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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7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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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없으면 이사회 진입"…농심 소액주주 뿔난 이유

국내 라면시장 1위 사업자인 농심의 소액주주들이 농심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경쟁사인 삼양식품 대비 주가와 실적이 부진하다는 것이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농심의 익명 소수주주 단체인 '언로킹 밸류(Unlocking Value)'는 최근 농심에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지난 1월 22일에 이은 두 번째 공개서한이다. 언로킹 밸류는 농심에 ▲동종기업 최저 수준 수익성 시현의 원인 진단 및 개선 방안 ▲내부거래 진단 ▲사업부별 수익성 공시 ▲영업이익률 목표 설정 및 공표 등을 요구했다. 언로킹 밸류는 현재 농심 발행주식총수의 0.95%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공개적으로 알려진 소수주주 중 다섯 번째로 큰 규모라는 설명이다. 이들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이사회가 공개적인 방식으로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농심이 투자자 그룹의 요청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거나 형식에 그치는 무의미한 답변을 제공할 경우 소수주주의 이해 보호를 위해 이사회 진입을 고려할 것”이라며 “농심의 근본적인 경쟁력 복원과 기업가치 정상화를 위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농심의 영업이익률은 동종업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의 지난해 매출은 3조4천387억원, 영업이익은 1천63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0.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1%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4.7%로 전년(6.2%) 대비 1.5%포인트 하락했다. 4분기만 보면 2.4% 수준이다. 경쟁사인 삼양식품의 지난해 매출은 1조7천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3% 급증한 3천442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3천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은 19.9%로 전년(12.4%) 대비 7.5%포인트 급증했다. 아직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오뚜기의 지난해 1~3분기 영업이익률은 7.5%로 나타났다. 수익성이 곤두박질치면서 농심의 시가총액 순위도 뒤집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년 전인 지난해 3월 15일 종가 기준 농심 시총은 2조2천50억원이었다. 17일 종가 기준 시총은 2조3천661억원으로 7.3%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삼양식품 시총은 1조4천712억원에서 6조9천756억원으로 374.1% 급증했다. 시가배당률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심의 지난해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기준 1.3%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시중 5대 은행 예금금리(2.90~3.30%)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만 농심 측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체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비전 2030'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해외 사업에서 성과를 키워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17:11김민아 기자

삼성 휴머노이드 청사진은 '자율공정 AI' 로봇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제조 산업에서 쓸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작년 9월부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씨메스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과제명은 '주력 제조업종의 자율제조를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 자율공정 운영 기술 개발'이다.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130억원이 투입된다. 이들은 제조 산업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운영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협력한다. ▲로봇타이제이션 운영모델 ▲제조상황 인지와 판단 인공지능(AI) ▲보행·조작 제어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 컨셉 사진도 공개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작년 3월 선보인 이동형 양팔로봇 'RB-Y1'의 외형과 닮았다. 상반신은 그대로 채용하고 두 다리를 부착한 모습이다. 다만 미래 컨셉 예상도 속 휴머노이드는 로봇 손 대신 2지 집게 그리퍼를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향후 제조 환경에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려면 고도화된 인간 핸드 그리퍼 업체와의 협력이 추가로 필요할 전망이다. 오준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은 최근 관련 행사에서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이 앞으로 2~3년 내에 글로벌 톱 티어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7 17:00신영빈 기자

클라우다이크, 37억원 투자 유치…미디어 특화 AI SaaS 개발 가속

클라우다이크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민간·공공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업 확산과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미디어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클라우다이크는 네이버클라우드, NVC,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투자 및 스케일업팁스 연구개발(R&D) 자금으로 총 37억원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라우다이크는 이번 투자금을 사업 확장과 미디어 특화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을 위한 R&D에 집중 활용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AI SaaS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특히 유치 자금을 활용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술을 고도화하고 확장성을 개선하며 AI 기반 미디어 솔루션을 새롭게 개발할 계획이다. 클라우다이크는 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업을 영위하며 네이버웍스 및 기타 비즈니스 플랫폼과 통합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공부문 사업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도 획득, 디지털이용지원시스템에 클라우드 파일공유 서비스로 등록돼 공공기관은 복잡한 조달절차 없이 수의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이 사내에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구축해 이용하고 있다. 또 영상·제조·건설 관련 700여 개 중소기업들도 구독형으로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유료 사용 중이다. 해외 고객으로는 인도네시아 텔콤시그마에서 클라우드SME라는 브랜드로 기업 고객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선웅 클라우다이크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 환경이 어려워져서 투자 라운드 마감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미디어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 차세대 AI SaaS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7 16:59한정호

