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CES2026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630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인텔, 인도 타타그룹과 반도체·AI PC 제휴 양해각서 체결

미국 반도체종합기업(IDM) 인텔과 인도 타타그룹이 8일(현지시간) 인도 내 반도체와 전자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소비자·기업용 하드웨어 개발과 반도체 및 시스템 제조, 첨단 패키징 등 전 영역에서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인텔은 타타그룹 내 전자회사인 타타 일렉트로닉스가 만들고 있는 반도체 팹과 반도체 조립/테스트 위탁(OSAT) 시설에서 일부 제품을 생산·패키징을 검토중이다. 또 인도 내 고급 패키징 생태계 조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인텔은 AI PC 레퍼런스 설계와 타타 일렉트로닉스의 역량을 결합해 인도 시장에서 AI PC 보급 속도도 높일 예정이다. 나타라잔 찬드라세카란 타타그룹 명예회장은 "타타는 인도 반도체 산업 육성에 깊이 헌신하고 있으며, 인텔과의 협력은 그 여정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컴퓨팅 혁신을 이끌어 온 인텔은 이번 타타그룹과 함께 PC 수요 증가와 AI 가속화 흐름이 이어지는 인도 컴퓨팅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사장 출신인 렌디르 타쿠르 타타 일렉트로닉스 CEO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타타의 전자 제품 제조 서비스, OSAT, 반도체 팹 로드맵과 보조를 같이한다. 양사 협력은 급증하는 인도 AI 컴퓨팅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9 09:16권봉석

1~10월 전기차 '음극재 적재량 전년비 38% ↑

9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세계 전기차(EV, PHEV, HEV) 시장에서 사용된 음극재 총 적재량은 110만6천톤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났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은 40만5천톤을 기록, 증가율은 30%로 조사됐다. 업체별 순위를 보면 산산(24만5천톤)과 BTR(18만9천톤)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두 기업은 CATL, BYD,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는 폭넓은 고객 기반과 대규모 생산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점이 강점이다. 그 밖에 카이진(12만6천톤), 상타이(11만4천톤), 신줌(8만3천톤), 지첸(7만6천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대부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기업이 전체 시장의 94%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 기업들의 점유율은 3.2% 수준이었다. 일본 기업들은 2.5% 점유율을 기록했다. SNE리서치는 "2026~2027년에는 음극이 배터리 원가를 다시 끌어올리는 요소가 될 가능성이 커졌고, 셀, 완성차 업체는 장기 계약을 맺을 때 가격을 원자재 가격에 맞춰 조정할 수 있는 조항을 분명히 넣고, 북미, 유럽으로 나가는 물량 중 일부는 비중국 공급원으로 나눠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시에 실리콘 복합 음극재는 새로운 선택지로 부각되고 있어, 향후 한국 소재사가 기술 개발과 비중국 공급망을 잘 묶어낸다면 이번 변화 국면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09 09:13김윤희

생성형AI '캐럿', 농심과 '너구리 AI이벤트' 진행… 나만의 너구리 AI 카드 생성부터 크리에이터 영상제까지

- 농심 너구리 캐릭터 리뉴얼 기념,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 AI 포토카드 생성과 20여 명 크리에이터 참여 영상제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서울, 한국 2025년 12월 9일 /PRNewswire/ -- 콘텐츠 제작 AI 에이전트 캐럿(운영사 패러닷)이 농심과 함께 '너구리 AI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심의 너구리 캐릭터 리뉴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식 이벤트 페이지와 캐럿 앱에서는 자신의 사진으로 20종의 'AI 너구리 포토카드'를 생성할 수 있다. 리뉴얼된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2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너구리 AI 영상제'도 함께 공개된다. 광고, 뮤직비디오, 스토리, 쇼츠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재학 패러닷 비즈니스팀 리드는 "너구리 캐릭터와 AI 기술의 결합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AI 콘텐츠 체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럿은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 APEC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의 국내 공식 제작툴로 선정됐으며, 5월에는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AI 프로필 생성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캐럿 앱과 너구리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rta.nongshim.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패러닷 소개 패러닷이 운영하는 대화형 AI 에이전트 '캐럿(Carat)'은 거대언어모델(LLM), 이미지, 영상, 음성을 아울러 기술 선도적인 AI 모델을 다수 탑재했다. 특히 챗GPT 등 기존 대화형 AI에 비해 콘텐츠 제작에 강점이 있으며, ▲소재 발굴 ▲대본 작성 ▲영상 제작 ▲배경음악 및 립싱크 작업 ▲최종 편집에 이르는 제작 프로세스를 AI와 대화하는 일 만으로 진행할 수 있다. 현재 Google Nano banana Pro, Midjourney, ChatGPT Image 등 16개 이미지 모델, Google Veo, OpenAI Sora2, Kling AI 등 11개 영상 모델, 그리고 음성 모델 Eleven Labs을 포함하여 효과음 음악생성 등을 제공한다. 캐럿은 국내 최대의 콘텐츠 생성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300만, 월간활성사용자수(MAU) 100만 명을 달성했다. 문의 캐럿 웹페이지 : https://carat.im 캐럿 기업 서비스 : https://carat.im/b2b

