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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영국 FT '2025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

펀딩 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2025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FT 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5)은 파이낸셜 타임스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가 아시아 태평양 14개 국가의 기업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인 500개 기업의 순위를 조사해 매년 발표하며, 올해로 7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2020년 매출이 10만 미국 달러 이상이고 2023년 매출이 1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매출 성장률 기준으로 상위 500위를 선정했다. 와디즈는 2020년에서 2023년까지의 매출 증가율 75.8%, 연평균 성장률 20%를 기록해 핀테크 분야 45위로 선정됐다.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사전주문(프리오더), 스토어 등 유통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메이커'를 지원하고 있다. 와디즈를 통해 사업을 시작하거나 신제품을 론칭하는 메이커 수는 꾸준히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8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중개하고 누적 1.3조 원 이상의 펀딩을 성공시켰다. 특히 지난해에는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들의 1회 평균 펀딩 금액이 13만 원을 돌파해, 6년 만에 110%나 늘어나 플랫폼으로서 높은 성장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빠르게 펀딩 규모가 늘어나면서 내실 있는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일궈냈다. 2023년 11월 첫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분기에는 상각전이익(EBITDA) 흑자, 3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소기업이 강하고 신생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는 한국의 펀딩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며 "더 많은 꿈 꾸는 사람들이 새로운 매출과 기회를 창출해 갈 수 있도록, 와디즈는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를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19 19:37안희정 기자

홈앤쇼핑, 마산어시장서 소상공인 이커머스 활성화 앞장

홈앤쇼핑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국 5대 권역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첫 행사로 경상권을 대표하는 최대 수산물 시장 '마산어시장'(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마산어시장 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홈앤쇼핑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노현태 중기중앙회 경남지역회장,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선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박상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장 및 마산통합상인연합회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지역 시설 후원, 전문가 강연, 소기업 및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약 80분간 진행되었으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판로 확대의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됐다. 특히 지역 시설 후원의 일환으로 마산어시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금강노인종합복지관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2024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통시장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 한 달간 자사 모바일 앱을 통해 마산어시장 7개 점포의 12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또한, 오는 28일 15시 10분 부터 60분 동안 젓갈, 건미역, 황태채, 육수스틱 등 4개 상품을 통합 방송할 예정이다. 향후 홈앤쇼핑은 광주 양동전통시장(전라권), 충북 영동전통시장(충청권), 강원권, 수도권 등 5대 권역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제품 판매 및 홍보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매(6~10개 업체 선정 후 1개월 지원) ▲방송 판매(온라인 판매 업체 중 4~6개사 선정, 60분 방송) ▲홍보 영상(전통시장 3분 및 점포별 1분 영상 제작) ▲이커머스 세미나(온라인·홈쇼핑 판매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인들이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전통시장의 가치를 알리고, 디지털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두 의원은 "지역 전통시장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소상공인 이커머스 방식'을 통해 경남권 최대인 마산어시장과 마산 전통시장들이 경남을 넘어 전국구 시장으로 성장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2025.03.19 19:13안희정 기자

공영홈쇼핑, 지역 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지원 확대 맞손

공영홈쇼핑이 지역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에 지역 유관 기관들과 뜻을 모았다. 회사는 경기, 경남, 전남 테크노파크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품 판로 확대와 신상품 발굴∙육성을 동반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은 19일 서울시 마포구 공영홈쇼핑 사옥에서 열렸다. 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대행과 정진수 경기 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기술경쟁력 강화에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11일과 7일에는 경남, 전남 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 전남 소재 중소기업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활용한 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중기∙농축산 신상품을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상품 육성 기회 마련의 중요성이 경기 불황 속에서 더욱 커졌다”며 “업무 협약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 중소기업 상품 경쟁력 강화와 신상품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9 18:55안희정 기자

쏘카, '사천방문의 해' 맞아 사천·진주 대여료 반값 할인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사천시(시장 박동식)와 2025년 사천방문의해를 맞아 제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협약식에는 남궁호 쏘카 CBO와 박동식 사천시장이 참석했다. 쏘카는 연말까지 사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쏘카 대여료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사천시와 진주시에 있는 40여개 쏘카존에서 6시간 이상 쏘카를 대여하는 경우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쿠폰'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강화도 추진한다. 지역 내 카셰어링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천시 공영주차장 일부에 쏘카존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쏘카는 사천시설관리공단 및 지역 관광명소 운영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사천바다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사천을 대표하는 관광자원 이용 시 회원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쏘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사천 지역 예약건 중 약 45%가 수도권에서 생성, 수도권에서의 유입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사천 지역 예약 건 중 약 35%는 비행기, 열차,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현지에서 쏘카로 환승하는 패턴을 보였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인 53%는 사천공항, 35%는 진주역, 그리고 나머지 11%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쏘카를 대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광 목적 외에도 출장 등 업무를 위한 방문 비중도 높았다. 같은 기간 사천을 방문한 회원 중 약 38%가 법인카드와 쏘카 B2B 상품을 이용해 차량을 대여했다. 출장 등 업무 목적으로 사천을 방문한 이들은 주로 우주항공청을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항공우주 관련 기업들이 입주한 산업단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궁호 쏘카 CBO는 “이번 협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더 편리하게 이동하고 사천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쏘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이 사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더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9 18:39안희정 기자

