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768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美 소매업체, 트럼프 무역 전쟁 대책 마련 나서

미국 대형 소매업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전쟁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동원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월마트와 홈디포, 타깃 등 브랜드가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를 요구하거나 대체 공급망을 찾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현재까지의 조치가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정부가 2월과 3월 각각 10%의 관세를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러 대형 소매업체들이 가격을 조정하거나 생산 기지를 중국 외 지역으로 옮길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따르지 않을 경우 거래를 잃을 위험이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이 중 일부 요구사항은 중국 정부의 반발을 불러오기도 했다. 최근 중국 당국은 월마트를 소환해 회의를 진행했는데, 이는 월마트가 공급업체에게 가격을 인하하거나 관세 비용을 흡수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된 이후였다. 월마트 측은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불확실한 시기에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격 협상은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중국 이외 지역에서 제품을 조달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대표적으로 홈디포는 2월 중국산 제품에 10%의 관세가 부과된 이후, 한 공급업체에 관세 비용을 흡수하도록 요청했다. 공급업체는 두 달 동안 10%의 할인에 동의했으며, 일부 비용은 중국 제조업체가 부담했다. 그러나 3월 추가 관세가 부과됐을 때, 해당 공급업체는 홈디포의 추가 가격 인하 요청을 거부하는 대신 동남아시아로 생산 기지를 옮겨 원래 가격을 유지하는 방안을 택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코스트코는 중국산 가구를 계속 판매할 계획이며, 이는 다른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트코 측은 제조업체와 함께 일부 비용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소비자에게 전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신은 단순히 관세 비용을 가격에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소매업체들이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가격 조정을 전략적으로 실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03.17 10:13류승현 기자

홈플러스 "증권사 발행 유동화증권, 전액 변제 목표"

홈플러스가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등에 대해 전액 변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홈플러스는 “증권사에 의해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 포함) 투자자들은 당사에 대한 직접적인 채권자들은 아니지만 그 변제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당사에 있다”며 “해당 채권들이 전액 변제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증권사들과 함께 회생절차에 따라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매입채무유동화를 포함한 채권 상환이 일시 유예됨에 따라 정해진 일정에 따라 채권 회수가 이뤄지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린다”며 “각 채권자들과 가능한 변제 방안에 대해 성실하게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밝힌 사재 출연과 관련해서는 “홈플러스 대주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금 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채권을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홈플러스에 재정 지원을 하기로 결심하면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영세업자 채권 지급은 물론 소상공인에 대한 대금 지급도 조기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협력사 채권도 분할상환 일정에 따라 최대한 빨리 변제 완료함으로써 협력사, 입점점주 분들의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17 10:07김민아 기자

뉴로메카, DN솔루션즈서 50억원 투자 유치

협동로봇 업체 뉴로메카는 DN솔루션즈로부터 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뉴로메카 로봇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 솔루션 라인업에 적용할 차세대 제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뉴로메카는 기존 제조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넘어 글로벌 제조업 자동화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로메카와 DN솔루션즈는 공작기계와 협동로봇의 통합을 목표로 한다. 기술협력을 통해 로봇기반 머신텐딩 솔루션을 개발한다. 공정 내 작업자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제조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스마트 자동화 생산 환경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뉴로메카는 DN솔루션즈와 함께 공작기계 및 다양한 자동화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통합제어 솔루션은 뉴로메카가 자체 개발한 AI기반 제어기에서 구동된다. 협동로봇 뿐 아니라 DN솔루션즈의 ▲겐트리 로더, ▲파렛트풀시스템 등 다양한 자동화 장비를 아우르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로 구성된다. 나아가 복잡 다양한 형태의 공작기계와의 자동화 솔루션 개발 및 융합을 지속하면서, 개방형 운영체제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여 제조공정 자동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뉴로메카는 DN솔루션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뉴로메카의 AI 자율 제어 솔루션을 아시아와 유럽, 북미 시장에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머신텐딩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다양한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AI 자율 제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DN솔루션즈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급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DN솔루션즈와의 협력은 뉴로메카의 자동화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조업체들이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는 "뉴로메카와의 투자·협력은 공작기계 제조를 넘어 테크놀로지 기반의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고객의 생산 환경을 혁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완결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5.03.17 10:07신영빈 기자

