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768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AWS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확대…목표 국가는 미국·일본"

"올해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자사의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을 비롯한 글로벌 이벤트 참여, 기술 투자 기회를 늘릴 것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이기혁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총괄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유니콘 데이 2025'에서 국내 스타트업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집중 지원 대상은 AI 스타트업과 기업간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다. 그동안 AWS는 '생성형 AI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10주간 아마존 본사에서 멘토링을 받은 후 아마존 연례 컨퍼런스인 'AWS 리인벤트'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식이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80개 스타트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서 2억3천만 달러(약 3천327억1천800만원) 규모 투자도 이뤄졌다. 한국에서는 라이언로켓, 리얼드로우, 타입캐스트가 참여했다. 이 총괄은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네트워크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대기업과 협업해 실질적인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AWS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40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25개 기업에게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그는 "올해 해당 지원 규모를 더 늘릴 것"이라며 그는 "특히 자사 글로벌 CVC와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컨설팅 네트워크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WS는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행사 참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 국가는 미국과 일본이다. 이 총괄은 "CES나 MWC 등 대형 행사뿐 아니라 한인 창업 커뮤니티인 '유나이티드 코리아 파운더스', 엔비디아 'GTC', 글로벌 CVC 컨퍼런스 등에 유망한 스타트업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KDB 넥스트라이즈와 컴업, 일본에서는 IVS 교토 같은 행사에도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AWS 김영태 한국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는 현재 전 세계 AI 분야 유니콘 기업 90%가 AWS 솔루션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김 매니저는 스타트업이 AWS 솔루션 선택을 하는 이유를 클라우드 인프라의 안정성과 확장성으로 꼽았다. AWS가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해 기업이 요구하는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AWS의 방대한 커뮤니티도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필요한 기술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고, 인력 수급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매니저는 “높은 가용성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개선하겠다”며 “이는 기업 신뢰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8 11:32김미정 기자

최상목, 방통위법 거부권 행사..."정상적 운영 어려워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방통위법 개정안은 그 내용상 위헌성이 상당하고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안정적 기능 수행을 어렵게 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국회에 재의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방통위법 개정안은 작년 8월 이미 헌법이 부여한 행정권을 중대하게 침해해 삼권분립 원칙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정부가 재의를 요구했으며, 국회 재의결 결과 부결 폐기됐다”며 “그럼에도 국회는 정부가 재의요구 당시 지적한 문제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오히려 방통위원 임명 간주 규정 등 위헌성이 있는 조항을 추가로 담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정안은 방통위 회의는 3인 이상 출석으로 개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개정안과 같이 개의 요건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국회의 위원 추천 없이는 회의를 개회조차 할 수 없게 돼 방통위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국 방송사업자 허가, 위법행위 처분, 재난지역 수신료 면제 등 위원회의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돼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과 기업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의 의사 정족수를 전체 위원의 과반수 이상 등 엄격하게 법에 명시한 전례 또한 없다”고 덧붙였다. 최 대행은 또 국회가 추천한 후보를 30일 내에 임명하지 않을 경우 임명된 것으로 간주하는 규정을 두고 “대통령의 임명권을 실질적으로 침해해 권력분립 원칙에 반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 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한 뒤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9개로 늘었다.

2025.03.18 11:27박수형 기자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 2종 사전예약…6천만원대

미니코리아가 순수전기 고성능 모델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 및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 에이스맨'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 및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 에이스맨은 미니의 고성능 브랜드 JCW 최초의 순수전기 고성능 모델로 전기모터 특유의 즉각적인 반응성과 JCW의 모터스포츠 노하우로 극대화한 역동성, JCW만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는 BMW 그룹의 최신 5.5세대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해 한층 즉각적인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스티어링 휠의 패들 스위치를 당겨 부스트 모드를 활성화하면 10초 간 27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하는 덕분에 탑승객은 보다 강력한 가속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가 5.9초,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 에이스맨이 6.4초이며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각각 291㎞와 309㎞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 및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 에이스맨은 내외관에 JCW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역동적인 감성을 배가했다. 전면에는 JCW 전용 보닛 스트라이프 패턴과 새로운 JCW 로고를 적용하고, 앞 범퍼 양측의 에어 커튼과 JCW 스포츠 브레이크의 캘리퍼, 루프를 빨간색으로 강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에는 JCW 전용 패브릭 스트랩이 들어간 JCW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의 붉은색 패턴 디자인, JCW 스포츠 시트를 장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두 모델에는 T맵 기반의 한국형 미니 내비게이션이 적용돼 실시간 교통 및 지도 정보는 물론 충전 상황까지 고려한 최적의 경로 안내로 장거리 여정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유튜브와 멜론 등의 서드파티 앱, 에어콘솔 게임 등을 지원해 차원이 다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 및 에이스맨의 가격은 6천만원에서 6천500만원 사이로 책정될 예정이다. 미니 코리아는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충전카드를 출고 선물로 증정하는 한편 BMW 차징 스테이션에서 충전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25.03.18 11:20김재성 기자

