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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5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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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국립공원 생물 다양성 보전 모색…ESG 경영 일환

에코프로는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와 '국립공원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프로와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지역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외래식물 제거, 생태계 모니터링 등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생물 보호 활동 및 보호 모니터링 체계 구축은 기업 ESG 평가 중 환경 분야의 주요 평가 지표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에코프로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협약의 첫 걸음으로 충청북도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외래식물 제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대현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ESG 가치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력해 국립공원이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은 "공공기관과의 ESG 협력은 에코프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에코프로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역 환경 및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9 09:55김윤희 기자

"뇌는 배고플 때만 칼로리 있는 포도당에 반응…식욕 조절 가능성 제시"

공복 상태인 동물의 뇌가 칼로리 있는 포도당을 선택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식욕 조절이나 대사성 질환 치료 전략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과학과 서성배 교수 연구팀이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영균 교수팀, 생명과학과 이승희 교수팀, 뉴욕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과 협력을 통해, 배고픈 상태에 놓인 동물의 뇌는 장내 포도당을 선택적으로 인식, 선호하도록 유도하는 장-뇌 회로 존재를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 배고픈 상태에서 칼로리가 있는(통상 1.2킬로칼로리/ml 이상) 포도당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생명과학과 김신혜 박사후연구원은 "기존 연구들은 장내 총열량 정보가 시상하부 배고픔 뉴런(hunger neurons)을 억제함으로써 식욕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혀 왔으나, 특정 포도당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장-뇌 회로와 이에 반응하는 특정 뇌세포의 존재는 규명되지 않았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규명한 장-뇌 회로는 뇌의 '스트레스 반응 세포(CRF 뉴런)'가 배고픔이나 외부 자극뿐만 아니라, 소장에 직접 유입된 특정 열량 영양소에 대해서도 초 단위로 반응하며, 특히 '포도당(D-glucose)'에 선택적으로 반응한다는 점을 처음 입증했다. 연구팀은 실시간 뇌 속을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광유전학 기반 신경 활성 조절 및 회로 추적 기법을 활용, 포도당(D-글루코스, L-글루코스,) 아미노산, 지방 등 다양한 영양소의 쥐의 소장 내 직접 주입하고 관찰했다. 그 결과, 뇌 시상하부 '시상하부 시상핵(PVN) 부위'에 있는 CRF 뉴런 중 D-글루코스(glucose) 포도당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며, 다른 당류나 단백질·지방류에는 반응하지 않거나 반대 방향의 반응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뇌가 장내 영양소가 유입 시 반응에 대해 단일 뇌세포 수준에서 어떤 방향성을 유도한다는 것을 처음 확인한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소장의 포도당 감지 신호가 '척수신경'을 거쳐 뇌의 특정 부위(등쪽 외측 팔곁핵)을 통해 PVN의 CRF 뉴런으로 전달되는 특징적인 회로도 밝혀냈다. 김신혜 박사후연구원은 "광유전학적 억제 실험에서도, 공복 상태의 생쥐에서 CRF 뉴런을 억제하면 동물은 더 이상 포도당을 선호하지 않았다"며 "이 회로가 영양소 선택에 있어 포도당 특이적 선호를 유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 연구팀 김진은 박사(KAIST 박사 졸, 현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연수연구원)가 학위과정 중 생쥐 실험을 통해 배고픈 쥐는 장에 주입된 다양한 영양소 중 열량을 지닌 포도당을 선호하며, CRF 뉴런이 빠르고 특이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같은 팀 정원교 연구원(KAIST 학사 졸, 현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박사과정)과 함께 실험과 모델링을 통해 CRF 뉴런의 중요성을 규명했다. 김신혜 박사는 협업을 통해 장-뇌 회로 중 특정 척추 신경세포가 장의 정보를 뇌로 전달 한다는 발견을 입증했다. 김진은 박사와 김신혜 박사는 “장-뇌 연결 회로의 핵심 축인 척수신경 역할을 규명하고 장내 특정 영양소를 감지한 후 이를 뇌에 전달하는 척수 기반 신경 회로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 조절과 항상성 유지에 핵심적일 것이라는 것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서성배 교수는 “포도당에 특화된 장-뇌 신호 경로를 규명함으로써, 비만·당뇨병 등 대사 질환의 새로운 치료 표적을 제시할 수 있다”며 “향후 아미노산, 지방 등 다른 필수 영양소를 감지하는 유사 회로의 존재와 그 상호작용 메커니즘을 밝히는 연구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7.09 09:49박희범 기자

쉬인, 런던 대신 홍콩 택했다…IPO 전략 급선회

중국계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이 홍콩 증시에 상장을 신청하며 당초 계획했던 영국 런던 증시 상장에서 방향을 틀었다. 영국 규제 당국에 압박을 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쉬인은 지난주 홍콩거래소(HKEX)에 비공개 형태의 예비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승인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쉬인은 지난 2023년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추진했지만,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강제노동 의혹 등이 불거지며 불발됐다. 이후 런던 증시 상장을 준비했지만, 영국과 중국 규제 당국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지연되고 있다. 쟁점은 쉬인의 공급망이 중국 신장 지역과 얼마나 연관돼 있는지를 투자설명서에 기술하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신장 지역의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침해 의혹을 받고 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올해 초 쉬인의 투자설명서 초안을 승인했지만, 중국 CSRC가 이를 반대하며 상장 절차에 제동이 걸렸다.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사업 리스크 관련 표현에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홍콩 증시 상장 추진이 영국 측에 압박을 가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해석했다. 쉬인이 런던 증시에서 수년 만의 대형 IPO를 성사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FCA가 완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상황이 교착 상태에 놓였다는 것이다. 홍콩 증시는 런던보다 중국 기업의 정치적 리스크 서술에 더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베이징 당국도 뉴욕이나 런던보다 홍콩 상장을 우선시하도록 기업들에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07.09 09:28김민아 기자

