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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5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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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쇠고기 값 1년 새 25%↑…식탁 물가 '비상'

영국 소비자들이 쇠고기, 초콜릿, 커피 가격의 두 자릿수 상승세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악천후와 생산 비용 증가가 생활비 압박을 더욱 악화시킬 위험이 커진 상황이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지난달 쇠고기 소비자 가격은 전년 대비 25% 급등해 10년 만에 최대 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커피, 초콜릿, 버터 가격도 20% 안팎 올랐다. 이는 커피 최대 생산지인 브라질의 가뭄으로 커피 생산량이 줄고, 카카오 공급난이 이어지면서 원두와 초콜릿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사료와 에너지 비용이 뛰면서 가축 번식이 줄어 쇠고기 공급이 부족해졌다. 영국 식품음료연맹은 에너지 가격이 여전히 높고, 원재료 가격도 급등해 제조업체들이 사방에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품음료연맹의 짐 블라이 이사는 식음료 제조업체들이 사방에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은 여전히 높고, 핵심 원재료 가격도 최근 몇 년 사이 급등했다고 말했다. 외신은 식료품 가격 급등이 영국 중앙은행(BOE)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며, 물가 상승이 장기화하면 임금 인상 요구로 이어져 다른 품목까지 가격 안정 노력이 무력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영국 소비자물가는 3.8%까지 올라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정부의 세금 인상과 최저임금 인상에 더해, 식품업계는 플라스틱 포장세까지 부담해야 한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영국 국세청(HMRC)은 제조·수입되는 플라스틱 포장에 플라스틱 포장세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포장세는 중량을 기준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30% 미만으로 포함한 플라스틱 포장에 부과되며, 플라스틱 제조 공정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율을 높일 목적으로 도입됐다. 영국 국세청에 따르면, 플라스틱 포장세 납부 제도 시행 첫 해 정부는 약 2억7천700만 파운드(약 5천211억2천만원)를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이 비용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면서 체감 물가는 더욱 올랐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식품음료연맹 관계자는 "기업들이 최대한 비용을 흡수하려 하지만, 소비자들이 높은 가격을 피할 수는 없다며 올해 내내 식품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08.21 10:27류승현 기자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출범…글로벌 방산 전시회 도약 시동

한국 방위산업의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 협력의 대표 플랫폼을 목표로 한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6)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조직위원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 발대식을 열고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되는 DX KOREA 2026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평오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과 박한기 전 합참의장(예비역 육군 대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국방위산업MICE협회 김영후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했다. DX KOREA 2026은 2026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며 50개국 VIP와 바이어가 초청되고 약 700여 개 국내외 방산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장 면적은 5만2천제곱미터(㎡)로 전년 대비 200% 이상 확대된다. 행사 기간에는 비즈니스 상담회, 정부 정책 설명회, 글로벌 포럼과 세미나, AI 기반 비즈 매칭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권평오 공동 조직위원장은 "DX KOREA를 동북아 최대의 글로벌 방산 전시회로 발전시켜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의 확실한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오늘 발대식은 세계화를 향한 여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한기 공동 위원장도 "참가 기업이 주인공이 되는 전시회로, 우리 군의 첨단 과학기술 역량을 발전시킬 학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평화와 미래, 그 약속의 시간(The Time to Promise a Peaceful Tomorrow for Next Generation)'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3일간 이어지는 비즈니스 데이에는 환영 오찬과 만찬, AI 기반 매칭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퍼블릭 데이를 열어 일반 시민도 전시와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조직위원회 류준형 사무국 MICE·홍보 총괄디렉터는 "내년 행사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의 표준이 될 역대 최대 규모"라며 "기업들이 새로운 구매처를 발굴하고 교류하는 K-방산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10:22남혁우 기자

"갓 구워낸 맛"...하림, '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간편하게 조리해 팬에서 갓 구워낸 맛을 구현한 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도 식당 수준의 맛과 식감을 재현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시된 제품은 ▲닭다리살 구이 ▲닭가슴살 구이 ▲순살 닭갈비 ▲순살 찜닭 ▲제육볶음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파스타 등 총 7종이다. 트레이 형태로 포장돼 별도 그릇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으며, 단품 메뉴는 물론 밥반찬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하림은 이번 제품을 21일부터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전국 편의점, 백화점, 온라인 채널 등으로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더미식 트레이요리는 조리와 설거지의 번거로움 없이도 집에서 직접 만든 듯한 풍미를 구현했다”며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1 10:17류승현 기자

