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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5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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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정책학회, 27일부터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종합학술대회

한국전파정책학회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AI시대의 전파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김용규 한양대 명예교수의 '나의 전파정책 여정'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아울러 총 17편의 최신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으로, AI시대를 대비한 전파정책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하게 된다. 학술대회는 또 전파기술, 전파산업 경영, 전파경제 자원, 전파법 규제의 4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전파산업, 기술, 법규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향후 전파정책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의 내용과 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한국전파정책학회는 올해 창립된 신생 학회로, 전파정책분야를 연구하는 하계, 연구계, 산업계의 연구자들로 구성됐다

2025.08.25 10:53박수형 기자

콘진원,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중국' 마련...시장 판로 개척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중국 심천 해상세계문화예술센터에서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중국'을 열고 양국 간 콘텐츠 산업 교류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K-콘텐츠 엑스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국내 콘텐츠 기업의 신흥·잠재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해외 진출 사업으로, 특히 이번 중국 개최는 양국 간 비즈니스 교류의 활성화 재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콘진원 측은 설명했다. 이 기간 ▲디앤씨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빅오션이엔엠 ▲하이브 ▲아이스크림스튜디오 등 한국 대표 콘텐츠 기업 30개사가 참가했다. 또 ▲알리바바픽처스 ▲아이치이 ▲망고TV ▲콰이칸 등 주요 중국 콘텐츠 기업을 비롯한 90개사와의 수출상담을 통해 글로벌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사흘간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573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 규모는 약 1억 5천828만 달러(약 2천214억원)다. 여기에 ▲넥스트페이지 ▲라젠엔터테인먼트 ▲쏘울크리에이티브 ▲아이폼 ▲애니작 ▲오로라월드는 각각 중국 기업과 콘텐츠 수출 관련 업무협약(MOU) 6건을 체결했다. 또 쏘울크리에이티브와 아이폼은 협약과 함께 계약을 진행했다. 문체부 한류지원협력과 심민석 과장은 “이번 엑스포는 상대국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제작·수출·재투자·재생산으로 이어지는 한류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 양국 콘텐츠 기업 간 협업을 확대하고, 정부의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콘진원은 중국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위해 수출상담회(B2B 프로그램)와 네트워킹 교류회를 열고 가수 알리, 홍이삭, 권인서가 참여한 K-드라마 삽입곡(OST)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일반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B2C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이를 통해 중국 콘텐츠 기업과 한류 팬층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고, 양국 콘텐츠 협력 가능성을 재차 입증했다. 콘진원은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이번 중국 심천 개최에 이어 9월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11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K-콘텐츠 엑스포'를 열어 글로벌 콘텐츠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콘진원 콘텐츠수출본부 엄윤상 본부장은 “K-콘텐츠 엑스포는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우리 콘텐츠 기업들의 강한 의지를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콘진원 상해 비즈니스센터 개소를 앞두고, 북경·심천 비즈니스센터와 긴밀히 연계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중국 진출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8.25 10:53이도원 기자

공영방송 이사 수 확대...개정 방송법, 26일부터 시행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 최근 국회 본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친 방송법 개정안이 26일부터 시행된다.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개정 방송법은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수 확대 및 추천 주체 다양화 ▲사장추천위원회 설치 ▲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 도입 ▲편성위원회 설치 ▲시청자위원회 설치 대상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KBS 이사회 정원이 기존 11명에서 15명으로 확대되고 국회, 방송사 임직원, 시청자위원회, 방송미디어학회, 변호사 단체 등 이사 추천권이 다양한 주체로 확대된다. 사장 선임과 관련해 KBS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가 설치되고, YTN과 연합뉴스TV에는 노사 합의로 구성되는 사장추천위원회가 설치된다. 이사회는 재적 5분의 3 이상이 찬성하는 특별다수제 의결을 거쳐 사장 후보자를 확정한다. KBS, MBC, EBS, YTN, 연합뉴스TV 등의 보도책임자 임명 시 해당 분야 종사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도록 하는 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가 도입된다. 지상파TV 방송,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은 방송사업자가 추천하는 5인과 종사자 대표가 추천하는 5인 등 총 10인으로 편성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편성위원회는 방송편성책임자 제청과 방송편성규약의 제개정, 시청자위원 추천 권한 등을 갖게 된다. 방통위는 방송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 규칙 제개정 등 후속조치를 통해 ▲편성위원회를 추천하는 종사자 범위와 종사자 대표 자격요건 ▲이사 추천 단체 ▲여론조사기관 기준 등을 방통위 규칙으로 정하게 된다. 한편 시청자위원회 설치 의무 대상 사업자가 종합유선방송, 위성방송, IPTV,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으로 확대됐으며, 이는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인 내년 2월26일부터 시행된다.

