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겨태 병신같은 새끼야 단속이 심한게 아니라 오토바이 유통과 소비자들 정부와 경찰당국에서 철저한 신상파악을 하고 한정된 도로에서만 오토바이를 탈수있게 하면 문제없다 머저리새끼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918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中 IT OLED 추격 거세…애플 공급망은 삼성·LG 독점 지속"

"중국은 탄탄한 내수 시장과 정부의 지원금으로 OLED 산업을 빠르게 발전시켜 왔다. 향후에는 IT용 OLED에도 많은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애플 공급망은 국내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가 당분간 독식할 것으로 보여, 기회 역시 존재한다." 11일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년 디스플레이 산업 성공 전략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중국 OLED 산업 동향'에 대해 발표한 이 대표는 중국 OLED 산업의 성공 요소를 정부의 막대한 지원금, 다양한 패널 및 세트 제조업체, 탄탄한 내수 시장 등으로 꼽았다. 이 대표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는 막대한 보조금을 기반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중국의 각 패널업체가 아니라 현지 정부와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며 "또한 중국은 14억이나 되는 인구와 다양한 민족을 갖춰 내수 시장이 굉장히 크고 현지 공급업체에게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 4월에만 화웨이, 오포, 리얼미, 비보, 테크노 등 복수의 스마트폰 제조사의 신제품 25종을 출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패널 공급업체로는 BOE, CSOT, 티엔마, 비전옥스 등이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2023년 2억5천만대 수준에서 오는 2027년 4억9천900만대 수준으로 2배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액 역시 2023년 95억5천만 달러에서 2027년 167억4천5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중국의 디스플레이 투자는 IT용 OLED 분야에 집중될 것으로 관측된다. 대표적으로 BOE는 지난해 말 청두 지역에 한화 11조 원 이상을 투자해 8.6세대 IT용 OLED 라인인 'B16'을 짓기로 한 바 있다. 선익시스템 등 국내 장비업체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현재 애플을 중심으로 태블릿, 노트북 등에 기존 LCD를 OLED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중국 기업들도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면서 중국 패널업체들이 내수의 IT용 OLED 시장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만이 올해 1분기부터 OLED 아이패드 생산에 돌입한 사례처럼, 애플의 IT용 OLED 공급망은 당분간 국내 업체들의 독점 구도가 지속될 전망이다. BOE가 아이폰용 OLED 공급망에 일정 부분 진입한 것과는 다른 형국이다. 이 대표는 "BOE가 8.6세대 IT용 OLED에 투자한다 하더라도, 기술적 한계로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이 전개될 것"이라며 "당분간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독식 체제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이러한 첨단 기술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11 15:33장경윤

"진짜 위스키 넣은 하이볼"…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자신감

“제품 뒷면을 보면 원재료명 및 함량에 '버번위스키 3.3%'가 적혀있다”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는 11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에반 버번 하이볼' 출시 설명회에서 "최근 일부 하이볼이 향료나 주정을 첫 번째로 쓰지만, 에반 버번 하이볼은 진짜 위스키를 넣어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신세계L&B와 협업해 버번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하이볼 제품이다. 김 대표는 “버번위스키가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지만, RTD(Ready To Drink·즉석 음용 음료)로 만들 수 있는 제품군이 많지 않다”며 “신세계L&B는 푸드 쪽 역량을 갖추고 있고 카페 브랜드 '르세떼'를 통해 원료 착즙 및 블랜딩 과정 없이 메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협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반 윌리엄스와 함께하는 과정에서 신세계의 많은 도움을 받았고 원가를 맞추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줬다”며 “레시피 개발에도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참여해 다수의 시음·비교 테스트를 거쳐 자신 있는 레시피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반 윌리엄스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RTD 하이볼이다. 김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졌고 20·30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열풍이 불며 국내 위스키 소비가 늘고 하이볼 시장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RTD 하이볼 열풍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RTD 주류시장 성장은 국내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며 전 세계적인 트렌드다”며 “코로나 이후 밖에서 단체로 과음하는 음주 문화에서 집에서, 혼자, 적게, 자주 마시는 문화로 변하면서 RTD 시장이 급성장했다”고 분석했다. 국내 RTD 주류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2천89억원으로 올해는 3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RTD 시장에서 하이볼 비중은 지난해 33%로 올해는 38%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태경 대표는 에반 버번 하이볼을 연내 판매량 300만캔 달성 및 하이볼 시장 1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향후 유흥시장에도 에반 버번 하이볼을 선보이고 일본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인플루언서 및 유튜브 마케팅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워터밤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오프라인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7.11 15:00김민아

현대차·기아와 토요타 만났다…美 전기차 '충전동맹' 합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혼다 등 함께 결성한 전기차 충전 합작사에 토요타도 합류했다. 완성차 제조업체 토요타는 10일(현지시간) 북미 전역의 순수전기차(BEV)용 고출력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오나에 투자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토요타와 렉서스 전기차 고객은 아이오아나가 올해 말부터 설치할 DC 고속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나는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최소 3만개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충전 규격은 NACS와 CCS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테드 오가와 토요타 미국법인 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전환이 촉진되고 기술에 대한 고객 신뢰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토요타와 렉서스 고객이 북미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오나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토요타 bZ4X와 렉서스 RZ를 판매하고 있다. 토요타는 2030년까지 30개의 순수전기차를 출시하고 연간 35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오나는 지난해 7월 설립됐다. 아이오나의 설립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 전체 고속 충전소 약 3분의 2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 맞서고자 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사실상 반(反)테슬라 전선을 만든 것이다. 토요타가 합류한 뒤 제공할 투자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기존 7개 자동차 업체 합작사에 최소 10억달러(1조3천797억원)를 투자한 것을 고려할 때 토요타 역시 비슷한 금액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4.07.11 14:30김재성

"'투닝'과 함께하면 웹툰 창작 더 잘 할 수 있어요"

