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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96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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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혁신본부에 예산편성·집행권 있어야 제기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 부처별 R&D 컨트롤타워 기능과 예산 편성 및 집행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72개나 되는 전문 관리기관은 단일 조직으로 통폐합할 것을 주문했다. 김태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수석연구원은 15일 대덕연구개발특구출입기자단과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35조원이 넘게 들어가는 R&D 패러독스(역설)를 언급하며,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김 수석은 R&D 패러독스로 "올해 R&D 예산 35.5조원이 행정적으로는 성공이다. 서류상 정부 R&D 과제 성공률이 98%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실패로 본다. 예를 들어 기업지원 예산 8조원 가운데 사후 기술료 환수율은 1% 미만이다. 이는 산업적 참사다"라고 지적했다. 과제성공률이 98%나 되는 이유에 대해선 정량 지표 위주 평가 때문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같은 패러독스가 일어난 원인으로 ▲행정 칸막이:부처 쪼개기식 예산 배분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는 구조 ▲논문에 갇힌 혁신(평가) 등을 꼽았다. 또 관리 및 전문기관 난립 배경에 대해선 ▲출연연이 부처 직할에서 벗어나며, 각 부처가 예산 확보를 위한 '수족'으로 자체 R&D 전문기관 신설 ▲1부처 1전문기관 원칙에도 불구, 부처 이기주의로 통폐합 실패를 지적했다. 김 수석에 따르면 현재 연구관리 전문기관들은 대부분 출연연 부서나 조직으로 출발했다. KISTEP은 KIST 정책부서, IITP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서, KEIT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독립했다. 이런 연구관리 전문기관들은 KIAT, NIPA 등으로 분화하면서 부처를 대행하는 관리기관이 됐고, 각종 대형사업들이 만들어지면서 별도 사업단이 만들어져 23년기준 무려 72개나 된다는 것. 이에 대한 대안으로 김 수석은 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를 부처별 R&D 컨트롤타워 기능과 예산 편성 및 배분권을 갖는 '국가과학기술전략처' 기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혁신본부기 현재의 단순한 타당성 심사자 또는 조율자 역할에서 국가 핵심 전략 설계자(아키텍처)로 위상을 강화 및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혁신본부 역할에 대해 ▲실질적인 예산배분권을 갖는 전략 지위자 ▲기획예산처 실링에 묶이지 않는 독자적 범부처 전략사업 예산 편성 및 집행권 법제화 ▲다부처 칸막이 제거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 등을 제시했다. 김 수석은 마지막으로 부처별로 난립해 있는 전문기관 72개는 통폐합하는 방향으로 기능 재편을 주장했다. (가칭)국가연구개발평가원 단일 조직으로 통합하고 별도 국가R&D성과관리를 위한 (가칭)국가R&D성과평가원 설립으로 큰 틀의 전문기관 조직 이원화를 주문했다. 이에 앞서 노환진 전 UST 교수는 "새로운 NIS(국가혁신시스템) 구조를 준비해야 한다"며 "과학기술부총리 시스템에서 NRC(경제인문사회연구회)를 과기정통부 산하로 보내,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NRC를 통해 전체 출연연을 지원, 육성하면서 아젠다 연구제도를 신설할 것"을 언급했다. 고용주 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은 지방 과학기술혁신정책 변화와 개선 방안, 김민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은 전략연구사업 기획 및 수행 체계 재정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외에 양중식 대전ICT산업협회장은 업계 대표로 나서 산업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또 지디넷코리아에서는 박희범 기자가 출연연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2026.04.16 10:55박희범 기자

"AWS는 보안회사...베드록으로 안전한 AI 에이전트 제공"

