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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새 CEO에 '반도체 베테랑' 립부 탄

인텔이 시스템반도체 업계 베테랑인 립부탄(Lip-Bu Tan) 전 케이던스 최고경영자(CEO)를 새로운 리더로 발탁했다. 지난해 말 팻 겔싱어 전 CEO가 사임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이로써 인텔은 그간 부진했던 파운드리 사업의 경쟁력 회복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인텔은 립부탄 전 케이던스 CEO를 오는 18일 회사의 신임 CEO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탄 CEO는 전 세계 주요 전자설계자동화(EDA) 기업 케이던스에서 근무하며 파운드리 및 시스템반도체와 관련한 많은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EDA는 반도체 회로를 설계하고 검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반도체 제조의 필수 요소다. 그는 지난 2022년 인텔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초에는 인텔 파운드리 사업 자문 위원회 의장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그러나 탄 CEO는 지난해 8월 인텔 이사회를 떠난 바 있다. 당시 파운드리 사업과 인원 감축 등을 추진하던 팻 겔싱어 전임 CEO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크 예리 인텔 이사회 의장은 "탄 CEO는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파운드리 생태계 전반에 걸쳐 긴밀한 관계를 쌓아 온 뛰어난 리더"라며 "앞으로의 중요한 성장 기회를 활용하고, 턴어라운드를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탄 CEO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탄 CEO는 "인텔의 CEO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인텔은 강력하고 차별화된 컴퓨팅 플랫폼과 기술 로드맵으로 갈수록 더 강력해지는 제조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탄 CEO는 회사 운영 전략이 바뀔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재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13 08:46장경윤 기자

KT, 국내 최초 美팔란티어 맞손...AX 사업 가속도

KT가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X 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양사의 협약에 따라 KT는 국내에서 최초로 팔란티어의 비즈니스 기술 전문가 파트너 네트워크 '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공식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S&P 500 구성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시스템을 실제 운영 환경에서 최적화해 실시간으로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양사는 ▲금융업 등 국내 AX 시장 대상 공동 비즈니스 ▲KT 시큐어퍼블릭클라우드(SPC) 협력 ▲한국형 AIP 부트캠프 공동 개발 ▲임직원 AI 데이터 역량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KT는 팔란티어 소프트웨어를 사내에 도입해 다양한 과제에 접목하며 비즈니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운영 과정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먼저 KT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핵심 AI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 및 규제 준수가 중요한 금융 등 산업 영역에서 AI 혁신을 촉진한다. KT SPC는 AX 달성을 위한 인프라와 맞춤형 AI 서비스를 패키지로 구현해주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AI 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으면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에 비해 보안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향후 KT SPC를 구축하는 고객은 보안이 철저하게 담보된 환경에서 팔란티어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팔란티어 솔루션을 이해하기 위한 실습형 프로토타입 구현 프로그램인 한국형 AIP 부트캠프를 공동 개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미국에서 약 1천300회 진행돼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양 사는 이를 한국 시장에 맞게 개편해 국내 고객에게 팔란티어 솔루션 활용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 KT는 우수한 기술 역량 확보를 목적으로 전문 인력을 투입해 팔란티어의 글로벌 엔지니어들과 프로젝트를 동반 수행할 계획이다. 팔란티어는 KT 임직원들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팔란티어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알렉스 카프는 “팔란티어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주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기술적 인프라를 제공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팔란티어와 KT는 함께 한국의 파트너들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영섭 KT 대표는 “독보적 기술력과 차별적 솔루션을 보유한 팔란티어와 풍부한 컨설팅 역량 및 노하우를 가진 KT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은 양 사 모두에게 '윈윈(win-win)'일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팔란티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AX 액셀러레이터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12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AX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KT는 국내에서 최초로 팔란티어의 비즈니스·기술 전문가 파트너 네트워크 'Worldwide Partner Ecosystem(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공식 멤버로 합류했다. S&P 500 구성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특히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시스템을 실제 운영 환경에서 최적화해 실시간으로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양 사는 ▲금융업 등 국내 AX 시장 대상 공동 비즈니스 ▲'KT Secure Public Cloud(이하 KT SPC)' 협력 ▲'한국형 AIP Bootcamp(AI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임직원 AI·데이터 역량 교육을 함께 추진한다. 더불어 KT는 팔란티어 소프트웨어를 사내에 도입해 다양한 과제에 접목하며 비즈니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운영 과정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먼저 KT의 클라우드·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핵심 AI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 및 규제 준수가 중요한 금융 등 산업 영역에서 AI 혁신을 촉진한다.. KT SPC는 AX 달성을 위한 인프라와 맞춤형 AI 서비스를 패키지로 구현해주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AI 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으면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에 비해 보안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향후 KT SPC를 구축하는 고객은 보안이 철저하게 담보된 환경에서 팔란티어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 사는 팔란티어 솔루션을 이해하기 위한 실습형 프로토타입 구현 프로그램인 한국형 AIP Bootcamp를 공동 개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미국에서 약 1천300회 진행돼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양 사는 이를 한국 시장에 맞게 개편해 국내 고객에게 팔란티어 솔루션 활용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KT는 우수한 기술 역량 확보를 목적으로 전문 인력을 투입해 팔란티어의 글로벌 엔지니어들과 프로젝트를 동반 수행할 계획이다.. 팔란티어는 KT 임직원들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팔란티어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알렉스 카프는 "팔란티어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주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기술적 인프라를 제공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팔란티어와 KT는 함께 한국의 파트너들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섭 KT 대표는 “독보적 기술력과 차별적 솔루션을 보유한 팔란티어와 풍부한 컨설팅 역량 및 노하우를 가진 KT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은 양 사 모두에게 '윈윈(win-win)'일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팔란티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AX 액셀러레이터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3 08:46박수형 기자

대학 10곳 중 7곳 등록금↑...Z세대 "대체 왜?"

