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AI의 눈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게임아이디판매업자 [ 문의텔레 Tway010 ] 인스 타 아이디판매사이트 멜론아이디구해요,Khx'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194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SLL 1분기 흑자전환...JTBC 방영 회차 증가

콘텐트리중앙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18억 원, 영업적자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다. SLL은 연결기준 매출 943억원, 영업이익 3억원, 별도기준 매출 658억원, 영업이익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JTBC 드라마 방영 회차가 전년 동기 16회에서 30회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고, OTT 독점 판매 비중 확대 및 유통 자유도를 기반으로 한 리쿱율 제고를 통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SLL 레이블 BA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매출액 1622억 원, 누적 관객수 1680만 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관람객 수 2위 및 매출 1위를 기록, 수익성과 콘텐트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밖에 SLL 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레이디 두아' 역시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지속했다. SLL은 2분기부터 신사업 및 글로벌 부문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한다. 언코어 소속 아티스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해외 투어 콘서트 및 스튜디오슬램의 2026년 주요 예능 라인업 제작이 본격화됨에 따라 신사업 매출 비중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미국 레이블 wiip 역시 주요 플랫폼과의 작품 제작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SLL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비롯해 '신입사원 강회장' 등 2026년 상반기 중 10편 이상의 콘텐트 라인업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흑백요리사3', '크라임씬제로2', '저스트메이크업2' 등 검증된 예능 IP의 시즌제 제작을 통해 멀티 플랫폼 스튜디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메가박스중앙은 1분기 극장 전체 관객 수 3190만 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1분기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번 실적 반등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견인했다. 메가박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콘텐트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중심으로 극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콘텐트 확보와 관람 환경 개선을 통해 관객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관객 유입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플레이타임은 2025년 하반기부터 체류형·경험형 콘텐트 중심으로 수익모델을 확장하며 이익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비수기 관람객 감소에 대응해 가격 정책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한편, 방문객 수와 객단가 간 균형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즌 연계 콘텐트와 리뉴얼을 통해 고객 유입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저수익 지점 구조조정과 주요 국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JV 등 신규 사업 기회를 검토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07 16:22박수형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 예술인·기관 협업 프로젝트 본격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을 연결하는 협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세종, 예술로' 사업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로컬푸드, 세종시설관리공단 등 5개 기관·기업과 예술인이 함께 문화콘텐츠 기획, 브랜드 영상 제작, 예술 콘텐츠 개발,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예술로 지역사업 세종, 예술로'에 참여할 예술인을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세종, 예술로'는 기업·기관과 예술인 간 협업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사업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참여 기업·기관 5곳을 먼저 선정했다. 선정 기관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로컬푸드, 세종시설관리공단, 솔티마을, 한그래다. 각 기관은 융복합 문화콘텐츠 기획, 도·농 공동체 가치를 담은 브랜드 영상 제작, 도시상징광장 인프라를 활용한 예술 콘텐츠 기획, 현대적 감성을 반영한 와인 디자인 개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고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예술인이다. 재단은 서류와 면접 심의를 거쳐 리더예술인 5명과 참여예술인 20명 등 총 25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리더예술인과 참여예술인에게는 월별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한 예술인은 “타 장르 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창의성을 확장할 수 있었고, 개인 창작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07 16:00김한준 기자

닌텐도, 스위치2용 3D 슈팅 게임 '스타폭스' 6월 25일 글로벌 출시

닌텐도가 6일(현지시간)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2용 3D 슈팅 게임 스타폭스를 공개했다. 스타폭스는 닌텐도의 대표 SF 슈팅 게임 시리즈다. 주인공 폭스 맥클라우드와 스타폭스 팀이 전투기 아윙을 타고 우주를 누비며 적 세력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속도감 있는 공중전과 무전을 통해 주고 받는 다양한 대사를 통한 현장감, 수인 캐릭터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시리즈다. 스타폭스 시리즈 주인공인 폭스 맥클라우드는 최근 개봉한 슈퍼마리오 갤럭시 무비에도 등장해 원작 팬덤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닌텐도64로 출시된 스타폭스64를 원작으로 기본 뼈대는 유지하되 그래픽을 손보고, 닌텐도 스위치2에 맞춘 기능을 추가한 형태다. 또한 온라인 4대4 공중전과 마우스 조작, 게임챗 연동 기능이 포함된다. 닌텐도는 오는 6월 25일 스타폭스를 글로벌 출시한다. 국내 출시일은 7월 2일이다.

