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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6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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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업무·교육용 4K 레이저 프로젝터 7종 출시

한국엡손이 19일 레이저 광원을 탑재한 4K 해상도 3LCD 프로젝터 7종을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EB-L895E/L890E ▲EB-L790SE/795SE ▲EB-L695SE ▲EB-L895U/L890U ▲EB-L790SU ▲EB-L790U ▲EB-L690U 등 총 7종, 10개 모델이다. 주력 제품인 EB-L895E는 입력 영상을 수평/수직으로 0.5화소씩 이동시켜 해상도를 높이는 픽셀시프팅 기술로 4K급 해상도를 구현했다. 할로겐 램프 대신 투과율이 높고 수명이 긴 레이저 광원으로 최대 8천 안시루멘 밝기, 일반 모드 기준 2만 수명을 확보했다. EB-L695SE 등 투사 거리를 단축해 큰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단초점 렌즈 장착 모델도 추가됐다. 대부분의 모델이 애플 에어플레이, 미라캐스트와 와이파이, NFC 등을 내장해 별도 케이블 연결 없이 모바일 기기 화면 직접 투사도 가능하다. 본체 구성 요소 중 20% 가량에 재생 플라스틱이 적용됐고 친환경 소재 충전재로 자원 활용도를 높였다. 김대연 한국엡손 비주얼프로덕트(VP) 사업부 상무는 "신제품 7종은 전문가급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 구성은 물론, 엡손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제품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해 기업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9 09:18권봉석 기자

코오롱 김천2공장, AI로 공정 최적화…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인다

코오롱베니트가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에 AI 기반 공정 최적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공정이 스스로 상황을 감지하고 판단해 실행하는 '인지형 제조' 개념을 실제 생산 현장에 구현하면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앞당기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그룹 핵심 제조 계열사들의 DX 인프라를 구축해오며 쌓아온 노하우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X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은 현재 AI 기반 공정 최적화 모델을 적용해 페놀수지(phenolic resin) 생산 효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가상 센싱(Virtual Sensing), 비전 AI, 골든 레시피(Golden Recipe), 실행 기반 레시피(Recipe Driven execution) 등 AI 기술을 도입해 총 6단계에 이르는 검사 과정을 자동화했다. 그 결과 품질 안정성과 생산성이 동시에 향상됐다. 코오롱베니트는 이 같은 공정 자동화가 가능한 기반 기술로 '커넥티드 데이터 플랫폼(Connected Data Platform)'을 자체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숙련자의 경험, 실시간 생산 조건, 제어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공정, 설비, 품질 등의 이상 징후를 예측하고 대응안을 제시하는 구조다. 공장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판단해 최적의 생산 조건을 유지할 수 있다. 실시간 데이터는 통합 관리 플랫폼인 '알코코아나(r-CoCoAna)'를 통해 수집된다. 이와 함께 ▲공정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스템 '히스토리안(Historian)', ▲공정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MES', ▲수요 기반 생산계획 시스템 'SPIC', ▲에너지 효율 관리를 위한 'EMS' 등이 연동돼 공정 최적화, 원가 절감, 품질 향상 효과를 낸다.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그룹 계열사를 중심으로 지난 3년간 DX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외부 제조기업 대상으로 DX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코오롱인더스트리 외에도 코오롱글로텍, 코오롱ENP,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제약 등 계열사에 인지형 제조 공정을 단계적으로 적용해왔다. 정상섭 코오롱베니트 DX사업 총괄 상무는 "AI 기반 공정 자율화를 통해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시스템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전문 인력의 현황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제조 기업의 공정 지능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9 09:10남혁우 기자

'멀티 플레이어' 신임 AWS CISO "제품 설계 '시큐리티 퍼스트' 적용"

