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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4910, T1 2026 공식 유니폼 판매…스페셜 래플 행사도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남성 쇼핑 플랫폼 4910이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의 2026 공식 유니폼 판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11월 T1의 '리드 파트너'로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같은 달 T1이 운영하는 온라인 굿즈 스토어인 'T1 샵'이 에이블리와 4910에 동시 입점하기도 했다. 고객은 에이블리와 4910을 통해 T1 리그오브레전드(LOL) 팀과 발로란트 팀의 2026년 신규 유니폼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팀의 유니폼은 ▲'저지' ▲'재킷' ▲'팬츠' 옷에 선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DIY 마킹 키트'까지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올해 1월부터 공식 후원이 시작됨에 따라 저지와 재킷에 에이블리 로고가 삽입된 점이 특징이다. 롤 팀의 저지, 재킷, DIY 키트 상품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2026 시즌 유니폼을 포함해 에이블리와 4910에서 판매하는 모든 T1 굿즈 상품은 무료 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유니폼 판매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에이블리와 4910은 각각 오는 11일까지 추첨을 통해 T1 롤 선수단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받아볼 수 있는 '스페셜 래플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블리·4910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각 기획전 페이지 내 '경품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에이블리에서는 T1 관련 질문에 대한 정답을 맞히면 쇼핑 포인트를 지급하는 'T1 퀴즈 행사'를 진행하며, 선수단을 향한 응원 메시지 및 유니폼 기대평 등을 남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2026 T1 유니폼 판매는 e스포츠 팬덤 문화 활성화는 물론 에이블리와 4910 유저의 쇼핑 경험 다각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T1이 올해도 한계 없는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핵심 후원사로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5 09:36박서린 기자

"두쫀쿠 다 모았다"…이마트24, 두바이 스타일 신제품 10종 출시

이마트24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등의 원재료를 활용한 '두바이 스타일' 신제품 10종을 이달 순차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출시한 '카다이프모찌 2종'을 포함하면 두바이 스타일 단독 상품은 총 12종으로 확대된다. 이마트24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라는 마케팅 슬로건 아래 맛과 식감, 풍미 등 고객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트렌드에 맞는 직관적인 네이밍 전략을 위해 상품명을 모두 세 글자로 통일했다. 먼저 '두카크(두바이카다이프크림빵)'는 초코 스프레드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함께 담은 두바이 스타일 크림빵이다. 판 초콜릿 형태의 '두카초(두바이카다이프판초콜릿)'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스프레드를 안에 채운 뒤 피스타치오 분태로 마무리했다.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는 마시멜로를 사용해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카다이프와 초코칩 생크림을 넣은 '두카샌(두바이카다이프초코크림샌드위치)'과 피스타치오와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두헤아(두바이헤이즐넛아이스밀크컵), '두바아(두바이바닐라라떼아이스밀크컵)' 등 두바이 스타일을 샌드위치 및 아이스크림과 같은 여러 상품군으로 확대했다. 이외에도 '두쫀모(두바이카다이프쫀득모찌빵)', '두샌빵(두바이카다이프샌드빵)', '두샌쿠(두바이카다이프샌드쿠키)', '두카롱(두바이카다이프마카롱)' 등 제품의 외형을 이루는 재료에 따라 쫄깃함, 부드러움, 바삭함, 폭신함 등 다채로운 식감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4일 선보인 두카샌을 시작으로 ▲두카크·두카초·두쫀쿠(7일) ▲두헤아·두바아(11일) ▲두쫀모·두샌빵·두카롱·두샌쿠(12일) 등이 순차 출시된다. 이마트24는 두바이 스타일 상품을 구매하면서 모바일 앱 바코드를 스캔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두바이 먹고 Real 두바이 가자' 프로모션도 이달 한 달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 중 매주 1명을 추첨해 '리얼 두바이 여행 패키지 2인'을 증정하며, 매주 2명에게는 '조선호텔 상품권 30만원'을, 매주 50명에게는 '이마트24 앱 쿠폰 5000원'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에서는 두바이 스타일 상품을 1만원 이상 구입 시 2000원 상당 '두쫀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효진 이마트24 베이커리팀 팀장은 “두바이 스타일 차별화 상품은 현재 소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고객들이 멀리 찾아다니지 않아도 전국 이마트24에서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포스트 두쫀쿠'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편,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5 09:33김민아 기자

