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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 금융기관 핀테크 생태계 연결과 확장을 도와주는 DXC CoreIgnite 출시

리플, 유로넷, 스플리팃, 앱티스 솔루션즈, 아크원 등 사전 통합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 디지털 자산, 임베디드 금융 분야의 핀테크 생태계와 금융기관 연결 기존 코어 뱅킹 시스템 전반의 통합 복잡성을 줄여 은행의 신규 서비스 출시 및 확장 속도 향상 CoreIgnite는 고객의 신속한 현대화, 혁신 가속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규 성장 기회 창출을 지원하는 DXC GrowthX의 핵심 솔루션 애슈번, 버지니아, 2026년 6월 4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업의 기술 및 혁신 파트너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수익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DXC CoreIgnite를 출시했다고 6월 2일 발표했다. 금융기관이 핀테크 생태계에 한 접점으로 연결되고, 금융 워크플로를 오케스트레이션하며, 새 수익 기회를 확보하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기존 핵심 시스템과 연동해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XC CoreIgnite DXC CoreIgnite는DXC의 Hogan 코어 뱅킹 플랫폼은 물론 비Hogan 환경에서도 운영되도록 구축돼 은행이 기존 인프라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면서 단계적으로 현대화를 추진하도록 지원한다. CoreIgnite에서는 사전 구축된 통합 기능과 실시간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결제 네트워크, 디지털 자산 생태계, 임베디드 금융 기능에 직접 접근할 수 있으며 파트너 네트워크도 리플(Ripple), 유로넷(Euronet), 스플리팃(Splitit), 앱티스 솔루션즈(Aptys Solutions), 아크원(ArcOne) 등을 망라해 꾸준히 커지고 있다. 금융서비스 산업은 임베디드 금융, 디지털 자산, 실시간 결제의 확산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그 결과 성장 기회가 새로 생겨나고 고객 참여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금융기관이 여전히 분산된 통합 구조, 레거시 아키텍처, 현대화에 수반되는 비용 및 복잡성으로 인해 제약을 받고 있다. DXC CoreIgnite는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은행이 파트너를 신속하게 연결하고, 새 서비스를 출시하며, 더 빠르고 유연하게 혁신을 확장하도록 지원한다. CoreIgnite는DXC 엔지니어들이 수십 년간 축적한 은행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해 금융기관은 오케스트레이션 계층 하나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핵심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도 핀테크 기능을 연결, 관리,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조합형(composable) 아키텍처와 실시간 실행 모델을 통해 통합 복잡성을 줄여 주고 가치 실현 기간(Time-to-Value)을 단축해 주며, 은행이 새 서비스를 더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길도 열어준다. 여러 서비스 제공업체와 따로따로 통합을 요구하는 기존 솔루션과 달리 CoreIgnite는 기술 지원 및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이 있어 금융기관에서는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BNPL) 서비스 디지털 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기반 서비스 ACH, RTP, FedNow, 전신 송금(Wire), 카드 네트워크 전반의 결제 오케스트레이션 산딥 바노트(Sandeep Bhanote) DXC 테크놀로지 GrowthX 글로벌 총괄 겸 사업부장은 "CoreIgnite는 더 빠른 혁신, 유연한 확장, 그리고 디지털 금융 경제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원하는 금융기관에게 유용한 핀테크 인프라다. 은행은 안전하고 조합형이며 API 우선(API-first) 방식으로 설계된 플랫폼을 통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핵심 시스템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새 기능을 연결하고 금융 워크플로를 오케스트레이션하며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다. 금융기관에서는 혁신 기능을 코어 시스템과 분리해 통합의 복잡성을 줄이고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대규모 수익 기회도 대규모로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은행에서는 DXC CoreIgnite를 통해 고객 온보딩과 자격 검증부터 결제 및 파트너 관리에 이르기까지 은행이 핀테크 서비스를 활용하고 확장하는 방식을 간소하게 만들 수 있다. 금융기관에서는 비즈니스 요구 변화에 맞춰 기능을 추가, 교체, 확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통합 복잡성과 운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CoreIgnite는 전 세계 예금 계좌 3억여 개와 5조 달러가 넘는 예금을 지원하는 대표 코어 뱅킹 플랫폼 DXC Hogan의 강점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또 산업별 소프트웨어, 플랫폼,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는 DXC의 전략적 성장 사업부 DXC GrowthX의 핵심 구성 요소로, 고객이 산업 전환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과 공공 부문 기관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술 혁신 파트너다. DXC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고객이 AI를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DXC는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산업별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손꼽히게 복잡한 기술 환경을 현대화하고 보호하며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애슐리(Ashley) 후크 템플 미디어 릴레이션즈(Houk Temple Media Relations) mailto:ashley.houktemple@dxc.com