공정거래조정원, 찾아가는 연동제 컨설팅 무료 실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최영근)은 연동약정 체결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도급대금 연동약정 체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정원은 2023년 10월 20일 '하도급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로 지정된 이후, 원·수급사업자 하도급대금 연동제 도입·운영을 지원해왔다. 조정원 관계자는 “연동제는 2023년 10월 4일 본격 시행돼 현장 인식률은 높은 편이나 제도 내용에 대한 이해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연동약정 체결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를 위한 밀착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연동지원본부는 연동약정 체결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전문가격조사기관을 연계해 주요 원재료 유무와 비중 확인, 일대일 맞춤형 연동제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문가격조사기관을 추가로 선정하는 등 연동약정 체결 역량을 높여 전문성이 강화된 연동약정 체결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정원은 사업자들이 연동약정 체결 시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연동대상 주요 원재료 유무 ▲연동 대상 요건 ▲원재료 가격 기준지표 등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며 전문가격조사기관 확대, 전년도 컨설팅 수행 경험 등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도 있고 전문화된 원재료 확인서 발급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정원은 많은 수급사업자가 연동약정 미체결 사유로 꼽는 원가정보 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원사업자가 아닌 제3의 전문기관에 원가정보를 제공하고, 원사업자는 전문기관이 발급하는 원재료 비중 확인서를 통해 주요 원재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원·수급사업자의 연동약정 체결의 용이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연동약정 체결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지원사업 모집 공고는 조정원 누리집이나 연동제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용 누리집이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영근 공정거래조정원장은 “연동제 시행 2년차를 맞아 중소기업이 원자재 가격 변동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공정한 거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연동지원본부는 하도급대금 연동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7 10:06주문정 기자

방송통신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과 공모전 열린다

방송통신 분야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이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방송통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체험 수기 등을 공모하는 '제1회 방송통신위원회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월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공모전 접수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공데이터 활용 수기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방통위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 등 방통위 산하 공공기관들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며 7월 중 1, 2차 심사를 거쳐 7월31일 총 6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방통위원장 및 산하 공공기관장 상 수여와 함께 총 500만원 내외의 상금이 지급되며,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방통위 대표로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영관 방통위 기획조정관은 “인공지능(AI) 시대를 견인하는 핵심 원동력이 될 방송통신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참신한 활용 수기 등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방통위 공공데이터 공모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7 09:57박수형 기자

삼성 TV로 '아트 바젤 홍콩' 출품작 즐긴다

삼성전자가 2025 세계 최대 프리미엄 아트 페어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 23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컬렉션은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주진스와 홍콩 컨템포러리 작가 티코 리우 등 아트 바젤이 선정한 대표 작품들로 구성됐다. 최지목과 배윤환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도 포함됐다. 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다.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2025년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서 향후 아트 바젤의 바젤 컬렉션과 파리 컬렉션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 런칭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8~30일 열리는 아트 바젤 홍콩에서 아트큐브 라운지를 마련하고 더 프레임·마이크로 LED·네오 QLED 8K 등 다양한 TV 라인업을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세계의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약 3천 점을 4K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처음 적용됐던 삼성 아트 스토어를 올해 네오 QLED·QLED로 확대하며 '아트 TV' 리더십을 강화한다. 고봉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 홍콩에서 공개되는 현대 미술의 정수를 수많은 삼성 TV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더 프레임, 네오 QLED, QLED의 뛰어난 화질로 아트 바젤 작품을 집에서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아 호로위츠 아트 바젤 최고경영자는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은 삼성 아트 스토어에 두번째로 선보이는 컬렉션"이라며 "주요 갤러리와 성장하는 미술 시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의 작품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삼성 TV와의 협업을 지속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2025.03.17 09:55신영빈 기자

LGU+, 실내 배송로봇으로 호텔 룸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숙박시설 위탁운영 기업 HS오퍼레이션과 손잡고 아늑호텔에 실내 배송로봇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HS오퍼레이션은 전국 120여 개 호텔을 운영하는 숙박 운영 전문 기업이다.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와 디지털 혁신으로 호텔 산업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으로 인천 구월점 아늑호텔을 시작으로 연내 전 지점에 실내 배송로봇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아늑호텔은 지역과 고객 특성에 맞춘 설계, 합리적인 가격, 체계적인 청결 관리, 다양한 콘셉트 룸(영화 룸, 스파 룸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체크인, OTT 서비스 무료 제공, 자체 제작 침구류 도입 등으로 고객 편의를 높였다. 실내 배송로봇은 이동통신으로 연결돼 호텔 내 엘리베이터와 연동해 움직이며, 객실 내 어메니티와 룸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고객은 비대면 서비스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투숙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호텔은 인력 운영을 효율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숙박업계를 넘어 요식업, 오피스, 병원 등 다양한 실내 공간으로 배송로봇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소별 맞춤형 로봇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의 불편을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재강 LG유플러스 기업파트너담당은 "이번 협력은 실내 배송로봇 시장 확대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업에서 로봇 솔루션을 활용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09:55최지연 기자

