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769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우려…MBK에 철퇴 내려야"

더불어민주당이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기 전 기업어음(CP)을 판매한 것이 확인됐다며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도덕적 해이를 질타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기업회생에 들어가면 기업의 가치는 폭락하고 기업 어음도 마찬가지"라며 "홈플러스가 CP를 판매한 것은 사실상 사기나 다름없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모펀드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심각한 모럴 해저드를 질타하는 한편, 사전에 감독했어야 할 정부 당국은 그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매출 대금을 받지 못한 입점업체들이 속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품권 사용이 막힌 소비자들의 피해도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MBK는 무리한 차입 경영을 하다 자금난을 겪어왔다. 기업회생을 핑계로 홈플러스를 산산조각 내고 먹튀하려는 것이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2023년 부도 직전까지 CP를 판매한 LIG 건설이 사법처리 됐던 것처럼 MBK도 마땅히 사법처리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만시지탄이지만 당국이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길 바란다"며 "MBK와 경영진의 모럴해저드에 법의 철퇴를 내릴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2025.03.06 19:07안희정 기자

클라우드 비용 부담 최소화…상포테크놀로지, 영구 라이선스 지원

브로드컴이 VM웨어를 인수한 이후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대규모 고객사 중심의 전략 전환과 영구 라이선스 판매 중단, 서비스 단일화 등으로 중소기업 및 파트너사의 구축과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대안에 나서고 있다. 상포테크놀로지의 왕영서 한국·일본 지역 총괄은 5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소개했다. 그는 "VM웨어가 대규모 고객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면서 중소 규모 시장에서는 새로운 파트너십이 중요해졌다"며 "제품 라인이 축소되었고, 파트너 지원이 약화되면서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및 가상화 환경에서 대체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대형 언어모델(LLM)의 확산과 클라우드 비용 증가로 인해 많은 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이전할 전망"이라며 "기업들은 보안과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상포테크놀로지가 고객사에 맞춰 최적화된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포테크놀로지는 VM웨어의 가상화서비스인 V스피어의 대안으로 a클라우드(aCloud) 서비스를 소개했다. a클라우드는 v스피어 기반의 가상화 기능을 지원해 기존 클라우드 환경을 거의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고가용성, 동적 리소스 스케줄링 등의 주요 기능을 지원한다. 왕영서 총괄은 " VM웨어에서 지원을 중단한 영구 라이선스를 제공해 고객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기존 VM웨어의 서비스 대비 30% 이상 저렴한 라이선스 가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책정해 고객사가 보다 경제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포테크놀로지는 기업의 환경과 요구 사항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 A는 6개의 CPU를 탑재한 컴퓨팅 가상화 패키지로 v스피어 스탠다드 및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를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패키지 B는 6개의 CPU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를 지원하는 패키지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합해 최적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패키지 C는 서버와 소프트웨어(SW) 통합 패키지로 별도로 하드웨어를 구매할 필요 없이 완전한 일체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서비스 환경을 간단하게 마이그레이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박재민 한국 지사장은 a클라우드가 단순 대체 솔루션이 아니라 기존 클라우드 환경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향후 한국 주요 서버 제조사 및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하여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보다 쉽게 VM웨어 환경에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왕영서 총괄은 "기존 및 신규 파트너 여러분과 함께 한국 클라우드 시장을 성장시키고 싶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사와 협력해 함께 공동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5.03.06 18:27남혁우 기자

라인넥스트, 미니 디앱 누적 사용자 3천500만 달성

라인 넥스트(대표 고영수)는 라인 메신저 기반 미니 디앱의 누적 사용자가 출시 후 한 달만에 3천500만을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 1월에 출시된 미니 디앱은 카이아 생태계 기반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라인 메신저 내에서 디앱 포털이나 각 디앱의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바로 손쉽게 게임, 소셜, 콘텐츠 등 다양한 미니 디앱을 경험할 수 있다. 출시 후 10일 만에 누적 등록 사용자 수 1천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미니 디앱의 주요 사용 국가는 한국·일본·대만과 태국으로 라인 메신저 사용자들이 손쉽게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신규 월렛은 300만 개 이상 생성되며,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약 39달러로 결제 사용자 증가율이 585%에 달했다. 특히, 디앱 아이템 결제의 32%는 신용카드 등 비가상자산으로 이뤄지며, 이는 가상자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2개의 미니 디앱이 출시됐고, 누적 사용자 1위 디앱은 누적 사용자 170만 명을 기록했다. 또 매출 1위 디앱은 매출이 약 12억원에 달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인기 있는 디앱들은 주로 캐주얼 게임으로 사용자들이 접하기 쉽고 친근한 서비스들이 웹3의 진입 장벽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영수 라인 넥스트 대표는 "미니 디앱이 라인 메신저 주요 사용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는 웹3의 진정한 대중화를 이룰 준비가 됐다는 것을 증명한다. 다양한 디앱들이 각 토큰의 상장을 준비하는 만큼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상민 카이아 DLT 재단 의장은 "미니 디앱 출시 후 불과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들은 블록체인 생태계가 어떻게 확장성을 강화하면서도 수익성 있는 성장을 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선례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재단은 아시아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웹3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의 뛰어난 개발자 및 파트너와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인 넥스트는 미니 디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앱 포털의 웹 버전을 지난 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또, 카이아 웨이브 프로그램과 라인 넥스트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사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미니 디앱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5.03.06 18:25백봉삼 기자