꿈은 삶의 이정표이자 동력이다. 꿈은 곧 미래의 삶이다. 꿈은 그래서 소중하다. 꿈은 사람마다 다르고 다른 만큼 다채롭다. 스타트업이 꾸는 꿈도 그럴 것이다. 소중하고 다채롭다. '이균성의 스타트업 스토리'는 누군가의 꿈 이야기다. 꿈꾸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른 꿈꾸는 사람을 소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편집자주] “투닝과 함께하면 웹툰 창작 더 잘 할 수 있어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웹툰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는 상위 100위 창작자의 연평균 수익은 10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평균 10만 달러 이상 수익을 올리는 창작자만 483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숫자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웹툰 산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호영 툰스퀘어 대표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로 웹툰 생태계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직접 창업했다. 툰스퀘어의 사업 방향은 그러나 웹툰엔터테인먼트 같은 거대 플랫폼과 직접 경쟁하는 방식은 아니다. 그보다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로 웹툰 창작을 지원하는 쪽이라 봐야 한다. “툰스퀘어는 웹툰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저작 툴인 '투닝(Tooning)' 공급을 핵심 비즈니스로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투닝 이용자를 늘리고 이들과 연대함으로써 솔루션과 IP(지적재산권) 기반 회사가 되려고 합니다.”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 툴 '투닝(Tooning)' 이 대표는 웹툰의 쓰임새가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웹툰엔터테인먼트에 연재되는 상업용 흥행 웹툰도 있지만, 학교 교육이나 기업의 마케팅 그리고 기관의 캠페인 등에서 웹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투닝은 이 모든 것을 지원하기 위한 툴들로 구성돼 있다. “투닝은 웹툰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툴들을 가리키는 툰스퀘어의 브랜드죠. 구체적으로 투닝 에디터, 투닝 보드, 투닝 GPT, 투닝 매직 등이 있어요. 스토리와 이미지를 만들고 편집하고 공유하는 툴들이죠.” 투닝 에디터는 'AI 기반 스토리텔링 제작 툴'이다. 템플릿을 통해 손쉽게 스토리를 구성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을 이용해 글로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사진으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투닝 에디터는 주로 교육 현장에서 많이 씁니다. 538개 학교에서 교사 1만2300명과 학생 22만 명이 활용하고 있죠. 간단한 작품을 만들거나 학습 활용에 효과가 크고 AI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들 하셔요.” 투닝 매직은 '생성형 AI 기반 웹툰 창작 스튜디오'다. “투닝 에디터가 어린 학생용이라면 투닝 매직은 전업 작가용 웹툰 창작 스튜디오죠. 스케치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작가의 화풍을 학습해 전용 캐릭터를 만들어주며, 어떤 각도에서든 일관성 있는 캐릭터를 생성하는 게 특징이죠. 명령어 고민 없이 버튼으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요.” 투닝 GPT는 스토리를 써주는 툴이고 투닝 보드는 공유하는 툴이다. ■웹툰 작가를 꿈꾸다 웹툰 툴 회사 대표로 이 대표는 홍익대학교에서 디지털미디어디자인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에 들어가 사용자경험(UX) 디자인을 주로 했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웹툰 전업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처음엔 취미로 그렸죠. 그런데 웹툰 플랫폼 PD한테 연락이 왔어요. 제대로 해보자고요. 계약까지 맺었죠. 하지만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엔 너무 힘들었어요. 웹툰 연재를 하려면 최소 하루 8시간 주 60시간을 그려야 해요. 결국 전업 작가는 포기하고 말았어요. 삼성전자에는 C-LAB이라는 사내 벤처 프로젝트가 있어요. 웹툰에 대한 미련이 남아 이 프로젝트에 응모했죠. AI를 활용해 웹툰 제작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만드는 아이템을 냈어요. 직접 웹툰을 만들다보니 그 작업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됐고 이를 더 쉽게 해주는 솔루션이라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 거죠. 그 때가 2017년이었죠. 알파고가 막 알려지던 때여서 AI에 관심이 없진 않았지만 그때만 해도 예측형 모델이 중심이어서 생성형은 크게 관심을 못 받았었죠. 하지만 생성형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그때 우리는 했던 것이죠.” 2019년에 스핀오프 기업으로 선정되고 그해 11월 툰스퀘어가 설립됐다. 툰스퀘어는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고 삼성에서도 함께 근무한 3명의 동료가 공동 창업했다. ■“웹툰 작가의 새로운 생태계를 꿈꿉니다” 툰스퀘어는 웹툰의 쓰임새를 다양하게 생각하는 만큼 수익모델도 여러 가지다. 투닝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만큼 기본적으로 구독료 기반이다. 교육용 툴인 투닝 에디터의 경우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투닝 에디터를 더 많이 찾고 있어요. 학습 효과도 높이고 AI도 체험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듯해요.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결과가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기업 비즈니스도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업이 웹툰을 활용할 방법은 아주 많다고 봐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소통할 때 문자를 쓰기도 하지만 이미지도 많이 이용하잖아요. 지금도 정형화된 이모티콘이 있지만, 나만의 밈을 만들 수 있다면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다고 봐요. 기업이 고객한테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도 진행중이죠.” 툰스퀘어의 궁극적 지향은 자체 웹툰 생태계 확대에 있다. “어려서부터 투닝 에디터를 쓰는 학생들은 툰스퀘어와 계속해서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웹툰으로 학습하는 것을 더 재미있어 하기도 하지만 인공지능을 이용해 웹툰으로 무엇이든 만들다보면 창작 욕구가 생길 수 있잖아요. 투닝 에디터를 쓰는 학생 가운데 웹툰 작가가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지요. 전업 작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투닝의 여러 툴은 없어선 안 될 솔루션이 될 거고 이들과 툰스퀘어는 더 깊은 관계를 맺을 것입니다. 실제로 웹툰 관련 학과에 다니는 대학생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닝 월드'라는 웹툰 플랫폼도 만들긴 했습니다만 당분간 이 플랫폼을 키우는 것보다는 투닝 툴 이용자 확대와 신인 작가 발굴 지원에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신인 작가 발굴 및 지원은 IP 확대를 위한 것이죠. 현재 100여개 작품에 대한 IP를 확보하고 있는데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투닝 매직 고도화와 신인작가 발굴 지원을 위한 예산을 마련키 위해 현재 투자 유치 작업을 하고 있는데 투자자들은 우리가 확보할 IP 규모와 영향력에 관심이 큰 것 같아요. 결국은 IP가 사업의 관건이 되는 것이죠.” 덧붙이는 말씀: 이호영 툰스퀘어 대표가 다음 인터뷰 대상으로 추천한 사람은 전자문서 서비스 스타트업인 자버의 이동욱 대표입니다.

