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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웹사이트 🔍 www.kr.g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58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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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R, 모바일용 오토파일럿 AI 탑재 Magic7 시리즈 출시

-- HONOR, 스냅드래곤 서밋 2024에서 퀄컴과 협력하는 AI 퍼스트 생태계 정의 마우이 카운티, 하와이, 2024년 10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기술 브랜드 HONOR는 오늘 곧 출시될 자사의 Magic7 시리즈가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획기적인 Snapdragon® 8 Elite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행된다고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서밋 2024에서 HONOR는 AI 퍼스트 에코시스템 개발 계획을 밝혔다. HONOR는 무대에서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위한 산업 최초의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 모바일 게이밍을 위한 최초의 실시간 NPU 그래픽 렌더링 등 Magic7 시리즈에 추가될 획기적인 AI 기능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다. HONOR Device CMO 레이 구오 박사는 "HONOR의 DNA에는 개방성과 협력이 새겨져 있다."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퀄컴 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을 통해 AI 퍼스트 생태계를 정의하고 AI 시대를 위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위한 산업 최초의 AI 에이전트를 출시하고 최초로 NPU 컴퓨팅을 탑재한 게이밍에 온디바이스 생성형 AI를 적용하게 되었다. 모바일용 오토파일럿 AI 시대에 온 것을 환영한다." 퀄컴 테크놀로지스 모바일 핸드셋 사업부 선임부사장 겸 총괄 크리스 패트릭은 "HONOR와 협력하여 AI의 미래를 구축하고 사람들이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협력을 통해 AI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진정으로 획기적인 경험을 구현할 것이다." 모바일용 오토파일럿 AI : 개방형 생태계를 위한 산업 최초의 AI 에이전트 HONOR Magic7 시리즈에는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위한 산업 최초의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가 탑재되어 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대신하여 단순한 텍스트 또는 음성 프롬프트에서 테이크아웃을 주문할 수 있다. 사용자의 동의를 받아 사용자의 습관을 학습하여 지능형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데, 이를테면 사용자가 코코넛 밀크를 추가한 커피를 좋아하는 경우 그에 맞게 주문을 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명령으로 여러 앱에서 원치 않는 구독을 찾아내어 취소할 수 있어 앱과 서비스 간 경계를 무너뜨린다. AI 에이전트는 여행 계획수립, 티켓 예매, 캘린더 일정예약, 알림 관리, 앱간 파일 전송 등 다양한 사용 방식을 지원할 수 있다. HONOR Magic7 시리즈에서 MagicOS 9.0 출시를 앞두고 있는 AI 에이전트는 독보적인 편의성을 제공하여 오토파일럿 AI의 시대를 열고 있다. AI 기반 하드웨어: 최초로 NPU 컴퓨팅을 탑재한 게이밍의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곧 출시되는 Magic7 시리즈 스마트폰은 최초로 NPU 컴퓨팅을 탑재한 게이밍에 온디바이스 생성형 AI를 지원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모바일 게이밍을 위한 업계 최초의 실시간 AI 그래픽 렌더링을 출시한다. 타 스마트폰에 비해 HONOR의 솔루션은 GPU 부하를 줄여 기기의 온도를 낮추고 높은 이미지 품질을 통해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완벽한 AI: 스냅드래곤 생태계를 지원하는 MagicRing 이번 쇼에서 HONOR는 연결성, 상호작용, 성능 측면에서 사용자 경험 혁신을 목표로 퀄컴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하여 AI 퍼스트 에코시스템을 정의하는 방식을 시연했다. 또한 자사의 MagicRing 기술이 다양한 제품과 앱 및 서비스에 걸쳐 에코시스템을 어떻게 지원하는지도 소개했다. MagicRing은 여러 장치에 걸쳐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및 정보 흐름을 통해 손쉬운 멀티 디바이스AI 경험을 선사한다. 예를 들어 스냅드래곤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경우 Cocreator를 통해 단순한 도면을 기반으로 섬세한 작업물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MagicRing을 기반으로 HONOR MagicPad 2의 Cocreator에 원활하게 액세스하여 Magic Pencil을 이용해 AI 작품을 그려낼 수 있다. 또한 HONOR MagicBook Art 14에서 HONOR Magic V3의 AI Eraser를 사용하여 모든 장치에서 모바일 AI의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Snapdragon 8 Elite 및 MagicOS 9.0을 기반으로 하는 HONOR Magic7 시리즈는 직관적인 AI 에이전트를 통해 오토파일럿 AI의 새 시대를 열 것이다. 곧 출시되는 이 장치는 최초로 NPU 컴퓨팅을 탑재한 게이밍에 온디바이스 생성형 AI를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2024년 10월 30일에 진행되는 HONOR Magic7 시리즈 차이나 출시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OR 소개 HONOR는 세계적인 스마트 장치 제공업체다. 상징적인 기술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 강력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모두를 위한 지능형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매진하여 전 세계인이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유롭게 목표를 달성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HONOR의 혁신적이고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는 고품질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및 웨어러블 장치를 예산별로 다양하게 제공하여 소비자의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HONOR 온라인 웹사이트[https://www.honor.com/global/ ] 또는 newsroom@honor.com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honor.com/global/club/ ] [https://www.facebook.com/honorglobal/ ] [https://x.com/Honorglobal ] [https://www.instagram.com/honorglobal/ ] [https://www.youtube.com/c/HonorOfficial ] 스냅드래곤 및 퀄컴 브랜드 제품은 퀄컴 및/또는 그 자회사의 제품이다. 스냅드래곤은 퀄컴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다.

