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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 계정 구매 [ 문의텔레 TWAY010 ] Instagram 계정 판매 시세 페이스북연식아이디,3uW'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8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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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디컴퍼니, 中企 3대 혁신 인증 획득

서비스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는 벤처기업 인증과 이노비즈, 메인비즈까지 중소기업 3대 혁신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노비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메인비즈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부여된다. 브이디컴퍼니는 3대 인증 획득을 통해 기술력과 경영 안정성, 미래 성장성 전반에서 혁신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단순한 로봇 유통을 넘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 설계와 운영까지 포괄하는 브이디컴퍼니의 사업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서비스로봇 제품의 품질과 신뢰도 또한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서빙로봇을 도입해 F&B 산업을 중심으로 서비스로봇 시장을 개척한 이래, 청소로봇, 광고로봇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종합 서비스로봇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청소로봇 시장에서는 퍼스트무버로서 실증 노하우와 자체 전문 조직인 '클리버팀'을 중심으로 제품 도입 이후의 운영 안정화, 사용자 맞춤 컨설팅, 전국 단위 사후 서비스(A/S)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 체계를 구축했다. 청소로봇 클리버 시리즈는 오피스, 유통매장, 외식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업종에 도입되며 로봇 전환(RX) 사례를 축적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기술 협업을 통해 공간 자동화 및 산업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샘플링용 로봇 '케티봇'을 활용한 오피스 공간 내 광고 상품을 개발해 패스트파이브에 공급하며, 로봇을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품질·환경·안전 분야의 국제 표준 인증인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경영)까지 일괄 취득하며 기업 경영 전반의 체계성과 지속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품 품질 향상은 물론, 친환경 경영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내부 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정비한 결과로, 기술력에 더해 신뢰받는 기업 운영 기준까지 함께 갖춘 '서비스로봇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단순한 로봇 공급업체를 넘어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과 지속가능한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 파트너임을 증명한 결과"라며 "서비스로봇이 사람의 일과 공간을 더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기술과 경영 양면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0 08:40신영빈

오픈AI "연간 반복매출 100억 달러 첫 돌파"

오픈AI가 챗GPT 출시 3년 만에 연간반복매출(ARR)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CNBC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RR이란 구독(또는 계약) 중인 고객들로부터 매년 들어오는 매출을 의미한다. 오픈AI의 ARR에는 챗GPT 구독과 API 판매 매출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수치에는 1회성 매출이나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들어오는 라이선스 매출은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지난 해 오픈AI의 ARR은 55억 달러에 연간 손실 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오픈AI는 2029년까지 매출 1천2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CNBC가 전했다. 오픈AI는 3월말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5억 명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 초 오픈AI는 유료 구독자 300만 명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2025.06.10 08:30김익현

몰테일, 혹서기 일본 직구 와인 무료 보관 서비스 재개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은 혹서기에 일본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직구족을 위해 11월 15일까지 무료로 와인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인 보관 서비스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 변질의 우려로 구매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직구족을 위해 24년에 첫 오픈을 했다.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여 올해도 와인 무료 보관 서비스 오픈으로 희소성 및 합리적 가격대로 와인을 구입하는 직구족들의 만족도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무료 와인 보관 서비스는 몰테일 일본 물류센터의 다해줌 또는 와인&위스키 서비스를 통한 와인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10월 9일까지다. 무료 보관 기간은 11월 15일까지며 수량 제한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보관된 주류는 서비스 종료 다음 날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일본은 여름철 평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특성상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자동화된 온도 및 습도 관리시스템도 구축해 타사 유료 와인 보관 시설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했다. 또한 몰테일은 옵션으로 일본내 와인의 냉장배송 서비스를 유료로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구매한 와인은 주문 상품과의 동일 여부, 외관 검수 등 사전 확인을 거친 후 보관하고 추후 배송 과정에서 제품 파손 및 분실이 발생할 경우 책임 보상제를 통해 보상한다. 몰테일 관계자는 “지난해 첫 오픈한 와인 무료 보관 서비스는 한정 수량 및 좋은 가격대의 와인을 중심으로 사랑받았다"며 "와인 품질 유지와 안전한 배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0 08:26안희정