2024.07.11 14:02이균성

지코어 CEO "생성형 AI는 엣지에서 꽃 피울 것"

"한국은 IT 강국이면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수출하는 국가다. 작년 한국 시장에서 AI 칩 수요에 대응하려 AI 인프라를 저변에 구축했다면, 올해는 인프라 구축에서 나아가 유즈케이스를 찾아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이 AI를 실행하는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고 추론이나 엣지의 다방면 서비스를 배포하고 부하를 줄이는 방법으로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칩도 액체 냉각 역량을 갖춘 데이터센터만 확보되면 바로 도입할 예정이다.” 안드레 레이텐바흐 지코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4년 룩셈부르크에 설립된 지코어는 전세계 180 개 이상의 PoP를 기반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으로 강력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확장하며 아태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는 엔터프라이즈 급 AI GPU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고객 수요의 증가, 그중에서도 엔비디아 기반 머신러닝 트레이닝과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엣지 추론에 대한 필요성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작년 오픈AI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 열풍은 전세계 기업의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 붐을 일으켰다. 이에 언어모델 훈련에 필수재로 꼽히는 고성능 엔비디아 GPU가 공급부족 현상을 보였다. 지코어는 엔비디아 텐서코어 H100 GPU 기반 데이터센터를 각국에 배포해 기업의 LLM 개발 수요를 지원했다. 한국 기업도 지난 4월15일 H100 GPU 클러스터를 갖춘 지코어 데이터센터를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코어는 또한 지난 6 월 사전 학습된 머신러닝 모델을 지코어 엣지 추론 노드 중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응답할 수 있도록 해 초저지연 추론을 실시간 제공하는 '인퍼런스 앳 더 엣지(Inference at the Edge)' 솔루션을 출시했다. 안드레 레이텐바흐 CEO는 “한국 투자의 경우 한국 지역 회사 파트너를 더 잘 지원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팀을 더 강화하는 방면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마케팅, 엔지니어링, 파트너십 등의 인력을 계속 공고히하고, 인프라 투자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한국에 도입한 기술 중 하나는 AI 중심의 콘텐츠를 인지하는 부분”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필터링하고 중재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인지하게 하는 방식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데이터가 잘 보호되고 보안을 지킬 수 있게 하는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지코어는 올해 들어 생성형 AI의 흐름이 모델 학습에서 추론 모델 구동 부분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과 유사하게 국내 기업에서도 AI 추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추세에 대응하려 집중하는 부분이 '인퍼런스 앳 더 엣지'다. 이 솔루션은 사전 학습된 머신러닝 모델을 전세계에 분포돼 있는 엣지 추론 노드 중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경로 또는 위치에서 응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원활한 실시간 추론을 보장한다. 180 개 이상의 엣지 노드로 구성된 지코어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PoP)에서 실행되며, 모두 지코어의 정교한 저지연 스마트 라우팅 기술로 상호 연결된다. 고성능의 각 노드는 지코어 네트워크 중 최종 사용자와 가까운 엣지에 전략적으로 배치된다. 지코어 각 엣지에서의 AI 추론은, 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엔비디아 L40S GPU에서 실행된다. 사용자가 요청을 보내면 엣지 노드는 지연 시간이 가장 짧은, 가장 가까운 엣지 추론 노드로 경로를 설정해 일반적으로 30 밀리초(ms) 미만의 응답 시간을 보장한다. 네트워크 간 최대 대역폭도 200Tbps 로 학습 및 추론 능력이 가능하다. 인퍼런스 앳 더 엣지는 광범위한 기본 머신러닝 및 커스텀 모델을 지원한다. 지코어 머신 러닝 모델 허브에서 라마 프로 8B, 미스트랄 7B, 스테이블디퓨전 XL 등의 오픈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여러 형식 또는 여러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수신해, 모델을 사용 사례에 맞게 선택하고 학습한 후 전 세계에 위치하고 있는 인퍼런스 앳더 엣지 노드에 배포할 수 있다. 인터뷰에 함께 한 파브리스 모이잔 지코어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지코어가 10년 간 공고하게 구축해놓은 CDN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서비스로 보안과 패스트엣지를 갖춘 AI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엣지 AI는 저지연이고 보안도 강화한 기술로, 이미 여러 금융서비스와 금융사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보안과 저지연성은 자율주행차나 휴머노이드 로봇 같은 AI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동차 제조사 두곳이 있고, 세계적인 통신회사와 통신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며 “LLM은 이런 분야에서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코어 인퍼런스 앳더는 유연한 가격구조로 사용한 자원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으며, 디도스 공격에도 머신러닝의 각 엔드포인트를 자동으로 보호하는 내장형 디도스 보호 기능을 갖췄다. 모델 자동확장 기능으로 모델이 항상 최대 수요는 물론 예기치 않은 로드 급증을 지원하고, 진화하는 요구에 맞춰 아마존 S3 호환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FaaS 기반으로 동작되기 때문에, 자체 개발모델을 포함해 어떤 레퍼지토리에 있는 모델이든, 손쉽게 전세계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로드 밸런싱과 부하 증감에 따른 시스템의 변경도 맡겨 둘 수 있다. 개발자는 서비스의 배포를 걱정할 필요없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모델의 크기에 따라서 적절한 가속기와 자원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서비스의 확장에 따른 컨테이너의 배포수량도 지역별로 정의할 수가 있다. 손쉬운 서비스는 더 많은 횟수의 서비스 레벨 사전 테스트를 가능케 하므로, 실질적인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안드레 레이텐바흐 CEO는 "지코어 인퍼런스 앳더 엣지는 고객이 전 세계에 AI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데 필요한 비용, 기술, 인프라를 걱정할 필요 없이 머신러닝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지코어는 엣지가 최고의 성능과 최종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믿으며, 모든 고객이 탁월한 규모와 성능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코어의 자랑은 유연성이며, 서비스를 배포할 때 이미 트레이닝된 모델도 제공하지만 고객이 원하는 LLM을 우리쪽에 배포해서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가능하다”며 “우리의 방식과 고객의 방식 다 제공 가능해서 극강의 유연성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파브리스 모이잔 CRO는 “지코어는 엣지 AI를 생각하고 배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정말 실행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을 지원할 수 있다”며 “한국 고객사에게 미래로 일컬어지는 엣지 AI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제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퍼런스 앳 더 엣지는 특히 GDPR, PCI DSS, ISO/IEC 27001 등 업계표준을 준수하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을 보장한다. 안드레 레이텐바흐 CEO는 “특히 많은 사람이 데이터 주도권, 데이터 보안 이슈를 걱정하고 있다”며 “지적재산권 문제에 대해서도 여러 기업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파브리스 모이잔 CRO는 “지코어는 유럽 회사기 때문에 GDPR과 전세계 최초의 AI 법에 대응하는 경험을 가졌으며 10년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며 “데이터 보안과 주권에 대해 선도 기업이라 자신하며, 유럽회사로서 더 중립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프라이빗 소버린 클라우드 구축 계획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안드레 레이텐바흐 CEO는 “한국은 매우 빠르고,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많은 나라기 때문에 한국 기업과 협업하면 세계가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있다”며 “그들과 같이 성장하고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11 13:58김우용

삼성, 올해 '자체 AI 탑재' 빅스비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올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음성비서 '빅스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CNBC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빅스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개선된 빅스비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은 지난 3월 처음 알려졌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직접 출시 일정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가 구글의 제미나이를 삼성 제품에 탑재하는 등 자사 제품에 다양한 음성비서 서비스를 허용하는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빅스비의 개선은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에 AI 기능을 탑재하려는 광범위한 노력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10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폴드 6과 갤럭시Z플립 6 등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몇 가지 새로운 AI 도구들도 함께 공개했다. 노태문 사장은 ”우리는 제품에 더 많은 AI 기능을 강화하고 도입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AI 기능을 더 많이 사용하면서 실제로 그들이 가져다 주는 편리함과 이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갤럭시 AI, 모바일 AI가 신제품 구매의 강력한 동기이자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빅스비는 2017년 갤럭시S8 스마트폰과 함께 출시된 음성 비서 서비스로, 빅스비에는 실시간 번역 기능을 비롯해 음식점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2024.07.11 13:51이정현

