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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7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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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에 '회피'보단 '책임' 방점 요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있었던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정대출과 대규모 횡령 등에 대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퇴로 회피하기보단 끝까지 업무를 유지하며 체질 개선에 힘써야한다는 견해를 내놨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 직후 기자브리핑에서 "우리금융 내 파벌도 존재하고 내부통제가 흐트러진 상황서 임종룡 회장이 그만두게 되면 거버넌스와 관련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임기를 채우는게 좋겠다고 기회될 때마다 사석에서 말했다"며 "임기는 이사회 내지 주주가 결정할 문제지만 거버넌스가 흔들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 임 회장이 정리를 해야 한다고 본 것"이라고 발언했다. 우리은행은 옛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합병돼 1999년 출범했다. 하지만 두 은행의 도우회가 각각 운영될 정도로 계파 간 갈등이 내재됐었다. 지난해 1월에서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설득으로 동우회가 하나로 합쳐졌다. 임종룡 회장 재직 전까지만 해도 우리은행장의 자리는 상업은행 출신과 한일은행 출신이 번갈아 간다는 게 업계의 정설처럼 통용되기도 했다. 이어 이복현 원장은 "감독할 때 보면 다양한 파벌의 문제나 파벌로 비롯한 현재 은행장과 회장을 흔들려는 제보들이 있다"며 "이를 되게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회장 입장이라면 직을 걸고 체질 개선을 하고 이거를 환골탈태하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 원장은 임종룡 회장의 재임 희망 발언이 최근 진행 중인 경영실태등급이나 자회사 편입 등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경영실태평가 등은 원칙대로 엄정하게 할 것"이라며 "설사 좋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 정도의 거버넌스에서 외연 확장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점검이 필요할 거고 나쁘게 나왔으니 무조건 기계적으로 절대 안된다라고 볼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날 이복현 원장은 '파벌'과 '온정주의'에 대해 경고를 보냈다. 그는 "기업은행도 마찬가지"라며 "기업은행도 결국 '끼리끼리' 문화나 온정주의 문화로 인한 외연 확장주의에서 비롯됐으며, 심각하게 보고 있고 큰 책임을 물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1월 기업은행은 239억5천만원 규모의 배임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전직 직원이 지점장들에게 접근해 불법 대출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19 15:26손희연 기자

PCN, 비언어적 요소 기반 XR 콘텐츠 상호작용 기술 개발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비언어적 요소를 기반으로 한 XR 상호작용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개발은 2022년도 '비언어적 요소 기반 XR 콘텐츠 상호작용 기술 개발' 연구개발 과제로 이루어졌다. 향후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상용화를 통해 사용자 간 소통 및 경험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19일 피씨엔에 따르면, 비대면 시대와 확장현실(XR)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는 가운데, 단순한 시청각 정보 전달을 넘어 인간의 비언어적 요소를 활용한 XR 콘텐츠 상호작용 기술이 새로운 가능성의 장을 열어 가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 과제는 머리, 전신, 손, 시선, 생체신호 등 다양한 비언어적 요소를 인식하여, 사용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비언어적 요소 기반 상호 인터랙션 기술이다. 최근 XR 콘텐츠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영상과 귀로 듣는 소리를 넘어, 사용자의 감정과 의도를 섬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상호작용 패러다임으로 진화하고 있다. PCN 연구진(책임자 이금탁 전무)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AI 감성 인지 모델을 접목하여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도 각 개인의 비언어적 요소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분석하고 반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에서는 28가지 감정 시퀀스를 반영한 BODY 동작 인식 기술과 12가지 핸드 제스처 의미 분석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의 감정 변화와 비언어적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AI 모델이 핵심 기술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에이전트 가상 캐릭터와 비언어적 요소 기반 인터랙션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사용자가 XR 환경 내에서 더 몰입감 있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한 데이터 전송을 넘어서, 마치 실제 대면한 듯한 감정 교류와 소통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과제는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위한 기술 개발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진은 수집된 비언어적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익명화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하면서 비언어적 요소 데이터의 인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접근은 기술적 완성도와 실용성을 동시에 달성함으로써, 상용화 단계에서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송광헌 대표는 “이번 연구개발은 피씨엔이 비대면 시대의 XR 콘텐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XR 환경에서 비언어적 상호작용 기술을 통해 사용자 간의 감성적인 소통과 몰입을 강화하여 실제 대면한 것과 같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단순한 가상 현실을 넘어, 진정한 '감정의 소통'과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2025.02.19 15:21방은주 기자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979억원 확보

롯데케미칼이 포트폴리오 전환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비핵심 해외 사업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법인의 22년부터 24년까지 미수령 배당금도 수취해 총 1천275억원을 확보했다. 롯데케미칼은 19일 이사회를 실시해 파키스탄 소재 고순도테레프탈산(PTA) 생산 판매 자회사인 LCPL 보유지분 75.01% 전량을 파키스탄계 사모펀드 투자회사인 API와 아랍에미리트 석유 유통 회사인 몽타주오일DMCC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올 상반기 내 거래를 종결해 약 979억원을 확보, 파키스탄의 구제금융과 환율 변동성 등 리스크에서 벗어날 계획이다. 현지 중앙은행에서 외화반출을 금지해 수령하지 못했던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배당 미수령 금액 약 296억원도 지난해 6월 수취 완료해 현금 흐름을 개선하는 등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3년 고부가 스페셜티 확대라는 중장기 비전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 LCPL을 파키스탄 화학회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으나 현지 경쟁 당국의 기업 결합 승인 지연 등으로 계약이 해지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비핵심 자산 경량화에 더욱 집중해 구조적인 경쟁력과 효율성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현재 진행중인 사업구조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금흐름 중심의 경영 환경을 지속 유지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가시적인 사업 재편을 실행할 것”이라고 했다. 매각되는 LCPL은 롯데케미칼이 지난 2009년 약 147억원에 인수한 회사로, 글로벌 경기 불안 등의 어려움에도 지난해 매출 5천320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을 기록했다.

