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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5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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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금 한국인 석방 지연...귀국 늦어질 듯

미국 조지아주에서 구금된 한국인들이 현지시간 10일 석방돼 귀국행 전세기를 탈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날 출발이 어렵게 됐다. 외교부는 "조지아 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10일 출발은 미국 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석방과 출발을 위해 미국 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금된 이들은 지난 5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됐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은현장을 급습해 전자여행허가제(ESTA), 단기 출장용 비자 'B1' 등을 발급받은 직원들에 대해 불법 체류 및 노동 혐의로 총 총475명을 체포 및 구금 조치했다. 이 중 300여명이 한국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외교부는 미국 당국에 구금자 조기 석방을 요청하고 협상 중이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외교부는 구금자들에 대해 재입국 제한 등 제재 없이 즉시 귀국이 이뤄지도록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2시30분 경(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30분) 귀국행 전세기를 탈 것으로 관측됐지만, 귀국 일정이 지연될 전망이다. 해당 전세기에는 공장 현장에서 함께 체포된 일본인 3명 등도 함께 탑승할 예정이었다.

2025.09.10 16:33김윤희 기자

'2025 산업단지의 날'…'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 동시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회장 이계우)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특설무대에서 '2025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지자체 관계자,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와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 총 114명에게 훈포장 및 정부·기관 표창이 수여됐다. 'K-산업단지가 여는 수출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기념식은 ▲유튜브 1천480만 크리에이터 빅마블의 산업 창작곡 공연 ▲K-산업단지 대전환 비전 영상 상영 ▲산업단지의 날 유공자 포상 ▲수출강국 도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 겸 글로벌선도기업협회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LG이노텍 이동훈 상무와 최홍식 신우산업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은 남궁주 HL만도 전무와 이태영 테라테크 대표가 각각 받았다. 산업단지에서 20년 이상 근속하며 현장 혁신을 이끈 생산직 근로자를 비롯해, 인공지능(AI)·친환경 분야 신기술을 선도한 중견·중소기업 대표와 대기업 임원까지 다양한 인사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산업단지가 단순한 생산거점을 넘어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의 핵심 무대임을 보여준다. 'K-산업단지 산업 대전환' 비전 영상은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제조 지능화, 탄소중립 실현, 글로벌 혁신 거점 전환의 과정을 담아내며, 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 핵심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국민과 기업인에게 각인시켰다. 올해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와 함께 연계해 개최했다. 산업단지 수출박람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300개사, 400개 부스를 설치해 기계·바이오·재생에너지·조선·자동차·AI 등 전 산업 분야 우수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독일·이탈리아·호주·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20개국, 91개사의 글로벌 바이어가 방한해 현장에서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면서 우리 기업의 수출 기회 모색과 판로 확대를 직접 지원하고 있다. 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대·중견기업, 벤처캐피털(VC), 스타트업 162개사가 비즈니스 밋업에 참여하고, AI·ESG·신통상 규범 대응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되고 있다. 한편, 산단공은 산업단지의 날과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 개최 주간(9월 둘째주)을 'K-산업단지 위크'로 정해 전국 산업단지에서 포럼·세미나, 근로자 출근길 힐링 커피트럭, 전시회 등 문화행사와 근로자 응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지난 60여 년간 국가경제의 성장과 지역균형발전에 헌신해 온 산업단지인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는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하는 우리 기업의 요람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터전이 될 것이며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는 국가 경제의 중추이자 산업 인공지능과 탄소중립 전환의 거점”이라며 “이번 기념식과 수출박람회가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선도하는 수출 선도형 산업단지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계우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은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전국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함께 미래 혁신의 길을 모색했다”며 “앞으로 산업단지가 수출과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10 16:23주문정 기자

코르비어블, 대담한 글로벌 개편 착수 -- 차세대 웹사이트, 포털 및 실시간 비즈니스 투자 기능 공개

디트로이트, 2025년 9월 10일 /PRNewswire/ -- 비즈니스 관리 및 개발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두 기업 중 하나인 코르비어블(Corviable)이 1년간 진행된 전사적 혁신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자사 서비스를 글로벌 규모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코르비어블의 플랫폼은 전 세계 모든 유형과 규모의 기업에 제공되며, 고객에게 전례 없는 효율성과 유연성, 경제성을 제공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르비어블은 대대적인 혁신을 거쳐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선보였다. 새로운 웹사이트: 모든 고객 상호 작용을 위한 능률적인 허브 역할 혁신적인 포털 시스템: 고객이 투자와 매각을 쉽게 관리 최첨단 내부 프로그램: 고객이 자신의 비즈니스를 실시간으로 처분하거나 코르비어블의 고객 벤처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능 포함 또한, 탁월한 가치 제공이라는 사명 아래 코르비어블은 수십만 개의 글로벌 벤더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서비스의 품질, 속도, 범위를 크게 향상시켰다. 크리스천 스텃슨(Christian Stutson) 코르비어블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 기업은 특히 글로벌 사업 운영 시 민첩성, 투명성, 끊김 없는 지원을 요구한다"며 "이번 혁신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요구를 뛰어넘을 수 있게 됐다. 코르비어블의 플랫폼은 규모나 위치에 상관없이 기업가, 스타트업, 대기업 모두가 혁신하고, 성장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코르비어블 소개 코르비어블(Corviable)은 창립 이래 전략, 규정 준수, 인사(HR), 마케팅, 재무 등 종합적인 비즈니스 관리 및 개발 솔루션을 전 세계 다양한 고객에게 제공해 왔다. 동사의 능률적인 구조와 정액제 서비스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며, 파트너십 기반의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67822/Corviable_Logo.jpg?p=medium600

