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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93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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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트 어트랙션 2026, 전시 공간 90% 이상 예약 완료로 순항

제18회 국제 과일 및 채소 무역 박람회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마드리드 이페마 무역 박람회 센터(IFEMA Trade Fair Centre)에서 개최된다. 마드리드, 2026년 5월 21일 /PRNewswire/ --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프루트 어트랙션(Fruit Attraction)이 다시 한번 마드리드를 과일 및 채소 부문의 세계 최고 만남의 장소로 만들 예정이다. 이페마 마드리드와 스페인 청과•화훼•생화 생산자•수출자 협회 연합(Spanish Federation of Producers and Exporters of Fruits, Vegetables, Flowers and Live Plants, FEPEX)이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개막 전에 이미 90% 이상 예약이 완료됐다. 이 정보는 프루트 어트랙션의 마리아 호세 산체스(María José Sánchez) 디렉터가 제18회 에디션 발표 행사에서 공유했으며, 이 행사에는 FEPEX의 세실리오 페레그린(Cecilio Peregrín) 회장과 이그나시오 안테케라(Ignacio Antequera) 디렉터, 그리고 스페인 대외무역투자청(Spanish Institute for Foreign Trade, ICEX) 식품 산업 디렉터 마리아 나란호(María Naranjo)가 참석했다. Fruit Attraction ambient 현재까지 배정된 순 전시장 면적은 7만 2000제곱미터로, 올해 전체 점유율까지 2000제곱미터밖에 남지 않았으며, 63개국의 기업이 이미 확정됐다. 종합적으로 다음 에디션에 대한 전망은 매우 낙관적으로, 2500개 이상의 기업 참가, 8만 제곱미터의 신선 과일 및 채소 제품 전시, 150개국에서 온 12만 1000명 이상의 전문가 참관이 예상된다. 프루트 어트랙션 2026은 업계 전문가들의 방문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난해의 배치와 섹터화를 유지하며 16만 2000제곱미터 이상의 10개 홀을 활용할 예정이다. 3, 5, 7, 9의 홀수 홀들은 이노바앤테크(Innova&Tech)와 함께 국내 전시를 담당한다. 4, 6, 8, 10, 12, 14의 짝수 홀들은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을 포함한 국제 전시를 담당하며, 홀 4에는 신선 식품 물류 구역도 포함된다. 또한 전시 제품 외에도 대부분의 홀에는 보조 산업 구역이 마련되어 부문 전체 가치 사슬의 대표성을 보장한다. 감자는 식품 안보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전략적 부문으로서의 위상을 반영하며 올해의 특색 있는 제품이 된다. 이 무역 박람회는 유기농 인증 제품을 홍보하는 기업들에게 더 큰 가시성을 부여하기 위해 프루트 어트랙션 내 특별 표시된 경로인 오가닉 투어(Organic Tour)를 다시 한번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프루트 어트랙션은 농수산식품부(Ministry of Agriculture, Fisheries and Food), ICEX, FEPEX와의 협력으로 50개국 이상에서 700명의 주요 바이어, 소매 구매 관리자, 수입업자, 도매업자를 행사에 초청하는 '국제 바이어 프로그램(International Buyers Programme)'으로 국제 홍보 및 확장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를 특집으로 다룰 '게스트 수입국 프로그램(Guest Importing Countries)'도 이러한 맥락에서 주목할 만하다. 3년 연속으로 프루트 어트랙션은 WAH 쇼(WAH Show)가 후원하는 베스트 스탠드 어워드(Best Stand Awards)를 시상할 예정이다. 이 상은 가장 독창적인 스탠드(Most Original Stand), 최우수 스탠드 디자인(Best Stand Design), 가장 지속 가능한 스탠드(Most Sustainable Stand), 방문객 선호 스탠드(Visitors' Favorite Stand)의 4개 부문에 걸쳐 창의성, 디자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스탠드를 인정한다. 프루트 어트랙션은 다시 한번 이노베이션 허브 어워드(Innovation Hubs Awards)를 출시해 혁신, 지속가능성, 응용 기술 및 지식의 기준을 항상 평가하며 업계를 위한 최고의 프로젝트, 제품 또는 서비스를 시상할 예정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모든 출품작은 박람회 3일간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구역에 전시될 예정이다. 프루트 어트랙션은 다시 한번 다양한 포럼 전반에 걸쳐 지식의 중심점이 될 것이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수준 높은 연사와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포괄적인 기술 세미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아보카도 콩그레스(Avocado Congress)와 바이오프루트 콩그레스(Biofruit Congress) 등이 포함된다. 이페마 마드리드와 FEPEX가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10월 6일 화요일부터 8일 목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 무역 박람회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디어 문의처:루카스 파리올리(Lucas Farioli): lfarioli@ifema.es 엘레나 발레라(Helena Valera): evalera@ifema.es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83118/Fruit_Attraction.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78519/5977523/Fruit_Attraction_Logo.jpg?p=medium600

2026.05.21 19:10글로벌뉴스

한화큐셀, 남동발전 태양광 400MW 사업에 셀·모듈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한국남동발전의 국내 단일 사업장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400MW 태양광 발전 사업에 고효율 태양광 셀, 모듈(국내 제조)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일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다. 2028년 6월까지 약 140만평(4.79km²)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할 설계·조달·시공(EPC)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EPC업체는 한화큐셀이 국내에서 생산한 셀을 적용한 태양광 모듈 약 64만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9일 '제 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공개하며, 2030년까지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로 확대하기 위한 초대형 태양광 발전단지 10곳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공기업 중 선도적으로 초대형 재생에너지 단지 개발에 나서며 국내 에너지 전환을 이끌고 있으며, 해남군은 재생에너지 거점 지역으로서 국가 에너지 정책의 핵심 실행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업계에서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태양광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국산 제품 활용 장려 정책은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복원에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 공급되는 태양광 셀 및 모듈은 한화큐셀 충북 진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한국산 고효율 태양광 셀과 모듈을 대형 프로젝트에 공급하면서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함께 국내 생산 제품 활용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경우,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복원 및 관련 투자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장은 이어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그간 침체돼 있던 태양광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기업들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돼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1 19:01김윤희 기자