Z세대 대학생 10명 중 8명 이상은 올해 전국적으로 진행된 대학교 등록금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누랩스 인사이트가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통해 지난 2월28일부터 3월4일까지 5일간 대학생 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해 84.8%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비율은 7.84%에 그쳤다.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는 '학업에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가 80.9%로 1위를 차지했다. ▲'대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52.6%) ▲'인상 배경 설명이 부족해서'(49.7%) ▲'인상률이 너무 높아서'(31.8%) 등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곳(사립 151곳·국공립 39곳) 중 68.9%에 해당하는 131곳이 올해 등록금을 인상했다. 등록금 인상 법정 상한인 5.49%까지 올린 대학도 9곳에 달했다. Z세대 대학생들은 등록금 인상을 통해 학교에 기대하는 점으로는 '교내 시설과 인프라 개선'(71%)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외에도 '교육의 질 향상'(69.1%)과 매 학기마다 반복되는 수강신청 전쟁을 막기 위한 '학업 기회 확대'(64.7%)도 뒤를 이었다. 학업 외적으로는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요구가 55.4%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대학교 등록금을 지불하는 가장 주된 주체에 대해 '부모님'이 59.3%로 가장 많았고, '장학금'이 26.5%, '본인'은 14.2% 순으로 집계됐다. 비누랩스 인사이트는 "등록금을 지불하는 주체와 상관없이 등록금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다"며 "Z세대 대학생들은 등록금 인상으로 인한 온기가 실제 대학생활에 혜택으로 다가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13 08:46백봉삼 기자

코딧, 맞춤형 입법·정책 분석 기술로 미국 특허 취득

AI 기반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기업 코딧(CODIT, 대표 정지은)이 맞춤형 입법·정책 분석 기술로 미국 특허(US 12,229,809 B2)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코딧은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허의 공식 명칭은 '사용자 맞춤형 법안 정보 제공 방법 및 컴퓨터 판독 가능한 매체(Method and Computer-Readable Medium for Providing Service Information Including Bill Customized to User)'로, 방대한 입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정책 정보를 제공해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필요로 하는 법률 및 정책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고 ▲법안, 뉴스, 보고서 등의 데이터를 연결해 맞춤형 정책 분석 및 법률 조사 역량을 강화하며 ▲검색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연관 법안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자연어 처리(NLP)와 논리 연산(AND, OR, NOT)을 활용해 산업별 맞춤형 데이터를 보다 정교하게 제공함으로써 정책 및 법률 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한다. 코딧의 기술은 정책 동향 분석을 자동화해 기업 및 기관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헬스케어, ESG, HSE, AI, 빅테크 등 빠르게 변하는 정책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코딧은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미국 내 싱크탱크 및 학술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회 및 정부 출신 정책 전문가로 구성한 코딧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은 제19대부터 현 국회까지의 입법 데이터를 제공, 비교 입법 연구 및 정책 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데이터는 연구 및 정책 보고서 분석 목적으로 활용되며, 사전 동의 없는 재배포나 2차 가공은 금지된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코딧의 기술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코딧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법·관세·디지털세 등 글로벌 정책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딧은 미국 특허 취득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AI 기반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을 통해 국내외 기업 규제·정책을 연구하고, ESG, AI, HSE, 헬스케어·제약, 순환경제 등 주요 산업의 입법·정책을 분석한 이슈페이퍼를 발행하며, 기업들의 규제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국회와 정부 등 고위 정책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논의의 장을 마련, 기업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2025.03.13 08:40방은주 기자

아부다비 기술 투자사 MGX, 바이낸스에 20억 달러 투자...스테이블코인 통해 진행

아랍 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소재 기술 투자사 MGX가 바이낸스에 20억 달러(약 2조 9천억원)를 투자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더블록(The Block)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GX의 이번 투자는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첫 번째 투자로 바이낸스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고 바이낸스는 밝혔다. 바이낸스 역시 투자를 통해 처음으로 기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양사는 이번 투자 및 파트너십을 통해 AI, 블록체인, 금융 혁신을 강화할 계획이며 해당 투자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이뤄졌다. 아흐메드 야히아 MGX 최고경영자는 "바이낸스 투자는 디지털 금융에서 블록체인의 변혁적 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MGX의 의지를 반영한다"며 "기관들의 블록체인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보안성, 규제 준수, 확장성이 뛰어난 블록체인 인프라와 솔루션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03.13 08:18김한준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대만 1호 매장 열어

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대만에 첫 정식매장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매장이 오픈하는 곳은 대만 중부 타이중에 위치한 친메이백화점(Park Lane by CMP)으로, 젝시믹스는 지난해 꾸준히 이곳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하며 대만 현지 고객들의 접점을 넓혀왔다. 친메이 백화점은 2030 젊은층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몰 중 하나로, 주변 미술관과 시민광장 등이 위치해 현지인들 외에도 여행객들로 1년 내내 붐비는 곳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에 맞춰 대만 내 높은 수요를 자랑하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과 러닝라인 RX와 애슬레저 카테고리 등으로 라인업을 최적화했다. 이번 정식매장 1호점 오픈으로 젝시믹스는 대만 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매출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젝시믹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중요한 기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젝시믹스는 타이중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타이베이 등에도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전략 매장을 확대하며 대만 시장에서의 성장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태동기를 막 거친 대만 애슬레저 시장에서 젝시믹스는 빠르게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전략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만 내에서도 애슬레저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08:11안희정 기자

마음AI, 현대해상 '자동차보상 AI 음성안내 시스템' 확대 성료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기업 마음AI는 현대해상과 함께 AI 음성봇을 활용한 '자동차 보상 AI 음성안내 시스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AI 음성 기술의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고객 응대 자동화가 한층 강화됐다. 현대해상은 2023년 업계 최초로 AI 음성봇을 도입해 자동차 사고 피해자(대인)의 보상 안내를 자동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차량(대물) 보상 안내까지 AI 음성봇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사고 처리 및 보상 관련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와 신속한 응대가 가능해졌다. 기존 사고 처리 과정 안내에서 한 단계 발전해 예상 보험금, 수리비, 사고 처리 결과 안내까지 포함하는 서비스로 확대했고,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만기 갱신 안내에도 AI 기술을 적용했다. 마음AI 김동수 AICC(AI컨택센터) 본부장은 "AI 음성봇 시스템은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자동화 솔루션을 확대해 고객사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음AI는 AI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생성형AI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제조, 공공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AI 기술 연구 및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5.03.13 08:00방은주 기자

KOSA "韓 AI 인프라, 세계 6위…현실은 반도체·데이터·소프트웨어 모두 밀려"