SBA, 美 보호무역 규제 속 서울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이 트럼프 2기 통상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최근 트럼프 신정부의 통상 정책 변화 예고에 따라, 서울 중소기업들의 수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美 트럼프 정부는 관세 부과와 함께 기존 수출 통제 체계를 전면 검토 중이다. 이런 관세 부과 및 규제 강화는 수입 규제 및 엄격한 통관 절차 등 비관세 장벽 또한 발생할 우려가 있다. 대미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한층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SBA 마케팅본부는 미국 보호무역 규제에 따른 서울 중소기업의 수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미 제재 리스크 선제적 대응 지원 ▲수출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 해소 지원 ▲수출 네트워크 거버넌스 강화 지원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대미 제재 리스크 선제적 대응 지원 SBA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대미 수출 제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재 준수 프로그램(Sanction Compliance Program, SCP)을 새롭게 지원한다. 제재 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수출 제재와 통상 규정을 내부적으로 준수하고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통관 제재가 발생한 경우, 기업은 상당한 벌금 부과와 수출 거래 제한 등 경영에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 그러나 SCP를 도입한 기업은 통관 제재가 발생한 경우, 벌금 경감 및 법적 제재 완화가 가능하다. 한국인 A는 자신의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미국 제재 대상 러시아 기업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여 미국 제재 명단에 등록된 사례가 발생했다. 제재 명단에 포함돼 미국 입국 및 금융 거래 거래가 제한되고,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기업도 2차 제재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사실상 경제 활동이 어려워졌다. 반면 호주 B사는 SCP 도입으로 제재 처벌을 대폭 감면 받았다. A사는 미국 제재 대상 업체에 수출하여 억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위기에 처했지만,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에 자발적으로 신고하고, 직원 교육 강화 및 모니터링 도입을 통한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정비해 SCP 도입을 통해 최종 부과한 벌금을 99% 이상 감면받을 수 있었다. SCP 지원사업은 올해 4월 말부터 모집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업들은 ▲기업별 제재 리스크 현황 진단 ▲내부 제재 준수 교육 진행 ▲제재 관련 DB 및 최신 정보 제공 ▲ 제재 사전 대응을 위한 서류 준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미국으로 수출입하는 100개사 대상으로 수출입·통관 관련 1:1 컨설팅을 지원한다. 기업별 제재 리스크를 진단하고 수출 통관 서류 및 기타 수출입 상담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수출 제재 전문 세미나를 상시 10회 진행하여 약 400개사 내외 기업이 제재 준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재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국 및 채널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 해소 미국에 치중된 높은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수출 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한 수출 다변화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경제성장과 구매력을 높여가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인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CIS 국가 시장 개척한다. 신시장 해외 전문 전시회 참가, 시장개척단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수출국 다변화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대륙별 수출 채널 확보를 위한 지원 사업도 강화한다. 글로벌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나 기업들의 입점 수요가 많은 아마존, 라쿠텐 등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입점 지원과 함께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력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지원을 통해 수출 채널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출 네트워크 거버넌스 강화 SBA가 보유한 우수한 수출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지원도 지속한다. 민관 협력 기반 해외 진출 리딩기업 지원과 하이서울기업의 핵심 바이어인 '하이서울프렌즈'와 같은 우수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 서울수출지원협의회, 수출지원합동추진단과 같이 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연계지원도 강화한다. 서울 소재 중소기업들이 수출 무역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고, 사업 참여 기업이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지원할 예정이다. SBA 마케팅본부 이재훈 본부장은 “미국 통상 정책 변화로 인해 수출 중소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어려운 비관세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제재 준수 프로그램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서울 중소기업들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6 18:18백봉삼 기자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열관리부품, 람보르기니 도입 가능성 있어"

"저희가 폭스바겐그룹하고 협업하는 게 있으니까 람보르기니에도 같이 들어갈 가능성 있겠죠. 롤스로이스도 한온시스템꺼를 쓰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고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은 6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론칭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온시스템 열관리 부품 분야와 람보르기니의 협업이 있을 예정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조현범 회장은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과 한국타이어 공급을 논의하러 현장에 방문했다. 윙켈만 회장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조현범 회장은 "디테일한 프로젝트를 논의하는 것 보다는 관계를 형성하고 그다음에 또 저희 워킹레벨에서 협업을 해보자는 얘기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최근 한온시스템을 인수하고 3년 내 경영정상화를 계획하고 있다. 조현범 회장은 "재무구조 바꾸는게 현금흐름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갑자기 전기차 둔화(캐즘)라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코스트를 줄여야하지 않을까한다"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이미 유럽과 글로벌 공장 일부를 구조조정한 바 있다. 추가 구조조정은 검토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이어와 한온시스템의 협력 시너지에 대해서는 "지금 사실 저희가 고객을 같이 공유하고 있고, 전기차가 사실 열관리 문제가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같이 공략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멕시코, 캐나다 공장 관세에 부과에 대한 것은 예의주시하겠다고 했다. 조 회장은 "관세가 자동차에는 매겨지지만 부품은 미국 상무부가 아직 확언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한온시스템은 캐나다에 열관리 시스템 공장을 짓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람보르기니와 추가 마케팅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조 회장은 "지금 모터스포츠 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 해나가야할 것 같고 콜라보나 이런것들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레이싱 대회의 단독 타이어 공급사로 활동하고 있다. 윙켈만 회장과 면담이 끝난 조현범 회장은 "저희 사실 모터스포츠 지금 같이하는 협업 하는거 하고 그다음에 앞으로 다른 차량 이런데 저희가 공급할 수 있는 그런것에 대해 얘기했다"고 밝혔다.