中 파운드리 SMIC, 삼성과 점유율 격차 1.7%로 좁혀

올해 1분기 전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3위 중국 SMIC가 약진한 가운데, 2위 삼성전자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중국 SMIC는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2위인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다. SMIC는 올해 1분기 매출로 작년 4분기보다 1.8% 늘어난 2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0.5%p(포인트) 상승한 6%를 달성했다. 트렌드포스는 "SMIC는 미국 관세와 중국 보조금 대응으로 조기 재고 확보가 활발해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매출은 11.3%p, 점유율은 0.4%p 쪼그라들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MIC의 격차는 2.6%p에서 1.7%p로 좁혀졌다. 대만 TSMC는 올해 1분기 67.6%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 대비 0.5%p 성장했다. 2위 삼성전자와 격차는 전분기 59%p에서, 올해 1분기 59.9%p로 확대됐다. 다만 회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감소했다. 트렌드포스는 "TSMC의 경우 스마트폰 관련 웨이퍼 출하는 계절적 요인으로 감소했지만, 견고한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 목적의 긴급 주문 등으로 1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 하락에 그친 2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 파운드리는 중국 보조금의 수혜가 제한적인 데다 미국의 첨단공정 수출규제가 겹치면서 전 분기보다 11.3% 줄어든 28억 9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세계 상위 10개 파운드리 업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총 364억300만달러로 전 분기(384억8천200만달러)와 비교해 5.4% 감소했다.

2025.06.09 18:56전화평

필립스 소닉케어, '구강보건의 날' 프로모션

필립스 소닉케어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필립스 소닉케어 네이버 공식몰에서 하루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이 취지에 동참하고자 올바른 양치습관 실천에 도움을 주는 구강관리용품에 대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소닉케어 전 제품에 적용 가능한 1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은품 증정 혜택도 마련됐다. '다이아몬드클린 9000' 또는 '9900 프레스티지' 구매 고객에게는 2만5천원 상당 '프리미엄 A3 올인원 칫솔모'를 증정한다. '프로텍티브클린'을 구매하면 1만4천원 상당 'S2 센서티브 초미세모 칫솔모'를 준다. 또한 구매 페이지 내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최대 3천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소닉케어 제품을 경험하고 올바른 양치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 소닉케어는 프리미엄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필립스 소닉케어 네이버 공식몰에서 '30일 전액 환불 보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9900 프레스티지, 다이아몬드클린 9000, 다이아몬드클린 9000 스페셜 에디션 등 제품을 구매한 후 만족하지 못할 경우, 30일 이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2025.06.09 17:48신영빈

밀레, '환경의 달' 친환경 제품 프로모션

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는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친환경 제품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밀레는 행사 제품 구매 시 기본 증정품 외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상 제품은 밀레의 대표적인 친환경 모델인 ▲트윈도스 기능이 탑재된 세탁기 ▲오토도스 기능을 갖춘 식기세척기 ▲C3 캣앤독 파워라인을 제외한 C3 파워라인 청소기로 구성됐다. 구매 고객에게는 오토도스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트윈도스 세탁기 전용 세제, 청소기 먼지봉투 등 실용적인 추가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최대 7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밀레 공식 온라인몰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네이버페이를 최대 10만원까지 적립해준다. 여름철처럼 세탁이 잦아지는 시기에는 매번 세제의 양을 정확하게 조절하고, 옷감의 손상 없이 세탁하는 것이 쉽지 않다. 밀레 세탁기는 '트윈도스'를 통해 적정량의 세제를 자동으로 투입하며, 이를 통해 최대 30%까지 세제를 절약할 수 있다. 세제 과잉 사용으로 인한 섬유 손상이나 잔여 세제로 인한 피부 자극을 줄여줘, 장마철처럼 피부가 민감해지고 세탁 빈도가 늘어나는 시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제 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만큼이나, 짧은 시간 내에 강력한 세척력을 유지하는 성능 또한 중요하다. 밀레의 퀵파워워시 기능은 59분 만에 높은 세척력을 제공한다. 면, 합성의류, 오토 등 주요 세탁 프로그램에서는 파워워시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추가로 탑재된 순환 펌프가 최소한의 물을 반복 분사해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잦은 세탁이 불가피한 시기에도 에너지 낭비 없이 환경 부담을 줄이며, 쾌적하고 위생적인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실내 건조 비중이 높은 여름철에는 소음과 전력 소비도 가전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밀레 히트펌프 건조기는 실내 건조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밀레 히트펌프 건조기는 세탁물을 자연스럽게 펴주는 스팀케어 기능을 적용했다. 장시간 젖은 옷이 눌리면서 생기는 주름이나 불쾌한 냄새를 완화해 준다. 유럽 특허를 받은 사일런스 드럼은 건조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해, 온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능이다. 또한 밀레 히트펌프 건조기는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모두 국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만족한다. 건조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력 소비를 효과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인 실내 건조가 불가피한 장마철에도 전기료 부담은 줄이고, 빠르고 쾌적한 건조 기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 가전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밀레 드럼 세탁기와 히트펌프 건조기는 옷감 보호는 물론 에너지 효율까지 고려한 친환경 가전"이라며 "최대 20년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친환경 가전제품 또한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9 17:30신영빈