디엘지, 스타트업 생존 위한 '최근 M&A, IPO 동향' 무료 세미나

스타트업 투자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가 NH투자증권, KPMG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에서 '상법 개정 대응 및 M&A, IPO 전략'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예상되는 상법 개정과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직면한 법적 리스크를 분석하고,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스타트업 업계는 투자 유치 어려움과 자금 조달 경색, IPO 시장 침체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영진과 투자자 간 이해관계 충돌이 투자계약 분쟁으로 번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법적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M&A 거래에서 거래당사자 간 리스크 분담과 거래 안정성 확보를 위한 W&I(Warranty & Indemnity, 진술 및 보장) 보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재명 정부에서 논의하고 있는 기업지배구조 관련 상법 개정은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법인 디엘지 안희철 대표변호사는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 모두 법적 리스크 관리와 전략적 접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무진이 당면한 법적 쟁점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스타트업 투자 위축기 M&A 계약의 핵심 법률 쟁점 ▲W&I 보험을 활용한 M&A 리스크 관리 전략 ▲이재명 정부 상법 개정안 분석 및 대응 방안 ▲정책 변화에 따른 M&A 전략 수립 ▲최근 IPO 시장 동향 및 상장 준비 전략 등 스타트업 생태계 핵심 이슈들을 법무·투자·회계 전문가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다룬다. 참가 대상은 스타트업 창업자 및 경영진,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기업 법무·재무 담당자 등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25.08.21 10:07방은주 기자

인크루트,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페이지 신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하반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페이지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제23회 채용설명회는 인크루트 포털 내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 페이지를 신설해 많은 구직자들이 하반기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했다. 인크루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페이지를 방문해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5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과 '하반기 채용 동향'을 담은 리포트를 배포한다. 리포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2025 하반기 채용 동향 ▲일하고 싶은 기업의 하반기 채용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2025 하반기 채용 동향에는 올해 기업 규모별 ▲채용 확정률 ▲채용 규모 ▲채용 방식을 파악할 수 있다. 또 2025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 상위권에 오른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계획 일정도 확인 가능하다. 리포트는 인크루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인크루트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에 참여하는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일하고 싶은 기업을 골라 '관심기업'으로 설정하고 리포트를 다운받으면 채용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즉석 당첨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올해 더 많은 구직자들이 하반기 채용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페이지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2025.08.21 10:01박서린 기자

e스포츠 분할한 SOOP, 자체 제작 역량에 '베팅'

스트리밍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이 당초 한 조직에서 담당하던 게임 스트리밍과 e스포츠를 분리하는 방향으로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후발주자인 치지직의 위협에 돌파구 마련이 필요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SOOP은 자사 경쟁력인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위영광 본부장을 콘텐츠 제작 전면에 내세웠다. 21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SOOP은 기존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본부를 게임과 e스포츠로 분할했다. 게임 부문은 게임스트리머사업본부로, e스포츠 부문은 콘텐츠제작본부와 더해져 e스포츠·콘텐츠제작본부로 탈바꿈했다.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본부를 이끌었던 신현석 본부장은 게임스트리머사업본부장을, e스포츠·콘텐츠제작본부장은 위영광 콘텐츠제작 본부장이 맡게 됐다. 이에 따라 위 본부장은 e스포츠 리그와 관련 콘텐츠 제작 등 모든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이번 조직 개편을 두고 SOOP은 “e스포츠는 리그오브레전드(LoL)나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와 같은 지식재삭권(IP)를 가지고 프로선수들이 게임을 진행하는 한편 게임 부문은 스트리머가 중요한 생태계”라며 “두 조직이 분리된 만큼 게임과 e스포츠를 더 꼼꼼하게 챙겨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플레이디를 담당했던 이준용 대표가 최고상업책임자(CCO)를 겸직하는 등의 조직 개편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치킨게임은 없다?…치지직도 12월 e스포츠 리그 자체 제작 SOOP는 네이버 치지직과 경쟁구도에서 출혈경쟁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네이버의 자본을 등에 업은 치지직이 3년간 세계 최대 e스포츠 월드컵 'EWC'의 한국어 단독 중계권을 따내면서 e스포츠 영역에서 치지직의 성장을 무시하기는 쉽지 않은 현실이다. 스트리밍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e스포츠 자체가 스트리밍 플랫폼의 근간이라고 볼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고 EWC와 같은 초대형 콘텐츠를 치지직이 독점으로 가져가면서 (SOOP의 조직 개편은) 그 부분에 대한 시정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실제로 치지직이 EWC 중계권을 가져가면서 시청자 수에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방송 트래킹 솔루션 소프트콘 뷰어쉽에 따르면 지난달 치지직의 동시 최고 시청자 수는 53만5천987명으로 전월 대비 48.7% 증가했다. 반면 SOOP은 38만2천49명으로 1.7% 감소했다. 여기에 네이버 치지직은 올해 12월 자체 e스포츠 리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현재는 시청 수요를 조사하고 있는 단계로 다각도의 검토를 통해 콘텐츠를 다양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타PD 위영광 전면으로…자체 스튜디오와 시너지 이같은 상황에서 SOOP은 위 본부장의 콘텐츠 제작 능력과 자사가 보유한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부시켜 해당 시장 내 지위를 더욱 공고하게 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위 본부장은 지난 5월 SOOP이 영입한 인재로 스타크래프트 리그와 LoL 리그를 만든 인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프릭업 스튜디오, 잠실 DN콜로세움, 상암 SOOP 콜로세움 등 e스포츠 경기장으로 운영되는 3개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치지직을 운영하는 네이버는 모션 스테이지 혹은 비전 스테이지와 같은 버추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장소를 갖고 있지만, e스포츠만을 위한 자체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지 않은 상태다. SOOP은 연간 80건 이상의 e스포츠 리그를 제작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발로란트 1군 리그 '2025 VCT 퍼시픽(Pacific)'과 국내 배틀그라운드 리그 'PWS', 스타크래프트 리그 'ASL'의 제작과 운영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FC 온라인 기반의 'FSL', 자체 발로란트 리그 'SVL'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기획·제작·운영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넓혀 가고 있다. SOOP 관계자는 “조직을 분리해 조직별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게임 생태계는 더욱 활성화하고 e스포츠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21 10:00박서린 기자