2025.03.06 18:10김재성 기자

워터,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 6곳 추가 운영 시작

전기차 초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전국 주요 고속도로 및 연결 노선에 초급속·급속 충전 인프라를 추가 개소하며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워터는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방향)에 350kW 초급속 충전기 6기와 200kW 급속 충전기 1기를 설치하는 등 총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신규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상업운전을 시작한 충전소는 ▲함안휴게소 순천방향 350kW 6기, 200kW 1기 ▲함안휴게소 부산방향 350kW 4기, 200kW 1기 ▲산청휴게소 통영 방향 350kW 3기, 200kW 1기 ▲의성휴게소 청주방향 350kW 1기, 200kW 1기 등이다. 이외에도 ▲옥계휴게소 속초방향 350kW 2기, 200kW 1기 ▲군위휴게소 부산방향 350kW 1기, 200kW 1기 등이 지난달 25일부터 운영 중이다. 워터는 모든 신규 충전소에 최소 1기 이상의 200kW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이는 국내 최초로 NACS(북미충전규격)와 DC 콤보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호환형 충전기다. 양팔형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한 번에 한 대의 차량만 충전 가능하다. 이번 충전소 확충을 통해 워터는 남해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경부선과 연결되는 청주영덕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연계된 통영대전고속도로, 서해안·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해고속도로까지 포함해 전국적인 충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했다. 워터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4월 말까지 전국 4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206기의 초급속 및 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7대 간선축 고속도로 및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24년 8월 기준 고속도로 내 설치된 전기차 급속 충전기는 경부선 233개(18%), 서해안선 135개(10.4%), 영동선 112개(8.7%), 남해선 106개(8.2%), 중부내륙선 93개(7.2%)로 다소 편중돼 있다. 이처럼 충전 인프라가 일부 노선에 집중된 상황에서, 워터는 이용률이 높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초급속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초급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면서도 kWh당 294원(회원가)의 합리적인 요금을 적용해 이용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워터의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 포르쉐 타이칸 등 800V 고전압 아키텍처를 갖춘 전기차들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한국도로공사가 초급속 충전 인프라 보급을 확대하면서 전반적인 충전 인프라의 질적·양적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워터 또한 촘촘한 초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기차 운전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한 걱정 없이 전기차를 구매하기에 최적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06 17:59백봉삼 기자

186개 딜러 중 7위…"한국, 한국" 외친 람보르기니 회장

"지난해 186개 딜러가 전세계 대륙마다 중요한 시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은 시장 규모에서 7위입니다." "(테메라리오 공개를 위해) 한국 시장에 오게 돼 굉장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6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테메라리오'를 공개하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연신 쏟아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전세계 186개 딜러가 1만687대를 판매했는데, 이중 한국 시장은 487대를 판매해 본국 이탈리아(479대)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두번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지난 2023년 첫번째 PHEV 레부엘토 출시 이후 두번째로 람보르기니 전동화 전략 모델이다. 이번 출시로 람보르기니는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중 최초로 전동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스테펜 윙켈만 CEO는 "(테메라리오 출시로) 모든 라인업에 하이브리드화를 완성했다"며 "바로 우리 전동화 전략을 통해 이뤄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메라리오는 엔진과 섀시를 새롭게 개발해냈다. 새로운 엔진은 3개 전기모터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테메라리오의 성능과 효율성을 끌어올린다. 모터는 엔진과 섀시 사이에 1개, 앞바퀴 구동축에 2개가 탑재됐다. 새로운 섀시로 동급 최고 수준 공간도 갖췄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은 "테메라리오는 1만rpm 출력을 발휘하는 새롭게 디자인된 8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됐다"며 "차체 자체도 더욱 커졌고 운전자와 탑승자가 키가 2미터까지 탑승 가능하고 적재공간은 전면과 후면 기내용 가방 4개를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메라리오는 슈퍼카 우라칸의 후속 모델이다.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전략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총괄은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 우루칸의 DNA를 이어받았지만 새로운 공간을 넣어 다운 포스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테메라리오는 국내 출시 가격이 4억4천800만원으로 책정됐다. 개인화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면 가격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한국 기업과도 긴밀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이 직접 방문했다. 테메라리오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처음으로 탑재하고 우루스SE는 삼성SDI 배터리가 탑재됐다. 한국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공식 타이어납품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5.03.06 17:55김재성 기자

코웨이, 정기주주총회 검사인 선임 신청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이달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의 투명한 진행을 위해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코웨이는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총회 집행 절차 및 결의방법의 적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인 선임 신청서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에 제출했다. 주주총회 검사인은 총회 전반 과정이 적법하게 진행되는지 검증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전체 주주가 신뢰할 수 있는 총회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이번 검사인 선임 신청은 전문가의 철저하고 공정한 검증을 통해 전체 주주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사가 이번 주주총회의 의결권 대리인을 통상 인원보다 많은 20명을 신청함에 따라 원활한 총회 진행과 장내 질서 유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검사인이 선임되면 ▲주주총회 의결권 확인 ▲위임장 심사 등 대리권 인정 여부 확인 ▲주주제안 의안 상정에 관한 사항 ▲표결방식의 적법성 ▲투·개표 확인 ▲표결집계의 정확성에 관한 사항 등을 조사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 검사인 신청은 주주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의결권 행사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주주총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주주총회와 관련해 얼라인파트너스가 주주제안을 통해 상정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은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안건 폐기된 바 있다.