2025.08.25 10:50박수형 기자

美 반도체과학법 전 관계자, 미국 정부 인텔 지분 확보 비판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종합반도체기업(IDM) 인텔 지분 9.9%를 확보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반도체과학법(CHIPS Act)에 올해까지 관여했던 전직 관료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올해까지 반도체과학법 국장으로 활동했던 마이크 슈미트 프린스턴대학교 방문교수, 토드 피셔 전 반도체과학법 선임투자역 등 두 명은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미국은 인텔 주식을 가지면 안된다'(Uncle Sam Shouldn't Own Intel Stock)라는 기고문을 실었다. 이들은 이 기고문에서 "우리는 인텔과 수백 시간을 보내며 프로그램을 설계한 당사자이며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인수에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PC와 서버용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인텔 프로덕트 그룹보다 인텔 내부/외부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인텔 파운드리 그룹이 미국 안보에 더 중요하다. 그러나 인텔 파운드리 그룹은 외부 고객이 없으며 작년에 130억 달러(약 18조원) 손실을 냈다"고 지적했다. 두 전임 관계자는 지난 주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인텔에 20억 달러(약 2조 7천776억원)를 투자한 것을 예로 "인텔은 자본 조달에 문제가 없으며 세금으로 민간 자본을 대체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텔이 당면한 진짜 문제는 외부 고객 확보이며 미국 정부는 주요 고객사가 인텔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전 세계 AI 경제 거의 전체가 한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기고문 결론에서 "반도체과학법 보조금을 인텔 지분으로 바꾸는 것은 미국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정부 소유권과 관련된 불필요하고 새로운 정책 위험을 낳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2025.08.25 10:46권봉석 기자

궈밍치 "美 정부 인텔 직접 투자, 시장 가치 안정 효과"

반도체·공급망에 정통한 궈밍치 홍콩 텐펑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미디엄'에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인수는 기술력 확보를 보장하지 않지만 가치평가 문제를 막아줄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인텔이 미국 정부에 넘겨야 하는 4억 3천330만 주는 일반주이며 미국 정부도 이사회 참석이나 지배구조, 정보공개 청구 등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런 단순 지분 비유는 미국 정부의 간섭에 대한 우려를 줄일 것"이라고 봤다. 이어 "주식 신규 발행을 통해 89억 달러(약 12조 3천247억원)가 직접 인텔에 공급되며 투자자들이 인텔의 수익성과 첨단 공정 진척 사항에 더 집중하는 만큼 주당순이익(EPS) 희석에 대한 저항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미국 정부의 지분 인수가 가지는 가장 큰 의미가 '인텔 대마불사'(too big to fail)에 대한 믿음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미국 정부의 직접 투자가 인텔의 첨단 공정 개발에 직접 도움을 주지는 않지만 시장에서 인텔의 주가순자산비율(PBR) 재평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과학법(CHIPS Act) 수혜 해외 기업인 삼성전자나 TSMC에 미국 정부 직접 투자는 일어나기 쉽지 않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그는 "파운드리 산업은 국가 전략 자산이며 지분 요구는 중요한 국가 자원의 소유권을 위협하고 정치적 위기를 낳을 수 있다. 이는 미국 정부도 바라지 않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텔과 달리 TSMC와 삼성전자는 이미 파운드리 사업에서 이득을 보고 있고 우선주를 발행할 경우 주당순이익(EPS) 희석에 더 민감하다. 또 자국 반도체 경쟁력을 되살리라는 미국 정책적 과제와도 무관하며 양사가 글로벌 사업을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데 있어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2025.08.25 10:46권봉석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해외 금융시장 진출 나선다

카카오페이증권이 미국 나스닥 상장 투자금융사 '시버트(Siebert Financial)'와 손잡고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25일 카카오페이증권은 최근 시버트 경영진과 최대주주 등을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협의를 논의했으며, 카카오페이의 기술력과 시버트의 상품 운용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에 대해 대화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주문·청산·옵션 거래 등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 및 상품 영역 확장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및 거래 경험 최적화 ▲디지털 자산 관련 차세대 금융 인프라 공동 개발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시버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인프라를 발판 삼아,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진기지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특히, 국내 투자자 사이에서 높아지는 해외주식 투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버트와 공조해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는 “이번 협업 미팅은 한국의 모바일 혁신과 미국의 금융 인프라 전문성이 결합할 수 있는 협력 기틀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양사가 더욱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5 10:44손희연 기자