[필라델피아(미국)=김미정 기자] "강력한 보안이 제품 개발 속도를 늦춘다는 오해가 있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튼튼한 보안 위에서 더 빠르고 우수한 제품 개발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기술 개발 속도와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보안까지 강화할 것입니다. 앞으로 전 제품 설계에 보안을 최우선시하는 '시큐리티 퍼스트' 전략을 적용하겠습니다." 에이미 허조그 아마존웹서비스(AWS) 신임 부사장 겸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는 18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연례 보안 컨퍼런스 'AWS 리인포스 2025'에서 기자단을 만나 개발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허조그 CISO는 이달 초 AWS 부사장 겸 CISO로 임명됐다. 그는 미국 국방 기술 싱크탱크 '마이터(MITRE)'에서 자동화 기반 보안 기술 연구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아마존에서 프라임 비디오를 비롯한 알렉사, 위성 인터넷 '카이퍼' 프로젝트 등 여러 사업군 보안 체계를 설계했다. 이후 보안뿐 아니라 산업·제품 개발 쪽에서도 경력을 쌓으며 전문성을 넓혔다. 이에 기술과 사업을 모두 경험한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허조그 CISO는 "보안은 기술 혁신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며 "강력한 보안 위에서 더 빠른 제품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통 보안 업계에 개발 속도와 강력한 보안 사이에서 하나에만 주력해야 한다는 이분법이 있다"며 "우리는 기술 개발 속도와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보안 강화까지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빅테크 CISO 역할 중 가장 큰 도전 과제로 '규모의 차이'를 꼽았다. 허조그 CISO는 "고객이 생성형 AI로 인해 개발 생산성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시대"라며 "이에 발맞춰 우리는 보안 대응 역시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포되는 코드양이 많아질수록 대응 체계 또한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우리처럼 대규모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뿐 아니라 일반 기업도 비슷한 수준의 보안 구축 속도와 규모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보안 전략을 사전에 설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시간 조정 가능한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력한 IAM 없으면 게임 끝…업데이트 핵심은 '간편함'" 허조그 CISO는 AI 시대 기업 보안 필수 요소로 신원 및 접근관리(IAM)를 꼽았다. 그는 "IAM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도입해도 전체 보안이 무너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인프라 환경에서는 누가, 언제, 어떤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지 세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조그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가까워질수록 IAM 중요성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3~5년 후 에이전틱 AI 환경에서도 IAM이 자연스럽게 작동하게 만드는 것이 AWS 주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단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서비스로 가는 전환전처럼 에이전트 도입 역시 IAM 기능 확대를 불러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강력한 IAM 체계 구축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 실제 AWS는 이번 행사에서 IAM 솔루션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IAM 액세스 애널라이저'에 내부 접근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업 보안팀은 조직 내 사용자와 역할이 S3, 다이나모DB, RDS 등 주요 리소스에 어떤 접근 권한을 가졌는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능은 서비스 제어 정책(SCP), 리소스 정책(RCP), 아이덴티티 기반 정책을 자동 추론 방식으로 통합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대시보드로 시각화된다. 퍼블릭 접근·외부 접근·내부 접근으로 분류돼 보안 상황을 기존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는 "최근 고객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은 '보안 솔루션을 간단하게 만들어달라'는 것"이라며 "보안 복잡성을 줄이면서도 고객에게 선택권을 더 제공한 것이 IAM 액세스 애널라이저 업데이트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AI 확산…개발 속도·안전 균형 필수" 허조그 CISO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보안 프레임워크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성형 AI가 로그 분석 등에서 개발 생산성을 키울 수 있지만 새로운 보안 위협도 불러온다"며 "보안과 개발 간 속도·안정성 균형이 최우선 과제"라고 주장했다. 허조그 CISO는 "고객이 생성형 AI·에이전틱 솔루션을 안전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가드레일과 도구, 설정 등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단순한 기능 단위가 아니라 전체 인프라 관점에서 고객이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객이 전체 인프라 전반에서 빠르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에 이런 철학을 반영했다"며 "단순히 엔드포인트나 라우터 수준이 아니라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허조그 CISO는 "보안은 보안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조직 목표로 인식돼야 한다"며 "우리는 고객의 명확한 신뢰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설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6.19 08:58김미정 기자

엘리스그룹-엔비디아, 원데이 워크숍에 20명 초청한다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7월 5일 '엘리스 x NVIDIA 원데이 워크숍'을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NVIDIA(이하 엔비디아)와 교육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여는 공개 워크숍이다. 엘리스그룹은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이하 DLI) 공식 교육 서비스 파트너로서 AI 분야에서 필수적인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공개 워크숍 역시 양사의 AI 솔루션 및 서비스로 최적의 AI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은 서울 성수에 위치한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진행된다. 엔비디아 DLI 공인 강사가 엔비디아에서 개발한 딥 러닝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LLM을 활용한 앱 개발'을 강의할 계획이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딥러닝, LLM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시대에 주목받는 RAG 기술, GPT 스타일의 디코더 모델 등 현업에 적용 가능한 LLM 기술 교육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 워크샵 수료 후에는 글로벌 역량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원데이 워크숍으로 진행되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수강 인원은 20명으로 한정한다. 제조, 유통, 통신 기업 재직자를 포함해 관심있는 기업 개발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이들은 엘리스그룹 성인 AI 실무 교육 브랜드 '엘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엘리스그룹은 엔비디아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빅테크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AI 인프라부터 AI 교육 분야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엔비디아 공개 워크숍에 참가하는 이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AI 기술 역량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최적의 AI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9 08:54백봉삼 기자