HP코리아, 노년층 디지털 격차 해소 나선다

국내 60대 이상 노년층이 다른 연령대 대비 디지털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금융거래, 키오스크, 전자상거래 활용을 위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격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받은 노년층은 극히 적었다. HP코리아는 21일 이런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국내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우리 함께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HP코리아는 지난 5월 수도권 거주 일반 성인 600명과 60-79세 노년층 400명 등 총 1천명 대상으로 대규모 실태조사를 벌였다. 국내 노년층의 디지털 문해력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이 조사에서는 세대 간 디지털 격차가 상당함을 보였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일반 성인과 노년층 모두 98% 이상으로 높았지만, 실제 활용 능력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일반 성인의 80% 이상이 디지털 서비스를 혼자 사용할 수 있다고 답한 반면, 노년층은 60% 미만에 그쳤다. 노년층의 65%가 디지털 기술 부족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일반 성인(13%)의 5배에 달하는 수치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 시 주변의 도움이 필요했던 노년층은 81%에 달했지만, 63%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답해 심리적 장벽의 존재를 확인했다. 노년층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분야는 금융 거래(38%), 키오스크 이용(31%), 온라인 쇼핑(27%) 순으로 나타나 실생활과 직결된 실용적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반면 디지털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노년층은 7%에 불과했다. HP코리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택시 호출 앱 사용법, 인터넷 뱅킹, PC와 프린터 활용법, 키오스크 이용 방법 등을 담은 교육 책자를 제작해 지역 복지기관과 노인 커뮤니티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와 협력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디지털 교육 세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기술기업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세대가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10:00권봉석 기자

