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595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Pa 뻥스펙' 논란에…로보락 "로봇청소기 특성 고려해야"

정부가 로봇청소기 흡입력 표기를 와트(W)로 통일하기로 하면서 중국산 청소기 '뻥스펙' 논란이 불거졌다. 중국 제품들은 와트 대신 파스칼(Pa) 단위로 흡입 성능을 표시하고 있다. 28일 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은 "단위 차이를 성능 과장으로 볼 수 없다"며 제품 구조에 맞는 다양한 표기 방식의 공존 필요성을 주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로보락이 주력으로 판매 중인 제품들은 대부분 습식 기능을 포함한 로봇청소기"라며 "제품 구조적 특성과 사용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파스칼(Pa) 단위가 흡입 성능을 전달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Pa 단위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일반적인 흡입력 표기 단위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Pa 단위 중심 제품 안내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건식 로봇청소기의 흡입력을 앞으로 W 단위로 통일해 표기하도록 KS 산업표준을 개정 예고한 바 있다. 일부 제품이 과도하게 높은 Pa 수치를 마케팅에 사용하며 소비자를 오도할 수 있다는 지적에서 출발했다. 로보락 측은 "정부가 고시한 KS 산업표준 개정 사항 및 그 취지를 인지하고 있다"면서 "최근 출시한 무선청소기에는 W 단위를 병행 표기했다. 제품 특성과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W 단위 표기 확대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전문가들이 "Pa 단위는 물리적 진공도만 나타낼 뿐, 실제 공기 유량을 반영하지 않아 청소 성능과 무관하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로보락 관계자는 "로봇청소기처럼 유로가 짧고 국소 청소가 중요한 기기에서는 순간 흡입력 또한 핵심적인 성능 지표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제품 구조 특성을 고려할 때 Pa 수치는 여전히 의미 있는 기준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일반적으로 해당 단위를 중심으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KS 표준 개정은 소비자의 체감 성능과 직결된 실효성 있는 표기 기준을 정착시키기 위한 시도이지만, 동시에 글로벌 제조사와 다양한 제품 유형을 포괄할 수 있는 유연한 접근 역시 병행돼야 한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로보락은 "소비자가 흡입 성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는 정부와 관련 기관 방향성을 존중한다"라며 "향후 표기 방식은 관련 기준과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9 09:59신영빈 기자

AI 광고 플랫폼 기업 아키, 韓 게임 영향력 '확대'...상반기 매출 전년 대비 118%↑

AI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키(대표 아만 사린, Aarki)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마케팅 수요 증가와 더불어 리타게팅 캠페인의 전략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빠른 속도로 넓혔기 때문이다. 현재 이 회사는 고도화된 성과 마케팅을 요구하는 한국 게임 업계의 니즈에 대응해 세일즈와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팀이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키는 올해부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및 머신러닝 엔지니어 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한국 고객사를 전담하는 그로스팀을 확장해 현지화된 서비스와 밀착 컨설팅을 강화에도 나선 상태다. 또한 지도학습 인공지능(Supervised-AI) 기술을 고도화해 고가치 유저 세분화, 입찰 최적화, 크리에이티브 개인화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모바일 측정(MMP) 및 파트너사와의 비용 연동 정확도(Cost API)를 실시간으로 유지하는 등 광고주의 니즈에 정밀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키는 소셜 카지노 게임 '클럽 베가스 슬롯(Club Vegas Slots)'으로 유명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이글코드와의 협업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다. 양사는 리타게팅 캠페인을 통해 광고비 투입 후 7일째 되는 시점에서의 수익률(D7 ROI) 130% 이상을 1년간 유지했고, 이용자 1인당 수익(ARPU) 33% 증가, 고객유치(CAC) 안정화라는 인상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Supervised-AI 기반 세분화 및 포스트백 데이터를 활용해 총 수익률이 높은 이용자(LTV)를 식별하고, 마케팅 자동화에서 효율성과 성과 중심 전략을 동시에 꾀하는 다이나믹(Dynamic) 크리에이티브 테스트를 통해 클릭 백분율(CTR) 또한 글로벌 평균 대비 15% 향상하는 성과도 보여줬다. 베이글코드의 UA팀 마리 김(Marie Kim) 리더는 "아키의 컨설팅과 전문적인 가이드는 퍼포먼스 전략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고, 광고 대비 수익율(ROAS)을 유지하면서도 예산을 확장할 수 있었다"라며 "데이터 기반 최적화에 대한 헌신은 매우 인상적으로, 아키를 핵심 파트너로 함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키 측은 "국내 파트너사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25.07.29 09:55이도원 기자