"이거 누가 만들었어?"...엔터업계가 팬픽·팬아트 키우는 이유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흑백요리사2 애니메이션 오프닝 영상처럼 기존 콘텐츠를 재해석한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기반 2차 창작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최근 돋보인다.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플랫폼 환경과 AI 기술의 발전이 맞물리며, 2차 창작은 더 이상 주변부 활동이 아닌 IP 확장의 전략 요소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에는 팬덤 주도의 자발적 창작 이상으로 콘텐츠·게임 기업이 직접 UGC 2차 창작 생태계를 설계하고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저작권 관리의 문제를 넘어, IP 성장과 수익 극대화를 위한 산업적 선택이라는 분석이다. 디즈니도 방향 틀었다…AI 기반 2차 창작 '공식화' 대표 사례로 꼽히는 곳이 디즈니다. 저작권 관리에 엄격한 기업으로 알려진 디즈니는 지난해 말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들을 활용해 이용자가 AI 기술로 2차 창작을 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잘파세대는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재해석하고 확장하는 '크리슈머(cresumer)' 성향이 강한 집단이다. 업계에서는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공식적으로 열어주는 것이 향후 IP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UGC 2차 창작은 IP 성과 측면에서도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신규 이용자 유입을 촉진하고, 팬덤 결속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는 원작 IP의 수명을 연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분석이다. 국내 IP 업계 역시 AI 기술을 접목해 2차 창작을 원작 활성화 전략으로 어떻게 끌어안을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팬픽·팬아트가 매출 키운다…검증된 IP 성장 동력 2차 창작의 긍정적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는 '해리포터' 시리즈다. 조앤 롤링은 2004년 팬픽션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 결정이 결과적으로 시리즈 성공에 기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4년 캐나다 온타리오대가 대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해리포터 팬픽션을 소비한 경험은 단순히 원작을 다시 읽는 것보다 신작 구매 의향을 더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픽션이 세계관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신작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AI 기술 발달로 2차 창작이 더욱 쉬워진 상황에서, 팬 창작이 시리즈형 IP의 신작 소비를 촉진한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본은 2차 창작을 산업 성장의 동력으로 인식한 대표적 시장이다. 일본 정부는 '새로운 쿨 재팬 전략 2024'에서 팬에 의한 N차 창작이 글로벌 확산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코믹 마켓과 같은 대형 행사에서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동인지와 굿즈가 활발히 거래되고, 픽시브를 중심으로 팬아트와 팬픽 공유도 일상화돼 있다. 관용적인 2차 창작 문화가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IP의 생명력을 떠받치고 있다는 평가다. 게임 업계 역시 흐름은 같다.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포트나이트 등 UGC 기반 게임은 이용자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며 IP를 확장해 왔다. 게임 UGC 엔진 기업 mod.io는 2025년 보고서를 통해, 2차 창작을 허용한 게임 IP가 그렇지 않은 IP보다 5년 후 매출이 31% 높고, 이용자 유지 효과는 115% 더 크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서는 넥슨, 크래프톤 등이 UGC 생태계 확장에 투자하고 있으며,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팬 키트를 배포하고 팬 페스티벌에서 2차 창작 부스를 대폭 확대하는 등 팬 창작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웹툰 분야에서도 네이버웹툰의 숏애니 서비스 '컷츠'를 중심으로 웹툰 IP 기반 2차 창작 콘텐츠가 원작 열람 상승을 견인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누구나 창작 가능한 UGC 환경에서, 단순 원작 요약 영상을 넘어 스토리와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가 원작 팬들의 호응을 얻는 추세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지난 웹툰20주년 프로모션 때 선보인 웹툰 기반 2차 창작 콘텐츠가 원작 열람 상승을 견인하고, 컷츠의 핵심 이용자층이 웹툰 IP 2차 창작 콘텐츠를 높은 비중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2026.02.05 08:00안희정 기자

이마트, 설 선물세트 본 판매…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오는 7일부터 설 당일인 17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는 본 판매 기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또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만원 신세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마련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본 판매 기간 실속 선물세트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과일의 경우 설 명절이 제철인 '만감류 혼합 세트'를 강화했다. 축산 선물세트는 구매 부담을 낮춘 10만원대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수산 선물세트는 다양한 가격대에서 만족도 높은 상품을 제안한다. 또 전문가가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부터 국가별 유명 산지 와인,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가성비 와인세트까지 와인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햄·참치·오일로 구성된 아미트 단독 기획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앞서 진행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서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마트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사전예약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설 대비 약 18.3% 증가했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 역시 두 자릿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트레이더스는 29.3%, 에브리데이는 23.4% 매출이 증가했다. 사전예약 역대 최대 매출의 배경에는 '대량 구매' 수요가 크게 작용했다. 사전예약 1·2차 기간(2025년 12월 26일~1월 30일)까지 한 번에 선물세트를 500개 이상 구매하는 대량 구매 매출이 전년 설 동기간 대비 76.3% 신장했다. 10만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 역시 약 15.8%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사전예약 최대 실적 달성에 한 몫했다. 전체 세트 중 2만원 미만 극가성비 선물세트 매출은 37% 증가했다. 축산에서는 얼룩돼지(YBD)를 금괴 모양으로 포장한 '금한돈 냉장 한돈 모둠 세트(1.75kg)'와 '항공직송 돈육 구이 특선(1.6kg)' 등 신상품을 중심으로 한 돈육 세트 매출이 36.4% 신장했다. 축산 경력 20년의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한 '피코크 직경매 암소한우 등심 세트'는 전년 설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올 설 고물가로 인해 혜택이 풍부한 사전예약에 많은 고객들이 몰렸다”며 “이마트는 선물세트 본 판매 시즌에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준비, 고객들이 풍성한 '설'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5 06:00김민아 기자

"최대 50% 할인”…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본판매 진행

홈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설날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행사 카드 결제 시 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즉시 할인하거나 최대 2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쿠폰 할인에 행사 카드 중복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고객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6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84%로 구성하고 선물세트 가격을 인하 및 동결했다. 배 선물세트는 시세 하락의 영향으로 수요가 몰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이를 고려해 '당도선별 배 세트', '전통 나주배 세트', '유명산지 배 세트' 등의 가격을 최대 43% 낮췄다. 같은 기간 샤인머스캣, 망고, 키위, 천혜향 선물세트 등도 사전예약 매출이 51% 올랐다. 홈플러스는 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샤인머스캣·애플망고 세트'와 '더 풍성한 과일 종합세트'의 가격을 동결해 본판매 기간에도 선보인다. 소 한 마리에서 1% 내외로 얻을 수 있는 특수부위 3종과 한우 안심으로 구성된 축산 대표 상품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는 가격을 약 7% 인하했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진행한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에서는 가성비 선물세트 인기가 높았다. 지난달 27일까지 5만원 내외 가격의 육포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1만원 내외 초가성비 양말 선물 세트 매출도 41% 올랐고 소비기한이 긴 편인 통조림, 조미료 선물세트 매출도 23% 상승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공행진하는 물가로 설 명절 선물세트 선택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본판매는 가격·혜택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홈플러스가 정성스레 준비한 설날 선물세트로 가격 부담을 덜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5 06:00김민아 기자

