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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제품 체험공간 확대

건강 가구 브랜드 장수돌침대는 신규 대리점 오픈 및 체험존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통해 소비자 신뢰 강화에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4주년을 맞은 장수돌침대는 한국의 전통 온돌 문화를 현대 과학 기술로 발전시켜 건강한 수면문화 창조를 위한 연구 개발을 거듭하며, 침대 산업을 넘어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수돌침대는 최근 치솟는 물가와 경기 침체 등의 상황 가운데서 더욱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올해 초부터 고객 친화적인 쇼핑 환경 정착 및 건강한 숙면 문화 가치 확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올해 1월 의왕 대리점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2월 등촌 직영점 이전, 이달에는 대구 북구점·달서점 체험형 홍보관을 오픈했다. 다음 달에는 이천 대리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잇달아 선보인다. 장수돌침대 13단계 히팅 플로어에 의한 온열 효과를 피부로 느껴볼 수 체험 중심의 매장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 지역에 오픈하는 체험형 홍보관에서는 슬립테크 솔루션 제이슬립과 함께 하는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단순한 전국 유통망 확장을 넘어, 장돌침대가 가진 브랜드 신뢰성과 함께 건강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경험 중심 공간으로 매장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가구에 건강을 더하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수면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5.04.28 23:28신영빈 기자

디비컨설팅, 네트러닝·시원스쿨과 협력···"일본 디지털 학습 시장 공략'

디지털 솔루션 전문기업 디비컨설팅은 일본 대표적인 이러닝 기업 네트러닝(NetLearning), 외국어 교육 콘텐츠 전문 국내기업 시원스쿨과 함께 일본 디지털 학습 솔루션 개발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민규 디비스쿨 대표, 키시다 토오루 네트러닝 대표, 양홍걸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대표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디비스쿨은 섬세한 맞춤형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비컨설팅(Divii Consulting)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IT 기업이다. 인도 콜카타에 위치한 개발자 조직과 한국 본사의 컨설팅 및 기획 역량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디비컨설팅은 현재 부동산, 여행, 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웹/앱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삼성물산과 GS건설, 하나투어 등 국내외 대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유연한 기술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비컨설팅은 일본 대학의 LMS(학습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며, 네트러닝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고등교육 시장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시원스쿨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7개 언어의 실용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으로, 디비컨설팅에 콘텐츠와 노하우를 제공하며 에듀테크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함께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시원스쿨은 EJU 대비 콘텐츠, 입시 지원 프로그램, 온라인 과외 및 대학 입학 가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트러닝은 일본 내 5,000여 개 대학과 기업에 LMS 시스템을 공급하고, 8,000개 이상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는 이러닝 전문 기업이다. 구글 재팬과의 파트너십, 오픈배지(Open Badge) 국제 인증 등으로 일본 교육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디비컨설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확장성과 학습 콘텐츠의 현지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학습자 중심의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으로의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디비컨설팅은 이를 기반으로 축적된 교육 도메인 경험과 기술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학습 솔루션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AI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디비컨설팅은 현재 부동산, 여행, 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웹/앱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삼성물산, GS건설, 하나투어 등 국내외 대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유연한 기술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비컨설팅은 일본 대학의 LMS(학습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며, 네트러닝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고등교육 시장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시원스쿨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7개 언어의 실용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으로, 디비컨설팅에 콘텐츠와 노하우를 제공하며 에듀테크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함께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시원스쿨은 EJU 대비 콘텐츠, 입시 지원 프로그램, 온라인 과외 및 대학 입학 가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트러닝은 일본 내 5,000여 개 대학과 기업에 LMS 시스템을 공급하고, 8,000개 이상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는 이러닝 전문 기업이다. 구글 재팬과의 파트너십, 오픈배지(Open Badge) 국제 인증 등으로 일본 교육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디비컨설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확장성과 학습 콘텐츠의 현지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학습자 중심의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으로의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디비컨설팅은 이를 기반으로 축적된 교육 도메인 경험과 기술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학습 솔루션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AI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5.04.28 22:57방은주 기자

"해외 유망스타트업 80곳 발굴 한국 정착"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9일부터 '2025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할 해외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로 유치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대표적인 인바운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선정되면, 제품·서비스 현지화 및 비즈니스 파트너 매칭, 법인설립 등 한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컴업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억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중기부는 이 사업의 정책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해외 스타트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프로그램을 기업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먼저, 모집규모를 기존 40팀에서 80팀으로 확대하고, 각국 대사관 및 K-스카우터를 통해 추천을 받는 등 발굴 경로를 다양화했다. 'K-스카우터'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 사업이다. 또 대표자 외에 소속 임직원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하고, 컨설팅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해외 스타트업의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아울러, 기업별 밀착지원을 위해 전담 매니저를 배치하고, 한국 시장 진출 및 현지화 전략 수립, 대·중견기업 등 비즈니스 파트너 매칭, 투자유치 설명회 등 실질적 비즈니스 지원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고도화하했다.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새로 개편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한국 시장 탐색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해 해외 우수 스타트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면서 “해외 스타트업의 유입을 통해 우리 창업생태계가 글로벌 다양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자극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K-Startup Grand Challenge 공식 웹사이트(www.k-startupgc.org)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28 22:44방은주 기자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 3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25)'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넷섹-KR(NetSec-KR)'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보호 전문 학술대회로, 1995년부터 국내 정보보호 산업 발전과 정보보안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 정보보호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현재 SysCore Lab을 이끌며 학생들과 함께 정보보호 기술 연구 및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 그의 연구팀은 랜섬웨어 공격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연구를 진행해 랜섬웨어 탐지 및 분석, 감염 확산 방지, 피해 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박기웅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동시에 앞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연구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함께 노력한 SysCore Lab 학생들의 헌신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이며,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의미 있는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8 21:54방은주 기자

