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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디즈니+ '조명가게'로 OTT 시상식 'VFX 작품상' 후보작 올라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글로벌 OTT 산업의 주역들 사이에서 'VFX(시각특수효과) 명가'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나타냈다. 덱스터가 VFX 기술 참여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상 후보작에 선정됐다. 덱스터는 2회 연속 해당 부문 후보작의 VFX 기술을 담당한 스튜디오가 됐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 사단법인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TV·OTT·온라인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다. 2023~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행사로 개최됐던 'ACA & 글로벌OTT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부터 단독 행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넷플릭스, 디즈니+, 아이치이, 뷰, 유쿠(등 세계적인 OTT 플랫폼은 물론, 스튜디오드래곤, SLL, 티빙, TBS 등 국내외 콘텐츠 제작사들이 참여해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덱스터가 후보에 오른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각적 창의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덱스터는 삶과 죽음의 경계가 존재하는 조명가게의 미스터리한 세계관과 각자의 서사를 가진 기묘한 존재들의 비주얼을 완성도 높은 VFX로 구현해 작품의 몰입감을 높였다. 앞서 열린 '2024 ACA & 글로벌OTT어워즈'에서는 덱스터가 VFX를 맡았던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시리즈 '유유백서'가 모두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이 중 할리우드 수준의 크리처 구현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덱스터는 2013년 영화 '미스터 고'로 제34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2년간 대종상영화제 기술상, 백상예술대상 영화 예술상, 춘사영화상 시각효과상, 부일영화상 기술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기술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기술상 등 20여 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신과함께' 시리즈,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백두산', '승리호', '모가디슈', '외계+인' 시리즈, '더 문' 등 작품이 덱스터의 대표작이다. 또 국내를 넘어 서극 감독의 '적인걸 2'와 '타이거 마운틴', 중국 최초의 SF 영화 '유랑지구', '몽키킹2: 서유기 여정의 시작' 등 작품을 통해, 중화권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만 금마장영화제를 비롯 홍콩 금상장영화제, 중국 창춘영화제 등 국제 시상식에서도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는 2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며,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에서 생중계된다.

2025.08.22 09:41백봉삼 기자

노타, 코스닥 상장 절차 밟는다…"AI 경쟁력 입증할 것"

노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상장 절차에 나섰다. 노타는 지난 2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291만6천주를 공모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공모가는 7천600~9천100원으로 책정됐다.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22억265억원 규모다. 기관 수요예측은 9월 12~18일, 일반 청약은 9월 23~24일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노타는 플랫폼 '넷츠프레소' 기반으로 엣지 디바이스에서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복잡한 모델 최적화와 배포 과정을 자동화해 비용을 줄이고,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퀄컴, 소니, 르네사스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상용화 성과를 축적했다. 노타는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를 국내외에 공급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 4월 두바이 교통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7월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에 적용을 완료했다. 또 독일 베를린과 미국 서니베일에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했다. 올해는 CB 인사이트가 발표한 '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대표 AI' 개발 과제 최종 5개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매출도 2021년 4억8천만원에서 2024년 84억4천만원으로 늘어 4년 동안 연평균 159.7% 성장률을 기록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시장공개(IPO)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것은 검증된 수익성과 성장 비전을 입증한 결과"라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에 투입해 AI 보편화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09:33김미정 기자

"셰어포인트 해킹 여파"…MS, 中 기업에 보안 취약점 사전 공유 중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 기업에게 사이버 보안 취약점 조기 제공을 중단했다. 최근 셰어포인트 해킹 사건 후 공격 경로가 중국서 나왔다는 의혹이 커져서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달부터 '사이버 보안 조기 경보 프로그램(MAPP)' 정책을 이같이 수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보안 취약점을 정부에 반드시 보고해야 하는 국가의 기업들에게도 세부 자료를 사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MAPP는 보안업체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취약점 정보를 패치 발표 전 공유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정책이다. 그동안 회원사는 상세 기술 문서와 '재현 코드(PoC)'까지 받아 방어책을 미리 준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조치 후 중국 보안업체들은 최소 하루 전 받던 PoC 대신 간단한 서면 설명만 전달받게 된 것이다. 다수 외신은 이번 정책 변경이 최근 발생한 셰어포인트 서버 해킹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결됐다고 분석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공격 배후로 중국 정부 지원 해커 조직을 지목했다. 피해 규모는 미국 국가핵안보국(NNSA)을 포함한 400개 이상의 정부·기업 네트워크로 파악됐다. 현재 공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취약점을 어떤 경로로 확보했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APP 회원사를 통한 정보 유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중국은 2021년부터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면 48시간 내 산업정보기술부(MIIT)에 반드시 보고하도록 규정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 세부 정보가 중국 정부로 직행할 수 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주미 중국 대사관은 "사이버 안보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직면한 과제"라며 "중국을 겨냥한 정치적 비난에는 반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2 09:32김미정 기자

[유미's 픽] '모바일 강자' 유라클, AI에 승부수...빠른 시장 안착에 기대감 '업'