국내 인공지능(AI) 인프라 경쟁력이 높게 평가받았음에도 실제로는 주요 기술에서 글로벌 경쟁에 뒤처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등 핵심 요소에서 미국과 중국이 앞서 나가고 있는 상태로, 이를 따라잡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AI 인프라 고도화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AI 인프라 경쟁력은 글로벌 6위로 분석됐다. 다만 AI 산업의 핵심인 하드웨어 인프라(반도체·데이터센터), 컴퓨팅 인프라인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텐서처리장치(TPU), 네트워크 인프라인 5G와 6G, 클라우드 스토리지, 초거대 모델, 소프트웨어 인프라(MLOps·AI 프레임워크), 전력·에너지 인프라, 법·제도 프레임워크 등 모든 영역에서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AI 기술은 데이터·알고리즘·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긴밀히 연결된 복합기술시스템(CoPS)으로,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니라 전반적인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현재 한국의 AI 인프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따로 움직이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의 프레임워크에 종속된 상태다. "국산 AI, 반도체만으로 부족…소프트웨어·전력·데이터·규제까지 복합적 한계" 현재 리벨리온, 퓨리오사AI, 사피온 등의 토종 AI 반도체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이들 반도체를 활용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엔비디아가 쿠다(CUDA)를 통해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생태계를 구축한 반면 국내에서는 독자적인 AI 프레임워크가 부족해 국산 반도체가 있어도 이를 활용할 기반이 마련되지 않았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31년까지 약 9천405억원을 투자해 '국산 풀스택 AI'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그럼에도 AI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확장하지 않는다면 반도체 경쟁력도 자연스럽게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 AI 모델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한국은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데이터센터 건립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이미 전력 공급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지방에 데이터센터를 분산 배치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네트워크 인프라 확충 문제로 인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력 문제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의 냉각 인프라 부족도 큰 문제다. AI 학습에는 엄청난 연산 능력이 요구되며 이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냉각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이러한 인프라 확충이 더딘 편이다. 더불어 보고서는 한국은 5G 이동통신 기술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AI 학습과 운영을 위한 초고속 네트워크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6G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데이터 전송 지연을 최소화하는 초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이 개발되는 현 상황에서 이는 매우 큰 취약점이다. 데이터 역시 AI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데이터산업법 시행 이후 공공 데이터 및 민간 데이터 활용이 확대됐지만 여전히 대규모 고품질 데이터셋 확보가 쉽지 않다. 데이터 플랫폼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지 않는다면 AI 학습 성능 개선에 한계가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에 더해 내년 시행 예정인 AI 기본법은 AI 기업들에게 새로운 규제 환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AI 지정, 워터마크 의무화, 해외 기업의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등의 조항은 국내외 AI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 중인 네이버, LG, KT, NC소프트 등 국내 기업들은 규제 변화에 대응해야 하며 글로벌 기업들도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정책에 직면하게 될 예정이다. "AI 인프라, 기술·전력·법제도까지…종합적 전략 필요" 현재 정부는 국내 AI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AI 컴퓨팅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진행되는 이 계획은 반도체, 데이터, 소프트웨어가 선순환하는 환경을 조성해 스타트업과 연구소가 저비용으로 고성능 AI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연계해 국산 기술을 활용한 독립적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AI 연구·실습 환경 개선도 추진 중이다. 정부는 대학 AI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자원을 확충해 신진 연구자들이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고 국내 AI 기술력과 인재 양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산업 전반으로 AI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도 마련되고 있다. 정부는 대·중·소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AI 프로토타입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데이터·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만 보고서는 단순한 인프라 구축만으로는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AI 데이터센터 운영에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지만 현재 국내 전력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으로, 분산형 데이터센터 구축, 친환경 냉각 기술 개발, 전력 공급 안정화 대책 등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AI 학습과 운영을 위한 6G 및 고속 인터커넥트 네트워크 확장이 필수적이며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이 분야에 대한 투자가 시급하다고 분석했다. 법·제도적 정비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AI 기본법이 현재 모호한 고위험 AI 규제, 워터마크 의무화, 해외 기업의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국내외 AI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기에 규제와 산업 발전 간의 균형을 맞추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KOSA는 "AI 인프라는 단순한 기술 요소의 조합이 아니라 데이터, 알고리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규제가 긴밀하게 연결된 생태계"라며 "국산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AI 인프라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3 06:30조이환 기자

엑셈, 성능 대폭 향상 '엑셈원' 으로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가속

IT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205100)은 모니터링 영역 확대와 다양한 편의 도구 추가 및 기능 개선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엑셈에 따르면, 엑셈원(exemONE)은 작년 4월 출시 후 20여 개가 넘는 고객사를 확보했다. 개별 고객사 환경에 맞는 철저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고객이 원하는 도구와 기능의 신속한 개발, 기술 지원 엔지니어의 발 빠른 대응 덕분에 엑셈원의 가파른 성장이 가능했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작년 7월 1차 메이저 업그레이드 이후 지금까지 엑셈원은 꾸준히 지원 데이터베이스(DB)를 늘리고 실제 사용자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 AWS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각종 편의 도구를 추가하고 기능을 개선했다. 먼저 엑셈원은 오라클을 비롯한 주요 상용 DB들과 포스트그레SQL(PostgreSQL)을 필두로 한 주요 오픈소스 DB들에 이어 문서형 DB의 선두 주자인 몽고DB(MongoDB)와 최근 국내 공공 기관에서 비중이 부쩍 커진 큐브리드(CUBRID) 모니터링을 추가로 지원한다. 사실상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DB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엑셈은 밝혔다. 엑셈원의 'RUM(Real User Monitoring)'은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 성능을 측정하므로 사용자 경험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RUM은 페이지 로드 시간, 서버 응답 시간, 리소스 다운로드 시간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또한 타임라인 차트를 통해 리소스 로드 시작, 종료 시점과 경과 시간을 빠르고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엑셈원의 'NPM(Network Performance Monitoring)' 기능도 강화됐다. 엑셈원의 NPM은 네트워크 세션 간 연결 관계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토폴로지 맵을 제공한다. 물리적 장비들을 사용자 맞춤식 논리적 구조로 그룹핑해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러한 NPM 기능을 활용하면 시스템 운영자는 네트워크 정체, 장애, 트래픽 증가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신속하게 문제를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수의 장비를 사용자가 태그화해 같은 키워드를 가진 장비들끼리 그룹핑 및 타깃팅 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태그', 여러 API 방식을 통한 엑셈원과 외부의 연계 기능을 추가했다. 쉘 스크립트 매니저, 서킷 브레이커,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및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데이터 연동도 가능해졌다. 또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는 PA(Performance Analysis) 저작 도구 기능을 개선했고, 비즈니스 단위 토폴로지 뷰를 구현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맥스게이지(MaxGauge)와 인터맥스(InterMax)를 개발하며 축적한 노하우가 하나로 통합된 덕분에 엑셈원이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다음달에는 AI 기반 이상 탐지 모델과 AI 챗봇을 탑재해 한층 더 고도화한 엑셈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3.12 22:56방은주 기자

