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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칼럼] CES 2025가 선택한 미디어와 콘텐츠 이슈들

2024년 한 해 동안 ICT 분야는 물론,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몰고 다닌 이슈는 단연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었다. 올해도 AI는 거의 모든 분야 '이슈 리스트'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025년은 AI가 우리의 생활에 범용기술(GPT, General-Purpose Technology)로 자리 잡으면서 혁신과 경쟁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2020년 말 대규모 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에 기반한 생성AI인 챗GPT 등장 이후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생성AI는 기존 예측형 분석을 넘어 콘텐츠의 제작과 편집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 플랫폼에 접목되면서 맞춤형 추천 등 콘텐츠의 유통과 소비자의 최종 이용 단계까지 개입하고 있다. 특히 OpenAI, NVIDIA, Google 등이 멀티모달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AI를 잇달아 공개하면서 콘텐츠 제작에 전면적 변화가 시작됐다. 물론 콘텐츠의 완성도나 수익 창출 문제, 저작권 이슈, 그리고 딥페이크를 둘러싼 정치적·윤리적 논란은 있지만, 올 한해도 AI는 미디어와 콘텐츠 업계 안팎에서 뜨거운 이슈로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키워드는 역시 AI다. 개막에 앞서 CES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는 올해 행사의 '핵심 기술 키워드'로 ▲AI와 함께 ▲차량 기술과 첨단 모빌리티(Mobility)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번 CES 2025의 주제는 기술로 '연결하고, 해결하며, 발견하고 깊이 탐구하자(Connect, Solve, Discover, Dive In)'이다. 물론 핵심은 모빌리티와 디지털 헬스를 포함한 모든 산업 영역에 AI를 더 강력하게 접목하고, 일상생활에도 AI를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다. 전통적으로 CES는 다른 산업 영역에 비해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그러나 가전 '제품' 위주의 전시회로 출발했던 CES가 2010년 IT '기술' 전시회로 탈바꿈한 이후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00년대 중반 고화질 디지털TV(HDTV)가 소개됐고, 2010년대 초반에는 3D TV와 스마트TV가 소개되면서 전 세계적인 '고화질(HD) 콘텐츠 혁명'을 촉발시켰다. 2010년대 후반에는 메타버스의 등장과 함께 AR/VR헤드셋이 출시되기도 했으며, 이때부터 몰입감을 높인 각종 게임 콘텐츠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2020년대에는 Micro LED TV와 롤러블 TV 등 디스플레이스의 혁신을 주도했다. 또한 이 무렵 AI 스피커가 등장하면서 가전사 간 스마트홈의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됐다. 미디어, 특히 콘텐츠가 CES의 주요 분야(Topics)로 비중 있게 다뤄지기 시작한 것은 2020년부터였다. 당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콘텐츠 소비가 급증하고, 이에 보조를 맞춰 OTT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급성장하면서 미디어와 콘텐츠, 광고 관련 전시와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됐다. 이때부터 CES에서 'C Space'가 공식 명칭으로 사용됐고, 미디어 및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위상을 확립했다. 물론 C Space가 최근 몇 년 사이 갑자기 부상한 개념은 아니다. CES의 오랜 역사 속에서 C Space의 개념과 내용들이 점진적으로 채워지고 강화됐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CES 2025 기간 동안 C Space에서 진행되는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의 행사로는 기조연설(Keynote Speech), CES 공식 파트너인 '디지털 할리우드'(Digital Hollywood) 컨퍼런스가 있다. 먼저 북미 최대 오디오 플랫폼 기업 시리우스XM(SiriusXM)의 제니퍼 위츠(Jennifer Witz) CEO가 기조연설 무대에 올랐다. 위츠는 엔터테인먼트, 뉴스, 음악, 스포츠, 토크 등 최고의 오디오 콘텐츠로 시리우스XM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스트리밍은 물론, 자동차 오디오 플랫폼, 광고 비즈니스 등 SiriusXM의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펼쳐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리우스XM은 1억 5천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2024년 2분기 총매출은 21억 8천만 달러, 순이익은 3억 1천 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스토리 제작과 콘텐츠 소비 방식에 있어 기술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했다. 디지털 할리우드는 CES 개막 하루 전 1월 6일 C Space에서 '할리우드 혁명: AI&AR에서 스트리밍까지'란 주제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조망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CES 컨퍼런스 중 미디어와 콘텐츠, 엔터테크에 집중하는 대표적인 행사다. 디지털 할리우드는 컨퍼런스를 앞두고 “이번 행사는 AI, XR, 스트리밍부터 광고, 리테일 기술, 브랜드 경험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업계 리더들과 함께 미래를 모색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가운데 AI는 오전과 오후에 진행되는 거의 모든 발표와 토론에서 빠지지 않고 논의되는 핵심 키워드였다. CTA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등 CES 전시장 전체적으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CTA 분류 기준) 전시에는 837개 사가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385개 사가 AR/VR/X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들고 CES에 참가했다. 또한 메타버스 관련 기업도 152개 사가 참가했다. 참가 기업의 전시 분야를 기준으로 보면, CES 2025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핵심 트렌드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몰입감 높은 실감형 및 체험형 콘텐츠가 전시회를 주도하는 가운데, CES 전체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콘텐츠 분야에서도 AI가 '주류'로 급부상했다. 지난해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부활하는 한해였다. 생성AI가 등장하고 유튜브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TV 셀럽들을 추월하면서 콘텐츠 시장의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하는 콘텐츠(UGC)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하는 시장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 규모는 약 239억 6천만 달러에 달하고, 시장은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CES 2025는 크리에이터 산업을 조망하는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소니(SONY)의 후원으로 LVCC 센트럴홀 로비에 '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reator Space)'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이 공간에서는 크리에이터들과 기업 임원들이 브랜드 파트너십, 콘텐츠 권리, 크리에이터 경제 현황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CES를 주최하는 CTA는 크리에이터들이 디지털 테크놀로지 내러티브(Digital Technology Narative)의 중심에 있다고 인식할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공유하는 전파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미국의 S&P글로벌(2024)에 따르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광고 시장은 전체적으로 양호하나 전통 매체와 디지털 플랫폼 간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대규모 M&A의 기대감은 높지만 현실화까지는 많은 제약이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동향을 보면, 스트리밍 사업에서 안정적 수익 구조를 정착시키고, 스포츠와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 우선 순위를 재조정하는 동시에, 전통 TV 부문의 빠른 쇠퇴에 대응하기 위해 비용 효율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스트리밍의 수익성 개선은 광고 매출 비중을 얼마나 키울 수 있느냐에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경우, 방송 혹은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 이외에 CES 같은 IT 전시회에 대한 관심 및 참여가 대단히 저조한 편이다. 실제 현장에서 참가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2000년 전후 전 세계적인 방송과 통신의 융합 트렌드, 방송의 디지털 전환 등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의 변화를 주도한 것이 '디지털 기술'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CES에 대한 사업자들의 무관심은 상당히 아쉽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CES 2025에 관심을 갖고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에 기반해 조직 운영과 비즈니스의 혁신 가능성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 또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의 주류로 자리를 굳혀가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급성장한 만큼 다양한 사업자들과 전략적 제휴 및 협력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유연성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 옛말에 "소를 우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으나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귀와 눈을 크게 열고 환경 변화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제대로 된 활로를 찾을 수 있다. 더 많이 연결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AI 시대'로 과감하게 뛰어 들어라.