국내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1위 기업인 유라클이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 시대를 선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응용 플랫폼 사업까지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자 마자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는 분위기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라클은 올해 상반기 동안 AI 플랫폼 사업으로 10억2천만원가량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8%로, 지난해 말 0.57%에 비하면 상당히 선전한 모습이다. 유라클이 AI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것은 지난해 하반기로, 8개월여 남짓한 시간이란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수치다. 유라클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아테나'의 베타 버전을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챗봇을 첫 공개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아테나'를 본격 출시하며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라클은 기업용 특화 AI 모델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시장을 집중 공략해 올해 AI 관련 매출 비중을 전체에서 1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테나'는 언어 처리와 데이터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기존 시스템과 연계된 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워크플로우에 맞춘 AI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생성하고 업무 자동화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AI 운영을 위한 대규모 언어모델 운영(LLMOps) 도구를 제공해 자원 관리와 운영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시켜 준다. 현재 '아테나'는 AI 전환을 노린 기업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빠르게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설사 AI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실제 유라클은 GS건설 모바일 서비스 내 AI 서비스 구현에 이어 현대건설의 AI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현대건설과는 계약서 상의 부당 특약과 위험 조항을 자동탐지하는 AI 에이전트와 품질 기준 문서의 복잡한 지침을 신속히 확인하는 AI 에이전트를 우선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유라클은 최근 수주한 건설사의 AI 전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건설업의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실현하는 AI 솔루션으로서 아테나를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전략이다. 추가적인 건설사 수주가 예정돼 있어 건설 특화된 종합 솔루션으로 향후 수출까지 고려 중이다. 또 이달에는 위성 통신 안테나 및 시스템 전문 기업 인텔리안테크의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도 맡게 됐다. '아테나'로 인텔리안테크의 특화된 AI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방대한 사내 문서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임직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검색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태일 유라클 사장은 "최근 연이은 AI 사업 수주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업의 AI 역량 내재화와 비즈니스 혁신을 돕는 파트너로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업의 성공적인 AI 내재화를 돕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라클은 정부로부터도 AI 기술력을 인정 받고 공공 시장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 맡고 있던 '안전신고 통합정보시스템(안전신문고)' 시스템 운영에 이어 지난달 관련 법 개정과 함께 AI 고도화 과제까지 담당하게 된 것이 대표적이다. 유라클은 LG AI연구원과 함께 오는 2028년까지 공동 수행 중인 AI 과제를 통해 ▲신고 간소화 ▲신고 유형별 자동 분류·이송·분석 체계 고도화 등 안전신문고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유라클은 AI 기술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고려대와의 기술 협력을 시작으로 AI 연구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AI 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경량 거대언어모델(sLLM) 및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의 내재화를 추진하면서 금융권을 포함한 주요 고객사와 기술 검증도 진행했다. 올해 3월에는 '엑사원'을 개발한 LG AI연구원과도 협업에 나서 AI 플랫폼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 개발비도 올해 상반기에 큰 폭으로 늘려 전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12.68%나 됐다. 2023년(3.12%), 지난해(5.27%)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대기업 IT 계열사들에 비해서도 6~12배나 높은 수치다. 실제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연구 개발비 비중은 2.03%, 삼성SDS는 1.54%, LG CNS는 0.9% 수준이다. 관련 AI 인력도 꾸준히 확충해 기술연구소 인력은 2023년 말 대비 26명 증가한 4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AI 개발실에 절반 이상인 26명이 포진해 있다는 점이 주목됐다. 유라클 관계자는 "고급 이상 기술 보유자가 약 59%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며 "AI 및 클라우드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카이스트, 서울대 출신의 석학사들을 채용하며 맨파워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AI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고 관련 투자를 꾸준히 늘려 가며 제품 경쟁력을 키워온 결과, 최근 실질적으로 사업 수주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그간 투자해왔던 것들을 만회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성과들이 많이 나타날 것 같아서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향후 3년 뒤에는 지난해 전체 매출(476억원) 이상을 AI 플랫폼 사업에서 충분히 벌어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건설 외에도 제조, 금융, 공공 등을 가리지 않고 적극 공략하기 위해 좀 더 특화된 AI를 개발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도 유라클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AI 사업 확장에 나선 것이 유라클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향후 실적 및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유라클의 지난 21일 주가는 1만5천760원으로, 외국인이 5일 연속 사들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유라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533억원, 영업이익이 159.4%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라클의 AI 플랫폼을 통한 실적 확대는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AI 및 클라우드 투자 비용, 회사 이전비용 등 비용이 확대됐다"면서도 "하지만 AI 서비스 개념 검증(POC)이 진행 중인 여러 건의 프로젝트들이 수주로 전환될 때 이익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8.22 09:25장유미 기자

"업무 상황 한눈에"...토스랩, 인텔리전스 허브 '잔디홈' 출시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AI기능을 강화한 잔디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잔디홈은 업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개인화된 지능형 업무 대시보드다. 사용자는 생성형 AI 기능을 언제든 활용할 수 있으며, 읽지 않은 메시지가 있을 경우 AI가 주제별 요약을 제공해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오늘의 일정과 해야 할 일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중요한 업무를 놓치지 않는다. 잔디홈은 생성형 AI 활용을 촉진한다. 공지문 초안 작성, 번역, 용어 조사 등 생성형 AI와 상호작용한 업무 결과물을 잔디 안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멤버에게 공유할 공지 내용의 초안을 AI를 활용해 생성하고 편집해 채팅창에 바로 공유할 수 있어 소통과 업무 진행 속도를 크게 높인다. 서준호 잔디 최고기술경영자는 "잔디홈은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진입점"이라며 "이후 선보일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MCP)을 활용한 AI 신기능을 잔디홈에 지속적으로 더해 인텔리전스 허브(Intelligence Hub)로 계속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지난 3월 정식 출시한 잔디 AI 스프링클러를 130여 개 기업의 3천400여 명의 사용자가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PoC)을 진행했다"며 "현재 2천100명 이상이 유료 사용자로 전환돼 63%의 유료 전환율을 달성했다. 이런 성과를 기반해 전체 사용자 대상으로 생성형 AI 무료 체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잔디의 모든 사용자는 잔디홈을 활용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 기능을 일주일 동안 무제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체험 기간 종료 후 잔디의 최상위 플랜을 선택하면, 회사 고유의 지식 체계를 참조해 보다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검색증강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기반 지식베이스를 포함한 기업 맞춤형 AI, 스프링클러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2025.08.22 09:20백봉삼 기자

