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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7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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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SVNet 탑재 양산차 300만대 돌파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누적 상업 생산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딥러닝 기반 비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글로벌 자동차 AI분야에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 167만대의 차량에 스트라드비젼의 첨단 SVNet 인식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전년 대비 59%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 스트라드비젼의 필립 비달 CBO는 "누적 생산량 300만 대 돌파는 회사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SVNet 기술에 대한 파트너들의 신뢰를 입증하는 결과"라며 "올해는 보다 공격적인 확장, 신규 시장 진출, 그리고 스트라드비젼을 최고의 AI 인식 솔루션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드비젼은 중국, 유럽, 일본, 한국,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주요 OEM과 더욱 긴밀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 규모 확대, 수익 성장,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업계의 차세대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5.03.11 11:01김재성 기자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 코리아, 한희철 신임 지사장 선임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 코리아는 3월1일 자로 신임 국내 사업 총괄로 한희철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희철 지사장은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만 약 29여년의 이상의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2017년부터 2023년 3월까지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체외진단사업본부의 본부장으로 대학 병원 및 주요 수탁검사기관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쌓으며 국내 체외진단사업분야의 성장에 크게 공헌해 왔다. 또2023년 4월부터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세안 지역 진단검사실 솔루션 사업 총괄로 재직하며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사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방대한 규모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관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글로벌 팀과 함께 포트폴리오 전환 및 시장 확대 등 폭넓은 혁신 이니셔티브 추진을 통해 기록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 코리아는 방사선 암치료 전문기업으로 방사선치료 장비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에 인수돼 암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환자 치료 여정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희철 신임 지사장은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 코리아의 국내 사업 총괄직을 수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암 걱정 없는 세상(world without fear of cancer)'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1 10:52조민규 기자

시장·동네가게서 카드 쓰면 캐시백·할인…동행축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 등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10%를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1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종로구 여신금융협회에서 금융감독원, 국내 9개 카드사, 여신금융협회와 '소상공인 점포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카드로 백년가게,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에서 결제하면 10% 캐시백이나 최대 1만원 할인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도 캐시백, 경품 추첨 등을 한다. 비씨·하나·KB국민·NH농협 카드는 전통시장에서 최대 10% 포인트, 캐시백을 주는 새 카드를 5월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삼성·현대·신한·우리·NH농협 카드는 전통시장에서 최대 1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를 넓히고 내수를 살리기 위한 동행축제는 올해 3·5·9·12월 열린다. 3월 행사는 28일까지 온라인 중심 '미리 온(ON) 동행축제'로 진행된다.

2025.03.11 10:51유혜진 기자

디캠프, 스타트업 성장 위해 금융사 전문 역량 지원한다

디캠프(대표 박영훈)가 4월1일부터 3일까지 금융사들의 전문 역량을 한데 모은 '오피스아워'를 개최해 스타트업들이 사업 협력·벤처 투자·정부 지원 등 다양한 멘토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피스아워는 금융권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스타트업과 1:1 상담을 진행하며, 금융기관과의 협업 기회, 투자 유치 전략, 정부 지원금 활용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은 사업 확장의 기회를 모색하고, 금융권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오피스아워는 ▲사업 협력(4월 1일) ▲벤처 투자(4월 2일) ▲정부 지원(4월 3일) 세 가지 주제로 서울 마포구 공덕동 '프론트원'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사업협력 세션에서는 토스, KB금융지주, IBK기업은행, 신한카드, 카카오뱅크 등 주요 금융기관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사업성을 검증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벤처투자' 세션에서는 신한벤처투자, BNK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등이 투자 가능성을 검토한다. 마지막 '정부 지원' 세션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이 맞춤형 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오피스아워는 기존 투자 상담 중심에서 벗어나 사업 협력 및 정부 지원 연계로 범위를 확장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 방향성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또 금융사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협력에 꼭 필요한 제도적인 지원도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사업으로 이어간다. 본 프로그램은 3월20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의 신청을 받으며, 선발된 기업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전문적인 조언이 제공된다. 디캠프의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은 스타트업들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금융사 뿐만 아니라 대기업, 중견기업 등과 협력해 매월 개최될 전망이다. 스타트업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오피스아워 스타트업 금융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 방법은 디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업 모집은 매월 첫째 주에 시작된다.