젠테, '2025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500' 선정

명품 플랫폼 젠테가 1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발표한 '2025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대 기업 중 국내 이커머스 기업 최고 순위인 20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와 스태티스타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에 본사를 둔 약 1만5천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조사에서는 2020년과 2023년 사이의 매출 성장률을 기반으로 양질의 성장을 이룬 기업들이 발표됐다. 젠테는 심사 기간 내 매출 증가율 2,553%, 연평균 성장률 198%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 20위, 국내 이커미스 기업 중 1위에 올랐다. 이는 2020년 창업 당시 18억 원이었던 매출이 2023년 488억원으로 4년 만에 25.5배 성장한 결과이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최고 수준의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선정에 힘입어 올해 젠테의 글로벌 진출과 PB브랜드 등 새로운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보일 수 있는 글로벌 톱 플랫폼으로서의 원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5.03.19 18:34안희정 기자

국표원, 수출용 자동차 부품 소재 '폴리프로필렌(PP) 재활용 표준 제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을 위해 폴리프로필렌(PP) 우수재활용 표준을 20일 제정‧공고한다. PP는 파이프·자동차 부품 등 산업계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는 합성수지다. 배달 용기 등 포장재 주요 소재로 최근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소비와 폐기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국표원에 따르면 세계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2000년 1억5천600만톤에서 2019년 3억5천300만톤으로 늘어났고 2060년에는 10억1천400만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의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은 90.5㎏)으로 OECD 국가 가운데 2위, OECD 평균인 42.4kg의 2배 이상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그동안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기업은 표준 부재로 일관된 품질 확보와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업계 애로를 해소하고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우수재활용 표준 제정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국표원은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원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업계·전문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재활용 PP의 밀도·용융흐름지수 등 품질기준을 마련했다. 국표원은 지난해 2월 재활용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표준을 제정한 데 이어 추가로 PP 표준을 제정해 산업계와 소비자의 플라스틱 제품 재활용이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기대했다. 재활용 제조업체 A사 관계자는 “우수재활용 기준 제정으로 기존의 해외인증(GRS·ISCCPLUS 등)을 대체함으로써 인증 비용을 연간 400만원 절감하고, 고품질 플라스틱 제조가 가능해짐에 따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전응길 국표원 적합성정책국장은 “플라스틱 재생원료를 기반으로 제품 수출이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재활용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우수재활용 제품의 표준화를 통해 K-순환경제의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활용 폴리프로필렌'에 대한 GR 표준은 GR제품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2025.03.19 18:25주문정 기자

[단독] '오픈AI 대항마' 앤트로픽 "韓 지사 설립 추진…日·싱가포르도 동시 고려"

앤트로픽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안전성과 정렬(alignment)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강화하며 국내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의 협업 기회를 확대하려는 의도다. 이와 함께 일본과 싱가포르에서도 지사 설립을 동시에 진행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에 본격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앤트로픽 관계자는 19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에서 콕스웨이브와 함께 진행한 '빌더 서밋' 행사에 참석해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싱가포르에서도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앤트로픽 관계자는 '한국에 지사를 세우는 것이 사실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한국에 지사를 세우는 과정을 추진 중"이라며 "IT 스타트업들이 매우 인상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나라로, 그 점이 우리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앤트로픽의 한국 진출은 AI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차별화되는 행보다. 경쟁사인 오픈AI는 아시아-태평양 허브를 싱가포르에 세우고 일본 도쿄에도 지사를 운영 중이다. 반대로 앤트로픽은 한국을 우선 검토하며 아시아-태평양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 다양한 AI 서비스 기업들이 운영되며 B2B 협업을 통한 공급망 구축이 용이하다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기업 고객사에 제공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앤트로픽의 특성상 기술을 활용하려는 기업들과의 협업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앤트로픽 관계자는 "AI 분야에서 매우 흥미롭고 인상적인 스타트업들이 한국에 정말 많았다"며 "이번에 여기 온 이유 중 하나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앤트로픽은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등 아태 지역 전반으로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앤트로픽 관계자는 "우리는 동시적으로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본이나 싱가포르에서도 인원을 고용하는 중으로, 아태 전반에 걸쳐 법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앤트로픽이 AI 안전성과 정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버넌스 관련 인력 채용도 병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오픈AI가 일본, 벨기에 등 지사에서 진행하는 주요 전략이 '고투마켓(Go-to-market)'에 기반한 것과 달리, 앤트로픽은 거버넌스와 안전에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전략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다만 앤트로픽 관계자는 "세부적인 채용 계획은 아직 미정인 상태로 관련해서 아는 바가 없다"며 "우선 지사장(Country manager)을 뽑은 후에야 논의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5.03.19 18:21조이환 기자

