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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I PC 관심도 높고 전환 속도도 빨라"

인텔은 지난 11월 한 달간 AI PC 기반 주요 기능과 응용프로그램, 여러 제조사 AI PC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전 세계 5대 도시에서 운영했다. 미국(뉴욕), 영국(런던), 유럽(파리·뮌헨)과 함께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이 선정됐다. 팝업스토어 운영에는 삼성전자, LG전자와 델테크놀로지스, 에이수스, HP, MSI 등 국내외 AI PC 제조사가 참여해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AI PC 각종 기능을 시연했다. 네이버쇼핑과 지마켓, 쿠팡 등 국내 온라인 유통채널도 참여했다. 한 달간 서울 팝업스토어를 찾은 사람은 2만 5천여 명으로 인텔 당초 예상치인 1만5천명을 1.6배 넘어섰다. 주말을 포함해 하루 800명 이상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셈이다. 인텔 팝업스토어 운영 종료를 이틀 앞둔 지난 28일 오후 현장에서 만난 최은빈 인텔코리아 마케팅 총괄(이사)은 "서울이 AI PC를 알리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한국, AI PC 전환율 상위권 국가 중 하나" 이날 최은빈 총괄은 "인텔이 아시아지역에서 서울을 팝업스토어 운영 장소로 선정한 이유는 AI PC 전환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텔 자체 통계에 따르면 국내 판매된 인텔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 중 40% 가량이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내장한 제품이다. 특히 지난 해 하반기 정식 출시된 코어 울트라 200V(루나레이크) 탑재 제품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최 총괄은 "소비자들이 AI라는 단어에는 익숙하지만, AI PC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거나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는 적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홍보나 전시가 아니라 경험을 통해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 것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AI PC 체험 후 구매 흐름, 작년 대비 뚜렷해" 팝업스토어에는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크리에이터 존', 게이머를 위한 '게이머 존'을 마련하고 고성능 AI PC를 배치했다. 최 총괄은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AI PC로 다양하게 편집하고 직접 출력할 수 있는 'AI 포토 부스' 인기가 높았다. 유통 파트너사와 진행한 스탬프 랠리나 경품 이벤트도 방문 동기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10여 차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 결과 지난 해 2월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대비 더 판매가 활발했다. AI PC 체험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이 분명히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코어 울트라 200V, 배터리 효율·성능 향상에 호평" 지난 해 출시된 코어 울트라 200V 프로세서는 전력 효율 향상, 프로세서 내장 Xe2 GPU 강화를 통한 게임과 AI 성능 강화 등을 내세웠다. 최 총괄은 "코어 울트라 200V 기반 AI PC 이용자 대상 조사 결과 배터리 효율 향상, NPU를 이용한 AI 처리 분산으로 각종 응용프로그램 처리시 체감 성능 향상 등을 꼽는 소비자가 많았다"고 말했다. 데스크톱 PC용 코어 울트라 200S(애로우레이크) 프로세서에 대한 시장 평가는 노트북용과 대비된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국내 조립 PC 시장에서 경쟁사인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점유율이 70%를 넘어섰다. 최은빈 총괄은 "영상 편집과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는 코어 울트라 200S에 내장된 NPU 활용도가 높고 각종 작업 성능도 경쟁력을 갖췄다. 또 올 4분기부터는 PC방용 고성능 PC 구성시도 코어 울트라 200S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반론했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 AI 시대 위한 기본기 갖춰" 인텔이 지난 9월 말 공개한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는 1.8나노급 인텔 18A 공정에서 생산한 컴퓨트 타일(CPU)과 GPU, NPU를 결합했다. AI 연산 성능은 GPU가 120 TOPS(1초당 1조번 연산), NPU가 50 TOPS로 코어 울트라 200V보다 50% 가까이 높아졌다. 최은빈 총괄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본격적인 AI 시대에 필요한 기본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 코로나19 범유행 시기에 노트북을 장만한 사람이 교체한다면 응답 속도나 처리 시간, 배터리 지속시간 등에서 체감 차이가 상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 기반 AI PC는 이르면 오는 1월 말부터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공급된다. 매년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노트북 최성수기에 프로세서 세대 전환이 진행된다. 최 총괄은 "같은 시기에 코어 울트라 시리즈2(루나레이크/애로우레이크), 시리즈3(팬서레이크) 등 3개 라인업이 공존한다. 이는 필요한 성능이나 가격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지닌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폭넓게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최신 AI PC, 기능·성능에서 후회 없는 선택 될 것" 새 PC를 언제 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가. 최은빈 총괄은 "AI PC가 제공하는 기능이나 성능이 필요하다면 지금 사는 것이 좋다"고 단언했다. 그는 "최신 AI PC의 배터리 지속시간과 성능은 전세대 대비 크게 개선됐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I 활용 영상 분류), GGQ(게임 코치) 등 편의 기능도 늘어나고 있다. 예산과 목적이 명확하다면 AI PC 전환은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01 16:42권봉석 기자