"아마존 베드록은 AI에이전트를 안전하게 사용해주는 올인원 플랫폼입니다." 김영훈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Korea, 이하 AWS) 정책협력실 부사장은 한국정보보호확회가 개최한 보안 행사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 'NetSec-KR 2026' 기조연설에서 AWS가 '베드록' 기반으로 열어가는 에이전틱AI 서비스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이날 '견고한 보안 기반 위의 에이전틱 AI'를 주제로 발표했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은 AWS가 제공하는 생성형 AI(Generative AI) 모델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다. 기업이 다양한 AI 모델을 직접 개발하지 않고도 바로 선택해서 앱이나 서비스에 붙일 수 있는 AI 모델 플랫폼이다. 김 부사장은 "베드록에서 다양한 AI에이전트를 사용할 수 있다"며 베드록의 보안 안정성을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생성형 AI가 2023년 PoC 탐색, 2024년 상용화, 2025년 비즈니스 가치 창출 단계를 거쳐 복잡한 워크플로를 자율 실행하는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IDC 조사에 따르면 2027년까지 국내 조직의 약 60%가 복합 AI 체계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내 기업의 50%가 기획 및 평가 기준 부족을 주요 장애물로 꼽았는데 이는 글로벌 평균(44%)보다 5.9%p 높은 수치다. 2029년에는 직원 12명 이하 규모로 100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하는 AI 주도형 기업이 한국에서만 5곳 이상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AWS는 오는 2031년까지 한국 인프라에 7조 원을 추가 투자, 총 누적 투자액은 12조 6천억 원을 넘어설 예정이며, SK그룹과 협력해 2027년 운영 예정인 울산 AI 존 건축 계획도 공개했다. CSAP 하 등급을 취득했고, 과기부 GPU 공급 사업자 선정으로 공공 부문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AWS AI 포트폴리오는 AI 전용 칩인 AWS 트레이니움(Trainium) 및 인퍼런시아(Inferentia)부터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으로 이어지는 레이어로 구성된다. 아마존 베드록은 앤트로픽(Anthropic), 메타(Meta), 오픈AI(OpenAI), 아마존(Amazon) 등 수백 개의 파운데이션 모델과 데이터 커스터마이징, 안전장치 구현을 지원하는 종합 AI 플랫폼이며,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Amazon Bedrock AgentCore)가 9가지 완전 관리형 서비스로 에이전트의 구축·배포·운영을 지원한다. 김 부사장은 "에이전틱 AI 보안의 핵심은 에이전트코어의 Runtime(프로덕션 환경 격리), Identity(에이전트 신원 및 접근 관리), Policy(행동 범위 정책 제어) 세 가지 보안 서비스"라며 "여기에 아마존 베드록 가드레일(Amazon Bedrock Guardrails)이 콘텐츠 필터, 민감정보 마스킹, 금지 주제, 맥락 기반 검증 등 6가지 기능으로 AI 입출력을 양방향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중 자동 추론 검사(Automated Reasoning)는 수학적 증명을 기반으로 최대 99%의 검증 정확도를 제공해 AI 환각을 최소화했다"면서 "AWS는 ISO 42001 인증을 획득해 AI 보안 관리 체계를 독립적으로 검증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에 따르면, AWS AI 서비스는 국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됐다. 제조에서는 삼성물산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AI 네이티브 건설사로 도약을 추진 중이며, 포스코DX는 제조 업무 생산성을 30% 향상시켰다. AI 분야에서는 트웰브랩스가 비용을 50% 절감했고, 업스테이지는 자체 언어모델 솔라를 구축했다. 통신에서는 LG유플러스가 자체 sLLM을 아마존 베드록 마켓플레이스(Amazon Bedrock Marketplace)에 출시했으며, KT는 AI CS 어시스턴트로 클라우드 메시징 매출을 4배 가까이 성장시켰다. 금융에서는 KB증권이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2026.04.16 10:50방은주 기자

포시에스, 중소기업 AI 전자계약 지원…정부 바우처 6년 연속 선정

포시에스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정부 바우처 사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DX) 시장에 확산한다. 포시에스는 AI 기반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을 통해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과 DX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요기업은 서비스 이용 금액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어 전체 비용의 약 20%만 부담하면 된다. 이폼사인의 경우 서비스 이용 금액이 5000만원일 때 최대 4000만원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은 포시에스의 기술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폼사인은 현재 클라우드 바우처로 도입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 가운데 AI 기반 문서 작성 지원 기능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한 유일한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핵심 기능인 'AI 비서'는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업로드하면 서식 작성 영역과 입력 유형을 자동으로 분석해 전자서식으로 변환해준다.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10분의 1 수준으로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 효율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이폼사인은 단순 전자계약 기능을 넘어 기업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플러그인을 통해 기존 워드·엑셀 문서를 그대로 전자서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실물 도장 스캔 기능으로 기존 업무 방식을 유지하면서 DX를 지원한다. 아울러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한 계약서 발송, 다중 사용자 협업, 대량 발송, 내부 시스템 연동 등 기업 환경에 맞춘 기능을 통합 제공해 전자문서 기반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보안성과 신뢰성도 강점이다. 이폼사인은 'ISO 27001·27017·27018' 등 국제 보안 인증과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표준 인증(CSAP), GS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LG·SK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포시에스는 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과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상을 연달아 수상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바우처 사업을 계기로 AI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확산을 본격화하고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DX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6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폼사인의 안정성과 기술력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해는 클라우드 바우처로 도입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 중 유일한 AI 비서 기능까지 더해져 고도화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DX를 고민 중인 중소기업들이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4.16 10:49한정호 기자

LGU+, 시각장애인 의료비 500만원 지원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시각장애인 가구의 긴급 의료비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을 통해 도움받게 된 부부는 선천성 시각장애인이며, 한 살짜리 아이를 뒀다. 부부의 아이는 최근 낙상 사고를 겪었는데, 후유증의 우려가 있어 소아신경과 진료와 운동 치료, 신경 발달 치료, 언어 치료 등을 최소 1년 이상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해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기부 프로그램이다. 매월 1000원 이상 금액을 선택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하며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기부금이 3억원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천원의 사랑 후원을 회사의 핵심 사회공헌 대상 중 하나인 장애인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장애인을 비롯해 공공안전종사자의 안녕한 삶 지원, 환경 문제 및 통신사업의 그림자 해소를 3대 축으로 삼고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LG유플러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시각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의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태종 LG유플러스 책임은 “천원의 사랑에 함께하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기부가 시각장애인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10:49홍지후 기자