틸론, '2025 DAVEIT DAY' 27일 개최··VDI·AI·보안 혁신전략 발표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은 오는 2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 B에서 자사 연례 전략 발표 행사인 '2025 DAVEIT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업무 환경을 정의하다: 가상화로 연결하고, AI로 혁신하며, 보안으로 신뢰를 더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AI 기반 가상화데스크톱인프라(VDI), N2SF 보안 체계 적용, 틸론의 기술 격차 증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업 IT 환경의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DAVEIT DAY'는 틸론이 매년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는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틸론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행사는 키노트와 세션 발표로 구성되며, 틸론의 최백준 대표가 AI VDI, N2SF 보안 적용 기술, 소버린 클라우드(Sovereign Cloud), 제로트러스트 보안 등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IT 인프라 환경과 보안 전략을 발표한다. 올해 DAVEIT DAY에서는 틸론 AI 팀이 개발한 차세대 AI VDI 솔루션과 국가망보안체계(N2SF)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보안 특화 VDI가 공개된다. N2SF 보안 체계는 ▲행정 정보 유출 방지 ▲외부 위협 방어 ▲AI 및 클라우드 활용한 보안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다. 틸론의 AI 기반 가상 데스크톱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의 최적화와 자동화를 지원한다. AI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며, 보안 수준을 높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AI와 VDI의 융합을 통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업무 방식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틸론은 DAVEIT DAY에서 기술 격차를 입증하는 다양한 사례와 데모를 선보이며, 글로벌 IT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2025년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며 업무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틸론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전략적 투자로 서비스 중심의 비즈니스 전환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DAVEIT DAY'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틸론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을 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등록 방법은 틸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9 18:19방은주 기자

조선 훈풍에 정기선 부회장 보수 약 23억원…전년比 58%↑

조선 업황 호조로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연봉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HD현대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정기선 부회장 보수는 9억5천939만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 지난해 보수(13억1천376만원)과 합하면 22억7천316만원이다. 전년 대비 58% 증가한 규모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HD현대 6억2천616만원 ▲HD한국조선해양 8억1200만원으로 총 14억3천806만원이었다. 조선 업황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하며 보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HD현대는 "그룹 성과보수지급 기준에 의거 매출액,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등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HD현대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 67조 7천656억원, 영업이익 2조 9천8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46.8% 증가한 수치다. 한편,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정기선 부회장과 비슷한 수준인 9억9천84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25.03.19 18:12류은주 기자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폭스콘), 엔비디아 GTC에서 AI 진전 상황 공개

