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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76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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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 이용자보호 가이드라인, 한달 뒤부터 시행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과정에서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생성형AI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담은 '생성형AI 서비스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을 보고 받았다. 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가이드라인은 생성형AI 개발사와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전반에 걸쳐 추구해야 할 4가지 기본원칙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6가지 실행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의 기본 원칙은 ▲인간중심의 생성형 AI 서비스 ▲설명 가능성이 확보된 생성형 AI 서비스 ▲안전하게 작동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공정한 생성형 AI 서비스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 인격권 보호, 결정 과정을 알리려는 노력, 다양성 존중 노력, 입력데이터 수집활용 과정에서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과 참여, 건전한 유통 배포를 위한 노력 등의 실행 방식을 세웠다. 예컨대 인격권을 침해하는 요소를 발견하고 이를 통제하는 알고리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내부 모니터링 체계를 갖춰야 하는 식이다. 생성형 AI를 통한 콘텐츠 산출물임을 알리고, 편향적 사용을 막기 위한 필터링 장치를 마련하는 동시에 신고 절차를 마련하는 방안도 담았다. 또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의 책임 범위를 정의하고 책임 주체가 이를 명확히 인지하도록 안내하며 부적절한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공유하지 않도록 알리는 내용을 명시했다. 사업자들의 수용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중 이용자 보호 영역의 모범 사례도 제공한다. 생성형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일상생활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물의가 되는 딥페이크 성범죄물, 차별 편향 등 부작용도 심각하게 떠오르면서 이용자 안전과 권리를 보호할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한쪽에서는 산업적 측면으로 발전에 집중하지만, 우리 위원회에서는 소비자와 이용자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춰서 적극적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놔눠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방통위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반을 구성하고, 그 간의 생성형 AI 피해 사례와 국내외 주요 서비스별 이용자 보호 현황 등을 검토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열린 'AI 서비스 이용자보호 학술회의'를 통해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주요 사업자 대상 기업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가이드라인은 시행일 기준 2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영규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생성형 AI 사업자가 바람직한 이용자 보호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용자의 권리가 보장되고 관련 서비스가 신뢰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향후에도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함께 새롭게 발생하는 이용자 보호 이슈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모든 사회구성원이 안전한 서비스 이용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의 편의와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2025.02.28 12:21박수형 기자

세계 스마트 농업 기술 탐구 기회…3월 25일 세계 관개 과학 기술 전시회에 관심 집중

베이징 2025년 2월 28일 /PRNewswire/ -- 제11회 베이징 국제 스마트 농업 및 관개 기술 엑스포 및 세계 관개 기술 콘퍼런스(Beijing International Wisdom Agriculture and Irrigation Technology Expo and World Irrigation Technology Conference)가 2025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베이징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와 동시에 제3회 베이징 국제 수자원 보존 과학 기술 엑스포(Beijing International Water Conservancy Science and Technology Expo)도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디지털 농업과 관개 기술을 연결하는 혁신의 중심으로, 중국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규모가 큰 스마트 농업 및 관개 전시회이다. 3만 제곱미터의 전시 면적에서 전 세계 33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800개 기업이 세계 최고의 첨단 장비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기업 중에서는 세계 500대 기업 및 상장 기업에 속하는 20개 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이스라엘, 호주, 스페인, 프랑스, 터키, 키프로스, 일본 등 1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만 5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구매에 나설 예정이다. 같은 기간에 동남아시아 농업 관개 시스템 촉진 콘퍼런스(Southeast Asia Agricultural Irrigation System Promotion Conference), 실크로드 국가 및 러시아 농업 관개 시스템 촉진 콘퍼런스(Silk Road-countries and Russia Agricultural Irrigation System Promotion Conference), 베이징 국제 스마트 농업 콘퍼런스(Beijing International Wisdom Agriculture Conference), 세계 최초의 신기술 및 신제품 촉진 콘퍼런스, 글로벌 지능형 농업 장비 혁신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서 세계 농업의 첨단 기술이 한데 모여 국제 무역 협력을 촉진한다. 웹사이트인 www.chinaite.com을 방문하면 전시회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Taoran Hu, 463611470@qq.com