2026.06.04 00:10글로벌뉴스

컴퓨텍스 2026: MiTAC, 전략적 생태계 파트너십으로 다각화된 AI 인프라 고도화

에이전틱 AI를 위한 플래그십 52U 수랭식 랙 및 턴키 솔루션 타이베이 2026년 6월 3일 /PRNewswire/ -- 고성능•고효율 서버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자 MiTAC 홀딩스 코퍼레이션(MiTAC Holdings Corporation, TWSE:3706)의 자회사인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MiTAC Computing Technology Corp.)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컴퓨텍스 2026(COMPUTEX 2026)(2번 홀, R0504 부스)에서 첨단 랙 스케일 아키텍처를 선보인다. MiTAC은 학습과 추론부터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에 이르는 전체 AI 수명 주기를 지원하는 다목적 올인원 AI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고객이 새롭게 부상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물결 속에서 공간, 컴퓨팅 및 에너지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의 릭 황(Rick Hwang) 사장은 "컴퓨텍스 2026에서 MiTAC은 전략적 생태계 파트너십을 통해 역동적인 AI 워크로드를 구동하도록 설계된 다각화된 AI 인프라를 선보이고 있다"며 "고성능 AI 플랫폼을 탄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생태계와 통합함으로써, 현대적인 데이터 센터에 맞춘 유연하고 즉시 사용 가능한 턴키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MiTAC Computing showcased its comprehensive rack-scale solutions at COMPUTEX 2026, featuring AI and HPC liquid-cooled servers with outstanding inference performance and a diversified AI infrastructure portfolio enabled by turnkey hardware and software integration. 에이전틱 AI 탐색: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 과제 정복 기업들이 생성형 AI에서 자율형 에이전틱 AI로 전환함에 따라 대규모 컴퓨팅 성능, 초저지연, 고처리량 추론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그러나 기존 클러스터를 확장하면 오케스트레이션 복잡성이 증가하는 동시에 공간, 냉각 및 전력망 용량 측면에서 데이터 센터의 심각한 제약이 드러난다. MiTAC은 '다각화된 AI 인프라 고도화(Advancing Diversified AI Infrastructure)'라는 주제 아래 이러한 다면적 과제에 정면으로 대응한다. 최고의 생태계 조력자로서 MiTAC은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수랭식 냉각을 아우르는 원스톱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며, 네 가지 전략적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1. 차세대 컴퓨팅 및 첨단 수랭식 냉각 MiTAC은 업계 관행을 뛰어넘어 52U 고밀도 AI 수랭식 랙을 처음 공개한다. 12대의 고성능 MiTAC G4826Z5 AI 서버와 96개의 AMD Instinct™ MI355X GPU를 통합한 이 솔루션은 표준 AI 구성 대비 랙당 GPU 밀도를 50% 향상시켰다. MiTAC은 최첨단 냉각 기술을 활용해 컴퓨팅 밀도를 극대화하고, 수직 확장을 통해 설치 공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엄격한 '턴키 랙 스케일 통합' 전략을 적용한다. 컴퓨팅 노드와 스위치부터 냉각 분배 장치(CDU), 전력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 요소는 최적의 구축과 최고 성능을 위해 정밀하게 보정된다. 국가 및 학술 고성능 컴퓨팅(HPC) 센터를 위해 MiTAC은 대용량 스토리지와 결합된 OCP 호환 고밀도 C2811Z5 액체 냉각 HPC 랙도 함께 선보이며, 이를 통해 과학 연구와 기후 모델링을 가속한다. 2. 차세대 열 관리 및 Diamond Cooling® 혁신 MiTAC은 기본 하드웨어 대비 최대 50% 더 많은 토큰을 생성하고, 화씨 95° 이상의 흡입 공기 온도에서도 스로틀링 없는 성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G8825Z5 다이아몬드 냉각 AI 서버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아카시 시스템즈(Akash Systems)의 독자적인 Diamond Cooling® 기술을 활용하고 AMD Instinct™ MI350X GPU로 구동되는 MiTAC 다이아몬드 냉각 AI 서버는 차세대 인프라의 첨단 열 관리를 위한 길을 열어, 기존 및 미래 데이터 센터의 자본 지출(CapEx), 운영 비용(OpEx),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다. 3. 오픈소스 펌웨어 및 독자적 POD 관리 이 대규모 컴퓨팅 하드웨어는 민첩하고 안전하며 매우 유연한 관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MiTAC의 오픈소스 베이스보드 관리 펌웨어 스택인 MiOBMC™와 시스템 펌웨어(BIOS)인 MiOPF™는 데이터 센터 운영자에게 완전한 베어메탈 제어 권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벤더 종속에서 벗어나 엄격한 맞춤형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모든 데이터 센터 고객을 위한 안전하고 투명하며 지속 가능한 설계를 구현한다. 클러스터 수준에서는 MiTAC의 독자적인 MiCoreView™ POD 관리 솔루션이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GPU 및 HPC 시스템을 위한 랙, 전력, 수랭식 인프라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모니터링과 배포를 지원한다. 또한 Kubernetes 및 AMD Enterprise AI Suite와 원활하게 통합되어 자동화된 엔터프라이즈급 GPU 리소스 오케스트레이션을 구현한다. 4. 'AI 투게더' 전략적 생태계 MiTAC은 성능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배포를 가속하기 위해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술 혁신 기업들과 플랫폼 아키텍처를 공동 설계했다. GPU 및 아키텍처 유연성: 포트폴리오는 각각 AMD Instinct™ MI355X 및 MI350X GPU로 구동되는 4U 수랭식 G4826Z5와 8U 공랭식 G8825Z5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PCIe-GPU 구성의 경우, 새로운 TN85-B8261은 AMD Instinct™ MI350P 카드와 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를 지원한다. 또한 MiTAC은 NVIDIA MGX 아키텍처를 활용해 차세대 G-series AI MGX™ 서버(6세대 AMD EPYC™ 서버 CPU 탑재)를 처음 선보이며, 여기에 NVIDIA Vera CPU와 NVIDIA Grace CPU를 탑재한 R1917GC 관리 서버도 포함한다. 스토리지 및 메모리 시너지: 메모리와 스토리지 장벽을 허물도록 설계된 이 플랫폼에는 솔리다임(Solidigm)의 PCIe Gen 5 D7-PS1010 SSD와 대용량 122TB D5-P5336 SSD가 내장된다. 122TB SSD는 TS70A-B8056 스토리지 랙과 원활하게 결합된다. 동시에 차세대 서버는 마이크론(Micron)의 첨단 PCIe Gen 6 SSD 9650(E3.S), 고대역폭 DDR5 6400 RDIMM, Micron 9550(E1.S) SSD를 채택해 클러스터 처리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턴키 소프트웨어 솔루션: MiTAC은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협력해 생태계 시너지를 발휘하는 풀스택 턴키 솔루션을 선보인다. DDN: TS70A-B8056 스토리지 랙을 DDN Infinia Intelligent AI Data Platform과 결합해 엔드투엔드 AI 데이터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GPU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추론, RAG, 에이전틱 AI와 같은 워크로드를 가속한다. 라페이(Rafay): AI Factory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라페이의 GPU-as-a-Service 플랫폼과 원활하게 통합되어 자동화된 GPU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하고, 배포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카노니컬(Canonical): Ubuntu 26.04 LTS와의 기본 통합을 제공하며 AMD ROCm™ 및 NVIDIA CUDA를 지원해 설정을 간소화하고 오픈소스 환경의 회복탄력성을 제공한다. 에이전틱 AI 배포: MiTAC은 NVIDIA Inception Program 파트너인 Futurenest와 협력해 플래그십 8-GPU G4520G6 추론 서버에서 실시간 에이전틱 AI 거버넌스 워크로드를 구현하는 실현 가능한 개념증명(PoC)을 시연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그룹 계열사인 MiTAC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MiTAC Information Technology)도 안전한 온프레미스 디지털 직원 구축을 위한 'Powering the Private AI, Agent Hub and Builder'를 전시한다. 5. 모듈형 AI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 MiTAC은 현대의 전력망 제약에 대응하기 위해 토노미아(Tonomia)와 협력해 'TonoForge™ Modular Data Center'를 출시한다. 이 모듈형 아키텍처는 MiTAC G4826Z5 수랭식 서버 랙과 토노미아의 첨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기존 데이터 센터 구축 기간을 단 12주로 단축하며, 전 세계 어디서나 분산형 AI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회복탄력적이고 지능적인 AI 미래 공동 창조 MiTAC은 2024년 브랜드 통합 이후 강력한 진화를 거듭하며 생태계 협업을 표준 사양 주율 수준에서 획기적인 랙 스케일 및 클러스터 수준의 혁신으로 끌어올렸다. AMD, 브로드컴(Broadcom), 쿨아이티(CoolIT), 카노니컬, DDN, 인텔(Intel), 마이크론, 무라타(Murata), 니덱(Nidec), 엔비디아, 라페이, 솔리다임 등 글로벌 기술 대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심화함으로써 MiTAC은 포괄적인 '원스톱 AI 인프라 턴키 솔루션(one-stop AI infrastructure turnkey solutions)'을 제공한다. 이러한 대규모 아키텍처를 통해 MiTAC은 전 세계 운영자와 조직이 기존 인프라 장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며, 회복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초지능적인 AI 미래를 공동 창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정보: https://www.mitaccomputing.com/en/campaign/computex2026 AMD 플랫폼 브로슈어 Intel 플랫폼 브로슈어 NVIDIA 플랫폼 브로슈어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소개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는 MiTAC 홀딩스의 자회사로, 1990년대부터 이어온 업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괄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서버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HPC,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을 전문으로 하는 MiTAC 컴퓨팅은 베어본, 시스템, 랙, 클러스터 수준 전반에서 타협 없는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방법론을 적용하며, 성능과 통합을 완전하게 구현한다. 모든 수준에서 품질을 중시하는 이러한 노력은 MiTAC 컴퓨팅을 업계에서 차별화하는 요소다. 전 세계적 입지와 연구 개발부터 제조, 글로벌 지원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역량을 갖춘 MiTAC 컴퓨팅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HPC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민첩한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해 고유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최적의 성능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AI와 수랭식 냉각 분야의 최신 발전을 활용하고 MiTAC 브랜드를 Intel DSG 및 TYAN 서버 제품과 통합함으로써, MiTAC 컴퓨팅은 혁신적이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서버 기술은 물론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기업이 미래 과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웹사이트: https://www.mitaccomputing.com/