-- 휴머노이드 로봇공학, GB300 NVL72 인프라 및 디지털 트윈으로 AI 공장 확장 타이페이,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2025년 3월 19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 제공업체인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Hon Hai Technology Group, 이하 '폭스콘')(TWSE:2317)이 3월 19일 최고의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5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공학, 차세대 NVIDIA GB300 NVL72 플랫폼을 위한 독보적인 인프라, 미래의 AI 공장 운영을 가속화해주는 디지털 트윈에 대한 종합적인 진전 상황을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콘은 새너제이에서 열린 올해 GTC에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대표단을 파견하여 6개의 GTC 세션에 참가하고, 프런티어 AI와 하이브리드 및 간호 로봇부터 NVIDIA Omniverse 및 Mega Omniverse Blueprint를 기반으로 구축된 첨단 물리적 AI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의 배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공개했다. 7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경영진으로 구성된 기업 대표단을 이끌고 GTC를 찾은 류양웨이(Young Liu) 폭스콘 회장은 "여러분은 폭스콘을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슈퍼칩이 탑재된 최첨단 AI 서버의 최대 제조업체로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면서 "GTC에서 우리는 우리의 1급 기술력이 어떻게 스마트 시티, 스마트 제조, 스마트 전기차(EV)로 확장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멋진 행사에 AI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교환할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우리가 엔비디아를 다시 한번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폭스콘의 GTC 부스 323에서 드물게 공개된 차세대 GB300 NVL72 서버 랙 모델은 폭스콘이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설계하고 개발했다. 이 모델은 AI 공장의 컴퓨팅 엔진 역할을 하는 조 파라미터의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e model•LLM)의 훈련과 추론을 지원하는 AI 인프라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폭스콘은 NVIDIA GB200 NVL72부터 GB300 NVL72 플랫폼 제조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컴퓨팅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로부터 PBR(Pilot Build Request)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첨단 슈퍼칩 생태계는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와 폭스콘의 자회사 인그라시스(Ingrasys)의 우수한 액체 냉각 솔루션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다. 액체 냉각 솔루션은 NVIDIA Omniverse에 구축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해 서버 냉각 및 데이터 센터 설계를 최적화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폭스콘은 광범위한 글로벌 사업장에서 스마트 제조 우수성의 최적화를 추진 중이다. 이는 운영과 안전 모니터링에 필요한 비디오 검색 및 요약(video search and summarization•VSS)을 위한 엔비디아 AI 청사진 등의 엔비디아 AI 솔루션으로 보완된다. 전시장에서는 AI가 실제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공장 레이아웃과 운영에 대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함께 진행된다. 또 GTC 세션인 '스마트 공장 설계에 NVIDIA Omniverse를 사용하는 방법: NVIDIA GB200 Grace Blackwell 슈퍼칩 생산 라인에서 Fii Omniverse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How to Use NVIDIA Omniverse on Smart Factory Design: The Fii Omniverse Digital Twin Project on NVIDIA GB200 Grace Blackwell Superchip Production Line)'는 폭스콘의 지속 가능한 랜드마크 공장들이 어떻게 복제되고 산업 파트너들에게 AI 공장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수출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올해 다이아몬드(Diamond) 스폰서인 폭스콘은 또 첨단 시각 인식과 정밀 이동 기술을 통해 반도체와 자동화 요구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로봇(Hybrid Robot)을 전시하기 위해 로봇공학 존(Robotics Zone)을 마련했다. GTC 세션인 '스마트 제조의 재창조: 폭스콘이 AI 인력을 구축하고 배치하는 방법(Reinventing Smart Manufacturing: How Foxconn Builds and Deploys an AI Workforce)'에서는 AI 공장이 어떻게 에이전틱 AI뿐 아니라 팩토리 GPT와 내장형 지능 로봇과 같은 물리적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보여줄 예정이다. 의료 워크플로를 최적화하고 환자 치료를 향상시키는 간호 협업 로봇인 폭스콘의 Nurabot도 GTC에서 데뷔한다. 이 로봇은 올해 말 대만의 파트너 병원들에 배치될 예정이다. 주문형 GTC 세션인 '디지털 트윈과 간호 협업 로봇으로 환자 치료 혁신(Transform Patient Care With Digital Twins and Nursing Collaborative Robots)'는 폭스콘 고위 경영진이 대만에서 가장 바쁜 병동의 디지털 트윈을 주요 콘퍼런스에서 처음으로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처음으로 열리는 또 다른 GTC 세션인 '오픈소스에서 프런티어 AI로: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맞춤화, 확장(From Open Source to Frontier AI: Build, Customize, and Extend Foundation Models)'에서는 추론 기능을 갖춘 최초의 중국어 번체 LLM인 FoxBrain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FoxBrain은 폭스콘의 3대 플랫폼인 스마트 제조, 스마트 전기차, 스마트 시티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문형 GTC 세션인 '생성형 AI, Metropolis, NVIDIA Omniverse를 통한 도로 안전 개선(Improving Road Safety with GenAI, Metropolis, and NVIDIA Omniverse)'에서 멋진 아바타를 만나고, GTC 부스 323에서 독특한 초콜릿 토큰을 받아 갈 수 있다. 전시장과 운영 시간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폭스콘의 GTC 세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스마트 공장 설계에 NVIDIA Omniverse를 사용하는 방법: NVIDIA GB200 Grace Blackwell 슈퍼칩 생산 라인에서 Fii Omniverse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폭스콘 제공) [S74429] 2.스마트 제조의 재창조: 폭스콘이 AI 인력을 구축하고 배치하는 방법 [S72841] 3.오픈소스에서 프런티어 AI로: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맞춤화, 확장 [S74035] 4.생성형 AI, Metropolis, NVIDIA Omniverse를 통한 도로 안전 개선 [S74446] 5.디지털 트윈과 간호 협업 로봇으로 환자 치료 혁신 [S74078] 6.산업 디지털화의 다음 개척자를 위한 물리적 AI [S73232; 패널 세션] 폭스콘 소개.

2025.03.19 18:10글로벌뉴스

바이버, KLPGA 공식 타임키퍼 파트너로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가 지난 18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와 KLPGA 공식 타임키퍼 파트너 체결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바이버는 KLPGA투어 대회 기간 동안 1번 및 10번홀 티잉그라운드의 시계보드와 연습그린의 시계탑을 지원할 예정이다. KLPGA의 공식 타임키퍼로서 배타적 권리가 부여되며, KLPGA투어 중계 방송, KLPGA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노출 등 각종 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뿐만 아니라 KLPGA투어 대회장의 집합 광고 보드와 순위 보드를 통한 로고 노출 혜택이 주어진다. 바이버 문제연 대표는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KLPGA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명품 시계 거래 서비스를 알리고 바이버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명품 시계 플랫폼인 바이버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최근 골프에서 시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 바이버와 함께 더욱 박진감 넘치는 KLPGA투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8:03안희정 기자

코레일, 14~18일 부정승차 특별단속으로 40건 적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열차 내 특별 단속으로 승차권미소지·할인 승차권 부정사용 등 부정승차를 40건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KTX 열차를 대상으로 부정승차 1차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630만원의 부가운임을 징수했다. 적발 건수는 유형별로 승차권 미소지가 25건, 할인 승차권 부정사용이 15건이다.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거나 다른 열차 승차권을 갖고 탑승한 경우 기준운임의 0.5배를 부가운임으로 징수하고, 장애인·임산부 등 할인 승차권 부정 사용자에는 기준운임의 10배를 징수했다. 특히, 할인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임산부가 아님에도 '맘편한 코레일'을 부정사용한 A씨는 약 60만원을, 장애인이 아님에도 장애인 할인 승차권을 이용한 B씨는 약 55만원을, 타인의 'N카드'를 도용한 C씨에게는 약 54만원을 부가운임으로 징수했다. 코레일은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한 승객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연말까지 지속해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출퇴근 시간·주말·단거리 구간 등 집중적인 불시 점검으로 엄중 대응할 계획이다. 차성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올바르고 공정한 철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부정승차 단속을 강화하고 부가운임을 예외 없이 징수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9 18:01주문정 기자