검색 대신 챗봇에 쇼핑 맡기는 소비자들... 브랜드는 뭘 해야 하나

생성형 AI 사용자 36%가 'AI는 좋은 친구', 94%가 인생상담까지 의존 생성형 AI(gen AI)가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액센추어(Accenture)의 2025년 소비자 펄스 리서치(Consumer Pulse Research 2025)에 따르면, 생성형 AI 활성 사용자 중 36%가 이 기술을 '좋은 친구'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가 단순한 정보 제공 도구를 넘어서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연구 결과 72%의 소비자가 생성형 AI 도구를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간과 같은 상호작용은 단순한 추천을 넘어 더 넓은 범위의 개인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마치 친구에게 털어놓듯이, 생성형 AI 활성 사용자의 94%가 개인 발전 목표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거나 요청을 고려해 봤다고 답했으며, 87%는 사회적 관계 조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응답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소비자 10명 중 1명(9%)이 이미 생성형 AI를 구매할 상품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신뢰하는 단일 소스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AI가 개인화된 상품 추천이나 콘텐츠 제작을 돕는 도구에서 소비자 행동을 형성하는 강력한 엔진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AI가 오프라인 매장 다음 2위 쇼핑 추천 소스로 급부상, 브랜드 웹사이트는 꼴찌 생성형 AI 사용자들 사이에서 AI는 구매 추천 소스로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액센추어 연구에 따르면, 생성형 AI 활성 사용자 중 절반이 이미 생성형 AI를 활용해 구매 결정에 도움을 받았으며, 이는 지난 1년 동안 추천 및 조언을 위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소스가 되었다. 생성형 AI 활성 사용자들의 구매 추천 선호 소스를 살펴보면, 오프라인 매장이 19%로 1위를 차지했지만, 생성형 AI가 18%로 바로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는 소셜 미디어(15%), 온라인 마켓플레이스(15%), 친구와 가족(13%), 검색 엔진(11%), 브랜드 웹사이트나 앱(10%)보다 높은 수치다. 자연어 인터페이스의 발달은 AI 검색 채택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생성형 AI 도구를 주요 채널로 만들고 있다. 제자 대형 언어 모델(LLM)이 발견에서 전환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소비자 비즈니스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브랜드는 잘못 표현되거나, 더 심각하게는 소비자 고려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될 위험이 있다. 이러한 AI 진화의 순간은 브랜드가 LLM 생태계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정의할 기회이기도 하다. LLM 생태계는 모델, 플랫폼, 데이터 소스, 통합 요소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AI 도구가 소비자 요구에 어떻게 응답하는지를 형성한다. 감정적 경험 제공 브랜드, 소비자 참여도 1.5배·추천 확률 2.3배 높아져 AI가 더욱 감정적으로 지능화되면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소비자와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AI 활성 사용자들은 이미 생성형 AI 도구를 개인화, 소비자 중심성, 유용성 측면에서 선호하는 채널로 보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연결은 소비자를 위한 뛰어난 경험을 창출함으로써 이를 넘어선다. 브랜드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소비자와 업계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활용하여, 맞춤화되고 사전 예방적일 뿐만 아니라 깊이 개인적이고 공감적인 경험을 큐레이션할 수 있다. 이를 제대로 수행하는 브랜드는 충성스러운 동반자 역할을 하고 감정적 수준에서 공명하는 연결을 구축함으로써 거래를 초월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접근법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소비자의 3분의 1 이상(34%)이 자신을 특별하게 느끼게 하는 브랜드로 선호 브랜드에서 전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감정적으로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은 1.5배 더 많이 참여하고, 2.3배 더 추천할 가능성이 높으며, 1.7배 더 높은 가격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75% 소비자 'AI 개인쇼퍼 써보고 싶다'... 전통적 광고는 무력해질 수도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상거래 환경과 소비자-브랜드 관계를 모두 재편하고 있다. 지능형 에이전트가 이제 지시에 따라 사전 예방적으로 행동하고 소비자를 대신해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AI는 일상적인 상호작용에서 의사결정자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상품 비교, 결제, 구매 후 지원과 같은 작업을 간소화한다. 봇 대 봇 상거래가 더욱 통합되고 사전 예방적이 되면서, 배너 광고 및 기타 리테일 미디어와 같은 전통적인 브랜드 접점은 완전히 우회될 수 있다. 이는 AI 기반 여정에서 브랜드 가시성과 발견 가능성의 위험성을 높이며, 전통적인 검색 회사들이 빠르게 진화하고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점점 더 표면화되는 것을 형성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소비자들이 자신을 대신해 구매할 AI 에이전트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75%의 소비자가 자신의 필요를 이해하는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개인 쇼퍼를 사용하는 데 열려 있다고 답했다. 에이전트가 가격이나 제품 사양만을 최적화한다면, 브랜드는 교환 가능한 존재가 될 위험이 있다. 최저가 경쟁을 피하려면, 브랜드는 AI가 상품화할 수 없는 것, 즉 감정적으로 공명하고 경험적인 제안에 집중해야 한다. 이를 통해 더 강하고 기억에 남는 소비자 연결을 형성할 수 있다. FAQ Q: AI가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A: 생성형 AI 활성 사용자의 절반이 이미 AI를 활용해 구매 결정을 내렸으며, AI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 다음으로 두 번째로 선호되는 구매 추천 소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소비자 10명 중 1명은 AI를 가장 신뢰하는 구매 정보원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Q: 브랜드들이 AI 시대에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브랜드는 가격 경쟁보다는 감정적이고 경험적인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AI가 상품화할 수 없는 독점적 접근, 독특한 콘텐츠, 몰입형 경험을 통해 차별화를 달성하고, LLM 플랫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합니다. Q: 소비자들이 AI 에이전트에게 구매를 맡길 준비가 되어 있나요? A: 네, 연구에 따르면 75%의 소비자가 자신의 필요를 이해하는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개인 쇼퍼를 사용하는 데 열려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실제 구매 결정을 내리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6.09 17:27AI 에디터