[인사] 한국가스공사

◇보임 ▲감사실장 김성국 ▲마케팅기획처장 배창호 ▲대전충청지역본부장 김영기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기호 ▲가스연구원장 이재훈 ▲법무실 국내법무부장 박철웅 ▲법무실 해외법무부장 신승섭 ▲감사실 감사총괄부장 서용원 ▲감사실 사무감사부장 전주열 ▲전략기획처 투자평가부장 한용운 ▲경영관리처 내부회계관리부장 황민경 ▲경영지원처 노사협력부장 설강국 ▲재무처 세무부장 오진형 ▲재무처 국제금융부장 김종원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장 양진실 ▲마케팅기획처 요금제도부장 한성희 ▲해외사업기획처 해외사업개발부장 정봉훈 ▲해외사업기획처 유라시아사업부장 선현구 ▲LNG사업처 호주인니사업부장 김길훈 ▲기술기획실 기술기획부장 고유성 ▲가스연구원 유량측정연구팀장 김영균 ▲건설설계처 계전설계부장 신종민 ▲건설사업단 충북안전건설사무소장 김성환 ▲서울지역본부 안전부장 강경구 ▲인천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성기표 ▲경기지역본부 분당지사장 주봉철 ▲강원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김진형 ▲대전충청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김동규 ▲전북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한영철 ▲전북지역본부 관로보전부장 정인호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부장 이학수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부장 도진현 ▲부산경남지역본부 울산지사장 양희범 ▲평택기지본부 설비운영1부장 김용섭 ▲인천기지본부 안전부장 최원구 ▲통영기지본부 안전부장 김상현

2025.07.09 09:28주문정 기자

다쏘시스템-딜로이트, '버추얼 트윈'으로 국내 DX 시장 공략

다쏘시스템이 버추얼 트윈 기술로 국내 디지털 전환(DX) 시장을 공략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와 DX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력은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과 딜로이트의 전략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산업별 맞춤형 DX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두 기업은 제조, 공급망, 제품 개발 등 비즈니스 전 과정에 걸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설계해 기업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끌어올릴 방침이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가상 환경에서 기업 제품과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딜로이트는 각 기업의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최적의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약은 자동차, 방산, 조선, 반도체, 항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물리 시스템을 디지털로 구현해 시뮬레이션과 예측, 최적화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용 분야가 넓다. 배재민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 대표는 "우리 디지털 전환 역량과 다쏘시스템의 기술 전문성이 만나 실행 가능한 방식의 DX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이 민첩한 미래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버추얼 트윈은 기업의 제품과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며 "이번 협약은 전략과 기술이 결합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2025.07.09 09:21김미정 기자

[인사] 한국전력기술

◇부서장 ▲기획관리본부 미래전략실장 조성문 ▲기획관리본부 인재개발원장 이동훈 ▲원자력사업본부 해외사업처장 강상호 ▲전력기술연구원 디지털솔루션연구소장 장현영 ▲전력기술연구원 디지털솔루션연구소 디지털엔지니어링실장 김민선 ▲전력기술연구원 원전기술연구소장 황보곤 ▲전력기술연구원 신사업연구소장 임태영

2025.07.09 09:20주문정 기자

[인사] 한국표준협회

◇승진 ▲인증본부장 윤형근 ▲경영혁신본부장 윤정균 ◇전보 ▲미래교육본부장 김태형

2025.07.09 09:17주문정 기자

"데이터센터가 삼킨 전기”…미 전력 수요, 사상 최고치

미국 전력 소비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 전체 전력 수요가 2025년 4천179억 kWh, 2026년 4천239억 kWh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역대 최대 기록인 4천82억 kWh를 뛰어넘는 수치다. EIA는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를 위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주택과 기업에서도 난방 및 교통 분야에서 화석 연료를 줄이고 전기 사용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부문별 전력 판매 예측치는 ▲가정용 1조5170억 kWh ▲상업 1조 4천740억 kWh ▲산업용 1조520억 kWh다. 이는 각각 2022년(가정 1조5천09억 kWh), 2024년(상업 1조4천340억 kWh), 2000년(산업 1조640억 kWh) 역대 최고치를 상회한다. EIA는 전력 생산 에너지원 비중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천연가스 비중은 지난해 42%에서 올해와 내년 40%로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석탄은 지난해 16%에서 올해 17%로 증가한 후 재생에너지 생산 증가로 내년에 15%로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다. 재생에너지는 지난해 23%에서 올해 25%, 내년 27%로 꾸준한 증가세를 예상한 반면에, 원자력 비중은 지난해 19%에서 올해와 내년 18%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07.09 09:11류은주 기자