"삼성 AI TV에 물어보세요"…'클릭 투 서치' 체험 이벤트

삼성전자는 다음달 31일까지 2025년형 AI TV의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연어 처리 기반의 '빅스비'가 지난 15일 '클릭 투 서치' 기능에 새롭게 적용되면서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검색해 응답하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이벤트는 향상된 '클릭 투 서치'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년형 삼성 AI TV를 보유한 고객이 '클릭 투 서치'를 실행한 다음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눌러 음성으로 궁금한 내용을 '빅스비'에게 물어보는 모습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인 ▲클릭투서치 ▲삼성tv ▲2025삼성tv 등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77형 삼성 OLED(SF95)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 원 교환권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체험 인증 이벤트도 운영한다.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동일한 인증을 하는 선착순 8천 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2025년형 AI TV에 최초로 탑재된 '클릭 투 서치'는 시청중인 콘텐츠와 관련된 정보를 리모컨의 'AI 버튼'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클릭 투 서치'가 실행된 화면에서 직접 음성으로 '빅스비'에게 질문을 하거나, 화면 하단부에 제시되는 추천 질문을 선택하면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 AI TV를 시청하는 중에 '클릭 투 서치'를 실행한 다음 음성으로 "지금 보고 있는 영화 줄거리 요약해줘", "천만 관객 넘은 영화가 무엇이 있어?"와 같은 명령을 하면 화면 상단에 띄워지는 텍스트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클릭 투 서치'에 탑재된 '빅스비'는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 중심의 탐색을 넘어 일상 생활과 관련된 정보 검색도 지원한다. "김밥 레시피 알려줘", "제주도 4박 5일 일정 추천해줘"와 같은 요청을 할 경우에도 조리법이나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검색해 텍스트와 연관 콘텐츠 제안의 형태로 답변을 제공한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TV는 단순 콘텐츠 시청 기기에서 AI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에 맞춤형 도움을 제공해주는 도구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분들이 더욱 똑똑하고 편리해진 삼성 AI TV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9 09:42전화평 기자

홈앤쇼핑,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소상공인 돕는다

홈앤쇼핑은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소상공인 제품 발굴과 판로 확대, 홈쇼핑 채널을 통한 홍보·판매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다. 홈앤쇼핑은 해당 협약을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이들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 마케팅과 방송 지원을 통한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년가게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30년 이상 운영성과와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은 매장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전국에는 1천400여 개 백년가게 매장이 지정돼 있으며, 음식점업 63%, 도소매업 37%로 구성돼 있다. 지정 매장의 약 60%는 정책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홈앤쇼핑과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2024년 8월부터 정부의 소상공인 재육성 방침에 따라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 이어 12월에는 모바일 채널에서 우수 제품 판매에 대한 검토를 마쳤고, 올해 6월에는 본격적인 협약 체결을 위한 사전 논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협약으로 백년가게 브랜드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과 차별화된 제품의 단독 편성도 가능해졌다. 방송 지원금 조성도 포함돼, 2025년에는 2~3건의 시범방송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는 “전통과 품질을 지닌 제품들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9 09:40안희정 기자

세라젬 '마스터 V9' 美 FDA 허가 획득

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4가지 적응증에 대한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라젬은 창립 1년만인 1999년부터 마스터 V4, 마스터 V6, 마스터 V7 등 주력 의료기기 제품군에 대한 FDA 허가를 획득해왔다. 세라젬은 마스터 V 컬렉션 핵심 기술력과 제품 안전성을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연속으로 입증받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마스터 V9은 미국 FDA로부터 ▲혈액순환 개선 ▲근육통 완화 ▲관절통 완화 ▲근육 이완 등 총 4가지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취득했다. 사용자의 하중, 척추 길이, 굴곡도를 자동 분석하는 척추 스캔을 기반으로, 척추 라인에 밀착한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 마사지와 개인 맞춤형 마사지 기능을 구현해 준다. 특히 목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척추 전 구간에 입체 회전 방식의 마사지가 적용되어 깊이감 있는 자극과 이완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FDA 허가가 세라젬 연구개발 역량과 제품 안전성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 참가해 '건강한 삶을 위한 미래의 집' 비전을 선보이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활발한 기술 협업과 세일즈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장에서는 주력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를 포함해 7가지 건강 영역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제품들이 주목을 받으며 세라젬의 글로벌 위상을 확인시켰다.