한국AI리터러시협회, 21일 멤버스라운지 행사 개최

한국AI리터러시협회(KAILA)가 협회의 출범을 알리고 비전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21일 실시한다. 한국AI리터러시협회는 멤버스라운지 행사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의 설립 취지와 함께 AI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통해 기술의 전망과 리터러시의 의미, 중요성 그리고 협회의 출범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AI 리터러시의 정의 및 협회의 비전과 핵심 가치 소개를 시작으로, 협회의 단기 및 장기 목표와 주요 활동 계획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AI 기술의 윤리적이고 책임 있 는 활용을 위한 협회의 역할과 향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포럼 개최 등이 소개된다. 한국AI리터러시협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AI 기술의 올바른 이해와 책임 있는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회는 AI 리터러시 진 단, 대학 및 일반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포럼 및 세미나 개최, 정책 연구 및 자문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2025.03.18 11:18남혁우 기자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EQB' 10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기증식을 갖고,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및 아동 양육시설 등 차량 운행이 필요한 전국 1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QB' 총 10대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차량 기증식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부의장 및 이경섭 부의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 선정된 10개 사회복지기관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진행됐다. 이번 차량지원사업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의 일환으로, 벤츠 코리아,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들이 이동 수단이 필요한 기관을 직접 추천했고, 아이들과미래재단의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전국의 10개 사회복지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차량을 전달받은 사회복지기관은 부산 아동양육시설 '동산원', 대구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기쁨의집', 서울 장애인복지시설 '주사랑공동체', 경기도 이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베데스다' 등 전국 10 곳이며,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차량 기증과 함께 차량 등록비 및 3년간의 보험료 등을 일체 지원한다. 기증 차량으로 선정된 'EQB'는 최대 5인이 탑승할 수 있는 시트와 여유 있는 적재 공간으로 높은 활용도를 갖춘 콤팩트 전기 SUV 모델이다. 해당 차량에는 ▲실내 공기질을 청정하게 유지하는 '공기 청정 패키지'와, ▲앞차와의 간격 유지 및 속도 제한 표지판 인식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탑재돼 수혜기관 탑승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자동차 기업으로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에서 긴급한 의료 서비스를 요하는 상황이나 교육 및 문화활동 등을 위해 이동 시 벤츠 차량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5.03.18 11:14김재성 기자

교통안전공단 "드론·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절차 알려드려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사장 정용식)이 드론 배터리·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절차와 제주국제공항 주변 불법 드론 비행 방지 가이드라인 안내에 나섰다. TS는 제주지방항공청·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제주도청과 함께 18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드론 배터리·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절차 안내와 불법 드론 비행 방지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드론 배터리와 보조배터리의 경우 충전용량 100Wh 이하 배터리 5개 이하를 반입할 때는 항공사 승인과 스티커 부착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배터리 단락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충전용량 100Wh 초과~160Wh 이하 배터리를 2개 이하 반입할 때는 항공사 승인과 스티커 부착, 단락 방지 조치를 모두 해야 한다. 3개를 초과하면 기내 반입을 할 수 없다. 이밖에 충전 용량 160Wh 초과 배터리는 기내에 반입할 수 없다. 드론 배터리·보조배터리 단락 방지 조치 방법은 배터리를 분리해 비닐봉투나 보호용 파우치에 보관(배터리만 1개씩 분리 보관)한다. 또 단자에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단자 보호용 캡을 부착하면 된다. 항공기 이용 승객이 드론 배터리나 보조배터리·전자담배를 기내에 반입했을 때는 배터리를 몸에 지니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해야 한다. 기내 선반에 보관하면 안 된다. 또 기내에서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락 방지 상태를 유지해 보관해야 한다. 배터리에 외부 충격이나 압력을 가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배터리가 과열되거나 부풀어 오르면 즉시 승무원에게 알려야 한다. 이밖에 제주국제공항을 포함한 관제권 반경 9.3㎞ 이내에서 드론을 비행할 때는 드론 원스톱 민원 포털서비스에 접속해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 불법 비행을 하면 최대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공항 주변에서의 불법 비행을 근절하는 한편, 승객의 기내 반입 절차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는 효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공단 공식 SNS를 활용한 홍보로 국민이 안전한 항공 운항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8 11:02주문정 기자

카카오VX, '프렌즈 스크린 퀀텀(Q)' T2 통합대회 개최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골프장 필드를 실감하도록 구현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스크린 골프 대중화를 이끈 '프렌즈 스크린 T2'의 통합대회인 '333 챌린지: 3월에는 3개의 코스에서 3번 라운드하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통합대회는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의 경우 로그인해 그랑프리 메뉴에 들어가서,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이라면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에 입장해 '333챌린지'를 선택한 뒤 대회 코스인 이지스카이 GC, 강남 300 CC, 그리고 360도 CC의 18홀을 완주하면 된다. 1인 최대 상금 8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백화점 상품권, 여행 상품권, 티타임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3개의 코스를 많이 칠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미션 완수한 골퍼 대상으로 증정하는 경품도 있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 스크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출렁이는 필드를 9개의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지난해 4월 출시된 뒤 7개월 만에 3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프렌즈 스크린이 풍성하게 준비한 통합대회와 함께 많은 분들이 이번 골프 시즌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렌즈 스크린'은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의 '스크린골프 주요 3사의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 행태'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골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 VX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골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포츠 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 계획이다.

