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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포럼, 최신 HDMI 규격 2.2 버전 발표

HDMI 2.2, 차세대 HDMI® 기술과 96Gbps 고대역폭으로 고해상도, 빠른 재생률 지원 고품질 옵션을 바탕으로 증가현실, 혼합현실, 공간현실 등 몰입형 경험 개선 96Gbps 대역폭과 모든 HDMI 2.2 규격 기능 지원하는 Ultra96 HDMI 케이블도 출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 2025년 1월 7일 /PRNewswire/ -- HDMI 포럼(HDMI Forum, Inc.)은 최신 HDMI 규격인 2.2 버전을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HDMI 2.2는 광범위한 HDMI 생태계 전반에 걸쳐 향상된 옵션을 지원하며, HDMI 생태계에 최상의 결과물을 생성, 배포, 경험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규 기술은 현재와 미래에 걸쳐 TV, 영화, 게임 스튜디오 등의 콘텐츠 제작자에게 고품질 옵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여러 유형의 유통 플랫폼을 지원한다. 96Gbps의 고대역폭과 차세대 HDMI 고정 전송 신호(Fixed Rate Link, FRL) 기술은 다양한 장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의 오디오와 비디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종 사용자는 최적의 방식으로 기본 비디오 형식을 지원한 매끄럽고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경험한다. 챈들리 해럴(Chandlee Harrell) HDMI 포럼 의장은 "HDMI 생태계에서 높은 수준의 성능과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HDMI 포럼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규격 개발을 사명으로 삼아왔다. 최신 규격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지원해 향후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의 출시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DMI 버전2.2는 높은 해상도와 빠른 재생률을 지원하며, 고품질 옵션을 제공한다. 향상된 96Gbps 대역폭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공간현실(Spatial Reality), 라이트 필드 디스플레이(LFD)와 같은 복잡한 데이터 집약적 몰입형 및 가상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한다. 또한 대규모 디지털 표지판, 의료 영상, 머신 비전과 같은 다양한 상업용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HDMI 2.2는 오디오와 비디오 동기화를 개선하는 지연 표시 프로토콜(Latency Indication Protocol, LIP)을 포함하고 있어 오디오 비디오 수신기, 사운드바 등 멀티홉 시스템 구성을 지원한다. 96Gbps 대역폭을 지원하고 모든 HDMI 2.2 규격 기능을 지원하는 Ultra96 HDMI 케이블도 선보였다. 해당 케이블은 HDMI 케이블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각 모델 길이에 대한 테스트 및 인증을 거쳤으며, 패키지에 위조방지를 위한 인증 라벨이 부착된다. 새로운 규격은 모든 HDMI 2.x 채택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2025년 상반기 출시 시점에 발표될 예정이다. HDMI 포럼(HDMI Forum, Inc.) 소개 HDMI 포럼은 세계적인 소비자 가전, 개인용 컴퓨터, 모바일 기기, 케이블 및 부품 제조업체들로 이뤄진 비영리 호혜 추구 법인체다. 오픈 트레이드 협회인 HDMI 포럼의 임무는 HDMI 규격의 미래 버전 개발에 더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상호운용이 가능한 HDMI 호환 장치의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는 것이다. HDMI 포럼 및 멤버십 가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hdmiforum.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HDMI LA(HDMI Licensing Administrator, Inc.) 소개 HDMI LA는 HDMI 포럼과 HDMI 설립사들이 HDMI 규격 버전 2.2와 이전 규격의 라이선스 허가를 위해 임명한 에이전트다. HDMI LA는 마케팅, 홍보, 라이선싱 및 관리 서비스를 수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hdmi.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및 그래픽 파일은 https://hdmi.org/press/pressresources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HDMI, HDMI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HDMI 트레이드 드레스 및 HDMI 로고는 HDMI Licensing Administrator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85366/Ultra96_HDMI_Cable.jpg?p=medium600 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609706/HDMI_Logo_v1.jpg?p=medium600

2025.01.07 11:10글로벌뉴스

메가존소프트, 싸이버로지텍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5개국 법인 통합"

메가존소프트(대표 이주완)가 싸이버로지텍의 5개국 법인을 통합 지원하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다. 메가존소프트는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인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30억 명 이상의 이용자와 1천만 명 이상의 유료 고객이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고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메가존소프트의 구글 워크스페이스 구축 프로젝트는 싸이버로지텍 한국 본사를 비롯해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스페인 등 5개 법인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이를 통해 메가존소프트는 싸이버로지텍의 분산된 업무 시스템과 데이터를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통합하고, 지메일(Gmail), 구글 드라이브(Drive), 구글 캘린더(Calendar), 구글 챗(Chat) 등의 협업툴을 통해 본사와 해외 법인간 실시간 협업과 소통이 가능한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 프로젝트 완료 후 싸이버로지텍이 실시한 내부 설문조사에서 임직원의 80% 이상이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 이후 업무가 더 효율적으로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또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 구글 챗 주요 4개의 협업툴은 모두 90% 이상의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싸이버로지텍의 기존 그룹웨어는 국내 본사 환경에 최적화돼 있어 해외 법인 및 외부 파트너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 또한, 전사적으로 통합되지 않아 직원들의 외부 솔루션 사용이 빈번해지면서 플랫폼 간 정보 공유 과정에서 보안 취약성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메가존소프트는 기존 문서중앙화서버(DCS)에 저장된 약 1천400만건에 이르는 데이터를 구글 드라이브로 성공적으로 이관하며 데이터 접근성과 관리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외부 공유를 차단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메인에서만 공유를 허용하는 정책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해외 법인 간 파일 공유와 구글 닥스(Docs), 구글 시트(Sheets), 구글 슬라이드(Slides)의 실시간 공동 작업 기능은 팀원들이 동시에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구글 캘린더는 팀 간 일정 공유와 회의 조율을 간소화했으며, 구글 미트(Meet)는 고화질 화상회의를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 지메일, 구글 챗, 구글 드라이브와 협업툴이 상호 연결돼 데이터와 작업 흐름이 통합적으로 관리되며 생산성이 더욱 강화됐다. 메일 시스템은 지메일로 통합돼 기존 메일 시스템의 용량 제한 문제와 관리 복잡도를 해결했다. 또한, 계정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액티브 디렉터리(AD)와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연동했다. 이 과정에서 다중 인증 등 보안 요소를 추가 적용해 계정 관리 체계와 데이터 보안을 개선했다. 메가존소프트는 단순한 기술 전환을 넘어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도를 높이고, 각 부서에서의 적응을 지원하도록 체계적인 변화 관리에 중점을 뒀다. 싸이버로지텍이 새로운 업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챔피언 워크샵, 사용자 교육, 온라인 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해 사용률, 만족도,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협업 및 정보 공유 증진이라는 성공 기준과 목표를 설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메가존소프트는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싸이버로지텍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한 달 동안 개념 증명)(PoC)를 진행 중이며, PoC시 완료 후 연내 도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싸이버로지텍 강병준 상무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으로 싸이버로지텍의 업무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실시간 협업 기능과 소통 기능,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환경, AI 기반 업무 환경은 싸이버로지텍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더욱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메가존소프트 김성균 센터장은 "싸이버로지텍의 성공적인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을 위해 철저한 분석과 설계를 바탕으로 데이터 이관과 임직원 교육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업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탑재된 제미나이와 언어 지원을 확장하며 보다 많은 기업 고객이 업무 환경에서 생성형 AI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싸이버로지텍이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메가존소프트와 함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0:09남혁우

