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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3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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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제2기 위원장에 박찬훈 건기연 지부장 당선

박찬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부장이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제2기 위원장으로 11일 선출됐다. 수석부위원장은 한수만 광주테크노파크지부장, 사무처장은 서성원 카이스트유니온지부장이 각각 박 지부장과 한 팀으로 이번 위원장 선거에 팀으로 나서 당선됐다. 과기연구노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준혁)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전자투표로 임원 선거를 진행했다. 박찬훈 후보조는 조합원 7,965명 중 5,745명이 투표(투표율 72.13%), 찬성5,340표(92.95%), 반대405표를 받았다. 제2기 집행부는 '정책 노조로의 대전환'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단순한 반대를 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국회 및 각 정당에 선제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과학기술 정책의 방향을 선도할 것을 선언했다. 박찬훈 2기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공공연구 주체인 조합원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현장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노조를 만들겠다"며 "연구현장 고용안정과 노동조건 개선,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 확대, 민주적 거버넌스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과기연구노조는 54개 지부에 회원 1만 여명을 두고 있다.

2026.06.11 19:04박희범 기자

김용범 "AIDC 최적지로 한국 주목받아"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1일(현지시간) 한국이 AI 데이터센터(AIDC) 입지로는 최적화한 곳이라며 AIDC를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존 데이터센터와 AIDC는 규모 등 측면에서 차이가 많다. 최적지로서 한국이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AIDC 전력이나 여러 가지 강점 때문에 단기간에 상당히 거대한 데이터센터들이 한국에 집중적으로 건설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 기회에 AIDC를 건설하고, 설계하고, 운영하는 산업 자체에서 우리나라가 핵심 부품도 자급자족하고, AIDC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그 성과를 가지고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전략 산업이 될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정책실장은 이날 SNS에 “한국은 반도체, 전력 인프라, 첨단 제조를 한꺼번에 갖춘 흔치 않은 나라”라면서 “이 셋이 맞물리면 한국은 단순히 부품을 대주는 나라가 아니라 AI 공급망 전체를 떠받치는 거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2026.06.11 19:00박수형 기자

전파진흥협회, AI글래스 개발자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생성형 AI와 AI 글래스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갖춘 실무형 개발자 양성을 위해 'AI 글래스 개발자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AI 글래스 개발자 아카데미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AI 에이전트와 웨어러블 AI 디바이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 과정으로, 메타 AI 글래스를 활용해 음성 기반 AI 서비스와 다양한 산업 분야 활용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 보는 프로젝트 중심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7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며 생성형 AI 활용 개발, AI 에이전트 구현, AI 글래스 연동 서비스 개발, 팀 프로젝트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AI 글래스를 활용한 생활·산업 문제 해결형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생성형 AI와 AI 글래스 기반 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만 39세 이하 성인이며,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개인별 AI 글래스(Ray-Ban Meta)와 GPU 노트북이 교육 기간 동안 제공되며, 챗GPT 활용 환경 지원, 현업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 중심 실습 교육 등이 제공된다. 우수 프로젝트 팀에게는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이 수여되며 기업 인턴십 연계, 창업 컨설팅 등 후속 성장 지원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2026.06.11 18:39박수형 기자

월드컵 첫경기 체코전 KBS 광고 60억원 완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광고 판매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인 체코전 광고를 약 60억 원 규모로 완판했으며, 총 34억 원 규모의 가상광고도 조기 완판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바코는 최초 판매 목표를 KBS가 월드컵 중계권 확보에 투입한 약 140억 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설정했으며, 현재 해당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전체 판매 규모는 대회 종료 후 최종 집계할 예정이다. 중계 확정 이후 개막까지 준비 기간이 50여 일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성과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광고 판매에서 코바코의 역량과 노하우가 다시 확인된 사례로 평가된다. 신규 광고주 유입도 늘었다. 그동안 지상파 광고 집행 비중이 낮았거나 집행 경험이 거의 없던 광고주들이 월드컵을 계기로 새롭게 참여했다. 오철현 코바코 영업본부장은 “남은 대회 기간에도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과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에 맞춰 광고주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빅이벤트를 단기간에 완수한 노하우를 표준화하여 차기 빅이벤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18:27박수형 기자

"컨베이어벨트 공장 시대 끝났다...피지컬AI가 제조 경쟁력 결정”

