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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전문가협회, AI·투자 트렌드 분석…불확실성 속 생존 전략 제시

IT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한계를 분석하고 트럼프발 무역 갈등과 글로벌 경기 변동 속에서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 AI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가운데 미래 기술과 자산 운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한국IT전문가협회(IPAK)는 12일 삼정호텔에서 'IPAK 3월 조찬 세미나'를 개최하며 최신 IT 동향과 글로벌 경제 변화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업계 현황과 IT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김용대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와 한국금거래소 총괄사장인 김종인 박사가 각각 AI 기술의 발전과 투자 전략에 대해 심층 분석을 진행했다. 이날 김용대 교수는 '인공지능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AI의 역사, 핵심 기술, 사회적 영향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최근 발표된 'GPT-4o', '클로드 3.5', 딥시크 모델 등 최신 AI 기술을 조명했다. AI의 빠른 발전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기술적 방향성을 논의했다. 김 교수는 AI의 발전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눠 설명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22년까지의 기간은 급성장기로, 딥러닝 기반 신경망이 부활하며 AI가 인간을 능가하기 시작한 시기다. 이후 2022년 말부터 현재까지는 생성형 AI 시대가 열렸으며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하는 '파운데이션 모델'이 등장했다. 이는 AI가 인간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창작 활동까지 가능해진 변곡점으로 평가된다. 최근 AI 기술의 핵심으로 떠오른 트랜스포머 모델도 조명됐다. 지난 2017년 구글이 발표한 트랜스포머는 기존 순환신경망(RNN)의 한계를 극복하며 번역, 문서 요약,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였다. 이후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거대 언어 모델들이 트랜스포머를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산업적 활용도도 확대되고 있다. AI는 의료, 금융, 법률 등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에서도 적용되며 업무 자동화를 촉진하고 있다. 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 자율주행,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다만 기술적 한계와 윤리적 문제도 제기됐다. 대표적으로 AI의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이 문제로 꼽혔다. 이는 AI가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생성하는 현상으로, 교육·의료·법률 분야에서 신뢰도를 저하시킬 위험이 있다. AI가 편향된 데이터를 학습해 공정성을 훼손할 가능성도 지적됐다. 또 AI 보안 위협도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경우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으로 인해 오작동할 가능성이 있으며 AI 모델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업 기밀 정보가 AI 학습 데이터로 유출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보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AI의 자율성과 윤리성 논란도 언급됐다. 과거 구글 개발자였던 블레이크 레모인이 AI 모델 '람다(LaMDA)'가 자의식을 가졌다고 주장한 사건이 대표적이다. AI가 감정을 표현하고 독립적 사고를 한다는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어 발표에 나선 김종인 한국금거래소 총괄사장은 금 투자 방법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김 사장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됨에 따라 안전자산인 금이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BRICS)의 탈달러화, 미국 관세 정책, 인플레이션 지속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한국에서는 금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김치 프리미엄'이 발생해 국제 시세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김 박사는 금값 변동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실질 금리, 달러 환율, 국제 정세를 꼽으며 올해에는 온스당 3천 달러(한화 약 520만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실질 금리가 낮아지면 금 보유 비용이 줄어들어 금값 상승을 촉진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 투자 방법으로는 실물 금, 금 ETF, 금 펀드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며 "장기 분할 매수 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실물 금 거래 시에는 매매 차익, 부가세, 순도 손실 등을 고려해야 하며 대형 금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IT전문가협회가 주최했다. 한국IT전문가협회는 지난 1985년 정보통신부 허가 1호 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IT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가 정보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다. 배성환 한국IT전문가협회 회장 겸 뉴엔AI 대표는 "금처럼 친근한 자산과 가상화폐처럼 익숙하지 않은 혁신적인 기술이 교차하는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다"며 "이같은 복잡한 상황 속에서 AI와 IT 기술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연구하고 공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2 09:33조이환 기자

쿠팡, 딸기·감귤 등 과일 1천톤 매입…16일까지 할인전 진행

쿠팡이 감귤과 딸기 등 지방 농가가 생산하는 과일 1천톤(t)을 매입해 오는 16일부터 과일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은 이달 초부터 지난주까지 전국 지방 농가에서 생산한 과일 600여톤 매입했고 오는 16일까지 추가로 400톤 이상 매입할 예정이다. 충북(충주), 충남(논산·부여), 경북(안동·의성), 경남(진주·하동·밀양), 전남(담양), 제주 등 12개 지역 농가 대상이며 사과(300톤), 딸기 (177톤) ,참외 (167톤), 감귤(110톤) 등이다. 쿠팡의 이번 과일 매입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3월 1~2주·580톤) 대비 2배 가까이 확대한 수치다. 쿠팡 관계자는 “경영 위축세를 겪고 있는 지방 농가를 지원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과일을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매입에 나섰다”고 말했다. 통계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설 이후 2월과 3월 과일 소비량은 평월 대비 15~20% 감소했다. 특히 딸기, 감귤, 사과 등 주요 품목은 매출이 30% 이상 줄었다. 쿠팡은 오는 16일까지 과일을 시중가 대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성주 당도선별 참외 1.2kg를 1만1천원대에, 충주 못난이 사과 3kg 1만6천원대에 판다. 쿠팡 관계자는 “과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2 09:28김민아 기자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헤리티지 공기청정기' 출시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는 '쿠쿠 인스퓨어 헤리티지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스퓨어 헤리티지 공기청정기는 기존 28평형에서 30평형까지 라인업을 더했다. 네모 반듯한 형태로 공간에 녹아드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3단계로 조절 가능한 무드램프를 측면 하단에 배치해 은은한 빛으로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회벽 느낌의 재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어스 웜화이트, 어스 그레이, 어스 다크그레이, 어스 다크브라운 4가지다. 토탈케어 청정 필터 시스템은 봄철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며, 유해가스까지 강력하게 제거한다. 큰 먼지나 머리카락, 반려동물의 털을 먼저 처리하고, 극초미세먼지와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 생활 속 유해가스까지 효과적으로 없앤다. 필터는 한국공기청정협회 CA인증을 받았다. 스마트 듀얼 청정 센서로 AI 서라운드 공간 케어를 제공한다. 극초미세먼지뿐 아니라 새집 증후군을 감지 및 분석한다. 실시간으로 공간의 공기질 패턴을 분석하고 학습해 최적의 청정 시스템을 자동 설정한다. 청정도는 총 8단계로 나뉘며 상단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다. 고성능 BLDC 모터와 멀티 블레이드 팬을 탑재해 작동 소음을 21dB까지 낮췄다. 3단 분리 세척 구조를 채택했다. 부품을 쉽게 분리해 물 세척이 가능하며 필터 교체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2025.03.12 09:26신영빈 기자