파운트 "새해 '금융 AI 기술 혁신 원년'"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파운트'가 새해 인공지능(AI) 기술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파운트는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자산운용에 접목 가능한 AI 기술력 강화 및 고도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세웠다고 7일 밝혔다. 파운트는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회사 파운트투자자문을 중심으로 자산운용 사업 재편을 단행, 자문서비스를 대폭 축소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AI기술 연구개발 조직을 확대 편성하면서 본격적인 금융기술 고도화에 착수했다. 향후 파운트는 기존의 제한적이었던 AI 기반의 시장 분석과 고객 포트폴리오 운용 방식을 뛰어넘어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기술 개발과 장중 실시간 시장 분석 기술 등을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소스의 일간 글로벌 금융 뉴스 스트리밍 데이터에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적용해 메모리화 하고, 이를 바탕으로 변동성 변화 추이를 예상 및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춘 보다 다양한 투자 정보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복잡한 시장 환경에도 고객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기 투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청사진이다. 특히 파운트투자자문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AI 기술 선도기업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금융 산업 내 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부터 시작된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서비스를 다루는 스타트업 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선정 시 안정적인 시장 안착과 함께 원활한 서비스 개발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파운트는 이를 계기로 사내 AI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서비스 전반에 AI 활용을 가속화함으로써 AI 금융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기존의 핵심사업 부문인 일임서비스에서는 지난해 말 혁심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의 성공적인 런칭과 연착륙을 시작으로, 연금 중심의 서비스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계속 매진할 계획이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2015년에 창업한 파운트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자문서비스에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금융 전문 AI 기술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시작인 2025년은 가용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금융 AI 기술 혁신을 이루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이어 “파운트의 미래 생존 전략으로 '금융 AI 기술 고도화'를 제시하며 선택과 집중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것은 매출, 비용, 조직 등 전방위적으로 효율성을 따져 내린 결정이다. 외형 확장 보다 내실을 다지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7 10:03손희연

KT, 1월 장기이용자 '초대드림' 공개… 모나용평 스키장 초청

KT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초대드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KT '초대드림'은 스포츠, 축제, 캠핑 등 특별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 이용자를 초대하는 장기이용자 우대 프로그램이다. 이번 1월의 초대드림은 1월부터 3월사이에 사용이 가능한 모나 용평 1박 숙박권과 스키 반일 렌탈과 함께, 리프트 반일권을 준비했다. 다양한 가족 구성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인 가족은 호텔 디럭스 타입, 3인 가족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 가족은 빌라콘도 28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2~4인의 가족이 겨울 스포츠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반일 렌탈권과 반일 리프트권을 제공한다. 초대드림 응모는 KT모바일, 인터넷, TV 상품 합산 5년 이상 이용자라면 온라인 KT닷컴 '장기이용자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당첨되지 않는 이용자들에게도 할인 받을 수 있는 '꽝이어도 괜찮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나용평의 숙박과 스키 렌탈, 리프트권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게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응모는 16일까지 가능하며, 당첨 이용자에게는 2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2025.01.07 09:25최지연

스플랩, 한인창업자연합 행사에 '우모' 제공

스플랩은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UKF 82 스타트업 서밋 2025'에 B2B 네트워킹 올인원 솔루션 '우모'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한인창업자연합 UKF(United Korean Founders)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 관계 기관 등 약 1천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 현지 벤처캐피털 약 100개 사를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 피칭' 세션이 마련돼 있으며, 벤처기업협회는 이를 위해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스타트업 5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최신 IT 기술 트렌드를 다루는 콘퍼런스와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스플랩의 우모는 B2B 네트워킹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행사 주최자는 우모를 통해 참가 신청 접수 및 승인 등 참가자 관리가 가능하며, 문자를 보내듯 손쉽게 참가자 전원에게 공지를 보낼 수도 있다. 우모 내에서 생성된 프로필 및 대화방 수와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사 활성도를 정확히 분석하며, 행사 참가자를 스타트업·투자자 등 세부적으로 분류할 수 있어 관리의 효율성이 높다. UKF 티켓을 구매한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생성된 우모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AI 프로필을 등록한다. 프로필 생성 시 QR코드가 생성되는데 이를 통해 현장에서 행사장 출입이 가능한 명찰을 받는다. 명찰 기능을 통해 실제 행사장에 방문한 실참관객 수가 집계된다. 참가자들 간 온라인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원하는 참가자에게 대화를 요청하거나 '비즈 매칭하기' 기능으로 날짜와 시간을 지정한 후 미팅을 제안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지 못한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종료 후에도 우모를 활용해 다른 참가자들을 탐색하며 교류를 이어간다. 선민승 스플랩 대표는 "UKF 82 스타트업 서밋 2025에 참가하는 1천여 명의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행사 기간 전후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보다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전세계 창업자들이 계획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우모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7 08:38백봉삼

넥슨, 유소년 축구로 미래의 스타 키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풀뿌리 유소년 선수단이 제주도에 모였다. 넥슨은 6일 제주대학교 아라 체육관에서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2025 그라운드.N 글로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in 제주'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무 신임 사업부사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구창용 제주 SK FC 대표가 참석했다. 넥슨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그라운드.N'은 풀뿌리 축구의 성장과 축구 문화 확장을 목표로 하는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토브리그는 비시즌인 겨울철에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돕는 경기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축구 동계훈련에 최적화된 제주에서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제주, 포항, 수원FC, 인천 등 9개 국내 팀과 PVF 아카데미(베트남), 대련 토네이도FC(중국), 핏차야(태국) 등 3개 해외 팀이 참여한다. 승진 이후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이날 개막식을 찾은 박정무 부사장은 “넥슨과 FC 온라인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은 박 부사장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개막식 이후 유소년 선수를 위한 본격적인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는 ▲FC 젠가 ▲FC 릴레이 ▲3인3색 코치 미션 게임 ▲FC온라인 강화 이벤트 ▲FC 온라인 3대3 매치로 구성됐다. 12개 팀 선수들은 총 네 개 조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FC 젠가에서는 8명의 대표 선수가 나와 대형 젠가를 진행했고, FC 릴레이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무대로 내려와 빠르게 공을 굴리며 경쟁했다. 3인3색 코치 미션 경기에서는 각 팀의 대표 코치 3인이 대왕 제기, 림보, 프리킥 미션을 차례로 수행했다. 학생들은 코치를 향해 뜨거운 함성으로 응원을 보냈다. 이후 FC온라인 강화 이벤트가 열렸다. 게임은 제주 SK FC 레전드 구자철 선수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두 번의 기회에서 성공할 경우 50점을 얻게 됐다. 구자철은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FC온라인을 즐겼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라며 “저 스스로를 강화해보진 않았지만, 다른 카드를 많이 강화해봤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두 번 연속으로 강화를 성공한 선수들에게 친필 사인을 선물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강화 이벤트 1·2위를 따낸 D팀과 B팀은 FC온라인 단판 3대3 대결을 펼쳤다. 전반까지 1대1로 팽팽한 대결이 이어졌으나, 후반에 D팀이 결승골을 넣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 부사장은 각 팀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럭키드로우가 진행됐고, 행사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제주 SK FC 유소년 선수 A군은 “올해 넥슨이 개최하는 '2025 그라운드.N 글로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in 제주'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오는 15일까지 행사에 참가한 다른 친구들과도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2025.01.07 08:35강한결