Rockwell Automation, OT 사이버 위협 감지 및 대응을 위한 강력한 신규 서비스 공개

운영 기술 환경에서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연중무휴 24 시간 위협 감지 및 대응을 제공하는 신제품 출시 위스콘신주 밀워키, 2025년 4월 28일 /PRNewswire/ --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세계 최대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오늘 운영 기술(OT)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은 기존 아키텍처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산업 조직이 사이버 위협에 미리 대비하고 탄력적인 운영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nabled by the Rockwell Automation OT Security Operations Center (SOC), Security Monitoring and Response addresses security risks, resource gaps and operational inefficiencies with its dedicated team of experienced OT cybersecurity analysts. 산업 사이버보안 사고, 취약성 및 인재 부족이 심해지면서 OT 환경의 보안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위험과 숙련된 인력 부족이 모두 중요 제조에 대한 상위 5가지 외부 장애물 중 하나였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사이버보안 서비스 수석 제품 관리자인 Nick Creath는 "사이버 위험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제조업체는 진화하는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경계와 적절한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를 위한 자원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은 연중무휴 24시간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간 위협 감지 및 전문가 주도 대응을 통해 산업 환경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 인텔리전스 및 신속한 조치를 제공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 팀의 연장선상에서 보안 태세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술 격차를 해소하하도록 지원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OT 보안 운영 센터(SOC)의 지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솔루션은 경험이 풍부한 OT 사이버보안 분석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통해 보안 위험, 리소스 격차 및 운영 비효율성을 해결합니다.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고급 위협 감지 : OT 환경에 대한 연중무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감시 및 잠재적 위협에 대한 신속한 감지가 가능합니다. 로크웰 OT 사이버보안 분석가는 고급 분석을 사용하여 경보의 우선 순위를 지정하고 조사하여 원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변환합니다. 신속한 대응 및 해결 : 지식이 풍부한 지침과 입증된 전략은 보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합니다. OT SOC 분석가는 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제공합니다. 포괄적인 보고 및 확장성 : 종합적인 월간 경영진 요약 및 분기별 비즈니스 검토를 통해 이해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를 유도합니다. 확장 가능한 모듈형 솔루션은 유연성과 성장을 제공하기 위해 각 고객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맞춤화되어 있습니다.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은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고 완화함으로써 중단, 가동 중단 시간 및 잠재적인 재정적 손실을 줄이고 일상적인 보안 작업을 자동화하여 운영 효율성을 개선합니다. 또한 이 서비스는 보안 태세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통해 팀이 데이터에 근거한 결정을 내리고 전담 보안 팀을 통해 기술 격차 문제를 해소하여 제조업체가 운영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복원력을 유지하면서 중요한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RSA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보안 모니터링 대응 및 기타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4628 부스를 방문하십시오. 이제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 서비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고객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보안 파트너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상상력과 기술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7,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72876/Rockwell_Automation_SOC.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5.04.28 21:10글로벌뉴스

DK 'JUBJUB' 파타나삭 워라난, FSL 16강 진출…생일 자축

디플러스 기아 'JUBJUB' 파타나삭 워라난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생일날을 자축했다. 넥슨은 28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2강 최종전 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과 디플러스 기아 'JUBJUB' 파타나삭 워라난이 맞붙었다. 1세트에서 파타나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40분까지 양 선수는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전반 막판 파타나삭이 두 골을 몰아넣으며 경기를 리드했다. 후반에도 파타나삭은 흐름을 이어갔다. 호나우두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강력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김병권은 82분 호날두를 활용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파타나삭은 추가골을 기록하며 4대1 승리를 완성했다. 2세트에서는 김병권이 반격에 나섰다. 경기 초반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중거리 슛으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파타나삭도 곧바로 응수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완벽한 드리블로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빠르게 추가 득점을 올려 역전에 성공했다. 김병권도 침착하게 기회를 살려 다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어 53분에는 파타나삭이 스네이더의 크로스를 받은 호나우두로 재차 앞서갔지만, 김병권이 80분 극적인 동점골, 후반 추가 시간 네베스를 활용한 역전골을 넣으며 2세트를 따냈다. 3세트는 초반부터 팽팽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양 선수는 초반 각각 한 골씩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69분, 파타나삭은 카카를 활용해 앞서가는 골을 터뜨렸고, 이후 리드를 지키며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파타나삭은 "이번 승리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오늘이 제 생일이었는데,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나만의 공격 방식을 다듬고, 수비를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며 "2세트 후반 연속 실점으로 역전패를 당했지만, 3세트에는 영향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집중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현재 경기력에 대해서는 "70% 정도 수준"이라며 "수비에서 여전히 불안한 부분이 있어 완벽하진 않다"고 자평했다. 16강전에서는 DN 프릭스 '9KKI' 김시경과 맞붙는다. 파타나삭은 "상대 선수 분석을 철저히 하고, 가장 효율적인 공격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그는 "항상 응원해주는 태국과 한국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2025.04.28 19:37강한결 기자

