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570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청호나이스, 서울시 어린이병원서 벽화 그리기 봉사

청호나이스는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발달센터 5층 복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호나이스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 일환으로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따뜻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서울시 유일의 공공 어린이 전문 병원이다. 아동의 건강과 발달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전문 작가의 도움을 받았다. 아이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악기, 음표, 동물 등 동화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그림을 그렸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병원이라는 공간이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온기를 더하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가치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남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병원 환경의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과 가족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15 14:50신영빈 기자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장현국-위메이드 무죄

법원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현국 前 위메이드 대표와 위메이드에 1심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1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자본시장법의 보호 대상은 금융투자상품 투자자이며 이번 사건의 쟁점은 피고인의 발언이 위메이드 주식 투자자에게 위계나 부정거래를 일으켰는지 여부"라며 "피고인의 행위는 위믹스 이용자에 대한 것이지 위메이드 주식 투자자를 기망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위믹스와 위메이드 주식이 발행 주체·거래 시장·가격 결정 요인 등에서 명확히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 주식은 위메이드가 발행해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며 기업 가치와 실적을 반영하는 금융투자상품인 반면, 위믹스는 자회사 위믹스 PTE가 발행한 가상자산으로 이용자가 생태계 내에서 사용하거나 거래소에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사고파는 구조라는 이야기다. 재판부는 "위믹스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기업 가치가 반영되는 주식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위믹스 유동화로 인한 위믹스 가격 변동이 위메이드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검찰 측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주로 게임 사업 실적, 특히 미르4 글로벌 흥행과 당시 주식시장 현황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것이다"라고 일축했다. 또한 "위믹스 가격과 위메이드 주가가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하더라도 이는 게임업계 동향, 금융시장 유동성 등 시장 전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위믹스 가격 하락이 위메이드 주가 하락으로 직결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다만 재판부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당시 가상자산 관련 명확한 규제가 부재했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재판부는 "현재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이 제정돼 유사 사안에 대한 다른 법적 평가가 가능할 수 있으나 이번 사건은 해당 법 적용 범위 밖에 있다"고 판결했다.

2025.07.15 14:49김한준 기자

토큰아시아코리아, '달콤왕가탕후루' 인니 1호점 오픈 도와

핀테크 플랫폼 '톡시아'를 운영하고 있는 토큰아시아코리아(대표 장재훈)는 과일디저트 프랜차이즈 '달콤왕가탕후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왕가탕후루 첫 매장을 성공적으로 여는데 기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8천만 인구를 가진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다. 디지털화된 청년층을 중심으로 K-콘텐츠, K-패션, K-디저트가 주류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SNS와 인플루언서 채널을 통한 '톡시아×탕후루' 브랜드의 확산은 이를 대표하는 사례다. 회사는 디지털 인프라 기반의 K-프랜차이즈 수출 모델이 실현된 첫 사례이자, '디지털 기술 × K-푸드' 융합의 청사진을 제시한 사례란 설명이다. 톡시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금융 인프라뿐 아니라, K-프랜차이즈 운영을 위한 '리테일 인텔리전스' 모듈이 적용됐다. 고객 맞춤형 쿠폰 발행, 실시간 고객관계관리(CRM), 구매 분석, 자동화 마케팅까지 제공해 고객 확보, 유지, 매출 향상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오픈 당일 '톡시아 앱 가입 이벤트'를 통해 1천 명 이상의 신규 회원을 확보하며 양사 간 디지털 시너지를 입증했다. 매장 오픈 당일 150명 이상이 몰려 '오픈런' 상황이 연출됐다. 정철훈 달콤왕가탕후루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글로벌 전략과 디지털 인프라에 강점을 가진 토큰아시아코리아의 컨설팅 덕분"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는 국내 프랜차이즈라면 토큰아시아코리아와의 협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장재훈 토큰아시아코리아 대표는 "인도네시아에 진출을 원하는 국내 프랜차이즈더 많은 한국 브랜드가 디지털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톡시아는 이 전환의 중심에서 K-푸드·K-뷰티·K-리테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14:43백봉삼 기자

세라젬, 건강한 삶 지침서 발간

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은 일상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지침서 단행본 '세븐해빗'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행본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세라젬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와 세라젬 웰라이프랩이 공동 집필했다. 세라젬 웰라이프랩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건강 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이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적 정보와 현장 경험을 함께 담았다. 이 책은 건강의 영역을 7가지로 구분하고 각 부분별로 다양한 데이터와 임상연구 등 내용을 통해 건강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7가지 습관에 해당하는 각 주제에서는 우리 삶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함께 제시했다. 척추 관리에서는 척추가 우리 몸의 중심이고 균형의 축으로, 하루 30분 코어를 돌보는 루틴만으로도 삶이 훨씬 안정될 수 있다고 한다. 운동 관리에서는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특히 복부 비만 예방과 허벅지, 종아리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휴식 관리에서는 정신적, 육체적 회복이 없는 삶은 금방 지치기 때문에 양질의 휴식과 수면이 내일을 준비하는 진짜 에너지임을 설명했다. 뷰티 관리에서 피부는 몸 속 건강의 거울이므로 나에게 맞는 케어로 생기를 되찾고 자신감을 가지는 습관을 기르도록 했다. 순환 관리 부분에서는 혈액과 에너지의 흐름이 원활할 때 몸이 가장 가벼워지므로, 섬세한 파동에너지로 생체리듬을 깨우고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한다. 에너지 관리에서는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따뜻한 빛(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통해 생명 유지를 위한 기본 에너지를 채우는 습관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몸은 마음을 따라가고, 긍정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는 순간, 몸도 자연스럽게 변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정신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맺는 말에서는 일곱 가지 건강 습관의 시작은 내 몸의 상태를 잘 아는 것부터 시작하고, 체성분과 혈압, 혈당 등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임을 당부한다. 단행본은 전국 세라젬 웰카페·라운지 매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희망자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세라젬 전 임직원을 비롯한 현장 직원들에게도 제공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단행본은 건강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세라젬의 건강 관리 철학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변화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5 14:42신영빈 기자