와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합류…"커머스 AI 솔루션 혁신"

와들(대표 박지혁)이 코오롱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가 주도하는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코오롱베니트가 지난해 발족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와들의 커머스 특화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를 커머스 현장에 도입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와들은 이번 얼라이언스 합류를 통해 혁신적인 AI 생태계 조성은 물론, 향후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국내 AI 선도 기업들과의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I 기술 보유 업체로 참여하며 다수의 글로벌 벤더 및 제조·금융·패션·건설 등 파트너를 활용, 솔루션 고도화 및 비즈니스 확대 기회를 마련했다. 또 AI 생태계 내 주요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머스 산업 전반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등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혁신적인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강재훈 코오롱베니트 팀장은 "와들은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첫 번째 이커머스 분야 AI 전문 기업으로서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젠투는 온라인에서의 사용자 경험(UX) 혁신 및 대화 분석 역량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용원 와들 최고전략책임자는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다년간 쌓아온 AI 솔루션 비즈니스 노하우로 코오롱베니트와 얼라이언스 파트너사들에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2 22:28백봉삼 기자

"퀀텀, R&D 넘어 산업화로…SW·알고리즘 양자이득 조기 실현"

정부가 양자기술 산업화를 위한 초석 마련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정부는 12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양자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양자전략위는 당초 지난 해 말 출범할 예정이었으나, 정치적인 상황 등에 떠밀려 석 달가량 늦어졌다. 'R&D를 넘어 산업화로, 퀀텀 이니셔티브 본격 추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2035년까지 양자경제선도국 도약을 위한 세밀한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양자전략위원회는 우선 11명의 양자분야 산·학·연 전문가를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주요 민간 위원으로는 학계에서 △김재완 고등과학원 양자우주센터 석좌교수 △정연욱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 등 4명, 연구계는 △이용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전도양자컴퓨팅 시스템 연구단장 △한상욱 한국양자정보학회장 등 3명, 업계에서는 △김동호 메가존 클라우드 부사장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네트워크연구소장 △엄상윤 IDQ 코리아 대표 등 3명을 위촉했다. 당연직 정부 위원은 총 7명이다. 위원장은 본래 맡기로 했던 국무총리 대신 대통령 권한대행, 부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이 맡았다. 최 대행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범부처 차원의 양자과학기술 역량 결집과 전략적 R&D·인력양성, 인프라 및 스타트업 등 양자산업화 기반 확장, 글로벌 협력과 국가 안보 강화를 통해 퀀텀 이니셔티브 추진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최 대행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개발한 20큐비트 초전도 양자컴퓨팅 클라우드 시연 및 양자통신 전송 시연을 지켜봤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심의안건인 '퀀텀 이니셔티브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에 따르면 핵심은 ▲전략적 R&D와 인재양성 ▲산업화 기반 마련 ▲글로벌 협력과 기술 안보 확보 등 3가지다. 전략적 R&D로는 실패를 허용하는 혁신 도전형 R&D와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8년간 양자 분야 R&D에 7천 억 원 투입 이 플래그십은 향후 8년간 7천292억 원을 들여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와 양자중계기 기반 양자네트워크, 무GPS 양자항법센서 등을 민간기업과 개발할 계획이다. 양자컴퓨터 부문에서는 초전도와 중성원자 방식의 풀스텍 양자컴 시스템을 개발해 슈퍼컴퓨터와 함께 하이브리드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세웠다. 통신 부문은 양자 정보 전송이 가능한 양자 중계기 개발을 통해 양자 인터넷 시대를 선도한다는 그림을 그려놨다. 센서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5대 양자 센서 기술(광, 관성, 전기장, 자기장, 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고려대와 KAIST, 포스텍 등 양자대학원을 통해 오는 2032년까지 박사급 전문인력 540명을 배출한다. 현재 양자 핵심인력은 지난 해 말 기준 595명으로 대학 285명, 출연연 247명, 기업 63명 등이다. 반면 미국은 총 3천122명, 중국은 5천517명으로 파악됐다. 양자 산업화 기반 확보 전략으로는 양자 SW 및 알고리즘 개발을 통한 양자이득 조기 실현을 서두를 계획이다.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 연구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올해 신규과제 12개에 96억원을 투입한다. 이와함께 양자관련 활용사례 창출 및 퀀텀 알고리즘 챌린지를 새로 추진하기로 했다. 소부장 산업 육성 부문에서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퀀텀 ICT 엔지니어링 기술개발 사업으로 총 493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양자산업 수요 연계형 실증 사업도 올해 신규로 진행하기로 하고, 50억 원을 배정해 놨다. 퀀텀 파운드리·테스트베드 구축 사업도 시동 이외에 퀀텀 파운드리와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도 시동을 걸 계획이다. 글로벌 협력과 기술 안보확보 전략으로는 퀀텀개발 그룹 한국 유치를 추진하고, 캐나다와 영국, 덴마크 등과의 국제 협력을 다각화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는 잠수함 탐지 자기장센서 등 무기체계 적용 R&D와 양자암호통신 국방 도입 및 군실증,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기술 개발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 종료 후 최 권한대행과 참석자들은 표준연 초전도양자컴퓨팅 연구실과 원자시계 시설을 돌아보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2025.03.12 22:10박희범 기자