오픈생활건강, 자동제세동기 구매가이드 공개…제조사별 특징 한눈에

헬스케어·메디컬 전문기업 오픈생활건강이 자동제세동기(AED) 구매를 고려하는 기관과 사업자를 위한 구매가이드를 공개했다. 오픈생활건강의 패밀리사이트인 사업자 도매몰 '오픈비투비'는 대형 사고나 응급상황 발생 시 필수 장비로 꼽히는 자동제세동기의 주요 제품군과 제조사별 특징을 정리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자동제세동기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 등으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의 정상 리듬을 회복시키는 의료기기다. 의학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전원을 켠 뒤 패드를 부착하고, 심장 리듬 분석 후 전기충격을 가하는 순서로 작동한다. 심장마비는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 경과 시 뇌사로 이어질 수 있어 '4분 골든타임' 내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흡연, 공황장애, 고혈압, 비만 등 혈관질환이 심장마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내에 유통되는 자동제세동기는 의료용과 교육용으로 나뉜다. 의료용 제세동기는 실제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할 수 있는 반면, 교육용 제세동기는 사용법 훈련을 위한 장비로 실제 전기충격은 발생하지 않는다. 오픈생활건강은 현재 국내외에서 널리 사용되는 주요 자동제세동기 브랜드로 나눔테크, 필립스, 하트사인, 스트라이커 CR2 등을 소개했다. 나눔테크의 '하트키퍼(Heart Keeper)'는 성인과 소아를 자동 인식하는 원버튼 방식으로, 패드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관리가 간편하다. 배터리와 패드가 일체형 카트리지로 구성돼 유지비 부담이 낮은 것도 특징이다. 필립스 '하트스타트 HS1(HeartStart HS1)'은 기기 자체에 패드를 보관할 수 있는 구조가 장점이며, 성인용과 소아용 패드가 구분돼 있다. 필립스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수요가 많은 제품이다. 영국산 '하트사인 사마리안 패드 360P'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음성과 시각 안내를 통해 사용자를 돕는다. 압박 강도와 속도에 대한 피드백 기능을 제공하며, 배터리와 패드 교체 주기가 동일해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제품 보증기간은 8년이다. 미국 스트라이커의 '라이프팩 CR2(LIFEPAK CR2)'는 심폐소생술(CPR) 중에도 심전도를 실시간 분석해 자동으로 충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강점이다. CPR 중단 시간을 최소화해 생존율을 높이고, 한글·영어 이중 음성 안내를 지원한다. 패드 교체 주기는 4년이다. 제세동기 보관함은 바닥 고정형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으로 나뉘며, 모든 제품에 이중 도난방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스탠드형은 시인성이 뛰어나고, 벽걸이형은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오픈생활건강은 연초 학교·공공기관 수요 증가 시기에 맞춰 자동제세동기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세동기 구매 시 보관함을 증정하는 1+1 행사와 적립금 10% 지급, 전화 주문 할인 등을 병행하고 있다. 패밀리사이트인 사업자 할인몰 '오픈비투비'에서는 제세동기와 병원용 혈압계를 9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픈생활건강 관계자는 “겨울철 대형 사고와 응급상황이 늘어나면서 건설현장, 학교, 병원,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자동제세동기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제조사별 장단점을 정리한 이번 구매가이드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4 23:00안희정 기자

오텍캐리어, 1방향·4방향 카세트 에어컨 출시

오텍캐리어는 주거 공간부터 상업 시설까지 아우르는 천장형 카세트 에어컨(시스템에어컨) 1방향, 4방향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정과 소형 사무실은 물론 카페나 학원 등 다양한 상업 환경에서 최적의 냉난방 효율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라인업은 공간 전체에 고른 쾌적함을 전달하는 '다이내믹 에어 솔루션'을 통해 바람·온도·습도를 정교하게 제어해 공간 전체에 고르게 쾌적함이 머물 수 있도록 했다. 1방향(냉방·냉난방) 모델은 최대 12m 거리까지 바람이 도달하고 3D 입체 바람 기능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균일한 바람을 전달한다. 4방향(냉난방) 모델은 360도 서라운드 입체 바람과 4방향 멀티 풍향 제어 기능을 탑재했다. 신제품은 관리 편의성과 가동의 신뢰성을 극대화했다. 필터 청소나 내부 점검이 용이한 구조를 채택하여 관리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과 관리가 수월하며, 운전 안정성을 위해 4개 센서를 탑재해 1개 센서에 고장이 발생해도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보호운전' 기능과 리모컨 없이도 본체 버튼을 눌러 자동운전, 강제 냉방운전, 정지 순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응급운전' 기능을 지원한다. '액티브 클린' 기능 설정 시 운전 종료 후 열교환기가 자동으로 빙결, 세척, 건조 과정을 거치며 남아있는 수분을 제거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실외기도 모터 역회전을 통해 실외기 내부에 생기는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4방향 제품은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한국전력이 오는 9일부터 진행할 예정인 소상공인 고효율 냉난방기 지원 사업을 통해 구매 비용의 최대 4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과 독보적인 스마트 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통해 주거와 상업 공간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며 프리미엄 시스템 에어컨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19:48신영빈 기자