뉴로메카, 포스코 압연자동화설비 소싱그룹 공급사 등록

로봇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포스코 압연자동화설비 소싱그룹 공급사로 최종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뉴로메카는 포스코 정비성 투자 사업에 대한 입찰 자격을 확보하며 관련 사업 참여를 본격화하게 됐다. 정비성 투자는 설비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포스코의 핵심 투자 분야다. 공급사 선정 시 기술력, 품질, 납기 대응력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가 진행된다. 포스코는 원가절감, 안전강화, 인력확보 및 전문 노하우 축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제조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철강경쟁력 재건'을 7대 미래 혁신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철강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고강도·고위험 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현장 특화형 AI와 로봇 융합 솔루션을 통해 생산 공정의 지능화 및 효율화를 추진한다. 뉴로메카는 이러한 전략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뉴로메카는 작년 포스코와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다양한 자동화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연말에는 포스코로부터 1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최근에는 포스코 성과공유(BS) 과제를 수주했다. 이번 공급사 등록을 계기로 뉴로메카는 국내 철강산업 현장에 특화된 자동화 솔루션 공급을 더욱 확대하고, 포스코와의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자사 협동로봇 및 산업자동화 기술을 압연공정에 적용해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방침이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이번 공급사 등록은 포스코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을 비탕으로 포스코의 생산성 향상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인텔리전트 팩토리 전환을 선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5 14:41신영빈 기자

지멘스, 연례 EDA 포럼서 "시스템 기반 설계로 반도체 혁신 가속화"

지멘스 EDA 사업부는 국내 대표 연례 EDA 행사인 '지멘스 EDA 포럼(Siemens EDA Forum) 2025'을 개최하고, 설계, 검증 및 제조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멘스 EDA 포럼 2025에서는 여러 업계 전문가, 지멘스 EDA 전문가, 고객 및 파트너가 모여 새로운 관점을 공유하고 IC 및 시스템 설계의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이 행사에서 지멘스 EDA의 마이크 엘로우(Mike Ellow) CEO는 기조 연설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텔리전스와 실리콘 성능의 융합을 통해 전례 없는 기술 역량과 시장 기회를 창출하는 새로운 설계 패러다임을 소개했다. 마이크 엘로우 지멘스 EDA CEO는 “우리는 준비되어 있는가? AI 중심, 소프트웨어 정의 세계에서의 성공 전략”이라는 기조 연설을 통해, 반도체 산업이 글로벌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급진적인 전환은 컴퓨팅 인프라에 있어 유례없는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 AI 연산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연산 자원의 확장은 전 세계적으로 핵심적인 과제가 되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세대의 소프트웨어 혁신이 출현하고 있으며, 복잡해지는 컴퓨팅 환경을 조율하고 최적화하며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존재하며, 반도체는 이제 소프트웨어 정의 경제의 핵심 기반으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이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단순한 기술 도입 이상의 전략이 필요하다. 현재 전 세계 전자 설계팀들은 물리적 한계에 직면한 스케일링 문제, 다양한 도메인의 설계 복잡성, 시스템 통합 단계에서의 단절된 데이터 흐름, 그리고 엔지니어링 인력 부족이라는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전략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전면적인 활용이다. 단순한 시뮬레이션을 넘어선 디지털 트윈은 생산 수준의 AI 도구 도입, 체계적인 요구사항 캡처 방식 확립, 그리고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동시 설계를 가능케 하는 통합적 접근을 요구한다. 지멘스는 전자 시스템 설계를 위한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 프레임워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통합적인 설계 접근 방식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멘스는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중심의 소프트웨어 정의 세계에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할 것이다. 지멘스 EDA는 시스템 설계에 대한 통합 접근 방식과 포괄적인 EDA 솔루션이 결합되어 반도체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멘스 EDA의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은 복잡한 전자 시스템의 설계, 검증 및 제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시스템 또는 제품을 가상으로 표현한 것으로, 전자 설계 자동화(EDA)의 맥락에서 전자 시스템 개발의 다양한 측면을 포괄한다. 지멘스 EDA는 조기 소프트웨어 검증, 제조 인식 설계, AI로 강화된 설계 자동화 기술, 개방형 에코시스템 지원, 첨단 EDA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차세대 고품질 첨단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07.15 14:40장경윤 기자