2024.10.22 22:10글로벌뉴스

모니터랩, 아이온클라우드로 중동·싱가포르 시장 공략

모니터랩이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싱가포르와 중동 고객사를 본격 공략한다. 모니터랩은 지난 9~10일 열린 '테크 위크 싱가포르'와 14~18일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된 '자이텍스 글로벌 2024'에서 아이온클라우드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모니터랩은 두 행사에서 독립 부스를 운영해 해외 보안 업계 관계자 등 참가자 약 1천300명에게 아이온클라우드를 소개했다. 아이온클라우드는 15개 국 40여 개의 글로벌 엣지·응용 계층 프로토콜로 보안 솔루션을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글로벌 엣지를 중심으로 사용자 단말 장치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보안 기능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웹사이트 프로텍션 ▲시큐어 인터넷 어세스 ▲시큐어 리모트 어세스로 구분해 고객사에 제공된다. 모니터랩이 참가한 테크 위크 싱가포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되는 IT 전시회다. 자이텍스 글로벌 2024는 중동·아프리카 IT 행사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지난해 두 전시회에 참가한 이후 동남아와 중동 지역 파트너가 크게 늘었다"며 "올해 아이온클라우드가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향후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2 17:09양정민

컴투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10월 29일 출시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모바일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오는 29일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 세계 170여 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얼리 엑세스를 진행한 미국, 영국, 필리핀 3개국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11비트 스튜디오의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여러 대작 IP기반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온 넷이즈가 개발을 맡은 만큼 많은 팬들이 이 게임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제작 시 개발진이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대한 완성도 있고 쾌적하게 원작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다양한 기기에서도 게임의 훌륭한 비주얼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복잡했던 원작의 PC용 UI를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맞게 간소화하고 게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효율성과 도덕성 사이에서의 선택'이라는 게임의 핵심 주제 의식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했다. 원작의 스토리 분기를 옮겨와 여전히 평범한 사람들의 선택을 통해 빙하기라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창조하고 인류 문명을 이어가는 과정을 강조하고 있다. 한 시즌의 주기는 약 한 달이며, 해당 시즌이 종료될 때 마다 리더십 점수와 도시의 발전도 등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고 이에 맞춰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것에 맞춰 또 다른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다는 점에서 원작과 차이점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원작에 있던 여러 엔딩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진은 “11비트 스튜디오는 세부적인 게임 경험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해주었고, 각종 배경에 대한 설정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협업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2024.10.22 16:43강한결

세종텔레콤, 블록체인·AI로 유실물 찾는 '파인딩올' 선봬

세종텔레콤이 블록체인과 AI 기술로 유실물을 찾는 서비스인 '파인딩올(Finding All)'을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파인딩올'은 습득물 이미지를 AI 기술로 분석한 뒤, 유실물과의 유사도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가장 적합한 매칭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유실물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확장된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 시스템인 '로스트112'의 유실물 정보와 연동되어 사용자는 파인딩올 앱만으로 경찰청에 등록된 유실물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습득자들로부터 유실물 반환율을 높이기 위해 유실 지역 인근 사용자들에게 푸시 알림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사례금 제공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국내 체류 외국인 및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한정 배포되는 QR코드 스티커는 유실물 사전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건에 부착된 파인딩올 QR코드를 통해 물건 주인이 아닌 사람이 해당 물건을 습득할 시에 이를 스캔하면 소유자와 즉시 연결되어 신속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파인딩올 서비스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정보의 신뢰성을 보장하며, 부정 취득과 법적 분쟁을 예방한다. 이외에도 대중교통, 호텔, 쇼핑몰, 테마파크 등 분실물 센터 운영자들을 위한 기업용 유실물 관리 솔루션도 선보인다. 분실물 접수부터 관리, 반환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챗봇 시스템을 통해 부정 취득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물론, 분실물 신고자와의 자동 응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현재 파인딩올은 부산시를 시작으로 전국 확대를 준비 중이다. 왕영진 세종텔레콤 DX융합사업팀 이사는 “2025년까지 부산에서 10만명 이상의 이용자와 600개 이상의 파트너사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분실물 찾기 등의 단순 서비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파인딩올을 활용해 반려동물, 실종자 찾기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 융합 블록체인 공동 프로젝트' 자유 공모 선정작으로 진행됐다.

2024.10.22 14:20박수형

'글로벌 AI 동맹' 몰두하는 통신사...기술 확보에 생존경쟁

국내 통신사들이 글로벌 AI 동맹 구축에 한창 애를 쓰고 있다. 글로벌 탑티어 기업과 협업하거나 연합체를 꾸려 기술적 교류를 통한 AI 역량을 강화하려는 시도다. SK텔레콤은 오픈AI 대항마로 꼽히는 퍼플렉시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퍼플렉시티의 AI 검색엔진을 AI 개인비서 솔루션 '에이닷'에 탑재해 한국어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국내 최적화된 AI 검색 엔진을 개발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초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글로벌 통신사들의 AI 분야 협력체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TAA)' 설립을 주도했다.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중동의 e&그룹, 싱가포르의 싱텔,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함께 글로벌 통신사 연합군을 꾸린셈이다. GTAA에 이어 AI-RAN 얼라이언스를 통한 연합도 꾸렸다. 삼성전자, 엔비디아, ARM, 에릭슨, 노키아, T모바일 등 통신업 생태계 내에 다양한 영역의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학까지 포함시켰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각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KT는 내년 상반기에 GPT-4o 기반의 한국형 초거대 언어모델을 선보이고, 소형 언어모델 '파이 3.5'를 활용해 공공 및 금융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내에 'AX(AI 전환)전문기업'도 별도로 설립한다. 현재 공사중인 광화문사옥에서 운영될 전망이다. 양사는 또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해 AI·클라우드 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AX 전략 펀드 조성과 이노베이션센터도 공동으로 논의되는 내용이다. LG유플러스는 메타와 손을 잡고 익시 공식 인스타그램 메신저에 챗봇을 도입한다. 또 AI를 활용한 세로형 릴스 제작 플랫폼도 마련한다. 익시를 활용할 경우 자동으로 영상 키프레임을 분류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된다. AI를 활용해 마케팅 등 B2B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구글과의 마케팅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AI 분야에서 주도권 다툼 구도는 글로벌 빅테크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투자 규모도 조 단위로 매우 커 단일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경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에 기술과 사업력이 검증된 빅테크들과의 협업은 AI 분야에서 필수적인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2024.10.22 07:45최지연