AI 피부·두피 진단 비컨, DFI리테일그룹과 아시아 전역 서비스 본격 확대

AI 기반 피부 및 두피 진단 솔루션 기업 비컨(대표 박민석)은 아시아 최대 유통 기업 중 하나인 DFI리테일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 솔루션을 아시아 전역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본격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컨은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의 가디언(Guardian)과 매닝스(Mannings) 매장 400여 곳에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가디언·매닝스 모바일 앱에 연동되는 솔루션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비컨은 아시아 지역 서비스 확대에 앞서 지난해 홍콩 매닝스 스토어 5곳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 Proof-of-Concept)을 진행, 구매 전환율과 장바구니 증가를 포함한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하는 등 7점 만점 기준 6.5점을 웃도는 재이용 의향 점수를 기록했다. 비컨의 솔루션은 온라인 사전 진단과 오프라인 매장 내 정밀 분석을 통해 맞춤형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피부·두피 상태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진행한 뒤 매장을 방문해 전문 교육을 받은 웰니스 전문가와 연계된 심층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비컨은 의료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구축한 300만 건 이상의 피부·모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UV-A LED 이미징, 온도·습도·냄새 감지 센서 등을 적용한 특수 스캐너를 통해 약 2분 만에 피부 12개, 모발·두피 12개 항목을 측정하고, 이를 AI로 분석해 고객의 피부 및 두피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컨은 2024년 3월 솔루션 출시 이후 전 세계 15개국, 4000여 개 이상의 병원·클리닉·살롱 등 전문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사용자가 가정에서도 탈모 및 피부 상태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위드비컨(Withbecon)' 홈케어 서비스를 출시, 개인 맞춤형 홈케어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향후 비컨은 DFI리테일그룹과 협력해 매장과 모바일 환경에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산,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고도화해 글로벌 리테일 환경에서 AI 기반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DFI리테일그룹 헬스&뷰티 부문 앤드류 웡(Andrew Wong)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당사의 웰빙 전략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과 일관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석 비컨 대표는 “DFI리테일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비컨의 AI 진단 기술을 아시아 전역의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디지털 채널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컨은 삼성전자의 C-Lab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삼성벤처투자, 롯데벤처스를 비롯, 지난해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비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에이스톤벤처스에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한 CES 2023 혁신상 수상, 2025 APEC 정상회의 K뷰티 대표 기술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6.02.04 19:45안희정 기자

카카오엔터, 삼성 라이온즈와 MD 사업 협력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삼성 라이온즈와 MD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구단 및 소속 선수의 라이선스를 활용한 MD 기획·제작·유통·판매를 맡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카카오엔터는 직접 다양한 공식 MD를 기획·제작할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스토어 운영 전반을 맡아 이달 중 팬플랫폼 베리즈 내 온라인 몰을 여는 등 국내외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차별화된 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는 삼성 라이온즈의 정체성과 세계관 등을 고려해 다양한 MD 라인업을 선보인다. ▲레플리카 유니폼(실제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과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일상 착용에 적합한 조건으로 편하게 입는 유니폼)과 ▲폴딩 방석 ▲와펜 ▲포토카드 파우치 등 경기장 안팎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구단의 정체성과 선수별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낸 특화 아이템과 독창적인 지식재산(IP) 콜라보 제품으로 희소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는 K팝, K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K컬처 팬들과 소통하며 축적한 팬덤 인사이트와 감각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야구 MD와는 또다른 이색적인 상품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일상의 모든 접점에서 구단과 밀접하게 교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순간에 차원이 다른 브랜드 가치와 소장 가치를 더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스토어는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한다. 이달 중 팬 플랫폼 베리즈의 온라인 팬 스토어 '베리즈샵'에 삼성 라이온즈 팀스토어를 열어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국어 지원 ▲다통화 결제 ▲체계적인 배송 시스템 등 베리즈의 안정적인 풀필먼트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품 운영 효율을 강화한다. 팀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은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는 랜드마크형 공간으로 확장해 2026년 KBO 정규시즌의 개막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기획을 시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만남으로 스포츠IP까지 영역을 확장해 야구 팬들에 다양하고 입체적인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17:31박서린 기자

정부, 국산 AI 반도체 공공 조달 '물꼬'…팹리스·공공기관 협력

정부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해 공공 조달 시장 문턱을 낮추고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산 AI 반도체의 공공부문 수요 창출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AI 반도체 혁신조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요 공공기관 및 대학, 신경망처리장치(NPU) 팹리스 등 공급기업이 대거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2월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의 핵심 과제인 '공공 조달을 통한 초기 시장 마중물 제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나라장터 등록부터 혁신제품 지정, 시범 구매 등 국산 NPU의 공공 조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조달청과 협의해 'AI 서버', 'AI 연산용 카드'를 신규 조달 품명으로 신설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모빌린트, 하이퍼엑셀 등 7개 팹리스가 13개 제품을 나라장터에 등록했다. 특히 모빌린트의 NPU PCIe 카드와 엣지 박스 등 2개 제품은 지난해 12월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빌린트의 혁신제품 지정 사례 공유와 함께 딥엑스, 리벨리온 등 7개 기업이 공공부문 NPU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 관세청, 한국중부발전 등 도입 희망 기관과 한양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해 국산 AI 반도체 확산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국산 NPU의 조기 상용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국가 AI 대전환 사업과 연계해 국산 NPU가 공공 조달 시장에서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2026.02.04 16:54이나연 기자

