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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 비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9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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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 정책 핵심을 한눈에…실시간 'AI 요약' 기능 도입

AI 기반 정책 에이전트 코딧(CODIT)은 자사의 실시간 정책 동향 대시보드에 'AI 요약'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사용자가 관심 있는 키워드를 선택하면, AI가 해당 이슈의 핵심 내용을 한 줄로 간결하게 정리해주는 서비스다. 주요 정책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돕기 위해 개발했다. 코딧의 AI 요약 기능은 'APEC 2025', 'AI', '온라인플랫폼', 'ESG', '식품안전', '의료·제약' 등 주요 정책 키워드별로 속보·의원 발언·정부 발표, 발의 법안 등을 자동 분석해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준다. 특히 어제(4일) 출범한 새 정부의 정책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게 '새 정부' 탭을 신설, 새로운 행정부의 정책 방향과 발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코딧 대시보드는 지난 1월 정식 출시 이후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탄핵과 조기 대선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컸던 올해 상반기, 국내외 기업과 기관들이 실시간 정책 동향 파악을 위해 코딧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AI 자동 번역 기능을 기반으로 한 영문 버전도 공개,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활용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코딧은 앞으로 모바일에서도 AI 요약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개인 맞춤형 정책 에이전트 '챗코딧(Chat CODIT)'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챗코딧'은 대화형 질의응답, 법안 비교, 요약 브리핑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복잡한 정책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정리, 정책 실무자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지은 대표는 “코딧은 주요 이슈를 자동 감지하고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초개인화된 정책 비서로서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기업과 기관이 더 기민하게 정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의 정밀도와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딧은 AI 기반 법·정책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회,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정책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공공요금제'를 도입했다.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을 통해 AI, ESG, 헬스케어·제약 등 주요 산업의 입법·정책 동향을 분석한 이슈페이퍼도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2025.06.05 16:01방은주

포시에스 "종이로 하던 모든 일, 이폼사인으로 대체"

"페이퍼리스 기술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플랫폼 '이폼사인'으로 다양한 형태의 전자서명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포시에스 장주휘 이사는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5'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포시에스는 30여 년간 전자문서·전자계약 기술력을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페이퍼리스를 이끌어 왔다. 국내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솔루션 '오즈 리포트'와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을 금융권부터 공공·통신·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확산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공공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포시에스는 외교부의 서비스 구축과 농립축산식품부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해 민원서식 전자화와 모바일 창구 업무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포시에스의 이폼사인은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을 다수 획득하며 전문성을 검증받았다. 장 이사는 "전자문서 솔루션으로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민간 클라우드 기반 위에서 서비스가 구동되고 있다"며 "우수연구개발 혁신 제품으로 지정되고 최신 ISO 국제표준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폼사인은 ▲기존 문서 업로드 ▲수신사 지정 및 서명 요청 ▲검토 및 서명 ▲완료 및 보관 ▲데이터 활용 등의 과정으로 손쉬운 전자계약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MS 오피스용 플러그인과 데이터에 따라 동적으로 서식이 바뀌는 기능도 함께 제공 중이다. 또 전자문서의 맞춤형 알림 설정과 예약·대량 전송도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PC, 태블릿 화면과 같은 디지털 창구를 통한 실시간 동기화 서명과 회사 도장 등록 및 관리도 서비스한다. 장 이사는 이폼사인에 접목 중인 최신 인공지능(AI) 기능도 소개했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문서 레이아웃 분석(DLA) 기술을 탑재해 문서의 디지털 서식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법무팀이 계약서 검토에 소모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핸드라이팅, 음성인식, 챗봇을 탑재해 더욱 편리한 문서 작성을 돕는다는 목표다. 장 이사는 "이폼사인은 종이로 할 수 있는 모든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며 "인사·마케팅·법무·경영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와 다양한 산업에서 우리의 솔루션을 활용해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현 중"이라고 강조했다.

2025.06.05 15:05한정호

단 3명으로 월 500건 콘텐츠 제작…마드라스체크, AI협업으로 25배 성과

"우리는 월 20개 콘텐츠를 만들던 팀에서 월 500개를 생산하는 팀으로 성장했습니다. 단 3명이 만들어낸 25배 성장의 비결은 바로 AI와의 협업이었죠." 마드라스체크 장아람 전략마케팅부장은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5)'에서 인공지능(AI)을 실무 마케팅에 본격 도입해 거둔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장 부장은 "AI가 도와주면 일은 더 많이, 더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기존 마케팅 조직과는 별도로 신입사원 2명을 포함한 3인 구성의 소규모 팀을 조직했다고 밝혔다. 이 팀은 챗GPT 등 생성형 AI를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배포까지 전 과정에 적극 도입했다. 그 결과 월 평균 콘텐츠 생산량은 기존 20건에서 500건으로 약 25배 증가했고, 고객 유치당 비용(CAC)은 5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약 40% 절감됐다. 장 부장은 "과거엔 보도자료 한 건을 작성하는 데 하루가 걸렸지만, 지금은 챗GPT를 활용해 하루 5건도 가능하다"며 "챗GPT는 마치 전담 작가 10명을 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사내 기념행사에서도 AI는 전방위적으로 활용됐다. 클릭 한 번으로 로고송을 제작하고, 챗GPT로 행사 컨셉, 기획안, 제목, 아이디어를 자동 생성했다. 전체 기획 소요기간은 기존 2개월에서 2.5주로 단축됐으며, 외부 대행사 없이 내부 인력만으로 운영해 수천만 원의 비용도 절감했다. 장 부장은 "'매출 피자', '고기에서 만나자' 같은 감각적인 제목도 챗GPT가 도출한 결과였다"며 "웬만한 대행사보다 더 창의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과를 고객사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마드라스체크는 협업툴 '플로우'에 AI 기반 프로젝트 생성·관리 기능을 통합한 신제품 '메이트X(MateX)'를 공식 출시했다. 메이트X는 단순한 AI 연동 수준을 넘어, 조직 내 업무 히스토리와 협업 구조, 부서 맥락까지 고려하는 대화형 업무 비서이자 생산성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다음 주 신규 브랜드 팝업스토어 준비해"라고 입력하면, 메이트X는 과거 유사 프로젝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정, 담당자, 예산, 필요 자료까지 자동으로 추천하고 관련 팀원을 제안한다. 별도 매뉴얼이나 설정 없이 프로젝트가 완성된다. 장 부장은 "기존 협업툴은 메뉴가 복잡하고 활용률이 낮아, 도입해도 80% 이상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며 "메이트X는 사용자가 마치 챗GPT에게 말하듯 자연어로 업무를 지시하면 프로젝트 구성부터 업무 등록, 협업 초대까지 자동으로 끝나는 완전한 대화형 협업툴"이라고 강조했다. 메이트X는 이외에도 문서 요약, 실시간 검색, 자동 보고서 생성 기능을 탑재했다. "작년 하반기 고객사 제안서를 보여줘"라고 요청하면, 단순히 파일 목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의 핵심 요약, 버전 히스토리, 관련자 정보까지 함께 제공된다. 이 기능은 한컴오피스와의 공동편집 기능과 연동돼 수정과 공유도 즉시 가능하다. 또한 출근·점심·퇴근 시간대별로 'AI 업무 알림 루틴'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놓친 업무, 외부 요청, 지연된 보고사항 등을 AI가 챙겨주는 'AI 비서' 역할을 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장 부장은 "리더는 자신의 업무뿐만 아니라 팀원에게 요청한 일의 진행 상황도 살펴야 하는데, 이제는 AI가 그 역할을 대신해준다"며 "협업 효율성이 확연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마드라스체크는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서, 전사적으로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프롬프트 가이드와 업무봇 설계 지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신입사원부터 50대 임원까지 누구나 쉽게 챗GPT 기반 도구를 다룰 수 있도록 프로필 세팅과 역할별 안내서를 지원한다. 장 부장은 AI 기술에 대한 방향성도 분명히 밝혔다. 그는 "AI는 사람을 대체하지 않지만 AI를 사용하지 않는 상황은 결국 대체될 수 있다"며 "플로우 AI가 지향하는 것은 소수의 전문가를 위한 고급 툴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층에 스타벅스가 들어선 건물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된다는 스타벅스 효과'라는 말이 있다"며 "플로우 AI가 도입되는 순간, 어떤 기업이든 최고의 업무 혁신과 기업 가치 상승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6.05 15:01남혁우