세이프틱스, 두산로보틱스에 신규 안전 솔루션 '기버' 공급

로봇 안전 솔루션 기업 세이프틱스가 신규 솔루션 '기버'의 첫 고객사로 두산로보틱스를 유치했다. 세이프틱스는 설치 전 시뮬레이션에 이어, 실시간 제어 솔루션까지 고객사를 확보했다. 김휘연 세이프틱스 사업이사는 21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피지컬 AI 프론티어: 리스크, 규제, 그리고 2027 제조업 생존 전략' 세미나에서 기자와 만나 "세이프틱스의 세이프티 기버(SafetyGiver)가 최근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티칭 프로그램에 도입됐다"고 밝혔다. 세이프티 기버는 로봇과 직접 연결돼 안전성을 실시간 분석하고 행동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다. 티칭 프로그램은 로봇에 행동을 학습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김 이사는 "티칭 프로그램 자체에 기버 소프트웨어가 들어갔기 때문에 따로 안전 설계할 필요 없이 로봇을 학습시킨 뒤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틱스 제품은 크게 세이프티 기버와 세이프티 디자이너(SafetyDesigner)로 나뉜다. 세이프티 디자이너는 협동로봇을 설치하기 전에 충돌 안전성을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분석·설계하는 소프트웨어다. 디자이너가 설치 전을 담당하고, 기버는 설치 후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를 맡는다. 김 이사는 "일본 대표 로봇 기업 화낙을 포함해 다양한 기업과 세이프티 기버의 개념증명(PoC)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버는 고객사 하드웨어 안에 소프트웨어가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협력에 시간이 걸려 도입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버의 기본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두산로보틱스로부터 지금 당장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부가 기능을 사용할 때 매출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이사는 세미나에서 안전 솔루션 도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에서 로봇 관련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29명"이라며 "이제 완전 자율화되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0년 동안 100% 무인화를 목표로 했으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며 "로봇 성능이 개선되면서 많은 부분에 로봇을 도입하고 있지만 아직 인간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쉽게 정형화가 가능한 업무는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문에서는 로봇과 사람이 공존할 것"이라며 "로봇을 가둔 울타리를 없애고 인간과 로봇이 안전하게 함께 있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김 이사는 "사람이 로봇 곁에 가까이 있어도 멈추지 않고 안전하게 같이 일을 할 수 있다면 로봇 업무 시간이 늘어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자산"이라고 말했다. 현재 로봇은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면 움직임이 멈추도록 설계돼 있어, 로봇이 사람 행동을 인지해 사람과 충돌을 피할 수 있다면 작업을 멈추지 않아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다.

2026.05.21 18:20진운용 기자

[AI는 지금] 美 정부, 프런티어 AI 통제 시동…오픈AI·앤트로픽 모델 출시 전 검토 추진

미국 백악관이 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을 기업이 공개 출시하기 전 정부가 사전에 검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AI 모델 성능 경쟁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사이버 안보 위험이 커지자 미국 정부가 프런티어 AI에 대한 개입 수위를 높이는 모양새다. 21일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사이버국장실(ONCD)은 최근 오픈AI, 앤트로픽, 리플렉션AI 등 주요 AI 기업을 대상으로 비공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 초안을 설명했다. 해당 행정명령에는 미국 정보기관 등 정부 조직이 고성능 AI 모델을 일반에 공개하기 전 보안 위험을 검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이 사이버 공격, 취약점 탐색, 악성 코드 작성 등에 악용될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논의는 최근 차세대 AI 모델의 사이버 역량을 둘러싼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앤트로픽의 차세대 모델이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과 공격 경로 탐색에서 높은 성능을 보인 것으로 전해지며, 백악관 안보 라인에서는 첨단 AI 모델을 기존 소프트웨어 제품처럼 출시 후 대응하는 방식으로는 통제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이미 일부 AI 기업과 출시 전 모델 평가 협력을 진행해 왔다. 이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xAI 등은 미국 상무부 산하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AI 표준·혁신센터(CAISI)에 모델 사전 접근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오픈AI와 앤트로픽도 백악관의 관련 논의에 참여하는 등 정부와 AI 안전성·보안 평가를 둘러싼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정명령 논의는 단순한 자율 협력보다 한 단계 강한 제도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기업과 정부 간 사전 평가는 자발적 협력 성격이 강했지만, 행정명령이 마련될 경우 정부가 안보 관점에서 출시 전 모델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근거가 생길 수 있다. 사전 심사 체계가 현실화되면 AI 기업들의 출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프런티어 모델 경쟁은 출시 시점과 성능 공개가 시장 주도권을 좌우하는 만큼, 정부 검토 절차가 길어질 경우 신제품 공개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정부가 이런 부담에도 사전 검토 카드를 꺼낸 것은 고성능 AI 모델의 악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AI가 사이버 공격 자동화, 생물·화학 정보 악용, 허위정보 확산 등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안보 차원의 검증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안은 트럼프 행정부의 AI 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AI 규제 완화와 미국 기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해 왔다. 하지만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프런티어 모델에 대해서는 별도 통제 장치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관할권을 둘러싼 미국 정부 내부 논의도 변수다. AI 모델 평가 체계를 상무부 산하 조직 중심으로 가져갈지, 정보기관과 안보 조직이 더 큰 권한을 갖는 방식으로 설계할지를 두고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무부 중심 체계는 기업과의 협력과 산업 경쟁력에 방점을 찍는 반면, 정보기관 중심 체계는 사이버 위협과 국가안보 대응에 무게를 두고 있다. AI 업계의 경쟁 구도도 달라질 수 있다. 그동안 빅테크와 AI 스타트업은 더 빠르고 강력한 모델을 먼저 내놓는 데 집중해 왔다. 백악관의 사전 심사 체계가 현실화되면 앞으로는 모델 성능뿐 아니라 정부 검증을 통과할 수 있는 안전성, 보안 설계, 위험 완화 체계가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첨단 AI 모델은 이제 단순한 소프트웨어 제품이 아니라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전략 기술로 취급되기 시작했다"며 "미국 정부의 사전 심사 체계가 현실화되면 기업들의 모델 출시 전략과 글로벌 AI 규제 논의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1 18:12장유미 기자