벤큐코리아, 미니 프로젝터 GV32 할인판매

벤큐코리아가 오는 18일까지 미니 빔프로젝터 'GV32'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GV32는 1월 말 국내 출시된 제품으로 투사각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받침대를 이용해 본체 투사 각도를 135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투사 화면 크기는 30인치에서 최대 120인치까지 지원한다. 최대 해상도는 1920×1080 화소, 화면 밝기는 500 안시루멘이며 HDR10, HLG 콘텐츠도 지원한다. 2.1채널, 18W 출력 스피커를 이용해 별도 스피커 연결 없이 영상 음향을 들을 수 있다. 구글TV를 내장해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를 스마트폰 페어링 없이 재생한다. 행사 기간 중 본품을 정가 대비 10만원 할인한 64만 9000원에 판매하며 11만원 상당 65W 출력 보조배터리, 7만 9000원 상당 전용 가방을 추가로 제공한다. 재고 상황에 따라 할인 판매는 조기 종료되며 사은품은 본품과 별도로 배송될 수 있다. GV32 제원·기능과 구매는 벤큐코리아 공식몰에서 가능하다.

2026.02.04 16:47권봉석 기자

에픽게임즈, 2025 스토어 주요 성과 및 새해 로드맵 공개

에픽게임즈는 지난해 스토어 운영 성과와 올해 핵심 계획을 담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2025 성과'를 4일 발표했다. 2025년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PC 및 모바일 무료 게임 배포 ▲구매 금액만큼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에픽 리워드 등으로 인해 서드파티 PC 게임 지출 및 플레이 시간에서 성과를 거뒀다. 서드파티 PC 게임에 대한 플레이어 지출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4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27억 8천만 시간에 달했다. 이 가운데 35%는 개발사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에서 발생했다. PC 월간 활성 사용자 수도 7800만명을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전체 플레이 시간은 66억 5천만 시간이었으며, 전년 대비 전체 이용 시간은 감소했지만 서드파티 게임 이용 시간은 4% 증가했다. PC 부문 플레이어 지출 역시 전년 대비 6% 늘어난 11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료 게임 제공도 이용자 유입과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해 무료 게임 다운로드는 총 6억 6200만건에 달했으며, 무료 제공 기간 동안 전체 게임 77% 이상이 스토어 내 동시 접속자 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함께 해당 타이틀의 스팀 동시 접속자 수 역시 평균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 지원 정책도 강화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작년 6월부터 새로운 수익 배분 모델을 도입해, 개발자가 제품별 연간 순수익 100만 달러까지 전액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이후에는 기존 88대12 수익 배분 구조가 적용된다. 또 에픽 웹 상점을 통해 개발자가 자체 스토어를 구축하고 인게임 콘텐츠를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전반에서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도 향상됐다. 새로운 다운로드 관리자를 도입해 설치 속도를 개선했으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 간 게임 선물도 가능해졌다. 모바일에서는 서드파티 게임 지원과 무료 게임을 새롭게 도입하고, 스토어 실행 속도와 사용성을 개선했다. 에픽게임즈 앱 출시로 2단계 인증 기반 계정 보안 및 크로스 플랫폼 텍스트 채팅 기능도 제공하며 포트나이트, 에픽 모바일 앱, 에픽게임즈 런처 간 연동성도 한층 강화했다. 새해에는 플랫폼 고도화와 소셜 기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런처 기반 구조를 개선해 로딩 속도와 안정성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공간 구축과 크로스 플랫폼 간 채팅 기능을 강화한다. 2분기에는 음성 채팅과 게임 독립 파티 기능을 추가하고, 연내 에픽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외부 개발사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트나이트의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한 개발사 판매 지원 프로그램도 상반기 중 선보인다. 첫 파트너로는 ▲캡콤 ▲펄어비스 ▲민트로켓 ▲카카오게임즈 등이 참여한다. 참여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포트나이트 코스메틱 아이템과 에픽 계정 프로필에 사용할 수 있는 동일 테마의 캐릭터 아바타가 제공된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에픽은 플레이어와 개발자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열린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개발자 지원과 이용자 경험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4 14:40진성우 기자

컬리, 새해 첫 '그랜드뷰티페스타' 진행…최대 50% 할인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해 첫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에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용품 등 6000여 개 뷰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는 분기당 1회 열리는 행사로, 매달 진행하는 뷰티컬리페스타의 혜택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 말론 런던 바디 앤 핸드 로션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컬러 샤인 ▲산타마리아노벨라 오드코롱 향수 등 럭셔리 뷰티 상품도 다수 포함됐다.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클리어로션, 피테라 에센스 30ml와 마스크팩 3개도 증정한다. '숨37 시크릿 에센스'는 쇼핑백이 제공돼 근사한 뷰티 선물로 제격이다. 새해 첫 대규모 뷰티 행사인 만큼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행사 첫 일주일은 선착순 2종 쿠폰(10만원 이상 25%, 6만원 이상 15%)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타임 특가를 제공한다. 오는 12일 단 하루 진행되는 샘플마켓에서는 ▲'스킨수티컬즈' ▲'아르마니 뷰티' ▲'연작' 등 인기 브랜드 샘플을 쿠폰 적용 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오는 19일까지는 12만원 이상 구매하면 1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데이도 이어진다. 오는 5일부터 9일까지는 ▲'에스트라 ▲9일부터 12일까지는 '설화수' ▲12일부터 16일까지는 '헤라' 브랜드가 예정됐다. 행사 마지막 날까지는 '일리윤' 브랜드가 할인과 증정을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새해 첫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2026.02.04 11:04박서린 기자