2025.03.18 11:02이도원 기자

플레이위드 로한2, 중화권 흥행 도전...대만 출시 D-1

플레이위드코리아가 '로한2'의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로 웃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한2'의 대만 사전 예약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된 만큼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로한2'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9월 국내에 선 출시된 '로한2'는 '로한'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최신작으로, 전작의 약 한 세대 전을 배경으로 신과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다룬게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이용자 간 경쟁(PVP)를 즐길 수 있는 블러드 포그, 편의성을 강조한 자동 전투 시스템, 필드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영지 보스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게임 경제 시스템, 서버 및 시간별로 즐길 수 있는 서버별 맞춤 시간 기능 등을 제공한다. '로한2'의 중화권 사전 예약자 수를 보면 대만 출시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더 커질 전망이다. 대만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출시 이후 단기간 현지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서다. 대만 게임 시장은 한국형MMORPG 장르에 대한 인지도가 높다고 알려졌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를 비롯해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시리즈, 플레이위드의 대표작 '씰M', '로한M' 등이 대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플레이위드 측이 '로한2' 중화권 진출을 시작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을 정도다. 이 회사는 1분기 '로한2' 중화권 서비스에 이어 이르면 3분기 신작 게임 '드래곤플라이트2'를 출시해 실적 견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플레이위드코리아가 로한2 중화권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있다. 예약자 수와 장르의 특성을 보면 대만 현지서 흥행이 예상된다"며 "게임 완성도가 중요하지만, 서비스 운영 방식에 대한 현지 게임팬의 기대에 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3.18 10:47이도원 기자

삼성 갤럭시, 내달 7일부터 'One UI 7' 업그레이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를 비롯해 이전 출시한 주요 모델 대상으로 One UI 7 업데이트를 4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모델은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S24 FE, 갤럭시 Z 폴드/플립6,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폴드/플립5, 갤럭시 탭 S9 시리즈 등을 포함한다. 향후 더 많은 모델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모델 및 국가별로 지원 일정은 상이하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은 더욱 새로워진 UX 디자인과 보다 고도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One UI 7'은 심플해진 UI 디자인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몰입도 높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홈 화면과 One UI 위젯, 앱과 잠금 화면 등에 개인화 옵션을 확대 적용해 사용자가 모든 요소를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나우 바(Now Bar)'는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을 잠금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조깅 중에도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을 해제하지 않고 바로 현재 활동을 확인할 수 있고, 듣고 있는 음악 등을 잠금화면에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One UI 7'은 한층 강력하게 진화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여러 앱 간 전환하는 과정을 최소화해 일상 속 생산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AI 셀렉트(AI Select)'는 화면 내 맥락을 이해해, ▲번역 ▲생성형 편집 ▲GIF 만들기 등 알맞은 추천을 제공한다. 예컨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을 때, 'AI 셀렉트(AI Select)' 아이콘을 클릭하고 'GIF 만들기'를 선택하면 시청 중인 영상을 손쉽게 GI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글쓰기 어시스트(Writing Assist)'는 텍스트 요약과 번역, 맞춤법과 문법 검사, 글쓰기 스타일 조정 등 AI 기반으로 동작하는 텍스트 관련 기능을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사용자는 앱을 전환하지 않고도 쉽고 직관적으로 글쓰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I를 활용한 편리한 창의성 도구도 제공한다. '오디오 지우개(Audio Eraser)'로 촬영한 영상 속의 다양한 소리를 AI가 분류해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목소리 ▲소음 ▲바람 소리 등을 제거하거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리기 어시스트(Drawing Assist)' 기능을 활용하면 간단한 스케치만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한편, One UI 7은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예컨대 스마트폰 측면의 사이드 버튼을 길게 눌러,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는 인근 이탈리아 식당을 찾아줘"라고 명령하면, 한 번의 입력만으로 손쉽게 지도에서 식당을 찾을 수 있다. 설정 또한 간편해졌다. 설정 앱에 들어가 상단 돋보기 버튼을 누르고 "눈이 피곤하다"고 텍스트로 입력하거나 말을 하면, 디스플레이 설정상 '밝기 최적화' 등 알맞은 추천을 바로 제공해 줄 수 있다. One UI 7 업데이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025.03.18 10:43장경윤 기자

패션 브랜드 포에버21, 미국 사업 종료 선언

패션 브랜드인 포에버21이 미국 내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CNN은 17일(현지시간) 포에버21의 미국 내 운영 법인이 델라웨어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으며, 지난 6년간 회사의 두 번째 파산 신청이라고 보도했다. 포에버21은 성명을 통해 미국 내 매장과 웹사이트는 당분간 계속 운영될 예정이지만, 사업을 질서 있게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래드 셀은 해외 패스트 패션 기업과의 경쟁과 상승하는 비용,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 등으로 인해 지속 가능한 경영 방안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외신은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중국 온라인 쇼핑 대기업인 쉬인과 테무 등 경쟁사에게 밀려났다고 분석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단행한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의 영향도 컸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했고, 800개 이상이던 매장은 540여 개로 줄었다. 이후 쇼핑몰 운영 기업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에 인수됐으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 데이터 분석 회사 글로벌데이터 리테일의 닐 손더스 소매 분석가는 회사의 제품 구성과 상품 기획이 매력적이지 않았다고 분석하며,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명맥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지만 과거보다 대거 축소된 규모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5.03.18 10:43류승현 기자