2025.01.09 09:13고삼석 컬럼니스트

위버스브레인, 인플루언서와 '돈버는 챌린지' 진행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이 새해를 맞이해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2025 돈버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새해 영어 공부를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의 학습 및 보상 효과를 보여주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톡톡 튀는 개성을 자랑하는 4인의 인플루언서가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로 영어 공부에 도전한다. 7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코믹 유튜버 '몽순임당'과 2인조 남매 크리에이터 '땡절스'의 땡강과 진절미, '예아'가 참여한다. 구독자 총합 110만을 넘는 이들은 챌린지 기간 동안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로 영어 공부를 하고, 이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한 캐시 보상을 받는 과정을 각자의 유튜브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위버스브레인의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로 실제 돈을 벌고 있는 학습자는 1만 명을 넘어섰고, 개인의 캐시 보상 최고액은 306만원을 돌파했다. 이미 챌린지를 진행 중인 '몽순임당'과 '땡절스'는 각각 16만원과 14만원의 수입을 기록 중이다. 위버스브레인은 이번 '2025 돈버는 챌린지'를 기념해 1월 9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어민 AI가 1대1 영어 회화 수업을 진행하는 '맥스와 한마디', 현지 원어민 친구와 여행하며 영어를 배우는 '두근톡', 해외 핫플레이스에서 생생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3초 해외여행'의 첫 달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현금화가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코인도 함께 준비해 혜택을 높였다. 위버스브레인 마케팅전략실 이용주 부장은 “이번 챌린지는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새해를 맞이해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만의 학습 효과와 캐시 보상 시스템을 인플루언서들의 개성 있는 시각으로 보여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새해 영어 학습에 대한 목표와 의지를 다지고, 다채로운 혜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1.09 09:03안희정 기자

"ICT R&D 이렇게 해야"···과기정통부, 'CES 2025' 현장서 기업간담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미국 시각 8일(한국시각 9일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 혁신상을 수상한 디지털 혁신기업과 간담회를 개최, ICT R&D 기술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는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과 대학들이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모빌린트(온디바이스 AI용 저전력 소형 AI반도체) ▲가우디오랩(AI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종합 솔루션) ▲산업 장비 및 기계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버넥트(세계 최초 스마트 안전 고글)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비트센싱(실시간 교통 모니터링 등 지능형 교통 시스템 솔루션 ▲ 확장 현실(XR) 기술 및 액세서리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한양대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 주제는 ICT R&D 성과 기술사업화 및 지속성과 확장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었다. 디지털 혁신상 수상기업들은 'CES 2025'에서 기술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성장과 시장 선점을 위한 정부의 뒷받침이 중요하다는 것에 한 목소리를 냈다. 또 참석자들은 R&D 성과가 상품·서비스로 개발돼 시장으로 진입하고, 나아가 해외로 진출하는 글로벌 사업화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는 기술발전 주기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신속·정확한 기술 및 시장 대응과 민관이 보유한 역량의 총결집이 중요하다”며 “CES 2025 현장에서 확인한 글로벌 트렌드와 현장 기업인 여러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우리나라의 디지털 혁신 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게 ICT 기술사업화 생태계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9 09:00방은주 기자

"IT 취업, 한계란 없다"...팀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알린다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스마트한 학습 관리, 스트롱한 멘탈 관리를 책임지는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의 브랜드 캠페인 'IT 취업, 한계란 없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팀스파르타의 이번 캠페인은 비전공자와 취업준비생 누구나 한계를 넘어 IT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세 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에는 똑똑한 공부법의 상징인 '미미미누'와 자기관리의 아이콘 '김계란'이 내일배움캠프 취업 관리 매니저로 등장해 취업 준비생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고민을 타파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첫 번째 '비전공자편'에서는 입문, 기초, 심화, 숙련, 취업까지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수준별 맞춤 교육을 통해 전공자가 아니어도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두 번째 '유리멘탈 편'에서는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완주해야 하는 독학의 부담감과 심리적 한계를 일대일 밀착 및 12시간 상시 관리로 이겨내는 모습을 그려냈다. 마지막 '면접편'에서는 인턴 경력과 직무 경험을 요구하는 채용 시장에서 취업준비생들이 마주하게 되는 상황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무제한 취업 지원과 1천100개 협력사와의 인턴십 연계를 제공하는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만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특히, AI·유니티·리액트·UX/UI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20개의 커리큘럼과 정확하고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문제 해결 중심의 학습 환경, 다수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채용 연계 등을 통해 누적 수강생 4천여명을 배출하고 비전공자 비율 83.4%, 수료율 98.6%, 취업률 70%라는 성과를 달성한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의 강점을 직관적이면서 위트있게 풀어내면서 공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팀스파르타는 앞으로 온라인(유튜브·인스타그램·토스·잡코리아 등) 및 오프라인(수도권 스터디 카페·대학가 인근 편의점·서울 주요 옥외광고·디지털 버스 쉘터·버스 광고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 공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세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탄탄한 취업 지원 체계를 갖춘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를 통해 누구나 IT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기업 매칭률 97%, 정규직 전환율 70%를 자랑하는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와 함께 더 많은 분들이 IT 업계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09 08:53백봉삼 기자

더에스엠씨, 상장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선정…내년 IPO 목표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오는 2026년 IPO 진행에 앞서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해 유진투자증권 IPO실 출신 인력을 영입해 잠재적인 투자자 대응과 코스닥 시장 상장 준비를 알렸다. 같은 해 12월 국내 증권사 IPO 하우스를 중심으로 RFP를 발송했고, 제안서를 제출한 증권사들의 경쟁 프레젠테이션과 트랙레코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미래에셋증권을 최종 파트너로 선정했다. 현재까지 외부 투자유치 이력은 없으며, 국내외 다수의 SI 및 기관투자자들이 투자를 검토 중이다. 투자유치 자금은 AI 연구 및 애드테크(Ad-Tech) 개발을 통한 효율 증대, 베트남 지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진출 확대, 부문별 우수 인재 영입 등에 활용해 상장예비심사신청 전까지 성장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뉴미디어 광고 산업의 태동기인 2009년 창립한 더에스엠씨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을 기반으로 소셜 미디어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펼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소셜 미디어 성장기인 2014년을 기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뤘고, 2025년 취급고 1천500억 원을 내다보는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더에스엠씨홀딩스(경영, 투자, 연구) ▲소셜엠씨(소셜 미디어 종합 광고) ▲데이드(디지털 종합 광고) ▲IMK(관광, 공공) ▲팀민트(퍼포먼스 마케팅) ▲세마리토끼(참여형 캠페인) ▲더서비스센터(뉴엔터테인먼트) 등 각 특화 조직으로 구성된 60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150개 브랜드 미디어를 운영하며 매년 3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창립 이후 디지털 광고 영역 취급고는 단 한 번의 하락 없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고, 특화 조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힘쓰는 중이다.