2025.03.06 17:45신영빈 기자

과기정통부, 기술사업화지원기관협의회' 시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술사업화 활성화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기술사업화지원기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시동을 걸었다. 과기정통부는 6일 NH서울타워 컨퍼런스룸1에서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협의회는 과기정통부 유관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간 역할 중복, 분절적 지원 및 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이창윤 제1차관 주재로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연구재단,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지주, 미래과학기술지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등 8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및 기관간 협력 방안, 성과확산 방안 등이 거론됐다.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이들은 향후 구체적인 협력 계획과 기관별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역할과 책임(R&R)을 재정립하는 등 논의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창윤 제1차관은 “협의회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참여기관들이 각자의 강점은 살리고, 상호 연계하여 정부 지원으로 개발된 우수한 공공기술이 사업화되기까지 단절없이 지원되는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5.03.06 17:43박희범 기자

뤼튼 광고 거부 논란 네이버 "소통 과정서 오해, 불편함 없게 할 것"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경쟁사로 보고 광고 집행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네이버가 오해를 풀기 위해 적극 나섰다. AI 패권 전쟁 속 3대 강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이 국내 스타트업을 경쟁 상대로 보고 견제에 나선 것으로 판단해 비판을 받은 탓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뤼튼은 지난 달 27일 네이버로부터 광고 집행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네이버의 경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뤼튼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네이버에서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를 게재하며 1년 8개월 동안 광고를 진행했지만, 네이버가 돌연 광고 집행을 거부해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는 네이버 모바일 등 주요 화면에서 광고주의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노출할 수 있는 광고다. 이에 불복해 뤼튼은 이달 4일 네이버에 재차 광고 검수를 요청했으나 같은 사유로 인해 최종적으로 집행 불가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는 "(뤼튼이) 경쟁 서비스이기 때문에 광고 집행 불가 대상으로 검토됐다"는 입장도 재차 전달했다. 네이버는 현재 광고 관련 세부 가이드라인에서 '경쟁 관계에 있는 광고는 제한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해당 규정을 근거로 뤼튼의 광고 또한 집행을 반려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김태호 뤼튼 공동창업자는 반발하고 있다. 그는 이날 열린 국민의힘 주재 AI 업계 간담회에서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상대로 인지도 확보조차 어렵게 광고마저 거부하고 있다"며 "인지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으로선 당혹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내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광고 집행이 제한됐다고 주장했던 네이버 측은 비판 여론이 일자 다시 논의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실무적 검수 과정에서 다소 기계적으로 기준을 적용한 것을 인지했다"며 "관련 사항을 뤼튼 측에 전달해 집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뤼튼 관계자는 "네이버에서 광고 집행을 재개해준다고 하지만, 두 번씩이나 경쟁 서비스라는 사유로 반려해놓고 별다른 상황 변화도 없는데 갑자기 입장이 돌변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2025.03.06 17:37장유미 기자

2024 지역정보화 백서 발간…우수 정책·사례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024 지역정보화 백서'를 발간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정보화 백서는 지자체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발원이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자료집이다.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한 지역정보화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정보화 관련 통계를 제공한다. 이번 2024년 지역정보화 백서는 ▲2024년 개발원이 추진한 '지역 디지털 혁신 지원 사업'과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신임 박덕수 원장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이어서 ▲지자체별 지역정보화 일반 현황(조직·인력, 사업·예산) ▲지역정보화 정책 현황(법·제도, 정책) ▲중앙부처의 지역정보화 추진 현황(세정·주소정보화, 보건·복지, 교육, 문화, 국토·교통, 환경, 기상) ▲17개 시도의 지역정보화 추진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부록에서는 ▲2025년 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계획 ▲2024년 중앙부처 정보화 정책 보도자료 리스트 등을 제공해 지자체가 지역정보화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원은 이번 백서를 통해 지역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정보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 지역정보화 백서는 개발원 누리집 지식마당 게시판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교보문고와 YES24 등 온라인 서점에서도 국·영문 요약본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박덕수 원장은 "지역정보화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백서가 각 지자체가 디지털 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보다 스마트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06 17:13남혁우 기자

