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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4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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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SW 투데이] 한컴, '웹한글 기안기 V3.0' GS인증 1등급 획득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한컴, '웹한글 기안기 V3.0' GS인증 1등급 획득 한글과컴퓨터의 '웹한글 기안기 V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웹한글 기안기는 공공기관의 전자결재 시스템이나 업무 시스템(ERP) 내에서 문서를 기안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 기반 문서 작성 솔루션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웹한글 기안기 V3.0은 차세대 오피스 엔진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변환 필터 서버 없이 브라우저에서 직접 오피스 엔진을 실행, 원본 문서의 호환성과 프로그램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베스핀글로벌, AWS 'KPPL 시상식'서 FSI 부문 수상 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개최한 2025년 하반기 KPPL에서 FSI(금융) 부문을 수상했다. KPPL은 AWS 한국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확장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시상식에서 FSI 부문 최종 파트너로 선정되며 금융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AI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비즈니스 확장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생성형 AI와 크로스 인더스트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무하유, AI 서비스 3종 KTL 인증 획득 무하유가 자사 AI 서비스 3종에 대해 KTL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KTL 마크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성능·신뢰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무하유가 인증을 획득한 서비스는 AI 표절검사 솔루션 '카피킬러', AI 생성 텍스트 탐지 솔루션 'GPT킬러', AI 기반 표·이미지 검증 솔루션 '비주얼체커' 등 3종이다. ◆경북 청송군, 사이냅 문서뷰어 SaaS 도입 경북 청송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사이냅 문서뷰어 SaaS'를 도입했다. 노후 솔루션 교체를 넘어 군민 편의성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사이냅 문서뷰어 SaaS는 구독형 방식이라 초기 구축 비용이 없고 서버 관리, 보안, 업데이트 등 유지보수 부담을 사이냅소프트가 책임진다. 지자체는 IT 운영 부담 없이 월 구독료만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리빌더AI, CES 2026 혁신상 2관왕 리빌더AI가 내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2건 수상했다.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의 제품에 수여한다. 리빌더AI는 스케치부터 생산까지 하나의 플로우로 연결하는 솔루션 '브링:온'으로 패션테크 부문과 인공지능 부문 혁신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특히 AI 기술이 전통적인 패션 산업의 제조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원더스랩, 도모와 마케팅 AI 에이전트 개발 협력 원더스랩이 AI 검색엔진 최적화(GEO) 기반 마케팅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을 본격화한다. 원더스랩은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도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서비스를 공동 개발에 나선다. 원더스랩과 도모는 키워드 중심의 전통적 검색에서 AI 기반 검색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흐름에 맞춰 마케팅 특화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기획한다는 계획이다. ◆튜링, 'EMNLP 2025' 논문 채택 튜링의 논문이 세계 최고 수준 자연어처리(NLP) 학회인 'EMNLP 2025'에 채택됐다. 국내 스타트업 단일 기업 연구 논문이 EMNLP 2025에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유일하다. 튜링의 논문은 튜링 AI팀이 주도한 연구로, EMNLP 인더스트리 트랙에 채택됐다. 인더스트리 트랙은 학술적 기여보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효과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부문으로, 지난해에는 애플·엔비디아·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논문이 다수 게재됐다.

2025.11.11 17:58한정호 기자

아이지넷,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추진

아이지넷(대표 김지태)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조직 간 시너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 혁신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이지넷은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디지털 인프라 시설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력 고도화와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향후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할 전망이다.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 시설은 아이지넷의 자회사 더파트너스가 매입한 부지에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대지면적 524.4㎡(약 159평), 연면적 2천138.32㎡(약 647평) 규모로 잠실역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IT 산업과 글로벌 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향후 협력 네트워크 확장에도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아이지넷은 해당 부지에 데이터 및 AI 콜센터를 비롯해 계열사 통합형 인프라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설계사 증원과 영업 지원을 강화하고, 흩어져 있는 지점 및 자회사 간의 업무 연계성을 높여 효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객 상담 및 응대 품질 향상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이번 디지털 인프라 구축은 단순한 공간 확보를 넘어 영업조직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공고히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1 17:54남혁우 기자

OCI홀딩스 "비중국산 태양광 프리미엄, 내년부터 본격화"