브랜드 철학+혁신기술의 만남...LG전자 '플래그십 D5' 오픈

LG전자가 혁신 기술, 브랜드 철학과 비전, 헤리티지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LG전자 플래그십 D5'를 2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래그십 D5는 서울 강남 최대 상권에 위치한 기존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전면 리뉴얼해 연면적 약 2천700㎡,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고객 맞이 공간, 2~4층은 제품 체험 공간, 5층은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플래그십은 오프라인 대표 판매 스토어이자 LG전자의 브랜드 경험을 총체적으로 담아낸 상징적인 장소다. 'D5'라는 명칭은 'Dimension5(다섯 번째 차원)'를 뜻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플래그십 D5, 층마다 다른 기술 체험 가능 먼저 1층은 고객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LG전자의 OLED 기술로 구현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투명 OLED 기반의 대형 디지털월에서는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고(故) 김창열 화백의 대표작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2층은 LG전자의 TV·AV·IT 제품 체험 공간이다. 화질음향체험 존에서는 OLED TV, LG 시네빔의 화질과 사운드를 비교 체험하며 편안한 소파에 앉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G 그램 존에서는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과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3층은 생활·주방·에어케어 가전 공간이다. 세탁물 특성에 따라 세탁과 건조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AI DD 모터'와 6모션 기술을 투명 OLED로 연출한 트롬 존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주방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냉장고를 비교·조합해볼 수 있는 디오스 존, 에어컨 내부 구조를 분해해 공기 흐름과 정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휘센 존에서는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과 AI 기반 '코어테크'를 확인할 수 있다. 4층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쇼룸으로 꾸며졌다. 실제 거실, 주방, 드레스룸을 재현해 가전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제안하며, 전문 상담존에서는 맞춤형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 5층은 LG전자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헤리티지 라운지, 비전홀로 구성됐다. 헤리티지 라운지에서는 1958년 금성사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감상하며 다과를 즐길 수 있다. 비전홀에서는 투명 OLED를 활용한 조형물로 LG전자의 비전과 바다, 은하수, 스테인드글라스 등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건물 외관은 백색 테라코타 외장재를 사용해 낮에는 자연광에 따라 은은하게 빛나고, 밤에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면을 가득 채운 대형 유리는 개방감을 극대화하며, 내부 1층부터 5층까지 이어지는 대형 사이니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플래그십을 강남권 프리미엄 소비층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YG(Young Generation) 고객까지 아우르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글로벌 고객에게도 LG전자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주요 채널로 활용할 방침이다.

2025.08.21 10:00전화평 기자

엘앤에프, 특허 데이터 분석 AI 쓴다…업무 시간 절감 기대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대표 최수안)는 특허 버티컬 인공지능(AI) 기업 워트인텔리전스와 지식재산권(IP) 분야 혁신적 AI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종합소재 연구개발(R&D) 현장 내 특허 검색·분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엘앤에프는 차세대 R&D 환경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허 검색·분석 전 과정의 혁신과 효율화를 실현하고, AI 기반 지식재산권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특허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탑재 서버 구축 및 실증 ▲개발 기술의 성능 평가 및 검증이다. 대화형 검색을 통한 선행기술조사부터 이차전지 분야 특허 동향 분석까지 특허 업무의 핵심 절차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 이번 협력에는 리벨리온의 국산 AI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에 워트인텔리전스의 자체 AI 모델을 탑재한 온프레미스형 AI 구축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는 사내 폐쇄망 서버에서 특허 데이터 기반 AI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정보 유출 위험을 차단하면서도 약 4억~5억원에 달하는 별도 서버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I 도입 시 특허 조사 업무 효율성은 최대 95%까지 향상되고 1인당 검색 소요 시간은 약 45%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증 완료 후에는 장기 사용 여부를 검토하고 필요 시 맞춤형 기능 개발과 유지보수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연구개발 현장에 특허 데이터 전문 LLM을 적용해 새로운 R&D 환경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훈 엘앤에프 소재개발연구소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며 “AI 기반 혁신을 통해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 성장 기회를 창출해 산업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08.21 09:55김윤희 기자

로봇산업진흥원, 대구3산단과 스마트 제조 전환 맞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원에서 대구 제3산업단지관리공단과 입주기업 로봇 도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제3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로봇 도입 확산 지원 ▲로봇 도입 관련 정책 및 사업 협력 ▲연구장비 임대 운영 협력 등 산업단지 내 기업의 공정 자동화와 스마트 제조 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대구 제3산업단지 입주기업 공정 자동화와 스마트 제조 전환을 지원하고 로봇 도입 확산을 위한 협력 거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업단지 내 중소 제조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로봇산업 시장 저변 확대와 기술 보급·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8.21 09:49신영빈 기자

"발음이 똑같다"…오픈AI 달리, 韓 상표 문턱서 '표류'