리튬황배터리 난제 해결...지르코늄서 답 찾았다

리튬황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 대비 에너지 저장 용량이 5배를 넘는다. 그러나 리튬황은 충방전 과정에서 리튬 금속을 손상시키는 단점이 있다. 국내 연구진이 이 문제를 지르코늄 이온으로 해결했다. 전자적 접착력 조절이 키 포인트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화학공학과·배터리공학과 김원배 교수와 화학공학과 지준혁 연구생(석박사통합과정) 연구팀이 전극 촉매의 '붙는 힘'을 원자 수준에서 정밀하게 조절해 리튬황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소재·화학·나노 분야 국제 학술지인 '스몰(Small)' 최근호에 게재됐다. 리튬황배터리는 차세대 배터리 유력한 후보다. 값비싼 희귀 금속 대신 구하기 쉬운 황을 쓰기 때문이다. 제조비용도 낮아진다. 에너지 저장 용량은 기존 리튬이온 보다 5배 이상 크다. 그러나 이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배터리 충·방전 과정에서 황과 리튬이 반응해 '리튬 폴리설파이드'가 생기는데, 이 물질이 전해질에 녹아 음극으로 이동하면서 리튬 금속을 손상시킨다. 김원배 교수는 "이를 '셔틀 효과(Shuttle Effect)'라고 하는데, 배터리 수명을 빠르게 줄이는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문제를 지르코늄으로 해결했다. 촉매 표면에 지르코늄 이온(Zr⁴+)을 원자 단위로 고르게 분산시키는 방식을 고안한 것. 고른 분산으로 폴리설파이드가 전극에 '적당히' 달라붙게 했다. 너무 강하게 붙으면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너무 약하면 셔틀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김원배 교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연구팀이 'd-밴드 이론'을 활용해 촉매 표면 전자 구조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소량의 지르코늄 첨가만으로도 접착력이 적절히 낮아져 배터리 충·방전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실험 결과 연구팀이 만든 전극은 일반적인 충전 속도로 1천회 이상 충·방전해도 초기 용량의 93% 이상을 유지했다. 고속 충전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보였다. 또한, 실제와 유사한 고밀도 황(4.6~5.4 mg/cm²)과 적은 전해질 황(8μL/mg) 조건에서도 높은 에너지 용량을 오래 유지했다. 김원배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배터리의 반응을 원자 수준에서 제어할 수 있음을 보여준 첫 사례"라며 "저비용·고용량 배터리 생산에 한 걸음 더 다가서 탄소중립 시대 에너지 저장 솔루션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ERC),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사업, 산업통상자원부 배터리 특성화대학원 사업 지원을 받았다.

2025.07.09 09:04박희범 기자

아이지에이웍스, AI 광고 모델 상품 출시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자사의 AI 광고 솔루션 픽스타입(Fixtype)을 통해 브랜드 전용 'AI 전속 모델 상품'을 정식 출시하고 총 30종의 AI 모델을 광고 시장에 전격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실제 인물 없이 브랜드 전속 모델을 생성하고, 영상까지 제작할 수 있는 상용 기술이다. 섭외, 출연료, 메이크업, 의상, 촬영, 장소 대여 등 광고 제작에 들어가던 가장 큰 비용 항목들이 통째로 사라졌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 모든 과정을 AI로 대체했고, 제작비는 기존 대비 최대 90%까지 낮아졌다. 픽스타입의 AI 모델은 실제 사람처럼 정교하게 구현된다. 광고 성과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가 표정, 피부 질감, 헤어스타일, 조명 반응까지 현실적으로 재현해낸다. 브랜드는 원하는 나이, 성별, 인종, 분위기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전용 페르소나를 생성해 브랜드 세계관에 최적화된 전속 모델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AI 모델들은 이미 실전 투입됐다. 최근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는 픽스타입을 활용해 촬영 없이 AI 모델만으로 TV 광고를 제작했고, 해당 영상은 방송 송출까지 완료됐다. 실제 인물도, 스튜디오도 없었지만 결과물은 TV에 그대로 송출될 만큼 완성도가 입증됐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한 번 생성된 모델을 반복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캠페인 시즌마다 얼굴이 바뀌지 않고, 같은 AI 모델로 다양한 스타일·장소·분위기를 입힌 콘텐츠를 무제한 확장할 수 있어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시간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현재 아이지에이웍스는 총 30종의 전속형 AI 모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30 남녀는 물론 주니어, 시니어, 다양한 인종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각 모델은 고유의 페르소나와 세계관을 갖고 있으며, 브랜드는 이를 선택하거나 신규 전용 모델을 직접 생성해 독점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픽스타입 사업을 이끄는 한승수 사업대표는 “단순히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 캠페인 운영에서 지속 활용 가능한 수준의 정교함과 일관성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는 패션, 뷰티, 커머스, 헬스케어, 식음료 등 전 산업군에 맞춤형 AI 모델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숏폼 광고 등 빠르고 반복적인 콘텐츠 제작이 필요한 시장에서 폭넓은 수요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웹툰, 웹소설 기반 콘텐츠 기업들과의 협업해, 스토리형 숏폼 드라마 등 브랜드 광고를 넘어선 엔터네이먼트 콘텐츠 제작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AI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이제 익숙한 일이지만, 브랜드의 얼굴까지 AI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시대는 이제 막 시작됐다”라며 “이 변화는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광고 산업 구조 자체가 AI 중심으로 바뀌는 것” 이라고 말했다.