4인 가족에 유모차·캠핑장비까지…패밀리카 끝판왕이라는 '이 車'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을 하려면 넓은 적재 공간은 필수다. 최근 늘어나는 캠핑 인구와 야외 활동 증가로 패밀리카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편안한 주행 만큼이나 넉넉한 적재공간을 보유한 '공간 활용성'이 패밀리카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자동차는 이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움직이는 생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평일에는 자녀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주말이면 캠핑과 차박 등 다채로운 여가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5월 출시한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는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에서 비롯된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패밀리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동급 SUV 중 최대 수준 적재 공간...유모차, 캠핑장비 적재 거뜬 전장 5천95㎜, 전폭 1천990㎜, 전고 1천780㎜에 달하는 아틀라스는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보다도 크다. 이는 단순히 숫자의 우위를 넘어 실제 탑승객의 거주성과 적재 능력에서 확연한 차이를 만들어낸다. 아틀라스의 진가는 트렁크 공간에서 드러난다. 3열 시트를 모두 사용하더라도 기본 적재 공간이 583리터에 달해 웬만한 크기의 유모차나 장바구니를 싣는 데 전혀 무리가 없다. 3열 시트를 접으면 1천572리터로 늘어나며 2열까지 모두 접을 경우 최대 2천735리터까지 확장된다. 이는 동급 최대 수준의 공간으로, 상황에 따라 가구 운반이나 차박 캠핑 등 어떤 목적에도 대응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모든 시트 폴딩 시 평평한 바닥 공간을 제공하는 '풀플랫 폴딩'을 지원해 편의성을 더해준다. 폭스바겐 아틀라스가 최적의 패밀리 SUV로 꼽히는 또 다른 이유는 가족 친화적인 공간 설계에 있다. 대부분의 6~7인승 SUV는 2열 시트를 앞으로 접어야만 3열에 탑승할 수 있다. 다만 카시트가 설치된 상태에서는 시트를 접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비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뒤따랐다. 반면 아틀라스는 2열 시트가 통째로 앞으로 미끄러지는 시트 슬라이딩 기능을 적용해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이를 통해 카시트가 설치된 상태에서도 등받이 각도를 유지한 채 시트 전체가 부드럽게 앞으로 이동해 성인도 여유롭게 3열에 오르내릴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다. 이는 실제 육아 현실을 정확히 꿰뚫어본 가족 중심 설계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아틀라스의 3열은 실제 성인이 타도 충분한 레그룸과 헤드룸을 갖추고 있다. 3열 시트 탑승객을 위한 송풍구와 컵홀더, USB 포트도 넉넉히 마련돼 있어 실제로 6~7명의 성인이 동시에 탑승하고 이동할 수 있다. IIHS '탑 세이프티 픽' 선정, 패밀리 SUV에 걸맞은 안전 사양 및 편의 사양 아울러 아틀라스는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좌석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7인승 모델과 6인승 모델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아틀라스에는 EA888evo4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TS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3마력(PS), 최대토크 37.7㎏.m의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1천600~4천750rpm의 실용 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일상 주행에서 경쾌한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 2.0 TSI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하며, 전자제어식 첨단 4모션(4MOTION) AWD 시스템이 기본 탑재돼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언제나 안정적으로 구동력을 전달한다.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은 공기저항계수(Cd) 0.33에 불과한 아틀라스의 차체와 어우러져 국내 공인연비 복합 8.5㎞/ℓ(도심 7.6㎞/ℓ·고속 10.1㎞/ℓ)의 준수한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동급 최대 사이즈의 차체 크기에도 불구하고 컴팩트한 배기량으로 자동차세 절감 등 경제적 이점도 지닌다. 넓고 효율적인 아틀라스는 안전사양도 검증됐다. 아틀라스는 2024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IQ.Drive)'가 탑재된다. 6천만원대 수입 패밀리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는 큰 차체에서 오는 실내 공간, 풍부한 편의 및 안전 사양 등 압도적인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대형 SUV 시장의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판매 중인 동일 사양 트림과 비교해도 한국 판매가는 낮은 수준이다. 가격은 6천만 원대 중후반에 책정돼, 동급 수입 대형 SUV 또는 국산 모델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뚜렷하다.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는 2.0 TSI 4MOTION R-Line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 R-Line 7인승 6천770만원 ▲ R-Line 6인승 6천848만원이다. 여기에 신형 아틀라스 구매 고객이 기존에 타던 차량을 트레이드-인 방식으로 매각할 경우 최대 200만원, 기존 폭스바겐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신형 아틀라스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혜택 100만원 등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08.22 09:08김재성 기자

메텍홀딩스-태백사료, 가축 메탄가스 측정·감축 힘 모은다

메텍홀딩스(대표 박찬목)가 농업회사법인 태백사료와 손잡고 가축 메탄가스 측정, 감축 공동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태백사료는 현대적 방식을 접목해 전통의 사육방식인 화식사료를 새롭게 해석해 효율성을 높이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쇠죽 끓이기(화식 火食)은 농경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 중 하나인 소에게 겨울철에 급여할 먹이를 만들기 위해 선조들이 고안해 낸 과학적인 여물 방식이다. 태백사료가 생산하는 화식사료의 시스템은 원료사료를 가공해 소화흡수율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원료사료(옥수수,루핀)를 대형 찜통에서 스팀으로 쪄내고, 그렇게 1차 가공된 원료에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 유익균을 투입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원료사료와 조사료 등을 배합비에 맞춰 혼합해 최종 제품을 만들어내는 공정이다. 월 4천톤의 화식 원료사료 및 7천톤의 완제품 TMR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규모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MOU를 통해 메텍홀딩스 기술을 활용한 메탄가스 배출량 측정사업 개발관련 업무와 화식발효사료 급이로 인한 메탄가스 감축량 모니터링 및 인증 관련 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키로 합의했다. 또 메텍홀딩스는 화식발효사료 공급확대와 저탄소 프리미엄 화식우의 국내유통과 해외수출 업무도 총괄하기로 합의했다. 조성용 태백사료 대표는 "화식사료는 매우 과학적이고, 영양소 흡수율이 높은 가장 효과적인 급여형태다. 태백사료가 생산하고 있는 화식사료 시스템과 메텍홀딩스 메탄캡슐을 활용해 가축들의 메탄가스를 측정하고, 감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메탄캡슐'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돼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사물인터넷(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최근 메텍홀딩스 연구팀이 국내 축우 농장 3곳에서 실시한 실증 결과에 따르면, 일반 비육우는 하루 평균 94.84리터, 번식우는 61.73리터의 메탄가스를 배출한 반면, 저탄소 인증 축우농장은 30.96리터로 최대 300% 차이가 나타났다. 박찬목 메텍홀딩스 대표는 "태백사료와 공동으로 메탄가스 감축사업과 함께 화식사료 공급과 확대를 본격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저탄소 프리미엄 화식우 유통과 해외 수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저탄소 인증센터 구축, 탄소 크레딧 플랫폼 개설, AI 융합 스마트축산 시스템 고도화 등 주요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2030년까지 전 세계 메탄 배출량 30% 감축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메탄서약' 이행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2 09:08백봉삼 기자