피지컬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해 24시간 가동하는 불 꺼진 무인공장, 즉 '다크팩토리'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1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국내 주요 AI 디지털 기업, ICT 유관 기관,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 피지컬AI와 자율형 무인공장을 주제로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을 열었다. 최재유 포럼 공동의장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반도체, 자동차, 조선, 국방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갖춘 한국은 대체 불가능한 핵심 파트너”라며 “위험하고 고된 공정은 AI 로봇이 전담하고 숙련 노동자의 경험은 AI가 계승해 인구 감소 시대에도 우리의 제조 경쟁력과 생산성을 지켜내는 핵심 생존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조 강연자로 나선 제조 피지컬 AI 분야의 권위자인 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는 '제조 피지컬 AI: 자율형 공장 다크팩토리'를 주제로 제조업의 미래와 한국 제조 경쟁력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장 교수는 “AI 경쟁의 중심은 모델 성능 대결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얼마나 높은 생산성과 가치를 창출하느냐의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피지컬 AI가 제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컨베이어벨트 중심의 제조 방식은 한계에 도달했다”며 “앞으로는 독립 작업 구역인 셀(Cell) 제조와 자율이동로봇(AMR)이 생산·물류·품질검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자율형 공장이 제조 혁신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개발한 무인공장 플랫폼 '카이로스-X'도 소개했다. 카이로스-X는 이기종 로봇과 센서, 설비, 디지털 트윈을 단일 운영체계(OS)로 통합 제어하는 플랫폼으로, 전 구간을 국산 기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한국은 제품을 파는 나라를 넘어 공장 운영의 지능을 수출하는 나라로 도약해야 한다”며 “독일·일본 선도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K-다크팩토리 수출 모델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6.11 18:20박수형 기자

이재용 회장, 4개월 만에 다시 이탈리아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 이탈리아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합류했다. 올해 여섯 번째 해외 경영 행보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관련 일정 후 4개월 만의 이탈리아 방문이다. 올해 이 회장은 지난 1월 이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으로 중국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협력사와 만났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 각각 낸드플래시 공장과 반도체 후공정 공장을 가동 중이다. 1월 말에는 미국 워싱턴DC의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첫 해외 전시 기념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2월에는 이탈리아를 찾아 동계올림픽 관련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2년 만의 스포츠 외교 재개였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글로벌 파트너다. 3월 이 회장은 독일 등 유럽을 방문해 메르세데스-벤츠 등 완성차 업체 경영진과 만나 전장과 반도체 협력을 논의했다. 그는 지난해 11월에도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을 만나 벤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전장 협력을 논의했다. 4월에는 인도·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삼성전자는 현지에 대규모 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삼성혁신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이탈리아 방문까지 올해 거의 매달 해외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달에는 삼성전자 파업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됐던 시기 해외 출장에서 귀국하기도 했다. 당시 이 회장은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난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 회장 회동이 성사되지 않은 것에도 해외 출장 영향이 있었다. 황 CEO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와 만났다. 이 회장 대신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이 황 CEO와 회동했다. 재계에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공지능(AI) 경쟁 심화로 이 회장이 주요 고객과 파트너십을 직접 챙긴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반도체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전장 사업 등에서 고객과 접점을 확대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 회장은 이탈리아 순방 경제사절단 동행에서 유럽 사업 협력 확대와 신규 기회 발굴을 기대할 수 있다. 이탈리아에는 페라리와 마세라티 등 자동차 업체와 ST마이크로 같은 반도체 기업이 있다. 이 회장은 전장과 반도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직접 해외 현장을 찾으며 고객사와 네트워크를 챙기고 있다"며 "향후 해외경영 행보는 더욱 잦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6.11 18:17이기종 기자

멜론 글로벌 K차트 톱3 맞추고 MMA2026 가요

멜론이 글로벌 K팝 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K차트(Global-K Chart)' 월간 톱3 아티스트를 예측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한국·중국·일본 주요 플랫폼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는 글로벌 K차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팬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경품으로 MMA 2026 티켓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글로벌 K차트의 6월 월간 톱3 아티스트를 예측하는 SNS 이벤트 '위너스 픽(Winner's PICK)'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선보인 글로벌 K차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K차트는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음악 플랫폼이 공동으로 집계하는 통합 K팝 차트다. 멜론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라인 뮤직이 협력해 음원 스트리밍 데이터와 팬 활동 지표 등을 종합 반영한다. 멜론은 글로벌 K팝 팬들의 소비와 응원 활동을 통합적으로 반영하는 세계 최초의 한·중·일 통합 K팝 차트라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글로벌 K차트에서 현재 순위를 확인한 뒤 6월 월간 톱3 아티스트와 플랫폼별 예상 순위를 작성해 SNS X(옛 트위터)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팬들도 참여할 수 있다. 멜론은 6월 월간 톱3 아티스트와 종합 순위, 플랫폼별 순위를 정확히 예측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10명에게는 오는 11월 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MA 2026 티켓을 1인 1매씩 증정한다. MMA 2026은 멜론뮤직어워드 최초로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리브영 상품권과 아마존 미국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멜론 관계자는 "글로벌 K차트는 국경을 넘어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과 활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전 세계 팬들이 함께 K팝을 즐기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1 18:13안희정 기자