싱가포르, 글로벌 협력자들과 AI 생태계 심화하여 실세계 배포 가속화

싱가포르, 2026년 5월 21일 /PRNewswire/ --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 IMDA)이 주최한 ATx서밋 2026(ATxSummit 2026)에서 디지털개발정보부(Ministry of Digital Development and Information)의 조세핀 테오(Josephine Teo) 장관이 싱가포르의 선도적인 AI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과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들은 AI 도구 탐색에서 실제 영향을 제공하는 실세계 AI 시스템의 구축, 배포, 거버넌스로의 전환을 나타낸다. 최근 경제전략검토(Economic Strategic Review) 위원회가 강조한 바와 같이, 싱가포르는 실세계 문제를 대규모로 해결하는 AI 솔루션을 개발, 테스트 및 배포하는 신뢰받는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ingapore Minister for Digital Development and Information Mrs Josephine Teo delivering the opening keynote at ATxSummit 2026 싱가포르 정부와 8개 업계 리더들, 풍골 디지털 디스트릭트에서 물리적 AI 연구, 테스트, 배포 IMDA, JTC, 싱가포르 기술대학교(Singapore Institute of Technology, SIT)가 8개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풍골 디지털 디스트릭트(Punggol Digital District, PDD)에서 물리적 AI를 현실 세계로 가져오고 있다. 2026년 말 출시될 이 테스트베드는 다중 사용 사례 및 다중 운영자 물리적 AI 배포를 위한 싱가포르 최초의 대규모 혼합 용도 공공 공간이 될 것이다. 써티스(Certis), DHL, 그랩(Grab), 퀵봇(QuikBot)은 인간 운영을 보완하기 위한 음식 및 소포 배달, 청소, 보안 순찰을 포함한 상업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로봇 서비스를 공동 설계, 배포, 테스트, 검증하는 첫 번째 참여자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해당 테스트베드는 액티브 모빌리티법(Active Mobility Act)에 따른 구역 수준 면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 LTA)과 함께 운영된다. 싱가포르의 임베디드 AI(Embodied AI, E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IMDA와 국가 로보틱스 프로그램(National Robotics Programme, NRP)은 슬램텍(Slamtec), 유니트리(Unitree), 퀵봇과 같은 기업들과 함께 필드AI(FieldAI) 및 쏘트웍스(Thoughtworks)와 협력하여 PDD에 있는 SIT의 새로운 지능형 로보틱스 센터(Centre for Intelligent Robotics)를 통해 EAI 사용 사례를 개발하고 시험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의 AI 연구 프런티어 강화 싱가포르의 제조업 경쟁 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는 싱가포르 AI 연구소를 론칭하고 있으며, 이는 대학 연구자, 업계 파트너 및 정부와 함께 임베디드 AI 및 효율적인 AI에 집중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두 번째 연구 거점이다. 이 연구소는 지능형 시스템이 물리적 세계에서 인식하고, 추론하며,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임베디드 AI, 그리고 컴퓨팅 비용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확장 가능한 AI 배포를 지원하기 위해 모델과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효율적인 AI 컴퓨팅이라는 제조업 잠재력을 가진 두 가지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AI 가속화: 새로운 업계 파트너십 디지털개발정보부(Ministry of Digital Development and Information, MDDI)와 구글(Google)은 싱가포르 정부와의 협력을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 AI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런티어 AI를 활용하고, 싱가포르에서 AI 준비된 인력을 육성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DDI와 오픈AI(OpenAI)는 싱가포르를 응용 AI 혁신의 허브로 강화하기 위한 '오픈AI 포 싱가포르(OpenAI for Singapore)' 이니셔티브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당 MOU는 응용 AI 혁신 발전, AI 인재 양성, 시민, 기업, 공공 부문에 대한 AI 접근성 제고를 다루며, 싱가포르 AI 생태계에 대한 오픈AI의 싱가포르 달러 3억 달러 이상의 약속으로 뒷받침된다.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한 AI 배포의 기반 구축 싱가포르는 신뢰성, 거버넌스 및 안전이 중요한 금융 및 공공 부문과 같이 신뢰도가 높은 부문에서의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생태계 전반의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테마섹(Temasek)이 설립한 AI 및 디지털 전환 기업 테무스(Temus)는 기업들이 AI 솔루션을 확장하고 인재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도록 돕기 위한 AI 파운드리(AI Foundry)를 론칭할 예정이다. 디지털 인더스트리 싱가포르(Digital Industry Singapore, DISG)의 지원을 받는 파운드리는 50명의 전문가를 채용하여 금융 서비스와 정밀 의료를 포함한 기업 프로젝트에 배치할 예정이다. 에이스타 정보통신연구소(ASTAR Institute for Infocomm Research, A*STAR I2R)는 역량을 발전시키고, 실세계 사용 사례를 추진하며, 도입을 확장하기 위해 메라리온(Multimodal Empathetic Reasoning and Learning in One Network, MERaLiON) AI 모델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업데이트된 메라리온 오디오LLM v3(MERaLiON AudioLLM v3)는 동남아시아 언어 전반에 걸쳐 준언어적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라리온은 맥(Mac) 및 아이패드(iPad)와 같은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 기기를 포함하여 클라우드 호스팅, API 접근, 엣지 컴퓨팅을 통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AI와 보조를 맞추는 거버넌스 싱가포르는 계속해서 실용적이고 위험 기반의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두 가지 이니셔티브가 이러한 접근법을 반영했다: 에이전트형 AI를 위한 모델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Model AI Governance Framework for Agentic AI, MGF) 업데이트: 2026년 1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처음 출시된 에이전트형 AI를 위한 모델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가 50개 이상의 조직이 기여한 실세계 사례 연구와 새로운 모범 사례로 업데이트되었다. AI 에이전트에 관한 구글 백서(Google Whitepaper on AI Agents): 구글이 사이버보안청(CSA), 거브텍 싱가포르(GovTech Singapore), IMDA와 협력하여 AI 에이전트가 실세계에서 어떻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탐구했다. 그 결과물인 백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려는 정부들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싱가포르가 AI 생태계를 성장시킴에 따라 이러한 이니셔티브들은 혁신을 실제 세계의 영향력으로 전환하여 기업, 연구자, 정부가 AI 솔루션을 규모 있게 개발,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는 신뢰받는 글로벌 AI 허브로서 싱가포르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디지털개발정보부의 조세핀 테오 장관은 5월 20일, ATx서밋 부대 행사로 열린 아세안-미국 AI 장관급 라운드테이블(ASEAN-US AI Ministerial Roundtable)에 참석했다. 아세안 디지털 장관들, 아세안 사무국, 미국 정부, 아마존(Amazon)과 구글의 업계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 라운드테이블은 아세안-미국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ASEAN-US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하에 '아세안-미국 관계 50년을 향한 길(The Road to 50 Years of ASEAN-US Relations)'의 출범을 기념했다. 논의는 지역 전반의 포용적 AI 도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ATxSG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siatechxsg.com을 방문하십시오. 미디어: atxsg.imda@archetype.co