하우스쿡,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참가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오는 29~30일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KBEA)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주최한다.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된 엑스포에 참가했던 기업들 총 240개 업체가 다시 참가한다. 하우스쿡은 행사에서 재외 한인 동포 사업가와 관계망을 쌓고 정수조리기 시연과 수출 상담에 박차를 가한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이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행사를 마련한 월드옥타 덕분에 큰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KBEA에서 더 많은 수출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28 18:57신영빈 기자

"작지만 강한 제품"…앳홈 '미닉스' 리브랜딩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은 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로고, 패키지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는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닉스는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작지만 강한 제품'이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공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미닉스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미니풀'로 정의했다. 단순하고 사려 깊음, 편안하고 기분 좋음, 의미 있는 충만감이라는 가치로 구체화해 브랜드 자산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 로고는 '작지만 강한 제품'이라는 미닉스의 정체성을 담아, 글자의 폭과 간격을 줄이고 볼드한 서체로 간결하고 강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고객경험을 고려한 세심함을 더했다. 조립 설명서와 구성품 체크리스트를 패키지 상단에 고정해, 제품과 안내물이 뒤섞이지 않도록 구성, 제품 개봉 순간부터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했다. 고객 리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신설하고,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성화해 브랜드 및 제품 관련 궁금증을 콘텐츠로 풀어내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나세훈 앳홈 디자인 총괄(CDO)은 "미닉스는 디자인 언어를 중심으로 로고, 패키지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 제품에 이르기까지 감성과 완성도를 아우르는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러한 일관성은 미닉스만의 감각적인 브랜드 인식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닉스는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를 비롯해, 미니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소형 가구 및 작은 생활 공간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2025.04.28 18:48신영빈 기자

브릴스, 충남인력개발원과 로봇 인재 키운다

로봇 전문기업 브릴스가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중부권 로봇 인재 양성을 통한 산업 저변 확대에 나선다. 브릴스는 28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중부권 로봇 운영 인력 양성 및 산학 연계, 공동 R&D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중부권 지역 내 로봇 운영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과 효율적인 인력 공급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로봇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로봇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특성화고와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로봇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응용 교육 및 연구개발(R&D)를 함께 추진하고,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팀(TFT) 구성, 장비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로봇 실습 교육과정이 시작되며, 브릴스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에 용접 로봇을 기증한다. 기증된 장비는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에 활용된다. 브릴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부권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장은 물론, 로봇 공급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인력 양성-현장 적용-인력 및 로봇 공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로봇 산업의 성장은 결국 인재 양성과 맞물려 있다"며 "이번 협약이 로봇산업 발전과 인력 수급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8 18:24신영빈 기자

환경공단, '굴뚝 시료채취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굴뚝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실무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실제 현장 안전 사고사례와 예방법, 안전실무 절차, 안전관련 법규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수요를 고려해 6월과 7월에 서울과 대전에서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 교육은 굴뚝 시료채취 작업자뿐만 아니라 시료채취 대상 사업장 관계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5월 30일까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관리시스템 누리집이나 홍보배너 내 QR코드로 접수할 수 있다. 윤용희 환경공단 기후대기이사는 “굴뚝 시료채취는 고소작업에 따른 다양한 위험요소에 노출된 업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작업자와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4.28 18:23주문정 기자