한국타이어, 독일 전문지가 뽑은 '여름용 타이어 제조사'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의 '올해의 여름용 타이어 제조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아우토 빌트'는 독일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매우 공신력이 높다. 이번 평가는 16개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실시한 각종 테스트 결과를 종합하여 순위가 매겨졌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를 앞세워 유럽 전역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는 '아우토 빌트'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문 자동차 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각각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같은 기간 벤투스의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는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 주관 테스트에서 '좋음(Good)' 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테스트 결과가 아우토 빌트의 '올해의 여름용 타이어 제조사' 부문 선정에 주요하게 작용됐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컴파운드를 채택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주행 안정성 등이 균형을 이루는 제품이다. 지난해 '아우토 빌트'에서 '최우수' 등급을, 영국 '왓타이어'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타이어'로 선정됐다. 영국 '타이어 리뷰'에서도 '매우 추천' 등급으로 초고성능 기술력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는 '아우토 빌트'의 '올해의 사계절용 타이어 제조사' 부문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과 사계절용 제품군 전반에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6.04.16 10:41김재성 기자

똑똑한 휴머노이드 로봇, 가사노동은 초보…"집안 일 성공률 12%"

최근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 내 작업 수행 능력은 아직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스탠퍼드대학교의 '2026년 인공지능(AI) 지수 보고서'를 인용해 AI 탑재 로봇이 실제 가정 환경에서 수행해야 하는 작업 중 약 12% 만을 안전하게 완료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통제된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환경에서는 로봇의 작업 성공률이 89.4%에 달해 2022년의 48%에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예측이 어려운 현실 환경에서는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AI가 가장 어려움을 겪는 영역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과 물리적 결과를 수반하는 현실 세계에서의 행동”이라며 “최고 수준 모델조차도 작업의 3분의 1 이상 안전하게 완료하지 못하고, 작업 수행과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해야 할 경우 실패가 빈번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가정 환경에서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미끄러운 바닥, 비스듬히 놓인 물건, 열기 어려운 서랍, 바닥에 흩어진 장난감 등은 로봇이 정확하게 인식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요소들이다. 보고서는 "이러한 모델들이 통제된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실제 세계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격차는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핵심은 현재의 첨단 AI 모델이 주로 인터넷 기반 텍스트 데이터를 중심으로 학습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방식은 언어 이해에는 효과적이지만, 물리적 환경에서의 행동 계획과 실행에는 한계를 보인다. 이는 로봇과 AI를 결합한 '피지컬 AI'와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 등이 해결해야 하는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가정용 로봇 성능을 평가하는 'behavior-1K' 모델에서도 한계가 드러났다. 1000가지 일상 작업을 기준으로 한 테스트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팀조차 약 25% 수준의 성공률에 그쳤으며, 완전한 작업 수행률은 이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피규어 AI 등 로봇 기업들은 실제 가정 환경을 기반으로 로봇을 훈련시키며, 식기세척기 정리나 장보기 물품 정리 등 실생활 작업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로봇이 물건의 용도를 구분해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는 등 점차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래학자 피터 디아만디스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2026년까지 일부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정에 보급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다만 이번 보고서는 이런 기술이 실제로 상용화돼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과 성능 측면에서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2026.04.16 10: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재공모 마감…'18개월 수장 공백' 마침표 찍나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수장 공백이 1년 6개월을 넘기며 장기화되는 가운데, 차기 원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 절차가 마감됐다. 이번 인선은 지난 2월 최종 면접 후보자 전원 탈락이라는 초유의 사태 이후 다시 진행된 만큼,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제대로 대변할 전문가를 컨트롤타워에 세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콘진원에 따르면 신임 원장 공개 모집 서류 접수가 어제(15일) 마감됐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에야말로 철저히 산업 논리와 생태계를 이해하는 '진짜 전문가'가 등판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콘진원은 장기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직무대행 체제로 일상적인 행정은 굴러가고 있으나, 막대한 예산을 다루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핵심 공공기관으로서 대규모 사업 추진과 정책 결단은 사실상 멈춰선 상태다. 특히 심각한 대목은 현재 콘텐츠 산업이 마주한 대외 환경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제작 환경의 급격한 확산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의 치열한 경쟁 등 전례 없는 격변기를 지나고 있다. 전체 콘텐츠 수출의 과반을 책임지며 글로벌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게임 산업과 웹툰의 해외 시장 안착 등 중차대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러한 골든타임에 정부 정책과 글로벌 투자를 조율할 수장이 없다는 것은 국가 콘텐츠 경쟁력의 커다란 손실로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역대 콘진원장들의 궤적을 짚어보며, 차기 원장의 조건이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과거 콘진원은 17대 국회의원 출신의 초대 이재웅 원장을 비롯해 대선 캠프 출신이었던 4대 김영준 전 원장 등 정치권 낙하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특히 김 전 원장 체제에서는 방만 경영 등의 논란 끝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사상 초유의 'E등급'을 받는 등 조직이 크게 망가지기도 했다. 이러한 위기 속에 등판했던 직전 5대 조현래 전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관료 출신으로서 무너진 조직을 재건하는 '소방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전 원장은 임기 동안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등 내부 경영 지표를 정상화하며 행정적 안정감을 되찾았다. 업계에서는 관료 체제가 다져놓은 행정적 안정에 이어 다음 스텝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월 공모에서 유명 배우 등 최종 후보 5명이 모두 적격 판정을 받지 못한 채 전원 탈락한 사태는 역설적으로 차기 원장에게 요구되는 실질적 전문성의 잣대가 그만큼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이는 조직의 급한 불을 끄는 관리자를 넘어, 이제는 글로벌 시장 재편 속에서 산업의 디테일을 꿰뚫고 생태계 전반을 이끌 '사령관'급 인사를 뽑겠다는 정부와 업계의 엄격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도 풀이된다. 이에 대해 콘진원 측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했다"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보다 역량 있는 분들을 추천할 수 있도록 임원추천위원회 운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10:35정진성 기자