2026.05.07 10:22김한준 기자

[기고] 도시는 왜 한 장면으로 오래 기억되는가

이 시리즈는 오래된 장소를 과거의 흔적으로만 보지 않고 오늘의 도시가 다시 읽어야 할 자산으로 바라보는 연재입니다. 어떤 도시는 유산을 설명하는 데 머물고 어떤 도시는 그 유산을 통해 사람을 다시 걷게 하고 머물게 합니다. 이 연재는 바로 그 차이를 읽어보려는 시도입니다. 시즌1은 도시와 유산을 전략과 경험, 콘텐츠의 관점에서 읽는 시즌입니다. 문화유산을 보존의 영역에만 두지 않고 도시 경쟁력과 체류 경험, 야간경제, 콘텐츠산업, 국가브랜드의 관점에서 다시 해석합니다. 유산에서 경험으로, 경험에서 산업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따라 문화가 왜 이제 도시의 전략이 되어야 하는지를 풀어갑니다. 시즌1은 2026년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9편을 주 1~2회씩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시즌1 1회. 왜 지금 도시는 유산을 다시 읽어야 하는가 2회. 보존에서 활용으로, 도시 서사는 어떻게 바뀌는가 3회. 기억되는 도시는 무엇이 다른가 4회. 밤의 도시, 야간경제는 왜 문화에서 시작되는가 5회. 미디어아트는 왜 도시의 킬러콘텐츠가 되었나 6회. 문화기술은 장비가 아니라 경험의 설계다 7회. K-헤리티지는 어떻게 K-컬처의 뿌리가 되는가 8회. 세계유산은 어떻게 도시 브랜드가 되는가 9회. 문화는 왜 이제 도시의 전략이 되어야 하는가 어떤 콘텐츠는 보고 지나가지만, 어떤 콘텐츠는 사람을 다시 오게 만든다. 도시도 마찬가지다. 한 번 보고 지나가는 곳이 있고 다시 찾고 싶은 곳이 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대개 정보의 양이 아니다. 얼마나 강한 인상을 남기느냐다. 얼마나 오래 기억되는가, 얼마나 다시 이야기하게 만드는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걷고 머물게 만드는가가 더 중요하다. 이 지점에서 오늘의 도시가 주목하는 장르가 있다. 바로 미디어아트다. 이제 미디어아트는 단지 새로운 시각효과나 기술 시연의 형식에 머물지 않는다. 도시를 기억하게 만들고, 체류를 늘리고, 장소가 품은 시간을 오늘의 경험으로 바꾸는 킬러콘텐츠가 되고 있다. 많은 도시가 미디어아트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그보다 깊다. 미디어아트는 정적인 공간을 경험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힘을 갖고 있다. 오래된 건축과 성곽, 광장과 폐산업시설, 전시관과 전망대 같은 장소가 미디어아트를 만나면 더 이상 배경으로 머물지 않는다. 도시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무대가 되고, 사람들이 머무는 이유가 되며, 그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된다. 결국 미디어아트의 힘은 화면의 화려함이 아니라 장소가 지닌 뜻을 사람들이 직접 느끼게 만드는 데 있다. 나는 미디어아트가 도시의 킬러콘텐츠가 된 이유를 세 가지로 본다. 첫째는 장소를 다시 보게 만드는 힘이다. 익숙한 장소가 낯설게 보일 때 사람은 멈춘다. 낮에 보던 공간이 밤이 되면 전혀 다른 인상으로 바뀌고, 늘 지나치던 건축이 하나의 장면으로 다시 떠오를 때 그곳은 비로소 콘텐츠가 된다. 좋은 미디어아트는 공간을 덮지 않는다. 오히려 공간 안에 이미 있던 시간과 구조를 다시 보이게 만든다. 그래서 미디어아트는 설치물이 아니라 장소를 새롭게 이해하게 만드는 장치여야 한다. 둘째는 체류를 만드는 힘이다. 도시의 콘텐츠는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걷게 하고, 머물게 하고, 다시 오게 만들어야 한다. 미디어아트는 바로 그 지점에서 강하다. 빛과 영상, 사운드와 동선, 장면의 전환이 함께 작동하면 사람은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오래 머무는 사람이 된다. 사진을 찍고, 주변을 한 번 더 걷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다시 찾고 싶어진다. 이것이 중요하다. 킬러콘텐츠란 단지 한 번 주목받고 끝나는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의 시간을 붙들고 도시 안에서 머무는 흐름을 바꾸는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셋째는 도시의 이미지를 더 멀리 퍼뜨리는 힘이다. 오늘의 도시는 현장에서 끝나지 않는다. 사람은 경험한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고, 그것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한다. 미디어아트는 그 확산의 속도가 빠르다. 한 장면이 도시의 이미지를 대신하고, 한 번의 관람이 도시 전체의 인상을 새로 쓰기도 한다. 그래서 미디어아트는 현장 경험과 디지털 확산이 함께 움직이는 드문 장르다. 도시 입장에서 보면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현장에서 생긴 강한 이미지가 온라인과 입소문을 타고 다시 도시 브랜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반드시 경계해야 할 오해도 있다. 미디어아트는 장비가 크고 화면이 화려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이다. 그렇지 않다.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이 장소와 얼마나 잘 맞느냐다. 무엇을 왜 이 장소에서 보여주어야 하는지가 먼저 분명해야 한다. 장소의 역사와 구조, 도시가 품은 기억,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기대를 이해하지 못한 채 기술만 앞세우면 미디어아트는 금세 식상해진다. 화제는 될 수 있어도 도시의 얼굴로 남지 못한다. 반대로 장소를 깊이 읽고, 그 장소가 원래 품고 있던 시간을 오늘의 경험으로 바꾸어내면 미디어아트는 비로소 도시의 자산이 된다. 수원화성 세계유산 미디어아트가 많은 사람에게 강하게 남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것은 단순히 성곽에 영상을 비춘 행사가 아니었다. 오래된 성벽과 문루, 도시의 밤과 관람객의 동선이 함께 설계된 경험이었다. 사람들은 장면을 보러 왔지만, 결국 수원의 밤을 걷고 수원의 분위기를 기억하게 되었다. 미디어아트가 킬러콘텐츠가 된다는 말은 바로 이런 뜻이다. 기술의 화려함이 아니라 도시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게 만드는 힘, 그리고 그 경험이 다시 체류와 브랜드로 이어지는 힘이다. 구 송도역사 복원사업의 디지털실감영상관 및 3D 미디어타워는 미디어아트가 왜 도시의 킬러콘텐츠가 되는지를 또 다른 방식으로 보여준다. 오래된 역사는 원래 과거의 기억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남기 쉽다. 그러나 디지털 실감영상과 미디어아트가 결합하면 그곳은 설명의 공간에서 경험의 공간으로 전환된다. 사람들은 단지 철도유산의 정보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장소가 품고 있던 시간과 이동의 느낌, 지역의 기억을 오늘의 체험으로 다시 지나가게 된다. 미디어아트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라진 시간을 오늘의 경험으로 되살리고, 멈춰 있던 장소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의 장면으로 바꾸는 힘이다. 도시가 미디어아트를 킬러콘텐츠로 삼고자 할 때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도 있다. 첫째는 미디어아트를 모든 문제를 해결할 만능 수단처럼 보는 태도다. 모든 장소가 미디어아트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어떤 공간은 차분한 연출이 더 어울리고 어떤 유산은 절제된 빛이 더 적절하다. 둘째는 기술을 만드는 쪽의 시선만 앞세우는 태도다. 미디어아트는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의 설계 문제다. 셋째는 일회성 행사로 끝내는 방식이다. 킬러콘텐츠가 되려면 일시적 행사에 머물지 않고 도시의 체류 구조와 브랜드 전략 안에서 실제로 힘을 발휘해야 한다. 그래야 한 번의 관람이 다음 방문으로 이어지고, 하나의 장면이 도시 전체의 이미지로 남는다. 나는 미디어아트가 도시의 킬러콘텐츠가 된 이유를 결국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고 본다. 미디어아트는 장소를 다시 걷게 만들기 때문이다. 좋은 미디어아트는 새로운 것을 얹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이미 그곳에 있던 시간을 다시 보이게 하고, 그 시간을 오늘의 사람들이 자기 몸과 눈으로 직접 지나가게 만든다. 그 순간 도시는 설명의 공간에서 경험의 공간으로 바뀌고, 유산은 과거의 흔적에서 현재의 자산으로 전환된다. 결국 미디어아트는 왜 도시를 다시 찾게 만드는 힘이 되었을까. 사람을 모으기 때문만은 아니다. 사람을 머물게 하고, 기억하게 하고, 다시 오게 만들기 때문이다. 한 번 본 장면을 도시 전체의 인상으로 남기고, 하나의 공간을 도시의 상징으로 바꾸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디어아트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다. 도시를 다시 읽게 만드는 경험의 설계다. 도시가 자기 이야기를 오늘의 사람들이 바로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다면, 미디어아트는 이제 선택적 장식이 아니라 전략적 콘텐츠가 되었다고 봐야 한다. 필자 이창근 예술경영학박사(Ph.D. in Arts Management). 예술-기술 칼럼니스트이자 미디어아트 디렉터로 헤리티지랩(Heritage LAB) 소장이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스토리를 첨단기술과 예술창작으로 결합해 장소를 경험 콘텐츠와 산업 가치로 확장하는 일을 해왔다. 수원화성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총감독(2021~2022)을 비롯해 제1회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코엑스, 2024), 구 송도역사 복원 디지털실감영상관 및 3D 미디어타워(2024~2025) 등 디지털콘텐츠 개발과 문화공간 구축을 이끌었다. 현재 K헤리티지산업포럼 운영위원장, ZDNET Korea 오피니언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K-헤리티지, 매력 도시 디자인』(미다스북스, 2026)을 펴냈다.