2025.02.19 15:15김윤희 기자

KIAT, 기술사업화 시장 조서 지원기관 거듭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은 기술사업화단을 기관장 직속 기술사업화센터로 개편한 이후 전방위적인 기술이전·사업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기술사업화 시장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KIAT는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술사업화 전담 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가기술은행(NTB) 구축·운영,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서비스, 스케일업 기술사업화사업 등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밀착지원 해 왔다. KIAT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 등 첨단기술 분야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이러한 기술의 사업화 중요성이 더욱 부각하고 있다”며 “모든 산업분야 기술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KIAT는 기술사업화 환경을 반영하고 기술사업화에 기관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달 기술사업화단을 기관장 직속 센터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술사업화센터는 그간 축적된 기술사업화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민간 주도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16개 부처·청이 합동으로 마련할 '제9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계획(2026~2028년)'에 실효성 있는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NTB를 전면 개편해 공공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미활용 기술 등록과 공유를 넘어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KIAT는 공공기술과 기업의 수요기술 간 간극을 해소하고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그 기업이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될 시장 조성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술사업화는 국부를 키우는 지름길”이라며 “기술사업화 시장을 조성하는 사업화 지원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15:13주문정 기자

레드랩게임즈, MMORPG '롬' 1주년 PD 브리핑 공개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19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의 글로벌 서비스 정식 출시 1주년 기념 PD 브리핑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롬은 지난 24년 2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한국, 대만 지역에서 앱 마켓 인기순위 1위,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 및 대만 매출 순위 3위를 달성하고, 한 해를 빛낸 우수 앱과 게임을 선정하는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4 어워즈'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 PD 브리핑은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2025년 개발 계획 ▲에피소드3: 공성전 세계관 영상 ▲1주년 롬 어워드 ▲히스토리 영상 ▲1주년 스페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먼저 2025년 개발 계획을 통해 오는 4월까지 ▲에피소드3: 공성전 ▲신규 성장 시스템 '장비 각성' ▲크로스월드 던전 '엘프의 안식처'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처음 공개된 '에피소드3: 공성전' 소개 및 세계관 영상을 통해 공성전, 전직 시스템, 신규 지역에 대해 엿볼 수 있다. 이후 '크로스월드 점령전', '월드 거래소', '에피소드4: 대군주전' 등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클래스별 최고의 모험가를 선정하는 '1주년 롬 어워드'도 공개됐다. 클래스별 전투력, 경험치별 부문에 선정된 각 1위 이용자들에게 특별히 제작된 '1주년 기념 금반지'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PD 브리핑을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1년 간의 발자취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그려낸 '2024년 히스토리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출시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비 복구 주문서 5종 ▲코스튬, 가디언 재합성 주문서 2종 ▲신성한 강화 주문서 1종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1주년 스페셜 이벤트 7종, '롬 1주년 기념 굿즈'를 지급하는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가 20일부터 진행된다.

2025.02.19 14:57강한결 기자

"정부 덜 멍청하게 만들자"…머스크 측근이 만든 AI 공무원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18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측근이 정부 낭비를 제거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챗봇을 개발했다. 이 챗봇은 머스크의 인공지능 기업 xAI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스페이스엑스의 보안 엔지니어링 책임자이자 백악관에서도 근무 중인 크리스토퍼 스탠리(Christopher Stanley)가 개발한 이 챗봇은 그의 웹사이트 도지(DOGE) 서브도메인에서 공개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 AI 비서는 xAI의 그록2(Grok 2)를 기반으로 하며, "정부 인력이 낭비 요소를 식별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을 돕는다"고 소개했다. 이 AI 비서는 정부 효율성 부서(DOGE)의 5가지 주요 원칙에 따라 학습된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주요 원칙에는 "정부 요구사항을 덜 멍청하게 만들기"와 "불필요한 부분이나 프로세스 제거"가 포함됐다. 그러나 다른 AI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환각 현상이라는 한계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DOGE 직원들의 이름을 물었을 때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이름과 직책을 만들어내는 현상이 발견됐다. 테크크런치는 이 AI 챗봇이 xAI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머스크와의 이해 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I 언어 모델은 일반적으로 API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정부 직원들이 xAI 기반 챗봇을 사용하면 직접적으로 xAI의 수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DOGE는 미국 정부 현대화의 일환으로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와이어드(Wired)에 따르면, 미국 조달청을 위한 별도의 AI 챗봇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19 14:49AI 에디터

"챗GPT 써봤다" 90%…하지만 만족도는 '뚝'

