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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440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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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타트업 아이디어-소공인 장인정신 결합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일부터 지역 기반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조 혁신바우처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2억 원 규모로 스타트업과 소공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제품을 함께 개발·제작하는 협업형 사업이다. 스타트업과 소공인이 과제 기획단계부터 제품 설계, 시제품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스타트업이 아이디어와 시장 관점을 제시하면 소공인은 축적된 경험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제품을 구현한다. 특히 양측이 수시로 의견을 공유하고 설계·제작 방향을 함께 조정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원 대상은 제조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시제품 제작 역량을 갖춘 소공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두 기업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동일하거나 인접한 시·도에 소재해야 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최대 1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한다. 이는 CAD설계, 목업, 금형제작 등 협업 과제 수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협업성과가 우수한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카카오메이커스, 와디즈 등 국내 대표 민간 플랫폼과 연계한 후속지원도 추진한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과제 관리기관으로 참여해 컨소시엄별 멘토링을 제공하고 협업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현장 밀착지원에 나선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에서 스타트업과 소공인이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과 시장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모델"이라며 "지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장의 제조 역량과 연결돼 실제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0 00:24김기찬 기자

중기부, '스마트제조 R&D 로드맵' 수립…AI 등 핵심분야 중심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스마트제조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하고, 스마트제조 7대 전략분야를 기반으로 총 49개의 유망 기술품목을 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 수립은 국내 스마트제조 기술기업의 기술수준 제고와 성장 촉진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 지원과제의 일환이다. 지난해 10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의 이행으로, 스마트제조 산업의 기술혁신 방향을 구체화하고 중소기업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R&D)전략을 수립하는 데 목적을 뒀다. 로드맵에 따르면 중기부는 스마트제조 분야를 총 14대 전략분야로 선정하고 이 중 전략적 중요도와 기술 수준을 고려해 7대 전략분야를 선정했다. 선정된 7대 분야는 ▲빅데이터·AI ▲CPS·디지털트윈 ▲생산관리시스템 ▲물류관리시스템 ▲식별시스템·머신비전 ▲제어시스템·컨트롤러 ▲통신네트워크장비 등이다. 정책 간 정합성과 시장성장성을 고려해 총 49개의 유망 기술품목도 도출했다. 유망 기술 품목은 기술 성격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실효성을 높였다. 먼저 기술혁신형(18개)은 초기 시장 진입과 고난도·고성능의 선행기술 확보가 목적으로, 글로벌 기술격차 해소와 국가 차원의 기술주도권 확보를 지향한다. 수요기업 활용형(31개)은 주류 시장과 성숙 기술 중심으로, 3년 이내 기술개발이 가능하며 현장 확산 및 중소·중견 제조공장의 디지털 전환(DX·AX) 촉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도출된 로드맵은 스마트제조 기술기업의 기술개발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중기부의 스마트제조 R&D 투자 전략의 우선순위 설정과 현장 수요 기반 연구개발 기획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로드맵 범위를 7대 분야에서 14대 분야로 전면 확대해 스마트제조 분야의 공백 영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이번 로드맵이 발표가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도출된 품목을 R&D 지원사업 및 기술사업화와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0 00:18김기찬 기자

중기부, 138개 국가전략기술 100개 과제 직접 지원…과제당 1억 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2차 시행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은 기획부터 시장진출까지 민관 협력형 기술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해 공급-수요 간 기술성숙도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된 기술사업화 전용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에 공고되는 'TRL점프업(1단계)'은 전략기술분야의 실험실 단계 고난도 기술의 기술성숙도(TRL)를 향상해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난도 유망 공공기술을 사업화가 가능한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중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을 추진하려는 기업이다. 지정공모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2차)에는 총 100억 원, 100개 과제를 대상으로 과제당 1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는 유망 공공기술이 기업의 사업화 과제로 구체화되고, 공공기술 이전 이후 필요한 초기 검증과 개발 방향 설정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국가전략기술분야의 고부가가치 공공기술을 중심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등 12개 국가전략기술분야에 해당하는 138개 지정과제(RFP)를 발굴했다. TRL점프업은 단계형 지원체계로 운영되며, 올해는 1단계(PoC·PoM)를 우선 지원하고, 향후 1단계 수행 완료 과제 중 우수과제를 선별해 2027년 2단계 사업화 연구개발(R&D)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TRL점프업 공고는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는 유망 공공기술을 기업의 사업화 과제로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성숙도를 끌어올리고, 유망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가속화하여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0 00:02김기찬 기자

CAS, 2026 퓨처 리더스 발표

글로벌 프로그램, 뛰어난 초기 경력 과학자들에게 과학의 미래를 형성할 리더십 역량 제공 콜럼버스, 오하이오,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과학 지식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 산하 기관 CAS가 2026 CAS 퓨처 리더스™(CAS Future Leaders™)를 발표했다. 전 세계 지원자 풀에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이번 신규 코호트의 초기 경력 과학자들은 화학정보학, 합성 생물학, 소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8월에 열리는 대면 프로그램 기간에 리더십 및 경력 개발 워크숍에 참석하고, 업계 리더들로부터 멘토십에 대해 배우며, 과학 담론에 참여하고, 동료 과학자들과 유대를 쌓게 된다. CAS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의 피터 칼턴(Peter Carlton) 디렉터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초기 경력 과학자들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올해 프로그램에 대한 강력한 관심은 과학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영향력을 높이는 역량 개발에서 발견하는 가치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2026 CAS 퓨처 리더스: 재닛 A. 애제이(Jeanette A. Adjei), 캘리포니아대학교 머세드 애슈턴 알레만(Ashton Aleman), 스탠퍼드대학교 안주성,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훌리아나 로드리게스 안토니오(Juliana Rodriguez Antonio),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루카스 아티아(Lucas Attia),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앨리시아 바타글리아(Alicia Battaglia), 토론토대학교 이사벨라 알베스 지 알부케르크 베사(Isabela Alves de Albuquerque Bessa), 플루미넨시 연방대학교 최신형, 한국과학기술원 마르셀 로이 도말란타(Marcel Roy Domalanta), 노스다코타 주립대학교 블레인 피스(Blaine Fiss), 댈하우지 대학교 아드리안 데 라 푸엔테 바예스테로스(Adrián de la Fuente Ballesteros), 로이파나 대학교 앤서니 그리핀(Anthony Griffin), 서던미시시피 대학교 아이노아 기나르트 플라넬라스(Ainoa Guinart Planellas),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타리샤 굽타(Tarisha Gupta), 인도공과대학교 간디나가르 안잘리 구라자푸(Anjali Gurajapu),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해나 홈스(Hannah Holmes), 스탠퍼드대학교 스칼렛 홉킨스(Scarlet Hopkins), 그리피스대학교 매기 호스트(Maggie Horst),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 니슈 칸와(Nishu Kanwa), 라드바우드대학교 다니엘 크라요비치(Daniel Krajovic),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케이틀린 랜디(Kaitlin Landy), 시카고대학교 발레리아 벨렌 로페스 세르반테스(Valeria Belén López Cervantes),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케네스 로페스 페레스(Kenneth Lopez Perez), 플로리다대학교 관위 루(Guanyu Lu), 노스웨스턴대학교 안드레스 메리노-레스트레포(Andrés Merino-Restrepo), 앨버타대학교 라흐차나 라마무르시(Racchana Ramamurthy), 맥길대학교 앨리시아 로방(Alicia Robang), 와일코넬의과대학 험프리 샘 새뮤얼(Humphrey Sam Samuel), 에모리대학교 니테시 상하이(Nitesh Sanghai), 매니토바대학교 다니후지 요헤이(Yohei Tanifuji), 게이오대학교 비샬 야다브(Vishal Yadav),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2주간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CAS 운영과 조직이 혁신적인 기관을 위한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과학 지식을 전환하는 방식에 대한 독점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ACS 2026 가을 콘퍼런스에서 연구를 발표할 기회를 얻으며, 3년간의 ACS 회원권도 제공받는다. 매니토바대학교 니테시 상하이 씨는 "탁월한 과학자들로 구성된 코호트와 함께 2026 CAS 퓨처 리더스 클래스에 합류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 이 프로그램은 강력한 인맥을 쌓고, 인간적인 리더로 성장하며, 과학을 발전시켜 인류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호기심 기반 연구를 증폭시킬 수 있는 놀라운 기회"라고 말했다. 대면 참가자 외에도, CAS는 CAS 퓨처 리더스 상위 100(CAS Future Leaders Top 100) 이니셔티브를 통해 추가적인 뛰어난 과학자들에게 가상 프로그램 및 경력 지원을 제공한다. 숙련되고 자신감 있는 과학 리더를 양성하는 것은 삶을 향상시키는 과학적 혁신을 발전시키는 CAS 사명의 핵심이다. 2026 CAS 퓨처 리더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cas.org/about/futurelead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S 소개 CAS는 삶을 개선하는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 세계 과학 지식을 연결한다. 글로벌 혁신가들이 오늘날의 복잡한 데이터 환경을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혁신 여정의 각 단계에서 자신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과학 지식 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세계 최대의 인간이 큐레이팅한 과학 데이터 컬렉션을 구축하고 필수적인 정보 솔루션, 서비스, 전문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산업의 과학자, 특허 전문가, 비즈니스 리더들이 기회 발굴, 리스크 완화, 공유 지식 활용을 통해 영감에서 혁신으로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CAS에 의존하고 있다. CAS는 미국 화학회의 산하 기관이다. cas.org에서 CAS와 소통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조 싱(Joe Singh)시니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Cas-PR@cas.org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37331/CAS_Logo.jpg?p=medium600