포르쉐, 車 생산에 저탄소 알루미늄 사용

포르쉐AG가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노르웨이 알루미늄 제조회사 노르스크 하이드로와 함께 저탄소 알루미늄 공급을 구체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포르쉐는 스포츠카 생산에 하이드로 알루미늄을 광범위하게 생산할 계획이다. 하이드로가 생산한 저탄소 알리미늄은 재생 에너지가 사용하며 1㎏ 당 4㎏ 미만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알루미늄은 노르웨이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양 사는 사용후 폐기된 알루미늄 재활용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드로는 오는 2028년까지 재활용 비율이 최소 75% 이상인 저탄소 알루미늄을 공급할 방침이다. 포르쉐와 하이드로는 재활용 소재 비율이 더 높은 알루미늄을 사용할 수 있는 영역도 테스트 중이다. 바바라 프렌켈 포르쉐AG 조달 부문 이사회 멤버는 “하이드로와의 협업은 밸류 체인 전반에 걸친 탈탄소화를 향한 포르쉐에게 중요한 이정표”라며 “하이드로의 투명한 공급망은 책임 있는 조달 방식에도 기여한다”고 말했다. 에이빈드 칼레빅 노르스크 하이드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포르쉐와 같은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과의 협력은 알루미늄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우리의 목표를 지지해 준다”며 “포르쉐와 하이드로는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탈탄소화와 자원 선순환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량 소재 알루미늄은 전기차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알루미늄은 타이칸의 전체 중량에서 약 30퍼센트를 차지하며 프런트 및 리어 에이프런을 제외한 차량 전체 외관이 알루미늄으로 구성된다.

2024.07.11 13:43김재성

테슬라가 밈 주식?...월가 채권왕 경고

월가에서 '채권왕'이라고 불리는 빌 그로스 핌코 공동창업자이자 최고 투자책임자(CIO)가 테슬라에 대해 새로운 밈 주식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10일(이하 현지시간) 빌 그로스가 최근 자신의 엑스를 통해 “테슬라가 밈 주식처럼 움직이고 있다”며, "펀더멘털은 처지고 있는데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하지만 요즘은 이틀에 한 번씩 새로운 밈 주식이 나오는 것 같다. 대부분은 급등했다 급락하는 펌프 앤 덤프다”고 덧붙였다. 이어 테슬라를 게임스톱, 반려동물 용품 업체 츄이(Chewy), 전기차 기업 잽(Zapp)과 같은 기존의 밈 주식과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22년 빠른 수익을 위해 게임스톱과 AMC 등 밈 주식에 손을 댔었다고 밝힌 후 뒤 “밈주식은 주식이 아니라 복권 주식과 같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달 24일 이후 무려 43.6% 가량 상승하며 10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테슬라 주가 상승세는 2분기 자동차 생산 및 인도량 수치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데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주가는 올 들어 6%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는 17% 상승한 S&P500 지수의 상승률에는 미치지 못한다. CNBC는 빌 그로스가 최근 공개된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 실적만으로는 최근 놀라운 주가 상승세를 정당화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미국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는 테슬라 주가가 급등한 것은 맞지만 이유 없이 상승하는 다른 밈 주식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밈 주식의 원조인 게임스톱은 올해 들어 46% 상승해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잽 주가도 연초 대비로는 67% 오른 상태다. 때문에 "테슬라가 밈 주식인지 아닌지를 증명하려면 더 과감한 주가 움직임이 일어나야 할 것"이라고 배런스는 지적했다.

2024.07.11 13:39이정현

상처에 뿌리기만 하면... 근육 재생 효과 "기존 2배"

상처에 뿌리기만해도 손상된 근육 재생을 촉진하는 분말형 수화젤이 개발됐다. 수화젤을 개발한 GIST 이재영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시험결과 근육 재생 효과는 기존 대비 2배, 지혈 및 접착 효과는 기존 대비 5배정도 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상용화와 관련해 "소재가 천연 고분자여서 허가 과정이 상대적으로 용이할 것"이라며 "지혈제 및 근육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 치료용 소재로 몇몇 회사와 추가 연구를 통한 상용화 개발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충돌이나 낙상 등에 따른 외상성 사고는 근육 손실을 초래한다. 체중의 약 30~40%를 차지하는 골격근은 한번 손실이 일어나면 장기간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은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착성을 갖도록 천연고분자 산화 덱스트란과 젤라틴을 혼합한 후 300㎛이하의 입자로 분쇄했다. 이 입자는 손상된 근육 조직 표면 혈액과 체액을 흡수해 자발적으로 수화젤을 형성한다. 용매 및 체액 흡수 이후, 도포 부위에서 5분 내로 수화젤을 형성한다. 이 수화젤은 피부조직에서 10㎪의 접착성을 나타냈다. 현재 의료용으로 이용되는 생체용 접착제인 피브린글루(2㎪) 대비 5배 가량 높은 접착성을 보였다.지혈 효과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15배, 피브린글루에 비해 5배 정도 효과가 좋았다. 연구팀은 "습한 환경이나 물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우수한 접착성을 유지했다"며 "근육세포 및 혈액에 대해 우수한 생체적합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실험용 마우스를 대상으로 이 수화젤을 도포한 경우 3주만에 근육 섬유화가 줄어 들었다"며 "근육 조직내 신생혈관은 증가하고, 염증 반응은 감소했다"고 덧붙었다. 또 피브린글루로 치료한 그룹보다 근육 조직이 2배 이상 더 많이 회복한 것도 확인했다는 것이 연구팀 설명이다. 이재영 교수는 “수분이 있는 환경에서도 손쉽게 도포 가능하다”며 “신체 조직과 유사한 기계적 성질을 가져 조직 공학용 지지체(스캐폴드), 조직재생 등 여러 가지 생체재료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에는 이민규 박사와 서다운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았다.생체 재료 분야 상위 1% 논문인 '바이오액티브 머티리얼스(Bioactive Materials)' 6월 14일자로 게재됐다.