나무기술, AI 서버팜 구축 사업 수주…성능·안정성 극대화

나무기술이 글로벌 전자 부품 기업 S전기의 인공지능(AI) 서버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계학습 운영(MLOps)에 적합한 GPU 서버팜을 구축하고, 연산 환경을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성능뿐만 아니라 관리 편의성 향상에도 초점을 맞췄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AI 및 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웹 기반 UI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시스템 오류를 줄여 안정성을 확보한다. 핵심 솔루션으로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가 적용된다. 멀티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단일 제어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GPU, 노드, 네임스페이스, 워크로드 등 다양한 PaaS 구성 요소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S사는 복잡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GPU 사용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최근 기업들의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운영과 환경에 맞는 운영 시스템 구축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나무기술은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AI 및 클라우드 환경 전환을 적극 지원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 및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GPU 서버팜 운영 환경을 설계하고, 쿠버네티스를 적용한 최적화된 관리 체계를 구현한다. 엔비디아(NVIDIA)의 멀티인스턴스GPU(MIG) 기술을 활용해 단일 GPU 자원을 여러 워크로드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분해 데이터 분석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칵테일 클라우드는 AI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과 GPU자원의 활용을 지원하는 핵심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AI 및 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7 16:55남혁우 기자

[AI는 지금] 검색 시장에 부는 AI 바람…글로벌 포털, 생존 전략 재편한다

인공지능(AI) 검색이 기존 검색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 키워드 검색이 여러 링크를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수반했던 점과 달리 직접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외 검색 엔진 업계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이미 AI 검색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하며 검색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퍼플렉시티, 오픈AI '챗GPT 서치', 구글 'AI 오버뷰' 등이 있다. 이들 서비스는 기존 검색 방식보다 빠르고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검색 경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AI가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제공하며 검색 결과의 출처를 명확히 표시해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AI '챗GPT 서치'는 기존 '챗GPT'에 탑재 돼 기존 검색 엔진과 차별화를 꾀했다. 구글 'AI 오버뷰'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검색 결과 상단에 요약된 정보를 제공하며 링크 탐색을 통해 추가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들 AI 검색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키워드 검색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존 검색 엔진은 사용자의 입력 키워드를 기반으로 연관 웹사이트 링크를 나열해 사용자가 추가적으로 정보를 찾아야 하는 식이었다. 반대로 AI 검색은 문맥을 이해하고 맞춤형 답변을 직접 생성해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지만 검색 광고 클릭률 감소를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은 이미 기존 검색 엔진의 시장 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글의 글로벌 검색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말 91.58%에서 90%로 소폭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5년 이후 최초로 발생한 이례적 현상으로, 올해 미국 내 검색 광고 점유율도 50.5%에서 48.3%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검색 시장의 구조적 변화도 불가피하다. 기존 검색 엔진들은 광고 기반 수익 모델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AI 검색이 대중화될 경우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AI가 직접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 확산되면 검색 광고 노출 기회가 줄어들어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도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로샤트 아드나니 엠앤씨사치퍼포먼스 아태지역 매니징 디렉터는 "제품 차원에서 직면한 도전 과제로 인해 구글은 시장 점유율 축소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챗GPT'가 이미 소비자 검색 행동을 변화시킨 와중에 검색 전문 AI 기술이 검색 패턴을 재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AI 검색의 확산으로 검색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카카오는 지난 13일 다음을 독립 법인으로 분사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재도약을 위해 분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법인 독립을 통해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독자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갖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AI 검색 기술이 기존 검색 엔진을 대체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다음의 검색 시장 점유율이 2.72%까지 하락하면서 불가피한 선택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카카오는 다음을 분사하는 동시에 지난해에 AI 서비스 '카나나'를 발표하고 지난 2월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AI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AI 검색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국내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검색 방식을 도입했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큐'는 복잡한 질의를 분석하고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교한 답변을 제공한다. 특히 대화형 검색을 지원해 사용자의 이전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을 반영한 지속적인 검색이 가능하다. '큐'는 지난 2023년 9월 시범 출시돼 현재 PC 버전으로 제공 중이며 올해부터는 네이버 통합검색과 본격적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또 쇼핑·예약 등 맞춤형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오픈리서치의 '오오에이아이(oo.ai)'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김일두 대표 등 카카오브레인 출신 AI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지난해 7월 창업과 동시에 10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기대를 모았다. 오픈리서치는 이 솔루션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해 검색어를 분석하고 맥락을 이해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픈리서치에 따르면 '오오에이'는 기존 AI 검색 서비스보다 10배 이상 많은 참고 자료를 활용하며 검색 시간이 3초 이내로 단축했다. 이는 기존 검색 엔진이 7~8개의 문서를 참고하는 것과 비교해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 특히 퍼플렉시티 '프로'와의 비교에서도 검색 속도와 데이터 활용량 측면에서 우위를 점했다. '프로'가 유료 서비스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AI 검색의 대중화를 촉진할 가능성이 크다. 커머스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단순한 가격 비교를 넘어 소비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례로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사과'를 검색하면 사과 품종별 당도와 식이섬유 함량을 분석해 최적의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기능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검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일두 오픈리서치 대표는 "'오오에이아이'는 신속한 속도, 높은 정확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차별화된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검색 코파일럿'"이라며 "기존 검색에서는 찾기 어려웠던 정보들까지 답변해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많이 사용하는 AI 검색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7 16:52조이환 기자