국회 과방위·정무위, '쿠팡 해킹 사태' 따져 묻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가 최근 개인정보 3천370만건이 유출된 쿠팡에 대해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한다. 1일 국회에 따르면 과방위는 2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임원진과 유관 기관을 불러 개인정보 유출 사고 경위를 물을 전망이다. 이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박대준 쿠팡 대표, 쿠팡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3일 오후 2시 정무위도 전체회의를 열고 유관기관 및 쿠팡 관계자들을 불러 현안질의를 한다. 정무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쿠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질의를 실시한다. 쿠팡은 지난달 18일 약 4천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조사를 진행한 결과, 3천370만개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같은달 29일 공지했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노출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입력한 이름·전화번호·주소), 일부 주문 정보다. 결제 정보, 신용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쿠팡 측은 주장했다. 회사 측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6월 24일부터 해외 서버를 통해 무단으로 개인정보 접근이 발생했다. 쿠팡은 사고를 인지한 즉시 경찰청, KISA,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련기관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달 30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해킹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가동하고 쿠팡의 안전 조치 의무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또 개인정보가 인터넷상에서 유출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3개월 간 다크웹(특수 경로로만 접근 가능한 웹사이트)을 포함한 '인터넷상 개인정보 유노출 및 불법유통 모니터링 강화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실 관계자와 야당 간사인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 관계자는 “쿠팡 관련 정무위 날짜는 오는 3일 오후 2시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2025.12.01 16:32박서린 기자

11번가, 'E쿠폰 메가 데이' 실시…"샤브올데이 70%↓"

11번가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e쿠폰을 매달 초특가에 판매하는 정기 기획전 'E쿠폰 메가 데이'를 오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달에는 외식과 디저트 소비가 활발한 연말을 맞아 ▲'파리바게뜨' ▲'던킨' ▲'쉐이크쉑' ▲'빽다방' ▲'샤브올데이' 등 최근 수요가 높은 인기 프랜차이즈 5곳의 e쿠폰을 특가에 마련했다. 이날 11번가는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케이크 신제품 '헌트릭스 골든 케이크'를 특가에 선보인다. 초코·바나나 생크림 케이크로, 주요 캐릭터의 사진이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렌티큘러 스티커를 랜덤 동봉했다. 가격은 정가 대비 17% 할인된 3만2천370원이다. '윈터팝 듀오 루돌프와 스노우맨'(3만710원)과 데코픽이 포함된 '크리스마스 마이넘버원'(2만9,520원) 등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들도 최대 18% 할인가에 판매한다. '던킨'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 가족'을 테마로 출시한 '심슨 홈웨어 세트' 굿즈도 같은날 선보인다. 시리즈 속 등장인물로 디자인된 '수면 바지'와 '헤어 밴드' 구성의 굿즈로, '던킨 매장 제품 교환권(1만2천원)+심슨 홈웨어 세트'를 23% 이상 할인한 1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일에는 '던킨'의 베스트셀러와 시즌 도넛 신제품의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연말 홈파티에서 즐기기 좋은 외식·카페 프랜차이즈들의 메뉴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오는 3일 '베이컨 쉑버거+프라이+소다'(1만1,700원) 등 '쉐이크쉑'의 인기 세트메뉴들을 최대 41% 할인가에, 오는 4일 '메리 더블넛츠 초코라떼 핫'(3,400원), '골든자바칩 스무디'(4,080원) 등 '빽다방'의 겨울 음료 신메뉴들을 15%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5일에는 '샤브올데이'의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샤브올데이 모바일금액권 1만원권'(3천원)을 70%의 할인율로 선보인다. 11번가는 총 1천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100명) ▲'던킨 허니 애플망고 라떼'(300명) ▲'빽다방 아메리카노 핫'(600명) 등 e쿠폰을 무료로 나눠주는 'E쿠폰 0원 잭팟 행사'를 같은 기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사용 가능한 '7% 할인쿠폰'(최대 1천원)도 매일 선착순 발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실속형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e쿠폰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선보이는데 집중해왔다”며 “이달에도 연말 수요에 맞춰 엄선한 상품들로 행사를 구성한 만큼 만족도 높은 e쿠폰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1 15:32박서린 기자

딜리버드코리아 "올해 외국인 역직구 1위 품목 K패션"