2025.09.10 16:10글로벌뉴스

얀 램브레히츠, 세계상공회의소총회에서 윤리적 AI 도입과 인력 혁신 촉구

멜버른, 호주 2025년 9월 10일 /PRNewswire/ -- 에피톰 글로벌(Epitome Global)의 창립자이자 총괄 얀 램브레히츠(Jan Lambrechts)가 멜버른에서 열린 제14회 세계상공회의소총회(World Chambers Congress)에서 기업과 정부 수뇌부를 비롯해 100여 개국에서 온 1,500명 이상의 참석자 앞에서 설득력 있는 기조연설을 가졌다. 램브레히츠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윤리적 AI 도입과 인력의 유연성이야말로 경기 회복의 원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에피톰 글로벌은 최근 RGH 글로벌(RGH Global)과 전략적 유통 제휴를 맺으면서 국제 입지가 더욱 넓어졌다. 두 회사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기업과 정부의 인력 최적화 방식을 혁신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일자리 논쟁 거론 램브레히츠는 AI 고용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일축했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실제로 엔지니어나 프롬프터 같은 AI의 새로운 역할이 급부상하고 있다." 램브레히츠는 덧붙여 강조했다. "AI 기술을 수용하는 사람은 성공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 책임감을 가지고 AI를 활용한다면 근로의 자유, 창의성, 목적을 증진하는 것도 기대해 볼만하다." 재교육에 투자함으로써 선제적으로 인력을 쇄신하는 방식은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경제의 타당성을 유지하는 데 여전히 필수적이다. AI 도입 장벽 타파 램브레히츠의 기조연설에서 요지는 책임감을 가지고 AI를 도입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는 다양한 요인을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조달 지연, 상공회의소가 맡아야 하는 인력 정보의 허브 역할, 그리고 해외 플랫폼에 의존하는 데 수반되는 국가 데이터 주권과 인력 통제 문제 등의 우려 사항을 거론하기도 했다. 램브레히트는 인력이 기술 발전의 실제 효과를 누리려면 혁신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빅토리아주 상공회의소 단체장 겸 세계상공회의소총회 의장 폴 게라(Paul Guerra)는 회복력과 미래를 염두에 둔 준비에 중점을 둔 상공회의소의 중요한 청사진도 램브레히트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는 말과 함께 램브레히트의 미래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책임감 있는 혁신에 관한 로드맵 램브레히트는 다음과 같은 로드맵도 간추려 거론했다. 기업 간 제휴를 통해 빠른 개념 증명 주기(30~90일) 실현 상공회의소가 통찰력 넘치는 인력 정보와 기술 예측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 모델 민간 부문의 속도에 맞춰 정책을 조율하는 민첩한 AI 정부 태스크포스 발족 램브레히트는 (특히 유럽 연합과 한국의) 국제 AI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 대한 진단도 빠뜨리지 않았다. "AI는 도덕성, 포용성, 자율성을 반드시 겸비해야 한다. 미래는 이러한 원칙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RGH 글로벌의 종합적 역할 에피톰 글로벌은 전략적 유통업체 자격으로 RGH 글로벌과 협력하여 유럽, 중동, 아시아 태평양, 미주 지역에 구축된 RGH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AI 최적화 솔루션의 실질적인 효과를 촉진하고 있다. RGH 공동 창립자이자 글로벌 CEO 저스틴 매드윅(Justin Madgwick)은 "RGH의 인력 최적화 플랫폼이야말로 기술이 인간의 역량을 뒷받침하고 강화하는 채용의 미래라 할 수 있다. 에피톰 글로벌과의 제휴로 RGH 글로벌은 윤리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방식으로 이러한 미래관을 전 세계에서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같은 제휴에서는 에피톰 플랫폼을 전 세계로 확장하여 신뢰받는 AI 혁신과 지속적인 경제적 효과를 실현할 수 있으리라는 낙관론에 힘이 실린다. — 얀 램브레히츠 소개 얀 램브레히츠는 20년간 전 세계에서 인력 데이터를 통해 전략적 예측 정보를 도출하는 AI 플랫폼 분야를 선도해 온 연쇄 창업가이다. 그는 에피톰 글로벌의 총괄로서 조직적 혁신과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저스틴 매드윅 소개 저스틴 매드윅은 30년 넘게 인력 최적화 사업을 육성해 온 채용 분야의 노련한 기업가이다. RGH 글로벌의 공동 창립자이자 글로벌 CEO인 그는 사세 확장 외에도 에피톰 글로벌과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에 윤리적인 AI 기반의 인재 솔루션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에피톰 글로벌 소개 RGH 글로벌을 통해 전략적으로 유통망을 구축한 에피톰 글로벌은 심리측정, 데이터 사이언스, 실시간 노동 시장에 관한 예측 정보를 활용하여 기업과 정부에 실효성 있고 통찰력 넘치는 인재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의 인력 최적화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에피톰 글로벌은 RGH 글로벌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통해 총체적 대조 방식의 고성능 소통 솔루션을 대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미디어 문의(Melissa Teh), COO이메일: melissa.teh@epitome.global 전화: +60 12 306 0647 IR(Investor Relations) 문의이메일: investment@epitomeholdings.com 대화 팔로우: #인력최적화 #윤리적AI #일의미래 Jan Lambrechts (second from left), Founder & Global Managing Director of Epitome Global, underscores the urgency of ethical AI adoption and workforce reinvention at the 14th World Chambers Congress in Melbourne. Jan Lambrechts (left), Founder & Global Managing Director of Epitome Global, with Justin Madgwick (right), Co-Founder and Global CEO of RGH Global

2025.09.10 16:10글로벌뉴스

Tongji SEM, FT 선정 2025년 세계 경영학 석사 순위 8위에 올라

상하이, 중국 2025년 9월 10일 /PRNewswire/ --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9월 8일 '2025년 글로벌 경영학 석사 순위(2025 Global Master in Management Ranking)'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퉁지대학교 경제경영대학(Tongji University School of Economics and Management, 이하 Tongji SEM)이 세계 8위로 처음으로 글로벌 상위 10권에 진입했으며 4년 연속 상위 25위권을 유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Tongji SEM은 비용 대비 가치 부문에서 세계 1위, 3년 동안 졸업생 3개월 이내 취업률 100% 등 주요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커리어 서비스 부문에서 13위, 커리어 진행 부문에서 14위에 올랐다. 90%에 가까운 학생들이 경영 능력 향상과 세계관 확대 등 학습 목표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또한 동문 네트워크 순위도 더욱 확대되어 5개 대륙에 퍼져 있는 동문이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지속적으로 커리어 지원과 협업 기회, 문화 간 교류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취는 Tongji SEM의 강력한 국제화, 실무 학습, ESG 통합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업은 다양한 코호트로 나뉘어 영어로 진행된다. Tongji SEM은 전 세계 30여 개국 명문 비즈니스 스쿨 100여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복수학위 프로그램, 학기 교환, 해외 계절 학기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유학 정원도 연간 300명을 웃돌고 있다. 2024년에는 베를린에 첫 해외 캠퍼스를 설립해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각을 심어 주고 있다. 또한 최초로 혁신적 실습 및 액션 러닝(Innovative Practice & Action Learning, IPAL) 프로젝트를 시작해 JD 디짓츠 인더스트리얼(JD Digits Industrial), YTO 익스프레스(YTO Express), 트랜지션 홀딩스(Transition Holdings)와 같은 기업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혁신과 문제 해결 능력도 향상시키고 있다. Tongji SEM은 학생 중심 교육, 내실 위주 교육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이러한 순위 급상승을 달성했다. 또한 이는 중국 사업 방식에 정통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경영 인재를 양성한다는 학교의 사명이 타당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Tongji SEM은 AACSB, EQUIS, CAMEA의 인증을 받았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경영 교육 분야에서 중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68734/video.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68734/video.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2025.09.10 16:10글로벌뉴스