로봇협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27~29일 개최

한국로봇산업협회는 강남구청과 함께 미래 로봇산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2025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0초로 보여주는 나의 로봇 세상'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숏폼 형식 콘텐츠를 활용해 로봇 기술에 대한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접근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참가자는 30초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중 한 곳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이후 구글폼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영상 링크를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영상 형식은 MP4 또는 MOV, 형태로 개인 SNS 계정을 활용해 업로드한 후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 심사는 ▲창의성 ▲로봇 활용도 ▲대중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갤럭시탭, 스마트워치, VR 헤드셋, 구글 기프트카드 등푸짐한 경품과 함께 강남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강남구 공식 SNS 채널과 페스티벌 현장을 통해 공개된다. 행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로봇 기술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로봇에 대한 친숙함과 흥미를 동시에 높이길 기대한다"며 "로봇 기술의 저변 확대와 콘텐츠 기반 산업 연계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9 17:03신영빈

예스24, 홈페이지·앱 '먹통'…"복구 시기 확인 어려워"

인터넷서점 예스24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9일 접속 불능 장애가 발생했다. 이번 접속 불능상태는 이날 새벽 발생했으며 오후 4시 5분인 현재까지도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예스24에서는 도서 검색과 구매, 공연 티켓 예매가 이뤄지는데 계속되는 접속 불가 상태로 해당 서비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 전반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이에 예스24 IT담당 팀이 복구 중이며 접속 불능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예스24 관계자는 “IT담당 팀에서 정상화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복구시기는 확답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2025.06.09 16:21박서린