2025.07.09 09:03안희정 기자

LGU+, RAPA·퀄컴과 5G 레드캡 단말 검증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퀄컴 테크날러지스, 뉴젠스와 함께 5G 기반 경량 IoT 기술 '레드캡' 상용화 및 국내 5G IoT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단말 검증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레드캡은 단말 기능을 간소화해 비용을 낮추면서도 산업 현장에 필요한 데이터 전송 성능을 제공하는 5G IoT 규격이다. 글로벌 이동통신 공급자 협회(GSA)에 따르면, 전 세계 21개국 30개 사업자가 레드캡에 투자 중이며, 향후 통신업계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RAPA는 인천 송도 전자파기술원 내 IoT기술지원센터에 국내 최초 통신사 수준의 특화망 단말 검증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소 단말 개발사는 성능 시험과 상용화까지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실증 기획부터 기술 자문, 시험 환경 제공까지 전방위로 지원하며 5G IoT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퀄컴은 레드캡 표준화와 칩셋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실증에서도 상용망·특화망 환경에서 기술 검증과 연동 시험을 함께 수행 중이다. 뉴젠스와 에릭슨은 특화망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해 국내 산업 현장에 적합한 IoT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실증은 자율이동로봇(위즈코어)과 드론(아로고스다인)의 안정적 제어에 레드캡이 미치는 영향을 5G 레드캡 동글(올래디오)과 연동해 기존 Wi-Fi 및 LTE 기반 관제 환경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실증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물류로봇, 스마트 계량기, 산업용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IoT 적용을 확대하고, 레드캡 기반 특화망 서비스를 통해 산업별 IoT 시장을 본격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상무)은 “5G IoT 확산의 핵심 기술인 레드캡 기반의 특화망 실증으로 중소 단말 개발사의 상용화 지원과 산업용 IoT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RAPA 전자파기술원장은 “앞으로 5G 특화망을 넘어 6G IoT 등 차세대 통신망을 활용하는 국내 중소 단말·부품 제조사를 위한 실질적 기술지원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특화망 사업자들과 협력해 수요 현장에 적합한 품질관리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9 09:00진성우 기자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제주서 개최…미래 기술 망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IEVE 2025)'를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개국 15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고, 30여개에 달하는 전문 컨퍼런스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어우러져 기술, 정책, 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GEAN)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탄소 없는 섬 제주 2035'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거점으로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선박 등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 산업의 전방위 기술과 정책을 한 자리에서 조망한다. 이번 행사에 150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해 전기차, 버스, 이륜차, 배터리, 충전기 등 핵심 부품과 소재는 물론 자율주행·로보틱스·스마트농업·신재생에너지·UAM 등 융복합 기술을 총망라한 산업 생태계를 선보였다. 30여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도 열린다. 전야제인 8일에는 제10회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 총회에서 12개 기업에 IEVE기술혁신상을 시상했고, 9일 오후 2시 대한민국 e-모빌리티 수출 전진기지 선포식과 개막 퍼포먼스, 오후 4시 엑스포 개막식에서는 GEAN어워드로 우진산전 등 3개 기업, 기관이 수상한다. 9일 '글로벌 서밋'을 비롯해 ▲한·유로, 한·아프리카 라운드테이블 ▲그린에너지 컨퍼런스 ▲지속가능 모빌리티 외교 전략 세션 ▲청소년 국제학술컨퍼런스대회 등이 열린다. 10일에는 제3회 국제 친환경 전기선박 엑스포가 개막하며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친환경 전기선박 엑스포 행사에 참석해 해운·항만 분야의 녹색 모빌리티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UAM·드론 포럼, 국제 비즈니스 SRT 포럼, 아세안 시장 진출 전략 글로벌e-모빌리티포럼 등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과 혁신 기술에 초점을 맞춘 세션이 펼쳐진다. '국제 친환경 선박 엑스포'와 자율주행DNA기술포럼·수소 모빌리티 워크숍에서는 해운 및 교통 분야의 녹색전환 기술과 정책 사례가 공유된다. 11일에는 실행과 문화 확산의 날로 꾸며진다. 글로벌 배터리 포럼, 전기차 사용자 인식 개선 포럼, 제주 UAM 상용화 추진전략포럼과 분산형 에너지 교육 세미나 등 산업 실증과 시민 참여를 잇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제주 UAM 인프라 실증 계획도 함께 공개된다. 전시관 외에도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위한 1:1 글로벌 투자·비즈니스 매칭, 기술 실증, 현장 시연, 공동 연구개발 및 계약 체결 등 실질적 B2B 성과 창출에 집중한 프로그램이 주목된다. 제4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제2회 국제 창의AI드론경진대회등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체험형 기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문대림 국회의원, 김대환 조직위원장, 이희범 상임위원장 및 공동위원장단과 중국,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헝가리, 필리핀, 나이지리아, 남아공. 카타르, 동티모르 등 전 세계 10개국 이상의 대사 등 고위급 인사와 해외 전문가, 학계, 국내 기관 및 우진산전 등 e모빌리티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IEVE 2025는 'e-모빌리티의 다보스 포럼' 별칭처럼 최신 기술 전시를 넘어 정책과 문화, 청년 교육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플랫폼”이라며, “탄소중립과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주에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09 09:00김윤희 기자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인도 콕 집은 이유

HD현대그룹이 인도 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세계 인구 성장률 추이를 예측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2023년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 국가가 된 후 2062년 17억명으로 인구 정점을 찍는다는 내용이다. 현재 인도 인구는 14억명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 증가는 곧 거대한 내수 시장 형성과 경제활동 인구 확대를 의미한다. 지금의 중국이 미국에 맞설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막대한 내수 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인도 역시 인구 대국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시장이다. 이에 발맞춰 HD현대그룹도 신흥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실제로 정 수석부회장이 인도 관련 영상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 코친조선소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는 향후 인도 및 해외 시장에서의 선박 수주 기회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인도 조선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켄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약 9천만 달러 규모였던 인도 선박 건조 및 수리 시장은 2024년 기준 11억 2천만 달러로 12배 이상 성장했으며, 2033년까지 연 평균 60% 이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는 7천500km 해안선, 13개 주요 항만, 200여 개 중소항만 등 해운·물류 인프라가 풍부해 조선업 성장에 유리한 조건이기도 하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 1위 인구를 보유한 인도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조선사업 경쟁력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 시장은 아직 초 단계지만, 건설기계 시장에서는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007년 인도에 진출한 후 매출과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도 굴착기 시장에서 HD현대건설기계는 2023년과 2024년 모두 17%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히타치, JCB와 함께 시장 내 톱티어로 자리잡았다. HD현대건설기계는 2030년까지 인도 1위 건설기계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인도 내 굴착기 판매 증가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 1분기 HD현대건설기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공장 평균 가동률이 127.07%에 달한다. 1분기 매출 1천884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매출 1천656억원, 91억원)보다 각각 13.7%, 44%씩 증가했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굴착기가 건설기계 품목 중에서도 가장 수익성이 좋고 섹터가 커서 인도에서도 굴착기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며 "실제 시장 내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7.09 08:39류은주 기자