밀리켄&컴퍼니,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

에티스피어, 19년 연속 기업의 청렴 및 윤리 경영 노력 인정 스파르탄버그, 사우스캐롤라이나 ,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밀리켄&컴퍼니가 에티스피어의 2025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목록에 19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글로벌 제조 기업인 밀리켄&컴퍼니가 청렴성과 윤리적 경영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로 풀이된다. 밀리켄은 2006년 이 상이 처음 제정된 이래 매년 목록에 이름을 올린 6개 기업 중 하나다. Milliken has been named one of the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by Ethisphere for the 19th consecutive year, recognizing the diversified global manufacturer's continued commitment to integrity and ethical business practices. 할시 쿡(Halsey Cook) 밀리켄&컴퍼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목록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것은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전 세계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에티스피어의 지속적인 인정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든 사업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윤리 기준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밀리켄은 2024년 기업 거버넌스, 윤리 및 규정 준수 분야에서 꾸준한 발전을 이어갔다. 특히 최신 데이터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규정 준수 과정을 도입했다. 또한 ISO 27001 인증을 획득하고, 제3자 위험 관리 종합 감사를 했으며,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골드 등급을 유지했다. 카셀 나이트(Kasel Knight) 밀리켄 수석 부사장 겸 법무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일상에서 옳은 일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윤리 경영은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업계 선두 주자로서 밀리켄의 핵심 가치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윤리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평가는 에티스피어가 자체 개발한 윤리 지수®(Ethics Quotient®)를 기반으로 하며, 기업의 윤리 문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윤리 및 규정 준수 프로그램, 다양성·형평성·포용성, 강력한 가치 사슬 구축을 위한 노력 등 240개 이상의 증거 자료를 요구하는 심층 설문으로 구성된다. 2025년에는 19개국 44개 산업 분야에서 136개 기업이 수상했다. 에리카 살몬 번(Erica Salmon Byrne) 에티스피어 최고 전략 책임자 겸 회장은 "밀리켄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19번째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에티스피어에 큰 영광이다. 우리의 목표는 기업의 청렴성을 높이는 것이며, 윤리와 지속적인 발전을 향한 밀리켄 팀의 헌신은 오랜 수상 기업의 모범을 보여준다. 밀리켄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올해 수상 기업 전체 목록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웹사이트 (https://worldsmostethicalcompanies.com/honore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리켄 소개 밀리켄&컴퍼니는 소재 과학을 기반으로 미래 혁신을 현재에 구현하는 글로벌 제조 선도 기업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분자 기술부터 지속 가능한 혁신에 이르기까지, 밀리켄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객 및 지역 사회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섬유, 특수 화학, 바닥재,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적용되는 수천 건의 특허와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밀리켄은 청렴성과 탁월함을 바탕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밀리켄의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illiken.com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티스피어 소개 에티스피어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의 신뢰를 구축하며,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성공을 이끄는 윤리 경영 표준을 정립해 발전시키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핵심 윤리 기준을 측정·정의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윤리적이고 투명한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 에티스피어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비즈니스 윤리 리더십 얼라이언스(BELA)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이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에티스피어 매거진을 통해 윤리 경영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와 모범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에티스피어는 전 세계 300만 명 이상 직원들의 윤리 경영 관행을 반영하는 문화 지수 데이터 세트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들의 윤리, 규정 준수, 사회 및 지배구조 관행에 대한 240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담은 윤리 지수 데이터 세트 등 독보적인 자체 데이터에 기반한 평가, 지침, 벤치마킹을 통해 기업의 경영 성과를 향상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s://ethispher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38452/Milliken_and_Company.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254813/Milliken_and_Company_Logo.jpg?p=medium600

2025.03.12 21: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엣지 AI에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서버 출시

새로운 서버, 데이터 센터부터 엣지까지 더욱 스마트하고 빠르며 효율적인 AI 구현 – Intel ® Xeon ® 6 프로세서 전 라인업 지원, 메모리 대역폭 40% 이상 향상 및 최대 144개의 CPU 코어 제공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및 뉘른베르크,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 나스닥: SMCI)가 엣지와 임베디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다양한 신규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는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를 위한 종합 IT 솔루션 제공업체다. 이번에 공개된 여러 콤팩트 서버는 최신 Intel Xeon 6 SoC 프로세서 제품군(이전 코드명 Granite Rapids-D)을 기반으로 하며, 기업이 실시간 AI 추론을 최적화하고 여러 주요 산업에서 더 스마트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ystems for AI and embedded workloads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엣지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엣지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매우 안정적이고 콤팩트한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며 "슈퍼마이크로는 데이터센터부터 원거리 엣지까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시스템을 설계하고 배포한다. 최신 세대 엣지 서버는 데이터가 생성되는 지점과 가까운 곳에서 효율성과 의사 결정을 향상시키는 고급 AI 기능을 제공한다. 와트당 및 코어당 성능이 향상되어 엣지에서 코어 수가 최대 2.5배 증가한 이 새로운 슈퍼마이크로 콤팩트 시스템은 엣지 AI, 통신, 네트워킹, CDN과 같은 워크로드에 완벽하게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embedded/serv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SYS-112D 시리즈 시스템은 고성능 엣지 AI 솔루션을 실행하도록 설계됐으며, 최근 출시된 Intel Xeon 6 SoC(P-코어 탑재)를 탑재하고 있다. 이 서버는 이전 세대 시스템 대비 향상된 성능, 향상된 와트당 성능, 더 높은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서버에는 AI 가속, 무선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Intel® QuickAssist Technology, Intel vRAN Boost Technology, Intel® Data Streaming Accelerator 등이 포함된다. 슈퍼마이크로의 SYS-112D-36C-FN3P는 36개의 P-코어가 탑재된 Intel Xeon 6 SoC, 듀얼 100 GbE QSFP28 포트, 최대 512GB의 DDR5 메모리, GPU 또는 기타 애드온 카드를 위한 1개의 PCIe 5.0 FHFL 슬롯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텔의 Media Acceleration 및 QuickAssist 기술과 결합되어 엣지 AI 및 미디어 워크로드에 이상적이다. 또한 399mm/15.7인치에 불과한 섀시와 전면 I/O 액세스를 통해 협소한 공간이나 대형 시스템에 임베디드 형태로 손쉽게 배치할 수 있다.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또 다른 서버인 SYS-112D-42C-FN8P는 8개의 25GbE 포트, 내장 GNSS 및 시간 동기화 기술, Intel vRAN Boost 기능을 갖춘 Intel Xeon 6 SoC 모델 등 보다 텔코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들의 조합으로, 해당 모델은 RAN 네트워크 환경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 역할을 한다. 슈퍼마이크로는 또한 원거리 엣지에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추론에 최적화된 두 가지 새로운 콤팩트 시스템, SYS-E201-14AR과 SYS-E300-14AR을 출시한다. 두 시스템 모두 최대 24개의 코어와 온보드 NPU(Neural Processing Unit) AI 가속기를 특징으로 하는 15세대 Intel® CoreTM Ultra 프로세서(코드명 Arrow Lake)를 탑재하고 있다. 두 시스템 모두 2.5GbE 네트워크 포트 2개와 HDMI, 디스플레이 및 USB용 커넥터를 갖추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엣지 사용 사례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SYS-E300은 단일 PCIe 5.0 x16 슬롯을 통해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PCIe GPU 카드를 설치해 보안 및 감시, 리테일, 헬스케어, 제조 등 다양한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스템 성능을 확장할 수 있다. 이제 엣지 데이터센터에서 슈퍼마이크로의 엣지 AI 시스템을 최근 출시된 Intel Xeon 6700/6500 시리즈 프로세서(P-코어 탑재)와 함께 설치할 수 있다. 이 프로세서 그룹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용으로 설계되어, 성능과 효율성 간의 강력한 균형을 목표로 하며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에서 이전 세대보다 평균 1.4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SYS-212B-FLN2T와 같은 슈퍼마이크로의 2U 엣지 AI 제품군은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와 최대 6개의 단일 폭 GPU 가속기를 숏 뎁스 전면 I/O 폼팩터와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엣지는 물론 텔코 환경 및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쉽게 배치할 수 있다. 임베디드 월드(Embedded World)의 슈퍼마이크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1번 홀 208번 부스를 방문하면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시스템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소개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탈 IT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를 대상으로 누구보다도 먼저 혁신 솔루션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로서 마더보드와 전원, 섀시 설계 전문성을 무기로 개발과 생산을 강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고객에게 차세대 혁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제품을 자체 설계하고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규모와 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최적화를 통해 TCO를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그린 컴퓨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구비되어 있어 고객은 여러 시스템 중에서 취사 선택해 작업량과 용도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다. 시스템은 유연하면서도 재사용이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초로 하고 있어 다양한 폼팩터와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냉각 솔루션(냉방식, 공랭식 또는 수랭식)과 호환된다. 슈퍼마이크로,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이다. 기타 브랜드와 명칭,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재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39316/Embedded_World__SUPERMICRO.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03.12 21:10글로벌뉴스