OCI홀딩스가 미국 관세 정책 여파로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4분기부터 수익성 회복을 내다봤다. 동시에 인공지능(AI) 인프라를 신규 먹거리로 확대해 태양광 편중을 완화하고 실적 반등을 추진한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1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의 전대미문 관세 발표로 지난 5월부터 거의 모든 태양광 업체들이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고, 지난 8월 구체적 방안이 확정되면서 9월부터 공장 가동이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OCI테라서스도 9월초부터 가동에 들어갔으며, 7~8월 두달 간 가동을 못해 생긴 적자만 약 650억원"이라며 "4분기에는 이런 상황이 해소되면서 정상 볼륨(한달 2천500톤)을 되찾을 것으로 보고 있고, 원가가 안정화되고 매출과 영업이익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향 고객사 수요 확대…비중국산 프리미엄으로 북미 공략 이 회장은 미국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OBBBA) 적용이 내년 1월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비(非)중국산 폴리실리콘과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OCI홀딩스 제품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까지는 중국산을 써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내년부터는 비 금지외국기관(Non-PFE) 요건을 충족해야 세제 혜택과 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OBBBA 발표 이후 사업 방향을 태양전지에서 웨이퍼로 전환했고, 베트남 웨이퍼 회사를 인수해 현재 현지 규제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며 "연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인수를 마무리하고, 폴리실리콘 판매에서 웨이퍼 공급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 기업이 세계 태양광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비중국산 웨이퍼를 기가와트(GW) 규모로 공급하는 곳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며 "시장을 개척해 비중국산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와 수익성 제고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OCI테라서스 자회사인 OCI ONE은 베트남 웨이퍼 생산시설 네오실리콘 테크놀로지 지분 65%을 다른 두 기업과 공동 인수했다. 내년 1월부터 연산 2.7GW 규모 Non-PFE 태양광용 웨이퍼를 생산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 투자 시 6개월 내 2배 규모로 생산능력(캐파) 확장이 가능한 구조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다만 공동 투자사들이 중국계 기업이라는 점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이우현 회장은 "중국계 기업은 맞지만, 중국 기업을 주체로 하지 않고, 기술 이전·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합작형태를)택한 것"이라며 "비중국산 웨이퍼를 사용한 태양 전지를 써야 ITC(보조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시장 수요가 좋을 수밖에 없으며, 이는 올해 부족한 실적을 내년에 벌충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고 말했다. AI 인프라 새 먹거리 낙점…2030년 매출·이익 30% 목표 OCI홀딩스는 이날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전력 인프라 중심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북미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개발사업을 하는 OCI에너지를 통해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전력·용수 등의 인프라가 갖춰진 OCI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부지확보·인허가·설계·자금조달·시공·운영 등 단계별로 진행되는 OCI에너지 디벨로퍼 역량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장은 "그동안 소재 사업에 집중했지만, 올해부터는 태양광 ESS 발전사업과 전기공급 사업 AI 인프라 사업으로 투자와 노력을 집중할 생각"이라며 "2030년 AI 인프라 관련 실적 비중을 전체 매출과 이익의 30%로 만들겠다는 것이 회사의 새로운 비전"이라고 밝혔다. 또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 3분의2가 미국에 세워지고 있으며, 그중 약 40%가 텍사스에 지어지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우선으로 진행하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AI 인프라 사업에 집중하고자 고객사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2025.11.11 17:48류은주 기자

지난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 22조9216억원… 9.8% 증가

산업통상부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고한승)는 '2025년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전년보다 9.8% 증가한 22조9천216억원으로 성장세를 회복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 수출은 기존 주력 수출품목(항체의약품·바이오의약품 CMO 등)의 증가로 전년보다 17.1% 상승해 생산규모 성장을 견인했다. 연구개발 투자와 대규모 시설투자도 전년보다 각각 3.2%와 145.3% 증가해 총 투자규모는 46.1% 성장했다. 바이오산업 실태조사는 산업부가 한국바이오협회를 통해 전년도 바이오산업 실적을 기준으로 매년 발표하는 국가통계다. 바이오기술이 의약품과 식품 분야를 넘어 산업 전반과 일상으로 확산하며 본격적인 바이오경제 시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사는 바이오기술을 기반한 국내 경제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최우혁 산업부첨단산업정책관은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에도 바이오산업은 성장세를 회복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바이오산업이 우리 경제와 고용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연구개발·생산·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1 17:24주문정 기자

클라우데라 "어디서나 AI 구동되는 시대 이끌 것"