2026.05.21 18:10글로벌뉴스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6 플레이엑스포' 킨텍스서 개막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인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1일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년 대비 참가 업체 수가 늘어나며 다채로운 전시 구성을 선보인다.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B2B(기업 간 거래) 부스는 22일까지 운영된다. 행사 첫날 이른 아침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게임 팬들이 몰려 전시장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은 전 세계 4위 규모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창의성으로 전 세계 이용자를 사로잡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다음 세대 글로벌 히트작이 탄생하길 기대하며, 경기도가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주요 게임 협단체장 및 기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도쿄게임쇼, 타이베이 게임쇼 등 아시아권 주요 게임쇼 주최 측 관계자들도 대거 참관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자사의 대표작과 신작을 앞세워 관람객을 맞이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를 테마로 부스를 꾸리고, 오는 6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제국기사'와 '여인파이터(인파이터)'를 오프라인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운드트랙 공연과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라인게임즈는 자체 개발작 '엠버 앤 블레이드', 'QUIET'와 퍼블리싱 예정작 '컴 투 마이 파티', '코드 엑시트' 등 PC 신작 4종의 데모 버전 시연대를 마련했다. 그라비티는 '라이트 오디세이' 등 14종의 PC 및 콘솔 타이틀을 출품했으며, 컴투스홀딩스는 인디오락실 부스에 신작 '론 셰프'와 '스페이스 리볼버'를 선보였다. 글로벌 게임사 및 플랫폼 업체들의 참여도 돋보였다. 사이게임즈는 오는 7월 9일 출시 예정인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의 전 세계 최초 오프라인 시연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대원미디어 등에서 굿즈샵 및 부스를 꾸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의 'K-아케이드게임 파빌리온'과 인디 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전시장 내 특설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게임 대회가 펼쳐지며,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SOOP ASL 시즌21'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6.05.21 18:07정진성 기자

문체부, 한글문화상품 개발 공모…최대 1200만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한글을 활용한 문화상품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2026 한글문화상품 개발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6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문체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공모전은 가갸날 제정 100주년,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청구영언 반포 5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훈민정음과 청구영언을 주제로 창의적인 문화상품과 콘텐츠를 발굴하고, 한글을 활용한 시장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대상은 일반기업과 예비창업자다. 공모 분야는 한글을 소재로 한 디자인 상품, 문화콘텐츠, 브랜드 상품 등이다. 실용성과 시장성을 갖춘 아이디어라면 분야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다. 심사는 단순 기념품 성격의 상품보다는 지속적인 유통과 판매가 가능한 상품 개발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공고 기간은 6월 21일까지이며, 서류 접수는 6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상품 개발과 고도화를 위한 상품개발지원금이 제공된다. 전문가 자문, 홍보, 유통 연계 등도 함께 지원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8건 안팎의 기업을 선정하고, 건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한글을 단순한 문자의 영역에서 나아가 문화산업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공모전 외에도 한글문화콘텐츠 개발, 산업전 개최 등 한글문화 산업 확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국립한글박물관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 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2026.05.21 18:05김한준 기자

문체부, '2026 문화다양성 주간' 운영...토크콘서트·기획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2026 문화다양성 주간'을 운영한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21일부터 27일까지 '2026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다양성 주간의 표어는 '내 안의 문화가 빛날 때'다. 국적, 인종, 지역, 세대를 넘어 개인이 지닌 경험과 가치관, 감수성을 문화다양성의 원천으로 보고, 서로 다른 '나'의 문화가 존중받을 때 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주요 행사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문화다양성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5월 23일 오후 1시 30분에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문화다양성, 흐르는 문화가 강물을 키운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음악감독 윤상, 시인 박준 등 문화다양성 분야별 스페셜 큐레이터가 참여해 문화다양성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5월 24일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 웹툰 작가 고사리박사, 소설가 손원평, 자작가수 단편선이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문화다양성 기획전시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고사리박사, 단편선, 박준, 손원평, 윤상, 이기훈, 이옥섭, 이이남, 추다혜, 카이 등 스페셜 큐레이터 11명이 추천한 영화, 도서, 음악 등 문화다양성 관련 콘텐츠를 소개한다. 도서 기획전은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리고, 온라인 큐레이션전은 5월 4일부터 31일까지 교보문고, 왓챠, 지니뮤직에서 진행된다. 부산, 충북, 전남, 안산 등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4곳에서도 지역 행사가 열린다. 부산문화재단은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사이를 열다, 문화를 나누다'를 주제로 문화다양성 큐레이션전과 공연,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해양도시 부산의 개방성과 교류 역사를 문화다양성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충북문화재단은 5월 27일 원탁회의와 정책 포럼을 열고 문화다양성을 지역사회 공동 과제로 논의한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의 실천 사례와 방향성도 공유한다. 전남문화재단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남악 김대중광장에서 '섬의 박자, 손의 지도: 다른 삶의 리듬으로 서로를 잇다'를 주제로 행사를 연다. 섬의 소리와 동작을 예술적으로 재구성한 관객 참여형 공연, 전시, 문화·생태 다양성 예술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안산문화재단은 5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같지 아니하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공동체'를 주제로 북콘서트 '보통의 다양성'을 개최한다.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과 도서 필사, 문화다양성 지수 진단 등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2026 문화다양성 주간' 프로그램 정보와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문화다양성은 서로의 다름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힘이자 서로를 포용하고 연대하게 만드는 소중한 가치”라며 “'2026 문화다양성 주간'을 통해 '나'로 시작해 '우리'로 이어지는 특별한 여정에서 다양성이 빚어내는 풍성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6.05.21 18:00김한준 기자

문체부, 공연 1만원 할인권 24만장 배포...비수도권 문예회관 현장할인도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공연예술 관람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연 1만원 할인권 24만 장을 1차 배포한다.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온라인 예매처와 비수도권 문예회관을 통해 공연 1만원 할인권 24만 장을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권 배포는 국민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 41억원을 확보해 공연 할인권 40만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1차 배포에 이어 나머지 예산은 9월 2차 할인권 배포에 활용한다. 할인권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예약, 놀유니버스, 예스이십사,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5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발급된다. 예매처별로 1인 2매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1차 배포기간은 22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이 기간에 발급받은 할인권은 공연일이 9월 3일까지인 공연에 사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연극, 뮤지컬, 서양음악, 한국음악, 무용, 복합 분야 공연이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된다. 할인권 발행은 1주일 단위로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주 목요일 밤 자정까지 각 예매처에서 할인권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자동 소멸된다. 할인권은 1매당 1만원이다. 결제 1건당 할인권 1매가 적용되며, 예매처별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개별 관람권 가격이 1만원 미만인 공연도 최종 결제금액이 1만5천원 이상이면 할인권을 적용할 수 있다. 예매처의 기존 할인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지역 공연 활성화를 위한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도 별도로 발급된다. 네이버예약,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3개 온라인 예매처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1인 2매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유선 안내 창구도 운영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전화 상담을 통해 상시 문의에 대응하고, 온라인 예매처에서는 전화 안내 창구를 통해 할인권 발급을 지원한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할인도 실시한다. 대상은 고령층,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이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중 관람료가 1만원을 초과하는 공연관람권을 현장에서 발권할 때 관람권 1매당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장할인 참여 문예회관과 공연 목록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더욱 가깝게 즐기고 공연예술계가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5.21 17:54김한준 기자