[단독] SGI서울보증 공격했던 해커, 화천기계 데이터 탈취

SGI서울보증을 공격했다고 주장한 랜섬웨어 공격 그룹 '건라(Gunra)'가 국내 공작기계 전문업체 '화천기계'를 공격 타깃으로 삼았다. '건라'는 265GB(기가바이트)의 화천기계 내부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하며, 이 자료를 다크웹 사이트에 게시했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건라' 자신들의 다크웹 사이트에 265GB 규모 화천기계 내부 자료를 공개했다. 앞서 건라는 SGI서울보증의 13.2TB(테라바이트) 규모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탈취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달 초에는 삼화 콘덴서 그룹을 해킹해 114GB 규모의 내부 자료를 탈취해 업로드하기도 했다. 보안 전문가가 건라 다크웹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화천기계 재무지원팀 정보로 보이는 데이터가 업로드됐다. 구체적으로 ▲재무 ▲세무▲자금 ▲공시 ▲보고서 ▲기안 ▲개인 백업 등 내부 자료로 추정되는 데이터들이 폴더별로 정리돼 있다. 구체적으로 2015년부터 저장된 현금 출납장, 퇴직연금, 법인카드 사용 내역, 운영비, 자금수지 등 재무자료부터 자금 관련 정보까지 민감한 회사 정보들이 모두 해커의 손에 넘어갔다. 화천기계는 코스피 상장사로 기계, 조선, 자동차 업종의 중견기업이다. 이번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화천기계에 연락했으나, 화천기계 정보팀 측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2025.09.10 16:08김기찬 기자

[현장] "핵티비즘, 공격 양상 달라져...수익화 나서"

정치적,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하는 '핵티비즘(Hacktivism)'을 주장하는 공격자들이 '핵티비즘'은 명분일 뿐, 이면에 악의적 해킹 공격을 통한 수익성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재기 S2W 위협인텔리전스센터장은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5)'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위에서 수익으로: 이념을 가장한 사이버 범죄, 핵티비즘'에 대해 발표했다. 핵티비즘은 '해킹(Hacking)'과 '액티비즘(Activism: 행동주의)'를 합친 말이다. 정치적 또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을 가하는 행위를 말한다. 핵티비즘 공격자들은 정부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격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잘 알려진 핵티비즘 공격 그룹으로는 '어나니머스(Anonymous)' 등이 있다. 기존 핵티비즘 그룹들은 정부나 기업의 시스템에 디도스(서비스 거부 공격·DDoS) 공격을 가하거나 디페이스(웹페이지 위·변조) 공격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김 센터장 발표에 따르면 최근 핵티비즘 공격 그룹의 공격 양상이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컨대 한 기관을 핵티비즘 공격 그룹이 디도스 공격을 시행했을 때, 공격에 성공했다는 증빙을 텔레그램 채널에서 소개하며, 자신들의 특정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의 형식으로 변질된 것이다. 김 센터장은 "핵티비즘 공격자들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바를 정보기관이나 정부가 들어주기를 원하며 디도스 등 공격을 가하는 것 같지만, 그 이면을 보면 수익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들의 서비스형 디도스를 홍보하는 사례가 확인됐다"면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정치적 저항이라고 한다면 굳이 이런 서비스를 홍보할 필요가 없는데, 자신들의 공격 사례를 홍보하고 실질적인 수익화에 나섰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이날 'DaaS(DDoS as a Service)'라는 서비스형 디도스에 대한 개념도 제시했다. 디도스 공격을 수행한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과거에 행동주의적 해킹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김 센터장은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탈취한 데이터나 시스템 접근 권한 등을 판매하고 있는 불법적인 해킹 포럼처럼 핵티비즘 공격자들이 서비스를 판매하는 형식으로 점점 사이버 범죄화 되고 있다"며 "이런 데이터를 구매하려는 이들 역시 제2의 범죄자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핵티비즘의 형식을 빌려 사회적 혼란을 야기시킨 다음, 언론 등을 통해 자신들의 공격 사실이 알려지고 나면 이같은 내용도 텔레그램 등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같은 핵티비즘을 표방한 사이버 공격자로부터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격 표면 및 공격 행위자의 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김 센터장은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L(애플리케이션 계층)7 디도스를 보호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구축 ▲물리보안 장비에 대한 접근제어 강화 ▲상시 로그·트래픽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의 기술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아울러 정책적·조직적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유효한 공격 여부에 대한 판단 및 권고 ▲서비스형 공격 도구에 대한 차단 및 법 집행기관에 협력 ▲국제 공조를 통한 공격 서비스 인프라 단속 및 정보 공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9.10 15:47김기찬 기자

[SP인증기업] 선도소프트 "사내 프로젝트 관리와 품질관리 수준 도약"