샵다나와, AMD 'SI 세일즈 챔피언' 3년 연속 선정

커넥트웨이브 직영 PC 전문 쇼핑 서비스 샵다나와는 22일 'AMD 파트너 어드밴스'에서 2023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올해의 SI 세일즈 챔피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AMD 파트너 어드밴스는 AMD가 각종 판매사와 협력사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 자사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사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샵다나와는 지난 19일 진행된 행사에서 AMD 제품 판매 점유율이 높은 협력사에 주어지는 '올해의 SI 세일즈 챔피언 어워드'를 수상했다. 샵다나와는 "AMD는 국내 조립PC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인 샵다나와의 견고한 시장 영향력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가장 빠르고 폭넓게 국내 시장에 소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명종 샵다나와 상무는 "3연속 수상은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AMD 제품의 뛰어난 성능이 만나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최적의 PC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AMD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및 기업용 시장으로 사업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2 09:01권봉석 기자

美 NASA 전 부국장, 한화 '우주의 조약돌'서 강연

세계적인 우주 탐사 리더이자 전 NASA 부국장 파멜라 멜로이가 한국을 찾았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멜로이 전 부국장은 전날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 '우주의 조약돌' 특별 프로그램에서 수료생 및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우주 탐사 경험과 미래 비전을 직접 전했다. '우주의 조약돌'은 한화그룹의 우주 사업 협의체인 '한화 스페이스 허브'와 KAIST가 함께 만든 우주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우주의 조약돌 수료생만을 위한 특별 강연으로 멜로이 부국장과의 만남을 위해 지난 1~3기 수료생과 4기 참가학생들 중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5천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가진 공군 조종사 출신 멜로이 전 부국장은 1994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돼 세 차례 우주왕복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세 번째 미션에서는 여성으로 두 번째로 우주왕복선 사령관을 맡아 디스커버리호를 지휘했다. 이후 2021년 NASA 부국장에 취임해 미국의 우주 정책과 심우주 탐사 계획을 총괄한 바 있다. 강연에서 그는 국제우주정거장 미션 과정에서의 도전과 글로벌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는 인류'라는 목표가 과학과 탐사의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 및 국제 파트너십이 우주 탐사의 미래를 여는 핵심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배경과 관점을 가진 인재들의 협력과 도전이 우주 개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멜로이 전 부국장은 “우주비행사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도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처럼 호기심과 질문으로 가득했다”며, “여러분이 걸어갈 길이 곧 인류의 다음 우주 여정이 될 것”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우주의 조약돌'에서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이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도 KAIST 교수진, 멘토, 기수별 수료생들과 소통하며 우주 산업 관련 최신 동향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주 분야 진로 탐색과 목표 설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영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우주의 조약돌' 1기 수료생 노윤아 학생(광주과학고등학교 1학년)은 “NASA의 실제 미션과 국제적인 협력의 과정을 들으며, 도전과 협력이 우주 탐사의 핵심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했다”며 “저도 언젠가 글로벌 우주 미션에 참여해 다양한 국적의 과학자들과 일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화 스페이스 허브 관계자는 “세계적인 우주 리더와 직접 만나는 경험이 참가자들에게 도전 정신과 미래 비전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화는 글로벌 우주 산업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2 08:59류은주 기자