캔바 "카카오·네이버페이로 편하게 결제하세요"

앞으로 캔바 한국 사용자는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로 구독료를 결제할 수 있다. 캔바는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는 신용·체크카드뿐 아니라 해당 페이로 캔바 프로와 팀용 캔바, 기업용 캔바를 구독할 수 있다. 새로운 결제 수단은 기존 글로벌 결제 방식에 더해져 사용자들이 프리미엄 기능과 협업 도구에 접근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혔다. 개인뿐 아니라 팀 단위 협업도 결제 절차의 간소화로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한국 시장의 빠른 성장세 속에서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1년간 국내 월간활성사용자가 2배 이상 늘어나면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목표다. 캔바는 한국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약 10만 개의 현지형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으며 창작자 생태계를 지원하는 각종 리소스도 공급하고 있다. 결제 편의성뿐 아니라 창작 환경 최적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초 공개된 '비주얼 스위트 2.0'은 캔바의 AI 도구를 포함한 대규모 업그레이드다. 사용자는 캔바 시트와 캔바 코드, 캔바 AI 등을 통해 데이터를 시각자료로 변환하고 코드 편집과 생성형 콘텐츠 제작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이용자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해 직장이나 팀 단위 협업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캔바는 이번 결제 수단 확장이 이런 기능 활용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현 캔바코리아 지사장은 "우리는 언제나 모든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더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며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도입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일상적인 결제 습관에 맞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창작자와 전문가 팀들이 시각적으로 소통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10:42김미정 기자

SK하이닉스, 올해 기술혁신기업에 아이엠티·넥센서 선정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이천 본사에서 기술혁신기업 8기 협약식 및 7기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김영식 양산총괄 부사장,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담당 부사장, 김성한 구매담당 부사장을 비롯해 7~8기 기술혁신기업 6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기술혁신기업'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국산화 잠재력이 높은 협력사를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 제도가 2017년 처음 도입된 이래, 지금까지 18개 기업이 선정됐고 그 중에서 14개 기업은 협약 종료 후에도 SK하이닉스와 활발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기술혁신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3년간 ▲SK하이닉스와 공동 기술개발 ▲기술개발 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경영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8기 기술혁신기업은 총 2개사로, 그중 아이엠티는 '웨이퍼 워피지 제어 장비 개발'을 과제로 수행할 예정이며, 넥센서는 '웨이퍼 및 칩 와피지 측정 장비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워피지 측정 및 제어 기술은 점점 미세화되는 반도체 공정의 불량률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SK하이닉스는 해당 기술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화 비중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지난 7기 업체들(4개사)과 함께 한 자리에서 아이에스티이가 성공한 'CVD(화학기상증착) 장비 국산화'와 솔브레인에스엘디가 이뤄낸 '프로브카드(테스트장치) 국산화 및 고도화'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와이씨켐의 '차세대 슬러리(연마제) 개발'과 코비스테크놀로지의 '하이브리드 웨이퍼 계측 장비 개발'에 대해서도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CEO는 “기술혁신기업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되면서, 함께 구축한 협력 모델의 실질적인 효과가 입증됐다”며 “더 깊은 기술적 협업을 통해 SK하이닉스가 지금의 1등을 넘어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협력사들도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5 10:41장경윤 기자

"빠를수록 저렴해요"…컬리, 추석 얼리버드 시작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을 열고 1천140여개 상품을 최대 81%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가격대와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물가 실속형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7만원 미만 상품군을 늘리고 과일·정육부터 식품, 뷰티, 주방,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정한 날짜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사전예약 서비스도 운영한다. 예약 선물을 컬리카드로 10만원 이상 주문 시 20%, 그 외 카드로 5만원 이상 주문 시 15%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제주 옥돔 세트 2kg은 최대 15만6천원에, 미국산 LA 꽃갈비 세트 2kg은 최대 8만9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맛의명태자 명란젓 세트, '그레인온' 골드카무트효소 선물세트 등은 5만원 미만에, '덴프스'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와 '한삼인' 홍삼진 기운담은 선물세트는 각각 66%와 57%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다. '횡성축협한우' 1++ 프리미엄 1호, '법성포참맛' 프리미엄 굴비오가세트 2kg, '정관장' 홍삼정 기프트 세트, '조선호텔' 간장게장 세트 등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컬리온리' 리빙, 뷰티 상품은 색다른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125ml 퍼플 에디션 세트와 '조 말론 런던' 컬리 단독세트 리틀 럭셔리 세트, '순백수' 히노키 우디 디퓨저 선물 세트 등이 있다. 컬리는 다음 달 15일 오전 11시까지 선물세트를 1개라도 구매한 회원 모두에게 9월 15일 이후 순차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주문 고객 대상으로 7천원 얼리버드 쿠폰도 제공한다.