"부모님 선물 프레딧서 고민 끝"…AWS AI 서비스, hy 고객 의도 읽는다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프레딧'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아마존웹서비스(AWS) 덕분에 앞으로 더 편하게 상품을 추천 받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 AWS는 hy의 '프레딧'에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기능 및 상품 추천 엔진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hy는 지난 2023년 200만 명의 회원과 4만 명의 유료 회원이 이용하고 있는 '프레딧몰'을 AWS 클라우드에 구축했다. 덕분에 회원들은 자연어 인터페이스에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AWS에 따르면 hy는 '프레딧몰'을 AWS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검색 정확도가 53%에서 94.1%로 향상됐다. 온라인 광고, 이메일, 제품 링크의 효과를 측정하는 디지털 마케팅의 주요 성과 지표인 제품 클릭률은 49%에서 75.2%로 증가했다. 앞서 hy는 프레딧을 통해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5천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추천 기능 또는 효과적인 제품 검색 기능이 없었다. 또 제품 다양화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의 제품 검색을 돕는 자연어 AI 검색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하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AWS의 생성형 AI를 사용한 후 hy는 향상된 상품 매칭, 속성별 상품 비교, 사용자 의도에 기반한 자동 생성 쿼리, 오탈자 수정, 영어·한국어 번역, 자동 완성 등의 고도화된 검색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AWS를 기반으로 AI 챗봇을 구축해 매장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재고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생성형 AI는 이커머스 업계 전반에 걸쳐 소비자를 위한 지능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hy는 고급 AI 기능을 활용해 쇼핑 경험을 향상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상품 매칭과 직관적인 검색 기능을 구현해 고객 만족도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21 15:58장유미

넥슨 슈퍼바이브, 27일까지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진행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21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대표 조 텅)에서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중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게임 진행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가능하며,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통해 대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국내외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적용한다. 먼저, 환경 요소, '헌터(캐릭터)', UI 등 전반적인 시각요소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또한, 모든 '헌터'에 한국어 음성을 추가하고, 게임 플레이로 특별한 코스매틱 치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헌터 마스터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더불어, 튜토리얼 영상 및 AI 봇 모드 추가 등 게임의 학습 과정을 보다 쉽게 개편하고, 원하는 장비를 직접 선택해 성장시켜 안정적인 아이템 빌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넥슨은 게임 플레이 및 주간 미션으로 XP(경험치)를 획득해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헌터의 여정'을 확장해 최대 레벨을 49레벨로 변경하고 49레벨 달성 신규 보상 '스카이랜드 블랙그린 글라이더' 치장 아이템을 추가한다. 이뿐만 아니라, '헌터의 여정' 성장에 필요한 XP의 획득량을 대폭 늘리고 레벨 상승에 요구되는 XP는 크게 낮춰 부담 요소를 완화한다. 한편,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슈퍼바이브'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솔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를, 4인 스쿼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플레이어 카드, 칭호, 감정표현을 획득할 수 있다. 슈퍼바이브의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21 15:40강한결

제7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23일부터 응모작 접수 받아

한국의 데이터 저널리즘 발전을 이끌어온 국내 유일 어워드인 '제7회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KDJA 2024)'의 응모작 접수가 시작된다.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대표 권혜진)와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센터장 황용석 교수)는 공동 주최하는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 접수를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KDJA는 데이터 저널리즘 분야의 다양한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한 언론 보도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응모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미디어 종사자 개인·단체, 해외에 소재하더라도 한국어로 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개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신의 보도물을 직접 응모하거나 제3자가 다른 이의 데이터저널리즘 보도물을 추천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응모작은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응모 대상은 2023년 11월 2일부터 접수 마감일 사이의 보도물에 한한다. 시상 부문은 ▲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상 ▲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 상 ▲ 올해의 오픈데이터 상 ▲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혁신 상 ▲ 올해의 주목할 만한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 올해의 영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등 총 6개 부문이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중앙대 이민규 교수)의 객관적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11월 20일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 29일 '2024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에서 소개되며 뒤이어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파진흥협회가 후원한다. 황용석 공동조직위원장(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은 “데이터와 AI 중심사회에서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 국내 언론인들의 데이터저널리즘 보도는 국제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는 경쟁력을 갖추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한국 데이터저널리즘의 성과를 평가 및 축하하고 그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1 14:54안희정

슈퍼셀, 핀란드 헬싱키서 3종 월드 파이널 동시 개최

슈퍼셀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등 3종 게임의 월드 파이널을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슈퍼 페스트는 슈퍼셀 역사상 처음으로 3개 게임의 월드 파이널이 하나의 도시에서 함께 열리는 역사적인 이벤트다. 작년 대회에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브롤스타즈는 스웨덴 옌셰핑에서 별도로 진행되었으나, 이번에는 세 게임 모두 한 장소에서 동일한 일정으로 펼쳐지게 되어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대회의 참가팀과 선수들은 2024년 봄부터 가을까지 진행된 글로벌 월별 토너먼트와 커뮤니티 토너먼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월드 파이널 진출권인 골드 티켓을 획득한 팀과 선수들로 구성된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재작년 우승 팀 'QW Stephanie'의 주요 멤버들이 새롭게 몸담고 있는 'NAVI(Natus Vincere)' 팀이 이번 파이널에 출전하며, 클래시 로얄에서는 재작년 우승을 거둔 모하메드 라이트(Mohamed Light) 선수, 브롤스타즈에서는 바로 직전년도에 우승한 'Zeta Division' 팀이 이번에도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셀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각 게임의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 파이널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한국어 생중계는 각각 게임별로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맡아 진행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빠다'와 '재진COC', 클래시 로얄은 '의찬 TV'와 '헤마군CR'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지에서 생중계되며, 브롤스타즈는 '시로Siro'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팬들도 현지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총 상금 규모는 클래시 로얄 50만 달러, 클래시 오브 클랜 75만 달러, 브롤스타즈 100만 달러로 총합 225만 달러에 이른다. 이는 한화 약 31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상금으로, 각 게임의 월드 파이널에서 최강의 팀과 선수가 이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브롤스타즈는 지난해보다 상금 규모가 커져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월드 파이널은 다양한 생중계 이벤트도 준비됐다. 팬들은 생중계 시청 이벤트 플랫폼에 로그인한 후, 실시간 승부 예측과 퀴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시청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희소성 높은 게임 굿즈와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해 2023 월드 파이널에서는 클래시 로얄에서 Mugi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클래시 오브 클랜과 브롤스타즈는 각각 Clash Champs와 Zeta Division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올해 대회에서는 어떤 새로운 스타와 팀이 등장할지, 전 세계 슈퍼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셀 관계자는 “이번 2024 Super Fest는 슈퍼셀의 대표적인 게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로, 전 세계 슈퍼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팬분들 모두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최고의 경기들을 즐기며, 게임의 진정한 묘미를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1 11:38강한결