2025.02.28 12:10글로벌뉴스

서울대 창업동아리 초대 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12대 회장 취임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28일 오전 열린 벤처기업협회 총회에서 제 12대 회장에 취임했다. 협회는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5년도 제30차 정기총회 및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울대 벤처창업동아리 초대 회장을 지낸 송 신임 회장은 2000년 컴투스홀딩스(옛 게임빌)를 설립했다. 현재 컴투스 의장, 컴투스홀딩스 의장, 위지웍스튜디오 의장을 맡고 있다. 1995년 10월 26일 설립된 협회는 작년 12월말 기준 회원사가 1만8074개사다. 송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혁신적 벤처생태계 조성 ▲창업 붐 확산과 글로벌화 ▲AI산업 육성 및 전환 주도 ▲혁신산업분야의 대표단체 외연확장 등 임기 동안 포부를 밝히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특히 송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벤처생태계는 4년 연속 기술기반 창업기업 수가 감소하고 있다. 2023년말 전체 벤처기업의 영업이익은 98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고 진단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위해서는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제 1순위 어젠다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2025년 사업계획'을 의결, 확정했다. 1만8000여 회원사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한 중점 추진과제는 ▲벤처생태계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대외 벤처정책 추진 강화 ▲투자, 마케팅, 인재 지원 등 실질적인 회원사 지원 배가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벤처생태계 30년을 점검하고, 벤처생태계 각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벤처·스타트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협회는 작년 주요 성과로 △성과조건부주식제도 도입, 리걸테크진흥법 발의, CVC 규제완화, 온라인플랫폼 규제도입 반대 등 9건의 정책적 성과와 △ 총 1587억원(40개사) 규모의 국내·외 투자유치 지원 △총 2012명(444개사)의 국내·외 우수인재 채용 지원 △벤처기업 31개사가 참여한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제시했다. 한편, 임기 2년을 마친 전임 성상엽 회장은 회원사와 정부, 관련 유관기관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규제개선 활동, 벤처금융 유동성 확보 등의 지속적 추진과 함께 벤처·스타트업 육성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입법부, 행정부 등 정책 당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2025.02.28 12:00방은주 기자

업비트 "트럼프 대통령 당선~취임 기간 중 엔터프라이즈 섹터 가장 크게 상승"

업비트 UBCI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부터 취임까지의 기간 동안 가상자산 섹터별 지수 상승률 TOP3를 28일 공개했다. 36개 섹터 중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지수가 558.11%로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비트 UBCI는 가상자산 시장의 표준 지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장 인덱스와 섹터 인덱스 등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돕고 있다. 이 중 섹터 인덱스에서는 가상자산을 기능에 따라 36개의 섹터로 분류하고 각각의 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이후 취임까지 유동성이 풍부했던 '트럼프 트레이드' 기간 동안 높은 성장세를 보인 섹터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렌딩', '오라클' 등의 순이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은 기업에 적합한 기능이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상자산이다. 헤데라(HBAR), 스트라티스(STRAX), 폴리매쉬(POLYX)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집계 기간 동안 헤데라의 가격이 642.49% 오르면서 섹터 전체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상승률 2위 섹터는 '렌딩'으로 집계됐다. '렌딩' 지수는 가상자산 기반의 대출이나 예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브(AAVE), 스트라이크(STRIKE), 컴파운드(COMP), 하이파이(HIFI) 등을 포함한다. 업비트 UBCI는 지난 한해 연간 TOP3 섹터의 수익률도 공개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과 '렌딩' 분야는 연간 상승률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연간 상승률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분야가 209%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어 '렌딩'이 148.45%, '지급결제 인프라'가 141.13% 가량 올랐다.

2025.02.28 11:45김한준 기자

국내 한약방 갈수록 줄고, 한의학 산업 매출·종사자는 7~8% 늘어

우리나라 한의약 사업체 수는 지난 2021년 대비 감소했으나 매출액 및 종사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정책팀이 27일 발표한 '2023 한의약산업실태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실태조사는 격년제로 실시한다. 지난 2023년 12월 기준 한의약 산업 사업체 수는 총 2만 8천189개로 2021년 대비 608개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11조 6천962억 원, 종사자 수는 12만 7천82명으로 2021년 12월 말 대비 각각 7.5%, 8.6% 증가했다. 한의정책팀 임수정 행정원은 "한약방과 한약국 등 한약분야 소매업이 1천596개에서 1천267개로 20.6%나 줄어든 추세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의약 산업의 구성을 2023년 사업체 비중으로 살펴보면 △보건업이 55.9%(15,749개사)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제조업이 39.6%(11,173개사) △소매업이 4.5%(1,267개사) 순이었다. 임 행정원은 "2013년부터 한의약 산업 중 보건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2013년 보건업 비중은 46.0%에서 2023년에는 55.9%로 9.9%p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과 소매업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2025.02.28 11:42박희범 기자

