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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강국 도약, 글로벌 투자 유치가 성패 가른다”

인공지능(AI) 강국 도약을 위한 선결 과제로 글로벌 투자 유치를 통한 생태계 활성화가 필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3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AI 분야 글로벌 협력 현황 분석 : 벤처캐피털(VC) 투자 유치를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AI 시장이 빠르게 크고 제품과 서비스 혁신이 활발해지면서 주요 기업과 국가 간 기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AI 투자와 구글의 앤트로픽 투자처럼 기업 간 투자 네트워크 역시 확대되는 추세다. 분석 결과 미국은 AI 분야 VC 투자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미국과 중국은 자국 중심적인 투자 경향을 뚜렷하게 보였다. 반대로 ▲영국 ▲캐나다 ▲이스라엘은 미국으로부터 자본 유치와 해외 투자 비중이 모두 높았다. 특히 영국과 유럽연합(EU) 국가는 해외 투자 비중이 높아 상호 협력 중심의 구조를 나타냈다. 이들 국가에서는 공통적으로 우수한 AI 인재가 창업한 기업이 VC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국가를 대표하는 소버린 AI 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다만 한국의 해외 투자 유치 비중은 다른 주요국에 비해 낮은 상황으로 분석됐다. 그럼에도 트웰브랩스, 업스테이지, 노타AI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해외 투자 유치와 협력에 성공하는 사례가 등장하기 시작한 점은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정부는 올해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민관의 적극적인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AI 등 첨단산업을 위한 국민성장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해 국내 AI 산업 성장이 기대된다. 보고서는 "글로벌 협력을 통한 투자 자본 확보를 통한 기업 생태계 활성화는 AI 강국 도약의 선결 과제"라며 "이를 위해 AI 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금 확대 규제 혁신 인센티브 해외 진출 및 공동 연구 지원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5.09.13 12:45조이환 기자

대만 주식 ETF 일본 증시에 첫 상장…대만 기술 시장 경쟁력 부각

타이베이 및 도쿄 2025년 9월 13일 /PRNewswire/ -- 대만증권거래소(Taiwan Stock Exchange•TSE)가 12일 대만 주식에만 투자하는 일본 최초의 상장지수펀드(ETF)가 도쿄 증권거래소(Tokyo Stock Exchange•TSE)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국경을 초월한 자본 시장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는 이번 상장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대만의 역동적인 기술 분야에 접근할 기회가 확대됐다. Representatives at the Daiwa Asset Management ETF listing ceremony on September 12 도쿄 상장식에는 에디스 리(Edith Lee) TWSE 사장이 참석했다. 다이와 자산운용(Daiwa Asset Management)이 발행한 이 ETF는 캐세이 SITE(Cathay SITE)의 00881 대만 기술 선도주 ETF를 추종하며, 일본에 상장된 ETF 가운데 처음으로 대만 증시에 직접 연계된 상품이다. 이 ETF는 일본 투자자들에게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기업이 주도하는 대만의 고성장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기술주는 대만 증시 시가총액의 약 72%를 차지하고 있다. 리 사장은 AI와 첨단 반도체 기술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 급증으로 벤치마크 지수가 연달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ETF에 대한 투자자 참여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등 대만 증시가 상당한 혜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일본 증시가 올해 들어 지금까지 10% 이상 상승하는 등 2020년 이후 약 80% 급등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두 나라 시장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부각했다. 대만 ETF 시장 대만 ETF 시장은 2003년 출범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ETF 시장으로 성장했다. 2025년 8월 말 기준 총 294개 ETF가 상장됐으며, 총운용자산(AUM) 규모는 6조 7700억 대만 달러(미화 약 2100억 달러)에 달한다. 대만 ETF 시장은 지난 10년간 30배 이상 성장하며, 같은 기간 5.4배 성장한 글로벌 ETF 시장의 성장 속도를 크게 앞질렀다. 투자자 참여도 크게 확대되어, 현재 대만 인구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1500만 명 이상의 개인이 ETF에 투자하고 있다. 기관 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강력한 개인 투자자 수요로 인해 고배당주와 기술주 중심의 ETF 거래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국경 간 연계 확대 방문 기간 중 TWSE 관계자들은 일본거래소그룹(Japan Exchange Group), 현지 자산운용사, 업계 협회와 회의를 갖고 ETF 시장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대만 자본시장 홍보에 나섰다. TWSE는 이번 ETF 상장 사례를 대만-일본 간 ETF 협력의 핵심 이정표로 평가하면서 이는 양국 시장의 통합을 한층 심화시키는 동시에 대만의 첨단 기술 산업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 사장은 "이번 상장은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면서 "거래소와 자산운용사 간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국경 간 상품을 추가로 도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WSE는 대만이 아시아의 선도적인 자산운용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에 맞게 상품의 다양성 확대와 국제적 파트너십 추구에 계속 전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TWSE 소개 대만증권거래소(TWSE)는 1962년 2월 9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대만 증권 시장의 운영과 발전을 책임지고 있다. 주요 업무는 상장, 매매, 결제, 감시다. 구체적으로는 ▲상장 촉진과 심사 ▲상장 후 관리와 기업 지배구조 감독 ▲시장 매매 및 질서 유지 ▲증권사에 대한 서비스 제공 ▲투자자 보호 ▲청산과 결제 업무 ▲시장 부도 방지 ▲불법 거래 모니터링 등이 업무에 포함된다. 거래소는 증권 시장에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09.13 11:10글로벌뉴스