판매 방식의 변화: 6D 테크놀로지스, 필리핀의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 스마트 지원키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6일 /PRNewswire/ -- 6D 테크놀로지스(6D Technologies)가 필리핀 최대 통합 통신사인 PLDT Inc.(PLDT)의 무선 자회사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스(Smart Communications, Inc, 이하 '스마트')를 위해 자사의 첨단 판매•유통 솔루션인 벤타스(Ventas)를 성공적으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포는 공급망, 벤더 구매, 채널 유통을 최적화하여 효율성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Empowering Sales Transformation: 6D Technologies Fuels Growth for Smart, the Leading Filipino Mobile Provider 벤타스는 스마트의 구형 시스템을 첨단 자동화 기술로 현대화하여 판매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을 간소화해준다. 벤타스는 판매 파트너 관리, 주문 관리, 물류 추적, 첨단 커미션 관리, 판매 처리 기능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길버트 가우(Gilbert Gaw) PLDT 및 스마트의 IT 부문 선임 부사장은 "6D 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은 우리의 판매•유통 혁신에 필수적이다. 그들의 원활한 실행과 혁신 덕분에 우리는 연초 완료를 목표로 파트너들을 구형 시스템에서 벤타스로 이전시키는 작업에 착수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환은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출시 속도를 높이고,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줌으로써 민첩성, 혁신,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하워드 아티엔자(Howard Atienza) PLDT 및 스마트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담당 IT 부사장은 "구형 거래 시스템을 올인원 방식의 현대적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이 중대한 프로젝트를 6D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 우리의 판매 및 주요 고객 파트너들은 이 새로운 시스템이 가져다주는 자동화와 현대화된 도구의 혜택을 크게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니쉬 아로라(Manish Arora) 6D 테크놀로지스의 전무이사 겸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스마트와 6D 테크놀로지스의 '디지털 우선주의(Digital-First)'를 강조한 파트너십은 지능형 기술을 활용해 혁신과 성장을 촉진한다. 벤타스는 공급망 최적화와 유통망 개선 및 비즈니스 가시성 제고를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우리는 파트너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쿠날 니디(Kunal Nidhi) 6D 테크놀로지스의 영업 부사장은 "우리의 판매•유통 솔루션인 벤타스를 성공적으로 배포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스마트 PLDT를 통해 기업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증명해주는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소개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스는 필리핀 최대의 통합 통신사인 PLDT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다. 필리핀 인구의 97%를 커버하는 스마트는 2G, 3G, 4G LTE 및 5G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연결, 고속 인터넷 및 디지털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성장하고 있는 필리핀의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다. 6D 테크놀로지스 6D 테크놀로지스는 통신, 디지털 전환, 판매•유통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혁신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ttps://www.6dtechnologies.com/을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34652/6D_Technologie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267508/6D_Technologies_Logo.jpg?p=medium600

2025.03.06 17:10글로벌뉴스

메이주 임원, MWC25에서 플라이미 AI 생태계로 무장한 메이주의 글로벌 시장 복귀 선언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6일 /PRNewswire/ -- 중국 전자제품 제조사 메이주(Meizu)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글로벌 시장으로의 복귀를 알렸다. 구빈빈(Gu Binbin) 해외 사업 담당 이사는 여러 미디어와 가진 점 인터뷰에서 메이주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 XR + 스마트카' 생태계, 현지화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국과 전 세계에서 엄청난 열성 팬을 확보한 메이주의 글로벌 시장 재진출 발표는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구 이사는 가장 먼저 메이주의 세계화 전략과 올바른 시장 선택 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시작했다. 그는 "우리의 세계화 전략은 시장 수요와 기술 혁신이라는 두 가지 기둥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말로 자신의 전략적 사고를 보여주고, 메이주의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구 이사는 이어 "우리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유럽의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시장마다 맞춤화된 솔루션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글로벌 비전, 현지 실행(Global Vision, Local Execution)'이라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케팅, 연구개발(R&D), 고객 지원이 각 시장의 고유한 역동적 특성과 조화를 이루도록 만드는 걸 목표로 하는 이러한 접근 방식은 메이주가 추구하는 현지화 전략의 토대이다. 메이주는 가까운 미래에 이들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면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 이사는 현재 실행 중인 전략 중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화되는 대표적 전략으로 '스마트폰 + XR + 스마트카' 생태계와 'AI 올인' 전략을 꼽았다. 메이주는 스마트폰, AR, 스마트카가 모두 미래의 디지털 라이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 각각의 용도가 다르더라도 기술적으로는 고도로 상호 연결될 수 있다고도 판단한다. 연결의 핵심은 스마트폰, XR 안경, 자동차를 원활하게 연결해 소비자에게 보다 완전하고 지능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라이미 AIOS(Flyme AIOS)'다. 예를 들어, 소비자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이동 경로를 설정한 뒤 경로 정보를 XR 안경과 자동차의 중앙 제어 화면에 동기화할 수 있다. 회의에서 XR 안경은 회의록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휴대폰과 컴퓨터에 동기화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자동차는 소비자의 일정에 따라 최적의 경로를 자동으로 설정해줄 수 있다. 이러한 다중 터미널 협업 경험은 소비자의 업무 효율뿐만 아니라 제품의 사용 시나리오와 가치를 모두 높여주는 효과를 낳는다. 메이주는 지난해 'AI 올인' 전략을 도입해 전 제품군에서 AI를 제품 개발의 핵심으로 삼았다. 메이주는 AI를 기반으로 다중 시나리오 융합형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용자에게 더 많은 지능형 기능을 제공해왔다. 예를 들어, 휴대폰에서 AI 기술은 사진 촬영, 음성 비서, 개인 맞춤형 추천과 같은 기능을 향상시킨다. XR 안경은 AI 덕분에 실시간 번역, 내비게이션, 회의 지원과 같은 혁신적인 응용 프로그램을 구현한다. 스마트카의 경우 AI를 기반으로 한 플라이미 오토(Flyme Auto)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더 스마트한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지리 그룹(Geely Group)과의 협력으로 플라이미 오토의 기술 채택과 산업 지원에 속도가 붙고 있다. 플라이미 오토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널리 채택된 스마트 콕핏 OS 중 하나로, 50만 대 이상의 차량에 설치되어 있다. 가장 원활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 콕핏 운영 체제 중 하나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2025년 1월 플라이미 오토가 탑재된 스마트 자동차의 판매량은 13만 2000대를 넘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플라이미 오토는 지리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지리, 링크앤코(LYNK & CO) 및 기타 브랜드의 22개 모델에 적용됐다. 플라이미 오토는 이제 중동, 동유럽, 아시아•태평양 및 기타 지역으로 수출되어 수천 명의 소비자에게 '터미널을 넘나드는(cross-terminal)'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메이주가 드림스마트 그룹(DreamSmart Group)의 스마트폰 브랜드라는 사실 역시 주목해야 한다. 드림스마트 그룹은 스마트폰, XR, 스마트카 세 가지 제품 분야에서 AI 생태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축적된 심도 있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 생태계 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메이주는 앞으로 AI 올인과 세계화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면서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계속 투자하여 전 세계 기술 애호가들에게 더 나은 완전한 생태학적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5.03.06 17:10글로벌뉴스

