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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소사이어티, 스타트업 육성 전략 개선 논의

디지털소사이어티 디지털경제융합위원회는 11일 'AX시대, 신구산업 충돌과 스타트업 지원'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장은 미국, 중국의 경우 스타트업 출신의 혁신기업이 시가총액 상위기업으로 포진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전통기업이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지원 전략이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함을 강조했다. 현재 재무적 투자(FI) 중심으로 설계된 스타트업 지원 정책의 관점을 바꿔 M&A와 전략적 투자(SI) 촉진 환경을 조성, 기존 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 모델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sms 것이다. 특히 최근 유니콘 기업의 절반이 생성형AI 관련 기업이란 점을 주목하면서,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와 기존 산업과의 대결 구도가 아닌 협력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투자 환경 조성을 통한 국내 스타트업 지원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기술 중심의 기업 평가와 FI 중심의 투자환경으로 인한 시장 왜곡으로 산업간 충돌이 부각되고 있으나 규제샌드박스와 적극적인 AX 도입 규제 환경 조성과 SI와 M&A를 통한 기업간 거래를 통한 양질의 투자회수 시장 조성으로 신구산업이 공동 성장이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국내 기업규제와 국민 인식으로 인한 기업 간 M&A가 저조한 상황, 투자를 받기 위해서 IPO를 목표로 할 수밖에 없는 국내 현실이 지적됐다. 또 AI 투자 100조원 시대로의 성공적인 견인을 위해 비즈니스모델 선행연구과 비즈니스 모델 관련 기업 컨설팅과 교육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경제융합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병준 서울대 교수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FI 중심 관점에서 시장을 바람보며 갈등구조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면 SI 관점으로의 전환을 통해 기존 정책을 돌아보고 실제 동작할 수 있는 모델 수립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2025.07.12 17:30박수형 기자

[현장] 정보보호 루키 밋업데이..."기술보다 소통하고 협력하라"

"기술이 문제가 아니다. 팀원으로 일할 줄 아는 협력 마인드와 고객 및 동료와의 소통, 포기하지 않는 끈기, 도전 정신과 열정같은 소프트스킬이 더 중요하다." 국내외 보안전문가들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보보호 루키 밋업 데이(Meet-up Day)' 행사에서 국내 보안루키들에게 하나같이 '기술'보다 소통과 협력같은 '소프트스킬'을 갖추라고 요청했다. 행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이 주관했고, KISA가 운영하는 보안 잉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날 수료식을 한 'K-Shield 쥬니어 14기' 수료생(약 60명)과 AI 보안관제 5기, 6기 수료생(약 30명)을 비롯해 정보보호특성화대학, BoB(Best of the Best), 화이트햇스쿨, S-개발자, 시큐리티 아카데미 참가자 등 약 16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밋업데이'는 외국 보안전문가 3인이 참석해 초청강연을 했고, 이후 이들 3인과 국내 보안전문가 3인이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초청강연을 한 외국 보안전문가 3인은 제프 크룸(Jeff Crume) IBM 보안 아메리카 지역 최고기술책임자(CTO), 애플 보안 연구원으로 국제 CTF(Capture The Flag) 대회 다수 1위 경력의 라즈바르단 아가왈(Rajvardhan Agarwal ), 핵톤AI(Hacktorn AI) 설립자로 데프콘 2위(2023년, 2024년) 경력의 제이유 장(Jeyu Zhang)이다. 국내 보안전문가 3인은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지한별 토스 보안연구원, 보안 유튜브 노말틱(Normaltic) 운영자 김한수 해킹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토크콘서트 사회는 세종대 박기웅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맡았다. 초청강연자들은 본인이 사이버보안 전문가 길을 걷게 된 동기와 계기를 소개하며 보안전문가가 갖춰야 할 역량을 설명했다. 첫번째 초청강연을 한 제프 크롬 IBM 사이버아키텍트는 본인만의 경로, 본인만의 커리어를 갖추라고 주문했다. 이어 "팀원으로 일할 줄 모르면 안된다. 이게 출발점이다"라며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도 짚었다. 그는 어릴적 의사를 꿈꾸다 고등학교때 보안전문가로 장래 희망을 전환했다. 또 "열정을 가지라"면서 "원하는 시기에 도전하라"고 밝혔다. 본인의 경우 학사 학위 30년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면서 지속력과 인내력도 요청했다. 2022년 유튜브를 시작했다면서 '도전' 정신도 역설했다. 특히 사이버보안을 만난게 최상의 행운이였다면서 나만의 경로를 찾는 비결로 여섯 가지를 꼽았다. 첫째, 그 자리에 항상 나타나라 둘째, 평생 학습자가 되라 셋째, 기술 이외에 비즈니스 언어로 말하라 넷째, 커뮤니케이션 등 소프트 스킬을 키워라 다섯째, 1명 이상 멘토를 찾아라 여섯째, 비판적 사고를 기르라고 말했다. 또 본인도 최소 두 번 이상 번아웃(탈진)이 왔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면서 "목적이 있으면 피곤한 순간에도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번째 초청강연을 한 라즈바르단 아가왈은 "게임을 좋아하다 CTF를 알게됐고, 해킹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 CTF는 디지털 플래그(flag)를 찾아내거나 탈취함으로써 점수를 얻는 방식의 해킹 대회다. 19살때 처음 CTF에 참가한 아가르마는 지난 5년간 4번이나 결승에 오를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CTF 접근은 쉬운 것부터 하라"고 조언한 그는 "안전존에서 나와라, 당신을 힘들게 하는 도전 태스크에 계속 트라이하라"며 도전 정신을 주문했다. 세번째 초청강연은 AI기반 자동 보안 취약점 탐지 및 생성 툴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핵톤AI(Hacktorn AI)의 공동창업자 제이유 장이 했다. 그는 미국 스타트업계서 유명한 문구인 'Do things that don't scale(확장되지 않는 일을 하라)'를 인용하며 "어려운 일에 기꺼이 뛰어들라"고 요청했다. 장 창업자는 코엑스에서 10~11일 열린 세계해킹경연대회인 '코드게이트 2025'에 '블루 워터'라는 다국적팀의 일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블루워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했다. 어려운 일을 하라고 주문한 그는 "스킬이 쉽게 되는 것은 트릭(함정)"이라며 경계하라고 했다. 또 CTF에 참여하면서 많이 배웠다면서 "챌린지를 주는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초청강연에 이어 열린 국내외 보안전문가 6인이 참여한 토크콘서트에도 소프트스킬이 강조됐다. 사회를 맡은 박 교수는 패널들에게 정보보호 분야에 뛰어든 계기를 먼저 물었다. 이에 대해 한때 천재 해커로 이름을 날렸던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는 "특별한 계기가 없었다. 어렸을 때 컴퓨터 잘하는 사람들이 인상 깊었고, 잘 포기하지 않는 성향이 있어 계속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들려줬다. 재능보다는 꾸준히 노력했다는 것이다. 지한별 토스 연구원은 원래 꿈이 선생님이였다면서 "지금은 보안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두 직업이 비슷한 면이 있다. 내 능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특히 지 연구원은 "정보보안은 종합 예술"이라며 보안에 애정을 보였다. 지 연구원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멘토이기도 하다. 김한수 해킹 크리에이터도 "보안업계에서 일 할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서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쩌다 이렇게 됐다"며 미소지었다. 대학교 3학년때 보안을 만난 강력한 모멘텀도 공개했다. 당시 사업을 하려했고, 사업 아이템과 서비스가 안전해야 하니 보안에 관심을 가졌는데, 서점에서 보안 관련 책을 골라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정신을 잃고 보안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것이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대학 4학년이었다면서 "무얼할까 고민하다, 모의해킹이라는 직업이 있었고, 다행히 어느 회사에서 받아줬다"고 말했다. 김 크리에이터는 "남들처럼 해커가 돼야겠다는 강한 목표가 없었다. 대학때 친구 관계를 뒤로 하고 집에서 혼자 해킹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김 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노멀틱 플레이스(Normaltic Place)'는 13만 7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제프 크룸 IBM 사이버아키텍트는 유년기에는 의사가 되고 싶었는데 고등학교때 프로그래머에 관심을 가졌다면서 "키보드에 손을 대는 순간 의대는 날아가고 IT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은유적으로 말했다. 이어 사회자가 후배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 주고 싶냐는 질문에 지한별 연구원은 최근 읽은 경제서적을 언급하며 "계속 파라"고 조언했다. 보안 분야가 굉장히 넓고 다양하지만 그냥 계속 파다보면 길이 보일 거라고 덧붙였다. 아가르마 역시 "끊임없이 노력했기에 여기까지 왔다"면서 "실패해도, 결국 해결 할 것이라는 긍정마인드를 갖고 있다. 이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이유 장은 "메이트를 빨리 발굴하라"고 조언했다. CTF를 시작할때 열등감이 있었고, 실력이 부족해 감히 커뮤니티에 질문을 못했다면서 "커뮤니티를 더 빨리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다. 커뮤니티를 빨리 찾을 수록 더 속도감있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패널들은 인턴십도 강조했다. 박찬암 대표도 "인턴십은 진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 대표는 커뮤니케이션도 역설했다. "나도 처음엔 보안이, 기술이 모든 것인줄 알았는데, 사실 보안은 일부"라며 커뮤니케이션에 방점을 뒀다. 박 대표는 배움의 속도도 강조했다. 회사마다 뭘 배워야 할 지 다르지만, 조직에서 필요한 건 빨리 습득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김한수 크리에이터 역시 "나도 똑같은 걸 강조하고 싶다. 나도 학생 때는 핵심 기술에만 집중했는데, 더 중요한 일이 있더라"면서 "모의 해킹도 취약점을 찾는 게 전부가 아니다. 더 중요한 건 발견한 취약점을 고객사에게 알려주고, 어떻게 고칠지 소통하며 보고서를 쓰는, 이런 소프트스킬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중과 질의응답도 마련됐다. 한 청중이 보안 공부를 하다 힘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박찬암 대표에게 물었고, 박 대표는 "나도 천천히 가는 편이다. 자책도 하고 그랬다"면서 "이건 긴 싸움이다. 힘들고 그러면, 다 이뤄냈을때의 모습을 생각하라. 나도 그랬다"고 답했다. 또 박 대표는 "스틸리언에 어떻게 해야 입사할 수 있냐"는 또 다른 청중 질문에 "포트폴리오를 보기는 하지만, 현재 잘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랑 열정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영역에서 봤을 때는 고난도 기술이 그리 많지 않다면서 "기술이 좋고 소통도 잘하고 문서를 잘 쓰는 등 여러 가지가 조화된 사람들이 회사 입장에서는, 특히 우리 입장에서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다.