프로티나, '데이터 사이언스'로 글로벌 시장 겨냥

공동개발 및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 사업화로 2027년 매출액 322억원 목표 2026년에는 CLIA랩 인수를 통해 세계 최초 베네토클락스 진단제품 출시 예정 프로티나가 PPI(단백질 상호작용, 인체 내 생체 정보전달과 의사결정의 핵심요소) 빅데이터 생성 플랫폼을 활용해 항체 신약개발 및 지원에 나선다. 프로티나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 등을 밝혔다. 프로티나의 총 공모 주식수는 150만주로, 공모가 희망 밴드는 1만1000원~1만4000원이다. 총 공모 규모는 165억원~210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약 1190억원~151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로티나는 이번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PPI 바이오마커 기반 베네토클락스 진단 제품의 출시 및 진단 서비스를 위한 미국 내 CLIA 인증 랩의 인수를 통해 PPI PathFinder의 수익 사업화를 촉진하는 한편, PPI Landscape 기반 항체 신약의 공동개발 및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라이센싱아웃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윤태영 프로티나 대표는 “프로티나의 PPI 빅데이터 생성 플랫폼은 단일분자 수준의 PPI를 정제 과정 없이 고속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PPI 바이오마커 개발부터 항체 신약개발까지 신약개발 전주기에 활용한 가능한 게임체인저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해외 기술플랫폼을 도입한 것이 아니라 독자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약개발사와 공동개발 및 자체 파이프라인의 라이센싱아웃을 통해 PPI빅데이터 기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2015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원창업으로 설립된 프로티나는 세계 최초로 단일분자 수준의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SPID'를 상용화한 PPI 빅데이터 기업이다. SPID 플랫폼은 ▲비정제 시료에서도 분석이 가능한 PPI 전용 분석칩 'Pi-Chip' ▲PPI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량 획득하는 장비 'Pi-View' ▲획득된 데이터를 자동 검출·분석하는 소프트웨어 'Pi-InSight'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한의 민감도 수준의 단일분자 PPI 분석이 가능하다. 'PPI PathFinder'와 'PPI Landscape' 프로티나는 PPI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마커 개발을 넘어 진단 제품, 항체신약 공동개발,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 등으로 수익모델을 다각화하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임상용 빅데이터 솔루션인 'PPI PathFinder'와 항체-항원 빅데이터 솔루션인 'PPI Landscape'을 상용화해 주요 솔루션으로 서비스하며 신약 개발 초기부터 임상 단계까지 신약 개발 전주기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PPI PathFinder는 임상용 PPI 바이오마커 개발 솔루션이다. PPI 복합체를 바이오마커로 사용해 약물의 작용 기전 분석, 약력학(Pharmacodynamics) 분석을 통한 최적 투여 용량 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투여 약물의 반응성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뿐 아니라, 바이오마커 기반 동반진단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단백질 타깃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개발했으며 추가로 184개의 PPI바이오마커 개발 가능성을 검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PPI PathFinder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Project OPTIMUS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최종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프로젝트 옵티머스(Project Optimus)는 항암제의 적정 용량을 찾기 위한 FDA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기존의 고용량 사용 원칙에서 벗어나 최적 용량 수준(optimal dose level)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PPI PathFinder를 활용해 아주 소량만 나오는 임상검체에서 약물이 표적 단백질과 실제로 얼마나 결합하고 작용하는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FDA가 요구하는 인체 기반의 표적 결합( 입증에도 직접 활용된다. 또 BCL-2 표적 항암제인 베네토클락스를 투여받은 환자의 임상 검체를 분석하고 베네토클락스의 환자 반응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모델을 개발하는 데 성공, 2026년에 CLIA랩 인수를 통해 세계 최초의 베네토클락스 진단제품을 출시해 혈액암 환자의 미충족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프로티나는 PPI PathFinder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마커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는 물론, 동반진단 분야로도 확장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임상시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PPI Landscape는 고유의 SPID 플랫폼을 이용해 생성한 항원-항체 간 PPI빅데이터 기반으로 항체 최적화부터 항체 설계까지 가능한 솔루션으로, 기존 항체를 최적화해 가치를 높이고, 이미 허가된 블록버스터급 항체의약품의 개량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개선한 신약 후보물질로 재설계하는 항체 신약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소량의 항체를 고속 탐색해 항체의 결합력, 생산성, 안정성 등 개발 가능성과 관련된 포괄적 데이터를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기반으로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를 최적화해, 결합력이 우수하면서도, 생산성, 안정성, IP 확보까지 가능한 항체 신약 후보를 4주 이내에 높은 확률로 도출할 수 있다고 윤태영 대표는 설명했다. PPI Landscape는 항체의 상보적 결정 영역(CDR) 내에서 결합력을 최적화할 수 있는 핵심 부위(hot-spot)를 식별할 수 있다으며, 항원-항체 빅데이터에 기반해 목표한 물성이 우수한 항체 서열을 신속하게 도출하고, 표적과 적응증에 최적화된 항체를 설계할 수 있다. 회사는 현재 다수의 국내 탑 신약개발사와 계약을 통해 항체 최적화 및 공동개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PPI Landscape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와의 공동 개발 및 자체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서고 있는데,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 중 공개된 후보물질인 항-TNFα 바이오베터는 전임상 실험에서 기존 의약품인 Humira 대비 20~100배 적은 투여 용량에서도 동등하거나 우수한 효능을 확인해 현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 프로티나는 2024년 4월에 서울대 컨소시엄(서울대 백민경 교수, 정준호 교수)과 함께 과기부 주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항체은행 구축' 국책과제(3년 150억원)에 선정돼 'AI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도 개발 중으로 올해 말 연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50만 PPI 빅데이터를 현재까지 쌓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사들 보다 차별화된 플랫폼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판단하고 있다.