2025.01.09 08:53안희정 기자

진짜 현실이 된 '자율주행'…미래 모빌리티 체험하러 북적북적

"샌프란시스코뿐 아니라 이곳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 2025' 죽스 전시관에는 죽스 자율주행 택시 내부를 탑승해보려는 참관객들이 줄을 길게 서 있었다. 구석에 있는 평범한 부스인데도 사람들이 많길래 궁금해서 기다려봤는데, 그냥 내부만 잠깐 살펴보는 것인데도 관람객들이 줄을 선 것이었다. 4명이 마주보고 앉아서 갈 수 있는 좌석 디자인으로, 공간 내부가 그리 넓지는 않았다. 좌석별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어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내부에 노래방 미러볼처럼 반짝이는 조명이 돌기도 한다. 함께 차량에 탑승한 중국인 참관객들은 관계자에게 계속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다. 죽스를 체험하려면 우버를 부르듯이 죽스 앱을 통해 부를 수 있다. 자율주행택시 선두 주자는 구글 자회사 '웨이모'다. 웨이모 역시 부스를 차리고 자율주챙차를 전시했다. 이 밖에도 모빌리티관(웨스트홀)에서는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을 선보인 기업들의 부스가 곳곳에 자리했다. 지커·BOE 등 중국 업체 기술력 뽐내 중국 전기차 업체 지커도 전기차와 관련 기술들을 선보이며 부스를 차렸다. 지커는 자체 제작한 골든 브릭 배터리를 전시했다. 스스로 주차를 마치고 충전하는 로봇팔 전기 충전 기술을 홍보하기도 했다.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슬라이더블형태 디스플레이와 벤더블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또 다른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AUO도 프라이빗 부스를 차려 손님들을 맞았다. 주요 완성차 업체 빠진 채 혼다만 덩그러니…현대모비스 홀로 디스플레이 체험도 인기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엔 대부분 전시관을 꾸리지 않았지만, 혼다는 '0 시리즈' 플래그십 콘셉트 모델 '살룬' 2대를 공개했다. 하나는 세단이고 하나는 SUV다. 아무것도 없이 자동차 2대만 덩그러니 놓여있음에도 관람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소니와 혼다의 합작 프랜드 아필라 첫번째 전기차 모델 아필라1도 이번 CES에서 공개됐다. 소니 전시장 바로 옆에 바련된 아필라 부스에는 신차를 구경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북적댔다. 현대차도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전시 부스를 차리지 않았다. 대신 현대모비스가 독일 광학기업 자이스와 함께 개발한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기술인만큼 이를 체험하려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현대모비스 외 국내 기업 LG이노텍과 HL만도 등도 부스를 차리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이노텍은 이번엔 모빌리티 단독테마로 부스를 만들고 프라이빗 전시도 진행했다. 상업용차도 AI 기술 접목…농기계 테슬라 존 디어, 거대한 트랙터에 입이 떡 농기계 테슬라로 불리는 존디어 전시부스도 눈길을 끈다. 거대한 농기계 위용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관람객들도 전시장 입구에서 인증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농기계 등 상업용차에도 AI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엿보는 재미도 있다. 국내 기업 대동도 CES에 참가해 AI를 접목한 미래 농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다기능 농업로봇과 식물재배기 등을 전시했다. 농기계와 로봇이 자율 무인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이 밖에 인간 운전자가 물리적으로 차량에 탑재해 원격 운전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체험하는 캐터필러 전시관 체험존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독특한 외관 모빌리티 '시선' 아우디 하이브리드 랠리카 RS Q e-트론과 레이스 바이크도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끈다. RS Q E-트론은 사막랠리에서 우승한 차량이기도 하다.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이 플라잉카 실물을 공개해 이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2025.01.09 08:51류은주 기자

렛서-원티드랩, 기업 맞춤형 AI 교육 환경 만든다

올인원 AI 컨설턴트 렛서(대표 심규현)가 원티드랩과 '원티드 LaaS를 활용한 교육·프롬프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렛서는 기업 맞춤형 AI 교육 브랜드 '에이블 캠퍼스'를 통해 기업 임직원들의 종합적인 AI 이해도를 높이는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초 교육부터, AI를 통해 해결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는 워크숍 등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실질적인 AI 활용 방안을 터득하도록 돕는다. 원티드랩의 LaaS((LLM-as-a-Service)는 생성 AI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생성AI 플랫폼이다. 오픈AI, 구글, 앤쓰로픽, 메타 등 20여 종의 대형언어모델(LLM), 멀티모달 및 편리한 검색증강생성(RAG) 등을 지원하며 사내에서 100명 이상의 임직원이 동시에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양사는 국내 기업의 안정적이고 빠른 AI 도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이블 캠퍼스의 실무 중심 교육 노하우와 원티드 LaaS의 안정적인 실습 환경을 통해 실효성 있는 AI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임직원들의 AI 이해도와 역량 강화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이 각 부서와 직무에 따라 AI로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한 뒤,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도출하는 'AI 프롬프톤'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후 렛서의 '램프(LAMP)' 플랫폼과 원티드 LaaS 서비스를 연계해 PoC(개념 검증)를 진행하고, 기업별 맞춤형 AI 모델 개발부터 도입까지 일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각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적용해 본격적인 AX 구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태희 렛서 최고운영책임자는 "렛서의 에이블 캠퍼스가 원티드랩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에게 한층 강화된 실무 중심의 AI 교육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AI 학습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민 원티드랩 AX 사업개발 총괄은 "원티드 LaaS는 기업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학습·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플랫폼"이라면서 "렛서의 실무 중심 AI 교육 역량과 원티드랩의 LaaS 솔루션을 결합해 국내 기업들이 AI 도입부터 실제 활용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9 08:43백봉삼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 美서 '이동형 양팔로봇' 상표권 출원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최근 미국 특허청에 이동형 양팔로봇 'RB-Y1'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지난해 미국 주요 대학에 납품을 성사시킨 데 이어 새해에도 현지 판매 강화에 본격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미국 특허청에 'RB-Y1' 상표 등록을 위한 서류를 지난달 4일 제출했다. 최소 출원 요건을 충족해 신청이 접수됐으나 심사관은 배정되지 않은 상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해당 서류에서 RB-Y1에 대해 ▲산업용 로봇 ▲산업용 인공지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군사용 산업용 로봇 ▲공작기계용 산업용 로봇 ▲산업용 운송 로봇 ▲가정용 실내 자율 주행 로봇 ▲매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로봇 등으로 소개했다. RB-Y1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난해 3월 선보인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바퀴형 고속 모바일 베이스에 양팔로봇을 탑재한 형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작년 약 30대의 RB-Y1의 선주문을 받았다. 당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버클리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에 납품했다. 국내와 해외에 각각 15대씩 공급됐다. 작년 말부터는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일본 완성차 업체 토요타를 비롯한 주요 기업과 납품을 논의했고, 새해 미국 상표권 출원을 발판 삼아 현지 영업망을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앞서 국내에서도 해당 로봇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한 상태다. 지난 8월 'RB-Y1'과 함께 'RB-Y2', 'RB-Y3' 등 3개 상표권을 신청한 바 있다. 여기에는 ▲산업용 로봇 외에도 ▲군용 로봇 ▲교육용 로봇 ▲보안감시용 로봇 ▲음료 준비용 인공지능을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 등 지정상품이 포함됐다. 업계 관계자는 “내달 삼성전자 자회사 편입 이후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글로벌 영업망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피지컬 AI 연구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규 로봇 플랫폼 수요도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달 31일 삼성전자가 지분을 35.0%까지 늘리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연결재무제표상 대금지급일인 내달 17일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2025.01.09 08:40신영빈 기자

앤트로픽, 3조원대 투자 유치 준비…AI 배틀로얄 '본격화'