알테어, 대학생의 미래 설계 지원하는 '스튜던트 테크파티' 성료

알테어 전문가들이 대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생생한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 전국 16개 대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기술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 마련 사진: 알테어 스튜던트 테크파티 참가자 단체 사진 판교, 한국, 2025년 1월 7일 /PRNewswire/ -- 지능형 컴퓨팅 분야 글로벌 리더 알테어는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드리움에서 '제2회 알테어 스튜던트 테크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알테어가 주최하는 경진대회와 학생 활동 간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융합 기술의 트렌드를 적용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1년간 알테어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던 대학생들이 다수 참석했다. 알테어의 각 본부장들은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고성능 컴퓨팅(HPC)과 같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경험에서 얻은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주목해야 할 주요 기술 트렌드와 미래 기술 준비 전략'을 주제로 학문적 지식과 실제 산업 응용을 잇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듣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현업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년간 알테어의 학생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국항공대, 한양대, 상명대, 전북대, 계명대 등 전국 16개 대학교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도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AI와 융합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미래 기술 역량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알테어는 단순한 기술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경험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산업 트렌드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알테어 소개 (Nasdaq: ALTR)알테어는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알테어는 자동차, 항공우주, 하이테크, 금융, 의료 등 16,000개 이상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알테어는 1985년 미국에서 설립한 IT 기업으로 전 세계 29개국에 81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3,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7년 나스닥(Nasdaq: ALTR)에 상장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비즈니스를 시작해 국내 주요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altair.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마케팅팀 정이슬 010-7339-0740 iseul@altair.com 사진 - - https://mma.prnasia.com/media2/2590488/FINAL.jpg?p=medium600로고 - - https://mma.prnewswire.com/media/1421069/5098698/Altair_Logo.jpg

2025.01.07 08:10글로벌뉴스

인텔, 데스크톱PC용 코어 울트라 200S 추가 출시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인텔이 지난 해 10월 출시한 데스크톱PC용 코어 울트라 200S(애로우레이크) 프로세서 5종에 이어 오버클록 기능을 제외한 신제품 17종을 올 1분기 중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6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컨벤션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로버트 할록(Robert Hallock) 인텔 클라이언트 AI 및 기술 마케팅 총괄은 "코어 i5, 코어 i7 등을 포함해 올 1분기 말까지 총 17개 프로세서가 추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10월 출시된 Z890 칩셋 메인보드에 이어 가격을 낮춘 B760과 H810 메인보드도 함께 출시 예정이다. B760은 4개의 DIMM 슬롯과 썬더볼트4 포트, 20개의 CPU PCIe 레인을 지원하며, H810은 2개의 DIMM 슬롯과 썬더볼트4 포트를 제공한다. 추가 출시될 코어 울트라 200S 제품군과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B860 메인보드 가격은 130달러(약 19만원), H810 메인보드 가격은 100달러(약 14만원)부터 시작한다. 인텔은 이날 코어 울트라 200S 프로세서의 성능이 응용프로그램이나 게임마다 불규칙하게 나타나던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할록 총괄은 "지난 해 11월 배포된 윈도11 버전 24H2(빌드 26100.2161)에 적용된 '인텔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APO) 소프트웨어를 통해 게임 성능이 최대 14%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어 "윈도11은 전원 공급 상태에 따라 성능을 조절하는데 현재는 '균형 설정'이 아닌 '최고 성능 설정'을 적용했으며 어도비 포토샵 등 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프트웨어의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일부 메인보드 펌웨어에 내장된 기능 중 CPU 사이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 클록을 조절하는 '자동 CCF' 기능에도 불일치가 있었다. 로버트 할록 총괄은 "코어 울트라 200S의 작동 클록은 3800MHz여야 하지만 800MHz로 낮아지는 문제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업데이트를 적용한 메인보드 펌웨어는 오늘(6일)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며 올 1분기 중 추가 출시될 코어 울트라 200S 프로세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게임에서는 출시 당시인 2024년 10월 대비 최대 20%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025.01.07 08:09권봉석

박정무 넥슨 부사장 "넥슨, 한국 축구 발전 위한 동반자 될 것"

박정무 넥슨 신임 사업부사장이 '그라운드 N 글로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in 제주' 개막식에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넥슨은 6일 제주대학교 아라 체육관에서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2025 그라운드 N 글로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in 제주'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무 신임 사업부사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구창용 제주 SK FC 대표가 참석했다. 박 부사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귀빈분들과 12개 팀 감독, 코치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도축구협회, 제주 SK FC,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재밌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선수분들께서 다치지 않고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며 “넥슨과 FC 온라인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박정무 부사장의 승진 이후 첫 번째 공식 행보다. 박 부사장은 FC그룹장을 역임하며 FC 온라인·모바일 등의 게임과 실제 축구 간의 접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해 10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콘매치'는 게이머와 축구 팬을 하나로 결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한편, 넥슨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그라운드.N'은 풀뿌리 축구의 성장과 축구 문화 확장을 목표로 하는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토브리그'는 비시즌인 겨울철에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돕는 경기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축구 동계훈련에 최적화된 제주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제주, 포항, 수원FC, 인천 등 9개 국내 팀과 PVF 아카데미(베트남), 대련 토네이도FC(중국), 핏차야(태국) 등 3개 해외 팀이 참여한다.

2025.01.07 07:55강한결

AI 댄스 코칭 플랫폼 오디션미,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및 팁스 선정

AI 댄스 코칭 플랫폼 '오디션미'를 운영하는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정경열 대표)가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는 운영사 씨엔티테크 추천으로 선정, 2년간 최대 5억원의 R&D자금과 2억 원의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오디션미'는 AI 모션인식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로 국내외 K-POP 등 댄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플랫폼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댄서와 안무가의 꿈에 도전하고 온오프라인 캠프 및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 세계 116개국 대상 10만 명의 유저가 현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칼라빈카는 K-POP 글로벌 수요 확산에 따라 자사 서비스인 '오디션미'를 통해 댄스 튜토리얼 시장 확산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댄서, 안무가, 일반 유저들은 AI 모션 인식 기술을 통해 자신들의 댄싱을 메타데이터로 분석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춤을 따라하고 배울 수 있다. 또 댄스 동작 메타데이터를 IP로 생성 및 유통해 유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이 서비스의 장점이다. 정경열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글로벌 안무 빅데이터를 통해 멀티모달 댄스 학습형 AI 기술 개발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우리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K-POP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01.06 22:26방은주