MS, AI 반도체 수출 제한에 '반기'…美 규제 '완화' 촉구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트럼프 행정부에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제한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의 동맹국까지 반도체 공급 부족을 겪을 경우 중국이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유에서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미국 정부에 바이든 행정부가 시행한 AI 반도체 수출 규제의 완화를 촉구했다. 이번 요청에는 인도, 스위스, 이스라엘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을 대상으로 한 규제를 철회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 정부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의 성장을 견제하기 위해 수출 제한을 강화해 왔다. 특히 시장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의 고급 AI 반도체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사실상 막힌 상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미국의 동맹국들까지 반도체 공급이 제한되면서 글로벌 AI 인프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MS는 이번 규제가 장기적으로 미국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동맹국들이 충분한 AI 반도체를 확보하지 못하면 결국 중국산 기술을 도입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는 과거 5G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가 빠르게 성장했던 상황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현재까지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고급 AI 반도체를 대체할 만한 제품을 개발하지 못한 상황이다. 다만 중국의 스타트업인 딥시크가 저비용·추론 중심의 AI 모델을 내놓으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MS는 트럼프 행정부에 수출 규제 완화를 요청하는 동시에 제도가 보다 명확하게 정비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행정부 역시 규제 강화와 단순화를 동시에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스미스 MS 사장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수출 제한 조치가 중국에 오히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를 이용해 자신을 다른 국가들에게 '미국보다 장기적으로 더 신뢰할 수 있는 AI 파트너'라고 브랜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28 11:40조이환 기자

인피닛블록, '스테이블코인 2.0 시대: 비즈니스 기회 포착' 컨퍼런스 3월 19일 개최

인피닛블록은 '스테이블코인 2.0 시대: 비즈니스 기회 포착' 컨퍼런스가 3월 19일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핵심 경쟁력 도구로 떠오른 가상자산, 특히 스테이블코인의 역할과 비즈니스 기회를 조망하는 자리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예상되는 가상자산 친화적 정책으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도서출판 블록체인은 스테이블코인이 기업에 제공하는 기회와 도전 과제를 분석하고,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법무법인 바른 한서희 변호사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 임민호 선임연구원 ▲프레스토 리서치센터 정석문 센터장 ▲DSRV 미래금융연구소 서병윤 소장 ▲자본시장연구원 금융법연구센터 김갑래 센터장 ▲인피닛블록 정구태 대표 등이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이성주 도서출판 블록체인 발행인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라면 비용 절감, 금융 리스크 관리, 새로운 시장 개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분야 전문가들의 통찰을 얻고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8 11:37김한준 기자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상장 철회…"실적 개선 후 재도전"

에코프로비엠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 상장 계획을 철회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11월 이전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추진했으나, 여러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전상장 신청의 건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향후 경영실적 개선 확인 후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예비심사를 재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1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전 상장에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다"며 1분기 말을 전후해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직전 이를 철회한 것이다.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배터리 업계 기업들은 핵심 전방 산업인 전기차 수요 정체(캐즘)가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지난해 실적이 대폭 악화됐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 7천668억원, 영업손실 402억원, 순손실 9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0.6%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에 지난 18일 그룹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과 더불어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상장 4개사 대표이사가 계약 연봉의 30%를 연말에 주식으로 받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4개사 대표들이 경영회의에서 캐즘에 따른 실적 악화로 주가가 떨어진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올해 적자를 벗어나는 데 노력하자는 취지로 이런 의사를 회사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전방 산업이 점차 회복되고, 재고자산평가충당금이 환입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2.28 11:31김윤희 기자

[인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실장 ▲사업관리실장 김의형 ◇본부장 ▲K-퀀텀국제협력본부장 김진희 ◇센터장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장 성은정 ▲국가양자정책센터장 정일룡 ◇그룹장 ▲양자정보네트워킹그룹장 이선경