요기요, SSG랜더스필드 내 '픽업존' 연다

“야구장에서도 요기요. 이제 줄 서지 말고 간편하게 픽업하세요.” 배달앱 요기요가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F&B 제휴를 맺고, SSG랜더스필드 내 식음료 매장에 '포장 서비스'를 단독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요기요는 시즌 개막전인 22일부터 다양한 먹거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장 내 픽업존을 구성하고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에 위치한 SSG랜더스필드는 시즌 평균 114만 명의 관중이 찾는 인기 구장으로, 다양한 F&B 매장들과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음식 주문을 위한 기다림 없이 '포장 서비스'로 간편하게 음식을 픽업할 수 있게 됐다. 구장 내 '포장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앱 내 '야구장 맛집' 카테고리 접속하면 다양한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구단 외부 매장에서 배달 주문 시에도 '요기요 배달 픽업존'에서 음식을 픽업할 수 있다. 요기요는 구장 내 전광판, 관중석, 테이블 등을 활용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행사와 후속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인천 전역에서 요기요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며 지역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요기요 측은 "SSG랜더스와의 F&B 제휴를 통해 한국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야구팬들과 인천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 18:00백봉삼 기자

식신, 2025 별 맛집 5천503곳 공개

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이 2025년 식신 스타 레스토랑(별 맛집) 5천503곳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식신은 월간 350만 활성사용자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분석, 추천 맛집을 엄선한다. 식신의 별 등급은 각각 ▲3스타 레스토랑-꼭 한 번 가야 하는 그 분야 최고의 레스토랑 ▲2스타 레스토랑-지역에 방문하면 가봐야 할 그 분야의 최우수 레스토랑 ▲1스타 레스토랑-인기 있고 추천할 만한 우수 레스토랑 ▲더 테이블 레스토랑-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나뉜다. 올해는 전년보다 504곳 감소한 5천503곳의 식당이 별을 받았다. 올해 '3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된 식당은 79곳으로 가볍게 찾을 수 있는 한식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채로운 맛집들이 이름을 올렸다. 금수복국, 남영돈, 레스토랑 산 SAN, 소수헌, 옥동식, 을지면옥, 정인면옥이 새롭게 3스타에 진입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객관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보유한 식당들을 찾아낸 만큼 여행지 또는 일상에서 맛집을 찾을 때 유용한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점차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더욱 객관성을 높이고 사용자에게는 세밀한 맛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식당에는 맛집 인증서와 스티커가 배부된다. 식신 서비스 내 '별'모양의 엠블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식신 앱 제휴사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차량 내비게이션 지도에서도 고래모양 엠블럼으로 쉽게 확인 가능하다.

2025.03.19 17:54백봉삼 기자

"이준희 시대 활짝"...주총 연 삼성SDS, AI·클라우드 앞세워 주가 다시 살릴까

새로운 수장 이준희 대표가 이끄는 삼성SDS가 구독형 GPU(GPUaaS)와 협업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 '국가AI컴퓨팅센터' 수주전에 참여함과 동시에 해외 사업 강화에도 적극 나서 올해 글로벌 IT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 굳건히 다진다는 각오다. 황성우 전 삼성SDS 대표는 20일 서울 본사 잠실 캠퍼스에서 진행된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지난 4년간 회사의 체질을 클라우드로 바꾸기 위해서 단 하루도 타협하지 않고 달렸다고 자신한다"며 "(이제는) 완벽한 클라우드 회사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물류사업에서도 플랫폼을 만들어 수출입 물류가 플랫폼 위에서 운용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했다"며 "삼성SDS는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위해 경영 성과를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준희·이호준 사내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신임 대표로 선임된 이준희 사장은 삼성전자 출신의 모바일·통신 전문가로, 황 전 대표의 뒤를 이어 클라우드·AI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호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 출신의 디지털 전환 전문가로, 삼성SDS의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를 이끈다. 특히 황 전 대표의 바톤을 이어 받은 이준희 대표는 이날 주총에 참석해 국가AI컴퓨팅센터 수주에 참여해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해 주목 받았다. 이 대표는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구센터, 행안부, 복지부 등 여러 가지 안건이 있어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삼성SDS의 핵심 성장 동력인 클라우드 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GPUaaS와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브리티 코파일럿 등 생성형 AI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과를 달성한다는 각오다. 삼성SDS의 지난해 매출은 13조8천282억원, 영업이익 9천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2%, 12.7% 증가했다. 순이익은 7천895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4% 상승한 2조3천235억원을 기록하며 삼성SDS의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전체 IT 서비스 사업 매출 비중에서 37%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황 전 대표는 "자사 중점 사업인 클라우드 사업이 외형 성장과 구조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AI 서비스의 기반인 고성능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도 호실적 달성에 주효했다. 또 삼성SDS는 최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상에서 운용되는 공공부문 클라우드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 전 대표는 "동탄·대구 등에서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하면서 생성형 AI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GPUaaS 사업이 본격화됐다"며 "제조·금융·유통 등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과 운영 서비스를 확대하며 기업들의 클라우드 사업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물류 사업에서는 디지털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의 매출이 1조1천600억원을 넘으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실적을 거뒀다. 가입 고객은 1만9천여 곳을 확보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도 주력했다. 자사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저탄소 서비스 제공, 재생에너지 전환과 함께 AI 윤리 리스크 관리에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주가 상황은 부정적이다. 삼성SDS 주가는 지난 1년간 약 22% 하락해 현재 12만1천원대에 머물고 있다. 2014년 상장 당시 공모가는 19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부진한 실적이다. 이에 이준희 신임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차원에서 지난해 12월 신규 선임 된 이후 자사주 1천 주를 매입했다. 황 전 대표는 "자사의 노력이 주가에 많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며 "후임 대표가 여태까지 달려온 사업들을 타협하지 않고 계속한다면 반드시 회사 주가는 날아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주총에 참석한 소액주주들은 주가하락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 소액주주는 "19만원에 공모한 회사 주가가 현재 12만1천원"이라며 "배당을 매년 받는다고 하더라도 손실을 메꿀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사가 주가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삼성SDS는 현금 흐름과 주식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삼성SDS는 이날 주총에서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움직임도 보였다. 이를 위해 기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경영위원회 외에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 보상위원회, ESG 위원회 등을 신설하는 내용을 정관에 포함시켰다. 황 전 대표는 "2025년은 글로벌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갈수록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사는 이러한 대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생성형 AI에 기반한 클라우드 사업을 더욱 강화, 확대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 한단계 도약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 대표인 이준희 사장과 이호준 부사장이 모두 열심히 회사를 이끌 것이라 믿는다"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든 자사에 대한 주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2025.03.19 17:51한정호