[ZD SW 투데이] 리디아AI, 킥스타트 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리디아AI, 킥스타트 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리디아AI가 필리핀 최대 벤처 캐피털 회사 킥스타트 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한국 및 아시아 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 이번 투자는 헬스 데이터 기반 금융 생태계를 강화와 맞춤형 건강·금융 상품 제공을 목표로 한다. 리디아AI는 삼성금융네트웍스와의 협업 등 국내 활동을 통해 입지를 다졌으며 대만 시장에서도 맞춤형 금융 플랫폼 사례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동북아시아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까지 영향력을 확장하며 건강과 금융의 디지털 생태계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일샤크, 아마존 퀵사이트 서비스 인증 획득 스마일샤크가 아마존웹서비스가 인증하는 아마존 퀵사이트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SDP)을 취득하며 데이터 분석 및 대시보드 서비스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스마일샤크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기술에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스마일샤크는 이번 취득으로 총 12개의 AWS SDP를 보유하게 돼 국내 최다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핑거, 파로스 ERP 재고·영업 관리 기능 추가로 중소기업 업무 혁신 핑거가 중소기업용 ERP 솔루션 '파로스'에 재고 관리와 영업 관리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재고 입출고 관리, 전자문서 발송, 실시간 보고서 기능 등을 포함해 관리 자동화를 지원한다. 영업 관리 기능도 강화돼 견적서·수주서 작성, 출고 내역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실시간 재고 흐름 추적과 신속한 출고 처리가 가능하다. 핑거는 향후 기능 고도화와 AI·빅데이터 기술 적용으로 중소기업의 경영 효율화를 돕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딥파인, CES 2025서 XR 공간정보 솔루션 'DSC' 공개 딥파인이 오는 7일부터 CES 2025에 2년 연속 참가해 자체 개발한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DSC'를 선보인다. 'DSC'는 고정밀 시각측위시스템(VPS)과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현실 공간을 스캔하고 정밀한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을 구현하는 서비스다. 딥파인은 'DSC'를 통해 디지털 트윈 구축 과정과 다양한 활용법을 시연할 예정이다. AR 내비게이션과 AR 도슨트 등 전시 활용 방안뿐만 아니라 제조, 물류, 건설, 철도, 문화, 예술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아우토크립트, CES 2025서 미래차 보안 기술 시연 아우토크립트가 오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보안 테스팅 통합 플랫폼(CSTP), 차량 내부 보안 시스템(IVS), 협력자율주행 보안 솔루션(V2X)을 공개하며 미래차 보안 기술을 선보인다. CSTP는 차량 보안 취약점을 한 번에 검증하는 플랫폼으로 보안 테스트 과정을 간소화하고 규제 준수를 지원한다. IVS는 차량 내부 전자제어장치와 통신 프로토콜의 이상 신호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V2X는 차량 간 통신과 도로 인프라 간 데이터 전송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이번 CES에서 50여 글로벌 업체와 협력을 논의하며 자동차 보안 표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2025.01.06 17:24조이환

AI로 돈을 더 잘 벌려면…금융사들이 택한 미래 전략

생성형 AI, 금융 코어 시스템을 현대화하다 금융산업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딜로이트의 '2025 금융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기관들은 기존의 기술 인프라를 혁신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통해 금융의 서비스 제공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딜로이트 보고서는 금융업계에서 생성형 AI 기술이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한다. 생성형 AI는 단순한 프로세스 자동화에서 벗어나 복잡한 코어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금융기관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면 개편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언어 모델(LLM) 도입은 금융기관이 해결하기 어려웠던 기술 부채(Technical Debt) 문제를 해소하고, 복잡한 금융 상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은행의 기존 시스템을 현대화하여 거래, 분석, 고객 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서 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클라우드 및 데이터 투자, 생성형 AI 도입으로 가속화 딜로이트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도입으로 인해 은행들이 클라우드 및 데이터 관리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306개 은행 및 금융시장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생성형 AI가 클라우드 소비와 데이터 관리뿐 아니라 머신러닝(ML) 초기 시스템,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소비 분야에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향후 투자가 증가(55%)하거나 급증(20%)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생성형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하는 데 클라우드 환경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AI 모델이 더 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예측 분석을 수행하려면 기존의 온프레미스(On-premise) 시스템을 넘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59%의 은행들이 데이터 관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이 중 24%는 급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생성형 AI가 고도화될수록 대규모 데이터 세트의 정제와 관리가 중요해지고, 이를 통해 AI 시스템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필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초기 AI 및 머신러닝 시스템 구축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힌 금융기관들도 상당수였다. 응답자의 47%가 이 분야에서 투자를 증가시킬 예정이며, 16%는 급증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금융기관들이 더 많은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하기 위해 초기 단계부터 강력한 머신러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인프라 분야에서도 투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응답자의 44%가 투자 증가를 예상했으며, 9%는 급증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는 특히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부문에서 두드러지는데, 응답자의 48%가 증가를, 7%는 급증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생성형 AI 도입에 따라 대규모 데이터 전송이 필요해지고,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I 기반 리스크 관리 AI 도입이 금융산업을 혁신하고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위험 요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딜로이트는 AI가 가져오는 주요 리스크로 편향된 결과물, 개인정보 침해, 투명성 부족 등을 꼽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주기 거버넌스와 관리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보고서는 금융기관들이 그림자 AI(Shadow AI)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림자 AI란 조직 내 공식 관리 체계를 벗어나 사용되는 AI 기술을 뜻하며,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금융기관은 AI 사용 정책을 강화하고, 전사적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을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금융기관들의 AI 혁신 사례: 본드GPT+부터 가상 애널리스트까지 딜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여러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골드만삭스는 생성형 AI를 통해 개발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발 속도가 20% 향상되었다. 모건스탠리는 고객 상담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인 'AI@모건스탠리디브리프'를 개발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LTX는 본드GPT+라는 AI 솔루션을 출시하여 복잡한 채권 관련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보야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AI 기반 가상 애널리스트를 도입해 인간 애널리스트의 투자 종목 제안 과정을 보완하고 있다. 이러한 AI 기술 활용은 금융기관들이 고객 서비스와 내부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AI 구축의 필요성 금융기관들이 AI 도입에서 가장 우선시해야 할 요소는 신뢰성과 안전성이다. 딜로이트는 금융기관들이 AI 기술의 전주기 관리 방식을 도입하여 AI 모델의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보고서는 금융기관들이 AI 기술을 도입할 때 데이터 파이프라인 통합과 데이터 품질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분절화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일관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AI의 금융산업 미래 전망 딜로이트는 2025년까지 AI 기술이 금융업계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생성형 AI가 금융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고서는 AI 기술 도입에 따른 리스크를 무시하고 무분별하게 AI를 도입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금융기관들은 AI 기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극대화하면서도,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 구축을 통해 리스크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AI가 바꾸는 금융의 미래 생성형 AI는 금융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자리 잡고 있다. 금융기관들은 AI 기술을 통해 기술 부채를 해소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하며,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AI 기술의 도입과 함께 새로운 리스크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금융기관들은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를 강화해야 한다. 2025년 금융산업의 혁신은 AI가 중심에 서 있다. 이제 금융기관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다.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며, 선도하는 것. AI와 함께 새로운 금융의 지평을 탐험할 시간이 왔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aimatters.co.kr)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넷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 보고서 원문 바로가기)

2025.01.06 16:56AI 에디터

코웨이, 자사주 전량소각…주주환원율 2배 늘려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해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20%에서 40%로 두 배 이상 늘린다고 6일 밝혔다. 자사주 소각 대상은 총 189만 486주로 2.56%에 해당한다. 주주환원율 수준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향후 3년간 동일하게 적용된다. 새해에는 회사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도 참여할 계획이다. 상세 계획은 1분기 중 공시할 예정이다. 2020년 넷마블 그룹에 편입된 후 재무 건전성 및 사업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한 점이 이번 주주환원 확대의 배경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는 넷마블 그룹 편입 후 핵심사업과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주주환원 수준을 약 20%까지 축소하는 등 재무 건전성 회복에 중점을 둔 자본배분정책을 시행했다. 이 결과 코로나 위기와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도 지난 6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재무 건전성과 사업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해 주주환원,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재무구조 건전성 유지에 배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서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6 16:15신영빈