"스펙보다 실력”...데이원컴퍼니 '좋은채용기업' 뽑혔다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교육의봄이 발표한 '좋은채용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학벌 중심이 아닌 역량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 점과, 취업 교육 브랜드를 통해 청년 일자리 양성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좋은채용기업 찾기'는 교육 시민단체 교육의봄이 건강한 채용 문화 조성을 목표로 2022년부터 추진해온 프로젝트다. 좋은채용기업은 교육의봄이 직접 발굴하고 인터뷰한 기업,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정채용 어워즈' 수상 기업, 그리고 기업 ESG보고서에 학력 및 학벌로 차별하지 않겠다고 명시한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교육의봄이 직접 발굴하고 인터뷰한 기업 50개사 중 39개사(78%)는 서류전형에서 블라인드 채용과 자유양식 이력서를 활용하며 출신학교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원컴퍼니는 블라인드 채용을 적극 도입하고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회사 내부 리더 직군의 약 60%가 비수도권 대학 출신으로, 채용뿐 아니라 승진과 인사 전반에 걸쳐 역량 중심 문화가 정착돼 있음을 보여준다. 면접 방식도 차별화된 접근을 보이고 있다. 1차 면접은 임원이 주관하지만, 최종 합격 여부는 실제 함께 일하게 될 실무진이 결정하는 구조다. 또한 과거의 실패 경험을 성장 가능성으로 바라보는 '실패자 트랙' 전형을 운영해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는 조직 내부를 넘어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취업 교육 브랜드 제로베이스를 통해 실무 중심 교육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사업'인 '제로인턴'을 통해 매년 수백 명의 청년에게 실질적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 이강민 대표는 "데이원컴퍼니가 주목하는 건 지원자의 스펙이 아닌 성장 과정과 태도"라며 "앞으로도 실력과 열정으로 평가받는 채용 문화를 선도해 진정한 실력주의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08:49백봉삼 기자

나이키, 킴 카다시안과 협업 브랜드 출시 연기

나이키가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와 협업한 신규 브랜드 '나이키스킴스' 출시를 연기한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나이키스킴스는 생산 지연 문제로 공식 출시가 늦춰졌다. 당초 나이키는 올해 5월 일부 소매점과 온라인을 통해 해당 브랜드를 선보이고 오는 2026년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었다. 내부 소식통은 “생산 지연에도 불구하고 올해 안에 나이키스킴스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다만 첫 제품이 정확히 언제 구매 가능한지, 어떤 제품이 포함될지 등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나이키와 스킴스 모두 이번 협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이키는 여성 소비자층 확대와 브랜드의 문화적 영향력 강화로 반등을 노리고 있으며 스킴스는 세계 최대 스포츠웨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액티브웨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기회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나이키는 1년 넘게 비공개로 전담 조직을 꾸려왔으며 지난 2월 이를 처음 공개했다. 해당 조직은 나이키와 스킴스, 새로 채용한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현재도 디자이너 충원 작업이 진행 중이다. 나이키스킴스는 트레이닝화, 의류, 액새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키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1년 넘게 비밀리에 전담 조직을 꾸렸고 지난 2월 공식 발표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전담 조직은 나이키, 스킴스, 새로 채용된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현재도 디자이너를 추가로 채용 중이다. 나이키스킴스는 트레이닝용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2025.06.19 08:41김민아 기자

"고객 성공 중심”...휴먼컨설팅그룹, HR 서비스 운영 체계 강화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성공 관리(Customer Success Management, 이하 CSM)'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휴먼컨설팅그룹은 지난 20여 년간 자사 HR 솔루션 '휴넬'과 '제이드', '탈렌엑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 기업들의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 필요를 충족시켜 왔다. 특별히 올해는 고객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공을 지원하고자 CSM 체계를 본격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먼저, 휴먼컨설팅그룹은 고객이 서비스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최종적으로 구매 또는 이탈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생애주기를 고려한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그 과정에서 팀별로 목표와 세부 과업을 정립했다. 마케팅팀은 '고객 생애 주기 가치'를 측정해 타깃 고객을 더욱 정교하게 설정했으며, 세일즈팀은 반복적인 문의나 간단한 상담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잠재 고객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은 고객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자동화 프로세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팀은 고객 서베이와 정기 방문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VoC)를 적극적으로 수집하며, 요청 사항을 제품과 서비스에 신속히 반영하고 문제를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모든 서비스 활동은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 기록되어, 서비스 품질 관리와 개선 활동에 활용된다. 휴먼컨설팅그룹은 팀별로 세부 과업을 수행하면서도 파편화되지 않고 연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올해 초 CRM 솔루션인 '허브스팟'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모든 담당자가 '고객'을 중심에 두고 정보를 공유하며, 고객에게 일관된 성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들이 실제 업무에서 겪는 불편과 비효율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더욱 매끄럽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박재현 휴먼컨설팅그룹 대표는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철학 아래, 고객의 관점에서 모든 접점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9 08:40백봉삼 기자

악성코드 없이 공격하는 '고스트 해커' 떴다…"보안 자동화 필수"