2026.05.07 09:50이창근 컬럼니스트

[카드뉴스]AI에 브레이크 걸린 미국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미국 AI 정책이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데요, 단 3년 만에 규제를 풀었다가 다시 조이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업계 전반에 혼란이 커지고 있어요. 특히 주목할 건 전문가들의 시각인데요, 무려 85%가 규제의 부작용을 더 걱정한다고 답했어요. 규제가 오히려 AI 개발을 음지로 몰아넣어 통제 밖의 '그림자 AI'를 키울 수 있다는 거예요. 실제로 규제를 제대로 설계하지 못하면 6개월 안에 큰 손해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어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사전 검증제'는 AI가 출시되기 전에 마치 운전면허 시험처럼 정부 심사를 필수로 거쳐야 하는 제도인데요. 안전성을 높이려는 취지와 달리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양극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아요. 전문가들은 앞으로 시장 양극화와 그림자 AI 확산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60%로 가장 높게 보고 있고, 최악의 시나리오도 30%나 돼요. 낙관적인 결말은 고작 10%에 그친다는 점, 꽤 묵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죠? AI가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만큼, 규제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느냐는 단순한 정책 문제가 아니에요. AMEET이 앞으로도 AI의 진짜 리스크를 가장 먼저, 알기 쉽게 전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a344b504.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5.06 20:00AMEET

코지마,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안마의자 9년 연속 1위

코지마가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안마의자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키가 공동 주관하는 이 상은 고객충성도 평가지표(BCLI)를 바탕으로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다. 지난 3월 소비자 38만여명 대상 조사에서 코지마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가지 항목 합산 28.15점(35점 만점)을 받았다.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다. 코지마는 "이러한 성과는 1945년 창립한 복정제형의 8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코지마는 지난해 차세대 5D 안마 기술을 탑재한 '카이저 엑스'를 선보였다. 신체 부위별 소형 마사지기 '맥스' 시리즈를 지속해서 리뉴얼해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해 왔다. 최근엔 경기 불황에 따른 구매 부담을 낮추고자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 채널과 품목을 확대하는 등 유연한 시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체험형 매장 확대 전략도 브랜드 충성도 제고에 기여했다. 최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문을 연 브랜드 직영점 '코지마 갤러리'처럼 제품 체험부터 맞춤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공간을 늘려 방문객 만족도를 올리고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들이 오랜 시간 보낸 신뢰와 지지가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차별화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6 17:10전화평 기자

11번가, 그랜드십일절서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 특가 판매

11번가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그랜드십일절'에서 ▲롯데호텔 월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신라모노그램 강릉 등 프리미엄 국내숙박 상품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11번가는 최근 고환율·고유가 영향으로 확대된 국내여행 수요를 겨냥해 '그랜드십일절'의 국내숙박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 4월 한 달간 11번가 '국내숙박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대비 138%, 결제 고객수는 127% 증가하는 등 국내여행을 선택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11번가는 단 하루동안 이슈라이징 브랜드 1곳의 인기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원데이빅딜'을 통해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를 연이어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날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인 '롯데호텔 월드' 패키지를 준비했다. ▲호텔 전용 게이트로 바로 입장하는 '원더도어' ▲개장 15분 전 입장하는 '원더타임' ▲1회 재입장이 가능한 '원더찬스'가 모두 포함된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매가 포함된 1박 패키지(성인 2명, 어린이 1명)를 29만원대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여기에 원하는 놀이 기구에 우선 탑승할 수 있는 '매직패스' 3회 이용권까지 포함된 패키지는 39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패키지에는 ▲수영장 ▲피트니스 ▲키즈라운지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오는 8월 31일까지 투숙일을 선택할 수 있다. 오는 7일에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이 참여한다. ▲조식 뷔페, 오후 티타임, 저녁 해피아워 등이 모두 제공되는 '클럽라운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스파 '씨메르' 이용이 모두 포함되며, '파라다이스시티호텔' 내 부대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리조트머니 20만원까지 제공하는 1박 패키지(성인 2명, 어린이 2명)를 24만원대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13일에는 지난해 7월 문을 연 5성급 호텔 '신라모노그램 강릉'의 조식∙수영장 혜택 포함 패키지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원데이빅딜' 숙박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11페이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하고, 추첨을 통해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5% 추가 할인(최대 1만원) 혜택도 더해진다. 11번가의 마이크로 타임 커머스 '60분러시'와 '10분러시' 코너에서도 '그랜드십일절' 기간 인기 국내숙소와 레저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 매일 오후 6시 1시간 동안 진행되는 '60분러시' 코너에서는 체스터톤스 속초(6일), 켄싱턴 설악밸리(7일) 숙박 패키지를 준비했다. ▲온천 사우나 ▲조식 이용권 ▲동물인형 ▲웰컴드링크 등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오는 7일 오전 10시 '10분러시' 코너에서는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동탄∙타임스퀘어∙하남점) 입장권을 단 10분 동안 1만6900원에 선보인다.

2026.05.06 10:06박서린 기자

인류 문명의 시작, AI로 구현...'전곡선사 AI시네마 로드' 상영회 눈길

'전곡 AI시네마 로드' 상영회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인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상영회는 인류 문명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전곡리 주먹도끼'부터 현대 예술의 정점인 '빈센트 반 고흐'까지의 장대한 역사를 AI 기술로 재해석해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지난 3일 개최된 '전곡 AI시네마 로드' 상영회에는 총 11편의 AI 영화와 7편의 AI 미디어아트가 공개됐다. 먼저 AI미디어에서 제작한 '반 고흐 XR-Bus: 아를에서 전곡까지'가 무대에 올랐다. 이 작품은 관객이 직접 작품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확장현실(XR) 경험을 통해 첨단 기술과 역사적 상상력을 담은 게 특징이었다. 해당 작품은 19세기의 낡은 파란 코트에 밀짚모자를 쓴 반 고흐가 프랑스 아를에서 가상의 'XR-Bus'를 타고 출발하여 경기도 연천 초입의 전곡선사박물관에 도착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버스가 38선을 통과하는 순간 투명 OLED 창밖으로 내리던 눈송이가 30만 년 전 구석기의 원시 대지로 해체되며 전환되는 연출과 '아슐리안계 주먹도끼'의 대칭, 빙하기의 눈보라에 고흐의 임파스토(물감을 두텁게 바르는 유화 기법) 등으로 1만 년 전 맘모스를 재해석했다. 또 이젤을 든 고흐가 5300년 전의 선사시대인 '외찌(Ötzi)'와 마주하고, 부싯돌로 화살촉을 다듬는 외찌의 모습에서 생존을 위한 원초적인 몸부림을 표현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주영·이지형 제작의 '전곡리 주먹도끼 : 묻혀 있던 과거를 깨운 돌'과 윤희순 감독의 '톨스토이의 마지막 낙원 쾨베클리 테베' 등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알려졌다. '전곡리 주먹도끼 : 묻혀 있던 과거를 깨운 돌'은 1978년 발견된 연천 전곡리 주먹도끼를 중심으로 AI 영상으로 재구성했으며, 전곡리가 지닌 세계사적 의미를 전달한다. '톨스토이의 마지막 낙원 쾨베클리 테베'는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시공간을 초월해 인류 최초 문명인 1만 2천년 전 쾨페클리 테페로 향한다는 영적 순례기를 그린 작품으로 요약된다. 전곡선사 AI시네마 로드를 기획하고 행사를 준비한 박진호 KAIST 김재철AI대학원 초빙교수는 "AI는 역사시대에 기록되지 않은 파편화된 선사시대의 공백을 메우는 디지털타임머신의 역할로 미래 영화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6 09:56이도원 기자