위메이드, 스포츠 매개로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 앞장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전략으로 스포츠 분야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의 기술적 우수성과 실질적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이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기록이 투명하게 공유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 대중에게는 다소 낯선 개념으로 남아 있다. 위메이드는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스포츠를 통한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 사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왕중왕전 '위믹스 챔피언십'과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위믹스 오픈 2024'다. 두 대회 모두 블록체인 기술을 스포츠에 접목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믹스 챔피언십'은 세계 최초 웹3 기반 스포츠 대회로, KLPGA 투어 포인트 시스템인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순위 상위 24명이 참가한다. 상금과 입장권, 팬 이벤트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웹3 기술이 스포츠와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특히 2023년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2023'에서는 상금을 현금 대신 가상자산 위믹스로 지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는 미국 PGA 투어와 LIV골프가 주최한 '크립토닷컴 쇼다운'보다 1년 빠른 행보다. 또한 NFT 기반으로 제작된 입장권은 단순한 티켓을 넘어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부여했다. 올해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사회 공헌 플랫폼 '위퍼블릭'을 통해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가 마련됐다. 선수 애장품 펀딩, 대회장 내 사회공헌 활동 기록 등이 위퍼블릭에 투명하게 저장돼 팬 누구나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의 마지막 퍼팅 순간을 담은 '더 라스트 볼' 이벤트에서는 실물 상품과 함께 NFT 인증서도 제공됐다. 현장의 열기도 뜨거웠다. NFT 입장권 약 4천 장이 모두 매진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 대회 이틀간 약 2만 명이 현장을 찾았고 팬 이벤트에는 6천 256명이 참여했다. 위믹스로만 참여 가능한 펀딩 이벤트에도 300명 이상이 참여해 총 3만 위믹스가 모금됐다. 한편, 지난해 열린 '위믹스 오픈 2024'는 위메이드가 생활 체육으로 블록체인 접점을 확장한 또 다른 사례다. 전국에서 1천374팀, 약 2천500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로 기록됐다. 참가 신청은 위퍼블릭을 통해 진행돼, 모집 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랠리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대회는 사회 환원 활동에도 집중했다. 참가자가 위퍼블릭에서 후원을 시작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운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동일한 금액의 위믹스를 추가 지급해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대중에게 알리고 웹3 시대의 일상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2025.04.28 18:21김한준 기자

산업부, 지자체 협업해 외투 확대·유턴기업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미국 고율 관세 정책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외국인투자를 확대하고 유턴기업 지원을 위한 '중앙-지방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중 무역 갈등 등 급격한 대내외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투자 확대 전략과 국내복귀(유턴)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2025 경제정책방향'과 '외국인투자촉진 시책'에 따라 외국인투자기업 지원과 투자환경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상호관세 영향 분석, 업계·전문가 의견수렴, 연구용역 등을 통해 변화한 통상환경에 적합한 투자 촉진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미국의 고율 관세 적용 발표·글로벌 리쇼어링 흐름 등에 따라 국내로 복귀하는 유턴기업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자체에는 유턴기업에 적합한 부지·인프라·고용환경 마련과 기업 맞춤형 지원책 발굴을 당부했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급격한 통상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외국인투자 확대와 유턴기업 유치는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력 유지의 핵심”이라며 “지자체·경제자유구역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외국인투자와 유턴기업 유치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4.28 18:16주문정 기자

LIG넥스원, 페루 국제방산전시회 참가…해양 솔루션 소개

LIG넥스원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페루 리마 육군본부에서 열린 '페루 국제방산전시회(SITDEF 2025)'에 참가해 해양안보 종합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페루 국제방산전은 2년마다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다. 10회째를 맞은 올해는 LIG넥스원과 HD현대중공업,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방산업체는 물론 40여개국 250여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했다. LIG넥스원은 HD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마련한 전시관에서 3천톤급 이상의 전투함에 탑재되는 다기능 레이더(MFR), 전자전 및 전투체계, 함정탑재용 근접방어무기체계(CIWS-II)를 비롯한 레이더 및 방어용 무기체계와 해궁·비궁 등 유도무기 체계를 소개했다. 잠수함용 전투체계와 홍상어, 범상어 등 수중 타격체계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중 세미나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페루에 제안하는 잠수함에 탑재될 주요 시스템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페루 국방부 장관과 해군참모총장, 한국 해군본부 정책실장, 방사청 기동사업부장 등 양국 주요 국방 관계자가 참석했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함정·잠수함 주요 시스템과 해양 솔루션을 중심으로 중남미 진출을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4.28 18:12신영빈 기자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 업체 선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정부가 추진하는 '6G 국제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사업'에서 위성 본체 및 체계종합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을 통해 핵심기술을 자립화하고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KAI는 위성 본체를 개발하고 통신 탑재체를 포함한 체계종합을 수행하는 등 위성체 개발부터 조립, 시험 및 발사까지 수행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30년까지 총 6년이다. 총 3천200억원을 투입해 저궤도 통신위성 2기와 지상국·단말국으로 구성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고도 300~1천500km 저궤도 통신위성은 기존 이동통신 지상망의 제약을 극복해 산간·사막·해상·항공기 내 등 지구상 모든 곳에 통신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KAI는 항공기 수출과 연계한 위성 패키지 수출 모델을 기반으로, 독자 통신망 구축을 원하는 해외 국가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추진 중이다. 지난 30년간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차세대중형위성, 초소형 위성, 425 위성,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 등 KAI는 정부 추진 우주사업에서 민간 우주 산업화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왔다. 나아가 이번 6G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을 통해 국내외에서 안보와 상업화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차세대 글로벌 통신 인프라 시장 진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궤도 통신위성은 KAI가 미래사업으로 추진 중인 차세대공중전투체계와 AAV, AI 파일럿 기반의 다목적 무인기 운용을 위한 핵심 분야로, 차세대 통신 활용한 신산업 창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한국이 2030년 세계 최초 6G 저궤도 통신위성 개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6G 저궤도 위성 기반의 유무인복합체계를 구축하고 위성 수출 사업화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KAI는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6G 저궤도 통신위성 개발을 위한 국내 산업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KAI는 국내 대표 통신기업 KT, 위성통신 전문기업 케이티샛과 함께 '통신위성 시스템 개발 및 6G 저궤도 위성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사는 케이 큐브드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우주·통신·서비스가 융합된 전략적 협력체계를 통해 개발 성공은 물론,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6G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에 대한 전략적 기술 협력을 맺고 차세대 통신 핵심기술을 공동 개발·검증을 추진하고 있다.