[AI는 지금] 젠슨 황, AI 다음 패권 '양자' 낙점…오픈 모델로 QPU 표준 선점 본격화

엔비디아가 양자 컴퓨팅의 실용화를 앞당길 세계 최초의 오픈 인공지능(AI) 모델 '엔비디아 아이징(NVIDIA Ising)'을 전격 발표하며 양자 생태계 주도권 선점에 나섰다. AI를 양자 컴퓨터의 제어 계층으로 활용해 그간 하드웨어 제약으로 꼽혔던 양자 오류 문제를 소프트웨어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16일 엔비디아에 따르면 아이징은 양자 프로세서의 보정(Calibration)과 오류 정정(Decoding)에 최적화된 모델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기반의 디코딩 모델은 기존 업계 표준 대비 속도는 2.5배 빠르고 정확도는 3배나 높다. 이는 취약한 큐비트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해 양자 컴퓨터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컴퓨터'로 전환하는 핵심 기술이다. 핵심 모델인 '아이징 캘리브레이션'은 비전 언어 모델(VLM)을 활용해 며칠씩 걸리던 보정 작업을 단 몇 시간으로 단축한다. '아이징 디코딩'은 3D 합성곱 신경망(CNN)을 통해 양자 오류를 실시간으로 잡아낸다. 이는 하드웨어의 물리적 한계를 소프트웨어 지능으로 극복하겠다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물이다. 이번 발표는 엔비디아가 기존 GPU 중심 AI 인프라 주도권을 차세대 양자 데이터센터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읽힌다. 양자 상용화의 최대 병목으로 꼽히는 오류 정정과 보정 자동화 영역을 선점함으로써, 향후 QPU가 데이터센터의 새로운 연산 축으로 편입될 때 소프트웨어 런타임과 양자연산장치(QPU)-그래픽처리장치(GPU) 인터커넥트 표준까지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국내외 AI 인프라 시장에도 거센 파장이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자사의 '쿠다-Q(CUDA-Q)' 플랫폼과 'NVQ링크(NVQLink)' 하드웨어를 아이징 모델과 통합해 GPU와 QPU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표준을 제시했다. 이는 향후 클라우드서비스제공업체(CSP)들이 양자 가속 서비스를 설계할 때 엔비디아의 쿠다-Q·NVQ링크 중심 스택을 사실상의 표준 레이어로 채택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엔비디아의 플랫폼 영향력을 크게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미 아톰 컴퓨팅, 아이온큐(IonQ) 등 글로벌 양자 기업은 물론 연세대학교 등 국내외 주요 학계에선 아이징에 대한 검증·적용이 진행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NIM 마이크로서비스와 쿡북(Cookbook)을 함께 제공해 개발자들이 특정 하드웨어 아키텍처에 맞춰 모델을 즉각 파인튜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양자 개발 스택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황 CEO는 "AI는 양자 컴퓨팅을 실용화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아이징을 통해 AI는 제어 계층으로서 양자 기계의 운영체제 역할을 수행하고, 취약한 큐비트를 신뢰할 수 있는 양자-GPU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엔비디아가 단순한 가속기 제조사를 넘어 양자-클래식 하이브리드 컴퓨팅의 런타임 표준을 장악하겠다는 선언"이라며 "특히 복잡도가 높은 양자 오류 정정 코드를 고성능 GPU 기반의 신경망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향후 퀀텀 데이터센터 설계의 필수적인 레퍼런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026.04.16 10:34장유미 기자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2대 사업단장에 박장환 선임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2대 사업단장으로 박장환(64년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사업관리전문가(Project director, 이하 PD) 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를 공식 선임했다. 사업단장은 사업의 기획·평가·관리, 연구성과의 활용·확산 및 사업화 지원 등 사업단 운영을 총괄한다. 임기는 3년이며, 평가를 통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박장환 2대 사업단장은 한국연구재단 신약단장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첨단재생의료 PD를 역임하며, 재생의료 분야 기초연구, 임상, 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장환 신임 단장은 “축적된 재생의료 분야의 연구성과를 임상과 사업화로 신속히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범부처 협력과 산·학·연·병 연계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통해 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복지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5955억 원(국비 5423억원, 민간 532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재생의료분야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줄기세포‧유전자 기반 치료제 및 치료기술 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며, 산·학·연·병이 공동으로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 수준의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과 특허 및 기술이전 성과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2026.04.16 10:27조민규 기자