2025.12.09 09:10글로벌뉴스

구글, '제미나이 탑재' AI 글래스 2026년 공개

구글이 2026년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글래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CNBC 등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가 AI 비서 '제미나이'와 대화할 수 있는 오디오 전용 안경을 먼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비게이션 길 찾기•언어 번역 등 다양한 정보를 렌즈 속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 모델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글은 자체 개발 첫 스마트 글래스를 내년에 공개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디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삼성전자, 젠틀몬스터, 워비파커와 협업해 하드웨어 디자인을 공동 개발 중이다. 특히 구글은 지난 5월 워비파커에 1억5천만 달러(약 2천억 원) 규모 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 워비 파커도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구글과 협력해 만든 첫 번째 안경이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안경은 구글의 헤드셋용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XR'을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구글이 지난 5월 스마트 안경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이다. 당시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과거 구글 글래스 실패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AI의 미성숙과 공급망 경험 부족으로 인해 제품 가격이 높게 형성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AI 기술은 안경이 사용자의 주의를 계속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이 훨씬 더 뛰어나다”고 말했다. 현재 AI 웨어러블 시장은 메타가 이끌고 있다. 안경 업체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하여 디자인된 레이벤 메타 글래스에는 메타 자체 개발 AI 디지털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있다. 메타는 지난 9월에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도 공개했는데, 사용자는 렌즈 하나에 내장된 작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메시지, 사진 미리보기, 실시간 자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냅, 중국 알리바바 등 여러 기업이 경쟁적으로 AI 글래스를 출시하며 규모는 작지만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5.12.09 09:04이정현

GS칼텍스, 한국의 경영대상 AI 혁신 부문 대상 수상

GS칼텍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AI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전했다. 1988년 제정돼 올해로 38회를 맞은 '한국의 경영대상'은 분야별 경영활동에서 탁월한 경영 역량과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올해는 AI를 통한 경영 혁신이 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AI 혁신 부문'이 신설됐다. GS칼텍스는 디지털 & AI 트랜스포메이션(DAX) 전략을 통해 디지털과 AI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현장 중심의 혁신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AI 혁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해 DX 혁신 부문에 이어 올해 AI 혁신 부문에서도 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은 “AI와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이번 수상은 디지털 & AI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통해 현업 중심의 자율적 AI 활용 문화를 만들어 온 노력의 결실로, AI를 통해 더 스마트하고 동시에 더 인간적인 방식으로 우리의 Way of Working을 혁신하면서 GS칼텍스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의 디지털 & AI 트랜스포메이션(DAX)은 디지털과 AI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하는 개념으로, AI 중심의 지능형 조직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이다. 디지털 기반으로 축적해 온 데이터와 시스템에 AI를 접목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임직원들은 AI를 가상의 동료로 삼아 데이터 수집·분석,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지원받는다. 정유·석유화학 산업에 AI가 적용되면 방대한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 운전 조건을 제시하고 위험을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숙련자의 경험에 의존하던 의사결정이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운영체계로 전환된다.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는 AI를 활용한 현장 혁신 활동이 공정 최적화, 설비 통합관리, 에너지 효율 향상, 안전 혁신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최적화 모델을 통해 공정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AI 기반 CCTV, 드론, 로봇 등을 활용해 고위험 작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정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하는 식이다. 현업 중심 자율적 AI 활용 문화가 정착된 배경에는 GS칼텍스 리더십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허세홍 부회장은 DAX라는 용어를 직접 만들고 기술 전문성에 AI 기술 역량을 적극적으로 접목하기를 당부하면서 변화에 힘을 실었다. 회사 경영진은 직접 AI 교육을 체험하면서 조직의 수용성을 높였고, 신속하게 결정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혁신했다. 또한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현업 인재를 데이터 분석가와 시민 개발자로 육성하고, 사내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AiU 도입, 현업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DAX Day'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현업 주도형 AI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DAX 변화는 전사 사업본부 곳곳으로 확산돼 현장 중심의 다양한 DAX 우수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GS칼텍스는 산업부 '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 연구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콤플렉스(AI팩토리)를 구현하는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2025.12.09 08:54류은주

LS전선, 업계 최초 UL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재활용이 까다로운 합성수지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전선 제조업에서 LS전선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따냈다. LS전선은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폴리염화비닐(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재활용 전환이 가능한 품목을 확대해, 기존에 매립, 소각으로 처리되던 비중을 대폭 줄였다. LS전선은 친환경 제품 개발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프로필렌(PP) 절연 소재 케이블을 한국전력과의 시범사업을 통해 실증한 후, 화학, 반도체 플랜트와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2025.12.09 08:53류은주