에쓰오일 "올해 샤힌 프로젝트 성공적 완수"

에쓰오일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혔다. 에쓰오일은 17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샤힌 프로젝트 성공적 완수와 회계연도(FY) 2025~2026년 배당성향 20% 이상 등의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시설 투자 등으로 수익성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배당성향 20%를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샤힌 프로젝트 이행 방안으로 ▲예산 및 기한 내 기계적 완공 달성 ▲프로젝트 품질 관리 ▲안정적 상업 가동 및 마케팅을 제시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아람코가 한국에 투자하는 사상 최대 규모 석유화학 생산설비 건설 사업이다. 지난 2월 기준 EPC(설계, 구매, 건설) 공사는 55%를 돌파하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행 방안으로는 ▲다운스트림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전환 ▲신사업 및 탈탄소 등을 제시했다.

2025.03.17 16:34류은주 기자

[ZD SW 투데이] KT클라우드, 'AI 사업·GPUaaS' 웨비나 개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KT클라우드, 'AI 사업·GPUaaS' 웨비나 개최 KT클라우드가 오는 20일 최적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활용을 위한 자사 구독형 GPU(GPUaaS) 사업방향 및 라인업을 소개하는 'AI 사업 및 GPUaaS' 웨비나를 개최한다. 첫 세션에서는 KT클라우드의 정미진 AI사업팀장이 회사가 최근 확보한 엔비디아 H200의 GPUaaS 도입 계획과 향후 로드맵 등 KT클라우드의 GPUaaS 전략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은 정소라 AI사업팀 매니저가 맡아, 학습 전용 'AI 트레인(TRAIN)'과 추론 전용 'AI 서브(SERV)' 등 KT클라우드의 다양한 고성능 GPUaaS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챗수트라, 글로벌 이용자 100만명 돌파 투플랫폼이 개발한 다국어 AI 어시스턴트 '챗수트라(ChatSUTRA)'가 출시 한 달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독자 개발 거대언어모델(LLM)인 '수트라(SUTRA)'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챗수트라는 안드로이드와 iOS 애플리케이션, PC웹을 모두 지원하며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투플랫폼은 한국과 인도의 금융 기업, 통신사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고객을 확보했다. 지난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700만 달러(한화 약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연간 환산 실적은 1천만 달러(한화 약 144억7천500만원)를 돌파했다. 투플랫폼은 글로벌 B2B 매출 증대에 매진하는 한편, 투자 유치를 통해 예측 모델을 공개하는 등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제1회 AOAI톤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회 성료 인공지능팩토리와 에스핀이 '제1차 AOAI톤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회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제1차 AOAI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노코드(No-Code) 환경에서 AI 기반 업무 자동화 플랫폼 '어시웍스(AssiWorks)'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 이번 1차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회에서는 초등학생의 시험지를 신속하게 분석·채점하는 AI 기술을 제시한 'AI 교과서를 위한 초등학교 시험 자동 채점 시스템(김연승)'이 1위를 수상했다. ◆셀렉트스타, 美 'SXSW2025'서 캐릭터 AI 기술 전파 셀렉트스타가 지난 7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 2025'에 참가, 캐릭터에 AI를 접목한 맞춤형 캐릭터 AI 기술과 생성형 AI 서비스 신뢰성 검증 자동화 솔루션 '다투모이밸(DATUMO eval)'을 소개했다. 셀렉트스타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코리아 파빌리온관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를 활용한 AI 영상편지 케이크 '하츄핑의 스타 플래닛'을 비롯, '신비아파트' AI 영상편지 생성 서비스, AI 캐릭터 실시간 대화 기능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황민영 셀렉트스타 부대표가 한국 대표 스타트업 패널로 세션에 참여해 K-콘텐츠와 AI, XR 기술의 융합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발표했다.