올해 외국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역직구한 품목은 'K-패션', 가장 많이 검색한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 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내 최대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딜리버드코리아(대표 김종익)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3분기까지 집계된 최다 판매 품목은 ▲K-패션(의류·신발·가방, 36%) ▲K-POP(굿즈· 앨범, 24%) ▲키덜트(게임·장난감, 11%) 순이었으며, 최다 검색 아티스트 키워드는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BTS(방탄소년단) ▲Ateez(에이티즈) 순이었다. 딜리버드코리아의 올해 1~3분기 기준 총거래액(GMV)과 월간방문자수(MAU)는 전년 대비 각각 약 22%, 34% 증가했다. 딜리버드코리아는 이러한 역직구 트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6년 역직구 시장을 이끌 4대 핵심 키워드로 'C.O.R.E'를 1일 발표했다. 'C.O.R.E'는 ▲C(콘텐츠, Creative Contents) ▲O(개방형 혁신, Open Innovation) ▲R(리커머스, Recommerce) ▲E(진화하는 시장, Evolving Market)를 의미하며, 각 요소가 향후 역직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Creative Contents (콘텐츠 흥행이 이끄는 역직구) K-콘텐츠는 글로벌 역직구 시장의 중심(Core)이자 가장 큰 동력으로 주목되는 요소다. 콘텐츠 소비가 단순 시청을 넘어 한국 문화 전반으로 확장되면서, 관련 상품의 역직구로 이어지는 '문화-소비 연계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 '폭싹 속았수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이 글로벌 흥행을 거두며 해외 시청자들의 K-컬처 관심이 다시 폭발적으로 확대됐다. 딜리버드코리아 관계자는 “K-콘텐츠가 한국 상품 소비를 견인하는 흐름이 가속화되며 딜리버드코리아 역직구 거래액, 방문자 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2026년에는 K-콘텐츠 IP와 연계한 브랜드 협업, 굿즈 마케팅이 주요 전략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최근 글로벌 역직구 시장에서는 성장의 해법으로 '개방형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들이 각자의 인프라, 노하우,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새로운 시장 진입 방식을 모색하는 것이다. 딜리버드코리아는 국내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와 협력해 글로벌 버전 플랫폼 번장 글로벌(Bunjang Global) 구축을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딜리버드코리아는 해외 구매대행·배송 인프라를 제공하고, 번개장터는 C2C 운영 노하우와 상품 경쟁력을 공유했다. '번장 글로벌'은 지난 9월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일본 중고거래 플랫폼 메르카리(Mercari)와 협업해, 한국 셀러의 상품이 일본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노출되는 판매 생태계를 구축하며 해외 판매 기회를 확대했다. 딜리버드코리아 관계자는 “역직구 시장이 빠르게 다변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플랫폼 간 협업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수”라고 말했다. Recommerce (지속 가능한 소비가 이끄는 중고거래 확대) 역직구 시장에서도 리커머스(중고거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K-컬처의 확산과 함께 의류·전자기기·굿즈 등 'K-중고' 상품에 대한 해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딜리버드코리아 플랫폼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리커머스 총거래액(GMV)은 전년 대비 약 151% 증가했다. 주요 거래 품목은 ▲K-POP(굿즈·앨범·포토카드, 46%) ▲K-패션(의류·신발·가방, 34%) ▲키덜트(게임·장난감, 14%), 주요 거래 국가는 ▲일본 ▲미국 ▲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다 거래 중고 플랫폼은 ▲번개장터 ▲중고나라 ▲KREAM으로 분석됐다. 딜리버드코리아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지속 가능한 소비가 이미 일상화된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리커머스는 단기 유행이 아닌 글로벌 소비 문화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volving Market (진화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 크로스보더 소비는 가성비와 희소성이 아닌 가치 소비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의 가치와 정체성을 중요시해 가품을 피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직접 구매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글로벌 결제 물류 시스템 발전으로 해외에서도 한국 브랜드의 공식 사이트에 쉽게 접속해 바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식 채널 직접 구매'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딜리버드코리아 김종익 대표는 "해외 고객의 국내 채널 직접 구매는 내수 시장의 글로벌 확대라는 새로운 경제 모델이며, '딜리버드파트너스'는 국내 판매자들이 추가적인 글로벌 쇼핑몰 구축없이 판매를 가능하게 한다"며 "2026년까지 300개 이상의 기업과 협업해 K-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01 15:23안희정 기자