버려지는 통신장비서 핵심광물 재활용...정부-통신 3사 협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동통신 3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폐통신장비와 그 안에 포함된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국내 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결했다. KCA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만 3600톤 규모의 기지국, 중계기, 서버 등 폐통신장비가 배출되고 있으며 이 장비에는 약 1800억원 상당의 핵심광물이 포함돼 있다.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넷제로 2050' 등 해외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폐통신장비 재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폐통신장비 순환이용은 자원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과제러 꼽힌다. 국내의 경우 폐통신장비는 재활용업체를 통해 해체‧선별 후 재질별로 재활용되고 있으나, 일부 핵심광물 함유 폐자원은 국제 시세와 수요에 따라 국내외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종 유통경로 확인이 어려운 제도적 한계 등으로 국내 순환이용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 기후부, 통신사업자는 폐통신장비의 국내 순환이용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실무 협의회를 진행해왔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은 “인공지능(AI)과 통신망의 발달로 기지국, 서버 등 통신장비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함량이 높은 폐통신장비 순환이용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기후부, 통신사업자 등과의 민관 협업을 통해 폐통신장비 국내 순환이용 체계를 구축하여 우리의 자원안보를 강화하고 탄소중립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폐통신장비는 핵심광물의 공급망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는 핵심 폐자원”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통신사업자‧재활용업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폐통신장비의 국내 순환이용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6.11 18:12박수형 기자

챗GPT 결제 구조 악용한 카드 무단 도용…오픈AI "환불 완료"

챗GPT 등 해외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결제 구조를 악용한 금융 범죄가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AI는 이번 사안을 도난된 카드 정보가 무단 사용된 범죄로 규정하고 환불 등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카드 결제 내역에 '나이스정보통신' 또는 'NICE_ARS통신' 명의로 2만 9000원 혹은 29만 9000원이 무단 결제됐다는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결제 내역엔 가맹점명이 'ChatGPT_NICE' 혹은 'HTTPSOPENAI.C' 등으로 표시된 사례도 확인됐다. 피해자 상당수는 오픈AI 측에 카드 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거나 현재 무료 요금제를 이용 중임에도 불구하고 결제가 진행됐다고 주장한다. 챗GPT 플러스 한 달 구독료(20달러)에 해당하는 약 2만 9000원 외에도 연간 결제 금액으로 추정되는 29만 9000원의 고액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사용자들의 혼란이 커지는 실정이다. 특히 챗GPT 계정은 여전히 '무료 모드'로 표시되는데 결제만 진행된 경우가 많아 서비스 내에서 직접 구독을 취소하거나 환불을 요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일부 해외 사용자는 "은행 정보를 입력한 적도 없는데 어떻게 결제가 된 것인지 모르겠다"며 무차별 대입 공격(Brute Force Attack)의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디넷코리아가 한국소비자원에 확인해 본 결과, 이번 챗GPT 무단 결제 및 카드 도용 이슈에 대한 피해 사례는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피해자들이 이번 사안을 단순 소비자 분쟁이 아닌 금융 범죄로 인식해 카드사 부정거래 신고 및 이의제기 등을 우선적인 대응책으로 선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이용 중인 사용자라면 해외 결제 차단 기능을 활성화하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 가입된 구독 서비스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번 사례처럼 국내 결제 대행사(PG)를 거쳐 결제되는 경우 해외 결제 차단만으로는 방어하지 못할 수 있어 금융권의 실시간 결제 알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오픈AI 관계자는 "해당 사안은 도난된 카드 정보가 무단으로 사용된 거래로 확인됐다"며 "해당 결제 수단을 비활성화했고 영향을 받은 거래에 대해 결제 파트너들과 협력해 필요한 검토와 조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거래에 대해선 이미 환불 처리를 완료했다"고 부연했다.

2026.06.11 18:11이나연 기자

지상파 지방선거 출구조사 오류 발생..."시청자 오해 일으켜 사과”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지난 3일 지방선거 선거방송 출구조사 보도과정에서 발생한 데이터 오류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KEP는 지상파방송 3사 선거방송 중 일부 지역의 성·연령별 유권자 성향 분석 데이터에 오류가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코리아 등 3개 여론조사기관이 전국 16개 시도를 분할해 수행했다. 정확한 예측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선거 당일 출구조사 데이터와 사전투표자 예측 전화조사 데이터를 합산해야 했으나 한국리서치가 담당한 서울, 대구, 울산, 충북 등 4개 지역의 성별, 연령별 유권자 분석에서 사전투표자 예측 데이터가 누락된 채 당일 출구조사 결과만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유권자 성향 분석 보도에 오류가 발생했다. KEP 측은 “최종 당선자 예측 결과에는 두 조사가 정상적으로 합산 도출됐으나 각 지역의 성연령별 유권자 분석 데이터의 경우 한국리서치의 명백한 업무상 과실로 사전투표자 예측 데이터가 합산에서 누락됐다”며 “결과적으로 민심을 가늠하는 데 있어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리아리서치와 입소스코리아가 담당한 조사 지역은 사전투표자 예측 데이터가 반영됐고, 한국리서치 담당 지역에서만 독자적으로 발생한 문제”라며 “KEP가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데이터를 수정한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2026.06.11 18:03박수형 기자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11만대 판매..."AI로 노코딩 조작 도입"