2025.03.17 16:28한정호

이재명 대표, 22일 유발 하라리 교수와 AI 대담 나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저서 '사피엔스'로 국내에 잘 알려진 유발 하라리 교수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17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90분간 국회 사랑재에서 유발 하라리와 AI 발전과 이에 따른 사회 변화, 국가 대응 등을 놓고 대담을 갖는다. 앞서 한국형 엔비디아, AI 국민펀드 등 AI 정책 아젠다를 제시한 이 대표가 하라리 교수와 대담을 통해 미래성장 담론을 이끌고 있다는 차기 지도자 면보를 부각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담 진행은 강선우 의원이 맡는다. 이공계 학생 등 관련 산업 전문가 30여 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대담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가 이뤄진다. 이 대표는 지난 2022년 대선 후보 당시에도 하라리 교수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주제로 영상 대담을 나눴다.

2025.03.17 16:24박수형 기자

원티드랩, 해외 인재 채용 사업 운영사 3곳과 사업 협력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해외 인재 채용 사업을 운영하는 3개 기업과 해외 진출 희망 기업 및 인재 지원을 위한 '글로벌 브릿지 사업 추진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기업은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레드롭' 운영사 '맥킨리라이스', 일본 IT 인재 채용 플랫폼 '라프라스'다. 이번 협약은 해외 진출 희망 기업 및 인재를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 '글로벌 브릿지' 추진을 위해 한국, 일본, 미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 서로 다른 지역에서 해외 인재 채용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4개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다. 이들 기업은 각 사가 지역별로 보유한 인재 매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취업을 원하는 인재와 해외 기업을 적극 연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재 매칭 ▲인재 비자 취득 지원 ▲로컬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진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각 사가 상이한 문화권에서 해외 인재 채용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쌓은 네트워크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법인 설립 ▲브릿지 인재 채용 ▲현지 마케팅 ▲로컬라이즈 ▲현지 파트너사 연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브릿지 인재란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갖추고 있으며, 외국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인재를 뜻한다. 원티드랩은 일본 IT 인재 채용 플랫폼 '라프라스'와 밀접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한일 양국을 잇는 글로벌 인재 채용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립국제교육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의 글로벌 인재 채용 사업을 본격화했다. 그렙은 자사의 프로그래머스와 모니토 서비스를 중심으로 미국 및 동남아시아, 일본 시장에서 역량평가, 교육, 인력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추진 중이다. 맥킨리라이스는 미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개발, 마케팅, 회계 등 전 직군에 걸친 크로스보더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라프라스는 원티드랩은 물론 싱가포르 소재 채용 컨설팅 기업 굿잡크리에이션(Good Job Creations)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과 싱가포르를 잇는 브릿지 인재 채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브릿지 인재 채용과 현지 안착을 도울 수 있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분야별로 현지 파트너를 하나씩 찾아야 했던 기업들이 한층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현지 진출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티드랩과 그렙, 맥킨리라이스, 라프라스는 각 사가 보유한 비즈니스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금까지 경험하기 어려웠던 해외 취업·진출 종합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브릿지'를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7 16:23안희정 기자

비즈플레이 덕에 국가공무원 출장 관리 간편해졌다…"연간 약 85억 예산 절감 효과"

비즈플레이가 국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해 공공부문 출장 관리 플랫폼 구축 역량을 입증했다. 비즈플레이는 국가공무원 출장관리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즈플레이가 구축한 이번 출장관리 자동화 시스템은 95개 중앙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75만 공무원의 출장 업무를 디지털화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에는 출장 신청부터 예약 및 정산까지 모든 과정이 수기로 진행돼 행정 업무 부담이 컸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전용 앱(App)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출장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비즈플레이는 이번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출장 업무 프로세스를 기존 7단계에서 3단계로 단순화하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출장자는 예약부터 정산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85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종이문서 사용량도 연간 525만 장 절감해 친환경 경영에 기여하는 한편, 추가로 약 1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비즈플레이는 지난해부터 AI 복무 관리 서비스 개발에 민간 연계 사업자로 참여하며 국가공무원의 출장 예약 및 정산 관리 플랫폼 개발을 담당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즈플레이가 기업 시장에서 검증받은 'bzp 출장관리' 솔루션 기술력을 공공부문까지 확장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에 자사가 개발한 출장관리 솔루션을 통해 국가공무원의 비용 절감과 친환경 부분에서 기여를 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그동안 여러 기업들의 출장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향후 공무원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출장관리 효율화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7 16:20한정호