프로야구 시범경기 D-2...티빙, 가입자 모으기 '홈런' 칠까

OTT 서비스 '티빙'이 한국프로야구(KBO)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가입자 모으기' 홈런을 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빙은 지난해 프로야구 중계 덕분에 월간 이용자 수 800만명을 돌파하는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비시즌에 접어들자 프로야구 특수가 끝나면서 월간 이용자 수가 급감했다. 이에 티빙은 3월22일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실적 반등을 위해 '티빙슈퍼매치'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가입자 60% 증가...티빙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된 KBO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티빙은 지난해 10월 KBO 한국시리즈를 중계하며 역대 최고치인 월간 이용자 수(MAU) 809만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프로야구 시즌이 종료된 11월에는 730만명, 12월에는 725만 명으로 급감했다. 올해 1월에도 734만명에 그쳤다. 반면 경쟁사인 넷플릭스는 지난달 월간 이용자 수 1천416만명을 기록, 자체 최대치를 경신했다. '오징어게임2'와 '중증외상센터' 등 인기 콘텐츠가 이용자 증가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KBO 리그는 지난해 티빙의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티빙은 KBO 리그 중계권을 확보한 후 중계 시작 전인 500만명 선에 머물던 월간 이용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났다. 특히 한국시리즈가 진행되던 10월에는 월간 이용자 809만명으로 60% 증가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11월 730만명, 12월 725만명으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중계권 확보 이전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KBO 리그가 티빙의 가입자 확보에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티빙은 지난해 KBO 리그 중계 등을 통해 매출 4천35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3.4% 성장했다. 이는 모회사 CJ ENM이 연결기준 매출액 5조2천314억원, 영업이익 1천4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KBO 팬들 모여라...서비스 개선 총력 티빙은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아쉬운 중계 서비스를 보였던 만큼 이를 만회하는 서비스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티빙슈퍼매치'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티빙슈퍼매치'는 다양한 각도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특수 카메라와 고퀄리티 그래픽을 활용한 생생한 중계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25 시즌 '티빙슈퍼매치' 중계진도 개편했다. 기존 이인환 캐스터, 나지완·민병헌 해설 위원과 함께 정용검 캐스터, 이동욱 해설 위원, 박지영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해 전문성과 재미를 더한다. 경기 프리뷰 및 퇴근길 리뷰 코너를 강화해 야구 팬들의 즐거움을 배가할 전망이다. 티빙은 정규시즌 개막인 3월22일 전부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8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4일에는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 개막전도 중계한다. 또한 티빙은 가입자 확보를 위해 서비스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해 ▲검색 기능 도입 ▲야구 특화 숏폼 콘텐츠 ▲승률 데이터 정교화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책을 마련했다. 특히 숏폼 콘텐츠를 강화한다. 티빙은 쇼츠 탭과 'KBO 리그 스페셜 관'을 통해 스포츠 관련 숏폼을 제공하며, 경기의 쇼츠에서 전체 경기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한다. 지난해 티빙은 40초 미만 경기 숏폼 영상을 소셜미디어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한 결과, 20대 여성 관람객들의 SNS 활용 비율이 2023년 68.0%에서 2024년 76.6%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야구 팬 저변을 넓히며 '2025 KBO 리그'의 화제성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문자 중계 내 더욱 정교화된 투수-타자 승률 예측 데이터를 적용해 경기 흐름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최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에서 KBO 중계 고도화를 통한 스포츠팬 유입, 뉴스 고도화, 숏츠 서비스 등 콘텐츠와 서비스 차별화를 지속할 것"이라며 "2027년까지 가입자 1천500만명을 확보하겠다"고 자신했다.

2025.03.06 17:05최지연 기자

ETRI, 유럽우주국과 6G 위성통신기술 손잡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6G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유럽우주국(ESA)과 손을 잡았다. ETRI는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전시장에서 ESA측과 6G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개발에 관한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력분야는 6G 저궤도 위성통신의 비지상망(NTN) 기술 연구 및 국제 표준화다. 향후 위성과 지상 6G 네트워크 간 통합 기술개발 및 간섭 완화전략 등 상호 관심 사항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6G NTN 기술은 기존 지상 네트워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이 도입되면 오지, 해양, 항공과 같이 기존 네트워크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6G 시대에는 위성과 지상망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됐다. 양 기관은 6G 표준화와 관련해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을 개발하는 협력기관인 '3GPP'의 표준 기반 5G/6G NTN 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 이를 통해 ITU-R 및 3GPP 등 국제표준화단체에서의 6G와 관련한 기술표준에 관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성과 지상 6G 네트워크 간 원활한 통합을 위해 지상 및 위성 네트워크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기술 개발도 함께 진행한다. NTN 기반 서비스의 상용화 촉진을 위한 연구도 추진하기로 했다. 위성과 지상 네트워크 간 주파수 간섭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도 진행한다. 간섭 완화 및 네트워크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기술개발과 검증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양기관은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험환경 지원 ▲6G 저궤도 위성통신용 위성탑재 기지국-단말(호환성) 시험 업무 등 기술 개발 분야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ETRI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위성-지상통신, 차세대 우주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구체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추가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방승찬 원장은 “이번 협력은 양 기관이 미래 통신 기술을 주도하는 의미있는 파트너십의 시작"이라며 "ESA가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SA 로랑 자파르트(Laurent Jaffart) 연결 및 보완 통신 책임자(디렉터)도 이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 지역 간 기술 진보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6 17:03박희범 기자