[필라델피아(미국)=김미정 기자] "해커는 악성코드 없이 기업 시스템에 침투하는 수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악성코드 탐지에 의존해 온 기존 보안체계로는 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기업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솔루션으로 보안을 전면 자동화해야 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카리슈마 아스타나 수석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는 18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연례 보안 컨퍼런스 'AWS 리인포스 2025'에서 AI 시대 보안 위협 양상을 이같이 밝히며 자동화 보안 기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스타나 매니저는 최근 공격자 평균 침입 시간이 1분 이내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안 직원이 커피 한 잔 하고 오는 새 클라우드 시스템 전체가 망가질 정도로 치밀한 공격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내부 조사 결과 보이스피싱은 전년 대비 4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증명을 매매하는 '접근 브로커' 활동도 같은 기간 50% 올랐다는 결과도 나왔다. 특히 공격자가 악성코드 없이 시스템에 침입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는 기존 보안 솔루션이 감지하기 어렵게 정상 명령어나 도구를 활용해 공격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아스타나 매니저는 "악성코드 탐지에 의존해 온 기존 보안 체계로는 이런 침입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기 어렵다"며 "방어자 입장에선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벤자민 맥인니스 수석 테크니컬 마케팅 매니저는 공격자가 깃허브 저장소에 노출된 키 하나로만 AWS의 가상 서버와 파일 저장소에 침입한 사례를 공유했다. 악성코드 없이 키 유출만으로 시스템 전체가 뚫린 예시다. 그는 "사이버 공격자는 보안 담당자와 시스템 감시를 피해 클라우드 인프라 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기업은 전문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지점까지 보안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가장 확실한 대응책은 자동화된 보안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AI 에이전트로 보안 자동화 마련해야" 맥인니스 매니저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AI 에이전트 기반 보안 체계 자동화 솔루션 '샬럿AI'를 제시했다. 샬럿AI는 침입 탐지부터 분석, 대응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수행할 수 있다. 행위 기반 분석 기능도 갖췄다. 이를 통해 악성코드 없이 이뤄지는 공격도 인식·대응할 수 있다. 그는 샬럿AI로 클라우드 위협 탐지와 보안 자동화 기능을 시연했다. 샬럿AI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발생한 실제 보안 사고를 분석·대응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줬다. 해당 사례는 해커가 시스템 내부에서 원격 접속을 열어두는 '역방향 셸' 명령을 실행하면서 시작됐다. 해커는 AWS의 명령줄 도구를 이용해 새 사용자 계정을 만들고 시스템 접근 권한이 담긴 키를 훔쳤다. 공격자가 아주 작은 틈 하나로 시스템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손에 넣은 것이다. 샬럿AI는 이런 침입을 감지한 즉시 위협 신뢰도를 판단하고 경보를 발송했다. 이후 퓨전 워크플로를 연동해 공격 차단과 계정 회수, 로그 수집 등 일련의 대응 과정을 자동 실행했다. 또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공격 내용을 분석하고, 공격자 행동의 흐름과 영향을 담당자에게 보고했다. 보안 분석부터 대응 조치까지 전 과정을 AI가 수행한 셈이다. 맥기니스 매니저는 "현재 샬럿AI의 보안 자동화 기능을 지속 보강하는 상태"라며 "특히 신뢰도 판단 이유를 설명하는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6.19 07:59김미정 기자

광운대학교, 2025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광운대학교가 글로벌 반도체 인재 양성의 중심 대학으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광운대는 12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반도체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에서 반도체 설계분야 특성화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대표적인 대학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운대는 AI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반도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운대는 본 사업에서 반도체시스템공학부 중심의 반도체 주전공 교육과 함께, 인공지능반도체 및 시스템반도체 등 2개 연계전공, 집적회로설계 및 반도체시스템설계 등 2개의 전공트랙과정을 신설·운영하며 칩 설계부터 제작, 검증까지 반도체 설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35개 참여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다양한 기업협업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특별시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게 된다. 광운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전자공학과를 설립한 전통 위에 2024년에는 첨단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부를 신설하여 반도체분야 특성화로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사업, 반도체전공트랙 사업, 인공지능반도체 융합인력 양성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도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사업책임자인 신현철 반도체시스템공학부 교수(현 반도체공학회 회장)는 “반도체는 미래 기술의 기반이자 국가 전략 산업의 핵심”이라며 “이번 사업 선정은 광운대학교의 반도체 교육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학생과 참여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인재 양성 성과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장호 광운대 총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광운대학교가 반도체 설계 뿐만 아니라 소자, 공정, 소재 등 반도체 전 기술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반도체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19 07:48장경윤 기자

정부,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 관련 협의체 구성·운영

정부는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 17일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사한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대책위와 구체적인 협의체 구성 방안과 논의 의제, 운영 방식 등에 있어 모든 것을 열어 놓고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는 19일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관련 기관과 함께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을 위한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재발방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2025.06.19 06:33주문정 기자