한화오션,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

한화오션이 대규모 친환경 선박 수주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세계 최대 해운사 중 하나인 대만의 에버그린사로부터 2만4천TEU급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추진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길이 400미터, 너비 61.5미터 규모로 2만4천개 컨테이너를 한꺼번에 운송할 수 있다. 특히 이 선박들에는 LNG이중연료추진 엔진과 함께 축발전기모터시스템(SGM), 공기윤활시스템(ALS)등 한화오션이 자랑하는 최신 친환경 기술들이 대거 적용된다. 최근 조선업계는 친환경 규제 강화를 배경으로 LNG 및 차세대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의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계약에서 에버그린이 LNG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을 선택한 것은 환경 규제를 충족함과 동시에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에버그린은 200척 이상 선대를 운영하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 전문 해운사 중 하나다. 한화그룹에 합류하며 영업력이 더욱 강화된 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에버그린과 첫 협력을 맺으며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에버그린은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에도 신조 선박 발주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한화오션은 이번 첫 계약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한국 조선업계에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2022년이후 2만4천TEU급 컨테이너선 시장은 중국 조선소가 낮은 인건비를 앞세운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주도해 왔다. 그러나 차별화된 설계 및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한화오션 측은 강조했다. 한화오션은 가장 많은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건조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2월말 기준 클락슨리서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에서 운항 중인 1만7천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358척이다. 이 중 한화오션은 단일조선소 기준으로 가장 많은 72척을 건조해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중국 조선소 미국 블랙리스트 등재 등 국제 정세 변화는 한국 조선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화오션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친환경 선박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한화오션의 기술력을 믿고 발주해 준 선주사에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초대형컨테이너선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7 09:54류은주 기자

쿠쿠, 3인용 식기세척기 '마시멜로 2.0' 출시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3인용 식기세척기 '마시멜로 2.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시멜로 2.0은 자동급수 펌프를 내장해 별도 타공이나 설치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75℃ 이상 고온 살균으로 유해 세균을 대부분 제거한다. 16개의 세척수 출수구가 포함된 상·하단 듀얼 분사 노즐이 360도로 회전하며 물을 분사해 세척한다. 세척 후에는 열풍 건조 기능과 자동 문 열림으로 내부 증기와 냄새를 깔끔하게 배출한다. 강력 건조 코스로 건조 시간을 10분 늘려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세척 코스와 옵션도 준비했다. 식기의 오염도에 따라 총 7개의 세척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효율을 높인 4가지의 세척 옵션도 제공한다. 실내 2단 바스켓 구조로 상하단에 식기를 나눠 배치할 수 있다.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일시 정지 버튼으로 식기 추가가 간편하다.

2025.03.17 09:54신영빈 기자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15분에 81%까지 "충전"

국내 연구진이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를 15분에 81%까지 고속 충전하는데 성공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 연구팀이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 연구팀과 새로운 전해질 용매 '아이소부티로니트릴(isoBN)'으로 고이온 전달성 전해질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소재를 적용할 경우 기존 리튬이온전지 전해질에 사용되는 에틸렌 카보네이트(EC) 전해질 대비 점성과 이온전도도를 크게 개선, 표준용량 기준 대비 15분내, 81%까지 상온 충전 가능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기존의 EC 전해액은 높은 점성(3.38 cP), 강한 용매화(Solvation) 특성, 큰 결정립으로 구성된 음극 계면층을 만들어 고속 충전 시 리튬이온이 원활하게 이동하거나 흑연 음극 층상 구조로 들어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음극 계면층 위 또는 음극판 상단부(분리막과 접촉하고 있는 부분)에 금속 리튬이 전착된다. 이러한 전착 리튬은 충·방전이 불가능한 비가역적 리튬으로 배터리 수명 단축과 단락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높인다. 연구팀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소부티로니트릴을 배터리 전해질에 새로 도입했다. 실험결과 EC 전해질 대비 55% 낮은 점성(1.52 cP), 54% 높은 이온전도도(12.80 S/cm)를 나타냈다는 것이 송채은 연구생(박사과정)의 부연 설명이다. 이 전해질은 실험에서 리튬이온의 탈용매화 에너지를 크게 감소시켜 15분 고속 충전 300회 사이클에서도 음극 상단부에 비가역성 리튬전착 없이 94.2%의 매우 높은 용량 유지율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또 X선 광전자 분광법과 비행시간 이차이온 질량 분석 등으로 음극 계면층의 조성과 리튬이온의 이동 경로 등을 정밀 분석했다. 전기화학적 변형 현미경(ESM)을 이용해 전해액 조성에 따라 리튬이온 전도도가 달라지는 것과 음극계면층에서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영상화했다. 최남순 교수는 "음극 계면층의 결정립 크기와 배열상태 및 전해질의 용매화 구조가 리튬이온전지 고속 충전 시간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상온 및 영하 10도에서 고속 충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상용화와 관련해 최 교수는 "검증만 된다면, 원통형 전지 쪽에는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며 "소재 경제성도 좋아 해볼 만 하다"고 언급했다. 연구는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이상 교신저자)와 송채은, 한승희, 최영우 연구생(이상 제1저자)이 진행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3월 11일)에 등재됐다.