마윈이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 옵티머스와 경쟁하나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지원하는 앤트 그룹이 처음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고 블룸버그, 더버지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앤트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자회사 '상하이 앤트 링보 테크놀로지(Shanghai Ant Lingbo Technology)'는 최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25, 상하이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R1'을 공개했다. 이 로봇은 투어 가이드, 약국에서의 약품 분류, 의료 상담, 기본적인 주방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R1 로봇은 중국 공급사 티파이브(Ti5)와 갤럭시아 AI(Galaxea AI)의 부품으로 제작됐으며, 일부 부품은 앤트가 투자한 기업에서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 쇼에서 시연된 R1은 4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었지만, 로봇 개발자는 1만 개 이상의 요리법과 1천 가지 이상의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로봇은 지역 사회 복지 시설과 식당에서 테스트 중이며, 로봇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비정부 싱크탱크 '중국글로벌센터(Center for China and Globalization)'의 베이징 선임 연구원 앤디 목은 "실제 물리적 제조는 비교적 쉽게 아웃소싱할 수 있지만, 견고하고 확장 가능한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 중 하나는 제조나 엔지니어링이 아닌 인공지능(AI) 모델이며, 중국은 이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트의 AI 모델은 R1 로봇이 복잡한 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트는 자사 AI가 R1이 식사 준비 및 서빙과 같은 일상 작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앤트 그룹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 대기업으로, 이 시장에는 이미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유니트리 로보틱스와 같은 중국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주로 하드웨어 개발에 주력하는 다른 업체와 달리 앤트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AI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앤트는 알리페이 등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핀테크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챗GPT와 딥시크 등이 주도하는 AI 분야에도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 앤트는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바이링(BaiLing)'을 개발 중이며, 저렴한 중국산 칩을 사용하여 학습시키는 방법을 테스트 중이다.

2025.09.13 11: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 시대, 조직과 구성원의 성장·성공 전략 어떻게 짤까

당장의 연봉보다 장기적 커리어 성장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기업만큼이나 구성원들도 '성장'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현재보다 미래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자신의 일터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기술 발달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그 때 그 때 필요한 업무 스킬도 달라지는 AI 시대, 경영 리더들은 어떤 전략을 짜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할까. AI 등 최신 기술과 서비스의 국내외 동향을 살펴봄과 동시에, 이 같은 흐름을 잘 관찰하고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인재 채용과 이들의 성장팁 등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디넷코리아와 기고만장은 기업·기관 리더급 대상의 인적자원(HR) 행사인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4'를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1층 코엑스A홀에서는 AI 기반 인재 확보 전략과 HR 솔루션 전시·상담회가,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는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HR, 현재를 바로 아는 통찰(Insight)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Foresight)로'다. 치열한 인재 경쟁 속에서 HR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시대에 꼭 맞는 채용 노하우부터,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 올리는 성장 전략, 나아가 안정적인 조직을 이끌기 위한 리더들의 역량과 덕목 등을 하나하나 짚어낸다. 또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구성원들의 스킬과 업무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행사는 'Insight Day'(10월1일)와 'Foresight Day'(10월2일)로 이틀 간 나뉘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여(유료)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참여 등록만 하면 유튜브 생중계로 누구나 무료 시청할 수 있다. 10월1일 Insight Day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 ▲링글 이성파 공동창업자 ▲더파운더즈 피플실 김선 리더 ▲아모레퍼시픽 손소희 시니어 매니저 ▲콜마홀딩스 이홍석 부장 ▲LG전자 최수린 책임 ▲더인터널브랜딩랩 최지훈 대표 ▲CJ ENM 이현주 팀장 ▲서강대 백서현 교수가 강연 무대에 오른다. 10월2일 Foresight Day에서는 ▲사람인 AI LAB 김정길 실장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 ▲MERCER Korea 김지수 상무 ▲코너스톤 박동준 대표 ▲벨빈코리아 채홍미 대표 ▲렛서 최혜린 총괄 ▲대한축구협회 김재윤 매니저 ▲에스앤에이 김호동 부장 ▲루트컨설팅 김태균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국내 최대 AI 전시회인 'AI 페스타'와 동시에 열려, 참가자들은 HR 강연과 솔루션 체험뿐 아니라 대한민국 AI 기술 현황과 글로벌 트렌드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페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며, KT·카카오·네이버클라우드·LG AI연구원 등 국내 대표 AI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AI 페스타와 함께 'HR테크존'이 코엑스A홀에 마련되는데, 이곳에서 참관객들은 최신 HR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HR 관련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도 마련돼 각계 전문가들과 심층 상담 및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HR테크 전시·상담 부스를 꾸리는 기업 및 기관으로는 스트리밍하우스·마이다스인·헤세드릿지(달램)·팀스파르타·셀파스·캐노피·렛서·현대벤디스(식권대장)·위버스마인드(뇌새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있다. 행사 주최 측은 “AI 페스타와 함께 열리는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HR 전략과 AI 산업 발전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라며 “AI 시대를 맞아 핵심 인재 채용, 성장, 협업, 평가, 보상 등에 고민이 커진 직장인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HR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찾는 모든 리더들에게 최적화된 행사다. 채용, 성장, 조직문화, 복지, 평가 등 모든 HR테크 분야가 집약된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참관객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5.09.13 09:08백봉삼 기자

살아있는 시멘트 나왔다…"에너지 저장해 공급"