"디자이너 없이 하루 만에 광고 완성"…브이캣, AI 마케팅 전면 재편

"디자인팀 없이도 마케팅 영상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AI를 어떻게 쓸까 고민할 때가 아니라, 누가 먼저 실험하고 성과를 내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정범진 브이캣(VCAT) 대표는 5일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5)'에서 마케팅 콘텐츠 생산의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커머스·쇼핑몰·유통 기업이 하루에도 수십 건씩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존처럼 사람이 기획하고 디자이너가 제작하는 방식은 비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정 대표는 “모든 기업이 AI 마케팅을 도입할 필요는 없다"며 "하지만 누가 먼저 테스트하고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경쟁력이 갈린다”고 말했다. 브이캣은 제품 상세페이지 URL 하나만 입력하면, AI가 이미지·텍스트를 추출하고 브랜드 가이드에 맞춰 이미지나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는 'URL 기반 콘텐츠 생성'을 구현했다. 브이캣 기술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방식도 바꿨다. 국가별로 따로 제작하던 광고 콘텐츠를 AI 템플릿으로 통일하고, 각국 딜러들이 직접 로컬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한 것이다. 그 결과 현대차는 연간 약 70억 원의 제작 비용을 줄였고, 브랜드 정체성도 유지할 수 있었다. 브이캣은 지마켓과의 협업으로 외주 제작하던 월 1만 건의 배너를 비용 1/5로 월 5만 건까지 자동화했다. 번개장터는 브이캣의 영상 자동 생성 기술을 통해 30만 건 이상의 제품 영상을 게시했고, 사용자 체류 시간도 12% 증가했다. 정 대표는 "AI를 쓰면 퀄리티가 떨어질 거라는 우려가 많지만, 실전에서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은 브이캣을 활용해 모델 생성부터 영상 제작까지 광고 전 과정을 AI로 처리했다. 수천만 원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하루 만에 광고 영상이 완성됐고, 실제 마케팅 캠페인에 활용됐다. 최근 브이캣은 멀티모달 생성 AI 통합 플랫폼 '크리젠(CreZen)'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2개월 내 정식 출시를 앞둔 크리젠은 GPT, 미드저니, 런웨이 등 20개 이상의 생성형 AI 도구를 통합해 클릭 한 번으로 누구나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 대표는 크리젠을 '마케팅 AI 에이전트'로 정의했다. 사람처럼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고 브랜드 가이드를 반영해 콘텐츠를 완성하는 AI라는 설명이다. 최근 브이캣은 무신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가전·푸드·뷰티 산업 전반에 AI 광고 기술을 적용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정 대표는 “AI가 문구를 쓰고, 배경을 만들고, 모델을 배치하고, 영상까지 완성하는 시대”라며 “AI는 더 이상 기술이 아니라 운영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2025.06.05 14:56최이담

복지부 의료급여 정률제 입법예고에 시민단체 "건강권 침해”

보건복지부가 5일 외래 및 약국 본인부담체계를 의료 이용에 비례토록 개편을 골자로 한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자 참여연대가 저소득층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조치라며 강력 반발했다. 복지부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비용의식 약화로 인한 과다 의료이용 경향을 막겠다며 지난해 7월부터 이 같은 의료급여 정률제를 추진해 왔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 분야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률제로 변경 시 의료비 증가로 인한 수급자 의료비의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비용 예측을 불가능하게 해 병원 방문 자체를 꺼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것. 국회도 국정감사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의료급여 정률제 도입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반면, 복지부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도덕적 해이와 일부 수급자의 병원 과다 이용 등을 이유로 재정 절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참여연대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은 지금도 불충분한 보장성으로 인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는 높은 미충족 의료경험률이나 짧은 기대수명 등으로 드러나고 있다”라며 “의료급여 수급자 중 과다 이용자는 단 1%에 불과하고, 수급자의 10명 중 6명은 건강검진도 받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료급여 수급자는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의 비율이 높고, 복합만성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은데, 의료 이용을 막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라며 “문제는 수급자가 아니라 이들을 안정적으로 돌볼 수 있는 주치의 기반의 관리 체계를 만드는 일을 방기한 복지부에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낙인과 실질적 건강권 침해로 이어질 이번 정률제 개악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라며 “탄핵당한 내란 정권이 추진한 이 말도 안 되는 개악안을 내란 청산을 자임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할 이유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권 교체 시기의 혼란을 틈타 입법예고를 추진한 복지부는 수급자와 국민에게 혼란과 불안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고 이를 철회하라”라고 덧붙였다.