2026.06.04 00:10글로벌뉴스

에이전트에이트엑스, 세계 최초 AI 에이전트 채용 및 인력 관리 플랫폼 출시

하나의 패스포트, 하나의 감사 추적, 하나의 계약으로 관리되며 에이전트들이 부문 전반에서 거래하는 중립적인 마켓플레이스가 되도록 구축된, 모든 주요 LLM 제공업체에 걸쳐 AI 에이전트를 찾고, 채용하고, 온보딩하고, 관리하고, 조율하는 하나의 플랫폼 조지타운, 케이맨 제도 2026년 6월 3일 /PRNewswire/ -- 에이트엑스 랩스(EightX Labs Ltd)가 구축한 AI 에이전트 채용 및 인력 관리 플랫폼 에이전트에이트엑스(agnt8x)가 6월 3일, agnt8x.ai에서 오픈 액세스를 시작했다. 이 플랫폼은 기업들이 모든 주요 LLM 제공업체에 걸쳐 하나의 패스포트, 하나의 감사 추적, 하나의 계약하에 인간 팀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찾고, 채용하고, 온보딩하고, 관리하고, 조율할 수 있게 한다. 지난 12개월 동안 모든 주요 AI 연구소가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그 결과 모든 기업에 세 개 또는 네 개의 제공업체에서 온 에이전트들이 일관된 채용, 온보딩, 감사, 관리 경로 없이 실행되는 단편화가 발생했다. AI 에이전트를 위한 워크데이(Workday)가 없는 것이다. 에이전트에이트엑스는 제공업체들의 상위에 있는 중립적인 레이어이다. 이 플랫폼은 다섯 가지를 축으로 설계되었다. 파인드(FIND)는 에이전트를 역할에 매칭하는 온톨로지 기반 채용 게시판이다. 포지(FORGE)는 회사 자체 에이전트를 온보딩하기 위한 프라이빗 기업 카탈로그이다. 스튜디오(STUDIO)는 9단계 온보딩 플로우이다. 매니지(MANAGE)는 인력 제어 플레인으로, 에이전트별 실시간 손익, 정렬 모니터링, 완전한 감사 추적, 모든 제공업체, 메모리 레이어, 작업별 호출에 걸친 통합 청구를 제공한다. 컨덕터(CONDUCTOR)는 단일 캔버스에서 제공업체 전반에 걸쳐 멀티 에이전트 팀을 조율하는데, 이는 다른 어떤 플랫폼도 구축하지 못한 역량이다. 에이전트에이트엑스는 양방향 마켓플레이스이다. 기업 플랫폼과 함께 독립적인 글로벌 빌더 마켓플레이스는 전 세계 어디서든 개발자들이 자신이 만든 에이전트와 앱을 게시하고 수익화할 수 있게 하며,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과 매칭되어 실행되는 동안 반복적인 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빌더 공급은 현재 프로덕션에서 라이브 상태이다. 에이전트에이트엑스는 세 가지 모드로 제공되며, 스타트업부터 중간 시장을 위한 SaaS, 대기업을 위한 단일 테넌트 배포인 테넌트 워크스페이스(Tenant Workspace), 그리고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기관과 정부를 위해 런타임 데이터에 대한 에이전트에이트엑스 접근이 전혀 없는 고객 자체 VPC 내의 완전한 플랫폼인 엠버시(EMBASSY) 모두에서 동일한 에이전트가 운영된다. 모든 티어에서 에이전트에이트엑스 또는 자체 키 사용(Bring-Your-Own-Keys)이 가능하다. 에이전트에이트엑스는 또한 6월 3일, 아파치 2.0(Apache 2.0) 오픈 소스 라이선스에 따라 에이트엑스 에이전트 매니페스트(EightX Agent Manifest, EAM) v0.1을 발표했으며, 이는 에이전트가 모든 주요 런타임으로 컴파일되고 단일 제공업체에 잠기지 않도록 하는 이식 가능한 에이전트 정의를 위한 개방형 사양이다. 설계에 의한 개방성은 에이전트를 넘어 확장된다. 에이전트에이트엑스는 에이전트가 자신의 신원을 증명하고 서로 결제하는 방법을 정의하는 선도적인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에이전틱 신원과 결제를 위한 신흥 개방형 표준에 패스포트를 맞추려 하며, 향후 몇 주 내에 더 많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은 회사의 첫 번째 챕터에 불과하다. 에이전트에이트엑스는 AI 컴퓨팅, 고급 컴퓨팅 및 양자 역량, 탄소 제거 수단을 포함한 검증된 환경 자산과 같은 희소하고 수요가 높은 자원을 포함하여 금융 서비스를 훨씬 넘어 부문 전반에 걸친 에이전트 간 상거래를 위해 구축됐다. 에이트엑스 랩스의 존 쉽맨(John Shipman)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모든 기업은 AI 인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나, 지금 당장 그것을 운영할 시스템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전트에이트엑스는 AI 제공업체들 상위의 채용 및 관리 레이어로 사업을 성장시키고, 운영을 실행하며, 실질적인 책임으로 인력을 관리하도록 구축됐다. 그리고 에이전트들이 신뢰를 받아 행동할 수 있게 되면 다음 단계는 단일 기업이 통제하는 개방형 표준과 레일에서 부문 전반에 걸쳐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다음 채용 대상은 인간이 아니며, 팀의 다른 구성원과 동일한 규율로 채용되고, 온보딩되고, 급여를 받고, 관리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에이트엑스 랩스는 센터 컨소시엄(Centre Consortium)과 CLS 뱅크(CLS Bank)의 전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퍼스(David Puth)가 의장을 맡고 있다. 이 회사는 PwC의 첫 번째 글로벌 디지털 자산 리더이자 호주 내 선도적인 자산운용사의 전 최고기술책임자 겸 최고운영책임자인 존 쉽맨 최고경영자가 설립했다. 공동 창립자 마이클 하트(Michael Harte)는 세 개의 글로벌 은행에서 그룹 최고정보책임자 겸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다. 에이전트에이트엑스는 현재 agnt8x.ai에서 라이브 상태이다. 에이트엑스 랩스 소개 에이트엑스 랩스는 에이전트 경제를 위한 운영 체제인 에이전트에이트엑스를 구축한다. 이 회사는 케이맨 제도에 설립되었으며, 델라웨어에 미국 자회사인 에이트엑스 US(EightX US LLC)를 두고 있다. 법률 자문: 쿨리(Cooley LLP, 미국) 및 캐리 올슨(Carey Olsen, 케이맨)

2026.06.03 22:10글로벌뉴스

대만 시가총액 사상 최고치 경신… TWSE, COMPUTEX에서 AI 경쟁력 부각

거래소에서 성장 촉진 플랫폼으로 진화… 글로벌 자본과 대만의 차세대 AI 혁신 연결 타이베이 2026년 6월 3일 /PRNewswire/ -- 대만의 시가총액이 2026년 5월 말 기준 5조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만 시장이 세계 주요 거래소 가운데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반도체, 하드웨어, 차세대 응용 분야 전반에 걸친 AI 주도 성장에 힘입어 대만 자본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이기도 하다. 대만증권거래소(Taiwan Stock Exchange, TWSE)는 고성장 기술기업 유치와 산업 대전환을 지원하는 전략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약 40개 기업이 TWSE 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5개가 넘는 곳이 AI 공급망 관련 기업이다. 대만이 글로벌 AI 및 반도체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지속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전 세계에서 손꼽히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술 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TWSE가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관점에서 본 대만 투자: 장기 자본을 위한 시장 인프라 대만은 국제 투자자의 참여가 활발한 대규모 기관투자 중심 시장이다. 2026년 4월 말 현재 외국인 투자자가 전체 시가총액의 49.4%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평균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5.5%에 달한다다. TWSE 시가총액의 약 81.44%는 기술 관련 업종에 집중돼 있어 투자자들은 대만의 AI 및 혁신 생태계 전반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다. 이 같은 글로벌 중요성은 자금 조달 활동에서도 확인된다. 2025년 기업공개(IPO) 신청 건수는 45개사로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총 조달 금액은 약 2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거의 두 배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상장 사례로는 AI 및 반도체 공급망 기업인 혼 프리시전(Hon Precision, 7769)과 V5 테크놀로지스(V5 Technologies, 7822)가 있고 기술 기반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기업인 HC메드 이노베이션스(HCmed Innovations, 6934)와 헤론 뉴트론 메디컬(Heron Neutron Medical, 7799)도 있다. TWSE가 핵심 AI 인프라는 물론 장기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접 혁신 산업의 자본 형성까지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최근 자본시장 동향과 관련해 셔먼 린(Sherman Lin) TWSE 회장 겸 CEO는 "TWSE는 단순한 거래소가 아니라 AI가 이끄는 미래를 보여주는 창이다. 자본과 혁신이 만나는 지점에서 TWSE는 글로벌 자본이 AI의 실제 기반을 구축하는 기업들과 연결되는 곳이며, 혁신이 연구실을 넘어 투자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곳이다. TWSE를 통해 엔지니어링은 AI를 현실로 만들고, 자본은 그 현실을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초고성장 포트폴리오, 차세대 기술기업, 생태계 회복력이 이끄는 투자 기회 투자자들에게 TWSE는 세 가지 특별한 장점이 있다. 첫째, 초고성장 AI 및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성이다. 둘째, 에너지, 바이오테크, 사이버보안,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유니콘' 및 '히든 챔피언'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다. 셋째, 강력한 규제 체계와 운영 안정성, 기관 신뢰성을 갖춘 시장을 통한 투자 안정성이다. TWSE를 통해서는 상류 단계의 칩 설계와 반도체 제조부터 하류 단계의 시스템 통합 및 AI 응용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술 스택과 공급망 전반에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미래 산업을 형성하는 분야에 차별화되고 규정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그 원동력은 회복력 있고 미래 지향적인 혁신 생태계다. TWSE는 2년 연속 COMPUTEX 2026에 참가해 AI가 기술적 돌파구에서 대규모 상용화 단계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의 역할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또한 AI 가치사슬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기업들과 글로벌 투자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상장기업 성장 지원: 자금 조달 효율성, 시장 인지도, 글로벌 연결성 강화 TWSE는 상장 지원을 넘어 다양한 성장 단계의 기업들이 장기 자본을 더욱 쉽게 이용하도록 돕고 있다. 또 지배구조 및 공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투자자와의 연결성을 확대해 기업의 성장과 국제화도 지원한다. 주요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시장 인지도 제고: 역량강화계획 2.0(Power Up Plan 2.0)과 대만대형주지수(Taiwan Pristine Stock Index)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형주에 집중된 투자자 관심을 확대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기업의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연결성 강화: 대만-일본 ETF 협력 등 국경 간 금융상품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통합 IR 및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IR참여플랫폼(Engage Platform)을 통해 기관투자자 미팅 조율과 기업 정보의 중앙 집중식 배포를 지원하고 있다. 지배구조 및 운영 역량 강화: 상장기업의 내부통제, 재무관리 체계, 기업지배구조 기준 강화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장기 성장을 돕고 있다. ESG 및 지속가능성 지원: ESG InfoHub를 포함한 원스톱 ESG 공시 플랫폼과 지속가능성 보고 지원 기능을 통해 기업들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대만 탄소솔루션거래소(Taiwan Carbon Solution Exchange)와 협력해 탄소중립 자문 서비스 및 탄소배출권 매칭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ESG 중심 장기 자본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위 조치들은 투명성을 높이고 정보 공유를 촉진하며 투자자 신뢰를 높여 주는 한편 기업들이 지속 가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을 구축하는 데 보탬이 되고 있다.