한강 뒤덮은 5000여 잉어킹…'포켓몬런 2026 in 서울' 가보니

포켓몬을 사랑하는 약 5000여명의 러너들이 한강공원에 모여 이색 달리기를 즐겼다.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려 즐거움을 더한 가운데, 포켓몬 사랑에 스코틀랜드에서 어렵게 티켓을 구해 참가한 외국인이 눈길을 끌었다. 포켓몬코리아가 포켓몬 30주년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 서울 한강 뚝섬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포켓몬 런 2026 in Seoul'(이하 포켓몬 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서울스프링페스티벌 2026 로드쇼'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5km 잉어킹 바둥바둥 런'과 '8km 잉어킹 튀어오르기 런' 등 두 개의 코스로 운영된 대규모 비경쟁 러닝 이벤트였다. '처음엔 느리고 서툴러도 달리다 보면 갸라도스처럼 강해진다'는 잉어킹의 서사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5000여 명의 참가자가 직접 잉어킹이 돼 한강변을 달리는 참여형 콘셉트로 진행됐다. 단순한 기록 경신을 넘어 포켓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 3월3일 SK텔레콤 T다이렉트샵에서 진행된 티켓 예매는 오픈 30분 만에 마감된 바 있다.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포켓몬 런 in 제주 2025' 역시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포켓몬 런 시리즈는 대표적인 캐릭터 IP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에게 티셔츠, 번호표, 키링, 스트링백 등이 포함된 잉어킹 테마 키트를 사전에 제공했다. 코스를 완주한 이들에게는 잉어킹 콘셉트가 적용된 '피카츄 인형 메달'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현장에는 피카츄와 고라파덕 등 인기 포켓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비롯해 무대 공연, 잉어킹 상점, 미니게임,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규모 인파가 몰린 어린이날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이 돋보였다. 주최 측은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동선을 분산하고 운영 인력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원활한 진행을 이끌어냈다. 또 잉어킹 라운지의 굿즈 판매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현장 혼잡도를 줄이는 등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도 공을 들였다. 아울러 SK텔레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파트너사가 운영한 체험 부스에서는 갤럭시 워치를 활용한 완주 기록 서비스와 포켓몬 테마 차량 전시 등이 진행돼 축제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팬도 함께 참여했다. 스코틀랜드에서 온 마이크 씨는 "포켓몬을 30년째 사랑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포켓몬 런이 열린다는 소식에 험난한 과정을 거쳐 티켓을 구했다"며 "먼저 일본 포켓몬센터를 쓸고 온 다음 서울에서 열리는 포켓몬 런에 참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 러닝 대회에 참가해 봤지만, 이번 피카츄 인형 메달은 단연 최고의 기념품이 될 것 같다"면서 "포켓몬 덕분에 한국에 처음 오게 되었는데, 현장에 가득 모인 팬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포켓몬코리아 관계자는 "포켓몬 30주년과 어린이날을 맞아 전 연령층이 함께 뛰고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포켓몬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05 17:43진성우 기자

GS샵, 허경환과 5월 쇼핑 축제 '판타지에스' 개최

GS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표 인기 브랜드와 히트 상품을 한데 모은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판타지에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GS샵은 6일부터 17일까지 '판타지에스' 행사를 열고 전체 상품 대상으로 최대 7% 카드 할인, 방송 상품 구매 시 최대 3만 원 적립금, 선착순 쿠폰, 특가 상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로보락 ▲세포랩 ▲톰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부터 ▲코어 어센틱 ▲산지애 ▲궁키친 이상민 등 GS샵 단독 브랜드까지 엄선된 24개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올해는 특히 개그맨 허경환을 특집 모델로 기용해 즐거움까지 전달한다. 슬로건 '인기 상품도, 할인 혜택도 여기 다 있~는데~'를 비롯해 '바~로 이 맛 아닙니까', '이자~뿌스요' 등 허경환 대표 유행어를 활용한 콘텐츠로 판타지에스 혜택을 유쾌하게 알릴 계획이다. TV홈쇼핑에서 주목할 방송은 최대 구성과 인기 상품 앙코르 방송이다. 대표적으로 '센텔리안24'는 9일 방송에서 크림 최대 용량에 최고가 인기 PDRN 세럼을 더한 역대 최대 구성을 선보이고, '세포랩'은 17일 방송에서 GS샵 기준 상반기 역대 최대 구성으로 진행한다. 인기 상품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대표 앙코르 방송은 15일에 진행하는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톰 더글로우 프로'다. 지난 2월 말 론칭 방송에서 주문액 17억 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로즈 골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17일에는 지난 3월 론칭 방송에서 주문금액 14억 원을 기록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로보락 S10' 최신상을 다시 선보인다. 이번 판타지에스 특집을 위해 어렵게 방송 물량을 확보했다. 모바일에서는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속 혜택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선착순 5천 명씩 하루 총 1만 명에게 2천 원 적립금과 8천 원 쿠폰을 지급하는 '12억 타임 어택'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적립금은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고, 쿠폰은 TV홈쇼핑 방송 상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은 받은 다음 날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할인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그 밖에 '바로씀 키친타올' 6,990원, '심플바이오 비타민C 2병' 1만1990원 등 생필품을 1만 원대 특가로 선보이는 매장도 운영한다. GS샵 관계자는 “판타지에스는 상반기 동안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더 좋은 조건으로 다시 선보이는 대표 행사”라며 “상품, 혜택,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이 검증된 상품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만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5.05 11:45안희정 기자

"고급요리 집에서 즐기세요"...신세계라이브쇼핑, 조선호텔 '북경오리' 판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6일 저녁 방송을 시작으로 조선호텔의 프리미엄 메뉴 '북경오리'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북경오리는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에서 주로 판매되는 대표적인 고가 요리로 부드러운 육질과 바삭한 껍질이 어우러진 음식이다. 전문 셰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메뉴로 알려져 있으며, 호텔 브랜드의 북경오리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조선호텔의 노하우가 담긴 북경오리의 풍미와 함께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타 제품과 차별화된 국내산 통오리를 사용해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뼈를 모두 제거한 순살 구성으로 제공돼 조리와 취식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북경오리의 핵심 매력인 기름기를 제거한 바삭하고 고소한 껍질 식감까지 구현해, 가정에서도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이번 상품에는 풍미를 완성하는 조선호텔 특제 소스와 밀전병이 함께 들어 있다. 소비자는 기호에 따라 채소만 추가하면 손쉽게 북경오리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한 마리 기준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급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부모님 대접뿐 아니라 캠핑과 홈파티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방송 이후에도 모바일 앱을 통해 해당 상품을 지속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우상우 푸드팀장은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즐기던 북경오리를 보다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른 채널에서 볼 수 없는 프리미엄 먹거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5 11:36안희정 기자