알투씨컴퍼니(R2C Company)가 운영하는 데이터 수집 플랫폼 '픽플리(Pickply)'가 전국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9.7%가 AI 서비스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경우 84.6%가 사용해봤으며, 특히 챗GPT(ChatGPT)는 93.9%의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다. 소비자 추천지수(NPS)에서 챗GPT(ChatGPT)는 -3점을 기록했다. 다른 생성형 AI 서비스들의 성적은 더 저조했다. 제미나이(Gemini)는 -26점, 뤼튼(Claude)은 -38점,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는 -40점, 딥시크(DeepSeek)는 -44점을 기록했다. NPS는 최대 100점에서 최저 -100점까지 측정되며, 마이너스 점수는 서비스 개선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기업이 도입했을 때 선호하는 AI 브랜드 조사에서는 챗GPT가 45.6%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서 제미나이 35.8%, 코파일럿 28.0%, 하이퍼클로바X 27.4% 순이었다. 뤼튼과 클로드는 22% 내외의 선호도를 보였으며, 딥시크는 17.7%로 가장 낮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한편, 소비자들은 AI 서비스 도입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서비스의 정확성 및 신뢰성'(43.7%)과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정책'(30.9%)을 꼽았다. 알투씨컴퍼니 관계자는 "AI 시대에서 기업이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해선 서비스의 정확성과 신뢰성, 개인정보 보호, AI 활용의 투명성 제고가 핵심"이라며 "기업들은 AI를 통한 혁신과 함께 윤리적 운영,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19 14:23AI 에디터

동서발전, 국내 최초·최대용량 제주 BESS발전소 짓는다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는 140MWh 규모 제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하고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저탄소 중앙계약시장 입찰 참여를 통해 최대 낙찰물량인 140MWh 규모 제주 북촌 BESS 사업을 수주했다. BESS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제주지역에서 전력이 과잉 공급될 때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치다. 제주도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 변동성이 크고, 특정 시간대 전력 수요보다 공급이 많을 때 발생하는 출력제어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BESS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출력제어는 2021년 65회에서 2022년 132회, 2023년 181회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중앙계약시장을 활용한 BESS 사업 선례를 만들고 향후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제주의 2030 무탄소섬 프로젝트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는 제주에너지공사·에퀴스에너지코리아·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해 BESS 사업 설계와 시공단계를 거쳐 오는 3월 착공, 11월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앞으로 제주와 호남지역 BESS 확장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계통 안정성 향상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2.19 14:19주문정 기자

헬스케어 AI 스타트업 '덴컴', 미국법인 AIzac AI 공식 출범

덴컴은 미국 델라웨어에 현지 법인 'AIzac AI Inc.'를 설립하고,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덴컴이 100% 출자해 설립한 미국 법인 AIzac AI Inc.는 AI 기반 음성인식 치과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공급하며, 이번 북미 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치과 시장 내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덴컴은 치과분야에 특화된 AI 음성인식 엔진인 '덴스퍼'(Densper)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진료 중 의사의 음성을 자동으로 의료기록으로 작성해 주는 '보이스 차팅'(Voice Charting), 외국인 환자에게 동시 통역을 지원하는 다국어 상담 기능, 의사가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치과 의료 영상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보이스 뷰어 컨트롤러'(Voice Viewer Controller) 등을 제공한다. 덴스퍼는 덴탈 전문 음성 데이터 학습과 자연어처리 기술을 결합해 덴탈 영역에 높은 수준의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음성 텍스트 변환(STT) 정확도가 99% 이상이며,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와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덴컴은 미국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미국 치과 시장은 네트워크 체계로 운영되어 150개에서 많게는 3천개 병원이 하나의 헤드 오피스를 통해 의료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뉴욕 치과 전시회 GNYDM(Greater New York Dental Meeting)에 참가해 여러 해외 업체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AI 기반 치과 음성인식 솔루션의 시장성 및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어,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시장 침투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임병준 덴컴 대표는 “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은 치과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솔루션”이라며 “2024년 GNYDM 참가를 통해 AI 음성인식 기술의 필요성을 확인한 만큼,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및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헬스케어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설립된 국내 치과 분야 음성 AI 솔루션 기업 덴컴은 스타셋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한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2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덴컴은 AI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치과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치과 시장의 디지털 혁신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미국 법인 설립으로 덴컴의 글로벌 헬스케어 AI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2.19 14:02조민규 기자

[신간] 사용자를 속여라! 다크패턴

2월부터 전자상거래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 규제가 강화됐다. 다크패턴(Dark Pattern)이란 사용자를 의도적으로 속이거나 조작하여 원치 않는 행동을 유도하는 기만적 디자인을 의미한다. 무료 체험 후 자동으로 유료 결제로 전환되거나, 서비스 탈퇴를 어렵게 만드는 등이 대표적이다. 다크패턴은 단기적으로는 이익을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소비자 신뢰를 저하시키며, 결국 기업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많다. 나카노 유키가 저술한 '사용자를 속여라! 다크패턴'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대표적인 독초로 꼽히는 다크패턴을 꼼꼼하게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다크패턴의 정의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윤리적 디자인의 중요성을 재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다크패턴의 다양한 유형과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과 디자이너가 윤리적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각국의 다크패턴 규제 현황을 알려주며, 대표적인 15가지 다크패턴 사례를 상세히 다룬다. 이와 함께 기업이 다크패턴에 빠지는 배경과 그 예방책까지 폭넓게 설명해준다. 이 책은 제품과 앱, 서비스를 기획하고 설계하며 개발하는 UX/UI 디자이너, 제품 기획자, 개발자, 경영진, 마케터, 카피라이터 등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이나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와 사용자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나카노 유키 지음/ 장건희 옮김, 책만) ■ 다크패턴 규제 골자는? 전자상거래 시행령 개정에 따라 무료 체험 후 유료 전환 시 최소 30일 전에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 서비스 탈퇴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어 소비자를 불편하게 하는 행위 등을 금지된다. 다크패턴 위반 행위를 범한 사업자에게는 최대 500만원 과태료나 최대 12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2025.02.19 14:01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젠하이저, 업사이클 헤드밴드 커버 출시