코오롱베니트, '우군' 델 손잡고 AI 주도권 잡기 안간힘

코오롱베니트가 자사 AI 얼라이언스 참여사를 대상으로 하는 'AI 얼라이언스 부스트팩'을 올해 본격 시행하며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속도를 낸다. 코오롱베니트는 폭넓은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으로 'AI 얼라이언스 부스트팩' 프로그램을 점차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70여 개 AI 분야 리딩 기업으로 구성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의 기술 R&D(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고안된 지원책이다. 올해 첫 협력 기업은 코오롱베니트와 2008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온 델 테크놀로지스다. 이번 협력으로 기업이 AI 하드웨어와 파트너 생태계 등 통합적인 AI 도입을 지원하는 '델 AI 팩토리'를 미리 테스트해보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시작하는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부스트팩 X 델 AI 팩토리' 프로그램은 신청 기업에게 고사양 AI 인프라 데모 장비를 무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이들은 가산에 위치한 코오롱베니트 AI 솔루션센터에서 AI, 머신·딥 러닝, 데이터 분석 등에 최적화된 델 파워엣지(PowerEdge) 서버를 자사 솔루션 기술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버는 AI 교육과 추론, 디지털 트윈 및 가상화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도록 엔비디아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했다. 코오롱베니트는 'AI 애그리게이터(AI aggregator)'를 지향하는 전략 하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AI 공급체계인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해 SMB(중소중견기업)에게 AI 관련 비즈니스 해결책을 제공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올해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AI 얼라이언스 참여사를 위해 ▲솔루션 상품화 '프리패키지' 출시 ▲고객 대상 AI 도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전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부스트팩' 실행 등이 준비돼 있다. 강재훈 코오롱베니트 AI 비즈 플랫폼팀장은 "델 테크놀로지스 국내 총판사로 17년간 축적한 사업 전문성으로 참여사 솔루션의 안정성을 높이고, 이를 시장에 신속히 공급하고자 델 테크놀로지스의 AI 사업 비전을 접목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일을 통해 국내 AI 시장과 참여사가 함께 성장하는 공고한 협업 프로세스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6 15:32장유미

KISIA, 뉴스레터 구독자 메일 1만건 유출…"휴먼에러 원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뉴스레터 발송 과정서 수신인 메일 주소 1만 건을 실수로 유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원인은 내부 시스템 오류가 아닌 직원 실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국내 보안업계에 따르면 KISIA는 지난 2일 뉴스레터 발송 과정서 구독자 메일 주소 1만592건이 내용에 삽입된 오류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현재 메일 전송 서버를 강제 중단한 상태며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메일 전송 프로그램도 교체했다. KISIA는 실제 사람이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라고 밝혔다. KISIA 관계자는 "이번 유출 사건은 시스템 오류가 아닌 휴먼에러로 판단한다"고 기자에 설명했다. 또 "발송 확인 절차를 강화할 것"이라며 "추가 휴먼에러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추가 확보하고 내부 직원 교육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SIA는 공지문을 통해 뉴스레터 구독자에게 2025년 1월 2일 자 협회 메일 삭제를 요청했다. 메일에 포함된 수신인 정보 불법 이용도 금지다. 현재까지 구독자 메일 정보를 악용한 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유출로 피해를 보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구독자는 담당 부서에 신고해야 한다. KISIA는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발전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보안 정책 연구와 기술 개발, 인증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지원과 보안 전문가 양성, 국제 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외 보안 시장 활성화를 도왔다. 협회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관련 신고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재발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6 11:50김미정

컴투스 신작 '갓앤데몬', 홍보 영상 공개...모델 은 이수지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게임의 광고 모델인 코미디언 이수지가 등장,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신의 부캐(부캐릭터)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분해 '갓앤데몬' 만의 재미와 매력을 전달했다. 함께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캘리포니아를 떠나 한국에 도착한 제니가 밥을 먹거나 누워 자는 등 여러 일상에서 '갓앤데몬'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통해, 손 대지 않아도 게임의 재미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장르의 특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델 이수지와 함께한 '갓앤데몬'의 영상은 컴투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이수지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레벨업이 진행되는 '갓앤데몬'의 특장점을 전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계획이다.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방치형 장르임에도 메인 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콘텐츠,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갓앤데몬'을 글로벌에 출시할 예정이며 앞서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에 나섰다. 공식 카페에 사전 예약 참여를 인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및 갤럭시 워치 7, 구글 기프트 카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5.01.06 11:15이도원