2025.03.17 09:49박희범 기자

테슬라, 中 바이두와 FSD 협력설 일축…"내비에 국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 바이두 기업과의 완전자율주행(FSD) 협력설을 부인했다. 14일(현지시간) 패스트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테슬라는 공식적으로 바이두와의 협력이 지도 내비게이션에 국한된다고 밝혔다. 앞서 FSD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두 회사가 협력한다던 보도를 부인한 셈이다. 테슬라가 바이두의 첨단 지도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협력을 진행 중이라는 로이터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한 셈이다. 앞서 로이터는 바이두는 차선 표시, 신호등 데이터 등을 포함한 자사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FSD 시스템에 통합하기 위해 지도 엔지니어 팀을 테슬라의 베이징 사무소에 파견했다고 전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지도 데이터를 통해 FSD가 중국의 복잡한 도로망을 더 잘 주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러한 주장들을 전면 부인하며, 이번 협력이 테슬라의 FSD 개선으로 확대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현재 테슬라는 중국에서 FSD 기능을 활용한 차량들이 신호 위반, 잘못된 차선 변경, 버스 전용 차로 주행 등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사례들이 발생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 내 데이터 규제로 인해 자국 내 약 200만대 전기차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FSD 시스템을 훈련해 성능 개선 한계에 부딪쳤다. 미국에서도 규제로 인해 이러한 AI 소프트웨어를 중국 내에서 훈련하는 것도 금지돼 있는 상황이다.

2025.03.17 09:43류은주 기자

HD현대重, 선상 3D프린팅 시대 연다…"부품 즉시 교체 가능"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운항 선박 내 긴급 유지·보수·정비(MRO)를 위한 3D프린팅 신기술을 개발하며 조선업 디지털화를 가속하고 있다.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목포에 위치한 HD현대삼호에서 '운항 선박 내 유지보수 부품 자체 제조를 위한 3D프린팅 융합 실증기술(3D프린팅 디지털 워크숍)'에 대한 최종 평가 및 시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울산광역시 및 산하 기관들, 씨에스캠, HD한국조선해양, HMM, 한국선급(KR)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3D프린팅 디지털 워크샵' 과제에 착수한 바 있다. 이 과제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으로, 운항 중인 선박에서 자체적으로 MRO 관련 부품을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팅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이 목표다. 장거리를 운항하는 대형 선박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여러 종류의 예비 부품을 선적하고 출항한다. 그러나 3D프린팅 기술이 도입되면 선상에서도 필요 부품을 언제든지 제작해 즉시 교체가 가능해진다. 주문, 제작, 배송까지 일련의 과정이 단축되는 만큼 시간 및 비용도 절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실증을 통해 실제 선상에서 3D프린팅 장비를 운용하는 것은 물론, 선박 운동 및 진동 저감 장치에 대한 기술도 함께 검증했다. 물 위를 항해하는 선박은 연속적으로 움직임이 발생하기 때문에 3D프린터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운동 및 진동을 저감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HD현대중공업은 향후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상업화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다양한 부품에 대한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항구와 선박 간 네트워킹을 구성해 필요한 부품을 원격으로 주문, 인근 항구에서 손쉽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과 조선용 탄소강 분말소재 개발 등 소재 다변화를 위한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3D프린팅이 가능한 부품의 폭을 확대하는 동시에 가격 절감 등의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조선산업에서의 3D프린팅 기술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선박 MRO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2024년 5월에는 미국선급(ABS)로부터 '운항 선박 내 신속 MRO 대응을 위한 3D프린팅 시스템'에 대해 NTQ (기술 사용 적합성 인증) 2단계를 세계 최초로 받은 바 있다.