덱스터 '견우와 선녀', 2025 AACA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 수상

덱스터픽쳐스의 1호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덱스터픽쳐스(대표 김동현)의 기획·제작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2025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이하 2025 AACA)에서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AACA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콘텐츠 시상식이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에서 출품된 작품들은 심사를 통해 국가마다 부문별 1개 작품만 본상 후보에 오른다. 견우와 선녀는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 후보에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이름을 올렸다. 견우와 선녀는 ▲로맨스와 판타지 요소의 자연스러운 연결 ▲청춘물의 풋풋함에 녹아든 적재적소 웃음 포인트 ▲캐릭터 중심의 감정선과 유머 표현의 완성도 등에 주목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그를 구하려는 MZ 무당 소녀의 거침없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K-오컬트 장르에 '첫사랑'과 '구원'이라는 서사를 조화롭게 녹여냈으며, 배우들 간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회부터 마지막 12회까지 전 회차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종회는 자체 최고인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1%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회사는 덱스터 그룹의 시너지를 드라마 시장에서도 증명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입장이다. 덱스터 그룹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백두산', '모가디슈' 등을 제작해 천만 관객 동원과 최우수 작품상·기술상을 수상했다. 견우와 선녀 역시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덱스터픽쳐스를 필두로 다채로운 K-오컬트 요소를 구현한 VFX, 극의 감정과 분위기를 조율한 색보정, 일부 장면에 도입된 AI 프로덕션까지 덱스터의 각 부문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평단의 호평까지 빈틈없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현 덱스터픽쳐스대표는 “견우와 선녀는 덱스터픽쳐스의 창의성과 덱스터스튜디오의 기술력이 결합된 이상적인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덱스터 그룹의 단단한 시너지 구조 속에서, 다양한 장르적 접근과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실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IP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2.09 08:52백봉삼

트럼프 "엔비디아 H200 中 수출 허용"…HBM 수요 촉진 기대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H(호퍼)200' 수출을 허가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국가안보 유지 조건 하에, 엔비디아가 중국 및 다른 국가의 승인된 고객에 H200을 공급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통보했다"며 "시 주석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밝혔다. H200은 엔비디아가 지난해 본격 양산한 AI 반도체다. 최신 세대인 '블랙웰' 시리즈보다는 구형이지만, 매우 강력한 데이터 처리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일부 AI 기능이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들었던 H20의 6배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2022년 미국의 규제로 AI 반도체를 중국에 수출할 수 없게 되자, AI반도체인 H100의 성능을 대폭 낮춰 H20을 개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으로, 엔비디아는 H200 판매액의 25%를 미국에 지급하는 조건으로 수출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블랙웰이나 엔비디아가 내년 출시할 '루빈' 칩 등은 이번 계약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상무부가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며 "AMD, 인텔 등 다른 미국 기업들에도 이러한 접근 방식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최신형 칩인 블랙웰 칩의 중국 수출을 허가하거나, 아예 칩 수출을 막는 방안 사이의 타엽한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논평했다. H200의 수출 재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기업들의 HBM 수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H200은 HBM3E 8단 제품을 탑재한다. 현재 HBM은 HBM3E 12단까지 상용화된 상태로, 내년부터는 HBM4 양산이 본격화된다.

2025.12.09 08:31장경윤

DXC, 러셀 주크스 신임 최고디지털정보책임자(CDIO)로 임명... 통합 디지털 전략 강화 목표

애쉬번, 버지니아, 2025년 12월 8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혁신 파트너 기업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러셀 주크스(Russell Jukes)를 최고디지털정보책임자(CDI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확장된 역할을 맡게 된 러셀 주크스는 DXC의 엔드투엔드 디지털 및 AI 어젠다를 이끄는 첫 번째 인물이 되어, 회사의 AI 기반 전환을 가속하고 글로벌 기술 환경을 고객의 전략적 운영 및 임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책임을 맡는다. DXC Appoints Russell Jukes as Chief Digital Information Officer to Strengthen Unified Digital Strategy (CNW Group/DXC Technology Company) 2017년 DXC에 합류한 이후 러셀 주크스는 DXC의 디지털 전략과 글로벌 기술 역량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는 DXC의 엔터프라이즈 기술 환경을 총괄했으며, 플랫폼•애플리케이션•직원 경험 전반에서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대규모 AI 도입을 종종 지연시키는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DXC의 검증된 AI 프레임워크 'Xponential' 개발을 지원하는 데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 CDIO로서 러셀은 서비스,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조직 전반의 디지털•정보•AI 전환 어젠다를 통합하게 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디지털 리더들이 AI 투자와 혁신을 점점 더 감독하고, 기술 리더들이 미션 크리티컬 환경을 운영하는 광범위한 산업 변화를 반영한다. 라울 페르난데즈(Raul Fernandez) DXC 최고경영자(CEO)는 "러셀은 DXC의 디지털 및 기술 전환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우리의 핵심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더 나은 도구를 통해 팀의 역량을 강화했으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 기반을 강화했다. DXC가 AI 역량을 계속 확장하는 시점에서 그의 리더십은 고객과 DXC 모두에게 의미 있고 측정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데 필수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DXC의 디지털, 데이터 및 기술 역량을 더욱 일치시켜 기업 규모의 AI를 가속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러셀은 이 확장된 역할에서 팀의 협업, 학습, 차세대 솔루션 구축 방식을 강화하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며 DXC의 '휴먼 플러스(Human+)' 업무 방식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다. 러셀 주크스 DXC 신임 최고디지털정보책임자(CDIO)는 "디지털•정보•AI가 하나의 통합 전략으로 작동해야 하는 이 시점에 확장된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구조 개편은 우리가 더 빠르게 혁신하고, 더 스마트하게 운영하며, 고객이 자신감을 갖고 전환을 추진하도록 돕는 데 필요한 명확성과 일관성을 제공한다. Xponential의 모멘텀을 기반으로 DXC 전반의 차세대 AI 기반 역량 확장을 지원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러셀 주크는 DXC에 합류하기 전 HP와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와 같은 글로벌 기술 조직에서 고위직을 역임하며 현대화, 엔터프라이즈 엔지니어링, 디지털 운영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또한 그는 클라우드 전환과 책임 있는 AI 도입을 중점으로 하는 DXC의 인재•혁신 이니셔티브를 후원하고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과 공공 기관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 기술이자 혁신 파트너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고객사가 AI를 활용해 신속하게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XC는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산업별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 자산을 현대화하고, 보호하며,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8928/DXC_Technology_Company_DXC%C2%A0Appoints_Russell_Jukes_as_Chief_Digit.jpg?p=medium600