2025.03.11 10:42백봉삼 기자

HCG, SK바이오사이언스 HR 시스템 구축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이 자사의 솔루션 '휴넬'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새로운 HR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HCG는 지난해 3월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시스템을 설계했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내·외부 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 테스트를 거쳐 올해 2월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조직·인사·직무·시스템·인터페이스 서비스를 먼저 출시하고, 올해 1월에는 보상영역 서비스도 추가 오픈했다. 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귀속분 연말정산을 새로운 HR 시스템을 통해 수행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HR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추출해 보다 정교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또한 구성원과 업무 담당자 간 소통 체계가 일원화되면서 HR 업무의 안정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HCG가 자체 개발한 e-HR 솔루션 '휴넬'은 20년 이상의 HR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그룹사에 최적화된 인사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그룹사 통합 구축,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기능, 대량 데이터 자동화 처리, 업무 효율화, UI·UX 개선 등의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HR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인 인재 관리, 유연한 시스템 확장성, 대시보드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기능까지 지원하면서, 기업이 HR 데이터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HR 시스템을 구축형(On-Premise)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상시적인 관리가 필요한 성과 및 목표 관리 영역에서는 HCG의 SaaS 솔루션인 '탈렌엑스'의 성과관리 모듈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핵심 HR 데이터는 구축형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확장성과 편의성이 필요한 영역은 SaaS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보다 유연한 HR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HCG 휴넬 COO 김영만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사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하여 최적의 HR 시스템을 구축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HCG는 고객의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HR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1 10:34백봉삼 기자

LFP 꽉 쥔 중국, 양극재 시장 주도…지난해 적재량 53% 급증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적재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리튬인산철(LFP)가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는 양상을 보였다. 11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등록된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사용된 양극재 총 적재량은 192만9천t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14% 증가한 67만8천t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양극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주행거리를 좌우한다. 현재 배터리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고용량인 니켈·코발트·망간(NCM) 등과 같은 삼원계 배터리와 저용량·고안전성 LFP 양극재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삼원계 배터리는 글로벌과 중국 제외 시장 모두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LFP는 글로벌에서 101%, 중국 제외 시장에서 142% 높은 연평균 성장률(CAGR)을 나타내며 시장 점유율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삼원계 양극재 시장의 총 적재량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89만2천t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LG화학과 롱바이, 리샤인, 엘앤에프, 이스프링, 샨샨, 에코프로 등의 순으로 전반적으로 중국계 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SNE리서치는 "중국 양극재 제조업체들이 공격적인 증설과 원가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FP 시장은 전년 대비 53% 급증하며 103만7천t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LFP의 시장 점유율도 54%로 확대됐다. 현재 LFP 양극재는 전량 중국 기업이 공급하고 있으며, 후난위넝과 다이나노닉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이어 완룬과 로팔이 가파른 성장세로 3위와 4위로 진입하면서 시장 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SNE리서치는 "LFP 시장의 폭발적인 확대는 중국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 판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도 주요 완성차 제조사(OEM)들이 LFP 채택을 확대하는 가운데 양극재 업체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해 LFP 생산시설을 증설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SNE리서치는 "향후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하이니켈 NCM과 LFP 간 기술 및 비용 경쟁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 변화에 따라 시장의 역학 구조도 지속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3.11 10:34류은주 기자