"최근 기업이 인공지능(AI)을 클라우드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온프레미스로 확대 적용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발맞춰 고객이 어떤 환경에서도 AI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윔 스투프 클라우데라 제품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는 11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서 열린 '이볼브 포럼 기자간담회'에서 AI 사업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AI는 클라우드뿐 아니라 모든 환경에서 동일하게 실행돼야 한다"며 "하이브리드와 멀티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통합 AI 전략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스투프 디렉터는 최근 기업들이 클라우드 중심 AI 운영에서 벗어나 자체 데이터센터로 일부 워크로드를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AI는 데이터센터,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등 어디서나 배포되고 구동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투프 디렉터는 특히 온프레미스 기반 AI 운영이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AI 사용량이 늘수록 비용이 증가하지만 자체 서버를 활용하면 자원을 직접 관리해 투자대비수익(ROI)을 높일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같은 전략 일환으로 클라우데라는 온프레미스용 '데이터 서비스 1.5'를 업데이트해 클라우드·데이터센터에서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 2.0'을 공개했다. 데이터 서비스 2.0은 외부 엔진을 연결하는 'BYO(Bring Your Own)' 방식도 갖췄다. 내년까지 모든 인프라에서 일관된 AI 경험을 제공할 전략이다. 이 외에도 클라우데라는 데이터 출처와 처리 과정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데이터 리니지' 기능을 통해 AI의 신뢰성과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하고 있다. 초기에는 AWS·엔비디아·파인콘 4개 파트너로 시작했던 AI 생태계도 최근 델, 갈릴레오 AI 등으로 확대됐다. 스투프 디렉터는 "우리는 AI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것"이라며 "데이터 분석부터 모델 개발, 학습, 추론까지 모두 통합된 환경에서 수행해 기업이 기술이 아닌 성과 중심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1 17:15김미정 기자

AI 열풍에도 전력 부족…디지털리얼티 美 데이터센터 가동 지연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력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일부 시설이 가동되지 못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디지털리얼티와 스택인프라가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가 전력 부족으로 가동이 지연되고 있다. 디지털리얼티는 2019년 48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신청했지만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력 인입이 완료되지 않았다. 스택인프라 역시 48MW 규모의 시설을 완공했으나, 지역 공기업인 실리콘밸리 파워가 송전 용량을 확대하지 못해 가동을 시작하지 못한 상태다. 산타클라라에는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가 57개에 이른다. 실리콘밸리 파워는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4억5천만 달러(약 6천589억원) 규모의 설비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내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버지니아주의 도미니언에너지는 대형 데이터센터의 전력 연결까지 최대 7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오리건주에서는 아마존이 전력 배분 문제로 발전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연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력망 한계가 뚜렷해질 것이란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AI 컴퓨팅으로 인한 미국 내 전력 사용량은 2035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디지털리얼티 측은 "산타클라라에서는 부지를 확보해도 실제 전력 공급까지 수년이 걸린다"며 "실리콘밸리 파워와 협력해 올해 말까지 총 48MW의 전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1 17:10한정호 기자

넥슨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 판매량 400만장·최고 동접 70만 돌파

넥슨 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출시 후 글로벌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30일 전 세계 주요 플랫폼(스팀, 에픽게임즈스토어,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에 정식 출시된 '아크 레이더스'가 400만장을 판매하며 글로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전 플랫폼 최고 동시접속자수 70만명을 달성하며 출시 첫 주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출시 후 2주간 스팀에서는 글로벌 매출과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유지했고 최다 플레이 게임 순위 3위에 올랐으며, 한국·일본·대만·태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서구권과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도 7만9천여개 리뷰 중 89%가 긍정적 반응을 남기며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넥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출시를 달성한 엠바크 스튜디오 팀에게 축하와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전 세계 이용자 커뮤니티가 '아크 레이더스'에 보여주는 열정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번 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신규 맵, 아크 기계, 무기와 퀘스트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그 열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1.11 17:00정진성 기자