[르포] 클린룸 경쟁력·생산성 2.1배↑...신성이엔지 용인 스마트팩토리 가보니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은 국내 소부장 업계의 대표적인 스마트팩토리다. 이곳은 AI·빅데이터·로봇 등을 활용해 제조라인 증설 없이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끌어올리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신성이엔지는 향후에도 용인사업장의 자동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장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만큼, 주요 고객사 투자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조 환경의 유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성 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 공장장(이사)은 지난 10일 기자와 만나 용인사업장의 향후 운영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클린룸 경쟁력 위한 '그린 스마트공장' 고도화...전력 수요 48% 태양광 발전 신성이엔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오염도 및 온도 등을 제어하는 클린룸, 이차전지의 습도를 제어하는 드라이룸, 태양광 모듈 등을 주로 생산한다. 이 중 용인사업장은 클린룸용 핵심 부품 제조를 담당하고 있다. 공기를 정화하는 FFU(팬필터유닛)와 장비에 부착하는 EFU(장비 팬필터유닛), 클린룸용 조명인 엣지 라이트닝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지난 2016년 설립 당시부터 '스마트 팩토리'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제품 설계부터 제조·물류·시공에 이르는 공장 운영 전반에 빅데이터와 AI를 접목해, 생산성 및 안정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용인사업장에 구축된 '3D 자동 설계 시스템'은 협력사의 도면을 2D와 3D로 자동 변환해 제품의 양산 주기를 단축시킨다. 또한 '지능형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장 운영을 지원한다. AI 기술로 변동 요금제에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을 자동 제어하는 방식이다. 현재 용인사업장은 이를 기반으로 조업 시간(8시간) 내 전력수요의 48%를 태양광 발전으로 이용하고 있다. 라인 증설 없이도 생산성 300대서 650대로 2.1배 향상 자동생산라인 운영 전략도 눈에 띈다. FFU 공정의 경우 자동화 비중을 80% 이상으로 구현했다. 실제로 용인사업장 내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이 각각 FFU 조립, 검사, 포장, 운송 등을 수행하고 있었다. 조 공장장은 "스마트 팩토리를 적극적으로 구축한 결과, 공장을 확장하지 않고도 생산능력이 8시간당 300대에서 650대로 2배 넘게 증가했다"며 "공정 불량률도 초기 대비 97% 수준으로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신성이엔지는 향후에도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업황 주기가 불안정해진 만큼,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조 공장장은 "현재 신성이엔지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레벨 4에 근접한 상태로, 동종 업계가 레벨 2·3 수준인 것에 비해 굉장히 앞서나가고 있다"며 "클린룸 부품이 다품종 소량 생산 체계이기 때문에, 유연한 생산라인을 통해 시황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내년 하반기 수혜 기대 사업적으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로, 부지 규모만 약 126만 평에 달한다.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2027년 첫 팹을 가동하며, 삼성전자는 360조원을 투자해 2030년 첫 파운드리 팹을 가동할 예정이다. 조 공장장은 "SK하이닉스가 지난달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에, 신성이엔지도 내년 하반기 정도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따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같은 용인시 내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입주 기업들과 시공에 대한 논의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 시장 확대와 신규 진출도 미래 기대 요소다. 현재 신성이엔지는 아시아와 유럽, 북미 곳곳에 법인 및 지점을 두고 있다. 조 공장장은 "국내 고객사의 해외 사업 지원 외에도, 해외 반도체 기업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며 "당장은 투자가 없지만, 중동 등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추진 중인 지역에도 대응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3.17 16:15장경윤 기자

글로브, MWC 2025에서 사이버 보안 대처 및 고객 경험 향상 노력 강조

마닐라, 필리핀 2025년 3월 17일 /PRNewswire/ -- 필리핀의 선도적 통신사 글로브(Globe)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25에서 사기 방지를 위한 모범 사례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여정을 공유했다. Anton Bonifacio, Globe's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and Chief AI Officer, speaks at a roundtable discussion on Globe's efforts against fraud at MWC Barcelona 2025. 안톤 보니파시오(Anton Bonifacio) 글로브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겸 최고 AI 책임자는 여러 부대 행사에 참여해 진화하는 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브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보니파시오 책임자는 "글로브는 기술, 정보 공유, 선제적 보안 조치를 통합한 다층적 접근 방식을 활용해 사기와 사이버 위협에 맞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글로브는 AI 기반 솔루션으로 방어 체계를 보완함으로써 고객을 위해 더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becca Eclipse, Globe's Chief Transformation and Operations Officer, talks about how Globe transformed its operations to deliver superior customer experience at MWC Barcelona. 글로브는 전 세계 통신사 중 처음으로 클릭 가능한 링크가 포함된 모든 개인 간 SMS를 차단했다. 이는 2022년 9월 모바일 사용자를 겨냥한 사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행된 보안 조치다. 글로브는 또한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기 탐지, 조사, 대응과 예방 조치를 취하기 위해 주요 은행 및 기타 금융 기관과 데이터 공유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브는 이 외에도 갈수록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AI 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과 전략을 구현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 한편 레베카 이클립스(Rebecca Eclipse) 글로브 최고혁신운영책임자(CTOO)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되기 위한 운영 모델의 혁신(Transforming Operating Model Towards Becoming the Most Reliable Service Provider)'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고객에게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글로브의 여정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그녀는 글로브가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비효율성을 줄이고, 부서 간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더 민첩하면서도 고객 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클립스 CTOO는 "우리는 전국적으로 단일하고 획일적인 전략을 취할 수 없다. 고객에게 제대로 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고객과 환경을 제대로 파악하는 게 필수적이다. 우리는 운영 모델과 우리 자신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우리는 더 많은 직원을 현장에 투입했고, 그들은 합심해 더 나은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하고 NPS(Net Promoter Score)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시범 서비스 지역에서 글로브는 효율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기지국 구축 속도를 높이고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향상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여 수익 개선에 기여했다. 이는 혁신과 우수한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글로브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글로브는 MWC 2025에 참가해 사이버 보안과 고객 경험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글로브는 보안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운영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고수하고 있다. https://www.globe.com.ph/에서 글로브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5.03.17 16:10글로벌뉴스