2026.06.03 22:10글로벌뉴스

靑, 미국 12.5% 관세 예고에 "이익균형 훼손 않도록 최선"

청와대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무역법 301조 조사 근거로 한국을 포함한 54개 경제권에 12.5%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밝힌 데 대해 “기존 한미 관세합의에 따른 이익균형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호우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향후 예정된 의견서 제출과 공청회 등에 적극 대응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과잉생산 301조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USTR은 2일(현지시간) 한국 등이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데 실패했다며 12.5%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앞서 USTR이 예고한 무역법 301조 조사를 일컫는 것인데, 국가별로 10% 또는 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공개 의견수렴에 부쳤고 한국에는 최대 12.5%의 추가 관세율이 제안됐다. USTR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 약 3개월 만에 나온 이같은 조치를 내놨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지난 3월12일 USTR의 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금지 관련 301조 조사 개시 이후 의견서 제출, 양자 협의 등을 통해 미 측과 긴밀히 소통해왔다”고 했다.

2026.06.03 19:23박수형 기자

다막 디지털, 북미•유럽•아시아•중동에서 계획 IT 용량 부지 확보 규모 6000MW 달성

AI, 클라우드, 데이터 인프라 수요 급증 속 프랑스 칸에서 열린 데이터클라우드 글로벌 콩그레스 2026 참가 프랑스 칸 및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2026년 6월 3일 /PRNewswire/ -- 다막 그룹(DAMAC Group) 산하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다막 디지털(DAMAC Digital)이 13개국에서 35곳이 넘는 부지로 구성된 계획 포트폴리오에서 계획 IT 용량 부지 확보 규모가 6000MW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인프라 수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Hussain Sajwani, Founder, DAMAC Group 프랑스 칸에서 열린 데이터클라우드 글로벌 콩그레스 2026 행사 현장에서 후세인 사즈와니(Hussain Sajwani) 다막 그룹 창립자는 "디지털 인프라는 경제, 기업, 정부가 운영되는 토대다. 다막 디지털은 AI와 클라우드 시대에 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다막 디지털은 2028년 1분기 말까지 2GW의 가동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에서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 꼽히는 다막 디지털은 지난 5개월 동안 신규 부지 10곳에서 착공했으며, 이 중 8곳이 2026년 말까지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7년 1분기까지 14곳이 넘는 부지에서 700MW 이상의 가동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막 디지털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사업자 5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세계 유수의 기술 기업들이 신뢰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설계, 조달, 건설, 운영 및 기타 지원 기능 분야에서 세 대륙에 걸쳐 600여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튀르키예 및 북유럽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다막 디지털은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와 태국에서 가동 용량을 확보했다. 후세인 사즈와니 창립자는 데이터센터가 향후 10년 동안 손꼽히게 중요한 인프라 자산군이 될 것이라는 확신 아래 2021년 다막 디지털을 설립했다. 회사는 12MW 규모 캠퍼스로 사업을 시작해 운영 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축적했으며, 이는 현재의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현재 다막 디지털은 하이퍼스케일 사업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기업 고객 및 AI 기반 워크로드의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하고 있다. 다막 디지털 데이터센터에서 90%가 넘는 부분이 액체 냉각 인프라를 갖추도록 설계됐으며, 엔비디아(NVIDIA)의 Vera Rubin 플랫폼을 포함한 최신 세대 AI 가속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구축되고 있다. 회사의 글로벌 개발 파이프라인은 고밀도 컴퓨팅, 클라우드 시장 성장,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 그리고 디지털 주권 인프라에 대한 수요 증가를 지원한다. 또한 토지 확보, 개발, 건설 및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분야에서 축적한 다막 그룹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부지를 확보하고 복잡한 인허가 및 용도지역 지정 요건을 관리하며, 시장에 필요한 용량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다막 디지털 소개 다막 디지털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 다막 그룹의 100% 자회사다. 현재 13곳이 넘는 국가에서 데이터센터를 35개소 넘게 조성한다는 계획를 세워 두고 있으며, 설계, 조달, 건설, 운영 및 지원 기능 전반에서 600여 임직원이 고객의 AI 중심 성장 전략에 발맞춰 확장 가능한 IT 용량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damacdigital.com/e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93139/DAMAC_Group_Founder_Hussain_Sajwani.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993225/Damac_Digital_Logo.jpg?p=medium600

2026.06.03 19:10글로벌뉴스

정부, 티빙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OTT 티빙의 회원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현황과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티빙은 지난 1일 정부에 침해사고를 신고했고,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당일 자료 보전을 요구했다.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열어 티빙 침해사고가 중대한 사고에 해당해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과기정통부는 위원회 심의결과를 토대로, 대규모 정보유출 및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과기정통부와 KISA 외에도 포렌식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했다.