퀄컴칩 비싸다?...삼성 옥죄는 모바일 AP 비용 부담의 진짜 이유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비용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핵심 부품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가파른 가격 상승세 때문이다. 자체 칩인 '엑시노스'의 탑재 비중을 확대하면 매입 원가를 낮출 수 있지만, 제품 성능 및 시장성을 고려하면 당장 퀄컴 칩을 대체하기 힘든 상황이다. 대신 업계는 '첨단 파운드리 공급망' 변화에 주목한다. 현재 최첨단 AP 양산은 대만 파운드리 TSMC가 사실상 독식하는 구조로, TSMC는 매우 높은 이익을 거두고 있다. 향후 삼성 파운드리가 기술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경우, 경쟁 체제 전환으로 AP 제조비용을 구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모바일 AP 제조업체들은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 사용에 따른 비용 압박에 직면해 있다. 모바일 AP 가격 상승세…스마트폰 업계 원가 부담으로 모바일 AP는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반도체다. CPU·GPU 등 다양한 시스템반도체를 단일 칩에 집적한 구조로 만들어진다. 성능에 매우 민감한 제품이기 때문에,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매년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을 채택한 신규 AP가 개발되고 있다. 그만큼 AP 단가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삼성전자 정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 상반기 모바일 AP 평균 매입 가격은 전년 연평균 대비 약 12% 상승했다. 일차적인 원인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AP 채택 전략에 있다. 일례로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는 미국 팹리스 퀄컴이 설계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AP를 전량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내부 시스템LSI 및 파운드리 사업부를 통해 '엑시노스' AP를 자체 설계 및 양산하고는 있으나, 성능·안정성 등을 이유로 퀄컴 칩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삼성전자가 퀄컴 칩 대신 엑시노스의 비중을 높여야 AP 매입 원가에 대한 압박을 완화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TSMC가 '진짜 수혜자'…독점 구도로 고마진 챙겨 업계는 첨단 파운드리 시장의 구조적 요인이 AP 매입 비용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겉으로는 삼성전자가 퀄컴의 최신형 칩 구매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는 있지만, 퀄컴 역시 위탁생산을 하는 TSMC의 첨단 공정에 의존하면서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는 TSMC의 2세대 3나노(N3E) 공정을 활용한다. 해당 공정의 가격은 웨이퍼 당 1만8천500달러로 알려져 있다. 이전 공정인 4·5나노(1만5천달러) 대비 23%가량 비싸다. 나아가 TSMC는 최근 3나노 등 주력 공정의 가격을 최대 8%까지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주는 곰이 부리지만 실제 돈을 버는 쪽은 TSMC 격인 셈이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재 TSMC의 대체 기업이 없는 만큼 가격인상에 반대할 고객사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말 신제품을 출시하는 퀄컴도 이에 따른 가격 인상을 반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제조업체에는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TSMC는 첨단 파운드리 시장 내 독점적인 구조로 업계 최상위권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TSMC의 올 2분기 매출은 9천337억9천만 대만달러, 영업이익은 4천634억2천300만 대만달러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9.6%에 달한다. 비슷한 시기 퀄컴의 모바일 AP 사업이 포함된 QCT 분야 영업이익률은 30% 수준이다. 이러한 독점 구조에 따른 AP 가격 상승 추세는 공정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심화될 전망이다. 퀄컴이 올해 말 출시하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는 TSMC의 3세대 나노 공정인 N3P를 주력으로 채용한다.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나 N3E 대비 높은 가격 책정이 불가피하다. 또한 TSMC의 2나노 공정 채택 시에는 가격이 웨이퍼 당 3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 가격은 TSMC보다 저렴하지만, 공정 제조비용을 고려하면 단가 상승률은 TSMC와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파운드리 공정이 개선될수록 비용이 최소 10~15% 가량 상승하는 반면, 스마트폰 판매가격은 인상폭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현재 AP 설계 업체들은 모두 딜레마에 빠져있는 상황"이라며 "매년 첨단 공정을 써야 하는 당위성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 이러한 사업 구조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품어야 하는 시기"라고 토로했다. TSMC 독점 구조 깨고 '이원화'가 해법…삼성 파운드리 약진에 기대 걸어야 지속적인 스마트폰 AP 단가상승은 고(高)마진 전략을 취하는 TSMC의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의 독점 구도가 깨져야만 완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결과적으로 삼성 파운드리의 기술력 및 시장성 향상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초 구조는 이미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테슬라와 22조7천6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주행, 로봇, 데이터센터 등에 활용될 수 있는 'AI6' 칩을 2나노 공정으로 양산하는 것이 주 골자다. 애플도 최근 삼성전자 텍사스 오스틴 파운드리 팹에서 차세대 이미지센서를 양산하기로 했다. 삼성 파운드리가 이들 글로벌 빅테크의 칩을 성공적으로 양산하는 경우, 다른 고객사들을 추가로 확보하기가 수월해진다. 고객사 입장에서도 TMSC와 삼성 파운드리 간의 저울질을 통해 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리게 된다. 실제로 퀄컴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 칩을 TSMC 3나노 공정, 삼성전자 2나노 공정에서 모두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실제 양산할 물량은 적은 수준으로 평가되지만, 최첨단 모바일 AP 공급망 구조에 변화를 촉발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파운드리 간의 경쟁 체제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AP 제조비용을 근본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AP 비용 상승 억제는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결과로도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2 08:58장경윤 기자

블루·그린 넘어 청록수소…SK가스-포스코, 생태계 구축 논의

경쟁력 있는 청정수소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청록수소 생태계를 본격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SK가스와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1일 '지속가능한 경제적 청록수소의 국내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SK가스와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PwC, 에너지경제연구원, 충청북도, 제주대학교 등 수소 사업 관련 주요 산학 전문기관들이 참석해 국내 수소 생태계에서 청록수소 필요성과 저변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청록수소는 천연가스를 고온에서 분해해 수소와 고체 탄소를 분리해내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와 블루수소의 국내 생산에 대한 지역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어 경제성과 현실성을 동시에 갖춘 수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포럼은 1부 주제 발표와 2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PwC 서용태 파트너의 발제로 시작된 1부에서는 청록수소의 ▲환경성(충북도청 조상훈 사무관) ▲경제성(SK가스 심영선 부사장) ▲기술성(포스코 조명종 소장)을 주제로 3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청록수소가 국내 에너지 시장에서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상용화 가능성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제주대학교 최수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록수소 기술이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만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정부의 수소 산업 육성 정책이 기존의 블루수소와 그린수소 중심에서 국내 여건에 최적화된 청록수소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산학 간의 공동 연구와 실증 프로젝트,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청록수소 산업 기반을 다져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민간협의체 신설 필요성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한편 이번 포럼의 공동 주최사인 SK가스와 포스코홀딩스는 청록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 행보를 지속해왔다. SK가스는 2021년 청록수소 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한 그래파이트 에너지(구 C-zero)사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상용화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의 경우, 청록수소를 수소환원제철 공정에 연계해 경제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양사는 수소경제 전환을 위한 공동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며, 나아가 청록수소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내 에너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K가스 김철진 부사장은 “이번 포럼으로 청록수소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공감하고, 실질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SK가스는 앞으로도 기존의 LPG·LNG의 안정적인 사업역량을 수소 사업으로 연결해, 궁극적으로 넷제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 김기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포스코그룹은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특히, 수소 기반 친환경 철강 생산체제 전환을 위한 브릿지 기술로서 제철공정과 연계한 청록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해 수소 기반 친환경 철강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경제적인 수소 조달과 청록수소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2 08:46류은주 기자