오픈AI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달리'의 한국 상표 등록이 거절되자 특허청 결정에 불복해 심판을 청구했다. 기존에 등록된 국내 상표와 발음이 유사해 소비자 혼동 우려가 크다는 특허청의 판단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모양새다. 21일 특허청 지식재산 정보 검색서비스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 2022년 12월 출원한 '달리(DALL·E)' 상표에 대해 지난해 9월 최종 거절결정을 통보받았다. 이에 오픈AI 측은 같은 해 12월 거절결정 불복심판을 청구해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특허청 거절결정의 핵심 사유는 상표법 제34조 제1항 제7호 위반이다. 오픈AI의 '달리'가 국내에 먼저 등록된 'DAL-e' 상표와 호칭이 '달리' 또는 '달이'로 동일하거나 유사해 소비자에게 출처의 오인과 혼동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 오픈AI는 심사 과정에서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달리'의 표기는 가운뎃점(·)이 있어 '달리'로 연속 발음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인용 상표는 붙임표(-)가 있어 '달-이'로 음절이 분리돼 호칭이 명확히 다르다고 항변했다. 또 자사 지정상품은 '텍스트로부터 이미지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등으로 용도가 매우 구체화돼 있다고 강조했다.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소매업'을 지정한 기존 상표와는 혼동 가능성이 낮다는 논리다. 하지만 특허청은 오픈AI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심사관은 결정서에서 "가운뎃점으로 분리된 경우 연속 발음해야 한다는 객관적 자료나 근거를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호칭이 '달리'와 '달이'로 구분된다 해도 청감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고 문자 구성도 유사해 유사 상표로 봐야 한다고 못 박았다. 지정상품 역시 용도가 특정됐더라도 소프트웨어의 일종으로 '소프트웨어 소매업'과 함께 사용될 경우 출처 혼동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은 거절결정서에서 "출원상표와 선등록상표는 표장이 유사하고 지정상품도 동일·유사하다"며 "상표법 제34조 제1항 제7호에 해당해 등록을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2025.08.21 09:48조이환 기자

나무엑스, 인터넷진흥원 IoT 보안 인증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KISA IoT 보안 인증은 로봇청소기, 월패드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을 검증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제품 보안 기능, 개인정보 보호 체계, 취약점 대응 절차 등을 종합 평가한다. 수개월 동안 심층 심사와 수십 가지 보안 검증 항목을 충족해야 인증이 주어진다. 나무엑스가 설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지속 가능한 보안 역량을 갖춘 제품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제품 출시 전 보안 검증을 넘어 운영 이후까지 고려된 취약점 대응 체계와 검증 프로세스를 포함해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보안 요건을 충족했다. 또한 이번 인증을 통해 기기 보안, 데이터 보호, 암호 및 통신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주요 보안 영역 전반에서 신뢰성을 확보했다. 유럽과 미국 등 주요 국가가 제시하는 글로벌 보안 권고 기준과의 정합성도 입증했다. 나무엑스는 개발 단계부터 온디바이스 기반 보안 체계로 설계됐다. 에어 솔루션, 바이탈 사인 체크, 음성 제어 및 일상 대화 기능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 음성과 얼굴, 생체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는 외부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암호화된 상태로 기기 내부에서 처리한다. 네트워크 환경과 무관하게 기기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감한 정보는 기기 내에서 보호한다. 이러한 온디바이스 보안 구조에 더해 유럽 표준(ETSI EN 303 645)과 미국 표준(NIST) 등 10종 이상 국내외 보안 요건을 분석해 설계 단계부터 반영했다.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O27001도 취득했다. 이번 KISA IoT 보안 인증 추가 획득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전 영역에 걸친 전방위적 보안 체계가 구축됐음을 공식 검증받았다. 지난 5월에는 100여 명의 윤리적 해커가 참여한 대규모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스템 취약점을 검증했다. 이를 통해 보안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사용자 신뢰를 공고히 하는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기술 검증을 넘어, 국제 최고 수준의 보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경쟁력을 바탕으로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1 09:42신영빈 기자