2025.07.29 09:39신영빈 기자

아파트멘터리, 한·중·일 MBA 학생 대상 기업 탐방 프로그램 참여

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 주관한 한·중·일 3개국 MBA 학생 대상 기업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연세대, 중국 칭화대, 일본 게이오대의 MBA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 주거 산업의 특성과 리모델링 시장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학습했다. 아파트멘터리는 지난 5월 미국 와튼스쿨 MBA 학생 방문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로 해외 주요 MBA 프로그램의 탐방 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경영 교육 현장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상담 시뮬레이션 체험, 오피스 투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파트멘터리가 자체 개발한 앱 '마이피치(My Peach)'를 활용한 상담 시뮬레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고객 중심으로 설계된 커뮤니케이션 구조와 실시간 운영 시스템이 실제 서비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체험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이승우 교수는 “아파트멘터리를 실제 고객으로서 경험해본 입장에서, 투명한 소통과 체계적인 관리 방식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정보 비대칭이 심한 인테리어 시장에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재정의한 사례는 국가와 시장을 불문하고 공통적인 인사이트를 준다”라고 말했다. 김준영 아파트멘터리 공동대표는 “이번 방문은 고객의 불편에서 출발한 비즈니스 모델이 경영 교육의 사례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쌓아온 구조화된 운영 방식이 해외에서도 의미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9 09:34안희정 기자

"이거 AI 광고야" 지드래곤 모델 통했다...뤼튼, 브랜드 노출 3위

생성형 AI 기업인 뤼튼이 대대적인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일주일 동안 1억3천만 이상의 브랜드 광고 노출을 기록했다. 뤼튼의 브랜드 광고 모델 지드래곤이 출연, “이거 AI 광고야” 한 마디로 MZ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TV 애드 인덱스 리포트에 따르면, 뤼튼은 지난달 3주 차에 전국 기준 브랜드 광고 노출 1억3천202만 건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뤼튼은 트립닷컴와 메이킨 등 기존 주요 광고주에 이어 브랜드 광고 노출 3위에 올랐다. 뤼튼 뒤를 삼성전자 갤럭시S25엣지가 차지했고 그 뒤를 판시딜과 카스가 이었다. 이같은 브랜드 광고 노출이 실제 모바일 앱 설치로 이어진 점도 눈에 띈다. 뤼튼의 모바일 앱은 6월 2주차 AI 업종 내 모바일 앱 설치 4위에서 6월 4주차에 퍼플렉시티와 구글 제미나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특히 뤼튼 앱의 설치 건수에서 10대와 20대가 52.3%를 차지했는데 10대의 비중이 더욱 높았다. 지드래곤을 모델로 내세워 TV 광고 효과가 Z세대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TV 애드 인덱스는 국내 최대 유료방송 플랫폼인 KT의 셋톱박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전체 노출량을 추정한 수치다. 또 모바일 앱 설치 수치는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 기준이다.

2025.07.29 09:33박수형 기자

아이디어스 운영사 백패커, 주문형 인쇄 기업 '베러웨이시스템즈'에 47억 투자

국내 대표 핸드메이드 커머스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주문형 인쇄 전문 기업 '베러웨이시스템즈'에 47억 원을 투자하며 제작 인프라 내재화에 나섰다. 백패커는 29일 디지털 인쇄 및 굿즈 제작 서비스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를 운영 중인 베러웨이시스템즈의 신주와 구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베러웨이시스템즈는 올해 초 그래비티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베러웨이시스템즈는 명함, 홍보물, 스티커 등 전통 인쇄물부터 의류,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굿즈까지 총 380여 종의 제품에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해 제작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해 창작자 맞춤 제작이 필요한 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이 용이한 구조다. 이번 투자를 통해 백패커는 아이디어스 작가뿐 아니라 자회사 텀블벅, 텐바이텐의 창작자·입점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제작 밸류체인을 내재화하게 됐다. 특히 최소 주문 수량(MOQ) 부담 없이 소량 제작이 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한 데 이어, 주문부터 생산, 포장, 배송에 이르는 후공정까지 맞춤형 구조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백패커는 제작 단가 인하, 전담 운영 인력 배치, 자체 브랜드 상품 확장 등 창작자 지원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베러웨이시스템즈 양평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당사의 주문형 생산 기술력과 인프라가 백패커로부터 전략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창작자들이 더욱 손쉽게 POD(주문형 생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단순 협력 차원을 넘어 제작 공정을 창작 생태계 내부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다품종 중소량 생산이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있는 창작자들에게 실질적 해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패커는 아이디어스, 텀블벅, 텐바이텐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 창작자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창작과 정성의 가치가 인정받는 세상'을 비전으로 창작 기반 커머스를 확대하고 있다.