CES 2025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전 세계 최강의 기술 행사가 1월 7-10일에 라스베가스에서 다시 열려 알링턴, 버지니아, 2025년 1월 6일 /PRNewswire/ -- 전 세계 최강의 기술 행사 CES® 2025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다시 열려 최고의 기업부터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에 이르는 전 세계 기업들과 업계 경영자, 미디어, 정부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CES를 소유하고 개최하는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EO 겸 부회장은 "우리는 CES 2025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가 되었다. 3400개 이상의 기록적인 혁신상 신청 건과 함께 약 1400개의 스타트업을 포함해 4500개 이상의 전시 업체와 300회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에 참가하는 1100명 이상의 연사를 통해 이 행사를 개최할 엄청난 모멘텀이 존재한다"면서 "우리는 참가자들이 최신의 AI와 디지털 헬스부터 첨단 모빌리티, 스마트 커뮤니티, 지속 가능성, 접근성 기술에 이르는 새로운 기술들을 모두 볼 수 있는 놀라운 전시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을 통해 CES 2025를 경험한다 CES 앱(App) – CES 2025 공식 앱을 통해 전시회 참가 계획을 수립하고 정보를 확인한다. 앱 스토어에서 "CES 앱"을 검색한다. CES 2025에서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VCC)와 베네시안 호텔에서 제공되는 블루-닷 내비게이션이다. CES 테크 토크(Tech Talk) – CES 2025에서 발표될 가장 중요한 트렌드들을 다운로드하고 경청한다. 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reator Space), 소니 제공 – 미디어 및 크리에이터들과 같은 스토리텔러들이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가장 중요한 트렌드들 인공 지능: 생성형 AI가 혁신을 주도한다. 전체 AI 생태계는 CES 전반에 걸쳐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이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등의 역할을 한다. 전시 업체: 딥X(DeepX), EMD, LG, 롯데, 삼성, 지멘스 디지털 헬스: CES는 건강 분야 전반에 걸친 기술 혁신을 쇼케이스하고 수명 연장, 비용 절감, 건강 형평성과 환자 지원 기능의 개선을 목표로 한다. 전시 업체: AARP, 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 누비랩(Nuvilab), 온메드(OnMed), 레스메드(Resmed), 베리오웰(Variowell), 위팅스(Withings) 에너지 전환: 새로운 기술은 에너지 전환 과제를 해결하고 추진한다. 에너지 전환에 대한 새로운 컨퍼런스 트랙은 기술적 한계와 확장성 문제들을 극복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전시 업체: 이튼(Eaton), 이네오스(Eneos), 히타치, 큐노보(Qnovo), SK, 위파워 테크놀로지스(WePower Technologies) 모빌리티: CES는 승용차와 자율 주행차부터 건설, 농업, 해양 기술, 첨단 항공 여행에 이르는 모빌리티의 전체 생태계를 한 곳에 모은다. 웨스트 홀의 새로운 무대에서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상하고 보다 지속 가능하고 연결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전시 업체: BMW, 브룬즈위크(Brunswick), 캐터필라(Caterpillar), 혼다, 존 디어(John Deere), 오시코시(Oshkosh), 스카우트 모터스(Scout Motors) 퀀텀: 양자 역학을 적용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AI가 혁신을 앞당길 첨단 보안, 센싱, 컴퓨팅을 통해 기술을 개선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창출한다. 퀀텀 월드 콩그레스(Quantum World Congress)와의 협력으로 반나절 동안 진행될 새로운 컨퍼런스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발전을 부각한다. 전시 업체: 셀리드(Cellid), 컴뱃 케이퍼빌리티즈 디벨롭먼트 커맨드(Combat Capabilities Development Command (DEVCOM)), 인티그레이티드 퀀텀 포토닉(Integrated Quantum Photonic) 지속 가능성: 전시 업체들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외에도 지속 가능하고 탄소 중립적인 혁신 소재를 선보인다. 전시 업체: D-카보나이즈(D-Carbonize), 엑시저(Exeger), 재커리(Jackery), 파나소닉 꼭 봐야 할 기조 연설과 발표회 1월 6일, 월요일 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 – 오후 6:30, 만달레이 베이 호텔 1월 7일, 화요일 파나소닉 홀딩스 코퍼레이션 그룹(Panasonic Holdings Corporation Group) CEO 유키 쿠수미(Yuki Kusumi) 씨, 오전 8:30, 베네시안 호텔 CTA CEO 겸 부회장 게리 샤피로와 CTA 사장 킨제이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 오전 8:30, 베네시안 호텔 시리우스XM(SiriusXM) CEO 제니퍼 위츠(Jennifer Witz), 오전 11 시, 아리아(ARIA) X 코프(X Corp) CEO 린다 야카리노(Linda Yaccarino), 오후 1:30, 베네시안 호텔 델타 항공 CEO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오후 5 시, 스피어(Sphere) 이는 이 획기적인 장소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CES 기조 연설이다. 이 기조 연설은 티켓의 발급 절차와 장소에 관련된 정책이 다른 기조 연설과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ces.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델타의 설립 100주년 여정을 기념하기 위한 몰입감 있고 인터랙티브한 전시회가 시작되는 오후 3시부터 스피어의 아트리움(Atrium)에서 델타 기조 연설 전체를 경험할 수 있다. 델타는 기조 연설 후 복수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음악 아이콘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를 이 무대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문가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기조 연설 직후 델타 뉴스 허브(Delta News Hub)에서 볼 수 있다. 1월 8일, 수요일 볼보 그룹 사장 겸CEO 마틴 룬드스테트(Martin Lundstedt), 오전 9 시, 베네시안 호텔 액센추어 회장 겸 CEO 줄리 스위트(Julie Sweet), 오후 2 시, 베네시안 호텔 웨이모(Waymo) 공동 CEO 테케드라 마와카나(Tekedra Mawakana), 기술 리더 만찬 *초청자에 한함 가장 중요한 컨퍼런스 트랙들 접근성(Accessibility) – 모든 연령대와 능력의 사람들이 혁신과 기술을 발견할 수 있다. 접근성과 모빌리티: 간극 해소, 1월 7일, 화요일, 오전 11 시, 베네시안 호텔, 랜도 선한 영향을 주는 기술: 기술이 신경 발달 장애인을 지원하는 방법, 1월 7일 화요일, 오후 2 시, 베네시안 호텔, 랜도 독립성 강화: AI가 일상 생활을 개선하는 방법, 1월 7일 화요일, 오후3 시, 베네시안 호텔, 랜도 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 소니 제공 – 핀터레스트가 후원하고 쉬라 라자르(Shira Lazar)가 진행하는 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 무대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 3일 동안 진행된다. 이 곳은 출입증이 발급된 미디어만 들어올 수 있다. 크리에이터 경제 현황, 1월 7일 화요일, 오전10:30,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 LVCC, 그랜드 로비 크리에이터 경제에서의 성공을 측정, 1월 9일 목요일, 오전 11:45,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 LVCC, 그랜드 로비 정신 건강 유지: 크리에이터 경제에서의 정신 건강, 1월 9일 목요일, 오후 2:15,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 LVCC, 그랜드 로비 디지털 헬스 – 건강상의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소비자들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2030년의 건강 AI, 1월 8일 수요일, 오후 2 시, 베네시안 호텔, 마르첼로 4404 차세대 웨어러블 기술, 1월 9일 목요일, 오전 9 시, 베네시안 호텔, 마르첼로 4404 여성 건강 증진: 혁신, 과제와 솔루션, 1월 9일 목요일, 오전 10 시, 베네시안 호텔, 4층, 마르첼로 4404 에너지 전환 –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전력 솔루션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미래의 에너지 인프라, 1월 9일 목요일, 오전 9 시, LVCC, N261 에너지 전환 탐색, 1월 9일 목요일, 오전 10 시, LVCC, N261 지속 가능한 AI 혁신을 추진하는 열쇠, 1월 9일 목요일, 오전 11 시, LVCC, N261 그레이트 마인드(Great Minds) – 기술과 인간의 교차점을 탐구한다. 그레이트 마인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연사들은 기업의 최고 경영진, 자선가, 인플루언서, 정부 지도자, 기업가, 벤처 캐피털리스트 등이다. 세션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 생태계의 새로운 시대, 1월 8일 수요일, 오전 11 시, LVCC 웨스트 홀, W232 독창성의 새로운 시대 만들기: 포용적인 혁신의 힘, 1월 8일 수요일, 오후 3 시, LVCC, 웨스트 홀, W232 고객 참여 혁신, 1월 9일 목요일, 오전 10 시, LVCC, 웨스트 홀, W232 이 무대에 오를 NASA, 넷플릭스, 마스타카드, 코치 등에서 온 전문가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혁신 정책 서밋(Innovation Policy Summit) – CES에서는 전 세계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개인 정보 보호, 무역, 경쟁 등 국내 및 전 세계적인 기술 정책 이슈들에 대해 논의한다. 큰 것은 늘 나쁜가: 빅 테크 기업과 혁신 경제, 1월 7일 화요일, 오후 1 시, LVCC, N258 국경 없는 기술: 모든 커뮤니티들을 위한 기술의 혜택, 1월 8일 수요일, 오전 9 시, LVCC, N258 2025 년의 무역: 세계는 분열될 것인가 아니면 다시 글로벌화될 것인가, 1월 8일 수요일, 오후 3:40, LVCC, N258 모빌리티 스테이지 – 이 새로운 무대는 전기화부터 커넥티드 차량, 새로운 배터리 기술, AI의 발전에 이르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준다. 모빌리티를 위해 물리적인 AI를 구축하는 방법, 1월 7알 화요일, 오전 10:30, LVCC 웨스트 홀 1, 모빌리티 스테이지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들이 전기차 주행을 재정의, 1월 7일 화요일, 오후 2:20, LVCC 웨스트 홀 1, 모빌리티 스테이지 주행의 미래를 혁신 – AI의 힘을 활용, 1월 8일 수요일, 오후 2:20, LVCC, 웨스트 홀 1, 모빌리티 스테이지 양자가 유발하는 비즈니스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I가 양자 역학을 사용하여 기술을 개선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기 위해 퀀텀 월드 콩그레스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자 관련 산업: 컴퓨팅의 발전과 유형의 애플리케이션, 1월 9일 목요일, LVCC, 오전 9 시, 웨스트 홀, W218 전 세계 산업의 과제: 국제 양자의 해를 기념, 1월 9일 목요일, 오전 10 시, LVCC, 웨스트 홀, W218 양자 기술 현황: 정밀도와 민감도의 전례 없는 향상, 1월 9일 목요일, 오전 11 시, LVCC, 웨스트 홀, W218 연구 서밋 –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와 기업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AI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차 수요 정체 돌파, EY 제공, 1월 6일 월요일, 오후 1 시, LVCC, 웨스트 홀, W232 자율성 선언: 신뢰가 AI 가능성의 한계인가, 액센추어 제공, 1월 7일 화요일, 오후 2 시, LVCC 웨스트 홀, W232 소비자 기술 지형 탐색: 성장을 견인하는 통찰, 서카나(Circana) 제공, 1월 7일 화요일, 오후 3 시, LVCC, 웨스트 홀 2층, W232 친숙한 면면들 – 뮤지션부터 스포츠 계의 전설과 영화 및 텔레비전 스타들이 전시회 기간 내내 CES 무대에 등장하여 최근의 혁신 사례에 대해 이야기하고 경험한다. CES 전시회장 경험 폭스콘(FIH 모바일), 고마츠, 오시코시, 스즈키와 스카우트 모터스와 같이 처음 참가하는 전시 업체들이 포함된 전 세계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탐구한다. LVCC 센트럴 홀 홈 기술과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소개 - 맞춤형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및 가족 게임을 위한 중심 허브. 전시 업체: 보쉬, 하이센스(Hisense), LG, 파나소닉, 삼성, 소니, TCL LVCC 노스 홀 스마트 커뮤니티, IoT, AI, 지속 가능성, 에너지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다. 노스 홀은 이러한 기술들이 현재와 미래의 일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하는지 보여준다. 전시 업체: AIMA E-바이크(E-Bike), 히다치, 인디에고고(Indiegogo), 지멘스, X펑 에어로HT(Xpeng AeroHT) LVCC 사우스 홀 사우스 홀에는 2025년에도 액세서리와 기억에 남는 제품들이 우리의 생활과 업무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시 전시된다. 전시 업체: 에코플로우(EcoFlow), 그린 메리트(Green Merit Ltd), 마오노(Maono), 페크론(Pecron), Pk셀(Pkcell) LVCC 웨스트 홀 CES에서 승용차와 자율 주행차부터 건설, 농업, 보트, 첨단 항공 여행에 이르는 모빌리티의 전체 생태계를 경험한다. 전시 업체: 아마존 오토모티브, 혼다, 인보 스테이션(Invo Station), 모바일아이(MobileEye), 퀄컴, 웨이모 C 스페이스(Space®)/아리아 세계 최고의 브랜드, 광고주,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거래를 성사시키고 트렌드를 탐구하며 업계를 재편하는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전시 업체: 디즈니, 폭스, 아이하트(iHeart), 크로거(Kroger), 마즈(Mars), 레딧(Reddit), 로쿠(Roku), T-모바일, 우버 애드(Uber Ads), 월마트 애드(Walmart Ads) 베네시안 호텔 • 디지털 헬스, 스마트 홈, 에너지 관리, 보안, 교육, 라이프 스타일, 푸드 테크 등 스마트 리빙의 중심지. • 전시 업체: AARP, 포포트(Pawport), 렌포(Renpho) 베네시안 호텔은 CES 혁신 어워드 쇼케이스(CES Innovation Awards Showcase)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발표가 보류 중인 다음 라운드의 어워드 수상자들은 1월 5일에 발표된다. 베네시안 호텔 유레카 파크 CES의 스타트업 허브, 전 세계에서 온 거의 1400 개에 달하는 스타트업들의 중심지. 전시 업체: 한국, 일본, 대만, 우크라이나, 미국과 기타 전 세계 국가들의 국가관. CES 전시 업체들을 제품 카테고리, 키워드 혹은 국가별로 검색하고 싶을 경우 전시 업체 디렉토리를 방문하기 바란다. 미디어 데이 1월 5-6일 이틀 동안 미디어들만 참가하는 행사에서 CES 공개와 주목해야 할 CES 기술 트렌드가 포함된 전 세계 최대 기업들의 긴급 뉴스 십 수건을 듣게 된다. 기자 회견 – LG, 하이센스, 존 디어, 삼성과 소니 등 주요 기업들이 1월 5일과 6일에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 진행한다. 주목해야할 CES 2025 기술 트렌드 – CES 2025와 그 이후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에 대해 듣는다 – 1월 5일 일요일, 오후 4 시, 만달레이 베이 호텔, 오션사이드 C CES 공개 라스베가스 – CES 2025의 공식 미디어 행사와 함께 하는 혁신적인 제품 프리뷰 – 1월 5일 일요일, 오후 5-8:30, 만달레이 베이 호텔, 쇼어라인 전시 홀 미디어 리소스 아래 내용을 확인하려면 미디어 리소스를 방문하기 바란다. 미디어 룸 운영 시간과 위치 셔틀 버스 정보 B-롤 CES 포토 갤러리 최신 뉴스와 발표문을 보려면 CES.tech를 방문하기 바란다. CES 2025 등록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CES®: CES®는 전 세계 최강의 기술 행사로서 획기적인 기술과 세계적인 혁신가들을 검증하는 장이다. 이 행사는 전 세계 최대 브랜드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새로운 파트너들을 만나며 가장 샤프한 혁신가들이 무대에 오르는 곳이다.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소유하고 개최하는 CES는 기술 분야의 모든 면을 다루고 있다. CES 2025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상세 정보는 CES.tech에서 입수하고 소셜에서 CES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소비자기술협회(CTA)®: 북미 최대의 기술 업계 협회인 CTA는 기술 분야 그 자체이다. 우리 회원들은 스타트업에서부터 세계적인 브랜드에 이르는 전세계 최고의 혁신가들로서 1천800만 개 이상의 미국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CTA는 전 세계 최강의 기술 행사인 CES®를 소유하고 개최한다. CTA.tech에서 우리를 찾아 보기 바란다. @CTAtech로 우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20236/CESLogo_CLR_RGB_Logo.jpg?p=medium600