유진테크 "코쿠사이 ALD 특허 무효" vs. 코쿠사이 "선행발명과 차이 뚜렷"

일본 코쿠사이와 특허분쟁 중인 유진테크가 코쿠사이 특허는 무효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코쿠사이는 유진테크가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해 왔다. 코쿠사이는 삼성전자의 특정 공정용 원자층증착(ALD) 장비를 독점 공급해왔는데, 유진테크가 이 시장에 진입하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21일 특허법원에서 열린 심결취소소송 2건 변론기일에서 유진테크와 코쿠사이는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쟁점 특허는 코쿠사이의 '반도체 장치의 제조 방법, 기판 처리 장치 및 프로그램'(등록번호 2472052)이다. 해당 특허는 티타늄 원료가스(TiCl4)와 실리콘 원료가스(SiH4)를 기판에 동시에 분사하고, 특정 온도 조건에서 두 가스가 웨이퍼 표면에서 흡착해 직접 화학반응하는 원리를 설명한다. 티타늄 가스의 염소(Cl)와 실리콘 가스의 수소(H)가 서로 결합해 염산(HCl) 가스 형태로 배출되면서 막 내부에 불순물이 쌓이지 않는다. 이때 염산(HCl) 가스를 빨리 배출해야 이후 질소 원료가스(NH3)를 공급할 때 박막 형성을 방해하는 염화암모늄(NH4Cl)이 생성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불순물과 염화암모늄 생성이 차단된 상태에서 질소 원료가스(NH3)로 초기층을 질화(개질)한다. 확산 방지를 맡는 티타늄실리콘질화막(TiSiN) 배리어막이 충분한 두께로 쌓일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유진테크는 해당 특허에 대해 지난 2024년 특허심판원에 무효심판을 청구했는데 기각되자 이에 불복하고 특허법원에 심결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코쿠사이는 같은 특허에 대해 2025년 특허심판원에 정정심판을 청구했는데 기각되자, 심결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정정심판은 일반적으로 특허가 무효가 될 가능성이 있을 때 특허 권리범위를 좁히기 위해 사용한다. 이날 변론기일에서 유진테크는 "해당 코쿠사이 특허는 명세서에서 제시한 온도조건을 충족하면 화학 법칙상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기재한 것에 불과해 특허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코쿠사이는 "특허 무효화 근거로 제시한 선행발명에는 관련 공정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았고, 두 원료가스 유량비를 제어해 이후 질화 공정에서 박막 형성을 방해하는 염화암모늄(NH4Cl) 생성을 막는 것이 특허의 콘셉트"라고 맞섰다. 코쿠사이는 해당 특허 무효분쟁과 관련한 법원 최종 판결이 나오기 전에, 정정분쟁과 관련한 법원 선고가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허 유무효 판단이 먼저 끝날 경우, 실무상 특허 정정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날로 두 업체의 심결취소소송 2건 변론은 끝났다. 특허법원은 7월 선고할 예정이다. 유진테크는 코쿠사이의 나머지 특허 3건에 대해서도 2024년 특허심판원에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2건에 대해선 특허심판원에서 일부 청구만 받아들여졌다. 해당 2건 모두 양측이 불복했고, 특허법원에 올라갔다. 나머지 1건에 대한 특허심판원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두 업체 특허분쟁은 유진테크의 배치 타입 ALD 시스템 '해리어'(Harrier) 시리즈와 관련돼 있다. 코쿠사이는 삼성전자 특정 공정에 관련 ALD 장비를 독점 공급해왔는데 유진테크가 이원화 납품하자, 지난 2024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일본 코쿠사이 엘렉트릭과 한국 자회사 국제엘렉트릭코리아다.

2026.05.21 17:54이기종 기자

문체부, 개발도상국과 지역관광 활성화 해법 논의...10개국 관광부처 고위공무원 참석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개발도상국 관광부처 고위공무원들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21일 세종에서 '2026 코피스트 고위급 관광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피스트는 개발도상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문체부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 문체부는 이 사업을 통해 주요 중점협력국 관광지도자들에게 한국의 관광개발 정책 경험을 공유해 왔다. 올해 포럼 주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다. 문체부는 관광산업의 혜택을 국가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 해법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에는 가나 관광문화창조예술부 유시프 이사카 자자 차관과 인도네시아 관광부 니 마데 아유 마르티니 차관을 비롯해 10개국 관광부처 고위공무원들이 참석한다. 참석 국가는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부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페루, 가나, 우간다, 이집트다. 기조연설은 독일 웨스트코스트 응용과학대학교 율리우스 아네거 교수가 맡는다. 아네거 교수는 관광객의 전략적 유입을 위한 목표 명확화, 이해관계자 협력, 정책 일관성 등 '3C' 전략 체계를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데이터 기반 관광정책과 지역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국제 동향과 전략을 살펴본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마르가리다 아브레우 노바이스 교수는 관광통계와 데이터를 활용한 호주, 유럽연합, 뉴질랜드, 스페인 등의 지역관광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일본 홋카이도 쿠찬 관광협회 나카하라 코헤이 회장은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로 성장한 니세코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비수기 활성화 전략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한국의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과 사례가 다뤄진다.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는 인천 개항로의 지역 문화유산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기반 관광 활성화 전략을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 김현희 차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혼잡도 분석, 42개 언어 실시간 통번역 기능을 통한 다국어 안내 등 관광지 불편 해소 기술의 지역 관광지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10개국 참석자들은 분과별 토론에 참여해 각국의 정책 사례와 시사점을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는 고위급 포럼과 별도로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인천 등에서 실무급 관광지도자를 대상으로 '실무급 관광정책 연수'도 진행한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케이-컬처와 케이-콘텐츠의 세계적 흥행을 발판으로 한국 관광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개발도상국 관광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 관광 인력의 체계적 역량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협력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5.21 17:51김한준 기자

이노폴리스벤처협회·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금융→사업화 생태계 구축"