2026.06.03 18:59박수형 기자

액시, Trading Triumphs 출시: Axi Select 펀딩 획득한 트레이더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시드니, 2026년 6월 3일 /PRNewswire/ -- 대부분의 펀딩 트레이딩 프로그램은 성과에 초점을 맞춘다. Trading Triumphs는 그 이면에 있는 사람들에 주목한다. 액시는 오늘 규율, 프로세스, 끈기를 통해 펀딩을 획득한 트레이더들의 실제 이야기를 조명하는 Axi Select의 콘텐츠 시리즈 Trading Triumphs 출시를 발표했다. Trading Triumphs는 액시가 트레이더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의 일환으로, BK 포렉스(BK Forex)의 유명 외환 전략가 캐시 리엔(Kathy Lien)이 진행하는 Axi Select의 The Strategy Room과 함께 운영된다. The Strategy Room이 트레이더들이 시장에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묻는다면, Trading Triumphs는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무엇을 감내했는지 질문한다. 이 시리즈에는 Axi Select를 통해 성장하고 꾸준한 성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을 바탕으로 펀딩 자본에 접근 권한을 얻은 전 세계 트레이더들이 등장한다. 각 이야기는 장문의 서면 프로필,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소셜미디어 지원 자료로 구성된다. 액시의 그레그 루빈(Greg Rubin) Axi Select 총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펀딩 이정표 뒤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사람들은 결과, 자본, 지급금, 성공을 본다. 하지만 그 이전에 있었던 수년간의 학습, 규율, 좌절, 끈기는 보지 못한다. Trading Triumphs는 우리 트레이더들이 자신의 언어로 그 이야기를 들려줄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재능 있는 트레이더를 지원하고, 그들이 기술을 개발하도록 돕고,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Axi Select의 목적을 반영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가족생활 속에서 자신의 트레이딩 커리어를 구축한 어머니 욜레니.G(Yoleny.G)를 조명한다. 그는 규율, 일관성, 프로세스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을 통해 Axi Select에서 성장해 프로그램의 최고 펀딩 등급인 Pro M에 도달했으며, 처음부터 그녀의 원동력이었던 가족을 위한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어지는 에디션에서는 가족생활과 트레이딩을 병행하는 부모부터 기업가, 전문직 종사자, 독학으로 시장에 참여한 트레이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 직업, 배경을 가진 트레이더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욜레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읽고 시청하기 • 전체 블로그 읽기: https://www.axi.com/int/blog/company-news/axi-select-trading-triumphs-yoleny 욜레니의 이야기 보기:https://youtu.be/JTieJWQqrzA?si=qANS5rOlgL7EiidT Axi Select의 The Strategy Room 보기:https://youtu.be/nvXwc2IStOU?si=7wiB0XSqZD9jJQV1 액시 소개 액시는 100여 개 국가에 수천 명의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 외환 및 차액결제거래(CFD) 트레이딩 브랜드다. 액시는 Axi Select를 비롯해 트레이딩 기술, 교육, 성과 기반 프로그램을 결합해 모든 수준의 트레이더를 지원한다. 미디어 문의처: mediaenquiries@axi.com | 자세히 알아보기: www.axi.com/int Axi Select 프로그램은 AxiTrader LLC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CFD는 투자 손실 위험이 높다. 이 콘텐츠는 거주 지역에 따라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액시의 서비스 약관을 참조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표준 거래 수수료와 최소 예치금이 적용된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18418/5999034/AXI_logo.jpg?p=medium600

2026.06.03 18:10글로벌뉴스

印 암바니 제쳤다…바이트댄스 창업자, 아시아 부호 2위 탈환

바이트댄스의 기업가치 상승과 인공지능(AI) 사업 성과에 힘입어 창업자 장이밍이 무케시 암바니를 제치고 아시아에서 두 번째 부호 반열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장이밍의 순자산은 928억 달러(약 141조 5200억원)로 증가하며 중국 최고 부호 자리를 굳혔다. 그의 자산은 2019년 3월 130억 달러(약 19조 8250억원) 수준에서 7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자산 증가는 틱톡의 성공과 함께 AI 챗봇 '더우바오'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더우바오는 월간 이용자 수 3억명 이상을 확보하며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AI 챗봇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바이트댄스는 올해 초 미국 사업 일부를 현지 투자자들에게 이전했다. 에이미 린 캐피탈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업가치 상승은 바이트댄스의 견고한 사업 기반과 더우바오 같은 앱의 성공을 반영한 것”이라며 “미국 사업 변화는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트댄스는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민간기업 중 하나로, 더우바오의 성공으로 회사는 구독료 부과를 준비 중이다. 바이트댄스는 오랜기간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거론돼 왔다. 현재 바이트댄스는 AI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바이트댄스가 올해 최대 700억 달러(약 106조 7500억원)를 투자해 중국 AI 시장을 선도하고 해외에서는 미국 AI 기업들과 경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커옌 DZT리서치 기술 분석가는 “미국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남은 바이트댄스 사업의 가치가 재평가됐다”며 “기업가치가 상승했음에도 펀더멘탈 기준으로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순자산은 869억 달러(약 132조 5225억원)로 아시아 부호 순위 3위로 하락했다. 인도 아다니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은 1174억 달러(약 179조 350억원)의 순자산으로 아시아 최고 부자 자리를 유지했다.

2026.06.03 16:36박서린 기자

현대차그룹,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오르는 아비뇽 페스티벌 후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국내외 주요 문화예술 축제를 후원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민간 교류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과 7월 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아비뇽 일대에서 개최되는 '아비뇽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 서울과 파리, 보르도 등 한국과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클래식 음악 축제다. 올해 서울 행사에는 프랑스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와 프랑스 기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 아티스트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현대차는 공식 모빌리티 후원사로 참여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와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등을 제공하고 아티스트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모터스튜디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아비뇽 페스티벌에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80회를 맞는 아비뇽 페스티벌은 유럽 최대 규모 공연예술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어가 아시아 언어권 최초로 공식 초청 언어로 선정됐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한 낭독 공연을 비롯해 한국 공연예술 작품 9편이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오른다. 현대차그룹은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아이오닉 9, 기아 PV5, EV4 등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현대차·기아 프랑스 법인은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초청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불수교 1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문화예술 교류 확대에 기여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문화 교류 지원에 앞장서며 글로벌 고객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3 14:17김재성 기자

[유미's 픽] 6·3 선거판 달군 'AI 유치전'…데이터센터·제조 AX 현실화될까

6·3 지방선거가 3일 치러지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공약도 유권자 선택을 받게 됐다. 후보들은 AI 데이터센터(AIDC), 제조업 AX(인공지능 전환), 반도체 클러스터를 앞세웠지만 전력망·인재·주민 수용성 확보가 실제 투자 유치의 변수로 떠올랐다. 녹색전환연구소·참여연대·환경정의가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624명의 5대 공약과 선거공보물을 분석한 결과, 데이터센터 유치를 공약한 후보는 7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후보의 12.3%다. 전체 선거구 243곳 중 63곳, 25.9%에서 데이터센터 유치 공약이 나왔다. 이 가운데 71명은 비수도권 후보였다. 생성형 AI 확산 이후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늘면서 데이터센터는 지역 산업 공약의 핵심 인프라로 떠올랐다. 제조업 AX, 반도체 생태계 조성, 글로벌 AI 허브 유치 공약도 함께 확산됐다. 지자체는 데이터센터를 투자 유치와 세수 확대 카드로 보고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40년 운영 시 2조59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9084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됐다. 이처럼 유치 경쟁은 확산됐지만 실제 투자가 이뤄질지는 의문이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과 냉각 설비, 통신망, 장기 고객 수요가 맞아야 한다. 또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집적도가 높아 일반 데이터센터보다 전력 사용량과 냉각 부담도 크다. 이에 주요 클라우드·인터넷 사업자들은 전력망, 망 접근성, 고객 수요, 운영비 등을 따져 투자 지역을 정한다. 전력과 민원 리스크도 크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가 집계한 전력 수급 및 민원 유관 데이터센터 표류 현황에 따르면 전력 문제와 주민 수용성 부족 등으로 2024년에만 데이터센터 8개 사업이 지연·취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 구래동과 고양 덕이동 데이터센터 사업도 주민 반발 속에 착공신고가 반려되며 일정이 밀린 사례로 거론된다. 재생에너지 대책이 공약에서 상대적으로 빠졌다는 점도 문제다. 녹색전환연구소·참여연대·환경정의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유치 공약을 낸 지자체장 후보 중 재생에너지 공급 대책을 명시한 후보와 폐열 재활용 방안을 제시한 후보는 각각 4명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는 전력망과 재생에너지 조달 계획이 함께 확보돼야 투자가 가능한 시설"이라며 "전력 공급 대책 없이 유치 경쟁만 벌이면 지역 전력계통 부담과 탄소배출 논란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지역별 데이터센터 공약은 잇따랐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해남·나주·광주를 잇는 AI 데이터센터 벨트 구축을 공약했다. 태양광·풍력 기반 재생에너지 활용 구상도 제시했다.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는 광주·전남을 AI·데이터·에너지 산업 수도로 키우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 지정과 광주 국가 AI·데이터 초대형 클러스터 조성을 내걸었다.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는 충주-제천축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제시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AI 대전환 5000 프로젝트'에 엣지 AI 데이터센터 확보를 포함했다. 반도체와 제조 AX 공약도 함께 확산됐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K-반도체 생태계 완성'을,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초광역 AI·반도체 클러스터 K-벨트 구축'을 앞세웠다. 경기도는 수원·평택·이천·용인 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요 제조시설이 있는 K-반도체 핵심 지역이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제조 AX와 AI 데이터센터가 함께 제시됐다.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울산 주력산업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노동이 존중받는 산업 AI 대전환'을 제시했다.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는 SK-아마존웹서비스(AWS)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주력 제조산업 AI 대전환, 소버린 AI 집적단지 조성, 수중 데이터센터 실증모델 개발 등을 담은 'AI 수도 완성' 공약을 내놨다. 박맹우 무소속 후보도 산업 AI 대전환과 피지컬 AI 육성을 통해 주력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도 벌어졌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유엔(UN) AI 허브 유치를 공약했다. 같은 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도 AI 허브 유치 공약을 내놨다. 한 기관이나 국책사업을 여러 지역 후보가 동시에 유치하겠다고 밝히면서 당내 공약 조율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AI 확산에 따른 노동·안전 대책도 숙제로 남았다. 참여연대는 '6·3 지방선거와 AI 정책 공약 공개 질의의 답변 평가 보고서'에서 후보들이 AI 데이터센터의 전력·환경 부담과 지역사회 비용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피지컬 AI 도입에 따른 고용 전환, 노동 감시, 정보인권 침해,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도 미흡하다고 봤다. 업계에선 AI 공약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려면 전력망과 인재, 배후 수요, 규제 안정성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자체가 중앙정부와 한국전력, 지역 대학, 민간 기업을 묶는 실행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테크 기업과 팹리스가 투자처를 결정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지자체장의 장밋빛 구호가 아니라 즉시 가동 가능한 고전압 전력망과 현장 투입이 가능한 석·박사급 인력 풀"이라며 "당선 이후 전력 인프라 협의와 지역 대학 연계 인재 양성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면 AI 유치 경쟁은 구호에 그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6.03 14:11장유미 기자