2025.07.15 14:35조민규 기자

럼플리어, LFP 뚝심 통했다..."니치마켓서 中과 승부"

"한국에서, 그것도 작은 기업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만들었을 때 승산이 있느냐는 회의적 반응이 많았다. 지금은 친환경 공법으로 배터리를 생산하면서도 가격은 중국산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기술력을 끌어 올렸다." 김수진 럼플리어 대표는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LFP 배터리의 경쟁력을 역설했다. 김 대표는 "전극 공정에 들어가는 유기용매(NMP)는 고가의 발암물질이라 폐수 처리 시설에 설비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공정도 복잡하다"며 "비싸진 공정 비용은 배터리 가격에 반영될 수밖에 없기에 한국에서 만들면 중국보다 비싸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럼플리어는 유독성 용매 대신 물을 사용하는 '수계 용매 공정기술'을 독자개발해 폐수 처리 시설을 아예 없애버렸다"며 "전체 공정을 60% 간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믹싱 시간도 기존 8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여 생산 비용을 약 30%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폐수가 나오지 않는 친환경 공법 덕분에 화성에 생산 공장을 지을 수 있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럼플리어는 지난 4월 화성에 새로운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김 대표는 "가격은 중국산보다 다소 높지만,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을 병행하며 수요가 확대되는 니치마켓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럼플리어는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주력하는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아닌 트럭·중장비·농기계·골프카트·전기선박 등 니치마켓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원계가 대세이던 한국에서 LFP 고집한 이유 럼플리어는 2019년 설립된 국내 최초 LFP 배터리 전문기업이다. 국내 배터리 업계가 삼원계인 니켈·코발트·망간(NCM)과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에 집중하며, LFP는 에너지밀도가 낮은 배터리라며 등한시할 때 김수진 대표는 LFP 배터리의 안정성에 주목했다. 김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이차전지를 연구하면서 화재 위험이 삼원계 보다 낮은 LFP 배터리 안전성에 주목을 하게 됐다"며 "2017년 중국에서 LFP 소재를 만드는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가, 국내서도 LFP 배터리 시장이 열릴 가능성을 보고 2019년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재를 만들어도 사줄 배터리 업체가 없었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다 만류했다"며 "불과 재작년까지만 해도 LFP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정적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전기차 화재 사고 등으로 배터리 포비아 현상이 확산되고, 완성차 업체들도 가격이 저렴한 LFP 배터리를 선호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전기차는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이 있지만 니치마켓 시장에서는 전동화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며 LFP 배터리 수요가 늘고 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 본 중동·남미·유럽 시장은 저품질 제품 사용으로 피해를 보고, AS가 전혀 안 되는 경험을 하다보니 납기일을 지키고 비슷한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는 한국산 배터리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차세대 배터리 'LMFP'도 준비…내년 매출 목표는 2배 럼플리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LMFP 배터리도 개발 중이다. LMFP는 양극재에 사용되는 철의 일부를 비교적 저렴한 망간으로 바꿔, LFP처럼 비용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밀도는 더 높아 차세대 배터리로 불린다. 김 대표는 "내달 LMFP 배터리 샘플이 나온다"며 "소재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며, 이미 분리막과 전해액 등은 국산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흑연 같은 음극재는 아직 중국에서 소싱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내재화하려 한다"며 "고출력 LFP를 필요로 하는 곳들이 있어서 기존 LFP보다 에너지 밀도를 높인 LMFP 수요가 늘 것이라 보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FP와 마찬가지로 LMFP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니켈과 코발트를 사용한 삼원계는 배터리 생산이 늘수록 원자재 가격이 비싸지는 구조인데, LFP는 원재료를 구하기 쉬워 많이 팔더라도 원자재값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년 착공 예정인 대구 공장에서 LMFP 배터리와 소재 모두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 대표는 "현재 화성 공장의 생산능력(캐파)은 약 20만 셀(100MWh)인데, 대구는 1GWh 공장으로 이곳의 10배 수준이다"며 "고객의 수요가 있기에 캐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LFP만 하는 것이 아니라 투 트랙으로 드론 배터리 등에서도 매출이 나고 있으며, 올해는 100억원 매출을 예상하며, 내년 4~5배 성장을 목표로 한다"며 "다품종 소량 생산은 대기업이 못 들어오는 시장이기 때문에 니치마켓 시장을 공략하려 하며, 계속해서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광 전철 밟지 않으려면 K-LFP 보호부터…“중국산 점령 막아야” 국내에서 정부 주도 에너지정장장치(ESS) 시장이 열리는 것도 럼플리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태양광 시장을 중국 업체들이 잠식해버린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정부의 세밀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 대표는 "ESS는 화재 위험 때문에 LFP배터리를 사용하는데 국내에서 생산하는 기업이 아직 없다"며 "새 정부가 국내 태양광 설치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결국 ESS 수요가 늘기 때문에 배터리 시장도 같이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과거에 태양광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중국산이 점령했듯이, 지금도 ESS를 살리는 과정에서 중국산 배터리만 수혜를 볼 수 있다"며 "중국산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면, 국산 배터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FP의 한계로 꼽히는 재활용 문제에 대해서도 김 대표는 충분히 기술로 해결 가능한 영역이라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LFP 재활용 관련 연구는 중국을 필두로 이뤄지고 있다"며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경제성의 문제기 때문에 블랙메스를 뽑아내는 기술이 향후 5년, 10년 뒤에는 크게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7.15 14:35류은주 기자

"KAIST·IBS·NIPA 등 특정연구기관, 국유재산 수의계약으로 최장 50년 무상 임대 가능"

KAIST 등 4대 'IST'와 기초과학연구원, 원자력 관련 3개 기관 등 특정연구기관 16곳이 국유재산 및 공공재산을 수의 계약으로 최장 50년까지 무상으로 빌려 쓸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특정연구기관의 안정적인 연구 기반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특정연구기관 육성법'과 시행령 일부 등 관련 법령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특정연구기관 대상은 과학기술과 산업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연구기관과 재단법인을 말한다. 대상은 △KAIST △GIST △DGIST △UNIST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연구재단 △➈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기초과학연구원 등 16개다. 법령 정비 주요 내용은 2개다. 특정연구기관이 매입을 조건으로 공유재산(토지)에 영구시설물을 축조하는 경우, 수의계약으로 최장 50년까지 대부계약을 갱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입할 경우 대금은 20년 이내 장기 분할납부를 허용했다. 이 법령 정비는 지난해 이천에 있던 한국세라믹기술원 분원이 임대 만료 문제에 봉착하며 법 개정이 추진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특정연구기관이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장기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입지 기반 확보를 위한 지원 체계가 마련된 것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2025.07.15 14:33박희범 기자