2025.04.28 17:58신영빈 기자

SKT 유심 해킹 피해 걱정되면 꼭 읽어보세요

SK텔레콤 유심 서버에 악성코드가 발견된 이후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국내 최다 무선 가입자를 거느린 이동통신사의 해킹으로 2차, 3차 피해가 커질 수도 있다는 걱정이 큰데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정보도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정보가 피해를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심 정보 유출로 인해 걱정이 큰 부분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아래와 같이 유의할 점을 꼽아봤습니다. “유심보호서비스부터 가입하세요” 해커가 SK텔레콤 내부 서버에 심어둔 악성코드로 일부 유심 정보가 탈취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악성코드를 인지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 경찰 등의 관계기관이 악성코드로 인한 데이터 이동에 대한 실제 로그값을 살펴보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피해 범위를 알 수 있을 텐데 현재까지 주소, 주민번호, 금융 정보, 이메일 등은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해킹당한 정보로 유심이 복제돼 모르는 사이에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개통돼 실질적인 피해를 입거나, 또는 내 번호가 보이스피싱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유심 복제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부 유출된 유심 정보 외에도 여러 개인정보가 조합되어야 유심을 복제할 수 있습니다. 똑같이 복제된 유심을 다른 스마트폰에 끼우더라도 바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통신사들은 비정상 인증시도 차단(FD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복제 유심으로 개통하려는 시도가 이 단계부터 넘어야 합니다. 다행인 점은 이와 같은 불법 개통 시도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종훈 SK텔레콤 인프라전략본부장은 “유심 복제 피해 정황이 없으며 FDS, VOC, 경찰 조사 요청 등에서 이상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언급되는 5천만원 피해 사례는 유심 복제가 아니라 타사 통신사로 가입된 명의도용 사건입니다. FDS와 함께 가장 강력한 보안 수단이 무료 부가서비스인 '유심보호서비스'로 꼽힙니다. SK텔레콤은 유심 교체보다 실시간 감지 차단 기능을 갖춘 유심보호서비스가 더욱 강력한 보호책으로 꼽고 있습니다. 홍승태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유심보호서비스가 실시간 감지 차단 기능 있어 유심 교체보다 강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날 대통령 권한대행의 긴급 지시 이후 주무 부처와 협의 과정에서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100% 책임지겠다고 발표한 이유입니다. “SKT 유심 교체하려면 꼭 온라인 예약부터 하세요” SK텔레콤은 여전히 우려를 표하는 이용자들을 고려해 원하는 경우 유심을 무료로 교체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5일 이와 같은 발표 이후 실제 많은 이들이 교체 첫날인 28일 오전부터 SK텔레콤 대리점에 줄을 섰습니다. 국민들의 걱정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다만, 교체 당일 첫날 각 대리점에 넉넉한 수량의 유심 재고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 내부적으로는 약 100만 장의 유심 카드를 보유하고 있고, 내달 500만 장의 유심 카드를 추가 수급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수량은 통신사인 SK텔레콤이 확보한 수량 기준입니다. 간판에 SK텔레콤 자회사 PS&M이 적혀있는 T월드 직영매장과 일반 대리점은 평상시에 그만한 수량의 유심 카드를 쌓아두지 않습니다. 유통 현장에서 “지난 금요일 유심 교체 방침을 밝혔으면서 제때 추가 공급을 하지 않았다”고 반발하는 분위기도 보입니다. 예컨대 SK텔레콤 공식 대리점은 가입자에 개통할 스마트폰을 채권을 통한 유통 구조로 매입하는 것처럼 유심 카드도 매장에서 통신사에 매입하는 구조입니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이용 기간이 늘어나면서 단말 유통량도 부쩍 줄어들었고, 일반 매장이 상시 보유하고 있는 유심 카드가 100~200장 가량입니다. 이 때문에 '온라인 예약 시스템'으로 예약 순서를 걸어두는 방법이 마냥 줄을 서서 유심 카드 재고가 남아있길 기다리는 것보다 효율적입니다. 온라인 예약이 이뤄진 첫날, 예약자에 유심을 교체할 수 있는 시점이 공지되지 않고 있는 불편함이 있는데 각 매장에서 수급한 유심 재고량에 따라 추가 통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연락처를 대부분 안드로이드나 네이버 등 클라우드에 연동해 저장하는 추세인데, 유심에 전화번호를 저장한 경우 이를 백업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NFC 기능을 갖춘 유심으로 교통카드를 활용한 경우 잔액을 소진하거나 환불을 받은 뒤에 유심 교체를 권장합니다. “해외 출국자는 공항서 유심 교체하세요” 현재 상황에서는 유심보호서비스가 최선책으로 보이지만, 해외에 출국하는 경우가 맹점으로 꼽힙니다.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려면 현재 가입된 로밍 요금제인 '바로 요금제'를 해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SK텔레콤은 바로 요금제와 유심보호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당장 5월 초 황금연휴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이를 이용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해외로 떠나는 경우 가장 안전한 길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유지하고, 로밍 요금제가 아니라 방문 국가에서 현지 유심을 구입해 선불 요금제로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현지 유심을 이용하면 국내서 사용하던 번호가 아니기 때문에 해외서 한국과 통화를 자주해야 하는 경우, 특히 사업차 출장을 떠나시는 분들은 유심 교체를 권장합니다. FDS로 불법 개통 차단은 이뤄지고 있지만 해외에서 마음을 졸이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유심을 교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항에서는 출국자를 우선으로 유심 교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기준으로 SK텔레콤의 로밍센터는 현재 6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28일 기준 14곳에서 유심 교체 업무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전날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시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심 휴대폰 가입자의 경우 유심 카드를 쓰지 않고도 유심 교체가 가능합니다. e심은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물리적인 칩을 스마트폰에 끼우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에 유심 정보를 내장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된 형태입니다. e심 교체가 가능한 휴대폰은 삼성전자 기준으로 갤럭시Z폴드 플립 4시리즈 이후에 나온 스마트폰에서 가능합니다.