'규제 형평성·콘텐츠 진흥' 내건 새정부…핵심은 거버넌스 개편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방송·미디어 정책 공약이 법제, 거버넌스, 시장 경쟁구조 전반의 재편을 예고하며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효성 있는 정책 집행을 위해서는 '규제 형평성'뿐 아니라, 방송정책 거버넌스 개편과 공적 책무 재정립이 선행돼야 한다는 진단을 내놨다. 법무법인 세종과 광장이 각각 내놓은 분석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는 크게 ▲미디어 규제체계 선진화 ▲공영방송의 공적기능 강화 ▲글로벌 미디어 경쟁력 확대 ▲지역·중소방송 지원 등 네 축으로 정리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입법과 제도 변화는 상당히 복잡하고 정치적 조율을 요하는 사안들이 적지 않다. 규제 형평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실행엔 제도 기반 필요 법무법인 광장은 이번 방송미디어 정책이 '동일 서비스-동일 규제' 원칙을 내세운 점에 주목했다. OTT와 전통방송 간 규제 비대칭 문제를 바로잡고, 유사한 서비스에 대해 동일한 규제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형평성 있는 시장 질서를 구축하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콘텐츠 사업자와 플랫폼 간의 거래 질서 개선, 콘텐츠 R&D 지원 확대, 신유형 미디어에 대한 진흥체계 마련은 최근 변화된 콘텐츠 유통 환경에 맞춘 현실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광장은 이러한 정책 방향에 따라 'OTT 콘텐츠 제작지원 확대'나 '원천 콘텐츠 펀드 조성' 등의 조치가 병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미디어 전략도 정책 핵심 중 하나로 부각됐다. 법무법인 세종은 정부가 미디어 R&D와 제작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K-OTT 콘텐츠 및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은 현지화 전략과 융합 콘텐츠 개발, 각국 규제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사전에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디어 산업의 핵심 재원인 광고제도와 관련해서도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 개편이 언급됐다. 세종은 동일·유사 서비스 간 규제 형평성을 기반으로 방송광고 제도를 혁신하고, 방송통신발전기금과 정보통신진흥기금의 통합도 검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료방송 플랫폼과 콘텐츠사업자 간 대가 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로 지목됐다. 거버넌스 개편과 공공성 회복…기업도 정책 변화 주시해야 법무법인 세종은 정책 실행의 핵심 과제로 방송정책 거버넌스 개편을 꼽았다. 현재 방송과 미디어 관련 법제 및 기구가 분산되어 있어 정책 일관성과 실행력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 전면 개정 등 구조적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성과 공적 기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도 주요 항목으로 제시됐다. 세종은 시청자 중심의 경영진 선임구조 개편, 편성 자율성 보장을 위한 제도 정비, 노사 동수의 편성위원회 설치 등이 논의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도전문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의 공익성 강화도 함께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개편도 포함된다. 플랫폼의 책임성과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조치, 자율심의 기능 정비 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려는 정책적 방향이 명확히 드러난다. 정책의 실현 여부는 관련 입법과 예산 확보, 그리고 산업계와의 조율 구조에 달려 있다. 광장은 현재 국회에 발의된 '뉴미디어영상콘텐츠산업진흥법안' 및 '메타버스콘텐츠진흥법안' 등을 예로 들며 후속 입법이 병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유형 미디어 정의 및 법적 근거 마련이 늦어질 경우 시장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세종은 방송미디어 정책이 단순한 진흥책을 넘어 정부조직 개편과 맞물릴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에 기업들은 이에 따른 정책 리스크를 예의주시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중장기 경영 전략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6.09 16:21최이담

지마켓, '스타박스카 챌린지' 진행

지마켓은 오는 22일까지 도착보장 '스타배송'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택배박스 꾸미기 이벤트 '스타박스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택배박스로 자동차를 만들어 SNS에 올리는 방식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지마켓에서 스타배송 상품 구매 후 택배박스로 받은 현대자동차 콜라보 박스 또는 일반 스타배송 박스를 활용해 장난감 자동차를 만들고 이를 #지마켓, #스타박스카, #현대자동차, #투싼, #현대SUV 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된다. 우수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캐스퍼' 자동차를 증정하고 총 20명에게는 '캐치! 티니핑x현대 키즈 컬렉션'을 증정한다. 쇼핑지원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택배박스에 동봉된 리플렛의 큐알코드를 찍은 뒤 스크래치 난수를 입력하면 지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1천원을 제공한다. 현대차 SUV 차량 할인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지마켓 고객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SUV 4종(캐스퍼, 베뉴, 코나, 투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지마켓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용 가능한 계약기한은 캐스퍼는 이달 22일까지, 베뉴, 코나, 투싼은 이달 24일까지다. 해당 SUV 할인을 활용해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 총 300명에게는 스마일캐시 10만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지마켓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의 제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마켓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06.09 15:29박서린

롯데홈쇼핑, '롯데레드페스티벌' 참여...최대 반값 할인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인기 브랜드 최대 반값 할인, 매일 쇼핑 지원금, 엘포인트 최대 100배 적립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축제'의 영어 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해 '전 국민이 롯데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는 총 20개의 참여사가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롯데홈쇼핑은 ▲매일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홈쇼핑 최대 20% 적립, 7% 카드할인 ▲롯데리아/롯데시네마 교환권 추첨 ▲엘포인트 최대 100배 적립 ▲최대 반값 할인 '원데이 딜'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온·오프라인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고물가 속 알뜰 쇼핑을 돕는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TV홈쇼핑은 패션, 뷰티, 리빙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할인하고 여름시즌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단독 패션 브랜드 'LBL'의 재킷, '데렉램 10 크로스비'의 블라우스 등을 할인해 판매하고 '필립림 3.1 스튜디오'의 원피스, '나인식스뉴욕'의 린넨 재킷 등 여름 신상품도 론칭한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계절가전, 보양식 등 여름나기 상품도 준비했다. '최유라쇼'는 실내 제습과 빨래 건조 모두 가능한 '칸쿄 제습기', 무항생제 한우를 활용한 '설성목장 도가니탕' 등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인기 침구 브랜드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냉감 침구, 유튜버 '쿠자'가 론칭한 주방용품 브랜드 '쿠자의주방'의 스테인리스 나이프 등 리빙용품도 다양하게 소개한다.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는 '서포트라이트 선글라스', 'A.S.98 스니커즈' 등 휴가 준비 수요를 반영해 패션, 잡화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기간 전 고객에게 매일 최대 1만원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고 TV홈쇼핑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적립, 7% 카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심리 회복세를 반영해 쇼핑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5천원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롯데리아/롯데시네마 교환권(각 100명, 총 200명)도 추첨해 증정한다. 신용카드 혜택과 엘포인트를 공유하는 계열사간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마케팅도 선보인다. 엘포인트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배(최대 1만원)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롯데멤버스 카드 이용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결제액의 절반을 롯데홈쇼핑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모바일 앱에서는 원데이 특가행사를 열고 '시몬스 침대', '스케쳐스 운동화' 등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인기 브랜드 반값 할인, 매일 할인쿠폰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며, “엘포인트 100배 적립, 교환권 추첨 등 계열사 연계 이벤트도 확대한 만큼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알뜰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9 15:09안희정