영양분을 공급받게 되면 성능을 회복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시멘트가 곧 나올 수도 있을 전망이다.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 연구진이 시멘트에 박테리아를 삽입해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로 변신시켰다고 과학 전문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셀 리포츠 물질과학(Cell Reports Physical Science)'에 실렸다.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단순히 에너지를 저장할 뿐 아니라 영양분을 공급 받으면 성능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오르후스 대학 치 뤄(Qi Luo) 수석 연구원은 “우리는 구조와 기능을 결합해 무게를 지탱하면서 동시에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다”며, “영양분을 공급하면 성능까지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생명력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시멘트에 박테리아 '쉬와넬나 오나이덴시스(Shewanella oneidensis)'를 첨가했다. 이 미생물은 세포 밖으로 전하를 발생시키는 특성이 있어 시멘트 내부에서 전하 운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시킬 수 있다. 초기 실험 결과, 이 방식은 기존 시멘트 기반 에너지 저장 시스템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더 놀라운 점은 미생물이 죽은 뒤에도 기능을 유지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건축 자재가 단순히 구조적 역할을 넘어 향후 에너지 시스템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회복 가능한 전력 시스템 연구진은 미생물 활동이 영양분이 고갈되면 약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멘트 내부에 단백질, 비타민, 소금 등 영양소 용액을 공급할 수 있는 미세유체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원래 에너지 용량의 최대 80%까지 회복시킬 수 있었다. 이 방식은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수리하지 않고도 장기간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연구진은 극한 조건에서도 실험을 진행했다. 시멘트는 영하와 고온 모두에서 전력을 저장하고 방출할 수 있었으며, 블록 6개의 연결했을 때 LED 전구를 켤 수 있는 전력을 생산했다. 뤄 연구원은 "이것은 단순한 실험실 테스트에 그치지 않는다"라며, "향후 실제 건물의 벽, 기초, 교량 등에 이 기술을 적용해 태양광 패널과 같은 재생 에너지원을 지역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은 작은 성능이지만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소재로 만든 방 하나는 약 10kWh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 기업 서버에 하루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설명했다.

2025.09.13 08:3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KAIT, 기보·중기은행과 AI 혁신기업 육성 금융지원 협약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과 글로벌 AI 혁신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의 AI 전환 지원 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AI 환경 속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AI 혁신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은행이 특별출연금과 보증료지원금을 기보에 출연납부하고, 기보는 이를 재원으로 KAIT가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1천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1천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기업들은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및 보증료 감면(-0.2%P, 3년간)을 받거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0.5%P, 3년간)과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업은행에서 취급하는 운전자금대출 뿐만 아니라 시설자금대출까지 가능한 보증으로 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T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유망 AI 기술기업과 AI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여, AI 기술개발 촉진과 AI 도입과 활용 확산 등을 통해 범국가적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AI 대전환 가속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AI 산업의 도약을 위해 대표적인 디지털 산업 진흥기관인 KAIT와 기업지원 금융기관 간 전략적 협력 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중소기업이 AI를 활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3 06:55박수형 기자

디지털소사이어티, 에이전틱AI 시대 AX 가속화 세미나 개최

디지털소사이어티 디지털경제융합위원회는 12일 '에이전틱 AI 시대, AX 가속화를 위한 방향성'을 주제로 제4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진원 LG CNS Agentic AI사업팀장의 발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 실행, 평가까지 완결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시대를 맞아 기업이 AI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과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원 팀장은 “AI가 인지-추론-판단-실행-평가의 완결적 사이클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단계로 도약하고 있다”며 기존의 분절된 단위 업무 자동화를 넘어 조직의 경계를 초월하는 파괴적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많은 국내 기업들이 기술검증과 실제 도입 사이의 간극, 이른바 '캐즘(Chasm)'에 빠져 투자 대비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팀장은 그 원인으로 훈련 데이터 및 전문인력 부족, 빠른 기술 발전에 따른 최적안 선정의 어려움, 기술 주도 접근으로 인한 현업과의 괴리 등을 꼽았다. 성공적인 기업의 AX전환을 위해 ▲에이전틱 AI 도입을 기술 프로젝트가 아닌 비즈니스 혁신 전략으로 접근 필요 ▲현장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애 집중하여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퀵윈(Quick-win)' 과제 우선 추진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과 내부 역량 강화의 균형 있는 추진 등을 제안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최근 AX전환을 투자가 아닌 자산으로 인식하는 긍정적인 변화, 선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베스트 사례 확산 기대 등을 나누며,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명확한 전략과 현장 중심의 접근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25.09.13 06:50박수형 기자

국내 OTT 글로벌 경쟁력 확보 논의장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과 디지털미래연구소는 18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국내 OTT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미디어·콘텐츠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콘텐츠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 시리즈의 네번째 포럼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수엽 박사가 '글로벌 OTT 시장에서의 국내 OTT 위상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성민 교수가 '국내 OTT 서비스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은 전범수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강동완 팀장, 곽정호 호서대 교수, 김종화 티빙 팀장, 안정상 중앙대 교수가 참여한다.