앤트로픽이 지난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천문학적인 자금 조달을 추가적으로 논의하면서 인공지능(AI)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를 중심으로 20억 달러(한화 약 2조8천억원)의 자금 조달을 논의 중이다. 이번 라운드에서 앤트로픽은 기업가치가 600억 달러(한화 약 84조원)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라운드가 성사되면 앤트로픽의 총 자금 유치 금액은 157억 달러(한화 약 22조원)에 이르게 된다. 이는 앤트로픽을 미국 내 가장 가치 있는 5대 스타트업으로 올려놓는 기록이다. AI 기술 개발은 높은 연산 비용을 동반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수적이다. 오픈AI는 지난해 10월 66억 달러(한화 약 9조2천억원)를 유치했으며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 역시 60억 달러(한화 약 8조4천억원)를 확보한 바 있다. 이미 앤트로픽은 지난해 11월 아마존웹서비스로부터 40억 달러(한화 약 5조6천억원)를 유치했다. 당시 AWS는 앤트로픽이 자사의 AI 가속기를 사용하는 것을 투자 조건으로 걸었다. 테크크런치는 "이미 앤트로픽은 AWS의 주요 AI 훈련 파트너로 선정됐다"며 "이 협력은 아마존의 AI 가속기 칩 최적화를 포함한 다각적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01.09 08:37조이환 기자

"유용한 양자컴퓨팅은 20년 뒤"...젠슨 황 발언에 관련주 급락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유용한 양자 컴퓨팅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고 발언해 양자 컴퓨팅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젠슨 황은 지난 7일(현지 시간) CES 2025 월가 전문가들의 간담회에서 "양자 컴퓨팅 기술은 현재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유용한 기술이 나오려면 실질적으로 약 2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의 발언은 특히 양자 컴퓨팅 기술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기업들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대표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 아이온큐는 발언 직후 주가가 약 41% 급락했으며, 리게티컴퓨팅등 다른 양자 기술 관련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몇 년간 양자 컴퓨팅이 빠르게 상용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바탕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아왔다. 하지만 엔비디아 CEO의 발언은 이러한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평가된다. 양자 컴퓨팅은 기존의 컴퓨터가 처리할 수 없는 복잡한 계산을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꼽히지만, 현재의 기술적 한계와 높은 비용, 에러율 등의 문제로 상용화까지는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젠슨 황의 발언은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초기 단계에 있는 양자컴퓨터의 발전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매우 유용한 양자컴퓨터에 대해 15년이라고 말한다면 아마도 초기 단계일 것이다"라며 "30년은 아마도 후기 단계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지만 20년을 선택한다면 많은 사람이 믿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기까지는 20년은 걸릴 수 있다는 의미로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젠슨 황의 발언이 시장의 과도한 기대를 낮추는 동시에, 양자 컴퓨팅 기술이 여전히 초기 단계임을 확인시켜주는 현실적인 메시지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양자 기술 관련 주식의 단기적인 투자 매력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지난 2021년부터 양자 컴퓨팅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AI와 GPU 중심의 사업을 통해 현재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2025.01.09 08:26남혁우 기자

美 CES서 첫 데뷔한 이준희…삼성SDS, 글로벌 입지 강화 속도내나

이준희 삼성SDS 신임 대표가 CES 2025에서 처음 공식 석상에 올라 인공지능(AI) 기반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을 선언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삼성SDS의 혁신 기술과 미래 전략을 발표하며 취임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삼성SDS의 하이퍼오토메이션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SDS는 이번 CES에서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협업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업무 자동화 솔루션 '브리티 오토메이션(Brity Automation)'을 선보이며 전 세계 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SDS는 이번 행사에서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공개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3개 이상의 언어를 동시에 통∙번역할 수 있는 '언어 장벽 없는 회의 서비스'를 선보여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총 15개 언어를 지원해 실시간 자막과 번역이 가능함을 알렸다. 또 '브리티 코파일럿'은 AI 업무 비서인 '퍼스널 에이전트(Personal Agent)' 기능을 한층 강화해 메일, 일정 관리, 자료 검색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한다. 사용자의 주요 일정과 업무를 지원하는 데일리 브리핑, 음성 명령 기반의 보이스 어시스턴트, 팀 협업을 지원하는 팀 에이전트 등 혁신적인 기능도 올해 상반기 중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의 고도화된 '멀티 에이전트' 기능도 공개됐다. 여러 에이전트가 상호 소통하며 해외 시장 조사, 판매 데이터 분석, 매출 산정 및 프로모션 전략 도출까지 자동화해 보고서 초안을 단 5분 만에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산성 향상 솔루션이다. '패브릭스'는 대화와 데이터 이력을 암호화해 기업 기밀과 사용 이력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양한 거대 언어 모델을 사내 업무 시스템에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한다. 현재 70여 개 국내외 기업에서 10만 명 이상이 패브릭스를 활용 중이다. 생성형 AI를 결합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브리티 오토메이션(Brity Automation)'도 이번 행사에서 시연됐다. 이 솔루션은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며 수출 대상국 법령 모니터링 사례를 통해 기존에 12주가 걸리던 업무를 1주로 단축하는 등 획기적인 효율성 개선 효과를 보여줬다. 현재 '브리티 오토메이션'은 국내 시장에서 60%에 달하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공·금융·제조 등 310여 개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또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선정돼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제품 및 서비스 업데이트 외에도 삼성SDS는 이 대표 취임과 함께 AI 기술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며 그룹사 내부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일례로 삼성SDS는 지난해 11월 삼성전자로부터 경북 구미시 1공단로 부지 일부를 매입해 AI 특화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구미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구미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중장기적 과제로 설정해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AI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디지털 전환과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선도하는 글로벌 AI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IT 전문가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재직 시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기여한 인물이다. 업계에서는 그의 경험이 삼성SDS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CES 2025에서 선보인 우리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진정한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1.09 08:07조이환 기자

소니혼다모빌리티 1억원대 첫 전기차 '아필라 1' 등장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일본 혼다와 전자 기업인 소니가 새 전기차 개발·생산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 소니혼다모빌리티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센트럴 홀에서 첫 양산 모델 '아필라 1'(AFEELA 1)을 전시하고 있다. 아필라 1은 카메라와 라이다, 초음파 등 40개 센서로 주행 환경을 감지하는 '아필라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내장했다. ECU는 최대 800 TOPS(1초당 1조 번 연산) 급 성능을 갖춰 AI를 더한 첨단운전자보조(ADAS) 기능을 실행한다. 3D 모션 관리 시스템을 통해 모터, 브레이크, 서스펜션을 통합 제어하여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승차감과 정밀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최대 항속거리는 약 483km(300마일)이며 충전에는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아필라 1은 '오리진'과 '시그니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기본 모델인 오리진 가격은 8만9천900달러(약 1억 3천134만원), 고급 모델인 시그니처 가격은 10만 2천900달러(약 1억 5천만원)부터 시작한다. 두 모델은 구입 후 3년간 주요 기능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올해부터 예약판매를 거쳐 내년 중반부터 실제 인도 예정이다.

2025.01.09 07:30권봉석 기자

[포토] SK 최태원 회장 CES 2025 부스 방문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8일(미국 현지시간) 오전 11시경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센트럴 홀에 마련된 SK그룹 부스를 방문했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11시 8분경 SK 부스에 도착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과 SK하이닉스 HBM3E 메모리, AI 스타트업 등을 20여 분간 둘러본 후 11시 30분경 인접한 삼성전자 부스로 이동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안내 아래 스마트 가전, 갤럭시 AI, 스마트 오피스 등을 20여 분간 둘러본 후 다시 SK 부스로 돌아갔다. 이날 SK 전시장에서 SKC가 개발한 유리 소재 반도체 기판을 바라보던 최태원 회장은 "방금 팔고 왔어"라며 신규 고객사 확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이어 개인 AI 에이전트 '에스터' 관련 설명을 듣던 최태원 회장은 정석근 SK텔레콤 AI 사업부장에게 "기반 AI 모델이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나"라며 물었다. 정석근 사업부장은 "오픈AI와 앤트로픽, 퍼플렉스 등 여러 AI 모델 중 이용자가 선소하는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답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삼성전자 전시장으로 이동한 최태원 회장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맞았다. 이종민 SK텔레콤 부사장,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도 동행했다. 이날 한종희 부회장은 "갤럭시S25 스마트폰을 오는 22일 출시 예정이며 기존 대비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최태원 회장은 "또 (스마트폰을) 바꿔야겠다"고 답했다.