홈플러스 현안질의…여야 "불출석한 김병주 MBK 회장 고발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해외 출장을 이유로 홈플러스 관련 현안질의에 불출석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고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및 삼부토건 관련 긴급 현안질의'가 진행됐다.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다만 증인으로 채택된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은 17일부터 19일까지로 예정된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이를 두고 여야 의원들은 질타가 이어졌다. 청문회에 지속적으로 증인 출석을 거부하는 행태를 보여 고발 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발생한 피해는 MBK 파트너스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김병주 회장에 대해 지난 11일 증인으로 채택했는데, 13일에 해외 출장 일정을 잡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국회를 경시하는 태도이며 김 회장은 다른 상임위원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되도 불출석한 적이 있다”며 “여야 간사가 협의해 고발조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증인 채택 이후에 해외 일정을 잡았다”며 “사유서를 보면 개별 사업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데 고발은 당연히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향후 MBK 파트너스를 대상으로 한 청문회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김 회장의 불출석에 대한 고발 조치를 포함해 MBK 파트너스 청문회 개최까지 포괄해 여당 간사인 강민국 의원과 협의해 현안질의가 끝나기 전에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여당 간사인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김 회장이 국회에 출석할 때까지 계속해서 청문회를 개최하겠다”며 “부족하다면 국정조사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5.03.18 10:42김민아 기자

소형 OLED 출하량, 올해 10억대 돌파 전망…삼성·LG도 성장세

스마트폰, 워치 등에 탑재되는 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이 올해 10억대를 넘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중저가형 스마트폰에 OLED 채택 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중화권 기업들의 공급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의 '1Q25 소형 OLED 디스플레이 마켓트랙'에 따르면 지난해 소형 OLED 출하량은 9억8천만대로 전년(7억7천300만대) 대비 약 2억대 증가했다. 올해 출하량은 10억대를 처음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형 OLED에는 스마트폰과 폴더블폰, 스마트워치 등이 포함된다. 지난해에는 한국·중국의 패널 업체 대부분의 출하량이 4천만~5천만대 증가했다. 특히 중국 패널 업체인 TCL CSOT와 티엔마, 비전옥스, 에버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중국 최대 패널 업체인 BOE는 연중에 아이폰 공급에 차질이 생기며 일시적으로 생산이 중단된 영향으로 패널 출하량은 약 8%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 중국 패널 업체들뿐만 아니라 한국 패널 업체들의 출하량도 크게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에 리지드 OLED 패널이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은 2023년 3억2천만대에서 지난해 3억8천만대 수준까지 급증했다. LG디스플레이도 아이폰용 패널 공급 물량이 확대되면서 2023년 5천200만대 수준이었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이 지난해 6천800만대까지 증가했다. 중국 패널 업체들의 출하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리지드 OLED 출하량과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용 패널 출하량도 증가하고 있어 올해 소형 OLED 출하량은 10억대를 가볍게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창욱 유비리서치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 하위모델과 중국 세트업체들의 저가형 모델에도 OLED가 확대 적용되고 있다"며 "BOE와 비전옥스의 8.6G 신규 라인도 스마트폰용 패널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어 당분간 소형 OLED 출하량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3.18 10:40장경윤 기자

AI 뉴스검색 "못 믿겠네"… 8개 엔진 모두 "인용 문제 심각"