2025.09.13 06:45박수형 기자

슈퍼마이크로, NVIDIA Blackwell Ultra 시스템 및 랙 '플러그 앤 플레이' 데이터센터 규모 솔루션 대량 출하 개시

NVIDIA HGX B300 시스템 및 NVIDIA GB300 NVL72, 전 세계 고객에게 대량 공급 시작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CBBS)을 통해 사전 검증된 시스템, 랙, 데이터센터 규모 솔루션 제공, 즉시 사용 가능한 턴키 운영 지원 NVIDIA Blackwell 및 Blackwell Ultra 기반 10가지 이상 SKU 포트폴리오 제공, 다양한 규모의 AI 팩토리 환경 구축 가능 새너제이, 캘리포니아, 2025년 9월 13일 /PRNewswire/ -- AI,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용 토탈 IT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 NASDAQ: SMCI)가 NVIDIA Blackwell Ultra 솔루션의 광범위한 공급을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는 현재 플러그앤플레이(PnP)가 가능한 NVIDIA HGX B300 시스템과 GB300 NVL72 랙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은 출하 전 시스템, 랙, 데이터센터 단위에서 목적에 맞게 사전 검증을 거쳐, AI 대규모 학습, 실시간 AI 추론,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 멀티모달 AI 추론, 물리적 AI 배포 등 혁신적인 AI 인프라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컴퓨팅 밀도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omplete NVIDIA Blackwell Solutions: Now Shipping NVIDIA HGX B300 Systems and GB300 NVL72 Racks Worldwide "슈퍼마이크로는 새로운 엔비디아 기술을 가장 빠르고 성공적으로 배포해 온 최고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다. 그는 이어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과 현장 배포 전문성을 통해, 우리는 최고 성능의 AI 플랫폼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턴키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는 최첨단 기술에 투자하려는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 데이터센터 고객들은 복잡한 네트워크 토폴로지와 케이블링, 전력 공급, 열 관리 등 다양한 AI 인프라 과제에 직면해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시스템, 랙, 데이터센터 규모에서 사전 검증된 플러그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여, AI 팩토리가 신속하게 배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이 AI 분야를 선도하도록 지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upermicro.com/en/accelerators/nvid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Blackwell Ultra의 세대별 발전을 시스템 및 랙 수준 엔지니어링과 통합해 대규모 환경에서도 효율성과 성능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스템 수준에서 슈퍼마이크로의 NVIDIA Blackwell Ultra 시스템은 GPU 전력 활용도 증가에 최적화된 고급 공기•액체 냉각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Blackwell Ultra의 GB300 및 B300은 GPU당 최대 1400W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FP4 컴퓨팅을 활용해 기존 NVIDIA Blackwell 대비 50% 향상된 추론 성능과 50% 더 큰 HBM3e 용량을 제공한다. 더 큰 메모리 용량과 빠른 추론 속도는 복잡하고 강력한 모델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데 필수적이다. 슈퍼마이크로의 전체 Blackwell Ultra 포트폴리오는 직접 액체 냉각(DLC) 기술 스택, 고급 공기 냉각, I/O 설계 최적화 등 혁신적 기술을 활용한다.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배포 사례를 기반으로, 슈퍼마이크로는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NVIDIA Blackwell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대량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슈퍼마이크로 NVIDIA Blackwell Ultra 솔루션은 미래 AI 팩토리를 위한 빌딩 블록으로 특별히 설계됐으며, 컴퓨팅 네트워크 대역폭을 두 배로 늘려 AI 팩토리 생산성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달성한다. 현재 수조 개 파라미터를 갖춘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포함한 최신 AI 혁신은 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수준에서 이뤄지며, 이는 고대역폭 네트워킹으로 상호 연결된 초대형 AI 팩토리에서 구현된다. 슈퍼마이크로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NVIDIA Quantum-X800 인피니밴드(InfiniBand) 또는 NVIDIA Spectrum-X™ 이더넷(Ethernet) 컴퓨트 패브릭을 활용한 최대 800Gb/s 대역폭 지원 플러그앤플레이 배포용 NVIDIA Blackwell Ultra 레퍼런스 아키텍처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일 랙에서 클러스터 수준 구성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확장 가능한 이 솔루션은 공랭식 또는 액체 냉각식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레퍼런스 아키텍처 기반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800Gb/s NVIDIA ConnectX-8 SuperNIC을 NVIDIA GB300 NVL72 및 NVIDIA HGX B300에 통합해 Blackwell Ultra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GB300 NVL72 랙 스케일 시스템은 1.1엑사플롭스의 고밀도 FP4 컴퓨팅 성능을 달성한다. 한편, 8U 공랭식 및 4U 액체 냉각식 구성의 엔비디아 HGX B300 시스템은 GPU당 144페타플롭스의 FP4 컴퓨팅과 270GB의 HBM3e 메모리를 제공하며, NVIDIA Hopper™ 가속기 기반 시스템 대비 최대 7.5배의 성능 향상을 실현했다. 슈퍼마이크로의 NVIDIA Blackwell Ultra 토털 솔루션은 NVIDIA AI Enterprise, NVIDIA Blueprints, NVIDIA NIM 등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하여 강력한 시스템에 최적화된 AI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슈퍼마이크로의 DCBBS는 클러스터 케이블링과 전력, 열 관리 장비 등 핵심 데이터센터 구성 요소의 현장 구축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 출시 및 온라인 전환 시간을 앞당긴다. 특히, 직접 액체 냉각(DLC-2) 기술과 결합된 DCBBS를 통해 고객은 전력 최대 40%, 데이터센터 공간 60%, 물 소비량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총 소유 비용(TCO)을 20% 낮출 수 있다. AI 팩토리가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슈퍼마이크로의 AI Factory DCBBS 패키지는 데이터 센터가 증가하는 AI 컴퓨팅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완벽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탈 IT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를 대상으로 누구보다도 먼저 혁신 솔루션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로서 마더보드와 전원, 섀시 설계 전문성을 무기로 개발과 생산을 강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고객에게 차세대 혁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규모와 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최적화를 통해 TCO를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그린 컴퓨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공조 냉각, 자연 공기 냉각 또는 액체 냉각)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 최적화할 수 있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및 We Keep IT Green은 Super Micro Computer, Inc.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다. 기타 모든 브랜드, 이름 및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71381/Supermicro_NVIDIA_Blackwell_Solution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09.13 01:10글로벌뉴스