"소프트웨어프로세스(SP)인증을 통해 사내 프로젝트 관리와 품질 관리 수준이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윤훈주 선도소프트 대표는 "공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증명하는 것이 필수였다. 또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프로세스를 정형화하고 표준화할 필요성을 느껴 SP인증을 준비했다"며 10일 이 같이 밝혔다. 선도소프트는 1987년 국내 지리정보시스템(GIS) 산업 태동기부터 축적해 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공간 빅데이터플랫폼 선도 기업이다. 'GIS의 심장, 새로운 세상을 그리는 선도소프트'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GIS 소프트웨어, 공간정보 플랫폼, 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 공공과 민간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가 받은 SP인증은 소프트웨어(SW)진흥법 제 21조에 따라 정부가 우수한 SW프로세스를 지닌 기업을 평가, 인증을 주는 제도다. SW품질을 좌우하는 프로세스를 중점 심사한다. 2009년 1월 과기정통부가 제도를 도입했고, 정보통신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있다. 올 4월말 문턱을 낮춰 기존 3등급과 2등급 외에 1등급을 신설, 시행중이다. 즉, SP인증 등급 체계는 1등급(프로젝트 개발), 2등급(프로젝트 관리, 지원 포함 4개 영역), 3등급(조직관리, 프로세스 개선 포함 5개 전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기업 규모나 역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3등급이 가장 고도화한 등급이다. 올해 신설한 1등급은 5개 심사 영역 가운데 '프로젝트 개발' 1개 영역만을 평가한다. 인증 심사 기간과 비용도 기존 2등급 대비 약 50% 수준으로 낮췄다. 선도소프트는 지난 4월 30일 SP인증 2등급을 획득했다. 프로젝트 관리, 개발, 지원 전 영역에서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프로세스를 갖춘 기업임을 공식 인정 받았다. 특히 SP인증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임직원들이 체계화된 개발 프로세스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일하는 방식의 성숙도를 높였고, 외부적으로는 사업 수행의 신뢰성을 확보해 고객사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을 얻고 있다. 또 이를 통해 회사는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으며 새로운 기회를 넓혀가는 기반도 마련했다. 회사 이름 선도소프트는 '앞서 나아가고 길을 이끈다'는 한자적 의미가 담겨 있다. GIS 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공간 기반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상징한다. 동시에 선(線, Line)은 지도를 이루는 기본 요소이자 데이터의 흐름을, 또 도(圖, Drawing)는 공간을 표현하는 그림이자 정보를 시각화하는 과정을 뜻한다. 윤 대표는 "'선도'는 단순히 앞서 나아간다는 의미를 넘어, 데이터를 연결해 세상을 그려간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면서 "선도소프트는 이러한 이름의 뜻처럼 GIS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도서비스의 주력 서비스 중 하나는 'GIS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이다. 현실 세계를 중심으로 한 GIS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과 이를 위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마이그레이션, 융복합 공간 빅데이터 구축 및 시각화를 해주는 서비스다. 또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활용 플랫폼 및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AI, 딥러닝 기반 공간·이미지·텍스트 빅데이터 분석과 GIS기반 분석자료 가시화 및 활용 플랫폼 구축을 제공한다. '드론 영상 저장 및 처리기술' 서비스도 선보였다. 드론 비행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영상취득과 실시간 영상 수집, GIS 기반 매핑을 통한 활용 플랫폼을 구축해주는 서비스다. 이외에 '바이오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생물 및 생명공학 기술을 응용한 miRNA 활용 빅데이터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해양미소생물 DNA를 활용한 해양 과학수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회사 경쟁력에 대해 윤 대표는 "공공 SI 사업에서 특화한 공간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다수의 GIS 프로젝트를 주도해 왔다"면서 "우리 경쟁력은 크게 세 가지로 ▲축적한 공공 프로젝트 경험 ▲기후, 환경 분석 노하우 ▲맞춤형 기술 적용 역량 등이다. 이를 통해 단순 개발이 아니라 고객 조직의 목표 달성까지 함께 설계하고 지원하는 점이 차별화 요소"라고 들려줬다. 이 회사의 주요 고객사는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등 공공 부문이다. 환경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등 국내 기관과 해외의 대학 및 연구 기관 등 다양한 분야와 국가에서 선도소프트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윤 대표는 "선도소프트는 2023년 공간정보와 탄소 데이터를 융합한 '탄소공간지도'를 개발해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25년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도시 탄소배출 분석 기후대응 시범 기술로 채택, 향후 관련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확대할 전망"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자율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임직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 가능성도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SP인증을 받은 후 회사는 여러모로 달라졌다. 무엇보다 SP인증을 통해 사내 프로젝트 관리와 품질 관리 수준이 한 단계 도약했다. 윤 대표는 "선도소프트 자체 개발방법론 SPDM(Sundosoft Project Development Methodology)을 재정립하면서 문서화, 형상 관리, 리스크 관리 등 체계적 절차가 정착됐다. 개발자와 관리자 모두 향상된 업무 효율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대외적으로는 공공기관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중요한 인증이 돼 사업 수주 경쟁력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인증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특히 기존에는 부서별로 조금씩 다른 프로젝트 수행 방식을 가지고 있어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전환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개발, 기획, 운영 등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조직원 모두가 표준 프로세스와 품질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단순히 '해야 하는 절차'가 아닌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절차'로 인식하게 됐다. 윤 대표는 "이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인증 획득을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내부 점검과 교육을 통해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 Redmine, Jenkins 등 협업 도구를 프로젝트에 도입해 자동화와 업무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SP인증을 고민하는 기업에 조언도 잊지 않았다. "SP인증은 단순히 '심사 통과'가 목적이 아니라, 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조직 내 품질 관리 문화가 정착되면 반드시 성과와 효율성으로 돌아온다"고 짚었다. SP인증의 개선점도 피력했다. SP인증이 기업의 개발 문화를 체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중소·중견기업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게, 기업 규모에 맞춘 단계적 인증 제도와 함께 구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예를 들어 ▲초기 도입 기업을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 ▲인증 준비를 위한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제공 ▲도입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정부 지원금 제도 ▲유지·갱신 과정에서의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의 방안이 마련된다면 더 많은 기업이 인증에 참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제안했다. 대한민국이 SW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요건도 제시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인재 양성과 품질 관리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면서 "기술력만 아니라 체계적 프로세스를 갖춘 기업이 많아져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인공지능·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면 우리나라가 진정한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0 15:40방은주 기자

인텔 "1.4나노급 '인텔 14A' 공정, 고객사 의견 적극 반영"