독일 오디오 기업 젠하이저는 스페인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협업해 재활용 소재 헤드밴드 커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누깍 코리아와 함께 기획됐다. 호주 및 인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도 진행된다. 신제품 업사이클 헤드밴드 커버는 철거된 거리 배너 등을 재활용해 비건 레더 소재로 제작됐다. 누깍이 디자인을 담당한 이 커버는 업사이클링 과정의 특성상 각기 다른 색상과 패턴이 적용됐다.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헤드폰을 외부 충격, 오염, 물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새로운 업사이클 헤드밴드 커버는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 '모멘텀 와이어리스 4'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젠하이저의 무선 헤드폰 '엑센텀 플러스 와이어리스' 및 '엑센텀 와이어리스'와도 호환된다. 강호일 소노바컨슈머히어링코리아 대표는 "]오디오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Z세대 등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나탈리 에라즈무스 젠하이저 프리미엄 헤드폰 담당 디렉터는 "젠하이저는 탁월한 사운드 품질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 실현을 통해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라고 밝혔다.

2025.02.19 13:47신영빈 기자

로봇 개발사 로브로스, 첫 휴머노이드 '이그리스' 공개

국내 로봇 개발사 로브로스는 지난 12~1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25 한국로봇학회(KRoC)에서 미래형 휴머노이드 로봇 '이그리스(IGRIS)'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그리스는 인간형 핸드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최첨단 휴머노이드다.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등 복잡한 실내외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그리스는 로브로스의 독자적인 강화학습 기반 보행 기술과 모방학습 기반 물체 조작 기술을 적용했다.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정밀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로브로스는 이 로봇을 서비스업 현장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이를 통해 서비스업 인력난 해소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그리스는 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로봇창작 대회 'KORS 레드쇼'에서 일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승준 로브로스 대표는 "휴머노이드가 일상의 필수 요소가 되는 미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서비스업에서 최초로 상용화된 휴머노이드를 선보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로브로스는 이번 학회에서 차세대 AI 기술 역량도 소개했다. 박현준 로브로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제20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에서 '모방학습 기반 로봇 작업 속도 개선을 위한 선행 앙상블 기법'을 발표했다. 연구는 기존 모방학습의 한계를 극복하는 획기적인 기술로, 로봇이 인간보다 빠르고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로브로스는 모방학습 기반 블록 분류 기술을 시연했다. 로봇이 실시간으로 사물을 분석하고 분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으로, 산업 및 물류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로브로스는 로봇과 AI 기술을 고도화해, 인간과 협력하는 지능형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02.19 13:25신영빈 기자

SK이노 E&S·신한은행·위즈돔, 수소 통근버스 전환 협력

SK이노베이션 E&S가 신한은행 및 통근버스 플랫폼 기업 위즈돔과 손잡고 전세버스 운수사업자의 수소버스 전환 금융지원을 통한 수소 통근버스 확산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 E&S는 19일 신한은행, 위즈돔과 '지속가능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사는 전세버스 사업자 대상 ▲수소버스 구매금융 지원 ▲탄소저감 컨설팅 ▲수소충전 지원 ▲연료대금 외상결제 지원 등에 협력하며 수소버스 전환 확산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주요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무공해차 활용 차원에서 수소 통근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통근버스를 제공하는 전세버스 사업자들은 높은 버스 구매 비용 부담 탓에 수소버스 전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들은 낮은 신용도와 부동산 담보 부족으로 정부가 제공하는 저금리 정책금융 지원 프로그램 활용에도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주요 시중은행인 신한은행과 국내 최대 통근버스 플랫폼 회사인 위즈돔이 힘을 합치면서 영세한 전세버스 사업자들도 수소버스 구입시 정부의 저금리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신한은행이 위즈돔과 계약한 운수업자에 대해 수소버스와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통근버스 운송채권 등을 담보로 버스 구매자금 대출을 실행하는 체계를 구축해, 정책금융과 연계한 저금리 버스 구매를 돕는 방식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이 과정에서 수소버스 전환을 원하는 운수업자를 대상으로 탄소저감 컨설팅을 지원하고, 수소 연료의 원활한 공급과 연료대금의 외상결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위즈돔은 전세버스 및 운행기사 관리 스마트 버스플랫폼을 기반으로 200개 기업, 10만여명의 직장인 대상 일 3300회 운행 규모의 통근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SK이노베이션 E&S 수소 밸류체인과 연계해 수소버스 전환 조기 확산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지난해 준공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액화수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자회사 SK플러그하이버스 및 운수사와 협력해 전국에 구축한 액화수소 충전소를 통해 수소버스에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소유섭 SK이노베이션 E&S 수소마케팅실장은 "수소버스는 충전속도 및 주행거리 측면에서 강점이 있으며, 통근 전세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시 탄소 감축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버스 업계의 원활한 수소 통근버스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13:25류은주 기자