삼성전자, 2025년형 AI TV 신제품 사전 판매

삼성전는 12일부터 한층 진화된 신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 AI TV 신제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전 판매는 네오 QLED와 OLED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OLED AI TV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AI 기능이 탑재된 QLED 신모델도 이르면 내달 선보이며, AI 스크린 대중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 삼성전자는 올해 네오 QLED 제품의 AI TV 모델군을 7개 시리즈로 확대하고 OLED도 기존 10개에서 14개 제품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AI TV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2025년형 삼성전자 AI TV는 홈 인사이트, 홈 모니터링, 클릭 투 서치 등 신규 AI 기능을 갖췄다. 홈 인사이트 기능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기기 사용 이력, 집안 현재 환경을 고려해 부재 중 기기 전원 끄기, 요리 중 주방 후드 켜기 등 필요한 행동을 추천한다. 집안의 이상 움직임을 감지하는 홈 모니터링 기능은 집안 보안 상황에 대한 실시간 알람을 제공한다. TV가 꺼진 상태에서 이상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 또는 다른 TV로 알람을 보낸다. 2025년형 TV 리모컨에는 클릭 투 서치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AI 버튼이 새롭게 추가됐다. 클릭 투 서치 기능은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등장 인물 등 콘텐츠와 관련된 정보도 제공한다. 또 시청중인 콘텐츠의 자막을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변환하는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네오 QLED 8K 모델에는 한층 강력해진 '3세대 AI 8K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저해상도의 콘텐츠도 8K 화질로 조정해주는 '8K AI 업스케일링 프로' 성능도 한 단계 향상됐다. 네오 QLED 일부 모델과 OLED(SF95)에는 빛 반사를 크게 줄여주는 눈부심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 또 OLED는 최대 165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해,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을 실행해도 끊김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네오 QLED 8K는 무선 원커넥트 박스 솔루션을 새롭게 적용해, 선 없이도 최대 8K·120Hz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무선 원커넥트 박스는 여러 TV 주변 기기들을 TV에 연결할 수 있는 장치다. TV와 무선 원커넥트 박스 사이에 복잡한 선이 없다. 최대 10미터 떨어진 곳까지 인식한다. 신규 라인업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서만 제공되던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가 확대 적용된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2025년형 삼성 AI TV는 더욱 진화한 AI 기능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진정한 AI TV"라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사전 판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AI TV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네오 QLED 8K(QNF990) 85형 1천620만원 ▲네오 QLED 4K 98형(QNF90) 1천300만원 ▲OLED 77형(SF95) 899만원 등이다. 삼성전자는 2025년형 AI TV를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타공 솔루션 할인을 제공하고, Q시리즈 사운드바 'Q930F'를 동시 구매하는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오 QLED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 아트 스토어' 12개월 이용권을, OLED 구매 고객에게는 티빙 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을 각각 증정한다. 98형 네오 QLED 8K 구매 시 42형 OLED를 무상 증정한다. 85형 Neo QLED 8K 구매 시 15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모델에 따라 최대 45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2025.03.11 10:33신영빈 기자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노블 공기청정기2'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디자인 혁신성, 사용 편의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 공모전에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수상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시리즈는 조형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청정 성능을 갖춘 코웨이 대표 제품이다. 간결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에 코웨이 청정 기술인 '상하 4D 입체 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디자인, 성능,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노블 공기청정기2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쳐 디자인과 자연의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5가지 색상이 특징이다. 제품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향상시켜 청정 효율을 최적화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글로벌 무대에서 코웨이의 디자인 혁신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디자인 가치를 담은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10:32신영빈 기자

KISTI, 아세안 국가에 HPC·AI 인프라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이 아세안 10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KISTI는 아세안 회원국의 데이터 및 AI 활용을 위한 HPC 인프라 구축 기념행사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니연구혁신청(BRIN)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 일환으로 추진 중인 HPC 인프라 및 역량 강화 사업은 한국 정부가 공여하는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 지원을 받아 2024년 9월부터 2028년까지 수행한다. 4년 동안 1천만 달러(한화 약 147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아세안 회원국에 고성능컴퓨터(HPC)기반 활용 환경을 제공한다. 아세안 회원국은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포디아 등 10개국이다 사업 목표는 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다. 주요 사업 내용은 ▲초고성능컴퓨터 인프라구축 ▲과학기술 지식 정보서비스(NTIS) 플랫폼 구축 ▲HPC·AI 활용 등 연수 교육이다. 4년간 160명을 교육시킬 계획이다. 현재 태국과 싱가포르를 제외한 아세안 회원 8개국은 초고성능컴퓨팅인프라가 없는 실정이다. 특히 데이터, AI 등의 역량의 핵심인 GPU나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초고성능 컴퓨팅 환경이 열악하다. 이식 원장은 "HPC 운영, 인공지능 기술 등 KISTI의 내부 역량을 활용해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기술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은 “이번 한국과 아세안과의 핵심 연구인프라인 HPC 구축 사업으로 아세안 국가의 디지털 및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나아가 한-아세안 간 지속적인 디지털 협력체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5.03.11 10:31박희범 기자