2025.07.12 16:55방은주 기자

Xinhua Silk Road: 닝샤 구기자, 2024년 중국 온라인 소매판매 점유율 61% 돌파

베이징 2025년 7월 12일 /PRNewswire/ -- 2024년 중국 서북부 닝샤후이 자치구(Ningxia Hui Autonomous Region)에서 생산된 구기자의 온라인 소매 판매액이 15억 3000만 위안(미화 약 2억 1320만 달러)에 달하면서 전국 시장 점유율 61.3%를 차지한 것으로 수요일 닝샤 중닝현에서 발표된 중국 구기자 전자상거래 가격 지수 보고서(2024-2025)를 통해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닝샤는 심층 가공, 수요 분석, 브랜드 개발 등 산업망 전반의 혁신을 통해 구기자 주스와 동결건조 구기자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서 상당한 가격 프리미엄을 이뤄냈다. 이러한 성공 사례는 고부가가치 전환을 모색하는 다른 구기자 생산 지역에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와 닝샤 산림 초원 관리국이 공동으로 작성한 이 보고서는 중국 농특산품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이 이룬 주요한 성과물이다. 보고서는 2024년 중국 구기자 산업이 ▲온라인 소매 판매액과 판매량 ▲평균 거래 가격 ▲전자상거래 기업 수 등 4개 주요 지표에서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울프베리라고도 알려진 구기자는 중국에서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닌 특산품으로, 건강 효과, 다양한 요리 활용도, 경제적 가치가 높아 중국의 농업•건강•문화 산업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6559.html

2025.07.12 16:10글로벌뉴스

日, 반도체 패키징 경쟁력 확보 시동…30여개 기업 손 잡았다

일본 OSAT(반도체외주패키징테스트) 기업들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데이터 공유, 보조금 확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반도체 패키징 시장의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1일 닛케이아시아는 일본 후공정 업계 최초로 결성된 'J-OSAT' 연합회에 약 3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OSAT는 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종합반도체기업(IDM), 파운드리 등이 전공정 처리를 끝낸 반도체를 수주받아 패키징, 테스트 등을 대신 수행해주는 업무를 맡고 있다. 후공정은 반도체 업계에서 점차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기존 업계는 전공정 영역에서 회로의 선폭을 줄여 반도체 성능을 끌여 올렸으나, 선폭이 10나노미터(nm) 이하까지 좁아지면서 기술적 진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후공정은 이를 대신해 칩 성능을 높일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2.5D나 3D 패키징, 칩렛 등 최첨단 패키징이 대표적인 사례다. 다만 OSAT 업계는 미국 앰코(Amkor), 중국 JCET, 대만 ASE 3개 기업이 사실상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일본 기업은 상위 10대 기업 중 한 곳도 없다. 이에 일본 산업계는 지난 4월 J-OSAT 협회를 결성하고, 약 30여개 회원사와 본격적인 협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닛케아시아는 "J-OSAT 설립 이전에는 정보 공유의 장이 없어, 관련 기업의 80%가 중소기업인 일본 후공정 업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제 일본 후공정 생산능력이 월 11억 대를 넘는다는 것이 명확해졌고, 공급량의 40%는 자동차, 40%는 기계산업, 20%는 소비재 부문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OSAT는 자동화, 생산 데이터 공유, 인력 개발 등 총 5개 분야에 초점을 맞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고성능 장비 교체를 위해 일본 정부에 보조금을 요청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J-OSAT의 초대 회장인 마코토 스미타는 "반도체 전공정에는 약 1조엔(한화 약 9조3천억원)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후공정에는 100억엔 혹은 200억엔으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며 "일본 기업들이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면 생산비용을 2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7.12 14:52장경윤 기자