AI 가수들, 빌보드 점령하다…연이어 차트 1위 차지

인공지능(AI)이 만든 컨트리 송이 빌보드 음악 차트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고 디지털트렌드 등 외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제의 노래는 빌보드 컨트리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Walk My Walk'라는 곡이다. 이 노래는 AI 아티스트 '브레이킹 러스트(Breaking Rust)'가 만들었다. 브레이킹 러스트의 데뷔곡 'Livin' On Borrowed Time'도 같은 차트 5위를 차지한 적 있다. 데뷔곡 이후 발매된 'Walk My Walk'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브레이킹 러스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미 팔로워가 3만6천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게시글 댓글에는 “내 인생 최고의 노래 중 하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작곡 실력도 최고에요! 더 듣고 싶어요” 등 곡을 칭찬하는 댓글이 다수다. 브레이킹 러스트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최초의 AI 아티스트는 아니다. 이달 초 자니아 모네는 빌보드 R&B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AI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자니아 모네가 약 두 달 전 발표한 'Let Go, Let God lyrics'는 곡은 유튜브에서 현재 340만 회 이상 조회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댓글 대부분은 “AI 제작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니아 모네는 한 음반 레이블과 300만 달러(한화 약 44억 원) 규모의 음반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어떤 사람들은 '수노(Suno)'나 '우디오(Udio)' 등의 AI 작곡 프로그램이 음악 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기회를 열어준다고 주장하는 반면, 일부에서는 AI가 만든 음악 대부분이 공허하고 감정이 결여되어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또, 전문 음악가들의 작품이 기술 기업에 의해 무단으로 유출돼 AI 모델을 훈련시키는 문제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디지털트렌드는 전했다.

2025.11.11 16: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바디프랜드, 두피케어 라인업 강화

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건조한 공기와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는 환절기 두피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홈케어 솔루션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은 머리 상단부 디바이스에서 조사되는 LED 광선을 통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두피와 얼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두피 라이트 케어 모드'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발 끊어짐 개선 ▲두피 유분 감소 ▲두피 진정 개선 ▲두피 탄력 증가 등에 유의미한 효과가 확인돼 두피관리에 도움을 준다. 더욱 효과적인 테라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마사지 패턴도 주목할 만하다. 요컨대 '두피 라이트 케어 모드' 실행 시 전신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리를 들어올린 후, 목과 어깨, 발 등 전신을 에어백으로 마사지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방식이다.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는 '두피올케어' 제품을 필두로 마사지와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바디프랜드 미니 두피올케어는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두피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유연한 소재의 균형 잡힌 빗살모 설계와 360도 전 방향으로 움직이는 마사지 유닛이 두피 구석구석까지 섬세한 자극을 전달한다. 파워·릴랙스·순환의 3가지 모드로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춰 원하는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두피올케어 전용 앰플과의 시너지를 통해 각질과 노폐물로 건조해진 두피 ▲수분량 개선 ▲각질 개선 ▲피지 개선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전용 앰플을 함께 사용하면 모발 탈락이 60% 이상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피부의 보습과 균형 잡힌 케어가 중요하다"며 "퀀텀 뷰티캡슐과 두피올케어는 두피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관리 방법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매일 쉽고 꾸준하게 두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개발된 바디프랜드만의 차별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2025.11.11 16:56신영빈 기자

대동, 사업운영총괄 신설…권기재 부사장 진두지휘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농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고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업 가속화를 위한 2026년 조직 개편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사업 운영 체계 정비 ▲전략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글로벌 사업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또한 성과 중심 인사 원칙에 따라 검증된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들을 주요 보직에 선임했다. 먼저 AX 대전환에 발맞춰 개발과 생산의 유기적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운영총괄을 신설했다. 권기재 부사장이 총괄 역활을 맡아 그룹의 생산부문과 개발부문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R&D 기획·개발·시험부터 생산·구매·품질부터 제품화 전 과정을 AX 기반으로 혁신하고 관리 효율화를 추진한다. 총괄 산하에는 현장의 실행력을 뒷받침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본부를 새롭게 두어 사업운영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할 방침이다. 미래사업 가속화와 경영 효율화를 위해 그룹경영실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조직장으로는 미래사업 기획부터 R&D 등 핵심 직책을 두루 거치며 그룹의 성장 전략을 주도해 온 나영중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그룹경영실장에 선임됐다. 그룹경영실 산하에는 그룹 AX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을 주도하는 그룹전략본부와 그룹 전반의 상품 AX 및 AI 로보틱스 대전환을 총괄하는 그룹상품기획본부, 대동의 AI농업 기업으로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지휘하는 IMC본부를 신설했다. 또한 재무 및 경영 관리 고도화를 위해 기존 경영기획본부를 '경영기획부문'으로 격상했다. 그룹 전체 재무 건전성 관리, 사업 계획 수립, 성과 관리 기능을 통합 수행하며, 각 사업부문 간 전략적 균형과 효율성을 조율하는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대동은 경영 투명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동시에 높이고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내부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 강화에도 나선다. 해외사업 기본 경쟁력 강화와 지역별 맞춤형 전략 추진을 위해 해외사업부문 내 사업체계를 재정립하고 글로벌사업개발(GBD)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국가별 총판 및 B2B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유통망과 파트너십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권기재 대동 사업운영총괄 부사장은 "정부 농업 AX 전환 기조에 발맞춰 그룹 사업 체계를 미래농업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범용인공지능(AGI) 및 피지컬 AI 기반 신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을 변화 실행의 원년으로 삼아 미래농업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16:55신영빈 기자