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기술보증기금과 이노폴리스벤처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및 성장지원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처협회는 연구개발특구 내 유망 기술기업 발굴과 우수 기업 기보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세부 협력 항목은 ▲공동발굴 및 협회 추천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 연계 ▲기술가치평가 및 보증 지원 ▲보증연계투자 및 컨설팅 지원 ▲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협력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조원희 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은 "기술평가-금융-사업화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지원 구조를 구축하고, 기존 수요 대응형 지원 방식에서 나아가 유망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육성하는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조원희 회장은 또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5.21 17:48박희범 기자

앤트로픽, 사상 첫 분기 흑자 눈앞…클로드 수요가 'AI 적자론' 깼다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를 앞세운 앤트로픽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인프라와 연구개발(R&D) 투자 부담에 짓눌려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해외 AI 기업들 가운데 가장 먼저 수익 구간에 진입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이 진행 중인 투자 유치 과정에서 올해 2분기 매출 전망치를 109억 달러(약 16조원)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직전 분기(48억 달러)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 5900만 달러(약 8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다. 분기별 매출 성장 속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줌(Zoom), 기업공개(IPO) 직전의 구글·페이스북을 모두 앞선다. 성장세를 견인한 것은 클로드다. 사용자의 지시를 받아 스스로 판단하고 장시간 작업을 이어가는 에이전트 기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초부터 전 세계 기업의 도입이 잇따랐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초 샌프란시스코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매출 증가세를 두고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며 "조금 더 평범한 숫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기업가치 1조 달러 이상을 목표로 한 글로벌 AI 기업들의 상장 레이스도 본격화하고 있다. 오픈AI는 이르면 오는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IPO는 다음 달로 예상된다. WSJ는 "AI 기업들의 막대한 지출 요인 탓에 단기적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기존 통념을 뒤집는 결과"라고 평했다.

2026.05.21 17:47이나연 기자

기술형vs기획형…공무원 대상 'AI챔피언 해커톤' 개최

코딩을 전혀 모르는 공무원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커톤 대회가 열린다. 현장 행정 지식과 기획력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자리다.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내달 8일까지 '2026년 AI챔피언 해커톤'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한다. 전국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참가 대상이다. 참가자는 자연어로 AI에게 코드를 작성하게 만드는 '바이브코딩' 방식을 이용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연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강점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눠 공모한다. 지원자는 본인 주특기에 맞춰 기술 역량 중심의 '기술형'이나 기획·문제정의 중심의 '기획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AI 시대 경쟁력이 코딩 실력뿐 아니라 현장 문제를 정의하고 서비스를 기획하는 능력에도 있다는 취지다. 경연 주제는 복지·혜택, 생활·안전 등 2개 분야다. 행안부는 서면 심사를 거쳐 기술형 12팀, 기획형 12팀 등 총 24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발한다. 본선 진출팀은 내달 23일 4시간 동안 바이브코딩으로 서비스를 구현하며, 이 중 8팀이 결선에 오른다. 결선 진출팀은 내달 24일 동일한 문제를 두고 다시 4시간 동안 경쟁을 펼친다. 최종 수상 9팀에는 총 1천140만원의 상금을 준다. 대상 1팀에는 행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기획형 최고 성적 팀에는 기획형 특별상 100만원을 따로 지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공무원은 2인 1팀을 구성해 이메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대회 첫날에는 전국 AI챔피언 160여 명이 참여하는 'AI챔피언 네트워크 발대식'도 함께 열린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AI 행정혁신은 현장 문제를 가장 잘 아는 공무원이 AI로 직접 해결책을 만드는 작은 도전에서 시작한다"며 "일선 공무원이 AI로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이끌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17:46남혁우 기자

줌, 코덱스·클로드에 회의 맥락 심는다…AI 업무 자동화 공략

줌이 회의·협업 데이터를 외부 인공지능(AI) 워크플로우로 연결하는 범위를 넓힌다. 오픈AI 코덱스, 앤트로픽 클로드 등에서 줌 AI 컴패니언이 생성한 회의 요약·녹취록·노트·액션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기업 내 대화 맥락을 업무 자동화와 개발 환경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줌 커뮤니케이션스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 기능을 확장하고 자사 대화 인텔리전스, 에이전틱 검색, 플랫폼 기능을 일부 지원되는 서드파티 AI 도구 및 워크플로우와 연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확장은 줌 AI 컴패니언이 생성한 회의·협업 인사이트를 기업이 사용하는 외부 AI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은 지원되는 AI 플랫폼에서 회의 요약, 녹취록, 녹화, 노트, 액션 아이템, 협업 기록 등에 접근할 수 있다. 줌은 이를 통해 AI 워크플로우의 한계로 꼽히는 '맥락 단절' 문제를 줄인다는 전략이다. 기존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는 문서, 애플리케이션, 기록 시스템 등에 흩어진 정보를 각각 찾아야 해 업무 흐름이 파편화되기 쉽다. 의사결정, 고객 요구사항, 업무 약속, 절충 사항 등이 실제로 논의되는 회의 맥락이 빠질 경우 AI가 내놓는 결과물의 실무 활용도도 떨어질 수 있다. 줌은 MCP 서버 확장으로 대화 인텔리전스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외부 AI 도구에 연결한다. 줌 미팅, 줌 챗, 줌 폰, 줌 캔버스뿐 아니라 세일즈포스, 워크데이, 서비스나우 등 10개 이상 연결된 서드파티 플랫폼의 조직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새 에이전틱 검색 기능은 회의·협업 기록과 기업 시스템 데이터를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다. 세일즈포스 계정 정보, 워크데이 직원 기록과 잔여 휴가 정보, 서비스나우 티켓 및 사고 데이터 등을 AI 환경에서 조회하고 답변 생성에 반영할 수 있다. 줌은 향후 몇 달 동안 추가 통합 기능도 순차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자 업무 환경과의 연동도 강화했다. 줌은 오픈AI 코덱스용 신규 플러그인을 도입해 회의 인텔리전스를 AI 코딩 환경으로 확장한다. 개발자는 줌 미팅 요약, 통화 및 회의 녹취록, 녹화, 노트, 에이전틱 검색 기능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팀은 회의에서 논의된 결정 사항을 문서화, 작업 추적,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바로 반영할 수 있다. 프로젝트 업데이트를 생성하거나 실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자동화 작업을 구성하는 식이다. 회의 이후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실행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인 회의 인텔리전스 기능인 '마이 노트'도 외부 AI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사용자는 클로드, 챗GPT 등 다양한 AI 플랫폼에서 노트, 요약, 액션 아이템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다. 마이 노트는 줌 미팅,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미트, 대면 회의까지 지원하도록 설계된 AI 기반 개인 노트 도구다. 회의 내용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화를 정리해 실행 가능한 다음 단계로 전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줌은 이번 확장을 통해 고객 정보를 이동하거나 복제하지 않고도 업무가 이뤄지는 AI 시스템 안으로 조직 맥락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의 데이터는 줌 플랫폼 전반에 적용되는 보안, 개인정보 보호, 접근 제어 정책에 따라 관리된다. 이번 MCP 서버 확장은 회의에서 생성된 대화와 인사이트를 실제 업무 실행으로 연결하려는 줌의 '시스템 오브 액션' 전략과 맞닿아 있다. 줌은 회의·협업 데이터가 회의 안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이 사용하는 다양한 AI 환경에서 업무 맥락으로 활용되도록 개방형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브렌던 이텔슨 줌 최고생태계책임자는 "AI 워크플로우는 실제 조직 맥락을 기반으로 작동할 때 훨씬 더 강력해진다"며 "이번에 확장된 MCP 기능은 대화 인텔리전스, 협업 기록, AI 플랫폼 기능을 다양한 AI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개발자와 조직이 보다 맥락을 잘 반영한 워크플로우와 사용자 경험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2026.05.21 17:43장유미 기자