[현장] "AI, 나만의 데이터 분석가 된다"…구글, '노트북LM'으로 생산성 혁신

구글이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제미나이 2.0'을 탑재한 '노트북LM'을 선보이며 기업·연구·교육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방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AI가 직접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능을 앞세워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6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렛츠 토크 AI : 노트북LM 플러스' 교육 세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혜민 구글 워크스페이스 커스터머 엔지니어링 코리아 리드는 '노트북LM'의 기능과 활용법을 설명했다. '노트북LM'은 AI 기반 리서치 어시스턴트로, 사용자가 제공한 정보를 정리하고 핵심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12월 기업용 솔루션인 '노트북LM 플러스'를 공개하며 구글 '워크스페이스' 요금제에 포함하기도 했다. 이 서비스는 문서·PDF·구글 드라이브 파일·오디오·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료를 업로드한 뒤 AI와 채팅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고 이를 기반으로 문서 초안이나 브리핑을 생성할 수 있다. 음성 개요 기능도 지원해 AI 호스트가 영어 팟캐스트 형식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해준다. 구글 측은 '노트북LM'이 ▲사용자 데이터 보호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AI 기반 인사이트 도출 ▲다양한 언어 및 멀티모달 지원 등의 강점을 갖췄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료 버전인 '노트북LM 플러스'는 기본 버전보다 사용량 제한이 대폭 늘어난다. 하루 최대 500회의 채팅 질문이 가능하며 최대 300개의 소스를 연결할 수 있다. 무료 버전에서는 각각 50회와 50개로 제한되는데 비해 대폭 늘어난 수치다. 또 노트북 공유 기능이 추가돼 협업이 용이하며 AI 응답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현재 '노트북LM'의 경쟁 서비스로는 노션·에버노트 등이 꼽힌다. 이들 서비스 역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추가해 콘텐츠 정리·요약 기능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조 리드는 "'노트북LM'은 문서뿐 아니라 웹사이트 URL, 오디오 파일, 유튜브 링크 등 다양한 소스를 연결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며 "다만 다른 서비스를 의식하기보다는 사용자에게 풍부한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구글은 향후 워크스페이스 문서 포맷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구글 독스와 슬라이드만 지원되지만 추가적인 파일 포맷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업데이트 로드맵은 추후 안내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조혜민 구글 리드는 "'노트북LM'은 단순한 AI 챗봇이 아니라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강력한 업무 도구"라며 "기업·공공·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및 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6 17:02조이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 '시큐포탈 원' 출시…기업 보안 한 눈에 '관리'

CJ올리브네트웍스가 기업 IT 자산을 식별하고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하는 방안을 내놨다.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증 심사 대응을 지원해 고객사 보안 수준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취약점 점검 및 진단 자동화 솔루션 '시큐포탈 원(SECUPORTAL ONE)'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IT 자산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조치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모의해킹 결과를 자동으로 문서화하는 기능을 도입해 보안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최근 기업들이 IT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보안 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시큐포탈 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산 관리와 취약점 점검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기업들은 실시간으로 보안 취약점을 확인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솔루션의 핵심 기능은 ▲자산 관리 식별 ▲취약점 점검 이력관리 ▲점검 자동화 ▲인증 심사 대응으로 구성된다. 기업 내 서버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각 자산의 취약점을 손쉽게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안 점검 결과를 대시보드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모의해킹 점검 결과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보안 담당자가 취약점 대응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점검 결과와 조치 방법이 상세하게 정리된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보안 위협을 즉각적으로 해소할 수 있으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등 각종 보안 인증 심사 시 필요한 자료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 또 국내 보안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하는 점검 항목을 제공해 기업의 법적 요구 사항 준수를 지원한다.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해 다양한 운영 환경에서도 보안 점검을 수행할 수 있다. 한강희 CJ올리브네트웍스 정보보호사업단장은 "사이버 보안 위협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상황에서 취약점을 방치하면 기업의 신뢰도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시큐포탈 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도 한정된 자원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6 16:52조이환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해킹 후…범죄기록부 쓴 AI스페라