인핸스, '커머스OS' 정식 론칭…"에이전트 넘어 글로벌 OS 기업으로"

인핸스가 '커머스OS'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며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넘어 운영체제(OS) 기업으로 도약한다. 인핸스는 커머스OS에 신규 AI 에이전트 모델 'ACT-2'를 탑재하며 본격적인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인핸스가 개발한 커머스OS는 커머스 산업 내 다양한 업무 영역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작동할 수 있는 OS다. AI 중심의 커머스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반 역할을 한다는 목표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인핸스 커머스OS 솔루션의 통합·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자사 멀티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OS로 통합하고 각 에이전트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복잡한 프로세스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AI 에이전트 ACT-2 모델도 공개했다. ACT-2는 기존 ACT-1 모델에서 온톨로지 기술을 고도화해 웹 인터페이스 전반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역량을 향상시켰다. 글로벌 웹 AI 에이전트 벤치마크 '온라인-마인드2웹 리더보드'에서 연속적인 성과를 냈으며 구글·오픈AI·앤트로픽 등 빅테크와 함께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승현 인핸스 대표는 "고객사가 더욱 복잡해지는 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사 에이전틱 솔루션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며 "온톨로지 기반 ACT-2 기술력을 탑재한 커머스OS를 필두로 고객사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커머스 OS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1 16:51한정호 기자

'코난 챗봇 플러스' 모바일로 확장…시스코와 협업해 공공 사업 추진

코난테크놀로지가 AI 동시통역 솔루션 '코난 챗봇 플러스'의 현장 접근성을 강화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코난 챗봇 플러스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고 시스코의 무인화 장비 도입으로 현장 무인응대 고도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버전 코난 챗봇 플러스는 기존 키오스크 중심 서비스에서 한 단계 확장된 형태로, 태블릿은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 접속만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설치 공간과 비용은 줄이고 이동이 용이한 게 장점이다. 또 자체 챗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룰베이스 구조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엔진으로 사용자의 문의를 자동으로 분류·응답한다. 이에 상담원 없이도 응대와 통역을 동시에 수행하는 무인 서비스 환경을 구현했다. 글로벌 하드웨어(HW)와 국산 소프트웨어(SW)간 협업도 진행한다. 시스코의 화상장비 '데스크 프로'에 코난챗봇 플러스를 탑재하는 것으로, 모바일 버전 확대의 일환이다. 해당 단말기는 부산교통공사와 협력해 내년 1월부터 부산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는 27인치 LCD 모니터와 고품질 오디오, 일체형 카메라·마이크·디스플레이를 갖춘 프리미엄 단말기로, 20kHz까지 지원하는 음성 처리와 자동 노이즈 감소·립싱크 보정 기능을 통해 선명한 영상과 또렷한 음성을 제공한다. 출시 3년차를 맞은 코난 챗봇 플러스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13개 언어를 실시간 음성·텍스트 양방향으로 지원하는 AI 동시통역 솔루션이다. 95%에 이르는 문자 인식률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음성인식, 자동 언어 식별, 배경 소음 제어 기능을 통합해 현장 고객응대 환경에 최적화됐다. 또 구독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온프레미스 구축을 병행 지원해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서울교통공사·롯데백화점·부산교통공사 등 관광 안내 분야에서 시작해 용산구청·평택시·안산시 등 여러 자치단체의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민원 서비스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SKT와 함께 해군 스마트쉽에도 공급해 군 특화 통역 서비스를 포함한 함정내 실시간 통역 환경을 조성 중이다. 코난테크놀로지 AI서비스사업부 이형주 이사는 "모바일 버전 출시를 통해 현장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는 스마트 컨퍼런스 및 화상강의 실시간 통역 등 업무·교육 환경에 적합한 AI 대화 솔루션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1 16:50한정호 기자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어린물고기 보호·유통 방지 나서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조성현)는 10일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홀에서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 전국어민회총연맹(공동대표 김영복)과 함께 '2025 소비자참여 어린물고기 보호와 유통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법 수산물 유통 근절을 위한 민간 자율관리체계 구축의 첫 단계로, 생산자·유통업계·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모델을 통해 수산자원 보호와 투명한 온라인 유통환경 조성을 목표로한다. 아울러,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해양수산부, 소비자단체가 상호 협력하여 추진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수산물 유통의 자발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생산자단체인 전국어민회총연맹이 새롭게 참여하여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아우르는 민간 자율관리 체계가 구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며, 이를 통해 불법유통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와 역할 분담이 하나의 체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실질적 협력모델로 발전하게 됐다. 그동안 금어기·금지체장 수산물의 불법유통은 주로 해양수산부 등 정부 단속이나 플랫폼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의존해왔다. 하지만 그 실효성과 지속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으며, 생산자·유통·소비자의 역할이 분리되어 장기적인 관리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민간과 함께 협력하여 상호 감시와 자율 실천을 병행하는 '참여형 관리체계'로의 전환을 도모하여, 불법유통 차단을 넘어 지속가능한 소비·생산의 선순환 구조 형성을 목표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불법 상품 판매에 대한 자율규제 체계를 강화하고, 플랫폼과 협력하여 입점사업자 대상 홍보·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기관,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온라인시장에서의 투명한 수산물 유통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조성현 회장은 “온라인유통은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이어주는 중요한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불법수산물 유통에 대한 자율규제를 더욱 강화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11 16:50안희정 기자