문체부, 미디어 문해력 연극 학교·기관에 보낸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연극을 활용한 미디어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학교와 지역 기관으로 확대한다.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2026년 관람형 미디어 교육 연극 프로그램'에 참여할 전국 중·고등학교와 사회·지역기관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허위 조작 정보가 늘어나는 미디어 환경에서 국민의 비판적 사고능력을 높이고,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미디어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배우들이 학교와 지역 사회를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지역 확산형 모델로 운영된다. 문체부와 언론재단은 총 60개 안팎의 학교와 기관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청소년에 한정되지 않는다.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노년층, 학교 밖 청소년 등 전 세대로 대상을 넓혀 미디어 교육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취지다. 공연 작품은 언론재단이 2025년에 자체 개발한 미디어 교육 연극 '점프X컷'이다. 이 작품은 새벽 파쿠르 촬영 중 발생한 사고를 둘러싸고 진실과 거짓이 충돌하는 과정을 다룬다. 관객이 자신이 보고 들은 정보가 실제 사실인지 비판적으로 생각하도록 구성됐다. 연극 '보도지침' 등으로 알려진 오세혁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공연 이후에는 작품 해설과 미디어 문해력 주제 토론,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이야기쇼'가 이어진다. 전체 프로그램은 공연과 이야기쇼를 포함해 회당 120분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식은 두 가지다. 신청 기관의 강당이나 체육관 등 보유 시설로 공연팀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과, 언론재단이 지정한 지역별 공연 장소로 이동해 관람하는 '거점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방문형은 선정 기관의 시설을 활용해 인근 다른 학교나 기관도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미디어 교육 거점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은 6월 12일 오후 5시까지 언론재단 미디어교육 플랫폼 '미카'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선정 기관은 8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협의한 일정에 따라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무대라는 현장감 있는 공간을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디어 문해력의 핵심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인공지능·디지털 시대에 맞춰 첨단 조작기술 판별 교육, 사실 확인 활성화 등 국민의 미디어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5.21 17:41김한준 기자

한때 시총 10조 금양, 상폐 기로…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금양이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불복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는 일단 중단된다. 금양은 2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에 따라 법원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금양의 상장폐지 절차를 잠정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거래소는 전날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금양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당초 거래소는 오는 26일까지 상장폐지를 예고한 뒤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정리매매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법원이 금양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장폐지 절차가 멈출 수 있다. 반대로 신청이 기각되면 거래소는 추가 예고 기간을 거쳐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를 다시 진행하게 된다. 금양은 상장폐지 결정 이후 입장문을 내고 "발포제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복수의 투자사와 진행 중인 투자 유치 협의도 상당 부분 구체적으로 진전되고 있다"며 "그간의 경영개선 이행 노력을 충분히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24만 소액주주의 기대와 희망이 좌절되는 결정을 받게 돼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 자본 조달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감사의견 적정을 통해 주주와 협력업체, 이해관계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며 "경영 정상화와 기업가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다. 금양은 외부 회계법인이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감사의견을 거절함에 따라 2025년 3월 24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이의신청을 통해 1년간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지만, 올해 제출한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도 다시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추가됐다. 금양은 2023년 이차전지 투자 열풍 속에서 대표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급등했다. 한때 시가총액이 10조원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이후 사업 확장에 따른 자금 부담과 공시 신뢰 논란이 이어지며 시장의 우려가 커졌다. 부산시도 후속 대응에 나섰다. 금양이 부산을 대표하는 이차전지 기업으로 주목받아온 만큼 협력업체와 근로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부산시는 금양에 대한 지원은 지역 경제와 산업 육성 차원에서 관련 규정에 따라 이뤄졌으며, 특혜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부산시는 금양 상장폐지 결정 이후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지난달부터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기업 위기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는 금양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총 100억원 규모 특례보증도 추진한다.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로 이차보전 2%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상공회의소 원스톱기업지원센터에는 금양 관련 통합상담 창구를 설치하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체불임금 상담과 재취업·직업훈련 연계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2026.05.21 17:41류은주 기자

공공데이터분쟁조정위, AI 시대 맞춤형 전문가 중심으로 새 출발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자산인 공공데이터 활용을 넓히고 관련 분쟁을 빠르게 해결할 전담 기구가 새로 문을 열었다. 복잡한 소송을 거치지 않고도 국민과 기업의 데이터 이용 권리를 지키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기 공공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행정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역량을 높였다. 7기 위원회는 민간위원장 1명, 상임위원 1명, 위원 23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짜였다. 민간위원장에는 김일환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촉했다. 학계, 법조계, 산업계 전문가가 고루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공공데이터법 제29조에 따라 분쟁을 조정한다. 공공기관이 데이터 제공을 거부하거나 중단하면 조정 신청을 받는다. 국민이나 기업은 거부·중단 통보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공공데이터 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조정안에 신청인과 기관이 모두 동의하면 재판상 화해와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진다. 조정으로 제공을 결정한 데이터는 포털에 등록해 누구나 쓰도록 전면 개방한다. 최근 분쟁조정 신청은 줄어드는 추세다. 신청 건수는 2023년 59건을 기록한 뒤 2024년 56건, 2025년 27건으로 감소했다. 데이터 개방이 늘고 사전 협의가 활발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앞으로는 단순한 데이터 제공 여부 판단을 넘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형태의 데이터 제공과 실질적인 활용 지원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분쟁조정 기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공공데이터는 국민의 권리이자 인공지능(AI) 시대 혁신의 핵심 자산이며 국가 경쟁력의 기반”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데이터 이용 과정에서의 갈등을 신속히 해결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1 17:40남혁우 기자