CJ ENM-日TBS 공동제작 예능 '무한루프' 24일 첫선

CJ ENM이 일본 지상파방송사인 TBS와 공동 제작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무한루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무한루프'는 엠넷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탄생한 이즈나(izna) 멤버 코코를 포함한 6명의 참가자들이 무한히 확장하는 육각형 방에 갇혀 다양한 미션을 함께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서바이벌 미션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명이 승자가 된다. 오는 24일 TBS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CJ ENM은 지난 2021년 TBS그룹과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 및 사업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공동 기획 제작과 크리에이터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무한루프는 TBS와 함께 제작한 첫 파일럿 작품으로,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시도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 관계자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글로벌 시장에서 점점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제공자와 제작자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독창적이면서도 공감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한루프는 이러한 도전과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7 16:09박수형 기자

"무상으로 에어컨 안전점검 받으세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과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이른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서비스(AS) 지연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17일부터 주요 에어컨 제조사와 함께 '에어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에어컨은 여름철에 사용하는 전자기기 중 화재 사고가 가장 많은 제품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에어컨 관련 화재 건수는 총 953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사망자가 없던 2023년에 비해 2024년에는 사망 9명, 부상 29명으로 인명피해가 늘어났다. 따라서 실외기실 환기 상태, 배수호스 누수 여부 등 에어컨 사용환경 점검과 누전차단기 등의 전기 부품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에어컨 제조사(3개 사)가 참여해 무상(출장‧점검)으로 진행된다. 단, 에어컨 부품 교체, 냉매 충전 등이 필요한 경우 관련 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 에어컨 제조사는 홈페이지나 SNS 등에 게시한 '에어컨 자가점검' 방법을 활용해 ①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②실내기의 먼지 필터 세척, ③에어컨 시험가동 등 간단한 자가점검을 먼저 한 뒤에 전문가 점검이 필요한 경우 서비스를 신청할 것을 요청했다. 에어컨 안전점검은 해당 제조사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후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올바른 에어컨 실외기 관리 방법, 배수호스 점검 등의 안전 사용 수칙을 담은 소비자 유의사항(붙임2 참조)을 제작해 기관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포한다. 캠페인 참여 기관‧기업들은 에어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외기 설치 시 벽면과 최소 10cm 이상 떨어뜨릴 것, ▲실외기는 밀폐되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할 것, ▲실외기 사용 전 반드시 먼지 제거 청소를 할 것, ▲에어컨과 실외기 전선이 훼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할 것, ▲과열되기 쉬운 에어컨 전원은 멀티탭이 아닌 전용 단독 콘센트를 사용할 것 등을 강조했다.

2025.03.17 15:58안희정 기자

노르마-네오위즈, "양자컴퓨팅, 게임에 적용…업계 처음"