디멘드 AI 그룹, 국제 기관과 현지 투자자로부터 250만 달러의 자금 조달

덴버, 2025년 9월 12일 /PRNewswire/ -- 급성장 중인 AI 기반 B2B 마케팅 및 잠재 고객 발굴 기업인 디멘드 AI 그룹(Demand AI Group Inc.)(이하 '디멘드 AI')이 오늘 국제기관 투자자 및 전략적 현지 협력사 연합체가 지원하는 25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Demand AI Group 이번 자금 조달은 디멘드 AI의 기민한 사세 확장에 의미심장한 이정표이다. 올해 초 창사 이후 디멘드 AI는 9개 국가에 사업체를 설립하여 기존의 잠재 고객 발굴 모델을 대체하는 차세대 AI 기반의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디멘드 AI는 2022년 셀링 심플리파이드 그룹(Selling Simplified Group: SSG)과 IDG/블랙스톤(IDG/Blackstone) 사이의 인수합병을 통한 매각에 관여했던 검증된 경영진과 독점 기술을 앞세워 기업이 수요를 창출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AI를 통해 B2B 수요 창출 산업을 개편한다는 당사의 포부에 공감하는 국제기관 및 현지 투자자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디멘드 AI 그룹의 CEO 마이클 휘프(Michael Whife)는 반색했다. "업계가 기존 모델에서 탈피하는 상황인데, 이번 투자금 확보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사세를 넓히며, 기업 인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탄탄대로가 디멘드 AI 앞에 열린 셈이다." 250만 달러 투자금의 용처는 다음과 같다.-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지사를 신설하여 사세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기업 고객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취지에서 영업 및 배송 팀 규모를 늘린다.- 디멘드 AI 플랫폼과 서비스의 더욱 뚜렷한 차별화를 위해 AI 기반의 독점 시스템에 투자한다.- 빠르게 발전하는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을 굳히기에 적합한 전략적 인수를 모색한다. 기업들이 대화형 AI와 지능형 자동화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기에 디멘드 AI의 전례 없는 성장이 예상되는데, 이는 수요 창출에 접근하는 업계의 방식에 큰 변화가 생길 조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디멘드 AI는 최근 유럽, 중동,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임원을 영입하는 등 전 세계에서 꾸준히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여 대대적인 공습에 나설 여건을 확립하고 있다. 디멘드 AI 그룹 소개디멘드 AI 그룹은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를 둔 글로벌 AI 기반의 수요 창출 기업이다. 전 세계 사업 확장 및 철수에 대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한 업계 베테랑인 마이클 화이프(Michael Whife)와 찰리 화이프(Charlie Whife) 부자가 설립한 디멘드 AI는 기업에 AI 기반의 마케팅, 잠재 고객 발굴 및 콘텐츠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유럽, 아시아, 북미의 9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가시적인 성과와 업계 최고의 ROI를 올리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70842/Demand_AI_Group_Expansion.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24609/Demand_AI_Group_Logo.jpg?p=medium600

2025.09.12 23:10글로벌뉴스

바른손 뷰티 플랫폼 '졸스', 순방문자수 전년보다 2배 이상↑

바른손(대표 강신범)이 K뷰티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졸스'의 올해(1~8월) 자사 방문자수를 분석한 결과, 순방문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69만 명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회사는 K뷰티 글로벌 인지도 확산과 함께 졸스의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해석했다. 국가별로는 남미 지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칠레, 멕시코, 페루 3개 국가가 올해 순방문자수 톱5 중 3개국을 차지했는데, 합산 비중은 전체의 48%로 절반에 육박했다. 특히 칠레는 146만 명 이상 방문하며 전체 순방문자의 39%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06%) 증가한 수치다. 멕시코는 19만 명으로 4위, 페루는 14만 명으로 5위에 올랐다. 칠레 등 남미 시장 내 K뷰티 인기는 K팝 등 지속적인 한류 열풍과 함께 졸스가 칠레를 거점으로 한 전략적 남미 공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졸스는 칠레 현지 유통사 예뽀(YEPPO), 국내 무역기업 바나글로벌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부터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행사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칠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성장세도 뚜렷하다. 같은 기간 순방문자수 2위는 미국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늘었다. 전 세계적인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영상 속 K팝 스타들의 뷰티 루틴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 영향으로 보인다. 3위는 우크라이나가 차지했는데, 1145%라는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 종전 기대감에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최근 2~3개월 간 K뷰티 매출이 상승세를 탔다. 졸스를 찾은 방문자 국가 수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해 217개국에서 올해 228개국으로 확대되며, K뷰티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에콰도르, 콜롬비아, 방글라데시, 네팔, 몰디브, 모리셔스 등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들이 방문했다. 바른손 관계자는 “K뷰티가 아시아를 넘어 미주, 남미, 우크라이나까지 신흥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K뷰티의 새로운 지형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2 20:08백봉삼 기자

PG사 "정산자금 60% 외부 관리…티몬·위메프 사태 본질 벗어나"

전자지급결제(PG)협회가 금융감독원이 시행하기로 한 행정지도(가이드라인)에 반발하고 나섰다. 12일 PG협회는 금감원이 지난 10일 발표한 PG사 정산자금 외부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해 "업계 현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PG사 정산자금 외부관리 가이드라인은 PG사가 매 영업일 정산자금을 산출한 뒤 정산자금의 60%를 은행 신탁이나 보험사의 지급보증보험에 맡겨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행정지도는 4개월 뒤인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PG사가 정산자금을 외부에 관리해 추후 PG사가 파산하거나 회생 신청 등의 상황이 생길 때 소비자에게 판매대금을 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제2의 티몬과 위메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부연했다. 하지만 협회 측은 "티몬과 위메프 사태의 본질은 PG업자의 정산자금 관리 구조 자체가 부실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티몬·위메프가 2차 PG사 역할을 겸하면서 당시 기업 규모를 무리하게 확장하는 과정서 운영 자금을 부적절하게 운용한데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협회는 "PG사들은 티몬·위메프에 정산대금 100%를 지급했지만 2차 PG역할을 했던 티몬·위메프가 셀러(입점 판매점)에게 40일 이상 정산대금을 미지급한 것"이라며 "모든 PG사들에게 불합리한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며 중소형 PG사들을 위한 정산자금 예치 방안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형 PG사에게 이 같은 가이드라인이 일률 적용될 경우 신탁 보수나 지급보증 보험료 등 추가적 비용이 부담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G협회는 "가이드라인 시행까지 불과 4개월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보증보험 상품을 새로 설계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며 "업계가 제도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유예기간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2025.09.12 19:29손희연 기자