유니버설로봇의 전 세계 협동로봇 누적 판매량이 11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10만대를 넘어선지 1년여 만의 성과다. 유니버설은 향후 인공지능(AI)을 협동로봇에 접목해 100만대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니버설로봇이 11일 서울 강남에서 주최한 '협동로봇 트레이닝 세미나'에서 유니버설로봇 관계자는 "올해 초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1만대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 "정밀 반복 분야에서 유니버설로봇 제품 장점이 있었고, 미세 작업이 필요한 곳에서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유니버설로봇은 2005년 덴마크에서 설립 후 협동로봇이란 개념을 만든 선도업체다. 2008년 첫 제품 'UR' 시리즈를 출시했다. 2015년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테라다인에 인수됐다. 국내에도 2016년 지사를 설립했다. 2022년께부터 국내 제조 현장에 깔려 있는 산업용 로봇을 협동로봇이 대체하기 시작했다. 국내엔 산업용 로봇이 약 200만 대 이상 설치돼 있다.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을 나누는 기준은 사람과 공존 여부다. 산업용 로봇은 무게가 무겁고 움직임이 빨라 펜스(울타리)나 안전 셀로 작업 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한다. 그러나 협동로봇은 펜스 없이 로봇과 사람이 한 공간에서 같이 작업을 할 수 있다. 협동로봇 무게는 10~60kg 수준이다. 속도는 사람이 일반적으로 팔을 뻗는 속도와 유사하다. 복잡한 코딩 "안녕"...국내 대기업에 납품 유니버설로봇은 협동로봇에 AI를 도입하는 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AI를 활용해 노코딩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협동로봇을 조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유니버설로봇 관계자는 "현재 협동로봇은 동작을 하나씩 터치스크린에 입력(코딩)해야 한다. 실제 산업 현장에선 태스크 수행에 기본 2000~3000개 행동값을 입력해야 한다"며 "AI가 들어가면 관련 수치가 확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협동로봇이 물건을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옮길 때 지금은 이동 과정 중간 위치를 여러 개 설정해야 하지만 AI가 들어가면 A 지점과 B 지점만 입력하면 된다. 지난해 2월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킴 포블슨 유니버설로봇 최고경영자(CEO)는 "창립 20년 만에 협동로봇 10만대 판매 이정표를 세웠다"며 "생태계 강화와 AI 접목 등 노력으로 로봇 100만대 공급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다른 유니버설 관계자는 "AI를 준비 중인 건 맞지만 언제 도입될 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유니버설로봇은 국내 대기업에도 로봇을 공급한 바 있다. 현대위아 국내 공장과 기아 슬로바키아 공장에 각각 8대 정도 판매했다. 현대위아의 경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부품이 자동차에 잘 장착됐는지 검사할 때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을 사용한다. 기아 슬로바키아 공장엔 스페어(예비) 라인 포함 총 4개 라인에 유니버설 로봇이 들어가 있다.