2025.01.06 11:10글로벌뉴스

코오롱베니트, 델 테크놀로지스와 파트너 AI 솔루션 개발 지원

코오롱베니트가 AI 얼라이언스 참여사를 위한 연구개발(R&D)지원을 확대한다. 대상으로 하는 'AI 얼라이언스 부스트팩'을 올해 본격 시행한다. 이프로그램은 국내 70여 개 AI 분야 리딩 기업으로 구성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의 기술 활성화를 위해 고안된 지원책이다. 코오롱베니트는 글로벌 빅테크 협력으로 'AI 얼라이언스 부스트팩' 프로그램을 점차 다변화할 계획이다. 2025년 첫 협력 기업은 코오롱베니트와 2008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온 델 테크놀로지스다. 이번 협력으로 기업이 AI 하드웨어와 파트너 생태계 등 통합적인 AI 도입을 지원하는 '델 AI 팩토리'를 미리 테스트해보는 환경이 마련되는 셈이다. 올해 시작하는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부스트팩 X 델 AI 팩토리' 프로그램은 신청 기업에게 고사양 AI 인프라 데모 장비를 무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이들은 가산에 위치한 코오롱베니트 AI 솔루션센터에서 AI, 머신/딥 러닝, 데이터 분석 등에 최적화된 델 파워엣지(PowerEdge) 서버를 자사 솔루션 기술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버는 AI 교육과 추론, 디지털 트윈 및 가상화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도록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를 탑재했다. 코오롱베니트는 'AI 애그리게이터(AI aggregator)'를 지향하는 전략 하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AI 공급체계인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여 SMB(중소중견기업)에게 AI 관련 비즈니스 해결책을 제공한다. 코 오롱베니트는 올해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AI 얼라이언스 참여사를 위해 ▲솔루션 상품화 '프리패키지' 출시 ▲고객 대상 AI 도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전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부스트팩' 실행 등이 준비되어 있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포함한 AI 사업 협력을 담당하는 AI 비즈 플랫폼(Biz-Platform)팀 강재훈 팀장은 "델 테크놀로지스 국내 총판사로 17년간 축적한 사업 전문성으로 참여사 솔루션의 안정성을 높이고, 이를 시장에 신속히 공급하고자 델 테크놀로지스의 AI 사업 비전을 접목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라며 "고객 및 참여사 중심 AI 비즈니스 협력 체계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국내 AI 시장과 참여사가 함께 성장하는 공고한 협업 프로세스를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1.06 11:06남혁우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2025년 상반기 정기모집 실시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오렌지플래닛)이 2025 상반기 정기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정기모집 대상은 2인 이상 팀으로 구성된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다. 지원하고 싶은 스타트업은 오렌지플래닛 홈페이지에 지원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오는 31일이다. 선발팀은 총 15팀 내외이다. 평균적으로 '오렌지가든' 프로그램 10개 팀, '오렌지팜' 5개 팀을 선발한다.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사업모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오렌지팜은 투자 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선발한다.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10년간의 스타트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가들이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모든 선발 팀에게 선배 창업가의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 1대1 전담 매니저제를 도입하여 선발 팀별 맞춤형 혜택을 지원한다. 오렌지가든 선발 팀에게는 6개월까지 사무공간을 지원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사업 단계별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맞춤형 워크숍과 코칭도 마련했다.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투자 검토 기회를 부여하는 등 후속 지원까지 제공한다. 오렌지팜 선발팀은 12개월 동안 사무공간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최대 5억 원의 초기 투자를 통해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와 함께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벤처캐피털 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과 연계한 투자 기회도 부여한다. 현재까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초기투자팀은 오렌지플래닛 선발 팀에게 40여 건의 투자를 집행했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팀에 대해 적극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핵심 타깃이 명확하고 글로벌 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발해, 체계적인 지원과 전문 프로그램으로 그들의 성공을 도와줄 것”이라며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5.01.06 11:02김한준