2025.02.28 11:16박희범 기자

세계 최초 전 세계 무제한 데이터 eSIM 공개한 worldmobile.com, 2025년 'ITB 이노베이터'에 선정

베를린, 2025년 2월 28일 /PRNewswire/ -- worldmobile.com이 세계적 여행 행사인 ITB 베를린(ITB Berlin)으로부터 글로벌 여행 연결성에 혁명을 일으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ITB 이노베이터(ITB Innovator)'에 선정했다. 이로써 worldmobile.com은 전 세계 무제한 데이터 eSIM을 통해 여행자를 위한 원활하고 비용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지난 수년 동안 해외여행자들은 높은 로밍 요금, 잦은 SIM 카드 교체, 불안정한 와이파이 때문에 여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worldmobile.com은 2019년부터 250개 이상의 모바일 네트워크와 제휴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써왔다. 온라인으로 즉시 구매 가능한 worldmobile.com의 무제한 여행용 eSIM은 여행자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중단 없이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번거로움 없는 무제한 글로벌 연결 기존의 eSIM과는 달리 worldmobile.com의 eSIM은 120개 이상의 목적지에서 통한다. 전 세계에서 5G/4G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 가능한 최상의 로컬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연결되어 어디에서나 안정적이고 빠른 연결을 제공한다. 유효 기간이 5년이라 여행자들은 여러 번 여행을 가더라도 동일한 eSIM을 재사용할 수 있어 교체나 복잡한 설치가 필요하지 않다. 요금제는 최저 $9.90부터 시작하므로, 기존의 로밍 옵션에 비해 저렴하고 투명한 대안이다. 또한 24시간 연중무휴 다국어 고객 지원 서비스로 원활하고 스트레스 없는 서비스 이용을 보장한다. 여행자와 여행 사업의 판도를 바꾸는 제품 하임 부카이(Haim Boukai) worldmobile.com 사업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에는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2025년 ITB 이노베이터로 선정됨으로써 여행 연결성 면에서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이 인정을 받았다. 경유지 체류와 다국적 여행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에 써왔던 eSIM은 좋은 솔루션이 되지 못한다. 우리의 무제한 여행 eSIM만이 전 세계적으로 무제한 여행 연결성을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솔루션이다." IATA에 따르면 국제 여행객의 70%가 환승 항공편을 이용하여 여러 국가를 여행하지만 기존의 단일 국가용 eSIM는 이러한 여행 방식에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2025년 ITB 이노베이터는 여행 연결성을 진정한 국경 없는 상태로 만들기 위한 worldmobile.com의 노력을 인정하는 상이다. 원활한 통합 및 높은 수익 잠재력 여행업계에서 worldmobile.com과 제휴한다는 건 고객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수익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제한 eSIM 제공으로 점점 더 커지는 끊김 없는 무제한 인터넷에 대한 여행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브랜드 충성도와 고객 만족도를 모두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위젯이나 주문 포털 내지 API를 통해 worldmobile.com의 eSIM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업계 최고의 수익 분배율을 자랑하는 이 서비스는 여행사, 숙박업 제공업체, 항공사 및 기타 여행업에 높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용 eSIM 연결 수요가 증가하면서 worldmobile.com의 무제한 eSIM은 새롭게 설정된 업계 벤치마크로, 여행자와 여행사가 초연결 세상에서 앞서 나갈 수 있게 보장한다. worldmobile.com을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shorts/ipR-wWH-e28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628494/worldmobile.jpg?p=medium600 worldmobile.com has been named an ITB Innovator 2025 by ITB Berlin, the world's leading travel event, for revolutionizing global travel connectivity. This recognition highlights worldmobile.com's commitment to seamless, cost-effective communication for travelers through its unlimited data worldwide eSIM.

2025.02.28 11:10글로벌뉴스

[인사]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부장 ▲경수형SMR계통기술개발부장 안광현 ▲경영관리부장 주호영 ◇팀장 ▲기술사업화팀장 김경인