위버스콘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오디션 무대에 이어 음원 차트까지 점령한 이무진, 최정상 뮤지컬 스타 정선아·민경아, 그리고 피프티피프티·TWS 등 대세 K-팝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을 찾아온다. 하이브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는 12일 위버스콘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아티스트 라인업 9개 팀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는 뮤지컬 배우부터 장기간 글로벌 차트를 점령한 대세 K-팝 아티스트는 물론, 위버스에 입점하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포함돼 글로벌 음악축제 위콘페의 지평을 넓힐 전망이다. 먼저,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위콘페 초이스' 아티스트로 선정돼 무대에 선다. '위콘페 초이스'는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을 선보인 위버스 미입점 아티스트를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소개하는 무대이다. 이무진은 2020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2021년 발매한 '신호등'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장기간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위콘페 초이스'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무진은, 올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 위콘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대세 뮤지컬 배우 정선아, 민경아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로 데뷔한 이후 , , ,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탁월한 무대 매너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민경아는 특유의 독보적 음색으로 , , 등을 통해 국내 뮤지컬 씬의 히로인으로 떠올랐다. 각각 지난해 8월과 9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 이들이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어떠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빌보드, 오리콘 등 해외 유수 음악 차트를 수놓은 글로벌 대세 K-팝 아티스트도 한자리서 만난다.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위콘페 무대에서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한다. 지난해 미니 앨범 7집 '새드 송(SAD SONG)'으로 '빌보드 200' 16위, 빌보드 '2024 베스트 K-팝 앨범 25'에 오르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한 피원하모니는 위콘페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을 열광케할 예정이다. 일본 레코드협회의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인기 급상승 중인 앤팀(&TEAM)은 3년 연속 위콘페 무대를 찾는다. 2023년 위콘페의 포문을 열고, 2024년 실내외 공연을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앤팀은 올해도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실력파 걸그룹 라잇썸(LIGHTSUM)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포즈!(POSE!)'를 발매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대학 축제 무대에서 보여준 에너지를 위콘페에서 쏟아낼 예정이다. '큐피드(Cupid)'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무대도 준비된다. 지난해 'SOS'와 '그래비티(Gravity)'로 더블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한 이들의 무대가 벌써부터 관객을 설레게 한다. 지난해 혜성처럼 가요계에 등장해 팬들을 매혹시킨 데뷔 2년 차 보이 그룹의 열정적인 무대도 주목된다. 그룹 투어스(TWS)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콘페 무대에 오르게 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TWS는 지난해 1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멜론 연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 8개를 비롯해 총 18관왕을 달성하며 차세대 K-팝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4월 데뷔한 나우어데이즈(NOWADAYS)도 신인 보이 그룹만의 열정적인 매력을 위콘페에서 뽐낸다. 데뷔 8개월 동안 총 4 장의 싱글 앨범 및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숨 가쁜 행보를 이어온 이들은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하이브는 “지난 2월 위버스콘 페스티벌 개최가 공지된 이후 SNS상에서 올해의 라인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이번 라인업에서 공개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참여와 더불어 신설된 야외 저녁 공연이 더해져 올해는 더욱 풍성한 음악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2차 라인업은 이달 중, 최종 라인업은 4월 중에 공개된다. 티켓 예매 및 위버스콘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위버스 내 '위버스 존(Weverse Zone)'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2 20:31안희정 기자