2025.01.09 05:50권봉석 기자

엣지넥스 데이터 센터 바이 다막, 향후 2000MW까지 확장될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

• 엦지넥스는 향후 수요에 따라 두배로 확장할 수 있는 투자 계획과 함께 초기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 미국 시장은 엣지넥스의 기하급수적인 전 세계 성장 전략의 핵심이다. • 다막은 그룹 차원에서 여러 사모 펀드를 통해 미국에 투자하고 있으며 마이애미의 부동산에도 투자하고 있다. • 본 데이터센터 확장은 선벨트와 중서부 주들과 같은 미국의 핵심 지역들을 포함한다. 두바이와 팜비치, 플로리다, 2025년 1월 9일 /PRNewswire/ -- 두바이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엣지넥스 데이터 센터 바이 다막(EDGNEX Data Centers by DAMAC) (글로벌 그룹인 다막이 전액 출자)은 미국 시장에 데이터 센터들을 전략적으로 전개한다고 발표하면서 해외 사업의 확장에 혁신적인 국면을 맞이했다. 이번에 발표한 미국 확장 사업을 통해 향후 4년 동안 2000MW 용량을 목표로 최첨단 데이터 센터들이 세워진다. 엣지넥스는 향후 수요, 시장 기회와 확장성을 바탕으로 투자 규모를 두 배로 늘린다는 잠정 계획과 함께 200억 달러의 초기 투자를 발표했다. 이러한 노력은 초대형 IT 기업, AI 업체, 포춘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혁신을 촉진하고 미국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지속가능한 고품질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엣지넥스의 약속과 부합한다. 엣지넥스의 확장 계획은 텍사스, 애리조나,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등의 선벨트 주와 오하이오, 일리노이, 미시간, 인디애나와 같은 중서부 주에 초점을 맞춘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Founder and Chairman of DAMAC Mr. Hussain Sajwani with US President-elect Donald Trump, at Mar-a-Lago in Palm Beach, Florida, January 7, 2025.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593194/DAMAC_1.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593194/DAMAC_1.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첫 번째 단계에는 파트너들과의 합작 투자, 유틸리티 기업들과 연계한 토지 은행 인수, 기존 데이터 센터와 플랫폼 인수를 통한 용량 확대가 포함된다. 이 단계에서 선벨트와 중서부에 각각 약 500MW 용량의 시설이 세워진다. 이를 통해 엣지넥스의 지속적인 확장에 따라 증가하는 현재의 수요를 충족하게 된다. 다막 설립자 후세인 사즈와니(Hussain Sajwani) 씨의 언급:"지금은 우리에게 매우 흥미로운 순간이다. 데이터 센터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은 기업들을 현재와 미래에 지원할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우리의 여정에서 중요한 성과이다. 우리의 목표는 부동산과 데이터 센터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을 활용함으로써 클라우드와 AI 성장의 다음 단계를 지원하는 동종 최고의 인프라를 공급하여 미국을 기술과 글로벌 데이터 생태계에서 더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게 하는 것이다." 다막은 그룹 차원에서 최근 데이터 센터에 진출한 것 외에도 여러 사모 펀드를 통해 미국 부동산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다막은 마이애미에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Zaha Hadid Architects)가 설계한 부티크 콘도 프로젝트를 10억 달러 규모의 GDV 개발 가치로 계획하고 있다. 다막은 미국에서 전략적인 부동산 사업 기회를 계속 모색 중이다. 세계적인 플랫폼을 기하급수적으로 구축 다막은 중동과 전 세계 부동산 분야 거둔 성공을 통해 데이터 센터와 같은 대규모 고정 자본 지출, 고수익 자산 클래스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채택한 모든 규모의 기업들은 기회를 포착하고 국제 시장에 서비스하는 견고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다막의 약속을 강화하는 15년 동안의 중요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발전과 일정 엣지넥스의 기존 포트폴리오에는 10개국(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그리스, 스페인, 핀란드와 이탈리아)에서 운영되는 사업을 포함하며, 예상 용량은 1000MW 이상이다. 현재 운영 중인 데이터 센터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10MW 이상과 태국의 5MW가 있는데 태국 데이터 센터는 2025년 1분기에 운영이 개시된다. 엣지넥스의 목표는 2026년까지 전 세계에서 300MW 이상을 운영하는 것이다. 경영과 성장 전략 중동, 유럽, 아시아에 기반을 둔 1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팀을 보유한 엣지넥스는 이러한 성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동사의 팀을 적극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엣지넥스는 2021년 설립 이후 중동, 동남아시아,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하여 미국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했다. 엣지넥스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도입하고 설정한다. 다막은 인프라 공급 업체로서 데이터 프라이버시나 컴플라이언스를 취급하거나 관리하지 않는다. 엣지넥스는 다막 지분, 은행 부채, 잠재적인 제3자 자본을 활용하여 미국 내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엣지넥스 엣지넥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디지털 인프라 회사이다. 동사는 다막 그룹의 전액 출자 자회사이며 전 세계에서 지역 혁신의 기반을 제공하고 새로운 속도와 민첩성을 통해 데이터 센터 시장을 혁신한다. 엣지넥스는 데이터 센터 서비스에 대한 향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데이터 센터를 구축, 구매 또는 파트너로 확보하고 있다. www.edgnex.com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의 연락처:엣지넥스 / 다막 기업 홍보 담당이메일: corporatecommunications@damacgroup.com웹사이트: www.edgnex.com 동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593194/DAMAC_1.mp4동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593138/DAMAC_2.mp4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93055/DAMAC_3.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93059/DAMAC_4.jpg?p=medium600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Founder and Chairman of DAMAC Mr. Hussain Sajwani with US President-elect Donald Trump, at Mar-a-Lago in Palm Beach, Florida, January 7, 2025. jwplayer('myplayer2').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593138/DAMAC_2.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593138/DAMAC_2.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Trump announces UAE's EDGNEX Data Centers by DAMAC to invest $20B in USA Trump announces UAE's EDGNEX Data Centers by DAMAC to invest $20B in USA

2025.01.09 03:10글로벌뉴스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규제 대상 유틸리티 기업 사이에너지 매각 발표

뉴욕, 2025년 1월 9일 /PRNewswire/ -- 미국 중하위 시장의 필수 인프라에 집중하는 최고의 인프라 투자 기업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Ridgewood Infrastructure)는 오늘 사이에너지(SiEnergy)의 지분 80%를 노스웨스트 내추럴 홀딩 컴퍼니(Northwest Natural Holding Company) (NYSE: NWN)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사이에너지는 휴스턴, 댈러스, 오스틴 등 대도시 지역의 주민과 상업 고객들에게 필수적인 천연 가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규제 대상 유틸리티 기업이다.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2019년에 사이에너지를 인수한 이후 동사를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천연 가스 유통 유틸리티 기업 중 하나로 변모시키는 데 앞장서 왔다. 사이에너지는 리지우드의 관리 하에 동사의 서비스 기반을 약 2만 명에서 7만 명 이상의 고객으로 유기적으로 확대했다.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징 파트너 마이클 알브레히트(Michael Albrecht)는 "사이에너지는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투자자들을 대신해 차별화된 투자를 창출할 수 있는 우리의 지속적인 능력의 본보기"라고 하면서 "우리가 사업 운영과 서비스 우수성에 중점을 둔 덕분에 동사는 확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오랜 동안 사이에너지의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브레히트는 또한 "그들 모두가 사이에너지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경영진, 직원, 파트너들의 헌신이 반영된 동사의 성과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RBC 캐피털 마켓츠(RBC Capital Markets, LLC)가 단독 재무 자문사로, 화이트 & 케이스(White & Case LLP)가 법률 자문사로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해 일했다.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물, 에너지 전환, 운송, 유틸리티 등 주목할 만한 분야들이 있는 미국 중하위 시장의 선도적인 인프라 투자 업체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ridgewoodinfrastruct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Ridgewood Infrastructure527 Madison Avenue, 18th FloorNew York, NY 10022전화: (212) 867-0050Inquiries@RidgewoodInfrastructure.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163658/Ridgewood_Logo.jpg?p=medium600

