떤 차별점을 가질지 주목된다. ■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18 14:22AI 에디터

美 법원 "AI도 저작권 위반"...챗GPT·클로드 떨고 있다

미국에서 AI 학습데이터 관련 첫 저작권 침해 판결이 나왔다.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17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은 지난주 법률 테크 기업 로스인텔리전스가 톰슨로이터스의 콘텐츠를 무단으로 AI 학습에 사용한 것이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로스인텔리전스는 톰슨로이터스의 법률 연구 서비스인 웨스트로(Westlaw)의 판례 요약본(headnotes)을 AI 학습에 활용했다. 이 회사는 해당 데이터 사용이 '변형적 사용'으로 합법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스테파노스 비바스(Stephanos Bibas) 판사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비바스 판사는 "로스인텔리전스가 웨스트로의 판례 요약본을 단순 재포장했을 뿐, 새로운 의미나 목적을 추가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시러큐스 대학교의 슈바 고시(Shubha Ghosh) 교수는 "이번 판결은 톰슨로이터스의 강력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홀 에스틸(Hall Estill) 법률사무소의 랜디 매카시(Randy McCarthy) 변호사는 "이번 판결이 AI 학습데이터의 공정사용 여부에 대한 하나의 전투일 뿐"이라며 "더 많은 판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39건 이상의 AI 관련 저작권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번 판결은 생성형 AI와 일반 AI를 구분했지만, 향후 뉴스 사이트나 콘텐츠 제작자들의 소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18 14:16AI 에디터

이창용 한은 총재 "추경 15조~20조원 규모 바람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15조~20조원 규모로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긴급 현안 질의에 참석한 이창용 총재는 적정 추경 규모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 질의에 "지금 현 상태서도 추경을 15조~20조원 규모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한은이 15조~20조원 추경을 얘기할 대 경기에 대한 영향과 장기 재정 건전성 등을 고려했다"고 답했다. 이 총재는 또 "추경만으로 자영업자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며 "이 정도면 경기에도 영향을 주고 장기 재정 건전성에도 부담을 덜 준다"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올해 성장률 1.6% 정도로 다시 보고 있다"며 "정치적 불확실성 외 미국의 여러 경제 정책이나 연방준비제도 금리 정책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또 지난해 4분기 예상(0.5%)보다 부진한 성장(0.1%)에 대해서는 절반 정도가 계엄 및 정치적 불확실성에 의한 소비 심리 하락 등으로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2025.02.18 14:01손희연 기자

체크포인트 "AI, 공격자에 날개 달았다…스마트한 보안 필수"

[방콕(태국)=조이환 기자] "인공지능(AI)은 공격자의 역량을 극적으로 확대해 기존 방어 체계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보안은 단순한 방화벽을 넘어 네트워크 전체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메쉬 아키텍처로 진화해야 합니다. 보안 그 자체에 집중함으로써 실질적인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나다브 자프리르 체크포인트 최고경영자(CEO)는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CPX 2025 아시아태평양(APAC)'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프리르 CEO는 AI 기반 위협 대응, 클라우드 보안 강화, 협업형 보안 운영 등 체크포인트가 신시대를 위해 준비한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자프리르 CEO에 따르면 AI는 현재 해킹 공격의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다. 공격자는 AI를 활용해 자동화된 피싱 공격, 딥페이크 기반 사기, 대규모 네트워크 침투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초보 공격자도 AI를 활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해킹을 수행할 수 있으며 공격 속도도 기존보다 훨씬 빨라지고 있다. 초연결 네트워크의 복잡성도 보안 위협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됐다. 기업의 IT 환경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원격 근무 등으로 확장되면서 네트워크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있다. 이같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체크포인트는 '퀀텀 시큐어 액세스 서비스 엣지(SASE)'를 공개했다. '퀀텀 SASE'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과 접근 제어를 통합하는 솔루션으로, 사용자의 ID와 보안 컨텍스트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접속을 제어하며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원격 환경을 아우르는 보안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자프리르 CEO는 "AI 기반 공격이 확산되면서 단순한 방화벽 방어는 무의미해졌다"며 "보안이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메쉬 아키텍처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는 이메일 보안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자피르리 CEO는 '하모니 이메일(Harmony Email)'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이메일 보안 분야의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지난 한 해 동안 1만7천개 기업을 신규 고객으로 추가했으며 현재 1천만개 이상의 이메일 계정을 보호하고 있는 상태다. 성공의 비결은 하모니 이메일의 실시간 위협 분석과 자동 차단 기능이다. 최근 AI 기반 스피어 피싱과 비즈니스 이메일 침해(BEC) 공격이 증가하면서 체크포인트는 AI 기반 탐지 기술을 적용해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신속히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자프리르 CEO는 "이메일은 기업의 핵심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며 보안 사고의 주요 진입점이기도 하다"며 "AI를 활용한 공격에 맞서 AI 기반 탐지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도 발표됐다. 체크포인트는 클라우드 보안 기업 위즈(Wiz)와 협력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CNAPP)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위협을 보다 정밀하게 탐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프리르 CEO에 따르면 위즈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및 위협 탐지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체크포인트는 위즈의 기술을 자사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과 통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네트워크 보안과 워크로드 보호가 분리된 것은 가장 큰 보안 취약점 중 하나"라며 "위즈와의 협력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이 보다 강력한 보안 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CPX 2025 행사에서 자프리르 CEO는 체크포인트는 보안 철학을 이루는 ▲정직 ▲혁신 ▲공동체 3대 원칙도 강조했다. 그는 기업이 보안 취약점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면 효과적인 방어 전략을 세울 수 없다며 잔인할 정도로 정직한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위협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혁신과 공동체 역시 보안의 핵심 동력임을 지적했다. AI 기반 탐지와 자동화 대응 같은 기술 혁신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기업 혼자만으로는 완벽한 보안을 구축할 수 없다. 이에 체크포인트는 고객과 파트너가 협력하는 공동체적 접근을 통해 더 강력한 보안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자프리르 체크포인트 CEO는 AI 시대를 맞아도 보안은 보안 그 자체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보안은 유명한 기업이 마케팅하는 제품이 아니라 실제 공격을 차단하고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술이어야 한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보안 강화를 위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8 14:00조이환 기자