2024.07.11 13:13박희범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시점 6월4일, 수리기한 7월15일 변동 없어”

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1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서 “복귀한 전공의와 사직 후 올해 9월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수련 특례를 적용키로 했다”며 “이번 수련 특례는 사직 후 9월 수련에 미복귀한 전공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각 수련병원에서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7월 15일까지 복귀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완료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공의 사직서 수리시점과 관련해서 김국일 총괄반장은 “사직 시점의 경우에는 정부는 6월4일 기점으로 공법적 효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직서 수리 기한 연장 요구에는 당초 예정대로 7월15일로 진행하려 한다”며 “현재 주요 병원에서 정부의 방침에 맞춰 7월15일까지 사직서 수리를 추진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 다른 여타 병원에서도 이에 충분하게 이 시점을 맞춰서 사직서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권역 제한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사직을 원하는 전공의에 대해 사직서 수리 시점을 2월29일자로 통일키로 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정부에 사직서 수리 기한 연장과 권역별 제한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 총괄반장은 “최근 의료개혁특위에서 의료인력 수급 추계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를 착수했다. 전공의 여러분이 의료계와 함께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한다면 2026학년도 이후의 추계 방안에 대해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일 전공의보호신고센터에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에 대한 특정 정보를 의사 커뮤니티에 공개하는 등 복귀를 비방하는 글이 게시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부는 개인의 자유로운 권리 행사를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방해하는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할 계획으로 이번 사안 역시 어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에 따르면 의사 국가시험 응시예정인 의과대학 본과 4학년의 83%가 사실상 시험 응시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7.11 11:59조민규

티알엔, '신뢰·존중·네트워크' 슬로건 선정

T커머스채널 티알엔(채널명 쇼핑엔티, 대표 한상욱)은 조직 내 임직원 간 존중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상호존중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알엔은 지난 5월31일부터 6월14일까지 임직원 대상 슬로건 공모전 열고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TRN'(Trust·Respect·Network)가 선정됐으며 4일 전사 임직원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존중 슬로건 공모전은 행복하고 건전한 직장생활로 업무 향상과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임직원 모두가 상하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를 되새기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슬로건 공모 참여로 총 37건이 접수됐으며 최종적으로 대상 1건이 채택됐다. 심사 결과 최다 득표한 TRN은 구성원 모두가 상호간 신뢰하고 존중하며 서로 힘을 보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알엔은 선정된 슬로건을 임직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스스로 상호존중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한상욱 대표가 내부 준법 시스템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알엔은 2020년 7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운영을 위해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제정, 운영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와 고객에게 신뢰받는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에게는 이에 상응하는 인정과 보상을 약속했다. 티알엔 관계자는 “이번 슬로건 선정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유로 임직원의 상호존중과 건전한 기업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의 핵심가치인 준법경영을 강화해 기업문화로 온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1 11:52백봉삼

이훈기 의원, 불법행위 방심위원 국회 해촉 요구법 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불법 행위를 할 경우 국회가 방심위원을 해촉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류희림 방지법'을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훈기 의원이 발의한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은 대통령이 임명한 방심위원이 직무와 관련하여 헌법 또는 법률을 위배한 경우에는 국회가 대통령에게 방심위원의 해촉을 요구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또 대통령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국회의 요구에 따라 방심위원을 해촉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의원실은 류희림 의원장 취임 이후 방심위는 언론장악 수행기관으로 전락했고, 류 위원장의 가족과 지인을 동원한 청부 민원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에 따른 보도를 전한 언론사를 중징계하는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방통위설치법에 따르면 방심위원 9명 중 3명은 대통령이 직접 위촉하고, 6 명은 국회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위촉하도록 하고 있어 국회의 추천권은 큰 반면 이를 사후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단은 부족해 방심위의 불법 운영에도 통제할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그 어떤 기관보다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돼야 할 방심위가 입법자의 의도에 반해 정권의 언론장악의 도구로 활용되는 상황은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협”이라며 “언론장악 저지를 위해 관련법 개정과 국정조사 등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11 11:35박수형

갤럭시Z6, 한국이 미국보다 싸다…국내 소비자 '방긋'

삼성전자가 10일(파리 현지시간) 공개한 폴더블폰 갤럭시Z6 시리즈의 출시가격이 미국 보다 한국이 더 낮게 책정됐다. 다만 이번 신제품은 전작과 비교해 글로벌 및 출고가는 인상됐다. 갤럭시Z폴드6는 256GB, 512GB, 1TB 3개 모델로, 갤럭시Z플립6는 256GB, 512GB 2개로 모델로 출시됐다. 갤럭시Z폴드6 256GB 모델의 국내 출시가격은 222만9천700원, 미국 1천899달러다. 오늘 환율(1천391원)을 적용하면 미국 출시가격이 262만4천원으로 미국이 약 39만원 더 높게 책정됐다. 갤럭시Z플립6 256GB 모델의 경우에는 국내 출시가격 148만5천원, 미국 출시가격 1천99달러다. 오늘 환율로 갤럭시Z플립6 미국 출시가격은 151만8천원으로 한국 보다 3만3천원 더 비싸다. 미국에서는 소비자가 최종 결제 시 부가세(Sales Tax)가 추가된다. 주마다 부가세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미국 소비자가 실제로 구입하는 가격은 출고가 보다 더 비싸지게 된다. 과거 삼성전자의 일부 제품은 미국 출시 가격이 한국보다 더 저렴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 기업인 삼성전자가 자국 소비자들을 홀대한다는 불만이 있어왔다. 회사 측은 환율 등 대외적인 여건으로 국내외 가격 정책에 차이를 뒀다고 해명했지만, 그럼에도 대다수 소비자들은 서운하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Z6 시리즈뿐 아니라 처음 출시한 갤럭시링 또한 국내 가격이 더 저렴하게 책정돼 국내 소비자들이 이를 반기는 분위기다. 갤럭시링 국내 출시가격은 49만9천400원이다. 미국은 399달러(55만원)이다. 갤럭시Z6 시리즈는 전작 대비 최소 8만5천800원, 최대 24만4200원이 인상됐다. 갤럭시Z폴드의 경우에는 256GB 모델이 222만9천700원으로 전작(209만7천700원) 보다 13만2천원 올랐다. 512GB 모델은 238만8천100원으로 전작 보다 16만9천400원 비쌌고, 1T 모델은 270만4천900원으로 전작(246만700원) 보다 무려 24만4천200원이 인상됐다. 갤럭시Z플립6은 256GB 모델 가격이 148만5천원으로 전작(139만9천200원) 보다 8만5천800원이 올랐다. 512GB 모델은 164만3천400원으로 전작(152만2천원) 보다 12만1천400원이 인상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10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가격 결정할 때 고민을 많이 한다"라며 "최근 여러 원자재 가격 인상, 부품 가격 인상, 여러 공급망 대한 불확실성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라며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고객에게 완성도 있는 제품을 경험하기 위한 오퍼레이터가 필요했고, 한 쪽에서는 고객들 부담을 생각해야 했다"며 "이를 반영해 가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갤럭시Z6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7월 24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4.07.11 11:12이나리