"AI가 주도한다"…CJ메조미디어 '2026 트렌드 리포트' 발행

CJ메조미디어가 광고 마케팅 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조사한 '2026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2026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내년의 핵심 화두는 ▲AI 마케팅 ▲발견형 커머스 ▲OTT ▲디지털 옥외광고(DOOH)로 선정됐다. 먼저 'AI 마케팅'에서는 광고 운영·콘텐츠·미디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광고 산업의 미래를 조망했다. 광고 운영 측면에서는 타겟팅 설정부터 자동 입찰 및 실시간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해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콘텐츠 영역에서는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의 발전으로 타켓 취향에 맞춘 초개인화 영상 광고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디어 측면에서는 AI 영상만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AI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등장에 주목했다. 이러한 플랫폼의 출현이 AI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AI 콘텐츠가 SNS 플랫폼의 지형도까지 재편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발견형 커머스' 부문에서는 전자상거래(이커머스)의 소비 패러다임이 구매 의도를 갖고 검색하는 목적형에서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상품을 접하는 발견형으로 급변하고 있음을 짚었다. 이에 주요 플랫폼들은 라이브 커머스와 커뮤니티 서비스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이용자 관심사에 기반한 숏폼 콘텐츠를 제공해 자연스럽게 상품을 발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발견형 커머스의 핵심 동력으로 AI 추천 기술을 꼽았으며, 고도화된 기술력이 향후 발견형 쇼핑 플랫폼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 주목할 점은 자율적으로 추론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커머스'로의 진화다. 사용자의 명령 없이도 AI가 선제적으로 상품을 제안하는 환경이 도래함에 따라 기업들이 AI 에이전트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는 시장 경쟁 축이 구독자 확보에서 광고 수익 창출로 이동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OTT 사업자들은 구독자 이탈 방지를 위해 스포츠 중계권 확보 및 관련 2차 콘텐츠 강화로 락인 효과를 노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에 투표·채팅 등 상호작용 요소를 접목해 플랫폼 체류 시간을 높이는 전략도 펼치고 있다. 광고 사업 측면에서는 자체 광고 플랫폼을 구축해 타겟팅과 성과 측정을 고도화하고 있다. 광고 상품을 다양화해 광고주의 집행 편의성과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OTT와 커머스의 결합을 통한 OTT 광고의 구매 전환 가능성에 주목하고, 향후 OTT가 단순 브랜딩을 넘어 실질적 구매 전환까지 이끌어내는 마케팅 채널로 진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DOOH'는 기술 진보와 규제 완화에 힘입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분석했다. 유통사는 자사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MN)와 옥외광고를 결합해 광고 사업을 넓히고 있다. 빅테크 기업은 AI와 데이터를 앞세워 시장 내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기존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pDOOH)를 넘어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AI pDOOH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불특정 다수가 아닌 광고주의 타겟에 최적화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초개인화 DOOH 광고 집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5.12.01 15:14진성우 기자

[인사] 인더스트리뉴스

▲광고국장 어승룡

2025.12.01 14:24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쿠팡, 3370만 개인정보 유출…내부 직원 소행?

쿠팡 서버에서 3천370만개의 고객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돼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 정확한 피해 규모와 정보 유출 경위 등에 대한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인데, 회사에서 인증업무를 담당했던 내부 직원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쿠팡은 지난 29일 입장문을 내고 개인정보 유출로 노출된 계정이 약 3천370만개라고 정정했다. 이는 당초 언급했던 약 4천500개보다 7천500배 이상 큰 규모다. 이번 사태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 주소록(입력한 이름·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 정보다. 쿠팡 측은 결제 정보, 신용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쿠팡은 해외 서버를 통해 올해 6월 24일부터 무단으로 개인정보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회사는 무단 접근 경로를 차단했으며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한 지난달 18일 즉시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이를 신고했다. 이후 무단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내부 모니터링을 강화했다는 것이 쿠팡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배경훈 부총리는 지난 30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는 이번 사고로 인한 국민 여러분의 불편과 심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쿠팡을 사칭하는 전화나 문자 등에 각별히 주의해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배 부총리는 해킹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가동하고 쿠팡의 안전 조치 의무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쿠팡에서 유출된 고객 계정은 약 3천370만개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프로덕트 커머스 부분 활성 고객 수가 2천470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수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또 정부는 개인정보가 인터넷상에서 유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3개월 간 다크웹(특수 경로로만 접근 가능한 웹사이트)을 포함한 '인터넷상 개인정보 유노출 및 불법유통 모니터링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쿠팡 멤버십 회원은 1천200만명 수준이지만, 한 사람이 여러 개 ID를 가지고 쓰는 경우가 있다보니 정확한 유출 규모나 숫자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지금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쿠팡과 관련된 정보가 혹시 다크웹에 올라오는지 여부도 집중적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나타난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결제 정보 등이 유출되지 않았다는 쿠팡의 주장이 맞는지는 조사를 해봐야하는 상황”이라며 “통관번호 등에 대한 유출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꾸려진 민관합동조사단을 통해 조사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이 내부 직원 소행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직원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뒤 한국을 떠나 중국에 체류 중이고,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받는 직원은 쿠팡 내부에서 인증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인증토큰 서버인증키와 보안 취약점을 악용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데 힘이 실린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직원 국적 등은) 수사 영역이고 수사에 적극 협조 중”이라며 “그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수사에 영향을 주는 만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피해자와 피해 범위, 유출 내용을 명확히 확정하는 게 우선”이라며 “그 다음 급한 것은 재발 방지 대책이다. 이런 부분이 확정되면 그 다음 피해에 대한 합리적 방안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5.12.01 14:04박서린 기자

CJ제일제당, CJ더마켓서 '쿵야 레스토랑즈' 행사 진행

CJ제일제당이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CJ더마켓은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를 활용한 2026년 캘린더, 아크릴 키링, 스티커로 구성된 굿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굿즈에는 '햇반', '비비고 왕교자' 등 CJ제일제당 대표 제품과 캐릭터 이미지를 결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캘린더는 월별 테마 속지를 구성했고, 스티커는 다이어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키링은 '양파쿵야'와 '주먹밥쿵야' 두 종류다. 굿즈는 12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CJ더마켓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매거진 읽기, SNS 팔로우, 댓글 작성 등 매일 제시되는 미션을 7일간 모두 수행하면 선착순으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CJ더마켓의 월간 할인 행사 '더 세일 페스타(더세페)'도 열린다. 전 품목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중복 적용 가능한 최대 15% 쿠폰이 지급된다. 인기 상품은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은 “연말 고객 감사 차원에서 한정판 콜라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01 13:30류승현 기자