2026.03.19 23:10글로벌뉴스

Applied Intuition, 미 해군을 위한 플래그십 데이터 엔진 프로그램 제공

PAE RAS의 일부인 DECK는 미 해군의 더 큰 전쟁 수행 데이터 생태계의 핵심 요소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피지컬 AI의 선도 기업인 Applied Intuition은 오늘 미 해군 최초의 대규모 데이터 엔진인 데이터 엣지 수집 키트(DECK) 프로그램을 납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율 시스템의 신속한 현장 배치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며 미 해군 포트폴리오 획득 집행 로봇 및 자율 시스템(PAE RAS) 산하 프로그램으로, 국방수행국(DOW)의 인공지능 및 자율성 개발을 위한 에지 데이터 수집을 가능하게 합니다. 센서 및 임무 데이터는 생산 등급의 인공지능(AI) 및 자율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국방수행국(DOW)은 작전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에 대한 투자 부족을 보여 왔으며 이로 인해 무기, 센서, 플랫폼의 적응 속도가 승패를 좌우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전쟁 시대에 싸워 승리하는 데 필요한 속도로 AI 시스템을 성숙시키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미 해군의 프로토타입 자율 및 반자율 시스템은 표적 식별, 위협 평가, 교전 유도 과정에서 구식 수동 프로세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해상 환경에서 의사 결정 속도를 저하시키고 핵심 킬 체인의 효과를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DECK는 이러한 격차를 해결합니다. 에지에 AI를 배치해 수천 시간의 운영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스템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제공합니다. 미 해군이 PAE RAS를 구축함에 따라 DECK는 작전 영역 전반에 자율성을 구현하는 핵심 임무 지원 시스템입니다. Applied Intuition 의 공동 창립자 겸 CEO인 카사르 유니스 (Qasar Younis) 는 "미래 전함은 소프트웨어 정의 방식으로 실현되며, DECK는 미 해군의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초석" 이라고 말했습니다. "DECK는 함정을 데이터를 생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플랫폼으로 전환하며, 해군 작전 부문에 일회성 시스템이 아닌 해상에서 작동하는 진정한 데이터 엔진을 제공합니다. 이것이 바로 작전 속도로 함대에 AI를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해군 장관 존 펠런 (John Phelan) 은 AFCEA 웨스트에서 DECK가 함정을 적응형 인공지능 지원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펠런 (Phelan) 장관은 2월 12일 기조 연설에서 "데이터 엔진을 구축하지 않으면 인공지능 기반 군대를 구축할 수 없다"며 "이것이 해군이 DECK를 도입하는 이유입니다. DECK는 함정을 정적인 플랫폼이 아닌 학습 시스템으로 전환시켜, 기존 맞춤형 아키텍처와 반복적이고 적응 가능한 피드백 루프를 가능케 합니다. 기존 아키텍처는 역사적으로 프로그램 재설계로만 진화해왔으며 이것이 우리가 시연을 넘어 우위를 점하는 방법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무인 시스템과 인공지능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써는 정부가 단독으로 충분히 빠르고 대규모로 황금 함대를 구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민간 부문과의 협력은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요소이며 앞으로도 반드시 가속화되어야 합니다." 미국 해군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함대 구축 현재의 하드웨어 중심 함정 아키텍처는 사일로화되어 있으며 기존 시스템과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적용이 느려 해군이 급속히 현대화하는 적에 대응하는 능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DECK는 Applied Intuition의 데이터 엔진 솔루션의 일부로 수년에 걸쳐 국방 및 상업 고객과 함께 개발되었으며 해군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함대와 더 큰 전투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향한 초기 구체적 단계입니다. 구체적으로 DECK는 함정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 자동 탐지, 분류 및 기록을 수행하고, 운영자에게 통합 디스플레이와 시각적 오버레이를 제공하며, 제한된 위성 대역폭을 지능적으로 관리합니다. AI 및 머신러닝 파이프라인의 외부 관리 및 재훈련을 통해 배치된 AI 모델과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최소한의 승조원 개입으로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이 시스템은 모듈화되어 소형 폼팩터 시스템으로 신속하게 배치되거나 종단간 역량의 일부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해군은 이 선구적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정의 함대를 구축하려는 속도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이 해양 자율 주행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applied.co를 방문하거나 press@applied.co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Applied Intuition 소개 Applied Intuition, Inc.은 피지컬 AI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017년 설립되어 현재 15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Applied Intuition은 지구상의 모든 움직이는 기계에 인텔리전스를 부여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은 자동차, 방위, 트럭 운송, 건설, 광업 및 농업 산업을 대상으로 툴 및 인프라, 운영 체제(OS), 자율주행 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상위 20개사 중 18곳과 미국 군대 및 동맹국들이 피지컬 AI 구현을 위해 당사의 솔루션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은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워싱턴 D.C., 샌디에이고, 플로리다주 포트월턴비치, 미시간주 앤아버, 런던, 슈투트가르트, 뮌헨, 스톡홀름, 방갈로르, 서울, 도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pplied.co에서 확인하세요.