롯데케미칼, 반도체 공정 폐기물 '갤럭시S25' 부품으로 재생산

롯데케미칼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삼성전자 DX 부문의 순환경제연구소와 협력해 DS 부문에서 반도체 웨이퍼 이송에 사용되는 웨이퍼 트레이 폐기물을 수거, 플라스틱 원료 중 하나인 PC(Polycarbonate) 소재로 재활용한다. 해당 소재는 다시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S25 시리즈 스마트폰의 SIM 트레이 및 사이드키, 볼륨키 부품에 적용된다. 바다에 버려져 있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도 동시에 공급한다. 어망에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는 폴리아미드(PA)로,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합성 소재다. 그러나 사용 후 버려지는 폐어망은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어망을 원료로 한 재활용 폴리아미드 소재를 컴파운딩해 삼성전자 갤럭시 S25 스마트폰 스피커 모듈 등 내장 부품에 공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환경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이룩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소재 개발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3.12 09:26김윤희 기자

로봇산업진흥원 조직 개편…휴머노이드로봇센터 신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기존 3본부 1실 체제에서 2본부 2실 체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로봇 분야별 조직 통합을 통한 업무 시너지 제고를 위해 제조로봇본부와 서비스로봇본부로 본부 명칭을 변경했다. 정책·기획 기능 통합과 지원 업무의 분리를 위해 정책기획실과 경영지원실로 개편했다.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국가첨단전략기술에 지정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사업기획 및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휴머노이드로봇센터를 신설했다. 강철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제조로봇과 서비스로봇 뿐만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 육성을 위해 진흥원이 필요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09:18신영빈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창원에 14MW 풍력발전기 공장 짓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멘스가메사(이하 지멘스가메사) 14MW 해상풍력발전기 제작을 위한 공장 구축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지멘스가메사와 창원 풍력발전 신규 공장 구축을 위한 사전업무착수협약(EW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영업총괄 윤요한 전무, 파워서비스설계·생산총괄 이광열 전무, 지멘스가메사 나셀 생산총괄 펠크 머던 박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2022년 국내 해상풍력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하게 됐다. 먼저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공장 내 14MW 해상풍력발전기 제조공장 및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설계에 착수한다. 지멘스가메사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상풍력발전기 나셀 조립 수행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 및 인력 지원을 추진하고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멘스가메사는 독일 지멘스에너지의 풍력사업 부문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28GW 공급 실적을 보유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05년부터 풍력사업을 시작해 국내 해상풍력 최다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한 양사 협력 관계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이행 단계로 한 발 더 나아가게 됐다”며 “양사 협력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무탄소 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멘스가메사 펠크 머던 박사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은 한국에서 건강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두산은 우리가 한국 해상 풍력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원활한 기술 이전을 보장하고 한국 해상에 14MW급 풍력발전기를 도입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진행된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 입찰 결과 해상풍력 5개 프로젝트와 육상풍력 6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야월해상풍력(104MW)에 대한 해상풍력발전기 우선계약협상자로, 지멘스가메사는 ▲안마1해상풍력(224MW) ▲안마2해상풍력(308MW) ▲반딧불이 부유식해상풍력(750MW)의 우선계약협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젝트에 지멘스가메사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에서 해상풍력발전기 핵심 기자재인 나셀을 조립해 공급할 예정이다.

2025.03.12 09:17류은주 기자

한국기계연구원, AI·반도체 등 분야 신규 인력 29명 채용 나서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이 AI 등 기계기술 분야 미래 혁신을 위한 인재 확보에 나섰다. 2030년까지 'Digital-KIMM' 달성을 목표로 AI, 반도체, 광학, 극저온, 로봇, 친환경 기계기술 연구 및 연구행정, 보안,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선발 인력은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등 총 3개 직군 21개 분야 총 29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 증가한 수치다. 채용정보 사이트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기계연 평균 연봉은 7천8백만원, 초봉은 4천3백만원 수준이다. 모집 공고 및 서류 접수는 12일부터 오는 31일 오전 11시까지다. 이후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NCS, 해당 분야 한정), 3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3일 발표한다. 한편, 기계연은 지난 1976년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첨단 제조기술, 친환경 에너지, 나노융합, 로봇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 중이다.

2025.03.12 09:13박희범 기자

"AI 콘텐츠 표시 안 하면 벌금"…스페인, AI 규제 강화

스페인 정부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콘텐츠를 표시하지 않고 사용하는 기업에 벌금을 부과한다. 12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가 딥페이크 등 생성형 AI 악용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은 법안을 승인했다. 현재 하원 승인을 기다리리고 있는 상태다. 법이 최종 승인되면 유럽연합(EU) 국가 중 처음으로 스페인이 해당 법을 시행하는 국가가 된다. 법안 내용에 따르면 AI로 생성된 콘텐츠를 적절히 표시하지 않는 행위는 '중대한 위반'으로 분류된다. 위반 시 최대 3천500만 유로(약 555억825만원) 또는 전 세계 연간 매출 7%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이 법안은 취약한 집단을 조종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서브리미널 기술' 사용을 금지한다. 서브리미널 기술은 인지할 수 없는 소리나 이미지를 통해 사람을 은밀하게 조종하는 방식이다. 도박을 유도하는 챗봇이나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행동을 하도록 부추기는 이미지가 대표 예시다. 스페인 정부는 AI로 행동이나 특성 기준으로 사람을 분류하거나 혜택 제공 여부를 결정, 범죄 위험성을 평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도 법안에 포함했다. 다만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공공장소에서 실시간으로 생체 정보를 인식하고 감시하는 것은 당국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법안 시행은 스페인 AI 감독 기관인 AESIA가 주관한다. 개인정보 보호와 범죄, 선거, 신용평가, 보험, 자본시장과 관련된 사항은 각 분야 전문 감독 기관이 관할할 예정이다. 오스카 로페즈 스페인 디지털전환부 장관은 "이 법안은 고위험 AI 시스템에 대한 엄격한 투명성 의무를 부과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2 09:04김미정 기자