2025.08.25 10:41김민아 기자

에이텍솔루션,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재생웨이퍼 전문기업 에이텍솔루션은 지난 2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09년 설립된 에이텍솔루션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모니터링 웨이퍼 리클레임(Monitoring Wafer Reclaim)' 사업을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양산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928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했으며, 2018년 삼성전자 'Best Contribution Award'를 수상하면서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 강화 및 기술력을 입증했다. 웨이퍼 리클레임 사업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사용 후 폐기되던 모니터 웨이퍼를 정밀연마 및 세정 등의 기술을 활용해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에이텍솔루션은 재생 과정에서 해외 경쟁사 대비 약 10배 가량 재 사용 횟수를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MFC(가스 유량 제어기) 판매 사업, 반도체 부품 정밀 세정, 실리콘 부품 공급 등 다양한 반도체 공정 핵심 분야의 사업을 펼치면서, 반도체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 박병호 에이텍솔루션 대표는 “첨단기술 발전으로 인한 반도체 수요 증가로 웨이퍼 리클레임 사업 또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성장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보유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웨이퍼 리클레임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10:41장경윤 기자

신성이엔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참여형 안전교육 시행

신성이엔지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교육과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확대 시행 중인 폭염 예방 활동과 더불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작업장 안전수칙, 응급조치 방법 등을 중심으로 다국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안전보건 퀴즈대회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학습 효과를 높였다. 앞서 신성이엔지는 전 사업장에서 보냉용품 지급, 에너지음료 비치, 체감온도계 설치 등 폭염 예방 활동을 추진해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사업장 곳곳에 다국어 안전보건 픽토그램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언어 장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직관적으로 위험 상황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전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 이번 퀴즈 대회는 이러한 하드웨어적 안전시설 구축에 더해 교육과 참여형 활동을 결합한 소프트웨어적 접근으로, 안전보건 문화의 실질적 체감도를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신성이엔지는 이미 김제사업장에서 외국인 안전리더 제도를 도입해 모국어 기반 소통을 강화하는 등 '포용적 안전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용인사업장의 교육·퀴즈대회 역시 외국인 근로자의 자율적 참여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안전관리 사례로 평가된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모국어로 번역된 안전보건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과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전 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포용적 안전문화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8.25 10:41장경윤 기자

컴투스플랫폼-성균관대, 게임 산업 전문인력 양성 '컴투스 SAY 2기' 교육생 모집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구자춘)와 함께 차세대 게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컴투스 SAY(Com2uS SKKU Academy for Youth)'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 SAY'는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컴투스SAY 1기는 지난 2월 26일 시작해 이달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과정을 마쳤다. 총 29명의 교육생 중 25명이 과정을 이수하며 8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1기의 성공적인 결과와 높은 교육 만족도에 힘입어 2기 교육생 모집도 관심을 끌고 있다. 커리큘럼은 생성형 AI, Unity3D, Photon, MongoDB 등 게임 산업의 최신 기술 중심으로 구성되며, 컴투스 그룹의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컴투스 SAY 2기' 교육생 모집은 다음 달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교육은 같은 달 25일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1기 교육생들이 짧은 기간 놀랍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게임 산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자부심을 느꼈다”며 "2기에서는 더 큰 열정을 가진 인재들을 만나 함께 성장하며 산업의 미래를 그려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컴투스플랫폼은 미래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IT 기업이다.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2025.08.25 10:40이도원 기자