통합 HD현대중공업 출범…정기선 "새로운 혁신 시작"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 HD현대는 1일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 매출 37조 원을 달성, 세계 1위 조선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지난 8월 두 회사 합병을 추진,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시장을 확대, 다변화하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주요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이 자국 내 1, 2위 대형 조선사 간 합병을 완료하는 등 세계 선박 건조 시장의 재편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통합 HD현대중공업 출범은 글로벌 1위 중·대형 조선사 간 합병이라는 점에서,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HD현대는 통합 HD현대중공업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마스가 프로젝트와 방산 분야에서 사업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함정 건조 기술 노하우에 함정 건조에 적합한 HD현대미포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 2035년까지 방산 부문 매출을 약 10배 늘어난 10조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친환경 신기술 선점을 통한 차세대 신기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양사 R&D 및 설계 역량을 결집해 중형선에서 대형선으로 신기술 적용을 확장, 초격차를 유지하며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 확대도 기대된다. 통합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북극권 개발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쇄빙선 등 특수목적선 시장에서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실적을 통합,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D현대 정기선 회장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은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양사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에 임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진다면 새로운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 TV광고 '진짜 멋있는 남자'의 주인공인 김우빈 배우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사내 방송을 통해 송출된 영상에서 그는 “이번 통합이 더 강한 조선을 위한 도약이자,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출발이 되길 바란다”며 통합 HD현대중공업의 출범을 응원했다.

2025.12.01 11:35류은주 기자

[ZD e게임] '카발 레드', 모바일로 즐기는 '콤보 액션'…원작 감성 충실

20년 장수 IP '카발'이 또 한 번의 진화를 거쳤다. 이스트게임즈는 대표작 '카발 온라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모바일 신작 '카발 레드(RED)'를 지난 달 25일 정식 출시했다. '카발 레드'는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새로운 서사와 전투 시스템을 선보이는 정통 MMORPG를 표방한다. 직접 즐겨본 '카발 레드'는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전투에 '직접 조작하는 재미'를 불어넣는 데 집중한 모습이었다. 게임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카발'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다. 문명이 멸망한 '대파괴' 이후의 세계인 '네바레스'를 배경으로 하는데, 검과 마법뿐만 아니라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SF 퓨전 판타지의 매력을 모바일 그래픽으로 깔끔하게 구현했다. 원작의 핵심이었던 5종의 배틀스타일(포스 실더, 워리어, 위저드, 포스 아처, 포스 블레이더) 역시 각기 다른 역할과 매력으로 구현돼 이용자를 맞이한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 '전투'다. 최근 모바일 MMORPG들이 완전 자동 사냥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 반면, '카발 레드'는 '콤보 시스템'을 통해 수동 조작의 확실한 메리트를 제공한다. 캐릭터가 일정 수준 성장하면 해금되는 이 시스템은 단순히 스킬 버튼을 연타하는 방식이 아니다. 화면 중앙에 타격 게이지가 표시되는데, 이용자가 타이밍에 맞춰 정확하게 스킬을 입력하면 판정(Good, Excellent)에 따라 추가 데미지와 효과가 발동된다. 리듬 게임을 하듯 타이밍을 맞추는 재미가 있어, 지켜보는 전투가 아닌 '플레이하는 전투'의 손맛을 살렸다. 이러한 수동 조작의 재미는 보스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보스 몬스터들은 강력한 장판형 광역 공격을 구사하는데, 이는 단순히 물약만으로는 버티기 힘들다. 이때 회피 스킬인 '대시'를 활용해 공격을 피하고 콤보를 꽂아 넣는 식의 공략이 요구된다. 자동 사냥의 편리함은 유지하되, 결정적인 순간에는 이용자의 개입을 유도해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설계됐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최적화'가 강점이다.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다수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상황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저사양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되도록 설계됐으며,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도 매끄럽게 지원한다. 원작의 인기 탈것인 '블루 스틸 보드(아스트랄 보드)'가 모바일 그래픽으로 재탄생해 질주하는 모습도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BM(수익 모델) 구조는 비교적 합리적인 노선을 택했다. 펫, 탈것 등 수집형 요소가 존재하지만, 유료 재화뿐만 아니라 인게임 재화인 '골드'로도 소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몬스터 도감이나 아이템 도감을 완성해 능력치를 올리는 콘텐츠가 잘 갖춰져 있어, 무·소과금 이용자도 꾸준히 플레이하면 충분한 성장이 가능하다. 장비 강화 파손·복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성장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이려 한 점도 눈에 띈다. 전반적으로 '카발 레드'는 20년 전 원작을 즐겼던 이용자들에게는 추억을, 최신 MMORPG의 복잡함에 지친 이용자들에게는 직관적인 액션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다. 익숙함 속에 '콤보 액션'이라는 확실한 색깔을 입힌 '카발 레드'가 MMORPG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12.01 11:12정진성 기자