2025.06.05 14:13김양균

레드햇 "높은 AI 비용 장벽, 오픈 플랫폼으로 해결"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을 여전히 가로막는 장애물은 고비용과 복잡성, 유연성 부족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누구나 쉽게 모델을 최적화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비용 절감을 위한 경량화 기술,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아우르는 유연한 배포 체계도 필수입니다." 한국레드햇 유혁 테크세일즈팀 상무는 5일 지디넷코리아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5'에서 'AI의 대중화를 넘어, 비용효율적 AI로'를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유 상무는 "복잡한 튜닝 프로세스와 높은 추론 비용, 인프라 유연성 부족이 기업의 AI 확산을 가로막고 있다"며 "특히 비전문가가 기업 데이터로 AI 모델을 맞춤화하는 데 겪는 어려움이 크다"고 진단했다. 유 상무는 AI 도입 비용 절감 전략으로 뉴럴매직을 통한 가상거대언어모델(vLLM) 기반 추론 최적화를 제시했다. 그는 "메타의 라마 같은 모델을 FP16이나 FP8 같은 간소한 형식으로 압축하면, 메모리 사용량과 응답 시간을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 AI 챗봇·상품 리뷰 요약 서비스 사례에서 vLLM을 통해 약 4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레드햇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복잡성 대응 전략을 내세웠다. 핵심은 '그래닛(Granite)' 모델과 '인스트럭트랩(InstructLab)' 툴이다. 그래닛은 특정 도메인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고성능 모델이다. 기업이 프라이빗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스트럭트랩은 비전문가도 쉽게 모델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이다. 챗봇 성능 향상을 위한 대규모 정렬(LAB) 방식인 '교사–비평자–학생' 구조로 이뤄진 자동 튜닝의 데이터 생성과 자동 튜닝으로 모델을 훈련한다. 이는 '오픈시프트 AI'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AI'와 연계돼 단일 서버부터 클러스터 환경까지 이용 가능하다. 레드햇은 유연성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 AI(RHOAI)' 기반 하이브리드 전략을 설명했다. 해당 플랫폼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엣지 등 다양한 환경에 맞게 AI 앱과 모델을 배포할 수 있게 돕는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현지화와 규제 대응, 저지연 추론 처리 등도 지원한다. 또 ML옵스 기반 자동화된 모델 생애주기 관리, 재학습, 편향 탐지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유 상무는 "AI 도입은 단순히 모델 하나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추론·앱 통합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어야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우리는 오픈소스 기반 전략을 통해 이를 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6.05 13:53김미정

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 "기후변화 정책 지금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제주=주문정 기자] 잉거 안데르센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5일 “기후변화 정책은 지금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에서 열린 세계환경의 날 참석차 방한한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은 이날 “누가 뭐라고 해도 기후변화는 실존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데르센 사무총장은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각국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기후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192개 국가들의 행동이 최대한 빨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이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30)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제출하게 돼 있는데, 이걸 보면 국가들이 어떤 액션을 취할 것인지 알 수 있겠지만 UNEP에서는 기후위기 조치를 지연할수록 그에 따른 결과적 비용은 행동하는 것에 따른 비용보다 훨씬 크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위기 행동을 지연하게 되면 홍수·산불 같은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는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여기서 나온 비용이 행동을 취하는 데 필요한 비용보다 클 것이라는 설명이다. 안데르센 사무총장은 “탄소중립을 하는 데 큰 비용이 들겠지만, 그 비용은 (기후위기 행동을) 이행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비용보다 낮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후위기 행동과 관련해서는 '똑똑한 투자'를 제안했다. 안데르센 사무총장은 “성장과 사람·웰빙을 모두 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보조금 형식으로 하되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주 같은 경우 전기차 비율이 굉장히 높은데, 사람들에게 강요한 게 아니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됐기 때문”이라며 “세계적으로 다른 사례를 보더라도 세금 감면·도로세 감면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보조금과 지원금을 통해 참여하도록 하는 정책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플라스틱 협약과 관련해서는 “오는 8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는 컨퍼런스에 장관급 세션이 예정돼 있다”며 “많은 장관이 참석해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2025.06.05 13:47주문정

핀테크 기업 GCash, '요금 충전' 서비스 통해 필리핀 국민에게 무료 보험 가입 서비스 제공

마닐라, 필리핀 2025년 6월 5일 /PRNewswire/ -- 자국 보험 산업을 활성화하려는 필리핀 정부의 노력에 발맞춰 필리핀 최대 금융 슈퍼 앱인 GCash가 수백만 필리핀 국민이 더 쉽게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자격을 갖춘 사용자는 GCash의 '요금 충전(Buy Load)' 서비스를 통해 선불 크레디트를 구매하면 무료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FPG 보험(FPG Insurance)이 제공하는 이러한 보험 혜택은 사용자가 예상치 못한 의료비나 입원비에 보다 잘 대처할 수 있게 돕는다. Philippine fintech platform GCash enabling free access to insurance for millions of Filipinos through its "buy load" service, in line with the country's goal to further grow insurance penetration. 윈즐리 방잇(Winsley Bangit) GCash 신사업 부문 부사장 겸 그룹 총괄은 "우리 보험 플랫폼 G인슈어(GInsure)와 FPG 보험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모든 필리핀 국민이 보다 쉽게 금융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특히 요금 충전처럼 단순한 거래에도 추가 비용 없이 건강보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안전성을 강화해준다"고 말했다. . 최근 몇 년간 필리핀의 보험 보급률은 올라갔지만 여전히 2%를 밑돌고 있다. GCash는 앱에 수백만 명의 '요금 충전' 사용자가 있다는 사실로부터 통신 서비스 외에 다른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필리핀 국민을 보호할 수 있다는 걸 알아냈다. 렌렌 레예스(Ren-Ren Reyes) GCash 모바일 지갑 운영사인 G-익스체인지(G-Xchange Inc.)의 사장 겸 CEO는 "보험 혜택은 사용자가 의료비를 부담하거나 회복 기간 중 소득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해줘 가족이 빚지는 것을 방지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해주는 효과를 거둔다"고 설명했다. 이 무료 건강 및 상해 보험은 자격을 갖춘 사용자에게 최대 3만 페소까지 보험으로 보장해주며,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할 경우 하루 500페소씩 최대 5일간 급여 지원 형태로 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만 페소까지 장애 보상금을 받을 수 있어 자신이나 보험 수혜자 입장에서는 경제적 안전망을 제공받는 효과를 누린다.