양자컴퓨터 시대 대비…MS, 2033년까지 암호 체계 전환

마이크로소프트가 다가오는 양자컴퓨팅 시대를 대비해 본격적인 보안 전환에 나섰다. 현재의 암호 체계가 양자컴퓨터로 인해 무력화될 수 있는 만큼, 양자 위협을 노린 사이버 범죄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방위적인 보안 강화를 위해 업계 표준화와 정부를 포함한 글로벌 협력도 촉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양자 안전 프로그램'이라는 보안 로드맵을 공개했다. 핵심은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양자 시대에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단계적 전환이다. 로드맵에 따르면 2029년까지 초기 양자 안전 기능을 제품 전반에 도입하고, 2033년까지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 정부 등 주요 기관이 잡은 목표보다 약 2년 앞선 시점이다. 양자컴퓨터는 의료, 신소재, 물류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기존 공개키 암호를 단숨에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업계에서 가장 우려하는 시나리오는 '지금 수집하고, 나중에 해독한다'는 방식이다. 해커가 현재 데이터를 탈취해 저장해 두었다가, 훗날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이를 해독해 기밀 정보를 빼내는 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같은 공격이 이미 현실적인 위협으로 부상했다고 경고했다. 일각에서는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려면 아직 시간이 남았다"는 시각도 있다. 전문가들은 2030년대에나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암호 체계 전환에는 수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지금부터 움직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암호 방식을 교체하고 시스템을 검증하며, 수많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새 환경에 맞추는 과정은 단기간에 끝낼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려면 지금부터 체계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글로벌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제 표준과 정책을 일치시키는 것이 핵심 과제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미국 국립사이버보안센터(NCCoE), 인터넷 기술 표준화 기구(IETF), 오픈 퀀텀 세이프(Open Quantum Safe), 마이터 포스트 양자 암호 연합(MITRE PQC Coalition) 등 주요 연구·표준화 기구와 협력하고 있다. 인터넷 보안의 근간인 TLS, X.509 같은 표준에는 이미 포스트 양자 암호 알고리즘을 통합하고 있으며, 상용과 오픈소스 기술 채택도 적극 추진 중이다. 또 윈도우와 리눅스에 양자 안전 기능을 조기 제공해 기업과 개발자가 실제 환경에서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국 정부의 역할도 강조했다. ▲양자 보안을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지정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경제권 간 정책·표준 정렬 ▲국제 표준 조기 도입으로 상호운용성과 안전성 확보 ▲전환 일정·목표·예산의 명확한 공개 ▲양자 위협 인식 제고와 인력 양성 투자 등을 정책적 과제로 제안했다. 에이미 호건 버니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보안 및 신뢰 담당 부사장은 "양자컴퓨팅은 의학과 재료 과학 등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약속하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사이버 보안 접근 방식도 진화해야 한다"며 "양자 기술은 새로운 기회와 동시에 정보 보안에 큰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경제와 사회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시스템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양자컴퓨터가 널리 보급되기 전에 암호화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8.21 09:40남혁우 기자

오토노머스에이투지, 기아 'PV5'로 레벨4 자율주행차 만든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형, 이하 에이투지)는 기아와 레벨4 자율주행차 제작을 위한 차량 공급 관련 파트너십을 지난달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의 PBV(Platform Beyond Vehicle)는 고객 사용 목적에 맞춰 설계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지난 7월부터 화성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 에이투지는 이 중 첫 모델인 PV5를 레벨4 자율주행차로 개조한다. 에이투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55대의 자율주행차 운영 노하우와 올해 초 미국 시장조사기관 가이드하우스가 발표한 세계 11위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활용해 PV5 기반 레벨4 자율주행차를 제작하고, 정부 인증을 확보해 국내외 자율주행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PV5 기반 레벨4 자율주행차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투지는 2025 APEC 공식 자율주행차 운영사로 선정돼 8월 말부터 올 연말까지 도로 정비 상황에 따라 경주 일대에서 다양한 기종의 레벨4 자율주행차 10대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 중 PV5 기반 자율주행차는 2대를 포함하며, 운전석이 없는 에이투지의 자체 개발 자율주행차 ROii(로이)와 개조 버스도 운행해 한국 자율주행 기술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지형 에이투지 대표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는 단일 기업 간의 경쟁을 넘어 산업 생태계 차원의 전략적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에이투지와 기아의 협업은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협업 사례이자 K-자율주행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APEC에서 선보일 PV5기반 자율주행차를 시작으로 향후 싱가포르, UAE, 일본 등 당사가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으로 동반 진출하고, 후속 PBV 모델 전반에서도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의 PBV비즈니스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김상대 부사장은 "기아의 PBV는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닌 솔루션과 미래기술을 결합한 혁신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며 "에이투지와의 협업은 기아 PBV가 외부 생태계로 확장돼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례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1 09:40백봉삼 기자

하정우 AI수석 "이 대통령, 똑똑하고 부지런…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대통령실 하정우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을 똑똑하고 부지런한, 이른바 '똑부형' 보스라고 평가했다. 20일 KTV 국민방송 유튜브 채널에는 '잼프의 참모들'이라는 제목으로 하 수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대통령실은 지난 13일 우상호 정무수석을 시작으로 이 대통령 참모들의 일상과 업무관을 소개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하 수석은 '수석 제안을 받았을 때 심경'을 묻는 질문에 "머리를 감싸 쥐며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민간서 받던 연봉과 주식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했지만, 결국 아들 미래와 국가적 기회라는 더 큰 무게에 마음이 기울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성인이 됐을 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며 "민간에서 누릴 수 있는 보상보다 국가 AI 전략을 맡아 만들 수 있는 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실제 업무를 시작한 후 만족감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부산 타운홀 미팅에서 하 수석을 직접 언급하며 "부산 방문을 준비하던 중 하 수석이 '이런 것도 필요하다'며 먼저 자료를 가져왔다"고 소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하 수석은 "대통령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효능감 있는 성과를 내라고 주문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의제를 찾아내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만난 보스 중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많은 걸 배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똑부형 보스 밑에 있는 사람이 정말 힘들다"며 "앓는 소리를 해도 예전처럼 월급을 올려주는 것도 아니지 않으냐"며 농담을 곁들였다. 하 수석은 AI 정책 비전도 밝혔다. 그는 "민간에 있을 때부터 국가 AI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며 "3~5년의 시기가 한국 AI 경쟁력의 향방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인이 AI 하면 대한민국을 떠올릴 정도로,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AI를 활용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25.08.21 09:40김미정 기자