"올해 AI 에이전트 본격화"…오픈AI, 中 마누스 공습 속 新 무기로 맞불

"우리는 점점 더 나은 모델을 갖게 될 것입니다. 다음 거대한 돌파구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레딧'에서 이처럼 강조한 가운데 오픈AI가 AI 에이전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또 다시 새로운 무기를 꺼냈다. 최근 테크 기업들이 앞 다퉈 AI 에이전트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오픈AI가 시장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테크크런치,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 11일(현지시간) AI 에이전트 구축 플랫폼 '리스폰스 API(Responses API)'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리스폰스 API는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지원되는 어시스턴트 API를 대체하게 된다. 오픈AI는 리스폰스 API를 출시하기 전에 챗GPT 내에서 오퍼레이터, 딥리서치 등 두 가지 AI 에이전트를 도입했으나,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해왔다. '오퍼레이터'는 지난 1월 출시된 것으로, 인터넷을 탐색해 식료품을 구매하거나 비용 보고서를 작성하는 AI 에이전트다. 2월에 공개된 '딥리서치'는 인터넷에서 복잡한 연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스폰스 API는 오픈AI 모델 등을 이용해 개발자와 기업들이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금융 분석이나 고객 서비스와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AI 봇을 만들 수 있다. 또 기업이 웹 검색을 수행하고 회사 파일을 스캔하는 동시에 웹사이트를 탐색할 수 있는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AI는 리스폰스 API를 유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 챗GPT 팀(Team),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에듀(Edu)를 이용하는 유료 기업 고객은 200만 명에 달한다. 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은 "이제 사람들은 AI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며 "이 에이전트는 파일을 참조하고 웹을 검색하며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오픈AI가 리스폰스 API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AI 에이전트 시장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봤다. 샘 알트먼 CEO도 올해를 "AI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업무에 도입되는 해"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 모니카가 '마누스(Manus)'라는 AI 에이전트를 공개한 후 업계의 관심은 더 증가한 분위기다. 모니카는 마누스가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복잡한 업무를 수행해 완벽한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또 마누스를 '제2의 딥시크'로 기대하며 AI 에이전트 검증 테스트에서 오픈AI 모델을 능가했다고 강조했다. 모니카는 전날 알리바바의 콴 AI 모델 팀과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로이터는 "이번 개발은 중국의 스타트업들이 미국에서 업계 최고의 모델과 동등하거나 더 나은 성능을 자랑하는 최신 AI 모델을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출시한 직후 이뤄졌다"고 말했다. 다만 테크크런치는 중국 마누스를 AI 에이전트에 대한 과대 광고의 대표 사례로 지목했다. 모니카가 공개한 것만큼의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테크크런치는 오픈AI가 제대로 된 AI 에이전트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픈AI는 조만간 박사 수준의 업무 능력을 보유한 AI 에이전트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 이용료는 수천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리비에 고뎀먼트 오픈AI API 제품 책임자는 "에이전트를 데모하는 것은 매우 쉽다"면서도 "하지만 AI 에이전트를 확장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2025.03.12 09:03장유미 기자

네이버·삼성·LG 등 상반기 대기업 공개채용 시작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대기업에서 신입, 인턴 공개채용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삼성그룹,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 GS건설, LS전선 등이다. 삼성그룹은 이달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웰스토리, 에스원 등 16곳이다. 신입 채용 기준 공통 지원 자격은 2025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분,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등으로 직무별 상세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각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직무적합성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계열사 및 직군에 따라 일부 절차가 변경될 수 있다. LG전자는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을 진행하는 부문은 HS사업본부의 키친솔루션, 리빙솔루션, 부품솔루션, 연구센터로 부문별 두 자릿수 단위의 채용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5년 8월 졸업예정자, 국내외 학/석/박사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 취득(예정)자,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등으로 직무별 세부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1차서류 ▲인적성/AI면접 ▲1차면접 ▲최종면접 ▲건강검진 ▲최종전형 순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9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R&D와 생산기술 두 가지로 정규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25년 8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 영어회화자격 보유자 등으로 직무별 세부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채용검진 ▲One-Day면접(Job Fit) ▲One-Day면접(Culture Fit) ▲최종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17일까지 '2025 팀네이버 신입 공채'에 돌입한다. 채용 분야는 Service&Business, Tech, Corporate 세 가지다. 공통 지원 자격은 26년 2월 이내 졸업 예정인 학/석사, 경력 1년 이하의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분야별 세부 모집 직무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프로덕트 디벨롭 인터뷰 ▲챌린지 전형 & 총합 역량 인터뷰 ▲입사 순이다. GS건설은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크게 시공, 사업/영업/구매, 설계, 안전, 경영지원, R&D다. 필수 자격 요건은 학사 졸업(예정)자로 25년 7월 초 근무 시작 가능한 자, 공인 영어회화자격 보유자, 해외 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직무별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인적성검사 ▲1차실무면접 ▲2차임원면접/영어인터뷰/채용검진 ▲최종합격(예비소집) 순이다. LS전선은 2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크게 시스템 엔지니어링, 생산 엔지니어, 개발/설계, 품질보증, 설비관리, R&D, 국내영업, 지원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및 25년 8월 졸업예정자,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등으로 직무별 세부 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실무면접) ▲2차면접(임원면접) ▲인턴십 프로그램 ▲전환심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3.12 09:00백봉삼 기자

1조분의 1초에 사라지는 빛…전기로 증폭·변환 첫 성공

국내 연구진이 플라즈모닉 금속 나노 구조체에서 피코초(1조분이 1초)동안 존재하다 사라지는 빛을 전기 및 화학 에너지로 변환하는 방법을 찾았다. 차세대 태양전지나 광촉매, 수소 생산 등에 응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KAIST(총장 이광형)는 화학과 박정영 석좌교수 연구팀은 핫홀(hot hole) 흐름을 증폭시키고 이를 실시간 국소 전류 분포 맵핑을 통해 광전류 향상 메커니즘을 성공적으로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는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이문상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빛이 금속 나노 구조체에 닿으면 순간적으로 생성되는 플라즈모닉 핫전하(plasmonic hot carrier)는 광에너지를 전기 및 화학에너지 같은 고부가가치 에너지원으로 변환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이 중 핫홀(hot hole)은 광전기화학 반응에 효율을 증폭시키지만 피코초(1조분의 1초) 수준의 극초단 시간 내에 열적으로 소멸되어 실용적인 응용이 되기 어려웠다. 연구팀이 바로 이 핫홀을 더 오래 유지하고 흐름을 증폭시키는 기술을 개발한 것 연구팀은 금속 나노 그물망을 특수한 반도체 소재(p형 질화갈륨) 기판 위에 배치한 나노 다이오드 구조를 만들어 기판 표면이 핫홀 추출을 촉진하도록 설계했다. 그 결과, 핫홀 추출 방향과 동일한 질화갈륨 기판에서는 다른 방향의 질화갈륨 기판보다 핫홀의 흐름 증폭 효과를 약 2배 증가시켰다. 또한, 핫홀의 흐름이 주로 금 나노 그물망에 빛이 국소적으로 집중되는 '핫스팟' 에서 강하게 활성화되지만, 질화갈륨 기판의 성장방향을 바꿈에 따라 핫스팟 이외의 영역에서도 핫홀의 흐름이 활성화되는 현상을 확인했다. 박정영 교수는 “나노 다이오드기법을 이용해 핫홀의 흐름을 처음으로 제어했다"며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광전소자 및 광촉매 응용에 혁신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 교수는 "태양광을 이용한 에너지 변환 기술(태양전지, 수소 생성 등)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실시간 분석 기술을 개발, 초소형 광전소자(광센서, 나노 반도체 소자) 개발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5.03.12 08:57박희범 기자