플래티어, 작년 매출 298억원·영업손실 70억원

플래티어는 2024년 연간 실적 집계 결과 매출 298억원, 영업손실 69.7억원, 순손실 56.4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 감소한 수치로, 대형 이커머스 기업들의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관련 신규 투자 지연과 축소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방 시장 악화로 기존 사업은 부진했지만 신사업의 성장은 이어졌다. 플래티어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AI-CX 솔루션 사업 부문은 2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 성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 디지털 전환사업 부문 역시 기업 고객들의 지속적인 디지털 인프라 투자와 AI 기반 솔루션 판매 확대, 신규 운영사업 확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 성장한 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인 AI 커머스 사업에서도 다양한 사업군에서 신규 수주가 이어지며 대형 고객사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1분기 SK렌터카, KT알파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실적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의 계약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출시한 온프레미스 LLM 기반 'X2BEE AI'를 통해 기업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최첨단 생성형 AI 기술을 이커머스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해 이커머스 사업자 및 D2C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AI-CX 솔루션 사업에서는 2024년 11월 출시한 생성형 AI 기반 'Gen AI Search'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바바더닷컴에 신속히 POC(Proof of Concept) 적용됐다. 이를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 중 가구, 자동차, 화장품 업계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Gen AI Search'는 'Gen AI Chatbot'으로 발전하면서 더 많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채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플래티어는 올해 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해 Gen AI Search와 Gen AI Chatbot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 시장의 높은 AI 기술 수요를 감안해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보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플래티어는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년 2분기에는 자체 개발한 ITSM/ESM 솔루션을 출시해 국내 ESM 시장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의 DevOps 및 AI Ops 환경 구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지난 2년간 B2B 엔터프라이즈 IT 투자 시장의 위축 속에서도 기업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기술 투자에 집중해왔다"며 "2025년은 이런 투자의 결실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최첨단 AI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함으로써 기업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AI 기반 솔루션 공급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9 17:41백봉삼 기자