국산 클라우드 한눈에 본다…'2025 클라우드 기업편람' 발간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국산 클라우드 접근성 제고를 위해 주요 기업의 핵심 서비스와 기술 역량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전문 자료를 발행했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주요 정보를 집대성한 '2025 클라우드 기업편람'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편람은 2021년 첫 발간 이후 5년 연속으로 제작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기업 전문 자료집이다. 2025 클라우드 기업편람은 회원사를 중심으로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의 핵심 정보와 서비스 역량을 소개한다. 특히 각 기업의 기본 정보부터 주력 사업 분야, 대표 서비스 모델, 기술적 강점 등이 종합적으로 수록돼 있다. 이는 클라우드 관련 기관·수요자들이 국내 서비스 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고자료로, 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 중이다. 이번 편람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PDF 형태로 누구나 무료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협회는 매년 편람 내용을 고도화해 정기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최지웅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은 "이번 편람 발간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기업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높아지고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 중인 기관들의 국산 클라우드 서비스 접근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15 14:30한정호 기자

[현장]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부산·경남에 AX 확산"

"자체 초거대 인공지능(AI) LLM 도입을 추진하고 있을 만큼 부산시가 AI도입에 적극적입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산은 물론 경남 지역의 공공기관과 민간에도 AX(AI기반 디지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 생성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의 김동환 대표는 15~17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K-ICT WEEK in BUSAN 2025'에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 행사에서 포티투마루는 공공 부문에 특화된 생성형 AI 기술을 선보이며 국가 AX(AI Transformation) 실현 가능성과 성과를 공유했다. 'K-ICT WEEK'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 박람회다. 올해가 11회로 전국 170여개 이상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인공지능(AI) 기술과 혁신의 중심 부산'을 주제로 초거대 AI,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로보틱스, 사이버보안 등 AI 중심 디지털 혁신 의제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5 세계 스마트시티 엑스포(2025 WSCE)'와 함께 열려 행사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 포티투마루는 '공공AX'를 주제로, 현재 수행 중인 주요 정부 협력 과제들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대표적인 게 행정안전부와 추진 중인 '범정부 초거대 AI 공동기반' 사업이다. 이는 각 부처가 초경량 언어모델(s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바탕으로 공문서 기반 질의응답, 문서 요약, 정책 초안 생성 등의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으로, 올해까지 1차 사업이 진행된다. 국방 분야 사업도 소개했다. 김 대표는 "군수통합정보시스템 내 정비·법령 문서를 실시간 검색하고 응답하는 QA 시스템을 통해 방대한 국방 데이터에 최적화된 경량 LLM 활용 사례를 제시했다"면서 "또 전국민 대상 심리케어 상담사 보조 AI 시스템과, 부산시의 민원 대응 및 정책 자료 자동화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포티투마루의 자체 경량 언어모델(sLLM)인 'LLM42'를 비롯해 'RAG42', 'MRC42' 등 AI 기반 기술을 실제 공공 현장에 어떻게 적용해왔는지 보여주는 실증 중심으로 꾸몄다"면서 "기술 홍보를 넘어 행정 업무 방식의 AX `전환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포티투마루는 공무원이나 현장 전문가가 별도 개발 지식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솔루션을 설계, 각 기관이 보유한 문서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면서도 실질적 효율을 낼 수 있는 방향으로 공공AX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또 포티투마루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열리는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매칭에도 참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김 대표는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ICT 기업들이 포티투마루의 생성형 AI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직접 미팅을 요청해왔다"면서 "이번 1:1 상담을 통해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과 해외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생성AI 스타트업으로 초거대 언어모델 단점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자사 검색증강생성 기술인 'RAG42'와 인공지능 독해 기술인 'MRC42'와의 엔지니어링으로 완화,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문 산업 분야에 특화한 경량화 모델 'LLM42'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기업용 프라이빗(Private) 모드를 지원, 기업 내부 데이터와 민감한 고객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걱정없이 초거대 AI를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생성AI가 공공 영역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 자체보다도 실제 업무 흐름과 현장 데이터에 맞춘 정교한 설계가 핵심”이라며 “포티투마루는 초경량 언어모델 LLM42와 도메인 특화 RAG42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AX를 실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7.15 14:24방은주 기자

포시에스 이폼사인, 구축·클라우드형 모두 혁신 제품 지정…공공 조달 시장 '선점'