SK하이닉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기관 에티스피어가 주관하는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에티스피어는 기업의 윤리 관행을 정의하고 연구하는 세계적 윤리경영 평가 기관이다. 매년 글로벌 기업들의 윤리경영 수준을 평가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에티스피어가 글로벌 경영 환경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윤리지수'를 기반으로 선정한다. 윤리지수는 '윤리정책·법령 준수', '기업지배구조', '윤리문화', '환경·사회 영향', '공급망 정책' 총 5개 항목에서 240개 이상의 세부 문항을 평가해 측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19개국, 44개 산업 분야에서 총 136개 기업이 선정됐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SK하이닉스를 포함해 총 4개 기업이 선정됐다. SK하이닉스는 “수년간 회사가 자체적으로 윤리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진단하며 실행해 온 결과를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며 “이해관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윤리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회사와 고객들의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수상의 원동력을 구성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윤리경영 참여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매년 '윤리실천 서약'과 '윤리실천 서베이'를 실시해 구성원 스스로가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개선하도록 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SK하이닉스의 윤리경영제도 운영 방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에리카 새먼 바이른 에티스피어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SK하이닉스에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수상에는 비즈니스 완결성을 높이기 위한 회사의 진정한 헌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회사의 윤리경영 원칙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까지 노력해 온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이해관계자들이 보내준 신뢰에 부응하고 AI 메모리 선도기업으로서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2 08:57장경윤 기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올해 서비스로봇 사업에 86억원 지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올해 서비스로봇 지원사업에 약 86억원 규모 예산을 책정하고 참여 독려에 나섰다. 진흥원은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서비스로봇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지원 부문은 ▲서비스로봇 실증사업(60억원)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13억원)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13.5억원)으로 나뉜다.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은 국내외 산업현장과 공공분야 전반에 서비스 로봇이 확산될 수 있도록 수요 거점별 실증을 돕는다. 시장 진출 전이나,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해 실증이 필요한 제품이 대상이다. 작년과 달리 지원 유형을 다각화하고 분야도 확대했다. 기존 민간주도형 외에도 공공확산형과 해외실증형 유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휴머노이드와 이동식 협동로봇 등 신기술 분야도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은 규제 애로사항으로 시장 진출과 확산이 제한된 경우가 해당된다. 올해는 규제 현황과 정비 방향을 기준으로 지원 방향을 세분화했다. 또 일부 유형은 주관기관 단독 컨소시엄으로 참여가 가능해졌다.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은 서비스로봇 전문 시스템통합(SI) 기업을 발굴한다. 올해는 로봇 커스터마이징 비용을 로봇 단가의 50%까지로 제한했고, 신규인력 외에도 기존 인력의 현금 산정이 가능해졌다. 사업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PMS)에서 신청을 받는다. 4월 선정평가를 거쳐, 5월 과제 선정과 협약이 진행된다. 김태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서비스로봇본부장은 "서비스로봇은 새로운 시장인 만큼 실제 제품화까지 실증이 꼭 필요하다"며 "진흥원은 의료와 국방,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12 08:55신영빈 기자

취준생 10명 중 6명 "공개채용보다 수시채용 선호”

상반기 채용 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취준생 10명 중 6명은 공개채용보다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신입 구직자 693명을 대상으로 '공개채용과 수시채용 중 선호하는 채용 형태'를 설문한 결과, 63.5%가 '수시채용'을 선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공별로는 의약학계열(70.6%), 예체능계열(68.5%), 이공학계열(61.9%), 인문사회계열(61.7%), 경상계열(57%) 순으로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았다. 또 학력별로는 고졸 이하(74.8%), 2·3년제 전문대졸(70.8%), 대학원 이상(64.5%), 4년제대졸(57.1%) 순으로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사람인이 기업 51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8%가 수시채용을 활용한다고 답할 정도로 수시채용이 대세가 된 가운데, 구직자들도 수시채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모양새다. 공개채용보다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연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고 지원이 가능해서'라는 응답이 68.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필요 시 채용해 TO가 많을 것 같아서'(33%), '스펙보다 직무 역량을 중점 평가할 것 같아서'(32.3%), '직무별로 준비해야 할 점이 명확해서'(31.6%), '전공 관련 직무 채용이 늘 것 같아서'(19.1%), '체계적인 커리어 발전이 가능할 것 같아서'(11.6%) 등의 순이었다. 반면, 공개채용을 선호하는 응답자들(253명)은 그 이유로 '시즌이 정해져 계획적인 준비가 가능해서'(6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대규모 채용으로 TO가 많을 것 같아서'(54.5%), '취업 준비 방법이 정형화돼 있어서'(39.5%), '공통 직무 등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29.2%), '공개된 일정과 프로세스로 채용 비리가 적을 것 같아서'(28.9%)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수시채용의 어떤 점을 어렵게 느끼고 있을까. '언제 채용을 할지 모름'(57.7%, 복수응답)이 1위였다. 계속해서 '미리 직무 역량, 경험을 쌓지 못하면 지원이나 합격이 어려움'(49.4%), '채용규모(지원 기회)가 줄어든 것 같음'(43%), '중고 신입 등 저연차 경력자가 유리할 것 같음'(36.5%), '직무, 기업별 채용 평가 방식이 달라 취업 준비 부담이 커짐'(27.4%), '공개채용에 비해 경쟁이 더 치열해짐'(26.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전체 응답자들은 수시채용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관심 기업 공고 상시 확인'(50.8%,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취업플랫폼, 커뮤니티 등에서 정보 탐색'(26.1%), '강의 등으로 희망 직무 관련 지식 쌓기'(26.1%), '인턴, 아르바이트 등 희망 직무 관련 경험 쌓기'(26%), '희망 직무 및 기업을 일찍부터 결정'(24.4%), '희망 기업, 산업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21.8%) 등이 있었다. 사람인 관계자는 "공개채용은 시기를 예측할 수 있고, 수시채용은 특정 시기에 과도하게 몰리지 않아 복수 기업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 등 채용 형태마다 저마다의 특장점이 있다"며 "최근에는 일부 기업들이 공개채용과 수시채용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선보이는 등 채용 형태도 시장의 변화에 따라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12 08:49백봉삼 기자