서비스나우, 4조원에 무브웍스 인수…AI에이전트 전략 강화

서비스나우가 인공지능(AI) 기반 직원 지원 플랫폼 기업인 무브웍스를 인수해 AI 에이전트 기술 강화에 나선다. 기업용 자동화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11일 실리콘앵글 등 외신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현금과 주식을 합쳐 28억5천만 달러(약 4조1천600억원)에 무브웍스를 인수할 예정이다. 서비스나우 역사상 최대 규모로, 규제 승인 및 기타 조건에 따라 2025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2016년 설립된 무브웍스는 기업 내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하는 AI 지원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이 플랫폼은 자연어 처리(NLP)와 기계 학습을 활용해 직원들의 요청을 이해하고, 필요한 답변을 제공하거나 요청을 자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슬랙 등과 같은 협업 도구와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브웍스는 2021년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 가치를 21억 달러로 평가 받았으며, 3억 달러 이상의 벤처 캐피털 투자를 유치하는 등 AI 기반 자동화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주요 고객사로는 링크드인, 도큐사인, 브로드컴 등이 있다. 이곳은 IT 지원 및 운영 관리뿐만 아니라 HR, 법무, 재무 등 다양한 기업 부서에서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확장해 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AI 기반 자동화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현재 서비스나우는 약 1천 개의 AI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 플러스 AI' 솔루션을 통해 연간 2억 달러 이상의 계약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여기에 무브웍스의 자연어 처리 및 자동화 기술이 결합되면, 보다 지능적이고 확장성 높은 AI 기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AI 자동화 기술의 발전과 함께 기업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비스나우가 AI 중심의 기업 자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서비스나우는 무브웍스의 기술을 자사 플랫폼에 통합하고 AI 기반 IT 및 HR 자동화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지능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밋 자베리 서비스나우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무브웍스 인수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의 기업 자동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자동화는 기업 운영을 혁신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무브웍스와의 결합은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운영 방식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빈 샤 무브웍스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기업 직원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매끄러운 방식으로 IT 및 HR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AI 기술을 개발해 왔다"며 "서비스나우의 글로벌 플랫폼과 결합해 더욱 강력한 AI 기반 지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1 10:29남혁우 기자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영국에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수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신규 해외시장 진출 및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공급망 확대를 위해 영국의 대리점 계약 체결 및 초도 물량을 선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리점 계약 체결을 통해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의 영국 시장 진출을 확정했으며, 앞서 진출한 스페인, 포르투갈을 비롯해 영국의 진출로 유럽 시장을 확대해 나갈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영국 진출은 스크류 제품을 수주한 스페인과 포르투갈과 달리 '엑셀픽스-XT' 및 '엑셀픽스-XL' 등 높이확장형 케이지 2개 제품을 초도물량으로 수주해 유럽 시장 내 제품 판로를 최초로 개척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에 수주한 엑셀픽스-XT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보유하고 있는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들 중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후방 삽입 높이확장형 추간체유합보형재로 최소침습수술(MIS)에 사용하며, 엑셀픽스-XL 은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으로 측방경유척추 수술인 LLIF(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용이다. 두 제품군 모두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이 검증됐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영국은 유럽 시장 중에서도 자사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이 최초로 수주된 유의미한 거점 국가로 유럽의 여러 국가에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공급망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올해 유럽을 비롯해 여러 국가와 제품 공급에 대해 논의 중이다. 기존 시장에 머물지 않고 수출국 다변화에 적극 나서 세계 전역에 제품 공급망을 확대 하는 등 신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3.11 10:28조민규 기자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IP 새 시장 진출 박차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의 영향력을 서비스 지역 확대로 넓힌다. 이 회사는 기존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의 인기를 이어가면서 유럽과 남미 등에 진출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1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당 게임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여 성장해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한국, 대만, 일본에 이어 2003년 태국, 중국,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2024년 8월 31일 기준 라그나로크 IP의 글로벌 누적 계정 수는 약 2억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동남아시아 지역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는 연이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국민 게임 반열에 올르기도 했다. 그라비티의 대만,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지역 해외 지사에서는 지역별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로 영향력을 넓혔다. 이 같은 노력은 동남아시아 지역 성과로 먼저 나타났다. 2018년부터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 리버스', '더 라그나로크' 등이 현지 이용자에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멀티플랫폼MMORPG '라그나로크M: 클래식'과 모바일MMO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쳐 플러스'를 연이어 론칭해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도 2017년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를 시작으로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아레나' '라그나로크 오리진', 'RO선경전설: 초심지전' '라그나로크: 리버스' 등으로 라그나로크의 저력을 입증했다. 2025년에는 한국, 북미 지역 등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RO선경전설: 일정요하애'도 선보였다. 이용자와 소통 기회를 늘리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와 이벤트도 적극 마련했다.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e스포츠 대회 '라그나로크 오리진 오딘 컵 2023' 'ROS 2023' '라그나로크 페스타'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기회의 장을 넓혔다. '스무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팬 개더링',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로 현지 이용자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라비티는 새로운 지역에서도 성공적인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외 여러 지역의 지사를 통해 쌓아온 현지 운영 및 마케팅, 최적화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중남미 지역에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블록체인을 제외한 PC 버전 '라그나로크 랜드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중 유럽 및 북중남미 지역에 3D MMORPG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에 PC 게임 '건바운드'의 출시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남미 지역에 속한 브라질의 경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4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한국 PC 게임 이용 시간 1위, 한국 모바일 게임 이용 시간 3위에 오를 정도로 한국 게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브라질 지역 이용자가 선호하는 한국 게임 타이틀 PC 부문 3위, 최근 3년 내 가장 많이 이용한 한국 PC 게임 2위를 차지한 만큼 추가 성과가 기대된다. 그라비티 측은 “그라비티는 동남아시아, 대만, 홍콩, 미국 등 글로벌 각 지역에 설립한 7개의 해외 지사를 통해 현지에서의 성공적인 타이틀 론칭을 위한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했다”라며 “동남아시아 및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의 성과에 이어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유럽, 남미 등 신시장에서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2025.03.11 10:26이도원 기자