'24회 세계보안엑스포&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개막

과기정통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 & 제13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25)'가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3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2001년 국내 최초로 개최한 'SECON & eGISEC'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해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로 성장했다. 국내외 보안 시장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1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아시아 처음으로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 통합보안 전시회였다. 올해는 영상보안, 출입통제, 생체인식 등 물리보안 솔루션과 네트워크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등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물론, 산업보안, 스마트시티 보안, OT 보안, 자동차·선박 보안, 드론 등 융복합 보안 솔루션도 총망라돼 소개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적용되고 중국의 '딥시크(DeepSeek)' 충격으로 AI 보안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이라 AI를 활용한 스마트 통합관제와 위협 탐지 및 방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AI 기반 보안 시스템이 중점 전시된다. 19일 열린 개막식에는 'SECON & eGISEC' 조직위원회 이기주 조직위원장과 국가정보원 윤오준 3차장, 대통령실 신용석 사이버안보비서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2차관, 행정안전부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상중 원장을 비롯해 주최 및 주관기관 대표, 관련 협단체장. 해외 델리게이션 등이 참석했다. 이기주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것이 AI로 수렴되는 시대”라며 “이는 곧 보안의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과 같다”고 말했다. 윤오준 국가정보원 3차장은 “보안은 국가안보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국정원이 먼저 나서 보안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정부가 정보화를 기치로 내건지 올해로 꼭 30년이 됐다”며 “대한민국 정보화의 역사는 보안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고 말했다. AI와 보안 솔루션의 특별한 만남 시선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에서 410 곳에 달하는 국내외 대표 물리·사이버 보안기업들이 1785개 부스 규모로 참가,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에 조직위원회와 유관기관이 개최하는 콘퍼런스도 15개 트랙(114여개 주제 발표)에서 열린다. 행사 주최측은 "무엇보다 AI 기술이 기존의 보안 솔루션과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합돼 효율성을 높이느냐가 가장 주목해야 할 통합보안 트렌드"라면서 "AI 기술이 CCTV 카메라와 접목돼 기존에 많이 활용되는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인파 관리와 재난 재해 예방, 마케팅, 교통·주차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더 지능화하고 있는 AI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AI를 보안 강화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향후 통합보안 분야의 핵심이 될 것"이라면서 "최근 중국의 저비용 AI 모델 '딥시크' 등장으로 AI 활용 범위와 확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따른 보안 위협과 정보 유출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AI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 모델 및 솔루션 개발이 화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접근통제 강화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도입 활성화,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통합보안 솔루션 구축, 계정 보호와 출입통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생체인식 기술의 확산, 그리고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카, 스마트 선박, 드론·UAV, 스마트팜에서의 보안 강화를 위해 도입되는 통합보안 시스템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15개국 410여개 기업이 1785개 부스에서 최신 보안 솔루션 선보여 세계 보안 엑스포와 동시 개최되는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5)'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SECON&eGISEC 조직위원회와 인포마마켓비엔, 인포마마켓한국과 더비엔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다. 올해에는 15개국 410여개 기업이 1785개의 부스에서 최신 솔루션과 기술을 뽐낸다. 특히, 최근 핵심 키워드인 AI 기술이 접목된 보안 솔루션을 필두로 네트워크 접근통제 강화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도입 활성화,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통합보안 솔루션 구축, 계정 보호와 출입통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생체인식 기술 확산, 그리고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카, 스마트 선박, 드론·UAV, 스마트팜에서의 보안 강화를 위해 도입되는 통합보안 시스템이 선보인다. 15개 세션에서 100여개의 다양한 보안분야 주제 발표 이번 SECON & eGISEC 2025에서는 약 15개의 세션에서 114여개 주제의 다양한 보안분야 주제가 발표된다. '전자정부 정보보호 콘퍼런스 2025'는 행사 기간인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SECON & eGISEC의 가장 대표적인 콘퍼런스다. 이 콘퍼런스는 정부부처 및 지자체와 기관, 기업의 정보보호와 디지털 보안의 정책 추진 방향과 제도 개선 등 주요 사업, 최신 사이버 공격동향 및 대응 방안 그리고 보안이슈와 기술동향을 소개하며 전자정부 우수 구축사례 발표를 통해 정보보호 및 보안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3일 동안 전시홀 내부에 마련된 오픈 세미나장에서는 K-ICT 스타트업 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보안 솔루션 기업들의 솔루션과 기술을 발표하는 '오픈 세미나'도 진행된다. 오픈 세미나는 일정 내내 발표자와 참가자 모두 헤드폰을 이용해 행사장 내의 소리와 관계없이 발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19일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 진단·복구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 콘퍼런스는 범정부 장애 대응 체계 및 장애진단·복구 관련 최신 기술 동향 등의 공유를 통해 중앙부처와 지자체·공공기관의 장애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3일간 다양한 보안 관련 행사가 이어진다. SECON & eGISEC 2025의 전시 참관 및 콘퍼런스에 참여하면 공무원 상시학습, CPO 교육이수, CISSP, CISA, CPPG 등의 참가확 인증도 하루 7시간까지 3일간 최대 2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해외 비즈니스 프로그램 풍성...정보보호 스타트업 홍보관도 마련 SECON & eGISEC은 세계 최대 MICE 그룹인 인포마 그룹(Informa Group)과의 협업과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과 △초청 바이어 매치메이킹 상담회 △해외진출 자문 상담회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 △시큐리티 JOB 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청 바이어 매치메이킹 상담회'는 인포마 그룹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빅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진출 자문 상담회'는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UNIDO ITPO KOREA)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기업의 개발도상국 시장 진출에 대한 자문과 상담을 진행한다.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은 국내 ICT 및 보안 분야 유망 스타업 기업의 혁신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공간이며, '시큐리티 JOB 페어'에서는 다양한 보안기업의 최신 인재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 전부터 오픈된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행사를 마친 후에도 SECON & eGISEC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과 솔루션 그리고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5.03.19 17:32방은주 기자