AI 음성복제 시대 활짝…사기·개인정보 도용 괜찮을까

AI 음성 복제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누구나 간단한 오디오 샘플만으로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제는 몇 초 분량의 음성만 있어도 인공지능(AI)이 이를 학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생성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저렴하다.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의 'AI Voice Cloning Report'에 따르면, 조사 대상 6개 AI 음성 복제 기업 중 4곳이 별다른 보안 장치 없이 누구의 음성이든 쉽게 복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보고서 바로가기) 특히, 일레븐랩스(ElevenLabs), 스피치파이(Speechify), 플레이HT(PlayHT), 로보(Lovo) 같은 AI 음성 복제 기업들은 사용자의 동의를 확인하는 기술적 장치를 마련하지 않았으며, 단순히 '해당 음성을 복제할 권한이 있다'는 체크박스만 확인하면 누구든지 음성을 생성할 수 있는 구조였다. 반면, 디스크립트(Descript), 리셈블AI(Resemble AI)는 사용자 동의를 확인하는 절차를 추가했지만, 여전히 보안이 완벽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AI 음성 사기, 피해 규모 2.7조 원 돌파 AI 음성 복제 기술이 사기범들의 강력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AI 음성 사기로 인한 피해 신고 건수는 85만 건에 달하며, 이로 인한 재정적 피해는 총 20억 달러(약 2.7조 원)를 넘어섰다. 이러한 AI 사기의 대표적인 사례가 '손자 사기(Grandparent Scam)'이다. 사기범들은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AI가 복제한 가족의 목소리로 "교통사고를 당했다"거나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금전을 갈취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한 노인은 AI로 생성된 손자의 목소리를 듣고 15,000달러(약 2,000만 원)를 송금하는 피해를 입었다. 기업도 AI 음성 사기의 주요 타겟이 되고 있다. 한 영국 에너지 회사에서는 AI로 복제된 최고경영자(CEO)의 음성을 들은 회계 담당자가 24만 달러(약 3.2억 원)를 송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기범들은 회사의 전화 녹음이나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활용해 AI로 목소리를 복제한 후, 실제 CEO인 것처럼 가장해 직원들에게 자금을 송금하도록 지시했다. 유명인 사칭, AI가 만든 가짜 광고 판친다 유명인이나 정치인을 사칭한 AI 음성 사기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목소리를 AI로 복제해 유권자들에게 "투표하지 말라"는 로보콜이 발송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AI 음성을 활용한 가짜 광고도 퍼지고 있다. 최근 엘론 머스크의 목소리를 AI로 복제한 후, 가짜 투자 광고를 만들어 69만 달러(약 9억 원) 이상의 피해를 유발한 사건이 보고되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 오프라 윈프리, 조 로건 등 유명인의 음성을 AI로 복제해 각종 다이어트 보조제나 투자 사기를 홍보하는 광고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AI 은행 보안 뚫렸다… AI 음성으로 계좌 해킹 가능 AI 음성 복제 기술이 금융 보안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 2023년 한 기자가 AI 음성을 사용해 본인의 은행 계좌 보안 인증을 뚫는 실험을 진행했으며, 단 3초 분량의 오디오로도 성공했다. BBC 기자도 같은 실험을 진행했는데, AI가 생성한 음성으로 산탄데르(Santander)와 할리팩스(Halifax) 은행의 보안 인증을 우회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음성 인증을 보안 수단으로 사용하는 금융기관들이 긴급 점검에 나섰다. AI 음성 사기 막을 수 있는 대책은? 일부 AI 기업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보안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 일레븐랩스는 유명인의 음성 복제를 차단하는 'No-Go Voice' 기능을 개발했으며, 리셈블AI는 AI가 생성한 음성을 감지할 수 있는 '음성 워터마킹' 기술을 적용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단순한 체크박스 방식의 사용자 동의만 요구하고 있어 실질적인 보안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고서는 AI 음성 복제 기술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권고하고 있다. 사용자 동의 검증 강화 AI 음성 복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목소리로 직접 동의하는 절차를 추가해야 한다. 유명인 및 공직자 음성 보호 공인들의 음성을 AI로 복제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기술 적용이 필요하다. AI 생성 음성 감지 기술 개발 금융기관 및 소셜 미디어에서 AI 생성 음성을 탐지하고 경고하는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 강력한 법적 규제 도입 AI 음성 복제 기술의 악용을 막기 위해 정부 차원의 법적 제재와 감시 시스템이 필요하다. AI 음성 복제 기술은 다양한 긍정적인 활용 가능성이 있지만, 악용될 경우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AI 음성 사기에 대비해 낯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에 주의하고, 금융 거래 시 추가 보안 인증을 적용하는 등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AI 기술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3.12 08:49AI 에디터

놀유니버스, 임윤찬 협업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일본 공연 판매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영국을 대표하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의 일본 순회 공연 티켓을 국내 단독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는 7월 2일 도쿄 산토리홀과 4일 후쿠오카 심포니홀에서 열리는 공연 입장권을 판매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지휘자 야마다 카즈키의 지휘 아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협연이 예정돼있어 전 세계의 클래식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S석만 판매하며 가격은 21만5천600원이다. 취소나 환불은 불가능하다. 놀유니버스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일본 여행 시장을 선도하고자 일본 내 여행·여가 인벤토리를 공연·예술 부문으로 확장 중이다. 특히, 일본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eplus(이플러스)와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공연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음악 축제인 '후지 락 페스티벌' 입장권의 국내 최초 단독 오픈을 위해 협업한 바 있다. 놀유니버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축적한 노하우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해 고객들이 여행지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 트렌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윤민욱 놀유니버스 TNA(Tour&Activity) 사업팀장은 “일본 eplus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난 락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클래식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국내 음악 팬들을 위한 독점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여행 상품을 확대해 놀유니버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여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2 08:47안희정 기자

데이원컴퍼니-푸름인재개발원, AI 기술 교육 콘텐츠 판매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는 유다시티 코리아 파트너인 푸름인재개발원과 손잡고 글로벌 AI 기술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유다시티 나노디그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유다시티는 실리콘밸리 기반의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구글, 아마존, 메타 등 세계 유수 IT 기업들과 공동 개발한 프로젝트 중심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와 현직 전문가의 1:1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협력으로 유다시티의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을 100% 한국어로 제공한다. 국내 학습자들은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고품질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유다시티의 한국 파트너사인 푸름인재개발원이 이를 지원한다.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은 ▲자율 시스템&AI ▲데이터 사이언스&머신러닝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비즈니스&디지털 전략 등 4개 핵심 분야를 아우른다. 가장 큰 차별점은 클라우드 기반의 실습 환경을 제공해 실제 업무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모든 과정에는 실무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어 수강생들은 현업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다. 학습자는 자신의 목표와 필요에 따라 'Subscription Plan'과 'Only Lecture Plan' 중 원하는 교육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패스트캠퍼스 평생 소장 강의 선택권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글로벌 기업 및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1:1 맞춤형 무제한 피드백이 제공된다. 취업과 커리어 지원 역시 나노디그리만의 강점이다. 이력서 리뷰부터 링크드인 프로필 최적화, 포트폴리오 완성 등 취업 준비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하며,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유다시티 나노디그리 인증서가 발급된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유다시티 나노디그리는 이론이 아닌 실제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학습자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세계적 수준의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3.12 08:35백봉삼 기자