파네시아, 차세대 AI데이터센터를 위한 HBM 솔루션 발표

파네시아는 정명수 대표가 11일 진행된 '2025 SK하이닉스 미래포럼' 행사에 초청돼 발표 및 패널토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SK하이닉스 미래포럼은 메모리 업계를 이끌어나가는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소수의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서로 공유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 미래포럼에 초청된 정명수 대표는 '차세대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여는 기술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앞으로 AI 데이터센터에서 연결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HBM의 역할/활용방식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정 대표는 AI 인프라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향후 10년간 HBM을 제조하고 설계하는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제안하고, 차세대 AI 인프라를 위한 HBM 기반 예시 솔루션들을 소개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정 대표는 발표 후 이어진 전문가 패널 토의에도 참석했다. 주요 AI 스타트업 대표 및 메모리 업계 임원진들이 참석한 해당 토의(제목: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의 마인드셋과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정 대표는 미래 AI시대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의견을 마저 공유했다. 한편, 정 대표가 해당 행사에서 공유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구조에 대한 일부 내용은 지난 달 공개된 파네시아 기술백서 'AI 인프라 혁신의 중심, 메모리·링크 중심의 연결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연결 솔루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12 18:24전화평 기자

강훈식 "美 투자기업 20여곳과 비자 문제 선제 조치"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공장 현장 인력 수백명이 이민 당국에 체포됐다 풀려난 가운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같은 상황 재발을 막기 위해 기업 20곳과 선제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12일 구금됐던 인력들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에게 “이틀 전 대미 투자 기업 20곳과 간담회를 통해 선제적으로 조치해 뭔가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들은 해결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조지아주 공장을 급습, 전자여행허가제(ESTA) 또는 단기 출장용 비자 'B1' 등을 발급받은 인력 475명에 불법 체류 및 노동 혐의를 제기해 체포 및 구금했다. 우리나라 정부는 즉각 미국 당국과 협의에 나서 이들에 대한 자진 출국 및 향후 불이익 면제를 약속받았다. 그러나 ICE가 향후 우리나라 다른 기업의 미국 공장에 대해서도 이같은 단속을 벌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왔다. 강 실장은 “미국 공장을 짓고 있는 기업들이 조금이라도 그런 의심이 드는 경우 선제적으로 인력을 귀국시킨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후 비자 제도 등 양국 간 협의 사항은 워킹그룹에서 추가 논의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미국과의 협의는 끝났을 때가 새로운 시작”이라며 “트럼프 대통령도 언급한 비자 제도 신설 방안을 포함한 시스템 개선을 향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귀국한 인력들은 향후 미국에 재입국해 조지아주 공장 건설 업무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 실장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에서 재입국이 가능한 분들부터 출국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안다”며 “구금된 이들이 당분간 심리 치료 등 관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바로 출국하는 것은 회사가 권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귀국자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강 실장은 “임산부 한 분이 있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에 모셔 심리적 안정에 최선을 다했다”며 “전세기가 출발할 때 모두가 박수 치고 환호하면서 안도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구금자 중 영주권을 보유한 인력 1명은 현지에 잔류해 보석을 신청 중이다. 이날 입국장에선 미국의 이번 대규모 구금에 반발하는 개인 시위자들도 눈에 띄었다. 시위자들은 '공장짓고 투자하라더니 체포 구금' 등, 동맹국 기업이 대규모 투자 중임에도 ICE가 무리한 단속으로 외교적 결례를 저질렀다는 취지의 플래카드를 선보였다. 같은 관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ICE 직원으로 합성해 “우리는 친구다(We're Friends!)'라고 말하는 것처럼 꾸민 포스터도 등장했다.