AI 검색엔진, 60%가 넘는 쿼리에서 잘못된 답변 제공 AI 검색 도구가 빠르게 인기를 얻으면서 미국인 4명 중 1명이 전통적 검색엔진 대신 AI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인터넷에서 최신 정보를 크롤링하여 가치를 창출하는데, 이 정보의 상당 부분은 뉴스 출판사가 생산한 콘텐츠다. 그러나 콜롬비아 저널리즘 리뷰의 타우 센터(Tow Center for Digital Journalism)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8개 생성형 AI 검색 도구를 테스트한 결과 모두 뉴스 콘텐츠를 인용하는 데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검색엔진이 사용자를 뉴스 웹사이트로 안내하는 중개자 역할을 하는 반면, 생성형 검색 도구는 정보를 직접 요약하고 재구성하여 원본 출처로의 트래픽 흐름을 차단하고 있다. 이러한 채팅봇의 대화형 출력은 종종 정보 품질의 심각한 기본 문제를 가리는 경향이 있다. 프리미엄 모델이 무료 모델보다 더 자신 있게 오답 제공 연구진은 8개 생성형 검색 도구에 대해 각 20개 출판사의 10개 기사에서 발췌한 텍스트를 제공하고, 해당 기사의 제목, 원출판사, 발행일, URL을 식별하도록 요청했다. 총 1,600개의 쿼리를 실행한 결과, 이 챗봇들은 전체 쿼리의 60% 이상에서 잘못된 답변을 제공했다. 플랫폼별로 오류율은 다양했는데, 퍼플렉시티(Perplexity)는 쿼리의 37%를 잘못 답변한 반면, 그록 3(Grok 3)은 훨씬 높은 94%의 오답률을 보였다. 더 우려되는 점은 이러한 도구들이 부정확한 답변을 매우 확신에 찬 어조로 제시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챗GPT(ChatGPT)는 134개 기사를 잘못 식별했지만, 200개 응답 중 단 15번만 자신감 부족을 표시했고, 답변을 거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특히 퍼플렉시티 프로($20/월)나 그록 3($40/월) 같은 프리미엄 모델들은 무료 버전보다 더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테스트 결과 이들은 더 많은 오답을 제공했다. 이는 주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도 확신에 찬 어조로 답변하는 경향 때문이었다. 이러한 근거 없는 자신감은 사용자에게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한 위험한 환상을 제공한다. 출판사가 차단한 콘텐츠도 크롤링하는 AI 검색엔진들 테스트된 8개 채팅봇 중 5개(챗GPT, 퍼플렉시티와 퍼플렉시티 프로, 코파일럿, 제미니)는 자사의 크롤러 이름을 공개하여 출판사가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었고, 나머지 3개(딥시크, 그록 2, 그록 3)는 크롤러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채팅봇이 크롤러 접근이 허용된 출판사 관련 쿼리에만 올바르게 답변하고, 차단된 웹사이트 관련 쿼리는 응답을 거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특히 퍼플렉시티 프로는 접근이 차단되었어야 할 90개 발췌문 중 거의 3분의 1을 올바르게 식별했다. 놀랍게도 퍼플렉시티의 무료 버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유료화된 기사 10개를 모두 정확히 식별했는데, 이는 출판사가 퍼플렉시티의 크롤러를 차단했고 AI 회사와 공식적인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했다. 퍼플렉시티가 "robots.txt 지시를 존중한다"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발견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크롤러 선호도를 무시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로봇 배제 프로토콜(Robot Exclusion Protocol)은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어떤 사이트 부분이 크롤링되어야 하고 어떤 부분이 크롤링되지 않아야 하는지를 신호하는 널리 수용된 표준이다. 이 프로토콜을 무시하는 것은 출판사가 자신의 콘텐츠가 검색에 포함되거나 AI 모델 학습 데이터로 사용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빼앗는 것이다. 8개 검색엔진 모두 링크 위조… 그록 3, 200개 중 154개 가짜 URL 제공 AI 챗봇은 자신의 답변을 정당화하기 위해 종종 외부 소스를 인용하지만, 테스트된 생성형 검색 도구들은 잘못된 기사를 인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예를 들어, 딥시크(DeepSeek)는 200번의 쿼리 중 115번이나 잘못된 출처를 인용했다. 이는 뉴스 출판사의 콘텐츠가 대부분 잘못된 출처로 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채팅봇이 기사를 올바르게 식별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에도, 종종 원본 출처에 적절하게 링크하지 못했다. 때로는 Yahoo News나 AOL 같은 플랫폼에 게재된 신디케이트 버전의 기사로 안내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텍사스 트리뷴(Texas Tribune)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퍼플렉시티 프로는 10개 쿼리 중 3개에서 트리뷴 기사의 신디케이트 버전을 인용했다. 반면에, 크롤링을 거부하고자 하는 출판사들도 문제에 직면했다. 그들의 콘텐츠는 동의 없이 결과에 계속 나타났지만, 잘못된 출처로 귀속되었다. 예를 들어, USA 투데이는 챗GPT의 크롤러를 차단했지만, 챗봇은 여전히 Yahoo News에 재발행된 버전의 기사를 인용했다. OpenAI와 퍼플렉시티는 뉴스 출판사와 공식적인 관계를 수립하는 데 가장 많은 관심을 표명한 회사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라이센싱 계약이 있다고 해서 출판사가 더 정확하게 인용되는 것은 아니었다. OpenAI와 퍼플렉시티 모두와 계약을 맺은 타임(Time)의 경우, 두 회사 관련 모델 중 어느 것도 콘텐츠를 100% 정확하게 식별하지 못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은 OpenAI의 검색 크롤러를 허용하고 Hearst의 "전략적 콘텐츠 파트너십"의 일부이지만, 챗GPT는 출판사에서 공유한 10개 발췌문 중 하나만 올바르게 식별했다. 뉴스 출판사와 계약해도 소용없어… 여전히 콘텐츠 100% 정확히 식별 못해 이 연구 결과는 2024년 11월에 발표된 이전 챗GPT 연구와 일치하며, 채팅봇 전반에 걸쳐 일관된 패턴을 보여준다. 잘못된 정보의 확신에 찬 발표, 신디케이트 콘텐츠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귀속, 일관성 없는 정보 검색 관행 등이 그것이다. 생성형 검색에 대한 비판가들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검색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투명성과 사용자 권한을 빼앗고, 정보 접근 시스템과 관련된 편향 문제를 더욱 증폭시키며, 일반 사용자가 검증하지 못할 수 있는 근거 없는 또는 유해한 답변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문제는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잠재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 이러한 도구를 개발하는 많은 AI 기업들은 뉴스 출판사와 협력하는 데 관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지 않았다. 관심을 표명한 기업들조차도 종종 정확한 인용을 제공하거나 로봇 배제 프로토콜을 통해 표시된 선호도를 존중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출판사들은 자신들의 콘텐츠가 채팅봇에 의해 표면화되는지 여부와 방법을 제어하는 옵션이 제한적이며, 그 옵션들도 제한된 효과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FAQ Q. AI 검색 엔진이 뉴스 콘텐츠를 인용할 때 어떤 문제가 있나요? A:AI 검색 엔진은 뉴스 콘텐츠를 정확하게 인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스트 결과 이들은 잘못된 기사를 인용하거나, 원본 출처 대신 다른 플랫폼에 재발행된 버전을 링크하거나, 심지어 존재하지 않는 URL을 생성하는 등의 문제를 보였습니다. 이런 오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AI 검색 도구는 확신에 찬 어조로 답변을 제공합니다. Q. 프리미엄 AI 검색 서비스가 무료 서비스보다 더 정확한가요? A:놀랍게도, 프리미엄 AI 검색 서비스(퍼플렉시티 프로, 그록 3 등)는 일부 쿼리에서 무료 버전보다 더 많은 정확한 답변을 제공했지만, 동시에 더 높은 오류율도 보였습니다. 이는 주로 답변을 거부하기보다 확신에 찬 어조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향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용이 더 높다고 해서 반드시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Q. 출판사는 자신의 콘텐츠가 AI 검색 엔진에 사용되는 것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나요? A:출판사는 자사 웹사이트의 robots.txt 파일을 통해 특정 AI 크롤러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 AI 회사들은 이러한 제한을 무시하고 있으며, 신디케이트된 콘텐츠나 타 플랫폼에 재발행된 버전을 통해 우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 AI 회사들은 출판사와 라이센싱 계약을 맺지만, 이것이 항상 정확한 인용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3.18 10:34AI 에디터