증시호황에 순이익 '두배' 키움증권…브로커리지 의존도 낮추기 시동

키움증권이 국내 증시 호황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으나, 동시에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중심 수익모델 한계가 드러났다. 키움증권은 수익모델 다변화를 위한 체질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6212억원, 당기순이익은 103% 늘어난 4774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5348억원, 당기순이익은 93% 늘어난 4432억원을 기록했다. 자본총계는 26% 증가한 6조 2994억원이다. 거래대금 상승으로 인한 수수료 수익 증가 이번 키움증권의 1분기 실적 호조는 코스피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가 견인했다. 1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311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 시장 강세로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216%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운용손익도 58.9% 증가한 1557억원으로 집계되며 성장세를 보였으나, 전체 실적 비중중에서 브로커리지 대비 제한적인 수준이다. 특히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비중이 높은 타 증권사와 달리, 키움증권은 개인 투자자 중심 브로커리지 의존도가 높아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런 가운데 개인 리테일 시장에서의 점유율(M/S)이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 키움증권의 개인 리테일 시장 점유율은 최근 1년간 약 4%포인트 하락한 26%를 기록했다. 국내 주식시장 호황으로 증권사 간 이용자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핵심 수익 기반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브로커리지 중심 수익모델 탈피…수익구조 다변화 키움증권은 브로커리지 중심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세일즈앤트레이딩(S&T), IB, WM 등으로 사업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퇴직연금 사업자로 등록하며 WM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상반기 중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DC), 확정급여형(DB)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식자본시장(ECM), 채권자본시장(DCM), 인수금융 등 기업금융(IB) 부문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딜 소싱, 주관 역량을 확대해 브로커리지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발행어음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 기반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고객 등으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채권 투자, 기업 대출 등으로 운용해 이자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현재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잔고는 약 1조 2000억원 수준이며, 올해 말까지 3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05.04 13:58홍하나 기자

세일즈포스, 백오피스 업무 AI로 자동화…"수작업 80% 제거"

세일즈포스가 기업 백오피스 업무를 자율 수행하는 솔루션을 공개해 인공지능(AI) 활용 범위를 넓혔다. 세일즈포스는 '에이전트포스 오퍼레이션'을 출시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메일이나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백오피스에 분산된 시스템을 AI 에이전트로 관리할 수 있다. 에이전트가 프로세스 조정과 데이터 검증, 컴플라이언스 처리 승인, 추적 등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식이다. 세일즈포스는 에이전트포스 오퍼레이션이 감사와 온보딩 등 주요 프로세스 사이클 타임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봤다. 또 데이터 입력 같은 수작업을 80% 가까이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 단계 조율에 그쳤던 기존 워크플로 자동화와 달리 에이전트가 시스템 경계를 넘어 업무를 끝까지 완수한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라는 설명이다. 에이전트포스 오퍼레이션 구조는 세 축으로 이뤄졌다. 우선 복잡한 문서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컴플라이언스 격차를 식별하는 '인텔리전트 오퍼레이션스'와 비정형 문서를 몇 분 만에 작동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인스턴트 블루프린트' '적응형 운영 체계'로 구성됐다. 해당 서비스 적용 범위는 제조와 금융, 보험, IT 서비스 전반까지 확장 가능하다. 제조업체에서는 재고 확인부터 현장 설치, 일정 조율까지 자동 처리할 수 있으며 은행에서는 세금 신고서 데이터 추출과 누락 서명 추적 등 대출 인수심사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관리자는 규제 변경 등 발생시 변경 내용을 자연어로 입력하기만 하면 전체 운영을 갱신할 수 있다. 모든 AI 행동은 디지털 청사진에 기록된다. 지연이 발생할 경우 에이전트가 선제적으로 알리고 해결책을 제안한다. 이 솔루션은 세일즈포스의 리그렐로(Regrello) 기술로 작동한다. 세일즈포스 플로우를 비롯한 자동 데이터 동기화 등 에코시스템 통합 기능은 이달 중 베타로 추가된다. 또 송장 감사와 온보딩, 발주 일정 재조정 등 30가지 이상의 즉시 사용 가능한 템플릿이 제공된다. 슬랙과 마이크로소프트 팀스 연동도 6월 중 이뤄진다. 나이젤 벨 딜로이트컨설팅 매니징 디렉터는 "금융 서비스 기업들이 세일즈포스 기술로 업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더 큰 효율성과 더 똑똑한 의사결정, 더 강력한 컴플라이언스, 대규모로 더욱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도 새로운 가치 원천을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2026.05.04 11:21김미정 기자

항공 승무원 전용 eSIM 요금제 스카이크루 50% 할인

글로벌 eSIM 서비스 플릿이심이 잦은 비행과 체류로 데이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항공 승무원을 위해 전용 요금제인 스카이크루(SKYCREW) 플랜 5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크루 플랜은 국내 최초로 항공 승무원만을 위해 설계된 전용 eSIM 요금제로, 전 세계 수많은 노선을 소화하는 승무원들의 독특한 데이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한 상품이다. 매번 현지 유심을 구매하거나 번거로운 로밍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eSIM 플랜 구매 한 번으로 레이오버 기간에도 끊임없는 데이터 연결을 보장한다. 특히 ▲주요 취항지 맞춤형 구성 ▲승무원 전용 혜택 ▲기기 변경 시 무료 eSIM 교체 ▲고객센터 우선 연결 등 실질적인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50% 할인 프로모션은 비행 일정이 많은 승무원들이 비용 부담 없이 고품질의 데이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플릿이심 관계자는 “스카이크루 플랜은 승무원의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연구해 탄생한 국내 최초 승무원 전용 eSIM 요금제”라며 “승무원들이 노선마다 요금제를 비교하고 매번 새로운 연결 방식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비행 본연의 업무와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플릿이심은 복잡한 절차를 걷어낸 사용자 중심의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다. 최근 출시한 스카이크루 플랜은 승무원 커뮤니티 내에서 '비행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6.05.04 09:06박수형 기자

우주 공간에서 술 빚는다...일본, 닷사이 문 프로젝트 가동

국내서 사케 브랜드로 잘 알려진 닷사이와 미쓰비시중공업이 달 표면에서 술을 빚는다. 우주 공간에서 사케 제조 가능성을 확인한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닷사이 문 프로젝트는 1차 미션을 완료했다. 전용 양조 장비와 사케 원료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옮겨 알코올 발효를 확인한 것이다. 지난 2021년 나고야 상공회의소 강연에서 구상된 이 프로젝트는 달에서 술을 빚겠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10월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로켓 7호기와 우주정거장 보급선 HTV-X 1호기를 통해 미쓰비시중공업이 개발한 양조 장비를 ISS에 옮겼다. 우주비행사 유이 기미야는 ISS 일본 실험 모듈 내에서 양조 실험을 진행했고 약 2주간의 실험을 마친 샘플은 ISS 내 냉동고로 옮겨졌다. 달 중력을 모사한 환경에서 12% 도수의 알코올이 만들어지면서 지상과 동일한 공정으로 사케 생산이 가능한 점을 입증했다. 실제 쌀과 쌀누룩, 물, 효모를 발효시킨 모로미가 올해 2월 지구로 돌아왔고, 3월에 닷사이 본사 양조장에서 사케로 완성됐다. 지구로 돌아온 모로미는 약 260그램의 양이고 닷사이 본사에서 압착돼 약 116밀리리터의 사케로 완성됐다. 이 가운데 100밀리리터는 티타늄 병에 담겨 '닷사이 MOON'이란 이름으로 1억1천만 엔(한화 약 10억 3450만원)에 판매됐다. 술의 판매 수익은 일본의 우주 개발에 기부될 예정이다. 실험에서 얻은 성분은 도호쿠대학교 연구실과 정밀 성분 분석으로 우주 환경에서 효모 변화와 지상 발표 식품의 차이를 검증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은 일본의 우주 개발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미션에서 얻은 술지게미는 도호쿠대학교 동곡(히가시타니) 연구실과 협력해 정밀 성분 분석을 진행하며, 우주 환경에서의 효모 변화와 지상 발효 식품과의 차이를 검증할 계획이다.