양자 보안과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국내 대표 게임 기업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와 양자 컴퓨팅 활용 게임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르마는 올해 초 ㈜네오위즈홀딩스(대표 김상욱)로부터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 MOU를 통해 네오위즈와 연구 및 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까지 이어가게 됐다. 노르마는 양자 컴퓨팅과 양자 보안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 양사는 양자 컴퓨팅, 양자 AI 알고리즘, 양자 보안 기술을 게임 산업에 접목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 사의 이번 각서 교환은 양자 컴퓨터를 게임 산업에 도입한 업계 최초의 사례다. 구체적으로 △게임 분야 양자 컴퓨팅 및 양자 알고리즘 적용 및 상용화 △AI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양자 AI 알고리즘 연구 및 기술 개발 △게임 분야 양자 보안 적용 및 상용화 등에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 실무진은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 분야는 게임 엔진 개발, 계정 관리 등에 우선 적용하고 순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이번 MOU는 양 사 핵심 역량을 결합해 업계 최초로 양자 기술로 게임 산업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것에 강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양자 컴퓨터 전환 리딩 기업으로서 다양한 적용 사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배태근 공동대표는 "게임산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 접목하며 성장해왔다"며 "이번 MOU를 통해 게임분야에 도입될 수 있는 다양한 양자기술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양자 보안 및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 양자내성암호(PQC) 적용 고성능 SSL VPN 'Q 케어 커넥트(Q Care Connect)'가 있다. 최근 양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Q 플랫폼(Q Platform)'을 출시했다. 조만간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산업용 양자 컴퓨터 '큐리온(Qrion)'은 출시할 계획이다.

2025.03.17 15:36박희범 기자

"보급형 갤럭시탭S10 FE, 가격 오른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S10 FE'와 '갤럭시탭S10 FE 플러스' 모델의 가격 정보가 유출됐다. IT매체 YTECHB는 갤럭시탭S10 FE와 갤럭시탭S10 FE 플러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의 가격을 입수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탭S10 FE의 시작가격은 499달러(약 72만원), 갤럭시탭S10 FE 플러스의 경우 649달러(약 93만원)다. 전작인 갤럭시탭S9 FE의 시작가가 449달러(약 65만원), 갤럭시탭S9 FE 플러스가 599달러(약 87만원)에서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50달러(약 7만원) 가량 오른 셈이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탭S10 FE와 FE 플러스 모델은 엑시노스 1580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 갤탭S10 FE는 10.9인치 화면, 갤탭S10 플러스는 13.1인치 화면에 더 높은 해상도를 갖추고, 전면 카메라도 전작의 800만 화소가 아닌 1천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자세하게 언제 출시될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이 제품이 인도 및 한국에서 인증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제품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03.17 15: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영상]"3개국어 동시 통역"…삼성SDS, 글로벌 언어장벽 없앤다

삼성SDS가 한국어와 영어, 베트남어 등 3개 이상의 언어를 동시에 번역해 다국적 원격회의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7일 삼성SDS는 생성형AI 기반 기업용 협업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의 신규 업데이트 기능을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원격회의, 메신저, 메일 등 실제 기업 업무에서 주로 활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업용 생성형AI기반 협업 도구다. 정확하고 빠른 소통을 위한 높은 음성 인식도와 다양한 협업 도구와 통합해 일관된 업무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적으로 원격 회의 도구인 브리티 미팅은 보다 효율적인 글로벌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번역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동안 2개 언어 동시 통역을 지원하던 것에서 한발 더 발전해 총 3개 언어를 동시통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연 영상은 미국, 베트남 법인의 현지 직원과 원격 회의 중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화면 하단에 위치한 자막 창에는 참석자의 언어 설정에 따라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된 내용이 표시된다. 화면 우측에는 지금까지 대화내역이 모두 기록돼 기존 대화 내용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해외 법인과의 회의 상황이라는 설정으로 진행된 시연영상에서 각국의 참가자들은 각자의 언어로 대화를 진행했다. 이들은 화면에 실시간으로 번역되는 자막을 통해 상대의 발언을 확인하며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다음 문장이 이어지기 전에 번역이 완료되며, 복잡한 복잡한 IT 용어들도 매끄럽게 번역돼 원활하게 화상회의가 진행된다는 느낌을 제공했다. 삼성SDS는 국가간 언어 장벽없이 회의를 자연스럽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각 기업별로 자주 사용하는 전문 용어나 기술 용어를 별도로 설정하고 시켜 AI의 정확성을 높이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브리티 코파일럿은 한국어 음성 인식률이 98%, 영어 인식률은 97.6 수준으로 실제 사람보다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확보했다. 이 밖에도 회의를 마치면 자동으로 전체 내용을 정리한 회의록을 작성한다. 작성한 회의록에는 회의에 참가하지 않은 관계자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주제를 비롯해 핵심 아이템과 각 참가자별 주요 발언을 간단하게 정리해 제공한다. AI에이전트를 활용한 기능인 퍼스널 에이전트도 새롭게 추가됐다. AI에이전트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외근이나 회의 중일 때, 퍼스널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하여 업무를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업무 계획을 마련해 일정까지 추가하는 등 보다 폭넓게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삼성SDS 관계자는 "삼성SDS는 기업과 개인의 업무를 혁신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AI기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개발 중인 기술들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7 15:28남혁우 기자