트위니, 공장자동화 솔루션 TCS 개발

트위니가 공장·시스템통합(SI) 기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전보다 쉽게 구축하고 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트위니 공장자동화 솔루션 TCS는 오는 12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5)에 공개된다. 솔루션을 이용하면 개발자가 손쉬운 운영 시나리오 편집만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공장자동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전까지 공장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축 기업이 로봇 SW, 관제SW 등 요소 기술을 보유해야 했다. 현장 요구에 따른 맞춤형 기능을 넣기 위한 로직 공정도 거쳐야 했다. 이는 로봇 도입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해왔다. 운영 시나리오 수정이 어려울 뿐 아니라 개발자 유무, 이직 여부 등에 따라 유지 보수도 어려움이 있었다. 트위니 TCS는 로봇 초기 개발 비용을 최소화하고, SW·HW 간 연동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운용 로직의 손쉬운 개발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이 최적의 공장자동화 환경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주행과 관제를 모두 하나의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고 개발과 유지·보수도 쉽다"며 "SI 기업이 고객에게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공장자동화를 제안하기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1 10:26신영빈 기자

"클로드 최신 기술 공개"…콕스웨이브, 앤트로픽과 국내 AI 시장 '공략'

콕스웨이브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유니콘 앤트로픽과 손잡고 국내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AI 안전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개발자와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과 국내 생태계를 연결하려는 조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콕스웨이브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코리아 빌더 서밋'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앤트로픽이 한국에서 처음 여는 공식 행사로, 콕스웨이브가 공동 주최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서밋에서는 앤트로픽이 개발한 최신 AI 모델 '클로드'의 최신 기능들을 소개하고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과 기술 리더들이 함께하는 패널 토론이 열린다. 또 앤트로픽 연구팀이 진행 중인 최첨단 AI 연구 내용을 공유하며 한국 AI 기업들이 클로드를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이번 행사에는 앤트로픽의 핵심 인사들이 직접 참석한다. 마이크 크리거 최고제품책임자(CPO)와 케이트 얼 젠슨 매출 총괄책임자가 주요 연사로 나서며 콕스웨이브의 이엽 제품 총괄, 김동언 테크 리더를 비롯한 국내 AI 리더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국내 AI 스타트업과 기술 기업들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된다. 뤼튼, 링크알파, 클레온 등 AI 스타트업 리더들이 패널 토론을 진행하며 라이너, 로앤컴퍼니, SKT 등 주요 기술 기업이 AI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콕스웨이브는 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을 운영하며 생성형 AI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지난해 인도의 AI 기업 펀다멘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한국금융IT와 AI 챗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등 글로벌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원 콕스웨이브 대표는 "생성형 AI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목표"라며 "이번 서밋을 통해 한국 AI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1 10:24조이환 기자