한미반도체, '세미콘 코리아 2025' 공식 스폰서로 참가

한미반도체는 오늘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에 공식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를 통해 인공지능 GPU와 HBM 반도체를 실리콘 인터포저에 부착하는 2.5D 패키징 본더인 'TC 본더 3.0CW' 장비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7세대 뉴 '마이크로 쏘 & 비전플레이스먼트 6.0 그리핀'을 국내외 주요 고객사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AI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성장을 통해 글로벌 HBM 시장은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한미반도체는 이러한 AI 시장 확장과 고객사의 니즈에 한발 앞서 TC 본더, FLTC 본더(플럭스리스 타입), 하이브리드 본더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늘부터 2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로 ASML,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도쿄일렉트론 등 500개 기업이 참여했다. 한 미반도체는 올해 3월 중국 상하이와 5월 싱가포르 그리고 9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세미콘 전시회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5.02.19 13:24장경윤 기자

中 성인장난감 기업, 말 통하는 'AI 러브돌' 내놓는다

중국의 러브돌 대형 제조사인 WMDoll이 구독형 'AI 러브돌'을 정식 출시한다. 회사는 AI 러브돌을 판매할 경우 회사 매출이 기존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기가진 등 외신에 따르면 WMDoll은 중국 광둥성 남부에 있는 성인 장난감 제조업체다. 이 회사가 발표한 최신 러브돌 시리즈인 '메타박스'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사용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적용된다. 메타박스는 각 러브돌의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연결된다. 메타박스에서는 메타의 오픈소스 AI 모델인 라마(Llama) 등의 LLM을 채택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쉽게 사용될 수 있다. WMDoll 측은 러브돌과 AI의 통합에 대해 “대체로 양호하다”는 외부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회사의 설립자인 류 장샤(Liu Jiangxia) 대표는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측에 러브돌과 AI의 통합에 대해 “러브돌이 더 반응하고 상호작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외신은 “차세대 러브돌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업계의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반영되는 것 같다”면서 “반면 기존의 러브돌은 단순한 반응에 국한돼 인간과 가까워지기 위해 필요한 표현력이 부족하다'고 보도했다. 장샤 대표는 오픈AI가 2022년 11월 챗GPT를 출시하면서 세계적으로 AI 관련 투자 물결이 일어날 때부터 '러브돌에 AI를 활용할 수 없을까'를 고민했다. 그 후 WMDoll은 1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해 메타박스 프로토타입 100대 이상을 북미 및 유럽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했다. 메타박스는 실리콘 또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를 사용한 부드러운 피부를 갖고 있으며, 사용자가 만지면 다양한 소리를 낸다. AI를 통합한 최신 메타박스는 더욱 똑똑하며 8가지 다른 성격을 선택함으로써 사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WMDoll의 러브돌은 현재 1천500~2천 달러(216만원~288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AI 탑재 모델은 100~200달러(14만원~29만원) 정도 더 비싸게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는 사용료로 매월 요금을 청구하는 구독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WMDoll은 프라이버시 관련 우려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자가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아카이브된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장샤 대표는 “모든 데이터는 러브돌이 사용되는 지역 현지에 저장되며, WMDoll 본사에서 접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WMDoll의 러브돌은 매출의 약 90%가 중국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한다. 외신에 따르면 수출 물량의 절반은 미국이 차지한다. 이 밖에 WMDoll은 AI를 탑재하지 않은 어른 장난감이 LLM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웨어러블 디바이를 개발 중이다. 아울러 스타트업 마인드 위드 하트 로보틱스와 제휴해 눈을 깜빡이거나 웃는 얼굴 등 진짜와 똑같은 표정을 가진 인형도 개발 단계다.

2025.02.19 13:16백봉삼 기자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연임…내달부터 2기 임기 시작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8일 제1차 이사회를 열어 노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 오는 25일 열리는 제80회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노연홍 회장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연임이 확정됐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노 회장의 임기가 올해 2월 말로 만료되면서 노 회장을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 노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부여된 과제가 무엇인지 잘 알기에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산업계의 노력에 발맞춰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45년 10월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발한 협회는 지난 80년 동안 국민건강과 국가 경제의 핵심 축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과 함께해왔다”라면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회원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나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제2차 이사장단 회의와 제1차 이사회에서는 정기총회에 상정할 2024년도 사업실적과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올해 사업계획안은 창립 8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수립한 '제약바이오 비전 2030'의 실현을 위한 1차 연도 실행안을 마련한다는 개념으로 성안됐다. 협회는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의 비전 아래 ▲신약 개발 선도국 도약 ▲다양한 협력 모델로 글로벌 성과 증대 ▲제조 역량 강화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신약 개발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등 전략 및 과제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은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사회는 협회의 '25년도 사업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총 124억7천966만원 규모의 예산안도 의결, 총회에 부쳤다. 협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4층 강당에서 제80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일부 부칙 개정 사항을 담은 정관 개정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약바이오산업 유공자들에 대한 각종 포상 시상식도 할 예정이다. 윤웅섭 이사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2025년을 산업계의 성과와 발전상을 재조명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일대 전환점으로 삼을 계획”이라면서 “2025년이 산업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02.19 12:16김양균 기자

송재혁 삼성전자 CTO "AI, 인간 뇌에 아직 배울 점 많아…반도체 진화 계속"