원티드랩, '콘텐츠 PD' 실무 교육 프로그램 성료

원티드랩은 콘텐츠 PD로의 취업·이직을 목표로 하는 주니어 38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 프로그램 '프리온보딩 콘텐츠 PD 챌린지'(이하 콘텐츠 PD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온보딩 챌린지는 주니어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선별해 2주간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현직자가 강사로 참여하며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세부 직군으로 나눠 강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강생의 직무 역량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면접과 같은 각 채용 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해 취업 확률을 높인다. 콘텐츠 PD 챌린지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 PD로의 성공적인 취업·이직을 위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제작에 초점을 맞췄다. 콘텐츠 PD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콘텐츠 분석력과 기획력, 트렌드 인사이트를 명료하게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을 목표로, 2주에 걸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콘텐츠 PD 역할 및 핵심 역량 분석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 ▲차별화된 지원서 작성 ▲콘텐츠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증명하는 실전 면접 전략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1주 차에는 직무와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취업·이직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포트폴리오 사례 분석을 진행했다. 2주 차에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전형별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습득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기존에는 주요 IT 직군 중심으로 프리온보딩 챌린지를 진행해 왔지만, 앞으로는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수요가 높아지는 세부 직무에 대해서도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기업 현직자가 강사로 참여하는 직무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들이 어려운 취업·이직 시장 속에서도 개인이 가진 역량을 펼치고, 즐겁게 커리어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원티드랩은 프리온보딩 챌린지 등 경력직부터 주니어까지 각 대상에 맞춘 다양한 커리어 교육 프로그램인 '프리온보딩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온보딩 챌린지는 2022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수강생 수는 약 7만8천여 명에 이르며, 평균 수강생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90.6점이다.

2025.03.19 17:27백봉삼 기자

정신아 카카오 "미래 성장 전략 위해 빠른 투자·대담한 리더십 필요"

"신중하지만 대담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카카오그룹(의장 정신아)이 AI 사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의 구체적 방향성과 실행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카카오그룹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주요 그룹사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경영 워크숍 '원 카카오 서밋(One Kakao Summit)'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원 카카오 서밋'은 주요 경영 현안을 점검하고 핵심 아젠다를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자리다. 정신아 의장을 비롯해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픽코마 등 16개 주요 계열사 CEO와 CA협의체 위원장 등 160여 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End to And - 새로운 15년, 다시 시작점에 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모바일 시대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AI 시대가 열렸음을 의미한다. 정신아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15년 전 카카오는 모바일 혁명기 초입에 뛰어들어 사람들의 일상에 큰 변화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15년 동안에도 AI를 통해 다시 한번 삶의 풍경을 바꾸고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AI로 인해 급변하는 현재의 경영 환경을 '이노베이션 윈도우(Innovation Window)'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이는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에 일시적으로 열리는 혁신의 기회를 뜻한다. 실제로 전세계 테크 기업들은 연일 새로운 AI 기술과 서비스들을 쏟아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 시대의 카카오톡처럼, 일반 대중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서비스는 아직 등장하지 않고 있다. 카카오가 AI 대중화에 집중하는 이유다. 정 의장은 AI 대중화를 위한 그룹의 3가지 전략 방향도 제시했다. ▲자체 개발한 '카나나'부터 OpenAI의 GPT까지 다양한 언어모델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정책 ▲메시징·금융·모빌리티 등 그룹 내 주요 서비스를 하나로 엮는 에이전트 플랫폼 간의 생태계 비전 ▲사용자의 일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심층 데이터 구축 등이다. 정 의장은 “한정된 자원으로 글로벌 빅 테크들과 국경 없는 경쟁을 벌여야 하는 만큼 '일단 해 보자'는 접근은 위험하다”며 “높은 시장 이해에 기반한 명확한 방향 설정,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는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런 만큼 임원들에게 AI 시대에 걸맞는 신중하되 대담한 리더십을 거듭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그 외에도 그룹 주요 리더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카카오픽코마 김재용 대표는 “픽코마는 게임영역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매출을 내는 앱”이라며 “세계 최대 규모인 일본 만화시장의 특성을 명확히 파악하여 고객 니즈에 맞는 디지털 플랫폼을 적기에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는 AI와 금융의 결합을,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상생과 동반성장의 기조에서 진행 중인 신사업 방향성을 공유했다. CA협의체 황태선 총괄대표의 카카오 15년 여정 회고, 카카오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CPO)의 카카오톡 성장 전략 발표도 진행됐다.

2025.03.19 17:25안희정 기자

코오롱 주가, 2주 만에 79% 상승…거래소도 예의 주시

코오롱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자 한국거래소는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별다른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연일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코오롱은 19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중요정보 유무를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다음의 공시사항 외에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코오롱이 공시한 내용은 최근 1개월 이내 공시한 주주총회 소집 결의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제출로 일반적인 정기 공시가 대부분이다. 자회사 주요 경영사항 역시 대부분 실적이나 채무보증결정, 감사보고서 제출 등으로 특별한 내용이 없다. 코오롱 주가는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부터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월 말 1만6천원대였던 주가는 19일 2만9천900원으로 3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불과 2주 만에 79% 상승한 셈이다. 일각에서는 코오롱그룹의 지주사인 코오롱의 주가 상승이 계열사 코오롱티슈진의 주가 상승과 연관되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코오롱은 코오롱티슈진의 지분 38.73%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며, 최근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후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2020년 퇴행성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을 속여 정부 허가를 받고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명예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기 전, 인보사의 품목 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 이러한 사태 이후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해 1심 선고 이후부터 주가가 꿈틀대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3일 1만9천560원이었던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지난 18일 최고점 5만8천원대를 찍었다. 19일에는 소폭 하락한 5만 6천200원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3배 가까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1심 선고와 최근 코오롱티슈진 미국 간담회 등을 통해 인보사 부활 기대감으로 주가가 많이 올랐다"며 "코오롱티슈진 기대감이 지주사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3.19 17:20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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