중국군 "휴머노이드 로봇, 무차별 살인 가능" 경고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가 전쟁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는 글을 실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등 외신들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방군보는 10일 군이 도덕적 함정을 피하기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윤리적, 법적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실었다. 보고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확실히 전술적 이점을 제공하지만, 이를 사용할 경우 무차별적인 살인과 우발적인 죽음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군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지금까지 존재했던 무기 중 가장 인간과 유사한 무기이며, 이를 대규모로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무차별적인 살상과 우발적인 죽음이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법적 고발과 도덕적 비난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군사화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미국 공상과학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위해 고안한 '로봇 3대 원칙' 중 첫 번째인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입혀서는 안 된다. 또한, 부작위로서 인간이 해를 입게 두어서도 안 된다”는 원칙을 명백히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이 원칙은 로봇의 행동 규제를 위해 고안된 것으로 로봇은 ①인간을 해치지 않고 ②인간의 명령을 따르되, ③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보고서는 또 군용 로봇은 과도하거나 불법적인 폭력을 자율적으로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짚었다. 보고서 저자들은 기계 팔과 기계의 유연한 활용을 휴머노이드 로봇의 주요 장점이라고 꼽으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현재 능동 무인 시스템으로는 처리할 수 없는 많은 군사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휴머노이드 로봇이 다른 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다른 시스템과 함께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자들은 "인간형 로봇이 미래에 성숙하고 널리 사용되더라도 다른 무인 시스템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저자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이 시스템을 완전하게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를 속도와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력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다른 무인 장비와 비교했을 때 휴머노이드 로봇이 더 비싸고 기술적으로 더 복잡한 점도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미국을 뛰어넘어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여러 중국 로봇 기업들이 다재다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이며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2025.07.12 13:0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시총 140조 추정 印릴라이언스지오 IPO 연기

인도의 릴라이언스지오플랫폼스가 기업공개(IPO)를 올해 이후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통신사의 IPO 계획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수익 포트폴리오 확대를 이유로 IPO 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라이브 보도에 따르면, 릴라이언스지오는 통신 가입자 기반을 확대하고 앱과 AI 기반 사업 등을 비롯한 디지털 서비스의 포트폴리오 전반을 강화한 뒤 IPO를 추진키로 했다.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의 기업 가치를 1천억 달러(약 138조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오플랫폼스는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RIL)의 자회사로 디지털 사업을 운영하는 지주회사다. 대표 기업은 이동통신사 릴라이언스지오인포콤으로 IPO를 추진하던 지주사 지오플랫폼스의 매출 80%를 일으키고 있다. 릴라이언스지오인포콤의 연매출은 약 25조원 수준이다. LTE 시절 공격적인 투자로 인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공격적인 5G 투자를 시작했는데 최근 들어 5G 확산이 더디다는 판단에 따라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나섰다. 현재는 LTE 가입자의 5G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 약 1억3천만 명의 5G 가입자를 거느리고 있지만 5G 네트워크 활용률이 15~30%에 머무르고 있다는 이유다. 결국 IPO 재추진을 위해 5G 가입자 성장을 늘리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미 구축된 5G 인프라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이 더욱 크고, 기업가치에도 반영하겟다는 뜻이다. 아울러 네트워크 기반의 AI 등 디지털 서비스 수익을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린 뒤 IPO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025.07.12 12:49박수형 기자

네이버 "소버린 AI는 현지화+자립"…韓 넘어 글로벌 확산 핵심 키워드로 '부상'

[오사카(일본)=한정호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은 '소버린 AI'를 한국만이 아닌 글로벌로 확산 가능한 전략으로 정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2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회사는 일본·태국·사우디아라비아·모로코·유럽에 이르기까지 각국의 사회적 과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고 현지 맞춤형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김유원 "소버린 AI는 각 나라의 사회적 과제를 기술로 푸는 것" 네이버클라우드가 소버린 AI를 확산하기 위한 AI 풀스택 기반 기술을 갖췄다.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한 거대언어모델(LLM) ▲AI 백본 ▲슈퍼컴퓨팅 인프라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 클러스터까지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을 바탕으로 이를 각국에 맞춰 현지화한 클라우드·AI 인프라로 공급하는 것이 네이버클라우드가 정의한 소버린 AI다. 이는 현지 파트너들이 자국 내에서 독립적인 AI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기술 수출을 넘어서는 디지털 주권' 실현 전략으로 평가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같은 전략을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기자간담회에서도 강조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각 나라가 안고 있는 사회적 과제를 기술로 풀어가는 것이 소버린 AI의 철학"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현장 중심의 B2B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일본·태국·사우디·모로코까지…네이버, 국가 맞춤형 AI 전략 통했다 실제 네이버클라우드는 일본에서 협업툴 '라인웍스'를 중심으로 한 현장형 AI 업무 플랫폼을 확산하고 있다. 또 이즈모시와 협력한 AI 안부 확인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통해 초고령화 문제 해결에도 나서는 중이다. 태국에서는 현지 기업 시암AI와 함께 태국어 특화 LLM을 개발하고 있으며 사우디에서는 메카·메디나·제다 3대 도시에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시뮬레이션 등 스마트시티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국가별 AI·클라우드 수요와 여건에 따라 특화 전략도 달리 적용 중이다. 동남아나 중동처럼 인프라 자체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로컬 파트너와 협력해 GPU와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먼저 구축하고 그 위에 클라우드와 AI 소프트웨어를 얹는 방식이다. 반면 전력비용과 환경규제가 높은 유럽 시장을 겨냥해서는 모로코에 재생에너지 기반의 500메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이다. 해당 인프라는 유럽 내 AI 워크로드 수요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소버린 AI 중심의 국가별 전략은 네이버 전사 차원의 신성장 축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수주형 비즈니스가 아닌 구독 기반 반복 매출 모델을 통해 사업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구조다. 김 대표는 "현재 일본을 포함해 태국·모로코·사우디 등에서 의미 있는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독형 매출이 누적되는 성장 모델을 만들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AI·클라우드 기술로 인정받는 파트너십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은 수치상으로 네이버 광고나 쇼핑 매출이 훨씬 크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클라우드와 AI 관련 매출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소버린 AI 전략을 통해 각국에서 쌓아 올리는 성과가 네이버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7.12 10:40한정호 기자