LGU+ "대학 특화 메타버스에 실시간 AI 통번역 도입"

LG유플러스가 대학 특화 메타버스인 '유버스(UVERSE)'의 온라인 강의에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은 음성인식과 기계번역,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 AI가 발화자의 음성 언어를 추출해 문자화하고 즉각적으로 번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번역 언어는 외국인 유학생의 수요가 높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총 세 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활동 참여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영어 전용 수업에서 한국어와 중국어 실시간 번역도 가능해 온라인 강의의 효율 향상과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 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실시간 AI 통번역 강의 기능은 숙명여자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적용 대학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대학 생활 고충을 해결하는 온라인 '학생 상담실'에도 AI 통번역 기능을 적용, 외국인 학생의 원활한 대학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생들이 소속 학교와 관계없이 관심사를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상 공간 '유-스트리트(U-Street)'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공간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스터디, 맛집,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모임을 만들고 가상 현실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이 가상 공간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을 위한 3D 팝업스토어도 별도 마련해 수익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실시간 AI 통번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수업 내용 요약 ▲생성형 챗봇 ▲AI NPC 등 자체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해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 홍보, 학생 심리 상담, 회화 공부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늘리고 플랫폼 체류시간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메타버스 산업에서 AI 기술 적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버스에도 다양한 기능에 AI를 도입해 고도화하고 있다”며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의 강점을 살린 AI 전략으로 속도감 있게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0 09:01박수형

에이버나의 주피터 플랫폼, 키리오가 DOCSIS 4.0 인증을 위한 동사의 공식 솔루션으로 선정

이 확고한 플랫폼이 미래의 모든 CPE 검증과 인증을 위해 사용된다 몬트리올, 2024년 10월 19일 /PRNewswire/ -- 테스트 및 품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이버나(Averna)는 오늘 키리오(Kyrio®)가 동사의 주피터 플랫폼을 DOCSIS® 4.0 소비자 단말기(CPE)의 검증 및 인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공식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Averna's Jupiter Platform Selected by Kyrio as its Official Solution for DOCSIS 4.0 Certification 케이블랩(CableLabs®)의 전액 출자 자회사 키리오는 광대역과 케이블 업계에서 네트워크 보안, 테스트 및 인증 서비스에 특화된 기술 솔루션을 공급하는 최고의 기업으로, DOCSIS 3.0 기술이 도입된 이후 주피터 플랫폼 시리즈를 사용해오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관계는 최첨단 기술을 채택하기 위해 키리오가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각하며 10년에 걸친 양사의 협력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된다. DOCSIS 4.0 기술은 전례 없는 속도, 향상된 안정성, 더 큰 네트워크 용량을 보장한다. 에이버나는 확장 가능한 주피터 플랫폼을 통해 DOCSIS 기술 분야의 리더로 전략적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주피터는 DOCSIS 4.0 표준을 통해 CPE의 성능과 호환성을 엄격하게 검증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키리오 사장 겸 CEO 제프 리겟( Jeff Leget)은 "DOCSIS 4.0 테스트를 위해 주피터 솔루션을 채택함으로써 에이버나와의 오랜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에이버나의 혁신에 대한 의지와 DOCSIS 4.0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제공한다는 우리의 사명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우리는 에이버나의 솔루션을 통해 케이블 모뎀 OEM들이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주피터 플랫폼은 키리오에게 확장 가능하고 다양한 기능의 테스트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동사가 검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DOCSIS 4.0 CPE의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리오는 에이버나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위상을 유지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첨단 광대역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테스트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버나의 R&D 및 혁신 담당 디렉터 맷 제스 (Matt Jecz)는 "우리가 DOCSIS 4.0 기술 시대로 뛰어 들면서 키리오와의 관계를 확장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면서 "우리 주피터 플랫폼은 이 새롭고 복잡한 표준을 처리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주피터는 차세대의 고성능 광대역 서비스 지원에 요구되는 강력한 검증과 인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리오의 주피터 선정으로 입증된 DOCSIS 4.0 테스트 영역에서의 에이버나의 리더십은 동사가 광대역 업계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부각한다. 키리오와 에이버나는 공동으로 DOCSIS 4.0 기술 전개 과정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할 예정이다. 에이 버나의 주피터 플랫폼 주피터의 DOCSIS 4.0 테스트 기능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동사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기 바란다. 에이버나 세계적인 테스트 및 품질 솔루션 통합 업체 에이버나는 제품 설계자, 개발자 그리고 OEM들과 협력함으로써 그들이 더 좋은 제품 품질을 달성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하며 자신들의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 1999년에 설립된 에이버나는 항공 우주, 자동차, 가전, 에너지, 산업, 의료 기기와 생명 과학, 반도체, 통신 그리고 기타 업계의 고객들에게 상당한 기술, 재무 및 시장의 이점을 제공하는 전문 지식과 혁신적인 테스트, 비전 검사, 정밀 조립 및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다. 에이버나는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ISO 9001:2015, ITAR 등록과 같은 다수의 산업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www.averna.com © 저작권 2024 Averna. 모든 권리는 유보된다. 정보는 통보 없이 변경할 수 있다. Averna는 에이버나 테크놀로지스 주식회사의 상표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32560/Averna_Technologies_Inc__Averna_s_Jupiter_Platform_Selected_by_K.jpg?p=medium600