ETRI 호남권본부, AI 관제 플랫폼 등으로 3년간 기술이전 23건, 기업매출 효과 568억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호남권연구본부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호남권 지역산업기반 ICT융합기술 고도화지원사업'을 통해 AI관제 플랫폼 등 기술이전 23건, 기업지원 매출 발생 효과 568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성과로 에너지 설비의 예지 관리․최적화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실시간 가상물리시스템(CPS) 정확도 97.3%를 가지는 수명 예측 솔루션 및 물리 기반 인공신경망을 포함하는 에너지설비 CPS AI 관제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CCTV 영상 분석기술과 정신건강 상태판별기술은 현장실증하고, 사업화까지 완료했다. CCTV 영상 분석 기술은 AI모델 추론속도가 기존 대비 35배 향상된 경량 엣지 플랫폼이다. 최대 30명에 대해 11개 행동패턴을 실시간으로 정확도 98%로 분석한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지역 중소기업 사업화를 통해 11억 원의 매출을 창출했다. 정신건강 상태판별 기술은 우울증 판별과 LLM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통합 분석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남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3천400여 명의 임상자로부터 수집된 심박변이도, 음성, 텍스트 등 14만 개 이상의 정신건강 관련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86.3%의 우울증 판별 정확도를 확보했다. 소방, 경찰, 서울시 다산콜재단 등 정신적 업무 부담이 큰 공공기관과 지역 병원에 심신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사업화돼 10억 원의 매출을 창출했다. 테라급 광모듈에 필요한 700㎛ 이상 두께와 60GHz 이상 주파수 대역폭을 갖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도 확보했다. 이외에 연구진은 소형화가 가능한 단일 광학계 솔루션을 개발하여 1.25Gbps 전송 속도로 4km 전송 거리를 중계형(Relay) 방식으로 군산 새만금에서 국내 최초로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 ETRI 강현서 호남권연구본부장은 “지역산업연계 ICT 및 AI 융합기술 R&BD를 통해 기존 주력․협력산업의 혁신과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이라며 "개발 제품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8 10:32박희범 기자

엑셈, AI무장 '싸이옵스'로 공공과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IT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205100)은 자사 AI기반 IT운영 지능화 솔루션 '싸이옵스(XAIOps)'가 작년 연말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후 공공 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또 글로벌 대형 제조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가 '싸이옵스'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엑셈은 전했다.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수요기관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싸이옵스를 도입할 수 있다. 기존 경쟁입찰 기반의 용역계약방식은 이용계약 체결까지 2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하면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또 카탈로그 계약의 경우 이용계약 체결까지 걸리는 시간을 2주 내외로 단축시켜준다.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자체가 일정한 심사를 거친 제품이라는 인증 효과를 가지므로 민간 시장에서도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엑셈은 '싸이옵스'에 LLM 기능을 추가, 이상 탐지 모델 분석 결과를 AI가 스스로 해석하고 관리자에게 해결 방법을 제안해준다. 예를 들어 '싸이옵스'의 이상 탐지 모델이 특정 서버 인스턴스에서 평소 대비 급격한 트래픽 증가를 감지하면, LLM 기반 엔진이 즉시 해당 상황의 의미를 분석한다. AI는 해당 인스턴스의 과거 데이터와 유관한 정보를 종합해 “예상치 못한 트래픽 폭주로 시스템 부하가 급증했다”라고 원인을 자연어로 설명하고, 나아가 “해당 서버의 스케일 아웃 또는 트래픽 소스 확인이 필요하다”는 대응 방안까지 조언한다. 이러한 AI의 조언은 운영자가 UI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매뉴얼 확인이나 전문가의 분석 없이도 운영자가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처럼 최근 '싸이옵스'에 적용한 LLM 기반 AI 조언 기능을 시작으로 '설명 가능 AI(XAI, eXplainable AI)' 기술을 결합해 AI의 판단 근거를 투명하게 제시하는 것을 포함해 싸이옵스의 기능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엑셈은 강조했다. 엑셈은 싸이옵스의 공공 판로를 확대하고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가 발간한 국내 데이터센터산업 시장보고서 '코리아 데이터센터 마켓 2024~2027'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데이터센터는 민간 85개, 공공 68개 등 총 153개고 오는 2027년까지 신규 준공 예정 데이터센터는 30개에 달한다. 정부도 데이터센터 발전과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정부가 글로벌 빅테크를 추격하기 위해 구축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에 2025년 498억 원, 2030년까지 약 4조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운영은 AI와 클라우드의 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며 “경량화된 고성능 AI 모델을 적용한 싸이옵스가 고객의 도입 비용은 줄이고 데이터센터 장애 예방과 운영 효율성은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셈은 국가 핵심 기관, 대형 공공기관, 제1금융권 은행, 대형 카드사 등 기존 싸이옵스 고객사의 시스템을 운영하며 획득한 노하우를 활용해 싸이옵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자체 개발한 AI 모델 경량화에 힘써 왔다. 엑셈에 따르면, 기존 고객 중 한 곳인 모 은행은 최근 이뤄진 기능 업데이트에 매우 만족했고, 진일보한 싸이옵스의 제품 경쟁력을 확인한 글로벌 대형 제조 기업 등 여러 잠재 고객들이 현재 싸이옵스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엑셈은 AI 기반 장애 예측 및 이상 탐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선정 '국내 100대 혁신 AI 기업(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된 바 있다. 생성형 AI를 비롯한 최신 AI 기술을 두루 활용하는 진일보한 AI 역량을 입증하며 지난 1월 '국내 100대 혁신 AI 기업'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2025.03.18 10:30방은주 기자