2026.03.19 23:10글로벌뉴스

[기고] DR 구현 핵심 기술, CDC솔루션 기반 동기화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된 오늘날, 정보시스템은 더 이상 내부 업무를 지원하는 보조 수단이 아니다. 행정 서비스, 금융 거래, 물류·제조 운영, 의료 정보 관리에 이르기까지 국가와 산업의 핵심 기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동작한다.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이용하고, 기업과 기관은 무중단 서비스를 당연한 기준으로 받아들인다. 이제 가용성(Availability)은 기술 지표를 넘어 신뢰의 조건이 됐다. 이 같은 환경에서 시스템 중단은 단순한 기술 장애로 끝나지 않는다. 서비스가 멈추는 순간 민원·거래·배송·진료 같은 핵심 기능이 영향을 받는다. 이후 고객 이탈, 규제 리스크, 평판 손상, 재발 방지 비용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복구에 성공했는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장애 중에도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했는가'가 핵심 질문이 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플랫폼 전략과 무중단 행정 서비스 기조 역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한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2026년 DR 고도화 예산 3434억 원 가운데 2120억 원이 액티브-액티브 DR 구축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례는 공공 정보시스템이 물리적 인프라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장애 대응 수준이 곧 국민 체감 서비스의 연속성과 직결된다는 점을 환기했다. 결국 기존의 '복구 가능성' 중심의 기존 DR(Disaster Recovery) 접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다. 이제 요구되는 것은 장애 이후의 복구가 아니라, 장애 상황에서도 데이터와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DR 환경이다. DR은 더 이상 사후 대응 체계에 머무르지 않는다. 상시 복원(Always-on Resilience)을 전제로 한 설계로 재정의되고 있다. 즉, 장애를 전제로 하더라도 운영이 지속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해진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실시간 DR, 특히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DR이 중요한 전략으로 부상했다. 액티브-액티브 DR은 장애 이후 전환하는 방식이 아니라, 장애가 발생하는 순간에도 연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데이터와 시스템을 사전에 준비하는 구조다. 이는 DR의 목적이 '빠른 복구'에서 '중단 없는 운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액티브-액티브 DR은 기존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가장 널리 활용돼 온 액티브-패시브(Active-Passive) 구조는 주 시스템이 운영되고 보조 시스템이 대기하다가 장애 발생 시 전환되는 방식이다. 안정성과 운영 효율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본질적으로 장애 이후의 전환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전환 과정에서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사이 데이터 공백이 생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 초단위 트랜잭션이 상시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이 공백이 곧 서비스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이 액티브-액티브 DR이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액티브-액티브 DR은 두 곳의 데이터베이스(DB)에 동시에 쓰기를 수행하는, 이른바 '양방향 쓰기' 모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양방향 쓰기 방식은 충돌 처리 등 운영 복잡도가 크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조직이 선택하는 액티브-액티브 DR은 두 센터의 데이터 상태를 상시 동일하게 유지해 두고, 장애가 발생 시 데이터 정합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구조다. 핵심은 '동시에 쓰는 것'이 아니라 '항상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 바로 CDC(Change Data Capture) 솔루션이다. CDC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하는 변경 사항을 실시간 추적하고, 변경된 내용만 다른 센터에 실시간 전달·반영함으로써 두 곳의 데이터 상태를 상시 동일하게 유지한다. 전체 데이터를 통째로 반복해서 옮기는 방식이 아니라 변경분만 실시간 처리하기 때문에, 시스템 부담을 줄이면서도 데이터 손실없이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수 있다. 다만 CDC는 트래픽 전환 자체를 수행하는 기술은 아니다. 전환은 별도의 운영 절차와 오케스트레이션 체계에서 수행되며, CDC는 그 전환이 데이터 공백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 연속성을 유지하는 기반 기술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따라서 액티브-액티브 실시간 DR을 위한 CDC는 단순 변경 감지를 넘어, 전환 시점의 데이터 신뢰성과 서비스 연속성을 담보할 요건을 갖춰야 한다. 첫째, 변경이 어떤 순서로 발생했고 언제 확정됐는지를 기준으로 트랜잭션 및 커밋 단위를 일관되게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대량 트래픽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야 하며, 지연이 커질 경우 이를 즉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센터 간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자동 재동기화를 통해 데이터와 서비스 정상 상태를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운영 중 스키마(테이블 구조)가 바뀌는 상황에도 유연하게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두 센터의 데이터가 상시 동일한 상태인지 검증할 수 있는 수 있는 무결성 및 정합성 검증 체계를 갖춰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는 단순한 기능 목록이 아니다. 장애 상황에서도 동일한 데이터 상태를 재현하고,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구조적 조건이다. 액티브-액티브 DR이 지향하는 목표는 단순히 '빠른 복구'가 아니라, 장애 중에도 서비스가 멈추지 않는 운영 체계이기 때문이다. 장애 대응의 기준은 이미 바뀌고 있다. 이제 DR의 성패는 '얼마나 빨리 복구하느냐'보다 '장애 순간에도 정확한 데이터 확보와 서비스 연속성을 지켰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액티브-액티브 DR은 단순히 인프라를 하나 더 구축하는 문제가 아니다. 두 센터가 상시 동일한 데이터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하는 문제이며, 그 중심에 CDC 기반 실시간 동기화가 있다. 트랜잭션 단위 동기화, 지연 감지, 재동기화, 무결성 검증까지 갖춘 CDC솔루션 없이는 '즉시 전환'도 '연속성'도 실현하기 어렵다. 이제 액티브-액티브DR의 기준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값(Default)이다. 그리고 그 기본값의 본질은 신뢰다. 오늘날 신뢰는 단순한 복구능력이 아니라, 중단되지 않는 서비스 연속성에서 비롯된다. 디지털 전환과 AI 시대에 이러한 연속성은 더 이상 선택적 기술 요건이 아니라, 기업과 기관의 생존력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다.

2026.03.19 22:52정하린 컬럼니스트

[기고] AI 전쟁 시대, 합참 'AI 작전지원단' 지금 창설해야

최근 전장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 단순한 무기 성능 향상만으로 전쟁의 승패를 가리기 어려운 시대다. 중동 분쟁에서 보듯 현대전에서는 센서·위성·통신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얼마나 신속, 정확하게 분석해 의사결정에 활용하느냐가 전투력의 핵심이다. 전쟁 양상은 무기 중심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미국 국방 AI기업 팔란티어(Palantir)다. 팔란티어는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결합해 국방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미군은 이 기술을 활용해 전투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전술을 도출하고 있다. 드론 작전, 사이버전, 정보수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되는 전장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해 지휘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팔란티어와 역할은 다르지만, 우리 군에도 무기체계 소프트웨어(SW)를 연구·개발하는 조직인 공군 항공소프트웨어지원소(이하 SW지원소)가 있다. 필자는 미국 록히드 마틴사에서 3년간 전투기 SW 개발 교육을 받고, 1997년 3월 창설된 SW지원소에서 10년간 근무하면서 소장을 역임했다. SW지원소는 KF-16, F-15K 전투기 등 무기체계 SW 성능개선과 전자전,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무기 데이터 분석 임무를 수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수천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군 전투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대표적 사례가 KF-16 전투기의 무장 연동 SW 개발이다. 미국이 막대한 비용을 요구했던 JDAM(3500만 달러)과 GBU-24(2200만 달러) 연동 SW를 각각 2011년과 2004년에 독자 개발했다. 또한 미국이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JASSM)의 한국 판매를 승인하지 않자, 독일제 TAURUS 미사일을 F-15K 전투기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SW 연동을 지원했다. 그동안 SW지원소는 공군 무기체계 성능개선과 데이터 분석 임무를 수행해 왔다. 그러나 미래 전장에서는 육·해·공군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AI로 통합 분석해 합동작전을 지원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전장 데이터가 표준화되지 않고 통합 분석이 이뤄지지 않으면 작전 판단의 속도와 정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 군도 AI 기반 작전 지원 전담 조직을 합동작전 차원에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 과거 육군 지형정보단을 합참 지형정보단으로 승격해 운영한 사례처럼, 지난 30년간 무기체계 SW 기술과 데이터를 축적해 온 SW지원소를 중심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육·해군 인력과 기능을 보강해 합참 차원의 'AI 작전지원단'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AI 작전지원단이 기존에 수행해 온 무기체계 SW 성능개선 임무를 3군 차원에서 연계·통합하고, 확보된 무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AI 기반 작전 지원 능력을 갖춘다면 미래 합동작전 수행 능력은 크게 향상될 것이다. 첫째, AI 기반 실시간 전술 데이터 분석 지원이다. 3군은 서로 다른 전장 환경에서 방대한 전투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데이터 불일치가 발생하면 작전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 AI 기술로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지휘관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실시간 전술 데이터 분석을 지원해야 한다. 둘째, AI 기반 자율운영 무기체계 SW 개발이다. 앞으로 무인 전투기, 자율 운항 함정, 무인 지상 차량 등 AI 기반 무기체계가 핵심 전력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무기체계의 자율 운용 기술을 확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SW 연구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AI 기반 무기체계 자동 최적화 기술 개발이다. AI를 활용하면 전투기·함정·전차의 연료 사용, 장비 손상 가능성, 최적 전술 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무기 운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는 작전 효율을 높이고 작전 요원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넷째, AI 기반 정비예측 시스템 구축이다. 기존의 무기 유지보수는 고장이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이었지만, AI를 활용하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정비 주기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지비용을 줄이고 작전 수행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이제 전쟁의 승패는 단순한 무기 성능이 아니라 데이터와 AI 활용 능력에 의해 좌우되는 시대가 되고 있다. 미국, 중국, 유럽 주요 국가들은 막대한 투자를 통해 AI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우리 군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하루빨리 합참 차원의 'AI 작전지원단'을 창설하고 AI 기반 합동작전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는 미래 전장에서 우리 군의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2026.03.19 22:35이성남 컬럼니스트