[ZD SW 투데이] 엠아이큐브솔루션, '스마트테크코리아'서 자율제조 솔루션 공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엠아이큐브솔루션, '스마트테크코리아'서 자율제조 솔루션 공개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에 참가해 자율제조 솔루션 '엠아이큐브닷에이아이(MICUBE.AI)'를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공정 및 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고 품질 예측, 이상 탐지, 예지 보전, 공정 최적화 등을 지원한다. '엠아이큐브닷에이아이'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제조 특화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제조 실행 시스템(MES) 및 설비 엔지니어링 시스템(EES)에 통합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이를 통해 제조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비용 절감, 품질 향상,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씽크포비엘, 우즈베키스탄과 'AI 신뢰성' 교육 과정 개설 추진 씽크포비엘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력해 'AI 신뢰성'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설을 추진한다. 이 과정은 AI의 이상 행동과 비윤리적 의사결정을 감지하고 통제하는 안전 기술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즈벡은 AI 신뢰성 전문가 양성을 통해 글로벌 협력과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씽크포비엘은 사마르칸트에 아카데미 설립을 제안하고 현지 정부와 교육 프로그램 구체화를 논의 중이다. 이를 통해 우즈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AI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스마일샤크,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획득 슈퍼브에이아이와 스마일샤크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생성형 AI 컴피턴시'를 획득했다. 두 기업은 AWS의 핵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솔루션 구축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 유사도 기반 자동 분류 및 생성형 AI 데이터 합성 기술에서 강점을 보였다. 스마일샤크는 다양한 산업에서 생성형 AI 도입을 지원한 실무 성과를 통해 인증을 받았다. 두 회사는 AW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맞춤형 비전 AI 솔루션을 확장할 계획이다. ◆메이아이, '비바테크 2025'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 메이아이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 2025'에 참가한다. AI 솔루션 '매쉬'를 시연하고 글로벌 리테일 및 테크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매쉬'는 CCTV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의 방문객 동선과 행동을 분석하는 영상처리 AI 솔루션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식별화 기술을 적용한다. 메이아이는 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주요 유통사와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낼 계획이다. ◆비즈뿌리오,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공식 출시 및 웨비나 개최 다우기술이 자사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비즈뿌리오를 통해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의 고객에게 광고형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해 도달률과 반응률을 강화하는 차세대 마케팅 솔루션이다. 비즈뿌리오는 브랜드 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을 위해 정밀 타겟 기능을 제공하며 메시지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는 여러 기능을 탑재했다. 또 이를 기념해 오는 25일 웨비나를 개최해 실전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2025.06.09 15:06조이환

블루 아카이브, 무신사 입었다…홍대·성수 팝업 스토어 개방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서비스 4년차를 맞은 블루 아카이브는 그동안 다양한 제품군과 협업을 이어왔다. 2023년에는 현대백화점과 패션 브랜드 피어(PEER)와 손잡고 2주간 팝업 매장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블루 아카이브' IP를 바탕으로, 무신사 입점 브랜드 크리틱과 디스커스 애슬레틱이 참여해 티셔츠, 자켓, 모자 등 의류를 출시한다. '베리타스 캔버스 후디드 자켓', '만마전 볼캡' 등 한정판 굿즈도 무신사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6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굿즈는 23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는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무신사 스토어 홍대와 무신사 스퀘어 성수3 두 곳에서 진행된다. 홍대점은 6일부터 13일까지, 성수점은 6일부터 19일까지 행사가 열리며, 모두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성수3에 마련된 '블루 아카이브 무신사 에디션 성수 체험존'은 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시착 공간과 더불어 포토존, 라이브 프린팅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벽면을 채운 일러스트와 전시물은 팬들의 시선을 끌고, 팝업스토어만의 분위기를 더한다. 현장 방문객은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이브 프린팅 이벤트 참여권, 포토카드, 패브릭 포스터, 엽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프린팅 이벤트에서는 유저가 10종의 학생(인게임 캐릭터) 일러스트 중 하나를 선택하고, 게임 속 학원 심벌 및 로고 중 최대 4가지를 조합해 자신만의 '블루 아카이브'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부착 가능한 학생은 황륜대제에서 활약한 5명(쿠다 이즈나, 쿠로다테 하루나, 츠키유키 미야코, 하야세 유우카, 이오치 마리)과 만마전 멤버(하누마 마코토, 쿄고쿠 사츠키, 나츠메 이로하, 모토미야 치아키, 탄가 이부키) 등이 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병행하며 IP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업을 통해 헌혈을 권장하는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2025.06.09 14:50강한결