포시에스가 기존 보유한 우수 연구개발 혁신 제품 자격을 갱신함과 동시에 디지털서비스 혁신 제품 자격도 신규 획득하며 공공 조달 시장에서의 지위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포시에스는 자사 전자계약 플랫폼 '이폼사인'이 구축형과 클라우드형 두 분야에서 동시에 혁신 제품 지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동시 지정으로 포시에스는 공공기관에 차별화된 선택과 활용 편의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대형 기관에서는 보안과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한 경우 우수 연구개발 혁신 제품으로 지정된 구축형을, 빠른 도입과 운영 효율성을 중시하는 기관은 디지털서비스 혁신 제품으로 지정된 클라우드형을 각각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포시에스는 공공 조달 시장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전방위적 우위 전략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혁신 제품 지정으로 공공 분야 수요 기관들은 다양한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국가계약법과 지방계약법상 수의계약이 가능해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신속한 도입이 가능하며 시범 구매 지원으로 초기 도입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특히 구매담당자에게는 구매 면책 제도가 적용돼 혁신 제품 구매 시 발생할 수 있는 책임 부담을 덜 수 있어 도입 결정이 용이하다. 또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대상으로 분류돼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 목표 달성에 기여하므로 혁신장터 전용 플랫폼을 통해 별도 계약 체결 부담 없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제도적 지원은 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제공 중이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포시에스는 설립 이후부터 전자문서 분야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며 오즈이폼·오즈리포트 등의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검증을 받아 왔다. 현재 현대자동차·LG·SK·삼성 등 주요 대기업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에서 이폼사인을 활용 중이다. 이폼사인은 ISO 27001을 포함한 보안인증,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표준등급, GS 인증 등 각종 보안·품질 인증 기술력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토종 솔루션이다. 또 최근 포시에스는 네이버 클로바X를 활용한 초거대 AI 정부 과제에도 선정돼 '이폼사인 AI'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30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구축한 시장 우위를 이번 동시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더욱 확고히 했다"며 "구축형과 클라우드형 모든 영역에서 혁신제품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포시에스만의 독보적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의계약과 시범 구매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의 전자문서·전자계약 확산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7.15 14:12한정호 기자

스탠다드에너지, 산업부 장관상 수상…바나듐 배터리 UPS·ESS 제안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 전문 기업 스탠다드에너지가 한국전력공사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어 기술을 활용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ESS 사업 모델로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 2025년 KEPCO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대전 최종 경연 중 '유망기술 활용 BM 콘테스트'에 참여해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한전이 보유한 특허 기술 가운데 '부하관리 및 무정전 전력공급 기능을 가지는 ESS의 제어방법 및 제어시스템'을 활용하는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해당 특허는 ESS가 전력망 또는 부하와의 관계에서 안정적이고 유연한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어기술로서 특히 정전 등 상황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UPS 기능에 특화돼 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한전의 UPS 관련 제어 기술을 VIB ESS에 도입해 UPS와 ESS가 결합된 'UES' 사업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UPS가 요구하는 배터리의 안전성과 ESS가 요구하는 고출력, 장수명의 특성을 모두 갖춘 배터리로 VIB를 활용한다. 회사는 특히 대부분의 UPS가 지하실 등 실내에 설치되고 있다는 점에서, 화학 특성상 화재 우려가 필요 없는 VIB가 가장 큰 장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이번에 도출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대전 소재 스탠다드에너지 설비에 테스트 베드를 설치, 솔루션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전이 보유한 특허기술과 VIB 기술을 결합할 수 있도록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기존 ESS 협력사들도 UES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UES 솔루션 실증을 협의 중이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한국전력공사와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은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상생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VIB ESS가 가진 초고속 반응성, 고효율 등 장점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7.15 14:12김윤희 기자

웹케시,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에 rERP 구축 성공…기술력 '과시'

최근 기업간거래(B2B)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업으로 재도약에 나선 웹케시가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차세대 연구 행정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웹케시는 최근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에 연구행정통합시스템(rERP)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숙명여대가 기존 SAP ERP 기반의 시스템을 웹케시의 차세대 연구행정 플랫폼인 rERP로 전환하면서 대규모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이관하고 실제 행정 환경에 맞춘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다. 과제 예산, 인건비, 연구비 집행 내역 등 핵심 데이터가 새 시스템에서도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이관돼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rERP 도입으로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은 연구과제의 계획부터 집행, 정산, 성과보고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지출결의와 증빙 자료를 별도 시스템에 이중 입력해야 했지만, 새 시스템에서는 단일 입력만으로 전담기관과의 자료 연계가 자동으로 이뤄져 행정 업무의 일관성, 정확도, 처리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모바일 환경도 강화됐다. 연구자는 rERP 전용 앱을 통해 연구비 사용 내역과 과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뿐만 아니라 회의사전신청기능도 탑재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가능하다. 내부통제 기능도 함께 강화됐으며 성과 기반의 과제관리 체계가 도입돼 연구성과 활용의 전략성 및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구축은 SAP 기반 환경에서 대규모 연구 행정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이관한 사례로, 유사한 시스템 전환을 고려 중인 타 대학 및 연구기관의 벤치마크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기존 SAP 시스템에서의 데이터가 완벽히 이관돼 새 플랫폼에서 바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연구자와 실무자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연구 몰입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5 14:11장유미 기자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 '수원 AI 거버넌스 포럼'서 정책자문 위원 위촉

풍부한 실무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지닌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가 수원시의 인공지능(AI) 정책 수립에 기여하게 됐다. 퓨처메인은 이선휘 대표가 수원시 정책자문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5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수원 AI 거버넌스 포럼'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AI 시민청·산업청·행정청을 준비해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에게 더 편리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정부가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고 모든 국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를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수원시는 AI 시민청·산업청·행정청을 3대 과제로 설정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AI를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스마트 산업, 시민생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선휘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AI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원시가 추진하는 AI 종합 계획 수립, 윤리 확산,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정책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제조업과 AI 기술이 만나는 산업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수원시의 디지털 전환과 AI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다는 목표다. 퓨처메인은 수원시에 본사를 둔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37년간 축적된 설비 엔지니어링 데이터와 자체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설비 결함을 사전에 예측하고 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제조 인력 부족과 인구 소멸 등 산업 현장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 대표는 "수원시가 추진하는 AI 도시 전략과 퓨처메인의 산업 기반 기술은 여러 접점을 만들 수 있다"며 "현장의 경험이 시의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14:10한정호 기자