국가핵심기술 보유 삼성바이오로직스, 보안활동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술 보호를 위한 정보보안 활동을 강화한다. 회사는 21일 새 사내 슬로건 '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를 공개했다. 슬로건에는 임직원이 회사의 기술 및 정보 주체라는 점에서 각자 정보보호를 실천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개인의 부주의가 전체 보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조직문화로 보안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회사는 24시간 실시간 사이버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IPS)·악성코드 탐지 시스템 등 다층 보안체가 대표적. 회사는 보안 관제센터를 연중무휴로 가동 중이다. 또 출입 통제‧보안 검색‧정보기기 반입·반출 관리 등도 엄격하게 운영되고 있다. 현장 보안 담당자 대상 교육 및 훈련도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보안 용지 도입 및 관리 시스템을 시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매월 악성 메일 모의 훈련 등을 정례화하고 있다. 매년 7월은 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했다. 이 밖에도 포스터 공모전‧퀴즈 이벤트‧보안 사례 공유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보안 신고·제보 포상 제도와 정보보호 실천 우수 직원 포상 등도 운영 중이다. 이처럼 회사가 보안을 강조하고 나선 배경은 보유 기술의 중요성 때문이다. 지난 2021년 회사는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 지정됐다. 2023년에도 국가첨단전략산업법상 국가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존 림 대표는 “우린 국가핵심기술과 국가첨단전략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라며 “임직원 모두의 실천과 회사의 보안 체계로 글로벌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8.21 09:28김양균 기자

한국엡손, 가정용 프로젝터 'EH-LS9000B' 출시

한국엡손이 21일 2천200루멘급 가정용 프로젝터 'EH-LS9000B'를 출시했다. EH-LS9000B는 레이저 다이오드 광원 패키지와 새로 개발한 3LCD 패널, 광학 부품 최적화로 최대 2천200루멘 밝기, 명암비 5백만 대 1로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장면 적응형 감마(밝기) 보정, 자동 콘트라스트 향상 기술을 적용해 밝은 화면과 어두운 화면에서 높은 품질을 구현했다. 저해상도 영상의 화질을 높이는 슈퍼 레졸루션 기술, 스포츠 등 장면 전환시 작동하는 프레임 보간과 블러 감소 기술을 적용했다. HDR10+ 표준을 지원해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OTT가 제공하는 HDR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렌즈는 전동식 렌즈 시프트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간으로 타사 대비 최대 2년 더 길다.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호텔에서 진행되는 참여형 영상 전시회 'KALS 2025'에서 전시존도 운영한다.

2025.08.21 09:25권봉석 기자

강대임 UST 총장 "2027년부터 매년 AI 연구자 400명 집중 양성"