삼성, 27년간 연말 이웃돕기 나눔 실천...23개사 동참

삼성은 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장석훈 사장,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서준영·박종찬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은 1999년 처음 연말 성금을 기탁한 이후, 올해까지 27년 동안 연말 이웃돕기 나눔을 지속해 왔다. 회사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매년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는 500억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성금을 마련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삼성의 꾸준한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 성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총 23개 관계사가 참여해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도 성금에 포함됐다.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병준 회장은 "올해도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가는 삼성에 감사를 전한다"며 "특히 삼성의 사회공헌 활동들은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석훈 사장은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삼성은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고 있다"며 "연말 성금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 임직원, 11월 한달간 2026년 기부약정 캠페인 참여 삼성 임직원들은 11월 한 달간 진행된 '기부약정 캠페인'을 통해 각자가 2026년에 참여할 CSR 프로그램과 기부액을 선택했다. 기부 약정액은 내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자동 기부되며 회사도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기부한다. 임직원들은 금전 기부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유니세프, 푸른나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등 7개 NGO 기관과 협력해 제작한 CSR 달력 33만부를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달력에는 삼성이 NGO들과 함께 운영 중인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청소년 학습지원 ▲학교폭력 예방·치료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등 주요 CSR 활동들의 사진이 담겼다. 삼성은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나눔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19년부터 NGO와 함께 달력을 제작해왔다. 달력 구매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E&A 등 14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2025.12.01 10:38전화평 기자

배민, '배민클럽 티빙팩' 12월 구독료 전액 환급

배달의민족이 연말을 맞아 '배민클럽 티빙팩'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구독료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31일까지 티빙팩 가입 고객에게 월 구독료 4천990원을 배민 포인트로 전액 돌려준다고 밝혔다. 배민클럽 티빙팩은 배달의민족 무료배달 서비스와 티빙(광고형) 콘텐츠를 묶은 월 구독 상품이다. 정상가는 5천490원이지만 12월에는 4천990원으로 할인되며, 결제 금액 전액을 포인트로 환급해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배민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현재 배민클럽 비가입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과거 가입 이력이 있거나 지난여름 진행된 행사 참여 고객도 현재 미가입 상태라면 대상에 포함된다. 12월 신규 가입자는 행사 이후에도 할인가인 월 4천990원으로 티빙팩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배민클럽 티빙팩은 모바일·PC·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친애하는X' 등 주요 콘텐츠도 포함된다. 우아한형제들은 “연말을 맞아 무료배달과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배민클럽 회원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1 10:29류승현 기자

넷이즈게임즈 '연운', 12일 모바일 버전 출시

넷이즈게임즈는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무협 액션 RPG '연운'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12일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연운'은 지난달 15일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출시 2주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900만명을 돌파했으며, 스팀 동시 접속자 25만명, 긍정 평가 88%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로 '연운'은 PC·콘솔에 이어 모바일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게 된다. 모바일 버전은 기기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전용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조작 체계를 적용했다. 특히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 및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지원해 이용자는 계정 하나로 모든 기기에서 데이터를 연동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10세기 중국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무협 RPG다. 이용자는 검술, 태극권 등 전통 무술을 활용한 전투와 방대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의 행동에 따라 감정과 관계가 변하는 'AI NPC 시스템'이 특징이다. NPC와 친구가 되거나 갈등을 빚을 수 있으며, 조언을 건네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멀티플레이 콘텐츠는 단순 전투 협력을 넘어선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조했다. 이용자끼리 아픈 캐릭터를 치료하거나 감옥에 갇힌 동료를 구출하는 등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로 플랫폼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가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베랄트 리우 에버스톤 스튜디오 리드 프로듀서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의 성원이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곧 출시될 모바일 버전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커뮤니티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2.01 10:20정진성 기자

빗썸 '사망자 명의 거래 선제적 차단' 시스템 구축

빗썸이 최근 증가하는 비대면 금융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사망자 명의 거래 선제적 차단' 시스템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금융거래는 특성상 이용자 본인이 사망한 이후에도 신분증, 휴대전화 등 인증 수단이 유가족이나 지인에게 넘어가 거래가 지속되거나 불법 거래에 악용되는 등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차단은 최근 감독당국도 민생범죄 예방 차원에서 강조하고 있으며, 관련 위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빗썸은 신용평가사와 협력해 사망자 발생 정보가 확인되면 해당 계정의 로그인을 즉시 차단하고, 최근 거래·이체 내역을 정밀 확인해 이상 거래 여부를 판단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필요 시 금융정보분석원(FIU)에 STR(의심거래보고)을 연계하는 절차도 포함돼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실효적 장치가 될 전망이다. 빗썸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사망자 계정의 불법 활용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취약 지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함으로써 금융 범죄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 중심의 관리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0:03김한준 기자