모두싸인, 정보보호의 날 맞아 '보안 캠페인' 진행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보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매월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한 '보안 의식 제고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불시 점검을 통해 임직원들의 보안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있으며 많은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매월 94% 이상의 준수율을 유지하고 있다. 9일 모두싸인은 1년 간 진행된 보안 의식 제고 활동의 결과로 '시큐리티 점수제' 우수 참여자를 선정했다. 외부로부터 유입된 스팸 및 피싱 시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임직원에게 피싱 방패상을, 서비스 내 숨겨진 보안 취약점을 추적하고 자발적으로 제보한 임직원에게는 보안 명탐정상을 시상했다. 이외에도 ▲피싱 메일 대응훈련 ▲모의 해킹 ▲취약점진단 및 조치 ▲PC 보호 정기 점검 ▲ 이동매체 및 프린터 보안 강화 등을 통해 내부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철저하게 방지하고 있다. 모두싸인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보안 전담 조직을 일찍이 구성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보안 강화 노력의 결과로 전자계약 업계 최초로 ISO27001과 ISMS-P 인증을 획득 및 유지하고 있으며 ▲CSAP ▲ISO27017 ▲ISO27018 외에도 최근 신규 취득한 ISO27701 등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2024년에는 중기부 기술보호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며 고객 데이터 보호와 보안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은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이번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처럼 전 직원이 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통해 전자서명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보안 캠페인은 임직원의 정보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 보안 실천을 장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모두싸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보안 의식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2025.07.09 08:36백봉삼 기자

8일 18시 전력수요 95.7GW 기록…역대 7월 최고

전력거래소는 예년에 비해 짧아진 장마 뒤에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 등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8일 18시에 95.7G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7월 전력수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7월 초부터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 영향으로 이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제4호 태풍 '다나스'가 고온다습한 공기를 한반도로 유입시키고, 북동기류에 의한 푄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냉방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수요 증가에도 8일 18시 기준 공급능력은 105.2GW, 예비력은 9.5GW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전했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정부·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올 여름철 국민이 전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긴장감을 갖고 전력수급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수도권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해 현장 설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전례 없는 더위로 7월 초 전력수요가 예상범위를 넘어서고 있지만 예비력 10GW 이상을 유지하며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는 또 취약계층이 폭염 속에서도 전기요금 부담으로 인해 냉방기기 사용을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제도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에너지바우처는 7월부터 전체 바우처 지원액(최대 70만1천300원)을 일괄 지급했다. 이호현 차관은 “여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서는 핵심설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남은 여름동안 취약계층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차질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역대급 짧은 장마와 폭염속에 7월부터 9월까지 2만5천 여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하는 등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과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한전은 이날 나주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전력수급 안정은 한전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100년만의 폭염이 유럽을 강타한 만큼 우리도 여름철 전력수급에 차질 없도록 위기감을 갖고 설비점검과 비상 대응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도 ▲폭염 상황관리 ▲폭염 작업관리 ▲폭염 5대 기본수칙 준수 등 철저하고 발 빠른 폭염 예방조치를 실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한난형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난은 올해부터 스마트시스템을 통해 현장 폭염대책이 정상적으로 실시되고 있는지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점검함으로써 이중·삼중으로 근로자 보호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서부발전은 14일부터 전력수급 상황실과 24시간 긴급 복구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이 기간 가상 고장훈련과 기상특보 대비 상황관리 훈련을 병행해 긴장감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올 여름 역대 최대 전력수요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이 큰 만큼 발전설비 고장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경각심을 갖고 설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7.09 07:39주문정 기자

M&S 회장, 랜섬웨어 협박금 지불 여부 '노코멘트'…"법 집행 사안"

영국 대표 유통기업 마크스앤스펜서(Marks & Spencer, 이하 M&S)가 올해 초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해킹 조직에 협박금을 지불했는지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다. 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 아치 노먼 M&S 회장이 협박금 지불 여부와 관련 “해커와의 상호작용에 관한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고, 법 집행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노먼 회장은 이번 공격의 배후가 사이버 범죄 조직 드래곤포스라고 지목하면서, “M&S 임직원 중 누구도 해커와 직접 접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M&S는 지난 5월 해커들이 가입자 이름, 생년월일, 집 주소 및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가구 정보, 온라인 주문 내역 등 일부 개인정보를 탈취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해킹 사고는 회사의 운영에도 큰 타격을 입혀 수주 동안 일부 매장의 진열대가 비었고, 온라인 주문 시스템도 마비됐다. 노먼 회장은 “현재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또는 1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5.07.09 06:30안희정 기자