기아 송호성 사장, '장애인 고용 촉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송호성 기아 사장이 '202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노동자를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지난 15일 FKI타워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장애인 고용 유공자와 가족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호성 사장은 기아가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마련하도록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고 있다. 기아는 임금·업무·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장애인-비장애인 간 차등 없는 일자리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채용 단계에서는 장애인 지원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벗어나 2024년 독립적인 장애인 특별채용 전형을 신설, 장애인 지원자가 동등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입사 후에는 사옥 및 연수시설에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특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장애 직원이 불편함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2025년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음'을 설립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기아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무 이행에 머무르지 않고, 진정성 있는 고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6 10:21김재성 기자

"만지면 행운이 와요"…롯데면세점, 서울시 '해치'와 협업

롯데면세점은 서울시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해치'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컬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 명동본점의 한류 복합 문화 공간 '스타에비뉴'에서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 콘텐츠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스타에비뉴 입구 '스타 하이파이브' 존에 설치된 해치 핸드프린팅이다. 기존 K팝 스타들 옆에 나란히 자리 잡은 해치 핸드프린팅은 행운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양각 형태로 제작됐다. 정의를 수호하고 액운을 막아주는 영물인 해치의 손을 방문객이 직접 만지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행운의 동상' 문화를 접목한 것이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스타에비뉴 체험존 내 키오스크 게임 경품으로 해치 관련 굿즈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스타에비뉴를 K콘텐츠 경험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10:20김민아 기자

엔씨서비스, '2026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자회사 엔씨서비스가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씨서비스는 지난 15일 열린 '2026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인식 개선과 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매년 장애인 고용 촉진에 기여한 우수 사업주와 업무 유공자, 장애인 근로자를 각각 선정해 포상을 수여한다. 엔씨서비스는 엔씨가 운영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게임 고객 상담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80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83%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돼 있다.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친화적인 직무 개발과 근무 환경 조성도 지속해왔다. 현재 고객 상담을 비롯해 카페 바리스타, 서가정리, 다회용컵 관리 등 총 12개의 직무를 운영하고 있다. 수어통역사, 사회복지사, 장애인 직업상담원 등 전문 인력이 함께 근무하며 직원들의 업무 적응과 근속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엔씨서비스는 2020년 '올해의 편한 일터'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정호 엔씨서비스 대표는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직무 개발과 근무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 고용 확대와 함께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10:15정진성 기자

세라젬, KPGA 투어 6년 연속 공식 스폰서

세라젬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세라젬은 KPGA 투어 후원을 6년 연속 이어간다. KPGA는 국내 남자 프로골프 투어를 대표하는 협회다. 세라젬은 2021년 첫 협약 이후 KPGA 투어를 비롯해 챌린지투어, 챔피언스투어 등 주요 대회를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지난해에는 13개 대회를 대상으로 제품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세라젬은 2026년 시즌 KPGA 투어 주요 대회에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우승자 부상과 홀인원 경품, 갤러리 경품 등으로 활용되며, 경기 전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관람객 휴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먼저 16일 개막하는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마스터 V9'과 '파우제 M6'를 제공한다. 골프는 반복적인 스윙과 장시간 라운드로 인해 근육 피로도가 높고 척추 부담이 큰 종목으로, 세라젬은 이러한 스포츠 특성을 고려해 헬스케어 제품을 지원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과 휴식을 지원하고 있다. 세라젬이 KPGA에 지원하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은 직가열 온열볼을 적용해 운동 후 근육 이완과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그 중 '파우제 M6'는 사용자 체형에 맞춘 마사지와 지압, 주무름, 두드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발이 닿는 곳을 숨길 수 있는 빌트인 풋레스트 기능 등 뛰어난 공간 효율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은 식약처로부터 근육통 완화 등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으로, 골프에 특화된 모드가 적용되어 있다. '마스터 V9'은 목부터 골반까지 입체 회전 마사지 기능을 적용해 척추 전반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라젬은 KPGA뿐 아니라 KLPGA와도 2026년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프로골프 전반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리디아 고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였고,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공식 참가하는 황유민 프로와 지난 12일 2026 KLPGA iM금융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수퍼 루키 김민솔 프로를 후원하는 등 협회와 선수 지원을 병행하며 스포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6년 연속 KPGA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세라젬의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골프 팬들의 휴식 경험을 지원하고, 스포츠와 연계한 헬스케어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10:13전화평 기자