비욘드뮤직, BTS '버터' 저작권 지분 매입

음악 IP 투자· 데이터 매니지먼트 기업 비욘드뮤직(대표 조진우)이 K-POP 최고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카탈로그에 추가하며 글로벌 음악 IP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욘드뮤직은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의 대표곡 '버터'(Butter)의 저작권 지분을 매입했다. 이번 거래는 버터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스티븐 커크와 협력으로 성사됐다. 비욘드뮤직은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IP 라이선싱·밸류업 전략을 수립해 음악 IP의 가치 상승을 이뤄왔다. 2021년 창사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100여 건 이상의 대규모 음악 IP 인수를 진행하며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구성된 3만5천 곡 이상의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을 보유하고 있다. 버터는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이자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히트곡이다. 2021년 5월 발매 직후 24시간 만에 유튜브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역대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또, 스포티파이 '빌리언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지속적 스트리밍 성과를 이어가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비욘드뮤직은 이번 버터 저작권 지분 확보로 음악 IP 투자 및 밸류업 전략을 글로벌화 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매입을 시작으로 스티븐 커크를 비롯한 여러 세계적 작곡가의 음악적 유산을 계승하고 확장해 음악 창작자의 예술적 가치 존중과 투자자에게 지속 가능한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는 목표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진우 비욘드뮤직 대표는 "K팝 최고 아티스트 BTS의 대표곡인 버터의 저작권 지분을 확보한 것은 비욘드 뮤직의 음악 IP 투자 및 밸류업 전략을 글로벌화 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음악 IP 투자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8 13:49백봉삼 기자

상장 1주년 안정화 성공한 비아이매트릭스..."올해는 글로벌 정조준"

2023년 11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비아이매트릭스가 경기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데이터·AI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2024년 개별기준 매출 308.66억원(전년 대비 +19.37%), 영업익 20.26억원(흑자 전환), 순이익 36.83억 원(흑자 전환)등을 기록하며 상장 1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상장 당시부터 엑셀 자동화와 AI 기반 업무 효율화 솔루션을 주력으로 내세웠던 비아이매트릭스는 까다로운 시장 환경 하에서도 꾸준히 매출과 이익 지표를 개선해나갔다는 평가다. 비아이매트릭스의 배영근 대표는 올해 시장을 이끌 핵심 키워드로 '해라클래스'를 제시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주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8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만난 배영근 대표는 "국내에서는 공공·금융·대기업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로 해외 시장에서도 대규모 프로젝트와 함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생산성 향상을 위한 IT 투자는 확실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인다"고 시장을 진단했다. 배 대표가 강조한 해라클레스는 '해라클레스가 되고파'의 줄임말인 '해클대그파'의 다른 표현이다. 비아이매트릭스 제품의 해외 수출 확대, 클라우드 기반 강화, 대기업 SI사 및 그룹사 표준 목표 달성, 그리고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의미하는 키워드다. 그는 "3년 전부터 '해클대그파'라는 구호를 내부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 다섯 가지 분야에서 성과를 내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뚝 설 수 있다는 의미였다"며 "작년 상장을 통해 기반을 다졌으니, 올해는 국내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아이매트릭스가 주목하는 국내 시장은 공공·금융·대기업을 중심으로 AI 도입과 업무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 공공기관은 정보화 사업 재개와 함께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행정 효율화를 고민하고 있고, 금융권은 복잡한 내부 업무를 자동화해 비용과 인력을 절감하려는 니즈가 크다. 여기에 대기업들은 그룹 차원에서 엑셀 업무 자동화와 AI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투자 대비 효과)ROI)를 확인한 뒤, 자사의 계열사·부서 전체로 확산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배영근 대표는 "기업 내부 프로세스의 상당 부분이 아직도 엑셀에 머물러 있으며, 이를 웹 기반과 AI로 전환할 수 있다는 강점이 국내 고객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진 비아이매트릭스는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 CES에 참가해 미국·유럽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배 대표는 "미국, 유럽,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서 우리의 엑셀 자동화와 AI 통합 플랫폼'G매트릭스'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미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 사례를 화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주와 레퍼런스를 늘리는 데 집중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시장역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생산성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등 AI와 로우코드·노코드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특히 엑셀 업무 효율을 30~50%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엑셀 자동화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해외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비쳤다. 글로벌 서비스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언어·법규·문화적 차이를 줄이기 위한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국어 버전의 제품·문서를 구축하고, 현지 기업과 양해각서를 맺고 배송·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미 북미 지역 몇몇 기업들과는 개념검증(PoC)를 마치고 상용 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중동의 대표 ICT 박람회인 자이텍스(GITEX) 참가를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배 대표는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동에서도 엑셀 자동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해외 시장은 단순히 솔루션을 파는 것만이 아니라,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로컬 파트너가 필수적인 만큼 더 많은 국가에서 협업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올해 국내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컨퍼런스 참여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배영근 대표는 "시장의 불확실성은 강한 기업과 기술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생각한다"며 "상장 2년 차에 접어든 올해는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제품으로 고객이 보다 쉽고 간단하게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18 13:42남혁우 기자