4월 방한객 203만명 기록…두 달 연속 200만명대

4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203만명을 기록했다.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방한객은 67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026년 4월 한 달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3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1만명보다 19% 증가한 수치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67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8만 명보다 21% 늘었다. 문체부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월 200만 명대 방한객을 기록하면서 방한 관광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시장별로는 중국 관광객이 57만 4천283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4월 44만 3230명보다 29.6% 증가했다. 일본 관광객은 30만 405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7.9% 늘었고, 대만 관광객은 19만 2854명으로 27.2% 증가했다. 홍콩 관광객은 7만 802명으로 9.6% 늘었다. 미주 관광객은 23만 6370명으로 14.4%, 구주 관광객은 18만 2887명으로 8.5% 증가했다. 동남아, 대양주,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기타 지역 관광객도 46만 6611명으로 12.6% 늘었다. 문체부는 고유가와 유류할증료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동사태 이전에 예약된 여행이 실제 입국으로 이어지면서 4월 방한객 규모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고 봤다. 케이-컬처 확산도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관광 목적지로 부상하는 요인으로 분석했다. 방한 관광객의 지역 분산 흐름도 이어졌다. 올해 4월 지방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35만5천37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만 8463명보다 37.5% 증가했다. 수도권공항 입국자는 142만 4125명으로 17.1% 늘었고, 수도권항만 입국자는 6만 4203명으로 67.1% 증가했다. 지방항만 입국자는 18만 4156명으로 5.3% 감소했다. 문체부는 지방공항 국제노선 확충과 인천-지방 간 환승편 안착을 위한 모객 지원 등을 통해 지역관광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관광객 증가는 소비 확대로도 이어졌다. 4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지출액은 온라인 소비액을 포함해 1조 9253억원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4월 1조 6066억원보다 19.8% 증가한 규모이며, 2018년 1월 최초 집계 이후 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외국인 카드 관광지출액은 6조 9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조 9746억원보다 22.6% 늘었다. 문체부는 쇼핑, 숙박, 식음료,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한 관광이 내수 진작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국제유가와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 2개월 연속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2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케이-컬처의 매력과 관광에 대한 범정부 지원이 상승효과를 이룬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문체부는 이러한 성과가 방한 관광 시장의 외형 확대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지역 방문 및 소비 증가 등 질적인 성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17:39김한준 기자

[ZD SW 투데이] 더존비즈온, 위하고AI 에디션 출시 기념 프로모션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더존비즈온, 위하고AI 에디션 출시 기념 프로모션 더존비즈온이 위하고 AI 에디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하고 AI 에디션 신규 전환 및 재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업무 흐름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필요한 과업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프로액티브 AI 기능을 위하고의 ONE AI에 통합해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위하고 AI 에디션은 세무·회계·인사·경영 등 기업 핵심 업무 전반에 AI를 내재화한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이다.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수동적 방식이 아닌, 기업 내부 데이터와 업무 맥락 및 프로세스를 스스로 판단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넷엑스, AWS 서밋 서울 2026서 AX 인프라 운영·관리 제시 메타넷엑스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가 주최하는 'AWS 서밋 서울 2026'에 참가해 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인프라 운영·관리 역량을 선보였다. 메타넷엑스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이 AI 도입 과정에서 직면하는 인프라 관리와 운영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소개했다. 클라우드 거버넌스 수립부터 보안, 재해복구, 생성형 AI 도입, 비용 최적화에 이르는 통합 클라우드 여정'을 지원한다. 보안을 강화해 폐쇄망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검색증강생성(RAG)을 ㅈ구현해 기업 내부 문서 기반의 정확한 AI 응답 환경을 구축하고 민감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안전한 AI 활용 기반을 제공한다. ◆사이냅소프트, '사이냅 어시스턴트' GS인증 1등급 획득 사이냅소프트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온프레미스 LLM 패키지 솔루션인 '사이냅 어시스턴트'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 (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하여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 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사이냅 어시스턴트' 조직 내부망에서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가장 안전하게 운영되는 지능형 문서 AI 어시스턴트 솔루션이다. 사이냅소프트 자체 모델은 물론 하이퍼클로바X, 라마(LLaMA) 등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과 유연하게 연동되며 고품질 문서 구조 분석부터 검색 증강 생성(RAG), LLM 서비스까지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체 파이프라인을 올인원 패키지로 제공해 MS 오피스, 아래아한글(HWP·HWPX), PDF 등 다양한 포맷의 방대한 문서를 효과적으로 지식 자산화한다. ◆매스웍스, 르네사스 하드웨어 지원 패키지 출시 매스웍스가 르네사스 RH850/U2A 및 RA6T2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매트랩 및 시뮬링크 기반 모델 기반 설계와 임베디드 코드의 실제 하드웨어 실행 환경을 지원한다. 매스웍스는 일본의 시스템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의 RH850/U2A 및 RA6T2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위한 신규 하드웨어 지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모델 기반 설계(Model-Based Design) 및 시뮬레이션 워크플로우를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RH850/U2A와 산업용 제어 애플리케이션 RA6T2 기반 하드웨어 실행 환경과 직접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엘, 30억 규모 '아이엘봇' 초도 공급 계약 체결 아이엘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ILBOT)'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 공급을 개시했다. 이번 계약은 약 3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으로 국내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 및 운영 솔루션이 포함된 형태다. 아이엘은 단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현장 운영 소프트웨어 ▲공정 최적화 ▲운영 데이터 기반 재학습 구조 등을 포함한 통합 운영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핸스, 'ISO/IEC 27001' 인증 획득 인핸스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 ISO 27001은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제 기준에 따라 수립·운영되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대표적인 정보보안 국제표준이다. 인핸스의 인증 범위는 AI Agent 기반 솔루션 개발에 대한 정보보호경영시스템으로 AI 에이전트 기반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정보보호 체계의 적합성을 외부 인증으로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핸스는 기업의 업무 맥락과 의사결정 기준을 구조화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에이전트OS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전트OS는 온톨로지, 멀티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 반복 업무와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AI 운영체계다.

2026.05.21 17:33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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