2025.12.09 00:10글로벌뉴스

"장사 잘하는법 배워가요"...배민파트너페스타서 엿본 외식업의 미래

“예전엔 감으로 장사했는데, 이제는 안 통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데이터와 AI에 대해 듣고 가니 새롭네요." "경기도에서 왔어요. 가장 좋았던 강연은 'AI가 바꾼 파트너의 일상'이예요. AI에 질문 잘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행사 시작 전부터 입구에는 외식업주, 예비 창업자 발길이 이어졌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개최한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를 찾기 위해서다. 사전 신청자만 약 5천 명에 달하는 이 행사는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무료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부터는 기존 '배민외식업컨퍼런스'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배민파트너페스타로 새 출발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외식업 전반의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의 장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다. AI·리뷰 강연에 집중…“장사에 바로 쓰려고요" 행사장에는 전문가 강연뿐만 아니라 시연 프로그램, 외식 서비스 관련 부스 등이 마련돼 있었다. 회사는 ▲배민의 미래 방향성과 내년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비전 스테이지' ▲유명 셰프들이 생생한 요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지' ▲AI 활용 비법 등 똑똑한 가게 운영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는 '노하우 스테이지'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한 관람객은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장사의 미래, AI가 바꾼 파트너의 일상' 강연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어떻게 AI에 명령해야하는지 프롬프트를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명 셰프들의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티엔미미 정지선 오너셰프는 AI가 생성한 어향육사 레시피와 맞붙는 이색 요리 대결을 펼쳤다. 멘야미코 신동민 오너셰프는 대방어 해체 퍼포먼스와 함께 부위별 활용법, 배달용 메뉴 구성 전략까지 제안했다.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사군카페인'과 오멜라스커피를 운영하는 사철제 대표는 내년도 카페와 커피 트렌드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한 관람객은 "유명한 셰프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면서도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소수에게만 가서 좀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파트너솔루션 광장에는 AI 솔루션이나 식자재 트렌드를 알기 위해 모여든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여기에 부스를 꾸린 AI 기반 리뷰·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르몽' 이희용 대표는 특히 이번 행사 참여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막연하게 AI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점주분들이 실제로 부스에서 서비스를 체험하고 난 후에 반응이 달라졌다"며 "약 100여개의 신규 가입이 이뤄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외식업 트렌드도 한 눈에 '2026 외식업 트렌드와 가게 생존 전략' 토론에서는 김삼희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본부장,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 소장, 민경영 우아한형제들 매니저가 참석했다. 김삼희 본부장은 “이제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을 수 있느냐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메뉴에 토핑이나 소스, 사이드 옵션을 더하는 작은 변화가 충성 고객을 만드는 핵심 전략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민경영 매니저는 1인 메뉴 트렌드를 짚었다. 배민의 '한그릇' 서비스가 출시 5개월 만에 주문 건수가 12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는 “예전에는 양을 줄인 1인분 개념이었지만, 이제는 1인 전용 세트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박현영 소장은 외식업과 관광, SNS가 결합한 현상을 주목했다. 그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K푸드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경험”이라며 “배달 앱 설치부터 주문, 후기 작성까지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된다”고 분석했다. 배민 새로운 서비스도 체험 가능 배민파트너연구소 부스는 점주들 목소리에서 출발한 배민의 기술과 서비스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특히 이 부스에서는 내년에 출시될 배민주문접수 카드형 모델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회사는 기존 '목록형'으로 된 주문접수 페이지를 '카드형'으로도 볼 수 있게 해 주문이 몰릴 바쁜 시간대에 좀 더 쉽게 주문을 확인하고 수락할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리뷰 관리를 AI가 대신해 주는 AI 리뷰 분석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 관계자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점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며 "배민 개발자가 직접 해당 기능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부스 한켠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메모 공간도 마련됐다. 여기에는 "배민 아카데미 교육장을 좀 더 늘려주세요", "고객센터 개선해주세요", "파트너와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해주세요" 등 다양한 의견이 쓰여져 있었다. 김범석 대표는 “배민은 앞으로도 변화의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읽고, 파트너의 성장이 식지 않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는 플랫폼이 되겠다”며 "파트너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23:01안희정