일상 속 입는 로봇 많아진다

우리 주변에서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을 더 쉽게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일상에서 걸음을 보조하는 가벼운 형태의 로봇이 올해 정식 출시됐고, 하반기 여럿 유사 제품도 등장할 예정이다. 웨어러블 로봇은 말 그대로 입을 수 있는 로봇을 뜻한다. 몸이 불편한 이들의 재활 치료를 돕는 것부터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근력을 지원하고, 전장에서 군용으로 쓰기도 한다. 인간의 신체 능력을 보조·강화하는 기능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일상용 웨어러블 로봇은 의료·산업용에 비해 아직 시장이 형성되기 전 단계다. 대중적으로 활용할 만큼 작고 저렴한 제품을 내놓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다만 최근 시장의 수요를 토대로 기술적 개선이 이뤄지면서 평상시 쓸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 제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국내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인 위로보틱스가 일상용 웨어러블 로봇 '윔'을 처음 선보였다. 윔은 누구나 개인 소유 로봇을 하나씩 갖게 하겠다는 모토로 대중의 올바른 보행운동을 위해 개발됐다. 불과 1.6kg 무게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고 어디서나 혼자서 쉽게 입거나 벗을 수 있다. 윔은 벨트처럼 간단하게 로봇을 장착하면 걸을 때 다리를 들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대로 힘을 줘서 운동 기구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근력 저하를 겪는 어르신부터 무거운 짐을 들고 장시간 걸어야 하는 청년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바른 보행 자세 교정을 돕거나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지원한다. 전용 앱을 활용하면 착용자 근력과 균형, 자세 등 보행 지표를 수집·분석하고 보완점을 진단해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비자용 제품의 경우 계단·언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르막과 내리막 모드가 추가됐다. 오르막에서는 체력 소모를 줄여주고 내리막에서는 무릎 충격 하중을 덜어주는 식이다. 로봇 가격은 319만원이다. 위로보틱스는 아직까지 생소한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소비자들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국에서 체험 행사를 전개하는 중이다. 지난 3월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에 로봇 보행운동 센터를 개소했고, 이달 말부터는 4주 동안 천안아산 KTX역에 위로보틱스 윔 팝업스토어를 연다. 지난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웨어러블 로봇 업체 엔젤로보틱스도 일상용 제품 '엔젤슈트'를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엔젤슈트는 일상 속 보행·운동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이다. 소비자 필요에 맞게 쓸 수 있도록 부위별로 제품군이 개발됐다. 엔젤슈트는 모두 안정적인 보행 궤도를 유도하고 상해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엉덩관절 보조 로봇 '슈트 H10'과 무릎관절 보조 로봇 '슈트 K10'이 연내 먼저 출시된다. 발목관절 보조 로봇 'A10'은 내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은 구동기가 허리 좌우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허벅지 바깥쪽으로 연결된 프레임이 동력을 전달한다. 제품은 다리 한 쪽만 보조하는 단측, 혹은 양 다리를 모두 보조하는 양측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탈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엔젤로보틱스는 엔젤슈트 출시에 앞서 연구·생산 시설을 새로 마련했다. 대전 선행연구센터 '플래닛대전'에서는 다양한 보행 환경에서 로봇 효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하남에 증축 이전한 제조시설 '플래닛하남'에서는 엔젤슈트를 포함한 웨어러블 로봇 제품을 모두 생산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도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는 이미 웨어러블 로봇 '봇핏'의 판매를 시작했고, 오는 3분기 중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에만 봇핏 관련 특허 4건을 잇달아 출원하며 업계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올해 초부터 출원한 관련 특허는 분할 건을 모두 포함하면 약 9건에 달한다. 봇핏은 관절이 불편한 노인이나 환자의 보행을 도울 수 있는 보조 장치로 출시된다. 걸음걸이에 맞게 동력을 더해주거나, 반대로 저항감을 줘 근력 강화 운동으로 쓸 수 있을 전망이다. 로봇 업계 관계자는 “웨어러블 로봇 시장이 의료와 산업안전을 넘어 일상과 스포츠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며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질환을 호소하거나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1 11:10신영빈

IDC, 올해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2천193억달러 전망

IDC는 최근 발간한 'IDC 전 세계 소프트웨어 및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가이드*'에서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027년 2천193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투자가 연평균 14.2%의 급성장을 이룰 것으로 나타났다. IDC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 및 불확실성의 위협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혁신과 기술 혁신에 아태지역의 전략적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민첩성, 확장성, 비용 효율성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을 도입하는 기업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클라우드 도입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에서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나아가 기업은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도구, AI 플랫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두 가지 측면의 성장은 역동적이고 디지털에 집중하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다. 기업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클라우드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기업은 데이터 보안, 네트워크 제한, 내부 전문성 부족, 기술 통제, 초기 비용 등의 이유로 클라우드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보안 강화,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 교육 및 지원 제공,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옵션 제공, 유연한 가격 모델을 구현하여 기업의 우려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경제성 및 인프라 격차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클라우드의 상승세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며 전례 없는 속도로 클라우드를 수용하고 있다. 정부와 공급업체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진행 중인 전략적 변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디지털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DC 아시아 태평양 지역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부문 리서치 매니저 마리오 알렌 클레멘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글로벌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디지털 리더로 부상하기 위하여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아태지역의 디지털 기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7.11 10:54김우용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 기능 2종 출시

클라우데라는 플랫폼 관리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 기능 2종을 11일 발표했다. 해당 기능은 보안이 가장 철저한 기업에서도 모든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 걸쳐 단일 소스 통합 옵저버빌리티를 제공한다. 생성형 AI와 같은 기술을 통한 전략적 인사이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기업용 데이터 소스 및 워크플로우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신규 기능 추가로 보안 수준이 높은 네트워크를 갖춘 기업도 데이터 센터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 전체에서 옵저버빌리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데라의 신규 옵저버빌리티 기능 2종은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용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이다.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 온프레미스는 보안 수준이 높은 네트워크를 갖춘 고객이 데이터 센터 내에서만 옵저버빌리티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독립된 환경에서도 최적의 모니터링, 문제 해결, 재정적 거버넌스, 데이터 가시성, 자동화된 조치를 보장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용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은 실시간 모니터링, 고급 재정적 거버넌스, 자동화된 조치, 데이터 가시성 등 모든 프리미엄 기능을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자에게 확장한다. 신규 기능을 통해 기업은 데이터 허브 클러스터, 작업, 쿼리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새로운 비용 요소와 예측 능력을 통한 재정적 거버넌스, 워크로드 열람, 알림, 자동화된 조치, 핫 및 콜드 테이블 분석을 통한 데이터 옵저버빌리티와 같은 고부가가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기능은 투자를 극대화하고 셀프 서비스 문제 해결을 간소화하고 리소스 비용과 사용에 대한 가시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딥토 차크라바티 클라우데라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기업은 데이터 리소스를 더 잘 관리하고 기업 전체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는 기업이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며,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 기능은 기업이 이러한 인사이트를 더욱 심화해 고객이 데이터, 분석, AI에 대한 통제권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2024.07.11 10:51김우용