씨이랩, GPU 효율 관리 '아스트라고' GS인증 1등급 획득

비전AI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윤세혁, 채정환)은 자사 GPU 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AstraGo)'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품질을 국가 표준에 따라 검증하는 제도다. 소프트웨어 기능, 사용성, 호환성, 신뢰성, 보안성 등 품질 전반을 검증한다. 아스트라고는 이번 인증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수준을 충족해 1등급을 획득했다. 대규모 GPU 인프라 도입이 빨라지면서 기업과 연구기관은 GPU 활용률 저하(유휴자원)와 보안 운영 부담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정부도 오는 2027년 국가 AI컴퓨팅센터 가동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 확충 등 GPU 인프라 확대 정책을 가속 중이다. '아스트라고'는 AI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GPU 스케줄러'와 '리소스 최적화' 기술을 통해 GPU 자원을 자동으로 분할 및 할당해 GPU 효율을 50% 이상 극대화하고 사용자가 별도 설정 없이 AI 인프라 환경을 즉시 구축하도록 지원, AI 프로젝트 추진 속도와 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씨이랩은 지난 3월 아스트라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AI 인프라 보안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적용된 '보안 취약점 검증' 기능은 컨테이너와 AI학습 시스템 전반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 점검, 고객사의 AI 프로젝트가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S 1등급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제품 지정·나라장터 3자단가계약 지원 등 제도적 혜택으로 이어진다. 이번 인증으로 씨이랩은 공공·연구기관·대기업 데이터센터에서의 채택 확대와 장기 유지보수 계약 수주 기반을 확보했다. 또 엔비디아, HPE, 레노버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다양한 서버 환경까지 아우르는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민간시장에서도 대기업 제조사를 비롯해 IT 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 국방 분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씨이랩 윤세혁 대표는 "아스트라고는 대규모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GS인증 1등급 획득을 계기로 공공 및 기업고객의 보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AI 인프라 확대에 필요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5 10:35방은주 기자

아이로보틱스, 中 슬링과 하모닉 드라이브 개발 맞손

로봇 부품업체 아이로보틱스는 중국 저쟝 슬링 오토모바일 베어링과 하모닉 드라이브 공동 개발·상용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슬링은 자동차 베어링을 생산하는 전문 부품 제조 기업이다. 주로 자동차 베어링 연구 개발·제조 사업을 영위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력 계약에 따라 ▲공동 기술 개발 ▲장비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기술 자문 및 정보 교환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글로벌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품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협력한다. 한국·일본 시장은 아이로보틱스가, 중국 시장은 슬링이 독점 권한을 갖는다. 그 외 글로벌 시장은 공동 또는 개별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로보틱스는 하모닉 드라이브 설계·제조 공정·품질 관리·시험 검증 분야에서 기술적 노하우를 제공한다. 슬링은 해당 기술 사양에 따른 제품 제조 및 공급을 담당한다. 슬링은 아이로보틱스 사전 동의 없이 한국과 일본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없도록 규정해 양사 상호 신뢰 기반의 독점 권리 보장을 명문화했다. 김형모 아이로보틱스 대표는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강화하면서 중국 및 기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로봇 및 자동화 산업의 핵심 공급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25 10:30신영빈 기자

문체부, '2025년 제1기 전통나눔 할아버지 신규 교육' 시범사업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함께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132개 교실에서 남성 어르신(만 56세~74세)이 참여하는 '전통나눔 할아버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전통나눔 할아버지'는 남성 어르신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아동의 인성을 교육하고 전통문화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기존 '이야기 할머니'가 아동 인성교육과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해 온 성과를 잇고, 교육 내용을 전통 놀이로 확대하며, 사업 참여 대상과 범주를 남성 어르신으로 확장했다. 할아버지가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전통 놀이와 전통 예절 등 우리 전통문화를 알려주고 함께 즐기며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지혜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지난 5월, 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뒤 양성 교육 10회를 이수한 '전통나눔 할아버지' 총 44명이 참여한다. '전통나눔 할아버지'는 오늘(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각 시도 교육기관과 연계해 확정한 파견기관에서 24절기 놀이, 승경도 놀이, 산가지 놀이, 윷놀이 등 준비된 수업 교안으로 아이들에게 지혜와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야기 할머니가 17년 동안 전통문화 전달자이자 아동 인성교육의 살아있는 교과서로 자리 잡은 것처럼 전통나눔 할아버지를 통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전통 문화자산을 다음 세대에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향후 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이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8.25 10:26이도원 기자

팔도 '남자라면' 모델로 메이저리거 이정후 발탁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미국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함께 '남자라면' 신규 모델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팔도는 이정후 선수의 도전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남자라면의 '진하고 화끈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한다. 팔도는 남자라면 봉지면 2종과 용기면 3종 출시를 계획 중이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남자라면은 2012년 선보인 매운 국물라면이다. 팔도 라면 최초로 반죽에 마늘 시즈닝을 적용했다. 스프에도 마늘과 고춧가루를 사용해 매콤함에 이어지는 알싸한 풍미가 특징이다. 김범수 팔도 마케팅 담당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의 존재감이 '남자라면'의 정직하고 힘 있는 맛과 어울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5 10:23김민아 기자