다나와, 19일 서울시립대서 '아카데미 페스티벌' 개최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 이건수)의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오는 19일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사계'와 함께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 내 학생회관 앞과 중앙로에서 진행된다. 인텔, 레노버, MSI, ACER, ASUS, 커세어, 한미마이크로닉스, 잘만테크, 투웨이, 뷰소닉, 캐논 등 11개 주요 IT 업체가 참여해 제품 전시와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을 위해 스탬프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 등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통해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이 다나와와 PC 관련 다양한 브랜드들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나와는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2 08:26안희정 기자

산업 AI가 이끄는 스마트공장의 진화…미래 제조 혁신 주도

산업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미래 제조 혁신 대표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Automation World 2025)'이 12일 개막했다. AW2025는 코엑스·한국산업지능화협회·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열렸다. 올해에는 50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2천200여 개 부스에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1990년 '한국 국제 공장자동화 종합전'으로 시작해 올해 35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자동화에서 자율화로(Automation to Autonomy)'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미래 제조 현장이 AI·디지털 트윈·로봇·클라우드·엣지 컴퓨팅 기술과 결합하면서 사전에 설정된 알고리즘에 따라 움직이는 기존 '자동화' 중심의 스마트공장을 넘어서서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공정을 운영하는 AI 기반 '자율제조' 공장으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을 반영했다. 전시장에서는 현대 오토에버의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AI 제조 관리 솔루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협동로봇(Cobot·Collaborative Robot)과 사물인터넷(IoT)·AI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기업의 기술·제품·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제품 전시 뿐만 아니라 ▲AI 기반 자율제조 전문 컨퍼런스 ▲신제품·신기술 공개 세미나 ▲수요-공급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술 전시를 넘어서서 AI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참석해 주요 기업 전시관을 찾아 AI 기반 자율제조 기술과 제품을 확인하고, AI 활용을 통한 기업들의 혁신 노력을 독려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9월 국가AI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산업 AX 확산 방안'을 발표하고, 지난 1월 AI산업정책위원회를 통해 '산업 AI 확산을 위한 10대 과제'를 공개하고 이행을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 중이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산업부는 AI를 산업정책의 중심에 두고, 산업 전반의 AI 활용·확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12대 업종의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를 선정·지원해 자율 제조공장 확산을 가속화하고, 컴퓨팅 인프라·산업 데이터·산업현장 AI 인재 등 탄탄한 AI 활용 기반을 구축해 기업이 쉽고 안전하게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2 08:11주문정 기자

Artmarket.com, 2024년 제30회 미술 시장 보고서 발표: 기록 경신 미국 1위, EU와 중국 공동 2위, 프랑스 거래량 기준 공동 2위, 여성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성장