머스크 "두 번째 뉴럴링크 칩 이식, 다음 주 진행 목표"

일론 머스크가 다음 주 두 번째 인간 환자의 뇌에 뉴럴링크 칩 이식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CNBC 등 외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뉴럴링크가 ”다음 주 또는 그 정도” 안에 두 번째 인간 환자에게 시스템을 이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첫 번째 칩 이식 환자에 발생한 하드웨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정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일론 머스크와 뉴럴링크 임원들은 엑스에서 진행한 실시간 방송을 통해 회사가 올해 ”높은 한 자릿수의 환자에게 장치를 이식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뉴럴링크는 일론 머스크가 2016년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으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구축해 뇌 활동을 기록하고 자극해 인간의 질병이나 장애를 극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최초로 뇌 이식용 컴퓨터 칩을 실제 인간 환자의 뇌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뉴럴링크는 지난 1월 처음으로 29세 남성 놀런 아르보우(Nolan Arbaugh)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지난 5월 뇌에 삽입된 임플란트 실 일부가 조직에서 수축되기 시작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를 통해 초당 비트 수가 감소해 컴퓨터 커서를 제어하는 속도와 정확성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는 이 날 방송에서 현재 아르보우의 임플란트 채널 중 약 15%만 작동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BCI를 사용하여 영상을 보고 책을 읽고, 체스와 다른 비디오 게임을 한다며 때로는 주당 최대 70시간까지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뉴럴링크는 향후 해당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뇌 조직에 더 깊은 실을 삽입해 얼마나 많은 움직임이 발생하는지 추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CI는 수십 년 동안 학계에서 연구되어 왔으며 싱크론(Synchron), 파라드로믹스(Paradromics), 프리시전 뉴로사이언스(Precision Neuroscience) 등의 많은 회사들이 자체 시스템을 개발 중이나 아직 어떤 회사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상용화 승인을 받지 못했다. FDA 대변인은 CNBC에 “FDA는 필요한 정기 보고서를 통해 뉴럴링크 임플란트 장치 연구 대상자에 등록된 사람들의 안전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1 10:36이정현

하반기 더 어렵다…車업계, 내연기관·신차에 기댄다

전기차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가 점차 짙어지면서 완성차 제조업체들의 전략 수정이 더욱 기민하게 이뤄지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예정됐던 배터리 공장 투자를 재검토하고 수조원으로 수주했던 계약을 취소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시장이 더 어려워진다"는 걱정스러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2030년까지 200기가와트시(GWh) 배터리 생산량을 갖출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츠는 지난 2022년 유럽 4곳을 포함한 합작사까지 총 8곳의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업계의 전기차 수요 예측보다 실제 수치가 낮아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기차 판매량이 기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봤다. 벤츠는 2030년에도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 시장의 50%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도 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는 이전 벤츠가 예측한 2025년보다 5년 더 지연된 기간이다. 이 같은 예측에 벤츠는 최근 스텔란티스, 토탈에너지스 등과 만든 합작사 오토모티브셀즈컴퍼니(ACC) 독일 공장과 이탈리아 공장 건설을 중단했다. 벤츠는 이러한 이유로 올해 초 향후 10년간 내연기관 라인업의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BMW도 기존 내연기관차에 꾸준히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BMW는 전통적인 내연기관을 고수하고 있다"며 "주요 시장에서 순수전기차 판매가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완성차 업체들은 더 저렴한 가스 연소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기차 시장 수요가 점차 줄어들자, BMW는 유럽 최대 배터리 업체인 스웨덴 노스볼트와 체결한 20억유로(3조원) 규모의 배터리 계약도 취소했다. 프랭크 웨버 BMW 최고기술책임자(CTO)는 WSJ과 인터뷰에서 "분명한 것은 (전기차) 기대치가 너무 빨리 높아졌다는 것"이라며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들 기업 모두 전기차를 미래 비전으로 보고 투자하고는 있지만 내연기관을 계속 출시하는 것은 전동화의 한계를 넘어설 방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스텔란티스도 2026년까지 유럽에서 하이브리드차를 가솔린과 전기차 대안으로 삼았다. 스텔란티스는 성명을 통해 올해 피아트·푸조·지프·알파로메오 등 14개 브랜드 중 9개 브랜드에서 30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향후 2년 동안 6개 모델을 추가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텔란티스는 충전할 필요가 없는 배터리, 강력한 회생제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포드도 설립 중인 미국 미시간주 배터리 공장 규모를 축소하기로 하면서 현지 정부로부터 받을 보조금 규모도 대폭 삭감됐다. 포드는 보조금 삭감까지 감수하며 전기차 비용 감축에 나섰다. 수요 둔화가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본 것이다. 업계는 전기차 시장이 하반기도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내연기관차 판매량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판매량도 뽀족한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대안으로 신차 출시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랜디 파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오토모티브뉴스에 "올해 주요 경쟁사들이 가격을 인하하는 것을 봤다"며 "우리는 여전히 소비자들의 주행거리 불안, 충전 인프라, 가격 등 두려움에 대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장이 어렵고 판매량이 저하될 때 유일하게 팔리는 것이 신차"라며 "이런 이유로 완성차 제조업체들이 경기둔화에도 신차를 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1 10:25김재성

법보다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

2021년 1월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의사당에 난입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시위는 트럼프의 연이어 선거 부정이라고 선동한 것이 기폭제가 됐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시위를 선동한 트럼프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런데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이 '계정 정지' 조치를 내리면서 트럼프는 세상과 소통할 수 없는 신세가 됐다. 이 사건은 국회 입법이나 행정부 처분보다 플랫폼의 규칙 개정이 훨씬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정상조 교수가 쓴 '플랫폼 공화국'은 이런 현실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한다. 법학자인 저자는 법보다 알고리즘이, 정부보다 플랫폼이 더 강해진 '플랫폼 공화국'에 살고 있다고 진단한다. 저자는 플랫폼이 불러온 혁명적인 변화에 필요한 법과 정책이 무엇인지, 알고리즘의 개발과 기술 혁신에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적절한 감시와 책임을 명확하게 할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플랫폼 기업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었지만, 동시에 플랫폼을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을 만들면서 우리를 통제한다고, 저자는 비판한다. 실제로 플랫폼 공화국에선 기존 잣대로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 적지 않다. 이를테면 과감한 투자로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편의성을 혜택을 안겨주고 있는 아마존은, 동시에 시장을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거대 플랫폼의 승자 독식이 참여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지 부정적인 효과를 주는 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구글, 페이스북, 우버 같은 다른 플랫폼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국내 시장에선 쿠팡이 대표적인 플랫폼 사례 중 하나다. 저자는 이런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현재의 법 제도가 소비자를 보호하고 산업을 육성하는 데 더 적정하고 충분한지 검토한다. 또 각 사안들을 바라보는 관점과 법 제도 개정에 관해 의견을 드러내면서 생산적인 담론을 유도하고 있다. 손 꼽히는 지적재산권법 전문가인 저자는 인공지능과 플랫폼 발전으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법 제도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무시된 채 졸속으로 입법되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한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저작권법'이 과연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기술이 아니라 법 전문가가 쓴 보기 드문 플랫폼 분석서이다. 플랫폼 공화국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똑똑한 시민이 되기 위한 좋은 안내서가 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강점인 것 같다. (정상조 지음/ 사회평론아카데미)