슈프리마,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 3자 협약

AI 기반 통합 보안 및 출입통제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대건설과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래 주거단지에서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한 로봇 서비스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로봇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건축 설계,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외부인과 구분되는 AI 보안 체계, 그리고 이를 통합 운영하는 로봇 플랫폼이 하나로 설계돼야 한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보안, 로보틱스, 건축 인프라 분야의 핵심 역량을 결합, AI 보안 기능이 탑재된 서비스 로봇이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운영되는 미래 주거단지 고도화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발굴하며, 향후 실증(PoC)과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슈프리마는 주거 단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통합보안 인프라를 담당한다. AI 얼굴인식과 통합 출입통제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X(BioStar X)를 기반으로 로봇 플랫폼과 건물 보안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하는 시스템 통합(SI)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과 RTS(로보틱스 토탈 솔루션)를 기반으로 주거 특화 로봇 서비스 전체를 설계하고 기술 표준을 주도한다. 현대건설은 자사 전략 사업지를 중심으로 로봇 친화 설계와 실증 무대를 제공해 로봇 서비스 수요를 창출하고, 실제 입주 환경에서 로봇친화 건축 설계와 주거 서비스를 함께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서비스 로봇이 주거단지 곳곳을 오가며 배송·안내·경비를 수행하는 시대에는, 로봇과 입주민이 같은 보안 규칙 아래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AI 보안 인프라가 필수다. 슈프리마는 AI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X와 AI 기반의 생체인증 및 모바일 기반의 출입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대건설과 함께 로봇과 보안이 결합된 새로운 주거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이를 국내에서 검증된 레퍼런스로 삼아 글로벌 주거 보안 시장으로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리군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로보틱스사업실 상무는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는 로봇과 건축, 보안 시스템이 하나의 통합 인프라로 설계될 때 비로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로봇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주거단지에 최적화된 로봇 서비스를 구현하고, 슈프리마·현대건설과 함께 새로운 주거 로보틱스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승민 현대건설 상무는 “미래 주거단지에서 건설사의 중요한 역할은 다양한 서비스 로봇과 입주민이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로봇 친화 주거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주거 단지의 서비스 로봇 수요를 창출하고, 현대자동차의 로보틱스 기술과 슈프리마의 AI 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입주민의 이동·편의·안전을 아우르는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9 21:46방은주 기자

정보협, 4차 정총...김창훈 교수 "난립한 보안 평가 줄여야"

전국정보보호정책협의회(정보협)는 19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세계 보안 엑스포 2026(SECON 2026) 현장에서 '제 4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정보보호 책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강의, 중앙정부 및 정보협 추진 정책 소개 등 2가지 세션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에 앞서 김완집 정보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보협이 조직된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고 계신다"며 "최근 기술이 많이 변하고 공공기관 보안 책임자들의 어려움도 많아졌는데, 이 자리를 통해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켜내는 시대 '끝'…공공보안, 제로트러스트 '시작'"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춘식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지자체 보안을 위한 제로트러스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원격 근무,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으로 네트워크 중심 경계 방어가 한계에 봉착했다고 진단했다. 심지어 인공지능(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짙어졌다. 기존 경계 기반의 보안이 한 번 뚫리면 내부 전체가 무너지는 구조적인 취약성도 문제다. 그는 AI 보안 시대에서는 공격자가 방어자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공격자는 방어자보다 '얼리어답터'"라며 "AI 기술을 만든다고 해봐야 공격자들은 그것도 우회하는 방법부터 찾는다. AI 시대가 돼도 항상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진단했다. 박 교수는 "국가정보원 실태평가와 지난 1월 실시한 감사원의 대민서비스 제공 7개 공공시스템 대상 모의해킹 결과를 인용하며 공공 보안은 '낙제점' 수준"이라며 "망분리만 믿고 내부 접근 통제 및 관리를 방치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에 공공 보안도 제로트러스트 기반으로 보안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 박 교수의 생각이다. 그는 "완벽하게 막아낼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기존의 망분리에서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Micro-segmentation)으로 전환하고, 침해를 입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회복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은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환경을 워크로드, 애플리케이션 등 단위의 아주 작은 세그먼트로 분리해 개별 보안 정책을 적용하는 제로트러스트 방법의 일부다. 박 교수는 "AI 시대에 '지켜낼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며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구축 전략을 통한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보안이 해결책"이라고 역설했다. "AI는 예측 불가능해 위험…국제 AI 규제 논의 계속된다" 박 교수에 이어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AI는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문제가 된다"며 "값을 입력하면 정해진 값을 출력하는 컴퓨터 기술과 달리 AI는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윤리 문제가 대두된다. AI 위험 수준과 위험 판단 주체를 정하는 것이 AI 윤리의 현재 가장 큰 쟁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권 교수는 '인공지능 윤리와 안전 규제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AI가 컴퓨터 기술과 달리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투명성과 검증 가능성을 확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주요 국가든을 AI 기술 경쟁뿐 아니라 AI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본격적으로 AI 규제 경쟁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중국, 유럽연합, 미국 등 주요국이 세계 AI의 표준이 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다만 국제 사회에서 AI 규제 논의지는 지속되지만, 실제 정책의 중심은 AI 기술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상의 실력 갖춘 공격자에 대응한 최상의 대응 능력 갖춰야" "복잡한 IT 인프라와 공격 표면의 확대와 국가 기반 시설을 노리는 국가 배후 세력의 조직적인 공격도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다. AI 기술을 악용에 공격에 활용하는 사례도 늘어났다. 반면, 기업에서는 기본적인 보안 관리가 미흡하고 보안 투자와 조직의 거버넌스 체계도 제대로 수립돼 있지 않다. 이에 지난해 잇단 침해사고가 터져 나온 것이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는 세션 발표로 '최신 정보보호 침해사고로 본 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발제했다. 염 교수는 쿠팡, SK텔레콤, KT 등 최근 대형 침해사고가 발생한 기업의 원인과 미흡한 점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침해사고 대응 방안으로 네트워크 분리 및 세분화, 공격 표면 관리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확한 관리를 바탕으로 공격 면적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해커의 실력을 최상의 실력으로 반영해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최상의 해커에 맞서 우리 중요 기반 보호 시설을 운영한다는 생각을 갖고 공격 능력에 걸맞는 대응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염 교수는 구체적으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 권한 강화 등 기업 정보보호 거버넌스 개선 ▲제로트러스트 보안 원칙 적용 등 기업의 상시적 관리체계 구축 필요 ▲국가 차원의 사이버보안 거버넌스 재정립 ▲민간과 공공 간 협력을 통한 사이버보안 조정 및 정보보호 정보 공유 체계 재정립 등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국내 보안 규제 과다…'보안 9단계' 갖춰야" 김창훈 대구대 IT융합학과 교수는 국내 보안 컴플라이언스에 대해 짚었다. "ISMS 등 우리나라 보안 규제는 평가가 너무 많다. 보안 담당자가 수행하기에 평가가 너무 많아 업무 의욕이 떨어진다"면서 "심지어 이 많은 평가들이 관점만 다를 뿐 기술을 쭉 나열해보면 대부분 똑같다. '보안 담당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와 같은 현실성 없는 대책 말고 보안 담당자의 업무를 과중시키는 난립하는 평가들부터 줄여야 한다"고 일침했다. 보안 규제가 해킹을 막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보안 규제 강화가 오히려 보안 담당자들의 피로도 문제를 증가시킨다고 지적한 것이다. 김 교수는 "보안의 근간은 '분리'다. 등급에 따라 얼만큼 연계할지 정하는 것이 기본이다"라며 3단계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각 단계별로 3가지 항목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의를 요약했다. 구체적으로 보안 준비·이행·점검별 각 3단계다. 각 단계별로 ▲자산식별 ▲위험평가 ▲분류 등 준비 단계를 거쳐 ▲접근제어 ▲인프라 보호 ▲데이터 보호 등 이행 단계, ▲탐지 ▲대응 ▲복구 등 점검 단계를 수행해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같은 보안 9단계를 갖추고 아주 안전한 AI 도입, AI를 이용한 보안 체계 구축 등을 종합해서 방어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ISIA, 올해 공공 맞춤형 교육 추진…정보협, 협력 기관 늘린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정보협 등에서 올해 추진 계획 및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KISIA는 강주영 KISIA 한국정보보호교육원 부원장이 올해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교육 제공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KISIA는 학생부터 CISO까지 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자체 정보보호 컨설팅 교육을 신설해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부문 맞춤형 실습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골자다. 올해 교육의 주요 사항을 보면 ▲집합교육 24회 ▲방문교육 16회 ▲온라인교육 10회 등 총50회의 교육이 예정돼 있다. 공공 특화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으며,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보안 대응 내용도 포함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제2차 정보보호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를 진행한 박세진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사무관은 "1차 정보보호종합대책과 달리 2차에서는 소비자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AI로 인한 보안 환경 변화, 정보보호 내재화 등을 반영해 새롭게 방향성을 잡았다"며 "미국식 집단소송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것이 가장 주목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상반기 중 정보통신방법 개정을 추진해 침해사고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이외 피해에도 분쟁조정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또한 AI로 자동화된 해킹 공격에 대응, AI 기반 사이버 위협 탐지 및 대응 시스템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아울러 화이트해커를 통한 취약점 정보 수집 기반을 조성하는 등 취약점 및 사이버 위협 정보 수집 및 공유 체계 강화에 나선다. 정보보호 내재화를 위해서는 IP카메라, 로봇청소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에 대해서는 보안 실태 점검을 강화하고, 디지털 요소를 포함한 모든 제품에 대한 보안 정책을 마련한다. 한편 정보협은 올해부터 운영 조직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운영 방식을 회장 기관인 서울특별시가 총괄하는 체계에서 공공, 산학, 교육 등 분과를 신설해 운영조직의 업무를 분담한다. 아울러 산업계, 학계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협력 기관인 바른 ICT연구소, KISIA 등과 더불어 ▲개인정보전문가협회 ▲병원정보보안협회 ▲한국제로트러스트협회 등과 신규 협약이 예정돼 있다.