[데이터 주권] AI 경쟁력, 국가 협력 통한 데이터 개방이 핵심

오픈AI '챗GPT' 등장으로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가 점차 커지고 있다.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중국 데이터보안법, 미국 클라우드 액트 등 주요국은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규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고, 데이터가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특정 산업 데이터를 국내에 보관하도록 하는 정책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개인 정보와 산업 기술, AI 학습 데이터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주권은 단순한 법률 문제가 아니라 외교, 무역, 안보, 기술 전략까지 아우르는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향후 데이터 주권이 국가 간 협력과 갈등을 동시에 촉발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지디넷코리아는 글로벌 AI 경쟁에서 한국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인공지능(AI) 기술 패권을 확보하려는 주요국의 경쟁이 자국 데이터를 가두는 '데이터 만리장성'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보와 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한 데이터 고립주의는 AI 기술 발전의 근간을 흔들고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외면받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고립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부상하고 있다. 폐쇄적인 '성벽'을 쌓는 대신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데이터 동맹'을 맺고 기술적 신뢰를 통해 데이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선도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글로벌 데이터 질서의 재편 속에서 한국은 중대한 기로에 놓였다.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데이터 허브'를 지향하며 새로운 규칙을 주도하는 '규칙 형성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데이터 만리장성' 시대…AI 발전 족쇄 되나 각국이 데이터 국경을 높이 세우는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자국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AI 기술의 본질이 다양한 데이터 학습을 통한 패턴 발견과 지능 확장에 있기 때문이다. 자국 데이터라는 '우물' 안에 갇힌 AI는 결국 편향된 AI(Biased AI)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례로 한국의 사회·문화적 데이터만 학습한 AI 챗봇에게 글로벌 무역 분쟁의 해법을 묻거나 미국인의 소비 패턴만 학습한 추천 알고리즘을 국내 시장에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 정확성은 떨어지고 특정 문화권에 치우친 왜곡된 결과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외면받는 '갈라파고스 AI'의 탄생으로 이어질 뿐이다. 문제는 편향성에 그치지 않는다. 기후 변화 예측, 신약 개발, 희귀병 연구 등 인류 공통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정 국가의 경계를 넘어서는 방대한 데이터 협력이 필수적이다. 데이터 장벽은 이러한 글로벌 공조를 가로막아 혁신의 속도를 더디게 하고 데이터 인프라가 부족한 '데이터 빈곤국'을 AI 발전의 혜택에서 완전히 소외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결국 데이터 고립주의는 자국의 기술 경쟁력은 물론 전 지구적 문제 해결 능력까지 저해하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 동맹'은 필수…기술로 '신뢰의 다리' 놓는다 데이터 고립주의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데이터 동맹(Data Alliance)'이 부상하고 있다. 개별 국가가 각자의 벽을 쌓는 대신 민주주의와 인권, 데이터 보호라는 공동의 규범 안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활용하는 신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구상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유럽의 '가이아-X(Gaia-X)' 프로젝트다. 지난 2019년 독일과 프랑스 주도로 시작된 이 이니셔티브는 특정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는, 연방형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벨기에에 기반을 둔 국제 비영리 단체(AISBL)가 운영하며 사용자가 데이터의 접근과 사용에 대한 통제권, 즉 '디지털 주권'을 유지하면서도 상호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표준과 규칙을 만들고 있다. 이는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기술 위에서 투명성과 신뢰를 확보하는 틀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정책 차원의 국제 협력 논의도 활발하다. 지난 2020년 6월 공식 출범한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GPAI)'은 AI의 책임 있는 개발과 활용을 안내하기 위한 국제 이니셔티브다. 한국을 포함한 15개 창립 회원국으로 시작해 현재 29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OECD가 운영을 지원한다. GPAI는 산업, 시민사회, 정부, 학계 전문가들을 모아 AI가 제기하는 과제와 기회에 대해 협력하며 AI 정책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동맹과 거버넌스는 '연합 학습(Federated Learning)'과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연합 학습은 각자의 서버에 민감한 원본 데이터를 그대로 둔 채 AI 모델만을 공유하며 공동으로 학습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나 기업의 핵심 데이터를 외부로 노출하지 않고도 여러 기관이 협력해 고도화된 AI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결국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단순히 더 좋은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협력의 판을 먼저 짜는 국가가 쥐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과거 여러 국가가 인류의 유전체 지도를 함께 완성한 '인간 게놈 프로젝트'처럼 AI 시대의 혁신 역시 국경을 넘는 신뢰와 협력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추격자에서 '규칙 형성자'로…韓, 아시아 데이터 허브 맡아야 이러한 글로벌 데이터 협력의 흐름 속에서 한국은 거대한 기회와 도전에 동시에 직면해 있다. 세계적 수준의 ICT 인프라와 반도체 기술력, 역동적인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글로벌 데이터 거버넌스 논의에서는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금까지 한국의 데이터 정책이 미국과 EU 등이 만든 규제에 대응하고 따라가는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 전략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질서를 주도하는 '규칙 형성자(Rule-Setter)'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단순히 해외 규제를 준수하는 것을 넘어 유사한 입장의 국가들을 규합해 한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데이터 동맹'을 구상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 허브'로서의 비전을 제시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특히 AI 윤리, 비정형 데이터 표준화, 연합 학습 기술 상용화 등 아직 국제 표준이 확립되지 않은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의제를 제시하고 글로벌 논의를 이끌어야 한다. 우리 기업들이 가진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낸다면, 자연스럽게 한국 중심의 데이터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데이터 지형이 재편되는 지금이 바로 한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데이터 협력 생태계를 주도하려는 담대한 국가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8.22 08:28조이환 기자

Z세대가 꼽은 최고 복지..."주4일제보다 성과급”

Z세대 90%는 입사 지원 시 복지제도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복지 1위로는 '성과급'이 꼽혔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천530명 대상으로 '복지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90% 비중이 입사 지원 시 복지제도를 고려한다고 답했다. 반면, '고려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중은 10%에 불과했다. 또 선호하는 복지 유형으로는 '금전적 보상'이 51%로 과반을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근무환경/문화(20%) ▲휴가제도(18%) ▲생활지원(6%) ▲성장지원(3%) ▲건강·심리 복지(2%)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Z세대가 꼽은 최고의 복지 1위는 '성과급(41%)'이 차지했다. 이어서 2위는 '주4일제(19%)', 3위는 '자율휴가(14%)'로 집계됐다. 그 외에도 ▲여름·겨울방학(7%) ▲생활비 지원(6%) ▲재택·자율근무(5%) ▲식사 제공(4%) ▲기숙사·사택 제공(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최악의 복지 1위는 체육대회, 워크숍 등 '의무 참석 행사(37%)'였다. 이어 2위는 주5일제, 4대보험 등 '기본사항 복지로 안내하는 경우(22%)', 3위는 퇴근 후 행사 등 '개인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 경우(18%)'였다. 그 외에도 ▲활용도 낮은 소액 복지(10%) ▲대상 제한 복지(7%) ▲원치 않는 굿즈, 저가형 선물(6%) 순으로 조사됐다. 향후 새롭게 도입되길 바라는 복지로는 '비혼·미혼 지원(31%)'이 가장 높게 꼽혔다. 이어 ▲PT·마사지 등 '건강 케어(25%)' ▲직무 순환·교육비 지원 등 '커리어·자기계발(18%)'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워라밸 강화(17%) ▲이색체험·행사(4%) ▲반려동물 케어(4%)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Z세대에게 복지는 지원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기업에서는 보유한 복지제도가 실제로 구성원에게 어떻게 체감되는지, 조직의 근무 특성과 세대별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8.22 08:28백봉삼 기자