데크라, 창립 100주년…변화하는 시대 속 '안전'에 집중

데크라 , 창립 100 주년 기념 슈투트가르트, 독일 2025년 7월 12일 /PRNewswire/ -- 데크라(DEKRA)가 6월 30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 1925년 차량 검사 서비스 회사로 출발한 데크라는 이제 안전, 지속 가능성, 디지털 신뢰 구축 분야의 글로벌 전문 기관으로 성장했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데크라는 '안전한 미래를 지킨다(Securing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시대가 직면한 주요 도전 과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데크라는 1925년 6월 30일 베를린에서 '독일 자동차 검사 협회(Deutscher Kraftfahrzeug-Überwachungs-Verein)'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는 자동차가 세계를 변화시키기 시작하던 시기였다. 데크라는 자발적인 기술 검사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의 시대에 안전을 확보하는 걸 사명으로 삼았다. 100년이 지난 지금, 이 초기 사명은 60여 개국에서 4만 8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 기관으로 성장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데크라의 모든 구성원은 변화하는 세상에서 안전과 신뢰를 실현하겠다는 하나의 분명한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1925년 차량 검사로 시작한 회사의 서비스는 이제 모빌리티, 산업, 환경, 디지털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로 성장했다. 데크라는 실물 제품•디지털 제품, 프로세스, 시스템을 테스트한다. 스탠 주르키에비치(Stan Zurkiewicz) 데크라 CEO는 "안전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과 함께 진화한다"면서 "전문성과 책임감, 미래 지향적 시각으로 모빌리티, 디지털화, 인공지능, 지속 가능성 등 변화하는 핵심 분야를 선도하는 게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독일을 선도하고, 세계로 확장하다 데크라의 역사는 끊임없는 발전의 역사다. 1951년 독일에서 정기 차량 검사가 의무화될 때 데크라는 제도 시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교육과 연구 활동에 집중하며 데크라 아카데미(DEKRA Akademie)(1974년), 연구개발 부서(1968년), 사고조사 부서(1978년)를 설립했다. 특히 사고조사 부서는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교훈을 얻는 것을 목표로 했다. 독일 통일 이후 데크라는 전 동독 지역의 차량 검사 업무를 인수했고, 새로운 연방 주들에서 포괄적인 검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후 프랑스, 스페인,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동시에 독일 국내 시장에서 강력한 기반을 유지하고, 글로벌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추구해왔다. 전체 자료 읽기: https://www.dekra.kr/en/100-years-of-dekra-safety-in-a-changing-world/ 데크라 소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데크라는 안전 분야에서 신뢰받는 기업이다. 1925년 차량 검사를 통한 도로 안전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이후 시험•검사•인증 분야에서 세계 최대의 독립 비상장 전문 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데크라는 '안전한 미래를 지킨다'는 창립 슬로건 아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발전시키는 포괄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데크라는 2024년 43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약 4만 8000명의 직원이 5개 대륙 60여 개국에서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데크라는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며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상위 1% 기업에 선정됐다.

2025.07.12 10:10글로벌뉴스

스페이스린텍, 시리즈B 투자 유치… '메이드인 스페이스' 신약 개발 본격화

우주의약 전문기업 스페이스린텍(Space LiinTech)이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회사는 저궤도 기반 우주 바이오 제조 플랫폼의 상용화와 지상 드롭타워 인프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생산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1년 설립 이후 우주 단백질 결정화 등 고부가가치 의약품 제조 분야에서 기술을 축적해 왔다. 다음 달 말 국내 최초 우주의약 연구 모듈 발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선보엔젤파트너스, 스틱벤처스, 신용보증기금, 디캠프 등이 참여했다. 스페이스린텍의 주요 기술은 미세중력 상태에서 약물 결정이 더 균일하고 정밀하게 형성되는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기존 지상 실험 대비 고순도·고정밀 바이오의약품을 제조에 있다. 특히 구조 기반 신약 디자인이나 면역항암제 개발 분야에서 획기적인 가능성을 제시했다. 회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하버드 의과대학 등과 우주 기반 신약 개발을 위한 자동화 실험 장치를 공동 개발 중이다. 다음 달 국제우주정거장(ISS) 실험 발사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노스페이스와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 등과 협력 발사체 수송 및 회수 기술을 통합한 우주의학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는 “우주의학은 물리학·생명과학·의료 기술이 융합되는 미래 산업”이라며 “이번 투자는 한국이 우주 바이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도 “스페이스린텍은 우주 활용을 바이오 분야까지 확대하고 있는 성장잠재력이 무한한 기업”이라며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 혁신 기업들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7.12 09:13김양균 기자

넥슨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코리아 내셔널 리그' 두 번째 서킷 대회 돌입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가 약 한달간 진행된다. 12일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에 따르면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일인칭슈팅(FPS) 게임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코리아 내셔널 리그'의 두 번째 서킷 대회에 돌입한다. 이번 서킷은 오늘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스파클 이스포츠', '벌꿀오소리', 'OTCS', 'TFD', 'BPM', '카돌가든', 'LUNA_KR', 'ÖRF' 등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매주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은 다음 달 16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3인 2팀이 맞붙는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 방식의 7판 4선승제로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4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본선 진출 팀 전원에게 참가 기념 전용 굿즈를 제공한다. 경기는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치지직, SOOP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생방송 시청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고 치지직 하이라이트 클립을 생성한 이용자에게 에코백, 와펜 등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8일과 29일까지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디지털 LAN 축제 '스톡홀름 드림핵 2025(Stockholm DreamHack 2025)'에서 '더 파이널스' 첫 번째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글로벌 메이저 2025(Global Major 2025)'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0만 달러 규모로, 세계 16개 팀이 출전해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코리아 내셔널 리그' 서킷 1의 우승팀 '스파클 이스포츠'와 서킷 2의 우승팀이 8월 24일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시드권을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각 팀은 누적한 '서킷 포인트'를 바탕으로 12월 진행될 '코리아 내셔널 리그 그랜드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2025.07.12 09:00이도원 기자