2025.06.05 11:10글로벌뉴스

ST, STM32WL33 장거리 무선 MCU 지원 통합 매칭 필터 출시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STM32WL33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지원하는 안테나 매칭 컴패니언 칩 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세트는 새로운 MLPF-WL-01D3/02D3/04D3 IC는 ST의 독보적인 IPD(Integrated Passive Device) 기술을 활용하며, 임피던스 매칭과 고조파 필터링을 단일 유리 기판에 통합함으로써 메인 무선 회로의 RF 성능을 최적화한다. 이 고집적 디바이스는 정밀하게 설계되고 초소형 패키지에 탑재되어 초기 설계를 완벽하게 보장하는 동시에 개발 시간, 부품원가(BOM), 보드 공간을 절약해준다. 이 제품은 안테나 보호 기능을 통합해 MCU와 RF 연결을 대폭 간소화한다. 최적의 성능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개별 부품 결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통합 매칭 및 필터링 기능으로 신뢰성을 높이고 전체 비용을 절감한다. IoT, 스마트 계량기, 원격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간소화하는 셈이다. 총 7종의 버전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설계자는 고대역(826MHz~958MHz) 또는 저대역(413MHz~479MHz), 고출력(16dBm/20dBm) 또는 저출력(10dBm) 무선 동작을 비롯해 4레이어 또는 2레이어 PCB 설계에 따라 최적화할 수 있다. 비전도성 유리 기판은 온도 변화에 따른 드리프트를 최소화하면서 우수한 성능을 보장하며, 칩 스케일 패키지는 초소형으로 제공되며, 리플로우 후 그 크기는 1.47mm x 1.87mm, 높이는 630µm에 불과하다. ST의 STM32WL33 무선 MCU의 장거리 서브 GHz 무선 기능은 현지 규정이 허용할 경우 최대 20dBm의 출력 파워로 동작이 가능하다. 비 면허 대역에서는 413MHz~479MHz 또는 826MHz~958MHz에서 동작할 수 있다. 이 무선 MCU는 Arm® Cortex®-M0+ 코어와 선별된 주변장치를 칩에 통합하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 스마트 농업, 스마트 산업 분야의 원격 모니터링 장비 설계를 간소화한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스마트 계량기, 안전 시스템, 자산 추적기, 근접 감지 등이 있다. STM32WL33 MCU에 최적화되고 사전 인증을 획득한 레퍼런스 디자인(STDES-WL3xxxx)도 이용할 수 있다. MLPF-WL-0xD3 안테나 매칭 디바이스는 5범프 CSPG 칩스케일 패키지로 생산에 돌입했으며, 가격은 1천개 구매 시 15센트부터 시작한다.

2025.06.05 10:59전화평

"이재명 정부, 지역 바이오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이제 이재명 시대가 열렸다. 산재한 현안 중에서도 지역 소멸 및 경제 활성화는 그 시급성을 고려할 때 근본적인 해법이 요구된다. 지디넷코리아는 바이오헬스가 위의 난제를 해결할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이에 국내 여러 바이오 특화 지역 가운데에서도 전라남도 사례를 통해 왜 국가 차원의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이 확대되어야 하는지 알아본다. “난치성 종양을 치료 가능한 형태로 바꾸는 항암치료 플랫폼.” 지난달 29일 오전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박인규 공동대표(전남대의대 의생명과학교실 교수)에게 '디알큐어'를 한 마디로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돌아온 대답이었다. 나노의학을 기반으로 한 디알큐어의 연구는 세계적이다. 다양한 협업을 고려 중이라는 박 대표에게 왜 서울이 아닌 전남에서 창업을 했냐고 물었다. 그는 “후학 양성”이나 “청년들이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 등의 사명을 말했다. 물론 인프라 부족과 투자 환경 위축 등 디알큐어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박 대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이냐 화순이냐보다 기술력이 먼저 - 창립 5년 차다. 앞서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입자를 개발한 상황에서 정부의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에 선정돼 사업화를 추진했다. 2007년부터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현 공동대표)와 연구를 해오다 2020년 11월 함께 디알큐어 창업했다. 방사선치료 과정에서 활성산소는 치료 효과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린 대장암 중에서도 직장암을 타깃해 동물실험에서 치료 효과가 상당 부분 개선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 직장암 말고도 타 암종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나. 우선 우리는 대장암 중에서도 직장암에 주목하고 있다. 직장암 치료의 70% 이상이 방사선치료이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종양 환경을 바꾸기 때문에 방사선치료가 필요한 다양한 암종에 적용할 수 있다. - 국내외에서 경쟁 기업이 전무하다. 디알큐어가 사용하는 산화망간은 활성산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한다. 망간은 망간 이온으로 바뀌어 체외 배출이 빠르다. 이처럼 우리처럼 종양 환경만 바꾸는 기업은 해외 시장 분석에서도 찾지 못했다. -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가 최근 몇 년간 투자 위축으로 어려움을 맞고 있다. 특히 지역 기업으로 여러 어려움이 적지 않았을 텐데. 바이오헬스 분야는 전임상, 비임상, GMP 생산에 엄청난 돈이 투입돼야 한다. 연구개발에 필요한 비용들은 국가 과제 수주로 마련해야 하는데, 우린 기술력이 있어서 과제 수주는 물의가 없다. 하지만 정부 과제는 신규가 아닌 자체 연구 인력에 인건비를 책정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무엇보다 지역의 어려운 점은 연구 인력 확보가 무척 어렵다는 점이다. 디알큐어가 원하는 인력은 제형 개발을 할 수 있어야 해서 일단 연구실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이들을 뽑아야 한다. 그렇게 총 8명의 인력이 회사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국가 과제를 해도 인건비를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지역 바이오기업의 어려운 실정을 고려해서 도움을 줘야 한다. - 지역은 수도권보다 바이오헬스 인프라가 부족하다. 디알큐어가 하고 있는 나노의학 기반 시설을 국내에서 찾기가 어렵다. 결국 우리 입자 생산을 위한 GMP 시설을 찾고자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어서 벨기에 기업과 접촉해 생산을 시작했다. 일단 생산 착수에만 최소 10억 원이 투입돼야 한다. 만약 국내에 생산 시설이 있다면 더 저렴하고 관련 인프라 시너지가 있을 수 있는데 아쉽다. 바이오 인프라는 대도시에 집중돼 있다. 우리는 대부분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공인된 인증평가기관이 필요할 때는 대도시로 가야만 한다. 지역에 충분한 기반 시설이 없는 것은 해결이 필요하다. 바이오산업 특화 지역만큼은 시설 구축에 더 공을 들여야 한다. - 위의 애로사항 극복을 위해 귀사가 기울이고 있는 노력이 궁금하다. 독성평가에는 적게는 10억 원에서 15억 원이, 나노입자 GMP 시설에 10억~15억 원이 든다. 이 비용 마련을 위해 정용연 공동대표가 투자유치로 고생하고 있다. 바이오기업은 빨리 매출이 나오는 화장품 등을 만들기도 하지만, 우린 나노의학을 바탕으로 더 우수한 나노 제형을 개발하자고 어렵지만 뚜벅뚜벅 걷고 있다. 염증이 많은 부위에는 활성산소도 많다. 관련 기업과도 접촉을 많이 하고 있다. 기술 응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전남이 국가첨단전략산업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됐는데, 이로 인한 시너지와 기대감이 클 것 같다. 특화 단지인 만큼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고 기대된다. 바이오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를 잘 구축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길 바란다. 기업 처지에서는 이런 어려움이나 협업을 하고 싶어도 컨택 포인트를 알지 못해 속으로만 삭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이 특화단지를 통해 해소되었으면 한다. -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은. 임상에서는 암에 대해 방사선치료와 항암제 등 병용치료가 이뤄지는데, 우린 관련해 일종의 가능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종양 치료에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화순전남대병원과 협력해 임상시험 이전에 환자 표본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독성평가 비용 마련을 위해 투자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 빅파마와의 협업도 고려하고 있나. 우리는 전 세계 유일의 난치성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형태로 스위치온하는 물질 개발사이자 항암치료가 가능한 플랫폼기업이다. 최대한 빨리 임상시험에서 진입해 환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모더나의 형태처럼 개발부터 임상, 상용화까지 한 번에 가고 싶지만, 국내 투자 환경에서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수백억 원을 기술만 보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지 않으면 모더나 모델은 나오기 어렵다. 수십억 원 규모의 투자로는 테스트 한번 하고는 끝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빅파마와 협업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 - 새 정부가 특히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에 지원해야 하는 이유는. 서울에서 창업할 수도 있었다. 연구소는 서울에 만들어야 한다고들 하더라. 글로벌에서 바라볼 때 서울이냐, 화순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기술력이다. 우리 지역 인력들을 취업시켜서 좀 더 성장해 나가는 바이오 인프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믿었다. 지금은 지역에 일할 곳이 없어 취업하러 다 서울로 떠난다. 지역에 남을 일자리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전문가로 커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다. - 해외 진출 계획 및 이를 위해 요구되는 국가 지원은 무엇일까. 국내 시장은 작다. 해외 진출을 하려면 기업 혼자서는 알아봐야 할 게 너무 많다. 우선 현지 파트너 기업을 찾아야 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의 인허가 뿐만 아니라 투자 및 현지 생산 기반도 찾아야 한다. 우리 물질을 생산할 벨기에 기업도 매우 어렵게 수소문해서 겨우 찾았다. 이를 전담할 수 있는 정부 창구 마련이 시급하다.