2026.05.03 14:10박수형 기자

에이피알,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선정...한국 기업 '유일'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미국 경제 전문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4월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TIME100 Most Influential Companies 2026)'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타임은 매년 전 세계 특파원과 에디터, 분야별 전문가의 추천을 바탕으로 영향력, 혁신성, 리더십 등을 종합 평가해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리스트는 ▲거장(Titans) ▲리더(Leaders) ▲혁신자(Innovators) ▲시장파괴자(Disrupters) ▲개척자(Pioneers)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에이피알은 이번 발표에서 알파벳, 엔비디아, 메타, 스페이스X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거장(Titan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발표된 100대 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는 에이피알이 유일하며, 국내 뷰티 기업 역대 최초 선정 타이틀도 확보하게 됐다. 타임은 에이피알에 대해 "전 세계 K-뷰티 성장의 차세대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APR is leading the next wave of K-beauty growth worldwide.)”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김병훈 대표가 2014년 3500달러 미만의 자본으로 설립한 신생 기업이 2025년 8월 기준 시가총액에서 기존 대형 업체들을 제치고 대한민국 최대 뷰티 기업으로 도약한 성장 서사에 주목했다. 수치적 성과도 높게 평가받았다. 에이피알은 2025년 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은 전년 대비 25%p 상승한 80%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핵심 브랜드 '메디큐브'가 있다. 타임은 메디큐브가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케어 솔루션을 결합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팬덤을 형성한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메디큐브는 틱톡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십만 건의 바이럴을 생성하고 있으며, 헤일리 비버, 카일리 제너 등 글로벌 톱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 '최애 아이템'으로 꼽히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타임은 ▲2025년 아마존 '프라임 데이' 뷰티 부문 판매 1위 달성 ▲미국 내 1400개 이상의 울타 뷰티 매장 입점 등 메디큐브의 성과도 조명했다. 아울러 2026년 2월 두피 건강 관리를 위한 헤어케어 카테고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멈추지 않는 혁신 행보를 높이 평가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미국 타임지 100대 기업 선정은 에이피알이 지향해 온 뷰티 테크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글로벌 안티에이징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3 11:49안희정 기자

어린이날 맞은 게임 업계, 성수·잠실서 '게임 세상' 펼친다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국내 주요 게임사가 서울 성수와 잠실 일대에 게임 지식재산권(IP) 기반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잇달아 열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 넥슨, 데브시스터즈가 각각 대표 IP를 앞세워 팝업부터 상설 테마파크까지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며 게임 이용자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노리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 IP가 오프라인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흐름이 이번 연휴를 기점으로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크래프톤은 서울 성수동 오프라인 공간 '펍지 성수'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특별 팝업 '가든안가든'을 5월1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에 게임 IP가 공식 '캐릭터 팝업정원'으로 참여하는 이례적인 사례다. 박람회 기간 운영되는 캐릭터 팝업정원 8개소 중 하나로, 성수 일대 167개 정원이 조성되는 대규모 행사의 일환이다. 팝업 공간은 배틀그라운드의 '전장'과 자연의 '정원'이라는 상반된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오토바이, 픽업트럭, 프라이팬, 길리수트 등 대표 인게임 아이템에 식물 연출을 더해 포토존을 구성했다. 어린이날에는 배틀그라운드 아이템을 활용한 화과자 만들기 쿠킹 클래스가 열리며, 주말·공휴일에는 길리수트 가드닝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AR·AI 기반 플랫폼 유니크굿컴퍼니와 협업한 보물찾기 콘텐츠 '가든 헌터스', 도시공간 문화 기획사 도만사와 함께하는 '플라워 호핑' 등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넥슨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야외 구역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공간에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메이플 아일랜드'를 지난달 3일 정식 개장했다. 단순 팝업이 아닌 상설 스토리형 테마파크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헤네시스, 루디브리엄, 아르카나 등 인기 지역을 배경으로 숨겨진 퀘스트를 해결하며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체험을 제공한다. 어트랙션은 신규 3종을 포함해 총 4종을 운영한다. 신규 롤러코스터 '스톤 익스프레스', 정령의 나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담은 '아르카나 라이드', 타워 꼭대기의 핑크빈을 향해 오르내리는 '에오스 타워'가 새로 공개됐다. 굿즈 스토어 '메이플 스토어'와 게임 속 아이템을 구현한 빨간·파란 포션 등 식음료를 판매하는 '메이플 스위츠'도 운영된다. 넥슨과 롯데월드는 지난 3월 14일부터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IP로 꾸미는 시즌 페스티벌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도 병행 중이다. 캐릭터 연동 체험존, 매직캐슬 맵핑, 퍼레이드 등을 6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데브시스터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손잡고 '쿠키런 in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바다모험전'을 지난달 27일부터 6월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운영 중이다. 한국 전래동화 속 용궁을 콘셉트로 지하 1·2층에 걸쳐 9개존을 구성했다. 2m 높이의 용감한 쿠키 대형 에어벌룬이 반기는 입구부터 메인 수조 포토존까지 쿠키런 아트워크와 해양 생물이 어우러진 공간을 선보인다. 체험형 콘텐츠로는 AR 마커를 인식해 미션을 해결하는 'AR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스탬프 완료 시 인게임 아쿠아리움 아이템과 게임 쿠폰이 지급된다. 주말에는 용감한 쿠키와 바다요정 쿠키의 캐릭터 그리팅, 거리 공연, 메인 수조 포토 타임 등이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한정 굿즈 반응은 뜨거웠다. 아쿠아숍에서 단독 선공개한 '랜덤 키캡 키링'은 오픈 3일 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재입고와 함께 '랜덤 금속 뱃지' 등 추가 신상품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2026.05.03 10:30진성우 기자

수원 코믹월드에 뜬 '니케'…3.5주년 기념 행사 팬 몰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코믹월드 332 수원에 참가해 오프라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게임 내 3.5주년 이벤트 스토리로 등장한 3인조 아이돌 그룹 'T.T. STAR' 컴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역조공 콘셉트에 맞춰 굿즈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됐다. 우선 니케 부스에 방문한 팬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서 니케 앱을 실행해 본인 계정을 인증하면 '3.5주년 한정판 스티커'와 'T.T. STAR 포토카드(3종 중 랜덤 1종)'를 받을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도 열렸다. 응원 이벤트존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니케 #코믹월드 #NIKKETTStar)와 함께 공식 라운지 또는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작중 소품을 재현한 아니스의 특별한 탄산음료(1개)와 포토카드를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별 모양의 화려한 무대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가 현실로 나온 듯한 코스프레 포토타임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T.T. STAR 멤버인 아니스(노에), 민트(하봄), 프리카(윤선요)는 물론, 이들을 응원하는 라피(릴루), 네온(댱이), 도로시(솜버) 등 인기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어 팀이 총출동했다. 해당 코스어는 시간별로 정해진 포토타임을 통해 방문객과 소통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레벨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3.5주년 기념 캠페인을 진행하며 서울·뉴욕·도쿄·타이베이 등 주요 도시 랜드마크에 옥외광고를 공개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 타워 브리지에서는 T.T. STAR 특별 공연 영상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026.05.02 20:31진성우 기자