2026.06.11 18:00진운용 기자

한컴위드, 한컴 단독지분 30% 눈앞…AI 전환 국면서 지배력 강화

한컴위드가 한컴 단독 지분을 30%까지 확대하며 강력한 경영권 굳히기에 돌입했다.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중심 중장기 전략 추진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컴위드는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에 걸쳐 한컴 주식 31만 8,717주(1.31%)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 이는 한컴위드가 앞서 공시한 단독 지분 30% 확보 계획의 일환이다. 한컴위드는 오는 7월 7일까지 한컴 주식 79만 2000주를 장내 매수해 단독 지분율을 30.00%(725만 4,415주)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6월 초 매수로 한컴위드의 현재 단독 지분율은 28.04%까지 올라왔으며,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최대주주 측 총 합산 지분율은 36.99%에 달하게 됐다. 한컴위드의 지분 확대는 2024년 말 이후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매수를 두고 최대주주 측이 한글과컴퓨터의 사업 재편과 성장 전략 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다 분명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한컴이 인공지능(AI) 중심 기업 전환을 공식화한 점을 고려하면, 향후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지분 안정화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컴은 최근 AI 사업 성과를 공개하며 사업 구조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은 17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고 전체 매출 증가분 162억원 가운데 AI 매출 기여도는 54.6%를 차지했다. 지난해 AI 패키지 매출은 약 8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 수준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AI 매출 비중이 더 빠르게 확대됐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65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AI 매출은 52억원으로 전체의 11.21%를 차지했다. 회사 측은 1년 전 AI 매출 비중이 사실상 미미한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업 체질 변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설명했다. 한컴이 새 성장축으로 내세운 것은 '소버린 에이전틱 OS'다. 이는 조직 내부 데이터와 외부 AI 모델, 기존 업무 시스템, 권한 체계를 안전한 환경에서 연결·통제하는 통합형 AI 에이전트 운영체제(OS)다. 한컴은 공공, 국방, 금융, 헬스케어처럼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를 핵심 수요처로 보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기술 경쟁력으로는 문서 데이터 처리 역량과 공공 AX 레퍼런스가 꼽힌다. 한컴은 문서를 AI가 읽을 수 있는 데이터로 바꿔주는 오픈데이터로더를 앞세워 문서 기반 AI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공공 부문에서는 국회도서관 AX 사업과 국회사무처 AI 전환 사업 등을 수행하며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 브랜드와 제품 정책 변화도 예고했다. 사명을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으로 바꾸고 한컴오피스 2024를 끝으로 기존 연식제 패키지 발매를 종료할 계획이다. 대신 AI 기능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플랫폼형 제품으로 전환해 구독형·플랫폼형 수익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전략 전환 국면에서 한컴위드의 지분 매입은 단순 투자보다 지배력 안정화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 공시상 보유 목적 역시 단순 투자 목적이 아닌 경영권 영향으로 기재됐다. 한컴위드와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36%를 넘어선 만큼 향후 사업 재편과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지배력은 한층 공고해질 전망이다. 다만 이번 지분 매수에 차입금이 활용됐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할 대목이다. 공시에 따르면 취득 자금 가운데 60억6580만2205원은 차입금으로 조달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지분 확대를 최대주주 측의 사업 전망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하면서도 차입에 기반한 매수인 만큼 향후 이자 부담과 재무 건전성 관리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을 내놓고 있다. 한컴 측은 이번 지분 매수 배경에 대해 "한컴위드의 이번 한컴 지분 매입은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 및 안정적인 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2026.06.11 17:57남혁우 기자

넥써쓰 AI 에이전트 스킬셋, 글로벌 보안 기업 서틱 검증 통과

넥써쓰(대표 장현국)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인터페이스가 글로벌 보안 기업의 검증을 거쳐 보안성을 입증했다. 넥써쓰는 자사 AI 에이전트 스킬셋 '크로쓰 스킬'이 글로벌 웹3 보안 기업 서틱의 'AI 스킬 스캐너' 검증에서 전 항목을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로쓰 스킬은 AI 에이전트가 크로쓰의 지갑, 탈중앙화 거래소, 익스플로러 등 온체인 서비스와 게임 서비스를 자연어 명령만으로 조회, 생성, 실행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표준 인터페이스 모음이다. 이용자가 화면을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AI 에이전트가 크로쓰 생태계 전반의 기능을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서틱 AI 스킬 스캐너는 AI 에이전트용 스킬에 잠재된 보안 리스크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도구다. 크로쓰 스킬은 이번 점검에서 경고나 실패 항목 없이 통과 결과를 획득하며 AI 에이전트 구동 과정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번 검증 과정에서 진행된 주요 보완 사항은 ▲지갑 비밀키·시크릿 외부 노출 차단을 위한 문구 정비 ▲브라우저 로그인 세션 재사용 구조 제거 ▲읽기 전용 스킬의 권한 오인 방지 ▲세션 및 환경설정(.env) 등 민감한 로컬 파일의 배포물 제외 처리 등이다. 이와 함께 비밀키를 환경변수 대신 볼트(Vault)나 키관리시스템(KMS·HSM) 기반으로 관리하도록 권장하는 가이드도 함께 반영했다. 검증을 진행한 서틱은 18만개 이상의 코드 취약점을 탐지하고 6000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해 온 웹3 보안 서비스 업체다. 넥써쓰는 앞서 서틱과 보안·감사·인프라 전반의 협력 및 크로쓰 프로토콜 독립 밸리데이터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크로쓰는 지난 1일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를 가동하며 ERC-8004 온체인 AI 에이전트 표준과 x402 결제 프로토콜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플레이어이자 경제 주체로 참여하는' 에이전트게이밍 인프라를 확장해 왔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넥써쓰의 모든 서비스는 AI 에이전트가 직접 읽고, 쓰고, 실행할 수 있다"며 "서틱 AI 스킬 스캐너 검증을 전 항목 통과해 그 연결이 안전하다는 점까지 확인한 만큼, 크로쓰를 AI 에이전트 시대에 가장 신뢰받는 온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1 17:50진성우 기자