2025.01.09 03:10글로벌뉴스

미래로 뛰어든다: 오늘 CES 2025개막

라스베가스, 2025년 1월 9일 /PRNewswire/ -- 기다림이 끝나고 이제 뛰어들 시간이다! 전 세계 최강의 기술 행사 CES® 2025가 오늘 개막하여 혁신을 촉발하고 올 한해의 기술 어젠다를 설정한다. 게임 체인저 AI 와 최첨단 디지털 헬스 솔루션부터 지속가능성 혁신, 차세대 모빌리티, 양자 컴퓨팅 등에 이르기까지 업계 최고의 인재들과 대담한 기업들이 자신들의 비전을 쇼케이스한다. CES 2025는 미디어 데이에서 활기찬 프리쇼 이벤트를 통해 이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주최하는 CES 2025는 오늘부터 1월 10일 금요일까지 라스베가스의 여러 장소에서 열리며, 스타트업부터 거대 기술 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리더들이 하나로 뭉쳐 협력하고, 연결하며, 혁신 산업을 발전시킨다. CTA의 CEO 겸 부회장인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수백만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세계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혁신을 보여줄 CES 2025에 뛰어들게 되어 기쁘다"면서 "CES는 미래가 시작되는 곳! 바로 그곳에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파트너십이 형성되며, 거래가 성사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가 중심 무대에 선다"고 말했다. 킨제이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 CTA 사장은 "기술 혁신의 힘과 가능성을 믿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서 CES와 같은 곳은 지구상에 전혀 없다"면서 "CES 2025는 우리 산업과 세계를 발전시키는 대화와 연결을 견인한다"고 말했다. CES는 샤피로와 파브리지오가 참가하여 미래에 대한 자신들의 비전을 공유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해온 CTA의 산업 현황 발표를 통해 공식 개막되었다. 두 사람 모두 사람들을 지원하는 기술의 힘에 초점을 맞췄다. 샤피로는 "우리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주식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산업을 변화시키는 기술의 힘과 같은 기술의 큰 그림에 대해 많은 시간을 이야기하지만 ... 기술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CTA는 오스티어(Austere) 설립자 디나 가자리안(Deena Gazarian)과 퀀텀 크런치(Quantum Crunch) 설립자 겸 CEO 데비 테일러 무어(Debbie Taylor Moore)와 같은 동 협회의 집행 위원회 멤버들을 무대에 올려 CTA와 퀀텀 월드 콩그레스(Quantum World Congress)의 새로운 협업과 CTA의 이노베이션 포 올 펀드(Innovation for All Fund)에 대한 5백만 달러 신규 투자를 발표토록 했다. 샤피로와 파브리지오는 기술 혁신이 번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치, 경제, 인구통계학적 현실을 갖춘 국가를 인정하는 CTA 반기별 글로벌 이노베이션 스코어카드(Global Innovation Scorecard)의 출범도 발표했다. 기조 연설 엔비디아 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일요일 AI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 비즈니스 인프라를 발전시킨 동사의 성과를 부각하며 동사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황은 이전 RTX 4090 모델의 성능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포스(GeForce) RTX 50을 공개했다. 소비자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기 위해 황은 다양한 작업에서 유저들을 돕도록 설계된 실시간 AI 비서로 에이전틱(Agentic) AI를 소개했다. 그는 또한 워크플로우 효율을 높이기 위해 로봇이 물리적 세계를 더 잘 탐색할 수 있게 설계된 생성형 AI 모델과 함께 코스모스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Cosmos World Foundation Model)을 공개했다. 도요타와 엔비디아는 안전 인증을 받은 엔비디아 드라이브OS 운영 체제로 구동되는 차세대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나소닉 홀딩스 코퍼레이션(Panasonic Holdings Corporation) 파나소닉 홀딩스 그룹 CEO 유키 쿠스미(Yuki Kusumi)는 지속가능성, 인공지능과 미래 세대의 건강에 대한 파나소닉 그룹의 비전을 발표했다. 쿠스미는 마블에 출연했던 배우 앤서니 맥키( Anthony Mackie)와 다른 파나소닉 그룹 리더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파나소닉은 44개의 제조 시설들이 이미 100% 재생 에너지로 구동되고 있는 동사의 넷제로로의 여정을 설명하며 기존 시스템보다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HVAC 시스템인 오아시스(OASYS)를 공개했다. 블루욘더(Blue Yonder) 최고 전략 책임자 웨인 우시(Wayne Usie)는 쿠스미 씨와 함께 기업들이 예측 및 생성형 AI를 통해 복잡한 현대의 공급망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파나소닉은 현 파나소닉 웰 포트폴리오(Panasonic Well portfolio) 확장판으로서 총체적인 디지털 가족 웰니스 플랫폼이자 코치인 우미(Umi)를 발표했다. 이 기조 연설 시작에 앞서 DJ 겸 레코드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의 공연이 있었다. 미디어 데이 CES 미디어 데이는 1월 5일부터 6일까지 만달레이 베이에서 진행되었으며, 19개 최고 기업들의 기자회견에서 뉴스가 발표되어 전 세계 미디어 보도에 불을 지폈다. 올해에는 AMD, 보쉬, HDMI, 하이센스(Hisense), 인보 스테이션(Invo Station), 존 디어(John Deere), LG전자, 내셔널 슬립 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 온메드(OnMed) LLC, 삼성, SHOKZ, 지멘스, 소니, 스미토모 고무 산업(Sumitomo Rubber Industries), TCL, 톰봇(TomBot), 도요타, 베리오웰(Variowell)과 지크르(Zeekr) 등의 기업에서 6명의 CEO가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눈길을 끈 제품들CES 2025의 공식 프레스 이벤트인 CES 언베일드 라스베가스(CES Unveiled Las Vegas)에서는 키린 홀딩스(Kirin Holdings)의 전기 소금 스푼, 리베르라이브(LiberLive)의 줄 없는 반주용 C1 스마트 기타, 페이스하트(FaceHeart)의 심장 건강 상태를 검사하는 카디오미러(CardioMirror),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톰봇의 애완동물 로봇 제니(Jennie) , 모듈식 운송 콘셉트 카인 엑스펑(Xpeng) 에어로ht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Aeroht Land Aircraft Carrier) 등 200여개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출품되었다. 주목할 만한 CES 2025 기술 트렌드(CES 2025 Tech Trends to Watch)브라이언 코미스키(Brian Comiskey) CTA 혁신 및 트렌드 담당 시니어 디렉터와 멜리사 해리슨(Melissa Harrison)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이 주목할 만한 CES 2025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미디어만 참석 가능한 이 행사는 양자 컴퓨팅, 인간 보안, 에너지 전환, 그리고 CES에서 뉴스가 될 만한 많은 주제와 전시업체들에 대한 미래주의적 관점을 제공했다. CTA는 특히 이 행사에서 미국의 2025년 기술 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CES에서 열릴 기타 행사들CES 2025는 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ES Creator Space), 디지털 헬스 서밋(Digital Health Summit), 그레이트 마인드(Great Minds), 혁신 정책 서밋(Innovation Policy Summit), 리서치 서밋(Research Summit)과 같은 최고의 행사와 무대가 포함된 300개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을 진행한다. CES 2025 프로그램의 실시간 업데이트 및 스트리밍은 CES.tech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CES 2025"를 검색한 뒤 CES App을 다운로드하여 전시회 방문 일정을 계획하고 현장을 살펴보기 바란다. CTA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네바다주 3개 기관에 125,000달러를 지원하는 동 협회의 2025 그린 그랜트 프로그램(2025 Green Grants Program)을 통해 CES가 열리는 남부 네바다주 기관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고 지원한다. CES®: CES®는 전 세계 최강의 기술 행사로서 획기적인 기술과 세계적인 혁신가들을 검증하는 장이다. 이 행사는 전 세계 최대 브랜드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새로운 파트너들을 만나며 가장 샤프한 혁신가들이 무대에 오르는 곳이다.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소유하고 개최하는 CES는 기술 분야의 모든 면을 다루고 있다. CES 2025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상세 정보는 CES.tech에서 입수하고 소셜에서 CES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소비자기술협회(CTA)®: 북미 최대의 기술 업계 협회인 CTA는 기술 분야 그 자체이다. 우리 회원들은 스타트업에서부터 세계적인 브랜드에 이르는 전세계 최고의 혁신가들로서 1천800만 개 이상의 미국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CTA는 전 세계 최강의 기술 행사인 CES®를 소유하고 개최한다. CTA.tech에서 우리를 찾아 보기 바란다. @CTAtech로 우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20236/CESLogo_CLR_RGB_Logo.jpg?p=medium600