웨카, 엑사스케일 AI 배포를 위한 NeuralMesh Axon 출시

새로운 스토리지 시스템 - 코히어,코어위브, 엔비디아와 같은 업계 AI 선도 기업들이 활용하는 독특한 융합 아키텍처 제공, 대규모 AI 훈련 및 추론 워크로드에서 획기적인 성능 향상 및 인프라 요구 사항 감소 파리 및 캘리포니아주 캠벨, 2025년 7월 9일 /PRNewswire/ -- 웨카(WEKA)가 RAISE 서밋 2025(RAISE SUMMIT 2025)에서 혁신적 융합 아키텍처 기반의 스토리지 시스템 'NeuralMesh Axon'을 선보였다. 엑사스케일 AI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실행의 근본적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NeuralMesh Axon은 GPU 서버 및 AI 팩토리와 원활하게 통합되어 배포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AI 워크로드 응답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활용도가 낮은 GPU 리소스를 통합된 고성능 인프라 계층으로 전환한다. WEKA's NeuralMesh Axon delivers an innovative fusion architecture designed to address the fundamental challenges of running exascale AI applications and workloads. 이 새로운 서비스는 최근 발표된 NeuralMesh 스토리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강력한 임베디드 기능을 통해 컨테이너화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AI 선도 기업, AI 클라우드, 네오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초대규모로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특히 고급 모델 훈련 및 추론 최적화를 위한 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스택과 결합될 때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NeuralMesh Axon은 실시간 추론을 지원하며, 첫 토큰 생성 시간(time-to-first-token) 및 전체 토큰 처리량(token throughput)을 크게 개선하여 고객은 자사 혁신을 더욱 빠르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엑사스케일 시대 , AI 인프라 장애물 가중 대규모 언어 모델(LLM) 훈련 및 추론 워크로드에서 성능은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다. 특히 엑사스케일 수준의 환경에서는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그러나 현재 많은 조직이 복제 기반의 기존 스토리지 아키텍처에 의존하고 있어, NVMe 용량 낭비, 비효율적인 자원 활용, 불안정한 성능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기존 아키텍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저장하도록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키텍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AI 워크플로에 지연 시간과 병목 현상을 발생시켜 엑사스케일 AI 배포를 마비시킬 수 있다. 활용도가 낮은 GPU 서버와 노후화된 데이터 아키텍처는 고가의 하드웨어를 유휴 자본으로 만들어 훈련 워크로드에 막대한 비용의 다운타임을 초래한다. 추론 워크로드 또한 메모리 병목이라는 장애물에 부딪힌다. 특히 KV(키-값) 캐시와 핫 데이터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서 처리량이 감소하고 인프라 부담은 증가한다. KV 캐시의 오프로드 용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데이터 접근에 병목이 생기고, 들어오는 프롬프트에 대한 리소스 할당을 복잡하게 한다. 이는 곧 운영 비용 및 인사이트 도출 시간(time-to-insight)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많은 조직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와 함께 NVIDIA 가속 컴퓨팅 서버로 전환하고 있지만, 현대적인 스토리지 통합 없이는 여전히 파이프라인 효율성 및 전반적인 GPU 활용도에서 상당한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고성능 가속 컴퓨팅 환경을 위한 설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euralMesh Axon의 고성능, 탄력적인 스토리지 패브릭은 로컬 NVMe, 여유 CPU 코어 및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가속 컴퓨팅 서버에 직접 통합된다. 이 통합된 소프트웨어 정의 컴퓨팅 및 스토리지 계층은 로컬 및 원격 워크로드 모두에 대해 일관된 마이크로초 단위의 짧은 지연 시간을 제공한다. 이는 NFS와 같은 기존 로컬 프로토콜을 능가한다. 또한 WEKA의 증강 메모리 그리드(Augmented Memory Grid) 기능을 활용하면, 대규모 환경에서도 KV 캐시 로드를 메모리급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전체 용량을 낭비하고 장애 발생 시 시스템이 쉽게 무너지는 기존 복제 중심의 접근 방식과 달리, NeuralMesh Axon는 고유한 이레이저 코딩(erasure coding) 설계를 통해 최대 4개 노드의 동시 장애를 견디고, 재구성 중에도 전체 처리량을 유지한다. 또한 기존 NVMe, CPU 코어 및 네트워킹 리소스 전반에 걸쳐 사전 정의된 리소스 할당을 가능하게 하여 개별 디스크를 엑사스케일 이상에서도 메모리처럼 작동하는 스토리지 풀로 전환하는 동시에 주소 지정 가능한 모든 데이터에 대해 일관된 저지연 접근성을 제공한다. 엑사스케일 수준에서 운영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와 AI 혁신 기업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델 복잡성과 데이터셋 크기에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NeuralMesh Axon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방식이 아닌, 즉각적인 초대규모 성능을 필요로 하는 AI 혁신 선도 기업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솔루션이다. 여기에는 AI 클라우드 및 네오클라우드 기반의 AI 서비스 개발 기업, 지역 거점형 AI 팩토리, 기업 고객을 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 가장 까다로운 AI 추론 및 훈련 솔루션을 배포하며 급속한 혁신 주기를 지원하기 위해 AI 인프라 투자를 민첩하게 확장하고 최적화해야 하는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조직 등이 포함된다. 게임 체인저 - AI 혁신 가속화를 위한 혁신적인 성능 제공업계 최고의 보안 우선 엔터프라이즈 AI 기업인 코히어(Cohere)를 포함한 초기 도입 기업들은 이미 혁신적인 결과를 보고 있다. 코히어는 AI 모델 훈련 및 추론 워크로드를 강화하기 위해 NeuralMesh Axon을 도입한 웨카의 첫 고객 중 하나다. 높은 혁신 비용, 데이터 전송 병목, GPU 활용 저조 문제에 직면했던 코히어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NeuralMesh Axon을 배치해 AI 스택을 통합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어텀 멀더(Autumn Moulder) 코히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AI 모델 개발자에게 속도, GPU 최적화 및 비용 효율성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용량을 기다리거나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할 필요 없이 더 적은 하드웨어로 더 많은 토큰을 생성하고 더 많은 모델을 실행한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그는 "웨카의 NeuralMesh Axon을 GPU 서버에 내장함으로써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AI 파이프라인의 모든 단계를 가속화할 수 있었다. 그 결과는 말 그대로 게임 체인저였다. 과거 5분 걸리던 추론 배포가 15초 만에 완료됐으며, 체크포인팅 속도는 10배가 빨라졌다. 