가상자산 상승세에도...韓 시장 '역프' 지속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마이너스 김치프리미엄(역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 거래소 가상자산 가격이 해외 시세보다 얼마나 높은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다. 보통 0% 이상이면 '프리미엄', 0% 미만이면 '디스카운트'로 해석된다. '역프' 현상은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 대비 낮은 가격에 가상자산을 거래하고 있다는 의미로 수요 위축 또는 환율·정책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12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으로 주요 가상자산 시세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7일 사이를 기준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8.7%, 이더리움은 17.4% 상승했으며 엑스알피는 22.4%, 도지코인은 22% 상승하며 시장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솔라나 역시 9.3%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상승장 분위기와 달리, '김치프리미엄' 지표는 전 종목에서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엑스알피, 도지코인, 솔라나 모두 -2%대의 '역프' 상태에 머물렀다. 국내 시장 시세가 해외 시세보다 낮게 형성된 셈이다. 특히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코스피는 최근 3천200선을 돌파하며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3천조원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투자자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쏠리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김치프리미엄이 마이너스를 지속한다는 것은 국내 시장 심리가 글로벌 대비 보수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해외보다 국내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시그널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7.12 08:27김한준 기자

[SW키트] "AI가 고른 사이트만 생존"…'콘텐츠 노출 전쟁' 시작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알맞게 담은 간편식입니다. 누구나 밀키트만 있으면 별도 과정 없이 편리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SW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매일 쏟아지는 소프트웨어(SW) 기사를 [SW키트]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SW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맛있게 보도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인공지능(AI) 검색엔진 등장으로 마케터 등 웹사이트 운영자들이 분주해졌다. AI가 생성한 답변 출처에 브랜드 콘텐츠가 우선 배치되도록 만드는 것이 새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12일 IT 업계에 따르면 챗GPT 같은 AI 챗봇이나 AI 기반 검색엔진이 등장하면서 검색 결과에 웹사이트나 특정 콘텐츠 노출도를 높이는 솔루션 산업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구글이 글로벌 검색엔진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면서 광고 핵심 채널이자 관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챗봇과 AI 검색엔진 출현 후 이런 패러다임은 바뀌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브랜드·웹사이트 운영 전략 핵심이 '검색 상단 노출'에서 'AI가 선택하는 콘텐츠로 보이게 하는 것'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AI 검색 시장에 진입하려는 기업들 움직임부터 빨라지고 있다. 최근 퍼플렉시티와 오픈AI는 AI 기반 웹브라우저와 검색엔진 출시를 통해 새 검색 생태계를 예고했다. 우선 퍼플렉시티는 검색뿐 아니라 행동까지 AI로 실행하는 웹브라우저 '코멧'을 이달 정식 출시했다. 이 브라우저는 맥스 요금제 구독자와 일부 대기자에게만 우선 제공된다. 추후 일반 사용자에게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코멧은 사용자가 링크를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대화 한 줄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메일 작성부터 캘린더 예약, 상품 주문 등 일상 업무를 자연어 명령으로 실행할 수 있다. 사용자 습관에 따라 쌓인 탭을 학습해 맥락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오픈AI도 AI 기반 웹브라우저 출시를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브라우저는 챗GPT와 유사한 대화형 인터페이스 중심으로 정보를 찾는 식이다. 사용자는 검색 결과를 클릭하지 않아도 브라우저 내에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노출 빈도 분석·제안"…어도비, 'LLM 옵티마이저'로 공략 AI 검색 결과에 웹사이트 노출 빈도나 상태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대표 서비스는 지난달 출시된 어도비의 'LLM 옵티마이저'다. LLM 옵티마이저는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 전반에서 브랜드 성과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한다. 마케터 담당자는 LLM 옵티마이저로 AI 검색 결과에 브랜드 웹사이트 노출 빈도나 개선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콘텐츠 게시 전략을 신속히 조정해 브랜드의 AI 검색 노출 빈도를 높일 수 있는 식이다. 예를 들어 마케터는 콘텐츠나 웹사이트 링크가 어떤 LLM의 사용자 질의 응답 결과에 포함됐는지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AI 챗봇이나 AI 검색 엔진에 어떤 방식으로 더 잘 등장하는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고객들이 어떤 질문을 통해 브랜드 콘텐츠를 접하는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 LLM 옵티마이저 플랫폼에는 '추천 엔진'도 탑재됐다. 이 엔진은 생성형 AI 응답을 지속 모니터링함으로써 브랜드 노출도를 올리기 위한 콘텐츠 조정 사항을 사용자에게 실시간 제안한다. 사용자는 클릭 한번으로 추천된 변경 사항을 승인하기만 하면 된다. 이에 시간과 인력 많이 드는 웹 개발 작업까지 대체 가능하다. 어도비는 "생성형 AI는 고객과 브랜드 간 인식과 대화, 구매 전환 핵심 도구로 자리잡았다"며 "LLM 옵티마이저는 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라우드플레어, AI 챗봇·웹사이트 접근 관리한다 챗봇·AI 검색엔진과 웹브라우저 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AI 챗봇이 웹사이트 데이터 무단 접근·수집을 막기 위한 마켓플레이스까지 등장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AI 크롤러의 웹사이트 접근을 차단·유료화하는 '페이 퍼 크롤(Pay per Crawl)' 마켓플레이스를 비공개 베타 형태로 공개했다. 마켓은 AI 챗봇이 웹사이트에 무단 접속해 정보를 무단으로 긁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등장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두 가지 방식으로 AI 크롤러를 통제할 방침이다. 우선 웹사이트가 AI 크롤러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기능이다. AI 크롤러가 웹사이트 자체에 접속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식이다. 다른 하나는 크롤러가 웹사이트에 접근할 경우 소액결제를 통해 요금을 청구하는 시스템이다. AI 챗봇 기업이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긁어갈 때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해당 금액은 수수료를 제외한 뒤 웹사이트 운영자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웹사이트 운영자는 크롤링 목적이 AI 학습용인지 또는 검색 응답용인지 등 기타 목적에 따라 접근 허용 여부나 과금 조건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정책은 클라우드플레어에 도메인을 등록한 고객 한해서만 적용된다. 현재 클라우드플레어는 AI 크롤러 고객사로 타임과 애틀랜틱, 포춘, 콘데나스트, 애드워크 등을 확보했다. 해당 매체는 AI 크롤러 전면 차단을 기본 설정으로 적용한 상태다. 매슈 프린스 클라우드플레어 최고경영자(CEO)는 "대형 언론사부터 중소 자영업자까지 모든 웹사이트 운영자가 AI 크롤러로부터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7.12 06:40김미정 기자