함영주 "생산적 금융,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지원"…하나금융 84조 푼다

중동 분쟁 여파와 주식시장 내 반도체 업종 자금 쏠림으로 산업 성장 양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낸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전략적 산업정책 시대의 금융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대한민국 기업이 미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글로벌 기술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핵심 정책인 생산적 금융은 부동산에 집중된 자금이 혁신기업과 신기술, 중소·중견기업으로 흘러가도록 지원하는 금융을 뜻한다. 중동 분쟁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자금 흐름과 맞닿아 있는 금융권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정부 기조에 발맞춰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84조원을 생산적 금융 분야에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중 10조원은 국민성장펀드에 투입할 계획이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산업과 기술혁신 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단순한 일회성 투자가 아닌 기업 생애주기에 맞춘 단계별 투자로 성장 기반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은 ▲모험자본 공급 2조원 ▲민간펀드 결성 지원 6조원 ▲첨단산업 투자 1조 7000억원 ▲지역균형발전 투자 3000억원 등 총 10조원 규모 자체 투자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함 회장은 “연구개발(R&D) 투자와 무형의 기술력을 제대로 평가해서 기업 시작부터 성장 도약에 이르는 생애주기 전반을 뒷받침하는 것이 참된 금융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생산적 금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은행·증권·카드 등 주요 관계사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각 관계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신사업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4월에는 산업 심층 분석을 위해 산업연구원(KIET)과 제휴했으며, 이후 관계사들이 모여 생산적 금융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생산적 금융과 함께 포용금융, 관세 피해기업 지원,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전사적 실행 과제로 정하고 향후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생산적 금융에 84조원, 포용금융에 16조원을 집행한다. 함 회장은 “진정한 의미의 생산적 금융은 첨단, 미래산업 육성에만 머물지 않고 우리 경제의 굳건한 뿌리산업과 중소형 제조업까지 아우르는 포용금융과 결합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2026.06.11 17:49홍하나 기자

팀쿠키, '아시아퍼시픽 PR 어워즈' 2관왕 올라

팀쿠키(대표 류태준)가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이 선정하는 '제 25회 아시아퍼시픽 PR 어워즈에서 2관왕이란 영예를 안았다. 11일 팀쿠키에 따르면, 아시아퍼시픽 PR 어워즈(이하 어워즈)는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주관하는 글로벌 PR 시상식이다.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인도 등은 물론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PR 기업과 브랜드, 캠페인 사례 등을 발굴해 그 업적을 기린다. 매년 각국의 기업과 컨설팅 회사 등 300여 곳 이상이 수상에 도전하고 있다. 팀쿠키는 지난 9일 홍콩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어워즈 시상식에서 'B2B 캠페인' 부문과 '공공 인식제고' 캠페인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지난 2024년 스몰 컨설턴시 부문 1위, 2025년 공공 인식제고 부문 은상과 올해의 PR기업 CEO 선정됐었다. 올해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팀쿠키는 류태준 대표와 임기태 부대표 등이 지난 2022년 설립한 테크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한국과 미국·싱가포르를 기반으로 각 영역별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돕고 있다. 류태준 대표는"국내외 훌륭한 파트너사들이 보내준 믿음 덕분에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토리로 혁신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는 미션 아래, 뛰어난 기술력을 갖췄지만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테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IR)·채용 브랜딩·프로덕트 홍보를 위한 포지셔닝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17:38백봉삼 기자

라이엇, PC방 협회 공정위 제소에 "PC방 서비스는 유료 B2B 모델…상생 찾을 것"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이하 PC방협회)이 라이엇게임즈를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라이엇게임즈 측이 상업적 B2B 라이선스의 특수성을 설명하며 입장 소명에 나섰다. 단순한 개인 무료 서비스와는 다른 비즈니스 모델임을 강조하면서도 파트너인 PC방과의 상생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11일 PC방협회는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라이엇게임즈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요금을 강제하고 있다며 공정위 제소와 가처분 신청을 진행했다. 정대준 PC방협회 총괄이사는 "일방적인 약관과 요금 인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료 게임 접속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PC방 서비스가 일반 이용자 대상의 무료 게임과는 다른 상업적 라이선스임을 명확히 했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PC방 사업자가 매장에서 고객에게 게임을 제공하는 것은 상업적 영업 활동"이라며 "해당 서비스는 매장 내 상업적 이용 권한과 전용 혜택을 포함하는 유료 B2B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접속 차단 논란에 대해서는 대다수 PC방 업주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서비스를 원치 않는 매장에는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며 "다만 서비스를 거부한 뒤에도 매장 내에서 계속 게임을 제공하는 것은 요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하는 대다수 사업자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른바 '강제 판매'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PC방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호 파트너십 관계임을 강조했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많은 플레이어가 당사 게임을 즐기기 위해 매장을 방문한다는 점은 해당 게임이 PC방 영업에 실질적인 고객 유인력과 상업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불공정 판매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15년 만에 이루어진 요금 인상에 대한 배경 설명도 이어졌다. 라이엇게임즈는 "2011년 국내 PC방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15년간 요금을 인상하지 않았다"며 "이번 조치는 서비스 범위 확대와 네트워크, 보안 등 운영 지원 비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대 15% 적립 프로그램, 프리미엄 시간 500시간 무상 증정 등 사업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향후 라이엇게임즈는 공정위 등 관계 기관 절차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소명하는 한편, 핵심 파트너인 PC방 업계와 불필요한 오해를 풀고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6.06.11 17:37정진성 기자