한국다케다제약, 박광규 대표 선임

한국다케다제약이 17일 박광규 신임 대표(General Manager)를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경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BMS제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MSD 등을 거쳐 최근까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간질환 사업부의 총괄 책임자로 재직했다. 박 대표는 “혁신 치료제의 도입 속도를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얻도록 다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며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과의 협력해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한국다케다제약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마헨더 나야크 다케다제약 성장신흥사업부 선임부사장은 “6개의 혁신적 후기 단계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다케다제약에 박광규 대표가 합류해 기쁘다”라며 “박 대표이사의 사업 경험과 전략적 리더십이 한국다케다제약 성공에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03.18 10:27김양균 기자

오픈AI 前 연구 임원, 신소재 스타트업 설립…구글·MS와 경쟁 예정

오픈AI 핵심 연구자가 회사를 떠나 인공지능(AI) 기반 신소재 스타트업을 창업한다. 신소재 연구에 AI를 접목해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이루려는 목적으로, 오픈AI는 해당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18일 디인포메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의 사후 훈련(Post-training) 부사장이었던 리암 페더스는 가까운 시일 내에 신소재 스타트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페더스는 X를 통해 이를 직접 확인했다. 페더스는 학부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신소재 연구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과학 연구는 오픈AI의 인공지능 초지능(ASI) 실현 전략에서도 중요한 분야로 꼽힌다. 오픈AI 역시 페더스와의 협력 의사를 공식화했다. 새로 생기는 신생 기업에 투자하고 협력하겠다는 입장으로, AI 기반 신소재 연구가 오픈AI의 핵심 전략과 맞닿아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페더스가 창업하는 신생 기업이 구글 딥마인드,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딥마인드는 지난 2023년 AI 시스템 '놈(Gnome)'을 통해 새로운 결정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최근 '매터젠(MatterGen)'과 '매터심(MatterSim)'이라는 AI 기반 소재 탐색 도구를 공개했다. 리암 페더스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AI 기술을 물리학에 접목하는 데 관심이 많다"며 "오픈AI가 새 회사에 투자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18 10:26조이환 기자

과기정통부, 공공 분야 AI확산 수행기관 공모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 부처와 협업을 통해 공공분야 인공지능(이하 AI) 확산을 가속화한다. 과기정통부는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의 2025년 10개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본격 착수하기 위해 과제별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사회・경제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공공부문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을 '22년부터 추진 해왔다. 동 사업은 AI를 통해 공공 업무를 효율화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은 일차적으로 각 부처를 대상으로 공공 AI 활용 과제를 공모하고, 이 가운데 혁신성과 국민 체감 효과 등이 높은 과제를 선정한다. 선정된 과제는 소관 부처와 전문기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협업을 통해 구체화되고, 수행기업 공모・선정을 거쳐 본격 착수하게 된다. 소관 부처는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공공 데이터와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은 AI 서비스를 개발하며, 현장 실증을 거쳐 개발된 서비스의 공공분야 도입·적용을 추진한다. 2022년부터 동 사업을 통해 총 17개의 과제가 진행됐고 일부 과제는 시범 적용을 거쳐 현장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AI를 활용해 소나무재선충을 자동으로 판독・분석하는 '산림해충 방제지원 서비스'는 지난해 남부지방산림청 시범 적용을 시작으로 소관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타 현장에도 도입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훈련방식을 제공하는 '국가대표 AI 코칭 솔루션'은 2024년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종목에 시범 적용되어 경기영상 분석 시간을 4배 이상 단축(8시간→2시간)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소관 부처와 협의하여 향후 장애인 국가대표 경기 전반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5년 신규 과제 공모에 26개 기관으로부터 71개의 과제가 접수되었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1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해당 과제들은 약 30일간(3.18~4.18)의 공모를 거쳐 수행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AI 서비스 개발부터 현장 실증까지 연간 9억 원의 규모로 2년 동안 지원을 받게 된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AI가 국가 전반을 혁신하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접어든 지금,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AI 활용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혁신적인 공공 서비스를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8 10:22남혁우 기자