2025년 일본 오사카 엑스포 중국관의 날 개막

일본 오사카, 2025년 7월 11일 /PRNewswire/ -- 7월 11일, 2025년 일본 오사카 엑스포 중국 국가관의 날 이벤트가 오사카 엑스포 파크에서 진행되었다.중국 무역촉진회 런훙빈 회장이 이벤트에 출석했다.중일 양국의 정계, 상업계, 우호 단체, 언론 및 각 국가관의 대표 등 400여 명이 현장 행사에 참석했다. 이벤트 현장 당일, 중국관에서는 "아름다운 중국•미래를 함께"를 주제로 한 문예 공연이 열렸다. 산시성의 공연팀은 민족 가무, 악기, 전통극, 무술, 서커스, 스트리트 댄스 등의 공연 형식을 활용하여 유구한 역사와 심후한 문화적 내포를 자랑하는 중국 전통 문화를 멋지게 선보였다. 이는 중국의 생기발랄한 고품질 발전과 중국식 현대화의 청춘 활력을 보여주고 있다.현장을 방문한 내빈들은 중국관을 참관했다. 오사카 엑스포는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대회 주제는 "생기발랄한 미래 사회에 대한 구상"이다.중국 무역촉진회가 중국 정부를 대표하여 출전한 중국관은 "인류와 자연의 생명공동체의 공동 구축- 그린 발전을 향한 미래 사회"를 테마로, 중국의 전통 생태 지혜와 중국의 그린 발전 이념을 보여줬다. 4월 13일 개관 이래, 중국관에서는 77만 명 이상의 각국 관광객을 맞이했다.75개국/지역의 정계 요원 및 유명인 200여명이 중국관을 방문하여 참관 및 교류를 진행했다.그 외, 중국관에서는 성/구/시 행사주간(일), 기업 특별 전시의 날 등 20여회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5.07.12 00:10글로벌뉴스

로브로스, 40억원 프리A 투자 유치

국내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로브로스는 40억원 규모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투자금은 6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라운드는 스틱벤처스가 20억원을 투자하며 주도했다. HB인베스트먼트와 롯데벤처스가 각각 10억원씩 참여했다. 투자 방식은 로브로스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인수하는 구조로 진행됐다. 스틱벤처스는 앞서 사제파트너스와 GS리테일과 함께 시드 라운드에서 16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이번 후속 투자로 로브로스의 기술력과 팀 구성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남창모 스틱벤처스 수석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두 번째 휴머노이드 '이그리스-C'는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어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 현장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로브로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이그리스-C' 양산을 위한 설비 구축과 우수 인재 채용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그리스-C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올해 가을부터 고객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는 로브로스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로브로스는 2020년 설립 이후 피지컬 AI 기반의 모방 학습형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매진해 왔다. 기존 '룰 베이스' 로봇처럼 사전 설계된 동작만을 수행하는 방식과 달리, AI가 인간의 행동을 학습하고 이를 모방해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구조다. 이그리스-C는 키 150cm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달리기, 점프, 백플립 등 고난도 동작 수행이 가능하다. 오는 9월 30일~10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휴머노이드 학회'에서 최초 공개된다. 로브로스는 향후 제조·물류 분야를 중심으로 실증 사업(PoC)을 진행하며 이그리스-C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로브로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결성한 'K-휴머노이드 연합'의 총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완성형 휴머노이드 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노승준 로브로스 대표는 "미래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휴머노이드 개발에 뜻을 함께할 인재는 언제든 환영한다"라며 인재 채용에도 의지를 드러냈다.

2025.07.11 20:57신영빈 기자

개발원, '2025년 지자체 정보보안 실무협의회' 개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 정보보안 실무자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자체 정보보안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간 정보보안 정책의 연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자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행사는 '지자체 정보보안 거버넌스 구축'과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주제로 ▲정보보호 정책 방향 공유 ▲최근 보안 위협 사례 및 대응 사례 발표 ▲2026년 정보보호 정보화 사업계획(안) 설명 등이 이어졌다. 지자체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참석한 지자체 실무자들은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각 지자체의 대응 사례를 공유, 유사 위협에 대한 사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개발원은 랜섬웨어와 개인정보 유출 등 점차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관제와 정보보호 컨설팅을 한층 강화하고 전국 지자체와의 상시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사이버보안 역량을 전방위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덕수 원장은 “지자체 간 보안 위협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AI 기반 위협 탐지 및 대응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정보보안 거버넌스를 정착시켜 한층 견고한 사이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1 19:59방은주 기자

'코드게이트 2025' 성료...한국 등 4개국 구성 '블루워터' 우승

세계적 실력의 화이트해커를 발굴하고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전파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 & 보안 컨퍼런스인 '코드게이트 2025'가 10~11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일반부에서는 한국·중국·인도·캐나다 4개국으로 구성한 '블루 워터(Blue Water)팀이 우승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0만원을, 주니어부는 '박진우'가 우승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블루 워터'는 작년에도 우승, 2년 연속 톱에 올랐다. 2008년 시작, 올해가 17번째인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해킹방어대회다. 올해는 66개국 2778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다. 이 중 일반부 13개국 20개팀, 주니어부(전 세계 만 19세 미만 청소년) 4개국 20명이 본선에 진출, 이틀간 경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 '코드게이트'는 미국 블랙햇(Black Hat)의 트레이닝 코치팀을 초청, 해외에서만 볼 수 있는 보안 기술 트레이닝 세션을 열어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보안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과 함께 컨퍼런스도 개최했다. 중국 화웨이 쟝마오(Zhangmiao) 사이버보안 신뢰 구축 총괄이 'Gen AI 시대를 위한 사이버보안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구축'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또 ▲세계 기술 주도권 변화(이준호 한국화웨이 부사장) ▲지능형 로봇의 보안 위협 대응 방안(최원석 고려대 교수) ▲프로그램 분석을 위한 추상화 기법 소개(미국 VECTOR 35 소속 바이너리 분야 전문가, 카일 마틴(Kyle Martin)과 쉬셩리(Xusheng Li)) ▲반도체 보안의 미래 전망(한승훈 숭실대 교수) ▲북한의 사이버 위협 사례와 AI 악용 사례 분석(천호진 엔키화이트햇 팀장) ▲베를린 해킹대회 Pwn2Own 준비 과정과 최신 해킹 분석 공유(김한서 아주대 학생)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이외에 부대행사로 ▲세계 각국 화이트해커들을 위해 마련한 '네트워킹 런치(Networking Lunch)' ▲코드게이트 해킹방어대회 문제풀이세션인 'CTF write-up' ▲국민대의 자동차 해킹 체험존 ▲포토존 ▲굿즈샵 ▲레트로 게임존 등 참관객들을 위한 현장 콘텐츠들도 함께 열렸다. 특히, 올해는 정보보호 주간을 맞아 보안 분야 구직자와 국내외 전문가를 연결하고 진로를 지원해주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루키 밋업 데이(Meet-up Day)' 행사가 함께 개최, 시선을 모았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영상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 것을 강조하는 한편 대회 참석자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방패이자, 더 나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11 19:52방은주 기자