와디즈 "유그린 NAS, 펀딩 시작 1시간 만에 10억원 돌파"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글로벌 전자기기 브랜드 유그린(UGREEN)의 네트워크 스토리지 '나스(NASync)'의 거래액이 오픈 10분 만에 6억원, 1시간 만에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누적 200억원을 달성한 유그린이 와디즈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도 새로운 흥행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픈 전부터 약 3만명이 사전 알림을 신청하며 기대를 모았다. 합리적인 가격, 대용량 저장 공간, 높은 브랜드 신뢰도가 맞물리며 오픈 직후 서포터들의 참여가 빠르게 이어졌다. 이 같은 흥행은 와디즈가 사전에 국내 테크·IT 서포터들의 선호를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 가격과 기술 신뢰도를 갖춘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출시를 전략적으로 지원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유그린은 2012년 설립된 글로벌 테크 브랜드로, 보조배터리·충전기·케이블 등 IT 주변기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왔다. 현재 유그린의 제품은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1억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일본,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그린이 와디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나스'를 공식적으로 선보인 첫 사례로, 글로벌 브랜드의 런칭 허브로서 와디즈의 역할이 강화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유그린 나스는 네트워크 연결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네트워크 스토리지(Network Attached Storage)로, 최대 196TB의 저장 공간을 지원한다. 5년 사용 기준으로 클라우드 구독료 대비 약 1/4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AI 기반 미디어 관리 기능을 갖춰 방대한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자동 분류·인식한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유그린이 와디즈의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해 서포터들의 기술 문의와 사용 관련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신뢰를 높였다. 브랜드가 직접 소통하고 세부 문의에 즉각 대응하는 모습은 서포터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와디즈 관계자는 “유그린 나스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가 와디즈를 통해 국내 서포터와 직접 연결되어 단기간에 성과를 거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중국을 비롯한 해외 메이커들이 와디즈를 통해 시장을 테스트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런칭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그린 나스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7일까지 와디즈에서 단독 진행되며, 정가 대비 최대 40% 할인과 국내 A/S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2025.11.11 16:45안희정 기자