미국 종합반도체기업(IDM) 인텔이 2027년 이후 가동을 목표로 개발중인 1.4나노급 '인텔 14A'(Intel 14A) 공정 진척 사항과 프로세서 제품 로드맵을 공개하고 파운드리 사업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금융계 행사 '골드만삭스 커뮤나토피아·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 참석한 존 피처 인텔 기업 관계 담당 부사장은 "인텔 14A 공정의 개발을 위해 잠재적인 외부 고객사와 협업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텔은 그동안 내부 제품 중심으로 설계해온 18A 공정과 달리, 차세대 14A 공정은 초기 단계부터 외부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전략 변화를 시사했다. "인텔 18A, 올해 팬서레이크 생산에 주력" 인텔은 지금까지 실적발표 등에서 줄곧 "인텔 18A 공정의 주된 고객사는 인텔(프로덕트 그룹) 자신이며 외부 고객사는 많지 않다"고 설명해 왔다. 이날 존 피처 부사장 역시 이를 재확인했다. 그는 "올해 인텔 18A 생산 역량은 노트북용 프로세서 '팬서레이크'(Panther Lake)를 지원하는데 집중됐다. 내년에는 차세대 PC용 프로세서 '노바레이크', 서버용 프로세서인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다이아몬드래피즈' 생산에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서레이크는 컴퓨트(CPU) 타일, GPU 타일, NPU 타일과 SOC 등 네 개 구성 요소를 조합한 제품이며 올 연말 양산 예정이다. 서버용 제온 프로세서 중 E(에피션트) 코어만 모은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P(퍼포먼스) 코어만 모은 다이아몬드래피즈는 내년 생산 예정이다. 존 피처 부사장은 "올 연말 첫 제품 출시에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여러 신제품이 나올 것이며 이는 수익성 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 14A 공정, 현재 개념 정의 단계... 내년 하반기 구체화" 존 피처 부사장은 인텔이 2027년 경 실제 생산을 목표로 개발중인 1.4나노급 인텔 14A(Intel 14A) 공정의 진척 사항도 소개했다. 그는 인텔 14A 공정이 설계 초기 단계부터 외부 고객사를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 "반도체 공정 개발은 정의/개발/대량생산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인텔 18A와 관련해 내린 모든 결정은 내부 고객사(인텔 프로덕트)에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황이 어떤 고객사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다른 고객사에는 큰 차이가 있다. 반면 인텔 14A 공정은 현재 정의 단계에 있으며 공정의 특성을 결정하기 위해 외부 고객사와 활발히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부 고객사에서 예전보다 더 일찍, 더 많이, 더 나은 피드백을 받고 있고 고객사가 필요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인텔 14A 공정 관련 어려운 결정을 내년 하반기 중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C 10대 중 7대는 여전히 '인텔 인사이드'" 현재 인텔은 같은 x86-64 명령어를 쓰는 경쟁사인 AMD, Arm 기반 자체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애플과 퀄컴 등 경쟁자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존 피처 부사장은 "현재 생산되는 PC 10대 중 7대는 인텔 기반이며 경쟁사(AMD)는 두 대, Arm 경쟁사는 1대 정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출시한 데스크톱 PC용 코어 울트라 200S는 전작인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성능 폭이 크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텔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메인보드 펌웨어 개선, 코어 별 작업 최적화 프로그램 'APO' 업데이트, 메모리 대역폭을 끌어올리는 '200S 부스트' 기능 등을 적용했지만 시장 반응은 기대에 못 미쳤다. 존 피처 부사장은 "올해 하이엔드 데스크톱 시장에서 분명히 도전에 직면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품을 곧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9.10 15:30권봉석 기자

떠오르는 스타 아스트럭스, IFA 베를린에서 큰 호응...주요 EU 시장 전역으로 확장 가속화

베를린 2025년 9월 9일 /PRNewswire/ -- 두바이 소재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아스트럭스(ASTRAUX)가 2025 IFA 베를린(2025 IFA Berlin)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스트럭스는 세 가지 오리지널 제품을 공개하며 대규모 인파를 끌어모았고, 그린 모빌리티와 스마트 리빙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4대 핵심 EU 시장으로의 확장 계획을 발표하며, 혁신적이면서 접근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hibition on-site photos 올해 IFA에서 아스트럭스는 Mini EV, Aimon Companion Robot, 스마트 안경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부스는 하루 만에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최고의 명소 중 하나가 됐고, 체험존과 셀피월 주변에 긴 줄이 형성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아스트럭스 부스는 IFA 전체의 참여도에서 상위 3위를 차지했다. YOYO 특히, 현재 아스트럭스 유럽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요요 장(Yoyo.Zhang) 총괄은 화웨이(Huawei)와 샤오미(Xiaomi) 등 기업에서 수년간 소비자 사업에 깊이 관여해 왔다. 또한 샤오미 유럽 내 이탈리아 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며 브랜드 구축, 채널 전략, 사용자 운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아스트럭스는 그녀의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요요 장 총괄은 아스트럭스가 저렴하면서 혁신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기술 솔루션을 원하는 젊은 유럽 소비자층과 특히 잘 맞아,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시장에서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Z 중심 혁신 제품 ASTRAUX Mini EV(5990유로부터) – 눈에 띄는 디자인, 맞춤형 도색,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갖춘 소형 전기차. 일부 EU 국가에서는 만 14세 부터 운전 가능. Aimon Companion Robot(89유로) – 터치, 움직임, 기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형 감성 AI 로봇, IFA 체험 존에서 가장 인기를 끈 제품. ASTRAUX 스마트 안경(79유로) – UV400 인증 선글라스, AI 기반 번역, 8MP 1인칭 카메라, 오픈 이어 오디오 기능 결함, 차세대 사용자에게 핸즈프리 지능형 경험 제공. 다시보기 및 선주문 정보 아스트럭스 베를린 론칭 행사 전체 영상 보기 및 아스트럭스 제품 사전 주문: 론칭 행사 다시보기: https://youtube.com/live/Hb7rYtoJaVo?feature=share 선주문: https://fr.aliexpress.com/item/1005009863876683.html?gatewayAdapt=glo2fra4itemAdapt 소셜 미디어 팔로우: 인스타그램: @Astraux.global 틱톡: @astrauxglobal 페이스북: @Astraux.global 기간 한정 론칭 프로모션(12월 4일 23:59 CET까지) 9.9유로 예약권 → 지금 자리 확보 가능, 12월 4일 이전에 언제든지 취소 가능 ASTRAUX AL7 얼리버드 가격: 7990유로(정가 8990유로) ASTRAUX AL6 얼리버드 가격: 5990유로(정가 6990유로) 공식 웹사이트: https://astra-ux.com/