2025.09.12 18:13김윤희 기자

기가바이트, 'BEYOND EDGE' 진화로 AI 혁신 가속화

타이베이, 2025년 9월 12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오늘 기가바이트 이벤트(GIGABYTE EVENT)에서 차세대 AI 비전 'BEYOND EDGE'를 공개했다. 컴퓨텍스(COMPUTEX)에서 선보였던 LEADING EDGE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이번 새로운 비전은 '경계를 넘어서(Beyond Boundaries)', '기기를 넘어서(Beyond the Device)', '성능을 넘어서(Beyond Performance)'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AI 지원 플랫폼, AI 기반 외장 GPU, AI 게이밍 노트북, 마더보드 , 시스템 등 일상 컴퓨팅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혁신을 제시한다. 기가바이트, 'BEYOND EDGE' 진화로 AI 혁신 가속화 Beyond Boundaries: 엣지에서 확장 가능한 AI 실현 AI TOP 에코시스템은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와 AI TOP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Mixture of Experts(MoE)와 같은 첨단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AI TOP 100 및 AI TOP 500을 포함하는 이 통합 솔루션은 개발자, 연구원 및 기업이 최대 6850억 개 파라미터 규모의 대형 모델을 로컬 환경에서 직접 생성, 미세 조정, 실시간 추론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규모 AI 도입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기가바이트는 AI TOP ATOM을 선보였다. NVIDIA GB10 Grace Blackwell Superchip이 탑재된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AI TOP ATOM은 700억~2000억 파라미터 규모의 모델을 효율적으로 미세 조정 및 추론할 수 있다. 또한 NVIDIA ConnectX™ 네트워킹을 통해 두 개의 시스템을 연결하여 최대 4,050억 개의 파라미터 모델도 다룰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델의 일부 활성 파라미터 세브셋만 활용하면서도 대규모 모델의 전체 지식을 유지할 수 있다. AORUS AI BOX 시리즈는 NVIDIA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eGPU(외장 GPU) 제품으로,플러그 앤 플레이를 통해 노트북에 그래픽 성능 가속 기능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모델인 AORUS RTX 5090 AI BOX는 게임, 콘텐츠 제작 및 고급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AORUS RTX 5060 Ti AI BOX는 보다 컴팩트하고 휴대성이 뛰어난 폼팩터로, 울트라북을 간단히 업그레이드하고 1080p 게임 및 일상적인 AI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Beyond Device: 차세대 AI PC 시대를 열다 기가바이트의 2025 AI 게이밍 노트북은 RTX AI, Copilot+ PC, 그리고 독점 AI 에이전트인 GiMATE를 통합했다. GiMATE에는 GiMATE Creator와 GiMATE Coder가 포함된다. GiMATE Coder는 Python, JavaScript, C++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지능형 제안과 스마트 자동 완성 기능을 제공하며, Visual Studio Code와 연동되어 사용자의 코딩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GiMATE Coder는 실시간 오류 수정 및 문맥을 인지하는 코드 리팩터링 기능도 제공돼 코딩 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이 라인업에는 최고급 AI 성능의 AORUS MASTER 시리즈, AI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초슬림 GIGABYTE AERO X16,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결합한 GAMING 시리즈 GAMING A16 PRO, GAMING A18, GAMING A16가 포함된다. Beyond Performance: 성능과 인텔리전스의 만남 AORUS X870E X3D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X3D 프로세서 전용으로 설계된 마더보드로, X3D Turbo Mode 2.0, DDR5 9000+ MT/s 지원, 그리고 차세대 EZ-DIY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빅데이터 기반 Dynamic AI 오버클럭킹 모델로 구동되는 X3D Turbo Mode 2.0은 각 CPU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하여, 기본 설정 대비 게임 성능을 최대 25%까지, 멀티스레드 작업 부하에서는 14%까지 향상시킨다. 출시 모델에는 X870E AORUS MASTER X3D ICE, X870E AORUS PRO X3D ICE, X870E AORUS ELITE X3D, X870E AORUS ELITE X3D ICE가 포함되며, 플래그십 모델 X870E AORUS XTREME AI TOP X3D 및 목재 디자인 콘셉트의 X870E AERO X3D WOOD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AORUS PRIME 5는 최대 AMD Ryzen™ 7 9800X3D 프로세서와 NVIDIA® GeForce RTX™ 508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고성능 데스크탑 시스템이다. AORUS PRIME 5는 혁신적인 냉각 기술과 팬 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89% 향상된 공기압과 42% 증가된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이 모든 혁신은 'Beyond Edge'라는 하나의 비전으로 귀결된다. 클라우드 서버에서 AI PC, 게이머를 위한 첨단 플랫폼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완벽한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기가바이트는 컴퓨팅의 모든 영역에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2 18:10글로벌뉴스

로보락, 10분기 연속 글로벌 로봇청소기 1위

글로벌 스마트 홈 기업 로보락은 지난 2분기 전 세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10분기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로봇청소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617만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로보락은 134만 대를 출하해 점유율 21.8%로 1위에 올랐다. 상반기 기준 누적 출하량은 총 23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67.9% 성장했다. 로보락은 한국, 북유럽, 독일, 터키 등 시장에서 50% 이상 점유율을 확보했다. 북미에서는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65.3% 증가했으며, 700여 개 도시에 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보락은 각 지역의 주거 및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 전략이 높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로보락 관계자는 "한국을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삼고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마트 라이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DC는 해당 보고서에서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전반에 대해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AI·로보틱스 기술 혁신이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신흥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도 상당하다고 분석했다.