2025.03.17 09:43류은주 기자

SK시그넷,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 설치한다

전기차 충전기 기업 SK시그넷(대표 김종우)은 한국도로공사 주관 '2024년 고속도로 전기차충전소 구축사업'에서 1단위 사업자로 선정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초급속 및 급속 충전기 설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SK시그넷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총 4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급 초급속 충전기 및 200kW급 일체형 급속 충전기 등 총 191기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2월부터 오수(순천)·오수(완주)·황전(순천) 휴게소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창녕 밀양 등 전국 주요 휴게소에 설치 범위를 확대한다. SK시그넷이 공급하는 200kW급 급속 충전기는 국제 표준 DC 고속 충전 방식 CCS1와 테슬라 충전 표준 NACS 커넥터를 모두 지원해 테슬라 차량을 포함한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별도의 어댑터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6m의 긴 케이블로 승용차뿐만 아니라 전기 화물차 등 대형 차량도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범용성과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충전기 통합 지원 시스템으로 구성품 단위 상태 모니터링 및 원격 FW·SW 업데이트가 가능해 안정적인 충전기 운영을 지원한다. 김종우 SK시그넷 대표는 “이번 고속도로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NACS 도입 등 다양한 충전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 친화적인 충전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7 09:36김윤희 기자

마음AI-고레로보틱스 MOU···해외 건설로봇 시장 공략

마음AI(대표 유태준)는 고레로보틱스(대표 이동민)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미국과 태국을 포함한 해외 건설 로봇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음AI의 VLM 기반 WoRV(World Model for Robotics and Vehicle control) 자율주행 기술을 고레로보틱스 로봇에 적용, 글로벌 건설 로봇 시장 공략에 힘을 합친다. WoRV(워브)는 기존의 규칙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한계를 극복하고, 시각·언어·행동을 통합해 보다 정밀하고 유연한 자율주행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AI는 최근 와차레손 왕자의 방한을 계기로 태국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태국 정부 및 주요 기업들은 급속한 도시 개발과 인프라 확장 속에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어 건설 자동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건설 로봇 솔루션이 필수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마음AI와 고레로보틱스의 협력은 이 같은 시장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미국 건설 로봇 시장 공략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 중이다. 현재 미국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인해 AI 데이터센터 및 발전소 건설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로 자율주행 건설 로봇 도입이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마음AI와 고레로보틱스는 이러한 글로벌 시장 흐름을 분석해 AI를 통한 건설 자동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WoRV 기술이 건설 로봇 분야에 접목됨으로써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레로보틱스 이동민 대표는 "마음AI와의 협력을 통해 건설 현장 자동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7 09:30방은주 기자

지난해 SNS 뒷광고 의심 게시물 2만2천여 건 발견·2만6천여 건 시정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인스타그램·네이버 블로그·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후기 형태 게시물 가운데 기만광고(뒷광고)로 의심되는 게시물 2만2천11건을 발견해 자진시정 하도록 한 결과 총2만6천33건의 게시물이 시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2021년부터 매년 SNS 후기 게시물을 점검하고 뒷광고로 의심되는 게시물을 자진시정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표시광고법은 뒷광고와 같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추천보증심사지침에서는 추천·보증인과 광고주 사이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명확하게 표시하도록 위치·내용·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에 위탁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뒷광고로 의심되는 게시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경제적 이해관계를 전혀 표시하지 않는 경우가 26.5%, 부적절한 위치에 표시하는 경우는 39.4%, 부적절한 표현방식으로 표시한 경우가 17.3%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상품 분야에서는 ▲보건·위생용품 ▲의류·섬유·신변용품 ▲식료품 및 기호품 등이 대부분이었고, 서비스 분야의 경우 외식업종이 많았다. 전체 뒷광고 의심 게시물 가운데 숏폼 콘텐츠 가 3천691건으로 비중이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다. 공정위는 인플루언서·광고주가 추가 시정한 게시물 수가 포함돼 자진시정 실적이 점검 실적보다 많게 나왔다고 전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주요 광고수단으로 떠오른 숏폼 콘텐츠 점검을 강화한 데 따른 결과”라며 “영상 제작자와 광고주가 아직 경제적 이해관계의 공개 의무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올해도 정확한 소비자 정보 제공 및 합리적 구매 선택권 보장을 위해 뒷광고에 대한 점검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게시물 작성자, 광고주 등의 법 준수 및 제도 이행을 돕기 위해 추천보증심사지침의 최근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경제적 이해관계표시 안내서'를 새로 제작하여 하반기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한국광고주협회·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등 관련 업계와 간담회 개최 등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뒷광고의 근절과 자율적인 법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3.17 09:29주문정 기자

CJ그룹, 19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CJ가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2025년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CJ그룹은 19일부터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그룹의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4월3일이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인적성 검사 ▲면접 ▲직무수행 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 CJ그룹 신입사원으로서 입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CJ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지원을 적극 도모하고자 다채로운 채용 정보 영상 콘텐츠를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CJ NEWSROOM'과 'CJ Career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CJ그룹은 최근 인크루트에서 발표한 '2025년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 조사에서 2위로 선정되며, 예비 구직자인 전국 대학생들의 높은 취업 선호도를 입증했다. 그룹 관계자는 “CJ그룹은 기업 비전에 공감하며, 책임감과 실행의지를 갖고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온리원(ONLY ONE) 성과를 창출해 낼 '역량있는 반듯한 하고잡이'를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CJ그룹은 전 세계적인 K-컬처 확산 열풍에 발맞춰 그룹 해외 사업의 주역이 될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고,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CJ그룹의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2025.03.17 09:09최지연 기자