2025.09.10 15:10글로벌뉴스

'소형 식기세척기' 작동시간 제각각…전기요금 최대 2배 차이

소형 식기세척기가 제조사마다 작동 시간과 연간 전기 요금이 최대 두 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소형 식기세척기 6개 제품의 품질과 경제성, 안전성 등을 시험 평가했다. 건조성능과 작동시간, 소음 발생량 등에서 차이가 났다. 식기에 오염물을 도포하고 2시간 이상 상온에 방치한 후 세척하는 시험 조건에서 6개 제품 모두 대부분의 오염이 제거되어 세척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건조성능은 열풍·송풍·자연 건조 등 건조방식에 따라 제품 간에 차이가 있었다. 열풍 방식을 채택한 쉐프본, 미닉스 등 3개 제품의 건조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송풍 방식을 채택한 쿠쿠전자의 2개 제품과 추가적인 팬 건조 없이 자연 건조하는 방식인 삼성전자 제품은 식기에 일부 수분이 남아있어 건조 성능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연간 전기요금은 제품 간 최대 1.9배(2만5천원~4만7천원) 차이가 있었다. 제품 용량(3·6인용) 보다 건조방식(열풍·송풍·자연 건조)에 따라 차이가 컸다. 3인용과 6인용 제품 모두 쿠쿠전자 제품의 연간 전기요금이 가장 저렴했다. 쿠쿠 6인용·3인용 제품은 각각 2만7천원, 2만5천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쉐프본 6인용·3인용 제품은 각각 4만7천원, 4만2천원이다. 건조 성능은 열풍과 송풍, 자연 건조 등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났다. 표준코스 작동시간은 1시간 9분~2시간 32분 수준으로 제품 간 최대 1시간 23분 차이가 있었다. 식기세척기의 표준코스는 세척과 건조로 구성돼 있었다. 세척시간은 모든 제품이 1시간 내외로 유사했으나 건조방식에 따라 건조시간 차이가 발생했다. 표준코스로 세척 시 평균 소음은 삼성전자 제품이 53㏈(데시벨)로 가장 적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나머지 5개 제품은 60㏈(데시벨) 이하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감전보호나 구조 등 안전성 항목은 전 제품이 이상 없었다. 쉐프본과 미닉스, 쿠쿠전자 등 4개 제품은 내장 물탱크 또는 외부 물통에서 흡입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급수관 연결 없이 무설치로도 사용이 가능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소형 식기세척기 구입 시 가구원 수와 평소 식기 사용량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용량을 결정하고, 세척성능·건조성능·소음·전기요금·가격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9.10 15:01신영빈 기자

윗유, 숏폼 콘텐츠로 해군 사명·가치 전한다

숏폼 커머스 마케팅 기업 윗유(대표 차재승)가 대한민국 해군과 손잡고 해군의 일상과 사명을 생생하게 담은 숏폼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NAVY-witU'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강현이어라 ▲람누끼 ▲세얼간이 ▲쉐리 ▲임땡땡 ▲장꾸커플 ▲장진영 ▲조닭발 ▲차아정 ▲티니 ▲혜찌 등 윗유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 14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8월 6일 강원 동해시 제1함대사령부에서 1박 2일 동안 장병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해군 함정 편승, 전투배치 및 해상 생존훈련 등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임무에 직접 참여,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총 90편 이상의 숏폼 영상이 제작돼 지난 5일부터 각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해군의 가치를 국민에게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윗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윗유행 플러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윗유행 플러스는 단순 체험을 넘어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도전에 직접 나서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윗유를 포함해 라운드랩, 브이티코스메틱, 비플레인, 스킨1004, 에이피알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해군 장병을 위한 선물꾸러미 '필승키트'를 준비, 참여 크리에이터가 장병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윗유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공공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게 되는 공익 콘텐츠'로 풀어내는 기획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재승 윗유 대표는 “해군병 출신으로서 모군과 함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숏폼 콘텐츠 특유의 확산력을 바탕으로 해군의 가치와 매력을 국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도전-제작-확산의 선순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군본부 병영정책과 윤준성 소령은 “모군에 깊은 애정을 갖고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해준 윗유 측에 감사하다”며 “이번 'NAVY-witU'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이 조명되고 나아가 장병들의 사기 진작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4:58백봉삼 기자

오픈AI, 韓 AI 생태계 정조준…탑다운·바텀업 '투트랙' 공략

오픈AI가 국내 법인 출범을 공식화했다. '깜짝 발표'는 없었지만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가 감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픈AI는 10일 서울 광진구에서 오픈AI 코리아 출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데이터센터 설립, AI 기본법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확답 대신 '장기적 파트너십'을 거듭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오픈AI가 신중한 발언과 달리 실제로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픈AI의 시장 접근 방식은 정부와 산업계 최상층부를 겨냥한 '톱다운'과 기술 생태계 저변을 다지는 '바텀업'으로 나뉜다는 평가다. 우선 '톱다운' 전략의 핵심은 오는 11일 저녁 열리는 비공개 초청 행사다. 이 행사에는 제이슨 권 CSO뿐만 아니라 브래드 라이트캡 최고운영책임자(COO), 올리버 제이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등 본사 최고위급 임원들이 총출동한다. 초청 대상 역시 정부, 국회, 학계, 산업계, 예술계를 망라하는 핵심 인사들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강지영의 사회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송길영 박사 등 국내 대표적인 AI 분야 석학과 조앤 장 오픈AI 랩스 대표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도 마련됐다. 이는 단순한 지사 설립 축하를 넘어 한국 사회 리더 그룹과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 기반을 다지려는 행보로 분석된다. 삼성, SK 등 국내 대표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강조하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제이슨 권 CSO는 이날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과 국내 대기업과의 지속적 협력을 거듭 강조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오픈AI의 AGI 개발에는 막대한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고 한국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만큼 양측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와 동시에 진행되는 '바텀업' 전략은 보다 구체적이다. 오픈AI는 지난 2월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 방문 당시 '빌더랩'을 시작으로 오는 12일 '파운더스 데이', 오는 11월 '데브데이 익스체인지'까지 올 한 해에만 세 차례의 대규모 개발자 행사를 연다. 회사의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중심으로 한 개발자 생태계에 대한 충성도를 확보하려는 장기적인 캠페인이다. 기술 시연을 넘어 문화적 영향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된다. 최근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해 국내 창작자 21명과 '크리에이티브 랩 서울' 워크숍을 열고 영상 AI '소라'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전시한 것이 대표적이다. 삼성, SK 등 국내 대표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오픈AI의 AGI 개발에 막대한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고 한국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AI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만큼, 양측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진행되는 '바텀업' 전략은 한국 생태계의 근간을 보다 단단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오픈AI는 지난 2월 '빌더랩', 이달 12일 '파운더스 데이', 오는 11월 '데브데이 익스체인지'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는 회사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중심으로 한 개발자 생태계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에 가깝다. 최근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해 국내 창작자 21명과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랩 서울'과 DDP 미디어 아트 전시 역시 문화적 영향력까지 고려하는 이들의 폭넓은 시각을 드러낸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와의 협력이 처음 공식화됐다. 오픈AI는 오는 11일 서울대와 AI 연구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는 학술 교류를 넘어 한국의 연구 역량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일각에서는 이처럼 다각적인 행보가 정부 주도의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맞닿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정부는 특정 전문 분야를 위한 특화 AI 모델 개발팀을 공모 중인데 공모 요건에는 '해외 기업'이 '글로벌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오픈AI의 행보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을 넘어 개발자부터 정부 고위급까지 생태계 전체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2025.09.10 14:55조이환 기자