마크애니, '소프트웨이브 2025' 참가...SaaS 기반 '세이포러스' 시선

콘텐츠 보안 및 디지털 자산 보호 분야 선두 주자인 마크애니(MarkAny, 대표 최종욱, 최고)는 지난 3~5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oftWave 2025)'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마크애니는 SW 전문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5'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공동관 부스로 참가, 디지털 콘텐츠의 신뢰성 확보 및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전시에서 마크애니가 핵심적으로 선보인 솔루션은 SaaS 기반 비가시성 워터마크 '세이포러스(SaForus)'이다. '세이포러스'는 이미지, PDF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삽입해 콘텐츠의 불법 유출을 방지하고 유출 경로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웹 서비스와 API 형태를 모두 지원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마크애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담하는 2025년도 AI 반도체 응용 실증 지원 사업 계속 과제를 통해 생성형 AI 영상 및 이미지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고속으로 자동 삽입, 검증하는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생성형 AI 콘텐츠의 출처를 명확히 식별하고, 불법 복제나 유출 시 콘텐츠 제작자 또는 생성 주체를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크애니는 이 기술을 통해 AI가 만든 콘텐츠도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크애니 부스에서는 '세이포러스' 워터마킹 실시간 시연을 진행, 관람객들이 워터마크 삽입부터 검출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 시연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의 작동 원리와 콘텐츠 보호 효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호응을 얻었다. 마크애니 관계자는 “AI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과 함께 디지털 자산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콘텐츠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며 “SaForus는 기업들이 복잡한 시스템 구축 없이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08 22:59방은주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협력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KIBWA)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8일 여성 IT 기업의 일·생활 균형과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교육 역량과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여성 IT 기업의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하고, 일터에서 성평등과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김덕재 회장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여성 IT기업 대상 조직문화 진단 및 자문,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공익 캠페인 및 정책 모델 발굴, 정보·데이터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덕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이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여성 IT 기업인의 일·생활 균형과 성평등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 전문기관으로서 여성 IT 기업과의 협력 범위를 넓히게 됐다”며 “연구와 교육, 현장 지원을 통해 여성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여성 IT 기업을 위한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조직문화 개선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일·생활 균형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12.08 22:46방은주

[SP인증기업] 브이젠 "개발팀 업무 방식 체계적 개선"

브이젠(대표 백승엽)은 2017년 2월 설립한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소(VPP)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통합관리와 전력시장 참여를 위한 AI 기반 플랫폼을 개발 및 공급, 전력중개사업을 통해 발전사업자의 수익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약 20여 명의 직원이 제주 본사와 서울, 대전, 대구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브이젠은 지난달 SP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SP인증은 소프트웨어(SW)진흥법 21조에 따라 정부가 우수한 SW 프로세스를 지닌 기업에 주는 것으로, SW 품질을 좌우하는 프로세스를 중점 심사한다. 과기정통부가 2009년 1월 제도를 시행했고, 정보통신진흥원(NIPA)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등급은 총 세 종류(1~3등급)가 있고, 3등급이 가장 진화한 수준이다. 백승엽 브이젠 대표는 인증을 딴 동기에 대해 "재생에너지 입찰시스템을 운영하다 보니 전력거래소, 발전공기업 등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 협업할 일이 많다. 공공사업 수주를 위한 입찰이나 제안 시 SW 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증빙이 필요했고, 내부적으로도 개발 프로세스를 체계화할 필요성을 느꼈다. 회사 규모가 커지기 전에 기반을 잡아두자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들려줬다. 이 회사가 SP인증을 받은 건 채 한 달이 안됐다. 백 대표는 "아직 외부 혜택이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다"면서 "다만 준비 과정에서 산출물 관리, 형상관리, 테스트 절차 등이 정리되면서 개발팀 내부의 업무 방식이 한결 체계적으로 개선됐다. 제대로 된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SP인증 획득이 쉽지만은 않았다. 아직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문서 작성에 투입할 인력이 부족했다. 실제 개발하면서 문서화까지 병행, 부담이 컸다. 회사는 "정부가 SP인증에 대해 올 1월 1등급을 신설, 진입장벽을 낮춘 건 바람직하지만, 샘플 문서나 작성 가이드가 좀 더 구체적으로 제공되면 중소기업 입장에서 준비가 더 수월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어 백 대표는 "솔직히 처음엔 "이게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산출물 관리, 형상관리 등 기본기를 다시 점검하게 되면서 내부 프로세스가 한층 견고해졌다. 인증 자체보다 이런 체질 개선 효과가 더 값졌다"면서 "올해 1등급 신설로 부담이 줄었으니, (인증 획득을) 검토 중인 기업이 있다면 시도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브이젠의 주력 제품은 통합발전소(VPP) 플랫폼 'OPEN'이다. 이 제품은 첫째, 국내 최초 상용 가상발전소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지난 2018년부터 발전공기업과의 실증을 통해 업계 최저 오차율과 최고 수익을 발전사업자에게 제공해 왔고,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OPEN'은 재생에너지 입찰에 최적화된 솔루션이기도 하다. 작년 제주도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범사업에서 참여 자원의 종합 성과 평가에서 최상위 성과를 달성했다. 발전량 예측부터 입찰, 제어, 정산까지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해준다. 셋째, 클라우드 기반 구독 서비스로 사업자 규모에 맞춘 유연한 솔루션이다. 대기업 발전사업자부터 중소형 전력중개사업자까지 VPP 생태계 참여자를 대상으로, 분산자원 모집·예측·입찰·이상감지·정산까지 원스톱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고객사는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공기업과 HD현대에너지솔루션(국내 1.7GW 이상 태양광 O&M 서비스 보유), 한국해상풍력 등이 있다. 직접 계약을 체결한 40여 개의 주요 파트너사 및 2차 고객사 150여 곳을 포함,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췄다. 국내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력중개사업도 운영 중이다. 해외 수출도 추진중이다. 재생에너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VPP 솔루션 수출을 목적으로 태국 글로벌 재생에너지업체 메가와트㈜, LNHP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일본의 Sunpin Japan과 MOU를 맺고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향후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맞춰 해외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브이젠은 2017년 이후 VPP 관련 다수의 특허와 지적재산권도 확보했다. 'PWOMC 1.0(태양광 및 풍력 유지보수 비용 솔루션)'과 VPP 플랫폼 'OPEN'은 각각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고,VPP 플랫폼 'OPEN'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도 지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백승엽 대표는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공로로 작년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기업문화 측면에서는 수평적 조직문화와 워라밸을 중시한다. 탄력근무제(08~10시 출근)와 재택근무제를 운영하고, 자유로운 연차 사용과 자기계발 지원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성장과 삶의 질을 지원하고 있다.