에어스, 50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완료

에어스(AIRS)는 5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L&S벤처캐피탈이 리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리인베스트먼트, 오엔벤처투자, SL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이 함께했다. 또 에어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전략기술 테마별 프로젝트' 첨단바이오 분야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36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이 고위험‧고성과 연구개발(R&D)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최대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첨단 바이오, 반도체, 인공지능, 이차전지 등 글로벌 수요가 높은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서 총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에어스는 이번 투자 유치와 정부 지원금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와 글로벌시장 확대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 정상현 에어스 대표는 “이번 투자와 정부 프로젝트 선정은 골절 수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온 에어스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중요한 이정표”라며 “현재 싱가포르와 인도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고 미국 FDA 승인 절차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앞으로 골절 수술의 혁신을 주도하고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년 설립된 에어스는 골절 수술을 디지털화하는 AI 수술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기존 골절 수술은 여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2D 엑스레이 영상으로 복잡한 골절 상태를 해석하며 진행돼 오류 발생 및 과도한 방사선 노출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는데 에어스는 AI 로봇 기술을 통해 이러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주요 솔루션은 수술 로봇과 내비게이션 시스템, 그리고 고정핀으로 구성된다. 수술 로봇은 부러진 뼈에 부착되는 스튜어트 플랫폼 형태로 의료진이 힘들이지 않고 정밀하게 뼈를 정렬할 수 있도록 하고, 뼛조각과 로봇을 연결하는 고정핀은 한쪽 피질 골에만 삽입되도록 설계되어 위험성을 줄이고 강한 고정력을 제공한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실시간 3차원 모델로 뼛조각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고 목표 위치 및 이동 경로 설정이 가능하며, 로봇 기구와 연동된 자동 정렬 기능을 제공해 방사선 사용을 최소화하고 피폭량을 현저히 줄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어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바이오헬스분야 선정 기업으로 2023년 국내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 허가 및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을 획득했으며,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료 재료 별도 보상(보험) 등재가 확정됐다. 현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대구의료원에 솔루션을 납품하고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5.03.11 10:10조민규 기자

에코앤드림, 새만금 '전구체' 공장 준공…CAPA 3만5천톤 확보

에코앤드림이 11일 새만금 전구체 공장을 준공하면서 전구체 연 생산능력(CAPA) 3만5천톤을 확보하게 됐다. 준공된 새만금 공장은 새만금 산업단지 내 부지 4만5천평 중 1만8천평을 활용해 전구체 CAPA 연간 3만톤을 갖췄다. 5천톤 규모 에코앤드림 청주 공장이 함께 운영될 전망이다. 이는 연간 매출 약 7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규모다. 에코앤드림은 지난해 1월 유미코아와 5년간 하이니켈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차전지 소재 사업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이번 전구체 공장 준공을 계기로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는 등 사업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에코앤드림 새만금캠퍼스에서 생산되는 전구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최초로 생산되는 전구체다. 에코앤드림 외 엘앤에프와 LS의 합작 법인인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LLBS), LG화학과 화유코발트와의 합작 공장 등이 새만금 단지 내 전구체 생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김민용 에코앤드림 대표는 2030년까지 전구체 분야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글로벌 소재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다. 이어 "이번 새만금 캠퍼스 준공은 에코앤드림의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멈추지 않는 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강임준 군산시장 ▲문승우 전라북도의회의장 ▲김우민 군산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SK온,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새만금 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인프라 확충과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에코앤드림과 같은 이차전지 연관 산업들을 중점적으로 유치하고 안정적인 이차전지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11 10:00김윤희 기자