파리, 2025년 3월 11일 /PRNewswire/ -- 아트프라이스(Artprice)의 제30회 연례 보고서인 '2024년 글로벌 미술 시장 보고서(2024 Global Art Market Report)'가 공개됐다. 이 보고서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세계 순수미술 경매(회화, 조각, 드로잉, 사진, 판화, 영상, 설치미술, 태피스트리, NFT 및 AI 창작물 포함. 단, 골동품, 익명 문화재 및 가구 제외)의 판매 데이터를 상세히 분석한 자료다. Artprice's 2024 Art Market Report cover, featuring the NFT “Catharsis" by Saint MG 아트프라이스 바이 아트마켓(Artprice by Artmarket) 보고서에 표시된 모든 가격은 공개 경매에서 낙찰된 가격(구매자 수수료 포함)을 기준으로 한다. 또한 보고서에 사용된 모든 $ 기호는 미화(미국 달러)를 나타낸다. 멀미미디어 보도자료를 보려면 :https://www.multivu.com/artmarket.com/9323651-en-2024-global-art-market-report 2024년 미술 시장은 거래량 증가(+5%)로 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실제로 2024년에 120만 점의 작품이 경매에 출품됐고, 이 중 80만4350로트가 낙찰되는 등 세계 미술 시장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해로 기록되고 있다. 시장 확장이 고가 미술품 판매 감소의 영향을 일부 상쇄했지만, 전체 경매 거래량은 33.5% 감소해 99억 달러에 그쳤다. 아트프라이스는 2000년 이후 미술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예측하고 관찰해 왔다. 티에리 에르망(Thierry Ehrmann) 아트마켓닷컴(Artmarket.com) 사장 겸 아트프라이스 설립자는 "미술 시장의 확장은 온라인 마케팅이 720% 증가했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라이브' 경매 판매가 전 세계적으로 210% 증가하는 등 경매업체들의 온라인 진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결과"라며 "이 같은 성장 수치는 원래 2027~2029년쯤으로 예상했지만, 앞당겨 실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세계 미술 시장 총거래액의 39%를 차지하며 1위를 지켰다. 유럽연합(EU, 영국 제외)은 현재 거래량 기준으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경매 매출 기준으로는 18.5%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GDP 16조 97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3위 경제력으로 자리 잡은 EU의 위상에 걸맞은 수준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18.4%를 차지한 중국은 실질적으로 EU(영국 제외)와 거의 대등하다. 이 세 지역은 글로벌 미술 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세력으로, 중국이 과거처럼 시장 1위를 탈환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평가된다. 영국은 전 세계 미술품 경매 매출의 15%를 차지하며 국가별 순위에서 3위를 유지했다. 프랑스는 전 세계 경매 매출의 7%를 차지하며 4위를 유지했지만, 올해 거래 측면에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차지, 파리가 세계 4대 미술 시장으로 부상(베이징, 상하이를 추월), 유럽 내 경매 매출 1위 등 세 가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라시다 다티(Rachida Dati)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아트프라이스의 제30회 미술 시장 연례 보고서(2024)를 보고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가 유럽 미술 시장의 선두로 자리 잡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역동성은 국제 아트페어, 갤러리, 경매, 문화 기관 및 예술가들의 공헌 덕분이다. 이 모든 힘을 결집해 프랑스가 계속해서 세계적인 문화 중심지로 빛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국 국영 파트너인 아트론 그룹(Artron group)과 16년 연속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 미술 시장 정보의 선두 주자인 아트프라이스 바이 아트마켓은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미술 시장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아트프라이스와 아트론 ARAA(Artron ARAA)의 데이터 및 분석을 결합하여, 전 세계 미술 시장의 구조적 진화 및 동향에 대한 진정한 글로벌 개요를 제공한다. 보고서의 많은 흥미로운 내용 중에는 2024년 연간 경매 매출액 기준 상위 500명의 아티스트와 2024년 미술품 경매 결과 상위 100명 등 과거와 마찬가지로 아트프라이스의 유명한 순위가 포함되어 있다. 이 두 순위는 모두 NFT 및 AI 창작물을 포함한 순수 예술 작품의 경매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여성 아티스트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술 시장의 온라인 활동 전환은 현재 5대륙 모두에서 지배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으며, 오프라인 경매장은 점차 20세기의 역사 속으로 밀려나고 있다. 아트프라이스 바이 아트마켓은 30번째 연례 보고서 '2024년 미술 시장(The Art Market in 2024)'을 발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3개 언어로 된 보고서 전문을 온라인 참조 형식 또는 PDF 형식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한다. 프랑스어: https://fr.artprice.com/artprice-reports/le-marche-de-lart-en-2024영어: https://www.artprice.com/artprice-reports/the-art-market-in-2024북경어: https://zh.artprice.com/artprice-reports/the-art-market-2024-zh 아트프라이스의 제30회 연례 보고서는 2024년 전 세계에서 경매된 80만4500점 이상의 미술 작품에 대한 지능적인 분석을 통해 미술 시장의 구조, 변화 및 전망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구체적인 사례와 여러 주요 부문 순위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전 세계 미술 경매 시장 현황 2024년 전 세계 미술 경매 매출은 99억 달러로 33.5% 감소(2023년 149억 달러)했다. 판매된 미술 작품 수는 80만4350점(2023년 762,450점)으로 5% 증가하여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서구에서는 순수 미술 경매 매출이 총 81억 달러(2023년 99억 달러)로 18.8% 감소했다. 유럽 연합(영국 제외)은 현재 거래 건수 기준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경매 매출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18억 3600만 달러와 35만3825점의 판매를 기록했다. 중국의 순수 미술 경매 매출은 18억 달러(2023년 49억 달러)로 63% 감소했다. 2024년 미술 작품의 최고 경매가는 1억 2116만 달러(2023년 1억 3936만 3500달러)로, 르네 마그리(René Magritte)의 작품 '빛의 제국(L'Empire des lumières, 1954)'이 기록한 가격이다. 초현실주의 100주년을 맞아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판매액은 총 3억 12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레오노라 캐링턴(Leonora Carrington)의 작품은 총 5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파리는 다시 한번 세계 미술 시장의 4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6억 4700만 달러(2023년 7억 9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베이징(6억 2200만 달러)을 제쳤다. 프랑스는 유럽 내 미술 시장 1위를 차지했으며, 경매 판매 건수 기준으로 세계 1위에 올라, 프랑스 미술 시장의 강력한 수요 잠재력을 입증했다. 2024년 10대 미술품 경매 시장 https://imgpublic.artprice.com/img/wp/sites/11/2025/03/IMG2-world-art-auction-turnover-top-10-world-map.jpg Top ten fine art auction marketplaces in 2024 2024년 일반 개요: '합리적 가격' 부문의 성장 판매된 작품 수는 5% 증가하며 80만4350점(2023년 76만2450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미판매율은 2023년 38%에서 2024년 33%로 감소하여 기존 평균 수준으로 돌아갔다. 미술 작품의 평균 가격은 1만2310달러(2023년 1만9530달러)로 하락했다. 작품의 절반(중간 가격)은 2024년에 610달러(2023년 700달러) 이하로 판매됐다. 2024년 1억 달러라는 상징적 문턱을 넘은 작품은 단 한 점(뉴욕 크리스티)뿐이었다(2023년 2점). 2024년 경매에서 판매된 작품의 80%가 3370달러 이하(2023년 4130달러)였다. 아트프라이스는 2024년에 1백만 달러 이상으로 경매된 순수 미술 작품 결과가 1131건이라고 보고했으며, 2023년에는 1548건이었다. 48만8210로트의 작품은 1000달러(2023년 42만4870로트) 이하로 판매됐으며, 이 중 17만970점(2023년 14만0350점)이 회화 작품이었다. 아트프라이스 글로벌 지수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14% 하락했다. 현대 미술은 미술 시장의 16%를 차지했으며, 2023년에는 17%, 2000년에는 3%에 불과했다. 근대 미술은 전 세계 미술품 경매 매출의 39%(2023년 40%)를 차지하며 여전히 미술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경매 하우스 크리스티스(Christie's)는 29억 달러(2023년 35억 달러)의 매출로 여전히 세계 미술 경매 시장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 소더비스(Sotheby's)는 2024년 총매출 23억 달러(2023년 38억 달러)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스(29%)와 소더비스(24%)가 전 세계 총 미술 경매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2023년 크리스티 24%, 소더비 26%). 필립스(Phillips)는 4억2700만 달러(2023년 5억7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미술 경매 업체로 남았다. 차이나 가디언(China Guardian)은 3억800만 달러(2023년 5억3900만 달러)로 중국 최고의 경매 하우스로 자리 잡았다. 본햄스(Bonhams)는 총 2억4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5위를 차지했다. 