스타벅스, 밸런타인데이 시즌 '붉은 로즈 초콜릿'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2월4일부터 3월1일까지 '붉은 로즈 초콜릿' 등 신메뉴를 판매하고 초콜릿 기프트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시즌 대표 음료 '붉은 로즈 초콜릿'은 헤이즐넛 초콜릿 풍미를 바탕으로 루비 초콜릿을 넣고, 상단에 장미를 연상시키는 휘핑과 파우더를 올린 제품이다. 이와 함께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떼'도 시즌 음료로 선보인다. 푸드로는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 '딸기 생크림 레이어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미니 홀케이크)' 등을 출시·판매한다. 선물용 상품은 '화이트/핑크 러브바니 틴 초콜릿', '베리 핑거 초콜릿 보틀 세트' 등을 내놓는다. 이벤트는 4일~10일 초콜릿 음료 5종(붉은 로즈 초콜릿,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떼, 시그니처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모카, 초콜릿 크림 칩 프라푸치노) 주문 시 별을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후 2시~8시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와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떼' 구매 시 사이즈 업 혜택(그란데=톨 가격, 벤티=그란데 가격)도 제공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2월4~15일 '초콜릿 페스타' 기획전을 열어 약 25종 상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획전 상품을 포함해 2만2000원 이상 구매 시 리본 리유저블 백을, 케이크 구매 시 베어리스타 하트 캔들을 증정한다고 스타벅스는 밝혔다.

2026.02.04 10:08류승현 기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K-WAVE·산리오 존' 선보여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 K-컬처 콘텐츠를 집약한 'K-WAVE 존'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SANRIO) 존'을 열고 K-컬처 큐레이션 쇼핑 공간으로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명동점 11층에 선보인 K-WAVE존은 K-POP 아티스트 공식 굿즈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POP 팬덤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1층은 K-POP, 캐릭터, 전통 식품 및 디저트(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주류, 패션 등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상품이 집약된 층으로, 콘텐츠 소비가 하나의 동선과 체험으로 연결돼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쇼핑 동선을 최소화하면서도 한류 문화 상품을 한 번에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K-WAVE존은 개점 이후 약 한 달 만에 매출이 206% 증가했다. 응원봉과 키링, 티셔츠, 인형, 담요, 그립톡과 완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 가운데 2030 외국인 FIT 고객을 중심으로 응원봉과 키링이 각광받고 있으며, K-WAVE존 전체 매출의 각각 22%, 2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의 굿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산리오존은 헬로키티, 쿠로미, 마이멜로디 등 글로벌 캐릭터 IP를 한데 모은 공간으로 개점 이후 한 달간 매출이 56% 증가했다. 특히 Z세대 사이에서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가방에 꾸밀 수 있는 키링 제품이 인기다. 산리오존에서는 한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헬로키티 실버와 골드 키링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 밖에 파우치, 헤어클립, 문구세트와 같은 품목도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은 쇼핑과 관광, K-컬처 경험이 결합된 도심형 면세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형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04 09:58김민아 기자

"두초크 더 판다"…신세계푸드, 두바이 디저트 판매 확대

신세계푸드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서 선보인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두초크(두바이 스타일 초코 크루아상)'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를 확대한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5일부터 이마트 1개, 트레이더스 2개 매장에서 하루 100세트(1인 1세트)씩 총 300세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일자별 판매 정보는 이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30일부터 매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각각 1개 매장에서 100세트씩 총 200세트의 '두초크'를 판매하고 있다. 출시 첫날 이마트 용산점과 트레이더스 구월점에서는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으며, 특히 트레이더스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개점 시간에 맞춰 '두초크'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다. 판매 호조의 원인으로는 합리적인 가격, 풍성한 양, 부담 없는 달콤함이 꼽힌다. '두초크'는 2개입(이마트) 8980원, 3개입(트레이더스) 1만 2980원으로, 개당 약 4300~4500원 수준이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9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에서도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출시한다. 가격은 5900원이다. 'NBB 어메이징 더블' 단품과 두쫀쿠로 구성된 '두쫀쿠 어메이징 팩'은 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두초크는 매장 오픈과 동시에 완판되는 오픈런 현상이 이어질 만큼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9:22김민아 기자

펩시코, 도리토스·레이즈 가격 최대 15% 내린다

펩시코가 도리토스와 레이즈 등 핵심 스낵 제품의 권장소비자가를 최대 15% 낮추기로 했다. 팬데믹 이후 이어진 가격 인상이 소비를 위축시키자, 슈퍼볼을 앞두고 가격 부담을 낮춰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펩시코는 이번 주부터 주요 제품 가격 인하를 순차 적용한다. 오는 8일 열리는 슈퍼볼 경기를 앞두고 성수기 수요를 겨냥해 가격 조정을 서둘렀다고 외신은 설명한다. 펩시코는 가격은 낮추되, 용량은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논란이 된 가격은 그대로 둔 채 내용물만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 방식과는 다른 접근이다. 라몬 라구아르타 펩시코 CEO는 가격 인하가 전 제품에 일괄 적용되는 방식이 아니라, 가격 부담으로 중·저소득층 구매가 줄어든 구간을 골라 선택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가가 내려가면 매대 점유율도 늘고, 판매량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가격 인하에 따른 부담은 비용 절감으로 상쇄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인력 감축, 공장 3곳 폐쇄, 생산 라인 통합 등 구조조정을 병행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제품 구성을 약 20% 줄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가격 경쟁력과 함께 저당과 무첨가 등 클린 라벨 제품 확대도 추진한다. 도리토스·치토스 일부 제품에서 인공색소를 뺀 버전을 상시화하고, 게토레이 등 음료 브랜드도 저당·무색소 제품군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펩시코의 이번 결정을 가격 인상 국면이 사실상 끝나고, 대형 식품기업들이 체감 가격을 낮추는 단계로 들어섰다는 신호로 보고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경쟁사들도 비슷한 가격 조정에 나설 경우, 북미 스낵 시장에서 할인·가격 인하 경쟁이 본격화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2026.02.04 09:12류승현 기자