2024.10.19 04:10글로벌뉴스

네이버 검색, 자연어처리 분야 글로벌 최정상 학회서 논문 채택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세계 최고 권위 자연어처리(NLP)학회에서 검색 기술 관련 정규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수준의 검색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차를 맞은 EMNLP(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 는 NAACL(Annual Conference of the North American Chapter of the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ACL(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과 함께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AI 학회로 꼽히며, AI 번역, 챗봇, 기계 독해 등 언어 데이터 기반 자연어처리 접근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다룬다. EMNLP 2024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는 이 자리에서 검색 기술 관련 연구를 포함해 채택된 논문 4건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는 이번 연구 성과를 실제 네이버 검색 서비스에 직간접적으로 활용해 검색 품질과 사용성을 높이는 등 서비스 가치 창출과 연구의 실효성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 먼저, 네이버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인 '큐(CUE):'에 적용된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논문이 채택됐다. 해당 연구는 SLM(Small Language Model)을 사용하는 모듈식 접근법을 통해, 유해 질의를 탐지하고 적절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학습 메커니즘을 다룬 연구이다. 네이버는 연구 성과를 지난 해 11월 큐:에 적용해 AI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범죄/유해 등 불법정보나, 저작권법 및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유출, 욕설/비속어 등과 관련한 질의를 판별하여 무분별한 답변이 제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생성형 AI 검색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네이버는 향후 해당 기술을 활용해 질의와 검색 결과의 적합성 판단력을 높여 고품질 콘텐츠 노출을 확대하고, 신뢰도 높은 출처의 답변을 상단에 노출할 수 있도록 검색 서비스 전반의 품질을 강화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는 통합검색 결과 상단에 검색어와 연관된 주요 정보를 요약해서 제공하는 '지식스니펫' 서비스에서 정보를 추출할 때, 텍스트 뿐 만 아니라 리스트, 테이블 등 복잡한 형태의 스니펫(정보)까지 AI가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해당 기술은 내년 상반기 지식스니펫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롱테일 질의(길고 복잡한 검색어)에도 정확히 답변하는 비율을 높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성능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LLM(초거대 생성형 언어모델, Large Language Model)의 문서 랭킹 능력을 sLLM(작은 생성형 언어모델, Small Large Language Model)에 이식시켜 검색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한 논문도 채택됐다.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야 하는 검색 서비스에서 속도 저하 없이도 LLM 만큼 품질을 낼 수 있는 기술을 고안하여 제안한 것이다. 네이버는 논문에서 소개된 모델을 지난 6월 통합검색 서비스에 적용해 롱테일 질의의 맥락에 더 적합한 문서를 결과로 제공할 수 있게 됐고, 기술 적용 후 문서 클릭률(CTR)이 4.3%, 체류시간이 3% 증가하는 등의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밖에도, 네이버 검색은 올해 EMNLP와 더불어 세계 최고 자연어처리 학회로 꼽히는 NAACL(1건), 세계 최고 AI 학회 CVPR(2건)을 포함해 Information Sciences(1건), LREC-COLING(1건), SIGIR/LLM4eval(1건) 등 세계 유수 AI 학회에 검색 기술 관련 논문을 등재했다. 또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HCLT(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에서도 7개 논문이 채택됐고, 이 중 2건은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검색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네이버 김광현 검색/데이터 플랫폼 부문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검색 시장을 선도해온 네이버의 검색 기술을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선된 검색 정확도와 생성형 AI 실험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검색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8 11:29안희정

솔트웨어, '사피'로 오픈소스 모델 분야 1위 등극

솔트웨어의 고유 기술로 자체 개발한 대형언어모델(LLM) '사피'가 우수한 기술력을 지녔음을 입증했다. 솔트웨어는 사피가 미국 웨이츠 & 비아시스(Weights & Biases) 사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평가 리더보드인 '호랑이 리더보드'에서 오픈소스 모델 분야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호랑이 리더보드 기준으로 사피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모델은 오픈AI의 '챗GPT-4'와 앤트로픽의 '클로드3 오푸스' 뿐이었다. 이에 대해 솔트웨어는 자체적으로 한글 학습 데이터 셋을 개발해 학습시켜 모델 성능 극대화를 도모한 것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솔트웨어는 이번 리더보드 1위 달성을 계기로 점차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 폐쇄형 LLM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폐쇄형 LLM을 활용해 보안 등의 문제로 클라우드 인프라 사용이 불가능한 기업도 높은 품질의 AI 서비스를 쓸 수 있게 하겠다"며 "고객이 원하는 다운스트림 태스크에 맞춤형으로 모델을 튜닝해 챗봇 서비스뿐만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0.18 09:57양정민

LGU+ "나이비스와 '서울디자인 2024'에서 익시 체험하세요"

LG유플러스가 SM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와 함께 AI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익시 포토부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4'에서 자체 개발 AI 기술 '익시(ixi)'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 2024'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런던 디자인 페스터벌처럼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전 세계에 선보이는 행사로, 매년 수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는다. LG유플러스는 서울디자인 행사에서 ▲부스에서 촬영한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콘셉트에 맞춰 AI 사진으로 변환해주는 '익시 포토부스' ▲고객이 직접 AI 프롬프트를 입력해 나만의 스마트폰용 배경화면을 제작할 수 있는 '익시 프롬프트'로 구성된 체험존을 마련했다. 나이비스는 이번 서울디자인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다. 고객이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나이비스와 친구처럼 나란히 촬영한 사진과 나이비스 콘셉트로 변환된 AI 프로필 사진을 체험할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와 AI 기반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한 제휴을 맺고 나이비스의 다양한 AI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AI 프롬프트 캠페인도 전시했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캠페인 보드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AI 프롬프트 웹사이트에 진입할 수 있다. 미래 도시를 수식하는 빈칸을 실제 프롬프트 명령어로 채워넣으면, 명령어에 맞게 AI가 그린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스마트폰용 배경화면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서울디자인 2024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나이비스 포토부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AI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8 09:52최지연