이제 우리 팀은 North와 같은 혁신적인 새로운 AI 모델을 전례 없는 속도로 반복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히어는 자사의 보안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North의 훈련을 개선하고 개발하기 위해 CoreWeave Cloud에 웨카의 NeuralMesh Axon을 배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추론을 지원하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뛰어난 AI 경험을 제공한다. 피터 살란키(Peter Salanki) 코어위브(CoreWeave)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공동 창립자는 "우리는 AI 발전이 단순한 연산 능력을 넘어 지능적인 인프라 설계에 의해 좌우되는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며 "코어위브는 대규모 AI를 제약하는 복잡성을 제거함으로써 AI 선도 기업들이 스케일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웨카의 NeuralMesh Axon이 코어위브의 AI 클라우드 인프라에 원활하게 통합됨으로써, 우리는 처리 능력을 데이터에 직접 연결하여 I/O 대기 시간을 줄이는 마이크로초 단위의 짧은 지연 시간을 달성하고, 개별 GPU 서버에 초당 30GB 이상의 읽기, 12GB 쓰기, 100만 IOPS 처리 능력을 구현했다. 이 획기적인 접근 방식은 GPU 활용도를 높이고 코히어가 초고속 추론 성능을 확보해 고도화된 AI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 엔비디아(NVIDIA)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AI 팩토리는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및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AI 인프라의 미래를 정의하고 있다"며 "GPU에 근접한 위치에 초저지연 NVMe 스토리지를 임베딩하고 추론을 최적화함으로써, 조직은 데이터 용량과 관계없이 on-GPU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며 대역폭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코어위브와 함께 배포되는 웨카의 NeuralMesh Axon과 같은 파트너 솔루션은 초고속 추론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탁월한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차세대 AI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AI 혁신을 위한 스토리지와 컴퓨팅 융합의 이점 NeuralMesh Axon은 엑사스케일에서 운영되는 AI 개발자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 다음과 같은 즉각적이고 측정 가능한 성능 개선을 제공한다. 가속화된 토큰 처리량을 통한 메모리 확장: 웨카의 증강 메모리 그리드 기술과 긴밀하게 통합되어 GPU 메모리를 토큰 저장소로 활용하여 확장한다. 이를 통해 다수의 고객 사례에서 첫 토큰 생성 시간이 20배 향상됐으며, 더 큰 컨텍스트 윈도우 지원과 추론 중심 워크로드에서의 토큰 처리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NeuralMesh Axon을 통해 고객은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를 동적으로 조정하고 Just-In-Time 훈련 및 Just-In-Time 추론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다. GPU 가속화 및 효율성 대폭 향상: NeuralMesh Axon을 통해 고객은 AI 모델 훈련 워크로드에서 90%를 초과(업계 평균 대비 3배 이상)하는 극적인 성능 및 GPU 활용도 개선을 달성했다. NeuralMesh Axon은 또한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필요한 랙 공간, 전력, 냉각 요구 사항을 줄여 기존 서버 리소스를 활용함으로써 인프라 비용과 복잡성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대규모 AI 워크플로를 위한 즉각적인 확장성: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방식이 아닌, 즉각적이고 초대규모 스케일이 필요한 AI 혁신 기업을 위해 설계됐다. NeuralMesh Axon의 컨테이너화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는 조직이 스토리지 성능과 용량을 독립적으로 확장하면서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성능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이 인프라가 아닌 AI 구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하이브리드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원활하게 실행되며, 기존 쿠버네티스 및 컨테이너 환경과 통합되어 외부 스토리지 인프라의 필요성을 없애고 복잡성을 줄인다. 아제이 싱(Ajay Singh) 웨카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엑사스케일 AI의 인프라 문제는 업계가 이전에 직면했던 그 어떤 것과도 다르다"며 "웨카는 많은 기업이 훈련 중 낮은 GPU 활용률, 추론 중 GPU 과부하, 모델 및 에이전트당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AI 비용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잘 알고 있다"라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GPU부터 AI 인프라의 모든 계층을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NeuralMesh Axon을 설계한 이유다. 이제 AI 우선 조직은 엑사스케일 이상으로 실행될 때 경쟁력 있는 AI 혁신에 필요한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출시 예정 NeuralMesh Axon은 현재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AI 및 네오클라우드 고객을 위해 한정 출시됐다. 일반 출시는 2025년 가을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페이지: https://www.weka.io/product/neuralmesh-axon/ 솔루션 개요: https://www.weka.io/resources/solution-brief/weka-neuralmesh-axon-solution-brief 블로그 게시: https://www.weka.io/blog/ai-ml/neuralmesh-axon-reinvents-ai-infrastructure-economics-for-the-largest-workloads/ 웨카 (WEKA) 소개 웨카는 지능형•적응형 메시 스토리지 시스템인 NeuralMesh™를 통해 조직이 AI 워크플로를 구축, 실행, 확장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 데이터 인프라가 AI 환경이 확장될수록 더 취약해지는 것과 달리, NeuralMesh는 확장될수록 더욱 빠르고 강력하며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이 솔루션은 AI 환경과 함께 성장하며 엔터프라이즈 AI 및 에이전틱 AI 혁신을 위한 유연한 기반을 제공한다. 포춘 50대 기업 중 30%, 세계 유수의 네오클라우드 및 AI 혁신 기업들이 신뢰하는 NeuralMesh는 GPU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첫 토큰 생성 시간을 단축하며, AI 혁신 비용을 절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weka.io 또는 링크드인 및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카와 W 로고는 WekaIO, Inc.의 등록 상표다. 본 문서에 언급된 다른 상표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일 수 있다. WEKA: The Foundation for Enterprise AI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26225/WEKA_og_pr_wire_neuralmesh_axon.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796062/WEKA_v1_Logo_new.jpg?p=medium600