2025.04.28 17:55박수형 기자

알리·테무에 징동닷컴 온다…국내 이커머스는 '예의주시'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에 이어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인 '징동닷컴'도 한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국내 이커머스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가품 이슈가 있는 알리·테무와 달리, 징동닷컴은 정품보장 판매로 중국 시장에서 자리 잡은 만큼 이 전략을 한국 시장으로 옮겨오면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징동닷컴 산하 물류기업 징동로지스틱스(JD로지스틱스)는 인천과 경기 이천에 자체운영 물류센터를 개설하고 정식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물류센터에서는 기업을 위한 3자 물류(3PL) 및 통합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최대 12시간 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3PL은 생산자나 판매자에게 물건을 위탁받아 보관하고 발주, 발송, 배송 전반의 업무를 대신 해주는 서비스다. 징동로지스틱스는 “한국 소비자들은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기대한다”며 “자동화 역량과 글로벌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를 지원하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징동닷컴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47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1조1천588억 위안(약 229조1천411억원)으로 지난해 쿠팡 매출 5배 수준이다. 이번 징동닷컴의 국내 시장 진출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 이은 중국의 3대 이커머스가 모두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국내 시장에서 C-커머스의 판매량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의 결제추정금액은 약 3조6천897억원으로 전년 추정치(1조4천108억원) 대비 2.6배 증가했다. 테무 역시 지난해 6천2억원으로 전년 311억원 대비 급증했다. 알리와 테무의 결제추정금액 총액은 ▲2021년 1조1천103억원 ▲2022년 1조4천108억원 ▲2023년 2조3천228억원 ▲2024년 4조2천899억원으로 급증했다. 특히 징동닷컴은 자사 주문의 90% 이상을 24시간 내 배송하며 중국판 쿠팡으로 불리고 있다. 게다가 가품이나 안정성 문제가 있는 알리·테무와 달리 정품 판매 보장으로 중국 시장에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미 국내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징동닷컴의 참전으로 레드오션이 심화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가품과 안전성 이슈가 있는 알리·테무와 달리 징동닷컴은 중국 내에서도 정품과 안전성 보장 등으로 자리를 잡은 업체”라며 “국내 소비자들이 중국 이커머스 업체를 이용할 때 가장 걱정하는 가품과 안전성 이슈가 해결되고 저가를 내세우면 국내 업체들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이에 대응해 무작정 출혈경쟁을 하기에도 업황이 어려워 부담스럽다”면서 “'상품 신뢰'를 강조하며 저가딜 위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물류센터 운영으로 국내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흐지부지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해당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C-커머스가 국내 물류 투자나 국내 셀러 모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의 성과가 나오고 진척이 되는지 봐야 한다”며 “국내에서 어느 정도의 적극성을 갖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2025.04.28 17:50김민아 기자