ETRI, AI모델 이용 상수도 디지털 관제시스템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AI모델을 이용해 상수관망 동작을 시뮬레이션하고 예측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반 상수관망 관제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핵심 기술은 크게 2가지다. 센서데이터 분석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과 시뮬레이션·예측 기술이다. 상수관망의 옥내·외 누수탐지나 누수 의심구역 식별, 수질 이상상황 탐지, 상수관망의 유량‧압력‧잔류염소 모의, 수질사고 모의, 주간 물 수요 예측 등을 수행한다. 이 시스템에 구현된 데이터 기반 AI모델은 통신오류나 센서 오작동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이상 데이터에 즉각 동작하도록 설계했다. 최신 데이터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도 된다. 누수관리를 위해 연구진은 ▲진동데이터 분석 기반 옥외관로 누수탐지기술 ▲누수관로 고립을 위한 제어밸브 추천기술 ▲원격검침기 데이터 분석 기반 옥내누수 의심수용가 판별기술 ▲누수 의심구역 식별기술 등을 탑재했다. 연구진이 이 시스템에 탑재한 모의기능은 유량·압력·잔류염소 값의 분포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이 기능은 관리자가 신규계측기 설치위치를 선정하거나 물의 흐름이 정체된 구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정구역에 대규모 수용가가 증설될 때 유량과 압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모의할 수 있는 기능도 개발했다. 관 내부의 수돗물 일부를 외부로 배출할 때 잔류염소 값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모의할 수 있다. ETRI 변우진 대경권연구본부장은 “향후 전국 광역자치단체로 실증 구역을 늘려 기술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DGIST 일반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2025.03.11 09:50박희범 기자

SK시그넷, 30kW부터 400kW까지 V2 EV 충전기 풀라인업 갖춰

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 SK시그넷이 11일 중속(30㎾)과 급속(50·100·200㎾), 초급속 400㎾ 등 전기차 충전기 V2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V2 풀라인업이 완성된 것은 2022년 V1 모델을 처음 출시한 이후 3년 만이다. 2021년 출범한 SK시그넷은 V1 모델을 출시하면서 지난해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조금 정책(NEVI) 사업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V2 라인업은 미국 내 설치된 기존 제품 중 99% 이상 안정적인 가동률을 기록한 제품의 사양을 바탕으로 개발, V1 모델보다 충전 속도를 향상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100㎾ 급속 모델의 경우 효율적 전력 배분이 가능한 파워쉐어링 기능을 탑재해 차량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200kW 급속 모델은 15분 내 충전이 가능하다. 400㎾ 초급속 모델은 10분 이내에 충전이 가능하며, 600㎾급 파워뱅크와 조합하면 최대 4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SK시그넷의 V2 라인업은 '충전기 통합 지원 시스템'(CISS)을 통해 구성품 단위 상태 모니터링, 고장 원인 진단 및 원격 리셋 기능을 제공해 유지 보수 효율성을 개선했다. 전 제품에 슬라이딩 구조 모듈식 디자인을 적용해 유지보수를 간편하게 만들었다, 전기차 충전기의 정확성, 안전성을 보장하는 미국 전기차 충전기 형식 인증 CTEP, 연방정부 형태평가 프로그램 NTEP, 유럽 역시 안전 인증 CE 등 글로벌 인증도 획득했다. 김종우 SK 시그넷 대표는 "V2 라인업은 품질 개선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됐으며, 고객에게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성,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1 09:50류은주 기자