2025.12.08 22:10방은주

'zdnet.new' 도메인 가능해진다...ICANN, 신규 최상위도메인 신청 받아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가 내년 신규 일반최상위도메인(gTLD)을 생성할 예정이다. 2012년 gTLD 생성 이후 14년 만이다. 이에 '.com', '.net' 등의 도메인 주소 외에도 '.shop' 등의 최상위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정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주소정책팀장은 8일 전 세계 최상위도메인의 생성을 승인·관리하는 ICANN이 내년 4월경부터 gTLD 신규 생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gTLD는 운영 목적에 따라 글로벌하게 생성·사용되는 인터넷 도메인의 최상위 영역을 말한다. '.com', '.net' 등의 도메인 주소가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ICANN는 지난 2012년 '.xyz', '.shop' 등의 gTLD를 생성한 바 있다. 당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신청해 총 1200개 이상의 신규 gTLD가 생겨났다. 구글은 '구글폼'의 주소를 '.gle'의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microsoft.microsoft'의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 지디넷코리아의 홈페이지를 예시로 들면, 'zdnet.co.kr'이 아닌, 'zdnet.zdnet'이나 'zdnet.news' 등의 인터넷 주소 신청이 가능한 것이다. 단, '.bank'는 금융사만 사용할 수 있다. 금융권 특성상 피싱, 스푸핑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gTLD는 ▲도메인 시장 경쟁 촉진 ▲다양성 확대 ▲이용자 보호 ▲보안·신뢰성 향상 ▲브랜드 보호 강화 ▲디지털 정체성 확보 등이다. 다만 이번 gTLD 신청은 몇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 구체적으로 ▲신청 수수료 18만5천달러에서 22만7천달러로 인상 ▲신청 문자열+대체 문자열 제출 가능 ▲브랜드 TLD 변경 요청 제도 도입 ▲IDN(다국어 도메인) 확대로 26개 언어 지원 등이다. 또 신규 gTLD 신청 자격은 법인격을 갖춘 조직만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이나 기관, 정부, 국제기구 등이 해당된다. 문자열 조건은 영문 3~36자, IDN 2~63자 등이다. 신청 절차를 살펴보면 신청서를 제출하고 나면 ICANN이 사전 평가를 거친다. 이후 문자열 평가, 분쟁 해결, 문자열 경합, 신청자 평가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ICANN과 계약을 체결하고 루트존 위임 및 운영이 시작되는 구조다.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13~18개월이 소요된다.

2025.12.08 21:43김기찬

제시아플랫폼, 완전 로컬 AI 운영체제 'VERA-X Interstellar' 출시

제시아플랫폼(GESIA Platform)은 개인·정부·기업이 하나의 AI 운영체제 위에서 AI를 만들고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 전체 운영체제로 확장할 수 있는 완전 로컬 기반 AI 운영체제 'VERA-X Interstellar(베라엑스 인터스텔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시아플랫폼은 이번 출시에 대해 “AI는 더 이상 단일 기능의 도구가 아니라 회사 전체를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OS”라면서 "AI를 스스로 구축·통제·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차세대 AI 도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VERA-X Interstellar'는 세계 최초의 B2C–B2G–B2B 통합형 AI 운영체제로, 개인의 AI 생성 경험이 정부·기관의 공공업무 자동화, 그리고 기업 전체 운영체제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구조를 구현했다. 또 'VERA-X Interstellar'는 로그인 이전 단계부터 기존 AI와 차별화된 구조를 갖는다. 사용자가 접속하면 Pre-Login Orchestrator가 개인 또는 조직의 목표와 데이터 구조를 자동 분석해 어떤 AI가 필요한지 기획해주며, 로그인 이후에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AI Workspace가 열려 사용자가 직접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실행하고, 문서를 생성하며, 자동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기술 배경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개인·프리랜서·공공기관 담당자 모두가 자신만의 AI를 생성해 생산성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러한 개인용 AI 에이전트는 제시아플랫폼의 AI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발전하며, 단순 개인 도구를 넘어 실제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AI Worker로 성장할 수 있다. 이후 필요할 경우 AI는 기업 내부망으로 전환, Enterprise Deployment 단계로 이동하며, 모든 연산이 기업 보안망 안에서만 실행되는 완전 로컬 AI 엔진으로 재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전략 기획·문서화·분석·운영까지 회사 전체 프로세스를 AI Native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VERA-X Interstellar' 구조는 Orchestrator–Crew–Worker 세 계층으로 구성된다. Orchestrator는 전체 전략 기획과 업무 설계를 담당하고, Crew는 부서 단위의 협업과 규칙 기반 판단을 수행하며, Worker는 보고서 작성·검토·분석 등 실제 실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 구조는 'AI 조직'을 기업 내부에 구축해 업무 전체를 맡기고 결과만 받아보는 새로운 운영 방식을 가능하게 한다. 또 외부 LLM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 반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Interstellar는 모든 연산을 온프레미스 형태로 구동하는 로컬 AI 엔진을 채택했다. ERP·DB 등 내부 시스템과 직접 연동되며 모든 분석·생성·자동화 작업이 기업 내부에서 처리돼 금융·공공·의료·제조 등 규제가 강한 분야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VERA-X Interstellar에는 제시아플랫폼이 독자 개발한 ZKP-X Protocol을 적용, AI가 어떤 데이터를 보고 판단했는지를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그 판단의 정확성과 정합성을 증명할 수 있다. 기업은 내부 기밀을 드러내지 않고도 규제기관·감독기관·투자자에게 AI 판단의 신뢰성을 설명할 수 있어 글로벌 수준의 Zero-Trust 검증 요구를 충족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제시아플랫폼은 VERA-X Interstellar와 함께 AI 개발환경 Podium(포디움)과 AI 문서 자동화 시스템 Paper Moon(페이퍼문)을 모두 자체 개발하, 제공한다. Podium은 AI가 생성한 코드가 보안 규칙을 위반하지 않도록 자동 검증하고, Paper Moon은 내부 규정과 정책, 법규 기반 문서를 AI가 자동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두 솔루션은 VERA-X Interstellar와 유기적으로 결합, 개인·기관·기업이 단계적으로 AI 기반 운영으로 전환하게 돕는다. 회사는 “VERA-X Interstellar와 AI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개인이 자신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정부·기관이 공공업무 자동화를 추진하며, 기업이 AI Native Enterprise로 도약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운영체제로 완성하는 구조"라며 "AI 운영 주권을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되돌려주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2025.12.08 20:43방은주