위메이드맥스, 3분기 매출 382억원…'미드나잇 워커스'·'노아' 등 신작 예고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38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5% 성장했다. 영업손실은 117억원으로 같은 기간 약 30% 개선됐다. 3분기 중 출시된 '로스트 소드' 글로벌 버전과 '악마단 돌겨억!'의 흥행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1천1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2% 증가했다. 누적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08억원, 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매드엔진 편입 이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며, '글로벌 장르 다변화' 전략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 '로스트 소드', 3분기 '악마단 돌겨억!', 장기 흥행작 '나이트 크로우' 등이 멀티 장르 포트폴리오를 입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2026년부터 신작 출시를 예고했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의 '미드나잇 워커스'는 2026년 1월 스팀 얼리액세스를 시작한다. 위메이드커넥트의 신작 서브컬처 RPG '노아'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며, '지스타 2025'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나이트 크로우' IP 기반 신규 모바일 MMORPG, 위메이드넥스트의 '미르 5' 등이 2026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2027년에는 매드엔진이 개발 중인 AAA급 타이틀 '프로젝트 탈'이 공개된다. 한국 전통 '탈'과 신화를 재해석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지난 달 24일 공개된 첫 공식 트레일러는 주요 글로벌 플랫폼 합산 194만 뷰를 돌파했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각 개발 스튜디오의 시너지를 통해 RPG, 캐주얼, 서브컬처,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멀티 장르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신작들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2026년부터 위메이드맥스의 성장세는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1.11 16:42정진성 기자

엠로, 'IC3 2025'서 에이전틱 AI 기반 구매 혁신 전략 공개

엠로(대표 송재민)가 기업 구매 업무 혁신을 위한 에이전틱 AI(AI Agentic) 기술 활용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개한다. 엠로는 서울 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IC3 2025'에 참가해 구매 업무 혁신을 주제로 발표 세션과 부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 진행하는 'IC3 2025'는 '모두의 AI·클라우드 유니버스'를 주제로 열리는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다. 엠로는 이번 행사에서 '구매 공급망관리(SRM)에서 에이전틱 AI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기업 구매 환경에서의 AI 에이전트 적용 전략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진 엠로 AI사업팀장은 발표를 통해 기업 구매 프로세스 전반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기능을 중심으로, 복잡한 구매 절차 자동화와 협력사 관리, 전략적 소싱 등에서의 실제 적용 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AI 에이전트가 기업 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문서 작성, 분석,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구체적 시나리오를 제시할 계획이다. 엠로의 에이전틱 AI 솔루션은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LLM을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 시스템과 데이터를 연결해 작동한다. 구매 담당자는 이 기술을 통해 입찰 공고문, 품의서, 계약서 초안 등 문서를 자동 생성하거나, 대규모 구매 데이터에서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이는 반복 업무를 줄이고, 구매 전략 수립과 공급망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엠로는 행사장 부스에서도 자사의 AI 기반 공급망관리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제조, 금융, 공공 등 주요 산업군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직접 시연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엠로 관계자는 "전 산업군에서 인공지능 전환(AX)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에이전틱 AI가 새로운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IC3 2025를 통해 구매 혁신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 인사이트와 실행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1 16:38남혁우 기자

넥슨, 3분기 영업익 3천524억원...'아크 레이더스'로 4분기 최대 실적 전망

넥슨(대표 이정헌)은 2025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은 3분기 매출 1조 1천147억원, 영업이익 3천524억원을 기록하며 전망치에 부합했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성과와 'FC 온라인', '던전앤파이터'(PC), '마비노기 모바일' 등 주요 타이틀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국내 '메이플스토리'는 이용자 만족도 중심 운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3배 증가했으며, '메이플스토리 M'은 북미 및 유럽에서 현지화 업데이트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2분기 글로벌 출시 효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약 8배 이상 증가했다. 'FC' 프랜차이즈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FC 온라인'이 '25 TOTS' 클래스 업데이트 효과로 성장을 견인했다. '던전앤파이터'(PC)는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중국에서는 여름 및 국경절 업데이트 효과로 두 자릿수 성장을, 한국에서는 '소드 아트 온라인' 협업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국내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9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신규 유입이 증가해 모바일 RPG 장르 MAU 1위를 기록했다. 넥슨은 지난 10월 30일 출시한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성과로 4분기 및 연간 최대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PC·콘솔 합산 동시 접속자 수 70만명,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 스팀에서는 글로벌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이용자 평점 '매우 긍정적'(89%)을 유지 중이다. 또한 지난 6일 출시한 '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넥슨은 오는 18일 '더 파이널스'의 중국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내년 일본 시장에 '마비노기 모바일'을 현지화 전략에 맞춰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픈월드 MMORPG '프로젝트 DX', 멀티플레이 PvPvE 좀비 생존 신작 '낙원',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개발을 통해 IP의 종·횡적 성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3분기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가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고 주요 타이틀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며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초기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핵심 프랜차이즈와 신규 IP 모두의 성장에 가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2월 향후 1년간 1천억엔(약 9천498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히고 10월 말까지 750억엔(한화 약 7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 잔여 250억엔(약 2천375억원)은 투자 기회, 재무 상황, 시장 환경 등의 요소를 고려해 2026년 1월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2025.11.11 16:34정진성 기자