삼성SDS-카이스트, '에이머' 한국형 양자내성암호 최종 선정

삼성SDS는 카이스트(KAIST)와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에이머(AIMer)' 알고리즘이 국가공모전인 'KpqC공모전'의 전자서명용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분야에서 최종 알고리즘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PQC)는 양자 컴퓨터가 기존 암호화 체계의 보안을 무력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사용자 데이터를 한층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국가공모전은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비한 한국형 양자내성암호를 확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전자서명'과 '키설정'의 2개 분야로 진행됐다. 전자서명은 출처 진위성 및 데이터 무결성을 확인하고 서명자 부인 방지를 시행하는 암호 알고리즘이다. 키설정은 서로 다른 당사자들 간에 비밀키 공유를 위한 암호 알고리즘이다. 삼성SDS는 암호알고리즘 설계와 구현을 맡았으며 KAIST의 크립트 랩(Crypt Lab)은 안전성 분석을 담당했다. 에이머는 소인수분해와 같은 수학적 난제 기반이 아닌 자체 개발한 일방향 함수(one-way function) 기반의 암호 알고리즘이다. 일방향 함수 방식은 한 번 암호화하면 다시 복원하는 것이 불가능해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수학적 난제 방식보다 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암호 알고리즘은 2024년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에서 발표한 '양자내성암호 표준 알고리즘' 중 보안성에 강점이 있는 FIPS205(SLH-DSA)와 유사한 방식이다. 그러나 6.35배 빠르고 2.9배 작은 서명 크기를 가지고 있어 모바일/IoT 기기와 같은 경량 단말기에 적용하기 쉬운 강점이 있다. 선정된 알고리즘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마스터 플랜에 따라 국내외 기준에 맞게 표준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삼성SDS도 이에 발맞춰 국내외 기준에 적합한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의 통신 구간에 양자내성암호를 시범 적용했으며,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위한 기술(S-CAPE)도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SDS는 2022년부터 아시아 기업으로 유일하게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주관하는 양자내성암호 전환 프로젝트(Migration to PQC)에 참여해 사이버보안 실무 가이드 '호환성 및 성능 가이드라인(SP 1800-38C)', '양자 취약성 식별 호환성 가이드라인(SP 1800-38B)'에 잇따라 기술을 등재하고 있다. 삼성SDS 권영준 연구소장(부사장)은 "양자내성암호 국가공모전에 표준 알고리즘으로 선정돼 삼성SDS의 보안 역량과 기술력을 다시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특히 보안이 중요한데,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에 양자내성암호 구현 및 전환 기술을 지속 적용해 더욱 안전한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1 09:44남혁우 기자

필에너지, 새 먹거리 '46파이 와인더' 추가 수주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필에너지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주목받는 46파이 와인더(권취기)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유럽 고객사와의 계약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배터리 제조 업체로부터 수주 실적을 쌓게 됐다. 필에너지는 10일 원통형 배터리 제조업체로부터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필에너지는 지난해 7월 유럽 기업과 46파이 와인더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새로 선보인 제품임에도 단기간 내 46파이 와인더 장비 수주 이력을 빠르게 쌓아가고 있다. 필에너지에 따르면 이 제품은 양극·음극을 정밀하게 가공하는 노칭 공정과 양극·음극·분리막 등을 둥글게 마는 권취 공정 논스톱 생산 시스템을 구현해 생산 속도를 높이고 작업 중단 시간을 최소화한다. 이에 전시회를 찾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다. 필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여러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46파이 와인더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했다”며 “기업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면서 46파이 와인더를 향한 관심도 끌어올린 효과가 나타나는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 수주는 매출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주력인 중대형 각형 배터리 뿐 아니라 원통형 배터리까지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회사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다는 점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필에너지는 지난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 부스를 차리고 보유한 기술들을 알린 바 있다. 전시회에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와 전고체 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에 관심이 모아지는 흐름을 반영, 필에너지는 관련한 장비와 기술을 소개했다. 필에너지는 지난해 6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를 알렸다. 북미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시회에서도 부스를 열고 장비를 홍보했다. 필에너지의 이 같은 행보는 전세계적으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향해 높아지는 관심과 맞물린다. 테슬라는 4680 배터리를 자체 생산해 일부 모델에 적용 중이다. 완성차 업체도 배터리 개발·생산에 참여 중이다. 이차전지 산업을 주도하는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도 연구·개발(R&D)과 양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시장이 확대될 거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에는 필에너지만의 기술력이 담겨 있다. 특히 전지 끝부분을 여러 개 탭 형태로 가공해야 하는 공정에는 오랜 광학 설계·레이저 노하우가 반영됐다. 나아가 가공된 양극·음극·분리막 등을 정밀하게 마는 권취 기술까지 내재화했다. 필에너지는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핵심인 중대형 각형 배터리 스태킹 외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 전▲극 공정 장비 ▲전고체 배터리 장비 ▲에너지 저장 장치(ESS) 제조 장비 등으로 제품군을 넓힐 예정이다. 차세대 배터리 제조용 전극 공정 장비 경우, 글로벌 고객사와 공동 개발 중으로 고객사·제품 다각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5.03.11 09:41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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