2025.07.29 09:30류승현 기자

[이창근의 헤디트] 문화정책 CEO를 바란다

K-컬처는 국가브랜드이자 미래전략 핵심 자산이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이 시대에 걸맞은 문화정책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단지 파격 인선이 아니라, 문화강국 도약을 위한 문화정책 방향 전환의 시그널로 읽힌다. 문화정책의 본질은 문화를 어떻게 중흥시키느냐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주요 국가의 문화정책 구조를 보면, 예술가 지원(문화창조력 제고), 문화향유권 확대(문화복지 증진), 문화산업 활성화(문화의 경제적 가치 창출)라는 세 축이 기본을 이룬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이 중에서도 문화산업 중심의 전략 전환이 절실한 시점에 와 있다. 기술·시장·감성을 통합적으로 보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플랫폼, 기술, 마케팅의 언어 최휘영 장관 후보자는 NHN(네이버), 인터파크, 놀유니버스 등에서 콘텐츠, 플랫폼, 관광, 커머스를 두루 경험한 민간 출신의 현장형 경영인이다. 단순히 '산업계 출신'이라는 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력이다. 콘텐츠 유통과 플랫폼 전략, 디지털 기술과 사용자 경험, 관광 소비까지. 후보자의 경력은 지금 문화체육관광부가 시급히 펼쳐야 할 산업의 언어와 맞닿아 있다. 특히 플랫폼 기반 콘텐츠 생태계, 글로벌 팬덤 경제, 지역 기반 관광과 공연산업 마케팅 같은 이슈에 있어 그 전략적 감각이 정책과의 융합으로 이어져야 할 시점이다. 현장의 시각도 콘텐츠산업의 글로벌 유통 감각을 겸비한 유연한 실무형 리더로, 문화계와 산업계를 조율할 수 있는 통합형 전문가라는 기대가 감지된다. 문화는 감성으로 설득되고, 전략으로 확장된다 이제 문화는 기술로 구현되고, 시장에서 유통되며, 세계 팬덤과의 감성 교류를 통해 작동한다. K-팝, K-드라마, 영화, 게임, 공연, 관광 등 모든 장르를 관통하는 것은 디지털 플랫폼과 글로벌 유통망이다. 그리고 그 흐름을 이끄는 건 창작만이 아니라 기술, 마케팅, 소비자의 인식과 경험이다. 문화는 단지 국내의 가치가 아니라, 세계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국가 이미지를 구축하는 글로벌 소프트파워다. 국제문화교류는 K-컬처의 연장선에서 정책적 동력이 되고 있다. 문체부는 창작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산업을 견인하며,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역할까지 동시에 수행한다. 이런 복합적 임무에는 무엇보다 기술·콘텐츠·관광·플랫폼의 현장 언어를 이해하는 전략형 리더십이 요구된다. 예술을 살리는 힘은 산업 문화는 연결의 힘이다. 산업과 감성, 기술과 철학을 매개로 창작자와 시장,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어주는 것이다. 그 안에서 예술의 가치도 살아난다. 예술은 작품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구조 안에서 실현될 때 더 큰 의미가 있다. 바로 그런 점에서 문화정책은 감성과 전략이 함께 작동해야 하며, 그 중심에 CEO형 리더십이 자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술계 일각에서는 후보자의 예술현장 경험 부족을 지적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산업을 이해하고 예술을 존중하며 감성과 전략을 조화롭게 설계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다. 콘텐츠와 기술의 최전선에서 기획과 실행을 경험해 본 리더는, 오히려 예술을 산업적으로 살릴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할 수 있다고 본다. 문화가 국부가 되는 시대, 산업 마인드 장관을 기대하며 우리는 그간 언론인, 예술인, 정치인, 관료, 학자 등 다양한 장관을 경험해 왔다. 성격별 시대적 소명과 성과가 있었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2023년 기준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133억 달러(약 18조원)에 달하며, 이차전지(98.3억 달러), 가전(79.5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국관광은 여전히 지역을 살리는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제는 문화가 국부가 되고, 국격이 K-컬처로 평가되는 시대가 됐다. 문화는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솔루션이며, 세계와의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반이다. 그런 흐름을 실질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감성과 기술, 창작과 산업을 통합적으로 보는 시선을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 K-컬처는 단기적 현상이 아니다. 그것은 한국의 생활양식과 창의력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세계와 공유하는 국가 문화경제의 총체다. 최휘영 후보자는 그 전환기에 혁신적 리더라고 평가할 수 있다. 창작과 소비, 정책과 산업, 예술과 경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체부 CEO로서 '문화가 경제가 되는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장관의 모습일 것이다. * 헤디트(HEDIT) : Heritage(문화자원) + Digital(첨단기술) + Art(예술창작) 필자 이창근예술경영학박사(Ph.D.). 예술-기술 칼럼니스트이자 Media-Art Director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융합예술을 기획하고 디지털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 스튜디오 헤리티지랩(Heritage LAB)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고유의 스토리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도시의 매력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테마형 관광콘텐츠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한국문화정보원과 충남콘텐츠진흥원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공공디자인위원, 강원도 건축물미술작품 심의위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 5월부터 ZDNET Korea 오피니언 필진으로 참여해 [이창근의 헤디트]를 연재하고 있다.