한수원 "중소·스타트업 AI기술 기반 성장 지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국내 중소·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성장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8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리빗 등 국내 중소·스타트업 10개 회사와 협약을 맺고 ▲AI 설루션 현장 도입 ▲AI 기술 개발과 검증 ▲AI 융합 사업모델 발굴 ▲공공데이터 활용 기반 서비스 개발 ▲사업화·시장진출 ▲전문 멘토링 및 실증 지원 등 기업의 기술 성숙도와 필요에 따라 기획-검증-사업화 전체 단계를 포괄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한수원은 중소기업 디지털전환(DX) 촉진, 산업 전반의 AI 활용 확산,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등 AI 대전환 정부정책에 발맞춰 중소·스타트업의 기술혁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호 한수원 AI혁신처장은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혁신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 AI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8 20:25방은주

마이다스그룹, 공공기관 전용 'NCS AI역량검사' 출시

공공기관의 AI 채용 도입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가 경영평가에 AI 혁신 성과를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채용 영역이 AI 전환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채용을 중시하는 공공기관에서는 실제 직무 수행 역량과 조직 적합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AI 채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월 28일 마이다스그룹이 'H. Insight Day(에이치닷 인사이트 데이)' 세미나에서 공공기관 맞춤 'NCS AI역량검사'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한국공항보안, 코레일네트웍스,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약 80명의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참석했다. 조현준 마이다스그룹 컨설턴트는 “NCS AI역량검사는 마이다스그룹의 'AI역량검사(역검)' 기술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체계를 결합한 솔루션”이라며 “세계적으로 검증된 역검의 성과 예측력을 유지하면서 평가 기준을 NCS 체계로 재정렬해 공공기관 표준 형식으로 역량을 검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직업 기초능력 뿐 아니라 조직적응 능력, 강점·약점, 업무특성까지 검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의 기반 기술인 AI역량검사는 2018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경과학 기반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이다. '역검(역량검사)'은 자기보고식 검사, 게임화된 전략과제, AI 영상면접 3단계로 구성되며, 지원자가 의식적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즉각적 반응을 수집해 의사결정 유형과 방향성 등의 경향성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또 직군별 우수 성과자 데이터와 인재상을 반영한 예측 모델로 성과 가능성과 직무 적합성을 수치화했다. 이는 지원자의 실제 행동 데이터와 고(高)성과자 성과 데이터를 토대로 평가해 편향성 문제를 해소하고 채용 공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역검의 신뢰성은 과학적으로 검증됐다. 지난 7월 카이스트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한 연구에서 마이다스그룹의 AI역량검사가 기존 채용 방식 중 유일하게 채용 1년 후 실제 업무 성과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예측한 것으로 나타났다. AI역량검사 결과는 면접 단계에서도 활용된다. AI가 역검 결과와 직무기술서를 분석해 면접 질문과 평가기준을 자동 생성하고, 지원자별 강점·약점을 반영한 맞춤형 질문과 기관 인재상 기반 구조화 면접 설계를 지원해 일관된 기준으로 공정한 평가가 가능하다. 공공기관의 AI 채용 솔루션 도입은 정부의 AI 전환 정책과 맞물려 확산되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데이터 기반 역량 검증 방식이 기존 채용 도구를 보완하면서, 장기 근속이 일반적인 공공기관에서 인재 선발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채용 공정성과 조직 적합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공공기관들의 시도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마이다스그룹은 HR 솔루션 분야 국내 1위 '마이다스인', 건설 구조 설계 및 해석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 '마이다스아이티' 등의 계열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국회사무처,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300여 공공기관이 마이다스그룹의 AI역량검사를 활용해 채용 혁신에 나서고 있다.