쿠첸, 매일헬스뉴트리션과 혈당케어 협업

주방가전 기업 쿠첸은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주방가전과 건강기능식품의 경계를 허무는 신개념 '혈당 케어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건강 트렌드의 핵심인 '저당'과 '혈당 관리'에 주목, 양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제품 결합을 넘어 고객의 식생활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다. 협업의 중심에는 쿠첸의 기술력이 집약된 '123 밥솥(10인용)'이 있다. 123 밥솥은 국내 최고 2.2초고압 기술에 저당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10인용 모델은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춰 선택 가능한 2단계 저당 메뉴를 제공하며 워시다운과 수위 조절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저당 트레이를 통해 탄수화물을 최대 35.4% 줄여준다. 여기에 매일헬스뉴트리션의 과학을 더했다.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100% 식물성 구아검가수분해물을 주원료로 한다. 밥을 취사한 후 함께 섞어주면 쌀의 본연의 맛과 찰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취사부터 소화 단계까지 빈틈없는 혈당 관리를 돕는다. 양사는 이번 만남을 기념해 브랜드 세계관을 공유하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쿠첸 '진지'와 셀렉스의 '구아둥이' 캐릭터가 함께하는 '유니버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혈당 스파이크의 위협에 빠진 '미(米)토피아'를 구하기 위해 두 캐릭터가 건강한 저당밥으로 활약하는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되어,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색다른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양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썬화이버와 함께 쿠첸 123 밥솥으로 만들고 싶은 요리'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2월에는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쿠첸몰에서 '123 밥솥' 구매 시 '셀렉스 썬화이버'를 증정해 즉각적인 저당 식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셀렉스몰 고객에게는 전용 페이지를 통해 쿠첸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등 양사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할 방침이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이종 산업 간의 경계를 넘어 '고객의 건강한 삶'이라는 공통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과감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쿠첸은 진보된 취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일 마주하는 밥상이 단순한 식사를 넘어 건강 관리의 핵심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08:45신영빈 기자

이마트, 밸런타인데이 맞이 최대 40% 할인전 진행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이마트 단독 상품까지 220여종의 초콜릿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 앱 내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초콜릿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초콜릿 전 품목을 1·2·3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0·20·3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이마트 앱에서 다운로드해 계산대에서 제시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 콜렉션 T24'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한다. 인기 캐릭터 '잔망 루피'와 협업한 이마트 단독 상품 12종도 선보인다. '잔망루피 해태 미니자유시간'과 '잔망루피 크라운산도', '잔망루피 ABC x 미니크런키' 등 5종 상품에는 키링, 목베개, 파우치, 미니 서랍장 등 잔망루피 캐릭터 굿즈도 동봉됐다. 올해 이마트는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매출 신장에 힘입어 물량을 전년보다 12% 늘렸다. 또 초콜릿 펜을 이용해 생 딸기에 직접 메시지를 적어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는 '초콜릿 레터링 딸기 만들기 세트'도 선보인다. 설향 품종 딸기를 가장 큰 사이즈로 분류되는 특(22g)사이즈 8개와 초콜릿 펜으로 구성했다. 송재희 이마트 바이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부터 프리미엄 초콜릿 할인까지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대형 할인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마트를 찾아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4 06:00김민아 기자

[르포] 솔리드웍스, CAD 플랫폼 틀 깨다…"창의적 설계 환경 구축"