"34억년간 생존을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우리 인간의 뇌는 AI 기술보다 엄청나게 앞서 있다. AI 기술을 지탱하려면 반도체 기술이 필수이고, 반도체 역시 성능 향상과 전력 소모 저감 두 요소를 그대로 추구하며 발전하고 있다"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구소장 사장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5'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더 나은 삶을 위한 반도체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송재혁 사장은 "80년간 AI가 발전하면서, 거대언어모델(LLM)의 정확도는 2019년 32%에서 불과 5년만에 92%로 성장했다"며 "그럼에도 AI는 34억년간 발전해 온 사람의 뇌(휴먼 브레인)에 비해 연산 속도, 에너지 효율 등이 크게 떨어져, 여전히 배울 점이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반도체 기술은 연산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전력 소모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지속 발전해 왔다. 기존에는 회로의 선폭을 줄이는 전공정 기술이 주류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후공정 역시 반도체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대안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송 사장은 칩렛 플랫폼을 예로 들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칩렛은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반도체를 제조하고 하나의 칩으로 이어붙이는 첨단 패키징 기술로, 수많은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기술이 융합돼야 한다. 송 사장은 "칩렛 플랫폼을 잘 구현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소자업체는 물론 설비, 소재, 소프트웨어 툴 기업들과 전 세계 연구소, 학교, 컨소시엄 등의 역할도 모두 중요하다"며 "포스트 AI 시대에서 반도체 기술이 여전히 중요한 만큼, 협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고 강조했다.

2025.02.19 12:15장경윤 기자

체크포인트, 韓·아태 보안 시장 정조준…AI·자동화로 보안 혁신 나선다

[방콕(태국)=조이환 기자] "우리는 '세계 최고의 보안 기업'이자 '최고의 보안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최고경영자(CEO) 교체와 함께 본격화된 새로운 도전으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정부가 보다 강력한 사이버 방어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라마 발라수브라마니안(Ruma Balasubramanian) 체크포인트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체크포인트 익스페리언스 2025(CPX 2025)'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아태 시장에서 보안 위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체크포인트가 AI 기반 자동화 보안을 통해 이 격차를 효과적으로 좁혀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체크포인트는 지난해 길 슈웨드 창립자가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스라엘 국방군 예비역 준장이자 벤처캐피털리스트 출신인 나다브 자프리르가 신임 CEO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를 계기로 회사는 AI 및 자동화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보안 전략을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핵심 성장 시장으로 삼아 본격적인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발라수브라마니안 총괄은 "슈웨드 이사회장은 방화벽 기술로 회사를 창립하고 30년 넘게 업계를 선도해왔지만 이제 더 먼 미래를 위해 CEO 역할을 나다브에게 맡겼다"며 "회사의 새로운 비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과 정부가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보안 혁신, 단순화가 답"…체크포인트, '위협 클라우드' 전략 본격화 이러한 방향성을 위해 체크포인트가 택한 전략은 '단순화'다. 현재 많은 기업들은 10~50개에 달하는 개별 보안 솔루션을 운영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오히려 보안 운영의 복잡성을 증대시켜 회사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들의 보안 취약점을 증대시킨다. 이에 회사는 AI 기반 보안 정책 최적화와 실시간 위협 분석 기능을 도입해 문제를 '단순화(simplify)'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단순화' 전략의 핵심으로 '위협 클라우드 AI(Threatcloud AI)'를 내세우고 있다. 기업들이 다수의 보안 솔루션을 운영하면서 겪는 복잡성과 비효율성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방화벽, 보안 장비, 클라우드 인프라 등 전 세계 수백만 개의 장치에서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AI·머신러닝(ML) 기반 55개 엔진을 활용해 자동 분석한다. 또 보안 정책 자동 정리 기능도 강화했다. 글로벌 은행 등 대형 조직들은 매일 수천 개의 방화벽 정책과 보안 룰을 추가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중복되거나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새로운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은 이러한 중복 정책을 감지하고 최적화해 기업의 보안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안 운영 단순화는 비용 절감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개별 솔루션을 다수 운영할 경우 각각의 보안 정책을 따로 관리해야 하는 인력·운영 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수브라마니안 총괄은 '단일 플랫폼 기반 보안'이 기업의 장기적인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안 운영 단순화는 비용 절감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며 "개별 솔루션을 다수 운영하면서 인력·운영 비용이 증가하는 것과 달리 '단일 플랫폼 기반 보안'은 모든 것을 통합해 기업의 장기적인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AI 혁신, APAC에 집중…인도 R&D 센터 개소·한국 시장 공략 체크포인트는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을 차세대 성장 거점으로 삼고 대규모 투자 확대에 나선다. 빠른 디지털 전환에도 불구하고 보안 대응이 미흡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AI·자동화 기반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통합 보안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 배경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이버 보안 위험이 글로벌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발라수브라마니안 총괄은 "아태 시장은 글로벌 평균보다 사이버 공격 빈도가 60% 이상 높은 지역"이라며 "기업과 정부 기관 모두 보안 리스크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 기반 자동화 보안을 통해 이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인 보안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체크포인트는 최근 인도에 새로운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CNAP), AI 기반 보안 운영(AIOps), 확장형 탐지 및 대응(XDR)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을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발라수브라마니안 총괄은 "이 투자는 단순히 인도 시장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보안 솔루션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체크포인트는 한국,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등 APAC 주요 국가에서도 판매 및 마케팅 예산을 확대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통합 보안 플랫폼'이라는 이미지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다. 금융·공공·의료 등 데이터 규제가 엄격한 산업군에 맞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의 현지화도 추진한다. 국가별 데이터 보호법을 준수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인프라를 강화하는 전략이다. 특히 한국 시장은 체크포인트가 점유율을 회복해야 할 주요 타깃이다. 과거 글로벌 보안 기술을 앞세워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지만 최근 국내 보안 업체들의 성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발라수브라마니안 총괄은 "한국 보안 시장이 발전해 관련 기업들이 성장한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면서도 "우리는 지난 1993년 설립 이후 30년간 전 세계에서 축적한 '글로벌' 보안 데이터와 AI 기반 보안 기술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하이테크·자동차·중공업 등 다양한 산업군과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보안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고 AI 기반 자동화로 효율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커들 AI 쓴다…올해 기업 보안, 더 정교한 피싱·랜섬웨어 공습 대비해야 발라수브라마니안 총괄은 올해에 가장 위협적으로 작용할 보안 공격 유형으로 AI 기반 피싱, 랜섬웨어, 인포 스틸러를 지목했다. 특히 AI 기술이 해킹 도구로 악용되면서 사이버 공격이 더욱 정교하고 은밀하게 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위협은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 더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빠른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원격 근무 환경 확산으로 인해 공격 대상이 늘어나면서 보안 취약점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특히 생성형 AI가 피싱 공격을 급격히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문법 오류나 어색한 문장으로 피싱 이메일을 쉽게 판별할 수 있었지만 AI 기술이 도입되면서 더욱 정교한 문장과 맞춤형 메시지가 생성돼 사용자가 속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랜섬웨어 공격도 진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데이터를 미리 빼돌린 뒤 2차·3차 협박을 가하는 다단계 공격이 증가하는 추세다. 발라수브라마니안 총괄은 "공격이 한 번 끝나면 다시 다른 채널로 침투하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다"며 "아태 지역에서는 클라우드 환경과 재택근무 확산으로 피해 범위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인포 스틸러'도 기업 보안의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악성코드는 기업 서버나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해 계정 정보, 이메일, 인증서 등을 자동으로 검색·탈취한다. 특히 최근 12~18개월 사이 이 공격 유형이 급증하며 기업의 내부 정보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발라수브라마니안 총괄은 "인포 스틸러는 감염 사실을 눈치채기 어렵고 공격이 이루어진 후 대량의 정보를 한꺼번에 빼돌리는 특징이 있다"며 "기업이 피해 사실을 늦게 인지할수록 대응이 더욱 어려워진다"고 경고했다. 체크포인트는 이러한 위협을 막기 위해 '위협 클라우드 AI'의 탐지 기능을 강화하고 글로벌 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라마 발라수브라마니안 체크포인트 APAC 총괄은 "AI를 활용하는 해커들이 늘어나는 만큼 기업도 AI 기반 자동화와 단순화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며 "자동화된 위협 탐지와 예방이 보안 전략의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19 12:13조이환 기자