시스원, 조달 시장 전략·신제품 공유로 협력 강화…150여 명 파트너 참여

시스원(대표 서일종·이상훈)이 시큐아이와 함께 조달 시장 협력과 파트너사 간 동반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 시스원은 충남 천안 소노벨천안리조트에서 '2025 시스원 조달 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큐아이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조달 시장 전략 공유와 신제품 소개를 통해 파트너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워크숍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80여 개 기업, 150여 명의 파트너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시스원 2025년 조달 성과 및 프로모션 전략 발표 ▲시큐아이 신제품 소개 및 영업 교육 ▲아란타 위즈헬퍼원 성공 사례 공유 ▲시스원 자체 솔루션 소개 ▲파낙토스 뇌건강 솔루션 뉴로하모니 시연 등이 진행됐다. 시스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조달 파트너 간 협력 체계 강화와 상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동 영업과 기술 지원, 마케팅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파트너사와의 실질적 협업 기회를 확대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각 기업 간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 사례가 공유되며 시너지 창출의 계기도 마련됐다. 시스원은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ICT·보안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달 시장 내 입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파트너사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조달 시장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스원 김영주 부사장은 "조달 시장에서의 성장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최신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공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스원은 시스템통합(SI), 보안, 클라우드, 네트워크 등 국내 ICT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IT 서비스 기업으로,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다양한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25.11.11 16:31남혁우 기자

이스트소프트, 3분기 매출 250억·영업손실 45억…AI 신사업 전략적 투자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가 3분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신사업 확장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 이스트소프트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3분기 매출액 약 250억 원, 영업손실 약 45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잠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AI 소프트웨어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3분기 ▲글로벌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페르소 AI(Perso AI)' ▲AI 인재 양성 교육 사업 ▲유틸리티 프로그램 '알툴즈'의 견조한 성과에 이어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Perso AI Human Kiosk)' 사업 확장 ▲'알툴즈 AI 구독 서비스' 출시 등으로 AI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기존 포털과 커머스 부문 역시 전년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페르소 AI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방송·영상 콘텐츠 마켓 '밉컴(MIPCOM)'에 참가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터키, 스페인, 이탈리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AI 더빙 기술 도입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일부 기업과는 구체적인 협업 논의 단계에 들어섰다. 또한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는 APEC 현장에서 전면 배치돼 글로벌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현재 리테일 서비스, 공공기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스트소프트는 현장 중심형 AI 기술로 제품의 실질적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영업손실 확대는 AI 신사업 확장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비와 원재료비 증가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페르소 AI'의 공격적 홍보와 'AI 휴먼 키오스크' 선매입 투자 등이 손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AI 사업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신사업 투자와 성과 창출을 병행해 산업 내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1 16:24남혁우 기자

트웰브랩스, LIG넥스원과 국방·우주 분야 멀티모달 AI 기술 적용 '맞손'

트웰브랩스가 LIG넥스원과 손잡고 방산·우주·위성 분야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도입에 나선다. 트웰브랩스는 LIG넥스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영상 이해 기반 멀티모달 AI 기술을 방위 산업 및 우주·위성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양사는 트웰브랩스의 비디오 이해 기반 멀티모달 AI 모델 기술을 LIG넥스원의 국방·우주·위성 시스템 및 기술 개발 영역에 접목한다.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자원을 활용해 지능형 방위체계 및 영상 분석,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공동 연구개발(R&D), 시범사업(PoC), 기술 검증 및 적용 모델 개발 등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트웰브랩스는 국방·공공 부문에서 기술 확장 기회를 마련하게 됐으며 LIG넥스원은 AI 기반 미래형 방위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트웰브랩스 관계자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개발한 첨단 멀티모달 AI 기술과 국방·우주·위성 분야의 기술력이 결합된 상징적인 파트너십"이라며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우리의 기술이 국방 분야의 영상 감시·정찰·지휘통제 등에 효율적으로 응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모델 경쟁 속에서 영상 이해 분야를 이끌어가는 우리의 기술력과 AI, 자율화, 지능형 방산 시스템을 향한 LIG넥스트원의 디지털 전환 로드맵이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동 연구개발, 시범사업 추진 등으로 협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1.11 16:23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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