바디프랜드, IFA서 헬스케어로봇 기술 알려

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독일에서 열린 세계 전자·IT 박람회 IFA 2025 전시에서 유럽시장 확대 계기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한 관람객만 2천 명을 넘었다. 해외 바이어와 딜러의 헬스케어로봇 기술에 대한 관심과 구매 문의도 잇따랐다. 해외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 BBC 월드는 기자가 직접 733을 체험하며 바디프랜드의 혁신 기술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사지가 독립 구동되며 사용자를 감지해 스스로 일어나는 ▲'733' 모델을 비롯해 ▲퀀텀뷰티캡슐 ▲에덴로보 ▲다빈치로보 ▲카르나로보 ▲팔콘 시리즈 등 다양한 혁신 제품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현장에서 733을 직접 체험한 피트니스 분야 유튜버 빅토리아 피셔 씨는 "733은 미래적인 디자인과 팔과 다리, 발목까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움직임과 깊은 마사지가 좋았고 마치 트랜스포머 로봇에 탄 듯한 경험을 했다"고 평가했다. 퀀텀 뷰티캡슐을 체험한 다수 관람객들도 깊고 강한 마사지와 유럽에서도 인기 있는 K뷰티 디바이스가 결합됐다며 호평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IFA 2025 참가로 'K헬스케어로봇'의 유럽 진출 포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부사장은 "바디프랜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와 AI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의 해외 수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4:42신영빈 기자

삼성전자판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획득

삼성전자판매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와 질병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삼성전자판매는 전담 조직 운영과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경영 환경을 구축해 왔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예방하며 지속 가능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삼성전자판매는 ▲정기 안전 점검 ▲자연재해 대응 매뉴얼 수립 ▲연 2회 비상 대피 훈련 등 고객과 임직원의 잠재적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체지방 제로 캠페인 ▲계절별 건강 정보 제공 ▲안마의자 및 발마사지기 지원 ▲임직원 자립형 회전 대차 지원 등을 실시하며 건강증진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김영천 삼성전자판매 피플팀 상무는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은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삼성전자판매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판매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삼성전자판매 전병준 대표이사와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 수여 현판식을 진행했다.

2025.09.10 14:39전화평 기자

"차량 내 도청 막는다"…지슨 내년 상반기 '알파-V' 출시

융합 보안 전문 기업 지슨이 차량 내부에서의 대화·통화 등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도청 및 유출 시도로부터 예방하는 보안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지슨은 내년 상반기에 차량용 커뮤니케이션 보안 시스템인 '알파-V(Alpha-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차량 내부는 이동 수단인 동시에 종종 집무실이 된다. 특히 사업가·법인 임원·유명 인사 등이 주로 탑승하는 대형·준대형 등의 차량에서는 이동 중 오가는 대화나 통화가 기업의 중요 정보, 민감한 내부 사안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차량 내부에 반입·은닉된 무선 송수신 장치나 녹음기를 통해 이러한 대화가 외부로 새어 나가거나, 동승자·운전기사 또는 내부자 등의 녹음 파일이 폭로 형태로 공개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만큼 이같은 도청·유출을 막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알파-V는 차량 내부에 설치돼 무선주파수(RF)를 악용한 무선도청과 녹음기 등을 통한 대화 유출 시도를 막는 제품이다. 도청 의심이 인지되는 경우 실시간으로 즉각 대응도 가능하다. 특히 지슨이 자체 연구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 분석 기술이 적용되어 탑승자의 음성을 학습 및 분석해 도청 장치나 녹음기에 음성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이는 차량 내부 공간을 물리적인 방음 시설처럼 분리를 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커뮤이케이션 보안을 수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용 도청 예방 장비 관련 시장도 활짝 열려 있다. 준대형·대형 세단, 대형 SUV 등 법인 임원·유명 인사·대형 승용차 이용이 잦은 차량군의 경우 국내 신규등록(출고·판매) 약 170만대 수준의 시장 가운데 약 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누적 기준 2600만대에 달한다. 지슨은 기업 임원·전문직·대외 활동이 잦은 차량 이용자를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슨은 내년 상반기 출시 이후 특정 대상 차량을 중심으로 단계적 보급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슨은 도입 전략으로 주요 렌터카·카셰어링·금융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제품 렌탈 모델을 전개하고, 시범 도입 규모를 유효시장의 1%(약 2400대) 규모로 상정했다. 지슨은 무선보안 원천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첨단 융합보안 기업으로, 중앙정부·공공기관·지자체·민간기업 및 해외 등 400여 곳에 상시형 도청 탐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지슨은 올해 중으로 알파-V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에 착수한다. 의무 인증 취득과 함께 양산 체계도 확정할 예정이다. 양산 초기에는 렌탈·리스 채널을 중심으로 구독형 체계로 보급하며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예정이다. 지슨 관계자는 "차량 내 커뮤니케이션 보안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라며 "무선보안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24시간 상시형 탐지 하드웨어 모듈,그리고 핵심적인 인공지능(AI) 음성 분석 기술을 융합하여 차량 실내 보안의 업계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4:37김기찬 기자

삼성전자, 내년 CES 메인홀 아닌 호텔서 단독 전시관 꾸려...SK는 불참

삼성전자가 내년 1월 6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역대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관을 마련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CES 2026 메인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가 아닌 윈 호텔에 4천628㎡(약 1천400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내년 CES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삼성전자의 역대 CES 전시관 면적으로도 최대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LVCC에 참가 기업 중 가장 넓은 3천368㎡(약 1천19평)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했으며, 내년에는 올해의 약 1.4배로 전시장 면적을 넓힌다. 내년에는 과거 CES 행사 기간 별도의 장소에서 분산해 진행하던 TV, 가전 등 부대 행사를 윈 호텔에서 통합해 개최할 예정이다. 고객사·파트너사를 포함한 방문객들에게 회사의 통합된 비전과 신제품을 더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차별화된 전시 경험을 방문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윈 호텔은 CES 주최 기관인 소비자기술협회(CTA)가 공인하는 전시 장소 중 하나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고 수준의 호텔로 손꼽히는 곳이어서 프리미엄 전시관 운영에 적합한 장소로 평가받는다. CES에 참가한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이 최고급 호텔에 대규모 프리미엄 전시장을 마련해 차별화될 경험을 제공한다는 시도는 업계 최초이기도 하다. 삼성전자가 육성하는 스타트업 'C랩 아웃사이드'와 사내 벤처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는 스타트업들이 주로 모이는 '유레카 파크'에 전시관을 꾸릴 예정이다. 한편, SK그룹은 내년 CES 2026에 참가하지 않는다. SK는 2019년 3개 주력사(SK하이닉스·SK텔레콤·SK이노베이션)가 참여한 그룹 공동부스를 운영한 이래 CES에 참가해왔으나, 내년엔 불참하기로 했다.