엘리스그룹, 우리 말·문화 잘 아는 'AI헬피 Pro' 공개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은 멀티모달 AI 모델 'AI헬피 Pro'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엘리스의 생성형 AI 챗봇 'AI헬피'에 이미지 인식 기능을 더한 것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특화됐다. AI헬피 Pro에는 엘리스그룹 자체 개발 AI 모델이자 텍스트와 이미지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Helpy-V'가 탑재됐다. 이에 이미지에 관련된 질문을 받을 경우 답변을 설명하는 시각적 질의응답(VQA, Visual Question and Answering)이 가능하다. 기존 AI헬피가 할 수 있던 정확하고 빠른 질의응답에 더불어 원하는 이미지 생성 기능도 제공된다. 생성형 AI의 문제점이었던 할루시네이션은 실시간 정보 검색 기능으로 크게 완화했다. 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읽고 분석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유명 한국인 사진을 보고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악과 같은 전통 문화, 전통 음식 이미지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 한국어 VQA 작업 영역에 대해 진행한 CVQA 벤치마크에서도 빅테크를 포함한 오픈소스 AI 모델 중 최고의 성능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는 기존 공개된 VQA 모델들이 영어 기반으로 개발돼 한국 문화나 지식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한계를 해결하고, 신뢰도 높은 한국어 기반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의를 가진다. 엘리스그룹은 실제 교육을 운영하던 중 시각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를 위해 VQA 기능이 필요하다고 인식해 개발에 나섰다. 모든 학습자가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 학습 설계(UDL, Universal Design For Learning)를 추구하는 AI헬피 Pro는 4천 곳 이상 기관 AI 교육에 활용 중인 엘리스LXP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AI헬피 Pro를 사용할 경우, 국내 초·중등 학습 교재 내 이미지에 대해 정확한 한국어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또 과학 수업 중 실험 기구 상태를 화면으로 파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산업 현장에서 영상이나 이미지로 위험을 감지하는 등 다양한 교육, 산업 영역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엘리스그룹 김수인 최고연구책임자와 권도현 AI 엔지니어는 “지난해 AI헬피 공개 두 달 만에 15만 건 이상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실제 학습자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다는 사실이 매우 유의미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교육 특화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18 09:06백봉삼

GITEX GLOBAL 2024: 화웨이, 산업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 솔루션 출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10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웨이(Huawei)가 '산업 디지털화 및 인텔리전스 가속화(Accelerate Industrial Digitalization and Intelligence)'를 주제로 다이아몬드 스폰서로서 GITEX GLOBAL 2024(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한다. 화웨이는 산업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 서밋(Industrial Digital and Intelligent Transformation Summit)을 주최하고, 10개 산업 파트너와의 공동 솔루션과 고객의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을 선보였다. Huawei @ GITEX GLOBAL 2024 고객의 성공, 현지 파트너 지원, 현지 인재 양성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 리펑(Li Peng) 화웨이 ICT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서밋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네트워킹, 스토리지, 컴퓨팅, 클라우드, 에너지 분야에서 장점을 결합하고 있다"며 "새로운 디지털 및 지능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 부사장은 이후 화웨이가 산업의 지능형 혁신을 위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실행에 옮겨 고객에게 선도적이고 적응 가능한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했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파트너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우리는 건강하고 개방적이며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14개의 OpenLab을 설립하여 현지 솔루션 파트너와의 공동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 부사장은 또한 화웨이가 경량 솔루션, 시장성 있는 제품, 엔드 투 엔드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 효율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독립적이며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핵심 열쇠인 현지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화웨이의 노력을 설명하며 연설을 마쳤다. 리 부사장은 "화웨이는 더 많은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산업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을 실현하고 전 세계 사람들의 삶과 업무에 더 많은 혜택을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으며, 기꺼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산성 도약을 위한 산업 디지털화 및 인텔리전스 가속화 레오 첸(Leo Chen) 화웨이 기업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AI와 5G-A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차세대 기술 중 하나이며, 이는 생산성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인프라, 산업 애플리케이션 및 인재 생태계에도 도전 과제를 안겨준다. 화웨이는 고객과 파트너가 지능형 시대에 성공할 수 있도록 화웨이의 고유한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웨이는 연결성, 스토리지, 컴퓨팅, 클라우드 분야의 풀 스택 역량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업계가 AI 지원 IC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고객이 혁신 과정에서 참조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성공 사례를 담은 '산업 디지털화 및 인텔리전스 사례 백서(Amplifying Industrial Digitalization & Intelligence Practice White Paper)'[https://e.huawei.com/en/material/enterprise/39c6fcb3ce494d16ad5156885bdf8998 ]를 발간했다. 화웨이는 화웨이-파트너 협력 시스템을 강화하고 디지털 및 지능형 인재 생태계를 육성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고객에게 혁신을 위한 정량적 평가 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IDC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지수(GDI)를 개발했다. 차세대 ICT 인프라 구축 데이비드 시(David Shi) 화웨이 ICT 마케팅 및 솔루션 영업 부사장은 기업이 지능형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ICT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야만 모든 산업에 진정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사항으로 ICT 인프라의 대중화 가속화과 수익 창출 가속화를 강조했다. ICT 인프라의 대중화를 가속화하면 더 많은 파트너와 고객이 ICT 인프라를 원활하게 통합, 액세스 및 사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발전할 수 있다. 화웨이는 ICT 인프라의 구축과 사용을 간소화하기 위해 통합, 접근, 사용, 발전의 용이성이라는 4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캠퍼스, WAN, 데이터 센터와 같은 일반적인 시나리오에서 ICT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 화웨이는 주력 제품과 포트폴리오를 출시하고 HUAWEI eKit 제품을 개발했으며, 이는 보다 효율적인 통합 및 사용을 가능하게 하여 디지털 혁신을 위한 강력한 도구 역할을 한다. 수익 창출 가속화는 기술을 통해 서비스 혁신과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고, 기술과 시나리오를 통합하며,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활발한 파트너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화웨이는 파트너와 협력해 국가 정부 클라우드 솔루션(National Government Cloud Solution), ICT 인재 육성 솔루션(ICT Talent Cultivation Solution) 등 10개 산업을 위한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 솔루션을 공개했다. 함께 성장, 지능형 시대의 상생 화웨이의 'SHAPE' 프레임워크는 리더십 유지, 파트너와의 공동 혁신 강화, 파트너 역량 개발 추진, 파트너 협력 경험 증진, 파트너 성장 기회 확대 등 5가지 핵심 영역에서 파트너를 지원한다. 어니스트 장(Ernest Zhang)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영업 글로벌 파트너, 상업 및 유통 담당 사장은 "우리는 파트너와 협력하여 고객 중심의 문화를 구축하고, '공유 이익을 다리로, 무결성을 기초로, 규칙을 보장으로'라는 원칙을 지키며, 건강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이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한다"고 말했다. 장 부사장은 "화웨이와의 협력은 더 많은 성장 기회, 더 높은 운영 효율성, 더 큰 비즈니스 마진, 더 강력한 AI 지원 능력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꼭https://e.huawei.com/ae/events/branding/gitex ]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e.huawei.com/ae/events/branding/gitex 출처: HUAWEI