2025.07.29 09:29이창근 컬럼니스트

EU, 테무에 '제품 안전' 경고…최대 6% 과징금 가능성

유럽연합(EU)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에 대해 제품 안전관리 미흡을 이유로 경고 조치를 내렸다. 플랫폼 내에서 유해하거나 불법적인 제품이 판매될 위험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최종 위반으로 판단될 경우 테무는 전 세계 연간 매출의 최대 6%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게 된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22일 “테무 웹사이트에서 유아용 장난감이나 소형 전자제품처럼 소비자에게 위험할 수 있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DSA는 온라인 플랫폼이 불법·유해 콘텐츠나 상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책임을 명시한 법안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EU의 테무 플랫폼에 대한 조사에서 한 단계 진전된 것이다. DSA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플랫폼 사업자는 소비자가 위험하거나 불법적인 제품에 노출될 가능성을 평가하고, 그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EU는 테무의 모회사인 PDD 홀딩스에 이같은 의무 불이행 가능성을 통보했다. EU 집행위는 테무가 중독성을 유발하는 디자인 요소를 사용하고 알고리즘 투명성 부족 등 다른 DSA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헤나 비르꾸넨 EU 집행위 기술 규제 담당자는 “테무는 DSA가 요구하는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위험관리 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테무 대변인은 “EU 집행위와 계속 협조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EU는 중국산 저가 제품이 무분별하게 유입되고 있다는 우려 속에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중국계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에 대해서도 EU 소비자 보호법 위반 경고를 보낸 바 있다.

2025.07.29 09:12김민아 기자

경제계 "국회, 기업 숨통 죄는 규제 입법 자제해야”

경제계가 여당 주도 하에 노란봉투법(노조법 개정안)과 상법 추가 개정안 등이 통과되자 국회에 기업 활동을 옥죄는 규제 입법 자제를 촉구했다. 지난 22일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이 공포된 지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추가 상법 개정안이 법안소위에서 처리됐고, 노조법 개정안 역시 하루 만에 법안소위와 전체 회의를 연달아 통과했다. 경제8단체(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는 29일 '내우외환 한국경제, 국회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는 공동입장문을 냈다. 입장문에서 이들은 "작금의 엄중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법 및 노조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급물살을 타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넘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 경제는 올해 0.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초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는 상황이고, 우리 기업 평균 영업이익률이 5% 내외인 상황에서, 한미 관세 협상이 난항을 겪는다면 국내에서 상품을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길이 사실상 막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리나라 최대 수출 시장을 잃는 다면 이에 맞춰 경제 정책 및 기업 경영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하는 중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 기업이 위기 극복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국회가 기업활동을 옥죄는 규제 입법을 연이어 쏟아내는 것은 기업들에게 극도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일침했다. 경제계는 관세 협상 결과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자승자박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경제계는 "상법 추가 개정은 사업재편 반대, 주요 자산 매각 등 해외 투기자본의 무리한 요구로 이어져 주력산업의 구조조정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을 어렵게 할 수 있다"며 "노조법 개정안 역시 사용자 범위가 확대되고, 기업 고유의 경영활동까지도 쟁의 대상에 포함돼 파업 만능주의를 조장하고 노사관계 안정성도 훼손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 정부가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힌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 기업이 하나가 되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때"라며 "꺼져가는 성장동력을 재점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들이 전력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국회가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또 "국회는 지금이라도 우리 기업이 처한 어려움과 절박한 호소를 외면하지 말아달라"며 "기업들이 외부의 거센 파고를 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부디 불필요한 규제를 거두고, 개정안들을 철저히 국익 관점에서 신중하게 재검토해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2025.07.29 08:55류은주 기자