아르뀌리알(Artcurial)은 6700만 달러(2023년 7800만 달러)로 여전히 프랑스에서 가장 큰 미술 경매 하우스의 자리를 지켰다. 초현실주의와 기록 초현실주의 100주년을 맞아 르네 마그리트가 올해 가장 많이 작품이 팔린 예술가로 선정됐다.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판매액은 총 3억1200만 달러였으며, 175로트가 판매됐다. 그의 '빛의 제국'(1954)은 1억 2100만 달러 이상으로 올해 가장 비싼 작품이었다. 미국 팝 아트는 1937년에 태어난 예술가 에드 루샤(Ed Ruscha)가 6800만 달러의 개인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각광을 받았다. 장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작품은 2024년에는 5000만 달러 이상에 거래되지 않았다. 샤르댕(Chardin)의 정물화가 파리에서 2900만 달러에 팔렸다. 쿠사마 야요이(Yayoi Kusama)는 1억 5800만 달러의 총 매출로 경매에서 6위로 등극하며, 최고 판매 여성 예술가이자 최고 판매 생존 예술가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 조각가 프랑수아 자비에 라란(François-Xavier Lalanne)은 1억 600만 달러의 매출로 상위 10대 예술가에 이름을 올렸으며, 1억 1500만 달러를 기록한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의 뒤를 이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는 12개월 동안 3586건으로 총 3444건을 기록한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를 앞서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예술가로 기록됐다. 아래 링크를 통해 아트프라이스 창립 CEO인 티에리 에르망과 '컬처 오 쿠르(Culture au cœur)' 매체의 로이스 리옹넷(Loïse Lyonnet)이 발표하는 미술 시장 연례 보고서를 시청할 수 있다. 비디오 링크: xxxxxxxxxx 미술 시장의 온라인 활동 전환은 이제 5대륙 모두에서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오프라인 경매장들은 20세기의 역사로 밀려나고 있다. 20세기 글로벌 시장이 명백히 서구 중심의 현상이었지만, 이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서구와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다. 28년의 역사를 가진 아트프라이스 바이 아트마켓은 2024년 현재 930만 명의 고객과 회원의 평균 연령이 1995년 63세에서 39세로 젊어졌다고 밝혔다. 티에리 에르망, 아트프라이스 바이 아트마켓 CEO: "아트프라이스는 지난 20년 동안 Intuitive Artmarket AI ® 기반의 독자적인 AI를 구축 및 조율해 왔으며, 미술 시장에 대한 AI의 영향을 시장의 무형적이고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규칙들을 존중하면서 적용하도록 노력해 왔다. 실제로 미술 시장과 수억 건의 익명화된 인간 상호작용을 관찰하고 유도하는 일은 아트프라이스에 큰 겸손을 요구한다. 시장은 본질적으로 무한히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 복잡성은 근본적으로 예술의 고유성과 특수성에서 비롯되며, 아름다움이나 품질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에 대해 각자가 다른 정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 중 하나인 미술 시장은 다른 경제 분야에 비해 뒤처지던 모습을 벗고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발전 덕분에 지금까지 미술 시장에 참여하지 않았던 새로운 세대(30~45세)가 미술 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이제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미술품을 상시로 관람하고 있다. 이미지: [https://imgpublic.artprice.com/img/wp/sites/11/2025/03/IMG1-2024_Art_Market_Report.jpg] [https://imgpublic.artprice.com/img/wp/sites/11/2025/03/IMG2-world-art-auction-turnover-top-10-world-map.jpg] 저작권1987-2025 티에리 에르망 www.artprice.com - www.artmarket.com 아트프라이스의 계량경제부서는 맞춤형 통계 및 분석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답변한다. 다음 이메일로 문의: econometrics@artprice.com 무료 데모를 통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https://artprice.com/demohttps://artprice.com/demo 당사 서비스: https://artprice.com/subscription 아트마켓닷컴 소개: 아트마켓닷컴은 유로넥스트 파리(Euronext Paris)의 유로리스트(Eurolist)에 등재되어 있다. 최신 TPI 분석에 따르면 외국인 주주, 회사, 은행, FCP, UCITS를 제외한 18,000명 이상의 주주가 있다. 유로클리어: 7478 - 블룸버그: PRC - 로이터: ARTF 아트마켓닷컴과 아트프라이스 부서에 대한 동영상 보기: https://artprice.com/video 아트마켓과 아트프라이스 부서는 회사의 CEO인 티에리 에르망이 1997년 설립했다. 이들 조직은 그룹 세르뵈르(Groupe Serveur) (1987년 설립)가 관리한다. 프랑스의 유명인사(Who's Who In Franceⓒ)에서 인증된 그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imgpublic.artprice.com/img/wp/sites/11/2025/02/2025-Biographie_de_Thierry_Ehrmann-Who-s-Who-In-France.pdf 아트마켓은 동사 아트프라이스 부서와 기타 조직을 통해 미술 시장의 세계적인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으며, 86만511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3천만 개 이상의 지수와 경매 결과가 들어 있는 데이터 뱅크에 과거와 현재의 미술 시장 정보(수년 동안 획득한 원본 보관 문서, 코덱스 원고, 주석이 달린 도서와 경매 카탈로그)를 축적, 관리 및 활용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Artprice Images®를 이용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아트마켓 이미지 뱅크에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있다. 1700년부터 현재까지의 미술품 사진 또는 조각 복제품에 대한 1억 8100만 장 이상의 디지털 이미지에 당사의 미술 역사가들이 주석을 달아 놓았다. 아트마켓은 아트프라이스 부서를 통해 7200개 옥션 하우스에 대한 동사의 데이터베이스를 꾸준히 보강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에이전시와 언론사들을 위해 119개국에서 9개 언어로 미술 시장 트렌드를 계속 발표하고 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artmarketcom-artprice-and-cision-extend-their-alliance-to-119-countries-to-become-the-worlds-leading-press-agency-dedicated-to-the-art-market-nfts-and-the-metaverse-301431845.html 아트마켓닷컴은 930만 명 회원(로그인 회원)에게 회원들이 게시한 광고를 제공하며, 이들은 고정 가격으로 미술품을 사고팔 수 있는 최초의 글로벌 스탠다드 마켓플레이스(Standardized Marketplace®)를 구성한다. 이제 아트프라이스의 Intuitive Artmarket® AI와 함께하는 아트마켓의 미래가 열린다. 아트마켓은 아트프라이스 부서와 함께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으로부터 두 차례 '혁신 기업' 국가 인증을 받았으며, BPI는 아트마켓이 미술 시장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아트프라이스 바이 아트마켓이 2025년 3월에 발표한 2024년 글로벌 미술 시장 연례 보고서를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rtprice.com/artprice-reports/the-art-market-in-2024 https://www.artprice.com/artprice-reports/the-art-market-in-2024 아트프라이스 바이 아트마켓은 2024년 현대 미술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https://www.artprice.com/artprice-reports/the-contemporary-art-market-report-2024 아트마켓이 아트프라이스 부서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 요약: https://serveur.serveur.com/artmarket/press-release/en/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아트마켓과 아트프라이스 부서가 발표하는 모든 미술 시장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www.facebook.com/artpricedotcom/(구독자 650만 명 이상) twitter.com/artmarketdotcom twitter.com/artpricedotcom 아트마켓과 아트프라이스 부서의 연금술과 우주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 https://www.artprice.com/video 동사의 본사는 뉴욕타임즈가 혼돈의 집/La Demeure of Chaos으로 언급한 유명한 현대 미술관이다. https://issuu.com/demeureduchaos/docs/demeureduchaos-abodeofchaos-opus-ix-1999-2013 La Demeure du Chaos/Abode of Chaos – Total Work of Art and Singular Architecture. 이중 언어로 된 비밀 자료가 현재 공개됨: https://ftp1.serveur.com/abodeofchaos_singular_architecture.pdf L'Obs - The Museum of the Future: https://youtu.be/29LXBPJrs-o https://www.facebook.com/la.demeure.du.chaos.theabodeofchaos999(구독자 410만 명 이상) https://vimeo.com/124643720 아트마켓닷컴과 아트프라이스 부서 연락처: 티에리 에르망(Thierry Ehrmann), ir@artmarket.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37069/Artmarket_Report.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37068/Artmarket_Map.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260897/Artmarket_logo.jpg?p=medium600

2025.03.12 00: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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