헥사곤,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AEON 출시

헥사곤 , 측정 기술· AI ·자율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성을 활용해 차세대 자율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AEON 출시 AEON 은 최상의 이동 능력 , 센서 융합 기술 , AI 기반 공간 지능을 결합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산업용 사례에서 활용 가능 셰플러와 필라투스는 다양한 사용 사례와 환경에서 AEON 을 시범 운영할 계획 스톡홀름, 2025년 6월 19일 /PRNewswire/ -- 측정기술분야의글로벌선도기업인헥사곤(Hexagon)이플래그십행사인'헥사곤라이브 글로벌(Hexagon LIVE Global) 이벤트'에서휴머노이드로봇 AEON을 공개했다. AEON, a humanoid built for industry 헥사곤 이 과거 발표한 로봇틱스 부서에서 출시한 AEON 은 실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 세계 최고 수준인 헥사곤의 센서 집합체가 첨단 ' 이동 능력 ' 과 AI 기반 미션 컨트롤 및 공간 지능과 결합된 AEON 은 뛰어난 민첩성 , 다용도성 , 공간 인지 능력을 자랑한다 . 이러한 강력한 조합의 결과 , AEON 은 조작과 자산 점검부터 현실 캡처와 운영자 지원까지 광범위한 산업 현장에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 AEON 은 자동차 , 항공우주 , 운송 , 제조 , 창고 관리 , 물류 등의 산업 분야에서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자율성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 올라 롤렌 ( Ola Rollén ) 헥사곤 이사회 의장은 " 헥사곤은 항상 차세대 자율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정밀 측정 및 센서 기술 분야에서 유산을 쌓아왔다 " 면서 " 지난 10 년간 우리는 전 사업부에서 로보틱스 혁신을 위해 노력해왔다 " 고 말했다 . 그는 이어 " 헥사곤은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분야를 선도하고 만드는 데 세계에서 가장 준비가 잘 된 기업에 속한다 . AEON 은 최첨단 산업용 맞춤형 휴머노이드를 대표한다 . 이로써 우리는 구조적 인구 변화 속에서 고객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게 돕겠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 AEON 을 출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 고 덧붙였다 . AEON 에 탑재된 혁신적 기술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민첩성 (Agility) : 뛰어난 조작과 이동 능력을 결합한 AEON 은 헥사곤이 독자 개발한 정밀 측정 기술을 통해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높은 정확도가 요구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인지 능력(Awareness): 공간지능과추론능력을결합한 AEON은다중모달센서로부터수집한데이터를통합해주변 환경을이해하고,주어진과업에 따라 임무를 최적화한다. 다용도성 (Versatility) : AEON 은 물체를 집거나 산업용 부품을 스캔해 검사하는 작업부터 디지털 현실의 캡처 및 원격 조작을 통해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작업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 모든 작업은 엔드투엔드 (end-to-end) 훈련 방식을 적극 활용한다 . 전력 자율성(Power autonomy):AEON은 독자적인배터리교환메커니즘으로 충전 중단 없이계속작동할수있다. 아르노 로버트 (Arnaud Robert) 헥사곤 로봇틱스 부문 사장은 " 우리는 AEON 을 통해 최첨단 기술과 실용적인 산업 요구사항을 연결해 실제 운영상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물리적 세계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 ( AI ) 을 발전시키고 있다 " 면서 " 우리는 이미 많은 산업 리더들과 협력해 왔으며 , 향후 6 개월 내에 AEON 을 생산 환경에 도입한 후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 " 이라고 말했다 . 헥사곤의 로보틱스 부서는 셰플러 ( Schaeffler ) 및 필라투스 ( Pilatus ) 와 협력해 조작 , 머신텐딩 (machine tending) , 부품 검사 , 현실 캡처 등 다양한 응용 사례에서 두루 AEON 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 로만 에멘게거 (Roman Emmenegger) 필라투스 제조업 부사장은 " 항상 혁신과 우수성을 추구해온 우리 기업의 오랜 역사에 따라 헥사곤의 로봇틱스 부문과 협력해 우리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솔루션을 탐구하게 되어 기쁘다 " 면서 " 오늘날 스위스 제조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고려했을 때 AEON 은 점점 더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솔루션이 될 것으로 믿는다 . AEON 만의 특별한 이동 능력 , 센서 , 내장형 지능은 민첩성과 다용도성을 보여주며 , 우리의 일상 운영에서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열어줄 것 " 이라고 말했다 . 세바스찬 요나스 ( Sebastian Jonas ) 셰플러 첨단 생산 기술 부문 선임 부사장은 " 셰플러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같은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선도적인 모션 기술 회사가 되기 위한 길을 열어가고 있다 . 셰플러 공장 전반의 다양한 용례에 헥사곤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솔루션을 시범 적용하고 제조 및 수직 통합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지식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 라고 덧붙였다 . 헥사곤의 로보틱스 부서는 기술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 , 마이크로소프트 , 맥슨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AEON 을 시장에 출시했다 . AEON 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 엔비디아 옴니버스 (NVIDIA Omniverse), 엔비디아 젯슨 (NVIDIA Jetson) 을 적용하여 구동된다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Microsoft Azure) 의 플랫폼은 확장 가능한 개발과 온디맨드 교육을 통해 AEON 의 기능을 지원한다 . 또한 맥슨의 차세대 액추에이터는 다양한 환경에서 AEON 의 독특하고 효율적인 동작을 지원한다 . 여기 를 클릭하면 헥사곤 라이브 글로벌의 기조연설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연락처 케리톰시크(Keri Tomsic)기업커뮤니케이션담당이사, 헥사곤, +1 404.725.3964, media@hexagon.com톰 헐(Tom Hull), 투자자 관계(IR) 담당 시아, 헥사곤, +44 7442 678 437, ir@hexagon.com 헥사곤 소개 헥사곤은 측정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 핵심 산업이 구축하고 , 이동하고 , 혁신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 마이크론에서 화성까지 우리의 솔루션은 제조와 건설부터 광업과 자율 시스템까지 생산성 , 품질 , 지속 가능성을 보장한다 . 헥사곤 ( 나스닥 스톡홀름 : HEXA B) 은 50 개국에 약 2 만 4800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 약 54 억 유로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 hexagon.com 에서 회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필라투스 소개 1939 년에 설립된 필라투스 에어크래프트 ( Pilatus Aircraft Ltd ) 는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항공기와 조종사 훈련용 시장 선도 시스템을 개발·생산한다 . 필라투스팀은 3000 명 이상의 우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 본사는 스위스 중부 슈탄스에 위치해 있다 . 필라투스는 스위스 중부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혁신적인 고용주 중 한 곳이다 . 셰플러 소개 셰플러 그룹 ( Schaeffler Group ) 은 ' 우리는 움직임을 선도한다 (We pioneer motion)' 는 사명을 갖고 75 년 이상 모션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명과 개발을 주도해 왔다 . 전동화 , 이산화탄소 ( CO ₂ ) 배출이 적은 구동 시스템 , 차체 솔루션 , 재생 에너지 분야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 제품 · 서비스를 통해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더 효율적이고 , 지능적이며 , 지속 가능한 모션을 실현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다 . 셰플러는 베어링 솔루션과 모든 유형의 선형 안내 시스템부터 수리 및 모니터링 서비스까지 총 8 개의 제품군을 통해 포괄적인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 전 세계 55 개국 250 개 이상의 사업장에 약 12 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셰플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족 경영 기업 중 하나이며 , 독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09969/Hexagon.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09968/Hexagon_Logo.jpg?p=medium600