2025.12.08 20:13방은주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2026년 6월 베이징에서 개최

지속적인 글로벌 홍보가 더 큰 협력 기회 창출 베이징 2025년 12월 8일 /PRNewswire/ --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이하 'CISCE')가 2026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국국제무역촉진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이하 'CCPIT')가 조직한 중국 기업인 대표단이 캐나다를 방문해 정부 및 산업계 대표들과 폭넓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중•캐나다 무역투자협력 포럼(Canada-China Forum on Trade and Investment Cooperation)'에서 150여 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관장 및 기업 임원들에게 다가오는 박람회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에서는 첨단 제조업, 디지털 기술, 청정에너지, 지속가능한 농업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펼쳐졌다. Canada-China Forum on Trade and Investment Cooperation Held in Toronto,On-site Promotion the 4th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이어 CCPIT 대표단은 미국으로 이동해 미 전역에서 다수의 홍보 행사를 전개하는 한편, 미국 정치•경제계 지도자들과 광범위한 대화를 나눴다. 12월 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책에서 파트너십으로: APEC 2026 – 무역•투자 잠재력 개척(From Policy to Partnership: APEC 2026 – Unlocking Trade and Investment Potential)' 포럼에서는 런홍빈(Ren Hongbin) CCPIT 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런 회장은 미 •중 상업 관계가 주는 상호 이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 협력 강화와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적•장기적 발전을 위한 CCPIT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미국 측 참석자들은 중국과의 공급망 연계 강화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포럼 기간 중 중국국제전람센터그룹(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Group)은 제4회 CISCE에 대해 특별 발표를 진행했다. The Forum “From Policy to Partnership: APEC 2026 – Unlocking Trade and Investment Potential” Held in Washington, D.C. On-site Promotion the 4th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대표단은 12월 5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등 신생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산업 생태계 내 공동 혁신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 '기회의 항구: 미•중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찬(Port of Opportunity: U.S.-China Business Networking Breakfast)'에 참석했다. 이곳에서는 제4회 CISCE에 대한 또 다른 상세 발표도 열렸다. CISCE는 글로벌 산업 및 공급망에서 국제 협력을 진전시키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CCPIT는 제15차 5개년 계획(Five-Year Plan)의 전략적 지침을 계속 준수하면서 제4회 CISCE의 모든 준비 과정에서 높은 기준과 우수한 품질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4회 CISCE에 대한 최신 소식은 https://en.cisce.org.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08 20:10글로벌뉴스

산업지능화협회, 르완다 표준청과산업 DX 기술센터 만든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르완다 표준청(RSB)과 '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센터 구축을 본격화하고, 디지털 계측, 온라인 인증 서비스, 산업데이터 분석 등 기술협력 모델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르완다 표준청은 르완다의 산업 표준을 제정·보급하고, 적합성 평가와 인증, 계측 관련 제도와 서비스를 총괄하는 산업 표준화 기관이다. 협회는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르완다 산업 표준화 및 ICT 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SISIC) 프로젝트'를 통해 르완다 표준청의 표준·계측·인증·ICT 기능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르완다는 정부 차원의 강한 디지털 전환 의지와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평가받는다. 산업 표준화와 데이터·ICT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수요가 크다.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상근부회장은 "이 센터를 르완다와 아프리카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의 실질적인 교두보로 만들고, 한-아프리카 산업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9:59신영빈

5G SA 수익화 해답은 슬라이싱?...5년 뒤 시장 10배 급성장

네트워크 슬라이스가 5G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기술로 지목됐다. 향후 5년 안에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한 시장 매출이 10배나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이목을 끈다. 시장조사업체 ABI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네트워크 슬라이스 시장은 올해 61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 675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연평균 성장률(CAGR) 70%에 이르는 폭발적인 시장으로 전망됐는데, ABI리서치는 5G SA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증가하는 동시에 중국 미국 유럽 통신사들의 초기 수익화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5G SA를 도입하고 있는 각국의 통신사들이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한 수익화 전망이 구체적으로 제시된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ABI리서치는 2030년까지 네트워크 슬라이스에서 매출의 64%는 기업이 차지할 것으로 봤다. 아울러 SA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북미와 유럽에서는 소비자 대상 네트워크 슬라이스 기반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소매 분야와 스포츠 경기장, 금융 서비스 등의 산업에서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는데 에너지 분야와 같이 미션 크리티컬 산업 대비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한 요구 조건이 단순하고 투자 대비 수익(ROI) 회수가 빠르다는 이유에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한 매출의 95%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점쳐졌다. 중국을 아시아 지역의 5G 성숙 국가로 본 셈이다. ABI리서치는 중국에서 업링크 속도를 초당 100Mb 이상을 보장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스 기반 소비자용 요금제를 내놨고 미국에서는 공공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특정 산업 맞춤형 네트워크 슬라이스 솔루션이 나오고 있다고 주목했다.

2025.12.08 18:23박수형

  Prev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애플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품는다…AI 동맹에 주가도 들썩

홈플러스는 왜 '김병주 MBK 회장 구하기' 앞장설까

'K-AI' 주도권 잡을 4개 정예팀은…정부, 첫 심사 발표 임박

류제명 차관 "엔비디아, 내년 양산 GPU 한국에 우선 공급"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