2026.03.19 21:23김기찬 기자

휴네시온, '2026 eGISEC' 참가...통합 보안 포트폴리오 제시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eGISEC(제14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해 AI 기반 분석이 가능한 망연계, OT 보안, 제로트러스트 등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GISEC 2026'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전자정부·공공 보안 전시회로, 제25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6)와 동시 개최된다.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진행되며, 휴네시온은 콘퍼런스 강연과 함께 전시 부스에서 솔루션 시연과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 휴네시온은 기존 망연계를 N2SF가 요구하는 정책 중심 CDS로 전환 제시하면서,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에 AI prompt 기반 대화형 UI를 제공하는 '아이원AI(i-oneAI)'를 선보인다. '아이원AI'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보안정책 설정 및 변경, 로그 분석, 이벤트 조회 및 설정 변경 등을 대화형으로 수행해 관리자의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전시에서 기존 보안 자산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N2SF 전환 요건을 단계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망연계(i-oneNet), 원격접속(i-oneJTac), 시스템 접근통제(i-oneNGS), NAC, SIEM 로그 연동 등을 통합 보안 프트폴리오로 제시했다. 자회사 오투원즈, 시큐어시스템즈도 함께 참가, OT 운영환경 원격접근통제 솔루션 및 AI 기반 SOAR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보안인프라 구축 및 운영관리부터 지능형 보안관제까지 제공하는 One-Stop 안심케어 서비스 '시큐어365(SECURE 365)'를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인다. 또 휴네시온과 시큐어시스템즈는 전시 2일차 'N2SF 1.0 보안연계체계와 Transfer CDS 전략'과 '보안에 LLM은 정말 필요한가? 자율 에이전트로 가는 SOC 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정동섭 대표는 “국내 망연계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노하우와 역량을 기반으로 통합 보안 대응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앞으로도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20:50방은주 기자

시큐아이, '2026 파트너스 데이' 개최...총판 등 70여곳 참여

시큐아이(정삼용 대표)는 강남 조선 팰리스에서 '2026 시큐아이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Power of Community'를 슬로건으로, 함께할 때 더욱 강해지는 보안 생태계의 가치를 강조했다. 시큐아이는 70여 개 총판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26년 사업 전략 △파트너 상생 전략 △제품 개발 로드맵 △AI 기반 보안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자사 BLUEMAX NGF PRO와 Wi-Fi 7을 지원하는 BLUEMAX WIPS 등 올해 출시한 신제품도 소개했다. BLUEMAX NGF PRO는 글로벌 수준에 준하는 성능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급 방화벽으로, IDC와 통신사, 대기업, 금융권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총 6개 대형 모델로 구성,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의 요구사항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정삼용 대표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AI-Transformation, 서비스화 플랫폼화 등 세 가지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시큐아이의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큐아이는 위협탐지·분석·차단까지 보안 운영 전 과정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I-Transformation' 전략을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AI 기반 보안 기능을 내재화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BLUEMAX NGF PRO'와 'BLUEMAX NGF'는 AI 기반 악성코드·APT 탐지, 웹 필터링, DNS 보안 등 지능형 분석 기능을 구독형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또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STIC(SECUI Threat Intelligence Center)을 통해 실시간 위협 정보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시큐아이는 AI 기반 통합 위협 대응 플랫폼 'TARP'를 통해 SIEM과 SOAR 기능을 결합하고,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전반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하는 XDR 영역으로 확장해 통합 보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삼용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보안 생태계를 확대하고 '풀 스택(Full-Stack)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20:32방은주 기자

"악착같이 추진해 성과"…효성 계열사들 비장한 외침

효성 주요 계열사들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공통 화두로 책임경영, 재무안정성, 인재 육성, 인공지능(AI) 활용, ESG 경영을 제시하며 체질 개선과 실적 회복 의지를 강조했다. 효성화학,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등 효성 주요 계열사들은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악착같이 추진해 성과를 내는 기업”을 내걸고 실행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석 효성화학 대표는 주총 인사말에서 "최근 수년간 석유화학 업황이 공급 과잉과 수요 둔화로 장기 부진에 빠졌다"고 진단하며 "재무 건전성 회복과 사업 구조 재편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영 전반의 체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효성화학은 이를 위해 ▲책임경영 조직문화 확립 ▲현금흐름 및 재무안정성 중심 경영▲미래 성장 인재 육성 ▲AI 활용 확대 ▲ESG 경영 실천 등을 올해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회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 구조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자원 배분으로 안정적인 재무 기반 회복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효성티앤씨도 이날 주총에서 같은 기조의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ㄷ대표는 "지난해 고금리 장기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에 힘쓰는 한편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인수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칙에 기반한 책임경영과 실행력 강화를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전력기기와 에너지 송배전 분야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속에서 품질과 공급 역량을 강화한 결과, 매출 5조 9685억원, 영업이익 7470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사업 고도화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효성 계열사들은 공통적으로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금흐름과 재무안정성을 중시하는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신사업 발굴, 지속가능 경영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과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2026.03.19 20:28류은주 기자

"개인정보보호, 사전 예방 중심 재편을"...김승원 의원 토론회 23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시갑·정무위원회)은 정보보호 체계 사전예방 중심 개편을 위해 오는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사전예방 중심 개인정보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SK텔레콤, KT, 쿠팡 등 연이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잇따르면서 사후 처분 중심의 대응 방식에서 사전예방 중심 체계로의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토론회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보보호 체계의 근본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첫 발제는 김도승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후제재 중심 개인정보 보호의 한계'를 주제로 한다. 두 번째 발제는 좌장을 맡은 최경진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교수(한국정보법학회장)가 '사전예방 중심 보호 체계 제언'을 주제로 정책 환경 변화와 기업의 예방 투자 현황,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최동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윤수영 한국CPO협의회 사무총장, 박소영 국회 입법조사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예방조정심의관 등이 참여해 정책적·제도적 과제를 논의한다. 김승원 의원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국민의 재산권과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사전예방 중심의 개편을 통해 정보유출을 원천차단해 국민정보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을 비롯해 김남근·김현·김현정·민병덕·박범계·박상혁·이강일·이인영·이정문·허영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2026.03.19 20:18방은주 기자