한국 정부, 미토스 들여다본다...삼성·SK·KISA 참여

한국 정부가 클로드 미토스 접근 권한을 갖게 됐다. 이를 통해 기본 보안 요건을 갖추면 소프트웨어 취약점 탐지와 협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앤트로픽은 2일(현지시간) 미토스 접근 권한을 얻을 수 있는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대상을 15개 국가, 약 150개 신규 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를 통해 참여한다. 기업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앤트로픽은 프로젝트 글래스윙 신규 참여 대상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외신에서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 등 유럽연합 국가와 함께 한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앤트로픽은 전력, 수도, 의료, 통신, 하드웨어 등 기존에 포괄하지 못한 산업을 프로젝트에 참여시켰다고 설명했다. 앞서 앤트로픽은 공식 블로그에서 미국과 동맹국 정부를 포함해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공식화했다.

2026.06.03 13:23박수형 기자

S&P, LG전자 신용등급 12년 만에 'BBB+'로 상향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LG전자 신용등급을 기존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높였다. S&P가 LG전자 신용등급을 올린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2년 만이다. S&P는 주력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부채 감소, 재무구조 개선 전망을 이번 등급 상향 요인으로 꼽았다. S&P는 지난 2일 "'안정적' 전망은 LG전자 핵심 사업 경쟁력이 탄탄한 잉여현금흐름 창출과 부채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와 구독 및 B2B 사업 확대, 신흥시장 공략 가속이 생활가전 사업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사업은 "대형 올레드 TV 수요와 웹OS 플랫폼 확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이며, 전장 사업도 높은 수주를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지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채 축소 흐름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S&P는 LG전자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부채비율이 2025년 1.6배에서 2026년 1.2배, 2027년에는 1.0배까지 개선될 것으로 추산했다. 지분 36.7%를 보유 중인 LG디스플레이의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또한 등급 상향에 긍정 영향을 미쳤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국내외 주요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잇따라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초 무디스(Moody's)가 신용등급을 'Baa1(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했고, 지난달에는 한국신용평가가 등급 전망을 'AA(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2026.06.03 11:45진운용 기자

"지배구조 개선 노력 결실"...고려아연, 핵심지표 준수율 100% 충족

고려아연이 지난해 80%였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지표율을 100%로 끌어올리며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성과로 이어갔다. 특히, 고려아연은 올해 주주권익 보호, 이사회의 독립성 및 투명성 강화 등에 주력했다. 정기주총 소집을 개최일 29일 전에 공고해 주주들이 의안 내용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최일도 주주총회 집중일을 피했다. 전자투표와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병행해 주주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려아연(대표 최윤범)은 '2025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핵심지표 15개를 모두 이행하며 핵심지표 준수율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는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 독립성, 내부통제 체계 등 상장사의 거버넌스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다. 고려아연은 지난해에도 핵심지표 준수율 80%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의 지배구조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의 평균 핵심 지표 준수율은 54.3%였다. 올해 고려아연은 지난해 미충족 항목이었던 ▲주주총회 4주 전 소집공고 ▲주주총회 집중일 이외 개최 ▲현금배당 예측가능성 제공 등의 항목을 개선해 전 항목을 충족했다. 구체적으로 고려아연은 주주권익 보호와 이사회의 독립성 및 투명성 강화 등에 주력했다. 올해 정기주총 소집을 개최일 29일 전인 2월 23일 공고해 주주들이 의안 내용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개최일도 주주총회 집중일을 피했으며, 전자투표 및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병행해 주주의 편의성을 높였다. 영문 주주총회 소집결의도 공시해 외국인 투자자가 주주총회 관련 사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배당 예측가능성을 높인 점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결산배당 및 올해 분기배당을 진행하면서 이사회가 먼저 현금 배당액을 확정하고 배당 기준일을 배당액 확정 이후로 설정했다. 투자자가 배당 여부 및 규모를 확인하고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배당 관련 정보의 비대칭을 완화하고 주주환원 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여기에 이사회 독립성과 다양성, 투명성 강화 노력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려아연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사외이사가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도록 했다. 여성 사외이사 4명과 외국인 이사 2명 등을 포함해 다양성도 확보했다. 집중투표제 등 소수주주 권익 보호 장치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이사회, 이사회 내 위원회, 개별 이사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과정과 결과, 개선 사항을 모두 공개했다. 투자자 소통도 확대했다. 지난해 고려아연은 국내외 투자자 컨퍼런스콜과 대면미팅, 증권사 컨퍼런스 등 주주 및 투자자와 17회의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 담당 임직원뿐만 아니라 필요 시 최고경영진이 직접 투자자와 미팅을 하며 질의에 응답하고, 경영전략과 ESG 등 관련 사항을 설명해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 임원의 평가 및 보수 체계를 구체적으로 공개해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도 강화했다. 감사기구의 독립성도 높였다. 고려아연은 외부감사인과 감사위원회간 별도 소통을 분기 1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감사인의 비감사용역에 대해서도 감사위원회 승인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결과 또한 투명하게 공시했다. 고려아연은 향후 지속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이어가 글로벌 기준에 어울리는 핵심광물 허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100% 충족은 주주와 시장의 눈높이에 맞춰 지배구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수년째 적대적 M&A를 시도하고 있는 영풍·MBK 측과 크게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고려아연은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의사결정과 주주권익 보호, 글로벌 수준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6.03 11:44류은주 기자

지질자원연구원 "캐나다와 수소·헬륨·해양 CCS 등 공동연구 확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캐나다와 수소·헬륨 자원, 해양 CCS(탄소포집및저장), 핵심광물 등 미래 에너지·자원 분야 공동연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한·캐나다 자원안보 공급망 협력 포럼'에 참석 중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측은 캐나다 천연자원부(NRCan)와 미래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포럼은 산업통상부와 캐나다 천연자원부가 공동 주최했다. 양국 간 자원 협력을 단순 자원 도입 중심에서 기술·자본 결합형 상호보완 협력 구조로 확대하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번 행사에서 캐나다 천연자원부(NRCan)와 기관 간 협력협정(IA)을 체결했다. 이 협정에 따르면 양측은 자원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등 양국 간 에너지·자원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청정에너지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하기로 양측이 합의했다. 협정 주요 내용은 ▲퇴적분지 내 자연수소 생성·이동·집적 모델링 연구 ▲AI 기반 캐나다 남부 알버타 지역 심부 기원 가스(수소·헬륨) 분포 예측 연구 ▲서캐나다 지층의 자연수소 형성 잠재력 실험연구 등을 공동 추진한다. 지질자원연구원은 이를 위해 캐나다 현지 지질자료와 공동 분석 체계를 활용, 자연수소·헬륨 탐사와 자원 평가 기술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천연자원부 산하 지질조사국 오타와 본부(GSC Ottawa HQ)를 방문, IA 체결 후속조치와 공동연구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는 ▲자연수소 및 자연헬륨 공동연구 ▲해양 CCS 공동연구 ▲핵심광물 분야 연구협력 등의 안건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지질자원연구원 측은 향후 자체 보유한 3차원 지질모델링, 자원평가, 지구물리 탐사 역량과 캐나다 현지 지질자료 및 자원 잠재력을 연계해 자연수소·헬륨 탐사와 핵심광물 자원화 기술 고도화 등 탄소중립과 글로벌 공급망 대응을 위한 전략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에너지 기술 확보를 위한 중요한 국제 협력 사례"라고 평가하며 "자연수소·헬륨과 같은 미래 전략자원부터 핵심광물, 탄소저장 기술까지 공동연구를 확대해 국가 차원의 글로벌 자원안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3 11:37박희범 기자