생명연 권석윤 원장 "개방형 혁신·연구수월성 등 강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석윤 신임 원장이 기관 중점 전략으로 ▲개방형 혁신(Together) ▲연구수월성(Outstanding) ▲지속가능 경영(Pathway) 등의 약자를 모은 'TOP'을 강조하고 나섰다. 권석윤 신임 원장은 17일 대전 본원서 개최한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바이오 환경 속에서 기관 역할을 재정립하고, 더 도전적인 혁신을 이뤄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내부 역량을 결집하고, 외부 연구주체들과의 개방형 혁신 강화를 투게더 전략으로 추진한다. 또 아웃스탠딩 전략으로 기관 목표를 재정립하고, 조직 중심 연구수행 체계를 강화하는 등 연구수월성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패스웨이 전략으로는 내부 협업환경 조성 및 연구행정체계 선진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권 신임 원장은 “기관 혁신과 성장은 국가의 바이오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위상을 높이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식물학 석사 및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생명연에서 부원장과 융합생물소재연구부장, 기술사업화센터장,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이사, 한국바이오경제학회 부회장, 한국식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2025.03.17 15:21박희범 기자

위시컴퍼니, 글로벌 인기 제품 '만델릭 토너' 리뉴얼 출시

글로벌 뷰티 브랜드·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위시트렌드가 신제품 '만델릭애씨드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토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이위시트렌드의 대표 제품이자 스테디셀러인 '만델릭애씨드 5% 스킨 프렙 워터'의 리뉴얼 버전이다. 이 제품은 2017년 출시 이후 아마존US에서 인기몰이하며 누적 후기 1천여 개, 평점 4.5점의 기록을 두고 있는 바이위시트렌드의 대표 제품이다. 만델릭애씨드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토너는 차세대 AHA 성분으로 주목받는 아몬드 유래 만델릭애씨드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주요한 피부 고민인 각질과 모공 속 피지 제거를 통해 무너졌던 피부 턴오버 주기 개선을 돕는다. 매끈하고 맑은 피부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 제품은,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바이위시트렌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추출 공정 방법을 변경해 석출 이슈를 개선했고, 용량은 증량하는 동시에 단위 당 가격은 낮춰 사용성을 높였다. 위시컴퍼니 관계자는 “만델릭 토너는 각질 등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 제품으로 이미 글로벌 고객에게 검증받은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이 시작되며 무너진 피부 턴오버 주기를 되찾을 수 있는 이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바이위시트렌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까지 14일간 특별한 금액으로 만델릭 토너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력 제품인 '비타민 어메이징 바쿠치올 나이트 크림' 등을 포함한 바이위시트렌드의 전 제품 할인과 동시에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만델릭 토너 30ml를 함께 제공한다.

2025.03.17 15:20안희정 기자

한국프롭테크 얼마집, 도시정비사업 전자동의서 서비스 출시

아파트 실소유주 인증 기반 커뮤니티 '얼마집'을 운영하는 한국프롭테크(대표 송지연)는 얼마집에서 도시정비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자동의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얼마집에서 출시한 전자동의서 서비스는 재개발, 재건축 추진 시 기존의 서면동의서를 전자화해 보다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동의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얼마집은 지난해 10월 과학기술통신부로부터 도시정비 전용 토지 등 소유자 본인 전자 서명을 통한 동의서 징구 서비스 실증 규제 특례 서비스로 지정됨으로써, 도시정비사업에서 전자동의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법적 효력을 미리 확보했다. 얼마집 전자동의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재건축, 재개발을 추진하고자 하는 아파트 단지나 조합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 조합 설립 동의, 정비구역 지정 제안 동의, 신탁업자 지정 동의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얼마집은 이번 전자동의서 서비스 출시로, 기존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던 재개발, 재건축 추진 동의 절차가 간소화되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서면동의서 대비 시간과 비용 모두 기존 대비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마집은 스마트폰 앱과 PC 웹을 통해 전자동의서를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사업지 부동산 실소유자 인증이 자동화되어 있는 실소유자만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투명하고 빠른 재건축, 재개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송지연 한국프롭테크 대표는 "이번 재건축, 재개발 전자동의서 서비스 출시로 도시정비사업에 만연해 있는 비효율을 개선하고자 하는 얼마집의 목표를 조금씩 실현해 나가고 있는 거 같다"며 "앞으로도 얼마집은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투명성과 효율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얼마집은 올해 2월, 온라인총회 및 전자의결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에도 지정돼 상반기 중 사업 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도시정비사업에서 전자동의서뿐만 아니라 총회 및 의결 과정까지 디지털화하는 종합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5.03.17 15:11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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