2025.06.05 10:37김양균

헥사곤, 실시간 시뮬레이션 '아담스' 공개…실물 없이 차량 개발

헥사곤이 실물 프로토타입 없이 차량을 개발하는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헥사곤은 글로벌 모빌리티 행사 'FISITA 월드 모빌리티 컨퍼런스 2025'에서 다물체 동역학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 주제로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번 행사에서 헥사곤 디자인 & 엔지니어링 사업부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부문 버트 놉스(Bert Knops) 부사장은 '아담스의 실시간 시뮬레이션과 제로 프로토타입 접근법을 통한 제품 개발 가속화 및 비용 효율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고품질 시뮬레이션 기반 접근을 통해 제품 개발 일정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버트 놉스 부사장은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차량 개발 전 과정을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다"며, "물리적 프로토타입 없이도 정밀한 성능 예측과 설계 검증이 가능해, 개발 프로세스의 혁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헥사곤의 아담스는 차량 동역학, 내구성, 소음 및 진동(NVH) 등 전통적 오프라인 시뮬레이션을 실시간 환경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다.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 효율을 높이고, 설계·개발 전 과정에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엔지니어링이 가능하다. 성 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사장은 "FISITA와 같은 국제 행사에서 헥사곤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헥사곤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사업부는 차량 개발의 전 단계에서 데이터를 중심으로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FISITA 월드 모빌리티 컨퍼런스는 전 세계 자동차 및 모빌리티 기술 리더와 전문가가 모이는 글로벌 행사다.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으며 자율주행, 차량 안전,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첨단 섀시 기술, 전동화 및 친환경 추진 시스템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세션과 패널 토론이 열렸다.

2025.06.05 10:28남혁우

최수연 네이버, 넷플릭스 경영진과 회동…글로벌 파트너십 직접 챙긴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미국 현지를 직접 찾았다. 네이버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넷플릭스 본사에서 최수연 대표와 넷플릭스 주요 경영진 간 회동이 진행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11월부터 양사가 협력 중인 '네넷(네이버+넷플릭스)' 제휴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회의에는 최수연 대표를 비롯해 웹툰엔터테인먼트 김준구 대표, 김용수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네이버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측에서는 그렉 피터스(Greg Peters) 공동 CEO와 마리아 페레라스(Maria Ferreras)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이 배석했다. 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네넷 제휴'를 포함해, 네이버가 국내외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파트너십 전략과 멤버십 생태계 구축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중심의 사용자 혜택 전략이 글로벌 협력 모델로 확장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네넷' 제휴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에게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제휴 이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자 수는 제휴 이전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고, 넷플릭스 또한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이용자층을 확보하면서 양사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이번 회의에서 양사 경영진은 해당 제휴의 성과를 재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웹툰 사업을 본격 전개하고 있는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자사의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과 글로벌 비전을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최수연 대표는 이날 마리아 페레라스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과 함께 넷플릭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좌담회에도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혁신은 사용자로부터 시작된다"는 공통의 철학을 언급하며, 사용자 중심 전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너지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업계는 이번 방문을 단순한 경영진 간 교류를 넘어, 글로벌 사업을 직접 챙기며 현장을 누비는 최수연 대표의 적극적인 리더십의 일환으로 주목하고 있다. 넷플릭스 본사 방문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다지는 행보로 해석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회동은 양사가 서로의 사업 방향과 철학을 공유하며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6.05 10:18안희정