2025.02.28 11:02박희범 기자

역대 최대 성과 거둔 콤텍시스템, AI 인프라 사업으로 지속성장

콤텍시스템(대표 권창완)이 지난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둔 것에 이어 올해 인공지능(AI) 인프라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콤텍시스템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9천953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35% 상승한 210억원이며, 당기순이익도 643% 상승한 24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상승한 3,29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124억원, 당기순이익은 160% 늘어난 104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콤텍시스템은 금융, 공공, 엔터프라이즈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통해 전체 실적이 상승했으며, 올해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맞춤형 인프라 및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디지털을 넘어 인공지능(AI)이 산업의 중심이 되는 AX 시장 환경을 빠르게 캐치하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고객사가 높은 생산성과 유연성을 갖추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콤텍시스템은 최근 공식 출범을 앞둔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의 시스템 운영(SM)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성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여기에 AI 인프라 및 IDC 사업과 소프트웨어 패키지 솔루션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소프트웨어 정의(SDx), DC 솔루션 등 기존 사업의 역량도 함께 발전시켜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창완 콤텍시스템 대표는 "금융, 공공, 기업 등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을 통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기존 사업 영역의 성장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인 AI 인프라 및 솔루션 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큰 폭의 성장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10:49남혁우 기자

아테나 달 착륙선이 포착한 아름다운 지구 [포토]

최근 발사된 미국 우주탐사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이 지구의 멋진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 '아테나'는 지난 26일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달로 향했다. 아테나는 발사 직후 지구를 배경으로 셀카를 몇 장 찍었다. 사진에서 깜깜한 우주 상공에 떠 있는 달 착륙선의 모습과 그 뒤로 아름답게 빛나는 푸른 지구를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아테나 착륙선 아래에서 스페이스X의 상단 추진체가 표류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아테나의 IM-2 임무는 지금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회사 측은 "아테나는 2월 26일 이륙 후 휴스턴에 있는 미션 운영 센터와 안정적인 자세, 태양광 충전 및 무선 통신 교신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 "착륙선은 매우 양호하며 다음 달 3일에 계획된 달 궤도 진입을 앞서 궤도를 다듬기 위해 계획된 일련의 주 엔진 점화를 준비하고 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3월 6일 달 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테나 IM-2 임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의 일환으로 달로 향했다. 착륙선에는 NASA의 과학장비 '극지 자원 얼음 채굴 실험(PRIME-1)'이 탑재되어 있는데 달 표면 최대 1m 깊이까지 뚫고 샘플을 채취해 달에 얼음이 존재하는 지 알아낼 예정이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작년 초 첫 번째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를 달에 보내 최초로 달 착륙 성공한 민간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쉽게도 착륙 과정에 문제가 있어 착륙선 다리가 부러지고 전복돼 계획된 탐사를 마치지 못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 외에도 현재 많은 민간 기업들이 달로 향하고 있다. 미국 파이어플라이의 달 착륙선 블루 고스트는 이미 달 궤도에 도착해 다음 달 초 달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 일본 아이스페이스도 달 착륙선 레질리언스를 발사해 오는 5~6월쯤 달에 착륙할 예정이다.

2025.02.28 10: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브리봇,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은 물걸레 로봇청소기 '쓰리스핀 프로'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쓰리스핀 프로는 바퀴 없이 회전하는 걸레 패드로 주행하는 물걸레 로봇청소기다. 3개 독립 모터가 걸레에 동력을 공급한다.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심사평에서 "삼각형 디자인으로 모서리와 가구 사이까지 접근할 수 있다"며 "청소를 넘어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디자인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세련된 서비스 로봇 디자인으로 개인 고객들의 선호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28 10:39신영빈 기자

테슬라 '로보택시', 美 캘리포니아서 택시 사업자 신청

올해 완전자율주행(FSD)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예고한 테슬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은 테슬라가 지난해 말 캘리포니아 공공사업위원회에 차량 호출 서비스를 위한 운송업자 허가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제출한 서류에서 테슬라는 무인 자율주행 기반이 아닌, 운전자가 동승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로보택시 기업인 웨이모도 이 허가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발판이란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6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이 서비스를 출시하고, 연말까지 캘리포니아 등 미국 여러 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면 웨이모 등 동종 기업뿐 아니라 우버, 리프트 등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들과 함께 경쟁할 전망이다. 우버와 웨이모의 경우 협력 관계를 맺고 오스틴과 조지아주 애틀랜타 등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 당국의 테슬라 관련 허가 승인 여부 및 승인 시점은 불분명한 상태다.