2025.01.09 03:10글로벌뉴스

"軍, ROC 적용 너무 경직···신기술 도입 등 막아"

"국방 분야에서 ROC(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를 유연히 적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너무 많고 국방 분야에서 AI같은 신기술 적용도 어렵습니다."(최경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팀장, 하태준 현대로템 팀장)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차세대 HMI(human-machine interface)의 핵심을 기계가 사람을 이해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김래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가기술전략센터장) "비전언어모델(VLM, Vision Language Model)은 쉬운 기술이 아닙니다. AI가 영상도 재현하고 이미지도 재현하니 뭔가 다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착각입니다. 3분짜리 비디오를 AI에게 주고 질문을 해보세요 이해한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오답을 내는 경우가 빈번합니다."(최종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부교수) 한국국방연구원(KIDA) 군사발전연구센터와 과실연 AI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해 8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 모두의 연구소에서 열린 '2025년 1회 국방AI 혁신네트워크' 행사에서 신기술을 국방 분야에 도입 및 촉진하기 위한 여러 의견들이 제안됐다. 특히 AI기술을 로봇과 드론 같은 하드웨어에 적용하는 '임바디드AI(Embodied AI)'를 중점 다뤘다. 이날 행사는 한국IT서비스학회와 모두의 연구소, 지디넷코리아,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했다. 발제는 마음AI 이규민 이사와 코난테크놀로지 안민호 이사가 했다. 발제 후 산학연군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을 했다. 이규민 이사는 자사가 보유한 3개 파운데이션 모델(MAAL-말, SUDA-수다, WoRV-워브)을 소개하고 국방 부문의 AI도입 현황과 예시를 소개했다. OECD의 2023년 전망을 인용해 AI가 대체할 일자리가 27%에 달한다고 말한 이 이사는 임바디드AI에 대해 "인공지능 시스템이 물리적인 실체를 가지고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고 인간의 육체적인 노동을 대체하는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또 임바디드AI가 점점 더 인간과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단순한 반복 업무는 물론 자율적이고 정교한 업무를 수행함은 물론 정서적 교감이나 창의 업무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이사는 MAAL(말), SUDA(수다), WoRW(워브)를 마음AI의 "3개 심장"이라고 언급하며 여러 서비스에 이미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AI가 잘못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단을 하거나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오작동을 하는 문제 등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짚었다. 안민호 코난테크놀로지 이사는 임바디드AI에 대해 "보고 이야기하고 듣고 행동하고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무턱대고 장비에 탑재해 쓸 수 없으니 임바디드AI의 필수 구성요소가시뮬레이터라고 강조했다. 코난은 2023년 8월 자체 개발한 자사 초거대언어모델(LLM) '코난 LLM(Konan LLM)'을 출시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AI사업을 하고 있다. 안 이사는 DARPA가 시행한 AI와 사람조종사간 모의전투인 '알파독 파이팅'을 거론하며 "미 공군이 제일 가장 관심있어 하는 건 무인전투기도입계획인 CCA"라고 설명했다. 이어 F35 전투기 경우 개발에 1억달러가 들어가지만 무인기는 F35처럼 모든 걸 다 갖출 필요가 없어 개발비가 훨씬 적게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발제에 이의 패널토의도 열렸다. 패널로는 남승현 육군 군사혁신과장, 최경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팀장, 하태준 현대로템 팀장, 최종현 서울대 교수, 김래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가기술전략센터장이 참여했다. 남승현 과장은 "미국을 방문해 팔란티어 같은 기업을 보고 우리는 왜 이런 기업이 없냐고 생각했는데 오늘 발표를 들으니 다소나마 안심이 된다"면서 "기술이 급변하고 있는데 국방 조직상 이런 신기술을 빨리 받아들이는데 한계가 있으니 산학연 협력으로 이 부분을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경석 팀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무인수색차량 사업 등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개발중인 무기체계에 AI를 적용하는 것은 아직 만족할 만한 정도가 아니다"고 말했다. 아직 룰 베이스 기반이라는 것이다. 이어 "우리 연구소 역량은 충분한데 국방에 신기술 도입이 더딘 것은 가격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군의 경직 문화도 한 몫하고 있다"면서 군이 요구하는 ROC(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가 보다 유연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ROC는 작전운용성능으로 번역된다. 군사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무기체계의 성능 수준과 능력을 정의한 것이다. 무기체계 획득 과정에서 해당 무기의 필요성, 운용 개념, 전력화 시기 및 소요량 등을 명시한 전력소요 제기서에 포함되며, 무기 개발 및 획득의 기준이 된다. 또 최 팀장은 방산비리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이 게 주홍글씨처럼 억누르고 있는 느낌이다. 이 단어의 부정성 때문에 국방분야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걸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 팀장에 이어 발언을 한 하태준 팀장도 "군의 ROC가 유연성이 없어 굉장히 힘들다"면서 "이때문에 애초 개발하려고 한 게 자동차인데 포클레인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며 아쉬워했다. 경직된 ROC 때문에 낭비되는 에너지가 너무 많고, 무엇보다 하루가 다르게 나오는 신기술 적용이 힘들다는 것이다. 하 팀장은 "신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유니콘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보수적인 국방 분야와 협업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래현 센터장은 사람과 기계간 협업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매우 필요한 분야"라고 밝혔다. 이어 AI가 강화학습을 할때, 변화한 환경에는 강화학습이 잘 안되는데, 이럴때 사람과 AI가 어떻게 협업할 지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과 AI가 잘하는게 각각 다르다면서 "사람은 한번도 안 가본 곳도 쉽게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 윤리 의식과 메타인지의 자기 성찰도 있다. 사람과 AI간 시너지로 최적의 결과를 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이어 지난 2000년부터 로봇과 컴퓨터 비전 연구를 해 온 최종현 교수는 "나는 로봇공학자는 아니다"고 전제하며 LLM과 VLM의 차이와 함께 VLM의 상용화가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일부 데이터셋은 정확도가 90%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많은 데이터셋의 정확도가 50%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또 모델을 작게 하는 것에 대해서도 "역시 어려운 분야"라며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건 아직까지 안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짚었다.