CCTV+: 안녕, 베이징! 중국 240시간 무비자 환승 정책으로 도시 탐방

베이징 2026년 5월 2일 /PRNewswire/ -- 중국이 확대된 무비자 정책과 240시간 무비자 환승 제도에 힘입어 더 많은 해외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외국인 여행객이 잠시 방문해 문화적 매력을 즐기고 맛있는 별미까지 맛볼 수 있는 주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970847/4_30.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970847/4_30.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최근 정책 확대에 따라 중국은 현재 50개국 여권 소지자에게 일방적 비자 면제를 제공하고, 29개국과는 상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으며, 55개국 여행객에게는 240시간 무비자 환승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풍부한 역사를 경험하고,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둘러보며, 도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매력을 즐기고자 하는 많은 외국인 방문객이 꼭 방문해야 하는 여행지 중 하나가 됐다. 외국이 여행객 줄리안(Julian)씨도 무비자 정책을 활용한 이점을 누린 사람 중 한명이었다.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Beijing Daxing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한 그는 환승 무비자 정책을 통해 신속한 입국 심사를 거쳐 순조롭게 중국에 입국했다. 공항에서 모든 절차를 마친 후 줄리안씨는 약 45km에 달하는 이동 구간에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효율적인 공항철도를 타고 도심으로 향했다. 도심에 도착한 줄리안씨는 여행 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음식이자 베이징을 대표하는 별미로 꼽히는 유명한 베이징덕(Peking roast duck)를 맛보고 싶어 했다. 줄리안씨는 중국 수도의 유명한 자금성 인근의 활기찬 주변 지역도 둘러봤으며, 그곳에서 고전 의상을 입고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통 의상 사진 촬영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베이징은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지난해부터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과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Beijing Daxing International Airport)의 국제선 도착 구역에는 원스톱 서비스 카운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금융, 통신, 교통, 문화 및 관광 등 분야에서 20종 이상의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이징시는 화요일 해외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상황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GO BEIJING'을 공식 출시했다. 해외 방문객은 알리페이(Alipay) 국제 버전을 통해 이 플랫폼에 접속해 차량 호출, 티켓 예약, 호텔 예약 등 16개 언어로 제공되는 39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AI 여행 동반자(AI tour companion)'와 같은 디지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6.05.02 12:10글로벌뉴스