"올해 베스트 아이템 한자리에"…다이소몰, 연말결산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자사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에서 '다이소몰 연말결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1년간 다이소몰 데이터를 분석한 '2025 다이소몰 리포트'를 선보였다. 판매 데이터와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올해 출시한 상품 중 다이소몰 판매 TOP3, 2025 매장 픽업 주문 인기 TOP3, 리뷰에서 '가성비' 언급 TOP3 등 다이소몰만의 컨텐츠와 인기 아이템을 구성했다. 올해 출시 상품 중 판매 1위는 'VT PDRN 광채 시트 마스크', 매장 픽업 주문 인기 1위에는 '셀더마데일리 트랜스포밍 아줄렌카밍 마스크'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찐 가성비템'으로 선정된 '에끌라 깨끗한 물티슈 150매(캡형)'이 올해에도 리뷰에서 '가성비' 언급 TOP 1위에 선정됐다. '주목해야 하는 2025 핫템' 코너에서는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 중 특징적인 데이터를 찾아 분류했다. '모두의 또산템'은 3회 이상 구매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준 상품을 소개한다. 3회 이상 재구매한 1위 상품으로는 재주문률이 30%에 이르는 '리빙 뽑아쓰는 키친타올 150매입'이 선정됐다. 재입고 알림 신청 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재입고 요청 폭주템'으로는 '전통 자개 판 스티커 4매입'이 차지했고 리뷰 속 '추천템' 텍스트가 최다 언급된 '엄지척 추천템'으로는 최대 204회 언급된 '2080 닥터크리닉 치약'이 확정됐다. 1주차 '뷰티 위크'와 2주차 '리빙 위크'로 나눠 진행하는 '신상오픈런' 코너는 매일 아침 9시마다 다른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랩바이블랑두, 투에딧 by 루나 X 세숑 에디션 등 신상 뷰티용품과 인형 옷 입히기, 국내 진공 밀폐 용기 등 신상 리빙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픽 시상식'은 올해를 빛낸 뷰티 베스트픽과 생활용품 베스트픽, 그리고 카테고리별 BEST30을 공개한다. '2025 나의 쇼핑 리포트'는 지난 1년간 다이소몰과 함께 보낸 활동 기록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다이소와 함께한 디데이(D-day)와 2025년 나의 쇼핑 금액, 나의 천 원짜리 상품 구매 수, 나의 리뷰 랭킹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득템에 혜택까지 더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한정 혜택 이벤트'는 연말결산 기간동안 신상클럽을 구독하고 이벤트 참여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3천 다이소몰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객님들께 사랑을 받은 다이소몰의 상품과 리뷰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다이소는 고객님들께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01 09:49김민아 기자

PASS 앱으로 성인인증-결제 동시에 OK

PASS 앱으로 신분 확인과 결제가 동시에 가능해진다. 편의점 등에서 술이나 담배를 구입할 때 신분증 제시와 별도로 결제를 진행하는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신분증 확인과 결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PASS 신분증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PASS 앱에 주민등록증(또는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를 등록해두면, QR코드 스캔으로 한번에 성인인증과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기존에 PASS 신분증 확인서비스를 이용 중인 1천500만명의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신용카드만 추가 등록하면 곧바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결제 과정에서 실물 신분증을 확인하는 대기 시간과 절차가 줄어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자영업자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성년자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업 정지' 등 법적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 서비스를 통한 신분증 확인 결과를 관련 증빙으로 제출할 수 있다. GS리테일과의 협력을 통해 시작된 이 서비스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1일부터 본격 도입되며, 비버웍스가 설치한 전국 무인 담배 자판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입력된 성인인증과 결제 데이터는 결제부가통신망 사업자 NICE정보통신을 통해 암호화돼 GS25에 안전하게 전달된다. NICE정보통신은 VAN사 중 최초로 이통 3사와 협력해 안정적인 신분증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이통 3사는 편의점과 자판기, 셀프 계산대 외에도 전국 주요 관광명소 등 성인인증이나 거주지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통 3사는 “PASS 신분증결제는 신분증과 결제를 하나의 절차로 통합한 혁신 서비스”라며,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가맹점에는 업무 효율과 결제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2.01 09:41박수형 기자