글로벌 물류 기업 FSK L&S,美 '배터리 벨트' 진출

SK스퀘어의 물류 자회사 FSK L&S가 미국의 '배터리 벨트'에 진출, 통합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올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SK온 출신 물류 전문가를 FSK L&S의 수장으로 배치하는 등 SK스퀘어의 포트폴리오 밸류업 성과로 꼽힌다. FSK L&S는 SK온과 미국 포드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BOSK)의 풀필먼트센터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 6년이며, 이후 203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계약 기간 동안 BOSK와 밴더사로부터 매년 수백억원대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 예정인 중국, 북미 반도체 낸드 물류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발판 삼아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FSK L&S는 BOSK 배터리 공장 3곳의 제조 지원을 위한 풀필먼트센터 운영을 담당한다. BOSK가 생산하는 배터리의 제조 공정 전후 물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예컨대 공장 근거리에 배터리 원자재를 보관하고 생산 일정에 맞춰 필요한 만큼 공급하며 생산이 완료된 배터리를 보관하거나 검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배터리 공장의 '전담 매니저' 역할을 하는 셈이다. 든든한 매니저가 있으면 공장은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FSK L&S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지의 핵심 거점인 '배터리 벨트'에 최초로 진출해 사업무대를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BOSK가 짓고 있는 테네시(1개) 주 공장, 켄터키(2개) 주 공장 3곳의 생산 규모를 합하면 연 총 127GWh에 이른다. 이는 105kWh 배터리를 탑재한 포드의 픽업트럭 약 1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특히 켄터키 1, 2공장의 부지는 628만제곱미터로 축구장 약 880개 크기에 달해 미국 최대 규모다. FSK L&S가 미국 현지 기업들을 제치고 이번 사업을 수주한 데에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 'KEROL(케롤)'의 경쟁력이 컸다는 분석이다. 풀필먼트센터 운영에 케롤을 접목하면 재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부품을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며 출하 순서를 결정하는 등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효율화해 불필요한 재고를 줄이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풀필먼트센터의 똑똑한 'AI 비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FSK L&S가 외연을 넓혀 수익성을 강화하면서 모회사 SK스퀘어의 포트폴리오 밸류업 성과도 가시화됐다. SK스퀘어는 포트폴리오별 사업 전략 점검을 통해 포트폴리오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FSK L&S의 이번 사업 수주 역시 SK스퀘어의 밸류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현지 생산거점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현지 생산시설을 갖춘 BOSK를 대상으로 한 풀필먼트센터 운영은 시의적절한 사업 확장이라는 분석이다. SK스퀘어는 지난해 말 정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SK온 출신의 구매·물류 전문가인 김용직 대표이사를 FSK L&S의 수장으로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FSK L&S를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도약시키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용직 FSK L&S 대표이사는 “전통적인 물류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와 IT 플랫폼을 활용, 물류의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공급망 관리(SCM) 최적화와 함께 물류 비용 절감을 이뤄내는 등 물류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적극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문을 연 FSK L&S는 운송 관리, 창고 관리 등 물류 아웃소싱(BPO)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 정밀 장비, 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 통합 물류 플랫폼 케롤(KEROL)을 통해 물류의 전 과정을 추적하고 데이터화해 화주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게 특징이다.

2025.03.17 08:50박수형 기자

덕산일렉테라, 美 전해액 공장 본격 가동…연 최대 20만톤 규모

덕산테코피아는 자회사 덕산일렉테라가 북미 전해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테네시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작년 10월 6만톤급 공장을 준공했으며, 이후 설비 개선 및 추가 자동화 공정 도입을 지난달까지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가동되는 테네시 공장은 덕산일렉테라의 북미 첫번째 전해액 공장으로 연 10만톤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갖고 있다. 향후 연 20만톤의 생산능력(CAPA)을 확대할 수 있다. 덕산일렉테라 관계자는 "작년 8월 말 경 테네시 공장을 완공했고 현재 복수의 글로벌 배터리 및 완성차 업체와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특히 일본의 선도 전해액 기업인 센트럴글래스, 글로벌 1위 전해액 기업인 틴치와의 북미 전해액 공급 파트너십을 통해 선두 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5.03.17 08:30김윤희 기자