2024.10.17 12:10글로벌뉴스

벌라 카본, 인도에 코팅 및 잉크 시장을 위한 특수제품을 제공할 아시아 첫 번째 최첨단 후처리 공장 개소

인도, 뭄바이, 2024년 10월 16일 /PRNewswire/ – 고품질 탄소 기반 솔루션의 주요 제조 및 공급 업체인 벌라 카본(Birla Carbon)은 인도에 첫 번째 아시아 후처리(Asia Post Treatment, APT) 공장을 개소한다고 발표했다. 이 브라운필드 이니셔티브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파탈강가 유닛에 위치해 있다. 최첨단 시설과 최신 후처리 기술을 갖춘 이 공장은 가장 높은 수준의 유연성, 효율성, 정밀성을 제공함으로써 탄소 블랙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코팅 및 잉크와 같은 주요 산업에서 고성능 탄소 블랙 등급에 대한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벌라 카본의 이사인 라지브 손탈리아(Rajeev Sonthalia)는 "파탈강가에 아시아 후처리 공장을 개소하는 것은 고객을 위한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창출하고 제공하는 벌라 카본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는 탄소 블랙 산업의 신흥 시장이기에 공장의 전략적 위치 선정은 파트너들과의 혁신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브라운필드 시설은 벌라 카본이 글로벌 반응기 역량을 활용하여 최고의 수율과 효율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면서 "정밀한 제조 기술을 갖춘 우리의 제품이 지역 및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최고 품질 및 성능 기준을 만족하도록 보장함으로써, 우리는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파트너와의 신뢰를 구축한다"라고 전했다. 아시아 후처리 공장의 첨단 기술은 반응 시간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특정 고객의 요구에 맞춘 초고성능 등급의 생산을 용이하게 한다. 엄격한 청정 제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APT 시설은 기존의 제품에 비해 뚜렷한 장점을 제공하며, 벌라 카본이 지속 가능하고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다. 벌라 카본의 사장 겸 CEO인 존 라우더밀크(John Loudermilk)는 "우리 아시아 후처리 공장의 개소는 우리가 지원하는 산업과 기업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을 반영"한다며 "이 시설은 고객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지속 가능하고 고성능의 탄소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벌라 카본의 트렌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처리 시설은 고성장 분야의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고 탄소 블랙 산업을 더 큰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으로 이끌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강화할 것"이라며 "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단순히 현재의 요구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수요를 예측하고 품질, 신뢰성, 환경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며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우선함으로써, 우리는 '힘을 나누다(Share the Strength)'라는 우리의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 후처리(APT) 시설은 포장 잉크, 자동차 및 산업 코팅을 포함한 더 넓은 적용 범위 외에도, 저 PAH(다환 방향족 탄화수소)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장난감 및 도구 코팅과 같은 틈새 시장을 겨냥하여 전략적으로 설계되었다. 인도 파탈강가에 위치한 이 공장은 신흥 아시아 시장과의 근접성과 같은 주요 장점을 제공하며, 미국 노스벤드(North Bend)에 있는 벌라 카본의 주요 백업 역할을 한다. 벌라 카본(Birla Carbon) 소개 벌라 카본은 탄소 기반 솔루션의 주요 글로벌 공급업체 중 하나이다. 인도 주요 다국적 대기업인 아디티야 벌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플래그십 사업 중 하나인 벌라 카본은 페인트 및 코팅, 잉크 및 토너, 플라스틱, 접착제, 실란트, 섬유, 기계용 고무 제품, 타이어, 에너지 시스템(Energy Systems), 탄소 나노튜브(Carbon Nanotubes), 지속 가능한 탄소 재료(Sustainable Carbonaceous Material)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탄소 블랙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14개국에서 운영되며, 17개의 제조 시설과 미국 마리에타, 인도 탈로자, 벨기에 상브르빌에 3개의 최첨단 기술 센터를 두고 업계 최전선의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벌라 카본의 지속 가능성 전략인 '미래를 나누다(Share the Future)' 보고서는 직원 안전, 환경 보호, 탄소 자원의 효율적 사용, 사회적•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birlacarbon.com]이나 Linkedin, Twitter, Facebook, Instagr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mma.prnewswire.com/media/2532465/Birla_Carbon_Logo.jpg]

2024.10.17 06:10글로벌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2024년 3분기 재무 실적 발표

샬럿, 노스캐롤라이나, 2024년 10월 16일 /PRNewswire/ --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오늘 2024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보도 자료, 추가 제출 및 투자자 프리젠테이션 자료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 https://investor.bankofamerica.com/quarterly-earning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컨퍼런스 콜 정보 브라이언 모이니한(Brian Moynihan) 최고경영자책임자와 알라스테어 보스윅(Alastair Borthwick) 최고재무책임자는 오늘 오전 8시 30분(미국 동부시간)에 투자자 컨퍼런스 콜을 통해 재무 실적에 대해 설명한다. 컨퍼런스 콜에 대한 청취 전용 연결은 1.877.200.4456(미국) 또는 1.785.424.1732(국제)로 전화하면 되고 컨퍼런스 ID는 79795이다. 컨퍼런스 콜 시작 10분 전에 전화를 걸기 바란다. 투자자들은 또한 동사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의 이벤트 및 프리젠테이션 섹션을 방문하여 컨퍼런스 콜의 라이브 오디오를 듣고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볼 수도 있다. 투자자 컨퍼런스 콜 리플레이 정보 투자자들은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10월 15일 정오부터 10월 25일 밤 11시 59분(동부 표준시)까지 1.800.934.4850(미국) 또는 1.402.220.1178(국제)로 전화하여 투자자 컨퍼런스 콜 리플레이에 접속할 수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개인 소비자,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뱅킹, 투자와 자산 관리 및 기타 금융과 리스크 관리 제품 및 서비스의 모든 업무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금융 기관 중 하나이다. 동사는 미국에서 약 6천9백만에 달하는 소비자 및 소기업 고객과 약 3,700개의 소매 금융 센터, 약 15,000 개의 ATM(자동입출금기)과 5천8백만 명의 인증 받은 디지털 사용자가 있으며 수상 실적이 있는 디지털 뱅킹을 통해 최고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광범위한 자산 계층의 자산 관리, 기업 및 인베스트먼트 뱅킹 그리고 트레이딩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세계의 기업, 정부, 교육 기관과 개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혁신적이며 사용이 쉬운 온라인 제품과 서비스군을 통해 약 4백만의 소기업 가구에 업계 최고의 지원을 제공한다. 동사는 미국 전역과 영토 그리고 35여개 국가에 걸친 영업을 통해 고객에게 봉사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회사 주식은 뉴욕증시(NYSE: BAC)에 상장되어 있다. 배당 발표와 기타 중요 정보 등 뱅크 오브 아메리카 뉴스에 대해 더 알고 싶을 경우 뱅크 오브 아메리카 뉴스룸을 방문하고 뉴스 이메일 얼랏에 등록하기 바란다. 투자자 연락처: Lee McEntire, 뱅크 오브 아메리카전화: 1.980.388.6780lee.mcentire@bofa.com Jonathan Blum, 뱅크 오브 아메리카 (고정 수익)전화: 1.212.449.3112jonathan.blum@bofa.com 기자 연락처: Jocelyn Seidenfeld, 뱅크 오브 아메리카전화: 1.646.743.3356jocelyn.seidenfeld@bofa.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612970/Bank_of_America_Corporation_Logo.jpg?p=medium600