2025.06.19 06:10글로벌뉴스

메이사, 드론·위성 영상 서비스 출시

공간정보 플랫폼 전문기업 메이사는 드론 및 위성 영상 데이터를 특정 시점과 지역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현황 파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황 파악 패키지는 드론 기반 정사사진과 전경사진, 3D 모델과 위성 기반 과거 시각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정보 데이터를 제공한다. 드론 영상의 경우 수일 내 촬영부터 납품까지 완료된다. 위성 영상은 최대 5년 전까지의 과거 자료를 다양한 해상도로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단발성 영상만 필요한 경우나, 플랫폼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기관이 원하는 시점과 지역의 영상 데이터만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활용 분야는 ▲불법 건축 입증 및 민원 대응(공공·법률) ▲공정 진척 관리(건설·플랜트) ▲재해 손해조사 및 ESG 성과 기록(환경·보험) ▲자산 가치 증명(투자·부동산) 등이다. 나보엽 메이사 이사는 "정확한 시각자료가 필요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며 "객관적인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사는 건설 현장에서의 드론·위성 영상 활용 실적을 통해 고해상도 시각 자료의 수집·가공·활용 역량을 입증했다. 이를 토대로 공공, 법률, 환경, 보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공간정보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8 23:52신영빈 기자

셰플러, 엔비디아와 기술 파트너십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 그룹은 엔비디아와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한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셰플러는 실시간 3D 협업을 위한 메타버스 솔루션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셰플러 그룹 글로벌 공장 네트워크 전반의 생산 공정을 디지털화 및 표준화해 제조 효율성과 민첩성을 제고한다. 셰플러 직원들은 디지털 가상 공간에서 AI 기반 솔루션을 사용해 원료의 물성과 가공, 그리고 생산 공정까지 시뮬레이션하여 더욱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옴니버스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생산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씰링 요소 장착 등의 복잡하면서 완전 자동화된 조립 공정 역시 개선할 수 있다. 실시간 시뮬레이션으로 제품 수명 주기에 따른 조정도 가능하다. 향후 셰플러는 수십 년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업에 필요한 산업용 메타버스를 엔비디아와 함께 개발한다는 포부다. 안드레아스 쉬크 셰플러 AG 최고운영책임자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100곳이 넘는 공장이 통합된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생산 공정을 혁신할 것"이라며 "디지털 트윈은 셰플러 가치 사슬 효율과 민첩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브 레바레디안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시뮬레이션 기술 부문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셰플러가 제조 및 로봇 공정을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함으로써 혁신을 앞당기고 위험과 비용을 줄이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8 23:50신영빈 기자

KAI, 美 록히드마틴과 전략적 협력 확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글로벌 선도 방위산업체인 미국 록히드 마틴과의 전략적 협력 분야를 미래 국방·항공우주산업 전반으로 확대한다. KAI는 록히드마틴과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린 '2025 파리 국제 에어쇼'에서 전략적 협력분야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록히드마틴 프랭크 세인트 존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력사업 강화 뿐만 아니라 향후 미래 신기술 분야 협력 확대 및 신규 사업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자 하는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산업간 동반자 관계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국방·항공우주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기술개발, 수출 협력, 신규 시장 개척 등 다방면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강화할 예정이다. KAI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록히드마틴과 미국 해군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UJTS)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회전익 ▲유·무인 복합체계 ▲무인기 ▲AI 기반 자율체계 ▲우주 ▲훈련체계 ▲유지·보수·운영(MRO) 및 성능개량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사업 협력기회 발굴 등 사업화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KAI는 지난 30년간 록히드마틴과 국방·항공우주 산업 분야에서 공동개발, 기술협력, 산업 파트너십 등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KAI는 1990년대 F-16 면허생산을 시작으로 록히드마틴과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 공동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후 양사는 T-50 및 FA-50 다목적 전투기를 글로벌 고객 요구와 시장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량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주를 가시화해왔다. 강구영 KAI 사장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동맹국에 대한 기존 훈련기 및 전투기 시장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록히드마틴과 고정익, 회전익, 유무인 복합체계, AI 기반 자율체계, 무인기 등 항공우주산업 전분야에서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역량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랭크 세인트 존 록히드마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미국 동맹국들과 협력해 글로벌 안보를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미국과 한국의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최고의 경험과 기술을 결집시켜 양국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속하여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25.06.18 23:43신영빈 기자