엔피,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 홈피 오픈...체험 기회도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가 공간형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의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 고객이 외관 소재, 컬러, 내부 디자인, 사물인터넷(IoT) 기능 포함 여부 등을 전용 홈페이지에서 직접 선택하고 맞춤형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5월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리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행사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엔피에 따르면, 무아홈은 조직 구성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형 마인드케어 솔루션이다. 약 1평 규모의 독립 공간에서 XR 기반 몰입형 명상 콘텐츠와 자체 개발 감정 추론 엔진 'MIND C – AI' 기술이 결합된 마인드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무아홈 전용 홈페이지는 기업 담당자들이 도입을 검토할 때 무아홈의 '명상팟' 개념과 구조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품 스펙 및 활용 사례, 구독형 서비스 구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무아홈은 업무 환경 안에서도 짧은 시간 동안 온전히 몰입하고 회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구성원의 감정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연결하는 정서 관리 인프라다. 구성원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자신의 감정 상태를 스스로 파악하고 꾸준히 개선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조직의 정서 관리에 새로운 차원의 접근을 제시한다. 공간 설치 편의성도 높다. 무아홈은 별도 공사 없이 약 1시간 내 설치가 가능하며, 최대 2단 적층 구조까지 지원해 사무실뿐 아니라 공장, 교육시설, 공공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고위험 근무 환경이나 감정 노동 직군,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 등 활용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해 일반 기업 복지를 넘어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오픈은 기업 고객이 자사 환경에 적합한 구성을 미리 설계해 볼 수 있으며 기업마다 다른 특성에 맞춘 커스터마이징과 견적 확인이 가능해, 실제 도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는 기업 담당자들이 무아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도입을 검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무아홈은 개인을 위한 XR·AI 콘텐츠 무아가 공간과 결합해 기업 복지 솔루션으로 확장된 사례로, 앞으로도 콘텐츠를 공간, 서비스와 연결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아홈을 직접 체험하고, 구성원들의 마인드케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확인하고 싶은 HR 담당자들은 5월7일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현장을 찾으면 된다. 컨퍼런스 중심의 행사며, 체험 및 상담 부스가 일부 운영된다. 채용, 조직문화, 리더십부터 총보상, 웰니스, 감정관리 등 HR 핵심 의제를 하루 만에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엔피는 키노트 강연과 무아홈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현재 사전접수 중이며,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프로그램 확인과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위 이미지에 나온 QR코드를 스캔해도 된다.

2026.04.16 10:11백봉삼 기자

Tageos,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 기술이 내장된 세계 최초 FlexIC 기반 RFID 제품 라인업 출시