NRF 2025: 소매업 빅쇼 아시아•태평양, 세계 및 지역 최고 브랜드 선도기업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 연사 라인업 발표

-- 러브, 보니토, 어센틱 브랜즈 그룹, 알파마트, 캐슬러리 , 산토리, 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 잘로라 등의 소매 브랜드 참여 예정 싱가포르 2025년 2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이벤트 주최자인 코멕스포지엄(Comexposium)과 미국의 전미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가 19일 NRF 2025: 소매업 빅쇼 아시아•태평양(NRF 2025: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 이하 NFR 2025 APAC)에 참가할 연사 및 브랜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6월 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소매업(Retail Unlimited)'이라는 주제로 3일 동안 열리는 이 최고의 소매 행사는 역동적인 연사, 전시업체, 최첨단 소매 혁신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고객 경험 향상부터 디지털 혁신 전략에 이르기까지 소매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라이프 퀘일(Ryf Quail) 코멕스포지엄 APAC 전무이사는 "2024년 전시회 때 거둔 엄청난 성공 모멘텀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행사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소매 업계에 영향을 주는 역동적인 에너지와 혁신을 고려해서 연사 라인업을 꾸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PAC이 소매업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는 가운데 NRF 2025 APAC는 업계 선도기업들이 소매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통찰력과 기회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명한 콘퍼런스 연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디온 송(Dione Song). 러브, 보니토(Love, Bonito) CEO 웨슬리 추(Wesley Chu), 어센틱 브랜즈 그룹(Authentic Brands Group) 스포츠 앤 라이스프타일(Sports and Lifestyle) APAC 지사장 메이 친(May Chin), 케슬러리(Castlery) 글로벌 현장 성장 책임자 라이언 알폰스 칼로(Ryan Alfons Kaloh), 알파마트(Alfamart) 마케팅 담당 이사 리오 뽀빠이 이나바(Rio Popeye Inaba), 산토리(Suntory)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CDIO) 알린 도브레아(Alin Dobrea), 잘로라(Zalora) 마케팅 담당 이사 이안 베일리(Ian Bailey), 케이마트(Kmart) 전무이사 판찰리 위에라탐마왓(Panchalee Weeratammawat), 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Central Retail Corporation) 최고인사책임자(CPO) 이안 벌(Ian Burl), 메카 브랜즈(Mecca Brands) 최고소매책임자(CMO) 로우 응아이 위엔(Low Ngai Yuen), 이온그룹(AEON Group) 최고상품•마케팅책임자(CMMO) 빅터 시오(Victor Siow), H&M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최고데이터•분석책임자(CDAO) 디온 송 러브, 보니토 CEO는 "싱가포르에서 탄생한 우리 브랜드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APAC 지역 소매업 분야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성장과 혁신을 목격해 왔다. NRF 2025 APAC은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혁신을 선보이고, 글로벌 소매업 커뮤니티와 연결할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 역할을 한다. 러브, 보니토는 현대 아시아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소매 경험을 재정의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으며, 이 놀라운 모임에서 패션의 미래에 대한 우리의 여정, 통찰력,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슬리 추 어센틱 브랜즈 그룹 APAC 지사장은 "NRF 2025 APAC은 우리처럼 역동적이고 다양한 지역에서 소매업의 진화를 탐구하게 해줄 환상적인 플랫폼이다. APAC 지역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소통하면서 오늘날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소매업 환경에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번창하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소매업 전문가, 업계 전문가, 차세대 솔루션 제공업체들은 달력에 표시를 하고 APAC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본 소매업 콘퍼런스에 참가하길 권한다. 지금부터 3월 3일까지 올 액세스 패스(All-Access Pass)를 얼리버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올 액세스 패스 구매 시 3일 동안 열리는 11차례의 주요 기조연설, 18차례의 소규모 세션,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 그리고 엑스포 전시장과 초대받은 사람들만 참석할 수 있는 특별 모임에 무제한 참석 가능하다. https://nrfbigshowapac.nrf.com/을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NRF 2025: 소매업 빅쇼 아시아•태평양 소개2025년 6월 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APAC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소매업 행사가 개최된다. 이 APAC 지역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의 본거지인 범 APAC 무대에서 협력하기 위해 이 지역 소매업계를 이끄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소매업 종사자들은 3일간의 콘퍼런스, 최신 소매업 솔루션을 선보이는 종합 전시회, 그리고 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최신 혁신 기술과 획기적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최고의 소매업 선도기업들로부터 영감을 얻을 수 있다.