[휴스턴(미국)=김미정 기자] 다쏘시스템이 솔리드웍스를 앞세워 설계 환경을 창의적 생태계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설계 데이터를 결합해 누구나 아이디어를 즉각 현실화할 수 있는 가상 설계 시대를 열었다. 다쏘시스템은 오는 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3D익스피리언스(3DX) 월드 2026'에 '3DX 플레이그라운드'를 마련해 가상 설계 생태계 확장 사례를 공유했다. 3DX 플레이그라운드는 다쏘시스템을 비롯한 파트너·고객사, 솔리드웍스 커뮤니티가 모이는 자리다. 솔리드웍스와 서드파티 제품을 통한 설계 결과물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장이다. 플레이그라운드에 들어가니 미국 솔리드웍스 커뮤니티 'SWUGN' 리더가 '엑스쉐입(xShape)'으로 설계한 공룡 모형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해당 모형은 손으로 직접 빚은 듯 곡선 중심으로 이뤄진 형태였다. 정교한 수치를 통해 설계한 것보다 미적 감각으로 구축된 디자인 작업에 가까웠다. 현장에선 해당 모형이 솔리드웍스 활용 범위를 확장한 대표 사례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플레이그라운드 부스 설명을 맡은 이승철 다쏘시스템코리아 파트너는 "사용자들은 엑스쉐입으로 독창적인 결과물을 설계하고 있다"며 "솔리드웍스는 단순 CAD 제품을 넘어 창의적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D 도면은 여전히 활용 중 플레이그라운드에는 2D 전용 CAD를 제공하는 '드래프트사이트' 부스가 설치됐다. 트래프트사이트는 솔리드웍스에 내장된 브랜드다. 이승철 파트너는 "산업 현장에는 여전히 2D 도면이 영향력 있다"며 "기계와 건축 분야에서 2D 도면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다수 산업은 3D로 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차 정보 등을 데이터에 담는 기술적 완성도도 갖췄다. 다만 일부 현장 작업자들은 2D 종이 도면을 선호하고 있다. 3D 설계도를 보기 위해 컴퓨터 장비를 들고 다니는 것보다 실물 도면이 덜 번거롭다는 이유에서다. 이 파트너는 "최근 리소스 낭비를 줄이기 위해 기업 내에서 '무도면화' 시도가 고개를 들고 있고 있긴 하다"며 "설계 데이터 기반으로 도면을 추출하는 과정을 비용 낭비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솔리드웍스, 설계 데이터 민주화 실현 솔리드웍스는 단순한 설계 툴을 넘어 데이터 관리 영역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솔리드웍스 데이터 거버넌스를 소개하는 부스도 설치됐다. 이 파트너는 "설계 데이터는 용량이 크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과거 기록을 모두 보존해야 하기에 관리가 매우 까다롭다"며 "솔리드웍스는 이런 복잡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거버넌스 영역에서 주목할 점으로 '설계 데이터 민주화'를 꼽았다. 이 본부장은 "이전에는 전문가가 아니면 설계 정보에서 파트 넘버만 확인하거나 복잡한 2D 도면을 해석하기 어려웠다"며 "이제 웹 브라우저를 통해 누구나 3D 설계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매, 영업, 마케팅, 제조 등 전 부서가 설계 전문 지식 없이도 실제 제품 형상을 실시간 공유·협업하는 환경이 구축된 셈"이라고 덧붙였다. AI 설계 파트너 '레오'는 어떻게 일할까 올해 다쏘시스템 부스에는 '솔리드웍스 AI 랩스' 코너가 새로 생겼다. 해당 코너 핵심은 버추얼 컴패니언 '레오(Leo)' 시연이었다. 레오는 엔지니어 명령에 따라 실시간으로 설계 작업을 돕는 AI 설계 에이전트다. 이날 화면에는 레오가 사용자 명령어에 따른 설계 분석 장면이 띄워져 있었다. 사용자가 "부품 끝부분을 늘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고 입력하자, 레오는 즉시 전체 제품 형상과 설계 방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미세 조정 시나리오에서도 레오 성능은 돋보였다. 설계자가 특정 부품 지름을 2밀리미터(mm) 줄이라는 명령을 내리면, 레오는 수치 변경 이후 발생하는 물리적 간섭이나 연관 파트 영향을 즉각 리스트업했다. 그동안 엔지니어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수행하던 간섭 탐지 과정을 AI가 선제적으로 대체하는 식이다. 이 파트너는 레오가 인간 설계자 실수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모델링 수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간 오류를 레오가 사전에 감지·차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설계자는 복잡한 수정 작업에 매몰되는 대신 보다 창의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날 2D 도면 작성 업무 자동화 기능도 주목받았다. 레오는 창의적 영역인 3D 모델링 데이터 기반으로 표준에 맞는 치수와 재질이 입력된 도면을 자동으로 생성했다. 또 설계 변경 시 발생하는 복잡한 에러 해결 과정도 간소화됐다. 수많은 에러 중 핵심 원인을 AI가 정확히 짚어내고, 사용자가 이를 승인하면 일괄적으로 오류를 수정하는 식이다. 이 파트너는 "레오는 설계자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컴패니언으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업무용 AI 설계 기술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미는 솔리드웍스"…학생 우수작 전시도 이번 플레이그라운드에는 학생부터 스타트업, 비전문 개발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이 솔리드웍스로 구축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다쏘시스템은 학생 유저를 비롯한 비전문가 커뮤니티, 스타트업에게 솔리드웍스를 무상 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 부문에서는 학생 유저들이 '유니버시티 부스'를 통해 결과물을 공개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은 솔리드웍스로 설계한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주행이 가능한 전기 오토바이를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하는 등 고도화된 기술 구현 능력을 선보였다. 또 주삿바늘 공포를 줄이기 위해 설계된 진통 완화 장치도 전시됐다. 냉각 효과를 이용해 통증을 잊게 만드는 원리로 우수작에 선정됐다. 부스 관계자는 "솔리드웍스를 통한 공학적 설계가 단순한 제품 제작을 넘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진화했다"고 강조했다. 개인 창작자를 위한 '메이커' 커뮤니티 지원도 강화됐다. 그동안 다쏘시스템은 취미로 설계를 즐기는 사용자 대상으로 매년 24달러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설계 결과물을 공유하는 부스도 설치됐다. 다쏘시스템은 스타트업 대상으로 첫해 무료 지원을 포함한 3년 단계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지원 기업인 맥레브에어로는 수직 이착륙 드론용 팬 설계로 시작해 현재 상용화를 앞둔 회사로 성장했다. 매글로그에어로는 "우리는 2018년 설립 후 3년간 지원을 거쳐 스타트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발돋움했다"며 "다쏘시스템 지원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라고 강조했다.

2026.02.04 01:2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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