엠로, 두산에너빌리티 차세대 구매환경 구축 계약 체결

엠로(대표 송재민)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구매 업무의 생산성과 전략적 의사결정 역량을 동시에 강화한다. 엠로는 5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차세대 구매환경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전자계약 등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던 구매 업무를 엠로의 최신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스위트 v10.0(SMARTsuite v10.0)' 기반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플랜트와 발전소 건설에 필수적인 고가 맞춤형 장비 및 자재를 주로 다루는 설계·조달·시공(EPC) 산업 특성상, 품목은 복잡하고 계약 규모도 크다. 프로젝트 전체 예산의 60~70% 이상이 구매 품목에 집중돼 있어,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공급망 관리가 필수다. 엠로는 그동안 EPC 분야에서 다수의 구매시스템 구축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에도 축적된 베스트 프랙티스를 바탕으로, 예량 견적부터 본 견적, 발주, 입고, 협력사 관리까지 구매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통합 프로세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매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점차 대형화되는 프로젝트 수주에 대응해, 복잡해진 구매 흐름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전략적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DB)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실시간 구매 현황과 실적을 파악하고, 과거 이력과 유사 품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사 평가와 육성도 체계화한다. 엠로는 여기에 구매 업무 자동화와 고도화를 위한 AI 기술 적용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 시스템 설계와 개발, 통합 테스트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까지 차세대 구매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엠로 관계자는 "대규모 프로젝트, 긴 납기, 고비용 구조의 EPC 산업에서 '전략적 구매'는 단순한 원가 절감을 넘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엠로의 기술력과 구매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EPC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10:15남혁우

"엘리스클라우드, 국내외 대학 국제 학술지 AI 연구에 기여”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이 급증하며 고성능 GPU를 필요한 만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GPU(GPUaaS)가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형 GPU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GPU 자원을 원하는 만큼 쓸 수 있어 개별 인프라 구축이 어렵고, GPU 자원에 큰 비용을 투자하기 어려운 AI 스타트업, 대학교, 연구 기관 등의 수요가 높다.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의 AI 특화 클라우드 '엘리스클라우드'는 원하는 사양의 고성능 GPU를 필요한 시기에 대기 없이 바로 제공, 시간·비용 효율성이 중요한 국내외 대학교 AI 연구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NLP 그룹 소속 박사 과정인 김재명 연구원은 엘리스클라우드와 협업해 LLM 훈련 기법을 개발했다. 김 연구원은 엘리스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로 고성능 H100을 글로벌 최저가로 대기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별도 설치가 필요 없는 라이브러리 환경 덕분에 세팅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특히, 논문 작성을 위해 연구 시간 절약이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에 엘리스클라우드가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엘리스클라우드로 실험 시간을 줄였고, 이를 통해 비용 절감까지 이룬 김 연구원은 국제 학술지 'NeurIPS(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 논문 제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NeurIPS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학회다. 엘리스클라우드 이용자들은 AI 연구 개발을 위한 방대한 양의 학습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엘리스클라우드 데이터허브에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인공지능학과 AGI Lab 석사과정에 있는 지동환 연구원도 멀티모달 LLM 연구에 엘리스클라우드를 활용했다. 학부생 수업에 도입된 엘리스클라우드를 경험하며 효율성을 체감하고 연구로 도입 범위를 넓힌 지 연구원은 엘리스클라우드 데이터허브로 고성능 GPU 실험 2개 이상을 병렬적으로 실행해 연구 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엘리스클라우드는 동적할당 기술을 보유해 이용자가 원하는 만큼 자원을 할당해 제공함으로써 개인 연구자를 비롯한 AI 스타트업 및 대학의 자원 이용과 비용 효율성을 대폭 강화한다. 또 클러스터 기술로 H100 등 고성능 GPU를 고객이 원하는 만큼 묶어 제공할 수 있어 수많은 양의 자원을 필요로 하는 정부, 기업 고객의 요구까지 충족시킨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내부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엘리스클라우드를 개발해 사용하다가 2023년 A100을 시작으로 외부 고객 대상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며 "고성능의 GPU 자원을 적은 비용 및 시간을 들여 활용할 수 있는 것이 AI 기술 개발 기업으로서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인·국가 차원의 AI 연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AI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10:00백봉삼

'CIS 2025' 개막…AI가 바꾸는 기업 전략, 현장서 직접 확인

인공지능(AI)의 전략적 활용과 실질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5)'이 열렸다. 기업 기술의 통합 역량을 점검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 기회를 모색하려는 자리다. 지디넷코리아는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CIS 2025'를 개최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IT, 재무, 마케팅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키노트 세션뿐 아니라 기업 부스 전시, 세 갈래 트랙별 분과 세션도 함께 진행되며 실무자 중심의 밀도 높은 정보 교류가 이어졌다. 산업별 현안에 맞춘 발표가 병행되면서 기술 적용의 현실성과 확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오갔다. "AI가 중심"…이른 아침부터 북적인 'CIS 2025' 현장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은 인파로 붐볐다. 등록이 시작된 오전 8시부터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준비된 커피가 일찍 동날 정도로 현장 분위기는 빠르게 달아올랐다. 오전 9시 첫 키노트가 시작될 무렵에는 좌석이 모두 찼다. 한 국내 IT 대기업 관계자는 "근래 본 행사 중 가장 사람이 많다"며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이 정도로 활기를 띠는 건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스 구성도 알차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목을 끈 중심축은 단연 AI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판단하는 '에이전틱 AI'의 부상을 조망하며 이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전략 전환을 핵심 화두로 삼았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의 구체적 활용과 도입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망고부스트에서 사업개발을 담당하는 손민우 매니저는 "우리는 'LLM 부스트'라는 이름으로 데이터 처리 전용 프로세서(DPU)를 개발하고 AI 인프라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다른 업계 종사자들과 직접 만나 논의할 수 있는 행사라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부스 전시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협업툴 '잔디'를 운영하는 토스랩은 아기자기한 머리띠를 착용한 직원들이 방문객의 호기심을 끌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현장에서 자사 AI 협업 솔루션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설명에 나섰다. '잔디'는 메신저 기반 협업툴에 생성형 AI 기능을 통합한 형태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조직 내 정보에 질의하면 내부 지식과 연결해 정확한 정보를 제시하는 구조다. 신입 직원의 온보딩부터 업무 문서 요약까지 지원하며 엑셀, 한글, 워드 문서도 분석·정리할 수 있다. 화면 기반 요약뿐 아니라 사용자가 필요한 주제와 기간을 기준으로 DB를 재구성해 마케팅 토픽처럼 요약 결과를 제공하는 기능도 시연됐다. 조직 내 사람과 문서를 통합 검색하는 기능도 효율적이었다. 강은정 토스랩 마케팅 헤드는 "AI 전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인데 메신저는 그 진입장벽을 낮추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우리는 세션에 참가해 '왜 AI가 기업에 실질적 가치를 주는가'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기업들도 대부분 AI 기술의 실용성과 시장성에 주목하고 있었다. 한 부스 참가자는 "요즘 화두가 AI인데 이번 행사 주제가 정확히 들어맞는다"며 "키노트 세션만 봐도 당장 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많다"고 평가했다. 넷플릭스부터 구글까지…글로벌 기업들, 'AI 통합 전략' 공유 이날 'CIS 2025'는 오전 키노트부터 오후 분과 세션까지 이어지며 AI 기술의 산업별 적용 사례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데이터센터, 콘텐츠, 마케팅, 협업툴, 정책 등 분야를 넘나드는 발표가 연이어 진행된다. 오전 키노트는 정연구 레노버 상무가 수냉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효율화 전략을 소개하며 포문을 연다. 넷플릭스에서는 세 명의 로컬라이제이션 전문가가 무대에 올라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하고 리스닝마인드는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수요를 예측하는 브랜드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김영석 데이터이쿠 상무가 AI 도입 성패를 가르는 조건을 짚고 레드햇 유혁 상무는 비용 효율 중심의 생성형 AI 전략을 설명한다. 정범진 브이캣 대표는 영상 콘텐츠 제작의 자동화를 통해 마케팅 실무 전환 가능성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다. 오후에는 트랙 A부터 C까지 분야별 세션이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트랙 A는 IT 인프라 혁신 중심으로 구성된다. 황희연 커브크 대표가 AI 기반 협업 전략을 제시하고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퀄컴코리아도 각각 클라우드 전환과 온디바이스 AI 생태계를 다룰 예정이다. 트랙 B에서는 마케팅과 데이터 인사이트가 중심을 이룬다. PwC컨설팅이 프롬프트 기반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어도비와 구글클라우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 기획 방식을 공유한다. NHN데이터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흐름을 조망한다. 트랙 C는 통합 전략 중심이다. 플로우, 세일즈포스, 토스랩, BHSN 등은 각각 데이터 통합, 조직 협업툴, 리걸 AI 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마지막 클로징 키노트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진호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이 정부의 AI 정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디넷코리아 관계자는 "AI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는 '에이전틱 AI'로 진화하면서 이제는 기술을 비즈니스에 전략적으로 통합하는 역량이 필수"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 산업의 경계를 넘어 실질적인 혁신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05 09:52조이환