파트너십은 저탄소 NFC 연결을 위한 대규모 시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제공한다. 새로운 Tageos 'EOS Lite' 및 'EOS Zero ® Lite' 제품 라인은 혁신적인 안테나 설계,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의 초박형 FlexIC 기술, 지속 가능한 제조 공정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는 특수 제작 솔루션이다. EOS-932 Zero Lite PR1301은 지속가능한 종이 기반 NFC 인레이로 해당 신규 인레이 및 태그 제품 라인업의 첫 제품이다. EOS Lite 및 EOS Zero Lite 제품군은 최신 RFID 기술과 Pragmatic NFC Connect PR1301 칩을 적용해 소재 사용량, 탄소 발자국,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프랑스 몽펠리에, 영국 케임브리지, 2026년 4월 16일 /PRNewswire/ -- 글로벌 RFID 및 BLE 인레이 분야를 선도하는 Tageos와 유연 반도체 기술의 선구자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가 오늘(4월 15일) 프래그매틱의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Pragmatic NFC Connect 제품 라인을 기반으로 한 Tageos의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 출시를 통해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ageos EOS Lite와 EOS Zero Lite 라인은 슬림하고 저탄소 발자국을 갖춘 혁신적 안테나 설계를 제공하며,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item-level intelligence)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신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EOS-932 Zero Lite PR1301은 비용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종이 기반 NFC 인레이로, 종이 패키징 및 라벨에 원활하게 융합되도록 설계됐다. 해당 인레이는 지속가능성, 폼팩터, 디지털 연결성이 중요한 소비자 참여 및 제품 인증과 같은 대중 시장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초박형 Pragmatic NFC Connect 칩과 종이 기반 인레이 안테나는 원활한 결합을 통해 대량 생산과 비용 효율적인 배포를 가능하게 하고, 종이 소매 패키징 및 라벨의 재활용률을 증가한다. Tageos 혁신센터(Innovation Center of Excellence, ICoE)에서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지속가능한 RFID 인레이 및 태그 분야에 대한 해당 회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며, Pragmatic NFC Connect PR1301 칩을 최초로 탑재한 제품이다. 초박형 유연 설계로 촉감으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얇아, 곡면, 포장 또는 제품 내부에 눈에 띄지 않게 통합할 수 있어, 전통적으로 비용, 공급망 및 지속가능성 문제로 제약을 받던 대중시장 영역에서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실현할 수 있다. 확장 가능한 디지털 제품 식별과 소비자와 스마트폰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해당 인레이는 새로운 물리적-디지털 세계 융합, 현대 소매 공급망에서의 재활용, 고객 여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브랜드와 소매업체는 이제 외관을 변경하지 않고도 눈에 띄지 않는 NFC 기능을 포장에 내장할 수 있고, 총 탄소 발자국을 줄이며, 소비자 참여, 제품 인증 및 브랜드 보호를 위한 강력한 마케팅 채널로 제품을 전환할 수 있게 됐다. Tageos의 CEO 마티유 피콩(Matthieu Picon)은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와의 긴밀한 협업은 혁신과 명확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결합하여 고객이 스마트 패키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고도로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NFC 인레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며 "새롭게 성장하는 FlexIC 기반 제품라인인 EOS Lite와 EOS Zero Lite는 브랜드가 제품과 소비자에게 가장 사적인 기기인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다른 경료의 예"라고 말했다.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의 CEO 데이비드 무어(David Moore)는 "이러한 혁신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은 자사의 FlexIC 기술 배포에 중요하다. 우리는 Tageos와 함께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대규모로 지속가능하고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여 빠르게 확장되는 기회에 대처하고 있다"며 "양사는 거의 모든 제품에서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진품 여부를 알려주고, 신뢰를 높이며, 가치 사슬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한층 더 스마트한 새로운 패키징 시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 말했다. 새 EOS-932 Zero Lite PR1301의 프로토타입 샘플은 2분기 말까지 요청 시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 보완 제품군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며, 대량 주문은 2026년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Tageos 소개 Tageos®는 글로벌 RFID 및 무선 IoT 인레이와 태그의 설계 및 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소매업체, 브랜드 소유자, 산업 제조업체 등 최종 고객이 다양한 제품과 자산을 식별, 인증,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고품질 혁신 제품과 센서(RAIN RFID/UHF, NFC/HF, BLE)를 포함해 다양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Tageos는 ISO 9001:2015 및 ISO 14001:2015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 RFID Lab의 ARC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프랑스, 미국, 중국, 독일, 홍콩(SAR),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에 제조 시설과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Tageos는 2022년 페드리고니 그룹(Fedrigoni Group)에 편입되었다.자세한 내용은 www.tage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 소개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는 유연 반도체 기술을 대규모로 구현해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지속가능하게 연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적화된 목적 지향 설계와 지속가능 혁신을 핵심으로, 초박형 유연 폼팩터 반도체인 FlexIC(유연 집적회로)를 설계 및 제조하고 있다. 프래그매틱의 제품, FlexIC 플랫폼 및 파운드리 서비스는 연결(connect), 감지(sense), 연산(compute) 기능으로 유연 혁신을 고객이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엣지 및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대규모로 신속하게 실현한다. 프래그매틱 FlexIC 파운드리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빠른 혁신 주기를 뒷받침하는 독창적 공정을 운영하며, 공급망 회복력 확보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www.pragmatic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56992/Pragmatic_x_Tageos_Logo.jpg?p=medium600

2026.04.16 10:10글로벌뉴스

투라인클라우드, 실행형 AX 확산 속도…정부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투라인클라우드가 정부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실행 중심 AX 전략을 앞세워 컨설팅을 넘어 실제 구축과 운영까지 이어지는 전환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투라인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유관 기관이 추진하는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의 전사적 AX을 촉진하기 위해 AI·클라우드·데이터 등 핵심 기술을 바우처 형태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참여 대상에 포함되며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AX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총 26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과제당 최대 2년간 약 13억원 수준의 예산이 지원된다. 투라인클라우드는 AI 기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전환 플랫폼 'MSAP.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엔드투엔드 AX 전환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AI를 연결하는 방식의 전환 전략이 강점이다. 기업들이 초기 부담 없이 AX를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메인 분석부터 설계·개발·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MSA 기반 자동화 체계를 통해 AX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성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수요 기업이 빠른 서비스 개선과 유연한 시스템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투라인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MSA 전환 및 운영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MSAP.ai를 중심으로 AI 기반 서비스 확장 전략을 강화하며 AX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신현석 투라인클라우드 대표는 "많은 기업이 AI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적용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획에 그치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이어지는 AX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에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는 것보다 기존 시스템을 어떻게 연결하고 확장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이러한 전환을 가장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16 10:09한정호 기자

국가유산청, 제5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에 박정혜 교수 임명

국가유산청은 제5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에 박정혜(1961년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 4월 15일까지 3년이다. 박정혜 신임 이사장은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국외 소재 한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목적으로 2012년 7월에 설립된 국가유산청 산하 법인이다.