포드코리아, '2025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성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전문 테크니션을 육성하는 '2025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에 국내 첫 도입돼 13회를 맞은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국내 자동차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여주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서울정수캠퍼스, 부산캠퍼스)의 지원을 받아 총 8명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약 8주간 진행된 2025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포드의 전문 기술 교육과 1:1 멘토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서비스 지식을 쌓으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현장의 중요성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그램의 협력사인 선인자동차는 참가 교육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근수 포드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 상무는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포드의 차별화된 기술력, 글로벌 현장에서 얻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나누며, 자동차 산업을 이끌 미래 주역들을 지속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5 10:19김재성 기자

재계 반발에도…2차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본회의에서 범여권 정당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표결로 종결하고, 2차 상법개정안을 재석 의원 182명 가운찬성 180명, 기권 2명으로 가결 처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달 통과한 1차 상법 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 집중투표제 시행을 의무화하고 분리 선출 감사위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추가로 담았다. 두 법안은 경제계가 경영권 침해 등 부작용을 우려해 계속해서 강하게 반대해 온 반기업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노란봉투법(노조법 제2조·3조 개정안)도 필리버스터 끝에 통과시켰다.

2025.08.25 10:15류은주 기자

위메이드, 신생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라사에 100억원 전략 투자 단행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신생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라사(대표 노창규)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튜디오라사는 2023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 수상작 'P의 거짓'의 주요 개발진인 노창규 대표이사, 김태연 프로젝트 디렉터(PD), 김현 아트 디렉터(AD) 등 핵심 인력이 콘솔 게임 제작을 위해 지난 6월 설립한 게임사다. 이 회사는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신작 게임 '프로젝트 IL'을 개발 중이다. 투자금은 핵심 인력 충원, 프로토타입 개발, 아트 리소스 구축 등 게임 제작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스튜디오라사가 가진 창의성과 개발력,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를 통해 취득하는 지분은 25% 수준이다. 이번 투자로 위메이드는 스튜디오라사가 개발 중인 신작의 글로벌 퍼블리싱 및 2차 투자 권한도 확보했다. 위메이드는 시프트업,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매드엔진 등 유망 개발사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며 국내 게임 생태계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진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스튜디오라사 투자를 통해 글로벌 콘솔 IP 라인업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개발력이 검증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스튜디오라사와 함께 한국 게임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5 10:15이도원 기자

KT 기술 적용 양자키분배 장비, 국가정보원 보안인증 획득

KT가 개발한 양자키분배(QKD) 기술이 적용된 장비가 국내 제조 장비 중 최초로 국가정보원 보안검증을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자키분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해 정보 전달 중 해킹이나 도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이다. '양자 중첩' 현상을 이용해 0과 1의 정보를 동시에 갖는 상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양자키를 생성, 전달함으로써 보안성을 극대화한다. 양자암호통신망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은 기술이자 가장 강력한 보안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KT는 미래네트워크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양자키분배 원천기술을 국내 전송장비 제조사인 '코위버'로 이전해 특화 장비를 개발했다. 해당 장비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들의 보안기능시험을 거쳐 국가정보원부터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순수 국내 기술 기반으로 양자암호 인프라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 장비는 전체 네트워크의 핵심 역할을 하는 중앙 노드 1대에 중앙 노드에 연결된 분산 네트 지역 노드 6개를 연결해 양자 암호를 구성하는 1:6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1:1 방식의 장비보다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국가·공공기관은 정보보호시스템이나 네트워크 장비에 대해 국가정보통신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보안적합성 검증을 필수로 받아야 하며, 양자암호통신 장비도 이에 포함된다. 이에 KT는 보안적합성을 인증받은 만큼 국가·공공기관에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는 자체 개발·보유한 양자암호통신 관련 기술을 코위버 외에도 다양한 국내 유수 기술 기업에 이전하고 긴밀하게 협업해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양자암호통신 저변을 확대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자암호통신 핵심특허 15건을 보유하고 있다. KT는 “해킹, DDos 등 사이버 공격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의 네트워크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며 “보유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양자키분배 장비의 보안인증서 획득을 시작으로 국내 양자암호통신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10:07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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