"TSMC, 1.6나노 웨이퍼 가격 2나노 대비 50% 인상 예정"

대만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가 차세대 1.6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에서 생산되는 웨이퍼의 가격을 최대 4만5천달러까지 인상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 대만 차이나타임즈에 따르면 TSMC는 2025년 하반기부터 2나노(N2) 공정 본격 양산과 함께 1.6나노(A16) 공정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1.6나노 공정은 내년 하반기 중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며, 가격은 4만5천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이전 세대인 2나노 공정 웨이퍼 가격인 3만달러와 비교해 약 50% 상승한 수치다. 이 매체는 가격 인상 요인으로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장비 도입 ▲공정 복잡성 증가 ▲연구개발(R&D) 비용 상승 등을 지목했다. 다만 고객사의 계약 규모, 생산량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될 전망이다. TSMC는 애플, 엔비디아, 퀄컴 등 대형 고객사의 경우 경쟁사 대비 낮은 가격을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이러한 가격 인상은 반도체 설계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최종 소비자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5.06.05 09:47전화평

미리디 '비즈하우스', 누적 주문 400만건 돌파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대표 강창석)는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 누적 주문 수가 400만 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비즈하우스는 전문가 없이도 직접 홍보물을 디자인해야 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다. 65만 개의 이미지와 37만 개의 일러스트, 24만 개의 템플릿, 3300종의 폰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수막·배너, 스티커·포장, 명함·쿠폰, 전단·엽서, 청첩장, 브랜드 굿즈, 판촉물, 카페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2012년 출시된 비즈하우스는 서비스 초기에는 단순 인쇄 서비스만을 제공해 왔으나 최근 5년간 제작 상품 라인업 확대와 3D 목업(Mock-up) 제공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 고도화를 본격화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비즈하우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연평균 약 25% 이상 꾸준히 늘어 2020년 6만 명에서 2024년 15만 명으로 증가했다. 월평균 주문 건수도 2020년 2만 건에서 2024년 8만 건으로 4배가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비즈하우스의 주요 고객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로 전체 이용자의 70%에 육박한다. 업종별로는 카페·식당(21%), 커머스(19%), 학원 등 교육 서비스(15%) 순으로 나타났다. 뷰티, 스포츠, 병원 등도 10%를 웃돌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비즈하우스는 지난해 로고 만들기, AI 포토, 일러스트 만들기, 캐리커처 만들기 등이 포함된 'AI 서비스' 출시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AI 로고 만들기를 통한 제작물은 매주 5만 건을 넘고 있다. AI 로고 만들기는 키워드 입력만으로 로고를 자동 생성해 주는 서비스로, 디자인 경험이 없는 고객도 BI·CI를 포함한 브랜드 이미지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로고는 곧바로 각종 인쇄물에 적용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창석 미리디 대표는 "디자인은 기업의 정체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디자인과 홍보·마케팅 관련 어려움을 비즈하우스에서 효과적으로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5 09:33백봉삼

에이직랜드, 디노티시아와 칩렛 국책 과제 선정

에이직랜드가 첨단 칩렛(Chiplet) 설계 기술력과 CFaaS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며 기술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를 강화하고 있다. 주문형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AI 반도체 데이터 처리 효율성 증대를 위한 칩렛(Chiplet) 기반 인터페이스 기술 및 거대 AI 칩렛 반도체 모듈 기반 검증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75억원 규모로, 에이직랜드는 공동연구기관으로서 주관기관인 디노티시아와 함께 과제를 수행한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칩렛 기반의 고성능 반도체 설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국내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들은 여전히 기술 접근성 및 활용성에서 어려움이 따른다. 칩렛은 설계 유연성과 수율 향상에 강점을 가진 기술이지만, 대부분 각 기업별로 독자 개발돼 있어 표준화된 IP 형태로 재사용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은 전체 칩을 직접 개발해야 하는 부담은 물론, 고속 인터페이스 설계와 검증에 따르는 비용과 복잡도까지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번 과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CIe 2.0 기반 칩렛 인터페이스와 2.5D CoWoS 패키징 기술을 중심으로, 칩렛 기반 시스템 구현에 필요한 기술 전반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에이직랜드는 본 과제에서 ▲I/O 허브 칩렛 아키텍처 검증 ▲백엔드(Back-End) 개발 ▲인터포저 소재 및 구조 설계 ▲패키지의 신호·전력 무결성(SI/PI) 검토 및 칩 검증 지원 등 인터페이스 및 패키징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 칩렛 인터페이스 기술은 기존 단일 칩을 기능별로 분리해, 개별 칩들이 더 효율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기술로, 고성능·저전력 AI 컴퓨팅 시스템 구축의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턴키형 플랫폼 사업 CFaaS 강화 또한 에이직랜드는 이번 과제를 통해 디노티시아와 협력해 칩렛 기반 턴키형 플랫폼 사업 'CFaaS(Chiplet Foundry-as-a-Service)'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팹리스 고객이 보유한 Core 설계를 기반으로 I/O 칩렛, 인터페이스 IP, 고급 패키징, SDK 등 개발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솔루션 형태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에이직랜드는 개발주기 단축, 비용 절감, 성능 최적화 등 고객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발맞춰 에이직랜드는 대만 R&D센터를 통해 3나노·5나노 선단공정 및 CoWoS 패키징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칩렛 기반 허브 SoC 개발' 과제에도 선정되는 등 반도체 기술력과 전문성, 양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직랜드 이종민 대표는 “칩렛 중심으로 재편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차별성과 사업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기반으로 CFaaS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반도체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08:53전화평