중기부, 지역 중기에 AI 적용 경쟁력 강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기업과 AI 스타트업 간 AX 협업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AI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AI 지역 주력산업 연계 프로젝트 사업'을 19일 공고한다. AX(인공지능전환)는 AI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효율화하는 전략이다. 타 산업과의 융합 가능성과 혁신성을 기반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지역중소기업의 AX 기술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업 현장에서 중소기업과 AX 기술을 보유한 AI 스타트업간 매칭을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연초 공고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3단계 프로그램 중 올해 신설한 1단계 'Micro 초격차' 프로그램에 포함된 사업이다. 지역중소기업의 AI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AI 스타트업과의 AX 협업을 통해 AI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AI 스타트업은 타 'Micro 초격차'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초격차 프로젝트 사업으로 연계되는 기회를 얻는다. 중기부는 이번 공고로 총 10개의 유망 AI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주요 협업 과제는 사전에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대상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5개 분야(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친환경‧에너지, 화학)의 13개 과제다. AX기술을 통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업 10년 이내의 AI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평가 절차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한다. 선정평가 과정에서 지역 중소기업과의 매칭 및 컨소시엄이 추진된다. 선정된 AI 스타트업에는 8천만원의 협업 기술사업화 자금과 PoC 지원 및 AI 스타트업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이달 19일(목)부터 다음달 10일(목) 15시까지 K-Startup 포털(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지역 주력산업은 비수도권 지역의 고용, 부가가치 등을 창출하는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AX를 통한 지역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중기부는 지역중소기업과 AI 스타트업의 AX 협업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의 제품 고도화와 AI스타트업의 판로개척이라는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8 23:07방은주 기자

알에스오토메이션, K-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 조성 본격화

로봇모션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K-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부품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2010년 설립부터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되는 로봇모션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관련 부품들을 개발해왔다.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는 3대 로봇모션 요소인 컨트롤러, 드라이브, 엔코더 등을 자체 기술로 확보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의 로봇 산업에 필수인 통합형 스마트 드라이브와 액추에이터까지 모두 개발에 성공하며 로봇 산업의 핵심 부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K-휴머노이드로봇 아키텍처'의 4가지 필수 분과 가운데 하나인 제어구동모듈분야에서 저전압서보, 정전용량식엔코더, 스마트튜닝 등에 대한 자체 개발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향후 산만하게 부품 단위로 나누어진 생태계를 아키텍처에 맞게 맵핑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앞서 로봇부품기업협의회의 공동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K-휴머노이드로봇 아키텍처'를 제안했다. 지난 12일 LG전자, 현대 모비스 등 17개 로봇부품협의회 회원사와 함께 2차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4가지 필수 분과인 ▲제어구동모듈 ▲브레인모듈 ▲센서 ▲에너지 모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원사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국산 부품만의 차별화 방안으로 고효율, 고토크 드라이브, 진동저감 소프트웨어, 힘센서, 저전력센서, 사이버인증 등 회원사들이 가진 첨단 기술을 접목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스마트 액추에이터가 탑재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국가 전략과제로 선정되는 등 향후 관련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앞으로 정부부처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해 관련 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건전한 로봇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봇부품기업협의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로봇부품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로봇부품의 실 수요처를 확대하고, 부품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하기 위해 출범한 산하 단체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가 전자·소프트웨어 분야,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가 기계·소재 분야를 각각 맡아 공동대표로서 로봇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2025.06.18 23:07신영빈 기자

LIG넥스원, 프랑스 참전용사 '세르주 아르샹보' 감사 방문

LIG넥스원은 프랑스에 거주 중인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직접 방문해 희생과 용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리에어쇼 참가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신익현 대표는 16일(현지시간) UN군 참전용사 세르주 아르샹보 씨 자택을 찾아, 감사패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르샹보는 1951년부터 52년까지 UN군 일원으로 중부 전선 요지 '철의 삼각지대'와 철원 서쪽 최전방 방어선인 '티본 지구 전투'에 참전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인터뷰에서 "한국은 제2의 조국이라며 부산 UN기념공원에 영원히 잠들고 싶다"는 뜻을 밝히는 등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참전용사다. 아르샹보는 LIG넥스원 방문단 일행에 "대한민국이 우리의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방문과 감사는 큰 위로와 자부심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LIG넥스원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UN군 참전용사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LIG넥스원은 미국, 콜롬비아, 필리핀 참전용사 초청행사 개최, 재한UN기념공원 지원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전용사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있을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8 23:02신영빈 기자