"릴스 변했네”...숏폼 창작자, 네이버 '클립' 부쩍 찾는 이유

메타가 인스타그램 릴스 수익화 정책을 보수적으로 변경하면서 국내 숏폼 창작자(크리에이터)가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로 이동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비교적 숏폼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네이버가 초보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좋은 보상 조건을 내거면서다. 숏폼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네이버의 이 같은 전략이 크리에이터 생태계 재편을 촉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하반기 클립 크리에이터를 1만명 규모로 모집한 결과, 10만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클립 크리에이터 모집에는 예상을 훨씬 웃도는 지원자가 몰렸다”고 말했다. 회사는 내달 1일 하반기에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를 발표하고,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은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지원자가 많이 몰린 이유 중 하나를 메타의 수익화 정책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예상한다. 메타는 최근 인스타그램 릴스 보너스 정책을 변경했다. 릴스 보너스는 한국과 미국 인스타그램의 초대를 받은 크리에이터만 이용할 수 있으며, 릴스 보너스 기회는 지난 3개월 동안 매달 보너스 릴스 조회수가 최소 500만회 이상이어야 하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게시하는 계정이 있어야 한다. 그동안 릴스를 통해 수익을 올리던 일부 크리에이터들은 “수익이 갑자기 0원으로 줄었다”며 정책 변화에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네이버는 영상뿐 아니라 이미지·텍스트 기반 콘텐츠 창작자까지 포용하며 클립 크리에이터 진입 장벽을 낮췄다. 하반기부터는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정식 도입하며 본격적인 수익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선발된 클립 크리에이터는 ▲조회 수 기반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스마트스토어 제휴를 통한 '쇼핑 커넥트' ▲브랜드 콘텐츠 제작 기회인 '브랜드 커넥트' 등 다양한 수익화 모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페스티벌, 영화제, 패션쇼 등 국내외 이벤트 참가, 방송사 드라마 및 예능 IP 활용, 브랜드 협업 콘텐츠 제작 등 전방위 지원도 제공된다. 콘텐츠 성과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보상이 주어지는 스페셜 미션도 마련돼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장소, 엔터테인먼트, 패션·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리에이터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선발자에게도 문은 열려 있다. 네이버는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역량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크리에이터로 추가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릴스 출시 초반에는 숏폼 영상에 대한 수익화가 비교적 쉬웠지만, 해당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며 메타에서도 릴스에 대한 정산 기준을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 클립은 크리에이터 친화형 생태계를 구축하며 누구나 쉽게 창작자가 되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것 같다"며 "10만명이 몰린 건 숏폼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수익 기반과 창작 생태계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2025.07.29 08:49안희정 기자

뷰런테크놀로지-스마트레이더시스템, '센서퓨전' 공동 개발한다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센서퓨전 공동 연구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이다. RF 안테나 설계, 하드웨어 모듈 제작, 레이더 신호 처리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 API를 제공한다. 자율주행과 로보틱스·농기계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스마트 인프라,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인지 기술 고도화와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두 기업의 협업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구축하고, 센서 퓨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과 스마트 인프라 등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센서 퓨전은 서로 다른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결합해 주변 환경을 정밀하고 입체적으로 인지하는 기술이다. 특히, 뛰어난 정밀도를 갖는 라이다(LiDAR)와 날씨의 영향을 적게 받는 레이더(Radar)를 결합하는 경우, 검출 정확도와 환경 적응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두 기업의 협력은 다중 센서 융합을 통해 모빌리티 인지 기술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적 비전의 일환이다. 완성차 OEM 및 글로벌 티어1은 물론,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의 라이다 인지 솔루션 '뷰원'과 '뷰투'를 통해 자율주행·스마트 인프라 분야 사업을 하고있다. 최근에는 아마존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에 AI 개발 통합 플랫폼 뷰엑스를 선보였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레이더나 카메라와 같은 다양한 센서와의 융합을 통해 기술의 지평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는 "양사의 전문성을 통해 라이다와 레이더의 최적 융합을 상용화하고, 모빌리티 전반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단순 공급을 넘어, 모빌리티 산업의 인지 기술 패러다임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9 08:36백봉삼 기자

캐디안, AI 복원 기술 적용 '불국사 법화전 미니어처' 기증

캐디안(대표 박승훈)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복원 설계·제작한 '불국사 법화전'의 10분의 1 축소 복원 모형(미니어처)을 파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국가유산청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한 '문화유산 스마트보존·활용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캐디안이 참여한 'AI 기반 전통 목조 건축물 목구조 분석 및 가상 설계 기술 개발(주관기관 ETRI)' 과제 성과물이다. 캐디안은 과제에서 전통 목조건축 구조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불국사 법화전의 복원 설계를 진행한 뒤 미니어처 형태로 제작했다. 기증된 미니어처는 향후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의 전시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캐디안은 전통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있어 디지털 기술의 접목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승훈 캐디안 대표는 “AI와 CAD 기술을 전통 건축 유산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과학적이고 정밀한 복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존 분야에서 기술적 기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디안은 오토캐드 호환 캐드(CAD)와 레빗 대안 빌딩정보모델링(BIM)을 개발하는 도면설계·모델링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25.07.29 08:28주문정 기자

[미장브리핑] 9월 FOCM 금리 인하 단서 찾는 투자자들

◇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1% 하락한 44837.5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2% 상승한 6389.7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21178.58.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과 7월 고용보고서가 대기. 연준은 29~30일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은 연방기금금리 수준을 현재와 동일한 4.25~4.50%로 유지할 것으로 관측. 7월의 금리 결정보다는 9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단서가 더 주목. ▲S&P 500 지수에 속한 150개 이상의 기업이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1일 7월 고용 보고서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는 10만2천개 신규 일자리 증가. 6월에는 14만7천개 증가했는데 6월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관측. ▲1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기간 종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재협상하지 않은 국가에 대한 글로벌 기준 관세가 15%에서 20%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관세 영향에 따른 경기 침체 수준을 하향 조정. JP모건체이스는 경기 침체 위험을 60%에서 40%로 낮춰. JP모건 브루스 카스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관세는 미국의 외국 상품 구매에 대한 세금 인상이지만, 이러한 세금 부담이 미국의 경기 확장을 방해할 만큼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