하이센스, 2025 FIFA 클럽 월드컵™ 기간 PX3-PRO와 C2 Ultra로 집에서도 경기장의 감동 선사

칭다오, 중국 2025년 7월 11일 /PRNewswire/ --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를 선도하는 하이센스(Hisense)가 최첨단 레이저 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인 Laser Cinema PX3-PRO와 Laser Mini Projector C2 Ultra로 팬들이 가정에서 FIFA 클럽 월드컵 2025™를 경험하는 방식에 일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PX3-PRO는 강력한 TriChroma Laser 엔진, Dolby Vision, Dolby Atmos 서라운드 사운드로 최대 150인치의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영상을 선사한다. 따라서 마치 극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면서 모든 짜릿한 순간을 탁월한 선명도와 깊이감으로 포착해 낸다. 또 구글 TV나 VIDAA(지역별 상이)와 호환되어 하이라이트, 리플레이, 인공지능(AI) 기반 통계에 즉시 접근할 수 있어 팬들은 경기 내내 완전히 몰입한 상태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C2 Ultra는 단거리에서도 최대 300인치 화면을 투사한다. Pure TriChroma Laser 기술과 Dolby Vision 및 IMAX Enhanced 기능 지원으로 실제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현장감과 몰입감을 그대로 제공한다. 360도 수평 및 135도 수직 조정 기능은 물론, 정밀한 초점 이동과 1.67배 광학 줌, 다양한 투사 거리 비율(0.9–1.5:1), 자동 키스톤 보정 및 초점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어떤 공간에서도 유연한 설치나 빠른 사용에 이상적이다. 친구들과 함께 시청 파티를 열거나 혼자서 밤에 경기를 즐기든 하이센스의 레이저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어떤 공간도 생동감 넘치는 미니 경기장으로 변신시킨다. 이처럼 대담한 화면 크기와 뛰어난 화질 덕분에 팬들은 단순한 시청을 넘어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 모든 태클, 골, 관중의 함성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2025 FIFA 클럽 월드컵™ 기간 동안 하이센스는 어디에 있건 모든 팬이 진정으로 '순간을 만끽(Own the Moment)'할 수 있게 보장한다. 하이센스 소개 하이센스는 1969년에 설립된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기업으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총 TV 출하량(2022-2024) 세계 2위, 100인치 이상 TV 부문(2023-2025 1분기)에서 세계 1위를 각각 차지했다. FIFA 클럽 월드컵 2025™의 첫 번째 공식 파트너인 하이센스는 전 세계 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전념하고 있다.

2025.07.11 19:10글로벌뉴스

李, 네이버 출신 트리플 발탁...플랫폼 '꽃' 필까

이재명 정부가 초대 내각과 대통령실 인선을 통해 네이버 출신 인사들을 주요 보직에 연이어 기용하고 있다. 플랫폼 산업과 인공지능(AI)을 강조하는 인사 기조로 풀이되는 가운데, 또 다른 테크 기업인 카카오 출신 인사는 찾아보기 어렵다. 업계는 출신 기업보다 디지털 산업에 대한 이해와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진흥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네이버 전신인 NHN 출신이자 스타트업 창업 경력을 지닌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지명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초대 AI미래기획수석 비서관으로 하정우 네이버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임명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는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를 지명했다. 이재명 정부, 민간 전문가 기용↑ 이들은 모두 플랫폼·기술·콘텐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 이재명 대통령이 내세운 '디지털 주권'과 'AI 100조 투자' 정책 기조와 밀접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네이버 내부에서도 기술·서비스 혁신을 주도했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현장을 잘 아는 민간 전문가 기용을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인사로 풀이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의 첫 여성 대표로, AI·클라우드·콘텐츠·커머스 등 디지털 전환을 이끈 상징적 인물이다.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 논의를 주도한 이력은 중기부의 역할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AI미래기획수석으로 임명된 하정우 센터장은 '하이퍼클로바X'를 총괄한 거대언어모델(LLM) 전문가로, '소버린 AI(주권형 AI)'를 일관되게 강조해온 실무형 리더다. 그는 “국가가 GPU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민간에 제공하고, 국산 AI 모델을 생태계 중심축으로 삼아야 한다”는 구상을 제시해 왔다. 정부는 하 수석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100조 원 규모의 AI 투자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인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는 NHN·네이버 시절 기획과 경영을 총괄한 뒤, 여행 플랫폼 스타트업 '트리플'을 공동 창업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후 회사가 야놀자에 인수되며 통합법인 '놀유니버스' 대표를 맡아, 관광·문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현장에서 주도했다. 대통령실은 그를 “문체부의 CEO형 장관”으로 소개하며, K-콘텐츠 산업의 국가 전략화를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카카오 출신은 제로…"특정 기업 출신 중요치 않아" 네이버 출신 인사들의 중용이 이어지는 반면, 또 다른 대표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 출신 인사는 이렇다 할 기용 사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카카오는 상대적으로 업력이 짧고, 공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인사 풀이 적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AI를 비롯해 플랫폼, K컬처 등 디지털 관련 전략에 힘을 실으려는 의도는 분명해 보인다"며 "산업 다변화나 기술 융합을 고려해볼 때, 다양한 플랫폼 출신 전문가들의 균형있는 기용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AI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플랫폼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 기조가 동시에 존재하는 만큼, 산업 진흥과 규제 사이에서 정책 간 엇박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기업 출신이 공직자가 된다는 것은 산업 규제보다는 진흥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25.07.11 17:29안희정 기자