[박준성의 SW] AI 에이전트 성공의 핵심 조건

생성형 AI 에이전트(Generative AI Agent)는 생성형 AI 기본모델(Foundation Model)을 기반으로 한다. 사용자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환경을 인지하고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며, 다양한 툴(SW, DB, 분석형 AI 모델, 타 에이전트 등)을 선택해 정책과 거버넌스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작업(Action)을 반복 수행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기업의 SW 신기술(웹, 모바일, 소셜, 클라우드, IoT, AI 등)을 기반으로 한 정보시스템 및 경영의 혁신은 종래 전략적 목적을 설정해 놓고, 그 달성을 위해 전사 아키텍처(EA), 비즈니스 분석(BA), 메타데이터 관리(MDM),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등 엔터프라이즈 IT(Enterprise IT) 전문가들의 창의적 분석과 설계에 의존해 왔다. 이런 점에서 AI 에이전트는 목표 지향적 업무 프로세스에 새로운 형태의 제한적 자율성을 부여하는 혁신적 시도라 할 수 있다. 과연 생성형 AI 기반의 반자율적(Semiautonomous) 의사결정과 작업 실행이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비즈니스 아키텍트, SW 아키텍트, SW 엔지니어 등 전문가 집단지성의 협업적 의사결정에 필적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까? 2025년 맥킨지(McKinsey) 보고서 'One Year of Agentic AI: Six Lessons from the People Doing the Work'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한 60여 개 기업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한 핵심 원칙을 제시했다. 이에 기반해, 필자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가시적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요소를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고객 접점 업무 뿐 아니라 재고, 생산, 구매, 재무, 인사 등 백엔드 업무의 Pain Point/Gain Point 중 AI 에이전트가 최적 솔루션이 될 수 있는 고가치 사용 사례(Use Case)를 발굴할 것 둘째, 자연어·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포함한 도메인 메타데이터와 의미론적 데이터 구조(Ontology/Semantic Layer)를 확립할 것 셋째, 에이전트 활용을 전제로 엔드 투 엔드(End-to-End)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BPR하고, 이를 SOA/API 기반의 모듈형 아키텍처로 구현할 것 넷째,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아웃풋(Output) 품질을 평가하고, 실행 단계별 모니터링·가시성(Observability)·피드백 루프를 통해 AI 에이전트를 지속 개선할 것 등이다. AI 에이전트의 타겟 Use Case 선정 기업 현장의 문제를 SW로 자동화하려 할 때, AI 에이전트가 항상 최적의 솔루션은 아니다. 자동화 방식에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 코드 및 비즈니스 룰 기반 자동화, 분석형 AI와 OR(Operations Research) 기반 자동화, 생성형 AI 기반 자동화, 그리고 목표지향적 AI 에이전트 기반 자동화가 있다. 따라서 AI 에이전트는 다른 자동화 방식 대비 고유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에 선택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AI 에이전트가 적합한 비즈니스 도메인의 특성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구조적/비구조적 데이터, 특히 자연어·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소스(문서, ERP, CRM, 이메일, 외부 API 등)의 고품질 데이터와 메타데이터/의미론적 구조가 확보되어 있는 경우. 또한 공급망, 자재 구매, 규제 환경 등 동적으로 변화하는 불확실한 환경에서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상황을 추론하고 행동을 조정해야 하는 경우. 둘째, 높은 처리량과 속도를 요구하는 반복적·지식집약적 작업(보고서 작성, 개인화 마케팅, 고객 지원, 보험 심사, 복합적 규제 대응, 위협 대응 등)으로서 데이터 합성, 맥락 이해, 추론, 의사결정, 후속 실행까지 포함하는 경우. 이 경우 ROI(비용 절감, 매출 증대, 처리 속도 향상 등)를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여러 부서·시스템·데이터 소스를 포함하는 End-to-End 복합 워크플로우에서 입력 및 상황의 가변성이 높아 프로세스 표준화나 고정 규칙 기반 자동화가 부적절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단계별로 유연한 계획 수립과 실행 조정이 필요한 경우. 단, 성공 지표, 규제, 예외 처리, 승인 절차 등 명확한 정책·가드레일을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예컨대, 보험금 청구 처리, 계약서 검토, 은행 고객 지원, 공급망 조정, 제조 품질 문제 해결, 차량 음성 지원 등. 아래 그림은 위에서 언급한 맥킨지 보고서에서 인용한 것으로, 보험회사의 보험금 청구 처리(Insurance Claims Processing) 프로세스에서 Rule 기반, 분석형 AI 기반, 생성형 AI 기반 및 AI 에이전트 기반의 자동화가 복합적으로 적재적소에 적용된 사례다. 아래 표는 산업별로 AI 에이전트의 사용 사례를 요약한 것이다. AI 에이전트 적용 도메인의 온톨로지(Ontology) 확립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때 핵심 기반 요소 중 하나는 메타데이터 관리와 의미론적 데이터 구조(Semantic Modeling)를 확립하는 것이다. 온톨로지(Ontology),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 데이터 카탈로그, Taxonomy, Vector DB Tagging, API/Tool Schema 등 메타데이터가 정교하게 정의돼 있어야 AI 에이전트는 데이터의 정확한 의미, 개념적 관계, 용도, 정책 및 제약 조건을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황적 지능(Contextual Intelligence)을 강화하고 환각(Hallucination), 잘못된 툴 사용, 정책 위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즉, 메타데이터와 온톨로지(Ontology)는 AI 에이전트가 단순한 프롬프트 기반 응답 시스템을 넘어 실제 기업 운영 환경에서 신뢰성 있게 작동하도록 하는 핵심 Semantic Control Layer 역할을 한다. 유럽 에어버스(Airbus)는 팔란티어(Palantir)의 Foundry/Ontology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항공기 제조, 유지보수, 공급망 운영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운영 AI 및 Agentic Workflow를 고도화했다. Airbus는 분산된 생산·유지보수·공급망 데이터를 시맨틱하게 통합함으로써 생산 병목 분석, 유지보수 계획 최적화, 공급망 차질 진단, 운영 옵션 평가, 공장 간 워크플로우 조정 능력을 강화했다. 이 통합 Ontology 기반 시스템은 기술자, 운영 관리자, 준법감시인 등 인간 전문가와 협업하며 생산 공정 모니터링, 문제 진단, 해결안 추천 및 운영 조정을 지원한다. AI 에이전트 적용 프로세스 BPR 및 SOA 구현 위의 맥킨지 보고서에서 예시한 보험금 청구 처리 프로세스를 실제로 AI 에이전트를 이용해 자동화한 사례로 미국에서 2015년 창업한 보험회사 Lemonade를 들 수 있다. AI 에이전트 기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의 재설계에 다양한 기존 BPR 패턴을 적용할 수 있다. -Non-Value-Adding Activity 제거: 데이터 입력 자동화 -Parallelism: 손해사정과 사기탐지 병렬 처리 -Case Management: 실시간 협업 조정 -Self-Service: 고객 직접 처리 =Empowerment: 단순 사고의 손해사정사 개입 없이 현장 직원 직접 처리 한편 AI 에이전트 적용 시 새롭게 나타나는 BPR 패턴들도 있다. -Dynamic Rule Adaptation: 상황적응적 의사결정 -Dynamic Process Orchestration: 목표 중심의 상황적응적 워크플로우 재설계된 프로세스는 SOA/API 중심의 모듈형 서비스 구조로 구현될 수 있으며, 재사용 가능한 AI 서비스는 다양한 프로세스에서 공유할 수 있다. 재사용 서비스로 정보 추출, 사기/위험 탐지, 옴니채널 고객 대응, 규제 준수, Best Practice 추출 등을 들 수 있다. 세일즈포스사의 Agentforce는 CRM, 서비스, 공급망 등 다양한 프로세스에서 Agentic Workflow를 구현하는 SaaS 플랫폼이다. 예컨대, 고객이 Agentforce CRM에 제품 반환 및 환급 요청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인 Atlas가 Agentic Loop를 실행해 고객에게 60초 내에 환급 및 Prepaid Return Label 이메일을 완전자동으로 전송한다. 고객 서비스, 마케팅, 판매, 재고, 구매, 공급망 운영, 물류, 예지보전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Agentforce의 연매출은 1년 반 만에 1조 원을 넘는 빠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예를 들어, Siemens는 판매에, PepsiCo는 재고 관리에, Dell은 공급망 관리에, Indeed는 마케팅에, Deloitte는 CRM에 사용하고 있다. 아래 BPMN 프로세스 다이어그램은 Agentforce의 Agentic Workflow를 보여준다. execute Multi-Step Agentic Workflow 서브프로세스는 BPMN에서 ~(Tilde)로 표시되는 Ad Hoc 서브프로세스로 태스크 수행 순서가 사전에 고정되지 않고 목표 달성을 위해 실시간 컨텍스트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되는 프로세스이다. 정책 및 가드레일 조건을 충족하는 다수의 표준 고객 요청은 고객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자동 처리되며, 예외적이거나 복잡한 경우에만 Reasoning and Intent Analysis 태스크의 Escalation Boundary Event를 통해 인간 직원의 수동 프로세스로 전환된다. 이 구조는 전통적인 확정적(Deterministic) 워크플로우와 달리 표준 절차를 일률적으로 따르기보다 각 상황의 맥락과 목표에 맞춰 워크플로우를 동적으로 조정한다. 또한 적절한 데이터·이벤트 신호가 존재할 경우 선제적 대응(Proactive Service)도 가능하게 한다. 그 결과 고객 만족도 향상, 처리 속도 개선, 운영비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와 전문가 협업 (Human-in-the-Loop) 미국의 글로벌 SI 기업 액션추어(Accenture)는 생성형 AI, AI 에이전트, 물리적 AI를 활용한 기업 혁신 서비스를 핵심 성장 전략으로 삼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설계와 AI 기반 운영 모델 전환을 지원하는 AI-Driven Enterprise Reinvention Services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NVIDIA와 협력하여 구축한 AI Refinery를 이용해 고객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AI/Agentic 솔루션, 산업별 프레임워크, 거버넌스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2023~2025년간 100% 이상의 수주 성장률을 보이면서 누적 수주 17조 원을 달성했다. 동 사업은 다음과 같이 3단계의 표준 서비스 이행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프랑스 항공사 Air France-KLM사는 액센츄어와 협력해 항공기 유지보수 및 운영 혁신을 위한 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AI 에이전트의 주요 기능은 정비 이슈 분석 지원, 유지보수 문서 검색, 수리 작업 추천, 기술자 워크플로우 조정, 운영 효율 개선 등이다. Human-in-the-Loop는 추천 작업의 기술자 승인, 안전치명적인 결정에 대한 인간 개입, 규제 준수 검토승인과 지속적 피드백을 포함한다. ◆ 필자 박준성 KOSTA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 학사 및 석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전산학/산업공학 학제간 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University of Iowa)에서 MIS 분야 종신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INFORMS 통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중국 청화대학 전산학과 초빙교수를 지낸 후 2001년 귀국, 삼성SDS에서 S급 임원 및 CTO로 재직하면서 미국 HP의 전략자문위원을 역임했다. 2010년 이후 KAIST 산업공학과에 S급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국제SW공학협회(SEMAT) 회장, 미국 OMG의 SW공학 커널(Essence) 국제표준 제개정위원장도 지냈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은 대중소기업과 정부기관에서 SW자문역 및 임직원 교육을 수행했다. 2019년 이후 한국SW기술진흥협회(KOSTA)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KOSTA Online'이란 무료 SW교육 동영상 과정 및 블로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6.05.01 21:43박준성 컬럼니스트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미래차 전환 물꼬 텄지만 체질 개선은 과제…자동차 B+학점

[타보고서] 플레오스 품은 그랜저…미래는 봤지만 사용성은 숙제

지식인서 메이트로…네이버의 25년간 창작자 지원 실험

'AI 투게더' 앞세운 컴퓨텍스 2026 개막...젠슨 황, 韓기업 회동 주목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