호주가 쏘아올린 '청소년 SNS 제한'...글로벌 확산 조짐

호주가 틱톡, 인스타그램 등 주요 사회관계망(SNS)에서 만 16세 미만 청소년의 이용을 금지하는 가운데, 해당 조치가 여러 나라들에 연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SNS 기업들은 법에 따라 호주에서 만 16세 미만 이용자의 계정을 차단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최대 4천950만 호주달러(약 476억7천345만원)의 벌금을 물 수 있다. 외신은 이번 조치로 인해 더 많은 나라들이 SNS 기업에 책임을 강하게 묻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덴마크·브라질 등 여러 국가의 정책 담당자들은 호주의 시행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며, 자국에서도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규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은 내년 3월부터 만 16세 미만 청소년이 부모·법적 보호자 계정과 연동된 경우에만 SNS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말레이시아는 내년부터 미성년자 계정을 금지하고, 인도네시아는 만 18세 미만 이용자는 부모 승인 필수라는 방침을 발표했다. 스페인과 뉴질랜드도 호주 모델 도입에 관심을 표했으며, 싱가포르도 최소 연령 규제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덴마크는 최근 만 15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접근을 금지하는 데 합의했고, 13~14세는 부모 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허용한다. 덴마크 디지털 담당 장관 캐럴라인 스테이지 올센은 호주의 발표를 보고 너무 부러웠다며, 이번 결정이 근본적으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만 16세 미만 SNS 이용자 수는 명확히 파악되진 않지만,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에 따르면 미국 SNS 사용자 중 약 10%가 18세 미만이라고 추산한다. 브라질 등 인구가 많은 신흥국에서는 미성년 비중이 20% 가까이 된다. 광고가 매출 대부분인 SNS 기업에 이용자 수와 사용 시간은 결정적 요소다. 외신은 청소년 이용 제한 정책을 통해 플랫폼 업계가 올해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2천450억 달러(약 360조2천725억원) 규모 시장의 일부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가 선도 사례로 성공할지는 확실치 않다. 기술 전문가들은 규제를 우회할 방법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지만, 가입 연령이 늦춰지면 일부 청소년은 아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025.12.01 09:38류승현 기자

스틸시리즈, 무선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 체험공간 확대

게임용 주변기기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무선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2주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는 지난 11월 국내 출시된 무선 헤드셋으로 40mm 탄소섬유 드라이버를 이용해 10Hz부터 40kHz까지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 X박스 등 USB 유선 입력 3개, 아날로그 입력 1개 등 총 4개 기기에서 '게임허브'로 전달된 각종 음향을 블루투스와 2.4GHz로 전달한다. 마이크는 일반 제품 대비 두 배 넓은 16비트, 32kHz 해상도로 작동한다. 스틸시리즈는 서울 강남구 소재 하이엔드 오디오 청음샵인 셰에라자드 청담 매장 내 게이밍 존에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 체험코너를 운영한다. 아크티스 노바 이외에 아크티스 노바 프로, 아크티스 노바7/3 등 스틸시리즈 헤드셋을 PC/플레이스테이션5와 연동해 음향과 지연시간, 착용감과 음성통화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는 게임과 고해상도 음원 재생 모두에서 최상의 음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라고 밝혔다. 정가는 97만 9천원이며 오는 14일까지 셰에라자드 매장에서 직접 구매시 2주간 10% 할인을 적용한다.

2025.12.01 09:34권봉석 기자

"올해 마지막 할인"…현대차, 인기 차종 최대 500만원 혜택

현대차가 올해 마지막 할인 카드를 꺼냈다. 현대차는 연말을 맞아 그랜저를 비롯한 인기 차종에 대해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은 그랜저 차종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그 외 현대·제네시스 인기 차종에 대해서도 최대 5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더불어 고객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가 끝나는 올해 연말까지 시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내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 200만원 할인 또는 기간에 상관없이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무이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빌리티 표준형 ▲36개월 ▲48개월 ▲60개월 상품, 선수율 10% 납입이 필수다. 가령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모빌리티 표준형 60개월 할부 무이자 혜택을 적용 받아 구매하는 경우 고객은 약 498만원 이자비용을 아낄 수 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트림 5천266만원은 선수율 10% 납입 기준이다. 뿐만 아니라 차량의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00만원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현대·제네시스 인기 차종에 대해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나 EV는 기본 300만원 ▲아이오닉 5는 200만원 가격 혜택을 기본적으로 적용 받고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는 최대 200만원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포터 EV는 차량 가격 150만원 할인에 더해 50만원 충전 포인트를 지원한다. 제네시스 ▲GV80는 최대 500만원 ▲제네시스 플래그십 차량인 G90는 최대 400만원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G80 ▲GV70는 최대 30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차량 별 혜택 제공 수량은 한정돼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그랜저 및 현대차의 인기 차종 구매를 고려하시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연내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이 많은 고객들에게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1 09:18류은주 기자

"올해 마지막 세일"…롯데아울렛, '더 블랙위크' 진행

롯데아울렛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르사체, 디젤, 이자벨마랑 등의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나이키, 뉴발란스, 지포어 등의 스포츠·골프 브랜드, 템퍼, 소프라움, 덴비 등의 리빙 브랜드를 비롯한 전 상품군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아우터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한다. 의왕점을 포함한 4개 점포 산드로와 마쥬에서는 캐시미어·울코트를, 듀베티카와 송지오옴므에서는 구스·덕다운 패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W카이만 프로롱기장 구스 다운' 등의 다운류를 최대 70% 할인해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블랙야크, 노르디스크, 코닥아웃도어 등에서도 패딩 상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올 가을·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비이커, 시프트지, 톰그레이하운드 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는 F/W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LF에서는 '더 블랙위크' 기간에 한해 바버, 질스튜어트, 닥스, 헤지스 등의 브랜드 상품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롯데멤버스카드로 단일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만원을, 롯데·현대·농협카드로 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3만원을 증정한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연이은 기습 한파로 인해 12월 초부터 겨울 아우터 수요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3일간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아우터 특가를 비롯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1 09:15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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