올해 자금 사정 개선된 중견기업 10곳 중 한 곳에 그쳐

최근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중견기업의 자금 애로는 크게 개선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보다 자금 사정이 나아진 중견기업은 10곳 중 1곳에 그쳤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8일 발표한 '2025년 중견기업 금융 애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자금 사정이 나아진 중견기업은 10.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0.4%의 중견기업은 대동소이하다고 응답했지만, 28.7%는 오히려 올해 자금 사정이 악화했다고 답했다. 자금 사정 악화 요인으로는 '매출 부진(53.0%)', '이자 비용 증가(14.0%)', '인건비 증가(10.2%)' 등이 꼽혔다. 자금 사정이 악화했다고 응답한 중견기업의 33.0%는 현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올해 하반기 유동성 절벽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등 글로벌 환경 변화와 지속되는 내수 침체에 따른 업황 부진에 따라 매출 감소를 자금 사정 악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한 기업이 지난해 4월 32%에서 53%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금 사정이 악화한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16.7%는 '인건비 상승(43.2%)', '원·부자재 가격 상승(34.4%)', '설비투자 확대(29.6%)' 등 요인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중견기업 74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견기업의 자금 조달 경로는 시중은행(53.6%), 정책금융(11.6%), 직접금융(9.8%) 등 순으로 집계돼 중견기업에 대한 정책금융의 불균형 배분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견기업은 '엄격한 지원 요건(28.7%)', '정책 자금 정보 부족(21.3%)' 등으로 정책금융 접근에 제약이 크다고 응답했다. 제조 중견기업 16.8% 대비 비제조 중견기업 7.7%, 매출 5천억 원 이상 24% 대비 매출 3천억원 미만 8.9% 등 업종·매출 규모별로도 정책금융 활용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을 활용하는 중견기업들은 '높은 금리(49.9%)', '까다롭고 복잡한 심사(8.8%)', '과도한 담보·보증 요구(8.0%)' 등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직접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중견기업은 9.8%로 이 중 절반 이상이 '회사채 발행(63.0%)'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경기 위축,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내수 악화 및 정치 불안 등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투자와 고용, 시장 진출 등 성장 기반으로서 중견기업의 자금 사정이 더욱 악화할 우려가 크다”면서 “수출을 포함한 경제 전반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중심적 역할을 감안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중견기업의 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책금융의 문턱을 낮추고, 시중은행의 경직적인 운영 기준을 완화하는 등 중견기업이 겪는 고질적인 자금 조달 애로를 시급히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28 17:33주문정 기자