2024.10.16 20:10글로벌뉴스

금융 재구성: 4 제로(4-Zero) 및 탄력적 인프라에 대한 화웨이의 약속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10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GITEX 글로벌 정보통신박람회(GITEX GLOBAL 2024) 첫날, '탄력성 강화, 더 스마트한 금융의 재구성(Boost Resilience, Reshaping Smarter Finance Together'라는 주제로 화웨이 파이낸스 포럼(Huawei Finance Forum)이 개최됐다. 이 포럼에서는 미래를 위한 탄력적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금융 기관이 새로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혁신 및 생태계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5년 동안 중국의 금융 산업은 주로 핀테크 대기업의 주도로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중국 은행들이 디지털 혁신 여정을 시작하면서 화웨이는 고객의 탄력성, 민첩성, 인텔리전스를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둔 FSI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Alvin Feng, Director of Global Marketing and Solution Sales, Digital Finance BU, Huawei 앨빈 펑(Alvin Feng) 화웨이 디지털 금융 사업부 글로벌 마케팅 및 솔루션 영업 담당 이사는 "화웨이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는 제품과 솔루션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범 사례, 글로벌 에코시스템, 중국의 광범위한 디지털 인재 시스템과 같은 우리의 고유한 역량에 있다"며 "이러한 역량은 고객의 성공적인 혁신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제로 다운타임(Zero Downtime), 제로 웨이트(Zero Wait), 제로 터치(Zero Touch),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라는 4 제로(4 Zero) 전략으로 탄력적인 금융 인프라를 재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달성하려면 클라우드,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컴퓨팅 인프라를 조정하여 엔드투엔드 복원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민첩성을 재구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화웨이는 많은 은행이 기존 중앙 집중식 아키텍처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산 아키텍처로 전환하도록 지원했다. 인텔리전스 재구성이라는 측면에서 화웨이는 은행이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기본 단계인 실시간 데이터 운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공동 혁신을 통해 은행이 생성형 AI를 채택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r. Jassim Haji,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Group of Artificial Intelligence, Executive Advisor of HH (His Highness) Nasser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 국제인공지능그룹(International Group of Artificial Intelligence) 회장이자 나세르 인공지능 연구개발센터(His Highness Nasser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의 수석 고문인 자심 하지(Jassim Haji) 박사는 "화웨이는 AI 혁신과 지속적인 인프라를 원활하게 결합하며 지능형 금융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며 "모든 인텔리전스에 대한 비전과 탄력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은 업계를 변화시켜 AI 시대를 위한 더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Roger Wang, Director of Partner Development & Sales, Digital Finance BU, Huawei 로저 왕(Roger Wang) 화웨이 디지털 금융 부문 파트너 개발 및 영업 담당 이사는 "화웨이는 경쟁력 있는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및 현지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글로벌 모범 사례, 비즈니스 및 아키텍처 혁신, 우수한 서비스 및 지원을 통해 고객의 성공에 지속적으로 가치를 더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e.huawei.com/en/industries/financ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16 19:10글로벌뉴스

"내 기사 쓰지마"…뉴욕 타임스, AI 검색 엔진 퍼플렉시티에 법적 경고

인공지능(AI) 검색 엔진 퍼플렉시티가 뉴욕 타임스(NYT)와 콘텐츠 사용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이는 지난해 뉴욕 타임스가 오픈AI에 자사 기사 사용 중단을 요청하며 소송을 제기한 후 이어진 조치다. 16일 월스트리트 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타임스는 최근 퍼플렉시티가 자사 웹사이트에 있는 자료들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중단 및 철회 요청서'(cease and desist letter)를 발송했다. 요청서에는 퍼플렉시티가 뉴욕 타임스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플렉시티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에 기반한 AI 검색 엔진으로, 2022년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대표가 창업한 후 빠르게 성장해왔다. 이 검색 엔진은 신속한 정보 검색과 생성형 답변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SK텔레콤과 상호 투자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뉴욕 타임스의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오픈AI에도 유사한 요청을 하면서 뉴욕 지방법원에서 법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는 자사 콘텐츠가 AI 모델 훈련에 사용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뉴욕 타임스는 AI 크롤러가 자사 웹사이트의 일부 URL을 색인화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있다. 퍼플렉시티 측은 자사 AI 모델이 데이터를 스크랩하지 않으며 웹 페이지를 색인화해 사실적 정보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반박했다. 또 특정 단체가 사실에 대한 저작권을 소유할 수 없다는 법적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CEO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적대적인 입장을 취할 의사가 없다"며 "뉴욕 타임스를 포함한 모든 언론매체 및 출판사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2024.10.16 10:15조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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