불법복제 만화 공유사이트 운영자, 일본서 국내 송환

불법복제 만화 공유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 인물이 일본에서 국내로 송환됐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법무부가 11일 일본 당국으로부터 저작권법 위반 사범 A씨를 범죄인인도 절차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송환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02년 한일 범죄인인도조약 체결 이후 일본으로부터 일본 국적 범죄인을 인도받은 첫 사례다. 정부는 해외 기반 저작권 침해 사범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보고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A씨는 37세 남성으로, 2017년 일본으로 출국한 후 2022년 일본에 귀화했다. A씨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불법복제 만화 공유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사이트에 '슬램덩크', '원피스', '명탐정 코난' 등 유명 만화 저작물 1400여 개를 불법 게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도박사이트 광고를 게시해 범죄수익을 취득한 혐의도 받고 있다. 문체부는 법무부의 범죄인인도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검찰, 경찰과 협력했다. 방대한 사건 내용을 일본 당국에 설명하기 쉽도록 정리하는 등 송환을 위한 여러 조치를 진행했다. 문체부는 이번 송환 이후 법무부, 검찰, 경찰과 협력해 A씨 관련 사건의 범행 수법과 운영 구조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범죄수익도 추적해 환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최근 해외 서버 기반 불법사이트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11일부터 해외 서버를 둔 불법사이트에 대한 접속차단과 긴급차단 제도가 시행됐다. 긴급차단은 불법사이트 적발 즉시 문체부 장관이 우선 차단을 명령한 뒤 저작권보호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하는 방식이다. 저작권 피해를 신속하게 줄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8월부터는 저작권 침해에 대한 권리자 보호와 대응도 강화된다. 고의 침해 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이 도입되고, 형사처벌 기준도 기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된다. 문체부는 경찰청, 인터폴, 주요 국가 수사기관과 협력해 해외 저작권 침해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 한·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 한·필리핀 국가수사국, 한·베트남 공안 등과 협력 체계도 구축해왔다. 웹툰 등 만화 콘텐츠 불법유통 피해는 여전히 큰 상황이다. 한국저작권보호원 조사 기준으로 2025년 해외 한류콘텐츠 불법유통량 중 웹툰 분야는 3억2800만 개로, 전년 2억9600만 개보다 10.7% 증가했다. 조사 대상 불법유통 사이트 게시물 중 웹툰 한류콘텐츠 비중은 28.5%였다. 이 가운데 2024년부터 2025년에 방영, 개봉, 연재된 신작 침해 비중은 17.1%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웹툰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웹툰 불법유통으로 인한 합법 시장 침해 규모는 2023년 4465억원에서 2024년 4571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송환 조치는 온라인 저작권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국제공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사례다. 법무부와 해당 경찰청 수사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문체부도 저작권 정책의 주무 부처로서 K-콘텐츠 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17:25김한준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전국 문예회관 운영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26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종예술의전당 운영 사례 '공연장의 금기를 깨다'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문예회관과 문화예술기관이 운영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총 2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이 선정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공연장의 금기를 깨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발표에서는 공연장을 둘러싼 고정관념과 관행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실제 운영 개선으로 연결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대표 사례로는 무대 위를 활용한 아트마켓 운영, 무대 객석 설치, 야외 공연 프로그램 '어반나잇-세종' 등이 제시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이를 통해 공연장의 공간적 경계를 넓히고, 관객이 공연장을 더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 중심 서비스 개선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객석 내 음료 반입, 어르신 전화예매 서비스, 지연관객 관람환경 개선 등은 관객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평가됐다. 지역 문화시설을 지원하는 운영 혁신 사례도 발표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시설 기술지원 사업 '스테이지 헬퍼'를 운영하고, 스태프 휴게공간과 공연단체 업무공간을 조성해 공연장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이번 발표를 통해 공연장의 역할을 시민과 지역,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발표자로 나선 심의현 세종예술의전당 팀장은 “이번 수상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기 때문이 아니라 공연장을 운영하며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에 질문을 던지고 작은 변화들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사례는 공유되고 확산될 때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17:19김한준 기자