연구 결과, 핀테크 대출 플랫폼 아다카미가 인도네시아 GDP에 최대 미화 6억 4900만 달러 기여한 것으로 추산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핀테크 대출은 가계와 소규모 자영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인도네시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가계 회복력을 강화하고 소규모 사업 성장을 지원하며 여러 부문에 걸쳐 경제 순환을 촉진한다. The Institute for Economic and Social Research, Faculty of Economics and Business, Universitas Indonesia presents findings on the economic impact of fintech lending, using AdaKami as a case study, estimating the company's contribution to Indonesia's GDP at IDR 6.95–10.96 trillion in 2024 인도네시아대학교 경제경영학부 경제사회연구소(LPEM FEB UI)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금융감독청(OJK)의 인가 및 감독을 받는 핀테크 대출 플랫폼 아다카미(AdaKami)가 대출 집행의 승수 효과를 통해 2024년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에 6조 9500억~10조 9600억 루피아(미화 4억 1100만~6억 4900만 달러)를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다카미는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운영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다카미의 대출 집행은 가계 지출과 사업 활동을 지원해 경제 순환을 촉진하며, 최소 185개 경제 부문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이 금융 지원은 상업, 교육, 농업 등 17개 부문에 걸쳐 4만 7000명~7만 8000명의 고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LPEM FEB UI의 모하마드 디안 레빈도(Mohamad Dian Revindo) 부소장은 "대출 집행은 가계 소비와 사업 활동 증가를 통해 파급 효과를 만들어내며, 소매, 운송, 제조, 1차 산업 등의 부문을 자극한다. 이러한 수요는 궁극적으로 경제 활동과 생산을 이끈다"고 말했다. 소비 지원을 넘어, 연구는 소규모 사업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핀테크 대출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사업 목적으로 대출을 받은 아다카미 이용자 중 53.1%는 재고 확충에 자금을 사용했으며, 28.1%는 매출 성장을 보고했다. 연구는 또한 접근 가능한 금융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나타낸다. 이용자의 약 24.5%는 정식 금융 지원이 없었다면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저축을 사용하거나 자산을 매각했을 것이라고 답해, 핀테크 대출이 많은 가계와 소규모 자영업자가 직면한 금융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고무적으로, 연구에서 아다카미 이용자들은 높은 금융 이해력을 보여주었다. 응답자의 89.2%가 대출 이자율, 수수료, 만기를 이해하고 있어 차입 비용과 금융 의무에 대한 인식을 나타냈다. 아다카미의 카리사 샤왈디(Karissa Sjawaldy) 공공 업무 책임자는 이번 연구 결과가 책임 있는 핀테크 대출이 경제적 회복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더 넓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카리사 책임자는 " 포용적인 금융 접근성이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관리될 때 지역 사회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것이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자들이 책임감 있게 재정을 관리하고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동기가 된다"고 말했다. 연구는 또한 아다카미의 금융 지원이 가계가 긴급한 필요를 충족하고 소비 수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의 공식 금융 생태계에서 핀테크 대출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미디어 보도 문의처: 실비아 캐롤라인(Silvia Caroline)기업 홍보silvia01@adakami.id

2026.03.19 20:10글로벌뉴스

효성중공업, '이사 정원 축소' 국민연금 반대로 부결

효성중공업이 개정 상법 시행 전 마지막 정기 주주총회에서 추진한 이사 정원 축소안이 국민연금의 반대 속에 부결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이날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정원을 기존 3~16명에서 3~9명으로 줄이는 내용 등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지만 통과시키지 못했다. 이 안건에는 이사 자격 요건 강화와 이사 임기를 3년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올해 하반기 시행되는 개정 상법은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에 대해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을 규정하고 있다. 관련 제도 변화로 주주총회에서 선임하는 이사 수가 많을수록 소수주주 측 후보가 이사회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일부 기업들은 이번 주총에서 이사회 정원 조정 등을 시도해 왔다. 국민연금은 주총 전 반대 의견을 내고 “정관으로 이사 수 상한을 축소하면 일반 주주의 주주제안 및 집중투표제 청구 가능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정관 변경 없이도 적정 규모의 이사회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과, 다양한 경력과 능력을 가진 이사 선임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반대 사유로 들었다. 국민연금은 이사 보수 한도 승인안에도 반대했지만, 해당 안건은 주총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안건 부결로 효성중공업은 당분간 기존 정관상 이사 정원을 유지하게 됐다. 시장에서는 개정 상법 시행을 앞두고 추진된 이사회 정원 조정이 제동이 걸리면서 향후 주주권 행사와 이사회 구성 논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는 해석의 영역이어서 향후 실제 영향은 추가 주총 안건이나 이사회 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효성중공업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주주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추후 해당 안건을 재검토해 주주 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악착같이 추진해 성과를 내는 기업'을 경영 방침으로 삼아 실천 중심의 경영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책임경영 조직문화 확립 ▲재무 안정성 중시하는 경영 강화 ▲미래 성장 주도하는 인재 육성 ▲AI 활용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올해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2026.03.19 20:08류은주 기자

"1만명 후기로 완성도 높여"…현대차 로보틱스랩, 다음은 재활로봇

"현대자동차그룹 안에서 스타트업이 제품을 만들어서 매출을 올린 게 로보틱스랩이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고요." 최리군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상무는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모빌리티포럼 제1차 세미나에서 '인간을 위한 로보틱스 기술과 지속가능한 생태계'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며 '엑스블' 시리즈의 성과를 공유했다. 로보틱스랩은 2019년 별도 사업부로 독립해 100% 한국인 엔지니어들로 꾸려진 조직이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보스턴다이내믹스 그늘에 가려져 있지만, 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줄여주는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를 출시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엑스블 숄더는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장시간 작업할 때 어깨 관절에 가해지는 토크를 최대 60%까지 줄이고, 실제 근육 활성도는 30%가량 낮추는 효과가 입증됐다.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와 대한항공,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농촌진흥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최 상무는 "엑스블 숄더 개발을 위해 현대차·기아 작업자 1만명에게 직접 입혀 보고 '배터리 충전이 어렵다', '여름에 땀이 난다'는 등의 현장 의견을 받아 개선해 최종 제품을 만들었다"며 "다음으로는 하반신 마비 환자들의 보행 재활을 돕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비전이 '프로그래스 포 휴머니티(인류를 향한 진보)'인 만큼 인간을 위한 로봇을 개발하고자 하며, 현재 아산병원과 국립재활병원, 국군 수도병원 등에 기증해 같이 연구하고 데이터들을 모으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재활을 위해 로봇이 대량 보급되기 위해서는 가격을 낮추는 것이 관건이기에 정부와 지자체 등과 논의를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상무는 향후 의료 분야 로봇 시장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장조사업체를 통해 파악한 동향으로는 메디컬(의료)와 로지스틱스(물류) 분야가 많이 성장하고 있다"며 "접객과 보안 분야 로봇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중국 업체들이 많이 만들고 있어서인 것으로 추정되며, 로봇분야도 생태계가 조성돼야 데이터도 모으고 볼륨을 늘려 비용을 낮추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모빌리티 기업인 만큼 자율주행로봇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최 상무는 "실외에서는 눈길에서도 자율주행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실내에서는 사람이 많은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사상 최대 규모인 125조 2000억원을 AI 기반 로보틱스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제조·물류·판매 등 전 밸류체인에서 확보되는 실제 현장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AI 학습에 활용하고, 이를 다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모빌리티를 넘어 로보틱스까지 산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2026.03.19 19:49류은주 기자