국산 초전도 양자컴퓨팅 상용화 첫걸음…20큐비트 클라우드 첫 "시연"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웹 서버를 통해 원격으로 양자컴퓨팅에 접근하고, 사용자 수요에 맞춘 '양자컴퓨팅 시스템 클라우드' 시연에 성공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12일 KRISS 본원에서 열린 양자전략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20큐비트급 초전도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소개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날 시연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양자전략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 발언을 진행한 뒤 지켜봤다.이 기술 개발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을 필두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성균관대학교(SKKU),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공동 참여했다. 또 서울대와 경희대, 연세대가 위탁 과제를 수행했다. 사업기간은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다. 마지막해에 50큐비트급 초전도 양자컴퓨팅 시스템 구축이 목표다. 총 490억 원이 투입된다. KISTI에 전용 서버 개설하고 클라우드 환경 구현 시스템은 크게 양자 하드웨어(양자컴퓨팅) 부분과 소프트웨어(클라우드 환경) 부분으로 나뉜다. KRISS(총괄)는 SKKU·UNIST(큐비트 설계 및 제작)와 협업해 20큐비트 규모의 초전도 기반 양자컴퓨팅을 KRISS 연구실에 구축했다. 이를 외부 사용자가 원격으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도록 KISTI(양자 소프트웨어)에 전용 서버를 개설해 '양자컴퓨팅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했다. 외부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 접속하고 각자의 목적에 맞는 양자 알고리즘을 설계한다. 설계한 알고리즘을 양자컴퓨팅으로 전송하면 양자 프로세서에서 양자 회로가 실행되고 큐비트 간 상호작용을 통해 연산이 이뤄진다. 연산이 완료되면 측정오류를 교정하는 후처리 과정을 거쳐 최종 결과가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방식이다. 현재 양자컴퓨팅 클라우드 환경에는 최대 5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 다만 양자컴퓨팅을 이용한 연산은 1회당 1개만 수행할 수 있어, 사용자가 양자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양자컴퓨팅에 전송한 순으로 차례대로 수행된다. 접근성 높여 2026년 50큐비트 서비스로 확대예정 이번 시스템은 전용 설비가 갖춰진 실험실에서, 소수 인원만 사용이 가능하던 양자컴퓨팅의 접근성을 크게 높여 양자컴퓨팅 상용화의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기존 기술적·비용적 한계로 양자컴퓨팅을 이용하지 못했던 기업체와 연구자들이 원격으로 양자 연산을 수행할 수 있어 여러 산업·연구 분야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클라우드를 올해 하반기 국내 양자 기술 분야 연구진 일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2026년까지 양자컴퓨팅 시스템 규모를 50큐비트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를 총괄한 KRISS 이용호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연구단장은 “양자컴퓨팅 시스템 클라우드는 양자컴퓨팅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 인프라 중 하나”라며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국내 산·학·연의 역량을 결집해 우리나라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국가 양자컴퓨팅 핵심 요소기술 개발 및 연구역량 확보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양자컴퓨팅 연구인프라 구축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오류 다소 있더라도 탐색 가능한 신약 개발에 유리 시스템의 가장 큰 강점은 '접근성'이다. 인력·예산의 문제로 양자컴퓨팅을 운용하기 어려운 기업체와 연구기관도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원격으로 양자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들이 얻는 양자 알고리즘 이용 경험과 통찰은 사회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 일례로 화학 분야의 연구자들은 양자 알고리즘을 이용해 분자의 에너지 상태나 화학 반응을 기존보다 빠르게,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오류가 다소 있더라도 탐색 가능한는 신약 개발과 신소재 설계 등을 앞당길 수 있다. 또한 기업체들이 양자컴퓨팅의 '경로 최적화' 알고리즘을 클라우드로 연구하고 실무에 적용한다면 물류(배송 경로 최적화, 재고 관리), 금융(포트폴리오 최적화, 위험 분석·자산 평가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양자컴퓨팅 시스템 클라우드의 또 다른 강점은 '자원 효율성 극대화'다. 클라우드는 여러 사용자가 동일한 물리적 자원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멀티-테넌시(Multi-tenancy) 모델'로, 모든 사용자가 전용 시설을 갖추지 않고도 양자컴퓨팅을 이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시설 투자 대비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1큐비트 양자 게이트 신뢰도 평균 99.93% KRISS가 개발한 양자 컴퓨터 성능은 대체로 우수한 편이다. 1큐비트 양자 게이트 신뢰도는 평균 99.93 %, 최대 99.95 %다. 2큐비트 양자 게이트 신뢰도는 평균 93.85 %, 최대 96.39 %다. 최대 16큐비트 간 2큐비트 양자 게이트 구동이 가능하다. 또 양자 가상머신(에뮬레이터)만 보면 30큐비트급 운영이 가능하다. 양자컴퓨팅 클라우드 시스템 동시접속자 수는 최대 50명을 수용한다. 연구진은 올해 하반기 국내 양자 기술 분야 연구진 일부를 대상으로 클라우드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2026년까지 양자컴퓨팅 시스템 규모를 50큐비트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03.12 19:11박희범 기자

아부다비, 세계 최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 선보이며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스토리텔링을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 아날로그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에 배석 다년간의 파트너십 통해 몰입형 스토리텔링과 엔터테인먼트 혁신 분야에서 아부다비의 선도적 위치 강화 기대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 이하 'DCT 아부다비')와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Nova Sky Stories) 및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물리적 지능과 혼합 현실을 전문으로 하는 아랍에미리트 기업 아날로그(Analog)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체결됐다. 체결식에는 아부다비 왕세자이자 아부다비 집행이사회(Abu Dhabi Executive Council) 의장인 셰이크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히안(Sheikh 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전하도 참석했다. Abu Dhabi to introduce the world's largest drone light show, elevating cultural and technological storytelling 아부다비는 이 다년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최첨단 드론 기술을 대규모 몰입형 스토리텔링에 통합하는 선구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해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허브로서 그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의 군집 비행 공연은 다양한 상징적인 장소에서 예술적 서사를 창조하면서 에미리트의 풍부한 유산과 역동적인 미래를 하나로 엮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지역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1만 대의 라이트쇼 드론을 도입해 문화적 서사와 첨단 드론 기술을 결합해 몰입형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다.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라크(Mohamed Khalifa Al Mubarak) DCT 아부다비 의장은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우리의 비전과 문화를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몰입형 방식을 새로 찾고 있다. 창의성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하는 이번 노바 스카이 및 아날로그와의 파트너십은 주민과 방문객이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 높은 경험을 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러한 시각적 효과는 엔터테인먼트 혁신 분야에서 아부다비의 선도적 위치를 강화하고,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의 공동 설립자인 킴발 머스크(Kimbal Musk) 최고경영자(CEO)는 "DCT 아부다비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선구적인 이니셔티브를 통해 아부다비는 혁신 수용에 앞장서고, 스토리텔링과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최대 규모의 경량 드론 비행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노바는 세계 최고의 예술가와 음악가들이 하늘에 자신의 예술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는 이 정도 규모의 드론 비행대가 앞으로 세상에 무엇을 보여줄지 정말로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아날로그의 설립자인 알렉스 킵맨(Alex Kipman) CEO는 "아부다비의 스카이라인은 스토리텔링을 위한 역동적인 캔버스로 변할 것이다. 우리는 하늘에 홀로그램을 활용한 이야기를 그리고, 전통과 차세대 기술을 융합해 관객들이 상상력이 현실과 만났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아날로그는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기 위해 존재하며,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DCT 아부다비는 엔터테인먼트가 가진 잠재력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아부다비의 유산을 존중하고 전 세계에 몰입형 경험의 기준을 제시하는 엔터테인먼트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차원의 스토리텔링 실시간 동기화와 적응형 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이 역동적인 드론 대형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가능성을 재창조하면서 아부다비의 스카이라인을 혁신적으로 진화하는 캔버스로 만들 것이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소개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아부다비)는 아부다비의 문화, 관광, 창조 산업 분야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면서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아부다비가 폭넓은 글로벌 야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DCT 아부다비는 DCT 아부다비가 국제적 입지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는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DCT 아부다비는 아부다비의 잠재력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통합하고, 노력과 투자를 조율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고의 도구, 정책, 시스템을 사용해 문화와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CT 아부다비의 비전은 아랍에미리트의 사람, 유산, 풍경에 의해 정의된다. DCT 아부다비는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면서 독보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도시로 아부다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환대의 전통, 선구적인 이니셔티브, 창의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ct.gov.ae와 abudhabiculture.ae를 방문하면 아부다비 문화관광부와 아부다비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 소개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는 세계 최고의 정부, 음악가, 아티스트들이 관객에게 비교할 수 없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킬 라이브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년 이상 드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온 베테랑 아티스트와 엔지니어 팀으로 구성된 노바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IP부터 자체 드론 제조, 디자인, 조종사까지 수직적으로 통합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도시 지역과 극한의 온도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가벼우면서 조용하고 정밀한 드론으로 안전한 비행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노바는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융합을 통해 드론 공연을 마음을 사로잡는 숨막히는 '하늘을 수놓는 이야기(Sky Stories)'로 탈바꿈시킨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비행 허가를 보유한 노바는 세계 최고의 공연장, 아티스트, 브랜드와 협력하는 국제적 기업이다. novaskystories.com을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과 엑스(X)에서 @NovaSkyStories를 팔로우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날로그 소개 2024년에 설립된 아날로그는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엣지 컴퓨팅, 적응형 지능, 혼합 현실을 전문으로 하는 차세대 기술 회사이다. 아부다비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이 설립한 AI 기업 G42로부터 전략적 지원을 받아 기술과 창의성을 융합해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사람들이 현실을 재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날로그가 중시하는 인간 중심의 정신은 모든 혁신이 인간의 잠재력을 약화시키기보다 이를 존중하고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 아날로그는 대화를 유도하고, 시야를 확장하고, 아이디어를 가시적인 결과물로 전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창조함으로써 개인, 조직, 생태계가 '미지의 영역'을 탐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날로그는 상상력, 공감, 협력이 대담한 미래를 새롭게 여는 진보적인 공동 비전을 옹호한다. 아날로그는 또 적응형 지능과 몰입형 경험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analog.io를 방문하거나 엑스(X)(Analogai), 인스타그램)(Analogai), 링크드인(Analog-ai)에서 팔로우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639391/DCT_Abu_Dhabi.jpg