[AI는 지금] "국가대표 AI에 사활 건다"...선발전 앞두고 新 LLM 쏟아지는 이유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가 오는 21일 마감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빅테크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이 일제히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을 선보이며 기술 경쟁에 불을 지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는 최대 5개 AI 기업을 선정해 연간 100억원 규모 이상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 인재 유치 비용 등을 지원하고 6개월 단위 경쟁을 거쳐 최종 모델을 압축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대기업, 통신사, 스타트업을 망라한 등 주요 AI 기업들이 새로운 LLM을 공개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국가대표 AI 경쟁 뛰어든 기업들…핵심 모델과 전략은? SK텔레콤은 11일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통해 자체 개발한 경량 LLM '에이닷엑스 3.1 라이트(A.X 3.1 lite)'를 공개했다. 70억 파라미터 규모의 이 모델은 설계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이 자체 기술로 제작된 '프롬 스크래치' 방식임을 강조했다. 이달 중에는 340억 파라미터의 중형 모델도 추가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태윤 SK텔레콤 담당은 "꾸준히 쌓아 온 한국형 LLM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AI 생태계 자립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업스테이지는 지난 10일 310억 파라미터 규모의 '솔라 프로 2(Solar Pro 2)'를 출시하며 추론형 AI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질의응답용 '챗 모드'와 논리적 사고 기반의 '추론 모드'를 전환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특징으로, 실무 작업을 자율 수행하는 에이전트 구조까지 갖춰 글로벌 최상위 모델과 경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자체 기술로 구현한 LLM으로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LG CNS도 캐나다 코히어(Cohere)와 협력해 개발한 1천110억 파라미터의 초대형 추론형 LLM을 선보였다. 초대형 규모임에도 2장의 GPU로 구동 가능한 고압축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다만 LG CNS는 정부 프로젝트 직접 참여 여부를 밝히지는 않은 상태다. KT 역시 지난 3일 자체 개발한 '믿음 2.0' LLM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한국적 AI' 개발을 기치로 내걸었다. '믿음 2.0'은 법률, 특허 등 양질의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하고 자체 토크나이저를 적용한 '토종 AI'임을 강조하며 115억 파라미터 '베이스' 모델과 23억 파라미터 '미니' 모델 2종을 선보였다. 신동훈 KT 젠AI랩장은 기술 자립에 대해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생성형 AI 원천기술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지난달 30일 멀티모달 추론 기능을 강화한 '하이퍼클로바X 씽크'를, 이스트소프트는 지난달 17일 검색증강생성(RAG)에 특화된 '앨런 LLM'을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이같이 지난달부터 기술 발표가 집중된 가운데 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물밑 경쟁은 그 이전부터 치열하게 이어져 왔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추론 기능을 통합한 320억 파라미터 모델 '코난 LLM ENT-11'을 출시하며 효율적인 코딩 성능을 과시했다. 솔트룩스 역시 지난 5월 복잡한 질문에 깊게 사고하는 320억 파라미터의 '루시아 3'를 선보이며 독자 기술력을 입증했다. LG그룹의 AI 개발을 주도하는 LG AI연구원의 행보도 주목된다. 지난 3월 추론 특화 모델 '엑사원 딥'을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이를 통합한 차세대 모델 '엑사원 4.0' 공개 행사를 예고했다. 프로젝트 신청 마감 직전에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주려는 핵심적인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게임업계와 신흥 스타트업의 도전도 거세다. 엔씨소프트의 AI 전문 자회사 NC AI는 지난해 자체 개발 '바르코 LLM'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콘텐츠 생성 분야의 기술력을 선보였던 바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AI 연구자 출신의 신재민 대표가 설립한 트릴리온랩스 역시 한국어에 특화된 210억 파라미터 모델을 이르면 이번주 내에 공개할 예정으로, 정부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K-LLM 쏟아지는 진짜 이유…"기술 증명 넘어 미래 표준 본다" 업계에서는 이같이 AI 기업들이 일제히 신기술을 공개하며 프로젝트에 사활을 거는 이유 중 하나를 '증명'에 있다고 본다.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알리는 신호를 넘어 심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인 '독자 기술력'을 시장과 정부에 선제적으로 증명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정부가 내건 '전 국민 AI' 시대의 표준 모델이 되겠다는 보다 큰 야망도 깔려 있다. 프로젝트의 최종 승자는 '모두의 AI' 등 향후 공공 및 정부 시스템에 도입될 AI의 표준을 선점해 막대한 후속 사업 기회를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연간 수백억 원에 달하는 GPU·데이터·인재 등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단숨에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목표 역시 중요한 동기다. 한 업계 이익단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LLM 기업뿐만 아니라 AI 서비스 기업들도 콘소시엄 형태로 사활을 걸고 뛰어들고 있다"며 "이는 '독자 파운데이션' 사업이 단순히 개발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라 실제 수요로도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기술 경쟁은 최근 국내 LLM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단순히 패러미터 크기를 늘리던 양적 경쟁에서 벗어나 복잡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추론(Reasoning)', 스스로 도구를 사용해 과업을 완수하는 '에이전트(Agent)',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이해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능이 핵심 화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LLM 벤치마크 점수가 실제 성능을 온전히 대변하지 못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결국 해외 선도 기업들처럼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추론 능력과 에이전트 구현 가능성이 기술력의 새로운 척도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5.07.11 17:19조이환 기자

화웨이, 4년 연속 2025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TM 고객의 선택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 부문 선정

선전, 중국 2025년 7월 11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2025년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 고객의 소리(Voice of the Customer) 보고서에서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 부문 고객의 선택(Customers' Choice)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의 OceanStor 스케일아웃 스토리지는 2025년 1월 31일 기준으로 종합 평점 5.0점(5.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총 147건의 최다 리뷰와 99%에 달하는 높은 추천 의향률을 보였다. '고객의 소리'는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에 등록된 리뷰를 종합해 기술 및 서비스 구매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보고서다. 이와 같이 집계된 사용자 의견은 개별 상세 리뷰와 함께 가트너 전문가의 분석을 보완하며, 구매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여기에서 사용자란 기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검증된 리뷰를 남긴 이들을 의미하며, 이들은 단순한 평가를 넘어 구매 전 고려할 만한 유용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고객의 소리' 보고서에는 총 11개 공급업체가 사용자들로부터 평가를 받았으며, 이 중 화웨이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동 지역의 통신, 금융, 교육, 의료, 에너지,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들의 리뷰를 받았다. 화웨이는 이번 선정이 OceanStor 스케일아웃 스토리지가 지닌 종합적인 경쟁력과 시장 영향력, 우수한 AS 품질에 대해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높은 만족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전략을 최우선으로 삼고 올플래시 스토리지 미디어와 데이터 레이크 솔루션 등 혁신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전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이며 유연한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화웨이 데이터 스토리지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e.huawei.com/en/products/storage/scale-out-stor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트너 ,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에 대한 고객의 소리 , 2025 년 5 월 23 일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의 콘텐츠는 개별 최종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으로 사실에 대한 진술로 해석돼서는 안 되며 가트너 또는 그 계열사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 . 가트너는 자사 연구 간행물에 언급된 특정 공급업체 , 제품 , 서비스에 대해 보증하지 않으며 , 기술 사용자에게 최고 등급을 받았거나 기타 지명을 받은 공급업체만을 선택하도록 권장하지 않는다 . 연구 간행물은 가트너 리서치 조직의 의견을 기반으로 하며 , 이 역시 사실 진술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 또한 가트너는 이 연구와 관련해 상품성이나 특정 목적의 적합성에 대한 명시적 또는 묵시적인 모든 보증을 하지 않는다 . GARTNER 및 PEER INSIGHTS 는 미국과 기타 국가에서 Gartner, Inc. 및 그 계열사의 등록 상표이며 , 이 문서에서는 사용 허가를 받아 표기했다 . 모든 권리는 소유자에게 귀속된다 .

2025.07.11 17: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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