2025.02.28 10:39김윤희 기자

무신사, 입점 브랜드 위해 품질 관리 전문 교육

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의 품질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섬유제품 인증 및 표기법 등에 관해 주기적인 교육에 나선다. 지난 27일 무신사는 팀무신사 운영 플랫폼에 입점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외부 강사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입점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상생 차원에서 운영하는 '파트너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교육에는 무신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KOTITI시험연구원의 섬유패션사업팀 담당자가 전문 강사로 참여해 '의류 제품 품질 표시사항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혼용률 검사 과정과 필수 정보 고시 방법 등을 설명했다. 현행법에 따라 패션 및 잡화 섬유제품의 품질 표시사항을 살펴보고 안전기준 주요 개정사항의 유의점도 소개됐다. 교육이 끝난 이후 다운 및 캐시미어 혼용률 파트너 정책에 대한 설명과 Q&A 시간도 가졌다. 노무법인과 세무법인 관계자를 초빙해 스타트업 및 중소 규모 기업들에 도움이 되는 노무 및 세무 이슈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입점 브랜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가 플랫폼 내에서 안정적인 비즈니스 전개를 통해 단계적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운영 중이다. 신규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는 고객 주문 처리 및 프로모션 등에 대한 온보딩 교육을 진행하고, 입점 6개월 이상이 지났을 경우에는 효과적인 프로모션과 상품 노출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진행한 프로그램은 외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업 운영상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신사는 지식 재산권 관리와 상세 페이지 제작 등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해 안정적인 브랜드 운영을 돕는 것이 상생 정책 중 핵심”이라며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의 역량 강화와 플랫폼 경쟁력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28 10:30류승현 기자

작년 국민연금 기금 운용수익률 15%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천213조 원, 수익금 160조 원, 수익률 15.00%(잠정·금액가중수익률)를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 이에 따라 기금 설치 이후 수익률은 연평균 6.82%를 기록했으며,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738조 원으로 집계됐다. 자산별 수익률은 ▲해외주식 34.32% ▲해외채권 17.14% ▲대체투자 17.09% ▲국내채권 5.27% ▲국내 주식 –6.94% 등이다. 해외주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술주 중심의 강세로 30%대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 주식은 대형 기술주 실적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해외채권은 시장금리 상승에도 양호한 이자수익과 원·달러 환율상승 효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냈다. 국내 채권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작년 10월과 11월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해 5%대 수익률을 나타냈다. 대체투자 수익률에는 자산의 평가 가치 상승과 실현이익이 반영됐다. 국민연금 기금운용 최종 성과평가는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오는 6월 말쯤 기금운용위원회가 확정할 예정이다. 김태현 이사장은 “지난해 경기둔화 우려·지정학적 리스크 지속·미 대선 및 국내 정치 불안정 등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도 국민연금이 2년 연속 최고의 성과를 냈다”라며 “국내외 자산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글로벌 운용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우량 투자 기회 발굴과 해외사무소 기능 강화 등 기금운용 인프라를 개선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준포트폴리오 도입과 차세대 해외투자 통합시스템 가동, 해외 전문인력 채용 등 기금운용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위험관리도 철저히 해서 기금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5.02.28 10:24김양균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몽골서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 앞장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몽골에서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을 통한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인턴십 프로그램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체결한 'KOICA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업무 협약과 몽골 과기대와의 업무 협약의 연장선 상에서 진행됐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몽골 과기대 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 교육'에서 우수 수료생 5명을 인턴으로 선발해 한국으로 초청했다. 인턴십 참여생들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6주간 오픈스택 및 쿠버네티스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현장 실습에 참여했다. 참여한 이들은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인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분야 등 총 3개 팀으로 나뉘어 현장 실습을 수행했다. 컴퓨팅 팀은 클러스터 API를 활용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구축 프로젝트를, 네트워킹 팀은 가상 네트워크 도구를 활용해 가상 데이터센터 환경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스토리지 팀은 오픈소스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세프(Ceph)를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저장 및 관리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한정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코어팀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주 2회 이상의 세미나 및 멘토링 미팅을 진행하며 각 분야별로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에르덴바트 봄바야르(Erdenebat Bumbayar, 몽골 과기대 정보통신학부 3학년) 학생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초청으로 한국에서 진행한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한국에서 쌓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몽골을 잇는 카카오클라우드 생태계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명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업실장은 "앞으로도 양국의 클라우드 전문가 간 기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를 확대하며 자사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8 10:21장유미 기자