LG전자, 3배 밝아지고 AI 덧입힌 '올레드 에보'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류은주 기자] LG전자가 CES 2025에서 신형 올레드 에보를 공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수성에 나선다. LG전자는 더 밝고 선명해진 화질은 물론,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AI)으로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무선 TV 라인업도 확대해 진입장벽도 낮춘다.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디스플레이 알고리즘과 유기 화합물 적층 구조를 바꾼 새로운 밝기 향상 기술을 적용해 최대 밝기가 일반 올레드 TV(B5 모델) 대비 3배에 이른다. 더 밝아진 화면은 올레드의 장점인 명암비를 더욱 극대화해 화면 효과가 풍부한 영상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으로부터 화면 밝기∙주변 조도에 상관없이 검정색과 일반 색상 표현의 일관성을 각각 보증하는 '퍼팩트 블랙', '퍼팩트 컬러' 인증을 모두 받은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다른 인증기관 인터텍도 올해 LG 올레드 TV 전 제품에 원본 영상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지 측정하는 컬러볼륨 100% 인증을 부여했다. 올레드 TV는 사용하는 동안 올레드의 뛰어난 화질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다.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시중 올레드 TV 중 유일하게 TUV 라인란드 '빠른 고화질 이미지 표현 안정성'도 획득해, TV가 켜진 후 빠른 시간 내 화질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는 성능을 공인 받았다. LG전자가 개발한 업계 유일 올레드 전용 화질·음질 AI 프로세서 '알파11'은 올레드 에보의 화질과 음질을 한층 강화했다. 알파11은 TV 화면을 픽셀 단위로 세분화해 화질을 업스케일링하고 밝기를 조정한다. 이로써 더욱 섬세한 디테일 표현과 균일한 화질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TV가 설치된 공간의 크기, 가구 배치 등을 분석해 2채널 음원을 설치환경에 최적화한 11.1.2채널 가상 공간음향으로 바꾼다. 콘텐츠 내 등장인물 음성과 배경음을 구분해 더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LG 올레드 TV는 이처럼 뛰어난 화질∙음질을 인정받아 미국소비자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2025 혁신상에서 영상과 화질 분야 최고 혁신상(G5 모델)을 비롯해 총 5개 혁신상을 받았다. AI가 사용자 취향까지 분석해 초개인화 경험 제공하는 웹OS25 탑재 신제품은 매직리모컨에 AI 전용버튼을 탑재해 AI 기능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고객이 AI 버튼으로 TV를 켜면, 'AI 웰컴' 모드로 진입한다. AI가 날씨, 시간 등에 맞는 인사와 함께 TV 사용 이력 등을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 TV를 켜는 순간부터 AI 기반 초개인화 사용경험을 즐길 수 있다. 시청 도중 AI 버튼을 길게 누르면 '화질/사운드 모드 설정'이나 '시청 이력에 기반한 콘텐츠 검색'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화질/사운드 모드를 바꿀 때 “따뜻한 화면”, “사람 음성을 더 또렷하게 해 줘” 등으로 말하면 AI가 약 16억개 화면 모드와 4천만개 사운드 모드 가운데 고객의 요청사항에 최적화한 예시 모드를 제안해준다. AI 버튼을 짧게 누르면 '게임 콘솔 연결하기', '취침 타이머 설정'처럼 시간대별 사용 패턴 등을 기반으로 제안하는 기능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신제품은 ▲목소리 주인공 계정으로 로그인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이스 ID' ▲TV 사용 중 문의사항이나 문제 발생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AI 챗봇' ▲생성형 AI를 활용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생성형 AI 갤러리' 등 AI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올해 LG 스마트 TV에 탑재되는 웹OS25는 대형 언어 모델(LLM)을 적용, 고객 발화를 이해하고 의도를 추론하는 능력이 발전했다. 예를 들어 “프로레슬러 출신의 배우가 나오고,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액션영화 보여줘”와 같은 복합적인 질문도 정확히 이해하고 답변해준다. 한편 LG전자는 최신 웹OS 기능을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webOS 리뉴 프로그램'을 통해 5년간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게임·영화 마니아 눈높이에 맞춰 그래픽 등 설정값 세부 조절 가능 LG 올레드 TV는 여러 글로벌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TV'로 꼽히며 차별화된 게이밍 성능을 인정받아 왔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업계 최초로 4K 콘텐츠를 최대 165Hz 가변주사율로 표현한다. 특히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등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도 부드럽게 보여준다. LG 스마트 TV에 적용된 '게임 대시보드'에서는 각종 게이밍 기능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1인칭 슈팅 게임(FTS), 실시간 전략 게임(RTS), 롤플레잉 게임(RPG) 등 현재 즐기는 게임 장르를 선택하면 이에 맞게 초당 프레임·그래픽 기술·게임 맵 모드·저지연 모드 등이 바뀌며 고객이 개별 설정 값을 조정할 수도 있다.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마니아를 위한 기능도 선보인다.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에 탑재된 '필름메이커 엠비언트 라이트 모드'는 영화 제작자의 원래 의도가 정확히 전달되도록 시청 환경 조명 세기 등을 분석해 밝기와 화질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최대 4K∙144Hz 영상 손실∙지연 없이 무선 전송...올해 무선 라인업 LCD로 확대 LG 올레드 TV 무선 AV 전송 솔루션은 4K∙144Hz 주사율 영상을 손실∙지연 없이 무선 전송하는 기술이다. 특히 무선 환경에서도 지싱크 호환, 프리싱크 프리미엄 등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올해 무선 TV 라인업을 올레드(M5)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LCD TV 'LG QNED 에보'로도 확대한다. 이로써 TV 화면 주변에 전원 외 모든 연결선이 없어지는 공간의 자유로움을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한다. LG전자 MS사업본부장 박형세 사장은 “LG 올레드 TV는 지난 2013년 첫 등장 이후 세상에 없던 자발광 시청경험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TV 기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더 선명해진 화면과 더 똑똑해진 AI 기반 웹OS 플랫폼을 앞세워 전 세계 고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시청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6 11:00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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