2025.09.12 18:03신영빈 기자

[기고] AI 기본법 하위법령, 규제와 진흥 간 균형의 시험대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과 신기술,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해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의 권리와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 지에 대한 논의가 최근 활발해진 분위기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AI와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우리 사회가 취해야 할 균형 잡힌 자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법무법인 태평양 AI팀에서 [AI 컨택]을 통해 2주 마다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지난 2022년 말 '챗GPT'의 등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본격적으로 파고드는 계기가 됐고 불과 몇 년 만에 AI는 산업과 일상 곳곳으로 확산됐다. 각국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야기될 수 있는 이용자의 기본권 침해 등을 규제하면서도 동시에 AI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AI의 발전을 촉진하는 내용의 법제 정비에 나섰다. 미국은 지난 2023년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를 마련해 민간 자율 규범 중심의 접근을 취했고 유럽연합(EU)은 세계 최초의 포괄적인 AI 규제법인 EU AI 법을 제정해 내년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 일본은 지난 6월부터 시행된 AI 촉진법을 통해 AI 연구개발, 이용의 촉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도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을 제정했다. AI 기본법은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AI 기본법은 AI의 정의와 분류, 사업자의 의무 등을 규정해 큰 틀을 제시했다. 다만 실제로 AI 기본법이 유효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시행령과 고시, 가이드라인과 같은 하위법령이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 70여 차례의 산업계·학계·시민단체·관계부처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하위법령 초안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8일 발표한 AI 기본법 하위법령 제정방향에 따르면 하위법령 초안은 AI 연구개발 지원, 학습용 데이터 구축, 중소기업·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AI 산업 진흥 조치를 담고 있다. 산업 전반에서 AI 도입을 촉진하고 기업이 기술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유연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의도가 뚜렷하다. 동시에 구체적인 안전·신뢰 확보 장치도 포함됐다. 더불어 생성형과 고영향 AI에는 사전 고지와 결과물 표시(워터마크) 의무가 부과되고 누적학습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고성능 AI에는 위험 식별과 평가, 완화 조치 등 안전 확보 의무가 부과된다. 또 생명·신체·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특정 영역(보건의료, 교통, 에너지, 교육, 원자력 등)에서 활용되는 AI 시스템인 고영향 AI에 대해서는 영역별 판단 기준과 위험관리방안, 이용자보호방안 등을 규정할 예정이다.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AI 영향평가가 도입되며 고영향 AI에 대해서는 영향평가 실시 노력 의무가 부과된다. 이같이 정부는 AI 기본법 하위법령 제정방향에서 가능한 한 AI 규제와 진흥 간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스로 자평하고 있듯이 글로벌 규범 동향과 국내 AI 산업의 발전을 고려해 규제보다는 진흥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례로 국방 및 국가안보 목적으로만 이용되는 AI는 기본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AI에 대해서만 투명성 및 안전성 의무 등이 부과된다. 더불어 AI의 영향평가 등에 대해서는 이를 강제하기 보다는 자율적 실시에 맡기고 있다. 특히 시행 초기에는 과태료 계도기간을 둬 규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기업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규제와 진흥의 균형은 그 자체로 양면성을 지닌다. 규제에 무게를 두면 기업은 새로운 AI 개발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고 이는 혁신의 속도를 늦추게 된다. 특히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신생 기업에게는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는 부담 자체가 초기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위험이 크다. 반대로 진흥에만 치중하면 고도화된 AI로 인해 이용자의 기본권이 침해될 수 있고 국제 규범과의 정합성 측면에서 국내 AI의 안전성 및 신뢰성에 대한 의심이 싹틀 수 있다. 특히 비교적 구체적이고 구속력 있는 규제를 마련한 EU AI 법 등과 비교했을 때 국내의 AI 규제 체계가 과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남을 수 있다. 법적 불확실성을 줄이려는 노력 역시 장단을 동시에 가진다. 구체적 기준과 가이드라인이 제시되면 기업은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피할 수 있다. 다만 세부 규정이나 가이드라인이 지나치게 경직되면 신속히 변하는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한다. 반대로 규정이 지나치게 느슨하면 이용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어렵다. 법적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 반드시 규제의 실효성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며 효과적인 규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유연성과 안정성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관건이다. 이번에 정부가 제시한 AI 기본법 하위법령 제정방향은 계도기간 운영, 컨설팅·비용 지원, 인센티브 부여 등 사업자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장치를 많이 두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에게는 보다 친화적인 규제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국제 규범과의 정합성, 규제 실효성, 이용자 신뢰 확보라는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특히 EU와 같은 강력한 규제 체계를 갖춘 국가들과 교역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두 체계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메울지도 중요한 문제로 떠오를 것이다. 현재로서는 AI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규제가 실제로 기술 발전과 국민 안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느 정도의 실효성을 가질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에 엄격한 규제보다는 산업 진흥에 보다 무게를 두는 것이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다. 그런 점에서 이번 정부의 하위법령 제정 방향은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AI 기본법 하위법령은 결국 기업과 정부 모두에게 시험대가 될 것이다. 산업계는 내부적으로 AI 기획·개발·운영 단계별 법적 검토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 정부는 AI 기본법 집행 과정에서 산업 진흥과 이용자 보호 사이의 균형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 내년 AI 기본법 시행 이후 이 법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안전과 신뢰를 담보하면서도 혁신을 뒷받침하는 제도가 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곧 한국형 AI 거버넌스의 성패를 가늠하게 될 것이다.

2025.09.12 17:44오세인 법무법인 태평양 컬럼니스트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본격 가동…AI 시대 성장 기회 열린다

인공지능(AI) 시대 기업의 자율적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주도 '데이터 문제해결은행'이 본격 가동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포털을 통해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365'와의 협력을 통해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 문제해결은행은 축적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이 스스로 비즈니스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스타트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사례 찾기 ▲맞춤형 데이터레시피 검색·생성 ▲문제해결 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축적된 1만1천여 건의 실사례에 기반하고 있다. 또 서비스 이용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온라인 신청을 통해 데이터 기획·분석 전문가의 맞춤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과기정통부와 진흥원은 데이터 활용·확산을 위해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경진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2개 수상작에 대해 과기정통부 장관상 2점을 비롯한 진흥원장상과 총 78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는 데이터레시피 개발 부문과 문제해결 랩 활용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가자는 분야별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365와 협력해 소상공인 데이터 활용 사례도 공유한다. 소상공인의 활용 수요가 높은 데이터 레시피를 개발해 데이터 활용 확산과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다. 양재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전 세계는 AI와 데이터가 주도하는 초격차 경쟁의 한가운데에 있으며 데이터 활용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데이터 문제해결은행은 기업이 직면한 현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중소·소상공인과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2 17:38한정호 기자

컴투스 '스타시드', 日 앱스토어 인기 TOP3·전략 장르 1위 달성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일본에 정식 출시돼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TOP3, 전략 게임 장르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현지 취향에 맞춘 세계관·스토리, 우치다 마아야·타카하시 리에 등 유명 성우진, 캐릭터 비주얼 등 다양한 요소가 일본 이용자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은 결과다. '인스타시드'를 비롯해 글로벌에서 호평받은 교감형 콘텐츠가 캐릭터와의 실질적 교류 경험을 중시하는 현지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캐릭터와 일상을 공유하며 친밀도를 쌓는 시스템이 서사 몰입도를 높였고, 특색 있는 캐릭터 라인업은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투·육성의 편리함, 다양한 캐릭터 조합을 통한 전략성, 아카데미에서만 볼 수 있는 SD 캐릭터도 볼거리로 꼽힌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 '프록시안'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컴투스는 한국, 태국, 대만에서 구글 인기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일본 시장에서도 안착하며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2 17:30정진성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스팀 글로벌 출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키우기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를 스팀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스팀 출시로 글로벌 이용자들이 다양한 PC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팀 버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태국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출시에 앞서 진행한 스팀 위시리스트(찜) 이벤트는 목표치 1만 건을 돌파했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5만 크리스탈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로, 소환수와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 전략을 결합했다. 대규모 PvP·P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 글로벌 RPG 매출 TOP10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스팀 출시를 계기로 플랫폼 저변을 넓히고,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글로벌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9.12 17:20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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