콜로세움, 27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종합 물류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약 270억원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콜로세움은 국내외 총 53개소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물류 자동화장비·설비, 미들·라스트마일 배송망 등 물류 인프라를 연결해 이커머스, 식자재 풀필먼트 서비스, 종합 물류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시리즈 B 라운드에는 기존 주주인 효성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에이스톤벤처스를 비롯해 한국산업은행, 킹고투자파트너스, 뮤어우즈벤처스, 안다아시아벤처스, 대신증권 등이 신규 주주로 함께 했다. 콜로세움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물류 혁신 역량, 파트너사와의 상생 생태계 구축,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 성장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확보한 점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2019년 설립 이후 콜로세움의 매출액과 물동량은 매년 3배 이상 성장하며 누적 매출 1천억원, 누적 물동량 600만 건을 달성했다. 또한 국내외 물류센터를 53개소로 확장하고,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지에 현지 법인을 설립, 글로벌 물류센터 및 배송망을 신속하게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 결과 수출입 물류 처리 역량이 한층 강화됐고, 리드타임 단축과 고객사 수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 K-뷰티 등 K-상품의 해외 수요 증가로 역직구 물동량이 급증한 것도 성장에 기여했다. 콜로세움이 직접 설계·개발·운영 중인 통합 물류 솔루션 '콜로(COLO) AI'는 주문관리시스(OMS), 창고관리시스(WMS), 운송관리시스템(TMS)를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주문 수집부터 입출고, 보관·배송 관리까지 물류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류 데이터 일원화, 밸류체인 효율화, 운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콜로 AI는 국내는 물론, 해외 물류센터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물류 환경과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유연성, 현장 중심의 사용성, 종합 물류 서비스로의 확장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2023년 미국 풀필먼트 센터에 도입되어 현재 100% 자동정산이 가능할 정도로 운영이 고도화됐다. 현장 이슈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성도 확보했다. 콜로세움은 지난해 대만 전용 역직구 풀필먼트를 구축, 국내 우수 생활 잡화를 현지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모델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일본, 동남아, 중동 등으로 현지 물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으로의 도약 원년으로서 전체 매출액의 글로벌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글로벌 물류 인프라 네트워크 확장, 유통·물류 융합 데이터 구축, 글로벌 관점의 물동량 통합 및 최적화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물류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인정 받는 유니콘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시리즈A에 이어 이번 라운드에도 참여한 효성벤처스 측은 "회사의 최근 급격한 성장세와 향후 기술 발전 가능성, 경영진의 운영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후속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콜로세움은 작년 국내 최초로 복수의결권 주식을 발행했다.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주들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며 이번 시리즈B 라운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2025.06.18 22:58신영빈 기자

마음AI, 'EDGE 6기'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도약

마음AI(대표 유태준)는 글로벌 딥테크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대표 김경락)와 함께 'EDGE(Entrepreneur Development Global Expansion) 6기' 혁신 스타트업 11개사를 대상으로 17일 판교테크노밸리 마음AI 본사에서 스케일업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과 밋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이한 EDGE 프로그램은 AI, 딥테크, 로봇, 콘텐츠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적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6기에서는 마음AI가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 자사의 피지컬AI 기술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스타트업 대표 아이템 발표 ▲IR 고도화 특강 ▲1:1 맞춤형 멘토링 ▲심화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유태준 대표는 “마음AI는 SUDA, MAAL, WoRV 등 우리의 코어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딥테크 스타트업과 함께 피지컬AI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6기에 최종 선정된 11개 혁신 스타트업은 다음과 같다. ▲세미에이아이(LLM 기반 반도체 수율 개선 플랫폼) ▲키닉스테크놀로지(AI/AR 기반 뷰티 디자인 및 셀프 네일 솔루션) ▲인클루봇(사용자 맞춤형 로봇 서비스 유통 플랫폼 'M스퀘어') ▲브레인치즈(지능형 CCTV 영상관제 Edge Box) ▲에이아이북스(AI 기반 학습 콘텐츠 플랫폼 Snaila) ▲브로즈(NeRF/3DGS 기반 자동 공간 생성 솔루션 FAVIEW) ▲유니마스(크로스보더 커머스 통합 SaaS MASTO) ▲피큐레잇(지식 자산을 대화형 AI로 전환하는 지식자동화 솔루션) ▲텍스티넘(중소기업 지원금 및 정책자금 연계 플랫폼) ▲뉴런소프트(전자책 필기판매 플랫폼) ▲큰삼촌컴퍼니(데이터 기반 K-패션 글로벌 소싱 플랫폼) 한편 마음AI는 독자 기술인 ▲온디바이스 음성대화 AI 'SUDA' ▲온프레미스 LLM 'MAAL' ▲비전·언어·행동 기반 자율주행 AI 'WoRV'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피지컬AI를 구현하고 있다.

2025.06.18 22:50방은주 기자

신일전자, 에어 서큘레이터 판매량 8% 성장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최근 한 달간 에어 서큘레이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00만 대를 돌파하며 국내 서큘레이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5월 선보인 'BLDC 에어 서큘레이터 S10 SE'는 뛰어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가성비와 실용성을 겸비한 냉방가전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 여름 가전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8 22:43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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