“제가 전에 다닌 직장 넥슨에서 게임 '메이플스토리' 사용자 개인정보 1천300만건이 유출됐습니다. 충격적이죠. 그래서 '인터넷프로토콜(IP) 범죄 기록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5년이나 개발했어요. 너무 오래 걸려서 동료와 투자자가 힘들어했습니다. 'IP 주소를 다 수집하겠다니 미친 짓'이라던 사람들이 이제 '대세'라고 평가하네요.” 강병탁 AI스페라 대표는 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한 '공격 표면 관리(ASM·Attack Surface Management)와 위협 인텔리전스(TI·Threat Intelligence)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AI스페라는 2017년 10월 문을 열었다. 2023년 4월에야 '크리미널(Criminal) IP'를 선보였다. 이후 국내외 50개사와 계약했다. 강 대표는 “빅데이터 양이 430페타바이트(PB)”라며 “서버는 900대, 날마다 바뀌는 정보는 40억~50억개”라고 말했다. 그는 “서버를 비롯한 정보기술(IT) 자산은 담당자가 아는 현황과 인터넷에 연결된 실제 숫자가 다르다”며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해도 ASM으로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안 담당자가 항상 모든 자산을 관리할 수는 없다”며 “위협에 미리 대응할 수 있는 ASM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ASM은 스캔할 때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며 “날마다 자동 수행해 결과를 알려준다”고 강조했다. AI스페라를 공동 창업한 김휘강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한국 콘텐츠 사업의 적은 저작권 침해”라며 “불법 유포 사이트 '누누티비'가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크리미널 IP에 '드라마'를 검색하면 한국 드라마 안 볼 것 같은 나라의 불법 사이트에도 나온다”고 시범을 보였다. 이어 “요즘 우크라이나에서 이런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며 “국제 공조하려고 해도 전쟁통이라 못하니까 취약하다”고 덧붙였다.

2025.03.06 16:51유혜진 기자

세일즈포스, AI 에이전트 기능 강화 솔루션 공개

세일즈포스가 기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솔루션 출시로 추가 고객 확보에 나섰다. 세일즈포스는 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IT 컨퍼런스 '트레이블레이저 디엑스(TDX) 2025'에서 '에이전트포스 2DX'와 '에이전트 익스체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이전트포스 2DX는 기존 대화형 인터페이스 중심인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한 단계 더 강화한 형태다. AI 에이전트를 기업 내 모든 애플리케이션·시스템 통합을 지원한다. 세일즈포스는 이 솔루션이 기존 사용자가 직접 호출하는 챗봇 중심 AI 에이전트와 달리 기업 데이터 시스템부터 업무 로직,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완벽하게 연결돼 기업 비즈니스 요구를 미리 예측하고 자동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전트포스 2DX에 추가된 주요 기능은 ▲애플리케이션에 AI 에이전트를 탑재할 수 있는 에이전트포스 API ▲세일즈포스 시스템에서 AI 에이전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전트포스 인보커블 액션' ▲뮬소프트 API 기반 AI 에이전트 확장 기능 등이다. 특히 '임직원용 에이전트포스 템플릿'은 슬랙부터 세일즈포스 라이트닝, 세일즈포스 모바일 등에서 직원용 AI 에이전트를 기존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에이전트 익스체인지는 세일즈포스 자체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다. 기업이 AI 에이전트 구성 요소를 도입·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마켓플레이스에는 구글클라우드를 비롯한 도큐사인, 박스, 워크데이 등 200개 이상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사전 구축된 액션과 토픽, 프롬프트, 에이전트 템플릿을 제공해 산업·직무별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현을 지원한다 세일즈포스는 AI 에이전트 개발 환경 접근성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TDX 2025에서 공개된 '세일즈포스 개발자 에디션'은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와 데이터 클라우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개발자에게 제공한다.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해당 에디션에 포함된 AI 어시스트 기능으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의 TDX는 매년 세일즈포스, 슬랙, 태블로를 포함한 전체 세일즈포스 생태계 전반의 개발자들이 모여 AI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자리다. 참가자는 400개 넘는 기술 세션과 실습 워크숍을 통해 최신 AI 에이전트 개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 애덤 에반스 AI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기업 내에서 처리해야 할 업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수행할 리소스는 한정적"이라며 "AI 에이전트는 이런 이슈 해소를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고객관계관리(CRM)의 영역을 넘어 고객이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3.06 16:51김미정 기자

"산업 진흥 vs 규제"…KOSA, 기업 우려 속 AI 기본법 의견수렴 창구 개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인공지능(AI) 기본법 하위법령 마련을 위해 의견을 모은다. 기업들이 AI 기본법의 지나친 산업규제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는 가운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균형 잡힌 법령을 마련하려는 의도다. KOSA는 AI 기본법 시행에 앞서 후속 입법을 위한 'AI 기본법 하위법령 의견수렴 창구'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AI 기본법은 지난 1월 21일 국회를 통과해 오는 2026년 1월 22일 시행될 예정이다. 다만 '고영향 AI'의 정의와 AI 사업자의 책무 등 주요 조항의 구체적 적용 방식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의견을 산업계에서 수렴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지나친 규제가 국내 AI 경쟁력을 약화시킬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특히 ▲AI 투명성 확보 의무 ▲AI 안전성 확보 의무 ▲고영향 AI 기준 및 사업자 책무 ▲AI 영향평가 등 핵심 쟁점이 산업 성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에 KOSA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뿐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수요기업, 시민단체 등 폭넓은 의견을 듣겠다는 방침이다. AI 거버넌스 및 인재 육성 정책과 관련된 의견도 수렴한다. KOSA는 이번 의견수렴 결과를 AI 기본법 하위법령 정비단과 관계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의견을 제출하려는 기업 및 관계자는 KOSA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AI 기본법 하위법령은 한국 AI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틀이 될 것"이라며 "산업계와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성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법령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6 16:49조이환 기자

  Prev 2311 2312 2313 2314 2315 2316 2317 2318 2319 23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출시 코앞' 아이폰 듀오, 닛토보 'T-글래스' 확보 변수 부상

조항목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신선식품 유통 새 기준 세울 것"

"우리 아이들은 실험용 쥐가 아니다"…AI 활용의 덫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