[방은주의 보안산책] S-BOM에 대하여

"아빠가 차를 사줬는데 아이가 운전면허증이 없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개최한 '2025년 SW 공급망 보안 사업 설명회'에서 강연을 한 안도성 SK쉴더스 정보보호그룹장이 한 말입니다. 행사장이 교통이 편리한 강남이나 광화문이 아니였음에도 만석을 이룰만큼 기업들 관심이 높았습니다. 운전면허증이 없는 아이에게 차를 사주면 어떻게 될까요? 네, 위험합니다. 안 그룹장은 S-BOM(S-봄)을 도입해야 한다면서도 그 과정이 힘들고 사장급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실패 프로젝트로 돌아갈 위험이 크다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S-BOM은 뭘까요? 영어로 Software Bill of Materials의 약어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쯤 되죠. 어떤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구성 요소, 라이브러리, 의존성, 버전 정보 등을 정리한 목록입니다. 하드웨어 제품의 BOM 개념을 소프트웨어에 적용한 거죠. S-BOM은 공급망 보안과 함께 최근 사이버 보안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단어입니다. 소프트웨어(SW) 개발때 오픈소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 오픈소스에 산재한 취약점을 노린 해커 공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국은 SW 공급망 위협 증가가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SW 공급망 보안 강화 조치로 이어져 자칫 국내기업들의 수출장벽으로 작용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은 의료기기 인허가 시 S-BOM을 확인하고 있고, 유럽은 커넥티드카·자율주행시스템에 S-BOM 관리의무화에 이어 오는 2027년부터 시행하는 사이버복원력법(CRA,Cyber Resilience Act)에서 '디지털 요소가 있는 기기'의 SBOM 관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BOM 도입을 처음 시작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소프트웨어 분야 최강자 미국입니다. 미국은 2021년 5월 바이든 행정부가 행정명령을 발표해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S-BOM을 필수 요구사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어 같은해 7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S-BOM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공급업체가 제공해야 할 S-BOM의 기본 요소를 정의했고, SPDX와 CycloneDX 같은 표준을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SPDX(Software Package Data Exchange)는 2010년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이 시작한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라이선스 및 저작권 정보를 표준화하고 공유하는 포맷이자 도구입니다. 또 CycloneDX라는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정보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표준으로 편리성 덕분에 개발자들에게서 인기입니다. 미국은 S-BOM 가이드라인 발표에 이어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이 2022년 9월 S-BOM 활성화 로드맵도 발표했습니다. 또 유럽연합(EU)은 사이버복원력법(CRA) S-BOM 활용을 요구할 태세고, 일본은 경제산업성(METI)이 2022년부터 S-BOM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정책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작년 4월 과기정통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으로 S-BOM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은 가이드라인에 대해 "규제가 아니다"면서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보안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SW 개발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S-BOM은 미국이 가장 먼저 적용했고, 세계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 수출하려는 기업은 S-BOM 도입이 필수입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하죠. S-BOM은 도입이 힘들지만 내재화하면 여러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째,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S-BOM을 통하면 SW에 어떤 구성 요소가 포함됐는 지 알 수가 있기 때문에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을때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둘째,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준수) 관리가 용이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오픈소스 사용이 보편화하면서 다양한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S-BOM은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의 라이선스 조건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법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도 도와줍니다. 프로젝트 내에서 사용하는 구성 요소 버전 및 변경 사항을 추적,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 작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S-BOM이 주목받는 건 결국 해킹때문입니다. 해킹시 BOM이 있으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최근 몇년새 일어난 심각한 세계 해킹 사례를 한번 보까요. 2020년 발생한 '솔라윈즈(SolarWinds) 해킹'과 2021년 일어난 'Log4j 취약점(Log4shell)' 사태가 대표적입니다. '솔라윈즈 해킹'은 러시아 해커 조직이 IT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솔라윈즈(SolarWinds)의 업데이트 서버를 해킹, 악성코드를 포함한 소프트웨어를 배포해 일어난 것으로, 미국 국방부와 재무부, 마이크로소프트 등 1만8000개 기관 및 기업이 감염됐습니다.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통한 공격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 대표적 사건이죠. 'Log4j 취약점(Log4shell) 사태'는 인기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Log4j(Java 기반 로깅 라이브러리)'에서 치명적인 취약점이 발견된 것으로, 이 라이브러리는 전 세계 수많은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서 사용됐지만 어디에 포함됐는지 추적이 어려워 그만큼 대응이 늦어지고 어려웠습니다. 만일 S-BOM이 있었다면, 해당 라이브러리가 어디에 사용됐는 지 쉽게 파악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시 13일 열린 KISA 행사로 돌아가면, 여러 발표자들이 S-BOM이 중요하다고 도입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지적했습니다. KISA도 "S-BOM을 도입하는 것은 먼 미래 일이 아닌, 우리나라가 직면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구요. 이에, 올해 KISA는 과기정통부와 함께 디지털제품과 서비스를 개발·공급·운영하는 기업의 SW 공급망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여억원을 투입해 8개 과제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KISA 행사에서 발표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한 것 처럼 S-BOM 도입은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CEO 등 C레벨 어젠다가 돼야합니다. 실무자나 부장급 어젠다가 되면 실패하기 십상입니다. 이건 S-BOM 뿐만이 아니죠. 다른 중요한 IT시스템 구축도 마찬가지입니다. CEO가 관심갖고 강력히 추진하는 CEO 어젠다가 돼야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CIO나 실무자 어젠다가 되면 그만큼 성공 가능성이 낮아지구요. 이래저래 CEO는 할일이 많네요.