2025.02.19 12:10글로벌뉴스

콘트론, 개발자의 AI 지원 시스템 구현을 돕는 새로운 3.5"-SBC-AML/ADN 싱글 보드 컴퓨터 출시

타이베이, 2025년 2월 19일 /PRNewswire/ -- 스마트 Io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콘트론(Kontron)이 새로운 3.5인치 싱글 보드 컴퓨터 3.5"-SBC-AML/AD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스템 개발자에게 자동화,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리테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콤팩트한 저전력 실시간 AI 지원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콘트론 3.5"-SBC-AML/ADN 싱글 보드 컴퓨터 더 높은 성능, 더 강력한 AI, 더 낮은 전력 소비 3.5"-SBC-AML/ADN은 저전력 Intel® Atom® x7000RE / x7000E 시리즈, Intel® N 시리즈, Intel® Core™ i3 N 시리즈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Intel® UHD 그래픽을 통합해 4K 60fps의 고품질 출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2개의 DisplayPort 커넥터, USB-C 커넥터를 통한 DisplayPort 및 eDP/LVDS 콤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최대 32개의 그래픽 실행 유닛과 통합 AI 가속 기능을 결합해 여러 AI 추론 워크로드를 동시에 지원하고 더 빠른 AI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기능은 6W~15W TDP의 저전력 설계 내에서 구현되어 전력 효율성이 뛰어나다. 낮은 지연 시간 및 최적화된 대역폭 활용 3.5"-SBC-AML/ADN은 2개의 고속 DDR5 4800MHz 메모리 모듈, 2개의 고대역폭 2.5GbE LAN 포트, 3개의 10Gbps SuperSpeed+ USB 3.2 Gen 2 Type A/C 커넥터를 지원해 시스템 내부 및 시스템과 주변 장치 간 초저지연 통신을 달성한다. 또한 Intel® Time Coordinated Computing 기술 및 Time-Sensitive Networking 프로토콜을 지원해 시스템 내부 및 이더넷을 통한 시스템 간 1마이크로초 미만의 실시간 응답성을 실현한다. 확장된 I/O 인터페이스 경쟁 제품과 차별화되는 3.5"-SBC-AML/ADN에는 보드-투-보드 커넥터가 장착되어 있어 시스템 개발자가 도터 카드(daughter card)를 스택해 추가 I/O 포트 또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콘트론은 다양한 범용 도터 카드를 제공해 개발자가 설계부터 시장 출시까지 시간을 단축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조건 및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견고하고 안전한 설계 3.5"-SBC-AML/ADN은 상용 등급 버전 외에도 프로세서 유형 및 작동 온도 범위(-40°C~85°C) 측면에서 산업용 등급 버전도 제공된다. 또한 DC 9V~36V까지의 광범위한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한다. 보드에는 TPM 2.0 보안 칩이 별도로 통합돼 있어 환경/애플리케이션별 교란 및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ontron.com/en/products/3.5--sbc-aml-and/p18094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트론(Kontron) 소개 콘트론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아우르는 보안 기술 및 최첨단 솔루션을 개발해 IoT 및 Industry 4.0을 선도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시장 진입을 가속하고, 소유 비용을 절감하며, 수명을 연장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 통합 파트너 역할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kontr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886-2-2799-2789, 이메일: SalesAsia@kont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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