알테어, CIO 서밋서 현업 맞춤형 생성형 AI 및 sLLM 전략 제시

알테어, 'CIO 서밋 2025'에서 생성형 AI 전략 및 sLLM 활용 사례 발표 노코드 기반 맞춤형 AI 솔루션 구축 등 기업 업무 혁신 지원 현업 담당자도 쉽게 구현하는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AI 챗봇 사례 공유 성남, 한국, 2025년 2월 28일 /PRNewswire/ --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CIO 서밋 2025'에서 현업 담당자를 위한 생성형 AI 전략과 경량거대언어모델(sLLM)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의 새로운 지평을 넘어서'를 주제로, 기업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가치 창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사진: 'CIO서밋 2025'에서 이상헌 한국알테어 이사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헌 한국알테어 이사는 발표를 통해 "대형 언어 모델(LLM)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기업 환경에서는 데이터 보안, 비용, 할루시네이션(환각) 문제 해결이 여전히 중요하다"며 "특히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보다 경량화된 모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이유로 기업 내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sLLM의 구축이 중요한데, 알테어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래피드마이너'를 활용하면 오픈소스 기반으로 구축할 수 있어 기업이 원하는 환경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존에 수백 줄의 파이썬 코드가 필요했던 복잡한 작업을 알테어의 노코드 환경에서 현업 담당자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며, "이렇게 개발된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AI솔루션은 정밀한 검색과 문맥 반영이 가능해 엔지니어링 기술 지원과 인사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AI 챗봇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김도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현업 담당자가 sLLM기반 AI 모델을 활용하면 각자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춰 기업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델을 개선할 수 있다"며, "알테어는 sLLM 기반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업무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bout Altair  알테어는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분석, AI 분야의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능형 컴퓨팅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알테어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경쟁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altair.co.kr에서 확인하세요. Altair Korea Iseul Jeong +82 70.4050.9210 iseul@altair.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29716/CIO___2025.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421069/5189836/Altair_Logo.jpg

2025.02.28 10:10글로벌뉴스

"지진 8.0도 끄떡없다"…LG CNS, 데이터센터 재해 대응 역량 입증

LG CNS가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의 안전성을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입증 받으며 재해 대응 역량을 과시했다. LG CNS는 상암과 부산, 가산, 하남 등 자사 운영 데이터센터에 대해 행안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암 ▲부산 ▲가산 데이터센터는 LG CNS가 소유·운영하고 있으며 ▲하남 데이터센터는 LG CNS가 위탁 운영 중이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과 같은 위기가 발생했을 때 기업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을 평가해 우수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LG CNS 데이터센터는 각종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최단 시간내에 핵심 시스템을 복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무중단 전력 공급 역량과 화재, 지진 등의 재해 대응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 CNS 데이터센터는 고객에게 365일 24시간 무중단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 설비인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중화된 변전소에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한다. 전력 공급이 중단될 때도 자가발전 시스템으로 동일 용량의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LG CNS는 정전에 대비해 실제 전원을 차단시켜 데이터센터의 핵심 설비가 정상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정전테스트(PIT, Power Interruption Test)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 LG CNS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계통을 3D로 구현했다. 과거에는 전력계통 장애 시 현장에 출동해 문제를 파악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면, 이제는 3D로 시각화된 전력장비와 전력흐름을 보고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직관적인 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LG CNS는 AI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센터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AI CCTV는 데이터센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거나 작은 불꽃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화재 위험신호를 탐지해 경고 알림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LG CNS 데이터센터는 공기 흡입형 감지기, 소방감지기 등 최첨단 기술과 설비를 통해 다중 감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LG CNS는 관할 소방서와 함께 매년 비상 대응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면진구조를 갖춘 대한민국 대표 데이터센터로 꼽힌다. 부산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초의 면진 데이터센터로, 규모 8.0의 강진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면진건물은 지진 발생 시 고무기둥 댐퍼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진동 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에 건물과 서버 등의 장비는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된다. 지난해 8월 LG CNS 데이터센터는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가 공인하는 '비즈니스 연속성(ISO22301) 인증'을 받기도 했다. LG CNS 데이터센터의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에서도 인정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LG CNS 데이터센터는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 인증'도 받았다.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기후변화 시대의 기업경영에 있어 에너지 절감 계획과 실행, 운영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 인증이다. LG CNS는 데이터센터의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시 확인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태양광 발전설비도 도입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고 있다. 김태훈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 전무는 "자사가 운영중인 모든 데이터센터가 재해 대응 역량의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 고객들이 안전하게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가치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28 10:01장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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