'뇌새김' 구성원이 알아서 즐겁게 일에 몰입하는 이유

'위버스마인드'라는 회사 이름은 익숙치 않아도 '뇌새김'이라는 브랜드는 영어를 독학으로 공부해본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2009년 설립된 이 회사는 누적 학습자 수 200만명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6% 성장한 1천2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듀테크 업계에서 오랜 기간 꾸준히 성장하며 영업이익까지 안정적으로 내는 회사는 흔치 않아 더 눈에 띄는 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성장은 단순히 제품력만으로 이룬 결과가 아니다. 위버스마인드는 내부에서 탄탄한 실행력을 쌓아온 기업이다. 성과만을 좇기보다 협업과 실행을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꾸준히 다져왔다. 특히 회사는 채용과 인재상에서도 뚜렷한 기준을 갖고 있다. 개인의 단기 성과보다, 조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위버스마인드는 이런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이제 그 무대를 해외로 확장하는 중이다. 최근 베트남 호찌민과 일본 도쿄에도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최근 서울 구로구 사옥에서 인사 업무를 총괄하는 이미연 경영기획 총괄(부장)을 만나 성장하는 회사의 채용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포장은 필요없다...실행 중심으로 움직이는 회사 이미연 부장은 교육 업계에 오랜 기간동안 몸담다가 2023년 위버스마인드에 합류했다. 그는 다른 회사들이 비전 제시나 포장에 치중하는 것과 달리, 위버스마인드는 실행력과 협업을 중시하는 문화가 깊이 자리잡아 있다는 점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실행력은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도 잘 드러난다. 최근 출시된 일본어 학습지 '더 위크 일본어'는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포착하고, 3개월 만에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은 결과다. 이 제품은 출시 6개월 만에 1만세트 판매를 돌파했고, 누적으로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부장은 "단순히 큰 그림만 그리고 끝나는 게 아니다. 마케팅 부서에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면, 바로 프로덕트팀이 제품을 제작하고, 세일즈팀이 판매 전략을 수립한다. 모든 부서가 빠르게 협업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버스마인드는 매듭을 중요시한다. 단순히 일을 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매듭짓고 실행까지 완수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며 "특히 화려한 보고서보다는 본질에 집중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잘 만들어낸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채용의 핵심은 핏…성과보다 협업 채용에 있어서도 위버스마인드의 기준은 명확하다. 개인 성과만 뛰어난 인재가 아니라, 조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위버스마인드는 서류 심사, 1차·2차 면접, 필요시 커피챗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지원자의 가치관과 협업 스타일을 면밀히 본다. 특히 3개월 동안은 '온보딩 퍼포먼스 리뷰'를 통해 업무 목표를 수립하고, 매월 면담을 진행해 적응 상황을 점검한다. 입사자는 온보딩 종료 시 팀원들 앞에서 직접 3개월간의 업무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온보딩 PT'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조직에 정식으로 합류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 부장은 "온보딩 기간인 3개월을 '서로 알아가는 시간'으로 본다. 회사도 지원자도 서로의 핏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절대 온보딩을 어영부영 지나가게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채용 과정에서는 지원자의 커리어 흐름, 이직 사유,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 특히 헤드급 인재 채용 시에는 2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대면 미팅을 하고, 실질적인 업무 과제까지 함께 수행해보는 과정을 거친다. 사내 정치 없는 회사...건강한 조직 만들기 노력 위버스마인드의 또 다른 강점은 신입·경력자 모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공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임직원들에게 투명한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식사와 간식 같은 소소한 복지를 통해 구성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장려한다. 구내식당 연계 시스템을 운영해 점심시간 소모임 문화를 형성하고,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냉동고, 겨울에는 붕어빵 간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 부장은 "회사 모토 자체가 자발적이고 즐거운 몰입이다. 인재상은 다른 회사와 비슷할 수 있지만, 성과로만 구성원을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를 수 있다"며 "혼자만의 성장이 아닌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 이 회사에는 흔히 말하는 사내 정치나 줄세우기가 없다고 자신했다. 그는 "특히 헤드급 채용 시 신중한 이유는 이런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조직의 건강성을 해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리더를 찾기 위해 더욱 시간을 들여 검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위버스마인드는 마케팅, 세일즈, 프로덕트기획, IT 등 전 직군에 걸쳐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회사와 직무에 대해 미리 교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커피챗 신청 제도'도 운영 중이다. 위버스마인드 채용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부장은 "사람이 곧 성장의 핵심이라고 믿는 위버스마인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좋은 인연을 만들기 위해 늘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기고만장과 5월8일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HR테크 리더스 데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Z세대 신입을 조직에 안착시키는 방법 ▲AI를 HR에 도입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할 데이터 셋업 전략 ▲'성과관리'의 정의를 다시 써야 하는 이유 ▲복지보다 중요한 MZ세대의 '마음 붙잡기' 전략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실질적인 언어·문화 대응법 등 직무별, 업종별로 다양한 실제 조직의 사례가 공유된다. 이를 통해 HR 리더들이 자신의 조직에 맞는 솔루션을 그 자리에서 바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 11개의 HR테크 기업이 인적자원에 관한 지혜를 전하고, 3명의 HR 전문가가 생생한 실 사례를 공유하는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단지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같은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과 연결되는 자리기도 하다. HR테크 리더스 데이 참석을 희망하는 HRer들은 [☞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5.04.28 17:28안희정 기자

JP모건체이스·HSBC·큐센트로이드 등 글로벌 금융·양자 전문가 "한자리에"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보코 서울 강남'에서 '금융산업에서의 양자컴퓨팅 활용 포럼'을 개최한다. SDT가 주최하고 미래양자융합포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산업의 양자컴퓨팅 활용 사례를 통해 양자기술이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양자금융 생태계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금융 산업 전문가들과 양자컴퓨팅 분야 선도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JP모건체이스, HSBC, 딜로이트, 큐센트로이드, 오페텍,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세대학교 등 국내외 금융기관 및 양자컴퓨팅 기술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양자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금융 산업에서의 양자 기술 잠재력 탐구', '이온트랩 양자 프로세서를 이용한 난수형성', '금융 분야의 퀀텀 점프: 혁신과 성공적인 융합을 통한 금융 서비스와 초기 기회 발견', '금융과 양자의 연결: 협력 기회 모색' 등 금융 분야에서의 양자컴퓨팅 기술 적용 사례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 양자컴퓨팅 기술의 실질적 활용을 위한 '양자 및 양자 기반 기술을 통한 실질적 가치 창출', '양자근사 최적화 알고리즘(QAOA): 금융 분야에서의 복잡한 문제 해결' 등의 세션을 통해 실용적 양자기술 적용 방안도 모색한다. SDT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금융권에도 양자 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윤지원 SDT 대표는 " 이번 포럼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 양자컴퓨팅의 실질적 사례와 국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8 17:25박희범 기자

시스원,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임직원과 기부

시스원(대표 이상훈, 서일종)이 경북 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과 함께 뜻을 모았다. 시스원은 임직원과 함께 총 1천445만 원을 조성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모은 성금에 기업이 동일한 금액을 보태는 방식으로 공익을 목적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방법이다.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노사 화합은 물론, 조직 내 공익 활동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시스원의 매칭그랜트 기부금은 임직원 모금액 572만5천원, 이상훈 부회장의 개인 기부금 300만원, 그리고 기업 후원금 572만5천원이 합쳐져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부에는 시스원의 협력회사이자 보안관제 전문기업인 시큐어원도 동참해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422만 원을 별도로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이상훈 시스원 부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드리고, 빠른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이번 기부가 나눔의 문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2025.04.28 17:06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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