"고객센터 상담 품질↑"…아이브릭스, '에이전트 티' 출시

아이브릭스가 컨택센터 상담 품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을 공개했다. 아이브릭스는 AI 트레이닝 솔루션 '에이전트 티(Agent-T)'를 개발·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전트 티는 컨택센터 신입 상담사의 모의 상담 트레이닝을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이다. AI가 학습 내용을 분석하고 평가해 상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제 업무 프로세스와 유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상담 종료 후에는 상담 분류·요약 등의 후처리 작업을 실습함으로써 신입 상담사가 업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솔루션은 신입 상담사에게 생성형 AI로 학습한 다양한 상담 사례를 제공하고 상황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상담 트레이닝과 후처리, 학습 분석, 학습 관리의 네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상담 트레이닝 기능을 통해 기업 고유의 상담 유형을 기반으로 채팅·전화 상담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특히 딥러닝 음성 합성(TTS) 기술로 성별, 연령, 고객 상황별 목소리를 제공해 실제 상담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고객 유형에 대해 미리 체험하고 연습할 수 있다. 또 실제 업무환경과 유사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후처리 작업이 가능하다. 트레이닝 결과 다시듣기 기능과 우수 상담사례 기능으로 상담사 학습결과와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에이전트 티는 학습 분석 기능으로 상담내용에 대한 세부 항목별 서비스품질지수(KSQI)를 제공한다. 후처리 내용과 주요 키워드에 대한 상세 분석 기능도 갖췄다. 관리자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상담유형별, 그룹별 학습 결과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상담사별 학습 취약점을 피드백하고, 학습 추천 기능을 통해 상담내용을 보완할 수 있다. 채종현 아이브릭스 대표는 "컨택센터가 기업과 고객 간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신입 상담사들에게 충분한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해 이직률을 낮추고 상담 품질을 높임으로써 기업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트레이닝 시스템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02.18 13:42김미정 기자

"유럽기업과 사업하자”…헬스케어·의료기기 코리아 2025, 내달 19일 개막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유럽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국내를 찾는다. EU 비즈니스 허브(EU Business Hub)가 마련한 '헬스케어·의료기기 코리아 2025'(Healthcare and Medical Equipment Korea 2025)' 전시상담회가 다음 달 19일~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보조 기술 ▲의료장비 ▲헬스케어 ICT 및 AI ▲원격 건강 모니터링·진료 ▲나노기술 ▲재생 의학 ▲조직 공학 등 분야에서 유럽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50개 사가 자사 헬스케어·의료기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19일 오후에는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도 열린다. 이 자리에는 국내 주요 비즈니스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 유럽 기업들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에 방문한다. EU 비즈니스 허브는 유럽 및 한국 기업과의 미팅과 한국 기업의 국제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헬스케어·의료기기 코리아 2025 참여를 원하는 국내 기업과 기관은 EU 비즈니스 허브 한국 웹사이트에서 등록 후 관심 있는 유럽 기업과의 미팅을 신청하면 된다. 주한 EU 대표부의 타니스 벨로 프로그램 담당관은 “전시에 참여하는 유럽 기업들은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 기업들과 유럽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사이에 비즈니스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02.18 13:33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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