문체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막 오른다...국악과 전통문화 가치 확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초 국악 박람회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 개최일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국악엑스포는 다음 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 한국과 세계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악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조명하고 국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악엑스포'는 전통예술(국악) 분야 첫 국제행사이자 해외 3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 박람회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우리 고유의 소리와 가락을 세계에 알리고, 각국의 전통음악 전문가들의 협연으로 세계 전통음악 문화를 나눌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동군과 충청북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지역 고유 콘텐츠를 매개로 지역이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문체부 측은 기대했다. 국악엑스포는 개최 첫날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시작으로 국악인 남상일의 판소리와 영동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 연주, 홍보대사(박애리, 김다현, 국악밴드 이날치, 트로트가수 박지현 등)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전문 연주팀과 영동군민 200여 명이 마음을 모은 대규모 타악 공연과, 관객과 전 출연진 모두가 함께하는 '영동 아리랑' 합창도 있다. 이번 개막식은 충북엠비시(MBC)와 충북케이비에스(KBS)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와 각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과 국악산업진흥관, 전시관이 마련된다. 무형유산 체험관에서는 악기장, 낙화장 등 장인들의 기능 종목 작품을 전시하고, 야외 체험관에서는 전문 강사가 알려주는 국악기 연주체험과 30개국의 다양한 문화, 전통 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국악산업진흥관은 국악을 다양한 콘텐츠·기술과 연결한 사업 모델관과 신진 국악인과 기획사를 연계하는 예술시장(아트마켓), 국악원·국악방송 등 국악 관련 주요 기관들이 참여하는 협력관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전시관에서는 케이팝 속의 전통음악, 인공지능(AI)·증강현실(AR) 기술과 접목한 음악 체험, 국립중앙과학관과 협력한 전시 '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 등 전통과 국악의 미래를 시각적으로 선보인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해 국악을 세계화, 산업화, 대중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라며 “국악계와 국악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국악의 진흥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08.22 08:09이도원 기자

라이드플럭스, 삼다수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 사업 참여

라이드플럭스가 물류 산업의 오랜 과제였던 완전한 허브 투 허브(hub-to-hub) 화물운송을 본격 추진한다. 라이드플럭스는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로지스틱스와 '제주삼다수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제주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백경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조화현 제주로지스틱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제주도 내 자율주행 기반 화물운송 산업 육성을 목표로, 기술 개발과 실증, 시범 운행, 사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당사자들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운송 노선 선정, 안전성 검증, 시스템 연계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제조사인 제주개발공사와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가 직접 협업함으로써 *미들마일 자율주행 화물운송을 실현하고 물류 산업의 구조 혁신을 이끄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제조사는 운송 비용 절감과 기사 인력 부족 문제 해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이번 실증에서 맥쎈 25톤 자율주행 화물트럭 1대를 투입해, 제주 스마트물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내 제주삼다수 본사 공장에서 회천물류센터까지 15.7km 구간을 1일 1회 편도 운행한다. 실증 구간에는 신호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복잡한 일반도로가 포함돼 있어, 지금까지 고속도로에 한정됐던 대형 자율주행 트럭 운행 범위를 도심 일반도로까지 확장하는 기술력 검증의 장이 될 전망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앞서 군산~전주 구간 25톤 자율주행 트럭 실증과 고속도로 시범운행지구 MOU 체결 등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했다. 이번 제주삼다수 실증을 통해 미들마일 유상 화물운송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이번 제주삼다수 실증 사업은 미들마일 화물운송 시장에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23:21백봉삼 기자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중앙아시아 공략 나서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우스쿡은 지난 11~15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바이어와 한국 편의점 운영사들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 상담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2025년 카자흐스탄 해외시장개척단' 지원사업과 연계했다. 방문 기간 동안 약 50건의 제품 문의와 상담이 이뤄졌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이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카자흐스탄서 편의점을 운영 중인 업체들의 개별 주문과 라면 관련 점포 운영을 준비 중인 현지인들의 상담이 많았다"며 "중앙아시아 시장을 본격 개척하기 위해 현지인들과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23:14신영빈 기자