"엔비디아 RTX 스파크, Arm 윈도 PC의 전환점"

[타이베이(대만)=권봉석 기자] 엔비디아는 지난 1일(현지시간) 고성능 AI PC 'RTX 스파크'를 공개하고 Arm 기반 윈도 P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RTX 스파크는 작년 출시된 AI 워크스테이션용 칩인 '블랙웰 GB10'을 바탕으로 미디어텍과 협업해 개발한 20코어 그레이스 CPU와 블랙웰 GPU까지 모든 요소를 엔비디아가 직접 설계했다. 주요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현재 Arm 기반 PC의 점유율은 최대 15% 수준이며 이 중 대부분은 애플 M시리즈 실리콘 기반 맥이 차지한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RTX 스파크'를 기점으로 이런 구도가 깨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르메르디앙호텔에서 만난 Arm 엣지 AI 사업부문 제임스 맥니븐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사장과 파라그 비라카 컨슈머 컴퓨팅 시니어 디렉터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Arm의 급성장이 이제 PC 시장에서도 재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비디아 참가로 Arm 기반 PC 폼팩터 다양성 ↑" 주요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전체 PC 시장에서 Arm의 점유율은 최대 15% 수준으로 추산된다. 또 이 중 절대다수를 애플 M실리콘 기반 맥북에어/맥북프로 등이 차지하고 있다. 파라그 비라카 시니어 디렉터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Arm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것처럼 이제 PC에서도 그 전환점이 왔다"며 "2년 전 퀄컴에 이어 엔비디아 합류로 Arm 기반 윈도 PC에서 더 다양한 폼팩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은 "더 많은 Arm 파트너사가 윈도 생태계에 합류하기를 기대해 왔고 엔비디아의 윈도 PC 시장 진출은 오래전부터 기대했던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트북부터 소형 워크스테이션, 타워형 시스템까지 다양한 폼팩터의 엔비디아 Arm PC 출시를 통해 Arm이 보급형 노트북부터 워크스테이션까지 전 영역을 커버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Arm, 엔비디아-미디어텍과 긴밀히 협력" 엔비디아 RTX 스파크는 고성능 Arm 코어텍스-X925와 저전력·고효율 Arm 코어텍스-A725를 각각 10코어씩 총 20코어로 구성한 그레이스 CPU를 탑재했다. Arm은 이 CPU 개발 과정에서 엔비디아, 미디어텍과 협력해 왔다.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은 "양사와 수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20코어 CPU 시스템 구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파라그 비라카 디렉터도 "미디어텍과는 모바일 분야에서 10년 이상 협력해온 만큼 PC로의 확장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고 덧붙였다. "윈도 운영체제 '스케줄링' 최적화 위해 노력" 하드웨어(CPU)의 성능을 이끌어 내려면 운영체제 최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Arm은 수년간 Arm CPU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체제 최적화를 지원했다. 파라그 비라카 디렉터는 "그레이스 CPU는 고성능 코어와 저전력·고효율 코어 등 두 종류 코어를 모두 갖췄다. 모든 CPU 코어에 알맞은 작업을 자동으로 분배하는 '스케줄링' 최적화가 핵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등 생산성 앱을 이용할 때 작업 내용에 따라 자동으로 적절한 코어를 쓰도록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세밀하게 조정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최적화"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PC 진출, 퀄컴과 관계에 영향 못 미쳐" 퀄컴은 2016년 말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며 '올웨이즈 커넥티드 PC(ACPC)'라는 이름으로 Arm 기반 윈도 PC에 꾸준히 투자했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은 2024년 자체 개발 '오라이언(Oryon)' CPU를 탑재한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출시 이후부터다. Arm과 퀄컴의 관계는 2020년 이후 약간의 변화를 겪었다. 오라이언 CPU 개발을 위해 퀄컴이 스타트업 '누비아(Nuvia)'를 인수하자 Arm은 라이선스 위반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2년에 걸친 소송 끝에 2024년 말 퀄컴이 판정승을 거뒀다. 이후 퀄컴은 오라이언 CPU를 설명하며 'Arm 기반'이라는 용어 대신 'Arm 호환'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미묘한 역학관계 때문에 기존 Arm 기반 윈도 PC의 파트너였던 퀄컴과 관계 변화를 예상하기도 한다.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은 "엔비디아의 PC 시장 진출이 퀄컴과 관계를 바꾸지 않는다. 모든 파트너의 성공이 곧 Arm의 성공이며, 모든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원론적인 답을 내놨다. "윈도 환경의 오픈소스 AI 생태계 확대 위해 노력" 현재 오픈소스 AI 생태계는 리눅스와 맥OS(프리BSD)를 위주로 풍부하게 구성됐다.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는 윈도 환경의 확장도 Arm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은 "윈도 환경에서 'ONNX 런타임' 성능 최적화를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고 라이브러리, 가이드를 개발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ME 가속화 기능을 여러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에 통합했고, 텐센트와는 최신 AI 모델의 Arm 최적화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향후 가장 큰 과제는 "써 보게 만드는 것"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은 "앞으로 남은 가장 큰 도전 과제는 사람들이 Arm 기반 윈도 PC를 직접 써 보게 하는 것이다. RTX 스파크 기반 기기의 AI, 게이밍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을 체험해 봐야 인식이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아직도 매일 노트북과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이 얼마나 혁신적으로 바뀌었는지 직접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라그 비라카 디렉터는 "Arm 내부에서도 윈도 PC를 대규모 도입해 쓰고 있다. 한국 기업에서도 Arm 윈도 PC를 업무 환경에 도입하면 예상보다 많은 영역에서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유용한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6.06.03 11:37권봉석 기자

에브리봇, '휠리스 SLAM' 구현…자율주행 기업 노린다

홈서비스 로봇 기업 에브리봇이 바퀴 없는 로봇청소기에 탑재되는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했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발판 삼아 단순 로봇청소기 제조사를 넘어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에브리봇은 '휠리스(Wheeless) SLAM' 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휠리스 SLAM은 구동 바퀴가 없는 로봇이 주변 공간의 지도를 만들고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이동 경로를 제어하는 자율주행 기술이다. 신기술은 이번에 출시된 로봇청소기 '쓰리스핀 프로'에 탑재됐다. 일반적인 자율주행 로봇은 바퀴의 회전량을 통해 이동 거리와 방향을 계산한다. 반면 에브리봇의 휠리스 SLAM은 바퀴 대신 회전 패드가 바닥에 밀착해 움직이는 구조에서 구현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바닥을 강하게 닦는 물걸레 청소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로봇이 현재 위치를 인식하고 계획된 경로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바퀴형 로봇보다 높은 수준의 센서 융합과 주행 제어 기술이 요구된다. 에브리봇은 "바퀴 없는 구조에서는 바닥 재질, 마찰력, 물기, 패드 회전 편차, 미끄러짐 등에 따라 이동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다 기반 공간 인식 기술, ToF(비행시간측정) 센서, IMU(관성측정장치) 위치 보정 기술, 주행 제어 알고리즘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로봇청소기 넘어 자율주행 기업으로 전환 에브리봇은 해당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브리봇은 "바퀴가 없는 특수한 하드웨어 구조에서도 위치 인식과 지도 생성, 경로 제어를 구현했다는 점은 에브리봇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센서 융합, 주행 제어 기술을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플랫폼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로봇청소기 기업을 넘어 AI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SLAM, 내비게이션, 라이다, ToF, 3D 뎁스, 비전 AI 등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AMR(자율주행로봇), 휴먼 모빌리티, 피지컬AI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민구 IBK투자증권은 연구원은 "에브리봇은 AI 자율주행 모듈, 물류창고 로봇, 드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라며 "이미 SK인텔릭스의 '나무엑스 A1'에 자율주행 모듈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이스라엘 SoC(시스템온칩) 업체와 협력해 AI 영상 인식 모듈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나무엑스 A1은 자율주행 공기청정기 로봇이다. 에브리봇은 작년 SK인텔릭스에 52억원 규모 자율주행 모듈을 공급했다. 강 연구원은 "해당 모듈 사업이 올해는 13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고수익성 모듈 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6.06.03 11:33진운용 기자