AI 승부, 코딩도 전기도 아닌 사람이다

인류 역사는 기술의 변곡점마다 국가의 운명이 결정돼 왔다. 증기기관이 영국의 해를 지지 않게 했고, 인터넷이 미국의 패권을 공고히 했다. 2026년 현재 인공지능(AI)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국가의 생존과 번영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정착했다. 미국과 중국은 패권경쟁의 사활을 걸고 진군하고 있고, 우리는 그 한 가운데 있다. 어디에서 시작할 것인가? 누가 일을 하는가? 사람이 한다. AI 전문가, 미·중 패권 전쟁에서 살길을 개척할 사람이 있는가? 정부에는 누가 있고, 민간에는 누가 있는가? 국내, 국외, 한국인 외국인 가운데 누가 이 위기와 기회의 강을 건너게 할 것인가? 미국과 중국은 어떻게 하고 있나? 미국, 사람에 과감한 투자…중국, 공공 인프라로 규정 2026년 초 중동에서 발생한 군사 작전은 인공지능이 실제 전장과 정책 결정의 최전선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미국 국방부는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과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앤트로픽은 자사 모델인 클로드가 자율 무기 체계나 대량 감시에 사용되는 것을 거부하며 안전 가이드라인 준수를 요구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미군이 모든 적법한 용도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앤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했다. 놀라운 점은 이 발표 직후 미국 국방부가 오픈AI와 전격적인 기밀 네트워크 배포 합의에 도달했다는 사실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타격 목표 식별과 첩보 분석 등 전쟁 수행의 핵심이 됐다. 이 사건은 국가의 핵심 의사결정 시스템을 외부 알고리즘에 의존할 때 발생하는 위험을 보여준다. 기술적 종속은 국가 안보를 마비시킬 수 있다. 리더십은 결코 외주를 줄 수 없다는 것이 2026년의 뼈아픈 교훈이다. 미국의 행정 전환 속도는 우리에게 강력한 경고를 던지고 있다. 미국은 행정명령을 통해 모든 연방 기관에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인 CAIO 지정을 의무화하며 리더십의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들은 단순한 기술 자문관이 아니다. 각 부처의 인공지능 전략을 수립하고 예산 권한과 프로그램 소유권을 가진 핵심 사령관이다. 주목할 점은 이들의 화려한 민간 배경과 그들이 만들어낸 실질적인 수익률이다. 재무부 CAIO 파라스 말리크는 보스턴컨설팅그룹과 모건스탠리를 거친 금융 인공지능 전문가다. 그는 인공지능 기반 머신러닝 시스템을 진두지휘하여 2024 회계연도에만 약 40억 달러의 부정 결제를 방지했다. 위조 수표 식별로만 10억 달러를 회수했고 2025년에는 사기 방지 규모를 117억 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의약국의 제레미 월시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부즈 앨런 해밀턴의 기술 책임자 출신이다 그는 생성형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엘사를 도입해 전체 직원의 70퍼센트가 자발적으로 인공지능을 쓰게 만들었다. 과거 수일이 걸리던 임상 보고서 분석을 단 6분 만에 처리하며 규제 행정의 속도를 혁명적으로 높였다. 국방부의 캐머런 스탠리는 아마존 웹 서비스의 국가안보 혁신리더 출신으로 인공지능 가속화 전략을 이끌고 있다. 상무부의 브라이언 에플리는 에너지부 CIO 시절부터 IT 현대화를 주도한 베테랑이다. 국무부의 에미 리추얼로는 농무부와 국무부를 거치며 하루 6,300건의 외교 전문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들은 모두 민간의 속도와 공공의 책임을 결합해 인공지능 투자 대비 수익인 ROI를 수치로 증명해 내고 있다. 미국 정부의 또 다른 강력한 무기는 모든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목록화하는 인벤토리 제도다. 2024년 2,133개였던 공개 사례는 2025년과 2026년을 거치며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부처 간 중복 투자를 막고 성공 사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지식 창고 역할을 한다. 법무부는 2025년 인벤토리에 315개의 시스템을 등록하며 전년 대비 31퍼센트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FBI는 인공지능 사례를 19개에서 50개로 늘리며 법 집행과 수사 지원에 인공지능을 전면 배치했다. 보건복지부는 450개 이상의 활용 사례를 관리하며 의료 보험 사기 적발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한다. 보훈부는 367개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퇴역 군인을 위한 임상 진료 보조와 혜택 제공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국토안보부는 세관국 83개 이민국 51개 등 총 239개 이상의 고도화된 보안 사례를 운영하며 국경 관리의 지능화를 달성했다. 이러한 데이터 공개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뿐 아니라 인공지능 도입의 가장 큰 장벽인 보안 승인 절차를 표준화하여 과거 1년 가까이 걸리던 과정을 수주 내로 단축시켰다. 미국의 성공 비결은 결국 사람에 대한 과감한 투자다. 2025년 12월 출범한 미국 테크포스 프로그램은 연간 1,000명의 민간 전문가를 수혈하는 인적 가속기다. 이들의 채용 방식은 전통적인 관료제 파괴의 전형이다. 학위보다 실제 코딩 능력과 데이터분석 역량을 중시하는 실력 중심 채용을 단행했다. 보상 체계 역시 파격적이다. 연간 최대 20만 달러 수준의 연봉을 제공하며 실리콘밸리와의 격차를 좁혔다. 특히 주목할 것은 2년 임기 후 민간 복귀가 보장되는 순환 구조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xAI 등 25개 빅테크 기업들이 파트너로 참여해 자사 직원을 파견하거나 퇴직 후 재채용을 약속한다. 공직 경험이 경력의 단절이 아니라 국가적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한 명예로운 경쟁력이 되도록 설계한 것이다. 이들은 국세청 데이터 현대화나 국방부 드론 무기 체계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행정의 근육을 바꾸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산업이 아닌 도로와 전력 같은 국가 공공 인프라로 정의했다. 지난해 제시된 인공지능 플러스 행동은 국가 운영 전반을 재설계하는 실행 단계로 진입했다. 국가데이터국을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의 방대한 데이터를 국가가 직접 정제해 학습에 투입하며 데이터를 토지와 자본 같은 전략 자원으로 관리한다. 중국은 2027년까지 전 행정 분야의 인공지능 침투율 70퍼센트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제조 현장의 30퍼센트 이상이 인공지능을 도입했으며 300종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산업 전반에 배치했다. 동부의 데이터를 서부의 컴퓨팅 거점으로 보내 처리하는 동수서산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실행력을 위한 물리적 혈관망까지 국가가 설계했음을 보여준다. 서방의 기술 통제가 강해질수록 중국은 독자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더욱 굳건히 하며 미국과 체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공통점은 최고 통치 기구가 인공지능 정책을 직접 장악하고 각 부처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미국 백악관은 데이비드 삭스를 특별 고문으로 영입해 미국 인공지능 액션플랜을 주도하게 했다. 백악관 인공지능 위원회와 OMB(관리예산처)가 사령탑이 되어 범부처 인공지능 카운슬을 지휘한다. 이를 통해 부처 간 장벽을 허물고 기술 도입의 속도를 전쟁 수행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중국 역시 정책 컨트롤타워를 과학기술부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로 격상시키며 주석실과 판공청이 직접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침투를 지시한다. 국가가 알고리즘과 컴퓨팅 파워를 직접 공급하며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는 톱다운 방식이다. 한국은 아직도 부처 사업 파편화…전부처 CAIO 의무화해야 반면 한국은 2026년 1월 인공지능 기본법을 시행하며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여전히 각 부처 사업은 파편화되어 있다. 계획은 있으나 부처의 실적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보고 지휘할 수 있는 통합 지휘 체계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수준이다. 대한민국이 글로벌 인공지능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우선 전 부처와 모든 산하기관에 전담 책임자인 CAIO 임명을 의무화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재를 찾아내서 책임자를 임명하고, 권한을 주고, 기관장들이 몰두해서 전환을 이끌어야 한다. 부처별 인공지능 예산을 실질적으로 배분하고 조정하며 성과에 책임을 지는 강력한 권한이 CAIO에게 부여되어야 한다. 둘째로 한국형 테크포스 제도를 즉각 가동해야 한다. 순환 보직 중심의 공무원 구조로는 전문 인재를 붙잡을 수 없다. 미국처럼 민간 엔지니어가 2년 동안 정부 프로젝트를 이끌고 다시 민간으로 돌아가는 유연한 인적 교류 시스템이 필수다. 연봉 체계를 민간 수준으로 현실화하고 이들의 공직 경험이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성장의 발판이 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장관 보좌관 중에 AI 보좌관, 정보화 기획관급 이상에 AI 담당관을 두어야 한다. 셋째로 범정부 통합 지휘 시스템을 완성해야 한다. 대통령실이 실시간으로 대시보드를 보고 실적을 체크하고, 부처 장관들도 경쟁하면서 협력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미국의 인벤토리 제도처럼 전 부처의 인공지능 도입 실적과 데이터 활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시보드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중복 투자를 칼같이 잘라내고 성공한 알고리즘을 다른 부처로 즉시 확산시키는 기동력이 필요하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실질적인 예산 집행과 정책 집행을 담보하는 실행 기구로 확실히 기능해야 한다. 넷째로 AI 결과는 '국가 안보와 부유함'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부'와 '국민의 삶'을 돕는 AI인지를 설계부터 결과 체크도 함께 해야 디스토피아를 줄여 나갈 수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행정은 관리의 영역이 아니라 고도의 설계 영역이다. 설계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다. AI는 코딩도 전기가 아닌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날 것이다. 전 부처 책임자 임명과 테크포스 가동은 그 대전환을 위한 첫 단추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 정부라면 자신부터 인공지능을 가장 잘 쓰는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그래야 민간을 움직이고 함께 진화할 수 있다. 2026년은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국가로 다시 설계되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바닷가 모래밭에서 사금을 캐듯 인재를 찾아내서 배치하고 시스템으로 일하게 해야 한다. 미국 오펜하이머의 맨해튼 프로젝트, 달을 향한 미국 나사 프로젝트처럼 최고를 찾아 나서야 한다. 정부도 기업도 마찬가지다. 개인은 학습 또 학습이 필요한 시기다. 빠르게 AI라는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2026.03.19 19:43이광재 컬럼니스트