스튜디오메타케이·동서대, '서편제' 생성형 AI 애니메이션 제작된다

임권택 감독의 대표작 '서편제'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재탄생한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동서대학교와 함께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공식 추진하고 지난 10일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영화와 전통문화의 상징적 작품을 최신 생성형 AI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시도다. 특히 원작 연출자인 임권택 감독이 직접 참여해 작품의 철학과 정서를 계승한다는 점에서 영화계와 콘텐츠 산업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메타케이와 동서대학교는 임권택 감독의 대표작 '서편제'를 생성형 AI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6월 10일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임권택 감독과 함께 공식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젝트의 비전과 제작 방향, AI 기반 제작 프로세스 등을 공개했다. 1993년 개봉한 '서편제'는 한국 영화 최초로 서울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작품이다. 판소리와 한의 정서를 바탕으로 한국적 미학을 세계에 알린 대표적인 문화유산 콘텐츠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극장용 AI 애니메이션 영화 프로젝트는 원작이 지닌 감성과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생성형 AI 기반 비주얼 제작 기술과 차세대 스토리텔링 방식을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튜디오메타케이와 동서대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새로운 K-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AI 영상 제작과 콘텐츠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전체 제작 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동서대학교는 AI, 영상, 애니메이션 분야의 연구 역량과 제작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AI 기술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유산을 미래 세대와 글로벌 관객에게 확장하고 보존하는 사례를 지향한다. 양측은 부산이 보유한 영화·영상 산업 기반과 대학의 AI 기술 교육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서편제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적 기억이 담긴 작품”이라며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원작의 감성과 철학을 새로운 세대와 전 세계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조승우 동서대학교 가상융합기술연구원장은 “AI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부산이 보유한 영화·영상 산업 인프라와 AI 기술 교육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 제작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방송 네트워크와 글로벌 미디어 기업과의 협업도 추진 중이다.

2026.06.11 17:13김한준 기자

[ZD SW 투데이] 트웰브랩스, GS샵 숏픽 AI 추천 고도화 지원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트웰브랩스, GS샵 숏픽 AI 추천 고도화 지원 트웰브랩스가 GS 샵의 숏폼 영상 기반 커머스 서비스 '숏픽'에 영상 이해 AI 모델 마렝고와 페가수스를 공급했다. 이번 도입 결과 주문 고객 수는 기존 대비 57.5% 증가했으며 전환율은 29.4%, 클릭 순방문자는 21.7%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트웰브랩스 도입 이후 추천 결과는 단순 상품 카테고리를 넘어 확장됐다. 상품 ID나 카테고리만 기준으로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반응한 영상의 맥락을 바탕으로 더 넓고 정교한 추천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세이지, 과기정통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기업' 선정 세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에 선정됐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 보증 등 종합 지원을 제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세이지는 비전 AI 기반 제조 자동화 솔루션과 자율 제조 에이전틱 AI 기술력을 앞세워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았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외 주요 제조기업의 품질 검사를 담당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가비아CNS, QR 기반 비즈니스 기능 '클릭엔 QR' 출시 가비아CNS가 노코드 웹빌더 서비스 '클릭엔'에 QR 기반 비즈니스 기능인 '클릭엔 QR'을 추가했다. 클릭엔은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웹빌더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클릭엔 QR은 온라인 명함, 연락처 공유, 와이파이 연결, 매장 주문 등 오프라인 업무와 연계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을 QR 코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목적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QR 코드를 생성해 고객 응대, 매장 운영,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QR을 활용한 매장 주문 기능은 메뉴 확인부터 주문, 결제까지 지원한다. 클릭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된다. ◆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 딥노이드 방문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가 서울 딥노이드 본사에서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과 만나 국가데이터 정책에 관한 기업 입장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동은 국가데이터처가 시행 중인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기업 참여를 독려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국가데이터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진행됐다. 딥노이드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인정받아 의견 개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딥노이드는 양질의 국가데이터를 구축하려는 국가데이터처의 노력에 공감을 표하며 데이터를 직접 활용하는 기업의 관점에서 의견을 전했다. ◆팀뷰어, 에티버스와 원격 연결 솔루션 총판 파트너십 발표 팀뷰어가 에티버스와 원격 연결 및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팀뷰어는 원격 연결 및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운영체제와 디바이스 환경을 하나로 연결해,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현장과 동일한 수준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티버스는 AI 인프라, 클라우드 전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보안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며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JTBC '골든디스크 어워즈' 클라우드 송출 성과 사례 공개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 대만, 일본 3국간 클라우드 기반 다원 생방송 무결점 송출 성공 과정을 공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1월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개최된 JTBC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을 클라우드 국제 백본망을 통해 6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중계하는데 성공했다. 이 생중계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서울까지 2000 km 구간을 AWS 리전과 백본망을 통해 전송하고, 대만과 서울의 극히 일부 구간에서만 전용 회선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내 대형 방송사가 클라우드 백본망을 이용한 국제 생중계에 성공한 사례가 알려진 것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대만 타이베이돔 현장부터 인근 클라우드 진입점까지만 현지 전용선을 구성해 1차 안정성을 확보했다. 가장 큰 비용이 발생하는 국가 간 장거리 전송 구간을 클라우드로 대체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알서포트, '대학혁신 인프라 무료 컨설팅' 제공 알서포트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혁신 인프라 고도화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라이즈(RISE)' 및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앵커(ANCHOR)' 사업을 추진 중인 대학별 사업 방향과 운영 과제에 따라 맞춤형 IT인프라 및 공간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서포트는 이번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대학별 사업계획 수립, 예산 검토, 인프라 도입 범위 설정, 공간 활용 방안 마련 과정에서 대학 담당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6.11 17:10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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