하겐다즈, 中 매장사업 판다…현지 브랜드에 운영권 넘겨

하겐다즈가 중국 본토 내 오프라인 매장 사업을 현지 브랜드에 넘긴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겐다즈를 운영하는 제너럴 밀스는 중국 프리미엄 차 브랜드 닝지(Ningji)가 포함된 컨소시엄에 중국 본토 내 하겐다즈 매장 사업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거래로 해당 컨소시엄은 중국 본토에서 하겐다즈 브랜드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매장과 선물용(기프팅) 사업 운영 권한을 독점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제너럴 밀스는 하겐다즈 소매 제품 판매와 푸드서비스 사업은 계속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제너럴 밀스는 이번 거래가 규제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수익성 있는 성장 기회가 높은 브랜드와 채널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닝지는 현재 중국 내 3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차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제너럴 밀스의 중국 사업 재편 움직임은 예견돼 왔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제너럴 밀스가 중국 내 하겐다즈 매장 매각을 검토 중이며 수억 달러 수준 가격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글로벌 소비재 기업들의 중국 전략 수정도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 약 40억 달러(약 6조 720억원) 규모 거래를 통해 중국 사업 지분 과반을 사모펀드 보위캐피털에 매각했다. 중국 시장 내 경쟁 심화와 성장 둔화 속에서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됐다.

2026.06.03 11:32김민아 기자

챗GPT가 쏘아 올린 공...'구형 스타트업' 유니콘 무더기 탈락

생성형 AI 붐으로 다양한 AI 스타트업들이 우후죽순 설립되는 가운데, AI 열풍이 불기 전 시장에 진입했던 기존 스타트업들은 쇠락의 길을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과거 급성장세를 구가하던 스타트업 중 절반가량이 '챗GPT' 등장 이후 기업 가치(밸류에이션) 하락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계 시장조사업체 피치북(PitchBook)은 2016년 이후 탄생한 글로벌 유니콘 기업에 대한 추적 데이터를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 설립 10년 이내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피치북은 이를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 '벤처캐피탈(VC)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기업 가치 10억 달러(1조 5000억원) 이상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진행한 기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상장이나 인수를 통해 VC 지원 기업이 아니게 된 경우나, 사업 중단 및 후속 투자 유치 시 기업 가치가 낮아지는 '다운 라운드(Down Round)' 등으로 인해 가치가 10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진 기업은 유니콘 명단에서 제외된다. 설립 10년 만에 기업 가치 10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과거에는 극히 드문 사례였다. 하지만 기술 활성화에 힘입어 2026년 2월 2일 기준 전 세계에는 1590개의 활성 유니콘 기업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챗GPT가 등장하기 전에 마지막 자금 조달을 마친 스타트업 중 무려 220개 기업이 2026년 현재 기업 가치 10억 달러 선을 지키지 못하면서 유니콘 지위를 상실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치북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에 최종 자금 조달을 마친 기업들의 가치는 평균 52% 하락했으며, 대규모 투자 붐이 일었던 2021년에 조달을 마친 기업들은 무려 68%나 가치가 급락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이 분야에서만 약 75개사가 유니콘 기업 명단에서 탈락했다. 과거 이들 기업으로 흘러들던 투자 자금은 이제 AI 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기존에 연간 40%의 성장률을 자랑하던 SaaS 기업에 투자했던 벤처 투자자들은 현재 200%의 성장률을 보이는 'AI 네이티브(AI-native)' 기업에 자금을 집중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26년 초 AI 네이티브 기업에 대한 투자 지출은 전년 대비 94% 급증한 반면, 기존 SaaS 기업의 성장률은 업계 최상위권의 일부 유력 기업을 제외하고는 한 자릿수대까지 축소됐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비전문가도 손쉽게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가치는 급격히 하락했다. 이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들은 과거 과대평가된 기업 가치와 시대에 뒤처진 기술력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 결과 VC로부터 추가 자금 조달을 거절당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주식 시장에 상장할 만큼의 수익성도 갖추지 못해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해 있다. 기술 및 금융 전문가인 아레나 마리아 스탠은 "적극적으로 AI 분야로 사업 전환해 생존을 도모하는 기업도 있겠지만, 이런 전환에는 우수한 엔지니어와 막대한 자금이 동시에 필요하다"면서 "현재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는 문제의 규모는 역사적으로 볼 때 매우 이례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과거 닷컴 버블 붕괴나 2022년 금리 쇼크 당시에도 스타트업의 가치 하락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핵심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시대에 뒤처지게 만드는 '기술 혁신'이 가치 하락과 동시에 발생한 적은 없었다"며 "반면 AI 시대의 최종 승자들은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6.03 09:57백봉삼 기자

스노우플레이크, '호라이즌 카탈로그' 업데이트…AI 보안·관리 한 번에

스노우플레이크가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을 실제 업무 환경에서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을 강화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6'에서 '스노우플레이크 호라이즌 카탈로그' 신규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엔터프라이즈 AI 거버넌스와 맥락화 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호라이즌 카탈로그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위한 범용 AI 카탈로그다. 새롭게 강화된 기능은 사용자와 툴 AI 에이전트가 같은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하도록 돕고 AI 에이전트 관리와 보안 제어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핵심 기능은 '호라이즌 컨텍스트'다. 이 기능은 AI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위한 컨텍스트 레이어를 제공해 데이터가 어디서나 같은 의미를 갖도록 지원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AI 에이전트가 더 많은 의사결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할수록 데이터 정의의 작은 차이가 중대한 오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예를 들어 매출의 정의나 계산 방식이 시스템마다 다르면 AI 에이전트가 내놓은 가격 인상 권고도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호라이즌 컨텍스트는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레이크, BI 툴 등 조직 전체 데이터 환경에 흩어진 비즈니스 맥락을 통합한다. 이를 통해 팀과 툴, AI 에이전트가 같은 기준으로 데이터를 탐색하고 관리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시맨틱 스튜디오와 시맨틱 뷰 오토파일럿도 제시했다. 시맨틱 스튜디오는 SQL 전문 지식 없이도 공통 비즈니스 로직을 정의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시맨틱 뷰 오토파일럿은 해당 맥락을 반영한 시맨틱 뷰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정제한다.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에이전트 아이덴티티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작업을 실행하기 전에 검증된 신원을 부여하고 역할 기반 권한을 적용하게 돕는다. 스노우플레이크 트러스트 센터에는 AI 시스템의 보안 태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보안팀은 이를 통해 위반 사항을 조사하고 AI 기반 컨텍스트 인식 지원으로 리스크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머신러닝 기반 탐지와 프롬프트 인젝션 보호 기능도 통합했다. 이를 통해 탈옥 시도와 신종 제로데이 취약점을 차단하고 AI 워크로드 전반에 일관된 보안 정책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컴퓨팅 운영을 자동화하는 '적응형 컴퓨트'도 호라이즌 카탈로그와 연동된다. 이 기능은 수동 튜닝이나 인프라 관리 없이 AI와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에 맞는 컴퓨팅·소프트웨어 리소스 조합을 실시간으로 자동 결정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기능이 AI 실험을 실제 비즈니스 운영으로 옮기려는 기업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블랙록은 호라이즌 컨텍스트를 활용해 AI가 엔터프라이즈 전반에서 공통 데이터 기준 위에서 작동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최근 회계연도 2027년 1분기 매출 13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제품 매출도 13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인텔리전스가 조직 내부에서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신뢰' 이슈는 선택이 아닌 기초적인 전제"라며 "조직은 처음부터 거버넌스와 보안이 내재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한 AI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2026.06.03 09:52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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