2025.01.08 23:47방은주 기자

"드론으로 그린 관리"…메이사, 골프산업 정조준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플랫폼 기업 메이사는 드론을 활용한 골프장 코스 관리 솔루션 '메이사그린'을 앞세워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에 처음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메이사그린은 드론과 3D 매핑 엔진을 통해 골프장 코스를 고해상도로 디지털 모델링해 코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를 활용한 '광학 드론 솔루션'은 4K 이상의 버드아이뷰 코스 관리, 3D 모델링, 필드 검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공간정보 위에서 관리자들이 협업할 수 있는 '작업일지' 기능을 통해 골프 코스 관리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메이사는 메이사그린의 상용화를 위해 국내 주요 골프장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여주의 프리미엄 회원제 골프장인 렉스필드CC는 솔루션 개발 초부터 메이사그린을 도입했다.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플라밍고CC는 메이사그린을 통해 공사 관리부터 코스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열화상 탐지 드론을 활용한 스프링클러 관리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최석원 메이사 대표는 "이번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메이사그린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골프장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스마트 골프장 관리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사는 2017년 서울대학교에서 설립된 이후, 드론 기반 3D 매핑 기술을 통해 건설 현장의 디지털 측량, 시공 오차 분석, 공정률 비교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2025.01.08 23:22신영빈 기자

"전기차 화재 조기진압"…육송, 소방장치 성능 입증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개발업체 육송은 주차장의 전기차 화재시 골든타임 내에 배터리 열폭주를 막고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기술을 자체 실연 테스트로 검증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주차장의 전기차 화재는 주로 화재시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불이 순식간에 주변으로 확산돼 대형사고로 이어졌다. 골든타임 내에 배터리 열폭주를 막고 화염을 주변으로 확산 방지하는 일이 핵심으로 알려졌다. 육송은 두 차례에 걸친 전기차 '상방향직수자동화장치'에 대한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내부 모듈 열폭주 화재 성상을 관찰하기 위해 총 30개의 모듈에 열전대를 설치해 온도 및 상승 패턴을 측정하고, 15kW급 배터리 충방전기로 완충 전압상태까지 충전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배터리 6번 모듈에 히팅 필름을 부착해 열폭주를 유도했고, 광학 카메라 및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화재성상을 기록·관찰했다. 또한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 화재가 발생된 경우를 가정해 육송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화재감지연동 전기차 상방향직수자동화장치를 미리 설치해 연기 및 열감지를 통해 화재에 따른 시간대별 화재 진압 성과를 테스트했다. 전기차 상방향직수자동화장치는 AI 융복합 화재감지기가 작동해 전기차 화재 발생시 1분 이내에 빠르게 감지하고 차량 하부에 집중 살수, 화재 확산 방지와 연기 확산 방지 등을 통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자동화시스템이다. 주차베드 맞은편 상단에는 화재감지기가, 내부에는 소화수 분사 냉각 노즐 8개가 설치됐다. 실험 결과 자동화시스템은 분당 240L의 물이 3.5kgf/cm2 이상의 높은 압력으로 방출해, 골든타임내에 배터리팩 열폭주를 차단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필요시 자동화재속보설비와 연계가 가능하여 소방관이 출동, 질식소화포로 차량을 덮거나 이동식 수조 등을 활용하면 최종적으로 화재진압이 이뤄진다. 박세훈 육송 대표는 "전기차 상방향직수자동화장치는 AI를 통한 감지기술과 자동직수장치, 내구성의 특수재질, 빠른 시공 등으로 화재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다"며 "설치 베드의 경량화와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한 기술개발 및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차 상방향직수자동화장치는 육송이 2023년 소방산업실용화연구개발 과제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공동 개발해 현재 상용화하고 있다. 대기업 및 지자체, 금융권, 리조트 등 200여곳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2025.01.08 23:09신영빈 기자

SBA, 'CES 2025' 역대 최대 규모 참가..."팀서울 알린다”

서울경제진흥원이 세계 최대의 기술 전시 'CES 2025' 참가 이래 역대 최대 규모(1천40㎡, 약 315평)의 서울통합관을 꾸렸다고 8일 밝혔다. 서울의 창업생태계를 이끄는 16개 기관과 함께한 뜻깊은 개관식부터, CES 기간 중 최초로 선보이는 참여국 간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까지 4일간 이어지는 행사의 닻을 올렸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박람회다. 올해는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개최된다. 서울통합관은 3개 자치구(강남구·관악구·금천구), 5개 창업지원 기관(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과 서울 소재 8개 주요 대학(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과 협력해 운영된다. 먼저, 7일 10시 30분에 열린 CES 2025 서울통합관 개관식에서는 16개의 서울통합관 참여기관을 비롯해 104개사 기업, 103명의 서포터즈가 '팀 서울'을 향한 포부를 선언하며, 글로벌테크 무대로의 출항을 알렸다. 'Team Seoul, ON BOARD to Dive in!'을 구호로 열린 이번 개관식에서는 16개 기관 대표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승선 세레모니'를 펼쳤다. 관객석을 가득 채운 대학생 서포터즈가 2025년 서울의 색 '그린오로라' 응원봉으로 서울통합관의 시작을 빛냈다. 이날 개관식에는 CES 주최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관계자들이 서울통합관 기업 부스를 방문해 주요 기술 시연을 참관하기도 했다. SBA는 서울통합관 개관식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현장 행사를 운영해 서울시 유망기업의 참여를 북돋웠다. CES 개막 직전인 5일 오후 5시에는 공식 미디어 행사로 공식 개막 전 기업·제품을 글로벌 미디어에 사전 공개하는 자리인 'CES 언베일드'에 참여했다. 서울통합관 기업 중 10개사가 행사에 참여해 국내외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8일 오후 5시30분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CES 기간 중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을 추진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IR 피칭대회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 포럼에서는 CES 주요 참가국·기업들이 참석해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상호 간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협력 국가(한국, 일본, 대만, 스위스, 네덜란드)와 미디어 등 150여 명이 참가해 5개국 10개 스타트업의 피칭경연을 참관하고, 참가자 간 자유로운 토론으로 CES 주요 의제와 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네트워킹에 나설 예정이다. 7일과 8일 양일간 유레카파크 및 LVCC 주요 전시 부스에서는 '테크 투어'도 진행된다. 서울통합관에 참여하는 16개 협력 기관의 기관장(총장)이 약자동행, 디지털전환, 라이프스타일, 로봇·가전, AI 자율주행 등이 마련된 전시관을 둘러보며 기술 시연을 참관한다. 서울통합관 지원 기업들은 SBA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역대 최다 규모 혁신상 수상(21개사) 성과를 기록했다. SBA는 신청 서류 검토, 전문 코치와의 일대일 컨설팅 등 혁신상 수상을 위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김현우 SBA 대표는 “CES 서울통합관 사업은 이제 더 이상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CES 이후에도 후속 지원 사업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1.08 22:54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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