2025.03.12 19:10글로벌뉴스

LG엔솔, 캐나다 합작사 출자 2025년→2028년 순연

LG에너지솔루션이 '넥스트스타 에너지' 출자 기한을 조정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시장 전기차 배터리 수요 확대 대응을 위해 스텔란티스와 만든 캐나다 합작사다. 12일 LG에너지솔루션은 공시를 통해 넥스트스타 에너지 출자 기간을 2025년 3월에서 2028년 3월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1조7천881억원을 현금출자해 합작법인 지분 51%를 취득하기로 했다. 올해까지 출자를 완료하겠다고 했지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장기화와 트럼프 관세 정책 등 변수가 늘며 기한 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산 자동차 부품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캐나다에 생산 공장을 둔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다만, 업계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시상 2028년으로 출자를 연기했지만, 실제로 투자 자체가 3년이나 미뤄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올해 상업가동(SOP)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출자 기간 조정은 공시상 편의를 위해 넉넉하게 잡았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생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5.03.12 18:30류은주 기자

CRK, 냉동·냉장 통합관제서비스 '스퀘어' 선봬

상업용 냉동·냉장 전문기업 CRK는 냉동·냉장 통합관제 솔루션 'CRK 스퀘어'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퀘어는 아마존 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 사물인터넷(IoT) 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 등 기능을 제공한다. 스퀘어는 고객들이 단순한 통합 관제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토탈 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마트나 편의점 등 각 매장에 설치된 개별 제품들과 사용자를 연계하는 운영 서버를 두고, 매장 관리 및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 연구 개발 솔루션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통합 제어·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점검 및 스퀘어 알람 대응 프로세스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CRK는 오는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9일 대구 텍스타일컴플렉스에서 각각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한다.

2025.03.12 18:19신영빈 기자

한기대, '메타 스튜디오' 오픈···훈련기관 등 지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캐릭터·공예·건축·게임·방송·광고 등 3D 스캔 및 최첨단 영상 관련 교육을 운영하는 직업훈련기관의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메타 스튜디오'(Meta Studio)를 공식 오픈했다. 교내 최첨단 에듀테크 기반 연구실험 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 1층에 마련한 메타 스튜디오는 ▲3D 스캔 스튜디오와 ▲볼류메트릭(Volumetric)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메타 스튜디오는 메타버스, 3D그래픽, 영상특수효과 분야의 교육·훈련기관, 직업계고, 중소기업 등에서 장비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서 신청하면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3D 스캔 스튜디오'는 원하는 대상(인체, 사물)을 촬영 한번 만으로 3D 모델링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시설이다. 160대 카메라로 피사체를 동시에 촬영해 사진을 3D 모델링으로 변환해 3D 오브젝트(물체)를 생성할 수 있다. 이 스튜디오 장비는 3D 스캔·프린팅·캐릭터 제작, 전문 소프트웨어 교육, 건축 디자인, XR(확장현실) 게임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 '볼류메트릭 스튜디오'는 32대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피사체를 동시에 영상을 촬영하고 배경과 이미지를 분리해 볼류메트릭 영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 인물과 움직임을 모두 CG(컴퓨터그래픽)화해 메타버스에 삽입하거나 배경을 합성해 영상 작품을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들 스튜디오 장비는 볼류메트릭 교육훈련, VFX(Visual Effect. 특수시각효과) 기술을 활용한 3D 편집, 특수영상 제작,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현실(XR) 게임개발 등과 이러닝 영상 제작 등에 활용 가능하다.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는 메타 스튜디오를 통해 제작한 3D 데이터의 다양한 사례 발굴을 위해서 올해 1학기 한국기술교육대 미래융합학부의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교과목에서 학부생이 메타 스튜디오를 통해 제작한 3D 데이터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용해 콘텐츠를 개발하는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STEP)에 200여 개의 가상훈련 콘텐츠를 올려 전 국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2025.03.12 18:17방은주 기자

국토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서비스 보유 기업에 실증비 지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서비스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및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 사업'을 12일부터 공모한다. 국토부는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은 있지만 다양한 현장 실증 부족이나 테스트 비용 부담 등으로 서비스 보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기존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사업'과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 사업'을 통합 공모해 기업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수요처인 지자체와 매칭해서 지원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사업'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위치한 세종과 부산을 대상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사업지원 규모는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총 5건(자유공모)에 과제당 2억원 내외,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사업' 총 5건(자유공모 4건, 지정공모 1건)에 과제당 2억원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공고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누리집이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하는 사업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2 18:13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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