2025.07.29 08:11손희연 기자

가민, 오션캠퍼스와 바다 정화 활동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비영리민간단체 오션캠퍼스와 함께 경북 포항 방석리 해안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바닷속에 들어가 수중 정화 작업을 펼치며 해양 생태계 복원에 힘을 모았다. 현장에는 가민코리아, 오션캠퍼스 및 가민코리아 파트너사 퐁당닷컴 임직원, 스쿠버다이버, 프리다이버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민 다이브 컴퓨터 '디센트 G2'와 '디센트 X50i'를 활용해 수중 안전을 확보하고 보다 정밀한 정화 작업을 수행했다. 가민은 아시아 전역에서 바다 정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만 컨딩 허우비호 출수구, 인도네시아 프라무카 섬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서 이뤄졌다. 석다현 오션캠퍼스 이사장은 "기업과 비영리단체가 해양 환경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로 연결된 사례"라며 "이번 활동이 해양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8 22:55신영빈 기자

20주년 밀레코리아, 고객 서비스 확대

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는 한국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밀레 케어'와 '밀레 보증연장', '밀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밀레 케어는 제품을 최상의 성능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직원이 방문해 외관·내부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스팀 세척과 UV 자외선 살균, 피톤치트 소독·코팅 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제품 특성에 맞춘 클리닝 및 점검 서비스를 통해 평소 관리가 어려운 배수 필터, 도어 씰링, 세탁통 등 주요 부품의 오염과 작동상태를 점검 및 세척해 청결한 사용 환경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방문 시 밀레 기기점검 프로그램(MDU)를 활용해 기기 작동 오류 진단과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지원한다. 밀레 세탁기와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오븐, 인덕션, 커피머신을 이용하는 고객은 구매 시점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밀레 보증연장은 기본 2년 보증 기간을 최대 8년 연장, 총 최대 10년까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밀레 케어 플러스는 밀레 케어와 보증연장 서비스를 결합해 보증 기간 연장과 연 1회 이상 방문 점검, 소모품 무상 교체 등을 제공한다. 두 가지 프로그램은 모두 1년, 3년, 8년 연장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점에 가입하면 얼리버드 혜택으로 ▲1년 연장 시 7% ▲3년 연장 시 10% ▲8년 연장 시 15%의 할인이 적용된다. 10년 이하로 사용한 제품만 가입이 가능하다. 밀레 보증연장은 사용 중 파손이나 소모성 부품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대 8회 전문가 케어 서비스 및 무상 점검과 함께 최대 4회 소모품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 밀레코리아는 한국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밀레 케어 서비스 20%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여러 품목으로 서비스 가입 시 3개 이하 10% 할인, 4개 품목 이상은 15%의 할인을 제공한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 가치를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보증 연장을 넘어 위생 관리와 정기 점검까지 아우르는 토털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7.28 22:49신영빈 기자

알라마 바이오사이언스,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학술대회(AAIC)에서 획기적인 뇌 유래 pTau 데이터 공개