이해민 의원 "해킹 증거 은폐, 이익 되는 기형 구조 고칠 것"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해민 국회의원(조국혁신당, 비례대표)이 주최한 '해킹 은폐 제로: 고의적 해킹 은폐 구조 개선 토론회'가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최근 KT, LGU+, 쿠팡 등 주요 통신사 및 플랫폼 기업들이 대규모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인지하고도, 서버를 무단 폐기하거나 접속 기록을 삭제하는 등 정부 조사를 방해한 사태의 구조적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해민 의원은 환영사에서 “현행 제도는 해킹 사실을 투명하게 공개했을 때 치러야 할 비용보다, 증거를 지우고 버텼을 때 부과되는 과태료가 훨씬 저렴한 기형적 구조”라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기업의 해킹 은폐 유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 디스커버리 제도(증거개시제), 집단소송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 역시 현행 처벌을 비판하며 강력한 입법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발제와 좌장을 맡은 가천대학교 최경진 교수는 "기업들이 침해사고를 숨기거나 축소하는 핵심 원인은 일관성 있는 디지털 증거 보존 체계와 강력한 제재가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합리적인 증거 보존 체계'의 법제화를 강조했다. 독일 보안기업 GSMK의 박신조 박사는 “증거 인멸은 당장의 책임은 면할지 몰라도, 결국 문제를 정확히 진단할 가능성을 짓밟는 것"이라면서 “우리나라도 폐쇄적인 '정보 단절'에서 벗어나, 투명한 정보 공유를 통해 국제 사이버 보안 논의의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진 토론에서 성신여대 최현우 교수는 투명한 신고와 은폐 기회 비용이 역전된 현재의 구조를 지적하며 "기업의 도덕성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투명하게 사고를 공개하고 협조할 때 오히려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도의 인센티브를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서울 YMCA 한석현 실장은 통신이용자 보호를 위해 최근 논란이 된 LG유플러스의 가입자 식별번호(IMSI) 설계 허점과 관련해 “4월 13일 유심 무상 교체 전까지 신규 가입을 중단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해킹 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이 단순한 데이터 제공 등에 그치고 있다”며 “이용자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상은 통신 요금 감면"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측 패널로 참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정규 국장은 “오늘 토론회의 제목과 주제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한다”면서 “로그 기록 장기 보관 의무화 등은 해외 사례를 참고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김광연 단장은 “해킹 사고 분석은 로그 분석에서 시작하지만, 기업의 은폐로 초기 분석 대상이 사라지면 훨씬 더 다양한 공격 시나리오를 가정해야만 한다”면서 “이로 인해 불필요한 시간과 인력이 소모돼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전했다. 이해민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보안 실패에 대한 강력한 규제뿐만 아니라, 스스로 보안 투자를 늘리도록 유도하는 인센티브 제도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면서 "기술 속도를 법과 제도가 따라갈 수 없는 만큼, 기업이 스스로 보안에 투자하고 선제적 피해 구제에 나서도록 유인하는 촘촘한 제도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2026.03.19 19:42방은주 기자

HCL테크, 3년 연속 에티스피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미국 뉴욕 및 인도 노이다,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선도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 NSE: HCLTECH, BSE: HCLTECH)가 윤리적 비즈니스 관행의 기준을 정의하고 발전시키는 글로벌 리더 에티스피어(Ethisphere)가 선정하는 2026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3년 연속 이 성과를 달성한 것은 최고 수준의 윤리 기준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임직원, 고객, 파트너 및 더 넓은 커뮤니티와의 일상적인 업무에 무결성 및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핵심 가치를 통합하려는 HCL테크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한다. 이 인정을 받기 위해 HCL테크는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윤리 문화, 환경 및 사회적 영향, 임직원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 및 인식과 관련된 240개 이상의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평가를 받았다. HCL테크의 올라프 카스퍼슨(Olaf Casperson) 최고 윤리 및 준법 책임자는 "에티스피어의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다시 선정된 것은 영광이다. 우리의 핵심 가치에 대한 흔들림 없는 준수와 모든 임직원이 모든 업무에서 최고의 존중과 무결성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것을 더 입증한다"고 말했다. 에티스피어의 에리카 새먼 번(Erica Salmon Byrne) 최고전략책임자 겸 이사회 의장은 "HCL테크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 중 하나로 인정받은 것을 축하한다. 20회째 수상자 클래스를 기념하는 이번 수상 기업들은 윤리를 일상적인 의사결정과 장기 전략에 내재화함으로써 비즈니스 무결성의 기준을 계속 높이고 있다. 강력한 윤리,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프로그램을 갖춘 기업들은 더 나은 장기 성과를 위해 구축된다"고 말했다. HCL테크 소개 HCL테크는 AI,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업계 선도적 역량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60개국에 22만 63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로 뒷받침된다.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하이테크, 반도체, 통신 및 미디어, 리테일 및 소비재, 모빌리티, 공공 서비스 등 모든 주요 수직 산업에 걸쳐 고객과 협력하며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년 12월 기준 최근 12개월 연결 매출은 미화 145억 달러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hcl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정보 필요시 문의처: 메러디스 버카로(Meredith Bucaro), 미주meredith-bucaro@hcltech.com 엘카 구디알(Elka Ghudial), 유럽elka.ghudial@hcltech.com 제임스 갤빈(James Galvin), 호주/뉴질랜드james.galvin@hcltech.com 니틴 슈클라(Nitin Shukla),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nitin-shukla@hcltech.com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2648325/HCLTech_Logo.jpg

2026.03.19 19:10글로벌뉴스

퀀티넘, 니테시 샤란 최고재무책임자 영입

브룸필드, 콜로라도,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 퀀티넘(Quantinuum)이 3월 18일, 2026년 4월 6일자로 니테시 샤란(Nitesh Sharan)씨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샤란씨는 기술, 소비재, 컨설팅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글로벌 금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사운드하운드 AI(SoundHound AI, Inc.)에서 약 5년간 CFO로 재직한 후 퀀티넘에 합류하며, 사운드하운드 AI에서는 2022년 상장을 이끌고 전략적 재무 계획, 회계, 기업 전략, 인사, 법무, 지식재산권을 총괄했다. 퀀티넘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라지브 하즈라(Rajeeb Hazra) 박사는 "니테시는 탁월한 재무 리더십, 운영 엄밀성, 기술 기업 성장 경험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퀀티넘이 양자 컴퓨팅의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가운데, 복잡한 성장 및 자본 시장 환경에서 기업을 이끈 그의 경험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운드하운드 AI 합류 이전에 샤란씨는 나이키(Nike)에서 5년 이상 재직하며 투자자 관계 및 재무 부문 부사장 겸 재무 담당 임원, 기업 재무 부문 부사장 겸 재무 담당 임원, 글로벌 운영 및 기술 부문 CFO 등 여러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나이키 합류 이전에는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에서 15년간 고위 리더십 직책을 맡았으며, 액센츄어(Accenture)에서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샤란씨는 공인재무분석사(CFA) 자격증 보유자다. 그는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출신으로 현재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딥 사이언스 기업가들의 혁신 상용화를 지원하는 조직인 액티베이트(Activate)를 비롯해 여러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진보적 K-12 독립 학교인 캣린 게이블 스쿨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퀀티넘 소개 퀀티넘은 실제 환경에서 양자 컴퓨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풀스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이다. 회사는 잘 확립된 QCC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여러 세대의 양자 시스템을 상업적으로 구축했으며, 평균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설계와 역량으로 이를 구현했다. [i] 퀀티넘은 제약, 소재 과학, 금융 서비스, 정부 및 산업 시장의 선도 기업들과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회사는 최고 수준의 과학자 및 연구원을 포함해 약 700명의 글로벌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팀의 70% 이상이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퀀티넘의 본사는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에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전역에 추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quantinu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 2025년 12월 31일 기준.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2655950/5871625/Quantinuum_Logo.jpg

2026.03.19 19: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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