2024.07.11 10:18김익현

[유통 픽] 오리온, 수박·멜론 담은 여름한정판 출시 外

오리온이 '초코파이情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멜론송이' 등 여름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여름 한정판이 큰 인기를 얻으며 완판된 것에 힘입어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과 멜론 맛을 접목해 선보였다. 초코파이情 수박은 마시멜로 속 수박 과즙과 수박씨 모양의 초코칩 함량을 전년 대비 각각 50%, 20% 늘렸다. 후레쉬베리 멜론은 연두색 케이크에 크림과 멜론 과즙으로 멜론의 풍미를 강화했다. 올해 추가된 '멜론송이'는 초코송이 머리 부분에 멜론 과즙을 넣은 화이트초콜릿을 더했다. 초코파이情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패키지 후면에는 이색 여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초코파이 수박 아이스크림', '후레쉬베리 멜론 빙수' 레시피를 담았다. 교촌치킨, 수제맥주 라인업 확장 교촌에프앤비는 자사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의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교촌은 고객들이 주로 선호하는 라거, 에일 등으로 구성된 트레디셔널 라인(Traditional Line) 4종과 화이트와인 스타일 등 독특한 맥주로 구성된 스페셜 라인 (Specialty Line) 2종을 선보였다. 트레디셔널 라인(Traditional Line)은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문댄스 골든에일 ▲여름밤 IPA 등 4종이다. 스페셜 라인 (Specialty Line)은 ▲소빈블랑 IPA ▲모스카토스위트에일 등 2종이다. 교촌은 MZ세대 공략을 위해 자연의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디자인과 제품 이름에 담았고 문베어 캐릭터를 내세웠다. 교촌은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8월 말까지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여름밤 IPA와 짙은밤 페일에일로 구성된 '밤밤' 시리즈와 윈디힐 라거, 문댄스 골든에일로 구성된 '윈디문' 시리즈를 묶음 한정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대만 대파크래커·버블티 3종 출시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대파크래커'와 버블티를 RTD(Ready to Drink)캔으로 상품화한 '보바캣버블티' 3종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부터 글로벌 세븐일레븐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편의점 인기 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이고고 있다. 현재까지 20여종이 출시됐고 지난달 매출은 출시월 대비 약 4배 상승했다. 대파크래커는 대파 원물이 8% 함유된 크래커 형태 과자로 진하고 담백한 대파의 풍미가 돋보인다. 보바캣버블티는 버블티 원조인 대만 타이중에서 직수입하는 상품으로 대만 버블티 전문 브랜드 '보바캣'에서 제조됐다. 고양이 캐릭터가 패키지에 그려져 있고 직경 1㎝의 버블이 함유됐다. 보바티흑당밀크는 흑당버블티를 캔으로 담아낸 상품으로 달콤한 밀크티에 타피오카펄이 함유됐다. 버블티딸기복숭아와 버블티멜론배는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과일티로 씹으면 톡톡 터지면서 과즙이 나오는 '팝핑보바' 버블이 포함됐다. GS리테일, 전라북도 익산 수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GS리테일이 전라북도 익산 지역 수해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생수, 빵, 에너지바 등 5천여개 물량으로 마련된 긴급 구호물품은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소재의 ▲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 2곳의 대피소로 전달됐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외국인 근로자, 구호요원들에게 지급됐다. 전라북도 일대를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와 대피소 구호 물품 이동 및 정리 등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피해 현장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데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농심, 충청 이남 폭우피해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지원 농심이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이머전시 푸드팩 3천세트를 지원했다.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된 이머전시 푸드팩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된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충청 이남 지역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향후 장마전선 이동에 따라 전국적인 폭우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지원으로 피해지역 국민들에게 빠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 영상 공개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 제작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간장을 구매하기 위해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햇살담은 영웅라벨'의 임영웅이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번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마트 오디오 광고, 매대 모니터 등에도 송출한다. 아워홈, 플렉스 테이블 인기…확대 추진 아워홈은 사내식당 차별화 이벤트 '플렉스 테이블(Flex Table)'이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플렉스 테이블'은 아워홈이 2021년부터 사내식당에서 전개하는 이벤트로 셰프를 초청해 직접 조리한 메뉴를 내놓기도 하고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개발한 특별 메뉴 제공, 팝업스토어 개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1~6월) 기준 플렉스 테이블 이벤트는 전국 주요 오피스 점포를 중심으로 월 평균 5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700회 열렸다. 점포별 이용 고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7점 이상을 기록했다. 아워홈은 45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는 ▲고피자 ▲매드포갈릭 ▲번패티번 등 트렌디한 외식 브랜드부터 ▲유가네 ▲한촌설렁탕 ▲만족오향족발 ▲순대실록 등이다. 최근에는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과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디저트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달에는 쉐이크쉑, 닥터로빈, bhc치킨 등 인기 브랜드와 협업을 추진해 기존 사내식당에서 맛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역 맛집과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한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등 다양한 브랜드와도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물냉·비냉 한 번에…오리온, 신제품 출시 오뚜기가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한 번에 즐기는 2인분 구성의 '물냉비냉' 신제품을 출시했다. '물냉비냉'은 두 가지 냉면을 소용량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기존 4인 세트 양이 많다고 느낀 소비자도 각 1인분씩 들어있는 세트로 적당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으로 구성되며 김장동치미 물냉면은 국내산 무와 오이, 배 등을 사용해 직접 담근 동치미 냉면육수와 동치미 겨자소스가 들어있다. 함흥 비빔냉면은 매콤달콤한 태양초 비빔장에 초절임무를 얹었다.

2024.07.11 10:15김민아

  Prev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TSMC, 美 첨단 패키징 선점 속도…삼성전자는 투자 부담 '신중'

[타보고서] 주행거리부터 성능까지…완벽에 가까워진 '더 뉴 아이오닉6'

[SW키트] "오류 0% 시대 목표"…美 빅테크, AI 신뢰성 업그레이드

국방부, 456억 패소 불복…KCC정보통신 상대로 대법원 최종심 간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