"오는 2027년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연구자를 매년 400명씩 양성할 계획이다. 국가 전략기술 관련해서도 신규 플래그십 전공을 2개 신설한다." (사)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회장 김명수,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가 지난 20일 마련한 제2차 정책간담회에서 강대임 UST 총장이 '가치창출형 인재 양성, 어떻게 할 것인가?- UST를 중심으로'를 강연하며 내놓은 말이다. 강 총장은 'UST 가치창출형 인재양성'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그동안 추진해 온 ▲국가 전략기술 특성화 전공 확대 ▲학생 창업 활성화 ▲AI 역량 함양 ▲글로벌 역량 강화 ▲우수 외국인 국내 정주 지원 등의 계획을 공개했다. 강 총장은 "AI 인증제를 도입한다. 오는 2027년부터 AI 의무 이수제를 전면 시행할 것"이라며 "소버린 50명, AI 융합 전문가 50명 등 AI 기반 연구자 400명을 매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재학생 정원의 5%가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연도별 5건의 창업 실적을 만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학생 창업과 관련한 정부출연연구기관 규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학생 창업시 연구소에서 퇴직해야 한다는 규정을 없애야 UST 학생 창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강 총장은 "지난해 UST 공식 취업률이 93.5%고, 내국인 졸업생 2천8백 명 가운데 281명인 10%가 정규직으로 채용됐다"며 "이를 임기 내 2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도 언급했다. 이를 위해 투트랙 창업 프로그램인 가칭 UST 딥사이언스 스쿨을 운영 검토 및 추진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국가전략기술 분야 신규 플래그십 전공도 2개 신설한다. 분야는 첨단로봇제조와 국방/항공/우주분야 등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9년 연간 200명의 고급 인력을 배출한다는 복안이다. UST 법적 포지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과기출연기관법) 상 "대학원대학을 설립할 수 있다"는 애매한 규정을 "설립한다"로 명시화하겠다는 것. 강 총장은 이를 위해 일부 의원과 법제화 방안을 모색 중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반드시 이 부분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패널 토론은 윤석진 전 KIST 원장을 좌장으로 김태수 NST 인재개발부장, 남승훈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박희범 지디넷코리아 과학전문 기자가 참석했다. 또 이날 좌담회에서는 김복철 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한 안동만 전 ADD 소장, 한문희 및 이기우 전 에너지기술연구원장, 양명승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등도 출연연 및 UST 발전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출연연 연봉 40%인상 ▲성과 기반 무정년제 도입 ▲UST 인재사관학교로의 전환 ▲UST만의 스쿨 조성 ▲외국인 우수논문 포상제 시행 ▲컨퍼런스홀 등을 갖춘 대규모 과학마을 단지 조성 ▲외국인 종합지원 센터 신설 ▲UST 졸업시 해당기관 채용 의무화▲연구원을 대학교수 수준 연봉 대우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2025.08.21 09:22박희범 기자

원티드랩-스얼, 스타트업 일본 진출 돕는 플레이북 발간

원티드랩이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스타트업 일본 진출 플레이북'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원티드랩의 일본 자회사 '원티드 재팬' 운영 경험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해외 진출 지원 노하우를 결합,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원티드랩은 일본 사업을 전개하며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때 유의해야 할 비즈니스 및 문화적 요소를 정리했다. 또 일본 시장 진출 혹은 진출 예정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브릿지 인재(한·일 간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문샷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쌓은 생생한 노하우도 담았다. 이를 통해 겉보기에는 한국과 유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즈니스 방식과 고객 성향이 크게 다른 일본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플레이북에는 ▲일본 시장 진출 준비 체크리스트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배경 ▲성공 사례 분석과 진출 전략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한 HR 팁 ▲비즈니스 실무 가이드 등 일본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주요 내용을 담았다. 일본 진출을 고려 중이거나 이미 진출한 스타트업 44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와 진출 시 가장 큰 장애물 등 실질적인 데이터도 제공한다. 아울러 현지 시장에서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적극적인 피봇팅', '틈새시장 공략', '한일 연합군 구성'과 같은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기업 관계자들이 전략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 진출 초기에 시행착오를 겪기 쉬운 일본 특유의 채용 문화,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구체적으로 다뤘다. 스타트업 일본 진출 플레이북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홈페이지 및 원티드랩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탭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기대 센터장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기대 센터장은 "한국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K-스타트업이 잘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플레이북이 스타트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철호 원티드 재팬 대표는 "이번 플레이북이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명확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일본의 비즈니스 문화인 '느림의 미학'을 이해하고, '브릿지 인재'를 확보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1 09:22백봉삼 기자

라이트재단, 게이츠재단과 국제 보건 협력 방안 논의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이 지난 20일 트레버 문델 게이츠재단 국제보건 부문 대표와 만나 게이츠재단의 국제 보건 투자 방향과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백신‧치료제‧진단기기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라이트 재단 평의회 회원사 대표들도 참석했다. 참여 기업들은 ▲바이오니아 ▲유바이오로직스 ▲LG화학 ▲노을 ▲에스디바이오센서 ▲SK바이오사이언스 ▲쿼드메디슨 등 7개사다. 트레버 문델 회장과 참석자들은 앞으로 추진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그간 정부와 비영리 재단, 민간 기업이 협력한 성과들을 공유, 향후 이 같은 협력 모델로 국제 보건에 기여할 수 있길 기원했다. 김한이 라이트재단 대표는 “게이츠재단과 국내 주요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함께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트레버 문델 회장도 국제 보건 변화와 게이츠재단 미래 운영 방침 변화를 언급하며 “한국과의 파트너십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트재단은 보건복지부와 게이츠재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해 2018년에 설립됐다. 누적 110개의 파트너사와 73개의 백신‧치료제‧진단기기 연구개발 과제에 대해 1천189억 원을 지원했다.

2025.08.21 09:15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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