홀리랜드, 5.5인치 올인원 무선 모니터 Pyro 5 공개

전문 영화 제작의 효율성 제고 위해 화면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는 5.5인치 올인원 무선 모니터 'Pyro 5' 출시 선전, 중국 2025년 8월 21일 /PRNewswire/ -- 무선 제품•솔루션 분야 선도기업 홀리랜드(Hollyland)가 자사의 Pyro 시리즈 라인업에 최신 혁신 제품인 Pyro 5를 새롭게 추가했다. 새로 출시한 이 다기능 기기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제어, 콘텐츠 관리, 실시간 전송 기능을 결합해 영화 제작과 라이브 행사 및 ENG/EFP 응용 분야 등 역동적인 촬영 환경에서 다중 사용자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강력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으로 업계 표준 설정 강력한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Pyro 5는 업계 표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프록시 녹화(proxy recording) 및 콘텐츠 태깅(content tagging) 등 첨단 녹화 기능은 후반 작업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해준다. 웨이브폼(waveform), 포커스 어시스트(focus assist), 3D LUT, 제브라 패턴(zebra pattern) 등 내장된 이미지 분석 도구를 이용하면 이미지 품질을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제작 흐름도 개선된다. 또한 Pyro 5는 '즉시 사용 가능한(Ready Out of the Box)' 플러그 앤 플레이 디자인으로 설정 과정을 간소화한다. 다양한 전원 옵션과 빠르게 분리되는 안테나 디자인은 다양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작동을 보장함으로써 제작 현장에서 더 부드럽고 효율적인 세팅 전환을 지원한다. 화면 이상의 가치: 혁신적인 기술 업그레이드 Pyro 5에는 강력한 작동 기능 외에도 5.5인치 1500니트의 고휘도 화면이 탑재되어 있어 야외처럼 까다로운 조명 환경에서도 필수 파라미터를 쉽게 조정할 수 있다. 2.4G와 5G 듀얼 밴드를 모두 지원해 신호의 안정성과 응답 속도가 더 강화돼 어떤 제작 환경에서도 이상적인 동반자 역할을 한다. HDMI 및 SDI 루프 출력(loop-out) 옵션도 갖춰진 Pyro 5는 다양한 제작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된다. Pyro 생태계의 장점: 협업 제작 강화 Pyro 5는 Pyro 시리즈의 강점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생태계의 장점을 제공한다. Pyro 생태계에서는 와이파이(WiFi) 방송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신호를 네 개의 수신기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제작진이 안정적인 신호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홀리랜드가 독점 개발한 '자동 주파수 호핑(Auto Frequency Hopping)' 기술은 최적의 무선 채널을 지속적으로 스캔하고 조정해 최대 400m 거리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연결을 보장한다. 이 기능이 저지연•자동 채널 최적화 기능과 결합되면 지연 없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한 Pyro 5는 카메라 그룹 간 원활한 전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멀티캠 스위칭(Multi-Cam Switching)'도 지원한다. 이는 빠르게 진행되는 라이브 촬영에 필수적인 기능이다. 여러 Pyro 시스템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고정 페어링(Lock Pairing)' 기능은 각 수신기가 원래 연결된 전송기와만 안전하게 연결되도록 해줘 신호 혼란을 방지해준다. Pyro 5는 현지 유통업체 및 홀리랜드 아마존(Amazon)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과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홀리랜드는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빠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홀리랜드 테크놀로지 소개 선전 홀리랜드 테크놀로지(Hollyland Technology Co., Ltd.)는 2013년부터 무선 데이터, 오디오, 비디오 전송 및 무선 인터콤 솔루션에 특화된 전문 솔루션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해 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Solidcom C1, Mars 400s Pro, Mars 4K, Mars M1, Cosmo C1, Lark M1 등이 있다. 홀리랜드는 영화 제작, 텔레비전 촬영, 비디오 제작, 방송,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이벤트, 전시회, 방송 미디어, 제작, 일반 행사, 극장, 종교 시설, 렌털 업체 등 다양한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www.hollyland.com/, Hollyland Instagram, Hollyland Facebook, 및 Hollyland YouTube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5.08.21 23:10글로벌뉴스

알에스오토메이션, 정전용량식 엔코더용 ASIC 개발

로봇 모션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핵심부품인 정전용량식 엔코더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특정집적회로(ASIC)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ASIC은 충남대 고형호 교수 연구팀과 2년여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정전용량식 엔코더에 적용하면 15비트 이상의 분해능 확보가 가능하다. 유도무기, 휴머노이드, 웨어러블로봇, 국방로봇 등 다양한 고성능 로봇·무기 분야에 적용이 기대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23년부터 중소기업벤처부 기술혁신개발과제에 참가해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활용한 구동모듈을 개발해왔다. 엔코더와 드라이브, 모터 및 자체 알고리즘을 탑재한 일체형 구동모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도 개발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소형 경량화가 중요한 휴머노이드 로봇 등 분야에서 이점을 가진다"며 "제품 성능 향상과 비용절감, 맞춤형 기능구현을 통해 향후 회사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현재 로봇부품협회장사이며 K-휴머노이드 연합회원으로 로봇부품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K-아이언돔, K-휴머노이드 핵심 센서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08.21 23:09신영빈 기자

프리뉴, '굿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무인항공기 제조 기업 프리뉴는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PQ300과 PH1300 드론에 대해 굿디자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작 PQ300과 PH1300은 개방형 모듈식(MOSA) 기반 설계를 드론에 적용해 다양한 장비를 모듈화된 구조로 손쉽게 교체·확장할 수 있다. PH1300은 프리뉴의 디자인 철학인 '택티컬 스컬프처' 언어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방호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방위 산업 및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체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PQ300은 초소형 기체로 경량화와 공기역학을 핵심 키워드로 설계됐다. 전투기 구조에서 착안한 윙 스트레이크와 트러스 프레임을 적용해 기동성과 강성을 확보했다. 노브 버튼 방식 배터리 교체 구조를 통해 기존 커스텀 1인칭 시점(FPV) 드론의 불편했던 운용성을 사용자 친화 디자인으로 혁신했다. 프리뉴는 작년 드론 통합항전 시스템 D-ARK를 적용한 'PQ450'이 드론 최초로 굿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프리뉴 관계자는 "모든 멀티콥터 라인에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라며 "모듈화 설계를 통해 양산성과 상품성,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5.08.21 22:44신영빈 기자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 출시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국내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중 최대 얼음량을 갖춘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MAX)'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중 최대 용량인 2.1kg 얼음 저장량을 갖췄다. 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0.74kg)' 대비 약 3배가량 커진 용량이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얼음 크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조각 얼음이나 작은 얼음, 큰 얼음 등 3가지 크기 중 원하는 대로 설정해 얼음을 만든다. 늘어난 얼음 용량과 함께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차별화된 제빙 기술과 편의 기능은 그대로 담았다. 코웨이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을 통해 얼음을 보다 빠르게 생성하며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구간에 8중 UV 살균을 적용해 위생을 강화했다. 얼음을 생성하는 얼음 트레이는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을 적용해 99.9% 살균 효과를 구현했다. 스마트 원터치 기능으로 버튼 한 번에 정량의 얼음을 추출할 수 있으며 온수 온도와 추출 용량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라면, 드립커피, 차 등 메뉴별 최적 온도와 용량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레시피 모드'도 탑재했다. 신제품은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그레이, 아이스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방문 관리서비스 전용 상품으로 판매된다. 2개월 또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까지 제품 내외부를 관리해 준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코웨이 공식 직영점 코웨이갤러리와 코웨이닷컴 홈페이지,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웨이는 최소형 사이즈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1.1kg 대용량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에 이어 최대 얼음량을 자랑하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5종의 가정용 얼음정수기, 18개 모델에 이르는 업계 최다 라인업을 완성하고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025.08.21 22:38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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