"챗GPT가 아니었다"…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AI 챗봇은

와이즈앱리테일이 15일(한국 시간) 발표한 2025년 6월 AI 챗봇 앱 사용 현황에 따르면, 챗GPT(ChatGPT)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844만 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제타(Zeta)의 304만 명보다 약 6배 높은 수치로, 한국에서 챗GPT의 독보적인 인기를 보여준다. 3위는 뤼튼이 245만 명, 4위는 퍼플렉시티(Perplexity)가 171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캐릭터 채팅 앱인 제타와 같은 서비스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에이닷이 138만 명으로 5위, 다글로가 63만 명으로 6위를 차지했으며, 채티(43만 명), 클로드(Claude, 42만 명), 그록(Grok) AI(36만 명), 크랙(35만 명)이 톱 10을 완성했다. 제타, 사용시간에서는 5,248만 시간으로 1위... 사용자 몰입도 최고 월간 활성 사용자 수에서는 챗GPT가 1위였지만, 사용시간 순위에서는 제타가 5,248만 시간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사용자가 제타 앱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로, AI 캐릭터 채팅의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챗GPT는 사용시간에서 4,254만 시간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크랙이 641만 시간으로 3위에 올랐다. 퍼플렉시티는 192만 시간(4위), 채티는 141만 시간(5위), 다글로는 121만 시간(6위)을 기록했다. 뤼튼은 98만 시간으로 7위, 클로드는 17만 시간(8위), 에이닷은 11만 시간(9위), 그록 AI는 9만 시간(10위)을 기록했다. AI 캐릭터 채팅 앱의 부상과 차별화된 사용 패턴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점은 제타, 크랙, 채티, 다글로 등 AI 캐릭터 채팅 앱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했다는 것이다. 특히 제타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에서는 2위였지만 사용시간에서는 1위를 차지해, AI 캐릭터와의 대화가 사용자들에게 더 긴 몰입 시간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일반적인 질의응답 중심의 AI 챗봇과 달리, 캐릭터 기반 AI 서비스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통해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음을 시사한다. 사용자들이 정보 검색이나 업무 지원을 위해서는 챗GPT를 주로 이용하지만, 더 오랜 시간 즐기며 소통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기반 AI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AI 챗봇들, 출시 이후 역대 최대 사용자 수 기록 2025년 6월은 AI 챗봇 업계에 있어 의미 있는 달로 기록됐다. 챗GPT, 제타, 퍼플렉시티, 클로드 등 주요 AI 챗봇 앱들이 출시 이후 역대 최대 월간 사용자 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는 AI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한국 사용자들의 AI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가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퍼플렉시티와 클로드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검색과 AI를 결합한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클로드는 앤트로픽(Anthropic)이 개발한 AI 어시스턴트로 안전성과 유용성을 강조하며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다. FAQ Q. AI 챗봇 앱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 수와 사용시간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해당 앱을 사용한 사람의 수를 나타내고, 사용시간은 실제로 앱을 이용한 총 시간을 의미합니다. 챗GPT처럼 많은 사람이 짧게 사용하는 앱과 제타처럼 적은 사용자가 오래 사용하는 앱의 차이로 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AI 캐릭터 채팅 앱이 인기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AI 캐릭터 채팅 앱은 정해진 캐릭터와 지속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강합니다. 사용자들이 정보 검색보다는 재미와 소통을 목적으로 더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어 사용시간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Q.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AI 챗봇은 어떤 것인가요? A. 사용자 수 기준으로는 챗GPT가 1,844만 명으로 압도적 1위이며, 사용시간 기준으로는 제타가 5,248만 시간으로 1위입니다. 목적에 따라 다른 AI 챗봇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7.15 14:05AI 에디터

KT, 주당 600원 분기배당...선배당 후투자 적용

KT가 2025년 2분기 주당 600원의 분기배당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7월30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8월14일이다. KT는 투자자들이 배당 여부와 금액을 미리 확인한 뒤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선배당 후투자'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 그동안 결산 배당에만 적용한 선배당 후투자를 처음으로 분기 배당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배당 규모를 사전에 확인하고 보다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됐다. KT는 주주 편의성과 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2024년부터 '온라인 배당금 조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주는 8월8일부터 KT 기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편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2분기 배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장민 KT 재무실장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13:58박수형 기자

수자원공사, 수자원으로 'AI-에너지 고속도로' 주도

수자원공사가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과 '에너지 고속도로' 기조에 발맞춰 물관리 전 분야 AI 전환과 수자원 기반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대표 윤석대)는 지난 14일 대전 본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달 윤석대 사장을 단장으로 출범한 'AI First 전략기획단'이 전사 차원의 AI 전환 전략과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수자원공사는 먹는 물관리에서 기후변화로 심화하는 홍수·가뭄 등 물재해 대응에 이르기까지, 물 분야 AI 전환은 국민 생활 및 국가안보와 직결된다고 보고 그간 축적해 온 전문지식을 디지털화해 데이터 허브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전 분야 AI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우선 2027년까지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쉽게 오갈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과 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 손쉽게 데이터를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서비스를 물 분야 의사결정 전반에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물관리 혁신을 이룰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실시간 수질 예측 ▲AI 기반 누수 탐지 ▲정수장 운영 자동화 ▲수요 예측형 산업용수 공급 등 전 영역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전략을 추진해 정부 'AI 3대 강국 도약' 정책에 마중물 역할도 할 계획이다. 해외사업에도 AI 사업 모델을 적용해 물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해외 국가 대상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최초 공공서비스 분야 '스마트 팩토리'로 인정받은 AI 정수장을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시켜 첨단 물 산업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도 선도할 계획이다. 수열·수력 등 물에너지로 산업계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고 주민 참여형 수상태양광 사업 모델 확대로 지역 상생형 ESG 경영을 강화한다. 연내 국내 제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인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사업 완공 등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코엑스·현대 GBC(Global Business Center) 등 한강 변 중심상업지구에 수열에너지를 보급·확산해 에너지 저소비 구조 전환을 촉진한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세계 질서가 AI와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만큼, 선제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변화를 주도할 때 비로소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며 “수자원공사는 물-AI-재생에너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미래 인프라 공급을 통해 정부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새롭게 형성되는 글로벌 AI 물 산업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5 13:35주문정 기자