"中서 FSD 무료 제공" 발표에…테슬라 주가 5%↓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4.79% 급락한 238.01달러를 기록했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0일 222.15달러까지 떨어졌다가 14일 249.98달러로 반등했으나, 이번 주 들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에만 8% 하락해 8주 연속 하락세다. 이날 주가 하락은 테슬라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테슬라가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첨단 주행보조·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를 차량 소유주들에게 무료 체험판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번 FSD 무료 체험판 제공은 신규 구매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최신 하드웨어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매핑 데이터가 장착된 테슬라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한시적으로 FSD를 무료 제공한다는 소식은 현지 전기차 업체와의 경쟁력과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았다. 야후 파이낸스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FSD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도 현지 경쟁자를 따라잡기에는 충분치 않을 수 있다"고 평했다. 테슬라 FSD는 미국에서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감독형'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올해 자율주행 기능으로 출시하는 것이 테슬라의 목표다. 하지만, 테슬라는 중국 정부의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중국 현지 차량의 데이터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법은 테슬라가 중국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미국에 있는 테슬라 서버로 전송하는 것을 막고 있다. 또, 테슬라의 FSD는 샤오미, 샤오펑 등 중국 경쟁사의 소프트웨어보다 덜 발전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국 최대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BYD)는 딥시크 AI와 계약을 맺고 '갓즈 아이(God's Eye)'라는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월가 투자회사들은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최근 하향 조정하고 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은 1분기 테슬라 납품량 추정치를 전년 대비 8% 감소한 35만5천대로 추정하며,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20달러로 낮췄다. 브링크먼은 "자동차 산업 역사상 브랜드 가치가 이렇게 빨리 하락한 사례는 찾기 힘들다”며, “아마도 가장 가까운 사례는 2012년과 2017년에 중국에서 일본과 한국 브랜드 차량의 판매가 감소한 것을 들 수 있다며, 이는 심각한 무역 분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17일 미즈호증권 비제이 라케시 애널리스트도 테슬라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15달러에서 4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테슬라는 전기차·자율주행 시장에서의 리더”라면서도 “테슬라의 판매 부진은 지정학적 상황 악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테슬라 브랜드에 대한 반감, 경쟁 심화로 인한 중국에서의 점유율 축소, 모델Y 리프레시 모델에 대한 예상보다 약한 수요 등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2025.03.18 10: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생성형 AI 편리함의 역설...채용 담당자 '묻지마 지원' 골치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작성된 이력서 때문에 '이력서 홍수'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들은 부적격한 이력서를 걸러내는 데만 평균적으로 9.24일을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HR 플랫폼 리모트는 전 세계 기업 리더 및 채용 결정권자 4천1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최근 리모트는 전 세계 기업의 인력 관리 동향을 파악하고자 시장조사기관인 센서스와이드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미국, 영국 등 10개국의 기업 리더 및 채용 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에서 기업들은 ▲지원자 수 급증 ▲지속적인 지역 인재 부족 현상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시장 등으로 인재를 효율적으로 채용하는 데 있어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지원자 수가 급증한 데는 챗GPT 등 생성형 AI의 발달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4분의 1은 생성형 AI가 상용화됨에 따라 종종 감당하기 힘든 양의 지원서를 받는다고 답했다. 응답자 65%는 적격하지 않은 지원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 같다고 답했으며, 74%는 이를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AI의 발달로 인해 이력서 작성이 손쉬워지며 일부 구직자들은 무차별적으로 여러 기업에 지원하는 '묻지마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3%는 지난 6개월간 생성형 AI로 작성된 이력서에서 허위 정보가 포함된 사실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지원자 수는 급증하고 있는 데 반해, 38%의 기업은 적합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AI를 활용해 작성된 지원서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오히려 이력서 검토에 더욱 많은 시간을 쏟고 있으며, 적합한 인재를 찾기 힘들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82%는 올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쏟아지는 지원 서류 중 빠르게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39%의 기업은 이력서 검토 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답했다. 이 경우, 전체 이력서를 충분한 시간에 걸쳐 다각적으로 검토하기 어려워져 우수한 인재를 놓칠 위험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29%의 기업은 사전 평가 테스트를 도입했다고 답했으며, 28%는 특정 분야 채용에 특화된 채용 플랫폼 혹은 채용 솔루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답했다. 27%는 직무 기술서를 재검토하는 데 시간을 쏟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전체 응답자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기업은 AI로 발생하는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 이들은 적합한 지원자를 찾고 지원자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AI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이를 통해 쏟아지는 이력서 중 요건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빠르게 추려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300곳 이상의 한국 기업 중 약 22%에 달하는 기업도 인재 선별을 위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32%는 사전 평가 테스트를 도입했다고 답변했다. 욥 반 더 부르트 리모트 대표는 "구직자들은 AI 기반 도구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고, 이력서 접수 시 '빠른 지원' 같은 기능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면서 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이력서가 대량으로 접수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방대한 양의 지원서 중 적합한 지원자를 빠르게 걸러내거나, 더 적합한 인재를 찾기 위해 새로운 AI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스킬 검증 및 행정 업무 지원 부문에서도 AI 기술 활용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18 09:49백봉삼 기자

  Prev 2271 2272 2273 2274 2275 2276 2277 2278 2279 228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출시 코앞' 아이폰 듀오, 닛토보 'T-글래스' 확보 변수 부상

조항목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신선식품 유통 새 기준 세울 것"

"우리 아이들은 실험용 쥐가 아니다"…AI 활용의 덫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