나인하이어, 글로벌 수준 정보보안 체계 인증 받아

잡코리아(대표 윤현준)의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2022를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호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기업이 보유한 정보 자산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꼽힌다. 이 인증은 ▲조직적 통제 ▲인적 통제 ▲물리적 통제 ▲기술적 통제 등 4개 영역에 걸친 93개 세부 항목에 대해 외부 심사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심사에서 나인하이어는 정보보안 훈련 및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인식 수준 등 심사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고객사 채용 관련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DB 시스템 관리 절차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ISO/IEC 27001:2022 인증까지 획득했다. 현재 나인하이어는 현대자동차, CJ, 롯데, KT 등 대기업을 포함해 총 3천500개 이상 기업의 선택을 받았다. 나인하이어는 기업의 채용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채용 홈페이지 제작 ▲공고 등록 및 지원 접수 ▲이력서 통합 관리 ▲합불 안내 자동화 ▲간편한 면접 일정 조율 ▲지원자 협업 평가 ▲채용 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한다. 실제로 나인하이어 솔루션 이용 기업들은 채용 운영에 투입하는 시간과 비용을 최대 90% 이상 절감하거나, 전사 지원율을 80% 이상 향상시키는 등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나인하이어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효율적 채용 솔루션 업무 지원을 위한 기능 고도화와 함께 서비스 정보보호 및 보안에도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승현 나인하이어 사업 리드는 "최근 정보보안에 대한 고객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ISMS에 이어 3개월 만에 ISO 인증까지 획득한 것은 나인하이어가 보안 체계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두고 빠르게 실행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정보보호·보안은 물론 채용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확장성 있는 제품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08:50백봉삼

"새 정부, 하루속히 풀뿌리 R&D 되살려야"

“지난 몇 년간 지원이 끊긴 풀뿌리 R&D를 먼저 다 살려야 합니다.” 신현철 반도체공학회장(광운대 반도체시스템공학부 교수)은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정부 지원이 끊긴 이후 (연구들이) 진짜로 흔들리고 있다”며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 지원을 촉구했다. 실제로 현재 기초 학문을 연구하는 연구실에 대한 지원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지난해 정부가 책정한 과학기술 R&D(연구개발) 예산은 전년 대비 14.7% 감소한 26조5000억원이었다. 여기에 KAIST 등 국가적으로 육성중인 최상위 연구대학들에 대한 연구비용도 최대 15% 줄인 바 있다. 당시 정부는 '연구 집단이 카르텔화됐다'는 이유로 예산을 삭감했다. 신 학회장은 “대학교에서 학과도 많이 만들고 그랬는데 연구비가 없는 상황”이라며 “반도체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기초 연구 분야가 어렵다. 빨리 원상복구 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현재 반도체 산업과 기술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의 문제는 불확실성이었다”며 “새 정부가 현 상황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산업 지각변동...차세대 첨단 신기술로 대응해야 오늘날 전세계 반도체 산업은 삼성전자, 인텔 등 기존 전통적인 강호들이 휘청이는 반면 TSMC, 엔비디아 등 새로운 기업들이 득세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 학회장은 이처럼 변화하는 시장을 따라가기 위한 동력으로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뉴로모픽 반도체, 실리콘 포토닉스 등 차세대 첨단 신기술을 꼽았다. 그는 “엔비디아로 대표되는 지금의 반도체 산업의 변화가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 않다. 앞으로 10년~20년은 충분히 갈 것 같다”며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들을 연구해야만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저전력 기술인 뉴로모픽 반도체에서 가능성이 있는 걸로 내다봤다. 뉴로모픽은 뇌의 신경망 구조를 따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연산하는 반도체다. 기존 컴퓨터와 달리 연산과 메모리를 동시에 수행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신 학회장은 “뉴로모픽이 기존 프로세서 대비 전력 효율이 획기적으로 좋은 기술임은 분명하다”며 “다만 설계 기술은 충분히 준비가 된 것 같은 데 거기에 따른 제조 기술이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궐기하는 중국...미국과 공동 전선 필요해 지난 몇 년간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는 미국과 공동 전선을 펼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반도체 공급망이나 기술 패권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양분화될 것”이라면서도 “중국이 아무리 큰 나라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간에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서방 세계보다는 작으니까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의 기술 개발과 생태계 구성만큼은 한국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학회장은 “생태계는 단순히 큰 것만이 좋은 게 아니라 나무와 잡초 등이 다 있어야 좋은건데, 중국은 인재가 많다보니 대기업부터 작은 기업까지 다같이 성장하는 분위기”라며 “게다가 과거 돈만 알던 모습에서 탈피해 세계 기술에 공헌해야 한다는 소명의식까지 갖게 됐다. 큰 일을 해내려면 이런 소명 의식이 필요한데 (중국이)이를 갖게 된 것”이라고 평했다. 반면 한국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중소 벤처기업은 물론 전반적인 생태계도 어려운데다, 예전에 비해 죽기살기로 일하는 분위기도 아니다”라면서 “게다가 최근 한국의 모습이 실리 위주로 바뀐 것 같아 아쉽다. 엔지니어로서의 소명 의식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현철 반도체공학회장 프로필 신 학회장은 KAIST에서 공학사와 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UCLA 박사후연구원, 독일 다임러벤츠 연구소,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연구원, 미국 퀄컴 반도체설계 연구원 등을 거쳤다. 이후 2003년 광운대 교수로 부임했으며, 지난해 말 제8대 반도체공학회장으로 선출됐다.

2025.06.04 16:56전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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