SAP가 그린 '에이전틱 AI 시대' 비즈니스 미래는?

SAP가 기업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통합 데이터 전략을 공유하는 장을 열었다. SAP는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AI로 미래를 확장하라' 주제로 열렸으며 비즈니스 운영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SAP 전략과 기술 비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나 바르주-브로이어 SAP 최고인사책임자와 이르판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SAP는 올해 2월 출시한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DC)'를 핵심 플랫폼을 내세웠다. BDC가 AI와 고품질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 기반의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돕는 과정이 소개됐다. BDC는 SAP와 비SAP 데이터를 하나의 비즈니스 컨텍스트 레이어로 연결하고, 제로카피 방식으로 데이터 이동 없이 분석과 활용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업 데이터 파이프라인 부담을 줄인다는 설명이다. SAP는 BDC 기반으로 AI 비서 '쥴'을 포함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스위트 전체를 AI 퍼스트 전략으로 전환해 전사적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AP 고객과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제조, 유통, IT 등 각 산업 현장에서 SAP의 AI와 데이터 기반 운영 방식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에쓰오일, 삼성SD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도 세션 발표에 나서 산업별 AI 활용 사례와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SAP 솔루션 기반 제조 운영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케이스도 확인했다. 칸 CPO는 "전 세계 3만 4천여 개 기업이 우리의 AI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며 "이는 엔드투엔드 통합 구조와 고품질 데이터에 기반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2025.07.15 13:28김미정 기자

무어 글로벌, 첫 번째 '성장 지수' - 중견 기업의 낙관적 전망 반영

2 천 명 이상의 기업 리더 대상 조사 결과 , 경제 전망에 대한 확고한 낙관론 나타나 런던, 2025년 7월 15일 /PRNewswire/ -- 글로벌 회계, 감사 및 자문 네트워크인 무어 글로벌(Moore Global)이 세계 각국의 성장 지향적 기업 리더들의 관심사와 전략적 사고를 반영한 첫 번째 성장 지수(Thrive Index)를 발표했다. 이번 성장 지수의 첫 번째 보고서에 따르면 , 글로벌 경제의 중추를 이루는 중견기업들은 관세 혼란과 지속적인 지정학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무어 글로벌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14 개국을 대표하는 2 천 명 이상의 기업 리더를 대상으로 사업 환경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 매출 , 비용 , 노동시장 , 투자 등 5 가지 핵심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 성장 지수 ' 는 긍정 응답 비율에서 부정 응답 비율을 뺀 값으로 산출되며 , 점수 범위는 -100 부터 +100 까지다 . -100 은 전원 부정 응답 , +100 은 전원 긍정 응답을 의미한다 . 첫 번째 ' 성장 지수 ' 평균 점수는 +35.1 로 , 중견기업 리더들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약 75% 가 지난해 자사 경영 실적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 가장 높은 점수는 인도가 +48.7 를 기록했는데 , 이는 특히 매출 , 인력 , 투자 증가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특히 강한 성과가 보고된 데 따른 것이다 . 반면 ,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5 개국 중 4 개국은 유럽연합 (EU) 에 속해 있었고 , 이는 해당 지역의 더딘 성장 전망을 반영한다 . 사업 부문별로는 IT 가 +44.2 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 도매업이 +17.6 으로 가장 뒤쳐졌다 . 그러나 도매업체들도 향후 1 년 전망에 대해서는 훨씬 긍정적이었으며 , 특히 매출과 고용 기대치에 대해 훨씬 낙관적인 응답이 두드러졌다 . 안톤 코렐라 (Anton Colella) 무어 글로벌 최고경영자 (CEO) 는 " 이번 조사는 매우 흥미로우며 , 중견 기업 리더들이 얼마나 야심 차고 민첩한지를 반영하는 결과였다 . 이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재와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 라고 평가했다 . 전체 보고서 다운로드 : https://www.moore-global.com/intelligence/the-key-strategies-that-make-mid-market-businesses-thrive/ 무어 글로벌 (Moore Global) 소개 무어의 목표는 고객, 직원, 지역 사회의 번영을 돕는 것이다. 동사는 116개국, 563개 사무소, 370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회계 및 자문 네트워크로, 지역, 국가, 국제 차원의 복합적인 고객 니즈에 대응하며 연결과 협업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연락처 정보 제임스 도란(James Doran)+1 929 461 2131james@pentameteradvisors.net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27850/5412158/Moore_Global_Logo.jpg?p=medium600

2025.07.15 13:10글로벌뉴스

  Prev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18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美 워너브라더스에 1.4조 베팅한 이유

"전 국민에 AI 에이전트 하나씩"…카카오, '모두의 AI' 청사진 공개

'이미지 공룡' 게티의 몰락…언론에 던진 AI 시대 경고장

"월 할부금만 16만원"...이통사, '아이폰듀오' 판매 셈법 복잡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