신경퇴행성 질환 바이오마커 연구의 새로운 지평 - 30개 이상의 포스터 및 프레젠테이션 통해 공개 프리몬트, 캘리포니아, 2025년 7월 28일 /PRNewswire/ -- 정밀 단백체학을 기반으로 질병의 조기 진단을 선도하고 있는 알라마 바이오사이언스(Alamar Biosciences)가 자사의 NULISA™ 플랫폼 관련 데이터를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학술대회(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에서 30건 이상의 학술 세션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NULISA 플랫폼은 신경퇴행성 질환 진단 및 모니터링을 위한 바이오마커 검출 분야에서 감도, 특이성, 다중 분석 능력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AAIC에서는 NULISA를 사용하여 뇌유래 pTau와 120개 이상의 주요 중추신경계(CNS) 질환 관련 단백질에 대한 강력한 임상 데이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는 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신경퇴행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모니터링을 가속화할 수 있는 중대한 성과로 평가된다.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2025, Toronto, Canada, July 27-31, 2025. 알라마 바이오사이언스 설립자 겸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위링 루오(Yuling Luo) 박사는 "이번 AAIC에서 발표되는 뇌 유래 pTau 데이터는 NULISA 플랫폼의 탁월한 감도와 특이성, 그리고 우리 팀의 신경퇴행성 질환 바이오마커 개발에 대한 헌신을 입증하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 데이터는 7월 28일(월) 오후 1시 20분(동부 표준시)에 열리는 알라마 바이오사이언스의 제품 발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세션에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및 UK 치매연구소(UK DRI)의 조너선 쇼트(Jonathan Schott) 교수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셰릴 웰링턴(Cheryl Wellington) 박사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뇌 유래 pTau 성능: 1946년 출생 코호트를 기반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과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샘플에서 NULISAseq™ CNS 질환 패널 120을 사용해 새로운 뇌 유래 pTau 동형 단백질을 측정한 데이터를 공개한다. 해당 데이터는 알츠하이머병 진단 수년 전부터 뇌 유래 pTau가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우수한 능력을 보여준다. 질병 진행과의 상관관계: 뇌유래 pTau 수치와 아밀로이드 및 타우 PET 영상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를 제시한다. 신경병리 및 알츠하이머병 공동 병리 바이오마커: NULISAseq™ CNS 질환 패널 120을 사용하여 부검으로 확인된 병리를 가진 환자들의 독특한 코호트를 분석한 결과, 신경병리 및 알츠하이머병 공동 병리를 감지하는 바이오마커가 확인됐다. 전임상 연구: NULISAseq™ 마우스 패널 120은 여러 알츠하이머병 임상 모델에서 혈장 및 뇌 균질액 샘플 분석에 유용성을 입증했다.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학술회의(AAIC)는 과학 커뮤니티를 위한 치매 및 알츠하이머 연구 중심의 세계 최고 포럼이다. 매년, 이 학술대회에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 과학자, 임상의, 이해관계자가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효과적인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한 탐구를 가속화한다. AAIC 기간 동안 NULISA 데이터가 포함된 포스터 및 프레젠테이션의 전체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라마 바이오사이언스(Alamar Biosciences, Inc.) 소개 alamarbio.com알라마 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단백질체학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상장 생명과학 기업이다. 알라마의 독점적인 NULISA™ 플랫폼과 ARGO™ HT 시스템은 최신 유전체학 솔루션들과 완벽하게 호환되어 한 자릿수의 아토몰(attomole)검출 감도를 제공하며 현재 출시된 다른 고감도 단백질 검출 기술들을 크게 능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alamarb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38864/AAIC_2025_1.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10182/Alamar_Logo_WhiteOutline_RGB_4x1_Logo_V1.jpg?p=medium600

2025.07.28 22:10글로벌뉴스

테무, 국제상표협회 가입…위조 방지 위원회 참여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테무가 국제상표협회(INTA)에 기업 회원으로 가입하고 협회의 '위조 방지 위원회'에도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INTA는 전 세계 181개국에서 6천700개 이상의 조직과 3만7천명 이상의 상표 전문가 및 브랜드 소유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협회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협업과 정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테무는 이번 INTA 가입을 통해 신뢰받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업계 전반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알라스테어 그레이 INTA 위조 방지 책임자는 “테무가 INTA의 연례 위조 방지 워크숍과 온라인 삭제 인증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을 환영한다”며 “이러한 협업은 지식재산권 보호는 물론, 위조 상품 근절과 소비자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5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INTA 연례 회의에서, 테무는 위조 방지 위원회가 주최하는 회의에 참석해 브랜드 소유자와 정부, 온라인 플랫폼 관계자들과 함께 ▲신기술 도입 ▲협업 사례 ▲글로벌 위조 방지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등 좌장의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테무 관계자는 “INTA 가입과 위조 방지 위원회 활동 참여는 테무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온라인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업계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8 21:50안희정 기자

李 대통령, 인터넷신문의 날 20주년 축사..."언론 본질적 가치 지켜야"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중심이 돼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굳건히 지키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인터넷신문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인터넷신문의 날'은 2005년 7월 28일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인터넷신문이 언론으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은 날로, 매년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기념식을 주최, 주관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언론윤리를 실천하고 책임 있는 보도를 수행하는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중심이 돼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굳건히 지키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터넷신문은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며 정보 격차 해소와 민주주의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정부도 공정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저널리즘의 신뢰 회복과 언론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의미 있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언론 윤리 기준을 확립하고, 공공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언론 생태계 구축에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기정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은 개회사에서 “인터넷신문은 우리 사회의 민주성과 다양성을 지탱하는 핵심 미디어로 자리잡았으며, AI 혁명으로 뉴스 생산과 유통 방식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인터넷언론의 책임은 더욱 막중해졌다”면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윤리 기준을 마련하고, 자율규제를 통해 저널리즘 신뢰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대신해 이기헌 원내대표 비서실장(고양 병 국회의원),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5.07.28 21:30안희정 기자

  Prev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SK하이닉스, 용인 'Y1' 팹 구축 본격화…장비 발주 시작

"한국은 AI 시대 혁신 엔진...인텔도 동참할 것"

아성다이소, '선크림 SPF 미달' 의혹 반박..."식약처 기준 준수"

반도체 생산능력·AIDC 확충..."피지컬AI, 국가전략산업으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