2025.09.10 14:26전화평 기자

벤처업계 "주 52시간제, 프로젝트 중심의 업황 충분히 반영 못해"

벤처, 스타트업 주52시간제 제도 개선을 위해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에서 해당 제도가 벤처·스타트업의 다양한 근무제도와 프로젝트 중심의 업무 방식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토로가 나왔다. 업계 관계자들은 연장근로 단위기간 확대,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실직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벤처·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근로시간제도 유연화 정책간담회'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의원실과 공동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행 주 52시간제가 벤처·스타트업의 프로젝트 중심 업무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현장에서 제도 운영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국회, 정부, 업계, 근로자가 한자리에 모여 실태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발제에는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이 나서 각각 중소·벤처기업 근로시간 추이 및 유연근무제 활용 현황, 주 52시간제 개선을 위한 벤처기업 의견조사 결과와 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이기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이태규 두들린 대표, 벤처·스타트업 3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현행 제도의 획일성으로 우리 청년들이 모여 혁신을 창출하는 공간에서 도전과 몰입이 제한된다면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며 “국회와 정부가 함께 연구개발직과 일정 수준 이상의 전문직에 대한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 연장근로 총량 관리제 도입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벤처·스타트업은 주 52시간이라는 제도적 틀에 묶여 정작 더 몰입하고 더 성과를 내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놓여 있다”며 “연구개발직과 일정 고소득 전문직에 대해서는 주 52시간제 예외를 적용하고, 연장근로의 총량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이 바로 이런 취지”라고 설명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행 주 52시간제가 벤처·스타트업의 다양한 근무 형태와 프로젝트 중심 업무 방식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근로시간 운영에서 현장의 어려움이 크다”며 “벤처·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연장근로 단위기간 확대, 유연근무제 활성화, 전문직·R&D 핵심 인력에 대한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 등 실질적이고 탄력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현행 주 52시간제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움직이는 벤처·스타트업의 업무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생산성 저하, 인력 운영 어려움, 비용 부담 증가 등 기업 현장에서 상당한 제약을 초래하고 있다”며 “벤처기업의 혁신 역량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근로시간 총량제 도입을 통한 단위 기간 유연화와 R&D 핵심 인력에 대한 근로시간 예외 적용 같은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현장 발언에서 업계 대표들은 “벤처·스타트업은 프로젝트 단위로 단기간 몰입해 성과를 내야 하는데, 현행 제도에서는 근로시간 제약으로 필요한 인력 운영이 어렵다”며 “추가 투입 인력 및 인건비 부담까지 커져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어 기업의 혁신 속도와 성과 창출이 늦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벤처·스타트업 개발자 3인은 “현행 주 52시간제는 다양한 근무 형태와 프로젝트 중심의 업무 방식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해 실제 업무 환경과 제도 간 괴리가 크다”며 “프로젝트 일정상 단기간 집중 근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근로시간 제약으로 인해 업무 효율성과 개발 속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현장에서 일하는 입장에서는 업무 특성을 반영한 유연근로제 확대와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혁신 속도와 기업 경쟁력을 지키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2025.09.10 14:26박서린 기자

브릴스, 한양대 ERICA에 교육용 로봇 기증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는 한양대학교 ERICA와 로봇직업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로봇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장비 지원 업무 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로봇 기술 개발 및 협업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로봇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지산학 프로젝트 교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산업 연계 컨설팅 및 기업 프로젝트 공동 개발·운영 ▲교육생 취업 연계 및 인력 매칭을 위한 협력 지원 등을 추진한다.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커리큘럼 공동 개발, 연구과제 프로젝트 협력, 인턴십 및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브릴스는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등을 포함해 교육을 위한 다양한 로봇 교육용 장비 및 솔루션을 기증한다. 이번 협약의 중심이 되는 로봇직업교육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현장 맞춤형 로봇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28년까지 총 25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경기도 안산시에 5천439㎡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제조 로봇 시스템 통합(SI), 서비스 로봇 SI, 자율주행로봇(AMR), 로봇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분야 등 로봇 산업 핵심 분야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브릴스 기술력과 한양대학교 ERICA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로봇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10 14:25신영빈 기자

성수 엘씨디씨서울, 스위트스팟에 공간 위탁 운영 맡긴다

성수동 복합 문화 공간 엘씨디씨서울(LCDC SEOUL)이 팝업스토어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과 협약을 맺고 공간 운영 효율과 수익 극대화를 위한 협업한다고 10일 밝혔다. LCDC SEOUL은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에스제이그룹이 운영하는 총 4층 500평 규모의 공간으로, 야외 스퀘어와 1층 까페, 2층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6개의 브랜드를 상시로 만나는 3층 도어스(DOORS), 4층 브런치 레스토랑까지 패션, 브랜드, 문화, F&B가 결합된 공간 플랫폼이다. 특히 2021년 오픈 초기부터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연무장길 동편 끝자락이라는 입지에도 라이브 뮤직 공연, 북토크쇼 등 자체 시그니처 콘텐츠에 힘입어 올 7월 100만 방문객을 돌파했다. 이번 스위트스팟과의 협약은 공간 유입과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LCDC SEOUL 내 독립 공간인 C동(1층 18평, 2층 28평)의 대관을 스위트스팟에 위탁해 브랜드 팝업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브랜드들과의 협업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 LCDC SEOUL의 C동 공간은 스위트스팟이 운영하는 '팝가' 등의 앱을 통해 '스테이지 엑스 성수 17(@LCDC)'(가칭) 이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LCDC SEOUL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더 다채로운 콘텐츠, 신규 브랜드의 팝업 유치와 외국인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강화하고자 스위트스팟과 협업을 체결하고 제이드앤워터를 유치했다”며 “방문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창의적인 콘텐츠와 입소문난 인기 레스토랑까지 브랜드, 패션, 문화, F&B를 아우르는 풍성한 경험을 성수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0 14:23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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