백미당, 여름철 맞아 '아이스크림 보냉백' 출시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 보냉백'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냉백은 백미당 대표 메뉴인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을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아이템으로,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백미당 아이스크림은 청정목장에서 자란 젖소의 신선한 유기농 우유로 만들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브랜드 대표 메뉴로 현재 우유, 두유, 초코, 밀크초코 등 기본 메뉴를 포함해 다양한 스페셜 메뉴까지 총 8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보냉백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백미당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메뉴를 4개 이상 포장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시즌 한정 보냉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매장별 준비된 수량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 본부장은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여름철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즌 한정 보냉백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백미당만의 감성과 품질을 담은 다양한 기획과 혜택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9 14:27류승현

놀유니버스, 충북 여행 활성화 나선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내달 7일까지 'WELL & COME 충북' 기획전을 진행하며 충청북도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NOL은 충청북도 숙소 1천여개를 대상으로 투숙일 기준 오는 8월 22일까지 적용 가능한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투숙일 60일 전부터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최대 5만원, 연박 시 최대 3만원 추가 할인하는 국내숙소 쿠폰도 중복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휴 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로 구매하면 최대 1만2천원 추가 할인 가능해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14만2천원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OL은 이달 말까지 호텔, 펜션, 리조트 등 국내 숙소 이용 시 체크아웃 다음 날 최대 4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리워드는 NOL 포인트로 교환해 NOL, NOL 인터파크, 트리플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에는 충청북도 여행을 독려하기 위한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고객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여행에 지속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09 14:03박서린

신세계百 '하우스 오브 신세계' 개점 1년 만에 매출 141%↑

지난해 6월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푸드홀 특화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1년 만에 매출과 객단가가 크게 증가하는 등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오픈 1년 만에 전년 대비 141%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고 객단가는 3배 이상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 푸드홀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로, 전 점 평균 보다 두 배 높았다. 집객 효과도 컸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 이용 고객 중 강남점 구매 이력이 없던 신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61% 증가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20~30대 MZ세대였다. 호텔 인접 입지와 주류 페어링 등 미식 특화 전략을 앞세워 외국인 매출도 247% 급증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찾은 고객 중 74%가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도 함께 이용했고 타 장르까지 포함한 연관 매출은 27% 늘며 강남점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신세계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연결된 공간에 자리하면서 호텔 투숙객과 백화점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고 전에 없던 미식 브랜드로 채운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또 영업시간을 확대하고 메뉴에 맞춘 주류 페어링,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조도와 음악, 테이블 서빙, 숯불 조리, 오마카세 구성 등 백화점 식당가에서는 보기 드문 운영 방식을 도입한 것도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오후 6시 이후 매출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며 같은 시간대 강남점 일반 식당가(11층)의 비중(30%)을 크게 웃돌았다. 기존 푸드홀과 달리 테이블 서빙과 퇴식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에 백화점 푸드홀에서는 시도되지 않던 숯불을 이용한 조리 역시 차별화 포인트다. 일반적으로 백화점 푸드홀의 좌석 수는 매장 면적의 1.1배 수준이지만,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이를 절반 이하로 줄이고 대신 고객이 여유롭게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층에 위치한 와인셀라 역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라인업을 선보이며 파인 와인 전문관으로 자리잡았다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 퍼스트 버스데이 파티'를 열고, 입점 브랜드 13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미식 축제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이색 신메뉴는 물론 6월 생일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 재즈 공연 등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식품담당 상무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고객의 취향과 감성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1주년 축제를 통해 미식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9 14:03김민아