2025.07.09 03:10글로벌뉴스

힐코 인더스트리얼, 일본 JFE 스틸과 동일본 제철소(게이힌), 오기시마, 미즈에카와사키 철강 생산 라인 매각 계약 체결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2025년 7월 9일 /PRNewswire/ -- 전 세계 산업 자산 매각과 자문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힐코 인더스트리얼(Hilco Industrial)이 실스(SEALS Co., Ltd)와 함께 JFE 스틸을 상대로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동일본제철이 운영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주요 생산 라인의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온 계약이다. 매각 대상 자산은 와이드핫 스트립 밀, 코일 아연 도금 2라인과 3라인(모두 스킨 패스 밀 포함), 코일 전처리 라인, 산세 라인과 탠덤 콜드 밀 등이다. 힐코 인더스트리얼과 SEALS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시장에서 이 대규모 자산의 구매자를 찾을 계획이다. 세계 철강 기업들로서는 글로벌 철강 시장에 정통한 두 기업이 리드하는 거래인 만큼 고성능, 대용량 산업용 장비를 확보하기에 좋은 기회를 맞이한 셈이다. 전 세계 철강 기업에게는 좋은 기회 JFE의 동일본제철소(게이힌)가 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철강 업계에는 설비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생산 라인은 대규모 운영 능력이 검증된 시설로 제조 인프라를 개발하거나 확장하려는 기업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매물이다. 마이클 볼랜드(Michael Bouland) 힐코 인더스트리얼 부사장은 "이번에 인연이 닿아 실즈, JFE 스틸과 함께 좋은 철강 생산 시설을 매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철강 제조사로서는 좋은 장비를 좋은 가격에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무라야마 실즈 이사는 "이번에 힐코 인더스트리얼과 제휴하여 글로벌 철강 산업의 발전을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거래다. 비공개지만 좋은 자산이 좋은 가격에 새 주인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각 대상 자산: 연속 아연 도금 2라인과 3라인 - 대용량 용광로, 에어 나이프 와이핑 시스템, 스킨 패스 밀로 구성. 고품질 아연 도금 공정용으로 철강 제품의 내식성을 높여 준다. 코일 전처리 라인 - 전단, 용접, 직선화, 트리밍 기능 등 강철 코일 전처리에 기본이 되는 장비. 후속 제조 공정의 품질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핫 스트립 밀 - 여러 가지 철강 제품을 정밀하게 생산할 수 있는 폭 2.300mm의 강력한 열간 압연 시스템. 산세 라인 및 탠덤 콜드밀 - 5스탠드 콜드밀과 결합해 고품질 철강을 생산하는 최첨단 산세 라인. 홈페이지 링크: https://bit.ly/44PJwmi 이번 계약으로 산업 자산 매각 분야에서 힐코 인더스트리얼의 리더십이 부각되고 글로벌 철강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이미지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덧붙이는 말: 이번 매각 결정은 좋은 자산을 좋은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철강 산업 전문가, 플랜트 관리자, 투자 회사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매각 및 자산 현황과 관련 문의처 미구엘 펄라네토(Miguel Furlaneto) mfurlaneto@hilcoglobal.com 회사: +31(0)20 470 0989 Whatsapp: +31 65 119 9492 힐코 인더스트리얼 소개 힐코 인더스트리얼은 글로벌 산업 자산 인수와 매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높은 전문성을 통해 여러 산업에서 고품질 장비의 효율적인 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힐코 글로벌의 운영사로서 방대한 네트워크와 인력를 활용하여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좋은 물건을 좋은 값으로 제공하고 있다. 힐코 글로벌 소개 힐코 글로벌은 종합 금융 서비스 기업이자 비즈니스 자산 가치의 극대화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운영사를 통해 자산 평가, 자문, 수익화, 자본 솔루션 등 각종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The assets to be made available for sale include the Wide Hot Strip Mill, Coil Galvanizing Line No. 2 and 3 (both with Skin-Pass Mill), Coil Preparation Line, and Pickling Line & Tandem Cold Mill.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26229/Hilco_Industrial_4_Color_Logo.jpg?p=medium600Photo - https://mma.prnasia.com/media2/2726230/JFE_Main__002.jpg?p=medium600

2025.07.09 01:10글로벌뉴스

엑셈, AI 분석 플랫폼 '우드페커' GS 인증 1등급 획득

AI 기반 IT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자사 AI 분석 플랫폼 '우드페커(Woodpecker)'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우드페커는 최근 대형 제조 기업에 납품된 데 이어 대학교 한 곳까지 신규 고객으로 확보해 AI 플랫폼 시장에 안착중이다. 엑셈에 따르면, 우드페커는 GS 인증 1등급으로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대부분의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은 상용 소프트웨어 도입 시 GS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수의계약이나 제3자 단가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이다. 또 GS 인증 자체가 공신력 있는 품질 보증서 역할을 하므로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과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도를 높인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우드페커를 사용하면 단일 플랫폼에서 AI 모델 개발, 학습, 배포와 분석 및 시각화까지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운영자와 교육생 모두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개인화한 분석 환경을 생성할 수 있다. 우드페커는 단일 실행과 반복 실행 등 모델 학습 스케줄을 자동화하고, 서버의 분석 자원 할당과 회수에 이르기까지 운영 효율을 높이는 자원 자동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최대 40명의 사용자가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며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보장한다. 또한 AI 개발에 필수적인 GPU 상태 모니터링은 물론 각 프로젝트별 자원 상세 정보도 제공한다. 대학교 한 곳은 기존에 갖추고 있었던 데이터 수집 체계에 분석 환경을 추가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엑셈의 우드페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손쉽게 AI 모델 분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우드페커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교육에 활용한다. 궁극적으로는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생산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엑셈은 해당 대학교에 최적화된 AI 분석 환경을 설계하고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대학, 정부부처, 공공기관, 민간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에 적극 기여하겠다”라며 “AI 전문가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우드페커를 'AI 3강' 대한민국 대표 AI 솔루션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5.07.08 23:47방은주 기자

소프트캠프, 리스크 관리 전문가 황성익 부사장 영입

직원 횡령으로 주식거래가 중지된 소프트캠프가 컴플라이언스와 리스크 관리 전문가인 황성익 부사장을 영입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황 부사장은 30년 이상 금융과 IT를 바탕으로 정보보안분야에서 다양한 전문가로 활동했다. 특히 SK인포섹 근무 시 GRC(Governance, Risk Management, Compliance)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 조직의 전략과 목표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기업 활동에 내재된 각종 위험(재무, 운영, 보안 등)을 식별 및 평가, 관리해 조직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활동에 집중해온 전문가다. 또 이와 관련한 법률, 규제, 표준, 내부 정책 등을 준수해 법적 리스크와 평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활동에도 주력해왔다. 앞서 소프트캠프는 직원 횡령 혐의가 발생, 주식거래가 정지됐다고 23일 공시한 바 있다. 소프트캠프는 황 부사장이 대기업에서의 전략적 운영 경험을 살려 내재 강화와 함께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08 23:41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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