2025.03.16 23:29방은주 기자

환경과 사회를 위한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솔루션 공모

스튜어드십 리더십 25(SL25)는 영리 기업의 탁월한 스튜어드십 리더십을 보여주는 25개의 우수 솔루션을 선정해 시상한다. 역대 수상 기업으로는 3회 수상에 빛나는 리치52(reach52)를 비롯해 오션 퍼포즈 프로젝트(Ocean Purpose Project),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등이 있다. 싱가포르 2025년 3월 14일 /PRNewswire/ --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지만 실질적인 행동은 부족한 시대에 싱가포르 스튜어드십 아시아 센터(Singapore's Stewardship Asia Centre), 인시아드 호프만 글로벌 비즈니스 및 사회 연구소(INSEAD Hoffmann Global Institute for Business and Society), WTW,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는 솔선수범하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SL25는 사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도 사회적 목적과 수익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솔루션을 선정한다. 이해관계자, 사회, 미래 세대, 환경의 공동 번영을 깊이 추구하는 스튜어드십 리더십은 단순한 이상을 넘어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직원, 주주,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최적의 성장과 번영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든 분야의 영리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SL25는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솔루션을 공모한다. 올해는 25개국 122개 기관에서 총 139건의 신청이 접수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호주, 중국, 인도,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 등 12개국에서 15개 산업 분야에 걸쳐 성과를 냈다. 지원 기업 중 39%는 대기업이었으며, 61%는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으로 나타났다. 최종 후보에 오른 프로젝트들은 금융 서비스, 의료, 농업, 식음료, 에너지,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환경 지속 가능성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과제 해결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싱가포르의 개인 소유 소규모 농장인 블루에이커스(BlueAcres)는 자폐인 친화적인 고용 모델을 도입, 싱가포르 농업 분야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이 모델은 보호자의 사회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자폐인의 생활 기술을 향상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을 촉진한다. 필리핀의 산미겔 에어로시티(San Miguel Aerocity)는 신마닐라 국제공항 건설로 인한 주요 서식지의 순손실을 방지하고, 순증가를 유도하는 생물다양성 상쇄 프로그램(Biodiversity Offset Program)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L25 소개 2025 SL25 어워드 신청은 현재 진행 중이며, 접수 마감일은 4월 15일이다. 각 기관은 사회 및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재정적으로 자립가능한 솔루션을 제출할 수 있다. 여기 또는 아래 QR 코드를 스캔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SL25는 스튜어드십 아시아 센터, 인시아드 호프만 글로벌 비즈니스 앤 소사이어티 연구소, WTW,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니셔티브다. SL25는 공인회계사협회(ACCA), 싱가포르 미국상공회의소, 인도산업연맹(CII), 임팩트 투자 및 실천 센터(CIIP), 호주-뉴질랜드 가족기업협회, 일본 가족기업자문협회(FBAA), 말레이시아 기업이사 협회(IDCM), 인도네시아 기업이사협회(IICD), 싱가포르 사회적기업센터(raiSE), 싱가포르 국제 상공회의소(SICC), 유엔 글로벌 콤팩트 네트워크 싱가포르(GCNS)의 후원을 받고 있다. 스튜어드십 아시아 센터(SAC) 소개 스튜어드십 아시아 센터(SAC)는 기업, 정부 지도자, 투자자, 개인이 환경 및 사회 문제에 대한 리더십을 강화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전문 지식과 자문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SAC는 모든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 건설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테마섹 트러스트(Temasek Trust) 생태계의 일원이며, 테마섹 트러스트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 기업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의 자선 사업 부문이다.

2025.03.16 18:10글로벌뉴스

  Prev 2281 2282 2283 2284 2285 2286 2287 2288 2289 229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출시 코앞' 아이폰 듀오, 닛토보 'T-글래스' 확보 변수 부상

조항목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신선식품 유통 새 기준 세울 것"

"우리 아이들은 실험용 쥐가 아니다"…AI 활용의 덫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