삼성 트리폴드폰, 中 인증 사이트에 등장…제품 사양은?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트리폴드폰 '갤럭시G 폴드'가 중국 3C 인증 사이트에 등록된 것이 확인됐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트리폴드폰이 3C 인증 데이터베이스에서 포착됐다. 중국에서 출시하는 제품은 미국의 UL 인증, 유럽의 CE 인증처럼 3C 인증을 받아야 한다. 해당 제품의 모델번호는 SM-F9680이다. 모델번호 끝자리 0은 중국에서 판매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갤럭시G 폴드는 한국과 중국 2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3C 인증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G 폴드는 최대 25W 유선 충전을 지원한다. 이는 얇은 기기 두께로 인해 내부 공간 부족 및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하지만, 경쟁 제품인 화웨이 메이트XT의 유•무선 충전 속도가 66W와 50W로 훨씬 더 빠르게 충전되는 것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G폴드의 배터리 용량도 5천mAh 미만으로 알려져, 메이트XT의 5천600mAh보다 작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상태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화웨이 제품이 사양 면에서 삼성 트리폴드폰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트 XT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펼쳤을 때 최대 10.2인치의 화면을 갖춰 갤럭시G 폴드의 9.96인치 디스플레이보다 좀더 크다. 삼성 트리폴드폰이 화웨이 제품에 비해 우위를 점하게 될 요소 중 하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다. 메이트 XT의 경우 7나노 기린 9010 AP를 탑재했으나, 갤럭시G 폴드는 TSMC의 3나노 공정으로 생산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G 폴드를 늦어도 올해 말, 빠르면 오는 8월 말 이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2025.06.09 13:59이정현

마우저, 아두이노 '프로텐타 프로토 키트 VE' 공급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아두이노(Arduino)의 프로텐타 프로토 키트 VE(Portenta Proto Kit VE, 비전 환경)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포르텐타 프로토 키트 VE는 예방정비, 환경 감지, 머신 비전, 물류 추적 및 전기차 충전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첨단 툴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기존의 제약사항에서 벗어나 프로토타이핑 단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앞당길 수 있게 해준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두이노의 포르텐타 프로토 키트 VE는 안정적인 센싱 및 액추에이션 기능을 위한 혁신적인 모듈리노(Modulino) 노드 풀 세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아두이노 글로벌 프로 4G 모듈(Global Pro 4G Module)을 통한 원활한 클라우드 연결성과 비즈니스용 아두이노 클라우드(Arduino Cloud for Business) 바우처도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통합적으로 작동함으로써, 아두이노의 포르텐타 프로토 키트 VE는 객체 인식, 인원 계수, 공기질 모니터링, 산업 자동화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시각 및 환경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키트의 핵심은 강력한 포르텐타 H7 보드로, 다기능 포르텐타 미드 캐리어(Portenta Mid Carrier)와 결합되어 첨단 프로세싱 및 에지 머신러닝을 지원하고, 미래지향적인 풍부한 기능을 갖춘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환경 감지, 머신 비전 및 모션 감지 툴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 원격 모니터링 기능에 이르기까지 유연하면서도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이 키트는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아두이노 IDE를 활용해 확장 가능한 IoT 기반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개발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기능적인 프로토타입에서 최종 제품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키트(프로토 실드(Proto Shield) 포함)는 전원공급장치에서 케이블에 이르기까지 신속한 프로토타이핑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2025.06.09 13:53장경윤

스타벅스, 장마철 맞아 음료와 함께하는 '우산 세트' 출시

스타벅스가 9일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할 수 있는 '스타벅스 우산 세트'를 2차 출시한다. 6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벅스 우산 세트'는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투명 우산 1개와 스타벅스 인기 음료 1잔이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음료 5종과 우산 3종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6월 우산 세트는 기존 우산 세트 음료인 ▲콜드 브루 ▲스타벅스 딸기 라떼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3종에 ▲베르가못 콜드 브루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를 더한 총 5종의 음료와 ▲Tall 사이즈 2종 ▲Short 사이즈 1종 등 3종의 우산으로 구성됐다. 모든 우산은 반자동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가볍고 녹슬지 않는 내구성 강한 소재로 제작되어 장마철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하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한 Short 사이즈 우산은 360도 반사 테두리 원단을 사용해 어두운 날씨나 밤길에도 시인성이 높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달 9일 1차 출시 당시 '스타벅스 우산 세트'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물량이 소진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음료는 콜드 브루, 베르가못 콜드 브루, 스타벅스 딸기 라떼 순으로 인기리에 판매됐으며, 우산은 그린 색상이 가장 먼저 소진됐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스타벅스는 6월에 이어 다가오는 7월 9일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우산 세트를 선보이며 긴 장마 기간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우산 세트'는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POS주문) 구매 가능하며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스루존, 딜리버스 및 기타 외부 채널 주문을 통한 구매는 불가하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 담당은 “'맛있는 음료가 포함된 '스타벅스 우산 세트'를 통해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스타벅스와 함께 하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06.09 13:53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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