2026.04.16 10:02정진성 기자

샹츠마라, 식중독균 검출 사과…위생 관리 전면 강화

마라탕 프랜차이즈 '샹츠마라'가 식중독균 검출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위생 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샹츠마라를 운영하는 엑스씨글로벌홀딩스는 16일 최근 조사 결과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전사적인 위생 관리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샹츠마라 아주대직영점의 땅콩소스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와 대장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조사 결과 발표 직후 해당 지점의 재고를 폐기하고 판매를 중단하는 등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현재 원·부재료 유입부터 제조, 보관, 조리 전 과정에 대한 원인 분석을 진행 중이며, 결과는 공개할 계획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전 매장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의 위생 진단을 실시하고, 사외 전문가와 직원이 참여하는 '식품위생관리위원회'를 신설할 방침이다. 또한 정기적인 위생 교육을 통해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시병 대표는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위생 관리 전반을 재점검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원 발표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된 마라탕 프랜차이즈는 춘리마라탕 명동본점, 샹츠마라 아주대직영점, 소림마라 가재울점 총 3곳이다. 이 중 춘리마라탕의 마라탕과 땅콩소스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으며, 샹츠마라와 소림마라의 땅콩소스에선 대장균과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다.

2026.04.16 10:01류승현 기자

아파트 전기차 충전 적정요금은…기후부, 간담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공동주택(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동주택 충전요금 인상 등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체감형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전기차사용자 단체, 공동주택 관리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전기 전문가, 언론, 충전사업자, 한국전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한다. 특히 충전기를 자체 설치·운영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도 함께 참여해 공동주택 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토론에서는 최근 완속 충전요금 인상 원인과 대책, 충전시설의 소유·운영방식, 적정한 충전기 기술사양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충전요금과 충전시설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9일부터 공공요금 산정기준에 따른 원가 계산을 진행하고, 충전 원가 산정 방식과 구성항목 등에 대해 업계 관계자 의견을 청취 중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전기차 100만 시대를 맞아 ”공동주택 완속충전기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우겠다”며 “충전요금 체계와 운영 구조, 보급 방식 전반을 현장 실정에 맞게 전면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0:00김윤희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스노우플레이크도 '찜' 했다…AI 데이터 시장 '기술 격차' 증명

국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1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가 데이터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결속력을 다지며 'AI 데이터'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나섰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의 최고 파트너 등급인 '엘리트(Elite)' 자격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엘리트 등급은 스노우플레이크가 파트너사의 기술 인증 수준과 영업 역량, 실제 고객 성공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최상위 등급이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내 파트너사 중 단 19개사만이 이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유일하게 2년 연속 엘리트 지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등급 획득은 메가존클라우드가 단순한 인프라 재판매를 넘어 고부가가치 영역인 '데이터 엔지니어링' 역량을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스노우플레이크가 글로벌 데이터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만큼, 국내 유일의 최상위 파트너라는 지위는 향후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 확보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요소가 될 전망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한 해 동안 게임, 제조, 커머스 등 산업별 특성에 맞춘 데이터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제조 분야에서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기술인 '코텍스 AI(Cortex AI)'를 활용해 챗봇을 구축하고, 게임 고객사의 데이터 활용 공정을 자동화하는 등 기술적 난도가 높은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단순 클라우드 전환(Migration) 단계를 지나 이제는 축적된 데이터를 어떻게 비즈니스 수익으로 연결하느냐가 기업들의 최대 화두"라며 "메가존클라우드가 제조와 게임 등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가진 산업군에서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성과를 냈다는 점은 MSP의 역할이 '인프라 관리'에서 '데이터 컨설팅'으로 진화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자격 획득에 따라 메가존클라우드는 전문 컨설팅과 기술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스노우플레이크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운영 환경과 동일한 조건의 기술검증(PoC)과 데모를 제공해 도입 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사 영업팀과 밀착 협업해 고객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최신 기술 공유를 위한 세미나도 정례화하기로 했다. 고객사 입장에서는 '국내 유일'의 파트너를 통해 본사 수준의 기술 지원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데이터 플랫폼은 초기 설계가 성패를 가르는 만큼, 검증된 파트너를 통한 사전 기술검증 지원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핵심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CRO(최고매출책임자)는 "2년 연속 엘리트 파트너 선정은 우리가 국내 스노우플레이크 생태계에서 가장 깊이 있는 기술력과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데이터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16 09:58장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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